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224516>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불앙스의 사랑의 결실, 불앙스 레드코트 탄생.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27 00:15:06 - 2016-08-27 22:44:54

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0:15:06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ト、\: : :`: :ーゝ:/{: : : : : \: : - :`: .
                     ',: 乂_ー-==‐: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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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j:.:j: .; 冬ミ、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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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14:36

아쿠아 등장부분부터 읽으면 되죠?

309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14:37

....굴려야하지만, 아 너무 무섭다! ㅎㄷㄷㄷㄷㄷㄷㄷ

31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14:54

>>308 ㅇㅇ

311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15:16

음... 굴리자...
근데 이거 이렇게 되면 8시 시작으로 외교 끝내는 게 가능할까...?

312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15:22

.........굴린다. 모두들 마음의 준비들 하고 있어.

313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15: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15:54

하1, 다이스 0~15

315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16:02

..어장주. 오후 2시 힘들까?

31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16:13

.dice 0 15. = 11

317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16:26

휴우.......

318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16:48

....응?

319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16:55

...일요일 2시는 가능하다.

32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17:29

적당하게 잘 갈라져있네. 다행이다.

321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17:37

휴우,,,,,,,,,,,

322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18:02

따라잡을때까지 다이스만 참여해야겠네요

323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18:11

>>285 예전이야기(2)
대역병으로 완전히 쑥대밭이 된 세계. 애증이 얽힌 불앙스가 역병으로 무너져버리자 국가전략이 갈길을 잃은 합스는 접촉도 별로 안한 북미로 나아간다.
그런데 불앙스 레드라는 피같은 색의 염료에 빠져 국고를 탕진하던 퇴폐국가 니알라토텝(요우무)은 대역병의 여파로 갑자기 개념국가가 되고, 그 다음으로 찾아간 배틀킹덤(카이바)에게선 예전엔 멀쩡히 상업활동하던 사류게디푸르(우류 류노스케)가 개막장 침략국가로 타락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릴 듣는다.
안그래도 적은 나라들이 더 줄어드는 것을 싫어한 합스는 그를 도우려다가 졸지에 사류게 주변국가들을 지켜주는 맹주가 되버리는데...

324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18:28

...1 나왔을 때는 뭘 뜯어낼까
하던 게 0으로 얘들 어떻게 해야 돼??? 가 되어버렸다

325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19:12

>>322 한 번 빠지면 금방 따라와요... 저도 하루만에 정신없이 정주행 끝냈고요!

32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19:21

특히 왕족이면서 총통이 된, 무슨 야라나이오 독재제 같은 이 양반...

327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20:18

유이유이 아브로라 대총통! 주변에 섬씽이 있는 남성이 많다. 이견은 받지 않습니다. (농담)

328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1:05

삐끗하면 망한다.
그런데 웃긴건 부익부빈익빈이 심각했을 뿐 경제기반 자체는 멀쩡하다.

32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21:10

왠지 지금도 안에서 보수, 개혁, 자유로 나뉘고
이번 합스에서 접촉하자 셋이서 또 따로 대책을 내놓는 게 훤히 보인다

330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23:02

>>329 그리고 그 세개 세력 내에는 각각 온건 급진으로 나누어져 있고,
유이유이 대총통은 각 세력간 불화를 불식시키기 위해 칼날타는 듯한 면담을 수행한다...!

331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24:29

보수는 합스를 종래의 다른 국가들처럼 극진히 대하자
개혁은 합스의 사절들하고 문화 교류를 하자
자유는 돈 주세요, 또는 합스불끈에게 우리 특산품을 홍보하자 같은ㅈ식스로

332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4:31

......... 듀얼진행을 해볼까..
유이유이어장을 따로 분리해서 합스어장과 실시간으로 연동시켜서
더블 주인공 체제로 간다던가.

333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25:18

...너무 끌서 또 문제

334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5:21

두 어장의 온도 차가 심각하게 달라지는게 눈에 선하다.

335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25:36

끌려서

336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5:55

난 하나로도 벅차니까 일단 이거 끝내고나서 생각해야겠다.

337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26:42

>>334 한 쪽은 전세계적 열강으로서 움직이는 반면에, 다른 한 쪽은 진짜로 살아남기 위한 생존 경쟁이 되려나...?
아니면 오히려 러브 코미디의 유무...????

338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7:18

....어이 이거 두달 넘게 진행하고 있었잖아.
대충......사흘에 한 번 꼴로 어장을 갈아치웠어.....?

339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8:08

합스불끈어장은 인덱스 단일체제인데
유이유이어장은 파벌체제니까......

34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28:42

...만일 듀얼진행을 하면 내가 최초가 되나.

341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29:20

누가 했던 것도 같으면서 정작 어장주가 처음인 것도 같고...;;;

34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30:35

>>285 예전이야기(3)
원래는 뜻을 같이하는 얘들이 얼마나 되는지 간을 볼려고 사류게에 대항하는 국가들 불러모으려다가 졸지에 니알라, 배틀킹덤, 블랙페더(레밀리아), 판데모니움(네로)을 묶는 국제조직의 맹주가 되버린 합스불끈.
이게 또 어쩌다보니 경제기구가 되버리자 이참에 IMF로 만들어버리고, 반항하던 레미와 네로는 돈빨로 찍어눌어 버린 다음, 기금은 배틀킹덤을 다같이 보호하잔 의미에서 그가 있는 미시시피강 하구에 둔다.
그러나 기쁨과 안도도 잠시, 사류게는 안정된 문화와 경제를 이용한 문화침투로 타국에 친사류게파를 양성한 다음,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가 내부의 동조자들과 함께 국가를 전복시키고 동조자가 아닌 국민들은 노예로 부리는 정신나간 방법을 사용하는 나라임이 밝혀진다.
그를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 판데모니움이 알던 동부 두개 국가는 물론 배틀킹덤마저 그에 걸려 멸망당한다.
합스의 필사적인 노력으로 일부가 탈출해 아이티에서 미소라멘이란 국가를 세우지만, 사류게의 공포스러운 힘에 다들 기겁한다.
그러던 어느해, 돌연 레밀리아와 네로가 대륙회의에 새로운 국가들을 소개한다.

343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0:56

..........어장을 동시에 굴리는 어장주는 있지만 어장끼리 연동시키는 어장주는 본 적이 없는 것같다.

역시 머리빠개지니까 그만둘까!

344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32:07

>>343 어장주, 건강이 제일이야! (엄근진)

345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2:41

.......이렇게 정리된 글로 보니까 어쩐지 한 편의 역사서를 읽는 기분이 든다.

346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3:53

또 한편으론 대체 우리들이 뭘한겨라는 기분도 든다.

347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6:36

아, 하1, 다이스 0~5

348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36:55

.dice 0 5. = 5

34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2:36:59

그 어장의 최대 목

350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37:04

.dice 0 5. = 2

351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37:20

헤에~ 우리에게 원찬스가 남아있었다.

35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2:38:02

>>285 예전이야기(4)
레미네로가 소개한 나라들은 카펫(텐시)과 게이플(토우마).
레미와 네로는 카펫은 첩보가 뛰어나고 게이플은 군사력이 뛰어나다며 대륙회의에 가입시킬 것을 추천한다.
일단 준가입국의 형식으로 두 국가들을 들인 대륙회의는 천둥이 나가는 막대(?)를 들었다는 사류게와 미묘한 대치를 계속해 나간다.
그런데 분명 레미와 네로의 편이던 텐시는 인덱스랑 지내다보니 정이 든건지 서서히 이쪽으로 맘이 기울어간다.
그리고 그 전부터 기미를 보이던 레밀리아와 네로는 돌연 독대를 신청하고 두 국가가 합방함을 발표, 레미네로 공화국이란 북미 제 2의 강대귝으로 재탄생해 합스의 압도적인 지위를 노리고 서서히 도전해온다.

353 이름 없음 (81743E+63)

2016-08-27 (파란날) 02:39:33

>>352 정리해져서 고마워
요약 본 후의 감상 에?에?에?(혼란)

354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40:26

어라. 찬스????

355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42:04

>>353 저게 요약이라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외교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죠...(먼산)

356 이름 없음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44:18

외교 최고의 진수는 대륙회의 조항 제정과 개정이었지....

그거 해결하는데 이틀을 소비했으니까.....

357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2:46:15

아 나메 잊고 있었다.

358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2:49:24

아이고... 이제 한계다.
어장주, 너무 졸려서 먼저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파닥파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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