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5930676> [AA/평행계] 합스불끈은 돈으로 나라를 사려는 모양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10-08 21:44:26 - 2016-10-12 15:56:55

0 MR.GURPS◆smg8G5ozng (48586E+56)

2016-10-08 (파란날) 21:44:26

                               人  , ―‐ ミ  /  /  /
                             >(     )‐〈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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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V_ソ      V_ソ  |   ||
                     l',   |V///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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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マ 「会。,         ィ会f l  / /  ,
                      l/∨\( |_人_ |>  <|ノ}  }:|/ / \ ',
            ___     /   \  ', 八{\__ノ「 / ̄{  /    V',
          l¨ ̄      ̄¨l:  /   /  V⌒\   ノ/ \ノ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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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마나카를 표지로 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제국주의를 갈고 닦도록. 나의 자리보전을 위해서!!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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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이름 없음 (68747E+61)

2016-10-11 (FIRE!) 16:36:53

...슈텔의 음식집과 마나카 대지주의 콜라보는 뭘까요...?

748 이름 없음 (87103E+60)

2016-10-11 (FIRE!) 16:37:07

......어장주 이번이벤트 나비효과 장난아닌데?

749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6:39:12

그러니 말했잖아. 난 일단 떡밥을 뿌리고 본다.

그러니까 플래그로 조기폭발만 하지 말자.

750 이름 없음 (68747E+61)

2016-10-11 (FIRE!) 16:39:41

....어장주, 또 플래그 세우는구만?

751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6:42:02

...잠깐 이거 수명이니까 마나카 가문은 200년까지는 다스리지만, 마나카 수명은 185년까지지?
이거 마나카가 후계자에게 맡기고 은퇴하고 자신은 아브라카다브라로 가서 아브라카다브라를 장악하며 필리핀하고 친분을 다지는 게... 어?

752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6:42:19

사람을 걸어다니는 플래그 제조기로 만들지 말아줘.....

753 이름 없음 (87103E+60)

2016-10-11 (FIRE!) 16:45:00

마나카 후계는 아야카인가

75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6:46:49

즉, 총통을 효도로 자신은 아브라카다브라 총독이 되는 형태로 아브라카다브라 간접 지배가 가능하지 않아?

755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6:48:29

거기에 아인츠베른하고 가까우니 아인츠베른에서 요리를 먹으며 친분을 늘린다면... 어라? 빅 픽쳐가?

756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6:50:08

진짜로 작심하면 중국과 인도의 해양교류를 완전히 틀어막을 수 있겠는걸.....

757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6:54:02

거기다 이렇게 되면 185년 이후 마나카는 군국주의 빠진 마나카의 딸이자 별개의 인물이니까... 어라? 상당히 여러 문제가 해결된 느낌이

758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6:56:39

마나카는 가문을 대표하는 AA니까 100년간은 계속 유지하고 있고
그 다음 정권은 어차피 투표로 뒤집혀지는거니까 AA를 새롭 뽑을 예정.

759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00:07

그러니까 마나카 딸은 마나카일 테니

76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08:43

그나저나 스마나이 입장에서는 이거 굉장히 부담스러운 형국 아닌가.
사방이 친합스로 둘러쌓인데다 하필 아브라카다브라가 반쯤 삼켜줘서 친성련선을 하려고 해도 무리일 수준인데?

761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7:10:03

아직 비퐁낙즈위지아가 있다.
게다가 성련선 인접국가.

762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12:25

문제는 그 비퐁낙즈위지아가 하필이면 아브라카다브라하고 영토가 연결된, 그러니까 언제든지 합스불끈 도개교가 될 수 있는 위치인 것 같은데...

763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7:13:00

도개교역할을 하기에 너무 작아.....

76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15:34

뭐 하긴 그런가

765 이름 없음 (87103E+60)

2016-10-11 (FIRE!) 17:15:50

즉 중간지점에서 합스의 병력을 감당 또는 보급할 여력이 모자라, 적어도 아이슬란드 규모는 있어야해

766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20:33

그렇다면 이제 최대변수는 저기네
마다가스카르

767 이름 없음 (87103E+60)

2016-10-11 (FIRE!) 17:22:28

농담아니고 합스가 마다가스카르 먹으면 인도양은 제압한거나 다름없긴하지

768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23:19

또는 합스가 계속 동쪽으로 개척해서 혼뿔까지 뚫거나

769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7:23:30

리버탈리아려나.....

77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56:36

그러고 보니 라이브러리랑 로아나, 친성련선은 무리네
합스불끈하고 브라타니아로 사방이 딱 막혔어

771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7:57:37

발칸반도를 브라타니아가 먹는 걸 허락했다가 오히려 그게 독박이 된 느낌인데?

772 이름 없음 (82207E+58)

2016-10-11 (FIRE!) 19:02:57

뭐 브리타니아가 이익적으로 친합스에 가깝긴 하겠지만 실제적으론 영국처럼 균형추 맞추려고 안하려나?

773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0:08:05

오늘 10시 시작?

774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0:19:54

아아아아...이 깊고 아름다운 어장들을 통과하고 정주행에 성공했다...
읽다가 지쳐서 3일에 걸쳐 읽게될 줄이야...
재밌기야 재미있었지만.

775 이름 없음 (9415E+61)

2016-10-11 (FIRE!) 20:26:50

>>774
신규참치...닷토?!

그쪽도 이 어장의 미끼인 이상한 이름에 이끌려온 자인가?

776 이름 없음 (82207E+58)

2016-10-11 (FIRE!) 20:30:58

신규참치라고?!

777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0:32:10

>>775
어장이름보단 어장주 이름에 끌려서.
겁스...해봤으니깐.

778 이름 없음 (9415E+61)

2016-10-11 (FIRE!) 20:33:21

>>777
아, 겁스인가...
그럼 정주행 소감은?

779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0:35:08

신규 참치라, 정주행 소감이 꼭 듣고 싶네

780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0:36:00

>>778
소감이라... "어라...? 아직... 기원전이지? 기원전이지??" 려나

781 이름 없음 (9415E+61)

2016-10-11 (FIRE!) 20:37: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0:42:27

내가 역사라던가 아무것도 모르긴 하는데...
방주는 불가사의로 만든거니까 그렇다 쳐도...
총이라던가 대포라던가. 기원전에 튀어나올만한건 아니지?
거기에 우류...
사류게는 무슨 미래도시였습니까?!

783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20:42:34

과학력이 아니라 기술 숫자에 맞춘거라서 천앵커로 기술을 계속 가속시키면 기원전 달나라 여행도 가능해진다.

78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0:45:21

언제 시작이야?

785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0:46:24

이대로라면 기원전에 빔 병기 쓰는 나라라던가 나올지도 모르겠...(아니다 이 악마야!)

786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20:46:41

10시......?
불확실하다.

787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0:54:25

그나저나 신규참치 입장에서 가장 흥미진진했던 파트가 뭐야?

788 이름 없음 (82207E+58)

2016-10-11 (FIRE!) 21:00:41

그러게 궁금하네

789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1:06:47

흥미진진했던 파트?
역시 북미/남미에서 투닥거렸을 때였으려나?
스케일이 너무 커지니까 뭐랄까 실감이 안난다고 해야하나...
아예 커져서 1인자급이 되서 각 나라 조율 맞추는 수준이라면 재미있을것 같기는 하다.
뭐...개인 취향이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면 역시 인권선언 직전이려나.
인덱스가 완전 충격먹었을 때가 기억에 남네.. 아, 얼마전에 섬을 통째로 삶아서 마나카가 충격에 빠진것도 좋았어!
즐거웠다...보다는 그렇네 이 부분도 흥미진진했다라고 보면 되려나?

79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1:07:54

아아 그거 매우 충격적인 장면이었지
섬의 모든 것이 삶아져버렸으니

791 이름 없음 (82207E+58)

2016-10-11 (FIRE!) 21:09:21

아 그부분은 여러모로 인상이 남지...
그나저나 현재 방향성에 대해 생각중인건 있어?

792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1:10:16

어장주 이번에 호로하고 외교하는 거야?

793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21:11:24

제국주의가 죽었다.
어쩌지.....

그런데 미국식 제국주의를 하는 기분이....

794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21:12:03

대관식이겠지

795 이름 없음 (82207E+58)

2016-10-11 (FIRE!) 21:13:37

애초에 우리들 목적이 미국식 제국주의니까(녹차)

796 이름 없음 (84743E+57)

2016-10-11 (FIRE!) 21:14:27

음...외교라던가 그런쪽은 아무래도 모르겠지만...
다음 1000으로
허구한날 방주가 공격용이라고 착각하는 시선에 인내심의 한계가 찾아와서 진심으로 전함(공격용)을 만든다...
를 노려보고싶네..뭐...대포도 있고. 나와도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우류가 좋아하는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지만...)

797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21:14:42

그렇다면 다윈에서의 자유앵커는 안 하고 대관식으로 곧바로 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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