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 다윈상륙. 인도양 대패닉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72964E+67)

2016-10-12 (水) 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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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당장 마나카를 아브라카다브라로 보내버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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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23:15

음... 진차가 필요한 것은 확장할 곳
레미네로가 필요한 것은 식민지
어차피 레미네로는 식민 국가가 필요한 거니까 북유럽 두 곳을 주고 빈 곳을 진차가 확장하도록 해야겠군

850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28:11

어장주 2시에 한다고 했는데 늦네

851 이름 없음 (89074E+53)

2016-10-14 (불탄다..!) 13:28:19

...근데 참 재밌는게 보통은 다른어장은 이 경우엔 '우왕 우리가 빼앗고 다 먹어야지!'하는데 우린 스레판 천조국인데 다른 애들 관계는 물로이고 걔네 발전이랑 확장까지 신경써주네?

852 이름 없음 (69116E+55)

2016-10-14 (불탄다..!) 13:30:22

어장주가 무쌍질 막아놨달까.... 무쌍질할 조건 갖추기 귀찮아서

853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33:47

그야 사류게가 그러다가 그 꼴 났잖아

854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34:59

여기 어장은 일단 현실 기반이라서 그러다가 공중분해 당하기 딱 좋아서.

855 이름 없음 (69116E+55)

2016-10-14 (불탄다..!) 13:36:48

농담아니고 우리가 무쌍하려면 전 세계에 보급을 위한 기반을 갖추고 전 병력으로 한번에 쓸면서 지구 한바퀴 돌아야헤, 조금이라도 멈추거나 뒷치기 당하면 아웃

856 이름 없음 (7668E+54)

2016-10-14 (불탄다..!) 13:38:10

아, 아직 14시 안됬..!

857 이름 없음 (7668E+54)

2016-10-14 (불탄다..!) 13:39:13

무쌍 찍으려면 전세계 vs 합스 해도 괜찮다! 싶을때야 가능할텐데....
그쯤되면 이미 무쌍인 상태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858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3:44:46

2시는 역시 과욕이었다,,,, 8시에..... 그리고 지도를 원하는 참치가 있어서 첨부해둔다.

그런데 이런 장문의 질문은 처음이네. 일단 답변을 하자면

1. 니알라의 하와이영유로 인한 북미의 영향=그건 지금까지의 묘사 그대로의 일이 되었다. 다만 연방이 대륙회의의 외교의 전면에 등장하게 된 것과 진행에 따라 아이드르가 대륙회의에 자연스레 가입되어 녹아들 수 있게 되었지. 여기서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서부국가들의 단합성이 결정되겠지

2-3. 합스불끈의 하와이 강탈=이미 누가 영유하고 있는 시점에서 강탈 그 이상 이하도 아니지. 뭘하던 쓴소리 이상으로 욕은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게 된다.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강탈핳ㄹ지말지부터가 참치들이 토론하고 결정할 문제지만, 감수하고서라도 얻고싶다면 예시 중 하나로서 적어둔다.
하와이는 니알라토텝을 신의 사자로 오해해서 스스로 복속해 들어간 상황이지. 여기서 스스로 복속했다는게 중요해.
결국 하와이가 변절해서 다른 나라로 돌아서고 그 나라가 받아들이고 그걸 관철할 힘이 있다면 결국 그 나라의 영토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니까.
그리고 마침 우리에겐 방주와 대포가 있지?

4. 에토노스와 본국의 사이는 지배층은 같은 합스인이란 동질감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들은 문화적 이질성으로 인해 같은 나라란 동질감이 전혀없는 상태. 그 정도다.

5. 이상적인 길? 지금 참치들이 그 길을 개척하고 있잖아, 난 상황을 만들고 예시를 제시할 뿐.어떤 선택지를 찾고 만들어서어떤 나라를 만들지는 참치에게 달려있다.

859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3:48:17

바쁘거나. 피곤한가 어장주...
어장주 한다면 오늘은 즉위식 부터지?
아 그리고 어장주 방주 제작시간 그대로 10년이야?

860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3:49:40

일단 국민간 동질성이 문제인가... 흠

861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50:44

어장주, 지금 브라타니아 관계시설은 그리 안 좋은 거야?

862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3:51:41

방주....? ......일단 목조범선의 최종테크에 다다랐으니까.
하나씩만 아니라 복수의 방주를 동시에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럼 한번에 몇 척의 방주를 건조할 수 있는지 하1, 다이스 0~5

863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52:12

.dice 0 5. = 3

864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3:52:58

세척인가... 그럼 4턴정도인가

865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3:54:30

음... 그러고 보니 조약 개정이 확장 턴이 끝나고 나서라고 했는데 그거 세계 확장 턴이 끝나고 나서?

866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3:56:50

10년인건 똑같으니까 2턴이면 방주 3척이 한번에 나온다.

867 이름 없음 (89074E+53)

2016-10-14 (불탄다..!) 13:57:15

ㅊㅋ 도-모 어장주인 새 참치데스

868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3:57:25

>>865 응

869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3:57:56

>>866응 그러니까 4턴, 레미네로랑 외교타이밍 재고 있던 중이라

870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3:58:24

일단 브리타니아의 관계시설인가.... 오히려 관계시설을 너무 오랫동안 굴리느라 저렇게 된 감이 없지 않아 있는듯한....

871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3:59:31

그 말은 노후화 되서 제기능을 못하고 있단건가? 아니면 관개시설때문에 저리됐단건가?

872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4:00:34

관계시설로 억지로 지력을 유지히고 있었다는게 정확하다.
저 관계시설이 파괴되면 급속히 사막화가 진행될거야.
특히 북아프리카.

873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4:01:42

>>867 도-모

874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04:42

여튼 개입이 필요한가.... 현재로선 메타정보니까 따로 정보얻어 개입할 수단 만들어야겠네.
그나저나. 참치들에게 질문 윗대가리 동질성은 교환유학으로 어떻게든 개긴다치고 국민끼리 최소한의 교집합을 만드려면 뭐가 좋을까?

875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06:19

뭐 간단한 일이잖아
유럽으로 합스 국민을 이민 보내자

876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06:35

본래 상징성이 좋은데 교황은 영국 가버렸고 말이지

877 이름 없음 (89074E+53)

2016-10-14 (불탄다..!) 14:06:42

이 글의 874 그야 의견교환이 필수지?
미국독립전쟁도 조지왕이랑 타운센트가 말잘들어주고 십질만 안했음 그런일은 없으니깐

878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08:32

관계시설이 북미 수준일지 그 이하일지 궁금한데

879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12:22

브라타니아의 관계 시설
그나저나 아이드루는 그렇다쳐도 니알라랑 연방이 딱히 확장할만한 곳이 없네

880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19:45

>>878 옛날이야 어쨌건 지금으론 확정으로 북미 이하 아니야? 노후화 되어 가기 직전을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고

881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19:46

음, 어장주
위의 일들, 성련선과 황제국 충돌도 다윈에 있는 동안 벌어진 일? 아님 세계여행동안 있었던 일?

882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20:56

응? 그럼 브라타니아의 관계시설은 로마 시절 그대로 굴리고 있는 건가

883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22:03

>>870과 >>872를 종합하면 그런 결론이 되겠지?

884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25:59

메소포타미아는 관개시설이 망친 게 맞긴 하지만, 북아프리카는 어쩌려나

885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4:26:24

>>881 그동안 굴리지 않았던 국제정세를 몰아서 돌렸다고 보면 돼

886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29:10

>>884 어장주가 아까 한 말로는 관개시설 아작나면 그대로 끝장나는 레벨이라던, 할거면 조속한 개입이 필요해

887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30:59

>>885 어장주 저 말의 진의는 은가싶이 전해준 실크로드 정보에 황제국하고 성련선 마찰에 대한 정보도 있는지 여부 같은데?

888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31:54

>>885 그렇다면 은가싶 대사도 저 전쟁이나 분쟁 알고 있어?

889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36:47

얘들이 합스불끈을 낚으려고 일부러 그런 건지
아님 정말 모르고 말했던 건지, 아님 그냥 굳이 얘기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지, 아님 정말 몰랐던 건지 모르겠네

890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38:53

근데 생각해보니 저런 큰 사건이 있는데 호로는 몰랐던 건가?

891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4:44:35

그냥 물어보지 않아서 말 안 한 거려나
음... 원 역사에서 촉과 오는 위를 쫓아내기 위해 동맹 관계였는데... 은가싶이 왜 말하지 않았냐에 따라 아이돌 황제국과 은가싶이 동맹국인 건 아니겠지 설마...

892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4:55:08

그냥 타이밍 안맞았다던가는?

893 MR.GURPS◆smg8G5ozng (65953E+61)

2016-10-14 (불탄다..!) 15:02:14

우리가 합스공화국을 세우고 나서 지금까지 있었던 국제정세를 한번에 몰아서 굴렸다니까.
그 사이에 그냥 있었던 일이야 그 외에는 전혀 정한 것도 정보도 없어

894 이름 없음 (31313E+57)

2016-10-14 (불탄다..!) 15:13:06

...그러고 보니 생각난 건데 관중지방 염화 현상 괜찮아?

895 이름 없음 (89074E+53)

2016-10-14 (불탄다..!) 15:57:55

지도보니깐 하와이상실은 아깝지만 그렇게 큰 손실은 아니네 합스불끈이 최소 마리아나 제도와 사보이 제도, 거기에 더해서 미드웨이, 트럭환초, 뉴기니 북부만 먹을 수 있다면 태평양에서 독점적으로 패권을 장악하기엔 충분

896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6:03:03

>>895 뉴기니쪽은 다윈과 협상해야해, 그보다 이번에 다윈의 여왕으로 즉위할 호로가 마나카랑 함께 세계일주한 사이라 함부로 협상하기 애매
뭐 사실 까놓고 말해서 방주 성능상 작정하고 나서면 중간섬은 하나도 필요없지만

897 이름 없음 (71374E+55)

2016-10-14 (불탄다..!) 16:09:56

어쨌건 합스의 직항로로 이어지는 루트는 다윈에서 이미 개척한지라 함부로 건들긴 힘들어, 남은건 항로 좀 벗어난 녀석들인데 이것도 사전 협상은 필요하고

898 이름 없음 (603E+58)

2016-10-14 (불탄다..!) 16:37:23

역시 2시는 무리였던건가, 어장주.
일단, 대관식 이후에 다중외교라던가 가능해? 아님 각 턴마다 하나씩?

899 이름 없음 (603E+58)

2016-10-14 (불탄다..!) 16:41:37

...뭐야? 새로운 참치가 있었잖아?
좀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외교지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