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은 돈으로 나라를 사려는 모양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48586E+56)

2016-10-08 (파란날) 21: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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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이 주제글의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마나카를 표지로 보내지 않도록 열심히 제국주의를 갈고 닦도록. 나의 자리보전을 위해서!!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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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00:05

어라... 지금까지 별 관심 안 가졌지만, 저기 우리가 상상한 그 이상으로 훨씬 금싸라기 땅이었어?

615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00:45

그전에 레이시프트는 저딴 최대급 다이아 광맥 놔두고 화약이나 팔다니 대체 뭔 뻘 짓을 하는 중이야...

616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01:29

안 되겠다. 이번 턴에라도 레이시프트에 대규모 투자를 해야겠다. 다이아 발견하기 전에

617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07:54

아, 아직 다이아 세공 기술이 더 발달되어서 그런가

618 이름 없음 (00506E+59)

2016-10-10 (모두 수고..) 23:12:32

글쎼... 뭐 어쨌건 생각보다 다들 좋은데 잡아서 나도 놀랬다

619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18:30

어, 나보가 먹은 곳, 미얀마하고 함께 최고 수준의 루비가 산출되는 곳이다

620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18:58

정확히 나보-압둘과 그 사이

621 이름 없음 (02219E+63)

2016-10-10 (모두 수고..) 23:20:12

다이아 캐는 건 기술적으로 힘들지는 않나? 꽤 튼튼한 원석일 것 같은데

622 이름 없음 (00506E+59)

2016-10-10 (모두 수고..) 23:22:00

다이아는 망치로 내려치면 깨지니까 캐는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냐, 큰걸 큰채로 캐서 세공하는게 문제지

623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22:56

다이아는 어려우니 지금 루비가 보석의 왕 상태일 텐데 어쩐지 나보에서 계속 동쪽으로 확장한다 했더니 저 루비 때문이었나

624 이름 없음 (00506E+59)

2016-10-10 (모두 수고..) 23:25:53

뭐 노린건 아니라고 보지만서도... 가능성은 있네

625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26:22

에메랄드는 우리가 꽉 잡고 있네
에메랄드 80% 이상이 콜롬비아와 안데스에서 산출되니까

626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27:48

....아, 호로의 즉위식 때 우리 에메랄드와 다이아, 그리고 상아와 에메랄드로 왕관을 만들어서 선물해줄까?

627 이름 없음 (00506E+59)

2016-10-10 (모두 수고..) 23:31:31

가공기간 생각하면 즉위식뒤에나 가능하겠지.

628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43:19

그나저나 레이시프트하고 남부 식민지 어쩔래?

629 이름 없음 (00506E+59)

2016-10-10 (모두 수고..) 23:46:32

일단 남부식민지 광산채굴 좀 하다가 미소에 넘기는게 안나을까? 미소에게도 제대로 된 자금원정돈 주고 싶고

630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49:35

다이아니까 채굴은 힘들어보이는데...

631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51:28

아, 그래도 다이아 생산지를 찾을 수는 있으려나?

632 이름 없음 (97409E+61)

2016-10-10 (모두 수고..) 23:52:27

다이아 생산지인 거 알고 파는 거하고 모르고 파는 거하고 현격하게 차이 나고

633 이름 없음 (00506E+59)

2016-10-10 (모두 수고..) 23:53:06

그렇지? 일단 자원 있으면 미소라면으로서도 좋을테고

634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09:34:01

18세기까지 인도가 거의 다이아 유일산지였던걸 보면 관련기술과 학문이 발달해야 발견 채굴이 가능한가보네

635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09:41:05

드비어스가 마케팅으로 의미를 끌어올리지 않았으면 공업용 광석으로 쓰였을 보석이네.....
어차피 채굴량 대부분이 보석으론 질이 나빠서 공업용으로 쓰고 있고.....

636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09:44:00

루비와 에메랄드는?

637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09:49:50

다이아몬드 이전엔 루비를 최고로 쳤다는데?

638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09:51:49

그렇다면 나보가 현재 동쪽으로 쭉 개척하는 건 나보와 압둘 사이가 루비 생산지라서 맞아?
그렇다면 나보와 압둘에서 루비 전쟁이 일어나는 게...

639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09:54:28

보석이 땅에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걸 보고 확장을 해?
확장하고나서야 발견하는게 대부분이지.

64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09:59:34

음... 맞다. 나보와 압둘 각각 루비가 나오니까 그 사이 땅도 루비가 나올 거라고 생각할 거라고 생각해버렸너

641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04:26

...합스는 루비를 최고로 칠까 아님 자국에서 나는 에메랄드를 최고로 칠까. 이쪽 동네는 예술에 흥미가 없어서 모르겠네

642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10:42

아쿠아마린이겠지?

643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15:52

아 아쿠아마린은 브라질에서도 산출되네

64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21:22

....음, 대관식에 방주를 선물하는 건 역시 너무 눈에 띄겠지
역시 왕관이 나으려나?

645 이름 없음 (59342E+62)

2016-10-11 (FIRE!) 10:28:21

무엇을 주던 간에 대관식에 맞춰서 선물할 시간적 여유가 있을까...

646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31:42

은으로 묻어 준던가

647 이름 없음 (59342E+62)

2016-10-11 (FIRE!) 10:32:03

정주행 다해보기에 조금 힘들어서 질문-
이 세계에서 동식물의 자원분포랄까 전파는 어떻게 되어있지?
돼지와 소와 말같은 가축, 벼와 밀과 옥수수와 감자 같은 곡식류 말이야.
합스쪽에 올 거 다 와 있고 유라시아쪽에도 갈 거 다 가 있어?

648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36:07

신대륙에 자생 대형가축과 자생고열량 작물을 주었을 뿐.

649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36:55

일단 즉석으로 대관식을 치루더라도 각국의 중요인물들이 모인 상태에서 따로 한 번 더 대관식을 치뤄야 하지 않으려나
인도양이나 태평양 인사들이 한가한 것도 아니고 공주가 언제올지 모르는데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지 않을 테고. 오는데 빨라도 반 달? 한 달? 정도 걸리지 싶은데. 합스가 있으니까 황급히 온다고 해도 소식이 전해질 시간이 필요하니까.

65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38:24

아예 왕이 직접 참관하기라도 하면 잘해야 서너달일 테고

651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41:43

결국 대관식을 했다는 결과를 내기위한 약식인거지.

652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43:04

제대로 안정이 되면 또 대대적으로 벌여야하고 각국의 주요인사들은 증인인거야
호로가 왕이 되었단걸 두 눈으로 보았다는

653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43:45

각국이 인정했다는 정통성부여

654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48:54

그러니까. 정식으로 다시 대관식이 시작될 때 그때 선물해주면 될 걸. 뭐 아마 다윈에 있는 각국 대사관에서 보낸 긴급 타전으로 인도양-아시아 국가들이 대난리나며 언제 대관식을 열지 기다리겠지만.

655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55:03

합스 통령이 왔으니까 진짜 왕까지 올 지도 모르겠네

656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55:28

금은보석으로 만든 방주피규어라던가?

657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55:45

아니 방주모형인가

658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0:57:31

그것도 괜찮겠네
왕관보다는 그게 나을 지도?
아, 근데 주위 대사들에게는 하필 방주 모양이라는 점에서 정치적인 무언가로 받아들일 것 같다

659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0:59:19

솔직히 그걸 노리고 선물하는거지.
그들에겐 무력의 상징이니까

660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1:00:12

음, 정치적인 의미를 담긴 그렇기도 한데

661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00:16

얘 건들면 알지? 같은 느낌이려나

662 이름 없음 (71108E+60)

2016-10-11 (FIRE!) 11:00:38

뭐, 왕에 대한 선물이니까 상관없으려나

663 MR.GURPS◆smg8G5ozng (34461E+64)

2016-10-11 (FIRE!) 11:02:31

뭐 칠지도적인 그런거?

664 이름 없음 (62859E+64)

2016-10-11 (FIRE!) 11:03:53

생각해보면 다이아몬드에서 보석적가치 내려면 산업시대까진 가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