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229114>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24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29 14:25:14 - 2016-03-30 13:02:44

0 현탐◆86NioZTehA (69591E+58)

2016-03-29 (FIRE!) 14: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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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                |///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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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ヘ._ノ|   .{   厶斗'⌒iヽ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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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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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다이스]

.dice 최소값 최대값. / .dice 1 100. = 7 / .dice 0 9. = 6

1 이름 없음 (68114E+57)

2016-03-29 (FIRE!) 14:28:29

모두의 뜻은 하나로 뭉쳤다

2 이름 없음 (54812E+57)

2016-03-29 (FIRE!) 14:28:35

모두 다같이 일사분란으로 노리는 무력 상승!

3 이름 없음 (61998E+50)

2016-03-29 (FIRE!) 14:28:41

.dice 1 100

4 이름 없음 (94014E+53)

2016-03-29 (FIRE!) 14:29:19

그야말로 생존을 위한, 그리고 유지를 잇기 위한 발버둥이었나 얘들

5 이름 없음 (54812E+57)

2016-03-29 (FIRE!) 14:29:23

진짜 원래라면 로마만신전vs북유럽신속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움직이는 기사단의 3파전이 예견됐었는데 이게 펌블한방에...

6 이름 없음 (45305E+55)

2016-03-29 (FIRE!) 14:29:31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게 사람이라지만 결국 알토리아와 하스타 라이토의 후손들은 각자 자기 갈길을 가버렸다는 점에서 씁슬함을 감출 수 없다

7 이름 없음 (99474E+54)

2016-03-29 (FIRE!) 14:30:08

라이토의 후손들은 언급도 안 되지 않았나? 뭐 상황보면 프랑스 왕가 쪽에 그대로 흡수된 것 같다만....

8 이름 없음 (54812E+57)

2016-03-29 (FIRE!) 14:30:13

>>6 알토리아의 후손은 그렇게됐지만 하스타는 이해해줘야한다. 상대가 몽골이엿으니까...

9 이름 없음 (04932E+57)

2016-03-29 (FIRE!) 14:30:17

화력이 장난아니군요. 순간에.

10 이름 없음 (54812E+57)

2016-03-29 (FIRE!) 14:30:28

>>7 프랑스 왕실일수도있어(떨림)

11 이름 없음 (68114E+57)

2016-03-29 (FIRE!) 14:30:31

근데 이야기가 좀 간절해지고 장엄해지는 면도 있어서 재밌기도 하고....

12 이름 없음 (99474E+54)

2016-03-29 (FIRE!) 14:30:36

오히려 카린과 스코틀랜드 왕자님 사이에서 난 후손이 기사단을 지금까지도 받쳐주고 있다는 점이 묘한 느낌.;;

13 이름 없음 (04932E+57)

2016-03-29 (FIRE!) 14:30:44

>>8 인정..

14 이름 없음 (99474E+54)

2016-03-29 (FIRE!) 14:31:23

로로나가 맘루크 쪽에서 재상으로 일해주는 거를 보면 예루살렘-이집트 방면은 몽골크리로 무너졌다고 봐야겠지.ㄷㄷㄷ

15 이름 없음 (61998E+50)

2016-03-29 (FIRE!) 14:31:47

쇠퇴를 거듭하던 국가에 다시 강력한 리더가 등장함으로써 재부흥을 겪는 스토리네

16 이름 없음 (45305E+55)

2016-03-29 (FIRE!) 14:31:52

>>!2 만약 카린님과 하자마 사이의 존재가 단장이 되었다면 부르고뉴 공작가와 기사단장과는 어느정도 혈연관계가 있으니까 말이지....

17 이름 없음 (61998E+50)

2016-03-29 (FIRE!) 14:32:30

여기 몽골은 어땠을까 ㄷㄷ

18 이름 없음 (68114E+57)

2016-03-29 (FIRE!) 14:32:36

위세가 줄어들던 튜튼이 지금 확장전쟁을 벌일 수 있는 것도 켄신의 사기적인 능력치 덕분이네

19 이름 없음 (99474E+54)

2016-03-29 (FIRE!) 14:32:55

>>17 뭐 알프 아르슬란 하루가카 그 이상이었겠지?! ㄷㄷㄷ

20 이름 없음 (69591E+58)

2016-03-29 (FIRE!) 14:33:10



               ______
          ´            `
          /             \    전 어항 >>1001 확인.
        ′       
          |                     |    무력 상승인가.
            ∩      ∩     |
            ∪      ∪
        {                /へ、
        ≧=--(__从_从__)--==彡     >    그렇다면 바로 다음에 판정하자.
          | ̄`T¨ ̄ ̄ ̄|_     V⌒´
          |  l|       (___     ゚,
        ム_.||____.|       |
        |           Y⌒ヽ     |
          乂__、______.乂_ノ____ノ

21 이름 없음 (61998E+50)

2016-03-29 (FIRE!) 14:33:36

>>19 쓰랄이 록타 오르가 하면서 몰려왔을 수도 있으려나 ㅇㅅㅇ

22 이름 없음 (68114E+57)

2016-03-29 (FIRE!) 14:34:03

>>21 ㄴㄴ 가로쉬가 호드를 위하여 하고 달려왔겠지

23 이름 없음 (04932E+57)

2016-03-29 (FIRE!) 14:34:08

>>19 징기스칸은 묵시록의 네 기사 수준이었겠지요. 하늘의 신이 강림한 화신이거나, 인간에서 신이 된 존재일지도...

24 이름 없음 (99474E+54)

2016-03-29 (FIRE!) 14:34:18

판타지 농도 3인 시절에도 유목민 계열은 죄다 늑대인간과 관련이 있었으니까 워울프 같은 애들이 쏟아졌을지도.;;

25 이름 없음 (44511E+56)

2016-03-29 (FIRE!) 14:34:21

근데 얘내가 타락해서 영토확장에 몰두한줄 알았더니 반대였네요

26 이름 없음 (45305E+55)

2016-03-29 (FIRE!) 14:34:39

브루고뉴 공작도 그렇고 말이야 아무래도 현재 튜튼기사단이 유지될 수 있던 바탕은 카린님의 유산이 아니려나?
진짜 하자마와 카린님사이에 뭔가가 튜튼기사단이 현재까지 남아있게 된 원동력 아닐까?

27 이름 없음 (69591E+58)

2016-03-29 (FIRE!) 14:34:40



        / ̄ `ヽ
        ./      ヽ
.        .′      i
       i           }    자아,
       |        jヽ. r‐ 、
        ヘ       /  /   i
       /ト、 /ゝ   /-/   .!
     / ∧ / /1 \ ヾ   /
      i ! i! i :| /ヽ   r一’
      レォ、l!/ヽ.! !/   }
       { {  "     ノ
       ゝ入       ,:' \
        {_ゝ--f ´  ノ
              ̄ ̄

◆키소의 무력 상승 판정

↓직하. 십면체 다이스. .dice 0 9. = 7

28 이름 없음 (23288E+50)

2016-03-29 (FIRE!) 14:34:41

대충 역사처럼 맘루크 용병들이 대신 해먹은 듯

29 이름 없음 (99474E+54)

2016-03-29 (FIRE!) 14:34:46

.dice 0 9. = 6

30 이름 없음 (68114E+57)

2016-03-29 (FIRE!) 14:35:01

6인가. 높다 높아

31 이름 없음 (68114E+57)

2016-03-29 (FIRE!) 14:35:05

.dice 0 9. = 3

32 이름 없음 (94014E+53)

2016-03-29 (FIRE!) 14:35:31

진짜 졸지에 황혼으로 저물어가는 유일한 '기사단'이 다시금 단장을 얻어 신념을 위해 싸우는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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