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6123862>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용병 스레 입니다 (re) - 3 :: 1001

현탐◆86NioZTehA

2016-02-22 15:51:02 - 2016-02-24 15:29:14

0 현탐◆86NioZTehA (59E+41)

2016-02-22 (모두 수고..) 15: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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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스레, [AA/소설/다이스] 다이스로 하는 중세의 용병 스레 입니다 1-13 + re

[이전 스레 보는 곳(어카이브)]
http://tunaground.co/cardpost/old_view.php?thread=hazamaband

[참치어장 새 스레]
RE 1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845982
RE 2 - http://tunaground.co/cardpost/trace.php?bbs=anchor&card_number=1455944222

[참치 어장 용어]
스레 -> 주제글
레스 -> 답글
스레주or캡틴 -> 어장주
레스주or크루 -> 참치

[사용 다이스]
<dice min=숫자 max=숫자>

410 이름 없음 (26875E+60)

2016-02-22 (모두 수고..) 20:12:14

>>407 아니면 비텔리가 저번의 일로 아서를 전장에서 처치하려한다는 루트를 피해간 것일 수도 있습니다.

411 이름 없음 (12737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2:26

생각해보면 이 용병단은 15살짜리에게 행정전반을 맡기고 있는 셈인가.;;

412 현탐◆86NioZTehA (39093E+58)

2016-02-22 (모두 수고..) 20:13:07


                  _   -―――=ミ
                    ´ /        ヽ
               /   /  / ̄ ̄ ̄ ニ=- \ __ノ}
             {   {   ′ / ̄ ̄ ̄\ -=≧..厶ィ
             У ̄ ̄\{  / / / ̄   \    /
              /    -==ミx{: / /       __ ,.>‐ァ′
          /  / / ̄ ̄`'" ̄ ̄ ̄ ̄ヽ.  / /
          \ {ヽ/               ∨ ;′
             >、\ ___        __  } /    ………
.        ー=≦ニ二ノ、__  \  /,ィ'´ __,  L.′
             ヽ{ ハ `¨¨¨     ¨¨¨´ ハ }    그렇게 말한다면
                \l        |:       ,゚/
                 ゚.      |:.      /    나도 할 말은 없군
                  i 、     _ ´_     /
                  | \ ´ ー ` / |    좋아, 남아서 피렌체를 돌봐라
          「 ̄ ̄ ̄ ̄|  \___/ .「 ̄ ̄ ̄ ̄|
          l  ̄ ̄ ̄| |=/⌒Yヽ/⌒V| | ̄ ̄ ̄ |    아르투로.
          |  /⌒ヽ| | {   〈 ′  | l:/⌒ヽ   |
.    -=ニニ二|   V⌒ | |    /   i | |/⌒V  .|二ニ=-    그게 나에게는 필요하다
. 二二二二二二|      }| |     {   / | |{     |二二二二

                  ,/!
           / r―"´ ̄ ノ-―- 、____,
          / { /:              <__,
          ヽⅣ:{              ≦
          r- ヾ:.               ヽ
          |::{                  ヽ
          |:::N                 ,、 \
          }::::::v!、 i!              ミ、 ̄¨    감사합니다, 대장.
         ノ__::::::::::ヽヽ             .} \
           { !、 !`ヽ、 l!           ハ
           ` |l、( ヽ}::、!、 .,   !  .∧{リ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ヽ\ !ハリ! !、!:、 } /:|/:{/
              \  ミ ハヽr、:::::/ ,、 |
                \ゝ--才 l!リ リ V
             , ヘ、、ノ}:::::::::::::::::::::::::::|x へ、 ,、
          ャ - "::::::::::::::ヽー---┬-----┐::::::Y:::r- 、
        == 、f-、:::::::::::::::::::::::::::::::::::::::}     |:::::::ノ::::::::::::y-、_
    ,r "¨ , =X \::::::::::::::::::::::::::::::〈    └ ┐:::::::::::::/t/ ヽ、ヽ
   /  rr ´   `┴\::::::::::::::::::::::::{       |::::::::::::/¨´   ヽ,ヽ
  Y  〃         \::::::::::::::::::}      (:::::::::::/      λ{
  {   !l           .\:::::::::::λ      {::::::::/        } |
  |水 .!l       ___    .\:::::::λ      }::::/        { l

413 이름 없음 (26875E+60)

2016-02-22 (모두 수고..) 20:13:10

>>405 아서는 서양의 하후돈으로 가는 길만 보입니다!

414 이름 없음 (74217E+55)

2016-02-22 (모두 수고..) 20:14:01

>>413 후방지원 및 보급이라는 측면에선 순욱이라던가...

415 이름 없음 (12737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4:31

>>414 궁극적으로는 노려라, 소하! 정도려나....

416 이름 없음 (26875E+60)

2016-02-22 (모두 수고..) 20:15:52

>>415 적절합니다만, 일단 무장의 길을 걷고 있으니 롤모델로 하후돈이 적당할 듯 합니다. 그렇다면 아서는 독안룡이 되어야 한다!!!

417 현탐◆86NioZTehA (39093E+58)

2016-02-22 (모두 수고..) 20:15:52


           _,.,,-=ー''7¬777¬-、
        _、‐゙/////////////////,ヽ
      ,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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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ヾ
      ∨//////// ! / ,l. ∧ ト、\ ハ    ……….
       V/////!   lハ/'レ_` \!,.ヘ_;ノ! ;
       ∨//,' ,.! ! .krfヽヾ.  kj川: ,    (이 두 사람, 뭔가 있나?)
       ;V' ,'.r-、! l. .!` ´     ハ, ト、         _.ゝ.._  _
        /ミl i i 'ヽ!  l. !        ; .l `丶、._ ,. -‐' ,. '´ ⌒!`:/ ヽ    (어째건 이걸로)
     ,.'/  ! 、: ヽ.._!   l .l.    ' .´ / : !   `ヽ        l ./ / '゙`、
     /ミミミヽ,、   !   !.l._     /i !.|       )      ,.-/ ー/ ,/ ,)、    (나는 한숨 놨군)
     ,'ミミミミミ{ `` T !    ト、.`7、 ´}.l! | l          '" ,{ 〈. '_./ ,. ノ
.       lイ   ,.' !`l丁`'、    ゙.三l.{ーヽ! ! |           i´ i, .'  ´, '.、
.      リミ'/ ! l {.,_ l 、  ゙.ニl.i、_  `ヽ`ー,.、       ,'  ヽl  , イ:.、 ミ.、
       !,,,,i ! _l,..///ヽl. ヽ.  ゙.ー.、゙ヽ   ゝ./∧       {    ゙、 !:::::::::::.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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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는 아서에 대한 인상이 조금 더 좋아졌습니다】

【비텔로 용병단 붕괴 플래그가 작동 합니다】

418 이름 없음 (12737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6:25

히익, 붕괴 플래그.

419 이름 없음 (26875E+60)

2016-02-22 (모두 수고..) 20:16:36

>>417 여기서 비벨로의 배반 플래그가 서는것인가>

420 이름 없음 (12737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7:06

계속 있으려면 뭔가 단장과 아르투로 사이를 메꿔줄 수 있는 그런게 필요하려나.;;

421 이름 없음 (97388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7:36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아서가 독립하게 될수도 있겠다

422 이름 없음 (75664E+58)

2016-02-22 (모두 수고..) 20:17:39

역시 여기는 대장의 시험이었던 건가?

423 현탐◆86NioZTehA (39093E+58)

2016-02-22 (모두 수고..) 20:18:00


               ______
          ´            `
          /             \
        ′       
          |                     |
            ∩      ∩     |    뭐, 이런 느낌일려나
            ∪      ∪
        {                /へ、    내정 다이스 때문에
        ≧=--(__从_从__)--==彡     >
          | ̄`T¨ ̄ ̄ ̄|_     V⌒´    가장 멀다고 생각한 루트에
          |  l|       (___     ゚,
        ム_.||____.|       |    들어올 줄 이야…
        |           Y⌒ヽ     |
          乂__、______.乂_ノ____ノ

424 이름 없음 (74217E+55)

2016-02-22 (모두 수고..) 20:18:03

지난번 하자마 용병단이 예외적인거지 일반적인 용병단은 이게 평시운전이겠지

425 이름 없음 (74217E+55)

2016-02-22 (모두 수고..) 20:18:30

역시 내정 다이스가 안 좋았던 탓인가...

426 이름 없음 (12737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8:39

결국 이 전개도 다 다갓 탓이로군.

427 이름 없음 (26875E+60)

2016-02-22 (모두 수고..) 20:18:48

>>420 제 생각엔 비텔리가 피렌체 배반 루트가 선 듯하고, 피렌체 잔류 인원은 피렌체에 붙거나 독립하는 루트로 갈 듯합니다. 이시대 콘토티에리가 밥먹듯이 배반했다는 것으로 유명했으니 말입니다.

428 현탐◆86NioZTehA (39093E+58)

2016-02-22 (모두 수고..) 20:18:59


           __    、
           > \  〉\
   |\      /     l| > /   ´ ̄ ̄ ̄ ̄ ̄  、    어째건 오늘은 여기까지
   |   、    ̄Ζ   |--≠ /             \
          ̄ ̄./Z  |    ′               ヽ
    \       /   ⌒Ⅵ   |                   o   }    내일은 오후에 아래쪽 사랑니를
      、  /        |       o       ""/⌒l
      \         八       ""       、⌒ヽ.ノ    빼는 발치 수술을 해야돼
        }           ─/⌒l  ヽ  \   \  )
       /                 ノ、  }   }\_ノ ̄    진행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ー‐ヘ        >====彡   ̄乂__.ノ
             ̄ ̄ ̄ ̄

429 이름 없음 (12737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9:38

고생했어, 어장주. 무사히 수술받고 와.ㄷㄷㄷ

430 이름 없음 (26875E+60)

2016-02-22 (모두 수고..) 20:19:39

>>428 수고하셨습니다. 어장주님. 편히 쉬시고, 내일 수술 잘 받으시길 빌겠습니;다.

431 이름 없음 (74217E+55)

2016-02-22 (모두 수고..) 20:19:40

그래 수고했어 어장주

432 이름 없음 (97388E+57)

2016-02-22 (모두 수고..) 20:19:59

수고 많았어 어장주

433 현탐◆86NioZTehA (39093E+58)

2016-02-22 (모두 수고..) 20:20:04


                  -─…─-
            /             \
            ./              ヽ
          .′          (___)
           |  (___)         、  |
           |    /  /   |   ヽ.  \ノ    뭐, 여기까지
           、  |   |    レ''"´ ̄ )、〉
                ーl  人/´     /    따라와줘서 다들 수고했어
                ノ/}V     /\
           /`冖’/        ,廴
            │  /     WVW |__}    가능하면 내일 보자.
           V⌒′         ム
                 /     ____ ' !    
             /   /   \     〉
               ̄ ̄         ̄ ̄

434 이름 없음 (00025E+58)

2016-02-22 (모두 수고..) 20:21:25

사랑니 누운거 발치 한번 했더니 3일을 내내 끙끙 알았지 조심조심 또 조심하고 빨대와 담배는 절대 금지라구 어장주~

435 이름 없음 (17994E+51)

2016-02-22 (모두 수고..) 20:22:02

수고하셨습니다.
여신님 덕에 사망 플래그 회피하면서 죽지는 않는군요 죽지는

436 이름 없음 (10558E+56)

2016-02-22 (모두 수고..) 20:36:08

수고했어-

437 이름 없음 (51806E+55)

2016-02-22 (모두 수고..) 20:36:14

수고했어. 내일도 만선을 기대할게.

438 이름 없음 (11583E+70)

2016-02-23 (FIRE!) 12:57:08

인양
덤으로 실제 역사에서의 용병대장들의 행적을 알 수 있게,
니콜로 오르시니 디 피티글리아노(Niccolò di Pitigliano)라는 사람의 위키에서 고용경력을 조금 발췌하면...

1458년 – 로마 교황청
1463년 – 나폴리 왕국
1473년 – 피렌체 공화국
1481년 – 나폴리 왕국
1482년 – 로마 교황청
1485년 – 피렌체 공화국
1489년 – 로마 교황청
1495년 – 베네치아 공화국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했더라.
배신하며 옮긴 것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계약기간이 끝나서 정당하게 자리를 옮긴 것인지는 모르겠어...

439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3:10:31

>>484 비텔리 비텔로초 같은 경우 일단 피사와 피펜체에 용병으로서 일했고, 1496년 아폴리아에서 오르시나와 함께 로드리고 보르지아에 대항한 적이 있다고 나오는데, 이에 플래그가 서서 역사 그대로 갈지는 자신 할 수는 없습니다.

440 이름 없음 (62639E+62)

2016-02-23 (FIRE!) 13:24:09

저당시 용병대가 부대단위로 계약기간중에 배신하거나 그러면 용병업계에서 자폭급인데....30년전쟁때 작센공 베른하르트가 스웨덴은에서 프랑스로 갈아탔는때도 비난엄청났지만 동맹국간 국적이동이라서 겨우넘어갔는데 아예 적으로 넘어가는건 자폭이지 자폭

441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3:27:57

>>440 이탈리아의 경우엔 좀 다른게 알프스 이북의 국가들 처럼 도시 국가들이 강력한 국가들이 아니었고, 고용주와 피고용인 사이에 신뢰나 그런게 없다시피 한 편이라...

442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3:30:59

>>441 배신과 암살이 난무한 시대와 지역인지라, 배반을 해도 크게 불이익을 받은 편도 아니었으며, 콘도티에리중 작지만 소국의 군주인 자들로 많아서..

443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3:35:27

>>442 배반하기 전이나 직후에 배반당한 측에 잡히면 알다시피 끔살당합니다..

444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3:40:10

>>442 물론 명예를 중요사 한 시대이기도 해서 충실하게 고용주를 배반하지 않고 싸운 콘도티에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445 이름 없음 (18792E+67)

2016-02-23 (FIRE!) 13:42:26

뭐랄까 이탈리아 용병들의 신의없음은 그당시에 유명하지 않았었나?
마키아벨리도 그래서 군주론에서 용병을 비판했다고 들었는데

446 이름 없음 (90699E+67)

2016-02-23 (FIRE!) 13:56:55

이탈리아 용병에 대해서는 자료를 구하기가 어렵다.
국가 차원에서 관리한 란츠크네흐트나 스위스 용병대와는 달리 표준 편성이라고 할 만 한 것도 없고, 베네치아처럼 랜스분대) 단위로 계약해서 1차사료라도 있는 것이 아니니까.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도 군사 부분은 메디치 가문 엿먹이려고 그런 건지 외교관 출신이라 뭘 몰라서 인지 비판받는 부분이 많아서 신뢰할 만한 출처로는 보기 어려워.

447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4:29:22

>>446 지안 자코모 트리볼지오가 이탈리아 전쟁 루이에게 붙어 밀라노 공작 루드비코를 배신한 적이 있는 것은 확실한 것같고, 프란체스코 스포르차가 밀라노의 비스콘티 공작이 교황청을 치는 도중에 편을 갈아탄 경우, 니콜로 피치니노가 피렌체를 배반하고 밀라노의 비스콘티 편으로 갈아탄 사건도 있습니다.(이거에 대해 위키는 짧은 계약이라고 하나, 몇몇 서적들을 보면 니콜로 피치니오의 행위에 피렌체가 크게 경악했다. 라는 구절이 나온 걸로 봐서는....)

448 이름 없음 (90699E+67)

2016-02-23 (FIRE!) 14:41:37

>>447 왜 배신한 이유나 배신해서 넘어간 전력이 어느정도나 되는지 평가하기 어렵다는 점이 이탈리아 용병이 자료 구하기가 어렵다고 말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특히 강대국의 개입이 있었을 때 병력 규모부터 정확히 알 수 없는 이탈리아 용병대들의 움직임이 주요 세력간 전력비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가 불확실하니까요.

449 이름 없음 (62639E+62)

2016-02-23 (FIRE!) 14:47:33

차라리 이름을 불멸로 남길거면 최초의 테르시오 편성할때 나폴리테르시오 연대장이 되면된다.나폴리 테르시오 현대까지 부대해산안하고 개명을 거듭하지만 현존하고있다.스페인 제9경보병연대가 나폴리테르시오이니까....

450 이름 없음 (49307E+69)

2016-02-23 (FIRE!) 14:48:23

>>448 예. 그게 제일 짜증나는 부분입니다. 배신한 이유나 배신한 전력에 대해 알려면 영문 서적등을 오래 뒤져봐야해서 말이죠.

451 이름 없음 (90699E+67)

2016-02-23 (FIRE!) 15:02:38

>>449 1495년 이후니까 대략 15년 정도 남은 셈이네.......
나폴리 왕이 보내준 5000명의 의용병 자리에 들어가서 곤잘로 데 코르도바의 눈에 들면 되려나?

452 이름 없음 (36273E+69)

2016-02-23 (FIRE!) 15:25:53

중세의 가장큰 기업이라할만한게 용병사업이다보니 용병들도 우후죽순으로 많이있었던것도 문제죠.

453 이름 없음 (62639E+62)

2016-02-23 (FIRE!) 15:34:48

>>451 마지막에 프랑수아1세 잡아서 작위얻으면 개꿀이다.
사코디로마전에 발은빼야지.거기끼면 재물은 왕창벌겠지만 역사에 망신당할거다.ㅋㅋ

454 이름 없음 (04584E+63)

2016-02-23 (FIRE!) 16:20:15

>>453 여긴 실제로 영향 끼치는 파문때문에 그런일은 없을걸요

455 이름 없음 (90699E+67)

2016-02-23 (FIRE!) 16:50:02

어장주의 발치 수술이 잘못된 걸까?
소식이 없으니 걱정된다.
아프지 않기를 기원할게.

456 이름 없음 (51732E+63)

2016-02-23 (FIRE!) 17:15:00

누운 사랑니발치면 오늘못할지도 몰라.잇몸절개하고서 사랑니를 토막치면서 하는거랑 미칠걸?내가 2개를 그런식으로했는데 2일동안 고통이사무치더라.수술중간에 마취풀려서 재마취할정도로 시간 오래걸리지...ㅅㅂㅋ

457 이름 없음 (95959E+64)

2016-02-23 (FIRE!) 17:20:25

사랑니 발치는 전부 위를 향해 나있는 축복받은 경우가 아닌 이상 최소 3일 이상은 고통이 간다구.... 정말 끔찍하다구...

458 현탐◆86NioZTehA (1642E+64)

2016-02-23 (FIRE!) 18: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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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r─‐⊂⊃       ⊂⊃─‐┐    진통제 맞고 자니까
   r─ゝ…一         ー…ィ^ヽ
   {  \___ノ  ∧  ゝ.___ノ  }    어느새 이 시간이였다
    >─‐:   〈__/  ヽ._〉  .:──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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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一^ー一

459 현탐◆86NioZTehA (1642E+64)

2016-02-23 (FIRE!) 18:28:04


                        ,ハ
           _   ___  / |
          > |  |   >
          > |/| <    ′    뭐 10시 쯤까지는
          '  ̄ ̄ ̄\        {
        /        ヽ     フ    할 수 있을려나
       .|     ○   }      |′
       ○    、 /    .ノ    비몽사몽이지만 일단 해볼께
       Υ | │ ノ  / -‐=彡
       ゝ.人_ 厂  }/
        {/

460 이름 없음 (23583E+64)

2016-02-23 (FIRE!) 18:28:10

오오 돌아왔구나! 몸은 괜찮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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