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8580494> [AA]유카리 잡담판-72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9-01-27 18:14:44 - 2019-01-30 18:28:29

0 유카리◆hZRRHU0kKU (656977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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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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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寸／ /／{/　／ノ{＜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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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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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1345143E+6)

2019-01-28 (모두 수고..) 10:15:11

안착

2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0:15:28

빈유는 어쩔수 읎었다.

3 이름 없음 (9073365E+6)

2019-01-28 (모두 수고..) 10:16:01

너무한 1000이엿다.

4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16:57

중국 최대의 실책 다이스는 넘쳐나는 지네 인구를 인접국으로 밀어넣었다 그거 아니었을까
누가봐도 대놓고 다 집어 삼키려는거로 보이지 그야

5 이름 없음 (1345143E+6)

2019-01-28 (모두 수고..) 10:17:39

사실상 중국이 소멸한 이상 한국이 변하려는 움직임은 있지
다만 그 변화를 루키가 느리게 오도록 조절 중이지만

6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0:20:47

루키랄까 재규어지 솔까말

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0:21:19

한국에서 파쇼물은 나라가 망할 수준이 아니면 안 빠질거 같음. 영원의 숙적을 2주만에 완전히 묻어버렸잖아. 그리고 큰 피해도 없었고. 숙적을 묻은 후의 행보도 정상적인 패권국가였고.

8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0:23:11

그리고 전체주의가 애국심! 국뽕! 사람이 빠져들기 쉬운 걸 마구 뿌려대고 있고 그 애국심이나 국뽕을 빨아도 구라가 아닌 사실에 가까운 국력과 기술을 가지고 있단 말이지

9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0:24:36

야권에서도 여성 인권 문제 말곤 대선에서 승리할만한 공격거리가 없는 것도 문제.

핵범석과 루키가 파시스트를 완전한 반석에 올려뒀다고 생각해

10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0:26:50

파쇼한국의 야권은 자기들 목숨을 걸고 여성들을 유권자로 만드는 방법말곤 대선 승리 방법이... 없겠지? 근데 이건 대놓고 루키보고 오래하셨습니다 각하 수준이라 진짜 목숨을 걸어야한다는게 문제

11 이름 없음 (5749902E+6)

2019-01-28 (모두 수고..) 10:27:39

최근 러시아처럼 경제위기 같은 게 와서 파쇼물이 한번 빠지더라도 정작 그 신정권도 경제 조지는 순간 다시 파쇼가 부활할 수 있겠지.

12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30:49

범석이는 항상 외교다이스랑 중국죽어라 다이스는 기가막히더라
어제도 친애하는 형제들 뽑는거 보고 감탄했음

13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31:16

동시베리아 몽골에 주는 딱하나 있는 다이스 뽑는거도

14 이름 없음 (4702738E+6)

2019-01-28 (모두 수고..) 10:40:43

연임제한 걸리면 잘하면 여야교대각이 나올법 하기도 하지만...

15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0:46:03

연임제한을 법으로 걸어도 루키가 후계자를 밀어주면서 현실의 푸틴 정도로 계속 집권하겠지

16 이름 없음 (1160592E+6)

2019-01-28 (모두 수고..) 10:49:00

핵범석 시대의 잔재가 조금씩 사라지길 바라는 수 밖에 없지. 루키는 적극적인 개혁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연착륙에 필수적인 변화를 주도하는거고.

랄까 이제 루키라고 말하기도 어색하네.

17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10:52:36

그냥 재규어라고 하는게(아무말)

18 이름 없음 (3215382E+6)

2019-01-28 (모두 수고..) 10:55:08

대위가 늙을 때까지 장기집권하려나..

19 이름 없음 (4702738E+6)

2019-01-28 (모두 수고..) 10:56:17

여소야대여도 통령은 사람빨이 크니까 찬스에 걸어봄. 엎치락뒤치락은 해봐야 뭐가 크지

20 이름 없음 (9073365E+6)

2019-01-28 (모두 수고..) 11:06:49

아니뭐 실제로 어장주공인 재규어긴하지 정떡이라 루키라하는거지만.

21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16:13

사실뭐 그 나잇대에 현직 중정이면 재규어 뿐이고

22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16:49

장기집권은 하는데 범석마냥 마냥 하는건 무리라고 생각

23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1:17:15

4선쯤 하면 내려오겠지

24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20:01

4년은 무리고 3선이 한계가 아니려나?

25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1:22:49

애초에 대통령 임기가 몇년인지도 확실하지 않잖아. 현실 프랑스는 7년 중임제까지 한 적 있는데 이정도면 재선만 해도 14년으로 어지간한 독재자급 임기 보장이야.

26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24:18

4년중임 잡고 12년 하면 슬슬 개혁개방세대가 20대고
핵범석급 카리스마는 아니고 10년 넘으면 질려

27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25:52

공화국 성립에 주한미군도 있었으니 미국 비스무리하지 않나 생각

28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11:26:25

어차피 다 다가놈에게 걸린거니 단정짓는건 금물

29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32:06

다가놈이 정하는거지만
일단 유카리도 어느정도 예측해서 표를 작성하니까

30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36:20

이러면 몽골군이 타고 다니는 탱크나 헬기는 광둥인의 손으로 만들어지나?
정주민족이 만들어 바치는 병기로 무장하는 유목민족이라
아무것도 이상한 점이 없군??

31 이름 없음 (1160592E+6)

2019-01-28 (모두 수고..) 11:43:01

>>30 몽골인 : (끄덕)

32 이름 없음 (2929283E+6)

2019-01-28 (모두 수고..) 11:48:23

몽골제국의 부활이라고 느끼는 국민도 잔뜩 있을듯.... 실제로 경제문제도 중국 소각전보다 떡상했고... 카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지만 어차피 형제니까 문제없음.

3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2:39

형님 칸국이 하는 짓이 원나라급 그 이상인데 아우인 몽골 칸국이 반발할 리는 없죠?

34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3:55

사실 좋은 무기 강력한 힘에 복종하는게 유목민 특징이라서
태풍처럼 강력하고 과시성 강한 무기를 주저없이 들이미는건 실로 대초원의 지배자 다운 태도

35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1:54:53

몽골 근데 항구가 있을까. 여차하면 한국거 쓰면 되긴 하는데...

36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6:16

이거 완전 이상적인 몽골의 지배자 아니냐

37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6:20

인도에 태풍 들이밀고 순항미사일로 서인도 날려버린것도
몽골인들에게는 역시 카간국이셔! 하는 인상
거기에 타 유목민족?에게 밀리지 말라고 강력한 병기로 무장하도록 도와주는데 안 따를리 없는것

38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1:57:26

타 유목민족이래봐야 시베리아에 좀 있을 그 옛날 시베리아 공화국 잔당은 몽골이 다 먹었을거고
유목민 경쟁자는 없을덧

39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7:37

>>35 그나마 있는 바다는 북극해랑 아마도 오호츠크해 북쪽이니까 내륙국이나 다름 없다고 봐야하는건 확실하고

항구가 있다고 해도 여름에 잠깐 쇄빙선 이용해서 쓸 정도지;;

40 이름 없음 (0574249E+6)

2019-01-28 (모두 수고..) 11:57:51

지금 각하가 한 일이 러시아가 브레스트리토프스크 조약으로 뺏긴 지역을 독일이 계속 유지하다가 스탈린이 2주만에 굴복시키고 독일 지워버린거라고 할 수 있겠는데 재평가가 이루어질리면 한세월 걸릴 듯

41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8:26

몽골군 : 카간의 은혜가 실로 지대하셔서 이토록 강력한 병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카간께서 가지신 태풍이라는 병기는 그야말로 세계를 불태운다니 이 얼마나 위대하신가!

42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1:59:00

어느나라가 손 댔는 지 불확실한 카자흐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지역이 남긴 했지.

43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2:00:22

몽골해군은 없을테고 북극해로 가는 기점으로 본격항구는 아니고 기항지는 있을텐데
태풍이 기항이라도 하면 환장해서 구경하지 않을까

44 이름 없음 (1292326E+6)

2019-01-28 (모두 수고..) 12:02:11

아니 바이칼호에 해군이 있으려나???

45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2:02:51

캄챠카-만주 잇는 연안선이 몽골거면 거기서 쓰지 싶긴 한데. 확실치 않아서 한국거로 칠해놧던건데 떠넘길때 다 같이 넘겼을수 있으니까

4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06:31

연해주랑 캄차카 제외하면 러시아 극동연방 관구에서 써먹을 수 있는 항구는 없음.

캄차카-연해주 사이의 오호츠크해 연안도 겨울되면 언다.

47 이름 없음 (2929283E+6)

2019-01-28 (모두 수고..) 12:07:51

몽골군 입장에서 핵은 정주민족의 드넓은 논밭과 도시를 한방에 목초지로 바꿔주는 궁극의 해답이 아닐까 (아무말)

48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10:01

프로파간다나 퍼레이드 좋아하는 파쇼니까
몽골독립국도 아마 소위 독립절(중국으로 부터) 같은걸 지내면서 군사퍼레이드 하고 한국 공군이 지원나가서 공중 에어쇼도 해주겠지

49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11:07

생각하면 광둥도 소위 수복절 내지는 해방절로 한국에게 고토를 받은날을 기리겠네

50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11:47

애초에 중국을 핵으로 날려버린 날을 승리의 날로 지정했을 가능성이 더 큰가?

5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12:00

대중전승일이 동아시아 전체의 국경일로 여겨질 것 같은데?

52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13:04

>>51 아마 이전에는 서울에서 루키대부터 북경에서 파쇼동맹들이 모인 군사퍼레이드 하겠지

53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24:36

아니 생각해보면 해동도 참전국이지?
해동도 일단은 기념일 취급이려나?

54 이름 없음 (2929283E+6)

2019-01-28 (모두 수고..) 12:25:44

해동도 바다로 계속 나오는 중국때문에 어마어마하게 위험했는데 이겼으니 기념일 취급은 하겠지....

55 이름 없음 (2929283E+6)

2019-01-28 (모두 수고..) 12:26:50

다 좋은데 영길리가 너무 망해서 퀸의 노래를 듣기 어려운 세계라는게 아쉽다..
프레디 머큐리가 태어나긴 했을까?

56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2:27:03

왜 저렇게 쉽게망해 어버버버하긴 했는데 일단 계엄령 걸었다고 하긴 했으니 참전국 취급이긴 할듯

57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2:27:39

영길리가 망한거보다 영어가 망한게 크다고 흑흑

58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28:56

>>55 프레디 머큐리는 인도에서 그것도 서인도에서 태어났으니까 일가가 다른 나라로 이주 안했으면 지금쯤 판무관부 치하에 있을걸;;

59 이름 없음 (2929283E+6)

2019-01-28 (모두 수고..) 12:30:08

퀸을 결성 안 했으면 살아있고 자시고 아무 소용이 없어....
나으 인생띵곡들이...

60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2:30:33

저 세계는 저 세계에 맞는 예술가들이 나왔겠지. 인류를 믿자구

61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31:12

해동지원으로 상륙작전 했다고 했으니 참전국은 맞을듯

62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32:39

정확하게는 프레디 본인은 동아프리카의 탄자니아 출생인데 아버지가 서인도 구자라트에서 같은 영국 치하의 잔지바르로 이주한거.

63 이름 없음 (775644E+64)

2019-01-28 (모두 수고..) 12:32:47

프레디 머큐리가 영국갈 확률보다 한국갈 확률이 더 높은 세계구만

64 이름 없음 (1046775E+6)

2019-01-28 (모두 수고..) 12:33:00

여태까지 판도어장에서는 나름 그럴듯한 나라들 위주로 돌아갔는데 이번어장에서는 존재자체가 말도 안될거 같은 나라들이 많네..

이슬람 러시아, 외교잘하는 파쇼 한국, 해동, 삭제된 중국 등 오히려 크킹인도는 있을법해서 납득이 갈정도

65 이름 없음 (2205089E+5)

2019-01-28 (모두 수고..) 12:33:48

근데 해동도 황당하긴 하겠네 한국이 다시 전쟁 건다니까 어쨌든 참전하긴 했는데 솔직히 내심 회의적이었을걸. 근데 2주만에 피해 거의 내지 않고 일방적으로 박살을 냈으니

66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2:33:48

동아프리카면 러시아갈껄

6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34:11

제일 이상한 국가는 광둥이겠지...

월족 재분화는 희대의 다이스였어!

68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2:34:13

이슬람 러시아서 결성되는 퀸이면 볼만할 듯 ㅋ

69 이름 없음 (3163008E+7)

2019-01-28 (모두 수고..) 12:34:53

젭라 생각해보니까
핵범석 시절 때문에 동성애에 관대하잖아?

70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2:35:24

해동에게 온 처음이자 마지막 지원요청은 다끝났으니까 마무리하게 상륙부대좀 정도겠지

7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2:35:38

>>69 핵범석이 아니라 2인자가 치부 덮는답시고 저질렀기에 사후 반동으로 차별이 늘었을 가능성 ㅋ

72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2:36:05

2인자가 동성애자랍시고 한 일보면 없던 차별도 생길 짓거리를 해서

7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36:11

그런데 아버지가 공무원이라서 같은 영국 치하 식민지인 잔지바르로 이주한거니 라자연합은 한국쪽이고 탄자니아는 육승만쪽인 이 세계에서 프레디의 아버지가 탄자니아로 이주할 요인이 없음.

74 이름 없음 (1046775E+6)

2019-01-28 (모두 수고..) 12:36:13

>>65 일단 해동입장에서는 나름 예방전쟁으로 생각했을껄? 일단 중국이 어그로를 너무 끌어서 전쟁자체는 피할 수 없었을 상황이었고....

해동입장에서는 중국이 삽질하면서 약해졌을때 한방먹일 생각이었을거 같음.

물론 한국이 나름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다는건 눈치챈거 같지만 2주만에 삭제한거에는 놀랐겠지만...

75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2:38:16

해동은 충격과 공포가 이렇게 잘 통할 줄 몰랐을껄 저항다운 저항 없이 항복했으니 ㅋ

76 이름 없음 (2929283E+6)

2019-01-28 (모두 수고..) 12:38:38

2주만에 끝난 전쟁이라 사실 대한 이외엔 들러리에 가깝겠지 순식간에 박살내버렸으니....
그래도 그 이후에 진행되는 마무리 작업에는 광둥이든 해동이든 다들 참가했을거고, 전쟁 자체는 모두 참전했다는 연대의식 정돈 있겠지.

7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38:41

육승만도 개혁 이슬람이니 뭐니 해도 아직 샤리아라서 동성애 관용까진 멀다...

물론 육승만 체제는 안 굴린지 꽤 됐으니까 그 사이에 어느정도로 개혁했는지는 봐야 하긴 하지만

78 이름 없음 (4702738E+6)

2019-01-28 (모두 수고..) 12:40:24

종교 우세에서 동성애는 무리지

79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40:29

대중전승일 자체는 동아시아 어느 나라든 기념할만한 일인게 참파정도 빼고는 다 반중동맹인 상황 아니었던가?

참전 안했다고 대중전승일이 기념할 일이 아니라고 할 나라도 없지 싶음...

80 이름 없음 (4702738E+6)

2019-01-28 (모두 수고..) 12:40:32

우세인 동네에서

8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41:22

어차피 파쇼가 동아시아 패권을 주장하는 이상 대중전승일 기념을 강요하다시피 할테고

82 이름 없음 (2205089E+5)

2019-01-28 (모두 수고..) 12:43:19

사실 일본 입장에선 기존의 대중 포위망 유지 상태가 훨씬 좋았겠지만... 바다건너 바로 깡패 패권국과 국경 마주하다니 난죽택

8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43:46

비틀즈는 결성 가능성이 꽤 되지만 브리튼이 국제사회에서 거의 듣보잡화 되버리고 영어의 위상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힘들거 같고...

84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53:54

미국은 영어 스페인어 공용어에 유련은 독일어 프랑스어 공용어일거고, 육승만은 러시아어랑 아랍어 중에 화자비율이 어떻게 될 지 감도 안잡히고...

생각해보니까 이 세계는 국제 공용어고 나발이고 없는거 아냐?

85 이름 없음 (1046775E+6)

2019-01-28 (모두 수고..) 12:54:42

>>82 일본은 파쇼보다 외교를 못했어.... 사실 일본이 해동이라도 끌어들였으면 그꼴은 안당했을껄?

8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2:56:42

>>85 아니 전범국가 소리 지껄이지만 않고 조용히 핵개발했으면 그렇게 안 됐을거야...

87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06:55

딱히 없겠지. 아마 상임이사국이 쓰는 5개언어가 국제연맹 공식언어로 지정된 수준 아닐까

88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08:49

남미라던가 히스패닉이라던가 이런저런거 감안하면 유련은 프랑스어를, 미국은 스페인어를 밀었을거고 러시아는 혁명정신과 대학 다이스 감안하면 러시아어 비중이 높지 싶은데
그러면 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한국어-해동...은 무슨언어더라 민남인가 만남인가

89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3:10:06

패권국 옆에서 핵개발 버튼 누르는건 죽여달라는 이야기라... 해동이나 미국끼고 공동개발말곤 일본이 핵 가질 가능성은 없음

90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10:30

>>87 그나마 그 5개 열강조차도 3개국이나 지배적 위치의 공용어가 없는거 같다는게 큰 문제지...

91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3:11:06

근데 해동은 이래나 저래나해도 결국 같은 한국이란 나라란 동질감이 겁나 큰 나라고, 미국은 상태가 아프리카간 나라라 믿고 딜할 수 없으니 독자개발 버튼을 누른거 같은데... 지옥행으로 가는 버튼이었던거지

92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3:12:03

화자수로 따지자면 한국어가 1위 먹을거 같은데 아시아에서 벗어날 마음이 없는 놈들이고... 문자는 알파벳대신 한글이 보급되었을 가능성은 꽤 있을거 같긴함

9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13:19

독자개발만 했으면 그나마 외교 마찰을 고려했을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전범국가 취급하면서 국제 공조를 안한게 더 쳐맞을 가능성을 높인 행동이지;;;

94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13:38

알파벳이나 키릴문자는 이래저래 변형해서 유럽권 전체에서 쓰는거라 유럽권은 그대로 지들 쓰던거 쓸걸

95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15:06

전범국(국제공조함)
피해국(에 대한 여론만 악화)
팝콘국(국제공조 안하다가 뒈짖)

9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16:25

공용어 문제에서 제일 고민되는 문제는 육승만이 기술 선도국이라는 점도 있어...

대학 교육은 키예프쪽 중심이랬으니까 학술언어는 러시아어겠지?

아랍어 아니겠지? 아랍어면 잠시 토하고 와야할 듯.

9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3:17:06

한글 자체가 알파벳이나 키릴문자에 비해 확고하게 장점이있다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힘으로 억지로 심는거 아니면 지들 쓰는거 몰아내고 보급시키는건 비현실적
그냥 딱 한국어에 맞는 문자고 한자 호환성이 좋은거 뿐이라

98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3:17:25

기술선도국은 유련과 한국일텐데.

99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17:40

>>96 기술선도국은 유련이랑 한국임

100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18:55

물론 러시아 핵개발 속도보면 얘네도 만만찮긴 할거같은디

101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3:19:33

주류 프로그래밍 언어는 한글일까 다른 문자일까

102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19:43

핵무기 개발부터 해서 기술개발 다이스는 육승만이 제일 빠르게 나오지 않았던가?

유련이랑 한국은 항공우주 분야만 선도 중인거 아니었음?

103 이름 없음 (3317744E+6)

2019-01-28 (모두 수고..) 13:20:05

기술선도국은 유련, 한국이라 학회언어는 독일어나 프랑스, 한국어겠지

104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20:42

핵무기가 1년빠르긴 했는데 그외에는 별거 없지 않던가? 전자쪽은 해동이 선도하는거 같던데

105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3:22:26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도 실제로 있고 말이지

106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3:22:28

육승만이 기술적으로 선도한 건 핵무기 1년 빠른 것 말곤 없음. 한국이 기술적 라이벌로 지목한 건 유련이었고. 애초에 항공우주분야를 앞서가면서 무인우주기지를 세우고 감시위성을 띄우고 움직이려면 컴퓨터는 반쯤 필수야...

10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23:25

육승만이 선도국이 아니라면 됐어.

혹시나 모를 아랍어 논문에 구와아악 하고 싶지 않았을 뿐이니까...

108 이름 없음 (2205089E+5)

2019-01-28 (모두 수고..) 13:23:44

그 핵무기 빨리 개발한것도 한국은 핵분열발전까지 같이 나온거라 특별히 러시아가 빠르다고 보기는 힘들지

109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3:24:46

아마 한국과 유련이 기술력 경쟁을 하고 있을 거고 해동은 한국의 성과를 특수한 관계를 통해 따먹으면서 자기만의 분야를 확보하고 있을 거고 육승만도 비슷하게 얼추 비슷하거나 약간 뒤에서 적당히 과실을 따먹는 편이 아닐까, 미국은 교육문제 때문에 기술력 열세 상황에 빠져 있고.

110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24:52

ㅈ가튼 야드파운드 아마 저 세계에선 쓸일 없을거 같은데 근척단위계 이딴거 쓰고있진 않겠지 제발

11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26:12

슬슬 동아시아 말고 다른 나라의 상태도 알아봤으면 싶은게 유련은 안굴린지 너무 오래된거 같고,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언제쯤 손을 뗐는 지도 궁금하고, 이슬람의 개혁은 어디까지 갔는지도 궁금하다.

112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3:26:53

아랍어는 노래하고 암송하고 외우기에 강점을 보이는 언어니까.

113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28:30

1평의 상자안에 있는 1.6근의 물을 데우기 위하여 에너지 몇범석이 필요한가?

114 이름 없음 (6389081E+6)

2019-01-28 (모두 수고..) 13:30:01

근척이랄까 결국 kg나 m같은 확실한 기준은 있을것 단지 이름만 다를뿐

115 이름 없음 (6389081E+6)

2019-01-28 (모두 수고..) 13:30:39

기술선도국끼리 쓰는 단위는 있겠지

11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31:51

양심적으로 SI단위계가 아니라도 도량형 통일에 10진법 접두단위 정도는 했으면 싶다.

117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32:11

si단위계 아니면 다 직관적이지도 않고 골아픔
익숙한거나 확고한게 문제가 아님...

118 이름 없음 (6389081E+6)

2019-01-28 (모두 수고..) 13:32:36

대륙별로 다를 수는 있어도
기실 납득이 가는 단위일것

119 이름 없음 (6389081E+6)

2019-01-28 (모두 수고..) 13:34:10

결국 기준이 확실하고 직관적으로 만들면 되는거라서

120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3:36:11

괜히 전세계에서 딱 저 빨간나라들 빼고 si쓰는게 아님. 문자랑 다르게 이건 진짜 써보면 와 엄청 직관적이고 좋네 하는게 딱 티가남

12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37:15

척관법이 기준이든 야드파운드가 기준이든 간에 1*1*1*… = 1이 성립하도록 단위 조정하고 10진법에 맞춰서 접두사만 잘 쓰면 됨.

122 이름 없음 (6389081E+6)

2019-01-28 (모두 수고..) 13:38:22

지구기준이라는 명확성이 있으니까

12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39:32

SI단위는 미터법 시절부터 그렇게 되도록 설계해 놓은 단위였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인거지

굳이 미터법을 기준으로 한 단위가 아니어도 계산할 때 직관적으로 알아 볼 수 있게 단위를 조정하면 상관 없어...

124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3:41:11

지구기준이라는 것도 미터법 시절에나 통용되는 말이지

초는 세슘원자의 진동 횟수가 기준이고
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일정 시간동안 움직인 거리고
킬로그램에 이르러서는 플랑크 상수가 튀어나오는게

현재의 SI 단위임.

125 이름 없음 (6389081E+6)

2019-01-28 (모두 수고..) 13:43:13

이세계선은 국제주의보다 대륙주의가 대세니까
세세한건 다른게 당연할 수도 있으니까

126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3:46:09

흑흑 대륙별 단위변환을 익힐 저세계 공돌이들에게 애도를

12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5:36:35

저 세계 한국인은 대부분은 한국어만 해도 먹고살긴 충분하겠네
어차피 일반인이 해외랑 직접 소통할일은 상공업이 대다수일거고 무역이 한국어 대세면

128 이름 없음 (3317744E+6)

2019-01-28 (모두 수고..) 16:05:24

해운은 해동이 잡고 있어서 해상무역은 민남어가 아닐까?

129 이름 없음 (3317744E+6)

2019-01-28 (모두 수고..) 16:13:55

해운은 해동이 잡고 있어서 해상무역은 민남어가 아닐까?

130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6:30:32

아니 뭐 일단 다이스가 한국어 떳고... 남한어도 한국어로 친다 하면 모르겠다만

131 이름 없음 (8557518E+6)

2019-01-28 (모두 수고..) 16:47:28

하와이에는 먹고 살만한 수단이 딱히 없으려나요
공장 짓기에는 부지가 작으려나

132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2:54

광동 애들 사대주의 수준을 알 수 있었네 ㅋㅋㅋㅋㅋㅋ
정부 갈아엎고도 광동 유지 ㅋㅋㅋㅋㅋ

133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3:28

결국 밈병기에 당한건 파쇼최약체 광동이었나 나약한 녀석!

134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3:37

광동국민들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나빠지기는 무리네

135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23:41

이제 월족이아니라 광둥족이라 해야하는것이 ㅋㅋㅋ

136 이름 없음 (0598623E+6)

2019-01-28 (모두 수고..) 18:24:05

오늘나온걸로 유련, 미국, 한국, 육승만 문화 특징이 뭘까

137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4:23

결국 그상황에서 한국이 개입해서 민주주의를 인정해주는 모습이니

138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24:44

광동 하나만 엎어지고 나머지는 다 건재한 거 보면 얘네들 체제 유연성이 정말 쥑여... 파쇼 아닌듯.

139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4:52

유련은 지들끼리 사는 성향이 너무 강한듯?

140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5:13

유련은 전혀 모르겠고...
미국은 향락주의
한국은 영웅주의
육승만은 알라 후 아크바르!

141 이름 없음 (4108219E+6)

2019-01-28 (모두 수고..) 18:25:21

유련 : 방구석 기술 너드
미국 : 어설픈 제국주의자
한국 : 이미지 세탁중
육승만 : 이슬람은 개혁해도 이슬람

142 이름 없음 (261556E+61)

2019-01-28 (모두 수고..) 18:25:24

뭐 연방인게 다행
공회국이면 한국. 민국이면 해동 영향력이 강하단거 같던데

143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5:48

머한은 밈병기 만들고도 자기는 무사하네
이녀석들 문화력 무엇?

144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25:48

유련은 왠지 극단의 이과생 천국일 것 같다.

145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25:53

유련은 인터네쇼날이 고립주의라니 무슨 중공같은소리요의 ㅋ 죽의장벽도 아니고 님 진짜 ㅋㅋㅋ

146 이름 없음 (0598623E+6)

2019-01-28 (모두 수고..) 18:26:10

그러고보니 소비지상주의 띄운 나라가 미국은 아니였던거 같고 띄운 나라 있나

14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6:17

연방이란것도 한국 패권주의 아래에 있겠다는 의미아닐까?

148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27:03

저게 정말 성공적으로 연착륙되면 학계에서는 대위의 역사적 업적이 핵승만을 능가한다고 볼지도 모르겠다

149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27:03

그거보다는 얘들 베트남 쪽에서 반발 있기도 했고 땅덩어리도 넓어서 그 지역간의 자치권 보장하는 의미의 미국 식 연방제라 연방인게 ㅋ

150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7:05

누가 연착륙 전문가 아니랠까봐 또 연착륙 다이스 때리네. 진짜 연착륙으로 스무스하게 계속 완만한 체제개선을 이루고 있잖아 이녀석.

151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7:21

연방이라고 해도 한국 패권주의 밑인건 그대로고
연방 답게 각지역의 자치를 추구하는 거겠지

152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7:21

사실 세계주의 파쇼 한국이 제일 웃긴게 아닐까? 심한 자뻑말곤 제재도 안함

153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8:28:22

국위선양만 하면 터치 안함이라니
님 파쇼?

154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8:28:41

그야 한국 입장에서 보면 광동은 국가민주주의적으로 국민의 지지를 잃었으니 자기 나라에서 독재할 자격이 없는거겠지.

155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8:47

군축하는 파쇼
외교하는 파쇼
세계주의 용납하는 파쇼

니가 파쇼냐. 은근슬쩍 파쇼의 검은 물 다 빼고 권위주의 독재비스무리로 스위치했는데.

156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29:13

핵범석에 비견하기엔 이미 그는 신이야! 핵펀치! 핵펀치! 수준이라 무리고. 위대한 핵범석의 뒤를 이어서 한국을 반석에 올려둔 호불호 없는 정조같은 이미지 아닐까?

157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29:34

세계주의 파쇼라는 게 성립하려면 레알 외계인이 나오던가, 유련이 같은 인류로 판정되지 않던가 둘 중 하나겠지.

그냥 한국이 적절한 시점에서 파쇼물 빠지고 어중간한 독재정권화 되었다가 자유주의 흐름에도 눈치빠르게 올라탔다고 해야 하지 않을지.

158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18:30:10

아니 진짜로 지금 한국은 파쇼가 아니잖아
으덜식 민주주의나 독재라고 할 순 있어도 파쇼라곤 못 하잖아 이거

159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0:13

3년마다 국민들에게 재신임받고 심지어 5선 성공해도 15년... 프랑스가 7년 중임제할때 중임해서 14년까지 가능했으니까 고작 1년 차이밖에 안나잖아.

160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0:17

>>156 그러니까 학계에서는 그럴지도 모르겠다. 라는 거지.
민간에서야 어떻게 신을 넘어서겠냐

16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30:44

본래도 파쇼틱한 민족주의 권위주의 정권 정도로도 설명되기도 한 얘들이고 제정신이라서 ㅋ

162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0:55

국민이 선택하지 않으면 독재자로 의미가 없다! ...빵터졌다

163 이름 없음 (4677607E+6)

2019-01-28 (모두 수고..) 18:31:04

유련은 유럽 밖으로 안나오는 4제국인거 아닌가?
아 히틀러가 없었으면 사실상 3제국?

164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8:31:26

진짜 이거는 로마 독재관이 생각나는데

165 이름 없음 (261556E+61)

2019-01-28 (모두 수고..) 18:31:34

이게 그 로마 독재관인가 뭔가냐

16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2:00

유련 애들도 정상이 아니었어(충격)

167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8:32:25

여기 핵범석은 나치빠가 아니라 헬레니즘빠였나(확신)

168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32:25

인권적으론 정상이라도 경제적으론 매우 비정상일꺼라는게 들어난 유련이었닼

169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8:33:03

참고로 로마 공화정의 독재관 임기는 6개월

170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3:17

독재관(최장 15년)

171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3:31

그러고보니 나치가 없었지. 나치즘대신에 로마! 를 가져온거냐?

172 이름 없음 (261556E+61)

2019-01-28 (모두 수고..) 18:33:41

이럼 진짜 미국 뻘짓이 다행이네
아님 유련 구웨엑 수준이.
석유는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진 지경

173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34:26

>>172 알제리 하고 있겄지 ㅋㅋ

174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4:38

한국이 만든 핵엔진 자동차를 유련에서 굴리는건 아니겠지?

175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4:41

유련이 중공보다 더한 고립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세계관 정상은 해동이 유일했어!

고추장-4 세계관 인정합니다!

176 이름 없음 (0773513E+7)

2019-01-28 (모두 수고..) 18:35:51

정작 그 해동도 힘딸리니까 바로 한국과 합체하고 죽이 딱딱 맞는거 보면 얘네도 정상은 아님.

177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5:56

열강들은 나름 석유 나올 구석은 있어. 한국은 시베리아랑 만주, 해동은 동남아, 미국이야 텍사스랑 알래스카, 유련도 루마니아랑 알제리.

중동산 석유가 가성비에서 깡패라서 그렇지.

178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6:09

일단 유럽러시아 있고 알제리 있고 루마니아 있고. 비싸긴 해도 석유를 못구할 판도는 아니지.

179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6:55

해동은 멀쩡하긴한데 굿 캅 배드 캅 놀이에 심취해버린 느낌

180 이름 없음 (6765744E+7)

2019-01-28 (모두 수고..) 18:37:17

고추장 직계 해동이야 현실 영길리만 봐도.....
쏘오련의 전차기술 핵기술은 영국이 퍼다준 것입니다

18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37:18

미국 나오는 꼬라지가 꼬라지인데 외교적으로 한군 합체 바라는건 어쩔 수 없지 ㅋ

182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8:08

중동산 석유가 석유시장의 대빵인 건 가성비 개깡패라서 저유가로 밀어붙이면 점유율 독과점이 가능하다는 거. 독과점 후 가격조정하면 오일쇼크도 핑거스냅 하나면 충분해.

그리고 그 중동산 석유의 제왕은 아라비아와 페르시아 석유고.

183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38:16

솔직히 국제사회에서 힘없으면 양보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미친 놈처럼 핵빠따 휘두르는 형제가 그립기도 하겠지

184 이름 없음 (6765744E+7)

2019-01-28 (모두 수고..) 18:38:20

해동정도면 흔히 보고 있잖아요~
나머지가 흔한게 아니라서 그렇지...

185 이름 없음 (318173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8:27

해동도 하와이랑 일본이 미국에게 넘어갈랑 말랑하는 시기에는 엄청 가슴 졸였을걸. 이거 중국에게 먹히는 거 피하려 했더니 미국에게 먹히는 거 아니냐 하고.

그만큼 위기감이 있었으니 한국이랑 기꺼이 손잡은 걸테고.

186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8:38:31

오늘 그래도 궁금한거 많이 풀렸다

187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8:38:37

>>177 한국은 거기에 산동반도도 추가

188 이름 없음 (261556E+61)

2019-01-28 (모두 수고..) 18:38:39

근데 이렇게 단절하고 살고 있으면 육승만 석유라도 제대로 구입해서 굴려대는지 모르겠어서
알제리. 루마니아 가지고 유련에 제대로 공급은 무리잖아
아님 단절은 하지만 석유는 예외인가

189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38:39

어느 나라든 착한국가란 존재할 수 없다라는걸 보여준 어장이었다 ㅋ 유련도 착하다기보단 혼자놀이의 진수였고 ㅋ

190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8:39:28

>>188 소련도 미국한테 잘만 곡물 수입해댔고
미국도 소련한테 여러가지 많이 사왔지
소련에서 사온 티타늄으로 SR-71 만든게 예시

191 이름 없음 (6765744E+7)

2019-01-28 (모두 수고..) 18:40:03

그러게요..
세계주의 찍었던 유련이 제일 고립된 상태라니.. 니네도 정상은 아니네...

192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0:05

현실 21세기 기준이면 1억 2천만 인구인데 아직 80년대도 채 안됐다는 걸 생각하면 실질 해동의 인구는 6천만에서 7천만 선으로 봐도 문제는 없을 것.

다른 상임이사국이 다들 2억 3억 이러는데 혼자 몇천만 이러면 체급이 좀 밀린다. 대신 1인당 GDP는 상임이사국 중에서도 최고겠군.

193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8:40:06

유련은 뭐 뻔하지. 무역안함=> 무역에서 대세인 한국어 잘 모름 => 노래 들어도 와닿는게없음

194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0:16

근데 제대로 교류가 이뤄진다는 흔적이 전혀 없는 수준의 혼자놀기라... 아예 문화적으로 취향이 다른건가? 근데 비틀즈 보면 또 다르고... 자문화 중심주의?

195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8:40:17

>>188 사오긴 할텐데 저 정도로 느린거보면 양이 적거나 루트가 복잡하거나 둘 중하나임

196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8:40:41

다른나라는 주요 무역상대국이 죄 한국어쓰기도 하고 영향력도 크니까 분명 제1외국어로 한국어 교육할거고

19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1:34

인터내쇼날 찍은 빨간당이 왜이리 외부에 관심이 없는건지는 궁금하긴하다. 그냥 자신들만의 지상락원을 완성했다는걸까?

198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1:37

냉전기 유럽이 브리티쉬 인베이전 당시 초반에는 영 낮춰봤던 걸 생각하면 뭐 늦게 유행해도 되긴 하는데...

199 이름 없음 (533036E+60)

2019-01-28 (모두 수고..) 18:42:42

>>198 첫 다이스는 그렇다치는데 후속다이스에 곡조차 못들어본거 보면(절레절레)

200 이름 없음 (261556E+61)

2019-01-28 (모두 수고..) 18:43:18

여기서는 코리아나 인베이션일까
근데 할머니 비틀즈도 뺐기고 척주서요?

201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5:31

>>200 비틀즈는 살아있음. 영미권 언어가 문화계 주류였다는 걸로 봐서는.

202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8:47:01

아직은 '한국의 비틀즈' 수준이지?

203 이름 없음 (533036E+60)

2019-01-28 (모두 수고..) 18:47:21

정확히는 비틀즈 이후 퀸같이 브리티쉬 팝들이 대두될껄 먹어 버린느낌

204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47:59

페쇄경제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와 이로인한 체제 우위상실로 인한 통제?

205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48:55

혼은 우주경쟁에서 한군에게 밀리고 라이벌 문화를 통제한다던가

206 이름 없음 (959017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9:16

비틀즈 빼고 역사대로 다 돌아가진 않겠지만 원역사 연표로 치면 80년대에 퀸이랑 다이다이 뜨면서 이 비타가 날라다닌게 아닐까

20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49:19

한국의 위대한 음악가는 비틀즈로 영향으로 만들어진 한국밴드란 느낌이지.

208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8:50:15

좀 아쉬운건 반전+세계화 떴으면 마잭횽 드립칠 수 있었을텐데. 다가 네이놈!

209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50:44

재규어 다이스운이 좋달까
정부의 탄압으로 묻힐가능성도 있었는데
거기서 적극적으로 올라타네

210 이름 없음 (9590171E+6)

2019-01-28 (모두 수고..) 18:51:09

향락 일직선인거 보면 비타의 메인은 향락인겨 ㅋㅋㅋ

211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51:21

미국도 초토화 되는거 보면 재능쩌는건 확실

212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52:11

향락에 자기 부를 자랑하는거면
한국은 확실히 신자유주의 경제가 안착한듯도?

213 이름 없음 (9004493E+6)

2019-01-28 (모두 수고..) 18:52:22

근데 한국은 향락+영웅주의면 대중성에 팬덤도 상당하겠는데-
엄청 밀어주나보다.

214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8:54:43

국제주의쪽은 그냥 풀어주고 시민들도 그냥 빠돌이 선에서 멈추는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문화적으로 자유로울지도?

215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54:57

>>213 시작부터 아시아는 둘째치고 미국 러시아 시장을 뚫는거 보면 재능도 넘치고 국가도 전폭적으로 지원한듯

216 이름 없음 (261556E+61)

2019-01-28 (모두 수고..) 18:55:18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는 재규어라니 또 재밌구만

217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56:12

중정요원이라거나 사업가들 인맥 동원해서 뚫고
본인 재능 어필로 미국 러시아까지 성공한듯

218 이름 없음 (9004493E+6)

2019-01-28 (모두 수고..) 18:56:27

근데 이거 나중에 일본에서 ts되서 나오는 거 아닌가?

219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8:56:58

만약 억눌렀으면 그대로 인디음악으로 사방팔방 퍼져서 꾸욱 하다가 터졌음. 꽤 높은 확률로 부글부글하다가 터졌을 겨.

거기서 계속 용인하고 수용하면서 연착륙 각을 잡다니 참 용하다.

220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8:59:27

재규어가 독재자인건 맞는데
대국 보는 눈이 나쁘지는 않아
비타도 그렇고 광둥도 최후에 개입해서 영향력을 안 놓쳤어

221 이름 없음 (64198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00:22

광둥 신정부도 결국 마지막에 한국의 개입으로 들어선 이상 한국의 영향을 벗어나기는 힘들고

222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01:22

여기 판도의 일본은 역사 인식을 제대로 하자! 라는 일본-4라서 TS는... 차라리 21세기 파쇼한국에서 대놓고는 아니더라도 은근하게 TS화 시킨 핵범석이나 루키들이 나올 거 같음.

223 이름 없음 (9957008E+6)

2019-01-28 (모두 수고..) 19:02:42

광둥에게는 펌블이었지
최후의 한국 개입은

224 이름 없음 (5749902E+6)

2019-01-28 (모두 수고..) 19:03:11

TS화시킨 핵범석이면 그냥 에스데스자너.

225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4:45

광둥은 월나라로 산 기간보다 광둥으로 산 기간이 더 길어서 그런가 이제 그냥 광둥민족으로 퉁치기로 했나 ㅋ

226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5:13

광동쪽은 그냥 국민의 지지를 잃은 독재자는 정권 잡을 가치 없다 뭐 그런 느낌인거 같으요
독재자(국민 지지 안하면 땡)

227 이름 없음 (5625031E+6)

2019-01-28 (모두 수고..) 19:06:18

>>226 진짜 로마 독재관인데

228 이름 없음 (6212641E+6)

2019-01-28 (모두 수고..) 19:06:45

월족이라니 중화 놈들이 부르던 이름이네요
우리민족은 광동족이라구욧!

229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6:55

전국시위 터지기 전에는 한국의 총선거 권고가 5였는데 시위 터지니까 한국의 중재가 1이 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귀신같이 한국이 중재해서 광둥연방 ㅋㅋㅋㅋㅋㅋ

230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7:18

그리고 러시아어가 많이 먹긴 했는데 사실 외교나 금융어는 대중에 듣보 느낌이 강해서
뭐 분명 몇몇 중요한 단어같은건 외래어 느낌으로 쓰일테지만 핵심은 무역인디. 문화어는 국가에서 안가르쳐줘도 알아서 퍼지는거고.
한국에선 제1외국어로 민남어, 재2외국어로 독불러 정도 배우고, 한국 외의 국가는 제1외국어로 한국어 배울듯

231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07:47

국제주의 찍은 유련의 반응은 아무래도 판정이 필요하달까
유카리가 내일 판정하려나

232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08:14

이 어장 다갓은 나쁜놈을 사랑하네. 한국 문화폭탄으로 한국이 터질줄 알았더니 한국에선 아무런 반응도 없고 느닷없이 유련이 터질 위기에 빠진건 좀 웃겼다.

233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8:32

그리고 여태 밀린 다이스 오늘 한방에 몰아친 느낌이 강함. 어장에서 요 몇일새 추측나오거나 궁금해한거 거의 다풀렸네

234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08:59

+광둥이 한국에 더욱 더 종속됨

235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9:15

한국이 굳이 민남어를 배울 이유가 있을까? 한국어만으로 다 통할텐데

236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09:42

외국어 시간이 있긴하지않을까?
없어도 문제는 없겠지만 제일 먼저 배우는거라면 민남어지 싶다는 느낌

23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0:23

아마 대학가면 이공계는 논문 때문에라도 독어 불어 익힐거고
한국어랑 독불이 그쪽은 양대산맥일테니

238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10:33

미국에서 스페인어 배우는 감각이겠지 뭐

239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0:39

머한 팩션 공용어는 한국어, 제1외국어는 영어인 느낌.
생활어는 각 국가 국어고.

240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19:10:52

미국이 제정신이 돌기 시작하는데 유련이 좀 찜찜해졌다 정도.

24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0:59

한국에서는 제 1외국어로 러시아어 배우고 러시아에서는 제1외국어로 한국어 배우긴 하겠지만 나머지 나라에서는 둘 다 안배우면 안될걸;;

물론 대학 학과에 따라서 어느쪽 언어를 주로 쓸 지가 결정되겠지만 국가 중점은 둘 다 배워야 한다가 당연하지...

242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19:11:25

그리고 일본 엄청 노력했다.

243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1:37

저 세계 한국은 살기 좋겠다. 러시아 조차 이슬람해버렸으니(...)

244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1:38

그리고 향락은 어쩔수없는게... 킬러퀸도 가사만 보면 캬~ 그 창녀 개쩔지ㅋㅋㅋ 이런 느낌이고

245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1:48

이공계는 한국어 안배우면 안되고
경영쪽도 한국어는 배워야하고

246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2:29

일단 러시아어랑 한국어는 알면 무조건 좋다 취급일듯

24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2:50

러시아어는 국가에서 공교육으로 할건 아닌 느낌임
외교나 금융 지망생이라면 필수 이수겠지만

248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2:50

록가수에게 향락은 빠질 수 없는것

249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2:56

러시아가 자유로워져 봤자 이슬람치고는 자유롭다 뜬게 인상적이네

250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13:39

어찌됐건 방송금지도 아니고 정권 차원에서 금지 때린거 보면 아직 완전 제정신은 아니긴 한데 한국도 흠..,

251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3:45

러시아어는 대학에나 가서 배우거나 제2외국어 선택과목인 느낌.

252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4:10

>>250 결국 국제주의는 아예 용납한거 보면 아주 꽉막힌건 아닌듯

253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4:24

아무튼 변화의 물결이 한국에서 시작되고 핀포인트 밴드랑 방송뜨고, 국가에선 오지게 밀어주고 용인하고...
문화어 영향력에서 영어가 빠지면 영국은 이제 뭘먹고살죠?

254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4:28

경영, 경제는 금융지분도 커서 닥치고 러시아어랑 한국어 둘 다 배워야 됨.

유련은 히키코모리 스러워서 학술언어는 한국어가 세계적으로는 더 우위일거 같고.

영어는 비틀즈 음악 듣는데 쓰는 언어죠?

255 이름 없음 (533036E+60)

2019-01-28 (모두 수고..) 19:14:33

독불어는 생각보다 이공계서도 약할꺼 같은게 문화 파급 속도가 저 꼬라지면 어느쪽이든 그거 들어올 시기면 굳이 원서써가며 읽어야할지는 의문

256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4:48

자유를 따지면 미국 해동이 최고 아니려나

25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5:05

>>250 가수도 사석에서나 좀 불편하고 다음 앨범에서 슬쩍 뺀거 보면 아마 지가봐도 심하다 싶은 곡들이었을걸ㅋㅋㅋㅋㅋㅋ

258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15:38

금지곡이야 현대서도 권위주의적인데는 다 있으니까 특히 우리나라 ㅋ

259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6:28

한국과 러시아의 자유는 그거안
파쇼치고 상당히 자유로움이랑 이슬람치고 자유로움정도?

260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7:21

현재 우리나라는 금지곡 없다니까...

흔히 금지곡이라고 하는 건 개별 방송사가 방송금지처분 한 건데 이건 어느 나라에나 있는게 당연한거고;;;

저 금지곡이란 건 국가에서 연주금지 때려버린거라니까

261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19:17:40

육승만은 이제 이슬람 러시아도 아니고
신자유주의 탄 이슬람이지,

262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8:00

몽골은 캠핑카로 흐르는게 인상 깊었다

263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18:50

>>260 청소년 금지곡이라고 있음 ㅋ

264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18:58

지금 한국은 딱 보통사람시절 자유? 그정도인듯

265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19:08

확실한건 유련도 무언가의 장벽으로 가로막혔고 러한미는 뭔가 이상한 부분이 조금씩 있는걸로 봐서 해동이 제일 자유주의 국가인건 확실해 보이지...

266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19:17

욕설 비스무리나 성적인 무언가 들어있음 청소년 금지곡 지정되고 방송 불가

267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0:16

유련은 솔직히 이정도로 나올 줄은 몰랐다
주변국인 미국이랑 러시아가 난리인데
역시 인터네셔널이라도 공산주의인가

268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20:41

그나저나 세계 언어중에서 별종인 한국어가 여기까지 퍼지게 된다라...

269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1:43

>>268 유용하면 퍼지게 되는 법이고
인도도 한국어 교육들어가는거 보면 세계 인구 절반이상이 한국어구사자라고 봐일

270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21:45

그렇네 문자적으론 좋지만 언어적으론 고립어라 특이한 부류에 속하는데 굴절어계통을 이기다니

271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22:22

진짜 주요 영어/불어/독어/노어가 다 인도유럽어족이고
한국어 혼자 한국어족

272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22:25

역시 국력은 강하고 봐야지

273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9:22:30

청소년 영상물 심의는 어느나라나 다 하는 거지만

274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2:46

중요한건 그 언어로 밥먹고 살만한긴 일테니까
사실 한국 기술력 생각하면 안배우긴 힘들테고

275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23:17

진짜 한국어가 언어학계 미스터리 중 하나라는데

276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3:41

정확히는 한국 + 해동 팩션의 영향력이 무시무시 하다겠지만

277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23:49

>>273 솔직히 말해서 영상을 넘어서 금지곡 지정하는건 흔치 않어 워닝이랑 비슷한거 하는거라

278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23:53

청소년금지곡은 19금 딱지 붙이고 발매 가능하니까;;

그럼 19금 영화나 만화는 금지 영화 만화임?

우리나라가 검열국가 중에 하나긴 해도 저 한국이랑 비교는 좀...

279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19:24:07

동남아. 서인도. 한국. 해동은 한국어 쓸 가능성이 높고 광동. 몽골도 영어급 위상을 자랑하겠지.
그 외에도 무역종사자나 덕후들은 드문드문 쓸거고
한 삼분의 일은 한국어 할줄 알거같다.

280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24:58

어찌됐건 한국어가 제 1외국어 지위에 준하는 정도 위치는 다들 차지하긴 할텐데 그나마 한국어 배우기 쉬운 일본정도 제외하면 한국어 싫다고 이를 갈게 보이네(...)

28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24:59

>>278 솔직히 우리도 1990년대 초반까지 아예 금지곡있었는데 그 이후 위헌 맞은거라 동시기랑 비교하면 그닥 다를바 없다고 생각함

282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5:07

해사기구 한국이 들고온거 해동이 잘써먹는거 보면 둘은 따로면 안돼

283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9:25:13

애초에 몽골에서 쓰는 공작기기도 상당수가 한국에서 들여온걸테니

284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25:19

요즘은 제주도 방언이 제주어라는 다른 언어라는 주장도 있고

285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25:28

원래 언어는 닥치고 사용 인구로 밀어 붙이는거임.

언어학계 미스터리고 뭐고 간에 직간접적으로 사용 인구가 거의 10억 이상인데 뭐...

286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6:35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해동 혼자는 하는게 제한적이고 결국 한국이 뒤에서 으르렁 거려야 열강들도 말이 먹힌다는 확인했다

287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26:43

흔히 말하는 라틴어계통에서 나온 애들이 배우기 어려운 언어긴함 한국어 뭐 러시아어도 한 난이도하니 여기서 제1외국어 배우기는 죽어나가겠네

288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19:26:57

육승만은 아주 날아올랐는데. 세계 최강 자리를 완전히 굳힌듯.
뭐 내부 문화문제가 있긴한데

289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27:00

연임제한 15년은 꽤 공교로웠다
3년제한은 아무리봐도 3년마다 재신임 투표지?

290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27:42

인도유럽어족은 상호호환이 쉬운편

291 이름 없음 (3590679E+6)

2019-01-28 (모두 수고..) 19:27:43

한국이 으르렁거리면 해동이 적절히 끼어들어서 타협하는 형태려나
진짜 없으면 아쉬운게 해동이네

292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28:53

>>290 하지만 그 중 가장 뭐같은 언어고르면 단연코 러시아어 키릴문자 극혐(아무말)

293 이름 없음 (922424E+66)

2019-01-28 (모두 수고..) 19:30:02

러시아어는 문법은 쉬운편이라고 들었는데 문자는 뭐같지만

294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0:03

미국이 항모전단 끌고 댕겨도 한국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하면서 태풍끌고 등판하고
해동이 잽싸게 에이! 이러지 말고! 한국아 내얼굴 봐서 좀만 참아봐~이러면서 짜고 치겠지

295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30:04

이 세계관 대학생은 어느 나라 출신이든 간에 구와악 거리면서 언어를 배워야 한다.

솔직히 아랍지역 러시아 학생들은 좀 불쌍한게 아랍어 러시아어 한국어 3개 국어임.

그거에 비하면 러시아어만 배워도 되는 한국 학생들이랑 한국어만 배우면 되는 러시아 출신 러시아 학생들이 그나마 낫지.

296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0:56

이공계생 : 한국어 구웨웨웩

29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31:13

>>293 러시아어는 인도유럽어족 중에서도 굴절이 많은 언어임.

그리고 한국인들은 굴절이 많을 수록 구와아악 할 수밖에 없음.

298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31:26

>>293 문법은 쉬움 단어의 형태변화가 매우 심한편인거고

299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9:32:00

상임이사국 급이 안되는 국가라면 해동이 으르렁 대는 면 모두 끼잉낑낑 그래야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상임이사국끼리 으르렁 대면 해동이 가장 체급이 작고 약해서...

1인당 GDP는 최고겠지만 서로서로 핵무기 차고 재래식 군사력도 잔뜩 뒤에 늘여놓고 협상하는 상황에선 가장 작다는 건 약점이야.

300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32:08

하긴 사람 이름만 봐도 남녀 따라서 성씨 쓰는법이 바뀌더라

30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32:08

반대로 한국어는 단어는 쉬운데 문법이 구웨웩인 언어고 특히 조사

302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2:11

사실 여기 한국 쫀심에 진짜 외교나 금융 아니면 안배우려들지도

30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32:50

굴절이 거의 없는 영어가 문법으로 다 때워서 문법이 복잡한거라서 문법이 쉽다는 말은 굴절이 많다는거랑 거의 같은 의미임...

구웨에에엥

304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33:14

한국 혼자서는 육승만한테 부족하지만 해동과 함께라면 세계 최강이다?

305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3:23

러시아어? X까! 아시아에서만 놀면 배울일 없어!
라는게 한국인일 가능성

306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4:07

>>304 세계최강은 무리고 미국이랑 맞상대가 가능할 정도?

307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34:20

러시아어는 1을 표현하는 방식이 14가지라는거 보고 흐미 소리 나왔다구 ㅋ

308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19:34:21

>>305 그거 어디서 미세먼지 풀풀 날리는 소리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309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34:44

>>306 군사적으론 세계최강 맞음 ㅋ

310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4:53

러시아야 확고부동 넘버원이고
한국 + 해동은 넘버투정도?

311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9:35:07

>>306 지금 미국은 한국 혼자서도 맞상대가 될껄.

312 이름 없음 (922424E+66)

2019-01-28 (모두 수고..) 19:35:08

>>>307 뭐야그게...???

313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35:26

항모전단에 가라 태풍! 이 함께하면 막을 나라가 ㅋ

314 이름 없음 (4451569E+6)

2019-01-28 (모두 수고..) 19:36:01

한국 해동 합쳐야 겨우 러시아에 비비댈 정도 아님?

315 이름 없음 (4342021E+6)

2019-01-28 (모두 수고..) 19:36:01

근데 위에 몽골 예기 나와서 그런데 몽골쪽애들 언어 사라졌다고 뜬걸로 기억하는데 아님?

316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6:13

항모전단만 해도 골때리는데
그 밑에 우글 거리는 떡대 원장이 돌아다니면 상대하기 싫겠지

317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9:36:16

>>315 한국어로 문변되었지ㅇㅇ

318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37:10

미국은 한국 혼자서 맞먹을걸

319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7:12

러시아가 오일빠와로 확고부동의 1위는 맞고
해동 + 미국은 아무래도 확실히 2위가 맞다

320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7:33

>>319 미국이란다 한국

321 이름 없음 (4342021E+6)

2019-01-28 (모두 수고..) 19:37:52

확실한건 현실 미국급의 초열강은 없네 혼자 전세계 상대가능한

322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38:44

그 러시아가 결국 인도 문제로 딜하는거 봐도 알만하지

323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39:16

군사만 놓고 보면 한국+해동팩션이 다 상대해주마는 가능할꺼 같은데 경제적으론 아니니까 뭐 미국은 군사와 경제 둘 다 원탑 찍어서 가능한거고

324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39:34

한국은 혼자서 전세계 상대할 필요가 없다는 느낌. 그냥 내 아시아에 오지마! 수준이라 세계를 불태워버릴 전략원잠전함들로 만족하는 상황이고.

325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40:03

아무리 군사력이 뛰어나도 물주엔 보통 싸움 못거니 러시아가 1위인건 맞지만

326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40:31

사실 아시아에 인도만 확보해도 그게 어디야? 소름돋네

327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1:02

인도 중국 몽골 동시베리아 동남아 전체 태평양 절반 인도양 동부 이렇게 치면 사실상 세계의 4할 가까이는 한국+해동이 잡고 있는 상황이고.

328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1:17

뇌피셜이긴한데 군사력 순위만 따지면 합체 파츠 다 인피니티 건틀렛에 박은 아시아 팩션이 제일 강하긴함.

몽골 기갑 웨이브 + 광동 천만 인민 러쉬 + 해동 기동함대 + 한국 전략원잠함대 + 한국 전략 폭격기

329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41:38

중국이 물리적으로 소각되고 그거 복구하느라 바쁠테니 제힘은 안나오겠다만..,

330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41:55

일본도 결국 사실상 꿇고 타협하고
머한 + 해동의 상호 보완 관계가 너무 강력

33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42:48

아시아에선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살아남으려면 해동이나 한국 둘 중 하나에 머리를 박자 ㅋ

332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43:09

뭐 어차피 이미 강대국들끼리 투닥대는 시대는 끝났으니 단순 비교로 별 의미는 없겠다만

333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43:51

몽골이랑 광둥 멕이는거 보면 몬산토 카길 안부러운게 머한

334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44:38

그렇지 뭐 개인쪽으로 금융쪽인 보험은 러시아가 다시 먹어도 무력적인게 중요한 분쟁해결기구를 한국이 해동에 넘길 수 있다는건 ㅋ

335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45:22

>>333 하지만 아시아권 소비량이 굉장해서 세계적으로 놀 순 없었다고 한다(아무말)

336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19:45:37

근데 광둥이나 해동쪽 말고 딴 동남아 국가는 뭔 상태려나. 일단 인도도 가버렸으니 한국에 꿇을 수 밖에 없긴 할텐데

33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6:19

한국하고 해동은 서로서로 잘하는걸 나눠먹자 정도? 핵범석 있을때는 사이가 나쁘니 해사를 한국이 잡고 있었지만 해양 쪽은 해동이 더 잘하니 외교정상화 되자 말자 그냥 짬때리는 느낌으로 줘버린거 같음

338 이름 없음 (3422077E+6)

2019-01-28 (모두 수고..) 19:46:57

그판도에서 머한이 겨우 2억 5천인데
광둥이 5억에 몽골이 1500만 대체 공업식 농장이 얼마나 많은지 감이 안온다

339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7:46

동남아는 그냥 해동이라고 봐야함. 현실의 미국처럼 주마다 자치권정도 가지고 있는 정도가 해동이 최대한 양보한 선이 아닐까 싶음

340 이름 없음 (434202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8:20

동남아 애들은 몇백년전에 해동한테 무릎 꿇지않음? 동남아 대부분의 이씨왕조 번국이였는데 중국한테 고추장 날라간뒤 해동애들이 주도권 잡은걸로 기억함

34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19:48:32

동남아 섬들은 nato같은거 맺었다 나온 이상 잘해야 eu 상대

342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48:37

한국은 인구가 얼마나 되려나 이제

343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9:21

여성인권이 여전히 집에서 애나 낳아야지 수준에서 벗어난건 아닌거 같아서 출산율을 여전히 높을 거 같긴한데...

344 이름 없음 (6966021E+6)

2019-01-28 (모두 수고..) 19:49:28

사실 해사기구 같은거 턱턱 운영 넘겨주는거 보고 놀람.
보통 있을수 없는 이야기잖아 ㅎㅎ

345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49:51

미국은 오늘 떡상각 살짝 잡히긴 했는데 공교육 조진지 너무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다

346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50:34

그냥 같은 나라인데 정치체계가 좀 다르다 감각이 아닐까 싶어. 미국의 주가 다른 곳 수준의 감각에 가까운거 같음

34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1:00

사실 그 판도면 미대륙 전체를 지혼자 뽑아먹는 수준이라 절대 만만한 포텐이 아닌데

348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51:25

진짜 한국하고 해동은 각자 외교권 가지고 있는 미국의 다른 주란 감각인거 아냐?

349 이름 없음 (989210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2:15

대한연방(아무말)

350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2:46

서로 언어도 같고 역사도 공유하고 문화적으로도 가깝지. 현실의 남한과 북한보다 더 가까울걸

351 이름 없음 (6966021E+6)

2019-01-28 (모두 수고..) 19:53:18

그냥 오헝같은 이중제국이라 생각하고 있음. 같은 군주 대신 같은 민족이라는 느낌.

352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3:19

언어는 유카리가 왠지 같다고 보고 굴리는거 같긴한데 예전에 다르다고 뜨지 않았던가?

353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54:44

해동은 민남어 쪽 문자는 아마 한글을 쓰고 있을테고. 사실 광동하고 해동은 유사한 언어라 더 사이가 가까워야 정상인데 파쇼 한국이 광동에게 너무 큰 은혜를 줘버렸다(광동만력제)

354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5:36

민남어로 공용어 바꾸고 별개 정체성으로 갈라졌다고 나오긴 했지

355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19:56:05

뭐, 중국하고 같이 공동전선을 펼치기도 했고 역사, 문화를 공유하니 언어적 영향을 주고 받아서 의사소통엔 크게 문제 없는 수준이 되었을 가능성도 높음. 원래 교류가 많으면 의사소통이 쉬워지고, 교류가 없어지면 같은 언어라도 분리되어가니

356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6:25

그리고 예술쪽은잘 모르겠다만 특정 방향성 지시하거나 수위 낮추라고 명령하는거보다 아니다 싶은거 몇개 금지 때리는게 가수쪽은 더 편하지 않나?
아무튼 전체 금지만 아니라면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순 있는거 같은디

357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19:57:38

중국 망하고 한국이 패권국 되고 걔들이랑 안보 외교 문화 정치 경제 등등 모든 항목에서 밀접해진 이상 한국어 안배울리가 없음. 거기다 자기 국명을 대한국으로 쓰는데

358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19:58:51

그리고 해동의 입지는 한국이라는 뒷배가 있어서 성립되는 쪽이기도 하고

359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19:59:30

그러니까 머한 팩션내 공용어는 한국어, 제1외국어가 러시아어와 영어가 갈라먹을듯.
생활어는 각국 공용어고.

360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19:59:54

>>359 각국 국어

361 이름 없음 (00446E+67)

2019-01-28 (모두 수고..) 20:00:03

광둥에서 민남어써도 얘들은 중계무역이 주라 물주 언어 쓸 수 밖에 없어어

362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1:29

민남어 쓰다가 자연스럽게 다시 한국어가 우위가 됐겠지

편의상 해동이라고 하지만 쟤네 정식 국호는 대한국임 ㅋㅋㅋ

대한민국이랑 햇갈리니까 어장 내에서 해동이라 칭하는거 뿐이니까 ㅋㅋㅋㅋㅋ

363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01:49

몽골과 인도는 아예 한국어가 국어가 될 지경이고

364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03:14

서인도도 그렇고 하와이도 그렇고
애들이 한국이랑 손잡은 해동의 빠와를 모르는듯
저러다가 태푸이 까꿍하고 나타나고 믿었던 선배가 덜덜 떠는걸 봐야
현실감각이 돌아오지

365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04:00

…지금 하와이가 정신을 차리긴 했나?

366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04:11

물론 진주만에 태풍이 등판하면 미국 항모전단도 출격하겠지만

36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4:50

광둥애들은 광둥어 쓸거고 민남어랑 광둥어는 차라리 광둥어랑 북경어가 더 비슷할 정도로 다른 언어라서 중국 다인 이후 민남어는 대만에서만 쓸걸?

368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5:47

저 세계에서는 심심할 때마다 해동이랑 한국의 합동 해상 훈련이 하와이 근해에서 일어날거야 ㅋㅋㅋㅋㅋㅋ

369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05:55

하와이가 그리워하는 선배가 사실상 태풍이 지나가기만 해도 해동 바짓가랑이 잡아야하는 상황인데

370 이름 없음 (5331769E+6)

2019-01-28 (모두 수고..) 20:06:05

가끔 보면 해동하고 대한민국은

뭐 어떻게 따로 살고 있나

싶을 때가 있다.

371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6:39

광동에서 민주화 혁명이 일어나도 몽골에선 일어나지 않을것 같은 안심감

372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07:08

따로 살아봐야 소중한걸 안다고
해동도 한국 그리운걸 알았고 한국도 해동없으면 불편하다고 느끼는 시간이었다

37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7:08

>>370 해동이 합치기 싫어하겠지

굿캅 배드캅으로 빼먹는게 얼마나 쏠쏠한데

374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07:23

몽골 : HOXY 꼬우신가요? 꼬우면 유목이나 하시죠?
정부 : NO! STAY! NOOOOOOOOOOOO!!

375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7:50

광둥 = 민주화 혁명

몽골 = 유목 혁명

376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08:17

몽골인 : 나도 비타처럼 자유롭고 싶다! 그래서 캠핑카 얼마냐?
정부 : 싫어어어어어어!

377 이름 없음 (9004493E+6)

2019-01-28 (모두 수고..) 20:09:00

몽골거주 광동인 : (나도 캠핑카 얻어서 유목생활?!)
정부 : 아냐, 그건 아니야!!!!

378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9:08

장래에는 몽골이 머추장국 GDP넘는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오컬트

379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20:09:23

캠핑카 가격을 올려주면 한국은 몽골 땡큐하겠지

380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09:36

여기 한국은 해동이 빼먹는거 묵인하고 지 팩션관리 할때 챙길건 챙겨주고 낄때 끼고 뺄때 빼는거 보니 모 황사국보다는 잘났어

38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09:57

해동 : 형 빠따좀 휘둘러 봐요!

한국 : 동생아 쟤들 통역좀 해봐라

382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0:35

벌써 몽골 1인당 GDP는 왠만한 선진국급은 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383 이름 없음 (7515843E+6)

2019-01-28 (모두 수고..) 20:10:47

뭐 다이스가 너희는 앞으로도 한 이불을 쓸 운명이라 점지해줬으니

384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1:22

몽골에서 부유한 유목민은 람보르기니 캠핑카 버전 같은거 타고 다닐거야 분명 ㅋㅋㅋㅋㅋ

385 이름 없음 (6597554E+6)

2019-01-28 (모두 수고..) 20:11:33

한국 : 니가 그리 잘났냐! 가랏 태풍!!!
해동 : 아 형이 또 왜 이렇게 급하신가? 내얼굴 보고 좀만 기다려요~(나이스)

386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1:47

식량 주권 잡히긴 했지만 공업력이 최고 수준이란 거잖아 ㅗㅜㅑ

387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11:52

그리고 광동은 한동안 친한 기조 버리기 힘들듯.
이거 따지고보면 5.18 당시 입항한 미군이 진짜 시위대를 지지해서 정권이 교체된거 아냐ㅋ

388 이름 없음 (9004493E+6)

2019-01-28 (모두 수고..) 20:11:59

몽골에선 캠핑카 브랜드 같은 것도 급을 따지고 놀것같다.

389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20:12:06

인도가 븅신짓해서 지들 스스로 자폭한건 쟤들이 븅신이기도 븅신이었지만 한국에서 해동이랑 손 놓은 상태로 힘딸리고 있는 해동만 겪어봐서 합체로봇이 얼마나 깽판칠수 있는지 감을 잃어버린 탓도 있을라나.

390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13:21

리포터 : 지금 광저우 정부청사에 한국 특사가 들어갔답니다!
광둥인 : 역시! 믿고 있었다고! 한국!

391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3:31

그냥 머추장국때 놀던데로 하다가 상대를 잘못고른 느낌

392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4:32

이 세계 K팝은 주류 문화(확신)

39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5:06

서인도사태는 한동안 사이가 멀어지면서 얕잡혀 보이던 고추장의 무서움을 재각인 시켜주기 위한 의도적 과잉진압이 분명 작용했겠지.

중간중간 일부러 해동이 태클거는거 처럼 보이는 행동 한 것도 한국을 제어할 수 있는 건 우리 뿐이라는걸 강조한 듯하고 말이야.

394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15:38

생각해보니 광둥 야권도 한국문화를 받아서 자란 쪽이고
진짜 광저우항에 태풍이 입항해도 광둥을 위해 왔을거라 믿었을지도

395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16:34

같이 두들기고 뒷처리에서 인도에게 넘기도록 설득하는것에서 뭐 굿캅 배드캅이었지

396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16:59

몽골군은 단차단위로 막사 대용 캠핑카 한대씩 끌고다닐 것 같다는 킹리적 갓심

39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7:07

넥키의 영향 받아서 터진 시위에 한국이 마무리 해주기까지 해서 한국 영향력을 지울 방법이 없음.

398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17:16

몽골은 정부에서 민주화 시키고 문민정치 찍으면 시민들이 우리 칸님 돌려내라고 시위할듯

399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18:52

광둥인 스스로 마무리가 아니라 한국의 개입으로 마무리된이상
아무리 낮게봐도 5.18이전 미국보던 시선이 유지

400 이름 없음 (5351881E+6)

2019-01-28 (모두 수고..) 20:19:02

자원팔이 경제이 인구 자체가 적었으니 1인당 GDP 자체는 쭉쭉 올라가겠지 몽골.

401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19:36

>>398 아마 정주민족 놈들에게 휘둘리는 나약한 놈들이라고 까겠지

402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20:20:12

안그래도 경제적으로 목줄잡혀 질질 끌리던 마당에 중재자의 위치까지 차지했으니 글렀지 뭐...

40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0:27

그나저나 넥키 초기 음악 성향이 뭔가 프레디스러웠는데 넥키 서인도 출신 한국인이거나 하진 않겠지?(불안)

404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20:42

식량 경공업은 애초에 답이 없으니 중공업 몰빵이 GDP 키우기에 좋지

405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22:00

여기 몽골은 뭐 실제 산업인력이 광둥인이라는걸 빼도 영국보다는 성장할 여지가 크다

40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2:01

몽골이 농업대국 영국을 1인당 GDP에서 추격하거나 오히려 추월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407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23:01

천성적으로 정착을 못하는 순수 몽골계는 목축업이나 군대로,
농업, 광공업은 외노자 및 이민자로

408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23:25

쌩 몽골이 아니라 동 시베리아 들고 있는데 영국보다 밀리기도 힘들지 않나

409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23:30

>>407 국가판무관부 : 완벽하지 않은가
몽골 정부 : NOOOOOOOOOOOOOOOOO!!!

410 이름 없음 (15598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4:25

부족한 인구는 한국어 쓰는 광동인으로 메꾸면 된다

411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24:33

거기에 식량이나 경공업품으로 머한이 혐성 부릴것 같지도 않고

412 이름 없음 (7814414E+6)

2019-01-28 (모두 수고..) 20:24:39

결국 이 어장 한국은 중국에만 엮이면 미쳐 날뛰는거 하나만 빼고선 첨부터 끝까지 고추장인거 같아. 오히려 둘로 나뉘어서 자체적으로 굿캅 배드캅 놀이 하니 방식이 더 악랄해짐(...)

413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5:32

>>403 묘사는 락으로 하긴 했는데 성향자체는 사실 힙합 느낌이 강해서
퀸 초기앨범은 자기 부 과시하는 느낌은 없었잖아

414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26:00

>>411 그건 모른다…
뭐 광동은 일단 식량주권만은 아슬아슬 지켜낸 느낌이고,
몽골은 대우가 좋은 만큼 안할 것 같긴 하고.

415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26:08

일단 먹고사는 걱정들 없이 복지는 좋잖아
할머니 봐라 중공업이랑 농업 가지고 복지나 하겠나?

416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6:24

>>413 킬러퀸은 향락 그 자체 아냐?(웃음)

417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7:06

>>412 아마 양측 외교관 암묵적 합의가 한국은 과도하게 자국이익 추구하는기 첫제안이거 해동은 적절하게 밸런스 맞추는 쪽으로 해서 그 사이로 타협시키고 이득은 이득대로 볼느낌ㅋㅋㅋ

418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27:51

>>416 향락은 확실한데 부유함 과시는 없음. 퀸 노래는 전체적으로 하층민 친화적인 느낌임

419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30:33

그나저나 변화의 물결 떴을때 야당이랑 대학가가 드디어 움직였나! 싶었는데
웅아냐 밈병기야

420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32:04

다이스 : 너이 참치놈들의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는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마!

421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34:20

>>420 어제의 기계화 유목제국이랑 오늘 농업 영국은 확실히 뿜긴 했지...

422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38:44

언더 프레셔, 어나더 원 바이츠 더 더스트...

423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40:55

넥키의 흥행 정도로 봤을 때 일본은 확실히 어느정도 경계심은 있긴 한가봐

러시아에서 연속 4 뜬 건 이슬람이랑 약간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라고 봐도 미국이 5 떴는데 일본은 4인거 보면 ㅋ

유련은 찐따 광광 우러요

424 이름 없음 (3465086E+6)

2019-01-28 (모두 수고..) 20:46:48

근데 저거 열광열광 뜬게 주여 시장들이라
앨범 얼마나 팔렸을까

425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47:09

밀리언은 확정 아니야?

426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49:22

확신 한건 머한이 문화패권을 노린다는게 헛소리는 아닌듯
재능도 재능이지만 저게 되려면 기본적이 문화시장이 필수니까

427 이름 없음 (15125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49:39

>>425 저정도면 미국에서"만" 밀리언은 팔았을걸

428 이름 없음 (77507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50:39

진짜 유련은 뭐하고 있길래 그렇게 저 다이스가 뜬거지. 언어가 문제라기엔 미국 러시아도 첨부터 4가 떴고. 암만 그래도 한번쯤 들어본 수준도 안된다는건 혼자노는 정도가 넘 심각한데.

429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0:51:50

한국이 파쇼라고 문화적으로 떨어진게 아니라 대등하다는걸 알수 있었다

430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20:53:43

앨범 억단위 직전까지는 팔렸을거 같은데...

431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54:42

구매력 생각하면 억은 좀 무리 아닐까

432 이름 없음 (7750776E+6)

2019-01-28 (모두 수고..) 20:56:13

아 그리고 혹시 판도물 중에 추천할만한 완결작 있어?

유카리껀 거의 다 봐서 딴 어장 것도 보고 싶다.

433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0:58:29

겁스의 녹내장어장주 어장?

434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1:01:21

구매력 생각하면 광둥은 불법 복제판이 넘쳤겠고
아시아는 한국 일본 해동에서 많이 샀겠지

435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1:02:38

에이레네 어장은 아직 연재중이고.
…근현대 들어와서 많이 늘어져서 신학기 전에 마무리가 되긴 힘들 것 같고

436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1:07:52

국뽕 판도라면 사체어장주도 괜찮음
크리 터지면서 밝은 느낌이지 그쪽은

437 이름 없음 (7750776E+6)

2019-01-28 (모두 수고..) 21:12:00

완결작 뭔 이름으로 검색하면돼? 국뽕도 대놓고 한국 편만 일방적으로 들지 않으면 괜찮긴 한데.

438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1:13:04

사체 어장주도 은근히 다작이라 그냥 서고어장에서 어장주 이름으로 검색하는걸 추천.

439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21:14:01

>>437 솔직히 말하자면... 주인공 보정이 좀 큼.

440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1:14:33

>>431 열광 뜬곳이 복지가 쩔거나 인구가 많거나 신자유주의 찍었는데 저유가(=십중팔구 대호황기)인 녀석들이라 구매력은 엄청날거 같은데
일단 아시아권 전체+미국이 열광이고 러시아 일본도 월드투어정돈 찍었는데...

441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1:15:17

억은 무리라 쳐도 수천만장은 어렵지않게 팔렸겠지

442 이름 없음 (4342021E+6)

2019-01-28 (모두 수고..) 21:22:39

사채쪽 어장은 나랑은 안맞음 너무 낭만주의적이고 밝음..

443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1:25:49

뫄 취향이 안맞는건 어쩔 수 없으야

444 이름 없음 (7750776E+6)

2019-01-28 (모두 수고..) 21:30:35

겁스나 에이레나는 어떤쪽이야? 검색해서 봤는데 사체쪽은 내 취향은 아니다... 유카리처럼 기왕 다이스 굴리면 망하면 확실히 망하는 쪽이 좋아.

445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1:32:49

겁스는 연출은 간소화하고 텍스트 및 판정 위주로 진행하는 편.

에이레네는 반대로 종종 세부 연출 및 판정까지 하는 편.

양쪽 다 크리 채용하고.

446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1:33:44

덕분에 에이레네는 사건 밀도가 높은 근대부터는 늘어지기 시작…

447 이름 없음 (7750776E+6)

2019-01-28 (모두 수고..) 21:34:34

뭐 근대 들가면 분량이 늘어나는건 유카리도 마찬가지니... 그럼 에이레나부터 봐야겠다. 땡큐

448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1:35:30

첫 판도어장이 100어장이 넘어가는 에이레네 퀼리티(아무말)

449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1:36:31

유카리나 다른 판도물의 암울한 전개에 속이 쓰릴 때
사체 어장 보면 밝아서 보기 괜춘한듯

450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1:48:36

사체는... 뭐 아예 어장 시작부터 한국망하는거 안좋아하고 국뽕전개 좋아한다고 공인할 정도니까

451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1:51:47

근데 핵범석이 초대대통령은 아닐텐데
해외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핵범석 초대, 루키 2대라는 인식이 퍼져있을듯

452 이름 없음 (9874183E+6)

2019-01-28 (모두 수고..) 22:01:55

>>451 이어장에서도 그리 생각하는 참치들이 많을껄? ㅋㅋㅋㅋㅋㅋ

사실 핵범석 이전에도 계엄령상태였으니 독재였겠지만......

453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12:47

그전에도 정당이 있긴했고 걔네가 군부랑 결합해서 여차저차...였으니까
분명 대통령이 있긴했을거야...

454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13:58

어쩃든 이미지만 보면 핵범석 태조 - 루키 태종의 향기가 진하게난다

455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2:14:09

다만 뭐 1공 2공 3공으로 따지자면 지금은 대략 4공이라고 해야하나

456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20:57

근데 이거 해동해동하니까 실감이 잘안오는데 대만으로 치환해서 보면
대만 떡상 엄청나지 않나? 대만 단독으로 이렇게 떡상한적이 있었던가

457 이름 없음 (2189727E+6)

2019-01-28 (모두 수고..) 22:22:53

대만+필리핀이긴 하지만 애초에 떡상핳 여건 자체가 안나오지

458 이름 없음 (4342021E+6)

2019-01-28 (모두 수고..) 22:24:59

해동은 그냥 동남아쪽 국가들 합쳐진거 아님? 동남아 번국들 데리고 시작한게 대한으로 기억하는데.. 기본으로 대만 필리핀이지만 나머지 번국들도 이미 흡수했을 거같은데..

459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27:31

이게 다 고추장 때문이다 (진실 그 자체)

460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28:50

>>458 일단 본국이 대만이고... 사실 까맣게 잊고있었는데 오늘 월드투어에서 해동, 타이베이(이었던것) 보고 생각났다

461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28:54

그 이전까지는 한 혐성하네 ㅋㅋㅋ 정도였다면 한족에서 월족을 역분화시키는 건 놀라움 그 자체

462 이름 없음 (6936351E+6)

2019-01-28 (모두 수고..) 22:32:47

이거 어떻게 보면 가야 어장 시즌2 아닌감. 가야의 육지를 물려받은 조선 바다를 물려받은 청해. 고추장의 육지를 물려받은 한국과 바다를 물려받은 해동.
그리고 둘다 육지담당이 중국을 몰살시켰다. 다만 가야에서 청해와 조선은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다면 여기 해동과 한국은 그냥 형제고

463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34:20

가야는 악마 같은 넘들이 되었지만 한국은 너무도 선량한 국제사회의 일원이라는 차이점도 있지(아무말)

464 이름 없음 (0574249E+6)

2019-01-28 (모두 수고..) 22:34:45

유럽 러시아는 육승만이랑 합병함? 몽골 다이스에서도 통 언급이 안되던데

465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35:16

근본적으로 몰살시킬 때의 정신상태랑 그 이후의 행동이 가야랑은 많이 달라서 시즌 2 라는 느낌은 안 듬

466 이름 없음 (6936351E+6)

2019-01-28 (모두 수고..) 22:35:21

유럽러시아는 유련이랑 노니까 따로 언급할 이유가 없겠지

467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35:26

거긴 유련쪽일걸 아마

468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37:35

저기 한국은 근데 외래어 표기가 어찌 되려나
해동은 대한국이고 한국은 대한민국이잖아. 극혐인데...

469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38:43

“내 인구압이 터질 것 같으니 야생지대 밀어버리고 야생동물 몇억마리만 순장하자” 라는 마인드랑 그 간의 역사로 어느 정도 합리화되는 좋짱죽짱을 같은 선에 두기는 좀

470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39:16

척수반사 어장의 중국은 한국이 다 죽인게 아니라 다이스가 다죽였어(아무말)

471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22:39:45

>>468 ROK하고 KK일걸

472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40:25

코리아 킹덤?

473 이름 없음 (6936351E+6)

2019-01-28 (모두 수고..) 22:41:12

여기 한국은 인지도부터가 다른데 코리아 말고 대한으로 불리지는 않을까?

474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42:24

하지만 우리도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아메리카를 그 발음 하나도 안들어간 미국으로 부르는걸

475 이름 없음 (6936351E+6)

2019-01-28 (모두 수고..) 22:42:30

킹덤 오브 코리아와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

476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42:42

Great Han Kingdom
Republic of Han

477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42:52

뭐 아마 영어자체가 마이너하니까 저거의 러시아어 버젼이라던가 그런게 메이저 하긴 하겠다만

478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44:28

근데 사실 역사적으로 따져봤을 때 조선의 이름도 한의 이름도 묻힐만한 상황은 아니니까 코리아보다는 한이 나오기 쉬울 듯

479 이름 없음 (4405262E+6)

2019-01-28 (모두 수고..) 22:45:06

대한국과 대칸민국 (아무말)

480 이름 없음 (5835807E+6)

2019-01-28 (모두 수고..) 22:47:04

여기 한국은 팩션을 소련처럼 구성하는데 군대도 묶어서 해동연합군이라고 하나? 아시아 연합군이라고 하나?
청룡군? 흑룡군?

481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49:17

흠...해동연합군쪽일까. 해동이 나라이름이 사실 해동이 아니고... 아시아 이런걸 따오기엔 양한국외에는 사실상 번국같은 느낌이라

482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51:14

해동이나 아시아 둘 중 하나겠지

어쨌든 해동의 천명이라는 개념은 애매막사리해졌을지 몰라도 해동의 천하라는 개념은 남아있을테니

483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51:44

근데 광동연방 나라이름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광동 쟤네 나라이름 바꿀 기회 엄청 많았지 않았던가? 내가 본것만 다이스를 3번은 굴린거 같은데
죄 광동이 뜨네. 진짜 마음에 들었나 그 이름

484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2:54:11

아무래도 고추장 시절부터 이어지는 사대주의의 영향이 큰 듯

485 이름 없음 (7750776E+6)

2019-01-28 (모두 수고..) 22:57:50

월은 끝까지 안나오는거 보면 사대 때려치는건 포기한듯 싶다.

486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2:59:00

사대랄까 이쯤되면 광동이 쟤네 언어로 뭔가 걔쩌는 뜻이 있다던가 어감이 엄청좋다던가 하는게 아닐까 싶다
심지어 쟤네 월족이라는 정체성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잖아. 한국 좋아하는것도 월족 정체성 찾아줘서 좋아했다고 했고
대체....

487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3:00:33

솔직히 월족인 거 되게 좋아하는 주제에 이름에 월족 안 넣고 광동만 계속 넣는 이유는 진짜로 사대주의밖에 생각 안 남 (먼산)

488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3:03:11

중국에 동화될 운명에서 구해주신 그 분들이 내려주신 이름이 광동이니 우리는 월족이지만 광동이다! 라는 스탠스라면 이해가 가긴 하잖

489 이름 없음 (1974356E+6)

2019-01-28 (모두 수고..) 23:11:32

결국 이번에 한국의 개입으로 무혈 혁명으로 끝난 탓도 있다고 봄

490 이름 없음 (1974356E+6)

2019-01-28 (모두 수고..) 23:12:40

사실 한국이 광둥에게 잘못한건 없는게 사실이고
대부분 부패한 군부 탓입니다(진실)

491 이름 없음 (1974356E+6)

2019-01-28 (모두 수고..) 23:13:28

그리고 그 군부도 결국 한국이 나서서 위험 해지기전에 나가라고 했고

492 이름 없음 (6936351E+6)

2019-01-28 (모두 수고..) 23:14:42

다시 정주행 해 보니 진짜 다이스 흐름이 예술적이네

493 이름 없음 (5329285E+6)

2019-01-28 (모두 수고..) 23:15:35

광동은 일자국 이자국 이런거라도 따지고 있는거 아녀...

494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20:04

아마도 한국이 실제로 광둥에 내정 간섭했으면 인구 팍팍 늘려라! 농업도 해라! 경공업 왜 안하냐!
뭐? 인구가 많아서 대학 의무교육을 안해? 교수진도 우리가 보낸다! 학교도 우리가 지어준다! 여튼 대학은 의무다!
이랬을거 같은 킹리적 갓심...

495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24:34

이녀석들 솔직히 판무관부를 통해서 쏟아붙는 국력이 얼마인겨?
남자 한정이라지만 무조건 대학 의무라니 님들 돌앗?
거기에 파쇼 특인지 모르겠지만 이녀석들 복지는 무조건 신경 써;;

496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26:43

몽골이 기갑군단 창설하고 공장짓는거 보면 이녀석들 필요에 따라서 차등은 둘수 있는것 같지만
패권에 필요하다 싶으면 유학생들한테 그냥 다 알려주는듯?

497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3:26:44

솔직히 판무관부는 팩션부품 관리 업무도 있지만 국위선양과 체제선저누업무도 있는 듯

아! 우리가 이렇게 잘 살아서 꼬붕들에게까지 이렇게 베풀고도 멀짱하다! 같은 느낌

498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23:27:09

애초에 한국이 광둥에다가 의무대학교육 때려박고 다녔으면 인구가 저거보다 훨씬 줄었고 그만큼 중하급 노동자 공급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노동력 부족을 느꼈을 텐데 그게 없는 바람에 동아시아 전체에 중하급 노동자를 대량으로 공급하는 생체기계 제조공장화 되어버렸지....

499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28:56

솔직히 저시절에 소련 빼고 후진국에 기갑군단에 항공기병 생산하고 창설할 기술력 가르쳐주는 선진국이 어디있나?
그냥 무기 팔아먹지

500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3:29:43

뭐 이거 다 가르쳐줘도 우린 금방 신기술 개발해서 앞서나감! 하는 자신감일수도 있고

501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3:29:45

>>499
심지어 말 잘 들으면 떡고물로 땅도 떼어줌 ㅎㅎ

502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23:30:39

네것은 내것 내것도 내것
내것이 초라하면 나도 초라해뵌다
(아무말)

503 이름 없음 (7724731E+6)

2019-01-28 (모두 수고..) 23:30:45

판무관부가 없었으니까 대학교육을 의무화를 안해서 저급 노동자 공급지역이라는 자기 위치를 찾아 들어가버린 광둥....

504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31:40

쁘띠중공이니까 어쩔 수 없네!

505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41:58

판무관부 : 한국어를 하고 한국문화를 따르십시요.
반항하는 비국민은 존재하면 안됩니다.
공화국이 여러분께 바라는 의무를 다 하십시요.
그리고 시민 여러분? 행복해지십시요.
공화국은 의무를 다하는 형제들의 불행을 좌시하지 않습니다.

506 이름 없음 (2985596E+6)

2019-01-28 (모두 수고..) 23:43:37

만약 일본에 국가판무관부가 박혔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해군과 해병중점이려나?

507 이름 없음 (3562359E+7)

2019-01-28 (모두 수고..) 23:45:56

뭔가 이번 어장은 신-라 어장이 생각나는걸. 내가 그때도 지금도 재미있어 하는 걸 보니 내 뇌는 파쇼맛(아무말)

508 이름 없음 (9428828E+6)

2019-01-28 (모두 수고..) 23:47:04

재밌긴 했지

509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47:56

>>506 핵범석 때 박아넣었다면 해동이랑도 소원하니까
아마도 해동 대체제로 키우려고 했을지도? 다만 철저하게 해군위주로 중공업만 육성시킨다던가

510 이름 없음 (1469813E+6)

2019-01-28 (모두 수고..) 23:50:03

사실 일본에 판무관부를 박았어도 몽골처럼 될거라고 보기에는 회의적
찰쳐줘야 자민막부가 한계 아닐까?

511 이름 없음 (2985596E+6)

2019-01-28 (모두 수고..) 23:51:29

파쇼머한이 육군은 외주를 넘기고 해공군만 집중하는 것도 해군외주를 줄만한 국가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마 일봄에 판무관부가 박혔으면 해군&해병중점을 찍었을 것 같은 느낌.

512 이름 없음 (2985596E+6)

2019-01-28 (모두 수고..) 23:53:29

>>510 일본을 중국과 같은 적으로 판단했다는걸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513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3:54:06

일본이 와! 한국! 이럴리는없겠지만 판무관부 한번 박았으면 그냥 한국쪽에서 따까리 취급하고 해동정도로는 챙겨줬을수도 있지

514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3:54:30

해동이 떽! 판무관부라니! 하는거보고 질투려나? 하고 생각했다던가(아무말)

515 이름 없음 (2985596E+6)

2019-01-28 (모두 수고..) 23:56:24

해동과 여타 동맹국을 보면 그 차이가 심한지라. 해동은 적당히 맞춰주는 형상이면 동맹국들은 사실상 머한의 용병국이나 다를거없고

516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23:57:57

사실 해동도 적게 챙겨주진 않는데 반면 해동에 요구하는것도 딱히 없어보임
그렇달까 알아서 맞춰주지 해동쪽에서

517 이름 없음 (5329285E+6)

2019-01-28 (모두 수고..) 23:58:11

판무관부가 꽂힌 데가 전통의 따까리(몽골) 아니면 식민지급(서인도)였으니까 준열강급으로 적대시했던 나라에 꽂힐때 다른데랑 같은 정책이 나올지는 의문

518 이름 없음 (8785307E+6)

2019-01-29 (FIRE!) 00:00:06

해동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부라더잖아. 격이 다르지.

그리고 일본이 비록 상임이사국 클래스는 아니었지만 열강급이었다....

519 이름 없음 (5001093E+6)

2019-01-29 (FIRE!) 00:00:32

>>517 그렇게보면 중국처럼 완전히 포밍해버릴수도 있겠구만

520 이름 없음 (1477295E+5)

2019-01-29 (FIRE!) 00:01:20

판무관부는 사실상 식민지근대화본부랄까
문화사대주의라는 채찍 대신 전폭적인 근대화를 제공해서 길들이는 방식이지
채찍이 변하지 않는다면 사실 일본의 경우 그 댓가로 제공할게 마땅치 않아

521 이름 없음 (8785307E+6)

2019-01-29 (FIRE!) 00:01:47

사실 상임이사국 클래스가 아닌 열강급은 모두 정리되버린 상황이라서 이제 열강 = 상임이사국이라 봐도 문제는 없을 것도 같지만.

522 이름 없음 (119108E+58)

2019-01-29 (FIRE!) 00:02:08

얘들 보면 적으로 인식하면 진짜 광기잇해버려서...

523 이름 없음 (1477295E+5)

2019-01-29 (FIRE!) 00:02:38

일본이 개박살이 난 상태도 아니고 거기서 판무관부 박아봐야 잘 안되지
사실 판무관부 대신 박은 점령군이 당한거만 봐도 답이 안나옴

524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00:02:58

몽골은 근데 화북 털때 한이랑 한번 말달리고 청이랑 한번 말달린다음 적당히 페이드아웃 하지 않았던가? 뭔가 존재감이 없었는데...

525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00:03:39

심지어 그 광기발동은 해동도 마찬가지

526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00:04:15

해동 광동 학살 비판하자마자 중국학살에 잘한다 띄웠던거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ㅋ

527 이름 없음 (1477295E+5)

2019-01-29 (FIRE!) 00:04:54

이래저래 막 떼어준것도 사실 핵범석이 중국말살에 국력을 쏟느라 다른곳에 신경쓰기 힘들다는 이유도 있겠지

528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00:04:57

해동: 짱깨를 죽여야지 왜 너네끼리 죽이고 그래!

529 이름 없음 (8785307E+6)

2019-01-29 (FIRE!) 00:05:37

청 상대로 잘 꿇고 꼬붕 놀음을 한 탓에 혁명중국에게 계속 시달리고 밟히는 신세라서 아예 판정할 필요도 없었다는 언급을 했을껄.

530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00:07:01

>>529 아 그랬던가
>>527 사실 그와중에 일본 밟은걸 보면 진짜 따까리라서 챙겨준거 맞긴할걸. 사실 루키때면 몰라도 중국때면 중국 멸망시킨 후로 딱히 국력을 쏟을만한 뭔가를 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핵실험이 뭐 국력 쏟을만한건 아니고

531 이름 없음 (1477295E+5)

2019-01-29 (FIRE!) 00:07:28

실제로 몽골에게 대한은 해방국이자 이래저래 은혜를 베풀어준 나라
댓가로 문화가 동화당했지만

532 이름 없음 (5001093E+6)

2019-01-29 (FIRE!) 00:09:59

머한과 중국의 인식차이를 보면 도대체 중국은 무슨 짓거리를 했길래 주변국들이 죄다 머한쪽에 붙었는지 의문. 아무리 주변국을 패고 다녔어도 완전히 사멸하는 것까지 옹호할 정도면 노답수준 아닌가

533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00:11:58

미국이라는 압도적 탑이 있고 2위다툼을 하는 우리 시간대라면 모를까 세계를 사이좋게 노나먹고 있는 초강대국들이 3개나 있는 시점에서 일본이 상임 이사국 아래급은 된다고 해봐야 그냥 따까리지뭐(...)

534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00:15:03

중국은 항상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했지만 대체로 오만데 오지랖다떨고 거기 있는애들은 죄 짓밟는 선택지였지
사실 그대로 핵에 소멸당하지만 않았어도 아시아의 80%가 중국인으로 뒤덮이는 엔딩이 날뻔했다는 점에서 딱히 뭐 크게 잘못되었다곤 못하겠다만. 실제로 반중동맹에 미국까지 끌어들이고도 지혼자 다패고 사실상 판정승 거두기도 했고

535 이름 없음 (1477295E+5)

2019-01-29 (FIRE!) 00:15:04

>>532 역사적으로 통일중국은 강대하면 사방을 줘패서 천하를 안정시켰지
결국 역사적인 원한이 깊을 수 밖에 없는것

536 이름 없음 (1477295E+5)

2019-01-29 (FIRE!) 00:16:21

통일중국은 결국 자신이 천하니까
타협을 안함 결국 자신들에게 꿇어서 자신의 자비를 받아들이게 하거나
짓밟거나 둘 중하나

537 이름 없음 (0709348E+6)

2019-01-29 (FIRE!) 00:20:11

머한 입장에선 또하나의 천하를 천명한부터 이미 같은하늘을 두고 살수없는 국가가 중국인듯..

538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00:32:59

해동천명도 그때는 약간 정신승리 비스무리였는데
그게또 돌고돌아 지금의 해동을 탄생시켰단 말이지...참...

539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0:21:25

그러고보니 저 새계는 인구비가 어떻게 될까. 아시아가 많은건 알겠는데 타 지역이랑 비교해서 어느정돈지 모르겠네

540 이름 없음 (295611E+60)

2019-01-29 (FIRE!) 10:57:06

유럽도 제법 있을거 같지 않음? 2대전도 없었고

541 이름 없음 (3001221E+5)

2019-01-29 (FIRE!) 11:02:32

중국이 소멸되었기에 인도뺀 아시아랑 유럽이랑 비슷비슷할 듯

542 이름 없음 (295611E+60)

2019-01-29 (FIRE!) 11:18:53

그정돈 아닐거 같은데...

543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1:19:51

광둥이 5억 넘어가서 그 정도는 안될 거 같은데...

인도 광둥 뺀 아시아가 유럽 러시아 포함 육승만 제외 유럽이랑 비슷하지 싶다.

544 이름 없음 (4997404E+6)

2019-01-29 (FIRE!) 11:22:52

현대랑 비교하면 중국에서 10억 날아가고 인도... 여기도 후진성때문에 수천만쯤 빼야하나?

545 이름 없음 (295611E+60)

2019-01-29 (FIRE!) 11:23:35

현대기준이면 중국 인도 빼도 아시아가 유럽 3배넘음

546 이름 없음 (6751603E+5)

2019-01-29 (FIRE!) 11:29:00

중국이야 이 세계선에서건 현실에서건 마찬가지지 결국 천하에 손 뻗는 범위의 모든 것을 먹어서 삼키고 소화시켜서 자기의 일부로 만드는 게 중국이니까.

한반도나 베트남이나 중국의 국력이 중원에서 머무르던 시기에야 겨우 생존이 가능했지만 중국의 국력이 중원을 넘어서서 밖으로 뻗는 순간 먹히느냐 아니냐의 기로에 선 입장이고, 그 예는 티벳이나 내몽골, 위구르 같은 사례로 몇 번이나 실증되었고. 당장 북한 분할론이랍시고 중국쪽에서 그림 내걸었던 게 바로 몇년 전 일이고.

547 이름 없음 (295611E+60)

2019-01-29 (FIRE!) 11:29:04

다만 2대전은 없었으니까 느낌이 좀 다르긴 할테지. 음....

일본도 꽤 이전에 굴렸을때 인구가 비상식적으로 많았으니까 지금쯤 1억은 넘겼을거고... 한국도 지금 2억 수천만에... 해동이 추정 6-7천만이던가? 몽골 1500만... 뱅골을 파키스탄이라고 생각하면 저시기는 못해도 1-2억 사이... 그외에도 중국이랑 일본이 잔뜩 이민 밀어넣기도 했고.
유럽은 2대전급 총력전은 없었으니까 독일-프랑스가 억대 덩치 유지한다고 치고, 유럽러시아도 1억은 되겠지. 음....
인도 광동 걸러도 아시아가 많겠지만 2배 남짓이려나

548 이름 없음 (1712213E+6)

2019-01-29 (FIRE!) 12:22:06

그러고 보니 일본은 식량 자주권 가지고 있나? 과거 식량 물주가 고추장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549 이름 없음 (0203807E+6)

2019-01-29 (FIRE!) 12:28:54

살고싶으면 식량자주권을 회복했겠지요. 근데 그걸 해동이 가만 놔둘까 의문

550 이름 없음 (4997404E+6)

2019-01-29 (FIRE!) 12:33:40

그럭저럭 우리나라 레벨까진 가지 않았으려나. 엄혹한 세월에 아예 손놓고 있었을거 같진 않은데

551 이름 없음 (0203807E+6)

2019-01-29 (FIRE!) 13:20:05

현재 일본조차 홋카이도 포함 식량자급률이 40%가 와리가리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완전자급은 포기하는게 좋을지도.

552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40:08

어차피 옆나라가 공업식 농장 띄우고 현대서도 최대급 식량생산지인 강남과 만주를 먹은 이상 완전 자급은 무리여 가격 경쟁이 아예 안될꺼라서

553 이름 없음 (7121725E+5)

2019-01-29 (FIRE!) 13:41:11

육류는 호주산을 수입한다고 쳐도
곡물은 답이 없지

554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41:22

아예 상업 작물로 전환해서 열대과일이나 기타등등 돈되는 작물 키우는게 정상 광둥같이 과포화된 인구만 아니라면야

555 이름 없음 (7121725E+5)

2019-01-29 (FIRE!) 13:43:33

광둥은 공업에 힘좀 넣을텐데
공업발전 속도를 늘리려면 싼 식량공급은 필요하지

556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45:49

공업에 힘 좀 넣어도 흔히 말하는 수입이 갑자기 막혀도 굶어죽지 않는 정도 유지하려면 머리 꽤나 아플껄 광둥 ㅋ

557 이름 없음 (295611E+60)

2019-01-29 (FIRE!) 13:47:01

답은 파촉 개척이다

558 이름 없음 (7121725E+5)

2019-01-29 (FIRE!) 13:48:23

파촉 소금땅이라서 힘듬

559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48:50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긴 하지만 ㅋ

560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53:49

파촉지역이 소금기 올라서 이전만 못하단 소리 듣지만 그래도 분지 농업은 꽤나 잘되고 누에고치 생산에서 부터 자원도 많아서 무지 좋은땅임

561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54:33

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성을 쳐보면 알 수 있을 꺼임 ㅋ

562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13:57:43

그러고보니 광동 경공업은 살아 있었으니 누에만 파촉에서 열심히 쳐서 비단만 잘 생산해도 경공업은 죽을 일 없겠네(아무말)

563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14:51:51

광둥도 일단 선군정치만 빠지고 그 돈이 국내에만 유통되면 살만 하겠지.

국내시장도 넓직하겠다.

564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4:56:18

개발도상국일땐 인구가 많다는게 오히려 독이긴 한데...

565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6:57:59

대통령은 고전적 시장자유주의
여당(?)은 신좌파 75% 신자유주의 25%
야당(?)은 보수패권주의

정책 방향성이 혼파망 아니려나

56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6:58:31

저게 딱 저 한국에 필요한거긴 함
쟤넨 항상 필요할때 필요한걸 뽑네

567 이름 없음 (4566419E+6)

2019-01-29 (FIRE!) 16:58:37

중국 플레이어 : 게임 조까치하네(쾅쾅)

568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6:58:48

파쇼가 가장 민주적인 체계를 완성해버리다니... 루키 당신은 대체...

569 이름 없음 (6820478E+5)

2019-01-29 (FIRE!) 16:58:49

성공한 복수자 한국

570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6:58:50

연착륙 드리프트 실력 보소.

571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6:59:07

??? : 여러분 저는 갑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요!

572 이름 없음 (8296011E+5)

2019-01-29 (FIRE!) 16:59:28

>>565 분위기 보면 대국적으로 뭐 하려고 하면 우루루 다 한데모여 할 것 같던데. 내부적 혼선이 있을지 몰라도 정해지면 그냥 쭉 밀고 나가고 다들 승복하고 할 분위기일듯

573 이름 없음 (6820478E+5)

2019-01-29 (FIRE!) 17:00:01

이제 한국은 파시즘 코스프레도 아니다.

574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00:21

중국 삭제하자말자 멀쩡해지는 한국. 역시 고추장의 후계가 맞구나

575 이름 없음 (7614059E+6)

2019-01-29 (FIRE!) 17:00:26

그걸 임기동안에 연착륙 성공을 시키네
진짜 실력 오졌다

576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17:00:35

그나저나 GPS도 하긴 했네
여기서도 항공 사고 한번 나야 GPS 민간 공개 할려나

577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00:53

진짜 상대편 입장에선 플레이 조까치하네 그런 말이 절로 나오겠구만...

578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01:27

신좌파.....ys...dj...mh.......윽, 머리가!

579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01:29

보수당은 신민당 주도에 민정당이 합쳐진 느낌이고
진보당은 대통령 YS에 당대표 DJ인 민주당 느낌인데

뭐 여튼 미국 공화당이랑 민주당 느낌 확 나네 ㅋㅋㅋㅋㅋ

580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7:01:44

다이나믹 코리아.
고증입니다(아무말)

581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02:09

그나저나 국민당과 자민당은 엄 대 엄이라 자민당 측에서도 양보해가면서 정권을 유지해야해서 그리 과격하겐 나서진 못하겠네

582 이름 없음 (7614059E+6)

2019-01-29 (FIRE!) 17:02:31

검은 소비에트에서 미국으로 연착륙이라니
연착륙만 공부하셨나;;

583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02:56

GPS는 생각외로 민간에 빨리 뿌려졌을 가능성이 높음. 해동때문에

584 이름 없음 (0425932E+5)

2019-01-29 (FIRE!) 17:03:08

연착륙장인

585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03:10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는것의 교과서적 표본(아무말)

586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03:33

15년동안 연착륙만 연구하신 루키 선생 (아무말)

587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03:45

그야말로 대국적 정치의 달인 슈퍼 루키

588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03:48

15년간 연착륙만 해오신 연착륙 달인 김XX님을 모시겠습니다.

589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04:52

재규어 루키선생 : 확실히 대국적으로 파시즘 독재국가를 정상적인 민주국가로 연착륙 시키는것은 쉬웠습니다

(아무말대잔치)

590 이름 없음 (7614059E+6)

2019-01-29 (FIRE!) 17:05:03

그리고 보면 루키 양반 절대로 중정을 국내정치에 동원한다는 선택지는 안했단 말이야
거기에 속일 바에 그냥 정면승부하자는 파고

591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7:05:46

중정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와 이익을 지키는 조직(엄근진)

592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06:16

루키 내려왔으니 딱 79년이려나
근데 시장자유주의는 좀 이제와서? 라는 느낌이긴 한데

593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06:30

중정(산업스파이&산업분야 방첩 전문)

594 이름 없음 (8848991E+5)

2019-01-29 (FIRE!) 17:06:40

체제의 자유도와 유연성 모두 정상으로 돌아왔다 갓한민국

595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17:06:42

진짜로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신 김xx옹.(...)

596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06:50

사실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 입장에서는 더 공포를 느낄수도 있음.

파시즘 국가에서 정상국가로 스무스한 전환이 가능하다는건 뒤집어말하면 국민들이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서 버서커화 한다는거 아냐

597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07:03

국민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오!(아무말)

598 이름 없음 (4875564E+6)

2019-01-29 (FIRE!) 17:07:09

>>596 걱정마. 중국만 얽히면 항상 그래왔어...

599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7:07:31

>>592 그간 경제정책을 관료주의, 자치주의 적으로 운영해왔으니 시장자유주의와는 거리가 좀 많다

600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08:17

민중독재는 원래 이런거란 말입니다(아무말)

601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08:39

경착륙으로 나라가 뒤집히고 과거청산 깔끔하게 이런건 못하겠지만 대신 과거의 성과를 꿀만 쏙 빼가는 얌체짓을!

602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08:45

뭐 사실 중국을 물리적으로 소멸시킨 시점에서 현자타임은 예견된 거였지만.

603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17:09:18

근데 고전적 시장자유주의라면 정확히 말하면 어느쪽임?

604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09:24

과거청산을 할만한 나라는 일본 뿐이라는 이상한 파쇼

605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09:45

>>599 그건 핵범석때고 루키때 신자유주의 잔뜩 도입하지 않았나?
물론 시장자유주의가 산 자유주의랑 비슷하단건 아닌데

60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10:11

>>603 케인즈 학파겠지

607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10:17

신좌파+시장자유주의라는 말이니까 사실은 사회자유주의에 가깝긴 하지.

즉 미국 민주당 맛

608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10:28

근데 국가민주주의 이거 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
보통 이런 독재자 선출 시스템은 어떻게든 선거 결과 자체를 무력화해서 독재 정당화용 프로파간다로 전락하기 마련인데 이걸 진지하게 철저하게 따르고 있음 ㅋㅋㅋㅋㅋ

609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11:15

사실 경재정책은 이것저것 스까서 맞는데에 맞는거 적용하는게 좋으니까 나쁘진 않으려나

610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17:11:16

>>608 술라 이전 로마 독재관이 생각나는거

611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17:11:48

민중독재(진)

612 이름 없음 (8848991E+5)

2019-01-29 (FIRE!) 17:12:02

대놓고 절대권력이었던 핵범석부터 재규어까지 원칙을 철저하게 따른 이상 후대가 미쳐도 원칙을 뒤집긴 어렵지

613 이름 없음 (4875564E+6)

2019-01-29 (FIRE!) 17:12:13

이범석이라는 괴물덕일지도.

614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12:16

선거는 표 세는 놈이 정한다! 는 발상으로 140%같은 걸 막 찍어야 하는데 안함ㅋ

615 이름 없음 (4879374E+6)

2019-01-29 (FIRE!) 17:12:28

라크쉬르에서 패배했으니 승복해라!

쳇, 어쩔 수 없지. 다음 선거 때 보자!

616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13:22

민중독재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국가민주주의는 의외로 건전한 정치체제였다.(충격)

617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13:44

민중이 선택했다! 승복한다!

618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17:13:56

근데 재규어도 저번 다이스에서 자기당에 신자유주의 학자들을 다수 초빙하긴 했잖아. 생각해보면 보수당쪽도 신자유주의적 색채가 이미 짙으니 야당쪽에서 그 반대되는걸 내세우는게 오히려 정상같아 보이긴 한다.

619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14:32

한국 대통령은 독재자급 권력이 있지만 소수ㅡㄹ 인정하며 3년마다 공정한 선거로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엄근진)

연착륙의 달인이 여기까지...

620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15:34

여러분! 국가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오!(아무말)

621 이름 없음 (8848991E+5)

2019-01-29 (FIRE!) 17:15:52

핵범석부터 재규어까지 캐릭터 한번 짙네ㅋㅋㅋ

622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16:20

솔직히 권력을 줄이고 대신 임기를 4년 연임이나 3회 연임정도로 바꾸는 게 더 낫겠지만...

623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16:33

당에 초빙했달까 행정직에 꽂은거 같지만

624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16:45

솔직히 이쯤되면 안전장치가 조금 부실할 뿐 민주주의 맞다고 봐도 될 듯 (아무말)

625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7:17:38

오늘 전까지는 그래도 독재였는데 정권교체가 됐으면 이젠...

62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18:14

핵범석이 중국 갈아마실때나 외교에 비해 국내 체제는 영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후대가 잘 수습하면서 오히랴 캐릭터성이 진해진거 같다
범석이가 지옥에서 기어나온 악마같던 시절엔 쟤혼자 저걸 다할줄 알았는데

627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19:01

시스템 주창자들이 정권교체가 일어났는데 거기에 승복하며 국정에 협력함

628 이름 없음 (4875564E+6)

2019-01-29 (FIRE!) 17:19:21

>>622 솔직히 권력을 줄이기엔 PTSD가있지.

629 이름 없음 (8296011E+5)

2019-01-29 (FIRE!) 17:22:13

얘네들 국민성 보면 정말 진지해서 술자리 농담 같은 게 잘 안통할 타입일 듯.

술자리에서 한두마디 한걸로 레알 막고라 뜨거나, 또 그 약속 지킨다고 목숨도 쉽게 걸거나.

바사라가 그렇게 쉽게 자살을 선택한 것도 그런 범주일지도 모르고.

630 이름 없음 (8296011E+5)

2019-01-29 (FIRE!) 17:22:47

애초에 전쟁도 국지전? 치아라. 할라믄 전면전, 핵전쟁이지 뭔 국지전? 하는게 얘네들 스타일이기도 했고.

631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23:30

>>629
만두한 할아버지 : 사내대장부가 한 번 안된다고 정했으면 죽어도 안 되는 겁니더! (아무말)

632 이름 없음 (8296011E+5)

2019-01-29 (FIRE!) 17:24:08

핵범석 위인전 같은 거 보면 어린날에 천지신명께 맹세코 중국을 멸망시키고 중국인을 없애겠다. 라고 딱 박아뒀을 것 같고

633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24:18

정권도 째째하게 안하고 챙겨주려면 턱턱 챙겨주고 안되는건 대놓고 안된다고 금지떼리고 일단 된다고 한건 철저하게 비호해주고... 최소한 루키 정권의 스타일은 맞는듯

634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24:45

해동 국민성이 좀 농담도 하고 널널한 인상이면 한국 국민성은 엄근진한 맛이 있을 거 같아

635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24:47

전쟁이라는건 말이야. 죽거나 죽이거나다!(아무말)

636 이름 없음 (2463867E+6)

2019-01-29 (FIRE!) 17:24:51

한국에는 모 아니면 도밖에 없는건가...ㅣ

637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25:05

근데 난 그래도 해동에서 살고 싶다 (아무말)

638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25:15

이 연착륙이 그거덕인거 같기도 하고

639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17:25:16

국민 전체가 마초스러운 느낌이 풀풀 나긴 해.

640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26:05

다만 정권에서 개인주의 딱 하나만 찝어서 금지곡 떼린건 뭐였을까 싶네
진짜 데프콘 독고다이 같은 곡이라도 낸거였나?

641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26:18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말을 한번 뱉었으면 지키던가 죽던가지

으으으음

642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26:34

아니면 뭐 내팔자야 같이 한 1000년을 앞선곡이라도 있었나

643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26:45

>>640
스스로를 핵범석과 비교했다에 한 표

644 이름 없음 (7060309E+6)

2019-01-29 (FIRE!) 17:27:09

>>643 나도 여기에 동의

645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27:36

핵범석이랑 비교했는데 금지곡만 떼리고 되려 지원까지 해줬으면 엄청 유하긴 했넼ㅋㅋㅋ

646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17:28:38

>>642 노라조의 그 곡이면 니팔자야

647 이름 없음 (2463867E+6)

2019-01-29 (FIRE!) 17:28:46

관계는 적 아니면 형제
전쟁은 섬멸이 아니면 죽음을
선거는 승자 몰빵 완전 승복

이건 그냥 국민성인가?

648 이름 없음 (4879374E+6)

2019-01-29 (FIRE!) 17:30:34

죽거나 죽이거나(아무말)

649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17:31:01

이 세계의 지금까지 주요 현대전은 핵범석의 중국 소각 전쟁이 시작이겠고
그 뒤로 라이베리아 전쟁, 서인도 사태 정도일듯

650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33:03

다른곳은 뭐 전쟁터질일이 없으니
근데 오늘 유련 핵범석 고평가웃겼닼ㅋㅋㅋ방향성잌ㅋㅋㅋ

651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33:59

이과충 우주너드 집단 ㅋㅋㅋㅋㅋㅋ

652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34:05

루키때 들어와서 대국적인 외교와 내정을 보여주며 서서히 검은물이 빠지더니 연착륙으로 안착

당대는 몰라도 후대 가면 김대기 급의 적절한 타이밍에 등판해서 적절한 정치와 외교를 하고 적절한 때에 떠난 적절한 사람으로 밈이 될것같다

아앗 잡담판에 올린다는게 실수로 본판에 올려부렀어;;;

653 이름 없음 (3616927E+5)

2019-01-29 (FIRE!) 17:34:19

서울 시가전은..,
그냥 좀 과격한 폭동진압이고

654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34:49

서울 시가전은 술직히 전적으로 당 돌격대가 잘못했지 (진실)

655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35:19

SPACEEEEEEEEEEE

656 이름 없음 (7060309E+6)

2019-01-29 (FIRE!) 17:35:43

서울 학살때 얼마나 죽었을까 궁금한데

657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36:30

상대가 냉병긴데 뭐 거진 제압했겠지

658 이름 없음 (3071625E+5)

2019-01-29 (FIRE!) 17:36:49

핵범석... 당신은 도덕책...

659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37:43

미국도 살짝 떡상각 잡고있지않나 얘네는 공교육만 정비하고 어찌어찌하면 뜨기 싫어도 뜰수밖에없는 입지인데

660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38:22

포스트 모더니즘이랑 세속주의 찍기도 했고

661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38:54

서울학살은 짱깨 장군 죽었을 때?

662 이름 없음 (7060309E+6)

2019-01-29 (FIRE!) 17:39:33

>>661 ㅇㅇ 얼마나 죽었기에 반중감정이 극심할까 생각해봣음

663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40:21

아 그거 얘기였구나

664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40:32

머한 각 정권의 개인적인 감상
핵범석 : 중국에 대해서는 사탄도 한 수 접어줄 대악마, 그 외에는 그냥 독재자
루키 : 꺼흑 재규어 당신은 도덕책

665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40:53

일단 나름 지지받고 있던 왕실이 싸그리 목살당한 수준의 학살을 저질렀는데 한 하늘에 같이 못사는 수준이긴 하겠지

66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41:36

황실이 국민성에 포함될 정도였으니 나라 그 자체라는 상징성이 있긴했겠지

667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41:36

한국의 국민정서도 은혜는 갚는다 빚은 잊지 않는다 수준의 마초마초틱한 놈들이고

668 이름 없음 (8296011E+5)

2019-01-29 (FIRE!) 17:42:35

핵범석이야 오자서도 울고갈 수준의 복수광이고,
하기사 오자서라는 복수귀가 있었다는 기록도 이제는 안 남아있겠네.

669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42:36

아니 일단 조사에 전면 협력해 줬더니 들어와서 수도 불태우고 수도 주재 황족 다 잡아죽였는데 군주제 국가에서 안 빡치면 그게 이상하지 (진실)

매국노 쉐리들 클라스 진짜.....

670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43:10

부하를 부리려면 일단 뭘 좀 먹이고 봐야한다도.

671 이름 없음 (4875564E+6)

2019-01-29 (FIRE!) 17:43:25

원한의서 슥슥.

672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44:10

근데 솔직히 부하나 부품을 형제 취급하는 데에서 유목의 향기를 느꼈음 ㅋㅋㅋㅋ

673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7:44:15

손님은 대접하고
친구에게는 베풀며
가족은 지키고
적은 죽인다
(아무말)

674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45:24

사실 루키의 캐릭터성이 조금 애매한 편이었는데(잘 모르는 AA인것도 한몫하고) 조금씩 검은물을 빼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 연착륙으로 한방에 재규어로 굳어져부렸어야

675 이름 없음 (1680721E+5)

2019-01-29 (FIRE!) 17:46:14

몽골 애들이야 대충 카칸이지? 싶을테고.

67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7:46:57

범석이가 2인자도 은근 챙겨주긴 했지

677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47:43

한국 국민성이 진짜 유목민틱하긴해.

형제는 좀 짜증나게 굴어도 형제이며, 말 잘듣는 부하는 배부르게 해주고, 적에게는 자비를 배풀지 마라!

678 이름 없음 (3071625E+5)

2019-01-29 (FIRE!) 17:48:18

딥다크 권장 정책은 어떻게 됬으려나

679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7:48:21

잘하면 40어장 즈음에 완결 날듯

680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17:49:25

동성애 쪽은 2인자의 개인 취미라 옹호한 수준이라 전 정권에게 다 죄를 뒤집어 씌워서 그리 좋게 안볼거 같음. 다이스 굴려봐야겠지만

681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7:50:21

2인자가 자기 취미로 밀던 정책이긴 한데 루키가 그걸 어쨌을지 예측이 안된다
그냥 무언급일지 탄압일지

682 이름 없음 (1136708E+6)

2019-01-29 (FIRE!) 18:01:02

이제 1980년대 일테니 가장 궁금한거
인터넷은 어디서 띄울까?

683 이름 없음 (1136708E+6)

2019-01-29 (FIRE!) 18:02:01

it 혁명은 어디서 일어날까

684 이름 없음 (0234455E+6)

2019-01-29 (FIRE!) 18:03:10

그건 해동 아닐까요

685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18:03:32

인터넷 원본이 군사 목적이었는데…
원역사에선 군사, 학술적인 목적으로 우선 생겼으니 한국이나 유련을 점쳐봄.

686 이름 없음 (992747E+60)

2019-01-29 (FIRE!) 18:03:32

인터넷은 기원이 군사용인거

687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8:03:50

이쯤오면 어디라도 딱히 이상하진 않은데

688 이름 없음 (1136708E+6)

2019-01-29 (FIRE!) 18:04:49

유련이나 러시아나 한국/해동은 않이상한데
여기 미국에서 나올거 같지는 않아...........

689 이름 없음 (3001221E+5)

2019-01-29 (FIRE!) 18:05:00

인터넷은 막대한 비용의 기반 인프라 없음 헛것이라 도시를 무진장 계획적으로 만든 한국이나 영토가 그나마 적어서 인프라 구축이 쉬운 해동을 예상해봄

690 이름 없음 (992747E+60)

2019-01-29 (FIRE!) 18:06:17

기원인 아르파넷은 핵전쟁 대비용 네트워크가 기원이긴한데

691 이름 없음 (3001221E+5)

2019-01-29 (FIRE!) 18:06:33

유련은 너무 우주에 올빵해서 무선통신망은 빵빵해도 초기 유선 인터넷망은 떨어질 수도

692 이름 없음 (221116E+57)

2019-01-29 (FIRE!) 18:08:01

ARPANET도 핵전쟁 대비용보다 연산 공유 목적이었을껄

693 이름 없음 (992747E+60)

2019-01-29 (FIRE!) 18:08:14

프로토콜 관련한건 CERN쪽에서 나오고

694 이름 없음 (8661642E+6)

2019-01-29 (FIRE!) 18:08:30

유련은 스텔라리스를 노리는건가....!

695 이름 없음 (992747E+60)

2019-01-29 (FIRE!) 18:10:44

다시 찾아보니
핵전쟁 대비용으로 기획했는데
참여 대학들이 많아지니깐 민간용으로 풀었다고 나오네

696 이름 없음 (1136708E+6)

2019-01-29 (FIRE!) 18:11:48

arpanet이나 www사례보면
한국,해동일 굉장히 확률이 높겠네

697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8:12:26

일단 한국에서 전자기기 민간보급 정책찍고 막 뿌리긴했었는데

698 이름 없음 (3933169E+5)

2019-01-29 (FIRE!) 18:13:59

유련도 게르만 너드로 연착륙 성공한각이지?
생각보다 문제가 있을줄 알았는데 스무스하게 넘긴듯

699 이름 없음 (992747E+60)

2019-01-29 (FIRE!) 18:15:13

이제 핫스팟 남은곳이 아프리카네

700 이름 없음 (3933169E+5)

2019-01-29 (FIRE!) 18:15:25

유련. 한국. 해동은 연착륙각이 보이고 육승만과 미국만 어찌 개혁하던가 성공함 엔딩각일까?

701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8:15:56

세계급 스타를 뭇 알아보는 게 정치체제 문제가 아니라 국민성 문제였던 걸로 드러났으니 연착륙이라면 연착륙이지 (먼산)

702 이름 없음 (9788763E+6)

2019-01-29 (FIRE!) 18:16:34

유련이야말로 진짜배기 귀족들 아니냐. 먹고 살길 해결됐으니 독서하고 클래식 음악같은거 듣고 과학 연구같은거 하고 몸이 찌푸등할땐 가볍게 스포츠.

유련 : 미국... 귀족력 5. 쓰레기인가.(아무말)

703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8:18:09

아니지

유련 : 그러고 보니까 양키 애들 요즘 뭐하냐?

겠지 (폭언)

704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8:24:27

진짜 그러고보니 유련 얘네 하는 짓이 은근히 귀족틱도...

역시 양키 졸부는 안돼.

705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8:25:22

이과충 우주너드 귀족이라고? (아무말)

706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8:27:34

전국민의 준연구원화와 이과충화....

707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8:29:50

하지만 독일놈들 특: 겉으로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나체운동이나 기타등등 은근히 대놓고 밝힘 이 안보이는 게 아쉽다.

708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8:30:02

아주 많이 특이하긴 했음. 그럴수 밖에 없었던게 아니라 그쪽이 진짜 좋다는듯한 묘사였는데

709 이름 없음 (8770843E+5)

2019-01-29 (FIRE!) 18:32:34

프리드리히 2세의 '그 정책'부터 해서 독일이 무뚝뚝해 보이지만 꽤 자유로운 세에.....음 아무튼 그런 경향이 있다고! 왜 그런 독일과 '그' 프랑스의 퓨전인데 자유롭게 하질 않느냐!

710 이름 없음 (199552E+56)

2019-01-29 (FIRE!) 18:35:35

And I also 스뻬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이스!

711 이름 없음 (255421E+61)

2019-01-29 (FIRE!) 18:43:11

정치외교학자들이 루키를 엄청나게 연구할것 같다
점진적 민주주의와 전면적인 개방으로 언착륙을 하다니
현실에서도 전부 실패했다고?

712 이름 없음 (255421E+61)

2019-01-29 (FIRE!) 18:44:30

성공했다는건 15년 집권기 동안 정치 사회 문화 전반적인거 보통국가화가 되도록 개조해냈다는거니까

713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18:46:49

우선 주변에 외적이라고 할 국가가 없고
경제적 위기도 없었던게 크지

714 이름 없음 (2741786E+6)

2019-01-29 (FIRE!) 18:51:49

그 두가지가 크지만 전면적인 개방을 한 이상 외적요인이 없기는 힘들고 결국 루키가 내적 외척 컨트롤의 귀재라는건 사실인듯

715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8:55:33

유련은 보면 진지하게 우주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고 먼저 선점하려고 꼬라박 하는거 같긴하다.. 우주항공산업 줄인걸로 쇠퇴운운하는걸 봐도...

716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8:58:45

러시아가 그러면 모를까 유련이 그정도로 꼴아박는건 체제우위 증명이라는 느낌이 있어

717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19:00:59

일단 위성감시망하고 GPS는 띄웠는데
극초음속 정찰기 내지는 우주무기는 띄웠을려나(로망)

718 이름 없음 (1294367E+6)

2019-01-29 (FIRE!) 19:02:15

공기역학 구조공학 추진공학 제어공학.
여기에 연관해서 금속공학. 화학. 수학. IT...

719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9:02:47

체제우위 문제라면 다른곳에 관심이 없을리갘ㅋㅋㅋ

720 이름 없음 (1294367E+6)

2019-01-29 (FIRE!) 19:04:38

달기지에 사람 상주하면 우주공간에서의 의료분야도 보고 있겠지. 학원도시냐.

721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19:13:34

군사기술쪽은 한국이 단연 1위겠고

722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9:16:38

그런데 해군은 해동이하고 육군은 몽골이 하는거 볼때
군사기술도 편중되었을것 같네

723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9:17:31

범석이면 모를까
루키는 필요한 만큼만 만들고 땡친다는 마인드 같고

724 이름 없음 (8848991E+5)

2019-01-29 (FIRE!) 19:18:41

영상기술도 이러니 저러니 원탑 아닐까? 그나마 문화가 되는 미국은 기술이 딸리니

725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9:20:52

대략 흐름보면 루키가 문화정책에 돈을 상당히 쏟아부었다는 티가 나는것 같고

726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9:21:46

문화는 솔직히 슬슬 미국 따라잡는 수준 아닐까?

727 이름 없음 (8848991E+5)

2019-01-29 (FIRE!) 19:23:56

바사라가 한국에선 빠순이밖에 만들어내지 못한 이유: 현재진행형으로 자유로워 지고 있었기 때문인듯

728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9:25:41

한국에 필요한고 공감가는걸 외치고 있었으니 열광했겠지만 정권도 실시간으로 변하는걸 채감하게 해주니 그정도로 끝난듯

729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9:28:36

근데 참 자살-사는데 질림-그대로 발표가 333이었지? 거참...등장은 한어장 정돈데 엄청 임펙트있게 놀다갔네

730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9:34:26

>>729 짧고 굵게 뭐 활활 태우고 간게 락의 레전드 스럽긴 하다

731 이름 없음 (9883438E+6)

2019-01-29 (FIRE!) 19:36:19

거기에 36세라는 젊은 나이에 갔으면서 앨범은 또 6개야...
진짜 부르고 싶은거 다 부르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갈란다! 하고 가버린듯

732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19:39:42

너바나가 커트 코베인 자살까지 3개 냈더만

733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19:39:56

커트 코베인은 27에 갔고

734 이름 없음 (0654663E+6)

2019-01-29 (FIRE!) 19:47:27

그리고 사후에 드러머는 푸 파이터즈 만들고
다른 한명은 정치하고

참고로 그 드러머가 터네이셔즈 D의 그 악마

735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19:48:23

6집이면 못해도 10년은 넘게 활동했을거고 1집부터 대박이었으니 사실상 7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정도 되겠구만

736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20:07:58

사망 다이스 12345가
1이 존 레논
2가 프레디 머큐리
3이 커트 코베인
5가 빅토르 최인데

4는 누가 있으려나?

737 이름 없음 (8848991E+5)

2019-01-29 (FIRE!) 20:14:43

이렇게 되면 가장 체제가 후진건 육승만인가

738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0:21:57

경제는 제일 세련된 금융을 굴리면서 말이지....
아무리봐도 순 석유빨인가

739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0:22:50

비치 보이즈 데니스 윌슨, 롤링 스톤즈 브라이언 존스: 익사

740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0:44:18

유련은 저거 뭔 와칸다도 아니고.... 매체에서 인스티튜트처럼 묘사될려나

741 이름 없음 (4873577E+5)

2019-01-29 (FIRE!) 20:54:57

내일은 한국이 재규어의 15년간 어떻게 검은물을 뺐는지를 굴리려나

742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1:07:22

이미 여태까지의 행적에서 나와있지?

743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21:08:14

>>741 일단 야당 성과부터 다이스 굴려야지

744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08:27

독재적 지위줄임, 소수의목소리에 귀기울임, 경제는 신자유주의 학파인 대학교수들 등용, 국회 입지올림... 뭐 이런게 다 파쇼물뻰거아닌가?

745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1:09:28

원로 틀딱들은 숙청하고 죄를 뒤집어씌우고, 해동과 연계 강화하고, 정부 비판은 찍어누르되 문화계 밀어주면서 자유로운 생각을 증진시키는거.

74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10:07

문화계 밀어줄때도 군국주의 옹호는 싹 뺐고

747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1:16:30

집권 초에 일본 문제라던가 쪼까 씁-쓸한게 없지않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원만하게 일직선으로 연착륙을 항해 나아갔다는 느낌임.

아마 지지율이 50%대까지 깎인건 군국주의나 검은 물이 빠지면서 그 부분에 아쉬움을 느끼는 목소리가 늘어서겠지.

748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18:43

5년도 아니고 15년 해먹고 지지율 50%나 나오는건 신기하기는 하더라. 뭐 그거라도 안나왔으면 5선 꾁꽉 못했겠지만

749 이름 없음 (6493732E+6)

2019-01-29 (FIRE!) 21:19:21

애초에 일본문제라든가 중국사 부정이라든가 하는건 연착륙의 길을 가는 이상 어쩔 수 없이 생기는 '다 털어내지 못한' 것들이지. 연착륙의 한계랄까.

물론 연착륙의 한계가 있는 만큼 연착륙의 장점, 즉 그렇게 거둔 성과를 그대로 잃지 않고 꿀만 쪽쪽 빨면서 지낼 수 있다는점이 있고.

750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1:19:49

15년동안 나라를 꽤 잘 굴렸다는 거겠지

751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1:20:52

이 재규어가 후대에 자신의 손으로 파시즘 독재를 끝내고 국가를 정상화시켜 스스로 내려온 인물로 묘사될지, 아니면 머한 파시스트 정권의 마지막 독재자로 묘사될지가 궁금하네.

뭐 사실 순수 파시즘이라기보다는 군국주의적인 포퓰리즘에 가까워보이지만.

752 이름 없음 (9176467E+5)

2019-01-29 (FIRE!) 21:22:59

뭐 핵범석의 지위를 그대로 계승하는 형태로 정권이 이양되었고 핵범석의 권위를 이용해 집권하는 정권인데 핵범석 시대의 치부를 인정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하지. 그 부분의 청산에 대해서는 야당세력한테 기대할 수 밖에.

...그래도 중국관련 청산은 그른거 같지만 어차피 사과할 대상은 물리적으로 죄다 소각당했으니 어쩔 수 없네[해맑]

753 이름 없음 (2726636E+6)

2019-01-29 (FIRE!) 21:33:34

연착륙한 이상 당연히 중국, 일본에 대한 입장이 바뀔 리 없지.

솔직히 세계사 적으로도 빌리 브란트 이후 독일이 특이 케이스 아냐?

754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1:35:21

솔직히 핵범석 시절은 몰라도 루키 시절은 파쇼라기보다는 그냥 필요한 사상을 필요할 때 갖다쓰는 독재자 정도가 아닌감

755 이름 없음 (6493732E+6)

2019-01-29 (FIRE!) 21:39:45

애초에 독일은 연착륙이라고 말하기 힘들었지.(쓴웃음)

75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40:21

루키쯤되면 그냥 5선대통령
민주주의 쪽으로 책잡을 일이 거의 없음. 정적숙청괴 쿠데타때만봐도

757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1:41:09

ㄱㅈㄱ: 국민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마음껏 누리십시오! 저는 먼저 (집으로) 갑니다!

758 이름 없음 (1380424E+6)

2019-01-29 (FIRE!) 21:42:36

갓물주가 되었다(아무말)

759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1:48:17

성공한 개혁가라고 해야할까?
국외적으로는 너무 강압적이다 어쩌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어도
내부 개혁을 성공해낸 것만 해도 굉장
그리고 일본 배상 거부나 서인도 폭격과 탄압은 진짜 솔직히 패권주의성향이라고 봐야겠지

760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1:49:05

서인도 폭격은 해동도 콜사인 떨어졌으니 거리낌 없었을거고

761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1:49:36

루키 본인의 내부 개혁과는 별개로 국외적으로는 강한 한국과 강력한 패권이라는 방향성을 유치하는게 연착륙 스럽지

762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50:17

일단 다른건 둘째치고 딱히 독재자란 평을 받을만한 요소는 없음 ㅇㅇ

763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1:52:56

핵범석의 후계자라는 타이틀과 국민당의 방향성을 보수-패권이라는 방향을 위해서라도 강한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중요시 했다고 해야할까?
국내는 숙청건 제외하면 제법 유도리 있었고

764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55:22

집권 합법적, 국정 운영하는데 헌정질서 위배하기는 커녕 그 수호자적인 행보만 보임, 당장 연인제한도 본인이 만들었고 임기도 줄임, 본인 권한도 축소하고 의회와 야당의 권한을 늘려줌, 본인이 만든대로 내려오고 본인 정책대로 정권 교체됨
어딜 어떻게봐도 독재쪽으로는 딱히 평가받을게 없음 ㅇㅇ 자유주의나 국제주의나 도덕성 뭐 이런걸로 할말이 있으면 모를까

765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1:56:19

루키의 업적중 큰거라면 역시 중정의 국내 개입을 줄인거 겠지
본인이 중정 출신에 내란 진압의 공도 큰데
굳이 멀리한건 나름 신념이 있다고 봐야

766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1:57:32

중정, 군대랑 관련된건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되게 피했지 ㅇㅇ 진짜 대단했음

767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1:57:57

퇴임시 50%쯤 나오면 조금만 공작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유혹도 있을법 한데 안했어

768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03:01

사실 막판에 후계자가 5번 띄운 시점에서 핵범석의 국민당이 아니라 재규어의 국민당이구나 싶었던.

진짜 원로들 숙청스핀 돌리면서 군대 물까지 쫙 빼버린건가 싶음.

769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2:04:01

그러고보니 바로 직전 국가원수가 지지율 90% 핵범석인데 그 후임으로 15년 하고도 그 지지율아니 더 신기하긴하다ㅋㅋ 보통 비교되는데

770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10:39

이런 연착륙은 정치에 있어 대국적인 시선을 지닌 재규어 정도나 시도해볼 수 있는거라.

점프해서 트리플 악셀 후 백플립하면서 착지 같은거임(아무말)

771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13:26

근데 만약 후임이 전툴루마냥 저질러버렸으면 재규어의 '후임 너 이새끼 Gun Bang 져!'나 '정치 좀 대국적으로 해라!'를 볼 수 있었을까?(아무말)

772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2:15:04

>>771 후계자를 내세운거지 정치 은퇴를 한게 아니라서
뭐 지금의 국민당은 아직도 재규어의 국민당인셈이지

773 이름 없음 (6493732E+6)

2019-01-29 (FIRE!) 22:15:15

핵범석의 위광에 짓눌린 것도 아니고 적절하게 이용해서 정권 안정의 도구로 쓰면서(보통은 선임이 저정도로 거대하면 거기에 짓눌리거나 그걸 억지로 엎으려다가 뒤집어짐)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지지율을 유지해 15년간 재신임을 받고 그러면서 연착륙에 성공.

15년간 연착륙만 연구한 연착륙의 달인이구만....

774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2:16:51

외교는 적당히 선을 지키는 선에서 패권주의 노선 일택이고
정치나 사회문화는 15년동산 열심히 보통국가화 시켰다고 밖에

775 이름 없음 (4153868E+5)

2019-01-29 (FIRE!) 22:17:50

여기서 재규어 취임당시 각하가 만든 공화국을 제가 잘 이어가겠습니다 보면 몬가 짠함
각하의 호애애애도

776 이름 없음 (9387075E+5)

2019-01-29 (FIRE!) 22:19:29

핵범석의 대한은 너무 잔인해서 좀 그랫는데 재규어가 보통국가화시킨거보니 괜찮아지더라.

777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24:44

사실 핵범석이 등판하기 전부터 흑화해서 파쇼되어가던거라 엔딩까지 파쇼려나 했는데 중국을 갈아버리고 얌전해지더니 핵범석 보내고 한세대만에 연착륙에 성공함

변화의 씨앗이 이미 있었다 하더라도 조금만 잘못 되어도 현실 근현대사의 민주화 과정에서 피 흘려야만 했던 일들 비슷한 것들이 터질 수 있었던걸 감안하면 진짜...

778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2:25:02

핵범석이 잘난건 맞는데 핵범석체제는 결국 위험하니까

779 이름 없음 (0494172E+6)

2019-01-29 (FIRE!) 22:27:08

핵범석이 한 짓이나 이것저것 볼때 완전히 정을 붙일 수 없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재규어? 로 보이는 이 후임은 굉장한거야.

780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2:39:23

정치력이랑 비전하나는 역대급인거 같긴하다

781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2:40:08

근대 어장 한국 주력 기술은 역시 조선기술하고 핵물리학일려나

782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2:41:26

근대 -> 근데

783 이름 없음 (6150057E+5)

2019-01-29 (FIRE!) 22:41:31

>>781 아마도 해동이 굴린다는 원자력 상선이 한국제가 아닐까?
적어도 핵에 관련해서는 가장 데이터도 풍부하고 실용화도 적극적인 나라겠지

784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46:51

어떻게든 자동차 굴릴 수 있으면 원자력 함선들이야 얼마든지 가능할거라.

되도록이면 러시아 영향력을 덜 받으려고 하던거 보니 살짝 아토믹 펑크 느낌도 날듯?

785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48:33

연료 갈아줄 필요없이 유지 보수 잘 해주는 것 만으로 20년씩 굴러다니는 아토믹-캠핑카라던가(아무말)

786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2:49:54

대대로 물려쓰는 원자력 캠핑카! 기계화 시대에 걸맞는 유목민의 상징! (아무말

787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2:50:05

그리고 노후화되면...!

788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2:50:47

현실에서 민수용 선박 중에 원자력 쓴건
쇄빙선 몇 척하고
화물선은 4척뿐

789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2:51:49

원자력 캠핑카...
진심 끌고 다니면 문명생활 할거 다 하면서 오래 쓰기야 하겠는데

790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2:52:11

사실 저 원자력 상선같은게 나름 트랩이라면 트랩 아닌가?
저걸로 문제 터져서 그 비싼 상선들 올 리콜하고 경제 폭망하고 그런거 있을법 하지...않나?

791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2:52:55

아니면 그거 보험으로 물어주다가 러시아가 폭망하거나(..)

792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53:44

다른 나라에서 문제 터져서 멜트다운 일으키고 연료봉이 바닥 녹이고 바다로 다이빙하면서 증기 폭발하고 한다면야 그렇게 되겠지

793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2:54:03

왠지 원자력 상선과 원자력 트럭 쓰지 않고 운송하는 "청정" 수송 브랜드가 있을 것만 같은 기분

794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2:54:19

>>792 다른 나라 항구에서

795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22:55:15

핵범석 시절부터 핵은 국책으로 밀어주던거라 핵관련 연구는 한국이 꽉 잡고 있을거 같긴함.

대형승합차에 들어갈 정도로 소형화 시킨이상 웬만한 대형 선박은 다 핵엔진일거 같은데... 정말 라드X라도 뽑은게 아닐까?(후비적)

796 이름 없음 (3762227E+6)

2019-01-29 (FIRE!) 22:56:35

현실의 지구보다 방사능을 그렇게 무서워 할 거 같진 않단말이지. 중국인들도 방사능 영향 임상 데이터도 왕창있을테고

797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2:57:04

중국에 몰아줄때야 그냥 대놓고 죽으라고 몰아준거라 쳐도
지금까지 그 부작용이 안밝혀졌을리는 없고, 상선으로 쓰려면 진짜 안전 철저해야할텐데
성공했다면 원자력쪽은 유련의 항공우주급으로 천원돌파 기술력일듯

798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2:57:49

일단 민수용 선박에 쓰는건 저농축 우라늄 쓸텐데

799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2:58:11

아니 뭐, 잠수함에 넣는데 상선에라고 못 넣진 않겠지 (아무말)

800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2:59:01

재처리도 거리낌없이 할거고

801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2:59:30

잠수함은 죽어도 되잖아(아무말)

802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3:01:04

잠수함에 쓰는건 진짜 고농축 우라늄인거

803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3:02:32

https://www.youtube.com/watch?v=ALa4t7UxdD4
NS 사바나 호 운행 영상
화물선인데 여객선으로도 쓰인거

804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3:04:00

와 저거 진짜 무슨 폴아웃에 나오는 영상같다

805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3:05:39

재처리로 나온 플루토늄은 우라늄하고 섞어서 핵연료로 쓸수 있다고 하고

806 이름 없음 (6577539E+6)

2019-01-29 (FIRE!) 23:13:17

현실에서 민수용으로 원자력선이 안쓰인건 높은 초기비용과 생각보다 싸지 않은 연료비(결국 기름과 비슷)이란 상황 때문인데 한국이 대형승합차용으로 줄일 수 있었던거 보면 원자력 기술은 꽤나 넘사급일꺼라

807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3:14:02

아 위험도 문제는 생각보다 없었나봄?

808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3:14:42

아예 함선 수명에 맞춰서 20년어치 연료 넣어놓고 절대 안 깨지게 밀봉 해놓을수도 있고(아무말)

809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3:15:31

그야 함선쯤 되면 밀봉하고도 남지

810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3:16:12

흠...그럼 그쪽은 딱히 폭탄이 아니란건가
그럼진짜 유카리도 연착륙 성공이라고 공언했고 한국은 거의 상황해제네. 뭐 얼마나 발전할지 정도나 남은건가
그럼 굴릴거 같은게 뭐가있지...?

811 이름 없음 (4425203E+5)

2019-01-29 (FIRE!) 23:16:30

원자력추진함선에서 연료교체하려면 배 갈라야함. 괜히 미 해군이 핵폭탄급 농축도의 연료를 밀어넣는게 아님

812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3:18:54

이제 여당된 야당이 뭐 하나 봐야지

근데 이거 진째 빼박 YS+DJ...

어쩌면 YS+DJ+MH이라는 환상의 조합일수도.

813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3:19:17

근데 시간 한참 지났는데, 우주용으로만 된다던 원자력 배터리 지상으로 안 내려왔나?

814 이름 없음 (4425203E+5)

2019-01-29 (FIRE!) 23:20:56

자중이 수 톤밖에 안되는 차들은 차폐하려면 골때리지만, 대형 상선, 유조선이면 육승만의 존재까지 감안하면 십만톤 단위 배들이 떠다니고 있을거라 경량화 부담이 적지.

815 이름 없음 (2865812E+6)

2019-01-29 (FIRE!) 23:21:17

원자력 전지는 딱히 우주 이외의 장소에서 쓸만한 물건은 아니라서.

816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3:21:54

일단 군용 선박에서 원자력 사고 난건 별로 없긴한데
사고난건 전부 잠수함이더라
그것도 소련거

817 이름 없음 (7522301E+6)

2019-01-29 (FIRE!) 23:25:30

차량에 달 정도로 소형화했겠다 아예 덩치 조금 키우고 안정성 팍 높이고 가격 적당히 큰것들보다 싸게 해서 민자 원자력 발전소 같은게 굴러다닐 가능성이 꽤나 있어보임.

818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3:26:35

그 중 하나가 그 재수 옴붙은 K-19

819 이름 없음 (7522301E+6)

2019-01-29 (FIRE!) 23:28:34

화력발전소 스케일의 미니 원자력 발전소....

으음 이 진한 아토믹 펑크 스멜

820 이름 없음 (4425203E+5)

2019-01-29 (FIRE!) 23:29:38

대형 회사들 UPS가 소형원자로일 가능성

원전 수익은 규모와 시간빨이라 민자는 아예 전문회사일것

821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3:30:13

근데 사실 원자력 캠핑카 정도만 만들 기술력이 되면 차에서 전기뽑아서 쓰면 되지 않을까?
현실 차에서 USB 충전기 정도는 꼽을 수 있는 것처럼 원자력 캠핑카쯤 되면 가정용 전기 셀프공급 가능해 보이는데

822 이름 없음 (8785307E+6)

2019-01-29 (FIRE!) 23:30:50

애초에 원자력 항모들 원자로 큼직큼직한 거 달고 돌아다니지만 그게 뭐 터져서 어떻게 되진 않았잖아.

잠수함은 워낙에 제약조건이 세니까 그런 거고,

원자로 자체는 현대 기술로도 차량에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가 가능해. 차폐문제로 그렇게 소형화하면 감마선 같은게 팍팍 뿜어지니까 문제인거지. 현대도 관리받는 대형 상선에 적당한 사이즈의 원자로를 다는건 가성비 문제지 안전 문제는 아닐거야.

823 이름 없음 (7636079E+6)

2019-01-29 (FIRE!) 23:31:04

사실 원자로가 차라리 바다 속에 가라앉으면 안전한 편이기는 함

824 이름 없음 (8785307E+6)

2019-01-29 (FIRE!) 23:31:55

상선 교체주기 20년에 맞춰서 연료 집어넣고 관리하는 물건이면 뭐...

826 이름 없음 (7522301E+6)

2019-01-29 (FIRE!) 23:36:51

사실 머한에서 원자력 차량 밀어준건 기술과시나 국위선양도 있지만 석유(러시아)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실험의 일환이기도 해서.

가성비 쪽으로는 꽤나 연구가 되었을껄? 안전성이야 뭐 넘어가고.

827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3:37:58

뭐 지금도 저유가에서 빌빌거리는게 합의니 증산이니보다 조금만 더 올리면 대체제가 점유율 먹어버릴지도 몰라서 그러는 거란 말도 있던데

828 이름 없음 (1998206E+6)

2019-01-29 (FIRE!) 23:38:27

이 세계선에선 전기차 나왔을까?

829 이름 없음 (6615116E+6)

2019-01-29 (FIRE!) 23:39:03

머한 기술력에 추진력이면 진짜 작정하고 석유 의존도 줄일려면 전기차 쫙 깔고 도시 구획마다 충전기 박아둘수도 있지 않을까?

830 이름 없음 (7522301E+6)

2019-01-29 (FIRE!) 23:39:21

해동 애들이 원자력 함선 쓰면 됨 ㅇㅇ 한거 봐서 확실히 가격경쟁력 자체는 확보한것 같고.

831 이름 없음 (7522301E+6)

2019-01-29 (FIRE!) 23:45:38

원자력 발전 충전소+전기차....으음 이 진한 아토믹 펑크 스멜

832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03:33

유련이 폐쇄정책이라 수에즈운하가 그리 큰 영향력이 없어서 배가 사정없이 커졌을 거 같기도 함

833 이름 없음 (484114E+63)

2019-01-30 (水) 00:05:05

>>832 이스탄불 직행루트인데?

834 이름 없음 (5584146E+5)

2019-01-30 (水) 00:06:47

아시아의 석유수입루트는 페르시아만일거고... 육승만 국내항로 아니면 유련 정도나 이용하긴 하겠네

835 이름 없음 (5584146E+5)

2019-01-30 (水) 00:07:44

어차피 운하에 맞추는 파나맥스, 수에즈맥스는 그냥 배를 나눠서 뽑으면 되는 문제라

836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08:12

이탈리아랑 그리스쪽과 이집트지역이 있어서 뭐 영향력이야 대륙자결주의하는 이상 적은게 당연

837 이름 없음 (484114E+63)

2019-01-30 (水) 00:08:14

석유만 배로 싣는것도 아니자너

838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0:09:18

로씨아는 석유 뽑아다가 보내는 동네이니 아라비아 반도 쪽 항구 쓰면 되니까 수에즈 운하 영향력은 생각보다 별로. 수에즈 운하가 중요하려면 운하가 있는 동네가 아닌 두 장소 사이를 뺀질나게 드나들어야 하는 경우에나 큰 쓸모가 있는거라.

물론 그렇다고 운하가 안좋은건 절대로 아님.

839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10:19

지도보면 어차피 주요 교역루트가 육승만-아시아-북미 루트로 보이는데
그사이를 해동이 꽉잡고있다는 굉장히 공교로운 상황인가. 운하...를 딱히 쓸필욘 없어보이는데

840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10:31

>>838 그래도 수도에 가까운 항구는 지중해이기에 석유만 무역하고 땡할꺼 아님 쓰긴할꺼야

841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11:28

물론 러시아의 해운업체나 주로 이용할꺼란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842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11:31

한창 이탈리아가 날아다닐때야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뭐....

843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12:30

솔직히 개인적으론 수에즈보다 파나마가 아예 미쿡만쓰는 운하가 됬을꺼 같은데

844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12:42

아니 근데 지도보니까 엄청 새삼스럽긴한데 해동 입지 너무 좋은데. 해사기구랑 무역 대부분을 먹을만도 하네. 역으로 해운보험 왜 못먹었나 묻고싶을정도

845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0:12:46

파나마, 수에즈 가치가 떡상하려면 유럽과 아시아가 직통으로 교역하면서 빨빨거려야 함. 팩션끼리 건너서 징검다리식 교역하면 여전히 유용하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직통으로 거래하는것보다는 빛이 바래지.

846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14:54

다른거보다 유련이 아예 문을 닫아버린게 큰거 같은데. 그거덕에 해동이 엄청 떡상한거 같다

847 이름 없음 (2502583E+5)

2019-01-30 (水) 00:15:16

한국이 변했는데 인도에 있는 판무부는 그대로 정책 유지하려나

848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15:57

>>844 솔직히 오일머니가 금융까지 이전부터 손대고 있었으니 무리게라

849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16:49

어쨋든 금융은 돈 많은 놈들이 각잡음 뺏기는게 숙명

850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0:17:37

상식적으로 자기네 나라에 갖다 팔려는 애들한테 통행세를 세게 받으면 주판 튕기다가 그냥 수에즈 안 건너고 아라비아 만 쪽 항구에다 내리는 쪽으로 계약하는 경우가 늘어나겠지? 그럼 통행세를 적게 받게 되건 운하 이용량이 줄건 유럽-동아시아가 직통으로 거래하려는 것보다는 통행세가 덜 걷힐거고.

851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0:18:41

카스트 제도를 탈피한 정상적인 민주국가 인도를 한번 보고싶다....

852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21:04

대진어장 인도가 민주국가긴 했지 않던가
카스트가 그 여러모로 끔찍한 루트로 사라지긴 했다만

853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21:17

>>847 패권주의랑 엄대엄이라 그닥 안바뀔껄

854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22:00

>>852 그거 민주국가랄까 왕정파쇼랄까 그랬잖어

855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22:21

광동이나 몽골로 가는건 역시 기차겠지?

기차도 핵엔진으로 달리면 진짜 아토믹 펑크인데 루키가 그럴 것 같긴 않고. 조금 아쉽다.

856 이름 없음 (7197252E+6)

2019-01-30 (水) 00:23:03

대진인도는 패션파쇼였지 아마?

857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23:09

몽골은 기차 광동은 크루즈쪽이 인기 있을껄

858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23:35

육승만이 반강제로 저유가 유지하고 있을테니 뭐 기차까지 구태여 핵으로 굴리진 않겠지

859 이름 없음 (7197252E+6)

2019-01-30 (水) 00:23:50

원자력 기관차 좋지 아니한가

860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24:09

왜냐면 한국 주요 도심인 서울 북경권에서 광둥으로 기차로 가는건 너무 멀어서(적어도 3박은 기차 ㅋ)

861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24:13

한국에서 출발하는 식량을 잔뜩 실은 기차. 그리고 그걸 호위하는 기갑부대. 이 진한 기갑유목민 느낌.

미대륙에서나 볼법한 20분은 걸릴 정도로 차량을 왕창 연결 시킨 기차 같은 것도 움직이겠군

862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0:25:45

원자력 기차...솔직히 그거 뽑았어도 전기로 가는 놈 나오자마자 금방 도태되었을듯.

솔직히 원자력 뽕 때문에라도 전기 부족할 일은 없어보이는 애들이라.

863 이름 없음 (7197252E+6)

2019-01-30 (水) 00:26:56

뭐 사실 고정선로 달리는 기차면 전기가 낫긴 하겠다

864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27:47

한국이 시베리아까지 먹었음 아예 효용성 없는건 아니지만 몽골에 넘겼기에 굳이 원자력으로 할 필욘 없지 ㅇㅇ

865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28:00

자기부상 뭐 이런거 띄우려나...

866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30:27

유련이 우주 일직선만 아니었으면 자기부상열차 같은 거 쓰고 그랬을거 같은데 우주!만 외치는 놈들이라...

한국도 루키시절부터는 로망이나 기술뽕보다는 실용성을 많이 따져서 자기부상을 상용화시키진 않았을거 같음

867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32:00

자기 부상은 상온 초전도체 없으면 진짜 똥이라

868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32:04

항공쪽은 다이스를 굴려봐야겠지만... 역시 한국이 잡고 있겠지?

전략 폭격기를 대량으로 굴리니 민간 대형 항공기 쪽도 한국이지 않을려나?

아니면 실질적으로 굴릴 일이 많은 해동?

미국은 기술력이 딸려서 항공을 선도하긴 힘들어보이고.

869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32:46

그리고 상온초전도체가 있음 핵융합은 실용화됬을테니 꿈 속에 꿈

870 이름 없음 (9118677E+6)

2019-01-30 (水) 00:35:42

항공우주공학과 관련된 학문은 유련이 시대의 메카일거고 원자력이나 물류와 연결되는 실용적인 분야는 한국-해동이 잡았을 거고 석유화학과 관련된 건 육승만이 수좌일거고

어... 미국...?

871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36:36

미국은 문화가 사라진 유럽의 문화들을 들여온 퓨전문화의 수좌이겠지

872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37:03

사실 항공우주는 거창하지만 돈될만한 기술은 소수라서 유련의 경제수준은 흑흑

873 이름 없음 (9118677E+6)

2019-01-30 (水) 00:37:19

성능좋은 컴퓨터는 우주를 위한 계산을 하기 위해 유련이 만들고 IT쪽은 통신 네트워크가 중요한 해동이 관심두고...

874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37:55

우주계산에 사실 성능좋은 컴퓨터 까지는 필요없음
스마트폰으로도 달에는 보낼수 있는걸

875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37:57

미국은 그거지 퇴폐문화의 본고장(아무말) 온갖 포르노나 그렇고 그런게 넘칠

876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38:48

오히려 컴퓨터는 행정소요나 해운을 위한 날씨계측 용이 계산수요가 높아서

877 이름 없음 (9118677E+6)

2019-01-30 (水) 00:39:21

항공우주와 관련된 게 화학 수학 금속재료 공기역학 구조역학 추진공학 제어공학 등 돈되는 과학기술의 기초가 되는 요소들이라서 이게 앞서나가는 건 잠재력이 굉장하다.

878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39:45

우주기지랑 통신을 위한 무선통신망임 몰라도 컴퓨터적인 요소서 우주는 사실 간단함

879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39:54

컴퓨터의 성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건 문화적 요소(게임)가 커서 고성능 컴퓨터 쪽도 한국이나 해동이 잡을 거 같긴해

880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40:06

뭐어...잠재력'은' 대단하지...

881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0:40:57

?? : 인터내쇼날에서 인터는 빼주세요

882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42:02

항공우주도 말이 기초요소지 재료공학도 픽키한 부분만 팠을꺼고 화학 수학도 일정치 이상은 필요 없고 공기역학도 대기권 벗어나면 안쓰니 이것도 구조역학과 제어공학은 수준급이겠지만서도

883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43:58

이번어장에서는 빠지는게 많네
인터내셔널에서 인터빠지고, 모스크바에서 바 빠지고, 파쇼에서 파쇼빠지고(아무말)

884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44:12

궤도권 우주정거장도 세계가 합심해도 비용이 상당한데 고립경제서 궤도를 벗어나 달에 공기 물 식량을 보급한다는건 진짜 ㅋ

885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0:46:26

걔네 그거 독서하고 스포츠만 하면서 사는게 암만봐도 그거 밖에 할수가 없어서 그런거 같다니까
부의 분배 이딴거 할시간에 우주에 꼬라박는거같음

886 이름 없음 (9118677E+6)

2019-01-30 (水) 00:46:52

??? 화학공학과 추진공학은 절대 분리될 수 없는 분야고 일정부분 이상가면 필요없다 그런건 성립 안되는데.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임. 재료공학도 마찬가지고. 괜히 그 다이스에서 '그런 용접 어떻게 한거냐'가 같이 뽑힌 게 아니지.

887 이름 없음 (9118677E+6)

2019-01-30 (水) 00:49:28

결국 항공우주공학이란건 여타 다수의 과학 기술들이 모인 원기옥 같은 거니까. 이공계 학문 전체와 비교하면 일부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다수이긴 한 겨.

대신 나머지엔 관심이 없겠지만.

888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51:09

재료공학도 분류가 많은데 항공우주용 신소재말고 다른쪽은 무신경할꺼란 소리였음

889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51:54

세라믹이라던지 두랄류민 같은건 마구 만들겠지만 재료공학도 분야가 워낙 넓은것 중 하나고

890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0:53:33

항공우주가 종합 학문인건 맞지만 그걸로 다른 공학 기초가 다 커버 가능할 잠재력이라 하긴 그렇단 의미
다른 기초과학이 뛰어나면 항공우주에 강해지는건 맞지만 항공우주가 강하도 기초가 다 튼튼하다고 하기엔 너무 우주너드라 걱정된다 ㅋ

891 이름 없음 (7197252E+6)

2019-01-30 (水) 00:58:28

처음부터 뭐가 필요할지, 그걸 어떻게 구현해야 할지 다 알고 TAS하는 게 어닌 이상은 시행착오하면서 관련학문들 데이타 수북히 쌓일 거 같은데

892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01:08:30

뭐가 필요할지에 대한건 알고 시작하지 않나? 시행착오로 데이터가 쌓이는건 맞지만 목적이 있는 연구서 목적이 아닌데 유용한게 탄생하는건 꽤나 특이한 경우고(페니실린 같이 없진 않지만)

893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1:09:59

뭐 유련 인구가 몇인데 아무리 우주에만 박는다지만 딱 그쪽 학문만 발전했을거 같진 않은데
아무래도 연맹 역량 자체는 그쪽에 몰빵하고 있겠지만

894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01:12:10

최악이래도 소련정도겠지 뭐

895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01:13:35

유련은 기초 학문 성과를 그냥 논문으로 내놓고 땡치우고 우주를 박을거란 믿음이 있따

896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1:14:07

몽골도 통신쪽에 신경 엄청쓸듯

넓은 땅덩이에서 통신하려면 휴대폰이 필요할테니 휴대폰 등록부야말로 완벽한 호구조사 방법(아무말)

897 유카리◆hZRRHU0kKU (073257E+61)

2019-01-30 (水) 01:40:0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80004/recent

898 이름 없음 (2534236E+5)

2019-01-30 (水) 02:06:03

미국도 다른 아시아권처럼 코리아 인베이젼에 불타오른 상황인데 얘네도 사회문화적 변화 봐야 할 거 같은데

899 이름 없음 (2502583E+5)

2019-01-30 (水) 02:14:35

걔들은 이미 포스트모더니즘 유행하는 상황이니 그냥 빠순이들 양산했다 정도로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

900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2:31:29

온 초원이 하나되는 유목 전자민주주의(아무말)

901 이름 없음 (6534433E+6)

2019-01-30 (水) 02:32:18

미국은 기존 변화 기조에 강화되는 정도겠지.

902 이름 없음 (3833655E+6)

2019-01-30 (水) 05:56:29

원자력 기술력이 아무리 좋아도 지금은 원전이랑 원자력 선박류만 남기고 다 전기로 바꾸거나 했겠지.

원자력 차량이란 건 개념적으로 따지면 핵전지로 움직이는 전기차니까 배터리 기술력이 확보되는대로 전기차로 바꿔버리겠지...

903 이름 없음 (1570732E+6)

2019-01-30 (水) 08:54:48

원자력 차량이라는 게 원자력 엔진으로 움직이는 차량이 아니라 극소형 이동형 원자로 같은 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트럭사이즈라는 게 트럭 엔진 사이즈의 원자로를 만든게 아니라 트럭에 실을만한 사이즈의 원자로라고 하면 좀 더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하고.


904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09:35:13

동시대에,원자력 중장비가 나온 아상 그건 좀 과소평가인듯

905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0:56:01

여기 머한 원자력 기술은 아토믹 펑크에 한다리 걸쳐있다고 봐도 될 정도라.

사실 현실어서도 차량에 달 정도의 원자로 만들수는 있다고 하고. 만들 수만 있지 그 외에는 총체적 난국이라지만.

906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0:59:57

유련이 유인 달기지도 만드는데
한국도 뭔가 기묘한 거에 집착하지 않으려나

907 이름 없음 (4954895E+6)

2019-01-30 (水) 11:03:25

원자력으로 전력 남아돌면 매스 드라이버 할만할텐데

908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11:04:39

>>907 핵분열로는 좀 힘들지 솔직히

909 이름 없음 (8647033E+5)

2019-01-30 (水) 11:04:44

유련의 스뻬에에에에이스랑 대한의 원자력 사랑은
현실을 벗어난 초기술을 허용하면 아토믹펑크랑 스페이스 펑크 되는거고.
허용안하면 돈낭비/뻘짓에 가까운 엇나간 무언가가 되는거고.

910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11:05:32

핵분열 에너지로 메스드라이버가 가능했음 미국이 예전에 만들었을꺼라

911 이름 없음 (4954895E+6)

2019-01-30 (水) 11:06:38

호이 어장에서 한번 나오지 않았어?

912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11:06:39

뭐 현실에서도 달에 유인기지는 가능은 하니까(비용이 괴랄해서 그렇지)

913 이름 없음 (8647033E+5)

2019-01-30 (水) 11:12:10

비용도 괴랄하고, 비용이 괴랄하고 시간이 걸리는 탓에 사고가 터지면 거기 있는 사람은 죽는게 확정이니 안하는것.

914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13:29

소올직히 위성 감시망과 GPS만들고 그만둔 한국이 합리적이긴함

915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14:52

먼 미래를 보면 우주개발은 필요하지만 어장내 세계선적으로 아직은 비용 대비 효과가 똥인건 사실

916 이름 없음 (8647033E+5)

2019-01-30 (水) 11:15:48

달에 간 사람들이 지쳐서 본국으로 귀환하고 싶어도 귀환비용부터가 천문학적 ㅋㅋ

917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16:12

달기지 운영하는 그돈으로 위성이나 더 띄워서 위성 통신망 사업하는게
더 인류에게 효과 있지 않나 싶을 정도니까

918 이름 없음 (8647033E+5)

2019-01-30 (水) 11:16:51

솔직히 얼마가 들지 감도 안잡히지만 [최소한] 아폴로 계획 비용만큼은 계속 할당해야 감당가능한 사업 같음.

919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18:01

아마도 넥키 바사라가 유련 빼고 빠르게 세계 데뷔가 성공적일 수 있었던건
정부의 지원 특히 방송 송출에 상당히 지원해주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920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19:06

적어도 위성 통신망이나 초고속 인터넷은 한국이 띄우지 않을까

921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21:21

아시아권 문화패권을 위해서라도
위성 방송은 상당할듯

922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23:04

해동라이프라던가?
적당히 위성 송신기만 있으면 한국산 방송이 바로 실시간 방영 가능힌다던기

923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1:23:15

휴대전화는 머한에서 나왔겠지.

땅덩이에 비해 인구가 적고 퍼져사는 몽골도 그렇지만 세력권 자체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퍼져있는 편인지라. 원거리 통신의 필요성이 다른 팩션들에 비해서 높을듯.

924 이름 없음 (5781624E+6)

2019-01-30 (水) 11:30:36

해동이 2연타로 난리난거 보면
해동 청년들 사이에서 한국문화가 상당히 유행하나보네
그만큼 한국도 자유롭다고 해야하나 역시 문화 컨텐츠는 내부시장크기와 투자력에 좌우된다고 해야하나

925 이름 없음 (344536E+63)

2019-01-30 (水) 11:36:14

그냥 감성이 비슷해서 그런거 아닐까

926 이름 없음 (4601284E+6)

2019-01-30 (水) 11:36:24

핵범석이 핵빠따 휘두룰때도 해동은 적당히 봐준거나 상임이사국건을 보면 한국에서는 진짜 국외야당 정도의 취급인거 같긴함....

아마 주류언어도 한국어로 바뀌었겠지... 단순히 같은 민족이 아니라 연방제 국가 수준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그런 의미에서 핵범석이 해동의 민주화당시의 반응도 이해가는게 단순히 정통정부(왕조)에 원조만 할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네

927 이름 없음 (830082E+61)

2019-01-30 (水) 11:58:00

유련 경제수준은 여러모로 궁금하긴 함.
고립주의 들어갔으면 아무래도 다른 지역보다 효율이 높기 힘든데 우주개발하는거 보면 쩐단 말이지. 돈 엄청 들텐데 경제를 갈아넣고 몶빵인지 아니면 유련의 국력은 세계제일! 이런건지 모르겠음

928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2:00:10

유련 경제야 개판이겠지
상식적으로 땅이 한정되어 있는데 거기서 퍼먹는 것만으로 유인달기지+우주탐사를 병행진행하면서 경제에 악영향이 없을리가

다갓의 은총이 내리면 모를까

929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2:03:45

자급자족은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현실 유럽연합처럼 서로 역할 분담해서 합체로봇하고 두뇌 겸 심장인 독일이 나머지 빨아먹으면서 유지한다면야 뭐...

930 이름 없음 (4601284E+6)

2019-01-30 (水) 12:27:59

육승만이 체제, 인구, 기술, 문화, 군사등으로 타열강에 비해서 우세한게 그다지 없는데 오일머니 빳따로 세계 1위를 유지하는거 보면

문 닫고 있는 유련이 경제적으로 잘나간다면 그게 오히려 기적 아닐까?

931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2:39:09

그나저나 보험을 하필이면 육승만이 먹은 게 좀 아프겠다

932 이름 없음 (909865E+64)

2019-01-30 (水) 13:00:56

>>931 어쩔수없지. 오일머니는 절대니까.

933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13:10:02

절대랄까 해동이 먹을 확률이 꽤있었는데 놓쳤지

934 이름 없음 (3557804E+6)

2019-01-30 (水) 13:13:14

933 해동은 하나라도 먹은게 다행임 덩치차이로 보면 2개를 먹는건 불가능해 보임.. 그하나도 한국이 준거고

935 이름 없음 (344536E+63)

2019-01-30 (水) 13:15:45

해사기구도 그냥 해동이 해운을 잡고있으니 던져준 느낌

936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13:17:49

그냥 너 해운 괜찮냐 할때 4하나라도 걸쳤으면 다먹는거고
미국거 쎄벼갔다때도 1/2이긴 했는데...

937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3:36:52

해동쪽 팩션은 꾸준히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쪽으로 가는듯 한지라.

아마 화력발전에 불이익 주거나 하는 대신 사방 팔방에 원전 깔지 않으려나.

뭐 석유는 연료 외에도 쓰이는곳이 많아서리 아예 0으로 만드는건 불가능하지만.

938 이름 없음 (7647123E+6)

2019-01-30 (水) 13:36:55

위에서 월면기지 비용 이야기 나왔길래 잠깐 이야기하자면 아폴로 기반 계획에서 달기지 건설안도 있었는데
2명이서 2주-한달동안 지내는 게 5억달러
6명이서 6개월동안 지낼 수 있는게 14.5억달러 정도 듬(당시 달러 기준)

참고로 아폴로 계획 전체가 245억 달러(1959-1973년, 2016년 기준 1070억 달러)

939 이름 없음 (5455621E+6)

2019-01-30 (水) 13:43:52

석유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이 틀린건 아니지
아무리 저 세계선의 석유비용이 적정가라도 역시 대기오염을 생각하면 말이야

940 이름 없음 (5455621E+6)

2019-01-30 (水) 13:46:26

생각하면 대도시 밀집이 엄청난 한국이 대기오염 문제에 신경 안쓰는게 이상하겠네

941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3:53:18

루키 뜨기 전까지 파쇼 독재정이 좀 더 오래갈줄 알았다 손

다시 정주행하는데 정치 입지 약하니까 야당이랑 손잡고 원로들 스무스하게 숙청하는거 보고 보통 정치력이 아니구나 싶긴 했지만.

942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3:55:49

원로님들!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셨어야지요!(땅땅땅빵)

943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3:57:24

야당과 손잡고 원로 밀어내는 건 충분히 할만한 선택지였지만 그 명분을 헌정유린으로 깔끔하게 가져가는 건 좀 놀랐음

944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14:04:56

루키 시점에서 보면 특별히 연착륙이란걸 시킬 필요없이 그냥 중정이랑 군 동원해서 쓸어버리고 적당히 독재할수도 있었던만큼 더 대단하지
무슨 퀘스트를 준것도 아니었는데

945 이름 없음 (7909164E+6)

2019-01-30 (水) 14:08:26

최초에 굴렸던 성향은 그냥 패권주의 뿐이었고

946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4:19:45

처음부터 목표가 그거였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아무 다이스나 굴리다보니 결과적으로 거기로 가고 또 그게 무섭게도 일관성 있음 ㄷㄷ

947 이름 없음 (551867E+65)

2019-01-30 (水) 14:50:51

루키가 15년 채웠으니 이제 80년대 시작인가..

948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09:52

저기 물어보니까 전개에 방해되는거 같아서 여기 물어봄
저 다이스 흐름에서 와 생명공학 대단해 도 아니고 디카랑 휴대폰은 왜나오는거?

949 이름 없음 (1017531E+5)

2019-01-30 (水) 18:11:00

넷 다 미쳐버린 기술인데 테라포밍이랑 게놈은 육승만이 쓸어감. 그러니 한국-해동-미국이 볼 수 있는건 나머지 둘임

950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12:57

>>949 어니 그게 와칸다화랑 연결이 안되잖아. 로켓이랑 생명공학만 가지않은길 수준이면 모를까

951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15:07

평범하게 비슷한 기술수준을 가지고있고 경제력도 월등할 열강이 우주항공분야 투자를 줄여서까지 포커스찍은 산업을 다이스값이 나온것도 아니고 뜬금없이 (내가보기엔) 아무 상관도 없는 다이스로 거의 무승 문명국과 비문명국 수준 격차를 낸거같은 묘사가 나와버려서 뭔흐름인가 물어보는거

952 이름 없음 (8693428E+6)

2019-01-30 (水) 18:15:4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80004/recent
anchor>1548780004>0
다음 잡담판!

953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16:15

it 정유 사가야징이 안나온건 저 두 기술에 러시아가 포커스를 안뒀거나 저 두기술은 그닥 사갈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게 자연스럽지 않나?

954 이름 없음 (8693428E+6)

2019-01-30 (水) 18:16:1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80004/recent
anchor>1548780004>
어이쿠 i모드는 이쪽으로

955 이름 없음 (1017531E+5)

2019-01-30 (水) 18:16:35

게놈연구는 원역사 90년대 초반 기술레벨에서 슈퍼컴퓨터 묶음이 필요함. IT 유전공학 생명공학은 최소한 00년대레벨

956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8:17:24

기형적인 기술발전이라는게 그런거라.

원래 기술발전이라는건 연구비 많이 부어지는 쪽으로 발달하기 마련인데 유련이 경제성 없는 기술에 예산 잔뜩 부어버린것.

957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8:17:44

>>951
현실 현대에도 채산성이 거시기한 기술들을 신자유주의 배금교놈들이 우선해서 가져갔으면 도달한 기술력이 최소 현실 현대급이란 소리임

958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18:17:44

유카리 해석하고 참치들 해석하고 괴리가 좀 있다보니 혼선이 온거 같아

참치들은 파편화된 기술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카리는 러시아가 그런 기술 산거는 상업성이 있다는 의미로 생각한거

959 이름 없음 (2219246E+5)

2019-01-30 (水) 18:18:18

유련연구소는 그냥 개방하지 않고 기술 연구나 해주는게 인류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안 아님?

960 이름 없음 (371275E+59)

2019-01-30 (水) 18:18:48

러시아가 여태까지 보인행보는 돈이었던 만큼 그 행보를 생각하면 갑자기 정반대 행보를 할일이 없으니.

961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8:18:51

폴아웃 같은걸 생각해보자.

거기는 핵 관련 기술은 몹시 발전했지만 트랜지스터는 2070년도엔가 나왔음.

962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18:53

>>856 그러니까 그런 비경제적인 부분만 기형적으로 발전한게 아니라 다른 상업적인 기술도 그수준인 묘사가 나왔잖아.

963 이름 없음 (6909357E+6)

2019-01-30 (水) 18:19:02

실증까지만 해 놓고 상용화를 못한 기술들이 국가단위 랩실 안에수두룩하게 깔린 꼴이지..

이건 돈붓는다고 해도 십수십연 에 못따라가(신음)

964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19:07

956

965 이름 없음 (371275E+59)

2019-01-30 (水) 18:19:42

여기 러시아는 돈이면 우방도 버리는 국가였으니까요

966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8:19:50

ㄴㄴ. 비경제적인 기술을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린거지.

967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20:05

디카랑 폰이 나왔는데???

968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18:20:10

뭐, 개인적으로 디카나 핸드폰 쪽 기술이 툭 튀어나온건 좀 납득이 안되긴 했지만 유카리 어장이니까

969 이름 없음 (3833655E+6)

2019-01-30 (水) 18:20:13

굳이 아등바등 따라잡을 생각 할 필요도 없이 그냥 필요할 때마다 돈 몇 푼 찔러 넣으면 기술이 튀어나오는 마법 램프로 쓸 걸?

산업 역량이 한중전쟁 수준에서 멈춰 버린 애들인데 뭐

970 이름 없음 (8693428E+6)

2019-01-30 (水) 18:20:42

>>967 그러니까 유련쪽 기술은 그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소리겠지.
다른 동네는 이제야 광케이블 까니 마니 소리가 나오는데.

971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8:21:00

>>962
핸드폰 디카 만들 기술력이 있는 데 정작 본인들은 그걸 상품화할 능력이 안된다고 해석하는 게 맞다고 봄
결국 우호국 공장을 현찰박치기할 때 나온 묘사잖아

972 이름 없음 (6909357E+6)

2019-01-30 (水) 18:21:10

자본주의에서 신기술이라는 건 결국 실증 - 상용화 까지 가야 하는데

이녀석들은 실증 까지만 하고 새 연구를 판거다.

973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21:15

다이스가 그렇게 나왔으면 개판이넼ㅋㅋㅋ 하고 넘어가겠는데 지금까지 나온 다이스랑 흐름과 아무 상관도 없어보이는데 저건

974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18:21:31

그리고 이미 답이 있는 연구 성과 따라잡는건 진짜 빠르게 따라잡음. 그 이상으로 나가는건 기초 역량이 딸리니 힘들겠지만

975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8:22:16

>>974
ㅇㅇ 그래서 그걸 따라잡는 건 몰라도 넘어서는 건 어느 세월에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봄

976 이름 없음 (6437951E+5)

2019-01-30 (水) 18:22:46

솔직히 한국이나 러시아 수준이면 생각보다 금방 따라잡을것 같은데

977 이름 없음 (3833655E+6)

2019-01-30 (水) 18:22:55

기술력으로는 사진을 디지털화 하고 또 컴퓨터를 손만한 크기까지 만들 수 있지만 그걸 실물로 만들어서 팔 공장을 못 만드는 놈들이라고

대학 연구소가 규모가 국가 단위인 거 같은 상황이라고 봐야 됨

978 이름 없음 (9739714E+6)

2019-01-30 (水) 18:22:56

근데 진짜 테라포밍 진행 정도를 저렇게 한건 현실도 아직 못따라잡지 않나

979 이름 없음 (6909357E+6)

2019-01-30 (水) 18:22:57

>>974 그것도 어지간한 수준이어야지 저정도면 일단 자기들이 사들인 기술을 제대로 연구진이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분석하는 거부터 해야 함. 그게 안되면 나온 답을 따라가는 건 그냥 답지배끼기임.

980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18:23:14

따라잡는거야 금방 따라잡음. 추월하는게 문제지

981 이름 없음 (2401933E+5)

2019-01-30 (水) 18:23:24

상용화 못한 기술 따라잡는건 십수년임 충분해 오히려 상용화된게 넘사벽이지

982 이름 없음 (4641741E+6)

2019-01-30 (水) 18:23:24

한국 + 해동 경제력은 더이상 미국으로 상대할 수 없나

983 이름 없음 (8693428E+6)

2019-01-30 (水) 18:23:31

리버스 엔지니어링 특)일단 원본과 동등한 수준의 물건을 만들 능력이 있어야 가능

984 이름 없음 (2401933E+5)

2019-01-30 (水) 18:24:12

>>983 상용화도 못한 기술덩어리인데 뭘 물건 수준도 기술 실증용이라 어렵지 않다

985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24:18

끽해야 >>956 정도로 생각하고 보고있었는대
난데없이 “그러니까 다른거도 그급”이 나와버리니까
뭔 전조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986 이름 없음 (2219246E+5)

2019-01-30 (水) 18:24:34

그낭 아인슈타인급이 동네박사 수준으로 굴러다니는 환경이거나
국가전체가 연구소로 돌아가거나
어쨌건 경제가 기술발전에 필수라는게 내 선입견이었던거 같다

987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18:24:52

연구소 레벨에서 실험만하고 실용화 단계에서 던져둔게 대부분인 상황인게 확정난 이상 러시아하고 한국만 꿀 빨게 생긴거지

988 이름 없음 (773597E+58)

2019-01-30 (水) 18:24:53

잊고있었겠지만 한국도 진작에 GPS 완성했으니깐

989 이름 없음 (8693428E+6)

2019-01-30 (水) 18:25:47

한국 팩션은 그나마 첨단산업 포커싱 찍어서 다행인거지.

990 이름 없음 (5599795E+6)

2019-01-30 (水) 18:25:54

그 한국상대로 오늘 아아 이게 폰이라는것이다 시전했잖아ㅋㅋㅋ

991 이름 없음 (8376229E+6)

2019-01-30 (水) 18:26:43

솔직히 연구개발쪽 보면 알겠지만 상용화전단계 기술을 상용화 시키는데 드는 비용과 기술력이 연구단계를 압도함

992 이름 없음 (1282997E+5)

2019-01-30 (水) 18:26:44

이 시점에서 유련 기술 빨아먹기 좋은데는 현금술사 유련이랑 자체 기술과 산업생산력이 둘 다 높은 머한팩션정도겠지...

993 이름 없음 (773597E+58)

2019-01-30 (水) 18:26:52

그러니까 내 말은 따라잡을 역량이 있는 곳이 한국하고 육승만 정도나 된단거지

994 이름 없음 (8702797E+6)

2019-01-30 (水) 18:27:06

근데 솔직히 좀 너무 다이스 생략한 감이 없진 않긴해. 게놈 완성, 바이오 스피어 연구 완성 단계라고 디지털 카메라나 핸드폰이 툭 튀어나오는건 아니거든. 하지만 이 어장은 어디까지나 유카리의 어장이고 어장주가 다이스를 그렇게 해석했다면 그게 맞는거 아니겠어?

995 이름 없음 (6606384E+5)

2019-01-30 (水) 18:27:08

결국 저런 첨단기술 실용화에 반도체는 필수인데
규소계곡이 한국이면 끝났지

996 이름 없음 (8693428E+6)

2019-01-30 (水) 18:27:21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80004/recent
anchor>1548780004>
20 미만이니 다음 잡담판!

997 이름 없음 (0850265E+6)

2019-01-30 (水) 18:27:25

해동 팩션 경제력이 대충 러시아보다 1해동 딸리는 수준인것도 눈여겨 봐야할듯.

풀파워 중원도 아닌데 거의 석유를 독점하고 있는 애들이랑 맞먹는다고?

998 이름 없음 (1282997E+5)

2019-01-30 (水) 18:27:36

러시아..

999 이름 없음 (3833655E+6)

2019-01-30 (水) 18:27:41

산업역량이 개판이니까 저 디카나 스마트폰이라는 것도 전부 나사빠진 물건인게 당연하지

무식하게 생겨서 일반인이 조작하기도 어려운 테크만 이상하게 높은 물건이 굴러다니는거 뿐이야.

1000 이름 없음 (7464282E+6)

2019-01-30 (水) 18:27:43

>>985
이렇게 생각하셈

유인달기지 유지하고 우주 무인탐사 돌리는 애들이 it랑 연료기술이 고자일 가능성은 없음

근데 중화학 단지 계속 유지한다는 배금주의자들이 그 쪽으론 눈길도 안 주고 먼저 사간 게 현실 21세기에서나 뭔가 나오는 기술들임

그렇다면 결론은 그 기술들이 21세기급 발전이 되었다는 거고, 우주너드인데 우주 관련이 아닌 기술이 그따구면 나머지도 비디오라는 논리겠지

1001 이름 없음 (6606384E+5)

2019-01-30 (水) 18:28:29

금융만 따진거기해도 전세계 금융가가 혈전 했을텐데
미국은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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