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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당장 마나카를 아브라카다브라로 보내버려!!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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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인본이랑 신본을 묶을 만한 사상이 있으려나?

신본과 인본은 서로 꽤 다르긴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그 둘이 섞이지 못할 사상은 아냐.
중간에 비누만 적절히 포함한다면 신본과 인본을 섞은 새로운 사상의 탄생도 불가능하진 않아

뭐 가능하다면 그 부분은 >>3에게 맡기겠다만... 난 그쪽으로는 잘 모르고...

외교에 큰 도움이 될 정보?
외교다이스에 쓰던 정보면 되려나....

흠... 나는 일단 비누가 될 역활로써는 역사기록을 생각해두고 있는데, 다른 참치는 뭔가 생각 있어?

뭐 가급적이면 더 큰 정보였으면하자면 그거여도 되려나...
>>6 나로선 개척정신이나 국민이 믿기에 신은 당연히 존재한다 정도식이려나...

국민이 믿으니까 신은 존재한다는 아쿠시즈 성격상 무리일 걸

그럴려나? 그렇다면 나로선 개척정신 뿐이야. 신과 인간의 공동작업이라 할 수 있는게 그거니

아, 그럼 다이스 1-6

.dice 1 6. = 5

.dice 1 6. = 5
좋은게 나와라

확정5냐...

어쨌건 나로선 개척정신 정도인데 다른참치는 뭔가 있어?

아참, 올만에 이거나 물어볼까?
역사기록의 분파는 어떻게 됐어?

.......딱 군사네.

기록분파? 다이스네

그나저나 군사라니 난감.....

대체 뭐기에;;;

모르는쪽이 나으면 그냥 묻고 다른거로?(녹차)

모랄빵이랄까...... 뭐, 그렇다.
실크로드가 정상작동하고 있는 듯

촉이 성련선에 붙었단건가 그건?

흠...잘 모르겠네
진행 시작하면 물어볼까

정확히 말해서 화약이 실크로드를 통해 유럽으로 전파되었다.
현재 동유럽에 나라 2개가 망한 원인 중 하나.
아직은 동유럽에서 전부 소비되어서 중부유럽까진 전래되지 않은 모양

아 그쪽 실크로드인가.
흐음... 좀 미친짓이지만 우리쪽에서 화약전파해볼까....(얌마)

...어이쿠, 한참 전파되는 타이밍인가
일단 대포의 개발로 군사적인 우위는 아직 여전하지만, 이젠 슬슬 합스공화국이 위험하네...

그럼 위촉오도 화약이 있는 거야?

>>27 성련선쪽에서 전파된거겠지 상인을 통해서, 그리고 그쪽도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오히려 유럽만 유별나게 청정지역이었을 뿐이야

뭐, 그쪽은 어쩔수 없는 흐름이고

인신본주의의 완성은 뭘까?
신의 인간화일까 인간의 신격화일까?

...그렇다면 지금 위촉오는 무시무시한 속도로 화약경쟁중이네

>>30 나로선 후자로 생각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