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8196541> [AA/소설/다이스]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17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17 15:35:41 - 2016-03-19 12:22:47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3-17 (거의 끝나감) 15: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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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ヽ. |///　　　　" 크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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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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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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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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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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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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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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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257 이름 없음 (70474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5:27

어쨌건 이번 경험으로 키소 무력이라도 좀 늘어났음 좋겠네

258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5:31

얘가 진짜 십인장급 인재인게 맞는가 싶은.....

259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6:21

>>254 그것을 다갓과 마르스, 마르스놈의 자객 아쳐(5차)가 했지요. 무한의 나락에서 뒈져라 아쳐!!!

260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7:49



　　　　　　　　　　　　　　　　 　 　 　 　 　 　 γﾊ ´:i
　　　　　　　_,ｲﾆヽ　　　　　　　　　　　　　　 /ｰｲｰ :!
　　　　 __／彡　　 ＼　　　　 　 　 　 　 　 r<　/ 　 ハ
　　　 彡　　　　彡/ｲi　　 　 　 　 　 　 　 /　 f≧ / ,.ﾉγ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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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ﾘ　　　 /f＞≧{　　　 　 　 　 　 　 f≧.f≧ ;　r≦ 左i
　　　i!　　　 >{　 /孑　　　　　　　　　　/ 　 }　　! /　 ﾒ､./　　　　좋아, 그럼
　　　Vﾘ川リ｀i }/Lﾊ　　　　　　　　　　 N 孑　　ﾚ　 j! ｀ i
　／⌒ヽ､_　 /.ﾄｲ'´　　 　 　 　 　 　 　 |　f　 }〃　　　　j　　　　자네에게 약속한 수당을 주지
￣＞～ーー-ゝ-ﾍ .ﾉi　　　　　　　　　　|i i!　　}　　ｆ　　/
　　　　／　　　｀ヾ_,.ノ　　　　　　　　　　i! i! 　 j　　}　　i　　　　인심 써서 좀 더 넣었네.
　　　　　　　　__三≧､_　　　　　　　　　_j j!　 /　 / 　 .′
_＿__＞～'´￣.:.:.:.:三.:.:.:｀i　　　　　　　/f　　 /　 /　.ノ
.:.:.:.:.:.:.:.:.:.:.:.:.:≧ｲ´.:.:.:.:｀｀ )　　　　 〃7.::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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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소는 전승금으로 [자금:147]만큼을 얻었습니다】

【키소와 페이스리스의 계약은 일단 이걸로 종료입니다】

261 이름 없음 (70474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8:04

근데 망국어장은 또 어디야?

262 이름 없음 (32865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8:14

제대로 계약종료 이야기를 듣다니. 확실히 용병답네...

263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8:15

>>254 그것을 1001로 제가 했는데.....아아아아

264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9:12

일단 얻은 이 돈을 잘 가지고 불려야 나중에 위급상황에서 돈 뿌리고 살 수 있겠지..

265 이름 없음 (70474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7:59:57

그러고 보니 돈 생겼으니 이제 생존 스킬도 발동가능해졌군

266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0:21



　　　　　　　　　　　　　　　　　　　　　　　　´　　　￣ ＼　／
　　　　　　　　　　　　　　　　　　　 　 ／　　　　 　 ＿__ ｨ(
　　　　　　　　　　　　　　　　　　　　（　　　　.ｨiｆ￣ ∧: : :}i≧=-
　　　　　　　　　　　　　　　　　　　　　＞=彡. ｲ |: / : !: :人:}
　　　　　　　　　　　　　　　　　ー=≦＿_. ィ㍉{: |/＼:「:|｜｢'Ｌ＿　　　　으음?
　　　　　　　　　　　　　　　　　　 アィ⌒ｨ从_,ﾉⅥ＾苡;|｜|｜| ｢
　　　　　　　　　　　　　　　　　　　　ｊ／∧}li:. ' _　 ／.|　　　 /　　　　저 짠돌이가
　　　　　　　　　　　　　 　 　 　 　 _,/　 ｱィ ＞≦ニ.∧＿∠.､
　　　　　　　　　　　　　　　　　／´/⌒　.ィ⌒ヽニﾆ〈. . . . . . | ＼　　　　왠 일로?
　　　　　　　　　　　　　　＿_,/　　′ ｨfニニニ}ニﾆ∧＿ 斗ｋ⌒ヽ
　　　　　　　　　 　 　 ／　　 ー=≦ﾆi{ニニ ／ﾆ=- ⌒〈　　＼ｒｆフ、　　　　평소라면 이런 저런 이유를 대서
　　　　　　　　　　　　　ー===== ⌒寸ニ ィf´　　 　 }! ∧　　　ヽ:.:.:＼
　　　　　　　　　　　　／ニニニニニ＞ ´ 八　　 　 ,／ ^丶　　　}:.:.:.:.:丶、　　　　반토막 쳐서 줄텐데…
　　　　　　　　＿_, ィｆ{／´:.:.斗　´ __/　／}ﾄ､＼ｰ 彡 /:.:.:.:.:.＼___}:.:.:.:.:.:.:./
　　　　　　　　　　ア:.:′:.:./ ___　　〕iトく/∧　⌒ヽ __ ヾ:.:.:.:.:.:.:.:.:.:.:.:.:.:.:.／　　　　아, 계약 수당은
　　　　　　　＿,／:.:.:.:.:.:.:.:丶 ｢ 〉 /:.:.:.:.:.}r――‐ ⌒ｱ__ﾉ:.:.:.:.:.:.:.:.:.:.:.:／
　　　__　ィif:.:.:.:.:.:.:.:.:.:.:.:.:.:.:.: ｀| ｢´:.:.:.:.:.:.:}　　　　　　{＿_:.:(￣￣ア ´　　　　또 빼먹엇군, 이녀석.
　　　　￣｀ーｧ:.:.:.:.:.:.:.:.:.:.:. /: | |:.:.:.:.:.:.:.: }　　_j斗si〔ﾆﾆ匕

【용병 사회에서는 처음에 할때 정한 계약금을 온전히 받는 일이 무척이나 적은 듯합니다】

267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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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음, 이 전투 시스템도
　　　　　　　|　 ●　　　　　　 ●　 |
　　　 　 r─‐⊂⊃　　　　 　 ⊂⊃─‐┐　　　　손봐야할 데가 많을려나.
　　　r─ゝ…一　　　　　　　　　ー…ィ＾ヽ
　　　{　　＼＿＿_ノ　 ∧　 ゝ.＿＿_ノ　　}　　　　
　　　 ＞─‐: 　 〈＿_/　 ヽ.＿〉 　.:──く
　　 /　　　　|　　　　 　 　 　 　 　 |　　 　 ヽ
.　 /　　 　 .∧ 　 　 　 　 　 　 　 ∧　　 　 ∧
　 |_／＼／　 ＼　　､＿＿,　　／　 ＼／＼_|
　　　　　　　 　 　 ー一＾ー一

268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6:19

>>261 망국의 왕자

269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7:54

대충 독일의 왕태자인데 독일이 유럽다구리 당하면서 망하고 동방에 인질 겸 유학을을 가선 거기 공주와 결혼해 용병단장으로 유럽을 종화ㅣㅇ무진해서 독일을 다시 부활시키는 어장인데....
하반신으로 영불독연합제국을 탄생시켰다.....

270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8:36

걱;서 스페인 장군이 나오는데 거기서도 장군은 임신시킨....

271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9:09

일단 돈도 받았으니 이걸 어떻게 불릴 것이냐. 그리고 가츠와의 관계를 개선시켜서 수십명 규모의 용병단 만들시 영입 할 수 있도록 합시다. 아 그리고 장비도 개선하거나 수리하고요.

272 이름 없음 (66952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09:23

>>270 뭐냐 그 갓 어장은 당장 가서 봐야겠다

273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0:30

>>269 뭐야. 막시밀리안 1세를 능가하는 결혼쟁이는... 무서워!

274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2:21



　　　　　　　　 ｨ─‐ y── 、
　　　　　　 　 {＿_／{＿_／ １
　　　　　　　 　 　 l　l |　 l　l |
　　　　　　　 　 　 |__l_|＿|__l_|
　 　 　 　 　 　 ／　　　　　　 ＼　　　　>>269 나도 당장 보러 가고 싶다
.　　 　 　 　 ／　　 　 　 　 　 　 ＼
　　　　　　　|　　　　　　 　 　 　 　 |
　　　　　　　|　 ●　　　　　　 ●　 |　　　　그런 의미에서 일단
　　　 　 r─‐⊂⊃　　　　 　 ⊂⊃─‐┐
　　　r─ゝ…一　　　　　　　　　ー…ィ＾ヽ
　　　{　　＼＿＿_ノ　 ∧　 ゝ.＿＿_ノ　　}　　　　다음 행동 판정하고
　　　 ＞─‐:// 〈＿_///ヽ.＿〉//.:──く
　　 /　　　　|////////////////|　　　　ヽ　　　　종료할까.
.　 /　　 　 .∧ //////////////∧　　 　 ∧
　 |_／＼／　 ＼￣＼///／￣／.　＼／＼_|
　　　　　　　 　 　 ー一＾ー一

◆

0.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1. 주점에서 꽐라가 됐다가 체포 됨.
2. 큰 전쟁이 일어나 반쯤 강제 징용 됐다
3. 의뢰로 근처에 나타난 몬스터를 처치
4. 그냥 길을 가다가 도적을 만났다
5. 현상 수배범을 잡는데 지원하게 된다
6. 상선 호위 일에 참가했다
7. 어떤 인물의 암살 의뢰를 받음
8. 바이킹의 유물을 찾는 탐사대 모집에 참여
9. 알고 있는 선배 용병과 만나서 괜찮은 일 얘기를 듣는다

↓ 앵커 다이스 직하

275 이름 없음 (23079E+62)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2:51

<dice min=0 max=9> = 8

276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2:57

웃긴건 세계관을 먼저 다이스로 돌렸는데
동방제국이라고 인도, 러시아, 스칸디나비아를 군구로 둬서 절도사를 파견하고 헝가리와 왈키리아를 속국으로둔 거대 재국이다......
거기다가 페르시아가 아직도 살아있어.. 이슬람 완전 망했음....덤으로 동로마는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르 아직도 쥐고 있다....

277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3:18

오오!!! 탐험이다! 탐험!

278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4:21



　　　　　　　　　　　　　　　　　　　＿＿
　　　　　　　　　　　　　,, 　　"´　　　　　 　｀ﾞ　 ､
　　　　　　　　　　　 ／　　　　　　　　　　　　　　 ＼　　　　좋아, 그럼 바이킹의 유물을
　　　　　 　 　 　 , ''　=＝=　　　　　　　　　　=＝= 　 ,,
　　　　　　　　　/　 {{　　　}}　／　　　　 ＼ {{　　　}} 　 ,,　　　　얻는 임무를 받는 걸로
　　　　　　　　　　 　＝=＝　乂__人__人__ノ　＝=＝
　　　　　　　 ∥⊂⊃　　　　　　　　　　　　　　　　⊂⊃
　　　　　　　∥　　　　　　　　　　　　　　　　　　　　　　　　ゞ　　　　하고 나는 밥먹으면서
　　　　　　　i{　　　　　　　　　　　　　　　　　　　　　　　　　 }!
　　 　 　 　 i{　　　　　　　　　　　　　　　　　　　　　　　　　　}!
　　 　 　 　 i{　　　　　　　　　　　　　　　　　 　 　 　 　 　 　 }!　　　　망국 어장 읽으러 갈께.
　　　　　　　}!　　　　　　　　 ,,　　-――-　 ..　　　　　　　　∥
　　　　　　　 ＼　　　　　 ／　　　　　　　　　　＼　　　　 ／
　　　　　　　/￣　(￣￣/　　　　　　　ししし　　 ヾ￣￣）ー―┐
　　　　　　 /／＼ΛｨY　　　　　　　　 ししし　　　 }―<　　 　 |
　　　　　　　　　　　　 i{　　　　　　　　　　　　　　 人 　 ＼/＼|
　　　　　　　　　　　 ／　　 ､__　　　　　　　　 ､　　　＼
　　　　　　　　　　　(　__　-　 　　　―--―　　｀　-　__)

279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4:21

완결은 결국 영불독연합제국이 유교국가가 되어서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로.....

280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5:02


　　　　　　　　　　　　　-──-
　　　　　 　 　 　 ／　　 　 　 　 　 ＼
　　　　　　　　　/
　　　　　　　 　 |　　　　　　　 　 　 　 |　　　　그러므로 오늘은 여기서 종료다.
　　　　　 　 　 ,　 ∩　　 　 　 ∩　　 .|
　　 　 　 　 　 {　 ∪　　 　 　 ∪　　 八
　　　　　　　　 ゝ -(_人_人_) -- ==彡　l＼　　　　오늘은 조금 일찍 시작했으니 말이지.
　　　　　　　　廴,　　　　　　　　　 _＿}/⌒
　 　 　 　 　 　 /　　　　 　 　 　 　 ﾟ，
　 　 　 　 　 　 Ｖ⌒l　　　　 　 　 　 }　　　　다들 따라와주느라고 수고했어.
　　　　　　　 　 乂_ﾉ＿＿＿　　＿ノ
　　　　　　　　　　　.............:::乂_ﾉ.....
　　　　　　　　　　 :::::::::::::::::::::::::::::::::::

281 이름 없음 (32865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5:19

고생했어, 어장주.

282 이름 없음 (23079E+62)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5:19

어항주 수고 많았어!

283 이름 없음 (839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5:52

갑자기 저도 모르게 불어온 망국어장의 바람이....

284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7:09

수고하셨습니다. 어장주님.

그런데 바이킹의 유물이면 누구의?

285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8:10

라그나 로스브룩크, 헤스테인, 비요른, 시구르드, 우베, 하프단, 미발왕 하랄드 많은데..

286 현탐◆86NioZTehA (30757E+63)

2016-03-17 (거의 끝나감) 18:18:20

>>284 정하지는 않았지만 라그나르? 나 롤로? 뭔가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말해줘도 상관없어; 나도 미드 바이킹스 본 것 밖에 없으니

287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23:40

기왕 북해를 무대로 잡았고, 동유럽, 노브고르드도 가까우니 류리크는 어떨까요?

288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28:18

아니면 비요른도 좋고, 하랄드, 라그나르, 롤로도 뭐 좋지요.

289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29:05

다만 홀로는 일단 노르망디까지 가야 될 확률이 높으니 빼는게 좋을까..

290 이름 없음 (55771E+60)

2016-03-17 (거의 끝나감) 18:33:55

류리크라 러시아 지역과 싸우는게 될거같은데요..

291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37:04

>>290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그 의뢰주가 류리크가문이라면..뭐

292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37:21

>>291 아직 의뢰주가 정해진 게 아니니까요.

293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37:52

>>292 아니면 키에프의 디르(뒤레)로 있고요.

294 이름 없음 (76164E+65)

2016-03-17 (거의 끝나감) 18:41:54

저번 1회차에 나온 노르웨이 왕 하랄드도 좋을까나...?

295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42:20

그나저나 속독이라서 빠르게 읽어보니...일단 주인공은 역사에 길이 남을 종마. 그리고 다갓이 미쳤구나.. 그 무수한 크리의 향연......

296 이름 없음 (91343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42:37

>>295 망국이야기입니다.

297 이름 없음 (11962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47:27

보지마

298 이름 없음 (11962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48:02

아니 보지 말아주세요 (떨림)

299 이름 없음 (70474E+61)

2016-03-17 (거의 끝나감) 18:49:05

그 크리 진즉에 여기서 좀 터져줬다면 좀 좋았을까(한숨)

300 이름 없음 (76164E+65)

2016-03-17 (거의 끝나감) 18:51:51

레이프 에릭손과 빈란드 사가...는 신대륙 쪽이니 힘든가...

301 이름 없음 (55771E+60)

2016-03-17 (거의 끝나감) 18:52:36

망국이야기 생각해보면 아랫도리 하나면 세계통일도 가능하다는 결론인거 같네요

302 이름 없음 (55771E+60)

2016-03-17 (거의 끝나감) 18:54:14

시대에 따라 동로마쪽 갔다 오히려 동로마가 생존하는 플래그가 설수도 있으려나요

303 이름 없음 (66952E+66)

2016-03-17 (거의 끝나감) 18:56:52

뭐 여기서는 진짜 몸뚱이 하나로 때우는 용병 이야기를 보고싶은 바람이 간절한데...

304 이름 없음 (55771E+60)

2016-03-17 (거의 끝나감) 18:59:10

>>303 이번판은 그럴예정입니다

305 이름 없음 (55771E+60)

2016-03-17 (거의 끝나감) 19:51:47

그나저나 고용주가 누구려나

306 이름 없음 (55771E+60)

2016-03-17 (거의 끝나감) 19:52:18

고용주와 지역에 따라서 골치아플텐데 말이죠.

307 이름 없음 (72762E+61)

2016-03-18 (불탄다..!) 11:15:36

인양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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