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께서 해적섬에 버스트콜을 시전하였습니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44617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01: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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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Vﾉ　　　ん:j |》,V 　 /|/／＼　　＼　　　　　　　　　　　　　　　　　　　　이제 표지를 쇄신하도록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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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込、ヽ　_,　　　 / 　／イ＼　　　　　　　　`丶、　　　　　　　　　　　　　　　목록을 >>1로 옮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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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人　　￣＼///　　　＼,,__ 　　｀`～､、　　　　　＼　　　　　　　　　　>>0은 이제 완전히 표지인물의 장소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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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본 어장의 제목은 언제나 정직함을 모토로 세워지고 있다.

1. 본 어장은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항상 여신 아쿠아님에 대한 존경을 가지고 어장에 임할것 -by 아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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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1:55:41

의혹만으로 저지르긴 무리.
성련선은 우리하고 저쪽 군사력 격차를 이해하고 있다. 자국 함선이 공격받은 것도 아니고 해적들이 공격받은 것을 덤비기에는 저쪽은 우리가 서유럽에서 했던 것처럼 나보를 점령해서 방주로 수송해오며 성련선을 쳐부셔서 삼킬 거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어

54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1:57:15

그러니까 대신 유럽의 두 국가를 쓰겠지. 그쪽 병력에 화약무장만 시켜주면 얼마든지 우리를 골때리게 할 수 있으니까
그쪽이랑 은원 완전히 청산된것도 아니고

55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1:57:45

>>51 아아, 하긴. 그 방법도 있겠네
하지만, 총기처럼 오히려 틀어막다가 열성적으로 개발하려고 들 거니까 합스 플렌틀락처럼 극소수만 경매로 푸는 게 나을 지도 몰라

56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1:59:12

이번 일은 우리쪽 잘못이 큰데다가 브리타니아도 이번일로 의혹에 사로잡히면 성련선 총기 유출에 제동 안걸테니 그 경우 유럽전선은 그야말로 화약고-
이게 내가 상정한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
뭐 어쨌건 지난건 지난거니까 일본쪽 얘기하자고

57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1:59:52

유럽이라면 유럽쪽에서 알아서 싸울 체력이 안될까? 합스 본국이 나서서 도와줘야 할 정도로 유럽령이 허약해?

58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0:21

>>54 그래도 무역망 초토화시켜서 공공의 적이 되기 보다는 훨씬 낫지 않으려나... 뭐 실행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59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0:45

>>57 화약안들어가면 저쪽에서 알아서 싸울 수 있는데 화약들어가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60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3:33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젠카이노 쪽을 차지든 조차든 해버리는 거야말로 경쟁과 갈등에 불을 붙이는 것 같다만

61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3:57

>>57 일단 군사력이 미묘하긴 해. 아직 안정이 안 된 것도 있고
근데 아까도 말했지만, 몰디브에 포격을 날린 것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다윈의 함대에 대포를 선물로 줬을 뿐이다. 하는 건데 그게 그렇게 외교적 결례가 되나? 다윈이 인도양 지나다가 사략함대를 만나서 대포를 쓴 것 뿐이잖아. 일단 글자 그대로

62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5:17

그거 반대로 말하자면 남의집에 몰래들어와서 총갈기고 사라진 사람을 믿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거라고....
다윈쪽 변명까진 생각이 안미쳤다만

63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5:56

대포라는 신형 무기에 대해 경각심을 품을 수는 있어도 해적을 만나 자위권을 펼친 셈인데 그게 결례가 될 지는...
뭐, 가장 좋은 건 그때 내가 계속 주장했던 것처럼 인명 피해를 각오하고 그냥 싸워야 된다. 겠지만

64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8:55

그때 인명 피해를 각오하고 대포 없이 싸웠다면 지금처럼 괜히 골치아플 일도 없었을 텐데...

65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9:38

영해 공해 기준도 없이 다 나의 바다라고 주장하면서 관리는 엉망이라 해적들이 제멋대로 설치고 있지.

66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2:09:54

그렇지-
뭐 어쨌건 지나간건 넘어가고
제주도랑 젠카이돌 관련은 어쩔 거야? 젠카이돌이야 가서 보고 한다고 쳐도 제주도 관련으로 뭐 하려면 결국 효도 거쳐야하니 지금 얘기해두는게 안나아?

67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1:10

거기다 호로의 공식적인 지위는 왕녀긴 해도 여기서는 일개 탐험단이잖아.
군인도 아니고 탐험대가 해적을 만나서 우연히 얻은 신무기를 썼을 뿐이다. 하면 뭐... 어차피 저쪽도 합스의 특이성은 대충 알고 있을 테고

68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2:14

제주도 이전에 지금 당장 이걸 어찌 처리할 지도 문젠데
애당초 효도가 붙잡은 해적들, 순순히 우리에게 신병을 넘겨줄까

69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2:41

어차피 효우도 이벤트가 나쁘게 시작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본다

70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5:17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든 협상을 했더니 최악도 아니고 겨우 나쁨으로 여차하면 지금까지 다녀봤던 이벤트들 전부 원점으로 되돌리거나 악화시킬 수준의 이벤트가 뜰 줄은 몰랐는데...

71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6:20

신병을 받을 수 없다면 효우도에게 심문해서 나온 정보 좀 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
얼마나 걸러줄지는 모르겠지만...

72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7:24

>>70
그건 또 무슨 말인지...

73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8:39

>>72 어장주가 정보를 적게 줘서 해적섬 처리 여파문제로 서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해봤었거든

74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19:05

>>72 아니 군국주의 악화 얘기
섬을 통째로 날려버렸다간 이게 자기합리화로 악화될 것 같으니까

75 MR.GURPS◆smg8G5ozng (3375E+65)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0:15

최악이면 토론이고 뭐고 선택지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손 쓸 시간도 방법도 주어지지 않고 상황이 악화될 뿐인 진짜 최악의 사태가 되는거니까

76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0:28

어쨌든 이게 나쁨으로 나온 이상 어느쪽이든 반드시 나쁜 결과가 나온다는 얘기인 건가...... 차라리 총독은 받지 말 걸 그랬을 지도

77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1:14

우와...... 최악 너무 심해......

78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2:54

최악이면 쿠바 미사일 사태처럼 진행됐겠지

79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4:37

마나카 정도면 평범(?)한 확장제국주의라고 생각하는데.
모든 자원을 군대 군사에 최우선 올인해서 군사문화가 박힌 병영국가가 군국주의겠지...

80 MR.GURPS◆smg8G5ozng (3375E+65)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6:02

아... 하1, 다이스 0-9
8-0이면....
그외 없음

81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6:24

.dice 0 8. = 3
00개막크리

82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6:36

개막은 없었다 ㅋㅋㅋ

83 MR.GURPS◆smg8G5ozng (3375E+65)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7:28

범위 틀렸어.....

84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8:40

.dice 0 9. = 6

85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28:57

역시 안 되는 군

86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0:50

.dice 0 9. = 8

87 이름 없음 (13631E+61)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1:01

내 다이스.............

88 이름 없음 (3604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1:25

.dice 0 9. = 1

89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2:57

어장주 무슨 다이스야? 이벤트 다이스?

90 MR.GURPS◆smg8G5ozng (0391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4:37

원찬스였지....

91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6:39

어쨌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 아까 1000에 감소이벤트도 빌었잖아

92 이름 없음 (71734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8:57

그게 이거 아닌가 설마

93 MR.GURPS◆smg8G5ozng (0391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39:10

다만 그 원찬스가 태풍

94 MR.GURPS◆smg8G5ozng (0391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40:39

감소이벤트는 제대로 들어가니까 걱정하지말자(떨림)

95 이름 없음 (72279E+64)

2016-10-06 (거의 끝나감) 12:50:58

아 어장주 효도가 말한 젠카이돌 인맥은 누구야? 타에데가 아니라면 새로 뽑아야하지 않나?

96 MR.GURPS◆smg8G5ozng (0391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52:17

와시즈 이와오

97 이름 없음 (4004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53:15

역시 와시즈 이와오였나

98 MR.GURPS◆smg8G5ozng (0391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2:54:28

뭐, 가장 확실한 끈이니까.....

99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3:05:08

여튼 제주도 어쩔거야. 효도랑 협상하려면 지금이나 직후밖에 타이밍이 없다고?

100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3:12:39

아니면 그냥 제주도 넘기고 훗카이도나 그 위를 노릴건가?

101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3:21:38

아 어장주, 질문 해적섬 정리후에 효도는 따로 싱가폴 돌아가거나 해?

102 MR.GURPS◆smg8G5ozng (0391E+62)

2016-10-06 (거의 끝나감) 13:32:22

아브라카다브라에 보고 및 물밑작업을 하고 해적섬을 정리해야하지.

103 이름 없음 (76728E+59)

2016-10-06 (거의 끝나감) 13:33:08

과연 그렇게되나, 그런식이면 같이 안가는쪽이 효도한텐 나을테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