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224516>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불앙스의 사랑의 결실, 불앙스 레드코트 탄생.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27 00:15:06 - 2016-08-27 22:44:54

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0:15:06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ト、\: : :`: :ーゝ:/{: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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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7:49:55

하긴. 1호는 퇴역시켜도 본국에서 박물관으로 써야겠지

79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7:50:00

그러고 보니 삼각 무역을 하는 얘들이 항해술이 거지는 개뿔....

800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7:50:39

그래도 다이스는 변하지않아...텐시나 괴롭히자

801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7:51:55

설마 항해술이 거지라는게...원양항해를 못하고 연안 항로만 써서한 소리였나?!

802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7:53:37

텐시는 잠깐 항해술 거지인 나이스보트에서 화이트 요원으로 근무해주실까.

803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7:56:08

근데 얘들 진짜 나이스보트 이름값하네...인도양 삼각무역도 하고...

804 이름 없음 (28047E+60)

2016-08-27 (파란날) 17:59:51

저번에 못갈군 텐시 오늘 갈궈야지 ㄱ- 진짜 합스 첩보부는 무능하다는 전통이라도 있는건가

805 이름 없음 (46449E+63)

2016-08-27 (파란날) 18:02:10

대사관을 통해 정보수집이라던가 없으려나?

806 이름 없음 (28047E+60)

2016-08-27 (파란날) 18:05:24

근데 나이스보트가 삼각무역을 하고있으면 합스불끈이 방주 제작법(항구 말고) 알려주면서 경제협약 맺고 경제력 뻠핑하면서 문화침투 빵빵 넣으면 어떨까?

807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18:11:37

>>806 방주 제작법은 반대, 그냥 방주 판매쪽이 건설적일것 같에....

808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13:00

근데 지금 나이스보트에 방주접안할 정도의 크기의 있을까?

80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14:56

텐시는 첩보 보좌 아니었을 때는 유능했는데 합스 첩보 보좌관이 되더니 왜 이러는 걸까...
사고치고 오보 가져오고 말썽꾸러기 같으니

810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8:20:06

그땐 다이스를 안굴렸으니
정확히는 정보를 두개 가지고 왔는데 하나는 모호하지만 그래도 정확하긴 했어

811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8:21:14

잠깐. 그정보는 우리가 지원해줬을때에.....텐시 이놈 설마 연봉이 적다고 일안하냐?

81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8:22:04

>>808
대규모 무역하는데 그정도야 있지않을까?

813 MR.GURPS◆smg8G5ozng (09018E+64)

2016-08-27 (파란날) 18:23:22

넓이야 넓겠지만 수심이 얕아서 안되겠지

814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29:07

그렇다면 방주 접안할 정도의 항구는 아직 없다는 거지?
쯧. 바랏두르하고 함께 항구 건설도 얘기해봐야겠네

815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30:33

아, 어장주.
여기서 자재를 사서 알렉산들바람에 보낸다면 알렉산들바람 공사 기간 줄어들어?

816 MR.GURPS◆smg8G5ozng (09018E+64)

2016-08-27 (파란날) 18:37:11

응..... 반토막낼 수 도 있겠는걸?

817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8:39:06

...지속적으로 방주의 용도가 늘어나고 있다

818 MR.GURPS◆smg8G5ozng (09018E+64)

2016-08-27 (파란날) 18:42:05

인류사회를 변화시킨건 통신교통기술이니까.

81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42:55

아, 방주를 주고 바랏두르까지 세운다면 굳이 공동 건설을 제안할필요 없겠구나.그쪽에서 방주를 접안시키기 위해서 항구를 알아서 만들 테니

820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8:43:16

...그러고보면 합스도 슬슬 통신기술이 발전되야되지 않을까...

821 이름 없음 (04995E+60)

2016-08-27 (파란날) 18:45:58

오히려 항구까지 공동건설하자고 하는 건 너무 얕잡아본다고 생각하려나? 저쪽은 지금 삼각무역으로 분배가 안 되어서 문제지, 엄청 부를 쌓고 있었으니

822 MR.GURPS◆smg8G5ozng (09018E+64)

2016-08-27 (파란날) 18:46:18

산업시대부터 되고 할 말이지.... 그거.....

823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8:47:51

부를 쌓으면 뭐해. 6파벌로 나눠서 경쟁이나 하고 있으니...

824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18:47:55

산업시대 이전엔 통신기술이라고 해봤자 봉화나 전서구나 파발 정도니까

825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8:48:48

뭐, 합스의 체제라면 봉화보다는 파벌이 발전했으려나?
교통망이 탄탄하니까

826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8:50:42

일단 나보에서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합스의 힘이 쌔졌을때, 정치적으로도 정리 해보자고

827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52:58

정리는 내정간섭이고... 일단 단순히 분열이 아니라 내전이나 그쪽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지

828 MR.GURPS◆smg8G5ozng (09018E+64)

2016-08-27 (파란날) 18:53:00

그리고보니 합스의 통신기술 다이스를 굴려본 적이 있던가?
내 기억으론 있던거 같은데....?

82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53:28

있던 것 같긴 한데...

830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8:56:59

어라? 없다?
예전 로마 어장 통신 다이스하고 헷갈렸나?

831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19:00:09

흐음

832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9:00:28

안 보이는데 안 굴렸나봐

833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9:08:14

안굴렸어

834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19:10:47

다들 다이스를 갈고닦자
.dice 0 5. = 5

835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9:11:52

.dice 1 5. = 1
액땜

836 MR.GURPS◆smg8G5ozng (99963E+59)

2016-08-27 (파란날) 19:22:01

아, 이거 통신과 동시에 교통의 발전을 같이 해야하네

837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9:27:30

어장주, 합스의 통신수준은 어디야?

838 MR.GURPS◆smg8G5ozng (99963E+59)

2016-08-27 (파란날) 19:31:03

통신발달수준 하1, 다이스 0~5

0. 바랏두르
1. 파발
2. 역
3. 전서구
4. 봉화
5. 완목신호기

839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9:32:34

.dice 0 5. = 3

840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9:33:02

비둘기 수준이었냐!

841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9:35:28

봉화도 못쓴다니 진짜냐...
근데 비둘기는 봉화보다 오래쓰지 않았던가?

842 MR.GURPS◆smg8G5ozng (99963E+59)

2016-08-27 (파란날) 19:37:43

오히려 봉화를 쓸만한 급박한 국경문제가 합스불끈에게 생길까....?

843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9:38:09

주나라도 쓴다는 봉화를...

844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19:38:59

그럴까나?
그래서 속도보단 정확도를 중시?

845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9:42:29

일단 항구를 가득 채울 정도의 배를 방주하고 함께 끌고 와서 다른 나라들의기를 죽인다-총통을 알현하면 먼저 미나스티리스의 감사 인사를 전한다-그리고 오늘은 은의손길과 구호방주와 함께 오느라 많이 왔다고 전하며 그 두 단체를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총통에게 이 둘의 안전, 최소한 중립을 보장해주기를 요청-또한 방주를 만들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총통에게 그럴 필요없이 미나스티리스에 대한 답례로 총통에게 방주를 한 척 선물하겠다며 조선 도시에 대해 알려주고 이는 합스불끈이 총통에게 주는 선물임을 분명히 한다-거기에 방주를 접안하려면 기존의 항구는 수심이 부족하니 접안하려면 항구를 새로 만들어야될 터이며 이에 대해서 현재 합스불끈에 남아있는 신화속의 탑 바랏두를 얘기하며 총통에게 공동으로 바랏두르를 세워보지 않겠는지 제안하며 대신 알렉산들바람에서 바랏두르를 만드는 중인데 본국하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물자 공급이 힘들어 이곳에서 자재나 물자를 사서 그곳으로 보내도 괜찮을지 요청-그리고 무역협정을 맺으며 이곳에 대사관을 건설할 수 있을지와 여기 동쪽의 나라를 몰라서 그런데 서로의 지도를 공유해줄 수 없을지 묻는다-마지막으로 양국의 영원한 우호를 위해서라며 합스불끈에서만 구할 수 있는 여러 특산품이나 소금, 식료들을 풀어 절반의 나이스보트 총통이나 신료들에게, 나머지 절반은 이곳의 신민들에게 선물한다.
정리해서 다시 썼는데 어때?

84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9:43:25

.dice 0 5. = 4
사실 봉화는 북쪽에서나 필요하지

847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9:46:16

음, 마지막 부분은 뭔가 좀 얘매하다
그냥 열병식으로 다시 바꿀까

848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19:48:40

>>847 열병식은 방주가 있으니 상관없을듯한데... 열병식까지하면 페리내항에 가깝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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