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1952600> [AA/평행계] 합스불끈으로 지을 제목의 소재가 떨어졌다.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23 20:43:10 - 2016-08-24 23:38:48

0 MR.GURPS◆smg8G5ozng (37262E+64)

2016-08-23 (FIRE!) 20:43:10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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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21:46

혼곶과 희망봉의 혼파망을 모르는거야......?

340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22:36

아 거기 혹시 환경이 막장인가...

341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23:34

그래도 그럭저럭 잘 윤용하길래 혹시나 해서...

342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23:50

특히 혼곶은 암초와 폭풍우로 유명한 곳이니까....?(떨림)

343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24:28

기선이 아니라 범선으로 잘못 돌아다니면 정말 끝장나니까...?

344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24:53

일단 간척하면 프로빈스 몇 개쯤 가능할까?
여기 너무 지형이 복잡하고 행정력 문제도 있으니까 전부 매워서 직선으로 만들까 했는데

345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25:36

흐음 그럼 희망봉 바랏두르는 힘들까?

346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26:00

칠레 대운하를 뛰어넘는 칠레 대간척...
저거 한국 서해안과도 급이 다른데 되는거야....?

347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26:38

>>345
근데 달리 방법이 없는 걸 어떡해

348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27:00

한국 서해안은 환경 문제로 포기한 것도 있고 그렇게 따지면 네덜란드의 사례도 있으니까

349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27:51

마젤란 해협은 좀 낫기는...개뿔, 걔는 죽었구나...

350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27:56

아니다 오히려 저런 지형이니까 바랏두르가 필요하려나?

351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28:36

.....그런 효과로 만들어볼까.

352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29:09

...저거 간척하면 그 자체가 "합스불끈 대 간척지"로 불가사의 되는 거 아니냐...

353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29:38

아예 대 바랏두르의 효과를 바랏두르가 세워진 곳을 거점으로 이용가능
소 바랏두르의 효과를 세워진 곳의 사고율을 줄이고 피해를 최소화한다 어때?

354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30:49

불가사의 칠레 대간척 합니까?

355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31:02

...그러고보니 태평양이란 이름이 넘어오고 보니 바다가 평온해서 붙은 이름이라는디 혹시 그 전에 있던 평온하지 않운 바다가 혹시 혼 곶....?

356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32:01

>>353
그러면 결국 파나마는 팔 이유가 하나 사라지겠네

357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32:29

그러도보니 이 어장은 자연불가사의는 안쳐?

358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33:03

>>356 아니 군사적으로 결국 필요하긴 해

359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34:07

흐음, 남부 서해안 간척하면서 동해안도 개척하는 거 어때?
직선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서 모두 육지로 하자고?

360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35:23

>>355 혼곶과 남미 사이의 마젤란 해협을 지나고나서 그런거야....

361 이름 없음 (89395E+57)

2016-08-24 (水) 01:35:56

...흙은 어디서 날라오는데?
안데스 산맥 개발살내서 바다로 집어던지는 거야?

362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36:02

자연불가사의.....? 안해안해. 데이터만 너무 많아져.

363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36:37

어쨌든 간척 가능할까?

364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37:38

내가 툴로 그렇듯하게 만들어야한다.....
....한다고해도 3개밖에 안나오는데.

365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37:40

아 새 지도 유럽이나 호주 갱신된 건 없네

366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38:24

호주는 굴려봤는데 현상유지야.

367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01:39:09

그럼 동부의 티에라와 끝과 파타고니아 아래를 선으로 이으면?

368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01:42:28

현재 기술력으로도 안되는 일을 바라지 말자....

369 이름 없음 (91937E+59)

2016-08-24 (水) 02:21:37

아무리 생각해도 이 어장 참치들은 불가사의 덕후들임에 틀림없다. 나도 그렇지만.

370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0:47:57

이집트?

371 이름 없음 (06797E+57)

2016-08-24 (水) 10:57:13

>>370 이집트라기보단 그리스쪽이 아닐까? 페르시아나

372 이름 없음 (91937E+59)

2016-08-24 (水) 11:06:28

anchor>1471952600>370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이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함에도 종교에 강하게 얽히는 게 더욱더 그렇게 보여.

373 이름 없음 (58338E+57)

2016-08-24 (水) 12:10:11

아프리카 프로빈스는 동인도 쪽이라서 정식 프로빈스로 가산되지는 않아?

374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2:22:52

식민국가니까 별도.
거기서 뽑는 군대는 식민지군이 된다.

375 이름 없음 (97242E+57)

2016-08-24 (水) 12:35:20

식민지군은 무엇이 달라?

376 이름 없음 (44433E+56)

2016-08-24 (水) 12:41:56

>>375 식민지 자체를 지키는 군이지,식민지군은 식민지 총독빅할이라 일반 군인과는 달라

377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12:43:28

>>376 시스템 상으로 무엇이 다른지 물은 거야

378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2:52:52

식민지군은 식민국가의 통솔을 따른다.
그리고 평시엔 프로빈스당 1개 부대만 유지
전쟁나면 프로빈스당 10개부대까지 뽑아댄다.
다만 훈련도는 보장못함

379 이름 없음 (91937E+59)

2016-08-24 (水) 12:57:39

근데 합스처럼 관용적인 국가에 종교나 문화도 일치한다면 그냥 흡수하는게 피식민국 입장에서도 더 낫지 않나?
그럴 행정력이 안 받혀줘서 못 하는건가.

380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2:57:46

하지만 보통은 관할 내에서만 운용하는게 원칙이라
평시에 미리 불러올 수 없고 전시에도 급할 때나 부를 수 있다.
물론 그럴 경우 한 턴의 전투턴이 지나야한다.

381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2:58:56

그 어떤 국가도 대양을 넘어서 가진 영토 중에 섬 이상의 영토를 가진 나라가 없다.

382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2:59:13

전부 식민지였지

383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13:01:33

으음... 흡수도 아니고 식민지라면 그렇게 이득을 뽑아내긴 힘들 텐데, 인도라면 몰라도

384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3:01:46

거리의 방벽이란 절대적이다.

385 이름 없음 (91937E+59)

2016-08-24 (水) 13:01:55

anchor>1471952600>380 지중해 단위로는 있었긴 하지만 확실히 대양은 없지.
근데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으니까 물어본건데, 아님 말고 수준.

386 MR.GURPS◆smg8G5ozng (07315E+59)

2016-08-24 (水) 13:04:34

지금 당장도 행정력의 한계야
철도와 유선통신이 개발되야 좀 공고해지겠지.

대양을 넘어가면 비행선과 무선통신을 구축하지 않는 한 무리다.

387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13:07:08

그렇다면 차라리 이쪽은 어디까지나 거점으로 삼고 홍마국을 성장시키는 게 나으려나? 아니다. 그보다는 동서를 가로질러서 서쪽 바랏두르를 세우는 게 낫겠네

388 이름 없음 (32061E+59)

2016-08-24 (水) 13:07:19

서쪽이란다 동쪽

389 이름 없음 (91937E+59)

2016-08-24 (水) 13:07:44

그러게. 아무리 생각해도 독립전 영미관계밖엔 떠오르는게 없네.
그냥 종교 문화 영향력이나 키우고 관용적인 식민정책이나 해야겠다. 커지면 독립도 시켜주고(이 경우는 친합스 국가여야겠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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