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젠카이노아이도루마스타의 뜨거운 밀회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5: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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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23:41

지금 호로는 태평양으로 와서 세계는 하나로 이어져있다며 대발견이라고 기뻐하는 중이잖아

105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23:44

>>103 인도양으로 왔던거 아냐? 우리랑 접촉전에 나이스보트에서 소문들었다고 했잖아

106 이름 없음 (62414E+58)

2016-10-04 (FIRE!) 17:23:47

이거 대충 소련 국가원수가 기습적으로 한국에 온 상황으로 보면 될까?

107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24:51

아니, 미국 대통령이 소련 코앞에 몰래 놀러온 상태

108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25:00

>>105 응?? 그거 다윈에서 합스의 소문을 들은 거잖아?

109 이름 없음 (62414E+58)

2016-10-04 (FIRE!) 17:25:42

하튼 위험한 상황인건 알겠어.
무려 국가원수가 자기네를 염탐하러 왔거나...아니면 타국을 회유해서 동맹을 얻으려 한다...라고 생각하겠지 아마

110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26:00

지금 다윈-합스로 온 건데 다윈에서 성련선, 나보, 합스 거쳐서 온 거라면 지구가 둥근 게 되지 않지.

111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26:08

>>108 우리 질문중에서 나이스보트에서 우리관련으로 어떤 소문들었나 있었잖아. 다윈에서는 고문서로 본거고

112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27:23

>>110 무슨 소리야, 옛날에 우리 합스에서 다윈에 배 간적있으니 그 반대루트로 합스에 도착하면 충분히 둥글단거 실증된거지

11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27:52

어장주, 지금 호로 일행 태평양이 아니라 대서양 건너서 온 거야?

11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28:53

대서양으로 온 거였으면 곧장 다윈 갔을 텐데...

115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31:05

>>114 지금 잊고 있는게 있는데 우리는 지금 호로 안내로 인도양 건너고 있는거라고. 그리고 호로왕녀는 이번이 첫 항해다

116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31:36

>>112 지금 호로가 다윈으로 합스 배가 온 적 있다는 걸 실증하기 위해 여기로 온 거였을 텐데...?

117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32:49

>>115 뭔 소리야
지금 호로 한 번만에 합스로 항해해서 온 거야??

118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33:46

어조가 이상하다
호로 한 번만에 항해해서 온 거지. 첫 항해라는 말 없었어

119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35:44

어.....시간순대로 설명하자면....
호로 고문서발견->호로 태평양을 건너 합스도착->합스에서 서로 세계일주하기로 약속->호로는 다윈으로 돌아감
마나카가 세계일주를 준비하며 호로를 기다림->호로가 태평양을 건너와 마나카와 합류->대서양횡단(도중에 아스나합류)->밀수루트를 통해 인도양진입

120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37:16

>>119 그리된 거였어?
>>118 미안 그쪽이 옳았네.

121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37:18

맞지? 태평양 건넜다니까 자꾸 대서양 건넜대

122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38:29

>>119 어장주 그럼 나보쪽 소문건은 어찌된거야? 첫방문당시 참치들이 물었잖아

12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39:37

>>122 그러니까 그거 다윈에서 상인들 통해 들은 거잖아
얘도 모험가답게 자주 왔을 테고

12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40:52

압둘과 레이시프트에 친한 지인이 있을 정도인데

125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41:11

그거 알렉산들바람의 코코노에가 말했줬잖아.....

126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42:09

>>124 나는 그거 때문에 대서양 루트로 생각했다고, 밀무역루트까지 알 레벨이면 대서양루트로 왔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잖아

127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42:20

지금 모바일이라 자세하게 설명하기 힘든데.....

128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43:10

뭐 어쨌든 오인한고로 미안
그나저나 결국 젠카이돌은 제주도 조차무역으로?

129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43:31

.......태평양 횡단하기 전에 사방을 돌아다녔을거란 생각은 안해봤어?

130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44:27

>>129 첫번째 항해로의 임팩트가 너무 컷지

131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47:36

소문의 경위는
호로가 도착->합스와 다윈의 배의 성능차로 준비가 무용지물이 됨->비서가 배와 선원을 공개채용모집(여기서 입막음에 실패)->탐험대가 대서양을 빙글 도는 동안 합스의 상인들은 나보던 아프리카던 직항로로 교역하러다님->소문이 퍼짐
이런 상황이었다.

13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49:14

젠카이노는 아직 너무 이르고
효도 먼저 가야지
성련선 본토 들릴 거야?

133 이름 없음 (6971E+57)

2016-10-04 (FIRE!) 17:49:57

>>132 본토는 빼자 효도 일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134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7:50:08

그나저나 저번 어장 1000 어떻게 돼?

135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53:29

+1시킨다

136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7:54:53

>>131 어장주 그쪽말고 anchor>1474783600>661 이쪽
이거때문에 대서양 루트로 오인한거였어. 막 집에 도착해서 확인

137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7:56:26

어쨌건 오인한거 미안- OTL

138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7:59:11

그거 다윈이 나이스보트에서 어떤 소문을 들었는지에 대한 대답이었잖아.....
응.... 알았어....

139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8:00:35

그래서 효도에게 총독으로 만들어주는 대신 젠카이노하고 외교채널을 만들어달라고 할 거야?

140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8:03:10

>>139 아예 여기서 판짜두고 가는게 안나아?
제주도 조차랑 오키나와판까지 말해서 가는건?

141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8:04:38

>>140 ....효도 젠카이노 외교 대사 아닌데?

142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8:06:29

>>141 그렇긴한데 말이지, 젠카이노쪽에 인맥이라던가 있을테니까 그쪽 써볼까 해서

143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8:06:52

그리고 이런 건 기습이 의미 있지않으려나

144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8:08:38

>>143 그게 나으려나.... 나로선 외교는 사전준비하는쪽이 났다고 봐서...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제주도 조차쪽 사전 준비하는게 나을것 같아 아니면 그냥 가서하는게 나을것 같아?

145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8:09:17

아 내일새벽 태풍주의보 발효한단다. 다른 참치도 조심해

146 이름 없음 (32107E+60)

2016-10-04 (FIRE!) 18:09:25

사전준비가 필요하지 당연히...
정보같은것들이 너무 부족하다고 지금은...

147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8:09:44

태풍인가.... 나가기 싫다.....

148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8:14:26

......잠깐? 태풍?

149 이름 없음 (32107E+60)

2016-10-04 (FIRE!) 18:14:55

응?

150 이름 없음 (63204E+58)

2016-10-04 (FIRE!) 18:15:22

>>147 그러고보면 어장주 몸은 좀 어떄? 많이 괜찮아 졌어?
>>146 그거 모자라니까 아예 효도 인맥까지 끌여들여서 판짜버리는게 안나을까 생각했거든. 적어도 정보쪽으로는 저쪽이 더 났고 일의 크기를 생각하면 저쪽도 어줍잖게 자기만 이득볼 생각 하지 않을테고

151 MR.GURPS◆smg8G5ozng (17099E+64)

2016-10-04 (FIRE!) 18:15:31

동남아도 태풍의 피해를 많이 받는 쪽이었지.....
흐음.....

152 이름 없음 (32427E+59)

2016-10-04 (FIRE!) 18:16:51

......어 잠깐
어장주 뭔가 이벤트 떠올려버렸다

153 이름 없음 (32107E+60)

2016-10-04 (FIRE!) 18:17:21

우와, 너무하는군... 동남아가 많이 빡세지겠는데...

>>150 그래도 내가 생각했을땐 안돼. 지금 우리가 젠카이노 기초정보 없어서 무슨 고생을 했는진 지금까지의 어장들로 충분히 증명됐다고 본다

154 MR.GURPS◆smg8G5ozng (55499E+59)

2016-10-04 (FIRE!) 18:18:03

역시 사람은 먹어야 힘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