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6343951> [AA/앵커/다이스] 다이스로 마법과 검의 판타지 세계 - 7 :: 1001

현탐◆86NioZTehA

2016-10-13 16:32:21 - 2016-10-14 13:15:41

0 현탐◆86NioZTehA (88699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16:32:21


이름 그대로 다이스로 판타지.

마법이라는 이름의 행운99, 그리고 검은 이제 무쿠로로 좋지 않을까.

[이전 어장]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903591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981731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6083714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6174337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6251117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6280721

543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2:59:44

나기 지지세력도 많을듯 제국내에

544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0:02

어째 회광반조 느낌인데...ㅋㅋ

545 이름 없음 (75646E+58)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0:20

ㅋㅋㅋㅋㅋㅋ

546 이름 없음 (75646E+58)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0:36

>>543 다이스에서 파벌들 죄다 숨죽이고 있다는 걸로 나왔엉

547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1:10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이 혼란한 정국에서 어린 손자를 지킬 사람이 자기 뿐이니까 힘 내야겠지

548 이름 없음 (96983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1:49

>>546 다만, 나기를 사형에 처하자고 하면 의외로 반대의 소리가 있을 지도 모르겠어

549 현탐◆86NioZTehA (08887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2:03

다음은 , 나기 부부는 왜 사건 당일날 갑자기 제국을 빠져나갔을까

550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2:54

진짜 이게 궁금한데
솔직히 제국내 거의 최대 파벌을 자랑하던 나기 부부가 어째서 그냥 몸만 두고 도망쳐버린거지

551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3:21

>>549 바르크호른의 방법대가 조여오는 것을 내부 첩자에게 감지했다?

552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3:52

황제까지 있으니 반란군 숙청은 금방일텐데

553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4:53

솔직히 히사가 동궁으로 들이닥친걸 듣는 순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황제랑 짜고서 역으로 히사를 토벌할 수도 있을지도 모를텐데
카르나 대원수랑 타츠타도 있는데

554 이름 없음 (38846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5:23

외부에 사건이 터졌다?...혹시 검의.파편 찾은것?

555 이름 없음 (44896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5:28

>>550 혹시 토네가와 유키오의 짓이 아닐까?

556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6:48

나기 가족이 사실상 인사 사법 군권까지 가졌었는데

557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7:34

인사, 사법, 군권.... 그럼 남은건 정보계통이네.....

558 현탐◆86NioZTehA (08887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8:06


   /  /__/// //  / /i   /i  .'!  !  !   i|  i   i !
     / /\/∠./ / ! / !  / !  ' |  |  i,/ i|  j   j !
      / x≦三三≧<x  i/  j / |/ |  L∠ ハi|   '   ' '     분명 그건.
.     / ∧Ⅳ´   ,.rそうミメ、 / /  i l/ x≦そ宀ミメ } /   //
   / / 爪  〃゚rf(__, `ヾー=′ N7んrf(__,ィ 〃/ /   //    히사가 요 몇년 간 중 정말로
    /|       {{し{:::::::。jj  /      {し{:::::。::/  ∧'   '/
   i/i |      ゞ=--一'′         ゞ=-一′ . /ハ  ハ  /   간만에 황궁에 출입하지 않은 날.
    i |   l  \/ヽ           \iヽ  ,'/  l / |/
    i |、   し            ゞ         从ーく|/   l,′
.     | 丶.                  ij  .イ/ハ. /   丿
  ∧ i|  \` ..      ,.-―-一       .イ l/  l∧ ////   나는 지젤이랑 황궁 어딘가에서 얘기를 했지.
    ヽ.    ヽ > .           .. <   |i /  」 ∨////

「사건 당일날 나기 부부가 도주를 시작한 직접적인 계기는?」
0.크리
1. 실은 그날 카르나가 진실을 아는 걸 감지. 타츠다가 부추기면 끝장이다 싶어서
2. 실은 그날 카르나가 진실을 아는 걸 감지. 타츠다가 부추기면 끝장이다 싶어서
3. 바르크호른이 동궁에 갔다는걸 듣고, 뭔가 위험하다고 느꼈다
4. 바르크호른이 동궁에 갔다는걸 듣고, 뭔가 위험하다고 느꼈다
5. 지젤 여제와 담화 직후, 히사가 황궁에 들어왔다는걸 듣고, 감을 잡았다
6. 지젤 여제와 담화 직후, 히사가 황궁에 들어왔다는걸 듣고, 감을 잡았다
7. 실은 블라드공의 36사단이 수도를 포위해오는 걸 듣고
8. 실은 블라드공의 36사단이 수도를 포위해오는 걸 듣고
9. 별도의 사건이 있었다.
▼1, .dice 0 9. = 4

559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8:10

.dice 0 9. = 9

560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8:27

이나라 정치수준을 보면 정보계통이 상당히 권력이 있을 것 같은데... 방첩의 탑이 제국 후계자인걸 보면.....

561 이름 없음 (75646E+58)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8:36

또 뭐가 있었나

562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8:38

이야, 이걸 또 이렇게 이야기를 새로 뻗으려 하네, 다갓이.ㅋㅋㅋㅋㅋ

563 이름 없음 (68532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9:20

뭐...라고...?
이제서야 밝혀지는 충격적인 사실?

564 이름 없음 (68021E+58)

2016-10-13 (거의 끝나감) 23:09:24

뭐냐! 세션 3 떡밥이냐!

565 이름 없음 (44896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0:37

설마. 신지가 암살 당할거라는 이야기는 아니지?

566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0:47

사실상 나기일행은 붕떠버린거네 수도소식듣고는....허를찔린건가

567 현탐◆86NioZTehA (08887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1:54


         ,:      ,        ,     /          '.   :
          /     /  ,  ,  |     '       :       |
       /    .'    | | | ,: | {    | |:. l   | l|   |  lト、
       '  ,   |     | |_|_/l l从   | { 、|ム斗 |      , } l
         : /|      | { {/`lヽ、{  从 ,ムイl_/∧ ;   | / ,:|     실은 그날
         | ' !   :|     |ィ´≧zx、∨ l| ,ィ≦、ヽ}/   | / | l
        '.| |  l|     lY _ノ:刈   :. |  _ノ:刈 }' /  ,| / :  .   도망치기 시작한 건
        { ∧  l|   从 込zリ   Ⅵ  込zリ / ,:  /'}'  |  .l
          /  、 |∧  |         , \     / イ   ,     .|     또 별개 이유였어.
       /   ,\ 八  | .            u /  イ         i
        /   /  { /\}込、     vっ    イ' / j       .i   i
        ,    ,    从  |\  >, ..    ...,< イ  /      .
     /   /       \} /⌒ ,:|  `¨´  |,. - 、j /         i   i
     ,'   /  /⌒\_,イ   /_ノ      乂 Y/イ\       ,   l
     /   ,  {ィ^\  \  ∨--- 、   ,. ---} / `¨/⌒ヽ |   |
    ,:   /  /: : : : : :>-- イ|            |イ<  ´ / : `ヽ|   .|

「그럼 그 별도의 사건은 무엇과 관련 있는 것인가?」
0.크리
1. 토네가와와 관련 된 것
2. 카르나와 관련 된 것
3. 나지미 공주와 관련 된 것
4. 크루제 대공과 관련 된 것
5. 바르크호른과 관련 된것
6. 나에기와 관련 된 것
7. 지젤 여제와 관련 된 것
8. 아티펙트와 관련 된 것
9. 세번째 검과 관련 된 것
▼1, .dice 0 9. = 7

568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1:56

.dice 0 9. = 4

569 이름 없음 (75646E+58)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2:01

.dice 0 9. = 7

570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2:25

하필이면 죽은 대공과.....

571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2:26

으아!! 수도 사건 당시에 동시다발적으로 무슨 일이 이렇게 복잡하게 엮였지.....

572 이름 없음 (50563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2:37

이미 죽은 크루제!?

573 이름 없음 (44896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3:24

크루제 대공? 에. 혹시 나기. 크루제 대공에게 납치라도 당했어?

574 이름 없음 (38846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4:03

이것이 중세의 정치인가?(착란)

575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4:48

추리소설마냥 각각 인물들 시점에서 하나의 사건을 조명해보니 뭔가 조금씩 이야기가 풀려나오는 재미가!!

576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5:45

나기파랑 토네가와 파벌 대립보면 왠지 신진관료파랑 구 귀족파 갈등같아 히사는 귀족파의 권력을지키기위한 얼굴마담...

577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7:13

중앙집권된지 30년도 안됬을텐데 갈등이

578 이름 없음 (13382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7:13

중앙집권된지 30년도 안됬을텐데 갈등이

579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8:59

그런데 이 나기의 이야기를 듣는게 바르크호른이라면 재밌겠는데
이모에게서 그날의 진실을 듣는 황태녀라던가

580 현탐◆86NioZTehA (08887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9:44


                    ,.―-- ..,,_
                 ノヽ'- 、    `,'ー‐.、
              , -‐'ー'    ,.....,,  /    ',
              r' ,  ,  '´  /`ヽ./ヽ,  `ヽ、
              '、'.r' /, ,   /, ,.、!_./ヾ,  ,ヽi.!
              ノ ,イ.! i   /,イ.ィ/  ./  ゝ/ !'
                〈  rヾ  ! ;'!、!'リ!'`ー/  _,/.! i ,ヽ
              i、  ! i,  ',.l',   く'_,、 r'_,,ノ_,ノ/リ'i
                 ノ,'  ゝ'  .!i'i. ,、    !'ー/ ./     그날 수도에
              く ヽ 、 !i  ノノヽ! `' -.、!' i 、',
             く.,-'ヾ,ヾ、 i、  -‐‐,イi.V i .!'     비상령이 내린 것 외에도
             ,. ィ'ヽ,.ヾ.、_',. ヾヽ, _ノ、__.! i ! i
          ,. -'"  ,!  `ヾー_'、 ノ‐'´!!    ̄ "''ー- 、_  다른 일이 있었다.
      ,.. -‐'"    /       /i'、i'ヽ.,'.!     _,,..- /
   r‐'"´     ,/        / ,' !/,.イ ,'  _,.- '´ /!'ー- ..,_
   !i   ,,.. - '´       ,イヽl/ ´ ,' ,'  ,'´  / /  , ‐''ー`!
   i ', i'"´          ,.'!ヽヽi'´ ./ ,'  .!  / ,ィ ,' , /    i

「 나기 부부가 도망친건, 나기의 독살 보다 크루제에 관련 된 뭔가였다.

그건 크루제 대공과 무엇이 연관 된 사건일까?」
0.크리
1. 나기 파벌
2. 제국군
3. 헌병대
4. 제국의 안보
5. 카르나
6. 수도
7. 조부
8. 토네가와
9. 아티펙트
▼1, .dice 0 9. = 4

581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9:48

.dice 0 9. = 3

582 이름 없음 (75646E+58)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9:50

.dice 0 9. = 6

583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19:53

.dice 0 9. = 8

584 이름 없음 (22392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25

헌병대가 뭔가 해냈어....?!

585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32

바르크호른?!!

586 이름 없음 (68532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35

여기서 바르크호른이?

587 이름 없음 (50563E+57)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37

헌병대!

588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43

왜 >>583이 아닌 걸까....

589 이름 없음 (96983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46

그날 휴가였던 헌병대?

590 이름 없음 (44896E+54)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0:57

아. 바르크호른......

591 이름 없음 (17878E+56)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2:08

역시 동궁조사는 바르크호른이 하는 동안 부하들이 크루제대공에 대해서 조사가 들어간건가......
헌병대 유능하다!!

592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2:26

헌병대 휴가 인척하고 작전중이었구만.....

593 이름 없음 (76963E+53)

2016-10-13 (거의 끝나감) 23:23:16

헌병총감은 황녀, 부총감은 케슬러인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