0
현탐◆86NioZTehA
(86586E+58)
2016-10-14 (불탄다..!) 21:02:41
검(액재료 초월신)도 마법(세뇌)도 있는 판타지야-!
하지만 검(무력100)과 마법(행운99)이 더 어울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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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19:00:15
나에기요!?!?!?!?
921
이름 없음
(33018E+68)
2016-10-15 (파란날) 19:00:22
아니시바 파도파도 미궁이야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이름 없음
(21191E+67)
2016-10-15 (파란날) 19:00:24
크리는 피했다(백안)
923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00:36
진짜 제국의 어둠은 계속 파들어가는데도 뭐가 튀어나오는 구만.ㅋㅋㅋㅋㅋㅋㅋ
924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0:53
결국 카르나와 나에기가 거래를 한건가
925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01:00
/.:./
〈.:.:.:.(
_ ヽ.:.:.\ , ─ 、
, .:.:.:.:`ヽ\:.:.:ヽ':.:.:.:.:.:.:.:.:. \
/.:.:.:.:.:.:.:.:.:.:.:.:.:.:.:.:.:.:.:.:.:.:.:< ̄⌒
. /.:.:.:.:.:.:.:.:.:.:.:.:.:丶.:.:./:.:.:.:.:.:.:.:.:.:` 、
/.:.:.:.:.:.:.:.:.:.:.:.:.:.:.:.:.:.:.:.:.:.:.:.:.:.:.:.:.:.:.:.:.:.\
. 厶イ.:.:.:.:.:.:.:.:.:.:.:.:.:.:.:.:.:.:.:.:.:.:.:.:.:.:.:.ヘ.:.:.:.:.:ヽ
/.:.:.:.:/:.:.:.:.:.:.:.:.:.:.:.:.:.:.:./:.:.:.:∨:.:\iト、}
/.:. /.:/:. /:.:.:.:.:j}:.:.:.:,.:./ 、:.:.:. ∨:.:.:.: , 요시카짱?
. 〈ィ7.:.:.:/:. /:⌒/ l.:.イ.:/ ⌒\:.:.∨ハ:.:.',
/.:.:./.: / }イ笊ト}/ }/イ笊ミx\} .:.|⌒
厶イ}.:./イ` ゞ ' ゞ ' "}r/\| 걘 내가 발굴해서
レ'、rハ ' 八{
/:イ:::Y\ r っ /、::::::\ 히사에게 빌려준 애인데?
/:::::〈{:::::::::}.: 〕iト __ ィi〔:::::::}::::::::::ハ
{:::::::::::\::::::::::: } {::::::::/:::::/::::}
イ\:::::::::::` 、ノ 乂::::ィ::´:::::::人
. 。s≦{_::::::>、:::::::::0` 、 /::::::::::::::::::::/ニニ≧s。,
/二二ニ=‐ / ^}>=-::::}V{:::-=:::r<´、ニニニニハ
< 요시카는 처음부터 나에기의 사람. >
< 히사는 나에기가 잡아서 전향시킨 요시카를 빌려서 남부에 혁명운동을 하러
보낸 것이 된다. 그리고 지금도 히사보다는 나에기 쪽이 요시카의 진짜 주인 >
926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1:32
진 흑막 나에기........
927
이름 없음
(21191E+67)
2016-10-15 (파란날) 19:01:56
역시 음수다(편견)
928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01:57
에? 그럼 나에기는 히사를 위해서 이런 짓을 하고 있던건가?
929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02:18
뭐야 결국 카르나는 나에기에게 요시카의 정체를 숨겨주는 대가로 딜을 한 거고 나에기는 받았지만, 정작 히사 파벌의 누군가가 눈치 없이 낚아챈 거야?
930
이름 없음
(33018E+68)
2016-10-15 (파란날) 19:02:44
누군가 관계도를 그려줘 복잡하다 복잡해
931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04:06
/ /{
、_ /{ __ ノ .乂__,.ィ
>〈 /´ /
ー= ァ'' / < `''ーァ >>924
ノ / { `ヽ 乂_
__ 彡 ′/ i ト、 \ `''<
i | .′ .| ', メ、 \ >
} ! ! ト 、 ',.tッァ、ト..,, \'´ 그런 샘이다.
jハ} |ハ { jヽ! ハ八_ゝ´
//j//ト!、 __ イi{`ヽー-- ..,,
〈///////:.ヽ´ニ`イノ{:ヽ_ノ//////≧..、
}\////ノ } `Y´ .ノ ヽ///////////>
乂__人ノ{_从爻.人: : ー< _≧=≦ }////_,..>イ
_ソ: : : : : : >-- 8: Y: : : : : : : : ア _ノ ,.////{:::::::::::::{
__乂: : : : : :.:/: : : : : :♀{: : : : : : :/、 / ///,/:::::::::::::::',
< 결국 이서문에게 정보를 얻어서 나에기와 몰래 접선 한 것은,
나기부부에 대한 선처 → 요시카를 빌려, 선황제의 증거를 지우기 위해서 >
932
이름 없음
(55492E+67)
2016-10-15 (파란날) 19:04:09
아아...
....아아. (실어증)
933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04:48
>>929가 진짜인 것에 대해
934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05:00
.....이거 카르나 재판할수 있어? 카르나 끌어내면 나에기도 끌려나와?
935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05:02
이건 완전히 나무위키에 등록될 대박 스토리다.
936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5:12
그러면 나에기는 선황제 독살의 진실을 알고 있지만 히사를 위해서 그걸 숨기기로 한건가!!
937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05:39
근데 지금 카르나가 딜을 했더니 요시카가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데다 히사파벌의 세레스티아가 붙잡는 사고를 쳐서 지금 거래가 완전히 꼬인 게 되고...
938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05:40
어디 하나 건드릴 수가 없다, 건드렸다가 후폭풍들이.....
그러니까 황녀님, 지금이라도 목숨 걸고 진실을 찾겠다는 거 무릅시다~!
939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19:06:09
카르나와 나에기가 판을 짠건가
940
이름 없음
(21191E+67)
2016-10-15 (파란날) 19:06:31
역시 바르크호른이 희망이다
941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6:32
>>937 요시카는 제대로 이행을 했지 다만 서로 히사에게는 숨기기로 했는데 히사가 아티팩트의 힘으로 진실을 알아버린 셈
942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06:33
>>937 나에기의 의향과 히사의 의향은 다르니까 엄밀히 말하면 사고는 아닌듯. 파벌은 같아도 대립하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니까
943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06:51
...어, 잠깐
이렇게 되면 나기를 처형하면 카르나나 타츠타 둘 중 하나가 보복 겸 발악으로 요시카의 정체를 실토하게 되는 끔직한 연쇄 반응이 터지는데?
944
이름 없음
(25798E+71)
2016-10-15 (파란날) 19:06:58
행운 99는 너무나 거대한 후폭풍을 몰고왔다
945
이름 없음
(21191E+67)
2016-10-15 (파란날) 19:07:27
>>943
그럼 요시카도 같이 죽으려고 카르나를 끌고 들어가겠...
946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07:29
∨ ヽ _
, -―-.、∨ ハ< `.ヽ
/ ヽ \
/ ーミ、:\
,' ィ , ヽ`
,′// / / :`ヽ. 、 ∧
, ; ' ,' / .i .ヘ \
, .; . .: ,' , ,' ',、 ヽ
.,' ,' .;' ,.イ /! /、 .',ヽ
.,' /i : :: : / :/ ,' /ィ _,ノ-‐>、 .l、 \:
'´ | : l ―z.'-.、// ノイィ'テ::;::Tヽ\: lハ:.:
|i|: : | /ィT::::;ミ´ ノ 弋:::ノ./ |/ヽ!ノ、:.:
l:/.! il ハヽ、ヽ:::ノ ´ .リノ/: l.リ!¦
′∨'レヘ:ヘ ` 、 /ィ′i/ノ :::
/ 〉イ::.、 _ ., イ ハ l/ ,ィ
.,' l l:: :`i:..、 / ハ'/.ソ ィイ'
.i: 乂:. ヽV:ハ≧.-イ .}//ィ'´
ヽ `ヽ _ `ヾ! ィ´ ,..:::
.\ `ヽ.ハ_.._/" ..,....:'´
< 라는 걸로 나에기는 1.나기 공주가 선황제를 독살한 걸 알고 있었고,
그리고 이걸 히사에게는 비밀로 했다 >
947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07:32
>>936 히사는 자매애 때문에 여제되고 싶지 않고 언니와 제국을 위해서 움직이니까.
그런 상황에서 히사가 그 두 가지가 붕괴되는 걸 막기 위해서 나에기가 하고 있던게?
948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07:34
황녀님....이거 진짜 밝혀요? 제국 전체를 휘말리게하는 초거대 액재료에요?
949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7:42
>>943 보복겸 발악으로 실토하면 자기들도 죽어.........너무 엮인게 많아서 카르나 입장에서도 실토할 수가 없다
950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19:07:57
근데 히사는 세레스티아한테 나기 잡으라는 명령 내린 거 보면 나에기랑 카르나가 딜한 걸 모르는건가?
951
이름 없음
(05873E+62)
2016-10-15 (파란날) 19:08:02
판을 짯는데 세레스가 찾아서 중간에 처형된거니까....나에기가 말만 안하면 문제없네
952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08:02
>>949 타츠타는 근데 나기에게 미쳐있어.....
953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08:23
히사님이 용케 아티펙트를 얻기 전까지 이 제국의 어둠과 깊게 연관이 없었던 거는 나에기의 덕....?!
954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8:28
아티팩트가 문제다!!(진실)
955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08:34
히사와 나에기 사이에도 지뢰가 묻혔네.....이거 어쩔거야.....
956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09:02
>>948 이거 제국의 분열. 중국의 초한지, 혹은 그 이상의 내전 발발할 플래그.
957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09:07
...근데 히사를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얘들 호감도가 좀 미묘한데...
958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09:30
장담하는데 이 망할 에로책 아티팩트 모든 걸 알고 있는데 유열을 위해서 히사에게 진실을 보여준거다!!!
959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19:09:33
제국의 어둠은 파도파도 끝이 없다
960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10:00
그리고 매설되어있는 이 지뢰들이 하나둘 터지기만을 바라며 키득거리겠지. 이 아티펙트 녀석!
961
이름 없음
(90213E+64)
2016-10-15 (파란날) 19:10:24
>>950 나기가 다른 타국에 넘어가면 제국의 약점을 손에 쥐는 거니까. 잡은게 아닐까요?
962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10:52
왠지 모르겠지만, 바로크호른이 실패해도 알아서 아티펙트가 터뜨릴 듯
963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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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V{、 ̄ .V: : : : : : :.!
< 또한 요시카는 타츠다에게는 중요한 정보는 그다지
많이 떠넘긴 건 아니라는 게 된다.
물론 히사에게 넘긴 정보 보다 더욱 적은 량만 >
964
이름 없음
(63841E+64)
2016-10-15 (파란날) 19:11:47
나에기 머리 쥐어뜯고 있겠네......왜 이렇게 된거야!!
965
이름 없음
(28205E+67)
2016-10-15 (파란날) 19:11:48
진짜 요시카가 지금 주요인물들 사이에서 정보를 조율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이거.ㅋㅋㅋㅋㅋㅋㅋ
966
이름 없음
(09419E+64)
2016-10-15 (파란날) 19:11:48
오히려 이 경우 차라리 지금 밝혀야 되는 거 아냐?
놔뒀다가 아티펙트가 터뜨리면 손쓸 수도 없게 된다는 거잖아
967
이름 없음
(21502E+69)
2016-10-15 (파란날) 19:12:04
진짜 에이와스 수라의 나라 스레에 나왔던 마검역할을 어나브라가 할 것도 같은데 이거...
968
이름 없음
(43361E+66)
2016-10-15 (파란날) 19:12:11
하하하 나에기 이녀석!!
최종 흑막이였어........ 역시 정치력 값 한다는 거지!!!
969
이름 없음
(17454E+62)
2016-10-15 (파란날) 19:12:40
제국의 어둠은 깊으며, 정치는 호흡이어라...
970
현탐◆86NioZTehA
(79549E+66)
2016-10-15 (파란날) 19:12:52
그렇게 되면 다음은 나에기 쪽으로 시점을 돌려야 하네...
대체 또 뭐가 나올지 무섭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