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224516>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불앙스의 사랑의 결실, 불앙스 레드코트 탄생.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27 00:15:06 - 2016-08-27 22:44:54

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0:15:06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ト、\: : :`: :ーゝ:/{: : : : : \: : - :`: .
                     ',: 乂_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 ;':i: :
                          /: : : :`、/:j:.:j: .; 冬ミ、 /:ヽ/:/ ;': :}
                              /: : : : : /( {: :{: :| 乂ソヾ// ,、:/: .;'
                        /: : : :,.:' ⌒  从!: :| ''' `   ,xァ:/ : /
                     ,. :'´ : //     `、-.乂_   〈",.ムイi
                     // : /://        }} \丶 イ/_‐‐う }
                       ,.: :./: : 〃:/ {  .... ___    /   .}丶:i{ r‐‐'-=:}
                   /: : ; : :// /{ .{   ,.:'´ハ ー ′  ./ . . `、:-'_-.、j.}
                  .: : : j.: .;/ /:.:{ 、 .::i / j.:、~"i''‐<. _._ノ( i)(. `ヽ,i
                    j: : : {: : }:,':.:゚ :'、 '、 //´:.\! . : . >ゝ-' --=-:/
                     {: : : {: /{{:.:.:.:.:.:.\_ /:,.:'´:.:.)i: ヽ / /:′`''~=_/
                 ,: : :.//;.:{{:.'´ ゚‐-、:.ヽ:./ : γ⌒:ヾ:∨ . . . . / ,
                 ノ:.///.八.:⌒ヽ : .ヽ:.,.:.,: ノ( : _-ノ :}. . . . ./:i °
                  /-‐‐-乂ヽ.:.ヽヽ:.:`、゚ .:.:}=--‐.:.:.:.:.:.:ノ. ノ. , ′|
           _、ヽ`-- .._ ̄:.:.:\\!: }:.:.:`,:.:7イニニ-‐'´. . . /  ):} u
          /.y:::⌒>_.-..._ー- :\ \:.:}:/: :|{: : {\ . . /  /:/
         /:、:/:::,::::/::::::::::::::``~、:.\: :',/ | :ハ: :{  `¨   //ノ
         ,.:'´::::::ヽ::::/::::'´:::::::::::::::::::::::::``~、{ //  j从_      '" ゚
      /:::::°:::,::i:::j :::::::::::::::::::::::::::::::::::::::::::`、.ー.ミ
       / /::::::::: {::::Y::::::::::'i::::::::::::::::::::::::::::::::::::::',::::\}_    ι
      j::::{:::::::::::::::_):{!:::::::::::l::::::::::::::i::::::::::::\:/::}::::\):う
     ハ::::{::::::::',:::::\:'、:::::::::l::::::::::::::',::::::::::::::/::/:::::::::::ヽ)\
    /:::::\:::::::゚:',:::::::::``、::::: l:::::::::::::::',:::::::::::/:{:::::::::::ノ(.  \
   ,:::::/::::::丶::__ヽ:::__:彡\:::l__::::::::::::',::::/::::::乂こ彡      \
    乂j ::::::/:::::i:::::::::',:::::::::::::l::::::::`¨¨“:::´}::::::::::::ノ(
    廴__:{::::::::}:::::::::}:::::_彡に::_人__::::_::廴 ̄_:/             ヽ
     `ー-、~ー~~'ー '´ `、       ``~、、       ι   、
          `、             `、           _            \
            丶             `、           >-- ....__
                               ´          ``  j
               \          ',     /              /
              丶     i   ',  , ´             、丶`
               \    ι  _、‐''゛         _、‐''゛
               , -- ..._.. - ´           _  -‐
                  /           _  -‐




이전 어장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살아남아버렸습니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5698631/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화약고가 되어버린 점에 대하여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075276/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여진이 비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일에 대하여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167599/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대만으로 플레이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245076/recent
[AA/평행계] 로마가 8분할되더니 결국 통합해선 625를 일으켰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34913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실은 아쿠시즈교단이었던 일에 대해서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60785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류리크랑 합체하고 불앙스 공략중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6870436/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이 불앙스랑 신대륙이다아아!!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bbs/146712157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운영을 책임진다! 통합 대위인 인덱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64687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플래그를 꽂아서 전염병아포칼립스가/아/아/앗!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8928855/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네 아이들이 사류게디푸르와 영혼의 맞다이를 겨룰 모양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927444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전대물도 아니면서 여섯나라와 사류게디푸르를 다구리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953390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인데 참치들은 신보다 교황을 더 좋아하는 모양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0746131/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레미네로의 씽나는 외교파티!(흰눈)[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0927887/recent
[AA/평행계] )경(합스불끈, 이틀간의 마라톤 외교를 끝내다)축(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05799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이 레미네로에게 부릅니다. 봇치~ 봇치~ 히토리~봇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143297/recent
[AA/평행계] 합스불꾼과 사류게디푸르의 쉘위댄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230897/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 삼가 사류게디푸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31216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대륙회의와 함께 찾아오는 새로운 미래!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13443/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인권선언!! 효과는 대단했다!! [다이스] =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49986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과 사류게디푸르의 악연은 계속된다. 쭈~욱!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607378/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와 아쿠시즤시나의 쉘위댄스 MK2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684316/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의 루나로자 체험기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782122/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으로 지을 제목의 소재가 떨어졌다.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1952600/recent
[AA/평행계] 합스불끈선생님의 불량학생 아쿠시즤시나 계도기 [다이스]=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2049158/recent

339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8:08

합스불끈어장은 인덱스 단일체제인데
유이유이어장은 파벌체제니까......

34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8:42

...만일 듀얼진행을 하면 내가 최초가 되나.

341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29:20

누가 했던 것도 같으면서 정작 어장주가 처음인 것도 같고...;;;

34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30:35

>>285 예전이야기(3)
원래는 뜻을 같이하는 얘들이 얼마나 되는지 간을 볼려고 사류게에 대항하는 국가들 불러모으려다가 졸지에 니알라, 배틀킹덤, 블랙페더(레밀리아), 판데모니움(네로)을 묶는 국제조직의 맹주가 되버린 합스불끈.
이게 또 어쩌다보니 경제기구가 되버리자 이참에 IMF로 만들어버리고, 반항하던 레미와 네로는 돈빨로 찍어눌어 버린 다음, 기금은 배틀킹덤을 다같이 보호하잔 의미에서 그가 있는 미시시피강 하구에 둔다.
그러나 기쁨과 안도도 잠시, 사류게는 안정된 문화와 경제를 이용한 문화침투로 타국에 친사류게파를 양성한 다음,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 내부의 동조자들과 함께 국가를 전복시키고 동조자가 아닌 국민들은 노예로 부리는 정신나간 방법을 사용하는 나라임이 밝혀진다.
그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 판데모니움이 알던 동부 두개 국가는 물론 배틀킹덤마저 그에 걸려 멸망당한다.
합스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일부가 탈출해 아이티에서 미소라멘이란 국가를 세우지만, 사류게의 공포스러운 힘에 다들 기겁한다.
그러던 어느해, 돌연 레밀리아와 네로가 대륙회의에 새로운 국가들을 소개한다.

343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0:56

..........어장을 동시에 굴리는 어장주는 있지만 어장끼리 연동시키는 어장주는 본 적이 없는 것같다.

역시 머리빠개지니까 그만둘까!

344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32:07

>>343 어장주, 건강이 제일이야! (엄근진)

345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2:41

.......이렇게 정리된 글로 보니까 어쩐지 한 편의 역사서를 읽는 기분이 든다.

346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3:53

또 한편으론 대체 우리들이 뭘한겨라는 기분도 든다.

347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6:36

아, 하1, 다이스 0~5

348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36:55

.dice 0 5. = 5

34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36:59

그 어장의 최대 목

350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37:04

.dice 0 5. = 2

351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7:20

헤에~ 우리에게 원찬스가 남아있었다.

35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38:02

>>285 예전이야기(4)
레미네로가 소개한 나라들은 카펫(텐시)과 게이플(토우마).
레미와 네로는 카펫은 첩보가 뛰어나고 게이플은 군사력이 뛰어나다며 대륙회의에 가입시킬 것을 추천한다.
일단 준가입국의 형식으로 두 국가들을 들인 대륙회의는 천둥이 나가는 막대(?)를 들었다는 사류게와 미묘한 대치를 계속해 나간다.
그런데 분명 레미와 네로의 편이던 텐시는 인덱스랑 지내다보니 정이 든건지 서서히 이쪽으로 맘이 기울어간다.
그리고 그 전부터 기미를 보이던 레밀리아와 네로는 돌연 독대를 신청하고 두 국가가 합방함을 발표, 레미네로 공화국이란 북미 제 2의 강대귝으로 재탄생해 합스의 압도적인 지위를 노리고 서서히 도전해온다.

353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39:33

>>352 정리해져서 고마워
요약 본 후의 감상 에?에?에?(혼란)

354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40:26

어라. 찬스????

355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42:04

>>353 저게 요약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외교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죠...(먼산)

356 이름 없음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44:18

외교 최고의 진수는 대륙회의 조항 제정과 개정이었지....

그거 해결하는데 이틀을 소비했으니까.....

357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46:15

아 나메 잊고 있었다.

358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49:24

아이고... 이제 한계다.
어장주, 너무 졸려서 먼저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파닥파닥)

359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50:37

>>285 예전이야기(5)
그런 와중에도 착착 신대륙은 발견해나가는 합스. 호주를 시작으로 아프리카까지 발견한다.
다시 돌아가 레미네로는 대륙회의를 아예 OECD와 유사한 기구로 개편하고, 합스와 함께 그 주축인 "의무를 짊어진 국가들의 통칭(....이하 의지나)"가 되어 국격이 상승한다.
근데 레미네로는 사실 합스에 비하면 한참 국력이 딸렸고, 그 와중에 레미네로의 입맛에 맞춰서 개조당한 것에 불만을 품은 카펫은 합스에 접근해 지지를 약속받고 게이플과 합방해 진차데스카(...)라는 나라로 재탄생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목표를 이루어 절정에 달했다고 좋아하던 레미네로는 졸지에 왕따가 되어버려 영향력이 되려 더 약해져버린 아이러니한 상태가 된다.
그러던 와중 사류게의 비밀인 화약을 사류게 내 비밀 아쿠시즈 교도들울 통해 빼온 합스는 화약으로 무장하고, 지하교단을 이용해 사류게를 내부에서 흔든다음 쳐들어가기로 결정, 마침내 대륙회의 연합군을 결성한다.

360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50:46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가 아프다.....

361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52:28

내가 요약을 못하는걸 수도 있는데...저거 실제로는 더하니까?

362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55:00

>>361 아니 정주행이야기에요
그나저나 초반부에 계속 난교 반신 거리는 참치때문에 읽기 불편

363 이름 없음 (28047E+60)

2016-08-27 (파란날) 02:55:29

너무 요약한거 아닌가 하는 수준인데도 ㄷㄷ...
네로레미를 왜 합스가 싫어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외교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364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58:19

사실 진차데스카는 보충설명이 필요한데...원래 레미네로는 >>342에 언급된 두 국가를 하나는 첩보 특화, 또 하나는 군사특화로 기르고 친 레미네로로 만든다음 대륙회의에 가입시켜 합스를 견제하려고 했다. 근데 저 두 나라가 사류게에게 순식간에 망해버리자 조급히 카펫과 게이플을 타겟으로 저 육성전략을 시행했다. 그렇지만 이게 너무 급속도로 진행되서 그 부작용으로 두 국가들이 불만을 품어버렸고, 결국 저런 통수를....

365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59:36

>>362
아 그거 한번 거하게 맞짱뜨고 난 뒤에 잠잠해져.
좀 참아...

366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3:03:32

>>365 그거 개 맞나요? 유카리어장이랑 현탐어장에서 트롤링하던 개 하는 짓이 유사해서

367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06:45

아 정리하다가 갑자기 태블릿이 꺼졌다.
제에에에에엔장!!

368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07:23

>>366
그 사람 맞을걸

369 이름 없음 (28047E+60)

2016-08-27 (파란날) 03:08:08

합스가 네로레미를 안좋게 본 이유는 온갖 외교적 술책에 더해서 아군일 대륙회의국들을 뒤에서 주물럭거라고 있었던 것 때문이 컸다. 안정적인 운행을 목표로 하던 합스 입장에서 네로레미를 거진 미래의 경쟁국이 아닌 적성국 수준으로 보기 시작하는 와중에 진차데스카 사건이 터져서 뒤집어진거다. 그 증거로, 반대로 지금은 진차데스카가 무서울 정도로 성장하는데 합스는 진차데스카 눈치는 엄청 봐도 적대할 생각은 전혀 못하고 있다. 네로레미 트롤링이 그만큼 심각한 수준이었지.

370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08:49

어쩔 수 없지...폰으로 다시 쓴다...

371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3:09:47

>>368 요약해주시던 친절한 참치분 그 트롤러 몇번째 스레부터 사라지나요?
너무 거슬려서 그 부분까지 이미 요약 주셨다면 스킵하고 보고싶어서요

37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20:21

>>285 예전이야기(6)
마침내 소집된 대륙회의 연합군.
진차가 자기 편이라 믿었지만 사실 낚여있던 사류게는 진차의 거짓정보에 낚여 군대 일부를 레미네로 기병대를 기습하려고 내보냈다가 합스를 주축으로 한 압도적인 연합군의 매복에 걸려 전멸한다.
그리고 아쿠시즈 교도들의 선동으로 무려 100개 부대에 달하는 반군이 국내에서 일어나고 미시시피강을 해군으로 급속돌파한 미소와 니알라가 그를 지원한다.
다급해진 사류게는 전군을 동원해 이를 막으려들지만 혁명군과 연합군의 대부대(윙디 그것과는 다른 부대다.)에게 압도당하고 마침내 사류게는 멸망, 노예로 혹사당하던 나라들은 해방된다.
그러나 모든 나라들이 기뻐하는 와중, 합스는 총기의 위력과 전쟁의 참혹함에 충격을 받고 "인권"이란 개념에 눈을 뜨는데...

373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21:22

>>371
글쎄요...하도 예전이라...잘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

374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3:24:55

>>373 괜찮아요 나오면 그부분만 스킵하고 읽을게요

375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26:34

하튼 한번 거하게 부딫히고 나서는 좀 나아지더니 사라집니다.
중간에 한번더 오긴 하지만...금방 또 가시죠

376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3:29:58

폰으로 쓰려니 힘드네...뭐, 사류게 멀망을 기점으로 시대 구분이 나뉘는 거나 다름없으니 정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377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07:42:47

이렇게 다시 보니 파란만장하네...합스의 역사는...

나이스보트는 일종의 급진적개화를 진행중인 동아시아 국가를 보는 기분?
주로 일본이라던가

378 이름 없음 (3667E+63)

2016-08-27 (파란날) 09:02:49

미국과 일본 관계인가 합스와 나이스보트는

37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9:32:34

그보다는 미국 영국이나 미국 캐나다 관계 아냐?

380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9:42:07

미국 일본이라기엔 니알라가 말을 너무 최측근이라서

381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09:53:18

>>380 아니, 일본이 미국의 페리내항때문에 갑자기 급변했잖아 그거 얘기

382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10:35:36

방주내항인가....!!!

383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0:38:39

그나저나 이번 나이스보트 외교 어쩌지
마푸체도 천천히 먹을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384 이름 없음 (2548E+58)

2016-08-27 (파란날) 10:41:53

마푸체는 일단 첩보 후 만나서 흡수하던지 어떤지 결정해버리고 나이스보트는 문화침투랑 유학을 병행하는 수밖에 없지 않을라나
근데 솔직히 지난번 1000은 사족이 붙어서 난감;;
차라리 이번에 얻은 개척단이 참다 못해 남미 끄트머리를 개척했다하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385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0:48:31

문제는 지금 나이스보트 첩보에도 바쁜데 마푸체 첩보할 틈이 있으려나 싶은데.

38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0:48:59

첩보부가 좀 무능해야지...

387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10:50:05

다윈도 슬슬 첩보해야되고

388 이름 없음 (61101E+61)

2016-08-27 (파란날) 10:54:01

이거... 나무위키나 등재해볼까?
주로 국가나 역사 중심의 서술적인 방향으로?

389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10:57:10

나라를 세운건 아니니 이전처럼 선교하고 영향력강화하면?
저기 아직 공백지니까.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