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224516> [AA/평행계] 합스불꾼과 불앙스의 사랑의 결실, 불앙스 레드코트 탄생.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27 00:15:06 - 2016-08-27 22:44:54

0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0:15:06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ト、\: : :`: :ーゝ:/{: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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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29:53

아니 이거 진짜 매우 골치 아파졌는데?
그런 얘들이 합스불끈 추종하는 건 나쁘지 않지만, 지금 얘들 헷까닥 한 상태잖아... 이 얘들 대체 어떻게수습해?

187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0:23

....지금 바로 저런 곳에 합스가 첫 발을 들여놨다는 거지...?

188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0:48

지금 매우 골치아파졌는데 마푸체 문제까지 터진 거야?
아, 머리 아파온다...

189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0:55

그런데 인도양무역할 정도면 사회가 다민족스러워지지 않나.
국제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야할텐데.

하1, 다이스 0~5

190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1:07

방주에 뿅가버린 것도 이해가 되네.
"저기에 상품 넣으면 돈이...어머, 저건 꼭 사야돼!"

191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1:18

.dice 0 5. = 0

192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1:22

마냥 키우는 것도 안 되겠다.... 그러다간 다른 문명이 탐을 낼 테니...
마냥 삼키는 것도 안 되겠다... 그러다간 다른 문명과 반드시 한 판 붙을 테니....
....
진퇴양난이구만!

193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1:25

.dice 0 5. = 3

194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1:32

크리데스까?!

195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1:37

방주면 해적들 걱정할 필요가 없어

너무 커서 침입은 커녕 접근조차 불가능하니까.

196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1:41

어이, 다갓, 어이, 크리....!

197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1:51

.............?!

198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2:21

어차피 행정도 딸리는 주제에 삼키기는 무슨...
그리고 크리

199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2:21

>>195 역시 방주AA가 항공모함인 이유가 그것인가...! ;;;;

200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2:36

아니 대체 방주 뭐야
지금이런 얘들을 헷까닥시킨 방주 대체 뭔데

201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3:06

나이스보트는 다민족 성향이 강한 국제적인 나라였지만

부익부빈익빈이 심각했다.

거기서 인권선언을 한손에 들고 온 아쿠시즈가 방주를 타고 뙇!!!

202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3:06

>>198 식민 국가...

203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3:19

홍마국은 메이킹부터 크리가 뻥뻥터지더니 이번에도...ㄷㄷ

204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3:23

진짜냐

205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3:31

>>198 삼킨다는 표현보다는 오히려 같은 편으로 만들기가 더 나은 표현이려나,,,?

20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3:56

쟤들이 방주를 추종하던 이유가 있었다

207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4:22

이 사상은 대중의 입맛에 딱 맞는 것이었고 사회도 개방적이다보니 순식간에.....

208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4:29

좋네, 나이스와는 친하게 지내자.

209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5:11

이야... 인권 선언이 머리가 아프다... 시대를 너무 앞서 갔어...
중세시대에서 합스는 제국주의 시대 제국이 아닌 20세기 시대의 미국과 같은 경찰 국가 비스무리하게 움직여야 겠네, 최소한 나이스보트에서는...;;;;

210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5:13

...잠깐 저 말은 지금 저 아쿠시즈가 삼각 무역, 대륙 무역을 타고 퍼지고 있다고...?

211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5:23

즉, 이 총통제는 변질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언제 거꾸러질지 모른다.

212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5:39

근데 왜 총통이냐.
아 그거냐. 싱가포르?

213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6:11

원수정이리고도 불러

214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6:20

이야... 국제정세가 단숨에 한치 앞도 못보게 되었다...

215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36:39

일종의 과도기적인 형태였던게 그대로 굳어버린 상황.

216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6:51

>>210
유럽에 가니 아쿠시즈 후예가 아파르트헤이트
인도에 가니 아쿠시즈 후예가 카스트...ㄷㄷ

217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37:41

단순히 300부대를 가뿐히 끌어내는 유럽을 경계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확장주의적인 생각으로 임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단순히 움직이다간 유럽 대륙만이 아니라 여러 대륙을 한꺼번에 보게 되었네...;;;

218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38:19

마푸체 : 안녕? 나는 마푸체야. 남미에도 친구가 생겼...표정이 왜그래?
나이스보트 : 또라이 봇치처럼 보였으나 나는 사실 리얼충이었다!!
뭐야 이거...

219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8:38

대체 저 나이스보트를 어떻게 해야되지?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하는데... 국채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해야해? 아님 혁명을 지원해야돼?

220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39:37

지금 저 변질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될지 부분부터 골치아프다

221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40:05

지원을 하던 안하던 빠르던 늦던 간에 결국 총통제는 뒤집어 엎어진다.

그 뒤에 뭐가 튀어나올진 다이스만이 안다. 니들 프랑스냐.

222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40:06

이게 바로 민주주의를 독재로 이용하는 걸 보는 미국의 심정인가?

223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40:36

최소한 나이스보트에 대해서 만큼은 그냥 밀어붙이는 행동을 보여서는 안 된다고 봐요..
국채 보존을 위주로, 다만 인권의 대변자인 만큼 급박한 순간 혁명 역시 염두에 두어야 하는 거랄까....
마푸체는.... 그냥 천천히 흡수. 문화적으로 흡수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224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40:38

그냥 하던대로 해.
희망봉에서 다국적 함대랑 뜰 것도 아니니 평화롭게 교역하다 보면 점점 계몽사상이 퍼지겠지

225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41:38

마푸체는 평화롭게 서서히 먹자고. 자치주란 것도 있다하니

226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41:43

문제는 지금 저 계몽사상으로 나라가 뒤집어엎어졌는데 인도나 동남아 국가들, 합스불끈 배 보면 매우 경계하는 거 아냐?

227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42:51

그러고 보니 원래 홍마국 지배층이나 왕족들은 어찌되었어?

228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42:55

지들이 알게 뭐야.
밥먹듯이 대양 횡단하는 합스가 굉장히 특이한거지 딴나라들은 상인들을 통한 간접적인 정보밖에 없을걸?

229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43:38

이미 경계하고 있는게 당연하지 않을까요...?
합스 역시 외견으로는 어느 다른 국가(심지어 그 복마전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서도)에게도 위압감을 주기 충분한 국가니...;;;;
지금 건도 있으니까 더더욱이요....

230 이름 없음 (69521E+58)

2016-08-27 (파란날) 01:44:05

근데 이거 사류게 불가사의편에서 양아치가 유럽이 아니라 가까운 홍마국으로 튀었으면 인도양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였잖아...흠좀무

231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45:05

그래도 무역 수준이 그 정도로 굉장한 거 보면 국가에서도 충분히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232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45:33

아, 그러고 보니 쟤들 개척국가들하고도 무역중이면
지금 알렉산들바람에 세우고 있는 바랏두르 알겠다

233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45:41

>>230 그 편에서 내가 다이스를 굴리고 나서 이지겜이라고 한 적이 있잖아. 그거 맞아.

234 MR.GURPS◆smg8G5ozng (55348E+60)

2016-08-27 (파란날) 01:46:07

거기서 다이스가 잘못 나왔으면 홍마국으로 가서 튀었다.

235 이름 없음 (6143E+60)

2016-08-27 (파란날) 01:46:28

맙소사...

236 이름 없음 (23622E+63)

2016-08-27 (파란날) 01:46:44

어허허허허허.....;;;(곤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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