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2-28 (내일 월요일) 1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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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ヽ. |///　　　　" 크툴루는
.　　　　　　 {　　 γ⌒ヽ　　 .乂__ノ　|///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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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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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ゝ-ﾍ.＿ノ| 　 .{ 　厶斗'⌒iヽ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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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RE 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295087
RE 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398401
RE 6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484941

[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어장, 어선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594 이름 없음 (80047E+58)

2016-02-29 (모두 수고..) 17:36:25

이쯤에서 인도양 개척해서 코르테스의 환심을 사고 다시 식민지로 돌아가면 최적일 듯하지만 어쩌려나?

595 이름 없음 (11963E+54)

2016-02-29 (모두 수고..) 17:37:13

지금 어머니의 화신이 신 톨레도에 있는데 그게 무슨 소리인가요..

596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7:37:53

포르투나 대륙을 어머니의 성역으로 만들어버리는겁니닷!(박진)

597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38:28

뭐하십니까, 어머님? 지금 얼른 자애를 베풀어주세요.

아들의 미래를 저 간악한 다갓의 손아귀에 맡길 생각이십니까? ㄷㄷㄷ

598 이름 없음 (80047E+58)

2016-02-29 (모두 수고..) 17:38:56

아니 뭐랄까 어차피 신대륙 개발은 아르투로 없으면 제대로 안될테니까
안번 아르투로의 소중함을 알도록 신대륙에서 멀어졌다가 복귀하는 게 어쩔까 싶어서

599 이름 없음 (80047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0:52

이대로면 신대륙개발을 위해서라도 여기서는 인도양항로로 돈을 바짝 모으고 다시 개발하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하는데

600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1:36

>>599 문제는 식민지라는게 초반에 제대로 안잡아두면 그야말로 모래성이 되버릴수가있어서...

601 현탐◆86NioZTehA (81779E+60)

2016-02-29 (모두 수고..) 17:45:47

　　　　　　　　　　　　　　　　　　　＿＿
　　　　　　　　　　　　　,, 　　"´　　　　　　｀ﾞ　､
　　　　　　　　　　　／　　　　　　　　　　　　　　＼　　　　>>595 어머니의 화신은
　　　　　　　　 , ''　=＝=　　　　　　　　　　=＝= 　 ,,
　　　　　　　　　/　 {{　　　}}　／　　　　＼ {{　　　}} 　 ,,　　　　다른 곳에도 있어.
　　　　　　　　　　　＝=＝　乂__人__人__ノ　＝=＝
　　　　　　　 ∥⊂⊃　　　　　　　　　　　　　　　　⊂⊃　　　　　　　리호코는 신대륙 보호를 위한 임시방편이기도 함.
　　　　　　　∥　　　　　　　　　　　　　　　　　　　　　　　　ゞ　　　　　
　　　　　　　i{　　　　　　　　　　　　　　　　　　　　　　　　　 }!
　　　　　 i{　　　　　　　　　　　　　　　　　　　　　　　　　　}!　　　그리고, 잠깐만 밥먹고 올께.
　　　　　 i{　　　　　　　　　　　　　　　　　　　　　　　 }!
　　　　　　　}!　　　　　　　　 ,,　　-――-　 ..　　　　　　　　∥　　　　밥 다먹으면
　　　　　　　＼　　　　　／　　　　　　　　　　＼　　　　／
　　　　　　　/￣　(￣￣/　　　　　　　ししし　　ヾ￣￣）ー―┐　　　　다이스 앵커 할꺼야.
　　　　　　 /／＼ΛｨY　　　　　　　　ししし　　　 }―<　　　 |
　　　　　　　　　　　　 i{　　　　　　　　　　　　　　人　＼/＼|　　　　고칠지 모르지만, 일단 선택지는 아래와 같음.
　　　　　　　　　　　／　　､__　　　　　　　　､　　　＼
　　　　　　　　　　　(　__　-　　　　―--―　　｀　-　__)　　　　이전 항로 결정의 영향도 들어가 있어.

1. 아지 확정 되지 않은 남대륙 서부를 공략해서 카스티야의 영토로
2. 아직 확정 되지 않은 북대륙 중부를 공략해서 카스티야의 영토로
3. 자력으로 마그레브를 레콩키스타
4. 여왕의 기사로 기사단 창설
5. 북부 식민지 키우에 전념
6. 인도양 개척에도 뛰어들어본다
7. 이번엔 서 아프리카 식민지 개척
8. 카스티야 본토에서 귀족으로 활동
9. 기왕에 다 던져버리고 용병으로 돌아가자

602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45:58

<dice min=1 max=9> = 7

603 이름 없음 (84976E+54)

2016-02-29 (모두 수고..) 17:46:08

<dice min=0 max=9> = 4

604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46:25

아, 나중에 한다는 거잖아.... 본능적으로 던져버렸다.;;;

605 이름 없음 (84976E+54)

2016-02-29 (모두 수고..) 17:46:39

아 지금하는게 아니였구나

606 이름 없음 (80047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6:44

아 이거 뭐랄까 굉장히 선택지가 많은데?!!

607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6:44

이 선택지대로라면 높을수록 펌블...인건가?

608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7:30

반대로 생각하면 아서가 저런거 전부다 할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는소리지. 허허.

609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47:54

9번은 진짜 피하고 싶네.;;;

610 현탐◆86NioZTehA (81779E+60)

2016-02-29 (모두 수고..) 17:47:57

　　　　　　／￣｀ヽ　　　　　>607 아니 순서를 섞을꺼야.
　　　　 ./　　　　 i
　　　　　{.　　 ┃┃!　　　　뭐, 게스가 말했듯이
　　　　 ∧　　　　　ヽ
　　　 ./　ゝ　(_)_)_)ﾉ⌒i　　　　앵커 판정은 가급적이면 우회해서라도
　　　/　 /　｀￣ヽ.　　ノ
　　　V´.l/　　　　i￣´　　　　되돌릴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 　 i　　 |_
　　　　　.〉ｰ’､　　）　　　　(허나 히로인 관련은 제외)
　　　　ゝ＿_）￣

611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8:37

>>610 히로인은 가차없군요...(게스적으로..)

612 이름 없음 (80047E+58)

2016-02-29 (모두 수고..) 17:48:42

끙 여신의 자애가 발동하지 않았다는 것은 다 안전한 선택지라는 건데 솔직히 여기까지 와서 모든걸 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싶진 않다............

613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49:12

동감... 용병어장이지만 다시 용병은 되고 싶지 않아..

614 현탐◆86NioZTehA (81779E+60)

2016-02-29 (모두 수고..) 17:50:12

　　　　 .／￣｀ヽ
　　　　　i 　　　　､　　　　>>612 히로인들은 다 따라와준다.
　　　　 j┃┃　　 }
　　　　 .ｲ　　　　仆､　　　　덤으로 용병으로 전직이 걸리면
　　 i⌒ﾒ(_(_(_）_.ノ　ハ
　　　ゝ　 ..ｨ´￣´　 { 　.i　　　　가는 나라도 다시 판정할꺼야.
.　　　｀￣!　　　ヾ｀V
　　　　 _| 　　i 　 }
　　　　　（　　､‘ｰ:く
　　　　　　￣（_＿ノ

615 이름 없음 (60244E+60)

2016-02-29 (모두 수고..) 17:50:14

<dice min=0 max=9> = 8

616 이름 없음 (60244E+60)

2016-02-29 (모두 수고..) 17:51:13

<dice min=0 max=9> = 9

617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1:47

용병행은 어떤 의미로 '카스티야에 실망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루트 아닌가...;;

618 이름 없음 (45322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2:04

크리 터지면 어떻게 되는걸까

619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2:37

뭐 어차피 크리는 안 나오니까.(플래그)

620 이름 없음 (57966E+48)

2016-02-29 (모두 수고..) 17:53:59

0없는걸로 봐서 크리면 하2에 +가지고 시작 정도아닐까

621 이름 없음 (1003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4:26

마젤란처럼 세계일주는 어떻냐고 제안하기엔...
너무 고생길이라는 게 걸린다

622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4:41

크리는 있겠지. 위의 저건 예시라서 일부러 크리까지 안 보여준 듯한데...

623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5:15

어차피 크리 멘트야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이고 무슨 전개가 펼쳐질지는 알 도리가 없어지지.;;

624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7:55:40

실제로는 어떤선택지가 기다릴지...걱정된다. 다이스갓은 아서를 어디로 보낼것인가.

625 이름 없음 (18161E+55)

2016-02-29 (모두 수고..) 17:57:36

진짜 대항해시대라는 느낌이네

626 이름 없음 (19202E+52)

2016-02-29 (모두 수고..) 17:58:22

음... 용병이라는 정체성 때문이긴 하지만 어느 한 곳에 터전을 박고 안정적으로 영지를 개척하면서 자신의 발판을 갖는 플레이는 조금 힘드려나.... ㅜ.ㅜ

627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7:59:11

>>626 다이스만 잘 뜨면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다이스만 잘 뜨면....(먼산)

628 이름 없음 (50736E+58)

2016-02-29 (모두 수고..) 18:00:01

다갓은 언제나 우리를 보며 웃고있지.

629 이름 없음 (35742E+54)

2016-02-29 (모두 수고..) 18:04:09

감정적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용병도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해.
크툴루를 피하고 합스부르크와 프랑스의 65년 전쟁에 참가해서 새로운 기회를 노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식민지의 기반이라는 것은 하자마의 히스파니아와 비교하면 온전히 아르투로 것도 아니고 그 존립이 카스티아에 의존적이라는 점에서 취약한 데다가 크툴루계통과 얽힌다는 점에서 계륵같다.

630 현탐◆86NioZTehA (81779E+60)

2016-02-29 (모두 수고..) 18:06:26

　　　　　　　　　　　　　　　　　 ,ﾊ
　　　　　　　　　　＿　　＿__　　／　|　　　　다시 왔어.
　　　　　　　　　　＞　|　 |　　＞
　　　　　　　　　　＞　|／|　＜　　　　　　　반응을 보니까 식민지 키운거
　　　　　　 ' ￣￣￣＼　　　　 {
　　　　 /　　　　　　　　ヽ　　　　　フ　　　　아까워하네. 그럼 총독직을
　　　　 .|　　　　　○　　　}　　　 |′
　　　　　　　○　　　　､　／　　　　.ﾉ　　　　유지하는 선택지 4개를 위에
　　　　　　 Υ　|　│　ﾉ　　/ -‐=彡
　　　　　　　ゝ.人_ 厂　 }／　　　　　　귀족을 받는 4개를 아래에, 용병을 1. 에다가 해둘께
　　　　　　　 {/

631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8:06:59

>>629 그것도 충분히 일리 있는 이야기니까 감정적으로 들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안 해도 괜찮아. 겨우 차토구아 하나 추방된 마당에 또다른 외신계열과 엮이는건 확실히 피하고 싶은 문제이긴 하지...

632 이름 없음 (45186E+60)

2016-02-29 (모두 수고..) 18:07:08

다갓과 포르투나시여 어느 선택지를 가든 아르투르를 보우하소서

633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8:07:32

>>630 이건 우리 참치들 다이스가 대체적으로 낮다는 거를 인정하는 배려인가.....ㄷㄷ

634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8:08:10

>>633 아니구나. 착각했네. 식민지 분야가 높은 수로 가는구나.ㄷㄷ

635 이름 없음 (80245E+62)

2016-02-29 (모두 수고..) 18:08:41

>>629 글쎄...아즈텍 정복자도 신대륙의 영지는 대리인에게 맞기고 그수입으로 카를5세 휘하에서 장군으로 활약하다가 아프리가 침공군 사령관되자마자 폭풍우크리맞고 좆망했지만 아서는 가호로 그런거 안맞을테니 더나을거 같은데....

636 이름 없음 (00284E+61)

2016-02-29 (모두 수고..) 18:08:57

문제는 이럴땐 고공행진을하더라고. 조심해야돼

637 이름 없음 (00284E+61)

2016-02-29 (모두 수고..) 18:09:43

게다가 아서는 그 아프리카 금광에 무역기지릉 세우기도했지

638 현탐◆86NioZTehA (81779E+60)

2016-02-29 (모두 수고..) 18:10:53

￣￣￣￣￣￣￣￣￣￣`
　　　　　　　　　　　　 i
　　　　　　　　 ∧　　　 |
.　　　　　　爪/　ｰく（　|　　　　좋아, 그럼 다음에 다이스 앵커 낼께
　　　　　　　 -─- 　　＼ｨ
＿_ 　　〃´　　　　　＼　厂　　　　
　　|　　 /|　　　　　　　 ∨¨￣￣
　　|　　 ¨l ο 　　　　八 : : : :　　　　아서는 어떤 선택을 할지 판정이다
　　|　　　乂_)　　 ο 　ｲ: : : : : : :
　　|　　　乂_)_ノ=≦ : : : : : : : :

639 이름 없음 (45186E+60)

2016-02-29 (모두 수고..) 18:11:16

두구두구두구

640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8:11:28

으아아아, 아루트로의 미래가 다갓의 손아귀에.ㅜㅜ

641 현탐◆86NioZTehA (81779E+60)

2016-02-29 (모두 수고..) 18:16:06

　　　　　　　　　　　　　　イ /／ /／　/　/ﾘ/　 /从
　　　　　　　　　　　　　　ハイﾍﾘ　　　　　、　　iﾘ
　　　　　　　　　　　　　ﾘ∧_ﾄ、　　　　　　　/　　　　(좋아. 정했다.)
　　　　　　　　　　　　　　　　从| ＼　ー‐　／
　　　　　　　　　　　　　　　　 ∧　　＞　__／
　　　　　　　　　　　　　　　 ./　　　　｀　､　ﾄ､
　　　　　　　　 ._＿ . イ//∧::::::::::::::::::/;;ﾍ::ヽ､、　　　　(나는………)
　　　　　／￣｀ヽ////////ﾊ､:::::::::::/;;;;;;;;｝::j///{::::ヽ
　　　　 .i::::::::::::::::::∨//////∧＼／＼ハV////,:::::::i
　　　　　 l:::::::::::::::::::: }'///////∧::::::::::: i;;;;;;',::∨//,:::: |
　　　　　 .ｌ::::::::::::::::::::::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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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서의 선택. 그는 과연 어떤 길을 선택합니까?

0.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1. 기왕에 다 던져버리고 용병으로 돌아가자
2. 여왕 밑에서 귀족으로 활동
3. 여왕의 기사로 기사단을 창설
4. 이번엔 서 아프리카 식민지 개척
5. 인도양 개척에 뛰어들어본다
6. 남대륙 서부를 공략하자
7. 북대륙 중부를 공략하자
8. 자력으로 마그레브를 레콩키스타
9. 북부 식민지 키우기에 전념

↓ 앵커 다이스 직하

642 이름 없음 (59997E+57)

2016-02-29 (모두 수고..) 18:16:13

<dice min=0 max=9> = 2

643 이름 없음 (66604E+52)

2016-02-29 (모두 수고..) 18:16:14

<dice min=0 max=9> = 2

644 이름 없음 (00296E+53)

2016-02-29 (모두 수고..) 18:16:16

<dice min=0 max=9> = 1
크리나 뺃어라 다이스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