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4385627>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첫 전쟁부터수렁에 빠진듯합니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9-21 00:33:37 - 2016-09-22 21:12:05

0 MR.GURPS◆smg8G5ozng (46384E+65)

2016-09-21 (水) 0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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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1:59:30

동시에 기습 공격으로 소이치로 암살도 가능하다는 소리니까

289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1:59:55

일장일단이지.

290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02:06

일단 소이치로의 거주처나 소이치로가 있는 사령부는 어디?

291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2:02:09

11시 53분 경주서 또 지진...

292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2:03:24

앙리가 아니까 자동처리
지진 커?

293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04:28

3.5 여진

294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2:04:35

진도 3.5였대

295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05:51

5.5까지는 계속 여진이 생긴다네

296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2:06:24

여진이 장난아니네
4.3짜리도 있더니...

297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06:24

정확히 최고 5.5까지는. 여진이 생길 수 있다고

298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2:07:04

5.5가 여진...?
본진 수준아냐?

299 이름 없음 (42815E+56)

2016-09-21 (水) 12:10:31

5.5를 여진이라 표현한다고?

300 이름 없음 (16643E+61)

2016-09-21 (水) 12:12:41

5.5가 여진이라니 정말 장난아닌게 터졌는데.....

301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12:45

방송에서는 5.5까지의 여진이 발생가능하다던데?

302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13:12

진짜 5.5는 가능성이 낮아보이지만

303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31:39

그러고 보니 소이치로 막사를 안다면 소이치로 막사 근처에 지뢰를 매설하면 잘하면 밟고 죽는 거 아냐?

304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2:33:22

>>303 앙리에타에게 시키게?

305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34:19

아니 문제는 지뢰 설치인가
아 근데 소이치로 호위는 누가 맡고 있어?

306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2:34:36

술통이라고 속이고 터뜨리는게 가장 확실하지 않아?

307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2:35:03

호위고 나발이고 다 날아가버릴턴데

308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2:35:26

생각해보면 앙리에타 영지가 인근이니 술가지러 갔다고 해도 되긴 하네

309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36:05

그것도 그렇네

310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38:56

그럼 앙리에타가 술자리에 초대한 뒤 위장용으로 술독을 몇개가고 부하를 시켜서 술통에 담긴 화약을 불붙여서 터뜨리게 하면 되겠다
아님 선물하거나

311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45:39

문제는 술자리에 참가하지 않았을 때인데...

312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2:47:18

꼭 그럴 필요있어? 밤 중에 몰래 터뜨리던가 방법은 많아.

313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51:09

암살 다이스는 굴려?

314 이름 없음 (59257E+66)

2016-09-21 (水) 12:51:12

아니면 군의를 빌미로 모아도 되고

315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2:52:31

...생각해보니 기왕 화약으로 터뜨린다면 보급 기지를 화약으로 터뜨리는 방법도 있네

316 이름 없음 (43922E+64)

2016-09-21 (水) 13:00:14

...한밤중에 총사령관 막사랑 보급기지, 보급로를 줄줄이 터트릴수도있지.

317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3:02:08

내부 스파이 덕분에 전세가 단박에 역전해버렸다

318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3:06:34

극단적인 계획은 그에 걸맞는 반동이 오기 마련이지.
합스불끈의 병력부족도 그렇고
연합군의 내부의 적도 그렇고

319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3:07:49

일단 어장주
현재 암살 계획 성공률은 어느정도야?

320 MR.GURPS◆smg8G5ozng (89091E+61)

2016-09-21 (水) 13:09:40

우리가 짜기 나름

321 이름 없음 (59257E+66)

2016-09-21 (水) 13:18:07

가징 높은건 트로이의 목마일까나

322 이름 없음 (43922E+64)

2016-09-21 (水) 13:20:45

고위층이 관계된 큼 충분히 효과가 클거같지만...

323 이름 없음 (59257E+66)

2016-09-21 (水) 13:24:17

일단 가장 효과좋은건 앙리에타가 전리품 들고 돌아가는거다
236부대란 구성은 확실하게 겁주게 좋은 구성이니까 지레 겁먹고 예물 내놨다고 해도 이상한건 아니니까

324 이름 없음 (59257E+66)

2016-09-21 (水) 13:25:12

그걸 한밤중에 기폭시키고 그걸 신호삼아 기습, 이게 확률로선 가장 높을걸

325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3:50:39

아님 암살같은 책략보단 앙리에타를 통해 정보를 흘려서 지뢰지대로 유도한 후 집중 사격이라던가(이거의 경우 우리나라 의병장이 쓴 방식)

326 이름 없음 (43922E+64)

2016-09-21 (水) 13:58:35

>>325 그걸 하기엔 전방위 동시 도하&공격이라 쉽지는 않아보여서 말이죠.

327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4:07:43

아 그러고보면 지뢰가 아직 안밝혀졌으니 그게 문제네

328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4:26:23

다른 참치들 좋은 생각 있어? 암살은 앙리에타에게 피해갈 우려 있으니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은데

329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4:32:16

지금 용병의 진군을 막으려면 두 가지 보급을 끊을 필요가 있는데 하나는 고용 자금, 다른 하나는 군수물자
이 둘 다 끊으려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소이치로의 암살이다. 군수물자는 몰라도 고용 자금은 소이치로만 위치를 알아

330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4:35:12

역시 암살로 갈 수밖에 없나,...
일단 앙리에타 직접 암살보단 술통으로 진을 터트려 혼란을 일으키고 그걸 신호삼아 길잡이랑 함께 몰아치는건 어때?

331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4:40:09

솔직히 고용 자금의 출처만 알아도 암살까지 갈 필요는 없었는데

332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4:42:46

게다가 암살가면 저게 또 저쪽에선 명분되니까 말이지.... 암살가면 그대로 몰아쳐서 이탈리아는 밟아줘야 한단 점이 또

333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4:43:26

...아니다 아니다
어쨌든 쟤가 중부 사령관인 이상 그건 필요했는가

334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4:49:18

거짓정보로 루트를 확정시키기엔 아무래도 좀 그렇지? 저쪽은 지뢰도 모르고

335 이름 없음 (77479E+65)

2016-09-21 (水) 14:53:11

흠. 어떻게해야하나.

336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4:54:07

반대로 말하면 저쪽 방어 요충지를 캐냈다고 하고 그 사이를 빠져나가면 된다고 하고 그 사이에 지뢰를 깔면 되긴 하지

337 이름 없음 (15608E+60)

2016-09-21 (水) 14:56:05

그것도 그런가.... 일단 선공 후공 어느쪽으로?

338 이름 없음 (74378E+62)

2016-09-21 (水) 14:56:56

그전에 언제 싸울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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