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484941>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6 :: 1001

현탐◆86NioZTehA

2016-02-26 20:09:01 - 2016-02-28 18:37:58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2-26 (불탄다..!)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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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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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__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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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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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RE 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295087
RE 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398401

[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어장, 어선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441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39:02

저런 신을 믿는 아즈텍인들은 대체 무슨 마법을 부리려나?....
설마 망상심음 처럼 대뜸 상대의 심장이라도 뽑는 마법이라거나 태양의 힘을 빌어서 엄청난 열기로 모조지 불살라 버리기라도 하는건가?

442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40:07

이게 마야/잉카/아즈텍 제국군이 유럽 본토 테르시오나 마포병단을 박살내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443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40:30

오히려 북미 먼저 도착하고 거기에 알박기 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444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41:39

북미쪽은 그나마 이렇게 강력한 신앙심이나 종교가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뉴욕으로 간게 펌블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였어!!!

445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42:15

그야말로 문명(신성)끼리의 대격돌이구만.. 판타지 대항해시대라면 분명 이런거겠지.

446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42:19


                 -──-
           /       \    >>439 고마워
           ′
           |               |    >>441 뭐, 크게 다르진 않지.
           | >     <     |
         _( ""(_人_人_)""  .イ    산재물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은 많이 발달 했을거야
        {             _}、
         ̄/          V⌒    단지 이런 신들이 신자들을 보살필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겠지.
            {            }

447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44:01

선셋 인베이전, 어쩌면 망상도 아니구만.ㄷㄷ

448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44:30

>>446 다행히 적극적으로 나서서도 보살피지는 않는다는 건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재앙 느낌이려나?
개척하다 재수없어서 저 신이 뜨면 모조리 죽었다고 복창해야겠네

449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45:35

어장주,스페인의 이탈리아전쟁 참가는 1495년에 친척인 나폴리왕이 구원요청해서인데 그전에 프랑스적대하기로 작심하면서 신롬황제랑 겹사돈해.황제의 외아들 필리프는 카톨릭양와의 차녀 후아나와,카톨릭양왕의 외아들 후안은 마르가레테랑 결혼해.후안은.....너무 박아대서 쇠약사했고 필리프와 후아나는 정력이 넘쳐서 아이를 매년 낳아대었지....(먼산)

450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47:44

진짜 다갓을 족치든 어떻게 해서든 아서를 강화시키지 않으면 위험하겠네;;

451 이름 없음 (56875E+62)

2016-02-27 (파란날) 18:49:01

그러보니까 신이라면 믿는 신도들의 수에서 힘이 나오는거니까. 유럽애들이 가지고온 천연두, 홍역 같은거 퍼져서 픽픽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저놈도 약해지는건가?

452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50:37

>>451 아마도 이쪽과 마찬가지로 저쪽도 신의 가호를 받고 있을 테니까 병으로 그렇게 죽어나가지 않을 껄?

453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51:56

서로 신의 가호를 받고 있으니까 병으로 인한 이득은 포기해야하고 진짜 힘대힘으로 싸워야겠지......

454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53:10

진짜 전투다이스가 무서워진다. 펌블로 자칫하면 히로인 심뽑이니 뭐니 같은 거 나올 수도 있다고 상상하면 으아....ㄷㄷㄷ

455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54:00

>>454 기본적으로 산제물로 잡아가려고 들테니까... 일단 포로구출 다이스를 굴릴 수는 있을 거야... 문제는 거기서도 펌블이면;;;

456 이름 없음 (3518E+57)

2016-02-27 (파란날) 18:54:31

그러고보니 막내 공주 '아라곤의 캐서린'이 헨리 7세의 장남 아서 튜더와 약혼한 것도 1490년 즈음이던가 그럴걸.
그리고 아서 튜더가 일찍 죽자 헨리 7세와 결혼하게 되지만....ㅋ

457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54:58


               ______
          ´            `
          /             \
        ′       
          |                     |    >>451
            ∩      ∩     |
            ∪      ∪
        {                /へ、    구대륙 신들은 그렇지만
        ≧=--(__从_从__)--==彡     >
          | ̄`T¨ ̄ ̄ ̄|_     V⌒´    저 놈들은 정말로 크툴루 신화 신의
          |  l|       (___     ゚,
        ム_.||____.|       |    일부니까 그런 거 없어.
        |           Y⌒ヽ     |
          乂__、______.乂_ノ____ノ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정면에서 안 싸우게 해줄꺼야.

458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8:55:55

잠시 나갔다고 돌아와 보니, 전스레 복선 아메리카 신들은 크툴루계야! 논란이.. ..

459 이름 없음 (3518E+57)

2016-02-27 (파란날) 18:56:03

>>456
실수. 아서 튜더의 동생 헨리 8세와 결혼.

460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56:54

근데 유럽같은데 "저쪽 대륙 신님들이 너무 쎄서 우리 학살당하고 있는뎁쇼! 도움 도움! 우리 신님들 제발 도움!" 하면 신살자들이 대량으로 전투준비 끝내고 달려오는거 아닐까. 왜 유럽 근방의 인격신들은 그 숫자만큼 신살자도 많으니까... 신을 상대하는 데에는 이골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데...

461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57:23


        / ̄ `ヽ
        ./      ヽ    >>449 응, 그건 50년 전에 나폴리 왕위
.        .′      i
       i           }    계승 문제랑 엮어서 생각하면 되는 걸려나
       |        jヽ. r‐ 、
        ヘ       /  /   i   >>456 헨리 8세 아니던가?
       /ト、 /ゝ   /-/   .!
     / ∧ / /1 \ ヾ   /    아마 영국에 간건 1501년 일꺼야
      i ! i! i :| /ヽ   r一’
      レォ、l!/ヽ.! !/   }
       { {  "     ノ
       ゝ入       ,:' \
        {_ゝ--f ´  ノ
              ̄ ̄

462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8:57:31

케차코아틀이 그나마 인신공양을 받더라도 아즈텍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던신이엿을거같은데, 케차코아틀은 어떻게나오려나. 차토구아는 모독적인무언가란것에 놀랐다.

463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58:09

>>462 지금 상황은 차라리 케찰코아틀님이 나와주는 게 낫겠다 싶다랄까....;;

464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8:58:36

>>457 예니체리가 필요하다! 예니체리가!

그런데 어장주님. 그럼 중국쪽 신이나 신화적 존재들 어떤 수준인가요?

465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58:37

>>469 그건 이시점에선 10년이상 후의 일인데?아서 튜더와는 1501년이고 헨리8세는 1509년이야....

466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8:59:57

아 그러고보니 케찰코아틀신은 이 인신공양이 판치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건 좀 과한거같다'라고 했던 계열의 신인거같아. 남아메리카에서 아서에게 우호적인 신이라면 역시 케찰코아틀일확률이높아보인다.

467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9:00:39

>>461 나폴리 왕위문제는 아직일텐데?이때 제기하진 않아.이때는 친척이 헬프하니까 도와주러 간거고 본격적으로 나폴리에 손대는거는 1500년부터야.

468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9:01:49

게다가 케찰코아틀은 인간의모습과 뱀으로써의 모습둘로 나뉘어져있다고도 하니까, (이건 냐루코인건가...케찰코아틀!)게다가 천문학 관측도구인 십자가가 상징이기도하지.

469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9:01:56

>>466 그럼 케찰코아틀이 엘더 갓 인가...

470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01:57


               . ´ ̄ ̄ ̄ `  .
             /            //\
          /           ///∧
         . ⊂⊃       ⊂⊃ ///ハ
         レ                  //}    >>464
        /   /   i   ヽ   ヽ. //
.        {    {   ¦     }   ∨ ___    구대륙의 신은 같다고 해놨으니
       r‐‐ゝ    _ 人 __ 人___ ハ   \
       /    i⌒ヽ     /        }/V⌒ヽ.〉   불교적인 면모를 좀 띄는 느낌일려나
.     レヘ.ハ八__.)    /       ノ{⌒ヽ
.       /  、     `7´ ̄ ̄   /// ∧    중국이라면 도교랑 많이 섞여 있겠지
       /    ヽ.    /     ///  .//i
.      {____ >…={.     //厶  .///}    이슬람교가 없으니까, 전파되서, 중국의 신들도
                /´ ̄ ̄ ̄  }}  /リ
                  ん   ___ _ノ_ 彡’    페르시아랑 로마에 모습을 바꿔서 들어와는 있을꺼야.
                  {/ ̄

471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9:02:45

게다가 아즈텍,잉카,마야 같이 남미 주요문명 전체에 이름이 다르지만 같은존재로서 섬겨지기도하니까...

472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03:35


           ____
            /       \
.         /             \
       |               |    >>467
       |  ●       ●  |
      r─‐⊂⊃       ⊂⊃─‐┐    으음, 알았어.
   r─ゝ…一         ー…ィ^ヽ
   {  \___ノ  ∧  ゝ.___ノ  }    일단은 잘나가는 샤를 8세에 대한 적대감
    >─‐:   〈__/  ヽ._〉  .:──く
   /    |               |     ヽ    유럽 유구한 전통의 잘나가는 놈
.  /     .∧               ∧     ∧
  |_/\/  \  、__,  /  \/\_|    은 꺼리 찾아서 무조건 패고 본다는 그런 느낌의 적대일려나…
            ー一^ー一

473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08:42


                        ,ハ′    이탈리아 전쟁, 그리고 각각 프랑스에
           _   ___  / |
          > |  |   >    위협을 느낀 카스티야와 오스트리아가
          > |/| <   
          '  ̄ ̄ ̄\        {    이해관계가 일치해서 이중 결혼 인가.
        /        ヽ     フ
       .|     ○   }      |′    뭔가 묘사가 꼬여버렸네 이거.
       ○    、 /    .ノ     페르난도 2세가 실제 역사에서
       Υ | │ ノ  / -‐=彡
       ゝ.人_ 厂  }/     신대륙에 관심없는 이유는 뭐였을까. 단지 멀어서 보탬이 안 되니까?
        {/

474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9:09:35

이미 지중해에 어느 정도 기반을 가진 아라곤과 딱히 기반이 없을 카스티야의 입장차 아니려나?

475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11:27


             -──-
            /           \
         /
          |              |    >>474 그렇네.
          ,  ∩       ∩   .|
           {  ∪       ∪   八    아라곤의 바다에서 적은 시칠리아를
         ゝ -(_人_人_) -- ==彡 l\
        廴,          __}/⌒    건드리려고 하는 오스만 제국이니까
            /             ゚,
            V⌒l           }    대서양으로 힘을 나누는 것 보단
          乂_ノ___  _ノ
           .............:::乂_ノ.....    좀더 그쪽에 집중하겠지. 몰타섬 공격한것도 있고
           :::::::::::::::::::::::::::::::::::

476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9:11:51

정확히는 아라곤왕국의 지정학전 위치상 지중해를 버릴수가없어서였지않을까?

477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9:12:54

아라곤 자체가 지중해권에 세워져서 지중해의 품속에서 성장해온 국가니까, 이베리안반도에 영역을두고 해협과 대서양을 바라보는 카스티야랑은 정책시야가 다를수밖에없다고봐.

478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9:13:08

>>473 아라곤 내부의 독특한 내부 정치사정도 어느정도 기여했을 듯합니다만..

479 이름 없음 (3518E+57)

2016-02-27 (파란날) 19:13:09

>>465
메디나 델 캄포 조약...1489년에 이미 조약으로 아서 튜더와 캐서린의 약혼은 했었어.
영국과 스페인이 같이 프랑스를 압박하자는 내용으로.

480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9:13:45

카스티야나 포르투갈이은 지중해 쪽에서 숟가락 한 술 제대로 못 떠먹는 신세니까 어떻게든 신항로 찾으려 발악한 거고
아라곤이야 한때나마 지중해 제국을 건설했던 만큼 지중해에서 떠먹던 것이 있으니까 그걸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다랄까.

역알못의 생각으로는 이게 한계다.

481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9:14:26

>>476 오스만의 성장직전에 아라곤왕국은 지중해에 거대한 영토를 보유했어.그리스도 먹어치우고 이탈리아남부에 지중해에 떠있는섬 대부분은 아라곤령이었지.그걸 오스만에게 탈탈털려먹고 서지중해만 겨우 보전했어.그거에 미련이 있는거야.서지중해 영토라도 보전할려면 이탈리아 진출할수밖에 없는 절박한게 있었어.

482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9:15:42

>>481 그것도 한 몫했지요.

483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17:07


           ____
            /       \
.         /             \
       |               |    >>479 >>481
       |  ●       ●  |
      r─‐⊂⊃       ⊂⊃─‐┐    아, 그렇구나. 유럽사는 항상 왕가랑
   r─ゝ…一         ー…ィ^ヽ
   {  \___ノ  ∧  ゝ.___ノ  }    나라들의 특성과 상황을 동시에 고려해서 봐야하니까
    >─‐:   〈__/  ヽ._〉  .:──く
   /    |               |     ヽ    역시 어렵다…
.  /     .∧               ∧     ∧
  |_/\/  \  、__,  /  \/\_|
            ー一^ー一

484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18:02


                    __
             __      /i:i:i:/   .}\
           くi:i:i:i:i{---- /i:i:ら    ′
        --======= ミ   {i/\ _ノ    }    좋아 조금만 더 진행할까?
     /               \    \    /
      |             |        ′
     、 ●     ●     |      _ノ    이 다음은, 신 톨레도로 돌아가서
    ノ             ノ    __>
    (_ノ  .ィ     r─=≦   ィ ´    이주민에 대한 이벤트표 돌리는 걸려나
      ゝ- 乂_乂_lく___  イ

485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9:18:44

...아, 이것도 다이스 잘 떠야 할듯한데....

486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9:18:44

>>483 지금시점은 그나마 나은건데?30년전쟁기쯤되면 종교도 끼고 그전에 있던 원한관계까지 다봐야되서 장난아냐.....

487 이름 없음 (03863E+57)

2016-02-27 (파란날) 19:20:16

케찰코아틀님이 날보셧어! 이벤트가 필요해보인다.

488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21:02



                       ヽ、        r~
                     ゙ヽ、    ,.||.,
                          V゙ヽ. ''" _,.||.,,_ '  ,
                 fゝ ,.  ''"i  ゙ヽ、ム,.-、ク    'ヽ、
           、    ,. '||'",    ,l    ゙ヽ.;l;;l゙ .      ゙ヽ、'  .., fゝ
   ヽ、      f ゙:ヽ.    || ', ' .,"   !    ヾ.!  ' .     ∧ヽ   y‐¨‐ォ
    ゙iヽ.    ll', V ヽ.  .:!l. ', ヽ、 , ,!      ヽ   ' ..  ,.キ ゙ヽ. ,ベズ' ,
    i ゙ヽ.   l.! ',.i  ゙ヽ !l'.  ',. ヘヽ、l      ヽ     ':'  l  ヽ.:l:| ' , ' .
      !.  ゙ヽ、l.!  l     ゙ヾ、  ,'.,' V `!        ヽ.    :   ' !    ヾ!  ' . ' .,
      l.    ゙ヽ、 l     ヽ.'  , キ .!        ヽ        !    ゙ヽ.  ' . ' .,
     l      ヽl         ヽ.  ,.! ! __,,..::-rォ‐-...,,,,ヽ   :    !.      ヘ.  ' .  ' .,
     l       l __,,,,...., ,...,,,_ ヽ  '!.'´ ,:,:,:,:,:;゙ヾ : : : `ヽ :   l       ヘ   ' .  ' .,   ,、
     ! _,,,,...::-ri- ´,_ヽ、 | ! :. `ヽ l  ;.;.;.;.;.;  ゙ヽ:  '.  ' .,.:.  l       ヘ' .,  ' . . ,.ィオ
.    ´r'"'''''ー-!.!,,,,___ :`'' | |      l ,;.;.;.;.;.;.   ゙ヽ: .   ' '. 7__,,.,.,.-ヒiニ'''‐-ヘ、'゙ ,.ィ才´
     +゙''゙'',,_ DDiォiォ~"''ー'''‐-;; ,,,,,  ! ,:,:,:,:,:,:;.     ヽ '.   :  .'r;;ォ''"~;.;.;ヘ.  :.,.ィ才´ '
     +  ..,,,,__~"'''ー-  ,,,__    | l ;.;.;.;.;.;.;      ヽ.   ,ノ゙ノ'''"~ __,,.ゝ才,´' , '
     ヽ'''ー-  ,,_~"'''ー-  ,,__ ~"[ l,;.;.;.;.;.;.;,,. rォ─‐-=ヽ、r‐ォ―'''''''"~l.l.l.l 弐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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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             ,//
       l  ゝ                               _,,..ィ゙'゙
          l__.ゝ、   .......,,,,,,,,___,,,,,,,,...........  - ‐ '''"~

【로마력 1491년, 아서의 빠른 판단으로 유카탄 반도를 빠져나온 대서양 함대는】

【그대로 이자벨리아, 신 톨레도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대부분 선원들의 발작이나 증상도 나아져서 함대는 원래 전력을 되찾았다】

489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9:22:58

>>486 30년 전쟁 초기부터 외교문제가 복잡하지요. 베를린가보의 트란실바니아의 개입, 이에 대응한 폴란드에 의해 터진 오스만과 폴란드 전쟁, 네델란드 공화국과 스페인의 전쟁. 초중기에 일어난 프로이센 등에서 벌어진 폴란드, 스웨덴 전쟁..

490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9:24:26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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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l    i | V /イ !
        ,       / | |    .| |   〉 /               /ヽ
           /   / | И  ハ{ _ .′/            /  /    일단 이걸로 다행이네요
        ′     /__ |  | / __ イ  .′          /  /
      /   ./  /  `!  j/    .j/ rzx、   __       ./  /    전원 정신적 케어는
      ,    ./  /=ミ 、 |  |`<      `''<マ- Y     /  /
      /     /.     ∧ '  }      / {>`- ァ、   /  /    어떻게든 되고 있어요.
      .′   /  `ヽ   ヘ ', ト      /   r JJ-` ./  /
    /    {         、 ハ. ', ', >.. r v'   ノ    ム ./    심한 사람은 몽마를 이용해서 꿈에서
   ,      八       V.∧ ', マミ=z >. ..イ    / ノ-'、
  ./      〈       i/〈〈 } } ',:::::::::::::::::`ヽ  r  '´ r'    반쯤 무의식을 주무르다
         ハ    乂_{  ヾ!.|  ',::::::::::::::::::::::::Y/     〉
          i',      〉  j∧  }:::::::::ィ ´f  }       }    싶이 하니까, 겨우…
      /.   |.     {  / }} .> ´ i  |  ii     ´

【이것에는 레오나르도의 도움이 많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다】

【그녀는 유럽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마법사였으니까】

【단지 그녀가 다루는 분야가 광범위하면서 자신의 관심사에만 집중 하는 결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491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9:25:07

차토쿠아의 SAN치 체크에 그나마 저항되는게 아르투로랑 오크, 마족출신들 뿐이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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