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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 (내일 월요일) 01: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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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거의 끝나감) 12: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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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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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카센
성별: 여자
사망 당시: 중학생 (14세)
사망 시점: 3차 이전 (92년전)
사도로서 재능: 신입
마술사로서: 영령급 (생전 1류)
무도가로서: 3류
생전 성향: 변태라고 쓰고 숙녀라 한다
가문: 삼류 마술사 가문 (원래 도내에서 유명한 수준)
신비에 대한 지식: 어지간한 마술사들은 모를 것들까지 (물론 과거에 국한됨)
사망 원인: 사고로 위장된 암살. 선대의 원한으로 인한 복수.
사망 당시: 현실부정
현재 반응: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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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그녀가 태어난 곳은 쇠퇴해가는 무녀 가문 이바라키가. 현대에는 전해지지 않는 작은 신사였다.
│본래는 후유키를 넘어 산인도 전체에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가문이었으나, 계속되는 요괴들의 공격에 상당히 쇠퇴했었다.
│어릴때부터 과거의 가문에 대해 듣고 자랐던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가문을 일으킬 것을 결심했었다.
│타고난 재능과 본인의 노력을 바탕으로 어린 나이에 매우 뛰어난 성취를 거두었으나, 과거 그들이 자신을 적대했다는 것을 기억하는 후조 가문은 이바라키가의 부흥을 바라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들은 사고로 위장하여 그녀를 암살하였고, 그녀는 원통함 속에 잠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유일한 인재인 후계자를 잃은 이바라키 가문은 그대로 몰락하고 만다
│현재, 그녀는 후유키 시에서 사도로서 깨어났다. 배고픔에 이끌려 식인을 계속하고 있으나, 그녀는 그녀와 가문의 마지막을 잊지 않고 있다.
│범인을 후조 가문이라 예상하고 있으나, 그들은 일본 뒷세계의 막부. 개인이 상대하기엔 너무 거대한 세력이다.
│그렇기에 그녀는 후유키를 벗어나 우선 힘을 기를 것을 결심했다. 수십 년 뒤에 눈을 뜬 그녀가 바라는 것은 후조 가문의 완전한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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