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811549>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8 :: 1001

현탐◆86NioZTehA

2016-03-03 14:27:27 - 2016-03-03 14:28:02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3-01 (FIRE!) 14: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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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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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6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484941
RE 7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652125

[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어장, 어선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1 이름 없음 (36389E+56)

2016-03-01 (FIRE!) 14:55:07

안착

2 이름 없음 (98756E+62)

2016-03-01 (FIRE!) 14:55:12

꽤 세세한 것이 나왔네. 집단이 찾아온다라...

3 이름 없음 (51044E+59)

2016-03-01 (FIRE!) 14:55:38

파닥파닥

4 이름 없음 (16338E+62)

2016-03-01 (FIRE!) 14:56:12

>>1001 이번 것은 무리한 것은 아니겠지요...

5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4:56:28

이당시 마인드로면 의형제보단 친척형제가 우선이거늘....캔드민의 10초연타못하게 막은게 천추의 한이다....ㅜㅜㅜㅜ.앵커를 따를수밖에 없군...(이상 넋두리였음)

6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4:56:31

에인헤랴르 아버지의 의형제라니;; 또 엄청난 워몽거겠구만....
왠지 뒷통수에 스토커 발키리를 달고 다니실듯

7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4:57:17

일단 아르투르가 이름 뿐이긴 해도 백작도 달고 신대륙 발견자로 이름도 알려졌으니까
찾아올 법도 하지

8 이름 없음 (82491E+60)

2016-03-01 (FIRE!) 14:57:26


                        ,ハ
           _   ___  / |    전 어항 >> 1001 확인
          > |  |   >
          > |/| <    ′    아버지랑 의형제 사이라…
          '  ̄ ̄ ̄\        {
        /        ヽ     フ    뭐, 여튼 간에 아버지랑 구면인
       .|     ○   }      |′
       ○    、 /    .ノ    공병 집단이 오면 되는걸려나
       Υ | │ ノ  / -‐=彡
       ゝ.人_ 厂  }/    잠시만.
        {/

9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4:57:30

>>4 이당시 마인드면 의형제가지고 과연?이런 생각밖에 안들걸?보통은 친척형제들 있으면 먼저등용해.

10 이름 없음 (51044E+59)

2016-03-01 (FIRE!) 14:58:00

지금까지 아르투로 행적을 보면 도저히 혈족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데....

자연스러운 걸로 치면 그나마 의형제가 낫다.

11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4:58:29

공병집단....현대 군대삽질의 원조가 되어서 군인들의 저주를 받겠군.ㄲㄲㄲㄲ

12 이름 없음 (16338E+62)

2016-03-01 (FIRE!) 14:58:35

>>5 일단 아르투르가 일가 친척이 없어 보이는 것 같아서, 의형제 사이인 아버지의 친구가 합류하는 걸로 했습니다. 내정과 전투에도 어느정도 도움되게 공병과 기술자 집단이라고 했으니, 공성과 수성전 그리고 야전에서 수비할때 야전축성을 하거나 식민지개척때 도움이 될지도...

13 이름 없음 (45857E+57)

2016-03-01 (FIRE!) 14:59:19

>>10 동감. 천애고아로 용병단까지 흘러간 상황인데 친척형제가 있으면 사이가 얼마나 좋겠냐

14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4:59:28

그리고 보니까 곤살레 데 코르도바가 참호전의 창시자였지??
고생하겠구만 공병대분들!!!

15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5:00:36

아 모르는 참치들 있을까봐 말하는건데 코르도바가 현대 참호전의 아버지야.현역군인일때 하는 삽질의 원인이 이분때문이다.ㄲㄲㄲ.
징병제로 끌려오는거는 스웨덴의 구스타브 아돌프를 저주해야하고 말야.

16 이름 없음 (16338E+62)

2016-03-01 (FIRE!) 15:00:53

>>9 이 당시가 친척, 혈족 우선인 것은 알지만, 아무리봐도 아르투르가 일가친척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진 않아서...

17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5:01:55

공병대가 온다면 코르도바가 신나서 마구 굴리면서 참호를 파겠구만;;;

18 이름 없음 (51044E+59)

2016-03-01 (FIRE!) 15:02:37

오히려 지금 아르투로에게 친척이랍시고 누군가가 나탄다면 크게 성공한 아르투로에게서 단물이나 뽑아먹는 것이 목적이겠지.

19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5:02:46

>>16 일단 아버지가 너무 워몽거라 친족들과 연락두절상태라서 죽은줄 알았는데 아들있는걸 교황이 족보찾다가 알려줘서 찾아왔다는 설정도 좋치않을까?

20 이름 없음 (51044E+59)

2016-03-01 (FIRE!) 15:03:36

교황이 과연 아르투로에게 거기까지 서비스를 해줄 이유가....

21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5:04:24

저당시 친족끼리 연락두절해도 세례문제로 출생신고하는게 교회에 남으니까 교회단위에 찾으면 시간이 걸리지 찾을순 있긴있지.귀족의 경우는 혈통추적문제로 교회 출생신고 다까볼거야.

22 이름 없음 (69305E+60)

2016-03-01 (FIRE!) 15:05:04

유럽에 의형제같은 게 있나...
그냥 어장주가 적당히 해줘

23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5:05:05

>>19 일단 코앞에 닥친 이탈리아 전쟁에서 한가지라도 더 유리한 패를 쥐고 싸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만족하자고
이상한 1001이 걸린 것보다 엄청나게 좋게 걸린거니까.. 그런면에서 조금씩은 디테일이 달라도 다들 비슷한 소원을 빌었다는 점에서 참치들의 단결력이 보인다

24 이름 없음 (63195E+61)

2016-03-01 (FIRE!) 15:05:30

왜냐하면 상속법에따른 후계문제때문에 개나소나 가짜족보로 소동벌일수 있기때문에 족보확인해서 혈통범위 확정지을려고 하거든.귀족의 상속분쟁은 아주 골치아픈문제다.

25 이름 없음 (91484E+56)

2016-03-01 (FIRE!) 15:05:34

모두 스레주에게 맏기자고.

26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5:06:33

어장주도 딱히 의형제가 아니라 구면이 있는 용병단이 합류하는 것으로 하는 거니까 굳이 디테일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당장 이탈리아전쟁에서 쓸만한 패가 필요한거지.... 디테일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듯

27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5:07:12

>>25 스레주는 옆동네 말이고 여기서는 어장주라는 단어를 쓰자.

28 이름 없음 (51044E+59)

2016-03-01 (FIRE!) 15:07:31

>>23 이 상황에서 생뚱맞은 1001 질러봐. 또 분쟁행이다. 지금까지 1001이 이 어장에 있었던 분쟁의 원인으로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데.

29 이름 없음 (51044E+59)

2016-03-01 (FIRE!) 15:08:22

지금도 1001 가까워지면 절로 몸과 마음이 다이스 굴릴 때처럼 긴장상태에 들어감.

30 이름 없음 (91484E+56)

2016-03-01 (FIRE!) 15:08:40

>>27 아 그런가 익숙하지 않아서,
어항주라고 해야되는 구나.

31 이름 없음 (06475E+56)

2016-03-01 (FIRE!) 15:09:15

>>28그래서 저도 최대한 진행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도움이 될 요소를 집어 넣어본 것입니다.

32 이름 없음 (08671E+60)

2016-03-01 (FIRE!) 15:11:16

그래도 공병대라 참치들에게 공성전과 수성전이 얼마나 트라우마인지 알수 있었다.....
오왕전쟁....하자마의 최후..... 뭐 트라우마가 될법하구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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