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3-05 (파란날) 1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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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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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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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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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어장 용어]
스레, 주제글, -> 어장, 어선, 어항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900 이름 없음 (12646E+60)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4:26

아니 애초에 광기에 물들고 남편 따라간 사람이 그럴리 없잖아.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901 이름 없음 (66569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4:36

이번 1001은 아라곤의 페르난도와 친해지는 게 좋겠다.
다이스가 그동안 너무 흉했어.

902 이름 없음 (16264E+5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4:43

아르투르가 반신인데다가 신에 가까워 지고 있단걸 생각하셔야 됩니다 신성이 그 뻐꾸기에게서 나올 확률이 매우 높아요

903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4:46

아니 근데 잠깐 생각해보면 필리프 공도 '후아나도 애인 만들고 싶으면 그렇게 혀 ㅋ'라고 했지 않았나...? 어라? 애인이면 문제 없음...?

904 이름 없음 (12646E+60)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4:53

서로가 사랑할 거리가 있어야 그럴텐데 지금 상황에서 그럴 각이 나옴?

905 이름 없음 (57491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4:58

>>899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사생아만 안터지면 필리프도 오히려 좋아하지.후아나가 자기 애인질하는거 클레임 걸지 않을테니까.

906 이름 없음 (02738E+67)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5:21

뻐꾸기파와 안뻐꾸기파가 싸우고 있군. 나는 아무래도 좋다.

907 이름 없음 (16264E+5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5:39

근데 그거 당한 국가들은 국가 체면을 생각하면 칠게 확실합니다

908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6:11

그렇게 따지면 필리프도 갈갈인데...

909 이름 없음 (99057E+62)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6:26

본처는 어쩌려고;;;
일단 뻐꾸기질은 상황을 보고 1000은 능력치가 낫지 싶은데

910 이름 없음 (57491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6:50

제일좋았던거는 필리프가 플랜더스가면서 애인공인하는말 한마디 던지고갔으면 되었는데...끄응...상황유도가 힘들긴 하지만 남편공인이라 후아나를 잘구워삶으면 특별히 문제없이 될것같긴하다.

911 이름 없음 (32643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7:13

....또 폭주하는 미꾸라지 떴냐.(한심)

912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7:24

근데 아니 저러다 내버려두면 진짜 핵폭탄인데...필리프가 개선될 여지는 추호도 없어보이고...

913 이름 없음 (16264E+5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7:30

필리프는 강대국의 황자라 아르투르랑은 사람들에게 보이는게 다르니까요.. 그냥 용병 하나가 왕족 유혹과 황제가 될 놈의 행동중 뭐가 더 덮기 어렵겠나요

914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7:44

필리프가 개선되는 걸로 1000을 넣는게 좋을까 차라리.

915 이름 없음 (66569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7:46

콜럼버스와 안토니오가 눈에서 불낼것도 생각해봐야 할텐데...
서로 좋아하지도 않는 남녀 무조건 얽여주는 게 좋을리가

916 이름 없음 (57491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7:57

>>911 이건 내가 시작한거 아냐.내가 이번건 먼저 터트린거 아니고 다른참치가 한거에 동조한거 뿐이다.(먼산)

917 이름 없음 (99057E+62)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8:02

정치 행운 100 만들지 그래?
100이면 뭐 있을 지도 모르고

918 이름 없음 (12613E+6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8:09

일단 1001이 언제 발동될지는 모르나 효과가 있을테니 기다려 봅시다. 그리고 1001로 아르투르의 세력 확대를 노린 분들도 있던데. 제가 >>722,723,727,732에서 한 1001로 할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919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8:27

아니 근데 이걸로 해야해! 도 아니고 의견 낸거 가지고 미꾸라지라고 하는 건 뭐냐...

920 이름 없음 (32643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9:19

지금 저 뻐꾸기니 뭐니로 난리가 계속 났었는데 또 꺼내면 그걸 어떻게 받아줘야하는데?

921 이름 없음 (30419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9:28

여자 하나 광기 빠지는게 뭐 어떻다고 이러는지 모르겠네 참

922 이름 없음 (12613E+6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9:41

>>919 관련 건으로 많이 이 용병어장이나 다른 어장에서 고통 받으신 분이 많아서 좀 그런 듯 합니다.

923 이름 없음 (30419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9:56

순순히 우리가 다이스를 굴린 결과를 받아들이라고

924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09:57

너희들의 의견따윈 시시해! 내 의견을 들어! 내가 옳아! 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반응이니 조금 황당. 논의는 왜 하는 거냐 그럼. 뭐, 그건 아니지 않을까? 라고 말하는 건 당연히 상관없다만.

925 이름 없음 (08177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0:06

뭐랄까 딱히 문제없을 듯 하니까 말을 꺼낸건데 분탕 취급이라니
후아나도 일단은 여왕이고 비밀리에 애인 만들고 덮을 수도 있는데

926 이름 없음 (12646E+60)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0:29

의견이 상식적이여야지.
지금 아내를 가지고 있는 아서가 그런 불륜을 해야하는 이유가 뭔데? 그래서 히로인들과의 관계가 잘도 유지되겠다.
그리고 후아나 성격이 전혀 그럴 것이 아닌데 계속 주장하는 건 뭐고? 미연시류 게임만 하다왔나.

927 이름 없음 (30419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0:29

후아나가 미친다고 해도 그건 우리가 다이스 굴리다가 망한 결과물인데

928 이름 없음 (12613E+6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01

>>921 여긴 판타지9이고, 외신들이 돌아다닌다것. 러브 크래프트 월드에서 광기는 언제나 외신들과 위대하고 오래된 존재들을 불러왔지요.https://www.youtube.com/watch?v=t0URLGsf1e0

929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16

그래서 중간에 의견 바꿨잖아. 너희들 말 듣고. 와, 진짜 뭐 이런 독선적인 애들이 다있냐. 너희들 말 안따르면 다 상식인 이하야?

930 현탐◆86NioZTehA (00644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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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ヽ　　　　　　　　　　　　　　　　　 .|　　　　저에게 연줄이 있습니다.
＿_　　　 , ､ .| /　　ﾚ　.|从|　　　　　　　　　　　　　　　　　　　　　 {
:::::::::ヽ　 }　ヽﾘ｀ﾊﾊ､　　　　　　　　　　　　　　 --　 __　　　　ノ　　　　로마를 통해서 프랑스와
::::::::::::::ヽ|_　　　　　　ヽ'｀ l＼　　　　　　　　　　　　　　　　　 ´
.､::::::::::::::::ヽ　≧s。　　　　　v､ﾊ､　　　＼　　　　　　　　／　　　　손을 잡으시면 됩니다.
..ヽ:::::::::::::::::ヽ　　　≧s。　　　　　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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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이름 없음 (66569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33

>>921
광기가 빠지는 게 아니라 방향이 비틀어지는 거겠지.

932 이름 없음 (32643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34

이 이야기로 지금까지 분란이 없었다면 모르겠지. 이미 관련 건으로 분란이 생긴 마당에 또 꺼내면 다시 분란 일으키자는 거밖에 더 되냐?

933 이름 없음 (12646E+60)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39

의견도 차라리 프랑스 암살하다는 쪽이 더 상식적이다.
그래도 그 쪽은 그 효과와 방법을 어느정도 생각이라도 하려고 했어.
물론 생각없는 트롤인것은 변함없지만.

934 이름 없음 (16264E+5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40

저번 1002가 그 뻐꾸기 태클걸다 핵폭탄 됬었죠

935 이름 없음 (6597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1:42

글쎄다. 지금은 좋아보일지 몰라도 15년만 지나도 변수 폭발일걸
다음 세대 최대의 먼치킨인 카를이 과연 제 어미의 정부를 어떤 시각으로 볼까 싶다.

936 이름 없음 (12613E+6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2:27

그나저나 빨리 1001로 될 것을 정합시다. 이런 화력이면 1001도 금방 차서..

937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2:36

내가 매일매일 이 어장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일이 있어서 드문드문 참여해서 그걸 모를 수도 있지. 그걸 무조건 안다는 전제로 몰아붙이는 건 뭐야?

938 이름 없음 (08177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3:03

아니 펌블이나서 미쳤으니까 어떻게든 1001로 구제해주고 싶다는 거지

939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3:20

모르면 '그런 일이 있어서 그런데 그런건 자제해줘'라고 말하면 내가 못 알아듣냐? 그리고 너희들 의견 듣고 '아, 이건 좀 아닌가' 싶어서 바꾼 거 안 보임? 사람을 닥치고 트롤 취급하네.

940 이름 없음 (99057E+62)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3:20

그나저나 후아나와 애인 관계 되면 아내하고 길가매쉬 ts는 어쩌려고?

941 이름 없음 (32643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3:34

>>937 아, 그건 미안해. 근데 매일매일 지치지 않고 그러는 녀석이 하나 있단 말이다. 이렇게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라고.

942 이름 없음 (16264E+56)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3:40

>>937 이 어장에서 맨날 그 주장하는 트롤이 하던것과 같아서 트롤로 의심되신 것일수도

943 이름 없음 (12646E+60)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4:10

>>937 지금까지 분란의 여지가 있나 없나를 자시고.
대가와 이득, 방법에 대한 생각이라는 것은 해 본거야? 미연시만 너무 많이 해서 그런 것을 모르나?

944 현탐◆86NioZTehA (00644E+64)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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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_==｀≧x､./: :: : : : :/　 .,': :/ ,x}/===､､ l//:r /: : :/
: : :{　 r ､:l　ィ´　|::|il|::ﾂi/: : : : :／　 /／イl::|il|:::ツ　｀ﾘ//: :ｲ!: /　　　　지금 아라곤 연함 함대는
: : : :､弋　　　 `　之:ッ/: : : :／　　　r:::::´　之:つ　 ´ /／) }!:/
／!: :ヽ　)　　　　｀ー　}:ﾊ／　　　　　　　　　ー　´　　/ / jﾉﾘ　　　　취약해진 상황에, 나머지는 나폴리에서 싸우는 상황
　 |: : : ＼__　　　　　　　　　　　　　 l. 　　　　　　　　　 r:{
　，: : : : : : :ヽ　　　　　　　　　　　 ,l:.　　　　　　　　 ,ィ'ﾘ　　　　곧 있으면 프랑스를 배신하겠죠.
　 |: : : :,､: : : j 　　　　　　　　　　　　l:'　　　　　　　　/　′
　 |: ／　|: ﾘ,､　　　　　　　　　　　　　　　　　　　／＿＿＿__
　ﾚ" ／::::::ﾐ　　　ヽ　　　　　　＿＿_　　　　 .／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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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 ＼　!　　　｀￣　 .! l リﾘ /　〉 /　　　/　｀
　ノ|　　　　　　　　　　 .リ　　ﾚ´r-／　　!_/　　　　카스티야가 완벽히
　　'､　　　　　　　　　　　　　 /｀ ´　　/､.{
.∧　　　　　　　　　　　　　　 /} 　　 /　ヽ　　　　아라곤과 일치 하지 않는다.
　ﾊ　　　　　　　　　　　　　　{ i ∧ ./
　　ヽ､　　￣　￣　　　　／　 .| j/　i/　　　　　카스티야가 통제 되지 않는 다고
　　　ヽ　　　　　　　／　　_ !_ /!ﾑL
　 /｀ヽ､ヽ　＿　，　’　　,､/!ﾊ｀ ´　　く　__　　　　안 다면 얘기는 달라지죠.
=//　｀､!､i,､,､／j, ､ﾉ"｀　 ___ ､_,r-"¨「.:::7 }
//　　r-!｀r-------―...."´::::::::::::::::::::ﾉ-- ´
/　／//ヽl　。:::::::::::::::::::::::::::::::::::::::ﾑ ":::::::::::
　　-　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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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へ　　__　　　　　　　 .}:::::::::::::::::::::::::::::::::

945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4:28

그렇다고 내가 저걸 1000 직전에 너희들 의견도 안 듣고 바로 던진 것도 아닌데 진짜 하아.

946 이름 없음 (6597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4:32

어젠가 한번 나온 제안이 마음에 들던데.
아서랑 연인관계로 이어지지 않는 남자 부하가 하나쯤 생기는 건 어떤가 해

947 이름 없음 (32643E+63)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4:59

이런 일이 어쩌다 며칠에 한 번이면 '아, 잘 모르는 참치가 그러는구나.'라고 넘어가지.

근데 매일매일 지속되바라. '당연히 저 녀석이 또 늘 그랬듯이 저러는구나.'라고 반응오는 건 당연하지. 여튼 그런 위인이 아니었다면 미안해. 사과한다.

948 이름 없음 (12646E+60)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5:17

끝났을 때에 나온 제안이 좋다고 보는게.
지금 길가메쉬가 증원오는게 스레 전개였으니까 그 증원 부대로 데려온다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

949 이름 없음 (95623E+61)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5:21

>>943 그래서 그냥 가볍게 900 쯔음에 던져본거잖아. 이걸 던질 경우에 나올 반론을 보고 이득이 있나 없나를 고려해보려고. 내가 미연시 마인드만 가지고 있으면 의견 안 듣고 바로 1001에 넣지.

950 이름 없음 (66569E+65)

2016-03-06 (내일 월요일) 15:15:24

뭔가 지금까지의 이야기 흐름과 연결되야 좋은 거지.
서로 좋아하지도 않는 남녀 무조건 엮여주기 할렘 만드는게 플롯에 도움이 되나?
솔직히 1001에다 그냥 '어장주가 1001 들어주지 않는다' 라고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