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8247798> [AA]유카리 잡담판-71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9-01-23 21:49:48 - 2019-01-28 10:13:46

0 유카리◆hZRRHU0kKU (6830576E+5)

2019-01-23 (水) 2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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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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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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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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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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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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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55:02

휘리릭 휘리릭 끼요오옷~!

2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6:32

핵과 관련된 슈퍼 히어로...
닥터 맨하탄?

3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6:43

아니 무궁화 박사일려나

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7:45

왓치맨은...
정부 비판맛이 넘모 강하겠지?

5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07:45

그럼 킹콩 vs 고지라는 미국과 한국 사이에서 대리전장이 된 신세의 일본을 풍자하는건가(아무말)

6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08:16

>>5 그럴듯...하다! 근데 킹콩은 어떤 느낌으로 나오려나

7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08:43

이세계선 고질라는 안노의 신고지라처럼 현실풍자극일 확률이 지대하지

8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9:36

아무래도 시간이 좀 지나고 정권 한번 갈리면 그때 가서 친야권 출판사에서 나올려나

9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09:56

고지라앞에 무력한 정부
앞도적인 핵의 위력을 상징하는 고지라
그리고 그 고지라에게 희생당하는 민간인(주로 여성들)

10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11:13

완벽한 현실풍자비판물인가...

11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14:16

때마침 고지라시리즈 특징상 관서부터 작살나고 시작한다(쓴웃음)
고지라에게 희생당하는 관서인들이라니 이거 진짜 굉장한 은유야

12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15:40

뭐 괴수대 괴수의 대리전으로 쑥대밭이 되는 열도가 상징하는게 무엇일지는...

13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15:45

쇼와 중후반의 고지라 선역화는 안나오겠네

14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17:07

그리고 반대로 울트라맨은 높은 확률로 한국

15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17:48

캡아는 100프로 한국판 나올거고
각시탈도 참전하고

16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17:54

외계의 침략에 맞서는 빛의 거인이라니
이거 완전 한민족 그자체 아니냐?(쓴웃음)

17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18:03

서쪽에서 올라오는 괴물, 그에 맞서는 형태로 동쪽에서 올라오는 다른 괴물.
잘 하면 도와주는 외국도 나오겠네. 해동 포지션으로.

1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18:55

>>17 모스라(해동) 착한 섬의 요정이 데리고 나타나는 모스라가 고지라에게 대항한다

1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19:13

캡틴 머한이 짱개스컬의 머리통을 수폭으로 날려버리는거군요.

잘 압니다.

20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19:56

근데 미국의 천민 귀족주의보면 애들 거리가 슬럼하고, 귀족거리로 양분될거 같다.

복식이 무슨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같이 입고 다닌다던가?

21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20:39

서쪽 산악지역에 위치한 악의 본부, 묘하게 많은 물량. 이들에 의해 노예화된 평범한 시민들. 이에 맞서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캡틴 머한...

22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21:04

진짜 미국은 뜬금없이 틀딱물이...
혹시 레볼루숑 해서 도망친 귀족들이 미국에 흘러와서 이리된건가

23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21:32

사실 천민귀족주의 주일미군이 무사히 주둔만 했을것 같지는 않지만...
머한이야 대놓고 저질러라였으니 비교불가지만
미국의 무식한(진실) 레드넥군인들이 과연....

24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22:19

아- 하긴 미국도 뭔가 곱게 있다 곱게 물러났을거 같진 않지
일본 자체를 속국 취급하는 느낌도 있었고

25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22:26

그러니까 킹콩 대 고지라에서도 딱히 킹콩이 선역이 아니잖음 ㅋㅋㅋ

그리고 원래 약간 킹콩은 무식한 느낌 아님?

26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22:36

서쪽의 괴수에 맞서 올라오는 동쪽의 괴수. 그러나 서쪽의 괴수에게 언제나 밀린다.

그리고 그 둘은 민간인들을 짓밟으며 싸우고, 특히 여성이 많이 희생된다. 그림 나오네.

27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22:59

저 290번 핵실험 중에 가장 크게 한게 몇메가톤일까

28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23:29

진짜 일본은 이번 어장에서 나라가 좀 잘나간다 싶으면 고추장, 대한에 훅가버리는게 패턴화 된거 같음.....

2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23:51

>>26 최후에는 양패구상하지만 뭔가 동쪽 괴수가 좀 더 운이 좋아서 살아 남는 느낌이면 완벽하다

30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24:19

이번 일본의 죄라곤 중요한때 간본거 하고 눈치 없는거 말곤 없다

31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24:21

그리고 시리즈 최종 에피소드 근방쯤에 뭔가 오키나와풍 억양의 무녀를 따라 남쪽 섬에서 올라온 착한 괴수 모스라가 둘을 막아 돌려보낸다 정도?

32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25:04

솔직히 핵실험 규모도 그렇고 지금 머한은 얼마든지 전세계와 동반자살이 가능하다는것만 알면되겠지
더 알아보기 무섭고

3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25:21

이번 어장 일본의 죄는 딱 하나로 압축할 수 있음.

눈치 없는 죄.

34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26:09

>>30 그게 죽을 죄에 해당함...... 바로 옆에 중국을 삭제한 똘끼 충만한 깡패가 있는데 핵빠따 준비하면서 욕하는데 수십년간 참아준게 용한거임.

35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26:33

그나저나 다극패권국체제라...

36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27:08

상호확증은 나왔고 사실상 서로 패권영역이 겹치지많고

37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3:27:19

>>33
가장 눈치보고 참아야 할 타이밍에 눈치 없었던 죄

38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27:25

그것도 사전에 깡패에 대응해줄 친구도 안만들고, 국제여론을 깡패보다 신경안쓴게 일본인데 누가 도와주길 바람?

39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3:28:10

힘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으니까. 아시아의 한국, 중동의 러시아, 유럽의 유련, 미대륙의 미국. 대륙별로 완전히 나뉘어졌네

40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3:28:25

그렇다기보단 매번 쳐맞았으면서 역사에서 배운게 없었다 응

41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28:34

생각하면 울트라맨은 한국에서 만들거야 진짜로...

42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28:55

국제연맹 있음 + 상임이사국 맴버 완벽 + 상호확증파괴체제 갖춰짐 + 영역 안겹침
전세계의 연착륙이 눈앞에 있긴 함

43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29:13

중동의 러시아라는 파워워듴ㅋㅋㅋㅋ

44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29:16

동맹 하나만 꼬셔놨어도 어떻게 할 여지가 있었는데 동맹이 없었던 게...

45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29:30

그게 러시아냐 육승만이지(폭언)

46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0:07

대놓고는 아니라도 제법 설정만 비틀면 어울림
그리고 초대 울트라맨이 소속된 단체가 과학특수대지?
이거 완전?

47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30:22

호우호우

48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30:25

동남아랑 그 쪽 바다도 해동이 꽉잡고 있고. 뭐...

49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30:45

랄까 검열 풀어주는거 생각하면 울트라맨이 아니라 레드맨이 나와도...

50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31:47

아프리카 빼면 거의 끝난 느낌?

뭐 아프리카가 아프리카 하는 건 언제나대로의 일상이니까...

51 이름 없음 (8878042E+5)

2019-01-23 (水) 23:31:57

정주행끝

...호국경 이상의, 아니, 그 호국경이 쩌리로 보이는 악 그 자체인 핵범석에 말을 잃었다.(게다가 전자는 결국 패망했고, 후자는...(기가 막힘))

52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3:32:09

그전까진 땅덩어리만 따지면 가장 딸리는게 한국이었는데 몽골과 광서, 광동을 제외한 현대중국 판도를 다 쳐먹었으니(...)

53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2:10

가면라이더는 음....그렇네 악의 조직이 아니라 선의 조직에게 개조되어 싸운다는걸로
과학기술이 우월한 쪽은 훌륭한쪽이니까(의미심장)

54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32:10

이번 어장의 한국의 영역이 대진어장의 대진이랑 거의 겹치는데 성향은 완전히 반대네....

중국을 지운 나라와 중국이 된 나라....

55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32:20

동남아 바다쪽은 해동이 꽉 잡고 있고, 육상쪽은 뱅골과 광둥이 나눠서 잡고 있겠지. 각자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굳히고 그 안에서 안정되게 패권을 잡은 형태야.

56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32:28

혹시 레드맨 본 참치?

57 이름 없음 (7367342E+5)

2019-01-23 (水) 23:32:54

>>53 그냥 시리즈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자(박진)

58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34:05

과학 히어로...
아이언맨?

5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34:27

시기적으로도 남의 걸 탐내다가는 지구 전체가 폭사할 시기가 왔고 말이야.

패권구도 자체도 굳어져서 그냥저냥 우리 세계선에 가까운 형태로 마무리 될 거 같지?

60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5:03

사실 사고 우려가 제일 높은 머한이 잠잠하니까

61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5:26

머한이 얌전해지면 대체로 문제없을 세계선

62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35:49

진짜 대외적으론 소련 순한맛인데(흰눈)

63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36:22

유련쪽 폭탄이던 폴란드도 진작에 해제됐고
기름은 딱 한명이 갖고 휘두르는데 걔도 뭐 그냥 국제연맹가지고 패권 굳히고 그안에서 점유율만 올리려고 쓰는거 같고
대륙자결주의 비스무리한것도 있는거같고...

64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36:36

권위주의 나머지는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풀리는 걸 기대해 봐야 하고...

65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6:38

유련붕괴가 남았을 수도 있는데
사실 붕괴할것 같지는 않네

66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36:41

>>60 사실 머한은 중국 빼고는 얌전한 편임....일본은 접어두고, 타대륙까지 영향을 넓히는건 오히려 미국

67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37:18

하긴 미국이 제일 날뛰긴했네. 아프리카에서 실시간으로 개판치는중이기도 하고
뭐 70년대쯤이면 아무리 그래도 뺐겠지?

6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7:47

머한은 이제그냥 내 아시아 나와바리만 건들지마라는 스탠스고

69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38:08

진짜 라이베리아가 베트남전 꼴이 되고있는데

70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38:16

머한이 일반적인 파시스트랑 많이 틀린게 확정적이지 않고, 외교능력이 뛰어남...

71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38:38

지금껏 머한이 중국 외에 살의를 드러낸 적이 없지 않음?

고추장 때야 그냥 평범한 혐성이었으니까 논외로 하고 말이야.

72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39:10

>>70 사실 핵범석이 특출나게 미친 놈인거;;

73 이름 없음 (7367342E+5)

2019-01-23 (水) 23:39:27

순식간에 터뜨려버린 일본 케이스요

74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40:07

>>72 그걸 또 핵범석 사후에 연착륙 시킨 슈퍼 루키도 초 거물임 진짜.

75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0:40

그냥 이번 후임은 적당히 하다가 물러나기만 하면 좋아...
독재? 그거좀 해도 되니까 적당히 물러나라...

76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3:40:50

일본이야 본토 바로 옆에 있는 나라가 그렇게 대놓고 적의를 드러냈으니 당연하다고 봐야지

77 이름 없음 (6737028E+5)

2019-01-23 (水) 23:40:57

여기 군정중국은 적을 있는대로 만들었고, 여기 머한낙지(정확히는 핵범석)는 오직 중국에 살의를 집중 하고 이미지 관리를 했으니...

7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1:41

루키는 뭐 독재는 할건데
적당히 하고 야권에게 자기 안전 보장 받고 물러나라...제발...

7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42:07

>>73 ...솔직히 머한이 파쇼가 아니었어도 일본은 맞을 짓 한 거 아닌가 싶은데

지 도와줄 나라 하나도 없이 지보다 압도적 강대국을 모욕했잖아...

80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42:33

중국은...군정아닐때도 오만데 오지랖 다떨면서 적 양산하긴 했어

81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2:56

슬슬 한국의 정치불안정 = 세계의 위협이라고....
냉전시절 단골 클리셰인 쿠데타세력의 핵기지 장악시나리오가 떠올라서 심장이 벌렁거리니까

82 이름 없음 (7367342E+5)

2019-01-23 (水) 23:43:08

뭐 일단 살의를 드러낸 케이스는 맞아서...

진짜 일제만도 못한 스탠스였지만

83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43:13

대국이 대국적이지 못한 외교를...

84 이름 없음 (6737028E+5)

2019-01-23 (水) 23:44:02

머한낙지를 옹호해줄 마음은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여기 중국애들도 불쌍타, 정도만 기분이 든달까... 인도, 동남아, 동북아, 안 건드린데가 없는 걸, 혁명이후.

85 이름 없음 (7367342E+5)

2019-01-23 (水) 23:44:21

돌격대 튀어나오고 군이 간봤을때 열강들 대잠초계망에 불이 안꺼졌을거라는 확신이 있다.

86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4:58

뭐 원래 친구는 못사겨도 원수는 만들지 말랬는데
여기 중국은 원수만 만들었지

87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44:58

러시아 공화국도 한국이랑 같이 후려치긴 했었지
솔직히 지금 심하게 쪼그라들어서 불쌍하지만 일단 악의제국이 어느쪽이었는가 하면 중국쪽이었고...

88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45:25

외신기자들 손 덜덜 떨면서 기사썼을 느낌

89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45:33

>>85 그때는 보던 참치들도 다들 심장이 가파르게 뛰었을거야
냉병기보고 다들 뒤집어졌지만

90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45:49

인과응보라기에는 너무 결과가 참혹하지만 여기 중국도 너무 많이 혐성을 뿌렸지...

게다가 그렇게 혐성을 뿌려놓고는 우민화로 뒤쳐졌으니...

91 이름 없음 (8878042E+5)

2019-01-23 (水) 23:45:54

두 악의 제국 중 한 악이 승리했다고, 하면 너무 냉정한 걸까.

92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46:40

>>91 딱히 틀린 말은 아니라서 쓴웃음

93 이름 없음 (7367342E+5)

2019-01-23 (水) 23:46:58

돌격대가 핵 관리한건 아니니까 나는 군이 간잽이질 했을때가 제일 공포였음.

냉병기때는 뿜긴 했지만 거기서 군이 갈팡질팡했을때 한번 더 탈취공포... 스릴러다 스릴러

94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7:05

솔직히 둘다 악인데
중국은 원수를 사방에 만들었다면
핵범석은 원수를 죽이고 원수를 최대한 줄였지

95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3:47:07

그렇게까지 틀린 말은 아니지 ㄲㄲ

개인적으로는 두 악의 제국이라기보단 그냥 두 원수가 싸워서 하나가 죽었다는 느낌이지만.

96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47:23

진짜 소련말 쿠데타가 생각나던거

9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47:26

씁쓸하지만 더 큰 악이 악을 집어 삼킨거지...

9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7:53

진짜 그때 까딱했으면 톰 클랜시 시나리오각이었다

99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48:06

머한은 최소한 해동은 항상 소중히 했다구(대부분 진실)

100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48:26

톰 클랜시옹이 머한 소재로 시나리오만 여럿 만들었을것

101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48:34

유일하게 핵으로 상대국을 멸망시킨 전적이 있는 국가이며, 가장 강한 핵전력을 갖춘 국가의 그 핵을 관리하는 군부가 간을 보고 핵 사용을 명령하는 정치판이 혼란스럽다?

완전 이거 세계멸망 1초전 상황 아닌감. 진짜 덜덜덜 떨었을 거여...

102 이름 없음 (7367342E+5)

2019-01-23 (水) 23:49:19

거기다가 핵 처음으로 쓴게 미사일잠수함...

10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49:22

사시미 돌격대를 맞이한건 경찰기동대!

알고보니 돌격대의 무기고는 이미 기동대가 제압했다!

심장 떨려 죽는 줄 알았지...

104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49:53

지금쯤 이미 SSBN은 무판정으로 만들고 남을텐데

105 이름 없음 (8878042E+5)

2019-01-23 (水) 23:49:56

핵범석은 진짜... 다이스로 다 따져봤지만 정말 어떻게 나온 거야, 이 괴물....

106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50:02

그당시 대놓고 한국이랑 불편하던국가는 미국정도니까 미국은 확실히

107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50:09

MIRV 탑재는 기본일테고

10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50:11

전세계 열강들이 비상내각회의 소집하고 에어포스원 뜨고
방공망 비상걸고 전세계 첩보기관이 한국 내전상황 파악하려고 하고

109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3:50:18

>>101
심지어 핵잠수함이 원양항해 가능한 것 때문에 미사일이 어디서 날라올지도 모름 ㅋㅋㅋㅋㅋ

110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50:32

거리상, 관계상 유일하게 저 판에 끼어들 수 있는 외부세력이라곤 해동밖에 없었으니 해동쪽 외교 핫라인도 불탔겠군.

11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51:30

해동은 일단 상황이랑 계획을 전해듣긴 했을테지만

112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51:43

서대서양
지중해-흑해
북해-발트해
이쪽에 진짜 SSBN 한두대는 돌아다니고 있을듯

11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51:44

처음 SSB 만들 때 자폭 디시전 누른 애들이 기술적 문제점이 잠수함의 생존능력 밖에 없을 때 아 중국은 끝장이다 라는게 확정된 순간이었지.

114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52:00

한국 루키가 핫라인으로 해동에게 상황종료를 알렸을때
해동내각은 화면아래로 다리 떨었다에 한표

115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3:52:32

>>113
그리고 실제 전쟁 개전시에 개량된 부분이 수중발사라는 점에서 원찬스조차....

116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52:32

처음 만든건 SSG

11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53:03

솔직히 각국 내각인사 통틀어서 오줌 지린 인간 한 명쯤은 있을거야

118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53:54

일단 육승만 유련 미국은 해동에게 매달릴 수밖에 없고 해동도 어떻게 군부 발은 묶어 놨지만 서울 상황은 지켜보기밖에 못하고. 이건 진짜 영화 소설 등등의 단골 소재겠구만.

119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54:16

야권을 통해서 루키와 접촉하고
원로 군부 루키로 세조각이 났다는 소리 듣고 퇴근 못했겠지

120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3:54:42

21세기 왔을때 열강 순위는 어떻게 될까? 일단 한국은 지금도 강력하지만 앞으로 떡상이 약속되어 있어서...

12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54:52

딱 합동훈련 계획 전해진 순간부터 거의 몇달은 잠도 못자고 회의했겟짘ㅋㅋㅋㅋ

122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55:24

>>120 한국-육승만-유련-미국 순 아닐까. 경우에따라 해동 원찬스정도

123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56:07

상황종료되고 팬티 갈아입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걸? ㅋㅋㅋㅋㅋㅋ

124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3:56:41

1위 육승만 2위다툼 한국 미국 유련 5위 해동 5위를 노리는 6위로 벵골, 정상국가화 된다면 광둥도 6위권... 정도 아닐려나.

125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57:07

루키의 상황듣고 눈앞에서 핵이 어른거렸을테고
합동군사훈련 와중에도 여차하면 군부를 제압해야하나
지금이라도 루키 지원으로 투입해야하나
각료회의가 불타올랐을것

126 이름 없음 (8878042E+5)

2019-01-23 (水) 23:57:15

러시아는 어디가고 육승만이 남았는가.(먼눈)

127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57:19

육승만 국가원수 관저는 돌마바흐체 궁일까
미국이야 백악관이고
대한은 청와대일거고
유련은... 어디일려나

12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58:31

훈련명목으로 파견한 부대중 특수부대도 있었을테고 피가 말리는 상황

129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58:59

육승만 포텐은 좀 부정적인게 석유-중화학-금융 전부 집어삼키고 빡세게 자금 부었는데 점유율이 30퍼 조금 넘었던가 그랬단 말이지
그럼 그 외는 거의 괴멸이란거 아닌가....

130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23:59:05

독일은...관저가 없으니 엘리제 궁일지도

131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23:59:44

지금도 대한의 핵잠이 오대양에 숨어 있을껄? 감시위성에 핵탑제 잠수함이라는 핵피엔딩 위해 태어난거 같은 조합....

내란 당시가 핵피엔딩에 제일 가까웠던 시기같음.

132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59:57

아마도 해동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할지도

133 이름 없음 (2864929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0:08

소위 말하는 선진국의 최소 비스무리로 세계 열강의 최소 포지션에 해동이 설 가능성. 세계 열강의 최소라 해도 그 이하는 원펀치 강냉이 털기가 가능할거고.

134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0:56

그정도는 이미 서지 않았나? 유련이 좀 덜냈다고 해도 해동도 딱히 빡세게 부을 필요 없었는데 유련이랑 점유율이 같았고

135 이름 없음 (337315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1:21

육승만은 대진어장처럼 석유가 떡락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다르다고 보면 너무 단정적이려나?

136 이름 없음 (297200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1:25

대한이 (비교적) 정상화 완료했으니 미국이 제일 문제네.... 애들 혁명이라도 터져야 정상화 될려나?

137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1:54

미국은...죽창각이 없다고 유카리가 말하지 않았던가? 어디까지나 그 당시 다이스에 한해서긴 했지만

138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2:18

>>136 68혁명이 터져야지ㅇㅇ

139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2:42

미군도 슬슬 아프리카하고 일본에서 귀환병 돌아올거고

140 이름 없음 (907650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2:53

유련은 스트라스부르 인근에 행정수도를 새로 세웠을 수도 있지.

141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4:58

아주 기념비적으로 알자스 로렌에 행정수도(아무말)

142 이름 없음 (729065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5:16

내란당시 한반도를 조준했을 핵잠하고
반대로 세계를 조준했을 한국 핵미사일과 핵잠 생각하면 끝날뻔했다

143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5:42

>>140 야 너두?

144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6:46

영화로 제작되면
분위기가 고조되는데 갑자기 칼빼들고 달려드는 조폭보고 뿜다가 바다에서 조용히 지나가는 잠수함 한번 비추면 싸악-

145 이름 없음 (907650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7:03

진짜 군 우왕자왕 떴는데 돌격대 냉병기에 기동타격대 기관총 떴을 때 그냥 헛웃음밖에 안 나왔지...

146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8:05

>>144
칼 빼고 달려드는 조폭 비추다가 기관총 든 경찰로 화면을 옮기고 기관총 사수가 조중하면서 손가락 당기는 순간!
화면이 블랙아웃 하면서 "1번 해치 주수 완료. 발사 명령 대기 중." 소리 나오면...

147 이름 없음 (907650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09:33

그리고 머한도 패기롭게 경복궁은... 아마 혁명 짱개놈들이 불태웠을거고 창덕궁을 개수해서 쓸 지도 모른다.

148 이름 없음 (112595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0:44

>>146 그건 어뢰. 수직발사관의 탄도미사일이나 어뢰발사관의 SLCM이나 압축공기로 발사관에서 쏴버린 다음에 대기중에서 엔진점화함

149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1:00

황족이 다 죽을정도로 털린 시점에서 뭐 황궁에 남은건 없다고 봐야...

150 이름 없음 (112595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2:07

까딱하면 초토화 후 재건축이었을수도 있고...

151 이름 없음 (538755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4:05

미국 핵잠이 한국의 내란상황에 비밀임무를 받고 출항
비밀임무대기중 발사준비명령이 떨어지고 다시금 통신이 이어지는 순간 미국 핵잠을 발견한 한국 잠수함의 공격으로 통신두절
이후 발사여부를 두고 대립하는 함장과 부함장
-크림슨 타이드-

152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4:41

여윽시 이 세계선의 쏘비에트여

153 이름 없음 (2864929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5:33

파쇼와 소비에트의 혼종이라니....

154 이름 없음 (538755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6:59

사실 저세계선은 시시각각 상대 원잠의 행방을 찾느라 난리일거라
그러다가 사고나면? 조용히 침몰합시다...-K19-

155 이름 없음 (907650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7:11

그러고보니까 왕당파 놈들이 정작 매국노 짓을 하기도 했으니 왕실에 대한 살의로 남아있는 것도 다 밀어버렸을 수도 있고...

그래도 청와대는 조선총독부 관저 자리라서 그대로 눌러앉은 자리라서 다른 건물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156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19:06

힛통 관저는 좀 심심하게 생겼고
크렘린도 있던거 쓰는거고

157 이름 없음 (907650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21:58

청와대는 일제의 조선총독 관저를 그대로 쓴거라서 이 세계선에서는 청와대 자리에 청와대라는 이름으로 관저가 있어도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이지...

게다가 거기가 관저여야 할 역사적 당위성도 없으니 아닐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시프요...

158 이름 없음 (4236195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22:15

구 6조거리 건물들 뜯어고치지 않았을까
세종문화회간이나 미대사관 자리?

159 이름 없음 (112595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0:22:54

경복궁 부지에 별게 다 들어섰을수도 있고-

160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23:38

그 양반 성격상 그냥 대통령궁을 새로 지었을것 같다

161 이름 없음 (907650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28:03

좀 궁금한 점은 과연 이 세계의 한국인들은 조선시대를 어떻게 생각할까?

세계 만방에 고추장 혐성을 뿌리고 다니던 자랑스러운 선조님일까 아니면 왕당파 매국노 놈들의 기억이 떠오르게 만드는 끔찍한 시절일까?

162 이름 없음 (0221317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0:30:38

글쎄... 그후로 쪼그라들었으면 모를까 지금이 더 잘나가기도 하고....
통일신라 취급쯤 안되려나. 처음엔 무시하다가 21세기에 재평가되는?

163 이름 없음 (2864929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35:30

혁명 중국군이 한양에서 깽판칠 때 실질적으로 조선이 멸망했다고 기록하겠지. 그 전은 당당한 조상님, 그 후는 그냥 괴뢰국.

164 이름 없음 (313964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35:35

>>161
서울 핫 이후는 괴뢰 최급 하겟지

165 이름 없음 (5592875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0:36:20

머한 대체역사물로 수양대군 쿠데타 성공
이런거 나오려나? 뱅뱅

166 이름 없음 (2258649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0:37:07

아톰은 한국에서 나왔겠지.
우주소년. 아톰. 아톰이 돌아왔다~
원자력 로봇 과학기술

167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09:21:11

정부개혁 이틀전에 안굴리고 어제 굴렸으면 한국 순식간에 해체되고 잘하면 핵피엔딩 각까지 잡혔을지도
펌블이 대체 몇번뜬거야

168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09:32:41

근데 조성하기로 한 규소촌은 어디에 만들려나

169 이름 없음 (840283E+63)

2019-01-24 (거의 끝나감) 10:31:24

어제같이 펌블연타 나오면 버틸 수 있는 나라 자체가 없을듯?

170 이름 없음 (9807044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0:33:19

어제 중국은 밑도 끝도없이 자살다이스가 연속이라서

171 이름 없음 (7208549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0:35:31

고추장의 몰락-혁명중국라이징 때보다도 더 수직낙하급이었으니

172 이름 없음 (955224E+60)

2019-01-24 (거의 끝나감) 10:39:51

어제는 보면서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더라

173 이름 없음 (049588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0:42:37

난 핵전쟁이 웃음밖에 안 나오는 전개였고 어제 전개는 웃음도 안 나오는 전개였음
아니 상황이 안 좋은 건 알겠다만 그렇다고 다이나믹 자살을 하냐....

174 이름 없음 (4267327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0:50:45

한국의 중국개척 다이스 5에 이은 라이토의 2연 펌블 무엇

175 이름 없음 (7168669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1:00:25

어제는 다이스갓이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중국을 죽이고 싶었음이 분명하다.

176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1:01:04

>>175 이유: 미세먼지

177 이름 없음 (830382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1:05:26

>>176 근데 감정적으로 너무 납득가는 사유기는 하다 (아무말)

178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1:11:24

일방적 핵전쟁이 벌어졌는데 피해국에 대한 국제여론만 악화됨
실화냐? 중국 절멸시킨거보다 일본에 5년 군사주둔 시킨 게 한국에 더 외교적 피해를 줬어. 루키 집권때 뜬 대외 와교 악화는 진짜 일본쪽 상황밖에 없었음ㅋㅋㅋ

179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1:21:27

중국 전후처리후 참치들이 예상한 “최악이라면 이정도” 의 바닥을 뚫고 수직낙하 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180 이름 없음 (289328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2:11:50

범석이도 지옥애서 황당해할듯
수백년동안 괴로워하면서 천천히 사멸하라고 백년대계 짜놨더니 지혼자 분신자살함

181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2:32:03

야권 성향 작품들은 직접적인 현 정부 비판보다는 자신들이 내세우는 가치를 더 홍보하는 식일려나

182 이름 없음 (160480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2:37:19

광동 말살부대도 황당할듯 자기들은 열등인종 말살하러 결성됐는데 하는일은 걔들 자살하는거 막느라 정신병 걸리니ㅋㅋㅋ

183 이름 없음 (9632452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2:38:59

즐기는 놈은 혼모노를 이길 수 없다(아무말)

184 이름 없음 (201138E+63)

2019-01-24 (거의 끝나감) 12:43:03

고작 즐기는자가 혼모노를 이길리가.

185 이름 없음 (289328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2:43:31

인종청소부대(상대가 자살하는거 막음)
인종절멸 비밀계획(보다 빨리 자살해버려서 실패)

186 이름 없음 (186320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3:41:14

뭐 한국이 만든 지옥도가 너무 쇼크라서 다들 회까닥해버렸다 생각하자구.

187 이름 없음 (9893636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3:41:54

유 아 쇼크!

188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4:02:17

오늘은 없군...

189 이름 없음 (51762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4:51:21

초기의 광동군이야 뭐 인종적 적개심으로 과잉대응겸 학살까지 저지르는 녀석들이었다면
나중에 가면 진짜로 식인종들을 상대로 무인지대를 설정하고 식인종의 남하를 막고 국제연맹 봉사자를 지키려는 녀석들이 되버려서;;

190 이름 없음 (134188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7:20:23

연재도 없는데 뭔가 떡밥 없나

191 이름 없음 (134188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7:24:32

근데 중국 공교육 머하다가 말아먹었단 다이스 떴었지?
그리고 만약 핵전쟁 없었으면 얘네 대충 어떤 위치였을까? 산업화 이후 저지른 일들이 어떻게 평가받을지도 궁금

192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7:41:59

>>191 핵전쟁 아니었음 통상전쟁이라고 했는데...
그 전쟁 결과 따라서 달랐겠지

193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7:45:26

이번 어장의 교훈은...

1. 패권국이라도 외교 10창내면 폭망하는 수가 있다. 특히 근처에 지역강국급 국가들이 있다면.

이거 말고 또 뭐 있을까

194 이름 없음 (4267327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7:47:34

핵은 전력차를 무시하는 킹갓 파워 죽창무기다

195 이름 없음 (134188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7:58:43

>>192 딱 그정도의 구도가 유지된 상태로 아무전쟁없이 세계연착륙 했을시 가정으로...

196 이름 없음 (598550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00:42

근데 진짜 어제의 중국은 다갓이 실체가 있는 존재가 아닐까 의심하게 할 정도였다.
내가 좀 국뽕끼 있는 엘랑빠인데 여긴 꼭 응원만 할 수 없는 게 매력인 듯.
사실 벌써부터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197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01:31

미부분은 대세먼지 때문입니다

198 이름 없음 (134188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03:07

다이스 어장이 재밌는게 누가 언제 라이징하고 누가 언제 폭망할지 모른다는 긴장감 덕도 있지. 아무리 그래도 어제 그건 상상을 초월했지만....

199 이름 없음 (598550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05:45

중국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폭망할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노도의 펌블연타가 한 건 했지...

200 이름 없음 (3204526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11:32

설마 중국이 인디언 딩할줄은 상상도 못했다

201 이름 없음 (3204526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15:23

하퀴슬람 연착륙. 미국 내부 문제. 유련과 육승만 미묘한 갈등
미국 아프리카 문제
다른 갈등거리가 또 머가 있을까?.

202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21:37

한일갈등? 현실적 친한이 여당이긴 하지만
그리고 npt 성립여부려나

203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23:45

오일쇼크는 경쟁국 하나 없이 러시아가 꽉잡고 있으니 안터질듯. 터지면 그건 전세계에 선전포고고...

204 이름 없음 (9632452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26:25

미사일 갭 핵무기 갭은 무서운 것. 냉전기 기분을 알겠어.

205 이름 없음 (9632452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28:24

핵무기 갭에 의한 일방적인 핵전쟁을 당하지 않았다면 다음 전쟁에서 졌어도 기껏해야 요동 광둥 내주고 배상금 물어내고 두고보자! 였겠지.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체급이었고.

206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28:51

한일갈등은 딱히 사건도 아닌듯 국력차이가 너무 심해서 얼마전까지 준속국 상태였는데 일본애들이 한국한테 반항하기는 어려워보임 아랍러시아와 유련의갈등 정도가 남은듯 하퀴슬람은 이미 연착륙은 진즉에 넘어서지않음?

207 이름 없음 (4267327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1:53

14 어장부터 재탕하는데 결말을 알고보니 참치들의 절망회로 엄청 웃기네ㅋㅋㅋ 한국이 중국 발닦개이자 베네수엘라로 떨어진다니ㅋㅋㅋ

208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2:08

일방적 핵전쟁 당했어도 한국이 국제재제 받고 같이 망하거나 장기적으로 밟아놀진 못해서 잠깐 쪼그라들고 사상자도 내지만 재건은 성공하거나....
...쪽이 확률이 높았을텐데

209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2:32

>>207 그때야 핵만 바라보고 러시 할줄은 몰랐으니깐

210 이름 없음 (179596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2:58

>>207 설마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

211 이름 없음 (9632452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3:56

일본은 해동급 역량이 있었는데 너무 가까움+친구없음 의 시너지로 손도발도못쓰고 굴복했지. 그리고 그 사이에 격차가 확 났고.

으음. 이쪽 세계의 미래에 상임이사국급 열강의 수문장인 해동급이 되고자 노력하는 국가 후보군이 되나.

212 이름 없음 (4267327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4:03

정말 이범석은 여러모로 쇼킹한 인물이었음

213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4:24

매국정부때만 해도 답도 없었어...
직후는 계엄파쇼였고 핵범석이 다갓조종자가 된건 조금 뒤고

214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5:56

>>207 그 미국까지 끌어들였던 대중 국삭빵 망한후로는 패권국은 사실상 물건너갔으니 경제개발하고 시제리아 개척해서 원역사 g7 말석 정도 위치가 성공적인 연착륙이라고 봤었음...

215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8:05

유로파 조선의 4렙죽창 명공략 핵버젼을 볼줄이야....

216 이름 없음 (9632452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38:35

그때도 공교육 문제가 터진 중국이라 난 그렇게 중국 역량이 높게 안보이던데. 2차전때는 중국이 이것저것 토해놓고 쭈그리겠구나 싶었어. 말석이 되는 건 절망회로고 한 4~5위 사이를 왔다갔다 수준이 될려나 싶은.

217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0:41

사실그때 유카리도 한국 패권은 물건너갔다고 보고 대침체때도 굴리는거 까먹고 이사국때도 대충 해돋이랑 퉁치고 이랬지 않던가ㅋㅋㅋㅋ

218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2:33

이사국때 그건 얘네 둘은 어차피 같이가겠지 뉘앙스였고, 대침체땐 다이스 받을락말락한 순위였지

219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3:03

핵 죽창때도 다이스표 보면 중국멸망은 몰라도 이후 인종청소 신나게 하다가 외교망하는 루트를 더 신빙성있게 본거 같던데

220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3:11

그때는 엄청 절망적이였지 난 매국정부보고 며칠은 이어장을 못봤음

221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3:55

??: 그는 신이야!

222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5:18

범석이는 레알 다이스 조작자였음 그상황에서 연착륙을 할수있는 가능성을 만든다니

223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5:24

>>220 아 그건 나도 그랬어. 그래서 유럽쪽 돌아가는거랑 해동이 뭐 말라카에서 뭐한거 제대로 못봄

224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5:40

>>219 다이스가 파쇼특의 9할9푼을 그때 회피해버렸으니까 말이지...

225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6:49

고추장의 몰락-매국정부땐 진짜 망하는꼴 보겠다고 참아가며 라이브참여했었지...

226 이름 없음 (955224E+60)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7:04

누가 승자의 저주 언급하니까 유카리가 중국과 미국보면 그런것같지 않다고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소름돋네

227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47:25

매국정부 진짜 암 그 자체..

228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0:01

지금 산업 배치가
만주: 공업의 요동 외에는 농업중심
한반도: 공업중심
구 중국: 신천지
이런 느낌일려나

229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1:14

고추장 망한거 자체는 사실 망할만 하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체급이 너무 작고 외교패권국이니 뭐니 했는데 막상 바로옆에 국경연결된 국가 1:1도 장담 못할 상황이었지. 근데 후속 다이스가 너무 절망적이었음

230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1:30

진짜 한반도 원한의서는 이 어장에서도 깊고 깊습니다.

231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2:41

진짜 그 깊고깊은 원한을 그렇게 청산하는걸 보며 소름돋았다.

이 어장의 한국사는 진짜 원한의 서 청산과정 그자체일듯

232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2:45

혁중에 앰살에 매국에...(혈압)

233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3:38

래알 원한의서였음 범석이보면 드워프가 생각남 용서없이 절대 잊지않는 특유의 집요함

234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4:07

아니 1:1 장담을 못하니까 외교패권을 가서 다굴을 노린 거지

그런데 교육에 힘 안 쓰고 물량만 늘리던 애들이 중화연방 띄워서는 요동 전선붕괴를 씹고 그냥 러시들어올지 누가 어찌 예측함 ㅋㅋㅋㅋㅋ

235 이름 없음 (4267327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4:37

길게보면 그렇게 당한게 승천하기 위한 밑받침이 되준듯.
중국에 대한 증오 스택을 쌓았기에 이범석이란 괴물이 나온거니까

236 이름 없음 (82719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4:59

이번 어장은 여러가지 있지만 고등교육과 기술력의 힘을 과시한 어장인 걸로.

결국 중국도 미국도 인구수 자금력 물량 등의 하드웨어 국력은 충만했지만 기술력과 교육에서 병크가 터지는 바람에 꼬르륵 했다. 열강 서열 따질때 1위 2위를 다투던 둘이었는데.

237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5:37

레알 그때 중국은 지금의 펌블같은 말도안되는 크리였음 그거보고 엄청 열받았는데 저런운이 말이되나 싶어서

238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6:54

혁공떠서 무적치트쓰고 밀고 들어오는데 혁공 터뜨릴 나팔륜각 보인 명장이 적국 자객한테 뒈짓
뭐하는 운이여

239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7:21

그래도 미국은 적당히 침체중인거지 중국하고 비교는 안됨 역시 강대국한테 원한을 만들꺼면 상대방을 확실히 조져야지 어설프면 좃되는듯

240 이름 없음 (82719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7:25

화중꼬라박에 이후 교전에서 연거푸 져버리는 바람에 군사력 엔꼬나서 무릎꿇었지...

241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7:52

혁명뽕빨고 승천햇는데 그후 거짓말같이 빠르게 멍청해질줄은 몰랏음.

242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7:53

그때 한국 후속다이스도 민주정 수용도 못하고 엄청 헤메지 않았던가

243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8:07

그리고 사실 거기서 조사 전면협조를 해 줬는데 플레임샷 날리는 다이스가 올줄도 몰랐지 ㅋㅋㅋㅋ

244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8:11

미국의 틀딱물 유입 루트는 유련에서 도망친 구 귀족들이라는 합리적 의심

245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8:24

진짜 중국 혁명기간 이후 무슨일이 잇엇던걸까

246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9:05

진짜 혁명해놓고 그렇게 빠르게 멍청해질줄은..

247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9:28

멍청해지는 거야 가능은 했겠지

교육 상태를 봐....

248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8:59:46

그때 한국은 정치상황도 나름 좋았음 헤메고있는 상황은 아니였음 당시 오헝체제면 좋은채제지 해메는 상황은 아님

249 이름 없음 (82719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0:06

그때 고추장 다이스가 전체적으로 엉망이었어. 펌블이 두어개만 더 나왔어도 지금 중국 수준의 펌블연타와 맞먹는 수준. 뭐 그러니 매국정부지.

250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0:38

그리고 오헝 체제가 나빴다기보다는 그게 대폭발해 버린 이후가 너무 안습이었음

매국정부 진짜 ㅋㅋㅋ

251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1:41

>>248 아니 그 발리고 전훈에 우리 채제가 뒤쳐졌기 때문이야 이런거 잇었는데 그없

252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1:49

ㅋㅋㅋㅋㅋ 오헝체제 터진후 혼란기가 리얼 30년전쟁기 독일이엿음 ㅋㅋㅋ

253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1:55

오헝헝식 자체가 역린만 안건드리면 무난무난인데 건드리면 폭8하는 체제니 뭐...

254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3:09

결국 그런 지옥의 역사속에서도 책을 안놓고 이를갈다가 기어이 죽창꽂아버리는거보면 진짜 원한의화신그자체

255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3:41

그리고 중국 상대로 기록말살형을 시전...

256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3:50

무기개발때부터 뭔가 심상찮긴 했었음
다이스가 너무 노골적으로 딱 하나만 포커스 찍고가는게 보였는데...

257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3:51

내가보기엔 오헝식체제의 문제점보단 중국이 너무 사기를 쳤다고 느꼈음 저는

258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4:39

나도 그 때는 오헝 체제 그 자체가 주된 문제라기보다는 거기서 중화연방이 터져버린 게 문제라고 봄

259 이름 없음 (7045373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5:29

그러고보니 여기한국은 독일이랑 엄청비슷하네 차이는 성공했냐 실패했냐와 시간대정도? 그리고 지도자의 역량차이정도

260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5:43

>>257 사기긴 했지. 체급은 우민화로 미친듯이 늘려놓고 우민화 하던 나라는 가뭄으로 말아먹은후 5연 크리로 난데없이 혁먕 중화연방 띄움
진짜 너무 뜬금없었다. 아무전조도 없었는데...

261 이름 없음 (585442E+62)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6:27

그러고보니 그게 있었네. 거의 모든 판단이 최선이라는 오컬트 혁명공화국. 원본인 프랑스만 해도 사방에 꼬라박아서 전쟁연속이었었는데 얘들은 혐성 풀가동으로 손 안대고 코풀었지

262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7:40

아 하긴 중화연방 그거는 성립직후 판단다이스도 최고였지. 딱힌번 판단 망해서 군대. 통으로 말아먹을뻔 했을땐 한국 매국노가 보급선 열어줌ㅋㅋㅋㅋ

263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8:23

그건 중화연방이 잘난 게 아니라 매국노가 상X라이였던 것...

264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8:44

아니 해동이 화해시킨 지 얼마나 됐다고 중국 발 핥핥부터 시전해 ㅋㅋㅋㅋ

265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09:46

근데 그 판단이 다 본인들만을 위한거였고 결과적으로 외교가 망하는 결과물로 돌아왔으니
세상 모를일이야

266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1:07

해동도 성립은 나름 기적적이긴 했는데... 망할뻔 할때마다 해군이 버텨줬고

267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3:23

중국 우민화의 결정체긴햇지. 중국이 해동결정타 못꽂은건 진짜 우민화의 결과물인거같음

268 이름 없음 (82719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3:24

확률 X까라 하는 다이스 연발로 세워지고 확률 X까라 하는 다이스 연발로 멸망하다니...

269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4:00

운으로 흥한 자 운으로 망하리라 (아무말)

270 이름 없음 (27720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5:50

그리고 오늘날의 파쇼는 숙청을 헌법으로 하고 군국주의를 부정하고 국민들의 우민화대신 세련된 지지율 상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271 이름 없음 (34243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6:01

멸망까지 우민화의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망해버리는거보면서 진짜 허허하

272 이름 없음 (82719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19:17

인구수. 경제규모.그것들의 종합인 하드웨어 체급빨이 아닌 국가체제. 교육수준. 기술력이라는 소프트웨어의 질적 역량빨의 중요함... 다만 소프트웨어적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국가가 없는 듯도.

273 이름 없음 (8271966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20:08

아니. 전부 골고루 갖춰야 되는 거지...

274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19:21:31

균형은 실제 중요

275 이름 없음 (297200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0:43:04

매국정부 나오는거 보고, 이번 어장은 차마 못보겠다 싶어서 접었는데 문넷에 중국 날렸다는 말에 다시 봤는데...

진짜 다이스신의 존재함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276 이름 없음 (2001494E+5)

2019-01-24 (거의 끝나감) 20:51:25

정말 모든 다이스가 절묘하게 중국 죽어라 를 나타내는거 보면 감탄밖에 안나오더라

277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0:56:14

거주지 뉴욕이면... 터질 일이 많지.

278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0:56:22

앗 오폭

279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03:29

마블어장인갘ㅋㅋㅋ

280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07:51

암튼 내일은 밀덕질이건 기술덕후 다이스건 굴러갔으면
그래야 어제 그 막장이 조금 희석되겠지.

281 이름 없음 (2442938E+5)

2019-01-24 (거의 끝나감) 21:09:40

여기 한국은 참 일관성 있네.

구체적으론 중원 관련해선 어느방향이든 훼까닥 해서 삽질 하고 그밖에선 제정신인게

282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10:40

고추장때부터 천명이나 중원이야기 나오면 이성을 잃긴 했었어

283 이름 없음 (5483829E+5)

2019-01-24 (거의 끝나감) 21:20:56

연재 쉬는 김에 어제 그걸 한번 쭉 정리해 봤다.

종전 이후 중국 5-15 = 6(준펌블), 마약카르텔+반군, 정부군 영압 1-5 = 5(수도권 일대)
현 정권 1-5 = 1(극우, 친한), 요컨대 1-3 = 1(신성독재), 저거 누가 세움? 1-5 = 1(국민 스스로) 자칭 1-5 = 2(태상노군), 성향 5-10 = 7(종말론, 물질적 무욕),
돈 따위 필요없어 1-2 = 1(태워버리자) 돈을 태워버리고 1-3 = 1(국제연합 구호활동 방해하며 종말론 설파) 방해 5-10 = 5(살해, 물자방화),
저게 왜 친한계 정통정부? 5-10 = 8(다짜고짜 적대하지 않음, 저정도면 인축무해) 나머지 반군들은 한국 적대 5-10 = 10(자원봉사자 노예화, 자국내 모든 외국 적대)
덧붙여 1-5 = 3(국경지대 및 한국령 중국 접경지대에서만 활동, 그 너머는 인외마경), 내륙으로 들어가면 5-15 = 7(식인, 스파르타적 노예)
왜 이 모양? = 5-15 = 12(핵실험, 한국 요청인한 국제연합이라 적대, 도시 소멸로 고급인재 고갈), 핵실험 횟수 60-300 = 290, 현 중국인 인구 40-120 =42(4200만)
내륙 1-5 = 5(중국인 걷어내면서 진출), 덧붙여 1-2(본인 정책), 역사왜곡 1-3 = 1(유지, 존재의의 완전부정)
정통정부 1-5 = 1(종말이 왔다며 집단자살) 간부 열성신자 10-100 = 41(4100명 동반자살),
충청시민 5-10 = 5(자신도 따르겠다며 자살자 속출, 따라가지 못함 원통해함) 추가 희생자 10-100 = 74(7400명 추가희생자 발생)


...걸작이군.

284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29:50

저 많은 다이스중에 크리티컬이 3번, 펌블이 10번떴고 광범위 다이스 두번중 한번은 거의 최소치, 한번은 거의 최대치가 떴는데
그나마 뜬 크리티컬 3번중 2번은 한국에게 도움이 되는쪽이었고 나머지 하나(정부생존)는 후속 다이스를 고려해보면 차라리 안뜨는게 나았음. 최소치 뜬 다이스(인구)는 중국에게 최악이었고 최대치뜬 다이스(핵실험)도 중국에게 최악이었음

진짜 다이스가 의지를 가지고 중국을 조지려고 작정한게 확실함

285 이름 없음 (8810222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31:02

미세먼지 때문임. 암튼 그럼

286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32:30

개인적으로 루키의 정부개혁때랑 다이스 비교한번 해보고 싶다. 이쪽 다이스가 저쪽에 떴으면 어떻게 됐는지도 궁금하고. 나중에 한번 정리해볼까....

287 이름 없음 (3139641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33:47

>>286
핵피엔딩 시즌 2아닐까?

288 이름 없음 (0781717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1:34:37

근데 진짜 보면 볼수록 가관이네 뭐가 떠도 아무래도 괜찮은건 진짜 아무래도 좋게 떠버렸고 절대 펌블이 뜨면 안되거나 딱 펌블만 안뜨면 되는 부분은 하나도 빠짐없이 펌블이 떴고 그와중에 몇번 있지도 않은 한국 관련 다이스는 귀신같이 고다이스네

289 이름 없음 (8192973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3:53:12

성공한 파쇼라...
높은 성의 사나이는 작중 상황이 핵피엔딩 직전이고
당신들의 조국은 홀코한거 다 들통날수도 있단 열린 결말인데
두 작품 다 끝까지 자기 체제 유지하다가 그꼴나지

290 이름 없음 (6112298E+6)

2019-01-24 (거의 끝나감) 23:55:11

어쩌면 파쇼는 지들 집권명분대로, "비상사태" 에서만 동작하고는 빠르게 해산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일종의 버서킹에 가깝지 않을까 (주화입마)

291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00:02:17

애초에 현실 파쇼는 이정도로 자제심이 강하질 않지. 처음에 성공하고, 그 성공이 단기적이기에 실패로 떨어지기 전에 다음 도박을 해서 성공하고... 하다가 보면 계속 성공하니까 본인 스스로도 뽕에 차서 막 이것도 저것도 다 하려고 들고.... 하는 식이니.

그런 의미에서 딱 목표만 달성한 다음 나머지에서 굉장한 자제심을 보이는 핵범석은 실로 괴물같은 존재야.

292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05:35

사실 루키가 장기집권할거면
그냥 중국 확장하고 땅따면서 토목만 하면서 우민화 하면됨

293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06:45

그런데 굳이 기술집약 산업으로 가즈아하고 교육 늘리고
우민화 대신 영웅주의 민족주의 고취로 간건 굳이 어렵게 가는것

294 이름 없음 (1738585E+6)

2019-01-25 (불탄다..!) 00:06:51

근데 문화정책만 봐도 우민화가 아니라 교양 다 가르친 다음 "내가 옳다" 고 은근히 설득하는 방식이잖

295 이름 없음 (8281736E+6)

2019-01-25 (불탄다..!) 00:07:30

수권법 안쓴것만 해도 핵범석은 파쇼계의 이단이여...

296 이름 없음 (1738585E+6)

2019-01-25 (불탄다..!) 00:07:38

장기집권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라도 한 건가? (아무말)

297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08:20

루키가 하는거 보면 쉬운선택보자는
자기 능력을 시험하는 선택이 많음
아! 국회만 북경으로 유배보낸건 쉬운선택 맞음
뭐 구서울 행정망 보면 천도가 힘들긴 하지만

298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00:09:03

애초에 정권에 대해 선전하고 홍보를 하면서 그걸로 지지를 얻는다는건 결국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거니까. 우민화정책을 펴서 그냥 생각하지 않고 그냥 습관적으로 지지한다 하는 식이 장기집권은 더 쉽지. 그리고 토목공사 개발딸도 당장의 GDP는 확실하게 쭉쭉 올라가고, 그짓을 할 정도로 공간은 넓고.

299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09:57

군이 중립으로 3세력이 되어도 사실 거기서 군에게 이권보장하고 군이랑 손잡거나
자기 직속 중정과 경찰병력증강이 쉬운길임

300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00:10:00

애초에 북경도 5천만 거주하는 계획도시면 나중가면 북경이 중심이 될텐데 단순 유배도 아니고....

301 이름 없음 (341854E+65)

2019-01-25 (불탄다..!) 00:10:18

사실 이 세계선은 무대리가 없으니 파시즘이란 용어 자체가 다른 이름으로 불릴테지만

302 이름 없음 (1738585E+6)

2019-01-25 (불탄다..!) 00:11:34

범서기즘 (아무말)

303 이름 없음 (341854E+65)

2019-01-25 (불탄다..!) 00:11:47

사상 체계 같은거도 현실 파쇼하고 다를지도 모르겠고

304 이름 없음 (8281736E+6)

2019-01-25 (불탄다..!) 00:12:00

말이 유배지 그냥 단순한거 아니었을까 싶기도.

루키: 신수도로 이사한다. 갈수있냐?
관료단: 행정이고 사법이고 갔다간 서울에 구멍납니다!
루키: 그럼 떠도 문제없는데나 보내

라거나

305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00:12:19

솔직히 그냥 개발딸로 할거면 입법부는 구 서울에 놔두고 행정부를 신서울로 옮겨버린 뒤 중국땅 파먹으면서 개척개발딸 올인하는 게 확실한데 아무리 재개발 완료된 거라 해도 행정부가 구서울에 계속 머무는 한 중국땅 파먹기 속도에 한계는 있어...

306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12:28

사실 핵범석의 후계자선택이 없이 당에서 내세운 루키 입장에서
당원로와도 틀어진 이상 자기 세력에게 내세울건 자기 능력뿐이긴 했지만

307 이름 없음 (1738585E+6)

2019-01-25 (불탄다..!) 00:13:44

>>306
뭐 그런 의미에서 원로/군 제압 과정에서 능력증명하는 테크를 일부러 밟았을 가능성은 꽤 있겠네

근데 그 후에까지 쉬운 길을 잘 안 가는 건 좀 놀라웠음

308 이름 없음 (341854E+65)

2019-01-25 (불탄다..!) 00:14:01

소련 지도자중에선 누구 닮았을려나

309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14:45

결국 나름 자기가 장기집권하고 자기세력 규합
그러니까 범석의 유산을 확보하려면 제일 확실한게 자신이 범석의 후계자로 적합하다는 능력과 카리스마를 보여야했지

310 이름 없음 (8281736E+6)

2019-01-25 (불탄다..!) 00:15:24

원로제압은 시작부터 다이스값으로 필요성 떴고, 돌격대때문에라도 어떻게든 조졌어야 하는것

군은 솔직히 스스로 빡대가리짓한거지...

311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00:16:11

신서울(북경)으로 이동 후 중국땅 토목개발딸에 집중하면서 증가하는 인구를 자신의 지지세력으로 삼아버린다. 지금 한국 입장에선 이게 장기집권에 최고잖아. 결국 신서울로 입법부를 보내고 행정부는 구서울에 남았다는 건 중국땅 파먹으면서 늘어날 인구가 입법부를 지지하게 되는 결말을 낳겠지...

그러고보니 이상황이면 몽골은 한국 괴뢰국 비스무리 상태일거고 몽골의 자원도 한국이 파먹겠군. 그리고 그 생산물은 5천만이 거주하는 신서울 북경으로 모인다. 갈수록 신서울에 힘이 실리게 될 거 같은데...

312 이름 없음 (8393477E+6)

2019-01-25 (불탄다..!) 00:17:34

>>308 대략 성공한 고르바초프

313 이름 없음 (8281736E+6)

2019-01-25 (불탄다..!) 00:18:13

도시계획 다이스만 봐도 완전천도계획이지. 그런데 지하 대공분실같은 거라거나 비밀수장고같은게 너무 많아서 행정부고 사법부고 뜰 수가 없는 꼬라지 아닐까 생각함.

314 이름 없음 (341854E+65)

2019-01-25 (불탄다..!) 00:19:16

근데 고르비 아직 살아있네??

315 이름 없음 (1738585E+6)

2019-01-25 (불탄다..!) 00:23:03

그러고 보니까 결국 한국이 중국에 처날린 핵은 총 18(기습) + 6(추격) + 290(핵실험...?) = 314 로서 100π (아무말)

316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00:24:38

기존 한국 영토 내에 일단 중공업단지 세울곳은 싸그리 다 차버린 포화상태.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팍팍 늘어날 곳은 신규 개척이 일어나는 중국쪽이고 그 중국쪽의 중심지역은 신서울.

행정 효율적인 이유로도 행정부처들이 하나씩 둘씩 신서울로 이전하면서 완전한 천도가 이뤄지는 미래가 보인다.

317 이름 없음 (8449765E+6)

2019-01-25 (불탄다..!) 00:37:21

과연 한국은 육승만을 능가할 수 있을 것인가

318 이름 없음 (1118542E+6)

2019-01-25 (불탄다..!) 00:40:02

흐루쇼프와 고르비가 개혁가인데 흐루쇼프는 스탈린 격하이미지가 강하니까
루키는 반대로 핵범석의 과오를 떠넘겨처리하고 후광을 적극적으로 이용중이고

319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00:40:15

루키보면 약간 태종 이방원 같기도 하네

320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00:42:18

정적을 쳐내는데는 피도 눈물도 없지만 그 과정자체는 과격하기 보다는 명분, 합리 위주에 정확하게 실행자, 주도자만 쳐내고
정책들도 일단 확고한 본인의 비전을 가지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 위주로 채택하고 있음. 야당이고 신자유주의고 필요하고, 국가에 도움이 된다는걸 확실히 인정하고 쓴다는 느낌이 강함

321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00:43:17

태조에게 직접 양위받은 태종이 이런느낌일까? 싶으요

322 이름 없음 (1118542E+6)

2019-01-25 (불탄다..!) 00:43:38

야당보다는 정확히는 그 뒤의 해동을 이용한다는 느낌?
일단 자기 주도권에 대한 욕심은 확실하고
단 필요한 것만 써준다는 케이스?

323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00:45:51

>>322 태종이 사관이랑 대사간을 짜증내면서도 필요성은 인정하고 왕권으로 철저히 보호해준거 처럼
루키가 총선결과보고 점유율이 줄었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그걸 '정상화'되었다고 표현한게 딱 그런느낌을 받았음

324 이름 없음 (1738585E+6)

2019-01-25 (불탄다..!) 00:46:58

핵범석은 중국 죽인 다음에는 권력 잡은 채로 자기 잘난 맛에 살고 자기 죽고 나서는 신경도 안 쓰는 위인이었지만 (실제 심리 묘사가 그러했지) 이러쿵저러쿵 해도 결과적으로는 선은 지켜내는 모습을 보이는 신기한 존재였다면
루키는 나라를 위하되 자신이 그 주역이여야 한다, 그런고로 당장 자기 눈에 조금 거슬리는 것이라도 나라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면 얼마든지 용인하는 그런 느낌을 받음

325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00:50:00

ㅇㅇ 문화쪽 정책도 그런느낌을 강하게 받음
딱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위협되는 부분은 진짜 귀신같이 다쳐내면서도 그외 부분에 대해서는 의미없는 강요를 하지 않음. 정권에 대한 옹호를 자연스레 녹여내라지만 그게 사실상 가이드라인정도 주는거지 뭐 심지어 그것도 군국주의 옹호도 아니고 민족주의에 영웅주의...

326 이름 없음 (341854E+65)

2019-01-25 (불탄다..!) 00:51:50

대진국은 중국을 소화했고
이번엔 중국을 소각했고
여러모로 여태 반도들중에 가장 인상깊은ㄱㆍ

327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09:31:38

5천만이 사는 도시라니 상상도 안된다...

328 이름 없음 (4032687E+6)

2019-01-25 (불탄다..!) 09:42:29

>>327 도시보다는 나라에 가깝지 않을까 싶음....

행정부 이전은 당장 못한거에 가깝다고 생각됨... 현시점에서 이전한다고 행정부가 조금이라도 멈출 수 없는 상황이라

329 이름 없음 (3982208E+6)

2019-01-25 (불탄다..!) 09:59:05

미 동부 메갈로폴리스가 3천만 정도 되니까 그보다 덩치 큰 도시구역이라 보면 될 듯

330 이름 없음 (8752568E+6)

2019-01-25 (불탄다..!) 10:17:06

신서울과 서울은 l.a 와 뉴욕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331 이름 없음 (8752568E+6)

2019-01-25 (불탄다..!) 10:17:57

세종시 보면 알겠지만 근대가 넘어가몃 수도 옮긴다고 그 쪽 사람들이 다 지지세력이 되는건 아니기도 하고

332 이름 없음 (8449765E+6)

2019-01-25 (불탄다..!) 10:25:46

임신공장은 끝났겠지만 출산장려 정책은 계속할것 같음. 영토가 두배 이상 넓어졌는데 그게 다 사람없는 황무지야...

333 이름 없음 (4032687E+6)

2019-01-25 (불탄다..!) 10:31:15

이번 어장 중국도 불낙당시의 인도처럼 땅만 파면 해골나올려나?

334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0:34:06

>>333 옛적 있었던 뼛가루 들어간 빵이라든가 우리가 가축 뼈로 이리저리 국을 끓이고 해먹듯이 인간은 뼈로도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존재야.

응. 뼈로도...

335 이름 없음 (350335E+63)

2019-01-25 (불탄다..!) 13:00:06

예전에 참치들 촌철살인 문학이 잡담판 어디쯤이었지...
혹시 인리소각시절이었나

336 이름 없음 (4142261E+7)

2019-01-25 (불탄다..!) 13:00:40

>>335 ㅇㅇ 맞음

337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13:03:33

오늘거 기대된다.

338 이름 없음 (350335E+63)

2019-01-25 (불탄다..!) 14:45:30

제길 소각이라니 ㅠㅍ

339 이름 없음 (4032687E+6)

2019-01-25 (불탄다..!) 16:58:48

오늘은 빨리 끝났네....

바다의 노이즈 메이커 잠수함 함대라니 슈르하다....

340 이름 없음 (6634348E+6)

2019-01-25 (불탄다..!) 16:59:30

열강들은 이지스를 만들어야 한다(박진)

이지스시스템의 대잠파트 나오면 저건 털릴수 있고

341 이름 없음 (4142261E+7)

2019-01-25 (불탄다..!) 16:59:35

근데 저 스피드면 웬만한 구축함은 뿌리치고 도망칠수 있는게 참

342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6:59:48

1,2,3 모두 당하는 입장에서는 곤란함

343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00:02

시적인 녀식이 지었다면
저 실제상황 공격 소나 운용에 여섯번째 나팔 이런이름 붙였을듯

344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00:13

68척의 태풍 전략은 진짜 공포겠다

345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00:46

잠수함을 수상함 굴리는 마인드로 굴리는 거지. 태풍급은 전함, 나머지는 순양함 구축함...

346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0:49

사실 이지스가 나와도 태풍이 북국해 얼음 밑으로 튀면 게임 끝이라서

347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01:34

잠수함이 잠수함답게 조용히 돌아다니는 게 군사적 가치는 더 크겠지. 하지만 과시가 안된다.

34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01:45

그런의미에서 마지막은 3이 좋았을듯

349 이름 없음 (6634348E+6)

2019-01-25 (불탄다..!) 17:01:51

3이었으면 개별음문 다 분석해야해서 불지옥난이도

35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2:12

어차피 수상함 전력도 포기하고 몰빵하는 잠수함전대인데
운용이 수상함 스러운것도 당연

351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02:19

이제 이 와중에 진짜로 스텔스 가능한 핵잠을 세 척만 비밀리에 섞어놓기만 하면 진짜 개판이겠네 (아무말)

352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02:30

애초에 수상함 소나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잠수함이 기본적으로 가지는 정숙성이란 게 있어서 효과가 제한적이야. 잠수함 잡는 최적 수단은 맞 잠수함이다.

353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3:36

대잠기술이 발달하면 3으로 바뀌거나 아예 신형으로 뽑을거라

354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03:43

맞 잠수함 상대편 기항지부터 스토킹. 이게 최적수단.

355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05:03

상대편 전략원잠늘 출항때부어 스토킹하는 공격원잠 있고 그걸 사전 커트하기 위한 탐지장비에 호위용 공격원잠 등등...

356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5:19

시가전 때 당연히 미국이나 해동 잠수함이 스토킹 했을텐데
순간 미친듯이 공격소나가 울리더니 갑자기 태풍급이 사라짐...
바지가 ㄹㅇ 축축해진다

35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5:52

아마도 시가전때 한번 쓴 이상 바꾸긴 할듯

35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06:45

광동도 최소한의 역량은 있음이 드러났고 야당만 한국 야당급 능력이 있으면 미래가 제법 밝을듯 한데

359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6:56

각 해군 사령관이 미친 놈처럼 울부짖으며 찾으라고 책상 엎을일

360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07:03

굳이 안 바꾸고 얘들은 그대로 쓰면서 트루 정숙 핵잠을 따로 만들지도 (아무말)

361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8:34

사실 크기외 속력은 정숙성에 반비례하는 녀석인게 이시점 기술력이라서

362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09:13

크기와 정숙성을 다잡는건 좀더 있어야 할걸

363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09:30

얘네 마인드 보면 트루 정숙보다는
서너대 얻어터져도 멀쩡하고 지구 반대편까지 핵투발 가능한 핵잠 뭐 이런걸 만들겠지
전쟁까지 가기 싫다고 전력 어필 중임
파쇼 탈피는 확실히 한듯...

364 이름 없음 (2270179E+6)

2019-01-25 (불탄다..!) 17:09:53

시끄럽게 삑삑대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모두 태풍이 되는것도...

곽재우식 분신술이냐

365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10:25

그거 진짜 3 안나온거 아쉽다 3이었으면 시가전때 실제상황 묘사 엄청났을텐데

366 이름 없음 (568488E+66)

2019-01-25 (불탄다..!) 17:10:33

근데 그거 너무 호런데.. 비록 빽빽이후 숨기기전술로 바뀌긴햇는데 그거정말...

367 이름 없음 (3968744E+6)

2019-01-25 (불탄다..!) 17:10:37

핵탄두가 잔뜩 탑재된 미사일 구축함 전대가 잠수도 하는 레벨에 가까운 운용방식......
지금이야 어차피 전쟁할것도 아니고 과시용이니 상관없지만
나중에 기술이 발달해서 숨기기도 힘들고 한방에 쓸려나갈 상황이 되기전에 새로운 전략과 무기체제를 갖출 필요는 있겠지....

36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11:38

뭐 어차피 잠수함이 1포커스였고 기술강국 포커스도 찍었으니 알아서 대책 마련은 하겄지

369 이름 없음 (2505159E+6)

2019-01-25 (불탄다..!) 17:11:45

애초에 이 세계관에서 한국이 전면적으로 전쟁을 할 일이 있으면 핵피엔딩 일직선이니 잠수함은 아무래도 좋다(...)

370 이름 없음 (4032687E+6)

2019-01-25 (불탄다..!) 17:11:50

>>363 사실 중국 삭제 이후로는 전쟁회피 정책으로 나갔지.... 일본이 대놓고 개긴것도 그걸 믿은게 아닐까 싶음...

결국 일본 빼면 외교적으로 큰실책이 없었으니... 괜히 외교잘하는 파쇼라는 말이 나오는게 아님

37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12:44

하는 행동 보면 사실 상임이사국 급과는.아예 부딛힐 일도 없게 운신중인거 같고
해동, 미국이야 바로옆이니 별수 없지만

372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7:13:39

차라리 쓸리는게 나을수도 있지. 핵 쏴버리면 사이좋게 핵피엔딩이잖아

373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14:58

>>372 다 쓸려버릴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는데 방치해버리면 역으로 핵피엔딩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음?
확신을 못하게 만들어야 시작도 못하지

374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15:33

아무리봐도 한국쪽은 누굴 선공하는걸 전혀 염두에 두지 않는거 같고...

375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15:35

보는 우리 입장이야 핵피엔딩이 싫은 거지 어장 내 나라 수뇌부면 죽을 땐 같이 죽는다는 걸 공언할 수 있지 않으면 곤란하잖슴

376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15:58

원래 전함같은 놈을은 피하거나 숨어가면서 싸우는 게 아니라 맞고 받아치는 거잖아. 딱 봐도 그 마인드여. 맷집 좋고 빠르고. 모두 수상함의 미덕이지. 잠수함도 물론 있으면 좋지만 그거보다 우선되는 포님트가 있는데.

37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17:27

MAD전략에 저정도 전력이면 혹시라도 놓칠 한척의 잠수함 때문에라도 못 건듬

37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18:03

솔직히 해안가 따라서 움직이는 태풍이 전부일거라고 아무도 안믿을걸?

379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18:48

대놓고 다니니까 오히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쟁을 못한다

380 이름 없음 (6858664E+5)

2019-01-25 (불탄다..!) 17:19:24

그리고 어차피 전면핵전쟁이면 태풍급 한척만 숨어도 MAD가 성립되기 때문에 전쟁 못검. 저걸 한방에 쓸어버릴려면 마찬가지로 핵 꺼네야 하고.

381 이름 없음 (5299172E+6)

2019-01-25 (불탄다..!) 17:19:30

애당초 전략원잠 7대라는 것부터가 공포다.

382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20:05

묘사보니 시가전때 태풍 몇척 숨은거 같던데 그러면 오히려 드러내고 다닐땐 안심하겠지
악몽을 한번 겪어봣으니...

383 이름 없음 (2505159E+6)

2019-01-25 (불탄다..!) 17:21:14

것보다 광둥은 암울하네. 그전까지는 중국이 있었으니 잘 키워줬지만 이젠 국경을 맞대고 있으니 굳이 의도적으로 키워줄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나중에 한국판 트황상이 나와서 장벽칠거라고 난리나지 않을라나 몰라.

38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21:57

숨는 순간 해군 전부 비상걸리고
각료진들 사이에서 발견즉시 격침이네 당장 선제 핵공격을 해야하네
서로 미칠것 같은 순간을 보냈겠지

385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22:59

>>383 최소한의 역량은 있어보였고 야당이 잘하면 희망있슴

386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23:04

>>383 딱히 한국의 목표가 아시아 패권인 이상 전통의 우호국을 푸대접할리가?

38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24:08

전통의 우호국을 그것도 국민감정이 좋은 국가를 푸대접해서 척을 지는건 중공정도가 아니면 안함

38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24:52

ㄹㅇㅋㅋㅋ 중공이 웃긴거지

389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26:28

사실 미국 멕시코 관계가 전통적 우호국은 아니잖아?
이웃집 웬수 사이지...

390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7:28:18

근데 이런 펌블연타가 나와도 상관없는 오늘이라서 다행이다 그저께 펌블연타였으면 진짜 핵피엔딩이였음

39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29:11

오늘은 펌블 연타라기엔 좀
위에 누가 중국 터질때 펌블 센게있던데

392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7:30:03

척수반사 어장이라 어장이 아예 터질 타이밍은 척수반사로 피하는것(아무말)

393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31:43

중국 펌블은 단순한 펌블이 아니라 구제의 여지도 칼같이 날리는
살의 넘치는 펌블이었고

394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7:32:20

다이스운으로는 펌블임 딱히 펌블인 상황은 아니지만

395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33:53

사실 크게 중요한 것에서 펌블은 피했지

396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34:16

사실 루키 정부개혁때도 다이스운이 막좋지는 않았는데 크리가 필요할때 터지고 펌블이 냉병기 이런거에 터져서

397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35:05

사실 펌블도 크리도 핵도 숫자보다 배치와 타이밍임 (아무말)

398 이름 없음 (341854E+65)

2019-01-25 (불탄다..!) 17:35:45

내일 공군하겠지?

399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36:49

이정도로 소오련의 기상이 넘치는데
공군도 백조정도는 뽑아야 하지 않겧습니까?

400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37:22

다른데 슬슬 굴리지 않을까. 오늘이 좀 특이하긴 했는데 이전어장은 디테일은 잘 안들어가려고 할때가 많던데

401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38:46

아무래도 세계 정세가 헝클어질 각이 점점 줄어드니까 다변화를 시도하는 거 아닐까 시프여

402 이름 없음 (8449765E+6)

2019-01-25 (불탄다..!) 17:41:15

더 이상의 큰 규모의 전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별로 없으니까

403 이름 없음 (2270179E+6)

2019-01-25 (불탄다..!) 17:41:43

그야 여기서 정세가 헝클어지려면 소련처럼 꿇거나 핵피엔딩이거나 둘 중 하나니까

40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41:53

사실상 어느정도 세계정세가 안정된 이상 디테일 보는건 어쩔 수 없다

405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7:41:56

공군까지 할까 싶긴 한데...
여기서 대한 잠수함은 상징성도 장난 아니었잖아

406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7:42:18

척수반사 굴리는 어장인데 상세하게 굴리면 척수가 나가버리는것(아무말)

40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42:34

굳이 세게정세에 변동이 온다면 한국정도가 유력해서

40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43:52

이번에 잠수함 굴린걸로 판명된건
MAD에 몰두하기보다는 MAD에 가는 상황을 회피하려는게 한국 상황
역시 써본 쪽은 달라

409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46:51

근데 아무리 그래도 함대는 에바였음

410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47:54

함대까진 에바가 아닌데 유사시 그 함대의 사용법이 노이즈메이커 스크린이라는 건 좀 웃겼음 ㄲㄲ

411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48:12

MAD보다는 전쟁 억제에 주를 둘거면 한국의 방식이 맞음
괜히 숨기려고 들면 오히려 의심을 사니까

412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49:30

사실 솔직히 현 아시아 정세상 한국이랑 싸울 나라도 없고

413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50:40

수상함대 특히 항모전단 육성은 해동의 영역을 침범하는거고
결국 패권 과시용이자 유사시를 대비하는 방향인거지

414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7:50:49

아아에서 한국한테 개길나라가 존재하지 않음 그나마 개길힘이 있는게 해동정도? 근데 해동애들하고 나름 한민족이니

415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52:41

적어도 대놓고 저러면 무섭긴해도 건들지 않으면 된다는 의미고
아예 꽁꽁 숨기면 무서워서 먼저 쳐야하나 싶어지니까

416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7:54:52

그래서 나는 평시 운영은 딱히 이상하진 않음

유사시 운영이 노이즈메이커 군단이라서 그렇지 ㅎㅎ

417 이름 없음 (7083134E+6)

2019-01-25 (불탄다..!) 17:54:56

놓지마 정신줄(아무말)

41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7:57:10

궁금한거- 몽골의 상태, 시베리아 구체적인 국경선, 미국의 대 아프리카 정책

419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7:58:06

>>416 뭐 그건 차후 개선점으로?
사실 유사시 딱 한번 할 작전이라면 나쁘지는 않음 ㅇㅇ
여러번 쓰기에는 대응책이 나오니까 문제지

420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8:00:26

몽골은 이미 먹혔거나 속국상태 아닐까요? 암만봐도 망했을거같은데 저친구들이 무사할 가능성이 안보임 여태까지 진행한 다이스보면

42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01:47

아예 등장도 안하니까 숨은 쉬고있는가 궁금함...

422 이름 없음 (2505159E+6)

2019-01-25 (불탄다..!) 18:02:00

어차피 여러번 할수도 없는작전이잖아. 그전에 세계 멸망하니(...)

423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8:03:28

근데 시가전 때 한 번 선보였으니 뭔가 수정을 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시프여

42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05:02

머한은 군비 대비 과시성으로 나쁜 방향이 아니지

425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05:36

몽골이 천명빵때는 나름 신스틸러였는데...

426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07:19

결국 패권국들이 정해진 이상 과시성으로 가는건 당연하고
과시성 갑은 항모전단이지만 솔직히 잠수함대보다 유지비가 수배는 우습게 깨지고

42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08:35

세계 경찰이 아니라 아시아 두목이라면 더 얹을게 없다

42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10:09

2순위가 공군인거 보면 유사시 우호국 지원용 장거리 타격력이고

429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10:39

광동이 군사 자랑할때 공군은 한국에서 운운햇으니 그야 뭐...

43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11:17

최정예 부대는 공군순위 봐서는 스트라이크 여단같은 기동타격 계열이 아닐까

431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8:11:23

태풍급 7척인 이유 의심 1 한척은 해군총기함설

수상함대는 군축까지 포함하면 각 해역함대 기함에 만톤 좀 넘는 순양함 하나씩 놓고 구축함-호위함으로 짜여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

432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11:57

그러고보니 광동이나 일본이 21세기쯤 가면 딱 우리같은 불평하려나
아니 우리도 나름 지역강국인데 옆에 왜 상임이사국뿐임ㅋㅋㅋㅋㅋ 이러면서

433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12:03

공수사단 만큼은 짱짱할거라는 소오련의 기운이 느껴진다

434 이름 없음 (7439919E+6)

2019-01-25 (불탄다..!) 18:12:50

사실 항모전대보다 싼 거지 이런 수중항해 가능한 수상함대는 비싸고 비효율이걸랑... 국력이 남아도니 하는 거지...

435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8:14:38

뭐 유사시에 매드질이 가능하니까 그걸 고려해서 수중함대로 하는 거겠지

436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15:34

멋있긴 할거같은데. 노틸러스호 같은거랑 순양함 몇척이 스으으 하고 바다 가르면서 나가면 소나가 엄청 시끄럽게 울리고 막 이러면서... 영화나 게임 소재거리론 지대인듯

43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16:28

항모전단도 잠수함대도 둘다 갖추면 최강이지만
그돈으로 잠수함대를 기묘하게 굴리고 남는 돈 경제에 돌리는게 낫지

43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18:09

영화는 솔직히 시가전 시기를 배경으로 해양 스릴러물이 겁나게 나올걸

439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18:18:12

어제까진 광둥이 잘 정상화되면 무사히 해동의 위치를 위협할 준상임이사국급 열강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광둥은 어렵고 일본이 더 가능성은 있겠다.

44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18:54

>>439 그거 무리 일본은 절대로 항모전단 못 가진다

44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19:53

포텐이 없진 않아서 야당이 잘만 해주면...
한국도 야당이 엄청 능력있던것도 컸던거 같은데 광동 야당도 그쯤되면 무난히 정상화 할지도....

442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0:28

일본이 돈은 많이 벌수는 있어도 그걸 해외 투사하는게 거의 불가능

443 이름 없음 (8054043E+6)

2019-01-25 (불탄다..!) 18:20:35

근데 진짜 혁명중국시절 다시 보면 진짜 이걸 뭐라해야할까. 말그데로 주변국을 짖밟고잇엇지

44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1:19

딱잘라 말해서 아시아에서 잘나갈려면
머한 팩션 인싸여야함;;

445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22:06

>>443 전쟁이든 뭐든 뭐만하면 다이스운이 얄밉게 좋았었지...

446 이름 없음 (4142261E+7)

2019-01-25 (불탄다..!) 18:22:28

체제는 멀쩡했는데 주변국을 짖밟기만 한 나라
vs
체제는 맛이 갔는데 악마의 외교술을 벌인 나라

44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3:15

미국이 일본을 앞세워서 머한과 대립각을 세우기에는
그냥 일본에서 쓱 빠진거 보면 그냥 대립할 맘이 없음

448 이름 없음 (8054043E+6)

2019-01-25 (불탄다..!) 18:23:18

더 웃긴건 전쟁거리릉 스스로 맹글어놓고 다이스운 좋게나옴.
물론 그렇게 쥐어터지던 한국이 극한으로 쥐어짠 죽창이 너무 충공깽이엿지만. 기술태크딸려서 첩보건뭐건 족족 털리는과정은 호러엿다

449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24:03

민주정인데 힘으로 다 찍어누르던 나라 vs 외교 마스터한 파쇼

45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5:01

친구는 못 만들어도 원수는 안만들던 파쇼 vs 사방이 원수인 중국

451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8:25:22

솔직히 한국야당보단 루키가 다한거지 야당애들은 그냥 루키가 한거에 숙가락 올린거정도 아님? 야당애들이 뭘 주도적으로 한것도 아니고

452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8:25:36

해동은 밉든 곱든 한 배를 탈 운명이고
미국은 당장 자기 앞 가림부터 문제고
육승만. 유련은 오히려 서로에게 포커스를 맞추는 느낌이라

453 이름 없음 (8054043E+6)

2019-01-25 (불탄다..!) 18:25:38

근데 진짜 한국은 외교로 승천햇다가 외교로 망햇다가 다시 외교로 승천하는거보면 진성 혐성...

45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6:24

>>451 야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뒤의 해동이 중요했던거라
숙청때 합동훈련을 이유로 해동이 군부를 묶어줘서 풀린거지

455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26:54

>>451 상황을 정확하 파악해서 딱 들어줄수 있는거만 요구하고 해동에 선연결해서 새운공이 결과적으로 일본 철군과 내전에서 군부 발묶기, 지지율 41% 까지 이어짐

456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8:27:02

야당이 ㅂㅅ이었거나 분열이었으면 해동이 국외야당도 못해줬어

45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7:42

야당이 처음부터 해동과 연결선을 자청해서 연착륙했지

458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8:28:14

솔직히 해외야당이 맞는듯
보통 저러면 내정 간섭 소리 나올텐데 해동이랑 군사훈련하면서 스무스하게 넘어가는 모습 보소

459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28:42

군부가 중립선언했을때 루키가 띄운 크리가 해동인거 감안하면...

46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28:43

해동이 군부를 묶어서 사실 시가전때 어버버 한셈이지
안 묶었으면 주판 들고 계산했다

461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8:29:40

454 ㅇㅇ 해동도 중요했지 내말은 야당애들이 한건 솔직히 해동하고 연결시켜준거 그리고 약간의 세력키워준거 말곤 한게 없다는거 유능하다고 하기엔 야당이 한게없음 해동연결 시켜준거 재외하곤 해동이 유능하다면 몰라..

462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8:30:56

능력 밖의 일을 안 벌리고 능력 되는 일만 확실히 하는 거 자체가 유능의 상징 아닌감

463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31:17

>>461독재자에 대한 지지율 91% 시대에 세라도 유지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접촉하고 딱 본인들이 할수있는거만 파악해서 요구해서 스노우볼링 굴리고 가장 필요한 사상 채택한것만 해도 유능하지

46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1:41

>>461 거기서 핵범석 후계자가 원로와 갈라진거 알아채고
일단 먼저 접촉할 결심을 한것부터 유능하긴한거라서
루키 이전의 야권인사랄까 정치범은 뒷구멍 따이던 시절이었음
국회는 이름만 국회고

465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8:32:19

이런거 클리셰가 손내밀면 지들이 쳐이긴줄 알고 별의별 무리수 뱉다가 뒈짓하는건데 무리수는 한번도 안쳐다보고 달린것만 해도 대단한겨

466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2:27

그리고 여러가지 요구사항중 루키가 쉽게 들어줄수 있는것만 제시한것도 유능한것

467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8:33:01

사실 그 정치범 탄압하던 핵범석때 살아남은 애들이지.
유능하지못하면 2인자에게 아베 당했다

46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3:05

집회자유같은 거 제시했으면 루키가 손 안잡지

469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33:11

그리고 해동이랑 선 이은거 정말 준요한게 루키 집권당시 다이스떴던 두가지 폭탄중하나가 악화된 대외외교였음. 당장 필요했던거중 하나를 세도 약하던 야당이 해체한거

47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4:33

자신들 처지를 알고 자신들이 요구해서 들어줄 수 있는거만 요구해서
해동을 끌어들인것 부터 유능함

471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5:57

지지율 10%짜리 이름만 야당이
절대권력자에게 접근하는것부터 위험부담 만땅

472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6:41

루키가 실패했으면 전부 사형 혹은 수용소에서 강제개통각인데

473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37:49

무늬만 야당 사실상 관제야당이 그래도 변화의 의지를 놓지 않은것만해도 훌륭해

474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8:38:55

음 이렇개 이야기를 들어보니 유능하기는 하네 하긴 개내입장에선 최선을 다한거니

475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8:39:47

음 폰으로 쓰면 오타하고 띄어쓰기가 왤캐 거지같아..

476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40:04

그리고 별거아니지만 소소하게 총선때 세가 는거만 봐도 민심을 잡기위한 뭔가를 하긴 했을거임. 덕택에 합당까지 가서 세를 어떻게든 맞춘거고

477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8:40:20

고추장때도 오헝 스타일이었고 한국은 사실 해동을 연합제국내 해외야당 쯤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아무말)

47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40:55

(뭘했는지는 딱히 안나와서 모르갰지만. 해동에 선 이은거만으로 저리됐을리는없고...)

479 이름 없음 (8054043E+6)

2019-01-25 (불탄다..!) 18:41:26

근데진짜 고추장시절에는 중국하고만 역이면 이상하게 외교다이스를 조졋엇지.

48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42:25

핵범석이 해동 대하는것만 봐도 매우 특별함
사실 상임이사국 꽂아준게 핵범석이잖아

48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42:54

고추장때고 한국때고 중국만 얽히면 외교생각 1도 안하는거 노골적으로 보임

482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43:54

유련은 몰라도 해동이 상임이사라기에는 애매한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꽂아넣어준거 보면
그리고 알다시피 상임이사국은 이 5개국에서 더는 안늘거라서

483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44:48

음 점유율때나 신자유주의, 핵보유, 전자전 기술 연구같은거 감안하면 최소치는 되겠지...

484 이름 없음 (4340317E+6)

2019-01-25 (불탄다..!) 18:45:21

그야 중따먹 성공했는데 기근에 사고반란에 배신자로 쫓겨나면 이성 잃을 만 하지

485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8:45:59

중국만 얽히면 이상하게 눈이 돌아가긴 했지 처음부터 하지만 고추장이 한번 터지고 난뒤 제데로 외교적으로 고립시켜서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혁명중국이 나와서..

486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46:33

일단 해동이 미국보다 핵보유가 빠르기도 했고
음... 대만이 미국보다 핵보유가 빠른 대체역사... 파워워드군

487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8:46:57

9퍼짜리 관제 들러리가 핵범석 갔다고 근 두배인 17퍼 따고 정치감각까지 최상
1공화국 여당 전통이 그대로 전승되었다고 쳐도 빠요엔 소리는 충분히 들을만함. 인구 대충 2억 놨을때 애들 30퍼 빼고 여성 반띵빼면 성인남성유권자 7천만, 핵범석이 갔다고 560만표를 추가로 수확하는게 어디 쉽나...

그리고 머한 인구는 저때만 해도 2억 수천만이었고

48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48:04

일본이 성장해도 사실 해동도 따라잡기 힘들거라는게 예상
핵무기 보유와 상임이사국이라는 지위 그리고 삼대열강 중 한국 미국과 두루 친하다는 점까지
일본이 따라잡기 불가능이다

489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8:48:23

상황이 좋았지. 한미 육승만 셋 있는데 그거 쳐내면 육승만이랑 미국 둘만 끼어서 귀제연합이라고 하는게 개그가 되어버림

490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49:49

일본이 앞으로 평화적 핵이용까지는 허용될 수는 있어도
고속증식로네 재처리시설이네 하면 태풍급이 일본 해안 순회한다

49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50:20

짝수도 최악이거 유련 쳐낼거 아니면 해동밖애없간해써

492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8:51:16

우라늄 농축 0.2그램만 걸려도 잠수함대가 연안 수중을 노이즈로 채워버리겠지

493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51:24

정확히 결과적으로 유련은 러시아가 해동은 미국이 넣는 상황이 되었고
사실상 이걸로 룰은 정해져버렸다

49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53:42

대놓고 잠수함대가 수상항행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무력시위하면
꿇어야지 뭐
비밀리에 핵개발? 열도에 우라늄이 있던가?(쓴웃음)

495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8:56:18

안 할거라고 믿고 배짱 튀기다가 핵범석때 그 꼴 났으니 앞으로 배짱 외교는 힘들걸

496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56:40

근데 파쇼가 이렇게 스무스하게 연착륙한적이 있던가? 개혁이슬람도 신기했는데

497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58:06

그리고 주일미군이 남은것도 아니라 70년도를 기점으로
주일한군과 동시에 빠졌어
이게 뭘 의미하는거겠어 심한 경우가 아니면 미국은 개입할 생각이 없다는 의미

498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8:58:49

>>496 외교를 하면서 최후의 일선을 안넘었으니까

499 이름 없음 (4142261E+7)

2019-01-25 (불탄다..!) 18:58:57

>>496 전쟁 안쳐맞고 끝난 경우라면 스페인 정도?

500 이름 없음 (8449765E+6)

2019-01-25 (불탄다..!) 18:59:06

사실상 아시아의 패권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일듯

50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59:10

아직도 아프리카에서 국력이 갈리고 있다는 소리기도 할테지...

502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8:59:58

>>499 아 있긴했나 어느어장이야?
미국은 공산미국이 역대급이었고

503 이름 없음 (1845528E+6)

2019-01-25 (불탄다..!) 19:00:10

개혁이슬람은 진짜 뇌파먹들의 고독...
처음에 육승만 나올때만 해도 러시아 어디갔어 했던 참치들이 ㅋㅋㅋ

504 이름 없음 (4412553E+6)

2019-01-25 (불탄다..!) 19:01:05

>>502 어장이 아니라 현실 스페인
스페인 내전부터 검색해봐

505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9:02:15

글쿤...

506 이름 없음 (3486497E+6)

2019-01-25 (불탄다..!) 19:07:10

사실 아메리카만 해도 뜯어먹을게 넘치는데다 아프리카에 꼬라박중인 미국이 굳이 한국 나와바리까지 손댈 이유도 없지. 세계의 경찰을 자칭할수 있는 국력도 안되고.

507 이름 없음 (2427339E+6)

2019-01-25 (불탄다..!) 19:08:19

육승만 계승은 무사히 됐을까.

508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9:09:22

아 거기도 다음대 칼리프가 괜찮게 떴던가

509 이름 없음 (4142261E+7)

2019-01-25 (불탄다..!) 19:10:28

육승만 칼리프정이던가?

510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19:13:09

육승만 다음 칼리프는 괜찮은걸로 기억함

511 이름 없음 (76349E+58)

2019-01-25 (불탄다..!) 19:15:13

원시중국... 원시 중국이라고 하니까 엄청 강력해보인다

512 이름 없음 (3486497E+6)

2019-01-25 (불탄다..!) 19:19:05

어차피 이제 강대국들간의 전쟁도 힘든 시기가 왔으니까 싸워봐야 대리전으로나 투닥거릴테고 길어도 3어장 이내에는 완결 나겠네. 제일 불안했던 한국은 완만하게 연착륙했고 미국도 븅신인거지 또라이는 아니고 유련도 육승만도 사이가 무난무난하고.

513 이름 없음 (4142261E+7)

2019-01-25 (불탄다..!) 22:12:30

지도 업데이트

514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22:14:22

와 진짜 엄청 떼줬네. 똥땅인지 뭔지는 모르겠고 지도만 보면 광동 사람들이 오오오오 할만도 하다 ㅋㅋㅋㅋ
아 근데 아직 하얀부분 너무 불편해..

515 이름 없음 (920815E+67)

2019-01-25 (불탄다..!) 22:16:51

>>514
중앙아시아는 이슬람 러시아가 차지했을거 같고 색칠 판정할만한데는 마그레브랑 사하라, 동시베리아밖에 없겠군........

516 이름 없음 (2992609E+6)

2019-01-25 (불탄다..!) 22:57:27

아프리카가 식민지로 뜯기지 않았다니 이런 오컬트 뭐야

517 이름 없음 (1263462E+6)

2019-01-25 (불탄다..!) 23:47:28

무력시위 일환이라지만 4만 7천톤급 거대 전략원잠이 해안가따라서 나타나서 건너편 항구로 입항하면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도로 들어갈듯

518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23:48:04

한국 그런데 땅이 저렇게 넓은데 도시하나는 5천만 다른하나는 3천만 이렇게 살필요가 있나?
스모그 심할거같은데...

519 이름 없음 (1263462E+6)

2019-01-25 (불탄다..!) 23:49:24

>>518 크고 아름다운 수도 = 집중된 행정력 = 강력한 중앙집권 = 파-쇼

520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23:51:14

킹치만 지금 중국도 인구는 저 한국 5배에 공산당 중앙집권 오지는데 베이징엔 2천만 사는걸
비율만 치면 지금 한국-서울이랑 비슷하다지만 다른 땅이 너무 비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521 이름 없음 (863296E+64)

2019-01-25 (불탄다..!) 23:52:04

느낌상 신서울시가 아니라 신서울도를 만든거 같지만

522 이름 없음 (8300282E+6)

2019-01-25 (불탄다..!) 23:52:32

저몽골 때문에 판도가 너무 더러워보임 몽골도 먹었으면 좋겠다 판도가 저게 뭐야 역겹다

523 이름 없음 (1263462E+6)

2019-01-25 (불탄다..!) 23:55:28

>>520 그야 이 파쇼 머한은 중공보다 더한 중앙집권국가인걸?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하나의 정부라는 구호로 모든걸 중앙에 때려박는 파쇼랑
공산독재라고는 해도 강남 강북으로 나뉘고 군구별로 나뉘는 중공은 다른것

524 이름 없음 (0181091E+6)

2019-01-25 (불탄다..!) 23:57:14

일단 만주를 기업형 농경지+중공업단지로 최대한 우려먹는 것부터 시작했을 테니까.

이녀석들, 고추장 시절부터 만주 파서 식량생산이 늘어나는 걸 자기가 퍼먹어 맨파워 늘리는 대신 동남아나 대만이나 일본으로 퍼다날랐어. 만주가 통째로 중공업단지이거나 기업형 농경지임.

525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00:00:52

만반도라 하면 보통 산업화+식량생산량 증가로 자기 체급을 늘리는 걸 생각하는데 자기 체급 늘리는 건 자제하고 교육으로 인력을 고급화하면서 식량 퍼다나르기로 외교하고 지냈음. 고추장때도 그렇고 이후에도 광둥 식량공급을 얘네가 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식량외교를 막 해댔단 말이지...

526 이름 없음 (0129241E+6)

2019-01-26 (파란날) 00:01:53

범석이의 원래계획은 레벤스라움을 달성한 성과 과시성이 강했다면
루키는 범석이가 설정한 도시를 중심으로 게척할 중국을 전부 통제할 생각이겠지

527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06:27

>>525 사실 그당시에는 이거 실패긴 했음
청 자체는 찣긴했는데 뜬금없이 혁명이 중국에서 터지면서 체급 차로 반중동맹 전체가 중국하나에 박살났으니까
그런데 핵죽창이 꽂히고는 저렇게 외교로 중국을 고립시켰던게 신의 한수가...

528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07:23

파쇼하면 독일이지만 그 이전부터 강력한 중앙집권과 절대권력을 보여준건
일 드 프랑스로 대표되는 프랑스임

529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08:53

식량외교도 당시에는 만주털리고 광동의 목줄이 중화로 넘어가면서 역으로 망하는 분위기였는데
범석이가 큰일을 했어(아무말)

530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09:04

강력한 중앙집권을 원한다면
교통의 중심에 수도 잡고 모든걸 수도에 집중하면 됩니다
강력한 수도 = 강력한 중앙이 되는거니까

531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10:54

그리고 루키가 말살정책을 거두고 중원을 확보하기로 한이상
머한 판도에서 북경만한 수도지역도 없는것
때마침 범석이가 과시욕과 프로파간다로 토대도 크게 만들었고

532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00:12:08

수도는 곧 중앙이고 중앙으로 힘을 모은다면 수도와 수도권에 힘, 인구가 집중되는 거지. 3천만 5천만을 집중시킨 수도라는 건 그만큼 모든 힘을 중앙에 모으겠다는 거고.

533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12:16

으음 그래도 이중수도에 8천만은 심한거 같은데
아마 거시기... 최대 그정도까진 수용 가능하게 설계를 했다 그런거겠지? 미래에 국가 전체 인구가 한 10억 넘고 수도에 그만큼 몰려도 수용 가능하게끔

534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13:34

>>533 파쇼특 프로파간다를 위해서 크고 웅장한 것에 환장함
권위를 눈으로 보여주는거니까

535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00:14:31

저런 거대수도를 계획한 핵범석은 어거지 인구펌핑을 추진했었지. 아마 목표치로 한 4억에서 5억까지는 내다보지 않았을까.

536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15:09

흐으음...권위고 뭐고 숨막혀 죽을거 같은데. 근데 이미 구 서울에서 3천만 운용해본 결과 별 문제가 없었으니까 신서울도 그렇게 설계한거겠지?
기술강국에 행정전통이 있으니까 그부분 믿어본다...

537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15:17

정확히는 3천만 서울은 범석이가 대 중국전쟁을 위해 힘을 결집하려고 만든거고
5천만 북경은 승전기념 프로파간다성이지
그걸 유효활용하는건 루키부터의 계획

538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15:51

아마 서울내에서는 자가용을 최대한 없애고 대중교통 위주로 운행을 시킨다거나...뭐 그런 노하우가 다 있겟지...3천만 짜리 도시 운용해본 녀석들이니

539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00:17:04

어마어마한 수도, 어마어마한 프로파간다, 어마어마한 권위. 그렇게 집중된 수도는 당연히 중앙의 절대적인 힘을 만들고, 그 힘이 다시 전국을 통제한다. 프로파간다와 중앙집권은 한몸이야.

540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17:13

사실 전근대도 아니고 20세기에 계획도시로 20년잡고 만들었는데
일반적으로 스프롤로 부풀어난 난개발 도시랑 비교하면 안되는것;;

541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17:28

무슨 소린지는 알겠는데 저기 출근길이랑 스모그 상상하면 내가 다 숨이막혀서...

542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17:56

아 하긴 20년동안 만든거지. 괜찮겠지 진짜

543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18:55

결국 인구 많은 수도가 난리나는 이유 상당부분은 초기계획보다 늘어난 인구로 인한 난개발 탓이 상당해서
애초에 크게 잡으면 아무래도 덜함

544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20:13

만들때부터 5천만이 자가용타라고 만들것도 아니고
계획적인 대중교통망을 기본으로한 심시티일것

545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00:20:39

프로파간다로 폼잡겠다고 신서울을 십자로 가로지르는 초거대도로같은거 막 박아놓고 그랬을 거란 생각.

546 이름 없음 (6984005E+6)

2019-01-26 (파란날) 00:23:31

100만군중을 수용가능한 대회당을 박아넣는데
교통생각 안할수가 없는것

547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00:25:25

대회당에 사람 모으고 파쇼특인 어마어마한 퍼레이드나 열병식 등등을 막 하는데 교통체증으로 다들 길이 막혀서 못합니다! 이래버리면 망신이잖아. 사람 들어오고 빠져나가고 하는건 진짜 철저하게 설계했을듯.

548 이름 없음 (6140212E+6)

2019-01-26 (파란날) 00:27:48

원자력 상용화도 빠르니까 빠른 전기 문명으로 넘어가지 않았을까.

549 이름 없음 (4196404E+6)

2019-01-26 (파란날) 00:29:25

사실 시끄러운 잠수함도 대잠 테크 조금만 딸려도 선빵 불가피

550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33:43

잠수함이야 뭐...아무리봐도 여깄으니까 쳐봐 쳐봐. 근데 61척 한번에 다 못날리면 남은 한척이 널 날린다? 이런 마인드로 보이니까...

551 이름 없음 (4196404E+6)

2019-01-26 (파란날) 00:35:52

글고보니 지금까지 제대로 대잠전이나 잠수함전이 굴러간적이 없네
그 핵 일제사격 빼고

552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38:52

서울 시가전때 대잠 탐망 경험 하나는 확실히 쌓지 않았을까ㅋㅋㅋ해동이고 미국이고

553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0:44:18

사실 가장 확실한건 해저에 소나망을 깔아서 저지선을 치는것
다만 비용도 비용이고 머한 영역에 깐다는건 머한이랑 한판 한다는 뜻이고
무엇보다 북극해에 못깔아

554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0:47:50

아쿨라급 전략원잠 상대하기에 미치고 팔짝 뛰는게 북극해 때문
얼음 밑에서 그 크기로 몇개월이고 죽치고 숨었다가 급한경우 긴급부상으로 얼음 밑에서 튀어나와서 쏴버리면
위성탐지도 못함

555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49:23

뭐 태풍이 7대고 아시아 근처 바다 구획 4개 정도 갈라서 상정중인거 같으니 3대는 그 밑에 언제라도 갈 준비하고 있겠지(아무말)

556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0:49:28

크고 튼튼하고 많이 싣다못해 세계절반을 태우는 녀석이 위성으로도 안보이고 배도 못 다닐 얼음 밑에서 몇개월씩 죽치고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

557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50:00

함대 만든 애들은 어쩔라는지 모르겠는데 걔네도 핵은 탑재하고 있을거 아녀

558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0:51:07

>>557 그 크기로 핵순항이 없을리가 없는것;;
다만 단독으로 세계 절반을 태우는 녀석이랑은 비교가 안되니까;;

559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51:30

실전 가정하면 마냥 무시도 못하는 놈들이 호위함대랑 같이 공격소나 뿌리면서 접근하는데 정작 핵심은 어디론가 스르르 사라질거란 말이지...

560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0:53:18

실제로 겪어본것은 시가전상황이 처음이었을테지만
실제로 태풍이 사라진걸 확인하고 각 열강 국가원수들은 벙커든 에어포스원이든 피난했을걸
핵가방들 챙기고서

561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0:56:27

상황 종료후 핫라인으로 상황종료가 알려지고
루키 명령으로 태풍이 다시 모습을 보이고서야 비상해제가 됬겠지만
그순간 핵보유국 전부 미사일에 주유하고 핫라인만 쳐다봤을것

562 이름 없음 (4196404E+6)

2019-01-26 (파란날) 00:57:50

그때 합동 훈련 기간이었으니
아마 대잠상황 가정하고 훈련했을건데
그러던 중에 한국 대통령이 핫라인으로 해동 수상한테 연락하고
부랴부랴 훈련 참가한 잠수함들 찾는데
그 한 대가 비는거임

563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59:06

저걸 계기로 npt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해도 믿을거 같다

564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0:59:54

냉전 같은 긴장상태가 없던 저 세계에서 근 20년간 가장 공포스러웠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565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01:38

>>562 해군 전부 훈련에 참가할리는 없고 훈련 미참가 잠수 함대들이
갑자기 공격소나를 미친듯이 때리더니 거대한 태풍급들이 사라짐
그리고 들려오는 시가전 소식;;
해동이고 자시고 전세계 국가원수들이 전부 긴급대피

566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06:24

평소에는 대놓고 다니는 시끄러운 녀석들이니 적당히 신경 안건드리는선에서 감시했겠지만
그 긴박한 순간 미친듯이 소나를 울리더니 태풍급들이 사라짐...
진짜 세계 멸망의 벨소리처럼 들렸을듯

567 이름 없음 (4196404E+6)

2019-01-26 (파란날) 01:06:36

육승만 수도가 이스탄불이고
유련 수도는 파리 아님 베를린 아님 슈트라스부르크일거고
미국은 워싱턴 DC
해동은 대북(타이페이)
북극권에서 사정권 안들어가는게 해동뿐인가?

568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08:10

>>567 해동은 북극에서 안쏴도 다른 투발수단으로 끝나기 때문에

569 이름 없음 (4196404E+6)

2019-01-26 (파란날) 01:08:20

그러긴 하지ㅇㅇ

570 이름 없음 (4196404E+6)

2019-01-26 (파란날) 01:09:17

진짜 검은맛 소련이여

571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13:04

태풍급이 슬금슬금 다가오면
거기에 맞서서 항모전단이 출동하는 상황

572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15:56

사실 머한녀석들이라면 수상함대를 견제한다고 백파이어를 만들었을것 같다
소련맛이야!

573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01:18:41

희망은 호주뿐이야(아무말)

574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28:32

https://youtu.be/u1NPDcb-BF0
대략 캄차카반도 어디쯤의 비밀 잠수함 기지라고 뇌내변환 하면 오케이

575 이름 없음 (6586522E+6)

2019-01-26 (파란날) 01:52:53

아마도 상황종료되고
루키가 가장먼저 했을게
태풍급 함장들에게 상황종료를 전하는 거였겠지
-상황은 종료되었다. 공화국은 귀함의 공화국을 향한 충성을 언제나 마음깊이 신뢰하고 있다-

576 이름 없음 (7762465E+6)

2019-01-26 (파란날) 08:20:51

이세계선 머한 잠수함대의 타이틀
-세계 최초 순항미사일 탑재 잠수함대
-세계 최초 핵미사일 탑재 잠수함대
-세계 최초 수중발신 시스템 탑재 잠수함대
☆세계 최초 실전 핵투발 경험 잠수함대☆
-세계 최대급 잠수함대-
-세계 최초 최대급 전략원잠 보유 함대-

577 이름 없음 (7762465E+6)

2019-01-26 (파란날) 08:21:54

타이틀만 따져도 거의 미 7함대급 전쟁 억지력인데?

578 이름 없음 (7762465E+6)

2019-01-26 (파란날) 08:23:09

항모전단이 아니라도 저딴 타이틀 달고 있는 녀석들이 대놓고 다가오면 전군 비상이 떨어진다

579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09:03:48

시가전 상황시 딜레마
-일단 상황을 보자 ->그러다가 선제 공격 받으면 다죽어
->선제 공격을 할까? -> 태풍급 위치를 모르겠어
이하 반복
태풍급 위치를 모르겠다 =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어찌 할 줄 모르겠다

580 이름 없음 (969415E+59)

2019-01-26 (파란날) 09:35:28

참치는 톰클랜시의 꿈을 꾸는가(아무말)

581 이름 없음 (7022903E+6)

2019-01-26 (파란날) 10:22:48

확장욕이 아시아에 한정되어 있다는게 모두를 위해 다행
중국과 일본? 모루겠소요.

582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0:25:44

확장욕구는 미국정도 말고는 다른 열강들도 똑같은거 같던데
유련은 아예 문을 닫았고, 해동은 교역이 메인이고, 이슬람 러시아는 동쪽은 쳐다도 안보고...

583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0:32:49

해동은 고추장 몰락때부터 끈 떨어졌던 동남아 섬지역 국가들을 자기 팩션 안에 넣은 상태였지. 모두들 자기들의 영역 확보하고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 형태야.

584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0:33:41

미국 혼자서 확장을 땅땅 해대는데 아프리카에서 제대로 걸려서 겔겔대며 뒤처지는 상황이고.

585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0:35:34

아프리카에 미국이 40년째 꼴아박았던가.. 지금은 손뗐겠지?

586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10:54:35

아직도 거기 꼴아박중이면 진지하게 열강 4-5위권까지 추락할 위기거나 아프리카 민족저항이 거의 분쇄됐거나 정도려나...

587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1:04:31

미쿡이 비엣남을 하는건 고오증인가

588 이름 없음 (5586799E+5)

2019-01-26 (파란날) 11:18:06

세계최강국은 석유피니티 건틀렛을 가진 러승만이겠지

2위는 한국인가 미국인가

589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1:39:44

아라비아와 페르시아라는 석유의 절대반지 두개를 끼고 있는 이상 셰일오일이 오든 시베리아를 까든 뭘 하든 석유로는 못이김. 하나면 셰일오일이든 뭐든 해서 비벼는 보는데 두개 다 끼면 뭐...

빨리 원자력으로 넘어가는 것도 그걸 느꼈기 때문이려나.

590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2:05:39

뭐 굳이 아득바득 이기려고 할 필욘 없지. 저유가면 저유가인대로 좋고, 고유가면 고유가인대로 잠깐은 힘들어도 대체제쪽 투자가 들어가면서 석유가 무용지물 될수 있으니까

591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2:08:21

원역사 기준으로도 지금쯤 오면 투자대비 수익의 문제지 대체가 불가능한것도 아닌데 2차대전도 없는 유련에 거기에 맞먹는 한국이 기술 가속 중이니까 뭐...

592 이름 없음 (1579296E+6)

2019-01-26 (파란날) 12:31:18

갑자기 북북춤 나왔던 유카리 단편 어장 보고싶은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아시는분 있나요 1-2회차 둘다 북북춤 관련으로 기억하는데..

593 이름 없음 (5797344E+6)

2019-01-26 (파란날) 12:50:56

북북춤 말고 다른 부분을 말해주면 도움이 될 지도

594 이름 없음 (9274501E+6)

2019-01-26 (파란날) 12:50:59

당신은 요괴인듯합니다?

595 이름 없음 (2081844E+5)

2019-01-26 (파란날) 12:52:15

북북춤 저게 살인광 시루떡이랑 유카리가 등장했던 그거려나..

596 이름 없음 (6903795E+6)

2019-01-26 (파란날) 12:53:09

>>592 유카리 가라사대 불타라 다이스였나

597 이름 없음 (6903795E+6)

2019-01-26 (파란날) 12:54:06

스레딕 시절에 있던건데 남아있으려나

598 이름 없음 (2081844E+5)

2019-01-26 (파란날) 12:56:24

빛이여 있어라였나..

599 이름 없음 (5797344E+6)

2019-01-26 (파란날) 13:13:07

뭐 애매하면 서고나 장작위키 유카리 항목 뒤지지면 목록 나올 테니 그럴싸해 보이는 거 들어가서 확인하심 될 듯

600 이름 없음 (8395192E+6)

2019-01-26 (파란날) 14:14:12

오늘 연재는 언제려나

601 이름 없음 (9274501E+6)

2019-01-26 (파란날) 14:21:47

언제나처럼 3시쯤이 아닐가요

602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5:00:06

오늘은 공군 굴러갈려나
아님 잠수함대 쪽 더 볼려나

603 이름 없음 (0004889E+6)

2019-01-26 (파란날) 19:07:58

자기 따까리에겐 잘해주는거 보면 역시 고추장의 전통이 사롸 있네![아무말]

604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08:58

계속 순한맛으로 유-해 져도 핵범석 재평가는 불가능. 그리고 핵범석 재평가가 불가능하다면 완전한 탈피도 불가능.

쫄따구 입에 여기까지 떡을 먹여놨으면....

605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09:02

오늘 다이스 총평 : 해동 개떡상.
인도는 역시 인도.
대륙 갈라먹기, 문화파쇼주의 끝내주네여.

606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09:02

한국 시가전 끝나고 원로들 재판(떠넘기기)생중계할때
쓸데없이 몽골쪽에서 그러취! 그분이 어떤분이신데! 얼마나 자비로운 분이신데
그러셨겠나 이랬을듯(..)

607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9:09:29

지도 업테이트

608 이름 없음 (7648405E+5)

2019-01-26 (파란날) 19:09:45

근데 저걸보면 진짜 중국이 얼마나 주변국상대로 깡패질을 햇는지 알거같다.

609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10:40

캄차카랑 해안선 이은 부분도 다 주지 않았을까? 캄차카는 가지고 있겠지만 해안선부분은 그때 대충 추측으로 칠한거자너

610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11:00

원로나 기타등등 희생양에게 어둠을 떠넘겨 밀어내기, 검열 자유화, 여성인권 상승 등 기타등등 요소로 최대한 연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핵범석의 검은색이 완전히 빠질 수는 없게 되버렸다...

611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11:17

레알 몽골입장애선 범석은 천사임 오히려 얘네가 한국보다 범석을 더 존경하고 고평가할수도 있을듯

612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12:19

사실 의회정상화랑 신자유주의로 기반은 닦았으니 국가에서 파쇼물빼는건 어렵지 않겠지만
범석이는 음.... 과없는 마오쩌둥쯤 되려나

613 이름 없음 (8395192E+6)

2019-01-26 (파란날) 19:12:26

범석맨의 문화파쇼라니, 누가 알겠는가

614 이름 없음 (7722108E+6)

2019-01-26 (파란날) 19:13:16

결국 체제는 굴리는 사람들에 의해 운명이 결정되는구나라는걸 깨달았다.

615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13:17

612 아마 그정도 되겠죠 과없는 마오쩌둥정도는 충분히 가능할듯

616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13:20

중국은 파쇼가 아니었는데 주변국을 줘패서 원수를 만들었다면
파쇼는 중국을 죽이고 중국의 이권을 주변국에게 줘서 형제를 만드네

617 이름 없음 (0004889E+6)

2019-01-26 (파란날) 19:13:23

이야. 몽골을 알짜배기로 방패로 써먹네. 여기 한국 군축 하고 남은 장비들이 어디로 갔는진 안굴려봐도 되겠다.

618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19:13:39

수레바퀴 대신 핵무기 기마병 대신 잠수함 칸국 대신 판무관부인 현대적 유목제국 아닐까?

북경으로 천도한 것에는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최대 판도 국가였던 원나라의 수도를 재건한다는 명목도 붙어있다던지 할 거 같다.

619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13:57

한국, 몽골, 광동에서는 학살 좀 많이한 아타튀르크 취급 받겠지.
일본에서는 악마 취급일거고 해동이 가장 중립적일듯.

620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14:06

강제 근대화 = 파쇼 문화주의
이거 파쇼라기보다는 소련식 아니냐?

621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14:25

체제 자체는 파쇼물은 빼도 범석이 재평가는 무리

622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15:04

두고두고 각하시절은 어쨌네 하고 말 나오지 이건

623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15:06

몽골은 자체 자원도 넘처나고 동시베리아와 위구르의 자원도 받아갔다.

원자재 다 파먹을때까지는 한국에 원자재 팔아먹기로 먹고 살겠군.

624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15:28

해동은 이번에 기축 통화 먹고 해운 다 먹으면서 엄청 떡상할거같은데 어디까지 노려볼수 있을까?

625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15:45

확실히 파쇼냄새보단 소련냄새가 더 강한듯

626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9:15:50

현대 러시아가 스탈린 취급하는거하고 같을려나

627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15:56

한 100년 정도 지나서 핵범석 기억 다 사라지고 뭐 그래야 좀 깔끔하게 재평가를 하지 당분간은 무리. 야당이 정권잡아도 무리무리.

628 이름 없음 (9416995E+5)

2019-01-26 (파란날) 19:16:19

뻘글이긴 한데 >>0에 유카리 aa 다른것도 보고싶다(아무말)

629 이름 없음 (7136877E+5)

2019-01-26 (파란날) 19:16:32

서인도도 한국물 찐하게 먹겠네. 한국어에 한국영화, 한국드라마, 한국만화 etc

630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17:15

언어퍼뜨리는게 장기적으로 좋긴한데 아 오늘 여성 공교육 펌블 뭐냐진짜 ㅋㅋㅋㅋ 저게 1970년대 열강인가

631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17:56

반대자 숙청하고 파쇼식으로 문화주입하고
이거 반동분자 숙청에 공산당 교육하고...
완전 소오련 그자체

632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18:40

반대로 저렇게 여성 참여도 없는데 현재 국력 2위를 미국과 다투는 수준인게 놀랍다.

633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19:05

사실 소련이 실제로 소수민족 차별을 줄이고
공산당원 대상이긴 해도 교육자체는 열심히 했으니 너무 소오련스럽다

634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21:02

여성참여는 없지만 대학까지 공교육이라..

635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21:18

해동이 체급은 후달리면서도 높은 국력인 것, 경제력은 밀리면서도 뛰어난 기술력을 보이는 것, 이게 여성 인권에 의한 걸로 보면 문제가 없다.

636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1:26

중등교육도 안시켜주는건 심했잖아. 70년대에도 저러면 루키가 개선해봐야...
지금이라도 빠르게 개선 하는게 좋을텐데

637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21:55

거기다 그대신 남성 인력을 고급화하고 있으니까.

638 이름 없음 (6140212E+6)

2019-01-26 (파란날) 19:21:55

전문대학/대학 뭉뚱그려서 의무교육 범위에 넣으려나.
대학? 그녀석은 고등교육중 최약체

639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2:39

펌블만 아니었으면 사립교육 원친스도 있었을텐데 어휴 진짜 인도 미개하다고 깔때가 아니었어

640 이름 없음 (6140212E+6)

2019-01-26 (파란날) 19:23:09

가사의 자동화가 진행되면 잉여 여성인력이 발생할테고,
이들이 노동시장에 유입되면 슬슬 여성권 운동도 일어나겠지

641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3:44

아니 하다못해 고추장때도 여성교육은 하지 않았나?
왜 퇴보한거야 백년전보다

642 이름 없음 (7976791E+6)

2019-01-26 (파란날) 19:23:53

'의무교육'이 아닌 거지 자기가 배우겠다면 막진 않을 거야. 그리고 장기적인 교육에서 가정교육의 중요도를 생각한다면 뭐 명목상으론 아니라도 중등 이상은 교육받을듯??..

643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9:24:57

의무교육 아니면 여자는 사립으로 가라는건가

644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5:20

여성이 배울 필요가 있습니까? 란 다이스였는데 거의 금지수준 아님?

645 이름 없음 (7136877E+5)

2019-01-26 (파란날) 19:25:35

출산공장같은 비인권적인건 사라졌지만 그래도 출산률 증대를 지상과제로 보는거 아닐까?

646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25:36

여성인권은 알아서 커질듯 파쇼라고 뭐라해도 애내는 민주주의 세력임 가사노동이 자동화되면 당연히 여성도 노동을 하게될텐대 거기서 시작하겠지 가사노동을 자동화 못시킬 경제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647 이름 없음 (6140212E+6)

2019-01-26 (파란날) 19:25:41

>>644 금지는 아니고 의무교육 대상이 아닌 정도겠지 뭐

648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19:25:45

제국주의 하는 중인 미국이 한국이랑 2등 경쟁 중이란 걸 생각해보면 세계 전반적인 여권 수준이 낮을지도 모른다.

육승만도 신자유주의 이슬람이니 개혁 이슬람이니 해도 뭔가 이슬람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파워로 여권이 낮을거 같기도 하고 말이야.

649 이름 없음 (6140212E+6)

2019-01-26 (파란날) 19:26:49

여성권 운동의 바탕 중 하나가 2차대전 당시 남성들이 참전하면서 남은 일자리를 여성들이 채운 것도 있는데,
여긴 그런 대전이 한번 밖에 없었잖아.

650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27:00

핵범석때 중국 채우려고 인구뽕하면서 임신공장 운영.. 굳이 여성교육을 할 필요가 없어진게 아닐까.
보통 중국이라는 맨파워 끝판왕이 있다보니 판도물에서 한반도는 고급 인력+여자든 말든 다 교육시켜서 써먹어야한다는 기조인데
중국 슬레이어 핵범석 때문에 상당히 특이해졌네

651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9:27:10

이슬람은 사실 기반인 쿠란부터가 좀...

652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27:12

여권은 전체적으로 다같이 낮을거같은데.. 이슬람이 개혁해도 어느정도 흔적은 있을테니 서서히 다들 올라가겠지 유련제외하면

653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7:19

흐으으음. 더나가면 뇌피셜이긴 한데 일단 뜬게 펌불이다보니 영 시원찮게 느껴진다

654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8:20

>>649’한중대전때 한국에서 남자만 200만 넘게갈렸으니 원친스 있었는데 지금도 저꼴이면 뭐....

655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19:28:21

사실 쿠란도 해석 나름이긴 한데

656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19:28:22

내일 굴려봐야지 루키가 슬슬 풀어주고 있으니

657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28:38

한중대전이란다 그 반중동맹 국삭빵때

658 이름 없음 (2391382E+5)

2019-01-26 (파란날) 19:28:58

유련만 다른 나라들과 배경이 완전히 다른 느낌?

659 이름 없음 (7136877E+5)

2019-01-26 (파란날) 19:29:26

인구 2억 5천만이면 적은건 아니지만 판도에 비하면 아무래도... 광동처럼 5억 이상은 찍어야 한다고 생각할듯

660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19:30:33

광동은 근데 왤케 많지? 뜬금없이 엄청 불어난 느낌임

661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32:25

재들 원래 대침체때 1억 8천만 찍던 애들이라 산업화 시작타고 쭉쭉 늘어난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어느 정도 산업화가 되지 않으면 먹고살 걱정을 덜하고서
남는 시간에 할거 없으면 밤에 그짓 하고 쭉쭉 늘어났지 싶다.

662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19:33:54

그나마 여권 원찬스인 나라는 유련이랑 해동일거 같은데 유련은 이념경쟁이고 해동은 기반국력이 좀 약하지...

생각해보니까 육승만은 개혁 이슬람 떴을 때도 샤리아 폐지까지 못 갔으니까 일단 샤리아 폐지 됐는 지 부터 확인 해야 하고...

663 이름 없음 (0959572E+6)

2019-01-26 (파란날) 19:36:40

한국 남자 아니면 해동이나 유련에 태어나고 싶다는 이야기보면 아마 저 둘에게 여권 원찬스 있겠지.
미국도 영 상태가 글러먹은거 같고 육승만도 기대하기가 좀 힘들듯

664 이름 없음 (969415E+59)

2019-01-26 (파란날) 19:37:42

칼리프제가 살아있는 이상 하퀴는 공의회이벤트라도 띄울수 있어서 찬스는 있지. 그리고 현대 이슬람 여권 떡락은 의복은 아프간 뿅뿅풍습은 북아프리카 유래가 많고

665 이름 없음 (9274501E+6)

2019-01-26 (파란날) 19:39:17

신자유주의때처럼 해동에서 천천히 한국으로 전파될거 같긴하네
한국 근데 따까리한테는 엄청퍼주네.

666 이름 없음 (7136877E+5)

2019-01-26 (파란날) 19:41:27

서인도에도 어느정도 지식층이 나오면 사회인프라와 공장깔아주지 않을라나

667 이름 없음 (9274501E+6)

2019-01-26 (파란날) 19:42:54

그리고 1인당 gdp 15배면... 아까 에콰도르라고 했는데 그건 전체를 잘못본거였고
지금 찾아보니...솔로몬, 파푸아 뉴 기니, 니카라과... 뭐하는데야? 아무튼 여기랑 한국간의 차이쯤되네

668 이름 없음 (9274501E+6)

2019-01-26 (파란날) 19:43:41

미국-몽골도 그쯤되네

669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19:58:26

쿠란이든 성경이든 해석을 아무리 기똥차게 해도 남성 우위라는건 안 바뀌지 뭐 성경은 구약이 심하지 신약은 좀 덜하다지만 쿠란은 어음

670 이름 없음 (9914285E+6)

2019-01-26 (파란날) 20:03:58

기독교는 구약-신약 상충하면 신약 쪽 우선인거 맞나?

671 이름 없음 (0004889E+6)

2019-01-26 (파란날) 20:05:18

암만 그래도 초등 교육도 안받는 한국보다야 낫겠지만 샤리아 폐지 못한 이슬람에서 여성 인권이야 뭐...

....그건 그렇고 오늘자 다이스 보고 생각한건데 한국 얘내들 처첩제 폐지 하긴 했냐? 여성인권이 이따구면 오히려 그부분부터가 의문인데?

672 이름 없음 (9274501E+6)

2019-01-26 (파란날) 20:11:42

히브리계통에서 구약을 우선시 하는건 유대교 뿐일걸
나머지는 지 입맛에 맞는거만 가끔 따오는정도

673 이름 없음 (9968488E+6)

2019-01-26 (파란날) 21:08:07

광둥 인구가 5억인데 파촉 떼준거면 거의 구세주 급 아닌가

674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21:15:17

그래서 어제어장에서 4번다이스 나온듯 강한 사대주의 성향을 보인다고 했으니 괜히 광둥 선군정치면서 말을 듣는게아님 그정도되야 그 북한하고 비스무리한놈들이 말을 따르겠죠..

675 이름 없음 (3746135E+6)

2019-01-26 (파란날) 21:40:26

오늘까지의 다이스가 대체적으로 보여주는게 세계가 지역구 패권국가들의 체제가 너무나도 공고해서 큰변동이 생길 여지가 없다.

미국이 제일 불안한데 실화냐....

676 이름 없음 (8047605E+6)

2019-01-26 (파란날) 21:40:43

그런데 뭐... 현실에서도 나치 독일 생각해 보면 여성 인권이 저 모양인 것도 대강은 납득이 가...

677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1:52:06

70년대 열강이 저꼬라지인건 아무리 그래도 좀

678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1:52:22

1870년대도 아니고

679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21:53:34

ㅇㅇ 미국재외하면 딱히 불안한 국가가 없음 여성인권이 어쨋든 그게 국가가 뒤집힐정도로 큰문제는 아니니 차라히 천민자본주의 미국이나 유련의 내부붕괴가 훨씬 문제일듯 유런은 어쨋든 공산주의아님? 유럽발 경제침제만 커져도 서로 떨어질려고 할수도있고 의외로 가장 안정적인게 하퀴슬람이네...

680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1:55:00

유럽은 맑스식은 아니어서 큰 문제는 없어보이던데

681 이름 없음 (0907541E+6)

2019-01-26 (파란날) 21:58:49

뭐 국가가 뒤집힐 문제는 아니지만 아예 교육이 안이뤄지는 수준이면 지금 개혁해도 정상화 되려면 30년은 지나야 할텐데 아 거참 미개하네 하면서 투덜거릴만도 하지

682 이름 없음 (0907541E+6)

2019-01-26 (파란날) 21:59:49

범석이 막내딸이 전치권에 고개 디미는거에 남편이 부정적이었던 이유는 확실히 알거같네

683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2:02:22

머 루키가 해결하면 후대 여성계에서 두고두고 빨아주긴 하겠네

684 이름 없음 (7645946E+6)

2019-01-26 (파란날) 22:05:02

소련식 공산주의가 붕괴하는건 전부 중앙당, 중앙 행정체계에서 모조리 다 처리하려다가 과하게 커지는 관료제와 그로인한 경직성, 비효율인데 도무지 그런 경직성을 보일만한 소지가 없는 유련이 공산주의미으로 붕괴된다? 차라리 한국이 정권 바뀌고 핵범석 재평가각 잡다가 무너질 가능성이 더 클껄.

685 이름 없음 (7645946E+6)

2019-01-26 (파란날) 22:06:54

그리고 의무교육이 아닌 거지 기본적인 복지가 워낙에 튼튼해서 교육받을 여건이 되는 여성은 많고 교육된 여성 꽤 나올껄. 여성에 대한 시선이 멸시라도 그게 교육을 막았다고 해석하는 건 과잉해석같단 말이지.

686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08:06

>>682 흔히말하는 상류층 여성은 교육받겠지 중산층 이하는 안해줄 가능성이 높지만

687 이름 없음 (6140212E+6)

2019-01-26 (파란날) 22:08:31

>>685 동의.

688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09:14

유련은 공산주의 때문이 아니라 극단적인 폐쇄주의 때문에 경제 침체가 있음 있었지 체제경직성으로는 조큼

689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09:45

>>686 682래 685

690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2:10:30

교육 받을 필요가 있냐고 되물을 수준이면 끽해야 조선시대 수준이지 싶은데..
기술수준을 보면 가사의 자동화는 거의 이뤄졌을거고 전자기기 보급도 한창 박는중인데
여자들이 십중팔구 시간이 남을텐데 오히려 그 시간에 뭘하는지가 더 궁금하다. 대학이 의무면 문화계가 오히려 여성진출이
활발하나?

691 이름 없음 (7645946E+6)

2019-01-26 (파란날) 22:10:59

>>686 핵범석이 일반 중산층에게 제공하는 복지로 외치는 걸 보면 중산층까지도 교육받을 여건은 될 가능성이 높음. 별장에다가 해외여행도 자주 갈 정도를 제공한다면.

692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2:11:51

기본적인 복지가 되는데다 사립학교가 유행하는거 보면 그래도 어지간하면 교육 받지 않을까 싶은데

693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11:52

문화랄까 예술쪽이면 꽤나 진출은 했을 듯 그림이나 시 같은걸 조선시대 권장하듯이 취미생활로 권장해서

694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2:12:20

남자들은 대학에서 공돌이로 갈리는동안 문화발전은 가택연재하는 어성들이(아무말)

695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13:29

>>691 의무교육이 아니라 사립학교를 가야할 비용이 되면 그 돈 들여서 굳이 학교를 보낼지가 의문 가정교사(학습지같이)로 문맹은 벗어날 수 있다고 보지만 남성과 비슷한 교육은 상류층 아님 어렵단거

696 이름 없음 (7645946E+6)

2019-01-26 (파란날) 22:15:31

한국 남성은 '의무대학교육' 이라는 황당한 수준의 높은교육을 받잖어. 남성과 비슷한 교육에 못미친다 해도 고등학교까지만 받아도 세계 평균 이상의 교육이야. 그리고 사립학교를 후원하는 이상 그건 불가능한 건 아니고.

697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16:53

>>696 그 후원도 남성의 고등교육을 위해서잖어 현실의 어지간한 대학 등록금 수준의 비용이 복지없는 여성 교육 비용일텐데

698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17:58

의무교육을 위해 국가가 비용을 대주던 교육에 생으로 개인이 비용 부담하면 비용 꽤나 비싸고 그걸 여성이 굳이? 라는 사회적 기반에서 중산층들도 거리낌 없이 한다는건 무리가 있음

699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2:22:48

오늘 뜬 펌블이 사회기조면 무리가 있지. 그쪽 디테일을 굴릴지는 모르겠지만

700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24:18

추가 다이스가 없는한 중산층까지는 개인교습이든 무리없는 사교육으로 초등교육까지가 한계 아니려나 싶다 ㅋ

701 이름 없음 (7851927E+6)

2019-01-26 (파란날) 22:25:12

사실 굴러간건 엄밀하게는 인도교육이고 이거 = 본국이랑 같다 까진 다이스를 굴리지는않았지만... 유카리가 언급한거니 십중팔구일거고
가장 잘된 케이스래봐야 누군가 이미 개선했지만 그게 사회기조로까지는 안가서 해외에 적용할때는... 같은 경우려나

702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2:28:56

>>701 바뀌었어도 몇년전에는 임신공장도 했어요인 애들이라 사실 인식에선 그렇게 차이 없을꺼고 초등학교는 보내줘요 정도 아니려나 본국도 ㅋ

703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2:44:49

음...중원땅정도면 현대기준으로 6~7억이 제일 적당하단 말이 있던데
광동쪽이 떼어져나갔지만 만주 윗부분이랑 반도가 추가됐으니까 동수라 치고...
적당히 놔두면 딱 2배정도 늘고 서서히 쪼그라드려나

704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2:52:11

지금이 만반도 판도면 몰라도 중국땅까지 인구를 채워야 해서 여성 인권 올렸다가 출산율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일부러 그런 정책을 펼친다는 해석도 가능하지 않나

705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2:53:54

아무래도 이 세계는 기술발전은 우리 세계보다 10~20년 정도 가속된 반면에 사상발전은 1900년대 초에서 정체된 느낌임.

제국주의와 공산주의 파시즘이 열강의 일각을 차지하는 딱 1차대전~전간기의 정치 체제 그대로 고착된 상황...

역시 2차 대전과 파시즘의 몰락이 없으면 정치의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는걸까?

706 이름 없음 (0004889E+6)

2019-01-26 (파란날) 22:56:58

얘내들은 역시 몇백년전부터 중따먹 하고 싶어서 발악을 해대서 그런가, 하는짓 하나 하나가 중화 냄새가 난다. 차이점이라면 중화는 오랑캐들은 오랑캐니까 그럼 그렇지 하고 넘어갔다면 얘내들은 아예 적극적으로 교도(...)하려고 시도 한다는거.

707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2:57:00

가사도구의 발전으로 여유가 많이 남는다면 그만큼의 시간을 더 많은 아이로 인한 육아로 소모시키면 된다

708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01:57

>>705 파시즘은 현대서도 멀쩡히 살아있음

709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02:55

단순체제보다 정치적 성숙이란거보다 타국도 자국 만큼 신경써주는 세계화주의 같은거가 참치들이 바라는 성숙에 연관성이크다고 생각하는데

710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03:10

사상이 잔류하면 잔류하는대로 시대에 맞춰서 성숙되어 가긴 할걸
사실 지금 한국의 파시즘도 가끔 파쇼맛이 나는 파쇼 코스프레잖아

711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03:37

여기 세계선은 워낙 패권국 나와바리 준수로 인해서 그런 세계화적 측면이 저해된 감이 없잖아 있어서

712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03:39

가사도구가 발전해봐야 여성에 대한 사회의 인식이나 여성의 식자율 자체가 너무 낮으면 개혁의 필요성 자체를 인식하기가 어렵지.

원역사에서 여권신장이 가능했던 것도 따지고보면 도구의 발전과 세계대전으로 인한 노동인구의 격감, 공산당 라이징 등등의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서 이루어 진거니까 말이야.

713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03:56

민주공화정만 봐도 고대때도 있던건데 그때에 비해 지금이 훨씬 성숙했지...

714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04:48

한국은 파시즘이랄까 전체주의틱한 극렬민족주의고

715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06:01

>>708 내가 말한건 열강국 중에서 한 말이지.

716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06:16

주변에 이렇다할 적도 없고, 민족주의를 극단적으로 유지해야할 필요도 없고, 국가와 국민이 전체적으로 부유해지면
물이 알아서 빠지긴 할거야...

717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06:47

>>715 유럽에 멀쩡히 네오나치하면서 살아있잖어(이슬람 난민 땜시)

718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3:08:39

반대로 말하면 상황이 나빠지면 얼마든지 극단주의로 돌아갈 수 있다는 거지. 아타튀르크가 세속화한 터키가 다시 오스만으로 돌아간 것 처럼

719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09:12

여기 머한은 비교적 최근까지는 확실하게 파시즘이었고 지금도 여당의 성향 자체는 파시즘이라고 봐야지.

720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09:42

대놓고 국가사회주의 정당이라 공언중이니까 ㅋ

721 이름 없음 (0004889E+6)

2019-01-26 (파란날) 23:09:53

사실 여성이 가사일에서 여유로워 진다고 해도 가정 내에서 할일은 많을거 같긴 하다. 한국 얘내는 기본적으로 다산이 장려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애키우는 것부터가 중노동이긴 하니까(...)

722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10:10

나 믿어 야당 믿어...

723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3:10:55

애키우는데 노력이 덜 들어가서 시간이 남는다구요? 그럼 애를 더 키우면 되겠네요

724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11:16

사실 여성들은 완전 육아에 집어넣음 육아휴가니 출산휴가니 그런 소요가 없어서 확실히 인력 굴리긴 쉬어지긴하겠네 인력풀 자체는 줄어들지만

725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11:49

야당이 집권해도 여성의 사회진출이 힘들긴 힘들것

726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12:27

>>717 그래서 G7+중러 중에 그 파시즘 정당이 정권을 탈취한 국가가 있어?

보통 국가이념이 파시즘이라고 할 때는 파쇼독재가 실행 중인 국가를 의미하지 않아?

727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3:13:13

인구가 2억이 넘는 나라의 성인 남성 전원이 대졸자니까 여성이 없어도 그럭저럭 돌아가겠지

728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13:40

>>725 채택한 사상들 보면 시도는 할거임

729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3:14:21

현실의 중공이 이 세계의 머한보다 나은 정치 체제같지는 않은데

730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14:28

>>726 어음 러시아도 여기 한국이 파쇼면 충분히 파쇼틱한거 아닌가

731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14:29

내수시장이나 인재풀이 반토막 나는 문제도 있으니 어차피 연착률 후에는 이래저래 쥐어주는게 좋고...

732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15:37

솔직히 현실 러시아가 하는 파쇼한 행위들과 여기 한국이랑 비교하면 더 심각한거 별로 없다

733 이름 없음 (0831644E+6)

2019-01-26 (파란날) 23:16:16

중국 핵삭제 말고는...

734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24:49

러시아는 충분히 극단적인 패권주의와 민족주의를 주창하는 국가이긴 하지만 그 성향이 파시즘이랑은 다르다고 봐야 할텐데...

국가에 의한 독점자본주의를 주창하지도 않고 극단적인 공동체주의를 주창하는 것도 아니고, 세계화를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현재 러시아 정권은 극우라고 말하면 맞지만 극우 = 파시즘은 아니야.

735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26:31

>>734 여기 한국도 자유시장경제를 따르고 민주주의를 따르고 별로 독점자본주의를 외치고 있는거 아닌데?

736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27:40

이 세계선 한국이 파쇼면 현실 러시아도 충분히 파쇼여

737 이름 없음 (2753145E+6)

2019-01-26 (파란날) 23:31:26

여기 한국도 경제 정책은 신자유주의 펼치고 있는데

738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32:34

>>735 그래서 솔직히 나도 파쇼 아닌거 같기는 한데

이범석 시기의 한국은 공동체를 위한 개인의 희생을 강요했다는 점에서 극단적인 공동체주의를 주장했고, 아마 독점자본주의는 실행 되었다고 봐야 할거야.

민주주의 자체는 형태적으로는 살아있었지만 90% 대 지지율을 달성하기 위해서 반민주주의적 행위를 해왔다는 것은 정치범 수용소 등의 존재로 드러나니 민주주의도 없었다고 봐야 할거야.

슈퍼루키 등판 이후는 평범한 극우에 기존 파쇼 색체가 묻어 나오는 걸로 봐야하지만 이범석 때는 파쇼가 맞다고 볼 근거는 있어.

739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33:15

솔직히 대통령측근이 온갖기업 장악하는 러시아보다 여기 한국이 국가자본주의에서 더 거리가 있을꺼 같다

740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35:12

>>738 뭐 정치범 수용소나 정적 암살하는 러시아나 얼마나 차이가 있다고 ㅋ 그리고 독점 자본주의 체제라면 경제를 그렇게 신경써서 이전 다이스에 서울 재개발 후 성장 동력확보한다고 욺직일 수도 없고

741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36:07

더 첨언하면 140프로 찍은거에 비해 90프로면 훨씬 정상이고

742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23:36:44

734 여기한국도 자유시장경데 따르고 민주주의 따르고 독점자본주의를 외치지는 않음 하는행동이 파쇼라서 그렇지 범석일때도 직선제로 연임한거고 지금은 엄청 풀어준 상태인데...

743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37:10

자폭병기의 사용 = 개인주의의 부정, 극단적인 공동체주의
레벤스라움의 주장 = 반세계화, 극단적 민족주의
정치범수용소 = 반민주주의

이걸 탈피하고 나서는 파쇼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이범석때는 파쇼 맞지.

744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37:29

도심에 불 내서 반대 신문사 기밀 털어오고 온갖 정적탄압 민주주의 탄압한 러시아도 민주주의 하고 있다면 이범석 시기도 민주주의지 ㅋ

745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38:43

레벤스라움도 현실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이나에 한 짓보면 똑같은 일 하고 있고

746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39:07

90%자체는 그냥 본인 지지율 맞을거임
일단 다이스 값으로 본인 지지기반 자체가 군중/연설이라고 떴자너. 정치범이 있긴했는데 그때 야당은 지금야당이랑 다르게 중국에 핵 쏜거 자체를 전범행위라고 극혐하면서 난리치던 애들이었고...

747 이름 없음 (9090023E+5)

2019-01-26 (파란날) 23:39:11

뭐 나도 이범석때는 민주주의틱한 파쇼라고 보니깐 다만 러시아나 중공하고 비교할때 거기서 거기라고 봐서 여성교육 문제 제외하면

748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39:35

그리고 자폭병기는 아니지만 인질 피해도 무시하는 과격한 진압방식들 보면 러시아에 전체주의 요소가 적은 것도 아니고

749 이름 없음 (0720838E+6)

2019-01-26 (파란날) 23:41:16

러시아 = 극우지만

극우 ≠ 파시즘이라서

러시아 ≠ 파시즘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극우를 파시즘으로 뭉뚱그려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지 파시즘이랑 극우는 다른 개념임.

러시아가 부정선거 하는 것도 맞고 정치인 탄압하는 것도 맞지만 이념적으로 파시즘에 가까운 건 아니라니까?

750 이름 없음 (0096097E+6)

2019-01-26 (파란날) 23:42:03

정치적 성숙도는 크게 다를바 없다는 소리 아닐까?
위에 정치적으로 성숙하지 않는게 파쇼가 망하지 않아서 란 이야기에서 부터 쭉 이어진거 같은데. 그래서 현실에서도 딱히...라는거 같고

751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42:48

그니까 러시아 정도가 파시즘이 아니라면 이범석도 딱히 파쇼가 아니란건데 난

752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43:37

국가의 주요 기업 죄다 대통령 측근이 차지했음 충분히 독점자본이고

753 이름 없음 (9583945E+6)

2019-01-26 (파란날) 23:44:31

정적숙청에 민족주의적 영토확장 파쇼같은 행위들 얼마나 많은데

754 이름 없음 (1604421E+6)

2019-01-27 (내일 월요일) 01:14:55

결론: 대격변이라도 안일어나는한 어장내 한국의 정치구조를 급격히 바꾸긴 힘들다.

755 이름 없음 (550852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01:55:01

뭐 지금 상태로 그냥 굳어져 버리면 몰라도 천천히 변해가는거면 나쁠거 없지

756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0:11:10

핵범석이 영령이 되면 보구는 SSG의 핵폭격인가 아니면 인종말살인가

757 이름 없음 (550852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0:35:25

남은 4천만 중국인도 철저한 재교육으로 한국어와 한글 주입받고 정체성 소멸될듯

758 이름 없음 (9592881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1:44:34

왠지 요상하게 파쇼한국에서 순자향이 난다. 피섞어서 집어먺으려다 않될거같으니까 머리통에 쑤셔넣은거같은데...

759 이름 없음 (101730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1:47:54

중국의 자멸이 너무 극적이라 오히려 미래에 음모론이라도 나올거 같다
상식적으로 주작이겠지 이러다가 사료 까보고 주화입마 엔딩

760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3:28:39

그런데 저 파쇼문화정책에서 은근히 유학의 향기가 느껴지는건 나만 그런가

761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3:33:13

어떤 느낌으로?

762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3:42:08

1. 대국이 자신보다 뒤쳐진 소국을 교화하고
2. 대국으로서 소국을 보호하고
3. 대국으로서 소국에게 뭔가 많이 챙겨주고
4. 소국은 대국을 극진히 대하는 모습

마치 유학에서 말하는 중화가 오랑캐를 대하는 것, 천자가 번국을 대하는 것, 번국이 중화를 대하는 것 같은 모습

763 이름 없음 (8169798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3:44:28

그 흔적이라기엔 너무 뒤틀린 황천인데... 글도 아니고 말을 직접 때려박기도 했고

764 이름 없음 (9414096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3:46:13

일단 이범석 집안이 원래 전주 이씨인거 감안하면
유학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못할지도

76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3:58:49

>>763 어음보통 천자국 생각하면 명나라 떠올려서 그렇지 이전 대국들(원나라 당나라) 행동보면 보통아니야(아무말)

766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05:18

대립 대통령이라니... 지구천지 복잡기괴...

767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05:57

심연 너머의 일그러진 유학?. 근데 그게 유학 맞아? 중공식 유학이 아니라?

768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06:27

국가판무관부를 도호부로 인식하면 천자국과 다를게 거의 없지 않나?

769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08:17

솔직히 저건 너무 포장한거고 그냥 식민지에 문화동화 내지는 말살 정책이지

770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08:42

차이점이 있다면 땅을 오지게 떼준다는 정돈데

771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0:40

당나라 시절 대국이 하던 짓 1. 신라랑 동맹을 맺고 백제는 신라꺼 고구려는 당나라꺼 한다고 하더니 백제 땅에 도호부 설치하고 신라땅에도 설치해서 신라왕을 계림도독으로 격하 시켰다 라던가
원나라 시절에는 뭐 말 할 것도 없고 ㅋ

772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1:09

애초에 도호부 체제를 근현대로 그대로 가져오면 사대교린보단 영국식 식민지배와 유사점이 더 많어... 어떻게든 쪼개고 지배하는데. 심지어 판무관부는 더더욱 그렇고.

그런식의 끼워맞추기는 제국주의 열강 대표 영국의 식민지배가 사대교린과 비슷하지 않냐는 거랑 같은 논리가 된다.

773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1:27

유학적인 무언가는 아니지만 중화적인 무언가라 볼 여지는 있어 보인다구

774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1:33

포장을 좀 심하게 하기는 했는데 중국이 도호부 박아대면서 해당지역을 통제하고 교화라는 이름으로 이민족들 문화를 말살해서 한족으로 흡수해버린 것을 생각하면 다를게 뭔가 싶기도 하고 말이지.

77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2:31

>>774 그게 유학의 이름이 아니라 중화라는 이름으로 행해졌다는거 정도?

776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3:11

영국식 식민지배가 쪼개고 나누고 사이사이에 간접적 영향력을 끼치니 도호부 체제와 비슷하며 그것은 곧 사대교린식 국제관계와 유사함이 있으니 영국식 식민지배는 사대주의적 국제관계 형성이다.

동의할 수 있는 사람? 이걸 쓴 나도 동의 못하는데.

777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3:29

>>775 그럼 유학보다는 중화의 향기라고 하는게 맞겠네

778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3:32

중국식 연호 중국식 관제 중국식 복제 중국식 시호 등등등 문화적으로 중국화시키려는 시도가 꽤 있었던거 보면 동양식 소국에 대한 외교가 현대화 됬다 정도 아니려나 싶긴해

779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4:54

>>778 식민지 피지배인 엘리트층을 런던이나 파리로 데려와서 교육시키고 각종 문화적 요소 유입과 기반시설 세우기 등등을 했으니 그럼 식민지배는 중화체제? 아니잖아.

780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6:34

>>779 피식민지에서 엘리트를 데리고 온거랑 그 지역에 지들 입맛대로 가르치는건 좀 다르다고 보지만 사대교린체계는 조선시대나 완성된거고 그 이전 중화의 공통된 외교 방식 보면 그닥 다를 바 없다고 보는데 서양식 식민지가 일단은 독립된 국가는 아니였잖아

781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7:18

서양은 독립된 국가에 자신들 국가의 사상과 문화 언어를 가르쳐 종속을 시키는 방식보단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는 방식을 더 선호했고

782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7:35

>>780 판무관부 세워져서 내정에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서양식 기준이면 식민지배임.

783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8:10

>>782 동양식으로 봐도 이전부터 도호부 세우고 자주 하던 일임

784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8:41

>>781 사상과 문화 엄청 많이 때려박았는데. 간디가 유학한 장소가 어디였나 생각해 봐. 호치민은 자기가 파리에서 배워 온 프랑스 대혁명의 자유평등박애를 독립선언의 기본 논리로 삼았다고?

78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9:05

식민지배한 다는 곳 떡고물을 이렇게 먹여준 서양 제국주의 국가가 있음 말을 안하겠지만

786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19:59

>>781 일부 엘리트 층을 교육하는 방식과 전국민을 교육하는 방식은 매우 다를 방식일텐데

787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0:23

>>783 그러니까 식민지화라고. 나당전쟁이 그대로 놔뒀으면 그대로 반지배상태에 놓일 걸 저지한 전쟁으로 여겨지는 이유가 뭐겠어.

788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0:39

엘리트를 교육하는거랑 의무로 대학까지 보내면서 전국민을 일종의 중화사상처럼 교화시키려 하는거랑 어디가 같다는거야 도대체

789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2:03

이건 서양식 식민지배가 아니라 동양식 소국에 대한 지배에 가깝다고 하는 거지 반지배 상태가 아니라는건 아닌데

790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2:40

조선이나 남북국시절 고려 말고는 자칭대국인 중국이 언제 이런 내정간섭 없었던 적이 없다

791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2:45

>>786 별로 다른 거 없음. 아예 세계가 하나로 묶이기 전이었다면 특수성을 따질 수 있지만 이미 세게 그 자체가 하나로 묶인 이상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야지. 그리고 그 기준으로 치면 판무관부는 그냥 식민지배여.

>>785 영국이 기존 인도에 이것저것 합처서 인도 역사상 최대 강역인 인도 제국을 만들었지. 프랑스가 베트남에 이것저것 합처서 한꺼번에 관리한 건 또 어떻고...

792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3:01

유학에서 말하는 사대교린은 말그대로 조선에서 성립된거나 다름 없으니까

793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3:15

솔직히 몽골이나 광동은 저 땅 저대로 유지하면 100년지나도 뭐라 말이나 하겠음? 눈에 너무 대놓고 보이잖아
인도는 솔직히 할말 많겠지만.

794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4:04

>>790 지금 판무관부가 하고 있는 짓이 내정간섭인데 무슨 내정간섭이 없어. 원하는 교육 때려박고 저항을 물리력으로 찢어버리는 게 내정간섭이 아니면 내정간섭 아닌건 없어.

79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4:29

>>791 프랑스가 먹기전 베트남은 이미 통일을 하고 있었다 지역별 민족이 달라 분쟁은 있었지만 그걸 프랑스가 이용한거고 영국이 인도제국을 만들었다기엔 인도 꼬라지가?

796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4:54

인도는 아무리 잘쳐줘도 내정간섭하다가 걸리니까 적반하장으로 빡쳐서 후려치고 문화말살 들어간건데
뭐 미개한 인도의 카스트제도를 없애기 위해서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한국 본국도 인도보다 낫다뿐이지 미개한건 매한가지고
나중에 욕먹을짓 잔뜩 하긴했음. 심지어 외교적압박은 아예 처음부터 논외였고

797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4:55

>>794 내정간섭이 없었던 적이 없다는데 무슨소리여

798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6:54

>>797 교육 행정에 간섭하는 건 전통적인 사대교린에서 허용되는 거랑 차원이 다른데 그쪽이야말로 무슨 소릴 하고 싶은 겨. 아예 전통적인 사대교린관계는 중국에 의한 동아시아 식민지배라고 하지 그러냐.

799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7:24

>>798 그 전통적 사대교린은 조선시대나 생긴거라고요 당나라나 원나라 하는거 보면 모름?

800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8:12

아까 유학의 향기가 난다고 했던 참치인데 왜 갑자기 불판이 난거여?

801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8:29

남북조로 찢어져서 중국 힘 약할 때 아님 이래라 저래라 얼마나 많았던 곳이 동양사구만

802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8:55

내가 이야기한건 당나라와 원나라가 했던 짓거리를 이야기한건데 왜 명나라가 나오고 사대교린이 나오는겨?

803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9:07

>>799 당나라는 중기 넘어가면 명나라 하는 거에 가까운 형태로 쭈그러들었고 원나라는 아예 거기까지 걸어간 역사적 궤적이 다르다. 되도 않는 비교야. 계속 동아시아의 사대교린이란 중국의 식민지배짓이었다고 외칠거냐.

804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29:54

>>803 그 중기로 넘어가면 쭈그러 들었던건 발해가 생겨서 신라에 대한 영향력이 약화되서지 그걸 잘못된걸로 여겨서가 아닐텐데

80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0:21

발해와의 전쟁에 신라 동원하고 그랬던게 당나라와 신라의 관계기도 하고

806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0:47

>>804 신라 상대로만 그런 거 아닌데?

807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1:21

>>806 따른데도 딱히 도호부 안빠졌던걸로 아는데

808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1:59

중기 넘어서 쪼그라든건 측천무후 때문에 그런거 아님?

809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2:28

대신라를 발해와의 전쟁에 콜 한 건 외교관계 복원이한 댓가를 제공하는 거였고. 나당전쟁 이후 신라와 당의 관계는 냉랭했는데 그걸 정상화하고 대동강 이남을 확정적인 신라의 영역으로 인정해주는 댓가를 약속하고 지불하면서 부른 거잖아.

810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2:28

돌궐에서 몽골 베트남지역까지 죄다 도호부를 설치했고 그걸 스스로 뺀적은 없고 지역민이 반발로 다시 탈환한거 밖에 없는데 뭐가 유해졌다는거지?

811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3:00

관롱집단의 몰락, 측천무후 등극으로 인한 위신추락 등으로 꺾인거 아닌가? 아니라면 내가 잘못 알고있던거고.

812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3:13

사대교린에 맞게 유해 졌음 그 많던 도호부 자체 반환 했었겠죠

813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3:39

>>810 당 전기 분위기면 그 상황 되면 도호부 재설치하겠다고 죄다 전쟁 걸어서 난장판이었는데?

814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4:19

>>813 안남 도호부 보면 모름? 800년대까지 그러고 놀았는데 뭘 중기엔 유해짐?

81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4:53

도호부 탈환 시도 포기한건 지들 국력이 딸릴 때 아님 시도했다 실패하거나 했었던걸로 아는구먼

816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5:00

죄다 전쟁 걸어서 당쪽에서 파견되는 도호부 재설치하기 싹 다 포기하고 명목상 도호부 작위를 던져주기만 하다가 나중가면 그것도 때려친다. 당 전기였으면 모조리 전쟁이야.

817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5:47

안남 도호부 역사
862년, 윈난에 의해서 안남도호부가 함락되었지만, 당나라는 베트남 지배를 단념하지 않고, 다시 군대를 파견해 도호부를 재건했다. 그러나 당시 베트남의 중남부에서 해남도로 빠지는 교역로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홍하 델타의 지리적인 잇점이 없어져 버렸다. 그 때문에 도호부의 중요성도 떨어져, 880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도호부는 사라지게 되었다.

818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6:00

>>816 그거 전쟁할 여력이 안되서 그런거 아냐?

819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6:13

지들이 전쟁걸어서 먹어서 손해다 싶으면 빠졌지 중기나 후기나 사실 별반 다를 바 없었다

820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7:23

심지어 이렇게 도호부가 힘에 밀려 사라지고도 니들 왕위는 나한테 받아야 됨 소리하던게 중화식 대국

821 이름 없음 (229389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8:45

>>818 일국일도호부로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당 전기에는 생각하기 힘든 수준인데. 전기였으면 억지로라도 전쟁 걸어서 국가체제 부수고 부족단위나 지역단위로 쪼개고 봤지.

822 이름 없음 (396151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8:57

솔직히 잘 대해준 송나라든 명나라든 한반도에 아쉬운게 많았자너

823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39:35


안서 도호부 역사
안서도호부를 설치하였는데, 이곳은 서돌궐을 상대하기 좋은 요충지였기 때문이다. 최초의 안서도호는 교사망(喬師望)이었고, 후임으로 곽효각(郭孝恪)이 부임을 했는데 당시의 군사는 수 천명에 지나지 않았다. 648년 정관 22년 곽효각은 구자국을 패퇴시키고, 안서도호부를 쿠차(龟兹)로 옮겼다.

전성기에는 6도호부까지 설치가 되었는데, 동쪽은 만주와 고구려를 통괄하는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서쪽은 타림분지까지 이어지는 안서도호부(安西都護府)를, 남쪽은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지역까지 아우르는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 북쪽은 외몽골 안북도호부(安北都護府)를 설치하였다.

이 도호부는 당 고종과 측천무후의 통치기간 그리고 당 현종(712년 ~ 756년) 때 이르러 절정을 이루다가 안사의 난 이후 국력이 급격히 쇠퇴하면서, 그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고선지가 활약한 시기도 바로 이때였다.

이 중 서역과의 교통을 담당하는 안서도호부는 그 역사가 BC 5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전한 시대 서역을 통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당나라 이전에 서역의 수호와 통상로의 보호는 서역도호부에 의해 이루어 졌는데, 기원 전 60년 경 한나라 때 서역도호부가 대표적이다.

그 뒤 안사의 난에 이르어서 급격히 영향력이 쇠퇴했으며 772년 토번의 난주함락, 781년 재상 상치싱얼의 돈황함락으로 교통로가 단절되었으며 2차 북정성 전투에서 패배해 토번에게 그것을 넘겨주게되었다. 3차 북정성 전투에서는 위구르가 안사일부를점거했지만 주요영토는 여전히 토번의 소유였다,

824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4:40:14

각 도호부 보면 알겠지만 얘들 갖은 반란과 반발로 유지가 불가능해져서 빠지게 된거지 유해져서 포기했다거나 그런게 전혀 아님

825 이름 없음 (764153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40:16

송나라는 호구였고 명나라는 자기최면에 자기가 빠져서 지레 겁먹은거지.

826 이름 없음 (396151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4:42:57

원래 바라는게 있을수록 호의적이 되는건 중국이든 뭐든 다를게 없는법

827 이름 없음 (63269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5:17:58

유카리 평소 연재 몇시에 함? 슬슬 올때 안됐나

828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5:21:55

벌써와서 하고있어 ㅋㅋㅋㅋㅋ

829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5:22:26

3시 내외라고 보면 됨

830 이름 없음 (082153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5:22:56

ㄷㄷㄷ

831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4:43

기갑민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832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4:50

기계화 유목제국 ㅋㅋㅋㅋㅋㅋㅋㅋ

833 유카리◆hZRRHU0kKU (656977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4:54

834 이름 없음 (932364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5:25

근데 정말 몽골(?)스러운 건 사실이다

835 이름 없음 (3373943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5:25

아랍에서 많이 본 그거인데, 놀면서 복지받는게 아니라 유목하러 나간다는게 차이네.

836 이름 없음 (670213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5:33

유목민에게 가장 영광스러운 직장이란 칸을 위해 복종하는 전사다!

837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5:38

어제 진행부터 머한이 유목제국 냄새를 풍기더니 몽골은 기어이 120% 유목제국행 ㅋㅋㅋㅋㅋㅋ

838 이름 없음 (430110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5:58

몽골 정부 : 포기하지도 포기할 수 도 없어서 미칠듯

839 이름 없음 (25397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6:12

몽골이 몽골했을 뿐입니다~ 문제라도?

840 이름 없음 (294231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6:31

이세계 몽골 희대의 인기 드라마 줄거리.

한 회사의 광동계 부장이 유목민의 혼에 눈을 뜨고 캠핑카를 사서 서서히 트루유목민이 되어가는 이야기.
주인공이 유목생활을 결심하자 주인공을 탐탁지 않게 여기던 몽골인 장인이 완전 츤데레가 된 것이 인상적인 장면으로
장인장모의 예쁨을 받지 못하던 여러 광동계 사원들이 캠핑카를 구매하려는 바람에 사회적 문제로까지....(이하생략)

841 이름 없음 (3373943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6:47

뭐랄까 굉장히 테크노 바바리안스럽다 기술은 변했는데 사회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 ㅋㅋ

842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6:49

기계화 유목민족 ㅋㅋㅋㅋ

843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6:51

안그래도 현실 중동에서도 베두인들은 복지 받아 먹으면서 유목 전통 지킨다던데

몽골은 국민 전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844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7:07

복지가 그만큼 좋다는 소리기도 하니까 뭐...국민들 살긴 좋을듯

845 이름 없음 (670213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7:54

정확히 대초원의 카칸 답게 전사들을 요구하는 한국 카간

846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7:54

복지에 필요한 경제력은 자원으로 충당한다. 그야 동시베리아 몽골 위구르까지 끼고 있으면 지하자원으로 한세기는 먹고 살겠지...

847 이름 없음 (5684559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7:58

에초에 선군정치하는 군사정부 몽골에서 군대가 몽골인에 적극지지까지 받는데, 왜 계속 광동계 전복이 나오는 거지...

848 이름 없음 (430110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8:18

사회지도층 입장에선 입에서 영혼이 튀어나오겠다.

849 이름 없음 (3373943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8:36

몽골 근대화의 역군 광동계.

850 이름 없음 (25397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8:44

솔직히 회사 사장쯤 되면 은퇴 후 캠핑카같은 싸구려보다 헬기타고 다니면서 유목생활하는 모습도 보여줄거라고 120% 믿고 있음.

851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8:52

유목 생활 때문에 그렇게 안보여도 1인당 GDP로 보면 일부 열강국조차 재치지 않을까?

852 이름 없음 (670213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9:10

몽골스타일에 알마춤 판무관부

853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9:13

기갑민보다 낙후된 광둥의 산업력이 이 어장 최고의 오파츠가 아닐까

854 이름 없음 (294231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9:21

그러게 말이야. 오히려 광동계가 몽골화되는 경우도 있어 이를 회사가 경계한다는 것이 언급된 마당인데 말이지.

855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9:37

>>851 물론 그 GDP는 외노자들을 수탈해서 얻었을텐데, 정작 수탈당하는 외노자들은 개꿀(아무말)

856 이름 없음 (3373943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9:45

>>851 그게 다 자원빨이라 경제상황에 따라 출렁거릴 확률이 크지.

857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19:51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고 그 총구를 쥐고 있는 건 몽골계
군대와 복지를 충당하는 자원은 지하자원에서 나오며 그 지하자원은 솔직히 몽골 체급에는 너무너무 많을 정도라 외노자를 데려와야 한다.

경제대공황이라도 닥처서 지하자원 팔아먹기로 돈을 벌 수 없게 되지 않으면 이거 그냥 순탄하게 갈거야...

858 이름 없음 (19795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0:53

결국 가장 경쟁률이 높은건 육사겠지

859 이름 없음 (430110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0:55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고추장이 멸망했을 때 아니면 핵범석이 중국을 지워 버렸을 때 어느 순간부터 아시아가 이렇게 뒤틀린거지?

860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1:18

일단 저거 윈윈이기도 하지
어느날 돈이 부족해서 공장문을 두드렸는데 자리 꽉찼다는 소리만 안나오면 몽골인들은 신경도 안쓸걸

861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1:20

광둥계로 인한 전복? 애초에 농사짓기엔 너무 춥고 물이 없는 스텝초원에서 중공업만 가지고 국가를 전복해봐야 미래는 기근으로 인한 멸망뿐이잖어.

862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1:35

100만 대군이 말이 좋아서 100만 대군이지 유목민들 따라다니는거 합치면 그냥 몽골인의 절반이 군대랑 함께 다니고 나머지 절반도 잠재적 유목민인데

광동계가 도시를 점거해봐야 ㅋㅋㅋㅋㅋㅋ

863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1:45

솔직히 월족이 재분화했을 때부터 이미 낌새가 이상했어 (폭언)

864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1:50

>>861
+ 국가판무관부 : 지금 뭐하냐?

865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2:14

그래도 몽골국민들은 진짜 살기좋나봄.. 저렇게 노는거 보니

866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2:35

살기좋으니까 사장? 조까ㅋㅋㅋ 하면서 자유롭게 살지.

867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2:35

>>859 아마 그 모두. 혁명중국 - 고추장 붕괴 - 매국정부 - 중국의 깡패짓 - 복수심에 시꺼매진 핵범석 등장까지 그 모든게 지금의 아시아를 만들어버린 요소들이다.

868 이름 없음 (1904613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2:57

>>863 그럼 결국 고추장때 부터인가, 아시아의 뒤틀림은!(...)

869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3:09

…진지하게, 이동식 원전이 몽골 사람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 아닐까.

870 이름 없음 (6766312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3:25

>>859 그거야 고추장이 본격적으로 중원에 들박할때부터 아닐까? 애들 중원들박에는 완전히 눈돌아가던데 결국 국삭빵을 반복하다가 여기까지 온거니

871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3:46

캠핑카! 이동식 원전!
이것만 있으면 유목생활 중에도 쾌적한 생활!

872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3:47

애초에 극저확률을 뚫고 성립된 혁명중국부터 아시아가 뭔가 괴상하게 돌아가기 시작했잖아.

873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3:51

이 세계에 매드맥스 영화같은게 나오면 십중팔구 중국 로테에 몽골 모티브다

874 이름 없음 (641858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4:00

폭군 단종이 모든 원인. 흑흑 세조가 세계의 뒤틀림을 막고 있었습니다

875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4:04

>>869
둘을 합쳐서 원자력 캠핑카!

876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4:16

근데 현실 아시아보다 여기 아시아가 난 더 좋아보임..

877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4:38

아토믹 배터리 캠핑카를 몰고다니는 임모탄 고 라던가

878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4:54

>>876 에이. 그건 아니다.

879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5:09

>>876
여권은 풀고 이야기해야지 'ㅅ'

880 이름 없음 (641858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5:09

현실보다 좋다기엔 여성인권을 완전히 조져놔서....

881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5:25

그러고보니 원자력 자동차가 상업화된 세계였으니까 캠핑카에서 전기 사용은 걱정없겠네

882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5:25

>>876 70년대라 당장에 뭐라하긴 좀 그런데 21세기 한국이랑 비교하면 한국쪽이 살기 좋을걸

883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5:47

뭐 현실이랑 비교하기엔 아직 40~50년은 남았으니까

884 이름 없음 (074680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5:54

탱크와 헬기를 타는건 훌륭한 전사라는 뜻!
오늘도 몽골군 장기신청자는 미어터집니다

885 이름 없음 (932364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12

그나저나 여기 몽골 대학에서 1티어가 현실 한국과는 전혀 다를 거라는 점에서 웃음이 나왔다.

886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24

현실 아시아는 동북아3국 제외하면 상태가 대부분 매롱한데 여긴 파쇼라도 막상 내부보면 살만하고 동남아 애들은 진작에 해동애들이 어느정도 챙겨줬을테니 현실의 그 막장 동남아 상황보단 여기 파쇼국가들이 더 멀쩡해보임

887 이름 없음 (430110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35

>>에너지 문제는 없어도 방사능이..

888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45

몽골 대학 1티어는 육사랑 축산, 수의학일듯 ㅋㅋㅋㅋㅋㅋ

889 이름 없음 (074680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50

>>886 부동의 1티어는 사관학교내지는 국방대일테고

890 이름 없음 (25397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52

현실의 70년대 미국 여성권도 개판인지라... 다음 대통령은 잘해주셌지요~

891 이름 없음 (932364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6:53

여권만 제외하면 뭐.... 좋아보이는 것도 같지만 여권이...

892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7:06

스마트한 파쇼라니 완전 치트급이구만

893 이름 없음 (26413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7:38

인도까지 포밍이 끝나면 오지겠군

894 이름 없음 (430110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8:09

저 아시아에는 부러운게 미세먼지 걱정이 없다. 대신에 방사능 오염이 문제지만요

895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8:49

1970년대 동남아 한국 일본제외하면 진짜 대부분 헬인데 여기는 여성인권 제외하면 나름 안정되있음 동남아의 미친듯한 독제자들의 지랄도 없고 중국삭제 제외하면 진지하게 여기 아시아가 동시대 현실 아시아보다 좋아보임

896 이름 없음 (430110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9:02

중국발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하늘에 날리는 방사능 낙진

897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29:13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여성인권 떡상한 것 자체가 국삭빵급 전쟁이 몇 년씩 이어지면서 산업 동원하면서 올라간 거 생각하면 이 세계관에서는 여성인권 상승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낄 듯?

898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0:02

솔직히 이 몽골은 한 번 가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899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0:36

대신 중국이 소멸(글자 그대로) 했지

900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1:04

필요성이 없는건 아닌데 급격하게 올라갈 여지가 없지 ㅋ

901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1:32

몽골아, 어서 여성 노동력의 필요성에 눈을 떠라!

902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1:33

여기 아시아는 중국의 희생을 대가로 나머지의 수준이 올라간거로 ㅋ

903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1:34

몽골인들 운전면허는 몇 살부터 딸 수 있으려나? 설마 운전면허같은 건 없고 그냥 8살즈음부터 가정교육으로 운전기술을 습득하는 건가?

904 이름 없음 (074680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1:41

일단 투표권부여부터 해야 여권신장이야기가 나오지

905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1:49

애초에 이사이권이 식민지배당해 개판났던 상황에 68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기 전이라서 현실 아시아권이 밑바닥에 있었던 거고, 2000년대쯤 되면 딱 그 정반대 소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906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2:14

>>903 면허제는 있지만 사유지 내에서의 운전은 면허가 필요없는걸 ㅋ

907 이름 없음 (408434E+5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2:18

유련의 국제교류로 68같은거 나오고 영국산 밈병기들이 세계를 타격하길 바래야지 뭐

908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3:02

>>906 유목민들에게 사유지는 도시에나 있는 개념 아닐까?

909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3:09

그리고 여성인권이 밑바닥인채로 올라오지 못하면 전체적인 인권 그 자체도 올라오지 못하게 될 게 불보듯 뻔하고. 무슨 분야별로 특정부분이 밑인데 다른건 잘 개선된다 이런건 되지 않는다. 결국 전부 상호 보완이라.

910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3:38

그러고보니 브리티시 인베이젼 시기는 지난거같은데
이번 세계선에 비틀즈는 없나

911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3:47

면허는 도로를 달릴 때나 필요한 개념 아닐까?
목초지에서야 뭘 하든 (아무말)

912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3:47

유련이 시장개방 거부하는 한 68은 무리 ㅋ 사실 시장개방도 거부하는 애들이 여권을 챙겼어도 얼마나 챙겼을지도 미지수고

913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4:05

투표권을 부여하려면 여성이 투표권을 요구해야하고 그러려면
일단 여성 식자율부터 높아져야 하는데 여성 식자율을 높일 필요성을 인식하려면 여성이 산업현장에 뛰어들어야 한다.

가사도구의 발전으로 여성 인력은 확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정작 여성 인력을 쓸 동기가 없으면 여권이 신장될 리가 없어...

914 이름 없음 (99663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4:49

영국애들 유련하고 합쳐진 상태는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그냥 은근히 미국애들 싫어해서 유련애들이 이사국때 영국애들도 끼워준걸로 기억함

915 이름 없음 (408434E+5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5:10

유련 개방도 개방인데 얘들 전체적으로 빨갱이성분이 좀씩 있어서...

916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5:33

그래봐야 상임이사국 체제로 전환되면서 영국은 다시 찬밥신세 되었죠.

917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6:18

찬밥이라기엔 이사국도 중요한자리긴 할텐데

918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6:31

브리티쉬 인베이젼도 영어가 공용어야 통하는데 영어에 영도 신경안쓸 지역서 파급력은 뭐

919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6:34

이 세계관에서 아시아권에서 여성인권 성장하는 루트는 광둥 산업 발전->광둥계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국으로 귀환->몽골 공장 노동자수 급락->버티다버티다 여성 노동자 사용 같은 루트가 제일 유력해보이는 느낌인데

920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7:01

>>915 애초에 인권분야에서 사회주의계열, 공산주의계열의 영향이 전반적인 개선을 이끌어내는 주요 동력 중 하나였던 것도 현실인걸. 그놈의 빨갱이 타령도 좀.

921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7:56

>>920 그렇다치기엔 소련도 독소전 이전 여성인권이 좋다고는 못하지(뭐 검은 애들보단 낫다지만)

922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8:03

아니면 한국이 임신공장 돌리다가 포기하고 그낭 여성을 산업현장에 투입하기로 결론을 내리면 되기야 하겠지.

923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8:46

>>921 그것조차도 '동시대기준' 최선두였음.

924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9:09

아시아권 여성인권은 희망이 안 보이는데 그나마 가장 진보한 편인 해동이나 한국에서도 여성인권이 바닥인데 얘들이 문화랑 경제를 강제로 캐리하는 중이라는게...

925 이름 없음 (1904613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9:17

브리티시 인베이젼 대신 문화파쇼 '핵범석과 핵폭탄들'을 드라겠습니다!(둘리드립)

926 이름 없음 (8568116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39:33

>>921 그때 당시를 기준으로 보면 독소전 이전에도 소련은 여성인권이 높은 축이었지.

927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0:01

>>924 해동은 그나마 나을것 일단 일본에 인권문제로 태클건거 보면

928 이름 없음 (408434E+5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0:25

뻘건맛이 원역사보단 조금은 익숙할거같단 얘기였는데 왠 빨갱이타령

929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0:25

해동을 통해 조금씩 여권이 올라가길 바라는게 현실적

930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1:30

내일 여성인권 굴려보면 알겠지.. 국내가 진짜 초등까지만 교육하는지 그리고 해동쪽 여성인권은 아직 안굴려봄

931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1:54

투표권없어도 교육권이나 보험은 들게해주던 빨간애들이 최선봉이었던건 맞긴하지

932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2:15

해동도 떡락이면 진짜 여성인권의 희망이 몽골이 되버리겠네

933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2:42

근데 그 정도 여성인권 발전은 굳이 유련이 없더라도 가능하기도 한거고

934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6:09

한국언급할땐 콕집어서 남자로 태어났다면~ 이라고 했는데 해동이랑 유련은 아니었으니까 괜찮긴할걸?

935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6:11

애초에 2차대전 그 격전 와중에도 남녀는 물론이고 인종차별이 간간히 묻어나던게 자유주의권이라서, 아무리 여군의 전후 대접이 판밥이네 뭐네 해도 여성도 산업역군이라고 띄워주고 여군 동원을 생각하고 투입하던 소련쪽이 그런 분야에선 앞서가는 게 맞어. 그리고 그런 '선진적인 측면' 이 여기저기에 있기에 계속 공산주의 이상향이 힘을 발휘했던 거고.

936 이름 없음 (434586E+63)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6:12

어장 내 산업구조가 지금 노동수요가 절정에 달하는 시점인데도 여성 동원이 안되는 중이니까 여기서 더 발전하면 최소한 경제적인 이유로 유인되는 건 점점 가능성이 떨어질 것 같음 전자산업 시대 돌입하면 자동화로 인해서 노동자 수요 자체가 감소할테니까 그 뒤로는 진짜 국삭빵급 전쟁 몇 년하던지 인문학적인 유인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조금씩은 오르더라도 현실처럼 떡상하는 일은 없을 듯?

937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6:47

근데 나노하 aa정말 귀엽다 aa보고 귀엽거나 호감가진게 시키이후 처음인듯..

938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8:07

몽골이 이렇게 관심받은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나노하 aa정말 좋은듯

939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8:12

노동수요가 절정에 달하는 걸 여성노동 투입 안하고 그냥 광둥이나 이런데를 저산업상태로 유지하면서 중하급 노동자를 양산해 대처하는데 그걸로는 전자산업시대로 넘어가는 순간 한계고.

940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8:17

원로니까...근데 진짜 AA다양하고 많네

941 이름 없음 (0471492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9:15

나이대도 다양하고 네타거리도 많아서 그런가

942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49:40

교육권만 어떻게 따내면 투표권까지는 수순인데 흔히 유리천장 소리하는 산업구조는 안 바뀔 듯

943 이름 없음 (836867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52:55

애초에 광둥이 저런식으로 값싼 생체기계를 계속 공급하고 있으면 자동화로 넘어가는 데 대한 시장유인이 없음. 뭐 전세계가 당분간은 저런식으로 값싼 생체기계 공급처가 있을테니 자동화로 넘어가는건 좀 늦지 않으려나... 유련이 조금 애매한가.

944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55:57

>>943 첨단산업의 기계화는 생체기계 있어도 당연 수순이라서

94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8:57:08

중국 인도가 있다고 기계화 안한거 아니잖아 오히려 공산권이 노동권 위협한다고 기계화 싫어할 가능성은 있어도

946 이름 없음 (0746807E+5)

2019-01-27 (내일 월요일) 19:06:07

사실 꾸준히 한국은 고임금 노동이라는 어필이 있고
기본 대졸 노동자들이 넘치는데 기계화는 하겠지

947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19:06:57

기계화를 반대하는건 언제나 노동권이지 자본권은 생체기계없던 있던 추구함

948 이름 없음 (6274585E+5)

2019-01-27 (내일 월요일) 20:22:48

아머드 노매드라니....살좀 덧붙히면 중앙아시아+시베리아 배경 포스트 아포칼립틱 소재로도 괜찮을지도(아무말)

949 이름 없음 (16457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20:29:32

사실상의 대학 의무교육화와 자동화가 최상위 레벨이라는 현재 한국도 여성 노동력을 짜내고 그러면서도 '너네 더 여성노동력 신경쓰라고? 여성노동력을 좀 더 노동현장으로 끌어내는게 성장잠재력을 끌어올린다?'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기계화가 되니까 여성노동력 필요없는거 아니냐는 좀...

950 이름 없음 (1645754E+5)

2019-01-27 (내일 월요일) 20:33:34

4차 산업혁명 전까지 계속 사회의 노동력을 짜내는 길로 가는거고 그런 상황에서 여성노동력 안쓰고 있을 거라고 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자기 역량을 엄청 손해보는 거지. 뭐 그게 파쇼나 권위주의 정권의 일이겠지만.

951 이름 없음 (7765717E+6)

2019-01-27 (내일 월요일) 20:34:18

952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20:52:18

>>949 사실 그 문제는 현재 한국의 인구구조문제도 얽혀있긴해서 단순하게 기계화 여부로 노동수요가 달라지는건 아니지 꽤나 틀딱인 국가들에서도 서비스업에서의 여성 노동은 허용하는 경우도 있고 뭐 산업주역으로써의 여성이 어렵다는건 바뀌기 힘들꺼같지만

953 이름 없음 (350878E+60)

2019-01-27 (내일 월요일) 22:17:50

여성인권문제가 뭐 역량에 제한거는건 맞고 문제인건 맞지만
그걸로 여기 파쇼머한이 크게 흔들릴 일은 없지

954 이름 없음 (350878E+60)

2019-01-27 (내일 월요일) 22:18:58

여성 노동만으로는 경제 굴릴수 없지만
남성 노동만으로 굴리는건 가능한법

955 이름 없음 (088626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22:20:32

>>954 둘 다 굴릴 순 있어

956 이름 없음 (2732308E+5)

2019-01-27 (내일 월요일) 22:31:14

여성인권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뭐.. 그것 때문에 나라가 망하진 않을테니 난 나름 긍정적으로 보고있어

957 이름 없음 (5683004E+6)

2019-01-27 (내일 월요일) 23:38:34

경제를 굴리는 거야 성별차별 이외에도 차별을 3스택 정도 쌓지 않는 이상은 가능하겠지
굴리는 거에서 안 멈추고 날아오르려면 차별을 최대한 철폐해야겠지만

958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00:10:17

뭐 머리 좀 이상한 파쇼니까
왜 우리 짱짱 패권국인데 1인당 gdp가 딸리는거지? => 여성들 수익 때문인거 같은데요 => 그럼 걔들도 다 일터로 보내!

같은 단순무식한 경로로 해결될지도 모를일이고....

959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00:36:32

다이스를 쭉 흝어봤는데 몽골애들 웃긴게 전통식 게르 선택지는 다 피해갔네
저게 나름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호의적이고 시대를 따라잡으러고 영차영차한 결과물인거 같은데ㅋㅋㅋㅋㅋ

960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00:41:33

하지만 유목 그만두기는 싫다는 으-지

961 이름 없음 (2972371E+6)

2019-01-28 (모두 수고..) 00:53:49

몽골 시민 : 산업화도 기계화도 좋지만 정주화만큼은 싫당께요
몽골 정부 : (뒷골)

962 이름 없음 (0574249E+6)

2019-01-28 (모두 수고..) 00:59:48

일본도 국가판무관부 설치하게 했으면 추코트카라도 줬을라나

963 이름 없음 (1638827E+6)

2019-01-28 (모두 수고..) 04:04:00

일본애들은 에초에 처음부터 너무 나댔음

964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8:19:20

판무관부가 생각보다는 간섭이 덜하고 이것저것 챙기지만
결국 사실상 식민지 근대화나 마찬긴지니까
험한꼴을 당해도 거부하는게 낫다
문화 강요와 개조라니 아무리 포장해도 좋은건 아님

965 이름 없음 (5749902E+6)

2019-01-28 (모두 수고..) 08:31:59

>>964
동감

광둥처럼 중국포밍이냐 한국포밍이냐 기로에 있던 애들이라면 상대적으로 그나마 관대한 한국포밍이 된 게 다행이랄수도 있겠지만 몽골만 해도 자기 문자 문화가 타 문화의 일부로 흡수당한 셈이니까.

966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00:00

뭐랄까 머한은 아무리봐도 검은 소련이랄까
소비에트연방대신 파쇼동맹이지만
그리고 각 군관으로 나눠서 유사시 동원할 수 있는 체제를 수립하고
가맹국들의 경제를 기형적으로 투자해서
머한 패권의 부품으로 있을때 잘 돌아가게 만듬

967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01:53

그리고 질적 육군은 유사시 러시아와 싸울 몽골
양적육군은 광동을 키우고 본인들은 그걸 커버할 공군위주와 핵우산 담당이고

968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02:45

시간이 흐르면서 파쇼물이 빠져도 패권체제 자체는 그대로 남을 수 밖에 없는데

969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02:47

파쇼한국이 질이 나쁜게 반대파들을 잔혹하게 숙청한 후엔 더 강압적으로 몰아붙이지 않는다는 거임.
강압적으로 누르기만하면 결국 터질건데 친한파들은 또 챙겨준단말이지

970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05:16

결국 자신들의 부품으로 자신들에게 대항만 하지않으면 간섭안하고
그대로 교육및 경제적 지원을 유지하지
사실 이 세계선 아니 현실에서도 대학교육이나 경제지원을 후진국이 받는다는건 사실상 경제적 속국이 된다는 이야기고

971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06:22

세상에 공짜지원은 없고 머한은 댓가로 문화강요와 안보를 요구하는셈

972 이름 없음 (5181792E+6)

2019-01-28 (모두 수고..) 09:08:05

저기서 독립 외치려면 결국 적대하는 다른 강대국의 지원을 받을수 밖에 없는데
외교를 너무 잘해놨어

973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09:06

부품들의 높은 사람들은 운신의 자유를 얻고자 하지만 정작 그 부품의 대중들은 '뭐하러?'란 반응을 만들정도로 국력을 투사하는 파쇼한국이 이상한거야.

974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11:55

이제와서 한국의 아시아패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X간질을 해보겠습니다?
여기 한국은 세계패권을 노리지 않을 뿐 아시아 패권에 있어서는 확고부동한 집착이 있지
국지전 X까하고 전면전으로 들이박으려들것

975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12:58

이번 척수반사 지구는 파쇼들이 성공한 세계관에 가까워져서 현실지구처럼 자유, 자본주의 대승리!라기 보단
여러 정치체계가 공존하고 이념경쟁에서 승리하려 이념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도로 정치학 학회에서는 정리할 거 같음
애초에 직선제 검은맛이란 파워워드로 종신통령해버린게 문제야

976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13:11

그리고 사실 다른 열강들도 자기 나와바리는 있으니까
남은 나와비리를 건드려서 열강을 무너뜨리려는 생각같은건 하기가 힘들고

97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14:30

대륙패권을 찔러볼만한 나라가 아직 제국주의에 가까운 미국 뿐이긴한데... 아프리카의 늪에서 골골거리고 있단 말이지

978 이름 없음 (5688937E+6)

2019-01-28 (모두 수고..) 09:18:18

아마 미국이 한국의 아시아패권을 건드릴려고 들면 해동도 미국에게 반발할것
결국 해동과 한국은 합체로봇이니까
한국패권이 없으면 해동도 곤란하지

979 이름 없음 (1656696E+6)

2019-01-28 (모두 수고..) 09:30:47

미국이 동아시아 처음와서 해동보고 쪼매난게 대견하네ㅎ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980 이름 없음 (9073365E+6)

2019-01-28 (모두 수고..) 09:37:26

한국 파쇼가 이상해진건 진짜로 대놓고 깡패질하던 중국에대한 반작용덕도있을듯하다.

981 이름 없음 (8576074E+6)

2019-01-28 (모두 수고..) 09:39:08

마치 연산군을 본 조선처럼?
내가 아무리 조까치 해도 저기까지는 안가...!

982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41:47

한국파쇼의 정치학 학계는 혁명중국때문에 개인자유 민주주의 사회를 잔악한 대중들의 무자비한 폭거를 자제심없이 휘두르게 하는 정치체계다! 라면서 깔지도 모름.
...국민독재란 단어를 일본의 웃음벨이 아니라 진지하게 학회에서 다루는거 아냐?

983 이름 없음 (8046766E+6)

2019-01-28 (모두 수고..) 09:43:06

정치학 행정학 이런건 어차피 실증주의로 갈수밖에 없어서 저기서는 그게 틀린말은 아니겠지

984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43:33

핵범석때문에 플라톤의 철인정치야 말로 진정한 유토피아로 가는 길이다란 생각도 하겠고. 왜 극동에서 서양철학이 비상하는거지?

985 이름 없음 (8046766E+6)

2019-01-28 (모두 수고..) 09:45:38

하다못해 해동도 입헌군주제 비스무리 한거고

986 이름 없음 (8046766E+6)

2019-01-28 (모두 수고..) 09:46:39

다른 공화정 국가인 미국은 한국보다 더 심하니까(..) 저거저거 공화정 꼬라지 봐라 이소라 나오겠지....

987 이름 없음 (3609361E+6)

2019-01-28 (모두 수고..) 09:56:54

파시스트의 영웅 대위 한국이 간악한 공화정의 수괴들을 때려잡는 만화가 21세기쯤 영화화 된다는거지. 그리고 일반대중들이 공화정 만세라고 소근소근거리는 쿠키영상이...
넘나 무서븐 것

988 이름 없음 (4702738E+6)

2019-01-28 (모두 수고..) 09:59:46

>>987 하이드라가또

989 이름 없음 (7166342E+6)

2019-01-28 (모두 수고..) 10:00:50

990 이름 없음 (9073365E+6)

2019-01-28 (모두 수고..) 10:02:52

아시아국가전부다 '중국보단 한국에게 지배당하는게 좋아요!'하는거보면...

진짜 중화연방은 무슨짓을하고 다닌거지(호러) 아니...어장에서도 인종동화시키려고하고 온갖 갑질다한건 봣지만...그래도 저정도라니.

991 이름 없음 (2426978E+7)

2019-01-28 (모두 수고..) 10:04:18

근데 사실 한국도 체제 자체는 공화정이자너
지지받는 여당이 국가사회주의 정당이지

992 이름 없음 (9073365E+6)

2019-01-28 (모두 수고..) 10:08:48

지지받는 이유가 끝이없던 중국에대한 증오덕이니까. 중국의 혐성의 강도가 상상이 안가는것.

993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09:31

아 뭐 그도 그렇네.

994 이름 없음 (1345143E+6)

2019-01-28 (모두 수고..) 10:09:51

한국은 확실한 공화정이 맞아 야권탄압이나 인권탄압은 있어도
확고부동하게 국민 투표를 통한 직선제를 따르는 공화국임

995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10:22

중국은 뭐 아예 지네 인구를 대놓고 밀어넣어서 나라 자체를 뺏어버렸으니까....
되려 땅을 떼어주는 한국은 뭐...

996 이름 없음 (1345143E+6)

2019-01-28 (모두 수고..) 10:11:02

그리고 루키 때 한 총선만 봐도 이녀석들 프로파간다는 해도
직접적으로 투표방해나 투표조작은 안함

997 이름 없음 (1345143E+6)

2019-01-28 (모두 수고..) 10:11:47

140% 러시아도 공화국 하는데 투표조작 안하는 파쇼 한국도 공화국이지

998 이름 없음 (9073365E+6)

2019-01-28 (모두 수고..) 10:13:20

뭐 확실한건 중국에대한 원한이 파쇼에대한 절대지지로 이어졌고, 그게 빠지려면 시간이 오~~~래걸릴거라는거지.

999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13:34

1000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13:39

>>1000의 힘으로도 유카리의 빈유는 어쩔수 없었어

1001 이름 없음 (1544599E+6)

2019-01-28 (모두 수고..) 10: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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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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