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0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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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ヽ. |///　　　　" 크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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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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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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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ゝ-ﾍ.＿ノ| 　 .{ 　厶斗'⌒iヽ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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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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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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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다이스]

.dice 최소값 최대값. / .dice 1 100. = 56 / .dice 0 9. = 3

512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36:12

누구라도 예상 못했어요 그거...6

513 이름 없음 (6850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36:22

>>508 저도 거기서 대악룡이 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옛신과 만나는 이벤트인 줄 알았지.. 나오더라도 옛 영웅의 망령수준일 줄 알았지...

514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36:38

진짜 크리 비율 늘리고 싶다

515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37:00

덤이 크루아흐라니.......덤치고는 너무 크지 않습니까????(흰눈)

516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37:58

능력치 굴릴때나 높은 숫자 나오지 대체 연습할 때 90나와서 안심하고 굴렸는데 99는 대체 뭐냐고오오오오 OTL

517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38:01

　　　　　　　　ｨ─‐ y── 、
　　　　　　　 {＿_／{＿_／１
　　　　　　　　　 l　l |　 l　l |
　　　　　　　　　 |__l_|＿|__l_|　　　　저번 턴에서
　　　　　　／　　　　　　＼
.　　　　　／　　　　　　　＼　　　　꽤나 험난 해서
　　　　　　　|　　　　　　　　　　 |
　　　　　　　|　 ●　　　　　　 ●　 |　　　　이번에는 꽤나 쉽고
　　　　 r─‐⊂⊃　　　　　 ⊂⊃─‐┐
　　　r─ゝ…一　　　　　　　　　ー…ィ＾ヽ　　　　덤으로 신을 상대하는 느낌을
　　　{　　＼＿＿_ノ　 ∧　ゝ.＿＿_ノ　　}
　　　＞─‐:// 〈＿_///ヽ.＿〉//.:──く　　　　적당히 미리 느끼게 하려고
　　 /　　　　|////////////////|　　　　ヽ
.　 /　　　 .∧ //////////////∧　　　 ∧　　　　해본 건데, 설마 막판에 펌블일 줄이야.
　 |_／＼／　＼￣＼///／￣／.　＼／＼_|
　　　　　　　　　ー一＾ー一　　　　순간 어항주는 막혔다고 생각했다.

518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9:38:33

덕분에 신을 상대하는 일은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이 단단히 각인되었다...ㄷㄷㄷ

519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38:36

덕분에 신을 상대한다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알게 되었다(떨림)

520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38:49

사실 거기서 이기거나 도망치는데 성공했으면 왠지 이것저것 많이 얻을 수 있을 것도 같았지만 마지막 판정에서 99가 떳으니까...........
뭐 어장주도 당혹스러웠겠네....
어장주도 당황시키는 이어장의 다갓은 진짜!!!

521 이름 없음 (6850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39:38

특히나 신들을 살해하고 끝까지 살아남은 대악룡이 덤이라니.. 어쨋든 살아나서 다행이다..

522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39:41

다갓의 신의 한수!! 99
어장주는 눈 앞이 깜깜해졌다

523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40:22

참고로 도망치거나 이겼으면 어찌되었어?

524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0:59

　　　　　　　　　　＿_　　　､
　　　　　　　　　　＞　＼　〉＼
　　 |＼　　　／　　　 l|　＞ /　　　´￣￣￣￣￣　、
　　 |　　､　　　￣Ζ　　 |--≠ ／　　　　　　　　　　　＼　　　　실은 그 투표도
　　　　　￣￣.／Z　　|　　 ′　　　　　　　　　　　　　ヽ
　　＼　　　 / 　 ⌒Ⅵ　　 | 　　　　　　　　　 o 　 }　　　　기왕에 덤이니까, 신을
　　　　　、　　/　　　　　　　　|　　　　　　 o　　　　　　　""/⌒l
　　　　　　＼　　　　　　　　　八　　　 ""　　　　　　、⌒ヽ.ノ　　　　내보내서 뭔가 스토리적으로
　　　　　　　 }　　　　　　　　　　 ─／⌒l　ヽ　　＼　　＼　 )
　　　　　／　　　　　　　　　　　　　ﾉ、　 }　　　}＼＿ﾉ￣　　　　　괜찮은 느낌을 낼려고 했는데　　
　　　　　　ー‐ﾍ　　　　　　　＞====彡　￣乂__.ノ
　　　　　　　　￣￣￣￣　　　　다들 진지 빨고 루트 걱정하고 있었다.

525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1:26

2회차때 좀 호되게 당했어야 말이지(눈물)

526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1:48

이번 11턴도 진짜 다갓의 농락에 모두들 정신을 못차리는 턴이었다
참치들이 실시간으로 SAN치 체크를 당했어

527 이름 없음 (6850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1:55

그럼 2번 했어도 좋았던 거군요..

528 이름 없음 (94296E+52)

2016-03-28 (모두 수고..) 19:42:17

워낙 당한 게 많아서...

529 이름 없음 (6850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2:36

만일 따르지 않는 신이었다면 누가 나올거였나요 어장주님.

530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3:05

　　　　　　／￣｀ヽ
　　　　 ./　　　　 i
　　　　　{.　　 ┃┃!　　　　>>523 3승 해서 이겼으면 이바르의 뼈에 대한
　　　　 ∧　　　　　ヽ
　　　 ./　ゝ　(_)_)_)ﾉ⌒i　　　　걱정을 안해도 되는 보너스를.
　　　/　 /　｀￣ヽ.　　ノ
　　　V´.l/　　　　i￣´　　　　2승으로 문제 없이 도망쳤으면 용의 무예라도 올려줄까 했다.
　　　　 { 　 i　　 |_
　　　　　.〉ｰ’､　　）
　　　　ゝ＿_）￣　　　　>>529 덤으로 그 투표에서 남자였으면 프레이가 등장할 예정.

531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9:43:16

그러게. 트롤 소리도 나오고... 다행이 분쟁은 없었다만.

532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3:29

진짜 사슴뿔 단 신은 누구였어?
기사단이 루트로 갔으면 만났을 애말이야 궁금해지는데

533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4:21

프레이라면 전승에서 사슴뿔을 들고 수르트랑 싸웠다고 전해지니까 사슴뿔을 단 신은 프레이였구나!!

534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44:32

기사단 신은 못가? 그래서?

535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44:59

근데 어장주
저 기사단이 튜튼 기사단 맞아?

536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5:28

>>534 기사단이 덧씌우기 전의 신이 프레이고 기사단이 덧씌워 버린 신이 페르세포네 인 것 같아

537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5:45

　　　　 .／￣｀ヽ
　　　　　i 　　　　､　　　　>>532 기사단이 만든 길로 갔으면
　　　　 j┃┃　　 }
　　　　 .ｲ　　　　仆､　　　　카르눈, 케르눈노스가 등장했다.
　　 i⌒ﾒ(_(_(_）_.ノ　ハ
　　　ゝ　 ..ｨ´￣´　 { 　.i　　　　카르눈은 아일랜드, 케르눈노스는 갈리아(프랑스)에서
.　　　｀￣!　　　ヾ｀V
　　　　 _| 　　i 　 }　　　　부르는 이름이다. 크로우 크루아흐와는
　　　　　（　　､‘ｰ:く
　　　　　　￣（_＿ノ　　　　원래 한 쌍 처럼 숭배되는 경우가 많아. 물론 카르눈은 크로우 크루아흐보다 약하다.

538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6:59

여기 참치들은 진지진지한 훈련이 되어있어서 언제 어디서라도 진지하게 대응할 수 있지 허헛

539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7:00

기사단이 정답이었나?
역시 기사단에 관한 정보판정이 빡셌으니까 기사단 쪽으로 가는게 정답이었구나....
앞으로 선택할때 참고해야겠다

540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7:14

　　　　　　／￣｀ヽ
　　　　 ./　　　　 i
　　　　　{.　　 ┃┃!　　　　덤으로 늑대를 끌어 모우는 건
　　　　 ∧　　　　　ヽ
　　　 ./　ゝ　(_)_)_)ﾉ⌒i　　　　카르눈의 특성이다. 죽음의 신은 풍요의 신이기도 해서.
　　　/　 /　｀￣ヽ.　　ノ
　　　V´.l/　　　　i￣´　　　　프레이는 이들의 풍요의신 적인 영역을 뺏기 위해서
　　　　 { 　 i　　 |_
　　　　　.〉ｰ’､　　）　　　　덤벼왔을꺼야.
　　　　ゝ＿_）￣

541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7:56

정보를 얻을 때 난이도 높게 설정된 정보가 활용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안전한 길이 되겠구만

542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49:09

　　　　 .／￣｀ヽ
　　　　　i 　　　　､　　　　>>533 응, 프레이도 사슴 뿔과 연관 있지
　　　　 j┃┃　　 }
　　　　 .ｲ　　　　仆､
　　 i⌒ﾒ(_(_(_）_.ノ　ハ　　　　그래서 넣은 거기도 하다.
　　　ゝ　 ..ｨ´￣´　 { 　.i
.　　　｀￣!　　　ヾ｀V
　　　　 _| 　　i 　 }　　　　>534 응, 일단 이제 못가는 걸
　　　　　（　　､‘ｰ:く
　　　　　　￣（_＿ノ

543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49:42

케르눈노스는 어느정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설마 신이 한쌍이었을 줄이야......
그야말로 어장주가 깔아둔 복선을 못 알아챘다.............ㄷㄷ

544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51:02

옛신에 관한 정보 판정과 기사단이 한 일에 대한 정보 판정이 따로인데다가 서로 난이도가 다르다는 점부터가 복선이었어..........

545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1:14

　　　　　　／￣｀ヽ
　　　　 ./　　　　 i
　　　　　{.　　 ┃┃!
　　　　 ∧　　　　　ヽ　　　　뭐, 참고로 프레이는 자기 아버지이자
　　　 ./　ゝ　(_)_)_)ﾉ⌒i
　　　/　 /　｀￣ヽ.　　ノ　　　　어머니인 네르투스쪽 편이다.
　　　V´.l/　　　　i￣´
　　　　 { 　 i　　 |_　　　　언제 등장할진, 나도 모르지만.
　　　　　.〉ｰ’､　　）
　　　　ゝ＿_）￣

546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2:00

뭐... 펌블에서 살아남은 대가로 이번에 수입은 돈밖에 없겠네

547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52:13

그러면 여기서의 기사단은 튜튼기사단을 말하는 거야?
그리고 기사단이 왜 신앙 덧씌우기를 했는 지 궁금한데
알려줄 수 있을까? 어장주

548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9:52:21

뭐야... 기존 남신, 여신 판정에서 여신 쪽을 해야 로마 만신전이였잖아.ㅋㅋㅋㅋ

549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52:41

튜튼 기사단이면 설마 정말로 튜튼하고 어사일럼이 손잡았나?

550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9:52:47

도대체 초반부 그 판정에서 여신 선택했다가 트롤 소리 들은 참치들은 뭔 죄냐.ㅋㅋㅋㅋ

551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2:55

　　　　　　　　＿＿＿＿＿_
　　　　　　　　　　´　　　　　　 `
　　　　　　 /　　　　　　　　　　　　　＼
　　　　　　　 ′　　　　　　　
　　　　　 |　　　　　　　　　　　 |　　　　좋아. 원래라면
　　　　　　　　　 ∩　　　　　　∩ 　　　 |
　　　　　　　　　 ∪　　　　　　∪
　　　　　　　 {　　　　　　　　　　　　／へ、　　　　이쯤 하고 끝내야하지만
　　　　　　　　≧=-(_从__从__)---==彡　　＞
　　　　　　 |￣`T¨￣￣￣|＿　　　 V⌒´　　　　12턴째 행동 판정 해볼까?
　　　　　　 |　　ｌ| 　　　 (＿__　　　ﾟ，
　　　　　　　ﾑ＿.||＿＿＿_.|　　　　　　 |
　　　　　　　 |　　　　　　 Y⌒ヽ　　 |　　　　아마 이번까지만 하고, 뭔가 다른 체제로 바꿔야할 것 같으니.
　　　　　乂_＿､＿＿____.乂_ノ_＿__ノ

552 이름 없음 (10541E+55)

2016-03-28 (모두 수고..) 19:53:12

>>548 그러네. 그렇게 꼬여있었을줄이야 ㅎㅎ

553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4:16

￣￣￣￣￣￣￣￣￣￣`
　　　　　　　　　　　　 i
　　　　　　　　 ∧　　　 |
.　　　　　　爪/　ｰく（　|　　　　응. 트롤 소리 들은 참치에게는 사과 할께.
　　　　　　　 -─- 　　＼ｨ
＿_ 　　〃´　　　　　＼　厂　　　　진행상, 설명을 다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　　 /|　　　　　　　 ∨¨￣￣
　　|　　 ¨l ο 　　　　八 : : : :　　　　미안해.
　　|　　　乂_)　　 ο 　ｲ: : : : : : :
　　|　　　乂_)_ノ=≦ : : : : : : : :

554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9:54:39

아니, 이건 어장주가 사과할 문제가 아니겠지. 상식적으로

555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4:57

거기서 펌블 띄운 제가 죄인입니다 OTL

556 이름 없음 (31976E+55)

2016-03-28 (모두 수고..) 19:55:08

영프 백년전쟁 이벤트가 진짜 메인 이벤트겠구나...
스카드와의 싸움은 거의 엔딩쯔음에 하는 이벤트가 되려나?

557 현탐◆86NioZTehA (85549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5:28

　　　　　　　　　　　　　　　／￣｀ヽ
　　　　　　　　　　　　　　　　 /　　　　 i
　　　　　　　 /＼.ノ＼.　{　　 ┃┃|　　　　 __
　　　　　　　　　 /＿ｆ　　.∧　!　　　　〈　　　 ∧ﾍ
　　　　　　　 |　ﾉ　 /　ヽ人　 (_)_)_)―x.__.ｨ‐ヽ＼　　　　하여간, 이번 행동 판정 끝나고
　　　　　　　　 | .'　　 .i　　 { 　￣x― ､ : : : : : : :.:.| |
　　　　　　　　　 |j　　　＼/１　　　　　 .）: : : : : : :.:| |　　　　부터는 참치들이 말 한대로
　　　　　　　　　│ヽヾ､　　 ∧　　､＿.ノ: : : : : : : : | |
　　　　　　　　 .|　 i､ゞ､　/　ゝ--ｊ: : : : : : : : : : :.:.:| |
　　　　　　　 |　￣ヽノ￣￣￣.': : : : : : : : : : :.:│!　　　　키소가 스스로 움직이게 해보자
　　　　　　　　 |　山　 ×　ゑ/: : : :/ｉ: : : : : : : :| |
　　　　　　　　　 |　.介＿＿＿__/: : : /./: :/ｉ: : : :.ﾉ| |　　　　되도록이면 참치들의 의견을 받아서.
　　　　　　　　　　| |l￣　　　　｀￣´　￣　￣￣ｌ| |
　　　　　　　　　　| |l　　　　　　　　　　　　　　　　ｌ| |
　　　　　　　　　　￣　　　　　　　　　　　　　　　　￣

558 이름 없음 (96536E+54)

2016-03-28 (모두 수고..) 19:55:28

뭐 펌블이야 누구든 띄울 수 있는 거니 그것도 문제가 아니지.

559 이름 없음 (10541E+55)

2016-03-28 (모두 수고..) 19:55:52

트롤이라 해서 미안. 난 네르투스인줄알았어

560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55:54

크리야
나와라

561 이름 없음 (80092E+57)

2016-03-28 (모두 수고..) 19:56:09

그런데 펌블 한번 띄우니까 그렇게 많은 참치들이 한번에 몰려들줄이야
여기 숨어사는 참치들이 많았구나

562 이름 없음 (20225E+53)

2016-03-28 (모두 수고..) 19:56:55

뭐 사실
그때 진지하게 루트 분기 아니냐고 억측한 내 잘못이 크지
맨붕이 와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