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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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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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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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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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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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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다만 족벌주의 면에선 다룬 교황과 비슷하게 주요 요직에 사생아나 조카들을 임명하고 세금도 높게 거두어서..

>>183
마지막 르네상스 스타일 교황.
관대한 인본주의자 + 원만한 개혁 + 난잡한 사생활.

바오로 3세 사후로 르네상스는 끝나고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원리원칙적인 청렴결백 인퀴지터 스타일이 되거든...

　　　　　　　　　　　　　　　　　　　　　　＼　　＼　　　　　　　　 　 , -―‐一ｧ
　　　　　　　　　　　　　　　　　　　　　　　 ＞=-､＼ ＿＿　　　 ／＿＿_／
　　　　　　　　　　　　　　　　　　　　　　 　 フ＞'´　　　　　｀ヽ/／⌒ヽ
　　　　　　　　　　　　　　　　　　　　　 　 / ｲ　 ／　　　　　 ､ハ) 、 ヽﾍ
　　　　　　　　　　　　　　　　　　　　　 ∠V/　/　// {　ヽ＼　Vl'､ ＼　 ﾍ　　　　이렇게 되면
　　　　　　　　　　　　　　　　　　　　 　 / { {　{{　ﾄk从|＼j斗l　',!ﾊ＼j　　 ',
　　　　　　　　　　　　　　　 　 　 　 　 / 　V　ｌｌﾊY冽　　f冽ﾘ　j　∨ 　　　i　　　　로마 수비군은
　　　　　　　 　 　 　 　 　 　 　 　 　 /　 / ヽ从小¨´ '_　｀¨/l∨　 ∨　　　l
　　　　　　　　　　　　 　 　 　 　 　 /　　 　 / 　 |.lゝ,　_　イ／ 　 　 ∨　　 l　　　　일단 내가 대신
　　　　　　　　　　　　　　　　　　　/　 /￣`＜⌒卞弋寸代),、　　　　∨　　l
　　　　　　　　　　　　 　 　 　 　 /　 /　　　　{{／ヾ　ⅦＩ／_,/ﾞ￣｀ヽ　 ∨　 !　　　　맡아야 하나.
　　　　　　　　　 　 　 　 _,､＿　/　 /≠ミ　 〃　／⌒Y⌒`く∧　　　＼ ∨ハ
　　　　　　　(＼　rv､_／〈〈　〈¨¨￣　　　 __7　 ヽ ___,∧　　 〉　{ー'´￣｝ ∨∧　　　　
　 　 　 　 (ヽ＼^-ゞヽ＼　ヾ､ヽ　　 _,＞'´ /　　く ＿,小_＼/{7　}　　　/　 ヽ　丶　　　　믿을 만한 사람이
　　　　　＿`ﾆ)::::::::::}::::}::ヽ　}｝ ﾚ'7´　　　 たﾆ二二/l |L二 _＿/　 -={　　 　＼　＼
　　　　 ‘ｰ ―ｧ､:::::::`:ﾉ :::} 〃ｲ /　 　 　 　 _〕　　　//`ー┬､∧　　　|　　　 　 丶　ヽ　　　　별로 없으니…
　　　　　　 　(ノ ¨¨{`ｰ‐/_／:Ⅳ　 　 　 ,／ ＼　　//　　　{￣ rﾍ 　 ｀ヽ　 _　_　　ヽ　',
　　　　　　　 　 　 　 ￣ 　ｉ 　ｌ|. 　 　 ／　　// ／∧　にﾆﾍ　 ヽﾍ　　　∨∨|　　　}　j　　　　정치는 맞겼다?
　　　　　　　 　 　 　 ￣ 　| 　ｌ|　　／　　　// ｢／＼＼| |　∧　　`＼ ／/ /∧　　/／
　　　　 　 　 　 　 　 　 　 ∨ ﾘ ／　　 ＿// / 　　 ﾉ┬| |　 ∧　　　く／／_［厶　　　　줄리오?
　　　　　　　　　　　　　　　　／　　　 /rー'〃　　　　∧,| L_　∧　　 〈／／::＼　}

【보르지아 가문. 로도스 기사단 출신. 발렌시아 대신관 페드로 루이스 데 보르지아 / 나노하 】

로도스 기사단 출신....과연

그나저나 이럼 아서-보르지아 커넥션은 누가 맡게 되는 거지? 마키아밸리? 아님 프란시스코? 아님 끊어진 셈인가?

끊어졌다고 봐야지않나? 아서도 이쪽은 포기한 투로 말했고

　　　　　　　　　　　　_　-‐ ´::::::::::::::::::::::::::::::::｀丶
　　　　　　　　　　 ／:::::::::::::::::／ｌ:::/l:|ヽ:::lヽ::::::::::ﾍ
　　　　　　　 　 ／:／:::::／／::::::l/::::l|:::::::, :::ﾍ､:::::::ﾍ
　　　　　　　　/::::/:::::::/:::/::::::::::::l:::::::l:::::::::', ::::ﾍ＼::::ﾍ
　　　　　　ﾄ､/::::/:::::::/:::/:::::::::::::::i:::::::l:::::::::::', :::::ﾍ::＼_ﾍ＿
　　　　　　∨::::/:::::::/:::/::::::::::::::::::', ::::l::::::::::::', ::::::ﾍ::::::::::／＿＿＿_
　　　　　､/:::::/:::::::〈::::::l::::::::::::::::／::::､l:::::::::::::l :::::::::ﾍ￣::::::::::::::::＞ ´
　　　　　 ＼::::＼::::ﾍ:::::l::::::::::／:::::::,　':::::::::／ , -､:::::::::::::::::＞ ´
　　　　　　　＼__＼__ヽ|::::／l::::,　'──‐ｫニ/ -､l:::::::＞ ´
　　　　　　 _　ノ廴＿ .／)=f´ /_乂ツﾉ / l:/r⌒ .} ´::::::::＼
　　　　　/´ } ￣l／／／　 乂 ＿＿_ ノ　l|　-‐ノ/￣￣￣
　　　　 /／´￣￣ ／ ﾉ　　　　　　　　　/〈〉／/　　　　맡겨라, 선배.
.　　γ´　／　 __／ヽ ゝ ､　　　　　　　　ﾉ　l:::/
　　/　f´ ,　　 ￣￣｀l＼　─ ､　　　_ ＜.　 l/:::｀丶､　　　어떻게 든 뒤에서 받쳐주지.
.　/　/　/　　 ￣￣￣}::ﾍ　　　 _ ＜　　　　|l:::／　/
､/　　　　　　　 r‐ｫ　/＼:ゝ‐≦　　 ＿　-‐≦ 　 /｀ヽ
/　　　　　　　/　(_／、　 ＼ー≦￣　　 ／　　 　 / /
　　　　　　　/ ﾍ　　ﾍ ＼　 ｰ＝　　　／　　　　／ /乂
　　　　　_ ノ　　ﾍ　　ﾍ　 ＼＿＿_／ -─　 ／ ／-‐　￣￣}
　　　　 /　ﾍ　　 ﾍ　　ﾍ ー─≦ 　 　 　 ／ ／　　　　　　　l
　　　　ﾉ　　ﾍ　 　 ﾍ　　 ￣　 　 　 　 ／　　　　´ ￣￣￣￣｀ヽ
　　　/::＼　　＼　　 ＼　　　　　　 ／　　　　　　　　　　-─　￣≧､

【메디치 가문. 로도스 기사단 출신. 줄리오 디 줄리아노 데 메디치/ 레이지】

【현재 역사의 변경으로, 이탈리아로 돌아와 있음. 아직 신관은 아님】

뭐 서로서로 껄끄럽게 끝나버렸으니까 보르지아와의 연결은 포기하던지
새로 시작하던지 해야겠지

　　　　 　 　 　 　 　　. :´￣: : :｀ヽ
.　　　　　　　　　　 //: : :__才ｨ_彡: ..
　 　　　　　　　　　'''''"　　 ｀Y. : : : :ﾊ　　　　(<-구도자적인 면도 있지만, 정치도 가능한 사람)
.　　　　　　　　　 ′　 　 　 〈. :_彡. : }x
　　　　　　　　　〈_　r==ミｘ　 ＼v⌒Yハ_________________________
　　　　　　　　　 V}　だえ　　　ハ　刈: i.＼桂桂桂桂桂桂ぇ!
　　　　　　　　　　廴 汽　　　从: 7ﾊ:i{: :!: : .ヽ_宀宀宀宀宀 i|
　　　　　r--､　　 气≠ﾐx　 .ﾊ: :/　.|:!: ::: : : : :}:_＼　　　 　 }.i|
　　　／⌒ヾﾉ´￣ }/{从^_　ﾒミｲ　　|:!: :i : :〉､八ﾆ-＼　　　.}.i|　　　　>>194
　　/　ｰ-ﾐヽ_). 　/. :i:ゞ=≠彳　　　.|: : :! /⌒＼ﾆﾆﾆ-＼　 }.i|
　　}　ー-≠ジ-く: : :|i: :i: iハ　　　./川 从ニニ-＞ー-＝ ､i i|　　　　일단 나와의 그의 친분은
. イ　､__ ／/ニニ}:.:.:!: :川 i {　　 // ハ(ニニ７ニニニニニヽ!
ﾆ_}　　 /ニ{ニニ∧: :./ :N i {v／彡((: :}ニﾆ./ニニニニニニ}}　　　　생겼으니. 완전히 끊긴 건 아니지.
ﾆ∧.／ﾆﾆ_}ﾆニ-.∧(( /　 i {.′ /ニニニ-.′ニニニニニ_i7!
ﾆニニニニ}_ニニニ} /　　.i_{　 .′ニニ-./ニニニニニニ_ｲ.i!
ﾆニニニニ}_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ﾆ|.i|　　　　어째건 아라곤이 아직 나폴리에 있으니
ﾆニニニニ}_ニニ/ .′／　　, ニニニ-/ニニニニ-.イニニ! |
ﾆニニニニ}.ニﾆ.′{イ　　　 ′ニニﾆ/ニニニニ´ニニニ-|｜　　　　우리가 로마냐를 장악해나가는 동안
ﾆニニニニ}ニﾆ{:　∧　　　/_ﾆ_ニﾆ_/ニニニニニニニニﾆ! |
ﾆニニニニ}ニﾆ{ー-=＝=/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협력은 해야할꺼다.
ﾆニニニニ}ニﾆ{:.:.:.:.:.:.:._/ニニニ_∧ニニニニニニニニニ.! |
ﾆ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i!

【이것으로 보르지아 왕국은 다시금 로마냐 공국을 장악해나가며】

【다시금 원래 힘을 가질 준비를 거듭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두 천재에 의한 나라가 아니라】

【여러 가문들의 힘으로 세워지는 방식이 되겠지만 말이다.】

진짜 보르지아 둘이 그리 갈 줄은...

　　　　 　 　 　 　 　 ．　´￣￣￣ ｀　 .
　　 　 　 　 　 　 ／　　 　 　 　 　 　//＼
　　　　　　　 　 /　　　　　　　　　　　///∧　　　　그러고보니
　　　　　　　　 . ⊂⊃　　 　 　 ⊂⊃　///ﾊ
　　　　　　　　 レ　 　 　 　 　 　 　 　 　 //}　　　　나폴리 상황을 어떻게 할까.
　　　　　　　　/　　 /　　　i　　　ヽ 　 ヽ. //
.　　　　　　　 {　 　 {　　　￤ 　 　 }　　　∨ ＿__　　　　역시 프랑스는 못 이길려나.
　　　　 　 r‐‐ゝ　　 　＿ 人 _＿ 人＿__ ハ　　　＼
　　 　 　 /　 　 i⌒ヽ　　　　　／　 　 　 　 }/Ｖ⌒ヽ.〉
.　　　　　ﾚﾍ.ﾊ八＿_.)　 　 ／　　　　　　 ノ{⌒ヽ
.　　　　　　 ／　 、　　　　 `７´￣￣ 　 //／　∧　　　　슬슬 페르난도 2세가 돌아올
　　　　 　 /　　　 ヽ.　　　　/　　　　 //／　　.//i
.　　　　　 {＿＿＿_ ＞…=｛.　　 　 //厶　　.///}　　　　타이밍은 맞을텐데.
　　　　　　　　　　　 　 　 ／´￣￣￣　　}}　　/リ
　　　 　 　 　 　 　 　 　 ん 　 ＿＿＿ _ノ＿ 彡’
　　　 　 　 　 　 　 　 　 {/￣

중요인물들이 한번에 휙휙 가버리니까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말이지

설마 페르난도도 프랑스랑 싸우다가 골로가지는 않겠지?

확실히 시스템 변화도 있고 인물도 뭔가 물갈이된 느낌이라 2부 시작같은 느낌이...

왠지 이렇게 국정이 확 변하니 진짜 역사물 하는 느낌마저 들어

프랑스가 크게 양보하지 않는 이상 페르난도가 나폴리 다 먹기는 힘들어 보였지만...

정확히는 대체역사물
적어도 이사벨 여왕까지는 그냥 역사물에 가까웠고 후아나 옹립부터 진짜 대체역사물이 펼쳐진달까

여기서 전쟁 판정 해보는 것이 어떨까?
두 나라의 군대와 장수 가지고.

최고제사장이 중재해서 휴전되는 건 어떠려나.

￣￣￣￣￣￣￣￣￣￣`
　　　　　 　 　 　 　 　-─‐-
　　　　 　 　 　 　 / 　 　 　 　 ＼
.　　　　　　　 　 　 ο　　　ο 　 |　　　　>>202 조건적으로
　　 　 　 　 　 　 | (_人_人_)　　 ﾊ
___　　　　　　　　 ゝ　 　 　 　 イ　　　　상당히 힘들다. 곤살로+카스티야군이 있어도
　　|　　　　　　　　　`Z7７__／￣
　　|　　　　　　　　 　 〉: : : : : : : :　　　　프랑스가 1.5배나 많았지.
　　|　　　　　 　 　 　 { : : : : : : : :
　　|　　　　　　　　 　 | : : : : : : : :　　　　

프랑스 힘빼는데는 전선을 하나 더만드면된다.남프랑스에 혼파망용 경기병대 풀어서 쑥대밭해주면되지.ㅋㅋ

￣￣￣￣￣￣￣￣￣￣`
　　　　　 　 　 　 　 　 　 　 i
　　　 　 　 　 　 　 ∧　　　 |　　　　>>204 >>205
.　　 　 　 　 　 爪/　 ｰく（　|
　　　　　 　 　 -─- 　 　 ＼ ｨ　　　　전쟁판정도 나쁘진 않네.
＿_ 　 　 〃´　　　　　＼ 　厂
　　|　　 /|　　　　　　 　 ∨¨￣￣　　　　최고제사장의 중재는 이 시점에서 프랑스 편을
　　|　　 ¨l ο 　 　 　 　 八 : : : :
　　|　　　乂_)　　 ο 　ｲ: : : : : : :　　　　 들어주는 것, 아라곤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불리해지니.
　　|　 　 　 乂_)_ノ=≦ : : : : : : : :

프랑스 국력이 900이상이라니..(610X.1.5>900).

경기병 3천정도로 남프랑스일대 혼파망해주면 나폴리에서도 병력 빼야되서 많이 줄어들거일

아버지와 왕위에 대한 불간섭을 전제로 협력하면 되지 않으려나?
프랑스가 이기는 것 보다는 아라곤이 이기는 것이 좋고.

여기서 아라곤 편을 들어서 페르난도에게 헷갈리게 만들어야하나
페르난도 입장에서는 아서는 곤살로의 개 정도의 위치일 테니까

아 실수 전제가 아니라 대가.

사실 페르난도의 객사가 좋다고 하기도 힘들고. 현 상황이

　　 　 　 　 　 　 　 ＿＿＿＿＿_
　　　　　　　　　　´　 　 　 　 　 　 `
　　　 　 　 　 /　　　　　　　　　　　　　＼
　　　　　　　 ′　　　　　　　
　 　 　 　 　 |　　 　 　 　 　 　 　 　 　 　 |　　　　>>209
　　　　　　　 　 　 ∩　　　　　　∩　　 　 |
　　　　　　　 　 　 ∪　　　　　　∪
　　　　　　　 {　　　　　　　　　 　 　 　 ／へ、　　　　어라? 내가 프랑스 국력 얘기했나?
　　　　　　　　≧=--(__从_从__)--==彡 　 　 ＞
　　　 　 　 　 |￣`T¨￣￣￣|＿　　 　 V⌒´　　　　카스티야 관련 내부 국력만 말했을텐데?
　　　 　 　 　 |　　ｌ| 　 　 　 (＿__　　 　 ﾟ，
　　　　　　　 ﾑ＿.||＿＿＿_.|　　　　　　 |
　　　　　　　 |　　 　 　 　 　 Y⌒ヽ 　 　 |
　 　 　 　 　 乂_＿､＿＿____.乂_ノ_＿__ノ

페르난도가 죽지는 않고 엄청나게 망신살 뻗친 채로 돌아오는 것이 이후에 정국을 장악하는 데 도움이 되려나?
아니면 여기서 그냥 프랑스에게 포로도 잡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듯

카스티아와 아라곤의 국력을 말해 준 적이 있어서.
그리고 그 10%가 군사라 하지 않았어?

아라곤 왕국 170 (34)
카스티야 왕국 440 (50)
라고 해서 합한 뒤에 1.5배 한건데?
잘못 계산했나?

일단 스트라디오트를 대규모 고용하는 것으로 나폴리전역에 균사력을 늘리른 것은 어떨까요? 이탈리아 전쟁 당시 스타라디오트를 베네치아 프랑스 스페인이 모두 고용해 부린 전력이 있으니..

아라곤과 프랑스 양쪽 누가 이겨도 이탈리아인에겐 불안하니까,
로마-피렌체-베네치아에서 평화와 세력균형을 주선하지 않을까.

그런데 협력은 하더라도 대가를 확실히 해야해.
내가 보기에는 카스티야 왕권에의 불간섭 정도가 좋아 보이는데.

그리고 적대하는 대귀족을 칠 때의 협력.

코르도바도 그들에 대해 극찬을 했고 페르난도도 전쟁 후 그들 중 일부룰 친위기병대로 임명한 적이 있으니

￣￣￣￣￣￣￣￣￣￣`
　　　　　 　 　 　 　 　 　 　 i
　　　 　 　 　 　 　 ∧　　　 |　　　　잠시 공개하는
.　　 　 　 　 　 爪/　 ｰく（　|
　　　　　 　 　 -─- 　 　 ＼ ｨ　　　　현재 서방 세계 국력.
＿_ 　 　 〃´　　　　　＼ 　厂
　　|　　 /|　　　　　　 　 ∨¨￣￣　　　　단위는 만.
　　|　　 ¨l ο 　 　 　 　 八 : : : :
　　|　　　乂_)　　 ο 　ｲ: : : : : : :　　　　보통 여기에 10%를 군비로 쓰고 있다.
　　|　 　 　 乂_)_ノ=≦ : : : : : : : :

(멸망하기전) 그라나다 60 (6)
포르투갈 140 (25)
카스티야 440 (50)
아라곤 170 (34)

잉글랜드 220 (33)

제노아 20 (3)
밀라노 80 (7)
로마 80 (8)
피렌체 70 (7)
나폴리 130 (15)
나머지 중소 이탈리아 도시들 총합 70 (8)

이탈리아 총합 450 (48)

체사레의 로마냐 공국 150 (15)
이 어항의 로마냐 공국 210 (24)

베네치아 190 (22)

프랑스 580 (74)
합스부르크 340 (42)
헝가리-보헤미아-보헤미아속국연합 420 (68)

어 프랑스가 생각보다 낮네.
그러면 중앙집권화만 성공하면 아라곤과 합해서 프랑스를 넘겠구나.

　　　　　　／￣｀ヽ
　　　 　 ./　　　 　 i　　　　국력 옆에 ()는 차지하고 있는 지역 숫자.
　　　　　{.　　 ┃┃!
　　　　 ∧　　　　　ヽ
　　　 ./　ゝ 　(_)_)_)ﾉ⌒i　　　　>>225 그건 샤를 8세의 빚을
　　　/　 /　｀￣ヽ.　　ノ
　　　V´.l/　　　　i￣´　　　　열심히 치우고 내정 작업하는 도중이니까
　　　 　 { 　 i　　 |_
　　　　　.〉ｰ’､　　 ）　　　　계속해서 성장해날꺼야. 프랑스는.
　　　 　 ゝ ＿_）￣


용담공 샤를 당시 부르고뉴 290 (31)

샤를 8세 치하 프랑스 480 (64)

현재 루이 12세 치하 프랑스 580 (74)

프랑수아 1세 즉위 완전체 프랑스 650 (71)

즉 지금 때려야 좋은건가? 아직 약하니까.

지금 상황이랑 상관없지만 국력표 보니 오스만 제국의 국력이 궁금해진다

문제는 이쪽이 아직 중앙집권이 완비된 상태가 아니라...

그나저나 그래서 어쩔 거야?
개입? 아님 불개입?

하지만 카스티야가 이 전쟁에 간섭해야 이익일까 손해일까? 그게 중요할 것 같은데.

각자 간섭했을 떄의 이익과 손해
아닐 때의 이익과 손해를 나누어 보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간섭할지 안할지, 한다면 어떻게 하고 안한다면 어떻게 할지.

　　　　　　　　　　 ＿_　　　 ､
　　　　　　　　　　 ＞　＼　 〉＼
　　 |＼　 　 　 ／　　 　 l|　＞ /　　　´￣￣￣￣￣　 、
　　 |　 　､　　　￣Ζ　　 |--≠ ／　　　　　　　　　　 　 ＼　　　　실은 이건 유로파 4 메죽 모드 참고 해서
　　 　 　 　 ￣￣.／Z　　|　 　 ′　　　　　　　　　　　　 　 ヽ
　 　 ＼ 　 　 　 / 　 ⌒Ⅵ　　 | 　 　 　 　 　 　 　 　 　 o 　 }　　　　만든 거라서 약간 이상할 수 있어.
　　　　　 、　　/　　　　　　　　|　　　　　　 o　　　　　　　""/⌒l
　　　　　　＼　　　　　　　　　八 　 　 　 ""　　　　　　 、⌒ヽ.ノ　　　　그리고 가끔씩 군비가 10% 넘긴 나라도 있다.
　　　　　　　 }　　　　　　　　　　 ─／⌒l　 ヽ　　＼　　 ＼　 )
　　　　 　 ／　　　　　　　　　　 　 　 　 ﾉ、　 }　　　}＼＿ﾉ￣　　　　오스만과 샤를 8세 시절 프랑스가 그렇지.
　　　　　　ー‐ﾍ　　　　　　　 ＞====彡　 ￣乂__.ノ　　　　
　　　　　 　 　 　 ￣￣￣￣

오스만 제국 800 (120)

맘루크 술탄국 360 (58)

백양 왕조 페르시아 470 (72)

모스크바 공국 400 (58)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 500 (82)

명나라 1150 (130)

일단 간섭시 승전이 된다면 그것 자체만으로 왕권을 다지는 데 보탬이 되겠지. 남은 왕위파들도 본격적으로 후아나를 따를 걸.

내가 봤을 때는 간섭했을 때 카를이 받을 세력이 증가하고 로마와의 연결이 유지된다는 이익, 군사의 숙련도 상승, 손해는 전쟁으로 인한 피해.
다만 간섭 명분이 떠오르지 않고.
아닐 때는 아라곤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왕권에 간섭하기 힘들어 진다는 것, 손해는 위의 이익을 받지 못한다는 것.

지금 후아나가 외교는 어머니의 죽음에 관한 것인데 이걸로는 프랑스에 간섭할 수 없어서.
그런데 어장주 이 당시 카스티야와 아라곤은 서로 한 나라라는 의식이 있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