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은 돈으로 나라를 사려는 모양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48586E+56)

2016-10-08 (파란날) 2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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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마나카를 표지로 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제국주의를 갈고 닦도록. 나의 자리보전을 위해서!!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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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름 없음 (59342E+62)

2016-10-11 (FIRE!) 10:28:21

무엇을 주던 간에 대관식에 맞춰서 선물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646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31:42

은으로 묻어 준던가

647 이름 없음 (59342E+62)

2016-10-11 (FIRE!) 10:32:03

정주행 다해보기에 조금 힘들어서 질문-
이 세계에서 동식물의 자원분포랄까 전파는 어떻게 되어있지?
돼지와 소와 말같은 가축, 벼와 밀과 옥수수와 감자 같은 곡식류 말이야.
합스쪽에 올 거 다 와 있고 유라시아쪽에도 갈 거 다 가 있어?

648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36:07

신대륙에 자생 대형가축과 자생고열량 작물을 주었을 뿐.

649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36:55

일단 즉석으로 대관식을 치루더라도 각국의 중요인물들이 모인 상태에서 따로 한 번 더 대관식을 치뤄야 하지 않으려나
인도양이나 태평양 인사들이 한가한 것도 아니고 공주가 언제올지 모르는데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지 않을 테고. 오는데 빨라도 반 달? 한 달? 정도 걸리지 싶은데. 합스가 있으니까 황급히 온다고 해도 소식이 전해질 시간이 필요하니까.

65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38:24

아예 왕이 직접 참관하기라도 하면 잘해야 서너달일 테고

651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41:43

결국 대관식을 했다는 결과를 내기위한 약식인거지.

652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43:04

제대로 안정이 되면 또 대대적으로 벌여야하고 각국의 주요인사들은 증인인거야
호로가 왕이 되었단걸 두 눈으로 보았다는

653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43:45

각국이 인정했다는 정통성부여

65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48:54

그러니까. 정식으로 다시 대관식이 시작될 때 그때 선물해주면 될 걸. 뭐 아마 다윈에 있는 각국 대사관에서 보낸 긴급 타전으로 인도양-아시아 국가들이 대난리나며 언제 대관식을 열지 기다리겠지만.

655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55:03

합스 통령이 왔으니까 진짜 왕까지 올 지도 모르겠네

656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55:28

금은보석으로 만든 방주피규어라던가?

657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55:45

아니 방주모형인가

658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57:31

그것도 괜찮겠네
왕관보다는 그게 나을 지도?
아, 근데 주위 대사들에게는 하필 방주 모양이라는 점에서 정치적인 무언가로 받아들일 것 같다

659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59:19

솔직히 그걸 노리고 선물하는거지.
그들에겐 무력의 상징이니까

66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1:00:12

음, 정치적인 의미를 담긴 그렇기도 한데

661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00:16

얘 건들면 알지? 같은 느낌이려나

662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1:00:38

뭐, 왕에 대한 선물이니까 상관없으려나

663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02:31

뭐 칠지도적인 그런거?

664 이름 없음 (62859E+64)

2016-10-11 (FIRE!) 11:03:53

생각해보면 다이아몬드에서 보석적가치 내려면 산업시대까진 가야하려나

665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06:47

커팅기술이 조잡해서 생기는 문제기도 하니까

666 이름 없음 (62859E+64)

2016-10-11 (FIRE!) 11:12:25

방주모형으로 하되 이건 어때? 처음 방주 항해했을때 기록을 미니어처로 재현하는거.. 좀 빡세겠지만서도

667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20:01

......차라리 불끄니아의 장인과 기술자를 모아서 왕궁이나 영묘를 세워주던가.

668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20:40

그런데 이거 결국 불가사의잖앜ㅋㅋㅋㅋ

669 이름 없음 (38919E+62)

2016-10-11 (FIRE!) 11:27:12

...불끄니아가 어디더라?

670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29:53

합스불끈이 있는 대륙이라고해서 불끄니아

671 이름 없음 (59342E+62)

2016-10-11 (FIRE!) 11:31:34

중국계 나라들에겐 방주 알려지면 안되지 않아?

672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1:33:08

...아, 합스불끈만 아니라 북미도 같이 였어?
북미 국가는 소빙하로 추웠었으니 온천이 유행하기 쉬웠을 듯

673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1:54:12

아, 대관식 때 인덱스나 아스나도 오는 게 좋을까?

67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2:23:28

음, 그러고 보니 대관식에 북미 국가들은 참여해?

675 이름 없음 (82207E+58)

2016-10-11 (FIRE!) 12:28:26

국교있는게 우리정도 아냐?

676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2:30:23

대관식이라면 참가해서 안면을 틀 기회기도 하니까.
합스따라 얹혀서 참여하려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677 이름 없음 (96002E+58)

2016-10-11 (FIRE!) 12:31:54

미동부는 아마 관심없겠지만, 미서부는 가능성 있긴...할려나?

678 이름 없음 (87103E+60)

2016-10-11 (FIRE!) 13:52:36

그런데 미 서부나 동부나 하와이 발견전엔 합스에 꽤 의존해야하는 항로라서

679 이름 없음 (87103E+60)

2016-10-11 (FIRE!) 15:40:31

그나저나 만약에 얘기지만 아인츠베른 다윈 합스가 친목을 다지면성련선으로선 꽤 위험하지 않나?

680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45:03

작심하면 동아시아와의 해양교류가 막힌다.

681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45:34

남은건 육상교류인데 히말라야가 가로막고 있으니 뭐.....

682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5:46:46

즉, 성련선의 균형추 이론에서 이건 매우 안 좋은 상황이라는 거네. 그렇다고 위촉오 삼국하고 동맹을 맺는 건 거의 불가능이고

683 이름 없음 (60979E+61)

2016-10-11 (FIRE!) 15:48:36

...성런선의 국가원수의 위장이 갑자기 시리게됐군
합스와는 상관없는일이지만

684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50:11

균형추이론으로 치자면.... 균형은 이뤄지긴해.
문젠 그 주도권이 성련선에서 합스불끈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들은 그걸 걱정해야 할거야.

685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5:53:02

그러니까 이 경우 상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추가적인 친합스를 배제하려고 할 텐데... 이 경우 압둘? 이 위험하네

686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54:55

그리고 인도양이 블록화하기 시작하겠지.
성련선블록, 합스블록, 중국블록

687 이름 없음 (26945E+63)

2016-10-11 (FIRE!) 15:56:16

....건들려나? 성련선이 할때는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친합스를 건들면 합스가 어찌나올진 알고있을텐데, 만약이라도 건들면 그건 진짜 세계대전 시작하자는 의미가 되지않나?

688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57:22

건들기보단 편가르기에 나서겠지. 그게 블록화를 가속시키는거고.

689 이름 없음 (59342E+62)

2016-10-11 (FIRE!) 15:57:44

압둘은 굳이 성련선이 아니더라도 흥하기만 하면 해적들이 타겟으로 치러 온다고 예정되어있지.

690 이름 없음 (26945E+63)

2016-10-11 (FIRE!) 15:57:55

>>686
....그거, 디윈한테 엄청 좋은 시나리오 아닌가?
3블록의 중심점으로써 각 블록들을 이을 수 있는 유일한 위치같아 보이는데?

691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58:21

대체항로가 열린 시점에서 나이스보트는 합스편이 될건지 성련선편이 될건지 양자택일의 갈림길에 서게 될거야.
물론 다른 나라들도 그렇지만.

692 MR.GURPS◆smg8G5ozng (71967E+58)

2016-10-11 (FIRE!) 15:59:16

문제는 대관식에서 합스와 친한 모습을 보여줄테니 국제외교적으론 이미 합스편이란게 공언되거나 마찬가지야.

693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5:59:56

>>690 아니 다윈보다는 동남아쪽.
다윈도 블록에 들어갈 테니까

694 이름 없음 (26945E+63)

2016-10-11 (FIRE!) 16:00:52

나이스보트는... 친합스와 친성련으로 분열된뒤 내전이 시작되지 않으려나...?

695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6:01:16

이 경운 우리 아직 아인츠베른하고 친한 모습을 안 보여줬으니까. 아인츠베른을 중개점으로 하면 될 거야.
아인츠베른이 합스 블럭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성련선도 위협받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