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398401>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5 :: 1001

현탐◆86NioZTehA

2016-02-25 20:06:41 - 2016-02-26 20:11:12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2-25 (거의 끝나감) 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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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RE 3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123862
RE 4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6295087

[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716 이름 없음 (46595E+67)

2016-02-26 (불탄다..!) 17:52:07

>>715 그거 좋네요.

717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7:53:07

버지니아, 루이지애나, 필리핀 등등 이런 식으로 군주의 이름이나 특성이 바탕이 된 예시야 많고.

718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7:54:20

탐험에 후원을 받았고 그 결과에 따라 작위와 총독직까지 받았는데 저 시절이라면 이런 식으로라도 군주의 은덕에 감사함을 표명해야함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719 이름 없음 (24465E+61)

2016-02-26 (불탄다..!) 17:55:05

군주의 이름과 신의 이름을 같이 붙이는게 좋으려나요

720 이름 없음 (62707E+63)

2016-02-26 (불탄다..!) 17:55:50

스프링 필드!

721 이름 없음 (8438E+65)

2016-02-26 (불탄다..!) 17:57:00

>>719 그거 불경이다.군주의이름과 신과는 동렬로 놓으면안되

722 이름 없음 (04736E+63)

2016-02-26 (불탄다..!) 17:57:50

대륙은 신 이름(포르투나) 첫 정착지는 여왕이름으로 하는건 어떨까?

723 이름 없음 (24465E+61)

2016-02-26 (불탄다..!) 17:57:54

근데 신의 이름을 대륙이름에 개척지 이름을 군주이름으로 하는게 날거 같네요

724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7:58:08

그리고 어머니 이름 건에서 든 의문이 있는데 아르투로가 자기 엄마가 신적 존재인 거는 아는데 이름까지는 알고 있었던가? 그 부분의 기억이 긴가민가함.

725 이름 없음 (6415E+65)

2016-02-26 (불탄다..!) 18:00:38

>>724 뭐 그건 다이스갓에게 맞겨야할지도..

726 이름 없음 (3217E+62)

2016-02-26 (불탄다..!) 18:00:42

아르토리아 하면 되지 않나

727 이름 없음 (8438E+65)

2016-02-26 (불탄다..!) 18:00:53

>>723 그게 좋겠다.그런데 작위에 따른 봉토는 어떻게될려나?보통 개척자들 봉하는거보면 유럽에는 의미적으로 마을하나주고 실질적으로 신대륙에 주로 설정하더라

728 현탐◆86NioZTehA (73747E+67)

2016-02-26 (불탄다..!) 18:07:54


           ____
            /       \
.         /             \
       |               |    흐음, 많네.
       |  ●       ●  |
      r─‐⊂⊃       ⊂⊃─‐┐    하지만 일단 포르투니아 라던가
   r─ゝ…一         ー…ィ^ヽ
   {  \___ノ  ∧  ゝ.___ノ  }    이자벨리아 주나 티에라 데 이사벨라
    >─‐:   〈__/  ヽ._〉  .:──く
   /    |               |     ヽ    등은 나쁘지 않네.
.  /     .∧               ∧     ∧
  |_/\/  \  、__,  /  \/\_|    그다음 아발론 백작이나, 테라노바 백작인가
            ー一^ー一

729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08:45

대륙이름은 그냥 직관적으로 누에바 티에라(Nueva tierra)-신대륙- 아니면 누에바 카스티야나 누에바 이베리아도 괜찮겠지.
봉토, 혹은 지역이름은 여왕님을 기리는 티에라 데 이사벨라(tierra de Isabella)-이사벨라의 땅-

그 다음에 도시나 정착지를 아르투로와 관련되어 있는 아발론이니, 포르투나 등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주장해봄...

730 이름 없음 (4429E+61)

2016-02-26 (불탄다..!) 18:09:14

일단 아서의 지위에 주목해주세요. 백작인건 둘째치고 총독임. 말그대고 깃발꽂고 넓히면 거기가 총독부고 총독령인상황일보면됨.게다가 백작위니까 말그대로 독립영지나 다를바없움

731 현탐◆86NioZTehA (73747E+67)

2016-02-26 (불탄다..!) 18:11:37


                        ,ハ′    >>730
           _   ___  / |
          > |  |   >    백작위는 그야말로 알박기를 위한
          > |/| <   
          '  ̄ ̄ ̄\        {   수단이지, 저긴 내 봉신이 충성을 다하는 땅임
        /        ヽ     フ
       .|     ○   }      |′    따라서, 저건 내 땅임 하고 주장하기 위한.
       ○    、 /    .ノ 
       Υ | │ ノ  / -‐=彡    만약 원주민 정복이 먼저면 약간 다른 방식으로 등장했을듯.
       ゝ.人_ 厂  }/
        {/

732 이름 없음 (24465E+61)

2016-02-26 (불탄다..!) 18:12:25

근데 우리는 현재 카스티야랑 관계되어 있단걸 생각해보면 아발론같은 브리타니아쪽은 좀 꺼려지네요

733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13:11

첫 정착지 잉름으로 푸에르토 아르투로(Puetro Arturo)-아르투로의 항구-를 추천한다.

734 이름 없음 (4429E+61)

2016-02-26 (불탄다..!) 18:13:19

아발론이야 정 뭐하면 적당히 어레인지해도될태고.

735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13:44

이거야말로 처음으로 신항로를 개척한 아르투로를 기리는 이름으로 적당할걸. 아르투로의 이름을 대륙이나 지역으로 박기에는 안타깝지만 격이 안 맞아.

736 현탐◆86NioZTehA (73747E+67)

2016-02-26 (불탄다..!) 18:13:44


             -──-
            /           \
         /
          |              |    >>732
          ,  ∩       ∩   .|
           {  ∪       ∪   八    아, 그렇긴 하네
         ゝ -(_人_人_) -- ==彡 l\
        廴,          __}/⌒    아발론은 프랑스에 있는 지명이고
            /             ゚,
            V⌒l           }    여기서 넣긴 좀 그랬다.
          乂_ノ___  _ノ
           .............:::乂_ノ.....
           :::::::::::::::::::::::::::::::::::

737 이름 없음 (62707E+63)

2016-02-26 (불탄다..!) 18:14:44

미국에 있다는 스프링 필드!

738 이름 없음 (62935E+58)

2016-02-26 (불탄다..!) 18:15:02

식민지가 커지면..역사처럼 부왕령이 만들어지고 부왕에 봉해지겠지...

739 이름 없음 (24465E+61)

2016-02-26 (불탄다..!) 18:15:31

뉴욕은 뉴마드리드로 명명하는게 좋으려나요

740 이름 없음 (62935E+58)

2016-02-26 (불탄다..!) 18:17:11

>>739 마드리드는 펠리페 2세때부터 수도로 정한거여서 이때는 그냥 흔한 도시1 한다면 뉴톨레도일껄

741 현탐◆86NioZTehA (73747E+67)

2016-02-26 (불탄다..!) 18:17:13


                  -─…─-
            /             \
            ./              ヽ
          .′          (___)
           |  (___)         、  |    뭐 좋아.
           |    /  /   |   ヽ.  \ノ
           、  |   |    レ''"´ ̄ )、
                ーl  人/´     /〉    대륙이름.
                ノ/}V     /\
           /`冖’/        ,廴    주, 식민지 이름. 이후 식민지 국가 이름이 된다
            │  /     WVW |__}
           V⌒′         ム    수도+백작 이름은 다이스로 결정해보볼까
                 /     ____ ' !
             /   /   \     〉    하나씩 차트 만들께 잠시만…
               ̄ ̄         ̄ ̄

742 이름 없음 (4429E+61)

2016-02-26 (불탄다..!) 18:17:19

뭐 도시명은 전통적으로 뉴나 노바를 붙이는게 나아보임

743 이름 없음 (46595E+67)

2016-02-26 (불탄다..!) 18:18:06

>>739 아직 마드리드는 수도를 수호하는 성채에 불과 했으니, 뉴톨레도가 적당할지도.

744 이름 없음 (24465E+61)

2016-02-26 (불탄다..!) 18:18:33

그렇군요 뉴 톨레도가 낫겠네요

745 이름 없음 (4429E+61)

2016-02-26 (불탄다..!) 18:20:07

톨레도 노바라던가

746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0:21

바야돌리드도 톨레도와 비교해서 뒤쳐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747 이름 없음 (4429E+61)

2016-02-26 (불탄다..!) 18:21:03

아 그러고보니 지금생각났는데 처음 아서가 엄마만나고 깨어난곳아 엄마 신전이엿잖음. 모를리가 없을듯

748 이름 없음 (80835E+63)

2016-02-26 (불탄다..!) 18:21:08

뉴어쩌고는 영어틱 하다.
톨레도 노바 어때?

749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1:44

스페인어로 할려면 누에바야 누에바 톨레도

750 이름 없음 (62935E+58)

2016-02-26 (불탄다..!) 18:22:09

>>746 일단 톨레도가 카스티야 수도니 말이지
그리고 스페인어로 한다면 누에바 톨레도겠네

751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2:16

근데 바야돌리드도 수도였던 유서 깊은 도시라 톨레도보다 바야돌리드가 먼저 지명될 수도 있을걸.

752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3:59

내 영어실력이 꽝이라 잘 해석은 안 되지만 1561년에 바야돌리드에서 대화재가 났고 그 후 바야돌리드에서 마드리드로 Capital of Castile를 옮겼다고 나오는데...

저거 수도란 의미 아님??

753 현탐◆86NioZTehA (73747E+67)

2016-02-26 (불탄다..!) 18:24:41


                        ,ハ
           _   ___  / |
          > |  |   >
          > |/| <    ′    좋아, 일단
          '  ̄ ̄ ̄\        {
        /        ヽ     フ    대륙 이름 부터
       .|     ○   }      |′
       ○    、 /    .ノ
       Υ | │ ノ  / -‐=彡
       ゝ.人_ 厂  }/
        {/



0.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1. 아르투르 대륙
2. 포르투나 대륙
3. 이사벨라 대륙
4. 티에라 데 이사벨라
5. 포르투니아
6. 아르투리아
7. 이자벨리아
8. 누에바 티에라(신대륙)
9. 누에바 아스투리아스

↓ 앵커 다이스 직하

754 이름 없음 (04736E+63)

2016-02-26 (불탄다..!) 18:24:59

<dice min=0 max=9> = 2

755 이름 없음 (62935E+58)

2016-02-26 (불탄다..!) 18:25:02

<dice min=0 max=9> = 9

756 이름 없음 (4429E+61)

2016-02-26 (불탄다..!) 18:25:25

크. 그렇지 다갓이뭘아는거같다..

757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5:37

어머니 이름이 되었군.

758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6:05

어장주가 넣은 거를 보니 아르투로가 어머니 이름 알고 있었나보구나.

759 이름 없음 (23169E+65)

2016-02-26 (불탄다..!) 18:26:57

이 신대륙은 행운의 축복을 받았도다!!!

760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27:15

분명 도착하는 과정은 다갓의 펌블식 전개였는데 말이지...(먼산)

761 이름 없음 (46595E+67)

2016-02-26 (불탄다..!) 18:27:19

<dice min=0 max=9> = 3

762 이름 없음 (40783E+66)

2016-02-26 (불탄다..!) 18:28:25

이건 낮은 다이스라도 좋다. 당연히 어머님 이름이 되야지

763 이름 없음 (23169E+65)

2016-02-26 (불탄다..!) 18:29:06

>>760 무사히 탈없이 도착한 것은 분명히 어머님의 자애 스킬 덕분이었으니까

764 현탐◆86NioZTehA (73747E+67)

2016-02-26 (불탄다..!) 18:31:44


                 -──-
           /       \
           ′
           |               |    대륙 이름은 포르투나. 실로 신앙심 깊은 선택이네
           | >     <     |
         _( ""(_人_人_)""  .イ    그럼 다음은 식민지 주, 이름. 
        {             _}、
         ̄/          V⌒    아서는 이곳의 총독이 되는거다.
            {            }



0. 이아, 이아 크툴루 파탄
1. 아발론
2. 누에바 카스티야
3. 티에라 데 이사벨라
4. 누에바 이베리아
5. 이사벨리아
6. 누에바 에스파냐
7. 누에바 티에라
8. 누에바 아스투리아스
9. 아발론

↓ 앵커 다이스 직하

765 이름 없음 (32691E+64)

2016-02-26 (불탄다..!) 18:31:48

<dice min=0 max=9> = 5

766 이름 없음 (04736E+63)

2016-02-26 (불탄다..!) 18:31:56

<dice min=0 max=9> = 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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