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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어장은 >>1000앵커를 받아주나 다이스 판정을 받아야 한다.
2. 더 이상 생각나는 조항이 없으므로 이만 끝.(다만 언제나 추가될 수 있다.)
PS. 항상 여신 아쿠아님에 대한 존경을 가지고 어장에 임할것 -by 아쿠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뭐 안들킬 자신 있다면 그것도 상관없겠지만 이 경우 합스의 통령이 인도양을 통해 왔단 사실이 문제고 그게 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니까... 비서나 전권대사 정도면 무슨 일 있으면 비서쨩 잘라내는식으로 눈가리고 아웅할 수 있지만.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 둘이 합스쪽에 와서 마나카와 직접 대면할 일은 없으니 괜찮지않을까? 특정 이벤트시 AA적으론 돌려쓰지만 실제로는 다른 인간처리고 뭐 합스통령인거 밝히면 밝히는대로 이득도 납득하지만 역시 굳이 위험한 패를 상대한테 쥐여줄 필요까진 없다고 봐서...
음, 문제는 저 상인 네트워크가 생각보다 꽤 대단하단 말야 이게 와시즈를 사국의 소통로로 쓴다면, 그러니까 동아시아 무역로를 개척한다면 필연적으로 동아시아 상인들이 합스에 오게 될 텐데다 무엇보다 지금 합스는 정보통제에 실패해서 나보에 합스 대통령이 인도양으로 떠났단 소문이 파다하고 실제로 과거 교황이 국정을 다스리는 상황이야. 거기다 지금 마나카가 여기로 강행한 이유는 이걸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지. 그럼 필연적으로 합스의 대통령이 인도양에 다녀왔다고 퍼질 수밖에 없어
>>464 그렇다면 하다 못해 다윈쪽으로 갔다가 알리바이는 만든 후에 밝히자 그쯤이면 공범자랄까 직접적인 거래 준비는 얼추 되었을테고 아니면 밝힌 후에 다윈을 들렸다가 가던가. 어쨌건 직접적으로 밝혀두려면 우리는 태평양에서 왔다는식으로 해둬야 좋을거라고 봐. 적어도 소문이 퍼져도 몰디브건과 엮지 못하게 하거나 부정하게 할 레벨은 해둬야 한다고 봐
내가 굳이 밝히려고 하는 이유가 이거야 어차피 이걸 합스 국민들에게 밝힐 이상 결국 마나카가 이곳을 갔다왔다는 사실은 밝힐 수밖에 없어 그리고 그 사실이 알려진다면 결국 저쪽은 이것저것 따지면 자신들이 만난 게 누군지 알 수밖에 없단 말야 물론 여정이 아직 남았다면 나도 밝히기는 무리였겠지만, 지금 여정은 얼마 남지 않았어. 즉, 오히려 여기서 밝혀서 최대한 협상해보자는 거지
>>472 둘 다 라이벌이긴 하지만, 둘 다 같은 상인연합 출신이라는 연결점이 있어. 만약 와시즈가 그런 식으로 효도를 누르려고 한다고 해도 이건 상인연합 모두가 휘말린 일이야 거기다 내가 말한 거 공개하고 와시즈도 이득을 볼 거래를 해서 공범으로 만들자는 소리고 >>473 무리. 만약 태평양이 아닌 대서양에서 왔다면 최소한 다윈하고 마주치거나 다윈에서 봤다는 말이 있었겠지. 거기다 가장 큰 문제는 무엇보다 방향이 정반대야. 태평양을 건너서 세계일주했다는 양반이 태평양에서 오면 무슨 생각이 들겠어
그게 아니라... 근거 말이야. 실증적 기반 지금 이거 호로의 세계일주 함대를 따라온 거잖아 근데 지금 나보가 막혀서 다윈 방면으로 세계일주 했다는 소리는 일단 나보에서 합스로 되돌아와야 된다는 소리거든? 근데 아무도 못봤어. 이것까지는 그렇다고 쳐. 근데다윈에서 합스로 가는 길은 효율화 작업중이고 최소한 보급을 위해서라도 다윈을 들려야 하는데 못 봤잖아. 거기다 마지막으로 태평을 건너서 왔는데 태평에서 출몰했는데 그 이유가 다윈에서 끝내려고 해서잖아. 이럼 우린 아무도 모르는 사이 합스에도 다윈에도 들리지 않고 두 번이나 태평양과 대서양을 넘긴 게 되어버려 이럼 호로의 세계일주가 의심받게 되잖아.
일단 우리가 그동안 성련선에 걸리면 안됐던 이유는 확실하게 말해서 나이스보트를 관련해서 암묵적으로 맺어져있는 협약때문이야. 나이스보트 밖 대서양은 합스거, 나이스보트 안 인도양은 성련선거, 그게 3국사이에 암묵적인 룰이다. 그걸 국가적으로 넘으려한거니 나이스보트에서 대대적으로 막은거고. 그 사실이 문제가 되는거야. 하지만 태평양이라는 제3의 루트에서 왔다면 이야기는 달라져. 나이스보트랑 상관없는 루트에서 온거니 저쪽에선 뭐라할 방법이 없다. 어디까지나 그 선은 나이스보트에서 그인거니까.
뭐 일단 어장주에게 물어봐야겠네 여기서 호로하고 헤어져서 태평양으로 다시 세계일주할 수 있는 건지 ...솔직히 이러면 안내인도 사라지니까 시간도 더 잡아먹을 테고 무엇보다 합스 선원들이 태평양에서 대서양 건넌 거 백지화하자. 이러면 순순히 말을 듣는 게 아니라 폭동을 일으킬 것 같으니까 문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