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746131> [AA/평행계] 합스불끈인데 참치들은 신보다 교황을 더 좋아하는 모양 [다이스] :: 1001

MR.GURPS◆smg8G5ozng

2016-08-09 21:35:21 - 2016-08-12 00:21:25

0 MR.GURPS◆smg8G5ozng (2396E+60)

2016-08-09 (FIRE!) 21:35:21

                     {: : '    γ二ニヽ
                      i ': : :\    {ニニニニ'.-‐._: …‐-.
                      ト、\: : :`: :ーゝ:/{: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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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2:57:42

이게 각국의 독트린

493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12:58:50

게이플은...음...그 지경이 되면 역시 도와줘야겠지
이건 상호방위조약을 철저히 이수한 경우니까

494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2:59:06

게이플은 무슨 스파르타야?

495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0:00

뭐, 전쟁만 났다하면 공동기금의 단골손님 확정이네.
그러니 대륙회의도 게이플도 전쟁은 기피하지.

합스불끈 빼고

496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3:15

그런데 웃긴건 이 설정을 쓸 곳은 전쟁이 아니라 외교 하나 뿐이야.
전쟁은 어차피 다이스로 굴리니까.

......이 어장의 존재의의는 외교인가.(먼산)

497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4:04

합스불끈은 어차피 전근대에 땅도 충분하고
너무 많은데다 해외투사도 가능하니 멜서스 걱정도 없고
무슨 중세 흑사병 이후 서유럽이네

498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4:09

전쟁날 경우 게이플은 기금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회의의 돈으로 싸워주는 용병으로 봐야되지 않을까나..

499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4:54

문제는 그 돈이 후불이네.
조약상으로 그런 조항이 없으니까.

500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5:24

공동기금이란 후불을 믿고 싸우는 국가라니
보험을 믿고 싸우는 용병인가(곤혹)

501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5:28

게이플은 사실상 용병국가지 여긴

502 이름 없음 (08481E+59)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6:06

음...지금 만들까?
나는 2시에 시간이 없어서

503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6:33

밥먹고 나면 2시일 것같은데....

504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8:04

그러고 보니 저 독트린으로 보정 받나
어장주. 혹시 지금 실행 가능해? 이것만 넘기면 일단 복잡한 건 없으니까 혼자 해도 괜찮을 텐데

505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9:05

보정? 없어없어.

506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09:32

말했잖아. 저거 진짜 외교에서만 쓸 정보들이라고......

507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0:16

같은 독트린이라도 얼마나 더 다듬었는지 더 세련되었는지 더 대비를 잘했는지로 판가름나는걸

508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0:25

진짜 외교용 정보였는가...

509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1:55

여기서 전쟁은 역량을 가지고 싸우는 거야.
전술적 역량, 전략적 역량, 병사의 역량, 국가역량.
그게 전술, 전략, 훈련, 무기의 질 같은걸로 표현된거지.

510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2:59

극단적으로 말해서 여기 나오는 모든 정보는 외교용이라고 봐도 무방하네.

.....아니 이 어장 어쩌다 이렇게 되버린거야>?!

511 이름 없음 (10299E+57)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4:22

완전 외교전 어장이 되어버린거?

512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6:05

...극단적으로 말해서
국력을 키워서 강대국이 되는 이유-외교전에서 꿀리지 않으려고 AND 남보다 더 많은 비장의 패를 보유하기 위해서
가 되는 수준까지 왔다 이거..... 정말 문명어장이라고 부를 수 있나 이거?

513 이름 없음 (28785E+64)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6:49

위인이 아니라 외교관으로 부르도록 하자
...외교관을 따로 추가하면 인덱스도 아쿠아처럼 백수되겠지?

514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8:25

이미 대륙회의라는 외교적 국가연합체가 설립된 이후부터 이 어장은 외교어장이었어

한 어장의 700~800개의 스레가 모두 외교관련이니원...

515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19:18

거기까지 가면 파트별로 전문가를 나눠야지....
이벤트의 아쿠아
종교에 인덱스

나머지 확장, 사회, 과학, 군사, 외교를 전문가별로 채워서 AA모집하게 되는 수준.

....이 진행방식 어디서 많이 봤는데

516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0:11

위인이 아니라면 그냥 다이스로 다 넘어간다고!
그런데 인덱스네? 어허허헣러

517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0:31

>>515
그거 인류 총의 어장쪽?

518 이름 없음 (28785E+64)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0:47

처음에 사류게에 대항하는 국가들을 파악하잔 앵커의 의미는 동맹으로 써먹을 국가가 있나보려는 거였는데 어찌 이리되었나...

519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0:48

.....이 외교축제는 본래 아쿠아로 다이스처리되면 순식간에 금방 끝나는데.....

520 이름 없음 (28785E+64)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1:57

인덱스의 비중이 확 커져버렸지
그래도 다이스보단 앵커다.

521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2:05

에이 설마해서 다이스를 굴렸다가 질병으로 뒤로 미뤄버리다니.
다이스는 나에게 뭘 원하는거야.

522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2:16

인덱스라는 위인으로 위기나 불행을 머리로 해결하는게 본래의 위인 역활인데
어느샌가 정반대로 위인의 머리로 해결하는게 중심이 됐지

523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3:30

이건 어장주가 불앙스 레드때 머리쓰게 만드는거에 맛들려서 그런거야
분명해

524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5:13

.....그리고보니 그랬다.

525 이름 없음 (05027E+65)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6:31

인과응보..?

526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28:14

그러고보니
한때 불앙스와 무역하던 아즈텍? 맞나? 는 전염병에 어떻게 됐어?
무사해?

527 이름 없음 (05027E+65)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0:01

사실 숨은 원흉은 바로 나
파우 브라질 염료 앵커도, 지나가는 말로 인덱스 레귤러화 운운한 것도 나다.
중계무역과 외교전은 나도 예상 못했지만(먼산)

528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0:58

원래 인덱스 외교는 다이스가 나쁘게 나오면 그거 수습하라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예 외교 자체를 처리하도록 시켰지

529 이름 없음 (05027E+65)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1:14

걔가 니알라잖아.
아 그 미지의 국가?

530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2:33

니알란가?
또 따로 미지의 국가가 하나 더 있지 않았어?

531 이름 없음 (05027E+65)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2:57

설마 캘리포니아인가...

532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3:42

그게 저 식인국가 아냐?
밝은 초록 저거

533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4:18

>>531 띵동

534 MR.GURPS◆smg8G5ozng (1347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4:47

아즈텍은 그 흑역사를 거치고 완전히 미친 방향으로 폭주해버린 것이다.

535 이름 없음 (05027E+65)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4:52

어쨋든 난 가야겠어
모두 수고해^^

536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4:58

내가 뭔가를 놓치고 있나...
아예 한번 정주행이라도 해야되나(하고 있지만)

537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5:44

그러고 보니 불앙스 레드는 결국 유실?

538 이름 없음 (58713E+63)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6:19

소일렌트 그린은 인육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초록인가...

539 MR.GURPS◆smg8G5ozng (64897E+62)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6:36

그건 굴려봐야겠네

하1 다이스 0 100

540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7:11

.dice 0 100. = 35

541 이름 없음 (39589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7:38

35% 정도 남은 건가

542 이름 없음 (20006E+60)

2016-08-11 (거의 끝나감) 13:37:41

우와... 저 밝은 초록 위에도 국가가 하나 더 있는건가
거기다가 이누이트도 있다는 얘기가 있었고 호주쪽도 아직 국가가 더있다는 설정이니...

머리가 아파져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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