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0 현탐◆86NioZTehA (89E+44)

2016-02-26 (불탄다..!)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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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ヽ. |///　　　　" 크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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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__ノ　　　　　　 |///　　　　언제나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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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있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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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ゝ-ﾍ.＿ノ| 　 .{ 　厶斗'⌒iヽ
　 ´＼　/　　　　∧　乂_ノゝ-’　　　く　　　　이 말은 내 용기
　　　　V⌒ヽイ/　ヽ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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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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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5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398401

[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어장, 어선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410 이름 없음 (64776E+55)

2016-02-27 (파란날) 18:22:51

신이랑 싸우라니 그거 무리입니다.

411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22:57

우와와와.......진짜 신이었어?!!!
이것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지 말라고 포르투나가 말린거구나!!!

412 이름 없음 (47578E+59)

2016-02-27 (파란날) 18:24:00

팔딱 팔딱 (새 참치)

413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24:11

포르투갈이 정신 못차리고 노예로 잡아들이고 학살하거나 하면 진짜 무서운 꼴을 당하겠네 ;;;
이건 진짜 위험하다

414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24:39

.......크툴루였나.....저건 대십자군이 필요하지.....아즈텍 신으로는 딱이긴 하네....인신공양을 좋아하는신이니 악신계열로 들어가겠네.

415 이름 없음 (60878E+54)

2016-02-27 (파란날) 18:24:52

차...토구아..? 은카이의 수호자라 불리는..그레이트 올드 원?

416 이름 없음 (3107E+58)

2016-02-27 (파란날) 18:25:07

에에 차토구아?! 난데?! 아니 북미에 있는 녀석이긴 하지만!

417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25:20

　　　-=＝≧　　　　　　　。s≦　　　　　　　　　ヽ　　　　ﾊ　　ﾉ　,
　　　　　／　　　　, イ´　　　　　　　。s≦　　　　　　　　 j - ´ ノ
　　　　／　　　／,／　　　　。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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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_ , イ´/ 　　　／　／/ﾊ　　 !.　l
　｀ヽミ　　/　　／　イ <´ /ぅfiﾐ､　　/　　／ , ィ´ 　 V/ }　|　 l　　　　정신 똑바로 차려라-!!!
　　／　 /　／　／〃　　之::::ソヽ /　　／／　／　　/　|　　 .!
　　´￣7 -==ﾆ7/　/　　　｀￣　／　,　イ　　／ィ≦斗´∧ 　 .l
　　　／　　 { ﾍ､　　　　　　　／　ィ　　{　　　´ 7fiﾊ/　/　/　 /　　　　저 존재는 우리를 보고 있지 않다---!
　　 ´ ⌒ 7､ヽ ( 　　　　　　　　´　　　ﾉ　　ヽ之::ﾘ/V　/　./
　　　＿__z--}｀┐ 　　　　　　　　　／　　　　　｀　/　ィ　/
,x斧´ 　 _　ﾄ､ |:∧　　　　　　　≦ミ､､　　　　　　　 /／　 ./
:::::::::::::::::|　ヽ /: :|　　　　　/r'´.:.:.:.:.:.:.Ⅵ　　　　　　'´ｨ´7´/　　　　지금 당장 여기서 도망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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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ゝ-､ﾚ´.}　＼　ヽ、　　　ノ　＿...≦-.<= ´__!/____
::::::::::::::::::::｀＞　┘　　ヽ　, =＝＝=／　　　　　　　　　　　｀ヽ、　　　　전력으로----!!!!
:::::::::::::／　∧ ﾊ､.|〉----Y＝＝==､､　　　　　 __r ェ＝＝＝==}
_≦ ´　　 ´: :｀: : : _ム´ t､　　　　 tヽヽ　__r　´r　´ 　　　　　　 |
::ミ＜´: : : :__ム-´ t､　　　{|　　　__r´ヘ＼r ´ 　　　　　　　　　 .l　　　　자리가 비었으면 멀쩡한 녀석이 대신 맡아라--!!
::::::::::::｀ミ､r､　　　　 {|　　__r´ﾍﾆr ´　　へ＼､　　　　　　　　　 |
::::::::::::::::::::::::| ＿r---＼ﾆr' ´　＼　　　　　ﾍ }　　　　　　　　／
::::::::::::::::::::::::ﾍ--r￣￣ .＼　　　　＼　　　　j |　　　　　　／

【또한 아서는 이후에 알게 된다. 이 신대륙에는 차토구아 외에】

【다른 신이 존재하고, 많은 원주민들이 이러한 신들은 믿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저런 신들을 숭배하는 자들과 싸우기 위해서는 손해를 봐서라도 포르투갈과도 손을 잡아야 한다는 걸】

418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26:04

과연 판타지도 9야... 진짜 남아메리카는 위험한 곳이 었구만!!
확실한 신앙이 자리잡은 곳이니까 저런 강한 신이 강림하는 구만

419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27:37

설마 아서가 살아남으려면 서로 도와야한다는 게 저런 신의 복선이었던 거냐!!OTL
이건 진짜 생존의 문제구만!! 포르투갈이랑은 싸울 생각은 하지도 말고 서로 손 잡아야한다!!!

420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28:18

　　　　　　　　　　＿＿＿＿
　　　　　　／　　　　　　＼
.　　　　　／　　　　　　　＼
　　　　　　　|　　　　　　　　　　 |　　　　좋아, 1주차 때 못 냈던
　　　　　　　|　 ●　　　　　　 ●　 |
　　　　 r─‐⊂⊃　　　　　 ⊂⊃─‐┐　　　　복선 하나를 회수했다.
　　　r─ゝ…一　　　　　　　　　ー…ィ＾ヽ
　　　{　　＼＿＿_ノ　 ∧　ゝ.＿＿_ノ　　}
　　　＞─‐: 　〈＿_/　ヽ.＿〉　.:──く　　　　그럼 잠깐 밥먹고 올께.
　　 /　　　　|　　　　　　　　　 |　　　ヽ
.　 /　　　 .∧ 　　　　　　　 ∧　　　 ∧　　　　그리고 이후 역사에 대한 사실 같은 걸
　 |_／＼／　＼　　､＿＿,　　／　＼／＼_|
　　　　　　　　　ー一＾ー一　　　　좀 남겨주면 해, 특히 신성로마제국과 프랑스에 관해서

421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28:29

https://youtu.be/1ftld7Ohojg

IAIA 크툴루!!!

422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29:05

하필 신도 저쪽 계열 신이냐.ㄷㄷㄷ

423 이름 없음 (60878E+54)

2016-02-27 (파란날) 18:30:21

역사적 사실 전에 크툴루 인베이션의 위험도의 존재

424 이름 없음 (3107E+58)

2016-02-27 (파란날) 18:30:23

크툴루 리얼리티 쇼크

425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31:05

싱나는 신대륙 개발기가 복선 발동과 함께
생존분투기로 바뀌어버렸어 ㄷㄷ

426 이름 없음 (94041E+61)

2016-02-27 (파란날) 18:31:07

신대륙 개척은 험난하다...

427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31:22

어장주,어느시대걸 원함?년도를 지정해줘야할것 같은데?1493년부턴 너무 다이나믹해서 한번에 설명하다간 글의 텀이 엄청길어져

428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32:00

지금 역사가 중요합니까. 차토구아가 있다는데.ㄷㄷㄷㄷ

설마 아즈텍이나 잉카 애들도 저쪽 계열 신을 믿는 것은 아니겠지? 오오, 제발... 그냥 역사대로 종교를 가져주세요.ㄷㄷㄷ

429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32:24

>>427 일단 내년일만 적으면 되지 않을까?

430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33:19

일단 1492년이면 신롬이랑 프랑스는 전쟁위기가 있음.샤를8세가 황제의 외동딸을 파혼내면서 딸의 지참금조로 황제가 준 영토를 프랑스가 안내놓고 딸을 억류하고 있어서 외교전 하면서 전쟁냄새가 올라오는 상황임.

431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33:36

어장이 대체역사에서 갑자기 코스믹 호러로 변해버렸어 ㄷㄷㄷㄷㄷㄷ 그야 저런게 걸어돌아다니는 마경이라면야 국적 따윈 아무 문제가 아니겠지....

432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33:41

>>428 아마도 다른 신이지만 차토구아 급의 신인것 같은데...;;;
당장 SAN치 체크를 들어가야한다...

433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34:03

　　　　　　　　　　　　　　　　　 ,ﾊ
　　　　　　　　　　＿　　＿__　　／　|　　　　>>422 마야의 차토구아 말고도
　　　　　　　　　　＞　|　 |　　＞
　　　　　　　　　　＞　|／|　＜　　　 ′　　　　아즈텍과 잉카가 밑는 신은 또 있어. 최소 3체.
　　　　　　 ' ￣￣￣＼　　　　 {
　　　　 /　　　　　　　　ヽ　　　　　フ　　　　>>423 저거 본체가 이라서 잘하면 죽일수도 있어
　　　　 .|　　　　　○　　　}　　　 |′
　　　　　　　○　　　　､　／　　　　.ﾉ　　　　그리고 왠만해서는 저거랑 싸울일은 없다. 숭배하는 문명과만.
　　　　　　 Υ　|　│　ﾉ　　/ -‐=彡
　　　　　　　ゝ.人_ 厂　 }／　　　　
　　　　　　　 {/

434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35:19

그나저나 다들 미치고 발광하는 가운데 홀로 맨정신 차리고 함대를 살려돌려보내는 제독이라는 건, 생각보다 훨씬 근사하네. 역시 영웅이라는 것은 그에 걸맞는 고난과 대립하는 존재가 있을 때 진가가 발휘되는거니까.

435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35:33

　　　　　　　　　　＿_　　　､
　　　　　　　　　　＞　＼　〉＼
　　 |＼　　　／　　　 l|　＞ /　　　´￣￣￣￣￣　、
　　 |　　､　　　￣Ζ　　 |--≠ ／　　　　　　　　　　　＼
　　　　　￣￣.／Z　　|　　 ′　　　　　　　　　　　　　ヽ　　　　>>426이후 이탈리아 전쟁과
　　＼　　　 / 　 ⌒Ⅵ　　 | 　　　　　　　　　 o 　 }
　　　　　、　　/　　　　　　　　|　　　　　　 o　　　　　　　""/⌒l　　　　 이전의 프랑스와 부르군트
　　　　　　＼　　　　　　　　　八　　　 ""　　　　　　、⌒ヽ.ノ
　　　　　　　 }　　　　　　　　　　 ─／⌒l　ヽ　　＼　　＼　 )　　　　오스트리아에 대한 대략적인
　　　　　／　　　　　　　　　　　　　ﾉ、　 }　　　}＼＿ﾉ￣
　　　　　　ー‐ﾍ　　　　　　　＞====彡　￣乂__.ノ　　　　거라도, 뭔가 잘 못 알고 있었는 것 같아서.
　　　　　　　　￣￣￣￣

436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37:08

차토구아 같은 애들을 더 볼 바에는 차라리 케찰코아틀 님을 보고 싶다... 믿어요, 아즈텍 여러분.

437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37:15

>>434 이래되도 반신이니까....영웅은 확실하지...
대신에 저런 신과 드잡이질 까지 할수도 있다니... 확실히 판타지도 9를 너무 얕봤다

438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38:31

　　　　　　　　　　　　　-──-
　　　　　　　　／　　　　　　＼
　　　　　　　　　/
　　　　　　　　 |　　　　　　　　　　 |　　　　>>430
　　　　　　　 ,　 ∩　　　　 ∩　　 .|
　　　　　　 {　 ∪　　　　 ∪　　八　　　　응, 그건 알겠어.
　　　　　　　　ゝ -(_人_人_) -- ==彡　l＼
　　　　　　　　廴,　　　　　　　　　 _＿}/⌒　　　　그거랑 카스티야 왕가가
　　　　　　 /　　　　　　　　ﾟ，
　　　　　　Ｖ⌒l　　　　　　　 }　　　　연관 되는 줄 몰랐다.
　　　　　　　　乂_ﾉ＿＿＿　　＿ノ
　　　　　　　　　　　.............:::乂_ﾉ.....　　　　카를 5세 관련 가계도라도 보고 와야하나…
　　　　　　　　　　 :::::::::::::::::::::::::::::::::::

439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38:37

그러다가 샤를8세가 이탈리아 나폴리 원정뛸려고 1493년에 황녀 마르가레테의 억류를 풀고 지참금영토도 반환해서 신롬과프랑스의 전쟁위기는종결이지
이탈리아 전쟁은 http://blog.daum.net/sirius2375 이블로그에서 보면된다.

440 이름 없음 (60878E+54)

2016-02-27 (파란날) 18:38:44

1492년 교황 교체 알렉산데르 6세 선출, 레콘키스타 종료->유대인 추방, 로렌조 데 메디치 사망, 영국-프랑스간의 에타플리스 조약 성사

441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39:02

저런 신을 믿는 아즈텍인들은 대체 무슨 마법을 부리려나?....
설마 망상심음 처럼 대뜸 상대의 심장이라도 뽑는 마법이라거나 태양의 힘을 빌어서 엄청난 열기로 모조지 불살라 버리기라도 하는건가?

442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40:07

이게 마야/잉카/아즈텍 제국군이 유럽 본토 테르시오나 마포병단을 박살내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443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40:30

오히려 북미 먼저 도착하고 거기에 알박기 한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444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41:39

북미쪽은 그나마 이렇게 강력한 신앙심이나 종교가 없어서 진짜 다행이다...
뉴욕으로 간게 펌블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였어!!!

445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42:15

그야말로 문명(신성)끼리의 대격돌이구만.. 판타지 대항해시대라면 분명 이런거겠지.

446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42:19

　　　　　　　　　 -──-
　　　　　　　　　／　　　　　　　＼　　　　>>439 고마워
　　　　　　　　 ′
　　　　　　　 |　　　　　　　　　 |　　　　>>441 뭐, 크게 다르진 않지.
　　　　　　　 |　＞　　　＜　　　 |
　　　　　　　 _( ""(_人_人_）""　　.イ　　　　산재물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은 많이 발달 했을거야
　　　　　　　 {　　　　　　　　　　　＿}、
　　　　　　　　￣/　　　　　　　　　 V⌒　　　　단지 이런 신들이 신자들을 보살필 거라는 생각은 버려야겠지.
　　　　　　　 {　　　　　　　　　 }

447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44:01

선셋 인베이전, 어쩌면 망상도 아니구만.ㄷㄷ

448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44:30

>>446 다행히 적극적으로 나서서도 보살피지는 않는다는 건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재앙 느낌이려나?
개척하다 재수없어서 저 신이 뜨면 모조리 죽었다고 복창해야겠네

449 이름 없음 (75485E+60)

2016-02-27 (파란날) 18:45:35

어장주,스페인의 이탈리아전쟁 참가는 1495년에 친척인 나폴리왕이 구원요청해서인데 그전에 프랑스적대하기로 작심하면서 신롬황제랑 겹사돈해.황제의 외아들 필리프는 카톨릭양와의 차녀 후아나와,카톨릭양왕의 외아들 후안은 마르가레테랑 결혼해.후안은.....너무 박아대서 쇠약사했고 필리프와 후아나는 정력이 넘쳐서 아이를 매년 낳아대었지....(먼산)

450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47:44

진짜 다갓을 족치든 어떻게 해서든 아서를 강화시키지 않으면 위험하겠네;;

451 이름 없음 (56875E+62)

2016-02-27 (파란날) 18:49:01

그러보니까 신이라면 믿는 신도들의 수에서 힘이 나오는거니까. 유럽애들이 가지고온 천연두, 홍역 같은거 퍼져서 픽픽 죽어나가기 시작하면 저놈도 약해지는건가?

452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50:37

>>451 아마도 이쪽과 마찬가지로 저쪽도 신의 가호를 받고 있을 테니까 병으로 그렇게 죽어나가지 않을 껄?

453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51:56

서로 신의 가호를 받고 있으니까 병으로 인한 이득은 포기해야하고 진짜 힘대힘으로 싸워야겠지......

454 이름 없음 (3614E+58)

2016-02-27 (파란날) 18:53:10

진짜 전투다이스가 무서워진다. 펌블로 자칫하면 히로인 심뽑이니 뭐니 같은 거 나올 수도 있다고 상상하면 으아....ㄷㄷㄷ

455 이름 없음 (57828E+59)

2016-02-27 (파란날) 18:54:00

>>454 기본적으로 산제물로 잡아가려고 들테니까... 일단 포로구출 다이스를 굴릴 수는 있을 거야... 문제는 거기서도 펌블이면;;;

456 이름 없음 (3518E+57)

2016-02-27 (파란날) 18:54:31

그러고보니 막내 공주 '아라곤의 캐서린'이 헨리 7세의 장남 아서 튜더와 약혼한 것도 1490년 즈음이던가 그럴걸.
그리고 아서 튜더가 일찍 죽자 헨리 7세와 결혼하게 되지만....ㅋ

457 현탐◆86NioZTehA (31307E+58)

2016-02-27 (파란날) 18:54:58

　　　　　　　　＿＿＿＿＿_
　　　　　　　　　　´　　　　　　 `
　　　　　　 /　　　　　　　　　　　　　＼
　　　　　　　 ′　　　　　　　
　　　　　 |　　　　　　　　　　　 |　　　　>>451
　　　　　　　　　 ∩　　　　　　∩　　　 |
　　　　　　　　　 ∪　　　　　　∪
　　　　　　　 {　　　　　　　　　　　　／へ、　　　　구대륙 신들은 그렇지만
　　　　　　　　≧=--(__从_从__)--==彡　　＞
　　　　　　 |￣`T¨￣￣￣|＿　　　 V⌒´　　　　저 놈들은 정말로 크툴루 신화 신의
　　　　　　 |　　ｌ| 　　　 (＿__　　　ﾟ，
　　　　　　　ﾑ＿.||＿＿＿_.|　　　　　　 |　　　　일부니까 그런 거 없어.
　　　　　　　 |　　　　　　 Y⌒ヽ　　 |
　　　　　乂_＿､＿＿____.乂_ノ_＿__ノ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정면에서 안 싸우게 해줄꺼야.

458 이름 없음 (40284E+61)

2016-02-27 (파란날) 18:55:55

잠시 나갔다고 돌아와 보니, 전스레 복선 아메리카 신들은 크툴루계야! 논란이.. ..

459 이름 없음 (3518E+57)

2016-02-27 (파란날) 18:56:03

>>456
실수. 아서 튜더의 동생 헨리 8세와 결혼.

460 이름 없음 (69112E+56)

2016-02-27 (파란날) 18:56:54

근데 유럽같은데 "저쪽 대륙 신님들이 너무 쎄서 우리 학살당하고 있는뎁쇼! 도움 도움! 우리 신님들 제발 도움!" 하면 신살자들이 대량으로 전투준비 끝내고 달려오는거 아닐까. 왜 유럽 근방의 인격신들은 그 숫자만큼 신살자도 많으니까... 신을 상대하는 데에는 이골이 나지 않았을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