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816812> [AA/다이스/앵커] As Dice's wish - 7 :: 1001

슈타이너 ◆kSXGn9AbwI

2016-03-01 16:20:12 - 2016-03-04 01:55:59

0 슈타이너 ◆kSXGn9AbwI (95E+40)

2016-03-01 (FIRE!)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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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 2, 3, 4, 5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asdiceswish
As dice's wish - 6 [ Card: 145584859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8591&recent=true


본 주제글은 주사위와 앵커가 반, 어장주의 설정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AA로 쓰이는 캐릭터 네타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투하 시각은 평일 7~8시 사이이며, 부득이하게 투하하지 못할 때에는 사전에 고지를 하겠습니다.

563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2:16

끌어들이는건 조건을 보고 난 뒤에 다시 생각해도 되는거 아니야?

564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2:59

1.얼터와 결혼->얼터가 선종교단에 귀의->검은 교단의 정치참여

2.그림리퍼가 디아뭐시기가 오기 전에 기초적인 투표에 관한 지식을 전파->주민들이 투표에 대해 알았다면 고확률로 영주는 그림리퍼가 뽑힌다.(지지율이 매우 높으므로)->거기서 이쪽과 협력.

이건?

565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3:04

>>563 아. 그것도 그런가.. 일단 전력이랑 필요한 자원, 조건을 보고 정하는 게 나으려나?

566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4:51

>>564 1은 그렇다치고 2는 다이스 싸움이 되려나...?

567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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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 : ∨ : : : : : : : :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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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 : ,-‐'7ヽ: : : : : : ,': : : : : : : :,イ: : : : l/l: : : : : : : : : : :ヽ: : : : : :
  l: : : : ',/∠/\\: : : ,': : : : : : :,イ: : : : : : 7l: : : : : : : : : : : :ヽ: ;: : :
  l: : : : : 〈: : :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l/l: : :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l/ム: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l: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l///ム: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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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선종 교단(검은 교단)의 과격파 소속인 로어셰크씨.

568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5:48

>>566 이미 지지율이 굉장히 높다고 공언한 이상 편의주의적 불행이라도 뽑히지 않는 한 당선은 확정이라고 생각해도 될 걸

569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5:46

>>566
예, 주사위 겨루기가 됩니다.

570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6:28

디아 어쩌고들 충돌하는거 쿠마가와가 참모로 해서 도와준다던가 불가능할까

571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6:52

빠르면 2주내라고 했지만 한 턴에 한 번씩 굴린다치면 몇 번 굴릴 수 있지?

572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7:09

>>568 당선 이전에 지식 전파에서 다이스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

573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7:28

>>570
도시 하나의 전술 단위로 전투가 치뤄지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쿠마가와가 참모로 참전하면 디아블로스는 압살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574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8:30

흠... 그러면 디아블로스전에 쿠마가와가 참모로 참전하고 있을 때 공작령이 습격 받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려나...?

575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8:49

>>573 호오 좋은걸 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얻는 이익이 뭘진 모르겠네... 기여도 정도 밖엔...

576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9:51

>>571
다음 턴(12월 3/4주)입니다.

>>574
검은 교단이 지키고 있는데다, 목표가 시그하임의 상인 구출이라 직할령으로 오진 않을 겁니다.
편의주의적 불운이 아닌 이상에야….

577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0:21

>>574 꼭 그 도시에서 참모를 해야 되는건 아니잖아? 다크 리퍼들 쪽에 통신 이능력자 같은거 준비해서 집에서 도와준다던가...

578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0:22

디아블로스와 싸워도 이쪽이 얻는 이익이라곤 영지 하나 지배권을 온전히 되찾는 거지.

근데 싸우는 동안 뒤통수를 맞을 가능성이 좀 높아.

579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1:56

다이스 한 번에 모든 걸 거는 건 이 어장에서는 하면 안되는 행위가 아니었던가...

뭐 일단 그림리퍼가 지식 전파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어떤 수단을 사용해야 하나가 남았나

선종교단 귀의 태크는 거의 확정된 거 같고.

580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4:29

>>578
하지만 안싸우면 지배권을 잃고 얻는 건 하나도 없다는 딜레마가….

581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5:30

아예 쿠마가와가 그림리퍼로 들어가 버리는 건(내던지기)

582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5:30

>>580 지금 그게 문제지...(절규)

583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7:49

얼터랑은 결혼 + 선종교단 귀의, 이타치는 따로 접선을 시도하고
디아블로스 전에서는 쿠마가와가 참전하고, 손을 잡을 단체 들은 일단 접선하고 결정하는 게 낫겠지?

584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9:17

선택은 참치분들의 손에…

585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42:40

시간도 깊어 어느덧 새벽 2시를 향해 나아가니.
내일 일어나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이 이상 이어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투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7시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

586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49:15

츠카사는 선성향이지.
그림리퍼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는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수색계나 그런 일도 할 수 있지.
그렇다면 츠카사를 그림리퍼에 넣어서 그림리퍼를 정치에 끌어들인다는 방식은?

587 이름 없음 (97302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0:33:27

디아블로스를 잡으면 udc의 세력이 어디까지 약해지지?
돈이 많이드는데다가 나치독일에 있는 걸 굳이 회수까지
하는걸 보면 비장의 패라고 봐도 좋지?
이녀석들을 찍어누르고 인신매매를 금지하고
udc로부터 설계도와 무기같은걸 사는건?
약자를 위한 중립 플레잉인 이상 선할 필요는 없어
약자가 반드시 선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전쟁 일어나는건
거의 확정이니까 그 때 도망쳐오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하면 다른 세력
과 달리 udc와 거래할 명분이 선다. 왜냐면 이쪽은 이미 다른 세력에게 제공받는게 불가능한 상황이니까.
문제는 udc에 대한 시그하임 주민들의 반발인데 그림리퍼가
설득해준다면 가라앉을 공산이 커.

디아블로스를 무너뜨리면 udc의 영향력이 확 떨어진다면
그리고 무기나 설계도를 산다고 하면 udc는 여기에
응하는게 차선이라는걸 알고 거래할 가능성이 높지.

588 이름 없음 (97302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0:42:28

>>587이 성공하면 투표에 대해 더 여유롭게 전파할 수 있으므로
>>564의 계획도 현실성을 띄어온다

589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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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디아블로스를 잡으면 UDC 입장에서는 가장 강력한 패를 잃어버리게 되는 셈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조인을 잃은 위나라 같은 느낌으로.

590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6:47

>>34-35
침착함
 행동이 가볍지 아니하고 차분하다.

>>40-41
가장무도회
 속내를 알 수 없는 자들의 모임, 내비치지 않는다.

>>49-50
공화주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또한 이를 권장한다.

>>58-61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91 >>93
경계심
 신중하게 조심하는 마음을 지녔다.

>>135 >>138
탐구적
 필요한 것을 조사하고 찾는 성격이다.

>>151-152
능글맞음
 태도가 음흉하고 능청스럽다.

>>209 >>211
적극적
 대상이나 사항에 대한 태도가 능동적이다.

>>226 >>228
합리주의
 비합리적, 우연적인 상황을 배척하고 이성적, 논리적, 필연적인 상황을 중시한다.

>>258-259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291 >>296 >>299
굳은 결심은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가시밭길이 눈 앞에 있어도, 풍랑이 덮쳐와도 옳은 길을 고집하는 자.

>>330-331
뒤틀린 배려심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지만 의도나 사상이 일반적인 마음과 비교해 뒤틀려있다.

>>384-385
마조히스트
 피가학적 변태. 고통받는 것을 즐긴다.
잿빛 열정
 그의 열정은 재가 되었지만, 그 속의 불씨는 언제고 다시 타오를 수 있다.

>>404 >>406
일말의 양심
 닳고 닳은 양심이지만 그래도 책임이라는 것의 잔재가 남아있다.

>>497 >>499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502-503, >>511-512
신랄함
 분석이나 비평이 매우 날카롭고 예리하다.

591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7:21

─ 뉴트럴 교단의 직급표
 1. 수사 지망행(Monk Apprentice) / 수녀 지망생(Nun Apprentice)
  보잘 것 없는 모브 계급,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다.
 2. 수사(Monk) / 수녀(Nun)
  수도원, 수녀원의 일반 종사자.
 3. 상급 수사(High Monk) / 상급 수녀(High Nun)
  수사, 수녀들의 우두머리 및 수도원과 수녀원의 관리자.
  평생 수도원이나 수녀원을 관리한다. 군으로 치면 원사의 입지.
 4. 견습 사제(Priest Apprentice) / 견습 여사제(Priestess Apprentice)
  교회, 성당의 모브들. 수사와 수녀에서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견습 단계.
  사제를 보조하거나 성당에서 노동을 한다.
 5. 사제(Priest) / 여사제(Priestess)
  교회와 성당의 일반적인 사제들.
 6. 상급 사제(High Priest) / 상급 여사제(High Priestess)
  교회와 성당에서 사제들을 관리하는 계급.
  순례나 설파를 위해 방랑을 하기도 한다.
 7. 뉴트럴 사제(Neutrally Priest) / 뉴트럴 여사제(Neutrally Priestess)
  교리연구 등등을 하며 대성당 및 거대 교구에서 활동한다.
  미사나 집회를 주관하는 입장이다.
 8. 뉴트럴 상급 사제(Neutrally High Priest) / 뉴트럴 상급 여사제(Neutrally High Priestess)
  하위 사제들을 관리하며 대성당이나 성당의 책임자 역할을 맡는다.
 9. 주교(Bishop)
  종교적 성과를 만족하고 정치에 뜻을 가진 이들이다.
  교구 하나를 책임지며, 휘하의 성당 및 교회들을 관할한다.
 10. 대주교(Archbishop)
  대교구, 세속으로 따지면 공작령 단위의 광범위를 담당한다.
  대주교들은 국가 단위로 쪼개지며, 해당 그룹을 인솔하는 자를 총대주교라 한다.
 11. 수석 대주교(Prime Archbishop)
  정치에 뜻을 접고 퇴임한 이들.
  후진양성이나 교리연구를 하는 자들로서 일종의 명예직이다.
 12. 추기경(Cardinal)
  교황제가 임명하는 계급으로서 교단의 중대사를 논의한다.
 13. 수석 추기경(Prime Cardinal)
  추기경들간의 투표로 선출되는 자들로, 교황 선출권을 지닌다.
  수석 추기경의 숫자는 전세계 국가의 숫자와 동일시되며, 해당 국가를 담당하는 수석 추기경이 따로 존재한다.
 14. 교황제(Casus Exousia of Neutral)
  뉴트럴 교단의 지존이며 또한 추기경 임명권을 가졌으되 수석 추기경들에게 선출되는 직위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추기경 회의인 콘클라베를 임의로 개최할 직권을 갖는다.

─ 선종 교단의 직급표
 1. 사미(沙彌) / 사미니(沙彌尼)
  사찰이나 서원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모브.
 2. 비구(比丘) / 비구니(比丘尼)
  성인이 된 스님. 본격적으로 법도를 닦는다.
 3. 이판승(理判僧), 사판승(事判僧)
  이판승은 좌선이나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갈고닦는다.
  사판승은 속세를 떠돌아다니며 설파를 하고 포교한다.
 4. 주지(住持)
  사찰이나 서원의 관리자.
 5. 방장(方丈)
  주지보다 더 높은, 사찰이나 서원의 총책임자다.
  교육을 맡고 후진을 양성하는 등 정신적인 지주.
 6. 대법사(大法士)
  사찰, 서원보다 더 큰 총림(叢林), 사원(寺院)을 관리한다.
 7. 선사(鮮士)
  대사찰, 대사원의 총관리자.
  대교구를 관할하는 직급이기도 하다.
 8. 각사(覺師)
  관리에서 물러나 자아성찰을 하는 자들.
  속세를 떠돌며 많은 이들에게 선을 베푸는 구도자이기도 하다.
 9. 율법학사(律法學師)
  더 많은 선을 위해, 억울한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법령을 만드는 이들.
  정신적 깨달음이 대단하기에 선종 교단에서 선단술, 주술, 부적술에 능한 자들이 모여있다.
 10. 호법존자(護法尊者)
  선종 교단을 수호하는 최소한의 무력조직.
  강하다. 정말로.
 11. 금강(金剛)
  선종 교단의 정신적 우두머리.

─ 검은 교단의 직급표
 1. 묵자(墨者)
  스스로의 몸에 먹을 묻힌 자들.
  그러나 진짜 흑색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2. 이영(異影)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논하기 어렵다.
  본체가 그림자이고 그림자 또한 그림자라.
 3. 항마(抗魔)
  악을 멸하기 위해 움직이는 자들. 조장 역할이다.
 4. 태사(太士)
  검은 교단의 실질적인 행동대장.
  한 지역을 담당하는 직급이다.
 5. 무극(無克)
  아무에게 이길 수 없지만 또한 지지 않으리라.
  태사 중에서도 연륜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이 후계자를 지목하여 물려주는 자리다.
 6. 위진천(威震天)
  하늘을 진동시키는 벼락같은 자.

592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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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박진)
특성은 귀가한 뒤에 적용해서 최종적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전은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에야 나타나지 않을 테니.

여담으로 지금까지 언급된 두 종교세력의 계급표도 공개합니다.
그림리퍼와 UDC는 좀 더 인연을 쌓으면 공개하도록 하죠.

593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4:10:26

지금까지 출현, 언급한 (AA가 확정된) 각 세력의 인물들

뉴트럴 교단
 [ 교황제 ] 길가메쉬
 [ 새벽의명성의 세속 총대주교 겸 수석 추기경 ] 로라 스튜어트
 [ 뉴트럴 사제 ] 키요마로
 [ 상급 여사제 ] 의뢰용 여성
 [ 견습 여사제 → 여사제 ] 티파니아 웨스트우드

선종 교단
 [ 금강 ] 아이작 네테로
 [ 위진천 ] (미공개, 곧 등장예정)
 [ 선사 ] 시시오 마코토
 [ 태사 ] 야스리 나나미
 [ 비구 ] 유큐쟌 안지 (前 항마)
 [ 비구니 ] 히지리 뱌쿠렌

594 이름 없음 (195E+56)

2016-03-03 (거의 끝나감) 14:17:48

신중함이 좀 많다?

595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4:20:05

>>594
중복 특성들, 일반 선택지로 얻을 수 있는 1, 2티어 특성들은 합쳐집니다.
○○함이 2개일 경우 '극도의 ○○함'으로 변합니다.
3개 중첩되면 '○○함의 극치'로 상승합니다.
4개부터는…, 조합되지 않고 살아있으면 공개하겠습니다.
귀가해서 처리한다는 건 캐릭터 차트랑 특성 차트가 직장에 없기 때문에(…).

596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8:24:08

─ 주인공 쿠마가와 미소기(이중 능력자 / 원소계, 보조계)
HP = 244 / EP = 441 / SP = 391
무력 88 = 52+36
 근력 115 (36+70+9), 지구력 170 (61+88+21), 민첩성 133 (77+44+12)
지력 70 = 48+22
 지능 122 (36+70+16), 지혜 79 (44+28+7), 연계성 61 (31+14+16)
매력 64 = 56+8
 외모 114 (92+32-10), 흡입력 33 (20+19-6), 개성 32 (26+6+0)
지휘력 85 = 62+23
 카리스마 81 (15+59+7), 투지 53 (13+17+23), 위압감 73 (34+25+14)
직감력 43 = 32+11
 통찰력 131 (99+21+11), 예지력 48 (35+8+5), 행운 58 (69+4-15)

─ 보유 특성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Stack 4)
 미친 소리!
 모든 상위 능력치 + 3, 모든 하위 능력치 + 5, 조합불가
하드보일드
 (말 없이 담배연기를 길게 뱉는다.)
 지구력 + 3, 민첩성 + 3, 투지 + 10, 직감력 + 5, 조합불가
굳은 결심은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가시밭길이 눈 앞에 있어도, 풍랑이 덮쳐와도 옳은 길을 고집하는 자.
 모든 능력치 + 10, 단 지력 - 10
칼라스 중재
 선의와 좋은 의도로 개입했으나 결과는 사라지지 않고 박제당해 영원히 남겨졌다.
 무력 + 10, 지력 + 10, 지휘력 + 10, 매력 - 10, 직감력 - 10
파천황
 "이 세상에 신이 없으니, 내가 세상을 파괴하고 신이 되겠다."
 무력 + 12, 지력 + 3, 투지 + 10, 위압감 + 4, 행운 - 20
병원의 건강식단
 "식판 위에서 자연이 자라고 있잖아!"
 근력 + 3, 지구력 + 3, 민첩성 + 3, 투지 - 3
소인배
 마음이 좁고 작아 큰 뜻을 보고도 자신만을 생각한다.
 지능 + 3, 지혜 - 3, 흡입력 - 5, 통찰력 + 1
대담함
 담력이 크고 용감하다.
 근력 + 1, 투지 + 3
무거운 책임감
 마음을 짓누르는 무거운 부담을 안고 있다.
 무력 - 2, 지력 - 2, 매력 + 5
얼음심장
 비정하다 못해 감정이 얼어버린 것 같은 감성을 지녔다.
 지능 + 5, 연계성 + 5, 흡입력 - 5, 개성 - 5, 통찰력 + 3
침착함
 행동이 가볍지 아니하고 차분하다.
 민첩성 + 1, 지혜 + 1
가장무도회
 속내를 알 수 없는 자들의 모임, 내비치지 않는다.
 지능 + 3, 지혜 + 5, 연계성 + 7, 외모 - 10
공화주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또한 이를 권장한다.
 흡입력 + 1
경계심
 신중하게 조심하는 마음을 지녔다.
 연계성 + 1, 투지 + 1, 흡입력 - 1
탐구적
 필요한 것을 조사하고 찾는 성격이다.
 지력 + 3
적극적
 대상이나 사항에 대한 태도가 능동적이다.
 흡입력 + 1
합리주의
 비합리적, 우연적인 상황을 배척하고 이성적, 논리적, 필연적인 상황을 중시한다.
 지력 + 5
뒤틀린 배려심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지만 의도나 사상이 일반적인 마음과 비교해 뒤틀려있다.
 통찰력 + 2, 흡입력 - 1
마조히스트
 피가학적 변태. 고통받는 것을 즐긴다.
 무력 + 3, 지구력 + 10, 매력 - 3, 외모 - 5, 흡입력 - 5
잿빛 열정
 그의 열정은 재가 되었지만, 그 속의 불씨는 언제고 다시 타오를 수 있다.
 카리스마 + 2, 투지 - 3, 위압감 + 5
일말의 양심
 닳고 닳은 양심이지만 그래도 책임이라는 것의 잔재가 남아있다.
 연계성 - 2, 흡입력 + 5
신랄함
 분석이나 비평이 매우 날카롭고 예리하다.
 지력 + 5, 매력 - 2
백인삼사(百忍三思)
 백 번 참고 세 번 생각하면 감정이 누그러진다.
 지력 + 5, 매력 + 5, 직감력 + 3



※ 패치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근력 - 3, 근지구력 + 3, 민첩성 + 1, 지력 + 1
  → 지구력 + 1, 연계성 + 1
※ 계열
 신중함 → 극도의 신중함 → 신중함의 극치 → 백인삼사

597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8:25:37

이젠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같지만(…).
특성조합을 시작합니다.
7시 이후 첫 앵커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ex) 도덕심 + 연민 + 자애로움 = 자원봉사자

598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8:31:45

대담함+적극적+마조히스트를 섞어보고 싶은 내가 있다.

599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01:17

대담함+적극적+마조히스트

소인배+얼음심장+무거운 책임감

뒤틀린 배려심+가장무도회

탐구적+경계심+침착함

600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05:10

건강식단 탐구적 잿빛열정

침착함 무거운 책임감 합리주의

뒤틀린 배려심 파천황 신랄함 적극적 대담함

정도 생각해 봤는데...

601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08:47

건강식단+탐구적+잿빛열정

침착함+무거운 책임감+합리주의+얼음심장

뒤틀린 배려심+파천황+신랄함+적극적+대담함

일말의 양심+소인배+가장무도회+경계심+탐구적

까지 생각해 봤음...

602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0:45

대담함 + 적극적 + 마조히스트
개그캐릭터 보정
 다른 말로 불사신이라고도 한다.
 근력 + 10, 지구력 + 10, 민첩성 + 10, 지능 - 10, 지혜 - 10, 연계성 - 10, 투지 + 20, 행운 + 10

소인배 + 얼음심장 + 무거운 책임감
페이크 최종보스
 악행과 소행은 충분하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쪽이 더 이로울 것이다, 서로에게.
 연계성 + 5, 외모 - 10, 행운 - 3

뒤틀린 배려심 + 가장무도회
빌런: 모리어티
 자고로 모든 음모에겐 나처럼 멋진 구닥다리 악당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지.
 매력 + 3, 외모 + 5, 흡입력 + 12

탐구적 + 경계심 + 침착함
철학자
 가만히 앉아 끝없이 사색하는 자.
 지혜 + 5, 연계성 + 10

603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2:07

개그캐릭터...보정...?

604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2:36

더 섞어보시겠습니까?

605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3:10

나는 이미 했으니까 양보할게

606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5:30

그렇다면 20분 이후 앵커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607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6:05

근데 방금 조합한 거랑 위에 남아 있는 거 또 조합가능해?

608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7:09

>>607
가능합니다.

609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18:30

어 그러면 나도 또 앵커를 잡고 싶어지는 욕심이 생기는데 어쩌지....

610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21:15

합, 이 레스에서 직하로.

611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22:30

어라? 지금 아무도 없어?

합리주의+백인삼사+철학자
페이크 최종보스+잿빛 열정

그러면 이걸로...

612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23:11

건강식단+잿빛 열정+신랄함

613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9:23:29

>>612

oh...미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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