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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URPS◆smg8G5ozng
(39009E+56)
2016-08-15 (모두 수고..) 12:14:47
{: : ' γ二ﾆ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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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03:53
호주가 있기는 하지만 되도록이면 동아시아로 가볍게 가고 싶으니까
850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04:19
대대적인 무역로 개척도 필요하고
851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04:53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다만 진행하면서 우리의 행동과 주변의 환경으로 가능성이 좁혀질 뿐이지.
지금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으니까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계획을 세우는거겠지.
852
이름 없음
(95865E+66)
2016-08-16 (FIRE!) 11:05:01
산맥이 있긴 하지만, 남아메리카 동서가 전부 우리잖아
853
이름 없음
(46081E+61)
2016-08-16 (FIRE!) 11:05:39
대항해 시대 되면 기본적으로 희망봉으로 돌게 되는데 그럼 그만큼 홍마국에 돈이 쏠린다.
그걸 분산하기 위한게 파나마 운하.
854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06:02
>>852
육로로 옮기는거보단 해로로 한번에 옮기는게 시간이 덜걸려
855
이름 없음
(46081E+61)
2016-08-16 (FIRE!) 11:06:29
>>852우리는 직접적으로 크게 필요없어. 다만 파나마 운하 자체는 홍마국 돈줄을 제어하기 위한 수단이다.
856
이름 없음
(95865E+66)
2016-08-16 (FIRE!) 11:07:14
흐음, 파나마 지협을 경계로 삼는다면 미소라멘이 얻는 프로빈스가 몇 개지?
857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10:33
그나저나...
개척파애들은 어째야되지...
정 위험할것 같으면 식민지로 흡수하는 방법도 있다지만...
858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12:36
아프리카 개척파 4국가에게 아메리카 4개국의 역할을 줄 수 도 있지
859
이름 없음
(46081E+61)
2016-08-16 (FIRE!) 11:13:09
뭐 그것도 좋은방법이네...
860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13:40
여차하면 식민지
잘되면 국가로 정착시키고 그들을 인맥삼아 영향력을 넓히며 본격적인 중계무역
정도인데 흠
861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13:56
그래 그거.
862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14:54
다만, 그 경우 아프리카 네 개국하고 따로 신대륙 협정을 맺을 필요가 있어보이지만
흐음, 신대륙 개척 증진 연맹에 초대해야하나? 하지만 그건 번거롭고
863
이름 없음
(46081E+61)
2016-08-16 (FIRE!) 11:15:45
할거면 지금 해두는게 좋겠지
아니면 지금 당장 홍마국이랑 협상하던가
864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16:01
추가적으로 한가지
그애들, 독자적인 힘으로 서부쪽 열강에 대응할 수 있어?
865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16:38
이제 얼마 않있으면 유럽과 접촉하는 날이 올텐데?
866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19:44
무슨 합스불끈의 세계통치기구같네......
합스불끈을 정점으로 각 회의의 의장과 회의하고 나온 지침을
각 회의의 의장이 각자 자기 회의의 강대국에게 알리고 서로 조율해서
회원국에게 하달..... 뭐야 이 중앙집권제인지 지방자치제인지 모를 물건은....
867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20:47
관료제
그리고 이런 형태가 된것은 합스의 힘이 너무 강한탓도 있어
868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21:20
전세계적인 간섭마저 가능한 초강대국이 되버렸으니...
869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21:20
전세계적인 간섭마저 가능한 초강대국이 되버렸으니...
870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21:57
아, 이제 확장해서 군대가 늘었을 텐데 갱신된 군대는 어느정도?
871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22:00
무조건 프로빈스 하나인데 글쎄....?
일단 테크가 우리보단 떨어질거야.
서부열강이 아프리카로 올지는 글쎄....?
일단 우리가 르네상스로 온전히 진입하면 대륙 밖으로 나오기 시작할거야
872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23:09
군대는 내가 컴퓨터가 아니니까 몰라....
873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23:45
흐음, 저 4개국을 신대륙 개척 증진 연맹에 초대할까? 아님 4개국하고 합스불끈 따로 만들까?
874
이름 없음
(12327E+65)
2016-08-16 (FIRE!) 11:24:00
보호는 필수네
저쪽에서 요청하면 개척파들을 보호할 대규모 군사기지 건설도 추진해야될지도
물론 댓가론 엄청 뜯어가겠지만
875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28:03
유럽은 지들끼리도 견제해야하니까 바평하는 부대가 소수일 가능성도 있지.
....그냥 유럽도 빈자리를 만들걸 그랬나. 아니, 그러면 라이벌이 없어.....
876
이름 없음
(9319E+63)
2016-08-16 (FIRE!) 11:28:31
그리고, 유럽열강들을 힘으로 제어할 방법이 뭐가 있으려나?
877
이름 없음
(9319E+63)
2016-08-16 (FIRE!) 11:29:01
아, 아쿠시즈가 있었다.
878
이름 없음
(46081E+61)
2016-08-16 (FIRE!) 11:29:24
제어하기 가장 편한 방법은 홍마국이랑 우호관계로 희망봉 파나마를 동시 장악하는거다.
879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29:53
흐음, 그렇다면 개척국들은 신대륙 개척 연맹에 초대하는 게 나을 듯
아, 미소라멘도 니알라처럼 신대륙 투자국 맞지?
880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30:20
그나저나 그린란도의 국가는 누구려나
881
이름 없음
(9319E+63)
2016-08-16 (FIRE!) 11:32:05
신대륙 개척국가에 초대는 하되, 이쪽은 대륙회의보다 빡세게 간섭해야겠지
무엇보다도 우리의 식민지와, 유럽을 칠 비수니까
882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32:08
일단 내가 생각하는 그림
니알라를 북미의 강대국으로 만들어서 북미를 니알라로 통제
미소라멘을 신대륙으로 개척시켜서 신대륙 개척국가들을 통제
라는 방향인데...
883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33:58
어차피 신대륙 개척은 해당 지역을 국가로 만들어서 통제하는 게 고작일 테니
884
이름 없음
(9319E+63)
2016-08-16 (FIRE!) 11:35:45
>>883
식민지라는 방법도 존재하긴 해
885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36:04
>>884 그러니까 식민국
886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38:16
...그나저나 합스불끈 노예제 폐지 때문에 신대륙 국가들 외교 관련 난항이겠는데
887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39:37
단순 노예제 문제만 아니라 인권 문제가 겹쳤으니
888
이름 없음
(96523E+62)
2016-08-16 (FIRE!) 11:39:42
뭐, 그쪽은 감내해야될 진통이지
저시대에 노예제 폐지라는건 거의 정신적인 혁명 수준이니까
889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40:08
거기다 사류게 문제로 노예를 붙잡아온다 같은 노예무역은 꿈도 못 꾸고
890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40:36
이거 잘못하면 이번에는 또 유럽을 소독하겠다고 하는 거 아냐?
891
이름 없음
(96523E+62)
2016-08-16 (FIRE!) 11:41:23
아쿠시즈를 통해서 유럽을 개혁하다같은 일은 거의 무조건일걸
유럽에 노예제가 있다면?
892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43:56
흑역사로 사회적 혁명이 벌어지고
전쟝으로 정신적 혁명이 벌어진건가
그러면 무엇이 합스불끈을 합리주의로 이끌가?
893
이름 없음
(161E+60)
2016-08-16 (FIRE!) 11:45:19
합리주의... 과학?
그쪽은 신을 과학적인 형태로 규정한다같은 신학에서 발생하는거 아냐?
894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45:38
아니 이건 혁명이라기보단 충격이네.
일종의 트라우마의 결과다.
895
이름 없음
(46081E+61)
2016-08-16 (FIRE!) 11:46:15
그러게.... 십자군이라도 이정도는 아닐것 같...
896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46:23
무슨 1,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유럽이야?
897
이름 없음
(161E+60)
2016-08-16 (FIRE!) 11:47:03
아니, 혁명이 맞아
지금까지 말이나 정신적인 수준에서만 존재하던걸 마침내 서운적인 조항으로 구체화 했으니까
898
MR.GURPS◆smg8G5ozng
(06595E+64)
2016-08-16 (FIRE!) 11:49:15
이야.... 북미를 정리하고 신경을 쓰니까 그렇게 토론할 거리가 없네!
...이제 아프리카나 유럽을 건드리면 생기겠지만....
899
이름 없음
(44178E+63)
2016-08-16 (FIRE!) 11:50:46
뭐 어쨌든 나중에 신대륙 외교 탈 안 나려면 이번 대륙회의에서 인권조항을 넣으면서 명확히 해야할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