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평행계] 합스불끈, 삼가 사류게디푸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스] : 앵커판

0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0: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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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03:39:06

포위당했으면 그야그렇지.
화약을얻지 못했으면.....

615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03:40:14

이번 다이스는 비유럽로마의 종교적 스텐스

보통이네

616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03:40:53

크리였으면 이슬람갑툭튀였다

617 이름 없음 (89964E+59)

2016-08-17 (水) 03:40:58

사류게는 적이 상상도 못하게 자신들의 비밀병기를 가지고 있었던 건가.
자기보다 수배는 많은 적이 전혀 예상치 못한 화기로 무장하고 포위공격을 했다고하니 그 다이스결과가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618 이름 없음 (89964E+59)

2016-08-17 (水) 03:42:16

모랄빵으로 녹아내리는게 당연하지...
>>616 카스트 vs 지하드?

619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03:42:42

포위아싱으로 민중의 70이 들고 일어난 시점에서 이미 나라의 기능을 상실한거나 마찬가지지.....

620 이름 없음 (89964E+59)

2016-08-17 (水) 03:43:46

하긴, 그 지경이면 뭘해도 망해
그러니 정치를 똑바로 했어야지

621 이름 없음 (89964E+59)

2016-08-17 (水) 03:44:51

그나저나 종교적 스탠스는 저대로? 아니면 다시 굴려?

622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03:45:02

자신들은 상대가 냉병기일 경우의 화약병기 전술을 개발했지만
정작 상대는 화기로 무장하고 화기를 상대로한 전술을 썼으니 뭐......

623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03:45:33

재미니까 나중에 제대로 굴려야지

624 이름 없음 (89964E+59)

2016-08-17 (水) 03:46:37

합스는 역시 사기야
이거 외교문제는 내일 참치들이랑 다시 의논해야지. 이정도면 쇼크다.
너무 붙잡아뒀네. 잘자요~

625 이름 없음 (89964E+59)

2016-08-17 (水) 03:46:52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지만

626 이름 없음 (42403E+61)

2016-08-17 (水) 07:40:32

유럽 아쿠시즈가 미쳐 날뛰는건가...

627 이름 없음 (42403E+61)

2016-08-17 (水) 08:36:15

뭐, 유럽은 나중 이야기고

일단 대륙회의에서 새롭게 공표할 내용은 인권선언과, 인권을 기반으로 한 국제법 설정 및, 적십자의 설립

인권선언은 세계인권선언을 기반으로
국제법은... 일단 나중에
적십자는 자금은 공동기금이나 의지나
운영은 합스나 대륙회의의 보좌관을 파견하되 민간조직으로
범위에 대해서는 한번 토의가 필요하고
불가사의화도 가능하니, 이것도 토의대상

대충 이정도

628 이름 없음 (86565E+58)

2016-08-17 (水) 08:40:30

두번째 성전인가

629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09:04:47

음 생각해보면 적십자는 공동기금이 나을것 같다, 의지나 자금만으로 하면 그쪽 부속물이 될 수도 있고

630 이름 없음 (42403E+61)

2016-08-17 (水) 09:22:03

아, 자금하니까 생각난건데
운송업과 우편사업을 더해볼까?
공동기금이나 의지나 자금만으론 대륙회의 하위기구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독자적인 자금수입원이 있어야 되지 않아?

631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23:25

공동기금으로? 지금 공동기금은 상원 하원으로 나뉜 상태인데 어느쪽 공동기금으로?
합스말고 저걸 자기 돈으로 하자고 하면 찬성할 국가가 있을까?

632 이름 없음 (42403E+61)

2016-08-17 (水) 09:26:46

아니면 아예 여러 사업과 기부금으로 운영하는 조직화할까?

633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29:08

하려면 차라리 적십자 자체는 아쿠시즈 교단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아쿠시즈를 믿거나 아쿠시즈의 분파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게 하거나 누구나 투자, 또는 기부할 수 있게 하는 게?

634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30:30

어차피 종교적 범세계적 조직으로 만든다면서
정교분리니까 차라리 이게 낫지

635 이름 없음 (42403E+61)

2016-08-17 (水) 09:31:38

...운영하게 될 방주만 최대 10척이 될텐데 그게 아쿠시즈 교단만으로 가능해?

636 이름 없음 (42403E+61)

2016-08-17 (水) 09:32:20

어느쪽이던 자금원은 필요할껄
기부나 아쿠시즈 교단만으로 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커, 이거는

637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32:38

당연히 합스불끈에서 지원하지

638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35:04

운영은 아쿠시즈 교단이 하되 자금은 합스불끈이
그리고 어느 나라나 합스불끈처럼 기부나 그런 게 가능하다고 하고

639 이름 없음 (04485E+59)

2016-08-17 (水) 09:41:36

그걸 덕으로 삼게한다인가

640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44:13

애당초 저거 신대륙에도 보낸다고 했잖아
현재 신대륙을 독점하고 방주 기술도 합스불끈의 소유인데 그걸 섣불리 공유하면 안 되지

641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09:55:19

아 확실히 방주기술은 아깝지... 그럼 운영은 악시즈교 자체로하고 국가지원으로?>

642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09:58:44

그래. 그게 낫지.

643 이름 없음 (37604E+57)

2016-08-17 (水) 10:01:41

열척이나 필요한가요?
세척에 기존 하나면 일단 지금 선에선 충분하고 점차 늘려나가던가하죠.

644 이름 없음 (37604E+57)

2016-08-17 (水) 10:02:52

교단이 운용인가. 구호 기사단?

645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0:06:39

확실히 한번에 대대적으로 운용할필요는 아직 없지

646 이름 없음 (3212E+62)

2016-08-17 (水) 10:07:48

그러면 그저 선언과 국제법 발표만 하고
국제정치적 조치는 취하지 않고 정교 공인 단체 창설까지만?

647 이름 없음 (3212E+62)

2016-08-17 (水) 10:10:59

선교를 위해선 비신자에게도 활동하는게 나으려나?
반대할 친구들도 거의 아쿠시즈니까

648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10:14:29

적십자는 어디까지나 합스불끈에서 아직 문명의 손길이 제대로 닿지 않거나 또는 또다시 전쟁이 터지는 비극을 방지하기 위해 창설한 범국가적 구호 단체라고 밝히면 돼

649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0:17:20

비신자에게도 활동하도록 하되 선교행위는 금하는게 났겠지, 일단 명목상 구호단체니 선교끼면 나중이 귀찮아. 자발적으로 귀의하는거면 모를까

650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10:20:25

목적은 어디까지나 의료 기술이 미비한 비회원국, 비문명, 부족을 상대로 무료 의료지원, 전쟁이라는 비극이 터질시 누구나 설령 합스불끈의 적이라도 병사들에게 의료지원이 가능한 단체로
아예 대륙회의 국가들을 모으면서 이 적십자 단체의 신변과 그 외 기타등등에 대한 안전 보장을 해달라며 선언을 받던가

651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0:21:34

그선이 났지, 일단 선교활동은 일체 금지로. 선교때문에 국가레벨로 마찰 생기는 경우는 많으니까. 자진 귀의라면 또 모를까...

652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10:24:08

이 적십자를 건드린다면 합스불끈에게 선전포고를 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아, 아예 이걸 빌미로 식인 국가에게 적십자 보내고 식인 국가가 적십자를 건들면 식인국가에게 전쟁 걸어서 지우는 것도 좋겠딘

653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0:26:27

그 방법 나쁘진 않겠지만 까딱잘못하면 명분용 단체로 오인받는다.

654 이름 없음 (42874E+62)

2016-08-17 (水) 10:54:24

뭐든지 목적은 선해야되고 꼭 그래야만해. 나아아아중에 써먹어볼까?라는 생각을하더라도 처음에는 선해야한다고봐

655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11:08:58

이거 읽어보니까
적십자가 아니라 국경없는의사회에 더 가깝다.

656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11:12:36

그러고 보니 논의하면서 적십자+국경없는 의사회로 논의가 확장되고 있었네

657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1:16:57

뭐 그게 좋지 않아?

658 MR.GURPS◆smg8G5ozng (50468E+60)

2016-08-17 (水) 11:20:53

운용방식이 완전 틀리다.
섞이면 참 골치아픈데.

659 이름 없음 (8672E+65)

2016-08-17 (水) 11:22:13

그러면 외교로 할 일은...

1. 북미의 여러 국가들을 소집해 천부인권 선언과 국제법 반포

2. 국경없는 의사회의 유사기구 창설

이 2개로 거의 잡혔나?

660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1:23:57

ㅇㅇ 일단 그 두개

661 이름 없음 (8672E+65)

2016-08-17 (水) 11:24:59

적십자랑 국경없는 의사회는 다르지
국경없는 의사회 자체가 비아프라 전쟁 때 적십자가 개입을 안(또는 못)해서 반발해 창설된 걸로 아는데...맞나?

662 이름 없음 (92802E+58)

2016-08-17 (水) 11:26:01

>>661 맞아. 그런고로 국경없는 의사회식으로 시작하는게 났겠지

663 이름 없음 (12879E+60)

2016-08-17 (水) 11:30:48

근데 그렇게 하면 방주 선교 문제는 어쩔까

664 이름 없음 (62012E+59)

2016-08-17 (水) 11:31:03

문제는 관리로는 적십자가 낫지않을까하는 생각.
어찌되었건 이번 소집은 베스트팔렌 조약이나 빈 체제 이상으로 미대륙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신중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