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4270926>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추석을 쇠고 드디어 무거운 엉덩이를 들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9-19 16:41:56 - 2016-09-21 00:41:07

0 MR.GURPS◆smg8G5ozng (71803E+67)

2016-09-19 (모두 수고..) 16:41:56

             . : ´: : ̄ ̄: : `: .、
          /: : :´ ̄ ̄`: : : : : ハ     ________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i i{: 八 〃℃........ /: : /: : /: : : : : イ: : : : : : : : :}! : : : : : : ハ
       : i : : : : :i{...............〈: : / : : ′: :/: :|: : : : : : : :ハ;:.: :.i| : : : : : :.
.      八: : : : : 人............/:ヽ′: :i{::.:./  .:八: : : : : : : :.Ⅳ:.八 : : : : : :.
.       \: : : : :. :.〃.〈: : ; : :. :.i{: / ´/ ̄`: : : :. :. :.i|´V: ̄` : : : : :.
           ` .,,:_:_:乂..′i{: : : : i{/     ノ' \: : : i| ‘,: :. \: : : :.
    (_______,,..。s≦: : :叭: :.i{: : : : :   .ィ斧ミ   \:八ィf斧㍉ u\ : :.
      ̄ >: : : : : : : : :∧:.‘, : : : :. く ´ う)'ハ  u.  ヽ: う)'ハ 》 ;: :\:.
    ..。s≦ : : : : : : :. :. :/: :.\:,:. : : :.   ヽ乂zツ        乂zツ   .: :.:.:.i\
-=≦: : : : : : __:jI斗: :// : : : /´.: : :八    ー      {::  ー   / : :. :.|     드, 드디어 시작하는거야?! 정말이지! 뻥아니지!!
    -=≦: : :> ´  .: : : :.八 ∧ : : :.\ www     `  www,′: : : :!
            /: : : /:. :.ヽゝ.: :. :. uト             .: : :}!: : :
              /: : : /: : : : : :∧: : :.    r: : : . _____,   u从: :}!: : ;
             ./: : : /:. :. .:.r‐/ .‘,: : :\  .乂: : : : :)ノ    イ : : : ; : /
            /: : : ; : : : : 八..\ . :. :.           . : : :i }!:. /:.:/
           ./: : /: : :/`ヽ\...`‘,:.: :.   个ト    イ:. :. : :l }!:/:.:/
          /:./: : :/ニニ..斗- 、、...‘::.∧ーァ /..\: : :.i!:. : : : :ノイ: /
        .:/: : :/> '´     ヽ .i.\ヘ./\......ハ:.:.:i!:. : : : ; :./
       /: : ://           ‘,}..... \...........ー'、:.i!:. : : / .ノ'
...    /: : : :/=/               :ヽ.ノ................./ヽ\:.:.:.:/





이전 어장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살아남아버렸습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5698631/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화약고가 되어버린 점에 대하여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075276/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여진이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일에 대하여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167599/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대만으로 플레이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245076/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결국 통합해선 625를 일으켰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34913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실은 아쿠시즈교단이었던 일에 대해서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60785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류리크랑 합체하고 불앙스 공략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870436/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이 불앙스랑 신대륙이다아아!!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712157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운영을 책임진다! 통합 대위인 인덱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64687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플래그를 꽂아서 전염병아포칼립스가/아/아/앗!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8928855/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네 아이들이 사류게디푸르와 영혼의 맞다이를 겨룰 모양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927444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전대물도 아니면서 여섯나라와 사류게디푸르를 다구리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953390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인데 참치들은 신보다 교황을 더 좋아하는 모양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074613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레미네로의 씽나는 외교파티!(흰눈)[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0927887/recent
[AA/평행계] )경(합스불끈, 이틀간의 마라톤 외교를 끝내다)축(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05799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레미네로에게 부릅니다. 봇치~ 봇치~ 히토리~봇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143297/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사류게디푸르의 쉘위댄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230897/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 삼가 사류게디푸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31216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대륙회의와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미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13443/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인권선언!! 효과는 대단했다!!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9986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사류게디푸르의 악연은 계속된다. 쭈~욱!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60737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와 아쿠시즤시나의 쉘위댄스 MK2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68431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루나로자 체험기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782122/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으로 지을 제목의 소재가 떨어졌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95260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선생님의 불량학생 아쿠시즤시나 계도기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9158/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불앙스의 사랑의 결실, 불앙스 레드코트 탄생.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224516/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나이스보트, 두 나라는 더블 주인공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05079/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조선의 푸틴에게 사랑의 매(물리)를 선물하는 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38861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조선의 파이누트(가칭) 대작전!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48320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소빙기를 맞아 북미를 먹여살리는 모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73735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방금 아쿠시즤아이드르를 되살려주었습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918564/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내 수면시간을 앗아가고 있다.[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085474/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은 유얄브를 정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3778065/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을 진행도 못하고 어장이 다 찼다고?!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4027296/recent

594 MR.GURPS◆smg8G5ozng (22322E+59)

2016-09-20 (FIRE!) 18:57:47

시간만 충분하다면야....

595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18:59:34

브리타니아는 대체 어떻게 되었는지
그나저나 교황쪽은 준비 끝내는데 어느정도 걸려?

596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18:59:59

여차하면 이쪽이 이탈리아를 기습해봐야 하나

597 이름 없음 (28802E+58)

2016-09-20 (FIRE!) 19:08:21

나로선 안이 두가지, 라인 알프스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철저하게 쓸어버리거나 라인강유역을 포기하는척 물러간 후 넘어온 순간 화공으로 퇴로를 끊고 학살

598 이름 없음 (28802E+58)

2016-09-20 (FIRE!) 19:09:15

해양기습은 아마 많아도 50부대 전후지 않을까 싶어, 유럽에서 해안이랑 접한 국가는 한정되어 있고 대규모 군 전개하려면 결국 육로일테니

599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19:11:21

물러나는 척은 절대 반대
반군을 불려올 뿐이다

600 이름 없음 (28802E+58)

2016-09-20 (FIRE!) 19:14:12

포위 확살이란 명제하에선 이게 제일 좋지만서도... 라인강 유역이라면 나무도 많으니 화공하기엔 제법 좋고

601 이름 없음 (28802E+58)

2016-09-20 (FIRE!) 19:14:50

연환계는 쓰기 좀 그렇고....

602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19:17:22

물러나는 척을 해버리면 그자체가 상대가 우리 때문에 저쪽이 물러나고 있다라는 선전이 되어버리고 그 선전이 퍼지면 점령 지역이 동요하고 반란이 일어나기 쉬워져. 격파해도 동요가 가라앉지 않을 거야

603 이름 없음 (32006E+63)

2016-09-20 (FIRE!) 19:18:05

지금 조건이 참 애매하긴 한데...
합스의 군대가 말그대로 "압도"해야 되는게 가장 큰 걸림돌이지....
그것도 그 어떤 꼼수도 없이 말이지...

604 이름 없음 (32006E+63)

2016-09-20 (FIRE!) 19:19:31

흠... 진차산 용병이라도 구해서 방어전을 좀 탄탄히 해봐?

605 이름 없음 (28802E+58)

2016-09-20 (FIRE!) 19:38:13

산악전이라면 그것도 좋겠다만 흠

606 이름 없음 (81485E+58)

2016-09-20 (FIRE!) 19:51:30

잠깐 한가해져서 왔더니 그 참모의 정체가......
....저건 그냥 밟아 없애는 게 더 이로워 보이는데.... (흰눈)

607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19:53:46

그래서 대전략은 어떻게 할 거야

608 이름 없음 (28802E+58)

2016-09-20 (FIRE!) 19:57:55

일단 어장주에게 묻고싶은게 두가지,
한번 패배하면 뒷수습이 귀찮은 레벨인거야? 아니면 돌리기 힘든 레벨인거야?
그리고 리버스 엔지니어링 현황 어때 지금?

609 MR.GURPS◆smg8G5ozng (22322E+59)

2016-09-20 (FIRE!) 20:01:25

다이스에 따라 다르다

610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06:14

양쪽 다?

611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07:48

어장주 상대가 성전을 준비하는데 얼마나 들어?

612 MR.GURPS◆smg8G5ozng (22322E+59)

2016-09-20 (FIRE!) 20:09:19

역공학은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학원도시 이야기?

성전준비는 첩보로 알아내야지

613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11:15

아마 유얄부 점령하면서 얻은 물리학이던가? 그거 얘기인 듯
트리뷰셋 말이야

614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11:42

>>613 ㅇㅇ 그거

615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17:23

지금 이베리아 아래 섬들 점령한 상태?

616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19:34

>>615 아까 다이스 보면 적어도 브리타니아는 못먹은듯

617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26:57

군대가 진공하긴 했는데
일단 거기 제도를 먹었다는 전제로 대전략은 어쩔래?

618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30:06

현재 40정도 남았던가? 그쪽 제도에 5 라인 알프스에 25 나머지는 프랑스 중앙에 박아두고 유연운용을 생각중이다만

619 이름 없음 (32006E+63)

2016-09-20 (FIRE!) 20:32:58

>>618
그거 괜찮은거야? 합스의 군대는 전략이 아니라 전술적인 면에서 단 한번의 패배도 없어야 되는데?

620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33:33

성전이 올 때쯤이면 추가 지원이 가능하지 않을까?
영국은 슬슬 자체 훈련이나 자체 보급이 가능할 것 같고

621 이름 없음 (32006E+63)

2016-09-20 (FIRE!) 20:36:37

흠.... 타이밍이 심각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될것 같다만....
요새도배를 통한 우주방어로 시간을 벌어보면 어떻게든 될려나

622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38:07

가능하다면 다행이지만 패배가 완전 없는건 무리라고 봐, 솔직히 우리전력 생각하면 요새 쌓아서 방어전 하던지 기동전을 하는게 옳지만 지금 그 조건들이 지나치게 애매해 아예 군을 뒤로 물려놔서 함정에 빠뜨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623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39:11

게다가 지중해도 어느정도 경계해야하니... 그게 또 골치

624 이름 없음 (32006E+63)

2016-09-20 (FIRE!) 20:40:17

지중해쪽은 함대+방주로 어떻게든 커버가 가능할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625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41:52

이번 턴 내로 성전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마 빨라도 두 턴은 지나야 일어날 것 같긴 한데... 문제는 병력이네
얼마나 파병해야하지? 그리고 전투력을 어떻게 보충한담...

626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43:41

한 번의 패배=최악 유럽에서 발 빼야 한다고 보는 게 좋을 듯
다행인 것은 덴마크 사이 코펜하겐 방면으로 함대가 오지는 않는다 려나

627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46:32

솔직히 그쪽 방면으로 독일이나 초록색과 주황색 비슷한 국가에서 해군으로 올까 싶어서 코펜하겐 섬 공격을 궁리했던 건데. 북유럽이 아니라도 그쪽도 바다에 맞닿아 있으니까

628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46:50

일단 한번의 패배에 너무 구애되진 말자고, 지금 패배가 연출되는것보다 저쪽을 얼마나 압도적으로 이기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629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0:51:38

아무리 압도적으로 이겨도 서유럽에서 듣는 사람들 입장에서 승리보다 패배가 중요하니까

630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53:04

근데 저 조건에선 작은패배도 없이란건 무리라고?
까놓고 말해 꼬투리잡으려면 예비군 패배도 꼬투리 잡을건데...

631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0:58:41

일단 최대한 패배를 연출하면 안된다. 적어도 원정군은. 그게 전제지?

632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1:01:09

일단 최소 전제는 그거지

633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02:41

아예 회전으로 끌어들여
https://namu.wiki/w/%ED%85%8C%EB%A5%B4%EC%8B%9C%EC%98%A4
테르시오로 정면 격파한다는 방법도 있다만.... 상대의 준비에 따라선 이게 또 귀찮아지는지라

634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03:48

어장주가 테르시오 가능하다 했으니 이거면 적어도 정면대결로는 확살할 수 있어

635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1:08:19

테르시오는 지금도 테르시오야

636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09:30

그러니까 아예 라인 엘베쪽에서 대회전 하자고 제안하자는거 저러면 명분적으로 어지간해선 잔대가리 못쓰긴 하는데...
문제는 라이토가 참모란 말이지....

637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1:11:01

거기서 대회전 하자고 하면 거기에 병력을 집중해야 되는데 당연히 알프스 라인이 취약해진다

638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11:00

>>635 우리 지금 테루시오 아니지 않아? 순 머스킷 병들일텐데...?

639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1:11:38

>>638 저번에 류노스케가 테르시오 제안하고 훈련했었잖아

640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12:25

>>637 그러니까 라이토만 아니면 저것도 나쁘지 않은 수였어. 명분상 저쪽은 우리를 토벌해야하니까 십자군 특성상 우리가 정면대결하자면 그대로 따라와야하는 상황인데... 라이토라면 그거 안따질것 같단 말이지 진짜

641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17:24

더 극론으로는 아예 원정군 전체를 움직여서 알프스 -> 이탈리아 -> 중부유럽 -> 동부유럽순으로 회전해서 박살낸단 미친 방법도 있지만... 역시 보급과 지리에 밝지 못한게 문제라서

642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1:18:15

...어라? 그러고 보니 테르시오 상태니까 검병이나 창병도 운용하지 않나?

643 이름 없음 (27735E+64)

2016-09-20 (FIRE!) 21:19:37

>>642 보통은 그런데 지나번에 일기토 가능한 장병 있나 물어봤을때 그와 관련된 전술 쇠퇴했단 말 들어보면 순 머스킷이 된것 같기도 하단 말이지

644 이름 없음 (17866E+60)

2016-09-20 (FIRE!) 21:19:49

그럼 화약 이전 무기도 그럭저럭 쓸 수 있지 않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