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RE 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295087 RE 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398401 RE 6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484941 RE 7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652125 RE 8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811549 RE 9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982671 RE 10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157784 RE 1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245055 RE 1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346037 RE 1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430563 RE 1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7522481
/ ̄`ヽ ./ i {. ┃┃! >>113 일단 남아 있는데 ∧ ヽ ./ ゝ (_)_)_)ノ⌒i 아직 새 시스템을 못 정했다. / / ` ̄ヽ. ノ V´.l/ i ̄´ { i |_ 일단 어항 초반에, 2주차는 진삼국무쌍을 표명한 만큼 .〉ー’、 ) ゝ __) ̄ 1대 다수는 가능하게 만들생각인데 말이지.
/ ̄`ヽ ./ i {. ┃┃! >>124 응. 그게 있었지. 아마 다음 리에라 상단 내정판정에서 ∧ ヽ ./ ゝ (_)_)_)ノ⌒i 그걸로 보너스가 들어가야할텐데 마땅한 게 생각 되지 않는다. / / ` ̄ヽ. ノ V´.l/ i ̄´ 정말로 부르고뉴랑 교역해야하나. { i |_ .〉ー’、 ) 저긴, 후아나 시집올때 1만 5천명 대이주 때문에 카스티야 사람 되게 안 좋아하는데 ゝ __) ̄
/ ̄`ヽ ./ i 정리하자면, 서 아프리카는 {. ┃┃! ∧ ヽ 인도 무역로 사략, 사바나 지역에서 ./ ゝ (_)_)_)ノ⌒i / / ` ̄ヽ. ノ 플랜테이션으로 작물, 향신료 재배. V´.l/ i ̄´ { i |_ 안 되는 지역은 어업, 목축업, 수렵으로 .〉ー’、 ) ゝ __) ̄ 개발하는 느낌이네. + 사해, 호수로 소금도 얻는다.
위키 찾아보니 건기가 5월 전에 끝나서 콩재배는 가능할 것같은데 콩은 상품성이 없지 않아? 기껏해야 카스티아 목축업의 사료용인데 카락이 보통 100톤 남짓 싣고다닌다고 치면 경제성이 없어. 차라리 콩과 면화를 윤작하면서 서아프리카에서 면포까지 생산해서 유럽에 파는 것이 수익이 남을 것 같아.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아프리카 부족내전에서 나오는 노예를 사서 쓰면 되니까.
/ ̄`ヽ / i __{ ┃┃! >>136 유럽에서 콩은 상당히 중요하다. 중세 중반, / ! ヽ  ̄ヽ._〉、_(_)_)_)ノ 그러니까 1주차때 하자마 활동 시대부터 들어와 중요한 작물, | ヽ__ |{ i 、_ノ 오히려 르네상스 시대에 쇠퇴해서 유럽 인구는 단백질부족에 빠진 저도. ゞ=’_ .ノ  ̄´
/ ̄`ヽ ./ i 그리고 부르고뉴랑 교역하는 건 {. ┃┃! ∧ ヽ 대부분 카스티야 북부 지방이네. ./ ゝ (_)_)_)ノ / / ` ̄ヽ 이쪽 길드가 양모까지 꽉 잡고 있어서 V´.l/ i`ヽ { i |_ノ 사실상 남부 상인들에게는 기회가 없는 것 같다. .〉ー’、 ) ゝ __) ̄ 그보다, 이 당시 부르고뉴의 주 교역로는 프랑스-독일-북유럽 아니였나.
>>138 일단 운송비의 이점이 크다. 인도양 항로가 해난사고와 선원 손실이 크다는 것을 감안하면 인도에서 값싼 면포를 수입하는 것은 기회비용이 크니까. 걔네는 주로 향신료를 다루겠지. 플루트 정도로 선박의 운송량이 증가하려면 100년은 시간이 있을테니 서아프리카에서 면포를 생산할만 하다고 본다.
>>148 위키에서 아프리카 기후 찾아봤는데 우기가 4월 ~11월 정도인 것 같아. 콩은 생육기간이 5월~9월이니까 홍수에 떠내려가지 않는다면 재배는 가능해. 그리고 콩 자체는 상품성이 없지만 면화나 커피같은 플렌테이션 작물 중에는 지력 소모가 큰 것이 많아서 콩과의 윤작이 가능하면 좋아. 70년대 이후 서아프리카에서 면화재배량이 연평균 9% 증가한 이유가 면화와 콩이 생육기간이 안겹쳐서 윤작돌리기 좋아서라는 이야기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