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816812> [AA/다이스/앵커] As Dice's wish - 7 :: 1001

슈타이너 ◆kSXGn9AbwI

2016-03-01 16:20:12 - 2016-03-04 01:55:59

0 슈타이너 ◆kSXGn9AbwI (95E+40)

2016-03-01 (FIRE!) 16: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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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ニア-ニアliノ{
   ヽゞ -v イ,イヽ、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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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dice's wish - 1, 2, 3, 4, 5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asdiceswish
As dice's wish - 6 [ Card: 145584859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8591&recent=true


본 주제글은 주사위와 앵커가 반, 어장주의 설정 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AA로 쓰이는 캐릭터 네타도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투하 시각은 평일 7~8시 사이이며, 부득이하게 투하하지 못할 때에는 사전에 고지를 하겠습니다.

543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05:20

이타치쪽을 끌어들일 수는 없나?

544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06:07

이타치의 목적이 너무 불분명해서 말이지.

545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06:28

>>542
꽤나 가능성 높습니다.
얼터너티브 여공이 선종 교단의 신도가 되면서 교세가 확장되는 것을 지켜야 하는 검은 교단이 나설 테니까요.
야스리 나나미를 통해 새벽의명성 왕국이 뉴트럴 교단의 앞마당인 것을 밝힌 만큼, 종교분쟁이 되겠지만 확실하게 전력화는 가능합니다.
이 경우, 확실히 그림리퍼의 경우는 명분이 애매하지만요.

546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07:00

이타치와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말이지... 이타치쪽의 요구가 크지 않다면 이타치도 끌어들이는 게 나으려나?..

547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07:50

하필이면 그걸 성공시켜서 의외로 선선히, 의외로 어렵게 일이 흘러가버렸죠.
거기서 94가 나오다니…, 예상 밖이었습니다.

548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09:30

처음부터 봐왔는데 판이 엄청 커져서 슬슬 내 두뇌로는 한계가 가까워져 온다..

549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0:23

난 3-2부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데로 했...

550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3:24

흐음…, 창작 세계관으로 판을 넓히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대중적인 세계관을 좀 섞어야 할까요.

551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3:47

일단 형식상에서라도 히나씨와 결혼한다던가?

히나씨는 일단 영지를 하나 맡고 있는데다가 주민들의 그림리퍼에 대한 지지도가 높은 이상 쿠마가와와 같이 정치에 참여할 명분이 될 수는 없을까?

552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6:07

일단 남아있는 참치 손?~

553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6:10

>>551
직접적으로 정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만 권장되기는 힘듭니다.
맨땅에서 쌓아올려야 하는 건 히나 랴잔 역시 마찬가지기에.
하지만 정치에 참여할 명분은 주군으로 모시는 쿠마가와의 보조라고 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근세에는 작위에 상관없이 남작이면서 백작의 위세를 넘는 실력자들이 많았으니까요.

554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7:26

(딴짓중)

555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7:56

나 혼자서는 무리다 (절망) 누가 와서 같이 의논 좀 해줘..

556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8:22

나 지금 지혜열 나고 있으니까

557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9:26

선종 결혼하면 귀의 못한던가 그런거 없지?

558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19:59

'편한 길'은 여공을 뉴트럴 교단에게 넘기고 입 싹 닦는 겁니다.

559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0:20

그림리퍼는 돈으로 고용한다던가는 안되는거야?

560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0:25

일단 얼터와 결혼 + 가능하다면 이타치와의 접선인가..
끌어들이는 건 어느 쪽으로 해야 하려나..

561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1:00

>>557
귀의 못한다거나 하는 세속적 제약은 없습니다.
승려와 신도의 구분은 명확하게 긋는 편이니까요.
세속 승려라던가 하는 건 없습니다.
속가 제자 제도는 있지만요.

562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2:13

>>559
돈으로 고용할 수 있지만 전력 100,000 단위가 덜컥 나타나진 않습니다.
그게 가능했던 건 어디까지나 세력의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쓰려고 뭉텅이로 던진 상황이기 때문이죠.
지금은 그보다 못한 전력이 올 겁니다.
돈으로 효율적인 고용을 할 수 있는 건 오히려 UDC나 흑익단이 되겠네요.

563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2:16

끌어들이는건 조건을 보고 난 뒤에 다시 생각해도 되는거 아니야?

564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2:59

1.얼터와 결혼->얼터가 선종교단에 귀의->검은 교단의 정치참여

2.그림리퍼가 디아뭐시기가 오기 전에 기초적인 투표에 관한 지식을 전파->주민들이 투표에 대해 알았다면 고확률로 영주는 그림리퍼가 뽑힌다.(지지율이 매우 높으므로)->거기서 이쪽과 협력.

이건?

565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3:04

>>563 아. 그것도 그런가.. 일단 전력이랑 필요한 자원, 조건을 보고 정하는 게 나으려나?

566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4:51

>>564 1은 그렇다치고 2는 다이스 싸움이 되려나...?

567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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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선종 교단(검은 교단)의 과격파 소속인 로어셰크씨.

568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5:48

>>566 이미 지지율이 굉장히 높다고 공언한 이상 편의주의적 불행이라도 뽑히지 않는 한 당선은 확정이라고 생각해도 될 걸

569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5:46

>>566
예, 주사위 겨루기가 됩니다.

570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6:28

디아 어쩌고들 충돌하는거 쿠마가와가 참모로 해서 도와준다던가 불가능할까

571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6:52

빠르면 2주내라고 했지만 한 턴에 한 번씩 굴린다치면 몇 번 굴릴 수 있지?

572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7:09

>>568 당선 이전에 지식 전파에서 다이스 싸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어

573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7:28

>>570
도시 하나의 전술 단위로 전투가 치뤄지기에 충분히 가능합니다.
쿠마가와가 참모로 참전하면 디아블로스는 압살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574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8:30

흠... 그러면 디아블로스전에 쿠마가와가 참모로 참전하고 있을 때 공작령이 습격 받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려나...?

575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8:49

>>573 호오 좋은걸 들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얻는 이익이 뭘진 모르겠네... 기여도 정도 밖엔...

576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29:51

>>571
다음 턴(12월 3/4주)입니다.

>>574
검은 교단이 지키고 있는데다, 목표가 시그하임의 상인 구출이라 직할령으로 오진 않을 겁니다.
편의주의적 불운이 아닌 이상에야….

577 이름 없음 (57417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0:21

>>574 꼭 그 도시에서 참모를 해야 되는건 아니잖아? 다크 리퍼들 쪽에 통신 이능력자 같은거 준비해서 집에서 도와준다던가...

578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0:22

디아블로스와 싸워도 이쪽이 얻는 이익이라곤 영지 하나 지배권을 온전히 되찾는 거지.

근데 싸우는 동안 뒤통수를 맞을 가능성이 좀 높아.

579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1:56

다이스 한 번에 모든 걸 거는 건 이 어장에서는 하면 안되는 행위가 아니었던가...

뭐 일단 그림리퍼가 지식 전파에 실패했을 경우에는 어떤 수단을 사용해야 하나가 남았나

선종교단 귀의 태크는 거의 확정된 거 같고.

580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4:29

>>578
하지만 안싸우면 지배권을 잃고 얻는 건 하나도 없다는 딜레마가….

581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5:30

아예 쿠마가와가 그림리퍼로 들어가 버리는 건(내던지기)

582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5:30

>>580 지금 그게 문제지...(절규)

583 이름 없음 (25429E+57)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7:49

얼터랑은 결혼 + 선종교단 귀의, 이타치는 따로 접선을 시도하고
디아블로스 전에서는 쿠마가와가 참전하고, 손을 잡을 단체 들은 일단 접선하고 결정하는 게 낫겠지?

584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39:17

선택은 참치분들의 손에…

585 슈타이너 ◆kSXGn9AbwI (23044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42:40

시간도 깊어 어느덧 새벽 2시를 향해 나아가니.
내일 일어나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이 이상 이어나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투하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오후 7시에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시길.

586 이름 없음 (3745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01:49:15

츠카사는 선성향이지.
그림리퍼라고 해도 사람을 죽이는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수색계나 그런 일도 할 수 있지.
그렇다면 츠카사를 그림리퍼에 넣어서 그림리퍼를 정치에 끌어들인다는 방식은?

587 이름 없음 (97302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0:33:27

디아블로스를 잡으면 udc의 세력이 어디까지 약해지지?
돈이 많이드는데다가 나치독일에 있는 걸 굳이 회수까지
하는걸 보면 비장의 패라고 봐도 좋지?
이녀석들을 찍어누르고 인신매매를 금지하고
udc로부터 설계도와 무기같은걸 사는건?
약자를 위한 중립 플레잉인 이상 선할 필요는 없어
약자가 반드시 선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전쟁 일어나는건
거의 확정이니까 그 때 도망쳐오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하면 다른 세력
과 달리 udc와 거래할 명분이 선다. 왜냐면 이쪽은 이미 다른 세력에게 제공받는게 불가능한 상황이니까.
문제는 udc에 대한 시그하임 주민들의 반발인데 그림리퍼가
설득해준다면 가라앉을 공산이 커.

디아블로스를 무너뜨리면 udc의 영향력이 확 떨어진다면
그리고 무기나 설계도를 산다고 하면 udc는 여기에
응하는게 차선이라는걸 알고 거래할 가능성이 높지.

588 이름 없음 (97302E+59)

2016-03-03 (거의 끝나감) 10:42:28

>>587이 성공하면 투표에 대해 더 여유롭게 전파할 수 있으므로
>>564의 계획도 현실성을 띄어온다

589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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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디아블로스를 잡으면 UDC 입장에서는 가장 강력한 패를 잃어버리게 되는 셈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조인을 잃은 위나라 같은 느낌으로.

590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6:47

>>34-35
침착함
 행동이 가볍지 아니하고 차분하다.

>>40-41
가장무도회
 속내를 알 수 없는 자들의 모임, 내비치지 않는다.

>>49-50
공화주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또한 이를 권장한다.

>>58-61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91 >>93
경계심
 신중하게 조심하는 마음을 지녔다.

>>135 >>138
탐구적
 필요한 것을 조사하고 찾는 성격이다.

>>151-152
능글맞음
 태도가 음흉하고 능청스럽다.

>>209 >>211
적극적
 대상이나 사항에 대한 태도가 능동적이다.

>>226 >>228
합리주의
 비합리적, 우연적인 상황을 배척하고 이성적, 논리적, 필연적인 상황을 중시한다.

>>258-259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291 >>296 >>299
굳은 결심은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가시밭길이 눈 앞에 있어도, 풍랑이 덮쳐와도 옳은 길을 고집하는 자.

>>330-331
뒤틀린 배려심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지만 의도나 사상이 일반적인 마음과 비교해 뒤틀려있다.

>>384-385
마조히스트
 피가학적 변태. 고통받는 것을 즐긴다.
잿빛 열정
 그의 열정은 재가 되었지만, 그 속의 불씨는 언제고 다시 타오를 수 있다.

>>404 >>406
일말의 양심
 닳고 닳은 양심이지만 그래도 책임이라는 것의 잔재가 남아있다.

>>497 >>499
신중함
 매우 조심스럽다.

>>502-503, >>511-512
신랄함
 분석이나 비평이 매우 날카롭고 예리하다.

591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7:21

─ 뉴트럴 교단의 직급표
 1. 수사 지망행(Monk Apprentice) / 수녀 지망생(Nun Apprentice)
  보잘 것 없는 모브 계급, 일반인과 크게 다를 바 없다.
 2. 수사(Monk) / 수녀(Nun)
  수도원, 수녀원의 일반 종사자.
 3. 상급 수사(High Monk) / 상급 수녀(High Nun)
  수사, 수녀들의 우두머리 및 수도원과 수녀원의 관리자.
  평생 수도원이나 수녀원을 관리한다. 군으로 치면 원사의 입지.
 4. 견습 사제(Priest Apprentice) / 견습 여사제(Priestess Apprentice)
  교회, 성당의 모브들. 수사와 수녀에서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한 견습 단계.
  사제를 보조하거나 성당에서 노동을 한다.
 5. 사제(Priest) / 여사제(Priestess)
  교회와 성당의 일반적인 사제들.
 6. 상급 사제(High Priest) / 상급 여사제(High Priestess)
  교회와 성당에서 사제들을 관리하는 계급.
  순례나 설파를 위해 방랑을 하기도 한다.
 7. 뉴트럴 사제(Neutrally Priest) / 뉴트럴 여사제(Neutrally Priestess)
  교리연구 등등을 하며 대성당 및 거대 교구에서 활동한다.
  미사나 집회를 주관하는 입장이다.
 8. 뉴트럴 상급 사제(Neutrally High Priest) / 뉴트럴 상급 여사제(Neutrally High Priestess)
  하위 사제들을 관리하며 대성당이나 성당의 책임자 역할을 맡는다.
 9. 주교(Bishop)
  종교적 성과를 만족하고 정치에 뜻을 가진 이들이다.
  교구 하나를 책임지며, 휘하의 성당 및 교회들을 관할한다.
 10. 대주교(Archbishop)
  대교구, 세속으로 따지면 공작령 단위의 광범위를 담당한다.
  대주교들은 국가 단위로 쪼개지며, 해당 그룹을 인솔하는 자를 총대주교라 한다.
 11. 수석 대주교(Prime Archbishop)
  정치에 뜻을 접고 퇴임한 이들.
  후진양성이나 교리연구를 하는 자들로서 일종의 명예직이다.
 12. 추기경(Cardinal)
  교황제가 임명하는 계급으로서 교단의 중대사를 논의한다.
 13. 수석 추기경(Prime Cardinal)
  추기경들간의 투표로 선출되는 자들로, 교황 선출권을 지닌다.
  수석 추기경의 숫자는 전세계 국가의 숫자와 동일시되며, 해당 국가를 담당하는 수석 추기경이 따로 존재한다.
 14. 교황제(Casus Exousia of Neutral)
  뉴트럴 교단의 지존이며 또한 추기경 임명권을 가졌으되 수석 추기경들에게 선출되는 직위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추기경 회의인 콘클라베를 임의로 개최할 직권을 갖는다.

─ 선종 교단의 직급표
 1. 사미(沙彌) / 사미니(沙彌尼)
  사찰이나 서원에서 잔심부름을 하는 모브.
 2. 비구(比丘) / 비구니(比丘尼)
  성인이 된 스님. 본격적으로 법도를 닦는다.
 3. 이판승(理判僧), 사판승(事判僧)
  이판승은 좌선이나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갈고닦는다.
  사판승은 속세를 떠돌아다니며 설파를 하고 포교한다.
 4. 주지(住持)
  사찰이나 서원의 관리자.
 5. 방장(方丈)
  주지보다 더 높은, 사찰이나 서원의 총책임자다.
  교육을 맡고 후진을 양성하는 등 정신적인 지주.
 6. 대법사(大法士)
  사찰, 서원보다 더 큰 총림(叢林), 사원(寺院)을 관리한다.
 7. 선사(鮮士)
  대사찰, 대사원의 총관리자.
  대교구를 관할하는 직급이기도 하다.
 8. 각사(覺師)
  관리에서 물러나 자아성찰을 하는 자들.
  속세를 떠돌며 많은 이들에게 선을 베푸는 구도자이기도 하다.
 9. 율법학사(律法學師)
  더 많은 선을 위해, 억울한 자를 만들지 않기 위해 법령을 만드는 이들.
  정신적 깨달음이 대단하기에 선종 교단에서 선단술, 주술, 부적술에 능한 자들이 모여있다.
 10. 호법존자(護法尊者)
  선종 교단을 수호하는 최소한의 무력조직.
  강하다. 정말로.
 11. 금강(金剛)
  선종 교단의 정신적 우두머리.

─ 검은 교단의 직급표
 1. 묵자(墨者)
  스스로의 몸에 먹을 묻힌 자들.
  그러나 진짜 흑색이라고 말하긴 어렵다.
 2. 이영(異影)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논하기 어렵다.
  본체가 그림자이고 그림자 또한 그림자라.
 3. 항마(抗魔)
  악을 멸하기 위해 움직이는 자들. 조장 역할이다.
 4. 태사(太士)
  검은 교단의 실질적인 행동대장.
  한 지역을 담당하는 직급이다.
 5. 무극(無克)
  아무에게 이길 수 없지만 또한 지지 않으리라.
  태사 중에서도 연륜과 실력을 겸비한 이들이 후계자를 지목하여 물려주는 자리다.
 6. 위진천(威震天)
  하늘을 진동시키는 벼락같은 자.

592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3:39:16

  /:::::::::::::::::::::彡
  ミ、::::、:::::::::::r.、/
   Yニア-ニアliノ{
   ヽゞ -v イ,イヽ、
    `=-イ/:::::::\
     /YV:::::::/⌒`ヽ
 .   ///::::::::/    ハ
이런 느낌으로. (박진)
특성은 귀가한 뒤에 적용해서 최종적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전은 어지간하지 않은 이상에야 나타나지 않을 테니.

여담으로 지금까지 언급된 두 종교세력의 계급표도 공개합니다.
그림리퍼와 UDC는 좀 더 인연을 쌓으면 공개하도록 하죠.

593 슈타이너 ◆kSXGn9AbwI (52479E+61)

2016-03-03 (거의 끝나감) 14:10:26

지금까지 출현, 언급한 (AA가 확정된) 각 세력의 인물들

뉴트럴 교단
 [ 교황제 ] 길가메쉬
 [ 새벽의명성의 세속 총대주교 겸 수석 추기경 ] 로라 스튜어트
 [ 뉴트럴 사제 ] 키요마로
 [ 상급 여사제 ] 의뢰용 여성
 [ 견습 여사제 → 여사제 ] 티파니아 웨스트우드

선종 교단
 [ 금강 ] 아이작 네테로
 [ 위진천 ] (미공개, 곧 등장예정)
 [ 선사 ] 시시오 마코토
 [ 태사 ] 야스리 나나미
 [ 비구 ] 유큐쟌 안지 (前 항마)
 [ 비구니 ] 히지리 뱌쿠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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