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8064792> [AA]유카리 잡담판-70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9-01-21 18:59:42 - 2019-01-23 23:06:04

0 유카리◆hZRRHU0kKU (9743344E+5)

2019-01-21 (모두 수고..)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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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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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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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453953E+6)

2019-01-21 (모두 수고..) 19:01:17

1

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13:03

2

3 이름 없음 (8867406E+6)

2019-01-21 (모두 수고..) 20:13:19

루키가 당적을 옮긴다면 아마도 분당 후 합당 같은 수순을 쓰지 않으려나

4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13:21

열우당은 분당 아니었나?

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4:12

분당쪽인가?

6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4:28

원로들이 떨어져 나갈 수도 있고 뭐 그건 정치판 상황을 봐야

7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15:18

혹시 지금 저 머통령이 JP라고 생각되는 사람 손

8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6:54

정보부 루키에 저정도 협상력 발휘하는 쪽은 뭐 JP계열이긴 하지

9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7:44

반인반신도 생각은 해봤지만 그쪽은 나이도 나이고 정보부 루키쪽이 되기에는 야심이 너무 많아서 아마도 군부 숙청쪽으로 날아간 쪽이 아닐까 싶고

1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8:26

아예 정치공작으로 큰 jp보다 일선 첩보요원임 더 재밌을꺼라 봐서 나는 jp가 아닌거에 ㅋ

1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8:30

반인반신은 핵범석하고 나름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핵범석의 숙청을 피하기 힘들었을 것 같다

1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19:55

사실 선전부 출신 관료들이 접촉하기 쉬운 정보부 루키라면 일선보다는 정치공작계열일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고

13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20:55

>>12 JP도 한 공작 했지ㅇㅇ
돈 벌어먹는 쪽이었지만

1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2:41

아니면 재규어일수도 있고

1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3:32

야권이 그래도 접촉할 결심을 내린거 보면 재규어일수도 있나?
아니 재규어라면 중정부장이니까 루키라고 보기는 힘드나?

16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24:06

사실 JP가 초대 중정부장이었으니

1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4:36

JP가 초대 중정이라면 재규어가 더 루키스럽지 않나?

1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4:59

근데 시기상 jp랑 나이가 다르다

19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25:03

재규어하고 JP 동갑임

2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5:28

64년 사망이니 이 시기 41세 여야 ㅋ

2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5:46

진짜;; 재규어도 나이가 비슷하다?? 재규어일 수도 있겠는데?

22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25:54

근데 최후진술서 본인피셜 보면 24년생이랬으니...

23 이름 없음 (5161474E+6)

2019-01-21 (모두 수고..) 20:26:20

>>20 애초에 원역사는 미국가버렸으니 다소의 나이 차는 넘어가도 되지 않나

24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26:20

한국식 나이로 하면 재규어겠는데??

2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6:54

JP가 중정부장이라면 굳이 루키 타이틀이 아니라 애초에 첩보부랑 짤때 등장했을테고
굳이 새얼굴 루키로 등판시킨거면 재규어일 가능성도?

26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27:35

김재규 대통령이란 파워워드??

2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7:51

>>23 나이차가 미국가면 애초에 동일인이라는것도 미국가는거잖어

28 이름 없음 (5161474E+6)

2019-01-21 (모두 수고..) 20:28:59

>>27 애초에 배경부터가 생판 다른데 동일인이라고 같은 행적을 보인다는 것도 웃기지 않나

29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29:45

일단 반인반신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양반은 핵범석에게 골로갔을 가능성이 높은 양반이고

3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0:04

>>28 그럼 jp니 뭐니 할 이유가 없으니 jp가 아니라 치면 되겠네

31 이름 없음 (4505448E+6)

2019-01-21 (모두 수고..) 20:30:34

그냥 다 가상인물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듯

3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0:55

JP아니면 재규어? 그정도가 극우계열하면 떠오른다?

33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32:06

근데 어떻게든 그대로 정권이은게 신기하다 후계준비 아무것도 안하고 잇겠다 생각한 사람 아무도 없었는데

3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2:48

후계준비를 안했으니까 결국 이렇게 대통령이 야권과 손을 잡는다는 상황까지 나온거지

35 이름 없음 (4505448E+6)

2019-01-21 (모두 수고..) 20:33:14

직선제 유지에 어쨌든 야당이 존재는 하니까 가능했던 거지

3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3:52

일단 최악의 최악인 핵범석의 은퇴사실을 숨기지는 않았고
그리고 직선제 원칙을 일단은 지켰으니까 안터졌지..........

3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3:53

>>33 그래서 독재체제는 서서히 붕괴하고 있잖어

38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34:14

그 야권은 본인들의 능력을 보여줬고 말이지
으음.. 사상도 완벽하고 이대로 스무스하게 교체만 되면 좋겠다

3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4:52

차기 지도자가 첩보부를 쎃음 아예 다른 독재체제로 정착 이었지만 이제 야당과도 손을 잡을 수 있는 체제가 되면서 일당 독재식이었던 체제가 후계자가 없어 붕괴하고 있는것

40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4:55

최악은 꼭두각시 대역등판이었고 차악은 핵범석의 사실상 하야를 숨기는 것
무난하게 핵범석건을 공표하고 직선제 선거를 수행했으니까
적어도 핵범석의 후광으로 정권창출이 가능했지

4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5:57

거기서 군부든 첩보부든 손을 안잡고 여당내에서 정보부 루키를 픽업한다는 결론으로
최소한 정부의 주도권을 정보부나 군부에 넘기는 짓을 안한게 다행

4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36:41

그창출한 후계자는 야권과 손을 잡았고, 본래 여권은 핵범석 원맨쇼...
음 어찌 이리 무난한가. 유카리가 너무 무난하다고 불평할만도 하군

43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36:50

일단 야권 성향도 괜찮고, 손을잡은 후계자도 무난하게 핵범석때의 무리한 강대강 구도를 해소했으니 정치변동 기대해볼만함

4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6:58

다만 애초에 여당자체가 핵범석 개인의 카리스마에 몰린 이합집산 덩어리들이라서 핵범석이 없으면 유지 불가능인게 현 상황의 원인이겠지

4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7:30

뭐랄까 집권한 독재정부애들이 너무 무난무난한 선택을 했음 보통 권력 잡은거 안 놓으려고 괴상한 짓 하는데 ㅋ

46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37:54

해동과의 외교악화, 주둔군 유지는 한국에도 부담이 컸을테니

4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8:07

>>45 핵범석의 악마적 카리스마가 너무 압도적인게 문제.........
도저히 핵범석의 뒤를 이을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으니까

4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8:12

>>44 뭐 그래도 측근들이 욕심이 없진 않을텐데 무난하게 정권 재창출 시도하는 선택을 했다는게 ㅋ 후계자도 슬로건도 무난한거였고

49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38:44

핵범석 생전에 후계자 어쩌거를 대놓고 쿠사리하고 말년에 측근을 다 쳐낸게 컸겠지. 남은게 관료뿐이니까

5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9:36

심지어 원로들이 본인들이 권력 잡으려는게 아니라 막후로 돌려고함 ㅋ

51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39:40

무난한 메뉴얼대로 ㄱㄱ냄새가 강한 측근들의 선택

5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39:46

관료들은 결국 시키는걸 할줄만 알뿐.......
2인자까지 핵볌석이 말년에 날려버렸고
관료들은 사실상 핵범석이라는 개인에게만 매달리던 시스템들이니까
새로운 주인을 모신다는 발상으로 갈수밖에 없었나봄

53 이름 없음 (3766864E+5)

2019-01-21 (모두 수고..) 20:40:08

후계자는 아예 낌새도 없었고 부채질할 측근은 치매걸리면서 다 죽여주셨으니까 말이지... 운신의 폭이 그렇게 크지 않은 관료단이 짰을 시나리오에 맞아든기 아닐까 싶기도 하고

54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0:40:09

>>45 핵범석을 대체할 수 있다고 본인들도 생각하지 못할 정도였다는 게 문제.

스탈린의 경우 스탈린이 워낙에 측근들에게 유능함을 강요해서 측근들끼리 모여도 대충 굴러갔는데 여긴 그것도 아니고...

5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0:25

>>52 관료여도 현 보수의 황 모씨 같은 케이스가 나오긴 하는거라 무난하게 지나갔다봄 ㅋ

56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41:10

원로들은 바지로 신선한 루키앉히고 본인들이 막후에서 해먹을 생각이었겠지만 이 나라 대통령제에서 그게 가능할끼ㅣ

57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1:12

애초에 기형적인 체제에 그나마 측근들도 날아가버렸으니

58 이름 없음 (3241049E+5)

2019-01-21 (모두 수고..) 20:41:17

흑흑 한민족의 대적을 재기불능화 시키고 조국을 강성대국으로 만든데다 차후의 독재 씨앗까지 없애버리고 가신 핵범석 수령니뮤

59 이름 없음 (0242338E+6)

2019-01-21 (모두 수고..) 20:41:18

>>49 후계자도 아님 그냥 쓰고 버릴 부하 A였지

6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1:58

아예 불가능한건 아닌데 대통령이 아예 갈라설라고 하면 못써는건 아닐꺼 같다

61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42:03

사실 측근이래봐야 안쳐냈어도 다음 정권이 쳐내기 쉬운 녀석들 뿐이었지만 최소한의 여지까지 없앤게 컸지

62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2:08

원로들의 생각이야 뭐 자기들이 프레임짰으니까 그대로 해먹으면 된다겠지만
핵범석이 만들어놓은 시스템때문에
지금 대통령권한은 제왕이나 다름 없을텐데...........

6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3:05

>>62 직선제 열고 계엄령 해제는 했으니 완전 제왕은 아니고 의회의 입법권은 살아 있을꺼임 사법부 임명권이라던가 의회해산권은 가지고 있을수 있지만

64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0:43:12

애초에 후계자도 없음. 측근들도 당장 2인자부터 자신의 유능함보다 인맥을 통한 외부의 싱크탱크 연계용이니 딱히 다르진 않을 거고, 그나마도 말년의 치매짓에 쓸려나감. 이걸로 대를 이은 독재자가 탄생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65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43:17

암튼 굴욕외교로 비화될 여지도 최소한으로 줄였고
30만 주둔군도 없앨수 있게됐고,
해동과의 관계도 정상화했으니 스타트는 잘끊은셈

6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3:23

원로들이라고 해봐야 결국 선전부 출신들 루키가 야권연대하고 작정하고 행정부 동원하면 원로들도 감당 못함

67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43:31

흑흑 마지막에 갭모애까지 주고가산 여고생 수령동무니뮤

68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0:45:19

군부나 정보부면 자체 무력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여차하면 힘으로 어떻게 해 보겠지만 선전부가 탑이라서 자체 무력같은 것도 없다. 기껏해야 바람몰이용 깡패 동원정도가 한계니까.

69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5:29

생각해보니 원로들이라 해도 선전의 싱크태크는 교수진이었단게 크긴 크다

70 이름 없음 (5161474E+6)

2019-01-21 (모두 수고..) 20:45:44

>>68 경찰력은?

71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45:58

핵범석의 마지막 단말마인 호애애애도 뭔가 미화되지 않을까. 사해 동포와 사랑을 나누란 뜻이라거나....

72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46:15

루키 자신이 첩보부의 중진일테니 뭐 ㅋㅋ
선전부야 직접적인 힘은 없는데다 2인자도 죽었고
군부는 진작에 정치력 거세당한 씹다버린껌이고

중진이래봤자 저 기묘한 국가의 대통령에게 맞서긴 무리

7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6:15

실무 자체를 선전부에서 하긴 했겠지만 이 싱크탱크는 결국 원로들꺼라 볼 수 있는게 아니니까

74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6:31

>>70 결국 행정부의 충견....... 핵범석 시절을 생각하면 경찰은 행정부의 개인 공안경찰이지.........

75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46:32

??? : 나는 각하의 마지막 유언인 호애애애의 뜻을 이어 해동과의 화의를 이뤄냈으며....

76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0:47:57

>>70 보통 경찰을 물리력으로서 확보할만한 동네는 정보부지...

77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48:10

경찰계통은 행정부 통제하에 있어서 첩보부출신 대통령 못이김

78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8:27

대략 군사정권시절 경찰 사법 생각하면 될듯
결국 넘버 원님이 물어뜯으라고 하면 뜯는 쪽들

79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49:28

사실상 선전부라는 이야기는 언론재벌이라는 건데........
막발로 첩보부와 사법이 물어뜯어버리면 걸레짝이 되버림

8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0:04

경찰은 여당이 부려 먹을 수가 없음 결국 행정부 소속이라 그럼 깡패 없엔다고 범죄와의 전쟁 선언할 수도 ㅋ

81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2:12

핵범석의 자리를 이었다는 건.......핵범석의 권한들 상당수를 확보해냈다는 거라서
특히 일인독재 파쇼국가에서 전수장의 권한과 비밀들을 확보했다는건 무시무시한것

82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3:11

>>81 뭐 독재국가 치고는 통치 방식이나 선출 방식상 그나마 권한이 분산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현실 대통령제보단 강력하겠지 ㅋ

83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3:17

그렇다고 루키를 탄핵한다고 나섰다가는 당장 정권 정당성이 흔들림............
프로파간다 상당부분이 핵범석 개인의 연설능력에 의지했던 것도 이제 와서는 체제 붕괴의 원인중 하나

84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54:03

첩보부가 막강할수 밖에 없는게 대통령 직속인데다가
상급기관없이 정보력이 워낙 강해서 그럼
힘을 쥔 군부도 방심하면 대가리 잘리고 박살나기 부지기수

85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4:28

>>84 근데 여긴 선전부가 상급기관이긴 함 ㅋ

86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4:55

뭐 실제로 핵범석 시절 선전부가 첩보부를 휘둘렀지만
그 선전부 출신 측근들이 핵범석의 치매증상에 상당히 날아가버렸고

8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5:50

측근이 날아간다고 하루 아침에 부서간의 파워 밸런스가 바뀌는건 아니긴 해서 뭐 개인적인 인맥으로 휘두를 중진이 없을 가능성은 만들어줘도

8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0:56:24

현 대통령이 전폭적으로 부서간 파워 밸런스 바꾸는 시도를 한 것도 아직 없고

89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0:57:50

선전부가 첩보부 위에 있는건 정권에는 펌블이지만 국가 입장에선 맨 위에 있는게 정보력과 물리력(실제로 정보부처가 자체 물리력을 확보하고 굴리는 경우는 독재에선 흔하니까)을 지닌 집단이 아니었다는 점에서는 딱히 펌블인 것도 아니었음. 뭐 이후에 여러가지 요소들이 더해지지 않았으면 어려웠겠지만.

90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0:57:56

문제는 루키라고해도 아무나 고른건 아닐텐데
대통령 본인이 첩보부 중진 출신이면 이미 상황이 다르지
이거 이길려면 군정보조직 쯤은 되야하는데
군부 정치력이 죽어서 첩보부 하위일걸(...)

91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0:58:37

선전부는 아무리 날뛴다 해도 자체 물리력을 확보할만한 조직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보를 전담하는 조직도 아니니깐... 그런 의미에서 국가에겐 가장 위험한 게 군부, 다음이 정보부처였지.

9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0:59:48

막상 루키는 딱히 첩보부 휘두를 생각은 없어보이고 말야

9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00:15

뭐 물리력은 없어도 정치판도에 영향을 미치기 좋은 조직이긴 함 선전부라는거 자체가

94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1:00:55

군부는 물리력이 막강하고 자체 정보조직을 굴려서 정보를 얻어낼 수 있는 그 자체로 독립된 시스템을 갖춘 힘있는 조직이고, 정보부는 물리력 확보에선 좀 변수가 있지만 정보를 얻어내는 데는 전문이고.

하지만 둘 다 피해서 선전부가 탑이었단 말이지...

95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1:01:04

독재에 편하기로 따지자면 첩보부가 압도적으로 편하지만
선전부를 독재에 써먹는건 역시 핵범석 본인의 능력 덕분인거고

96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01:31

뭐 측근들 쓸리면서 사적으로 이용할 인간이 줄었기에 물리력 있는 다른부서에 직접적인 영향력이 약한거지

97 이름 없음 (1770302E+5)

2019-01-21 (모두 수고..) 21:02:51

선전부 대빵인 2인자부터가 대놓고 언론장악용 바지사장이었으니

98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03:09

현대정치를 프레임 정치라하고 프레임의 영향력이 강력하다는걸 보여주는 만큼 선전부로 독재가 어려운건 아니지 시스템이 너무 본인 능력 중심이여서 그렇지 ㅋ

99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1:07:02

범석이 말년에 좀 추할줄 알았는데 측근만 날리고 갔네...

100 이름 없음 (4505448E+6)

2019-01-21 (모두 수고..) 21:07:13

근데 솔직히 적대인사 탄압 같은 게 없이 순수하게 프레임 선전 + 내외정능력만으로 정권을 계속 잡는다면 그걸 독재라고 불러도 되는지 조금 의문이긴 함

101 이름 없음 (4505448E+6)

2019-01-21 (모두 수고..) 21:07:28

핵범석은 그런 타입이 아니긴 했지만 ㄲㄲ

102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1:07:39

정치범이 있긴햇는데

103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08:28

정치 탄압도 사실 2인자 아니였음 그렇게 심한건 아니였는데 2인자가 성고문을

104 이름 없음 (9391264E+6)

2019-01-21 (모두 수고..) 21:08:38

정치범 있고 여성인권 억누르고 하는 거 보면 탄압하고 독재짓하는 거 맞음. 이런 체제에선 여성인권운동도 엄연한 민주화세력의 한 축이라고.

105 이름 없음 (162231E+62)

2019-01-21 (모두 수고..) 21:09:39

오늘 좀 독재맛이 강해지긴 했지 어제까진 이게 파숀가 아닌가 긴가민가할정도

106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09:47

여성인권운동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정치권은 어떻게 되려나 ㅋ

107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10:24

사실 유카리가 너무 파쇼맛 없어서 좀 더 굴린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ㅋ

108 이름 없음 (8440703E+6)

2019-01-21 (모두 수고..) 21:10:26

사실 민주화운동계열에서 여성이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건 적어도 이데올로기 경쟁이 끝난 이후일것

109 이름 없음 (4505448E+6)

2019-01-21 (모두 수고..) 21:12:11

아니 핵범석 말고 진짜로 선전 + 국정능력만으로 연임빠요엔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 독재라고 봐도 되는지 의문이 들어서

110 이름 없음 (4818133E+6)

2019-01-21 (모두 수고..) 21:12:44

독재의 정의상 독재긴함

111 이름 없음 (568141E+60)

2019-01-21 (모두 수고..) 21:19:21

어제는 지옥에서 기어나온 마귀새끼가 유능한 사람정도로 떨어졌다면
오늘은 파쇼 코스프레 국가가 파쇼(??) 국가 정도로는 떨어졌다

112 이름 없음 (568141E+60)

2019-01-21 (모두 수고..) 21:19:42

아니 어제가 맞나? 유카리가 범석이 사람으로 떨어뜨렸다고 자평한게 언제였찌

113 이름 없음 (0825405E+6)

2019-01-21 (모두 수고..) 22:33:31

>>112 지지난번 진행

114 이름 없음 (366253E+57)

2019-01-22 (FIRE!) 11:51:17

폭종 줄거리 위키 문서 날아갔네. 왜 진작 안날아가나 했다

115 이름 없음 (2252474E+5)

2019-01-22 (FIRE!) 11:56:05

대체역사물이니 스포는 중대사인이다

116 이름 없음 (4406752E+6)

2019-01-22 (FIRE!) 12:05:47

40대 정보부 루키면 역시 초기에는 중국 방첩계열일까

117 이름 없음 (4406752E+6)

2019-01-22 (FIRE!) 12:07:03

중국 방접하다가 공을 세워서 승진후 정치공작으로 넘어가서 활동중 픽업?

118 이름 없음 (366253E+57)

2019-01-22 (FIRE!) 12:08:54

>>116 시계열상 핵전쟁 직전에는 20대니까 아마 종전후 전후처리때라던가...? 광동쪽일수도 있고

119 이름 없음 (7305558E+5)

2019-01-22 (FIRE!) 12:40:54

지지도 83%의 대통령이 야권이랑 손 잡았으면 끝났지.
차라리 쿠데타 원찬스라면 모를까 정책에서 큰 실수를 해서 지지도 폭망하거나 하지 않으면 언제 쳐내느냐가 문제일뿐...

120 이름 없음 (2850411E+6)

2019-01-22 (FIRE!) 13:19:27

이정권이 어떻게 되려나
종신집권을 노리기에는 루키가 너무 젊고
종신집권도 핵범석이라서 가능했다고 봐야하고

121 이름 없음 (2850411E+6)

2019-01-22 (FIRE!) 13:20:27

무난하게 흘러가는 데 무난하게 연임하고 후계후보 내세우는선?

122 이름 없음 (9226157E+6)

2019-01-22 (FIRE!) 13:37:17

앞으로도 무난히 흘러가면 슬슬 정상정치가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보임

123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8:34:40

진짜 무난하게 연착륙 각이 잡혔다

124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35:04

각이 잡힌게 아니라 했음

125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8:35:27

NTW와 03의 악마합체였다

126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8:35:36

연착륙 성공한거지 그냥

127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35:58

연착륙이기 때문에 과거를 완전히 털어버리면서 가는 건 무리라는 단점이 있지만, 뭐 핵가진 놈이 경착륙 잘못했다가 핵무기 유출 꾸욱 한다거나 했다간 그거 진짜 민폐고...

128 이름 없음 (1787067E+5)

2019-01-22 (FIRE!) 18:36:07

연착륙 성공이지.
저 파시스트들 잘못하면 또 핵피엔딩 내나 긴장했음

129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8:36:15

각이아니라 이정도면 그냥 연착륙 성공이죠

130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36:46

이 이상은 정권교체 되고 나서 생각해야지 뭐....

131 이름 없음 (9068314E+6)

2019-01-22 (FIRE!) 18:37:03

연착륙 성공, 다음 쟁점은 차기 정권과 일본 정도려나

132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38:09

일단 이번 대통령 못해도 10년은 갈듯. 15년은 모르겠고 20년은 핵범석만큼 해먹는게 되버리는데

133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8:38:14

어디선가 픙겨오는 익숙한 거제도의 혈향

134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38:28

다른건 몰라도 핵이 있는 이상 연작륙이 훨씬 낫지

135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39:10

핵범석이 25년인가 했지. 20년 넘어가면 장기집권인거고...

136 이름 없음 (9226157E+6)

2019-01-22 (FIRE!) 18:39:16

이미 연착륙 한 거지 ㄲㄲ

137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39:24

소련 붕괴시기 핵문제로 난리난걸 보면
역시 과거청산이 늦어지더라도 연착륙이 세계적으로는 낫다

138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39:43

숙청만 과감하고 나머진 무난 평범 상식
어찌 이런 인재가 파쇼국에서 나왔는고

139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8:40:41

>>138 심지어 정치깡패 출신

140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1:35

숙청할때 다이스보고 순간 파쇼로 흑화한 03인줄 알았다

141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41:55

>>139 아니, 여기까지 오느라고 정보부가 기세가 살았으니까 더 기세 올려줄 수 없다는 이야기야. 대통령 출신이 정보부니까.

142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42:01

난 그 무장봉기때 진짜 긴장해서 덜덜 떨면서 봤는데 냉병깈ㅋㅋㅋㅋㅋㅋㅋ

143 이름 없음 (9175681E+5)

2019-01-22 (FIRE!) 18:42:09

정치깡패 관리자나 명령지시자 쪽이었을걸
선전부가 위긴 했지만 저런거 다루는건 보통 정보부고

144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2:36

정보부 루키니까 관리계열 중정은 엘리트집단이고

145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43:01

다이스에서 군대냄새나는건 모조리 피해가는것도 귀신같았다

146 이름 없음 (8723131E+6)

2019-01-22 (FIRE!) 18:43:08

대단한게 끝까지 트집잡힐일 없이 합법적으로 행동했다는거다.
진짜 능력자야.

147 이름 없음 (1787067E+5)

2019-01-22 (FIRE!) 18:43:20

기술선도국 유련과 한국인데 유련이 문 닫았으니 한국이 득 볼거 같다

148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3:31

중정시절 정치공작 관련으로 정치깡패좀 휘두른 쪽이겠지

149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8:43:48

곽영주?

150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4:19

3s인가 했는데 아니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다행

151 이름 없음 (5319301E+5)

2019-01-22 (FIRE!) 18:44:47

근데 해동은 정보 통신쪽 기술은 발달한거 같은데 그외까지는 투자하기 힘든듯?

152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5:17

>>151 결국 맨파워 = 인재풀이라서

153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8:45:32

한글 프로그래밍 기대해도 되나?

154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46:36

군대냄새는 싹 다 피하고 중정은 산업스파이에 투입. 돌려깎기 솜씨 좋네.

155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6:37

철저하게 중정출신 및 군사정권 후계자가 아닌 자신이 합벅적인 행정부 수장이라는 입장으로 처리

156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7:12

군대문화 빼기에 주력하는거 보면 감각이 좋아

157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47:13

어디서 이런 돌려깎기랑 연착륙 장인을 뽑아왔다냐...

158 이름 없음 (1728185E+5)

2019-01-22 (FIRE!) 18:47:44

해동 한국 공동 개발이면 한글 프로그래밍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겠다만 'ㅅ'

159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47:51

그와중에 핵범석에 대한 충성심은 적적해서 과오는 죄다 떠넘김ㅋㅋㅋ

160 이름 없음 (9175681E+5)

2019-01-22 (FIRE!) 18:47:56

진짜 군부는 참(비웃음)
중립으로 간잽이이미지 박히고 돌격대 난동에 출동도 안해서 국가충성 이미지도 버리고 그게 뭐니

161 이름 없음 (1728185E+5)

2019-01-22 (FIRE!) 18:47:58

뭐 한자보단 낫겠지 (아무말)

162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48:14

결국 행정부 선에서 숙청도 끌내면서 자기 정권기반을 갈아치우기보다는 살려내고 정치 감각이 비상하다

163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8:49:19

규소촌은 어디에 박힐려나

164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49:29

군부는 음...
나라도 갑자기 미친놈들이 냉병기 들고 정부 청사로 돌격하면 시민봉기인가 싶어서 당황하긴 할거 같다. 으아악 쏠수도 없어 이러면서

165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50:59

숙청은 과감하지만 내정과 외교는 무난하게 연착륙
핵범석이 최후의 일선만 안넘는 방식이라면 이쪽은 연착륙장인

166 이름 없음 (3233011E+5)

2019-01-22 (FIRE!) 18:51:20

미치광이 파쇼국가가 자기의 최대 장점을 살려서 적대국을 끝장내고 패권을 이룩한 다음 보통국가로 연착륙 번영하기 시작하다니 뭐야 이거

167 이름 없음 (727783E+56)

2019-01-22 (FIRE!) 18:52:41

핵범석 이후로 끝날 줄 알았는데 후계자가 유능해서 연착륙했다...

168 이름 없음 (1007521E+5)

2019-01-22 (FIRE!) 18:53:13

사실 중국에게 사과 안한건 광둥과의 외교를 생각하면 할법한 일

169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8:53:51

할거 다했다고 배째도 될만큼 전후처리를 잘하긴 함

170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8:54:23

눈앞의 지뢰 위주로 처리하는 방식이라서 장기적인 폐해는 분명 남겠지만 애초에 지뢰 처리도 못하고 터지는 동네가 수두룩하니까...

171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8:56:16

눈앞의 지뢰부터 처리해야 할 상황이었으니까

172 이름 없음 (1728185E+5)

2019-01-22 (FIRE!) 19:00:05

ㄹㅇ 연착륙의 대가

주변 환경이 다 협조적이었던 것도 아니고 깽판이 분명 있었는데도 그걸 다 적절하게 밀어내고 연착륙시켜버렸어

173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9:05:25

이제 여권신장 같은건 야권을 믿어봐야

174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05:53

난 이제 불쌍한 미국애들 상황이 걱정됨

175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06:22

항중 히어로물로 각시탈 나오겠는데

176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06:41

>>174 일단 미정부가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고는 하고 있으니까 시간이 흐르면 정신을 차리........갰지?

177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06:42

미국이 북아메리카를 다먹었는데 현실보다 한참 못하다니.. 초강대국은 커녕 2위자리를 한국하고 다투고있음

178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07:04

암튼 야권성향의 우정 노력 승리의 점프와
여권성향의 히어로물의 DC가 생기기다니 이거에 더 놀람

179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19:07:12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착륙 해버렸어

180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08:04

>>178 2억이 넘는 내부 시장과 정권과 야권(해동)의 투자가 있으니까 펑펑 성장하는 것도 당연 하려나?
그것도 대통령이 프로파간다나 3S보다는 은밀한 방향을 추구해서 그렇지만

181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08:18

중국의 괴뢰국인 대한제국 하에서 고통받던 한민족을 구하는 히어로 각시탈이라...

182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9:09:05

오히려 유련 국력이 부족한게 놀랄 일이지. 소극적으로 문을 닫아걸었으니가 돈을 아끼려 했는진 몰라도 해동하고 비비는 건 좀...

183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09:09

그리고 사실 이직 냉전? 시대니까
유련 스파이와 싸우는 대위 한국 스토리도 나올법하고

184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9:09:18

근데 각각양강이라더니 다이스 굴리자마자 한쪽이 박살남ㅋㅋㅋㅋㅋ

185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09:43

>>184 자유 경쟁이니까 어쩔 수 없네~

186 이름 없음 (3233011E+5)

2019-01-22 (FIRE!) 19:10:09

아시아 패권국 자리는 거의 완전하게 굳었다고 봐야겠네

187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0:30

그리고 보니 때마침 기술경쟁국이자 사상적 대척적임 유련의 존재도 있으니까
히어로물이 나오기에는 나쁘지 않음

188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19:11:01

정확하게 IP중심이랑 잡지 중심으로 양분된게 너무 웃겼음.

그것도 권위주의계열 마블이랑 민주계열 점프임 ㅋㅋㅋㅋㅋㅋ

189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1:44

연착륙실패하거나 뭐 이래저래 큰 혼란이 연거푸 닥쳤으면 모를까
연착륙한이상 패권이 흔들릴 일은 아무래도 없지?
중국말살정책도 멈췄다 뿐이지 사실상 광둥의 과잉진압은 계속될꺼고
이미 깔릴대로 깔린 방사능도 문제고

190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12:01

사실 슈퍼히어로물이 2머전이나 베트남전때 전시 프로파간다로 쓰이기도 했지

191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9:12:47

사실 사회적 파급력은 영상매체 이길게 없지만 어린이들의 친구는 잡지지. 적절하다

192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12:51

캡아 첫화가 힛통 줘패는거였고

193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3:11

전쟁할 상대국도 없다시피하고 일단 이래저리 급한 지뢰도 처리했고
외교정상화도 이루어졌고
새로운 성장동력도 제대로 골랐고 뭐 패권국 확정각이지?

194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4:11

영상매체도 사실상 정권비판만 아니면 된다는 식이라서
마이클 베이 감독 스타일로 한국군이 외계인과 싸우는 식의 영화는 정부의 지원으로 빵빵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195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14:19

근데 냉전이라기엔 유련애들이 너무 약함 해동애들이랑 국력이 비비는 상황아님? 실질적으로 해동보다 강하다해도 미국 한국 한테도 상대가 안되고 이슬람애들은 아예 몇배차이가 날꺼같은데..

196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5:14

>>195 국력보다는 소위 이미지니까 먼저 달에 착륙해서 달에 비밀기지를 세운 공산주의 세력들이라는 이미지는 써먹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악당으로 만들 수 있지

197 이름 없음 (3233011E+5)

2019-01-22 (FIRE!) 19:15:28

그건 어디까지나 국제연맹 투자액이지 정확한 국력비가 아니잖아. 국력에 비해 덜투자했다고 봐야지

198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6:18

유련은 투자를 덜했을테고 뭐 한국은 좀더 무리해서 했다고 쳐도
유련보다 한국이 좀더 국력이 우위인건 사실일걸?

199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6:59

일단 적어도 1위는 러시아 공동 2위는 한국, 미국 4위가 유련 4위가 해동이라고 봐도 되겠지

200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17:05

기술이 있어도 블록체계면 국력 펌핑이 힘들지 특히 유럽만가지고는

201 이름 없음 (3233011E+5)

2019-01-22 (FIRE!) 19:17:44

한국은 민간수준에서 중국해안 개발딸도 할 여지가 있고 더 승천할듯함

202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7:55

사실 거기에 중원 해안 꿀당들 전부 다 먹어치운것도 사실이고 이래저래 국력이 성장할 여지는 더 있는게 사실

203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18:27

미국은 어쩌다 틀딱물이...

204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8:41

적어도 한국이 중국에서 해안가 땅을 돌려줄 일은 앞으로도 없을테고 그러면 뭐 끝났지

205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19:07

>>203 독일 유대계 과학자들이 없어서(소근)

206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19:21

인도 놈들은 여기서도 포탠만 있는 국가가 될려나?

20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19:23

사과도 씹었잖어 솔직히 야당도 일본이면 모를까 중국은 뭐 소말리아 취급일데고

208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9:19:24

일단 미국 수준을 평균으로 치고 한국이 좀 국력과시한다고 많이 냈다고 치고 유련이 소극적이라 덜 투자했다고 처도 대략 한국 미국보단 약간 부족할거야... 미국(8)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략 7 내외? 이거보다 후달리면 한국하고 기술력경쟁을 할 수가 없을테니까.

209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19:57

>>208 미국도 전 세계패권국이라 꽤나 노력했을꺼라서

210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0:09

>>206 포텐은 있다 (많은 인구를 가진 시장)

211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0:35

인도는 사실상 이대로면 그냥 소비시장일 뿐이지?

212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0:48

해동이 개인적으로 국력대로 낸거고 유련은 적게냈다고 봐도 한국 미국 러시아는 꽤나 힘써야될 이유들이 있었음

213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20:49

야당애들도 중국애들 옹호는 못할듯 레알 원수였는데 국가 괴뢰화 시키고 꿀땅뺏고..

214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9:21:25

중국은 계속 준소말리아 수준으로 유지될거고... 광둥이 이제 뒷배경이 사라진 꼴이지. 광둥도 덩치만 치면 상당하지만 뭐 이녀석도 내일이나 모레쯤이면 난리가 나겠군.

215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1:45

인도는 무늬만 민주혁명 수준도 없이 그냥 봉건정인데 뭘 말 다했지

216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1:48

해동은 다시금 한국과 외교정상화가 되면서 합체경제각이 나오고 있고 인도는 솔직히 러시아가 쳐들어오지만 않으면 이대로 시장역활로 땡일려나

21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2:18

>>214 어차피 우리 개새끼였기에 광둥 건들꺼리도 없음

218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2:47

파쇼가 확장정책 없었다는건 그냥 아예 주권 그게 뭔가요 상태였단거라서

219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22:51

열강 가능성이 이제 그나마 있는애들이 광둥 인도 정도인데 인도는 포텐만 있고 광둥애들 까지가 열강 말석인가? 아니면 후하게 쳐줘서 영국애들까지?

220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3:06

광둥은 뭐 이스라엘각이지? 이제와서 어쩌겠어 과잉진압 그만두기에는 이제 슬슬 진짜 과격 한족 테러리스트들이 준동할텐데
계속해서 과잉진압하고 민족갈등론으로 정권유지하고
한국에게 매달려서 커버 받아야지

221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23:48

진짜 재판 때
대통령이 주도해서 여당 중진들 기소한 세기의 재판이라고 외신기자들 다 모여있고 중무장한 경찰이 경비서는 법정 건물에 긴장감 도는데
거기에 냉병기로 무장한 깡패들이 돌격하는
진짜 어느 신문이건 1면 하고도 남겠는데

222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3:55

광둥은 외교채널이 사실상 한국 밖에 없을걸
이제 슬슬 과잉진압을 그만 둘수도 없는 처지일것

223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4:42

적어도 손을 털수 있는 수준에서 말살정책을 한것과 실제로 손에 피를 대량으로 실시간으로 뭍힌건 아무래도 차이가 있다

224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9:24:50

벵골 있잖아. 벵골 따로 분리되서 얘네도 친광둥계열 민주주의였던가. 인도보다 벵골이 더 미래가 창창해.

225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5:10

>>222 외교채널 이전에 주권이 사실상 한국꺼 일수도 있는 상태 유카리피셜 니들 중국보다 심한거 아니냐 소리 나올정도 ㅋ

226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25:51

광둥애들 의외로 외교 안조졌을텐데.. 일단 해동애들도 광둥애들한테 선있을테고 뱅골하고도 친하지 않음? 남은 동남아 국가는 콧김만으로 이길텐데 그나마 대립하는게 인도인데 인도애내는 아예 답도없는 상태라

227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6:17

광둥은 사실상 외교고립 그렇다고 대테러전쟁을 그만두기에는 슬슬 진짜 한족테러리즘이 부흥했을 테고 이래저래 막혔지

228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19:26:32

그나저나 아주 화끈한 시기였겠어... 핵을 막 휘둘러대는 위험한 열강의 수장이 죽고 막 왁자지껄 야단법석하더니 좀 유화적으로 바뀌고.

229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6:39

>>227 벵골이랑 동맹이라 고립은 아님

230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26:40

전세계인들이 그거 보고선
아, 이범석의 시대가 진짜로 끝났구나
라는걸 느낄 기념비적 사건이겠지

231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7:25

국가사회주의하고 확장정책이 1도 없었다는건 외교고립이 아니라 그냥 괴뢰정부 상태라 봐야

232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19:27:42

슬슬 시간이 흐르면 국가사회주의당도 보수주의로 간판을 바꾸던가 해야할듯 한데

233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27:54

광둥애들이 외교고립 까지야... 적어도 한국하고 뱅골이랑은 친할텐데

234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28:56

광둥은 안그래도 반쯤 괴뢰정부인데 거기서 해어나올 방법이 없는거지 외교를 망쳤다거나 그런게 아니라서

235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19:28:59

광둥도 직접적으로 중국인들을 학살하다 걸린다던지 아니면 진짜 미쳐서 중국 이외의 주변국에 찝적거린다던지 안하면 그냥저냥 묻어 가지 않으려나 싶은데

236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0:00

>>235 걸려도 핵범석이 범죄조직 만들게하고 완전 소말리아화 시켜서 과잉진압 소린들어도 뭐 묻히는거지

23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1:00

중국에는 테러랄까 준 마적수준 군벌 애들이 날뛸테고 말이지

238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31:01

광둥은 그냥 한국 윾켓몬으로 열강말석 들고 적당히 묻어갈꺼 같은데

239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32:25

중국은 핵범석이 아예 뿌리까지 뽑은 상태라 과잉진압도 적당히 묻힐테고..

240 이름 없음 (8180224E+5)

2019-01-22 (FIRE!) 19:32:46

광동은 딱 제때 중국 손절하고 독립하려고 한게 신의 한수일듯

241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4:03

중국이 지들 인재풀 말아먹고 그렇게 몰락할지는 누구도 몰랐겠지만 ㅋ

242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4:34

근데 진짜 중국은 부활할 방법이 안보인다 ㅋ

243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34:44

한국이 복수뽕으로 미친듯이 기술 찍은겻도 크고

244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35:25

광둥의 중국 손절이라기보다 그냥 고추장이 억지로 분리시킨거 아님? 광둥애들은 진짜 한국한테 절해도 모자름

245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5:25

안그래도 고급인재 부족하던나라가 산업시설이니 뭐니 다 조진 상태서 국제연맹이름으로 공산품 먹이면 진짜 완전 1차 산업 국가 되버리는게 ㅋ

246 이름 없음 (5248664E+5)

2019-01-22 (FIRE!) 19:36:17

>>245 방사능 찌든 농산물을 누가 사죠?(폭언)

247 이름 없음 (1146025E+5)

2019-01-22 (FIRE!) 19:36:55

고추장때 말고 중국이 미친듯이 이민을 보내서 중화포밍시키려 하니까 반발해서 독립하려했잖아

248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7:42

>>246 농산물이 아니라 광물도 있는걸(아무말)

249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19:38:24

중국은 그냥 아시아 국가들의 잉여생산물 폐기장이 되는거지

250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38:36

내부에 방사능 물질 들어가는 농산품과 달리 광물은 잘 딱으면 괜찮으니 수출되 된다고

251 이름 없음 (1146025E+5)

2019-01-22 (FIRE!) 19:39:07

정말 당한거의 수천 수만배로 갚아줬네

252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39:41

달리면서 감마선 뿜뿜하는 달리는 더티밤도 투척했고

253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19:40:47

현실 미국이 잉여 생산물 폐기에 들이는 비용을 생각하면 여기 아시아 열강은 가까운 위치에 인구밖에 없는 나라가 있다는게 좋은거임.

254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41:17

중국 인구의 몇 프로가 불임이 됐을까

255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42:25

생각보다 불임은 적을 수 있음 사실 불임보다 치안악화와 그에 따른 국제원조 불가에 따른 감소율도 꽤 있을꺼라 눈에 안뛰게 죽이던거 보면 ㅋ

256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42:50

>>255 생식세포가 가장 방사능에 민감하다던데

25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43:02

그냥 구조 자체가 불임 없어도 인구성장률이 정상화 되기 어려운 구조가 됬다고 해야하나 암튼 ㅋ

258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43:33

중국애들은 소말리아보다 못할수도 있음 지금

259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43:50

>>256 그니까 많았음 자연감소로 보이게 하기 어려우니 꽤나 지역이 편중됬을 수 있다는거

260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44:39

소말리아는 수에즈빨로 해적질이라도 잘되니까 여기 중국애들은 진짜 제살 깍아먹기 하고 있을껄

261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45:12

https://www.youtube.com/watch?v=7mTzUT7XkKE
중국 애들 이 상황일것 같은데

262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46:25

마침 차도 지원해주겠다(먼산)

263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47:29

다른점은 그나마 농사할곳이 좀 있다는거 그걸 저 매드멕스 마적때가 약탈하겠지만 ㅋ

264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9:50:26

광동 주권이 없진 않을걸..? 사대주의 심하댔으니 그냥 범석이 방침 따른게 아닐가

265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52:55

광둥애들 상황이 내가보기엔 명시대의 조선 못하면 원나라 고려같음

266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54:33

우주 정거장이나 위성 감시망은 따로 다이스 안 굴리는거 보니 무판정으로 성공했나보네
그다지 무모한 계획도 아니니 말이지

26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54:54

>>264 타국가의 방침에 아무런 뒤로 호박씨 없이 따른다는건 주권 다이죠부 나오기 딱좋음 아니 전쟁이 없는건 이해할 수 있는데 민족다수지역 클레임조차 안거는게 참

268 이름 없음 (9821345E+5)

2019-01-22 (FIRE!) 19:55:05

중국은 지금이라도 한국이 손 떼고 국제연맹이 자립하라고 놔두고 제염처리 잘 하고 지옥도에서 민족 길등이 없고 갓갓급 지도자가 나오는 정도는 해야 그나마 중프리카 소리 안 들을것

269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56:03

명시대 조선도 뒤로 호박씨 많이 깠고 상국이 시킨거 마음애 안듬 거부했다 응 하물며 고려는 나름 부마국이기라도 했지

270 이름 없음 (9821345E+5)

2019-01-22 (FIRE!) 19:56:49

이름부터가 너희 주권 다이죠부인데 행동이 참..

271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9:56:59

방침이래봐야 무력침범 안하는 정도고... 괴뢰국 확정 수준이라고 보기는 힘들거 같은데

272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57:04

>>268 그래도 중프리카서 동남아가 될 뿐 뭐 산업성장동력이 흑흑

273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58:15

>>271 무력 침공도 국경지역 다수거주지 클레임 요구도 없었음 후자가 없단건 상당히 목줄 잡혔단거라 정부 성격이 민주주의 부정 파쇼인 상태에서 말이지

274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58:26

광둥애들 덩치도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고려보다 못할꺼 같지는 않은데..

275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19:58:39

광둥애들은 일단 내일 다이스 굴러갈것 같음

276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19:58:55

이 세계 파쇼평균이 한국 같을수도 있는거지!
물론 한국은 중국을 찣기했지만!

27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19:59:26

파쇼가 레반스라움에 전쟁을 안걸 순 있지만 클레임이 없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인걸(아무말)

278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19:59:54

중확찢은 진리임

279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20:00:40

근데 오늘 다이스중 제일 중요한게 뭐였을까?
죄몾 : 헌정유린? 기술집적사업 포커스?

280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0:00:42

>>276 그 한국도 레반스라움 클레임작은 했는걸(아무말)

281 이름 없음 (1787067E+5)

2019-01-22 (FIRE!) 20:00:51

근데 솔직히 광동은 그냥 꼭두각시 퍼펫이 되는게 파시즘 뽕보다 국가의 미래에 더 희망차보인다(아무말)

282 이름 없음 (1787067E+5)

2019-01-22 (FIRE!) 20:01:58

냉병기에 한표. 잘못히면 엎어졌을수도

283 이름 없음 (9175681E+5)

2019-01-22 (FIRE!) 20:02:13

냉병기랑 헌정유린

284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20:03:10

광둥애들은 망할꺼같지는 않음 내가보기엔 일단 한국이 목줄 잘잡고있고 덩치도 크고 대립하는애들은 약소국 아니면 포텐만있는 봉건인도 뿐이니

285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0:03:35

헌정유린도 유린이지만 핵범석의 과오를 다 떠넘겨서 떳떳한 위인으로 만들어버린게 ㅋ

286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0:04:35

메타시점선 악마인데 저 세계선 역사에선 시대를 대표하는 위인일꺼야 ㅋ 마치 처칠처럼

287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20:06:35

처칠은 한참 능가할꺼 같은데.. 한국을 아시아 패권국으로 완성시키고 영원한 원수 중국까지 조지고 기술도 뽕빨아서 발전시카고 메타시점 아니면 저세계에선 세종대왕하고 비교가능한 업적들아님?

288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20:07:44

세종대왕보다는... 등장은 안한 그 화북먹은 정복왕정도랑 비교될듯

289 이름 없음 (2055147E+6)

2019-01-22 (FIRE!) 20:08:29

판도어장중 이렇게 철저하게 중국을 뽀사버린 판도어장은 없던거같은데 ㄷㄷ.

290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20:09:38

화북정복왕은 죽자마자 화북을 잃어버려서 좀 폄하당할 꺼같은데 영토확장만 따져도 더하지 않나? 범석이가 중국 해안가 시베리아 일부 캄차카까지 할양받고

291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20:10:46

이렇게 중국을 조진 판도어장은 없었죠. 아마 핵피엔딩 제외하면 그나마 청수어장 중국이 그다음으로 망한듯

292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0:11:23

>>291 이족보행 중국도 ㅈ망했고

293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20:11:41

>>290 먹고 50년인가 다스렸지않았던가? 일단 최초로 천명 반이라도 따오고 황제 친했던때고

294 이름 없음 (5319301E+5)

2019-01-22 (FIRE!) 20:11:53

>>289 가야가 있지 비료로 만들어 버렸으니....

뇌에 칩박고 리셋되버린 이족병기 어장도 있지만...

295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20:12:00

칭

296 이름 없음 (9279023E+5)

2019-01-22 (FIRE!) 20:13:18

대진 : 중국이 내가 된다!

297 이름 없음 (823467E+59)

2019-01-22 (FIRE!) 20:13:31

아 가야가 있었네 깜빡했음 근대 이족병기 어장은 뭐임? 난 못봤는데 그런 어장도 있었음?

298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20:14:05

일단 세종대왕은 전공이 다르단 이야기 나올거 같아서. 보나마나 한글로 빨릴태니까....

299 이름 없음 (1146025E+5)

2019-01-22 (FIRE!) 20:16:04

이 세계의 전주이씨는 흠잡을곳이 별로 없지

300 이름 없음 (666659E+58)

2019-01-22 (FIRE!) 20:16:22

대개 최종승자가 한국. 중국. 미국과 일본 순으로 많은듯.

301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0:17:01

이 쯤 되면 핵잠은 무판정으로 있다고 봐야하나
스텔스기는 몰라도

302 이름 없음 (5319301E+5)

2019-01-22 (FIRE!) 20:17:11

고추장 망하고, 중국에 밀려서 패권국으로 다시는 못나올줄 알았는데.... 냅다 중국을 삭제시켜버린게 다이스가 중국을 죽이려고 작정한거 같았으니... 참

303 이름 없음 (1146025E+5)

2019-01-22 (FIRE!) 20:19:43

ㄹㅇ 에스데스 AA가 처음으로 등장했을때부터 흐름이 장난이 아니었지

304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20:22:27

그냥 파쇼 등판부터 연착륙까지 모든 다이스가 드라마틱해서;;;

305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20:51:39

영웅주의에 입각해 전폭적으로 히어로물 지원하는 정권이나
소년들의 모험 우우정을 다루는 점프를 지원하는 야권이나
여튼 감사합니다?

306 이름 없음 (4884702E+6)

2019-01-22 (FIRE!) 20:52:38

일단 어느쪽이든 정권은 정부의 문화지원예산이라는 이름으로 지원이 들어갈거고
야권은 해동의 투자금으로 지원할테고
영상화까지도 문제 없겠네!!(해맑)

307 이름 없음 (4760224E+5)

2019-01-22 (FIRE!) 21:38:39

그나마 시꺼먼 낚지를 여기까지 순한 맛으로 만들어 놓은 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다. 핵피엔딩 아니면 체제붕괴 둘 중 하나일 줄 알았는데.......

308 이름 없음 (300902E+61)

2019-01-22 (FIRE!) 21:42:23

광둥은 선군정치 그만두고 한국 따라가는게 제일좋은데
군부독재가 어떻게 될지를 모르겠다.

309 이름 없음 (3848955E+5)

2019-01-22 (FIRE!) 21:46:45

솔직히 이 한국 자체가 영웅주의 그 자체--;;

310 이름 없음 (6602891E+5)

2019-01-22 (FIRE!) 21:52:50

하긴 뭐 전현직 대통령 없었으면 여기까지도 못올만큼 난이도 높은 여정이었으니

311 이름 없음 (6691744E+5)

2019-01-22 (FIRE!) 21:54:41

동남아는 슬슬 해동이 자기 뒷마당 취급으로 개발딸 할 거 같은데. 대륙부분은 광둥 영향이 강해서 거북스럽지만 인도네시아나 기타 섬 지역은 개발딸 해야지.

312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22:07:32

이제 저 머한은 파쇼가 아니라 그냥 권위주의 정권이죠?

313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07:55

>>312 지금은 일단 극우내지는 권위주의 정권인걸로

314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09:20

판 갈렸으니 지도 재업

315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11:33

중국이 여전히 큰데 저 중국 포텐 상당히 날아갔을거라

316 이름 없음 (0434646E+5)

2019-01-22 (FIRE!) 22:12:15

인도는 참 덩치가 아까운

317 이름 없음 (0434646E+5)

2019-01-22 (FIRE!) 22:12:56

중말리아에서 중남메리카 사이를 오가는 수준이겠지

318 이름 없음 (3026967E+5)

2019-01-22 (FIRE!) 22:13:40

미국과 육승만 덩치가 참

319 이름 없음 (0434646E+5)

2019-01-22 (FIRE!) 22:14:29

근데 저 시베리아는 딱히 누가 먹었다고 안나왔나?

320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14:41

사실 덩치만 따지면 지도상 저렇게 보이지 한국도 한덩치하지

321 이름 없음 (6691744E+5)

2019-01-22 (FIRE!) 22:15:18

지금쯤 동남아 섬지역 열심히 개발딸 중일테니까 동남아가 중국을 넘어설 시기도 금방이다.

322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15:39

>>319 동시베리아는 사실상 중국과 머한 영향력이었겠지만
중국이 날아간 이상 이래저래 머한이 차지했겠지

323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17:04

기술집약으로 넘어가는데
자원의 보고인 동시베리아를 머한이 내줄리 없고

324 이름 없음 (0434646E+5)

2019-01-22 (FIRE!) 22:17:08

하기사 파시즘이겠다 낙동강문명드립쳤겠다

325 이름 없음 (0434646E+5)

2019-01-22 (FIRE!) 22:17:26

저기먹었긴 하겠다

326 이름 없음 (3026967E+5)

2019-01-22 (FIRE!) 22:17:54

러시아가 먹었지 않을까. 러시이가 대부분이고 중한이 1씩이던거 같은데

327 이름 없음 (6691744E+5)

2019-01-22 (FIRE!) 22:18:22

캄차카 반도 먹었으니 해안선 따라 육로로 이어지게 쭈욱 전진을 했을 거라고 본다. 일단 철도라도 깔아야 저길 개발을 하든 말든 하지.

328 이름 없음 (3026967E+5)

2019-01-22 (FIRE!) 22:18:48

핵범석 보면 힘으로 뜯어냈을수도 있긴한데

329 이름 없음 (3026967E+5)

2019-01-22 (FIRE!) 22:20:20

아 그라고보니 한국호쐉 윈인에 시베리아 자원 빨 있던거보면 한국거 맞을듯

330 이름 없음 (6691744E+5)

2019-01-22 (FIRE!) 22:20:28

일단 러시아가 80% 가까이 먹은 시점에서 중국이 치고 올라가서 충돌, 그 사이에 한국이 땅넓히기였지.

그리고 중국이 펑 하고 날라갔고, 캄차카는 일본에게서 뜯어냈고. 그럼 이제 동시베리아 해안선 따라 길다랗게 일단 대충 먹고 내륙쪽은... 뭐 내륙은 봐서, 겠지. 아무튼 유럽 러시아가 핵무기로 칼춤추는 놈 상대로 우위를 점하긴 좀...

331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21:12

일단 지도 조금 고쳐볼까 하는데
높은 성의 고추장이 나을까 당신들의 고추장이 나을까

332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21:13

핵범석이라면 크게 뜯었겠지

333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22:12

핵범석은 후임 잘둬서 자기 악행도 전부 떠넘겼구만

334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22:59

뭐 물론 이후에 재평가는 있겠지만 이래저래 악민새끼에서 호불로가 갈리는정도가 되겠군

335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23:15

글고보니 유구는 어찌 됐더라?

336 이름 없음 (2418698E+6)

2019-01-22 (FIRE!) 22:25:31

유구는 해동이 독립보장 걸고 자기 권역에 넣지 않았나...

337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26:07

독립국이지?
ㅇㅋ

338 이름 없음 (7329577E+6)

2019-01-22 (FIRE!) 22:26:36

>>331
후자를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339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2:26:44

저거 진한 초록색이 육승만이고 시베리아쪽이 그냥 러시아 맞지?
그냥 러시아는 유련소속인가?

340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2:27:41

이번어장들어 같은나라가 쪼개진 케이스가 많아서 이름이 자꾸 햇갈리네;

341 이름 없음 (7329577E+6)

2019-01-22 (FIRE!) 22:28:27

중앙아시아는 이슬람 러시아가 먹었을거 같고.......

342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29:08

몽골은 한국 영향력 아니려나?

343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29:27

글고보니 포르투칼은 알게 모르게 아프리카 식민지 계속 들고 있네

344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2:30:08

그 국제연맹에서 날뛰던 러시아가 이슬람 러시아고 핵개발한 그녀석들 맞는감
근데 지도상 보니까 해동도 생각보다 크네. 베타적 경제수역 크기로만 치면 중국보다 커보이는데...

345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1:05

>>344 이슬람 러시아 맞음

346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31:31

쿠바는 미국령이겠지?

347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1:41

이번 대통령이 재선은 할것 같은데
삼선은 하면 슬슬 역풍각이려나

348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22:31:44

유럽 러시아가 열강이 되기는 커녕 언급조차 안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핵춤추는 머한한테 동시베리아가 통째로 뜯겼다고 해도 납득 가능한 수준이지...

20% 어쩌고는 어디까지나 중국 살아 있을 때 이야기니까.

349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32:20

그냥 남은 동시베리아 다 머한으로 칠해버릴까?

350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2:53

사실 정책들부터 본인 집권과 조국에 필요한건 맞는데
장기집권까지는 힘드니까

351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2:33:16

일단 오피셜 안떴으니 ㄴㄴ
근데 진짜 유럽 러시아는 그냥 유련이랑 한묶음 취급인건가? 언급이 전혀 안되네

352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3:53

지금 대통령 움직임은 프로파간다나 조작 야권탄압보다는
정책승부로 직선제 정면돌파각이고

353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34:22

그럼 일단 캄차카하고 이어지는 해안 라인만 칠해야지

354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2:35:02

핵범석이 39년 집권 48년인가 49년엔가 직선제 부활, 64년 사망이니까 실 대통령 행세는 15~16년쯤 했고
3선 하고 4선 초에 갔거나 3선 끄트머리에 사망했으니까 후임 대통령들은 2선 혹은 3선은 안넘으려고 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겸 행복회로 굴려봄
그거슨 마치 워싱턴의 전례에 따르는것과도 같이....

355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5:16

그냥 진짜 유화적인 보통사람 느낌으로 적당히 하다가 뒤로 물러나서 차기 후보 지원이나
적어도 기존 야권과의 선을 통해서 자기 보신정도는 확보하고 물러나려나

356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7:17

중정을 산업전반으로 돌린건 적어도 정치공작을 줄인다고 해야할까
본인의 출신지이자 숙청의 공으로 날뛸 염려로 눌러버렸다고 해야하나

357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8:06

일단 핵범석도 투표함조작은 안했을것 같고

358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38:15

근데 포르투칼 얘네 식민지 아직도 들고 있는거 맞음?

359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38:54

사실 세세한거 굴리기에는 헬북아가 너무 드라마틱해서 판정이 밀렸지

360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22:39:00

지금까지 머리 돌아간 걸로 보면 일부러 적당한 시점에서 퇴임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푸짜르처럼 140% 민주주의 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다이스들이 정면돌파라는 느낌이라.

361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39:23

뭐랄까
이렇게 새하얀 아프리카 지도는 처음이란 느낌(아무말)

362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40:14

정면돌파하는 강한 지도자라는 이미지가 현 대통령이니까
끝까지 정보부를 멀리하고
적법한 선거를 통한 행정부 수장이라는 이미지를 지키려고 하고

363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2:40:43

라이베리아에 중앙아프리카 미국 군정 있고 유련도 개입하는거 보면 북아프리카는 유련 영향권일것

364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41:19

자기 정권의 정당성을 굉장히 신경쓰는 모습이지
쉬운길보다 자기 능력을 믿고 정면돌파하는 느낌?
역시 젊어서 그런가

365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42:12

다만 충성했던 핵범석은 확실히 챙기는 느낌?
사실 자기 지지세력의 핵심축이기도 하고

366 이름 없음 (7329577E+6)

2019-01-22 (FIRE!) 22:42:22

>>361
이전 판정에서 서아프리카해안은 자유주의 라이베리아, 중앙 아프리카는 파쇼 라이베리아, 남아프리카는 군정중인 보어 공화국

367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43:59

따지면 거기서 군부와 타협으로 군부에 끌려다닌다는 일도 있을법한데
굳이 돌아가서 해동을 끌어들이고
결국 해결하는데 동원한건 자신이 가진 행정부의 힘이었고

368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44:59

거기서 굳이 헌정위반으로 기소하고 경찰로 처리한게 자신감이랄까
깡이 굉장해

369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45:40

캄차카로 이어지는 육로 해안가 루트 채색
유구 독립국 반영
라이베리아 독립 반영
영국 영토에 포클랜드 추가
아프리카 쪽은 틀린거 많을테니 수정 부탁

370 이름 없음 (6769835E+5)

2019-01-22 (FIRE!) 22:45:59

그리고 기관총과 지프차로 무장한 기동타격대...
뭐 경찰특공대랄까 특기대아녀?

371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46:05

>>366 ㅇㅋ 다시 만지고 옴

372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2:48:42

알제리는 유련이 먹지 않았으려나 안그럼 중앙 아프리카 영향력 투사가 안되니

373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48:50

그 중앙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콩고 민주 공화국으로 칠할까?

374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2:50:01

라이베리아서 갈라졌으니 조금 더 윗까지 칠하면 될 듯 ㅇㅇ

375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2:55:01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나미비아로
중앙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콩고 민주 공화국 중심으로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 스까
...미국 저걸 통제하려들다니 도랏??

376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22:56:18

근데 저렇게 먹은 미국이 정작 열강 3위권에 기술후진국이라니까 진짜 아이러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남미 땅은 디버프라는건가 ㅋㅋㅋㅋㅋ

377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3:00:57

>>376 교육을 조졌으니 어쩔 수 없네 사실 황금세대 유련과 그걸 따라가던 다른 나라가 빠른거지만 ㅋ

378 이름 없음 (7329577E+6)

2019-01-22 (FIRE!) 23:02:33

>>375
상아 해안쪽아닌가요?

379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3:04:34

>>378 사실 잘 모르겠는거

380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3:05:28

>>375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는 상아해안부터 쭉 왔을꺼임 얘들 나름 아프리카 정복자여

381 이름 없음 (0575341E+6)

2019-01-22 (FIRE!) 23:06:18

미국의 라이베리아에 흑인 독립국 소리하던 시기부터 온거라 현실 라이베리아에서 시작한것도 맞고

382 이름 없음 (467458E+63)

2019-01-22 (FIRE!) 23:11:41

아프리카 쪽은 잘 아시는 분이 수정 부탁

383 이름 없음 (3117458E+5)

2019-01-22 (FIRE!) 23:30:24

그냥 말리는 라이베리아

콩고는 파쇼

남아프리카는 보어로 대충 퉁치면 되지 않을까?

384 이름 없음 (2252474E+5)

2019-01-22 (FIRE!) 23:37:13

근데 판타지물은 나왔는데
SF물은 시류가 어떨려나
사이버펑크, 스페이스 오페라, 하드 SF, 포스트 아포칼립스
또 뭐있지?

385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38:24

뉴클리어 펑크 뭐 그런거겠지(아무말)
근데 미국은 진짜...열강3위도 경제랑 체급빨인거 같은데

386 이름 없음 (6789739E+5)

2019-01-22 (FIRE!) 23:39:47

미국은 핵개발도 현실보다 수십년 늦었고 ㅋ

387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0:12

미국이 성립까지하고 이렇게 못날아오른적이 있었던가?
하다못해 대진때도 2위였던 거도 거의 이론상 최강급인데 대진이 하도 세서 2위라는 감이 있었는데

388 이름 없음 (2252474E+5)

2019-01-22 (FIRE!) 23:41:31

유럽산 틀딱물들고
아프리카에서 삽질하고...

389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1:40

근데 다른어장의 특정 레스 링크로 지정하는법 알려줄수 있어? 가끔 누가 하던데 난쓰고싶어도 잘 모르겠더라...

390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23:42:05

분명 중국이 크게 한탕 벌일때까지는 세계 1-2위 사이 분위기였는데 핵무기 터졌을 때 국력을 거기에 올인했는데도 그걸 따라가는 게 되게 늦어버리면서 너네 뭔가 있다 가 되고....

391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3:16

동북아 대중포위망 대전 할때만 해도 미국이 진짜 최종보스 분위기였지ㅋㅋㅋㅋㅋ

392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23:43:22

돈과 국력은 원 역사에 못할게 없는데 비율적으로는 원 역사보다 적을 수밖에 없는데다 기술력이 뒤쳐진 게 좀 컸다. 여기까지 왔는데 1위도 2위도 못먹은 미국은 신선해.

393 이름 없음 (2252474E+5)

2019-01-22 (FIRE!) 23:44:02

>>레스번호

394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23:44:24

>>393 같은 어장이 아니라 다른 어장 이야기 같은데.

395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4:48

>>14541251 이렇게 하면되나?
아무튼 정주행하다가 이거 보고 뿜은게 결국 미국녀석들도 식문화 영국 핀포인트 하나였잖아 ㅋㅋㅋ

396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5:01

안되잖아....

397 이름 없음 (2252474E+5)

2019-01-22 (FIRE!) 23:45:59

아 그거는
그 레스에서 니코니코니 누르고 시키는대로 하면 됨

398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23:46:07

anchor>1548064792>394

399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6:29

아앗 맞아 저렇게 하는거. 어떻게하는거야?

400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23:46:34

이렇게, 옆에 니코니코니 누르면 나오는 거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

401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6:56

anchor>1547016548>937

402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7:04

ㅇㅎ 땡큐땡큐

403 이름 없음 (1670694E+5)

2019-01-22 (FIRE!) 23:47:24

니코니코니 누르면 다음 코드를 복사해서 포스트에 붙여넣기 하라고 나오지? 그걸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된다. 다른건 필요 없어.

404 이름 없음 (8449558E+5)

2019-01-22 (FIRE!) 23:49:54

아무튼 뭐 다이스 굴리기 전 어장이니까 어긋나는게 당연하지만
anchor>1547016548>960 같이 막 서로 식습관 까는거 보고있으면 이후 다이스 떠올라서 괜시레 웃기다

405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00:00:36

근데 일본 매체에선 왜 시그 사우어가 고평가 되는걸까

406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00:00:44

앗 오폭

407 이름 없음 (0027877E+5)

2019-01-23 (水) 00:27:09

대진 역대 황제 이름이
송시열-송궁-송현-송백-송이우-송애가-송청
까지는 기억나는데 십덕제부터는 기억이 안나네. 혹시 아는 참치 있어?

408 이름 없음 (5318062E+5)

2019-01-23 (水) 01:53:19

문종 송아
성종 송타애
의종 송야

열전 정리된건 여기까지

409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06:39:00

근데 중국해안가는 한국이 다먹었잖아 어떻게 먹었다는거지? 그냥 해안가만 다 먹었다는건지 아니면 큼지막하게 강남까지 다먹었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지도로 표시해줄 사람없나?

410 NTT◆GcBpF4BOwI (6452909E+6)

2019-01-23 (水) 07:24:14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0830446
윾튜브에 붙어먹는 하태경

411 NTT◆GcBpF4BOwI (6452909E+6)

2019-01-23 (水) 07:24:50

아 오폭

412 이름 없음 (6452909E+6)

2019-01-23 (水) 07:25:06

또 오폭;;

413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08:56:07

아프리카쪽 수정 완료

41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08:57:36

아 나미비아;;

415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09:27:34

캡아 한국버젼이면
한국대장은 좀 어색하고 대위 김대한 정도 되려나

416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36:54

대위 이XX일 가능성이 있겠지
티는 안내도 이범석을 미세하게 은유하는 식으로

417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42:29

대놓고 프로파간다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한국의 신기술과 그걸 훔치려는 악당을 막는 다는 식의 스토리?

418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09:50:11

일제 대신 중국하고 괴뢰국 대한제국 나오는 각시탈일수도?

419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51:56

퓨전사극도 권장할테니까
소위 괴뢰국 대한제국에서 반중저항투쟁하는 영웅의 활약은 좋아하겠지
거기에 적은 괴뢰국 대한 제국이고 주인공은 반중투쟁으로 민주화를 추구한다면 야권도 좋아하려나?

420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09:52:16

>>419 그렇게 되면 진짜 국민드라마지 ㅇㅇ

421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52:47

아 거기에 같이 공화파로서 투쟁하는 외국인 협력자들도 나오겠네

422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09:53:14

https://www.youtube.com/watch?v=hc-AwrDl3i8
간만에 각시탈 메인 테마곡

423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55:14

너무 대놓고 괴뢰 대한제국이나 중국이 등장하면
현실반영스럽달까 정치쪽으로 쏠리니까
대략 그런 느낌의 판타지적 배경일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지만

424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56:17

여튼 실제 역사가 아닌 모티브로 창작한 세계관이라는 명목으로 적당히 은유적으로 집어넣는게 현정권 스타일인것 같고

425 이름 없음 (5838527E+6)

2019-01-23 (水) 09:57:57

우주로도 상당하니까 풍자가 들어간다면 건담이나 은영전같은 배경에서 깔겠지

426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58:12

사실 이문대라거나 닥터후라거나 스타게이트처럼
평행세계 타임머신 혹은 이세계라는 식으로 깔고 들어갈수도

42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09:58:16

퓨전사극이니까 대놓고 나오더라도 적이 하이드라 같은거겠지. 나치 모티브지만 나치는 아닙니다

428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09:58:49

아니면 무슨 마법 같은걸 쓰거나. 태왕 사신...읍읍

429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09:59:20

일단 일본 물건들 처럼 핵 금기는 없을거라고 확신

430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09:59:40

괴뢰국 대한제국이 모티브지만 코리제국이라거나 중국이 모티브인 싱이라거나
대략 적당히 비틀듯

431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10:02:02

대놓고 프로파간다는 안해도 그런 프로젝트 사업이 나오면 군이 적극적으로 촬영협조할테고

432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0:02:21

???: 나/타/났/다 각/시/탈

433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10:04:06

기술선도국이라는 자존심도 있으니 하이테크 비밀무기는 단골 등장이겠군

434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10:05:05

쇠단소형태 하이테크 병기

435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0:07:21

>>434...광선검?

436 이름 없음 (5838527E+6)

2019-01-23 (水) 10:08:06

뽕질이니까 편전레일건(아무말)

437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0:18:03

영웅주의... 첨단기술.... 민족주의... 동이....

핵편전...?

438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1:50:43

아마 은하영웅전설이 굉장한 인기를 끌 거 같음.

여당은 라인하르트의 영웅적 면모를 칭송하고, 야당은 양 웬리를 찬양하는걸로

마침 우주 개발에 열 올리는 친구들이기도 하고...

439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1:52:08

>>483
양웬리는 중국계에서 한국계나 광동계로 바뀔듯........

440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11:55:13

사실 양웬리는 민주주의 강조하는 야권의 입맛은 아니라서
13함대가 부각되는 방향이겠지

441 이름 없음 (1783673E+5)

2019-01-23 (水) 11:56:53

양웬리의 천재성보다는 개성있는 13함대가 서로 협력해서 싸우는 식으로
피셔라던지 어텐보로라던지 쉔코프의 비중이 확 느는 식으로

442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3:17:34

근데 포스트 아포칼립스물, 특히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물은 나올법 한게
전후에 반핵 여론이 우세했었던게 있고...

443 이름 없음 (95065E+61)

2019-01-23 (水) 13:20:13

게다가 진짜로 핵슝슝갈긴거 생각하면 유행할듯?

444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3:20:33

하픽 핵범석 최고의 치적을 건드릴 소지가 있는 뉴클리어 아포칼립스는 모르겟소요
다른 아포칼립스면 몰라도

445 이름 없음 (95065E+61)

2019-01-23 (水) 13:21:50

>>444 반대일걸. '이렇게 될수도 있었는데 대통령의 초인적인 인내로 전세계가 핵의화염에 휩쓸리지 않게되었다.'라고도가능함.

446 이름 없음 (3008352E+5)

2019-01-23 (水) 13:22:57

핵은 조금 민감한 부분
일본처럼 금기는 아니지만 찬양이나 옹호까지는 아니겠지
일단 핵의 첫 실전투입을 하고 이것에 경악한 입장인거니까

447 이름 없음 (9861367E+5)

2019-01-23 (水) 13:25:19

누클리어 아포칼립스는 세계를 확 바꿔야할걸... 아바타라거나 뭐 그런 느낌으로

448 이름 없음 (3008352E+5)

2019-01-23 (水) 13:27:09

일단 정권이든 야권이든 우리는 모르고 실전에 때려박은거라는게 정설이고
진실은 핵범석정도나 알테고

449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3:28:20

사실 명분은 충분한게
아예 핵이 이럴줄 모르고 썼다고 코스프레까지 했으니 말이지

450 이름 없음 (3008352E+5)

2019-01-23 (水) 13:29:28

핵범석이 코스프레하고 국제공조를 신청했고
국제공조 방해한건 원로놈들 짓으로 돌렸고

451 이름 없음 (3008352E+5)

2019-01-23 (水) 13:31:45

반대로 일본은 반전주의 반핵주의일테고(핵도 군대도 없으니)

452 이름 없음 (2424404E+5)

2019-01-23 (水) 13:32:15

애초에 본인이 루키인 덕에 자기자신은 핵범석의 어둠에서 꽤 자유로웠고...

453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3:33:10

https://www.youtube.com/watch?v=2K5goI_wmBI

454 이름 없음 (3008352E+5)

2019-01-23 (水) 13:35:55

사실 핵말고도 최초의 우주정복 같은건 충분히 뽕을 빨 요소고

455 이름 없음 (6502047E+5)

2019-01-23 (水) 13:51:33

루키가 집권하고 10년쯤 흘렀으려나
원래대로면 오일 쇼크 타이밍인데 이슬람 러시아가 그럴거 깉진 않고

456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3:55:58

10년? 별로 안흐른거 같던데

457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4:08:01

가만 보면 여기 한국이 현실의 소련/러시아 포지션인것 같음

458 이름 없음 (882678E+57)

2019-01-23 (水) 14:14:20

>>457 대략 엇비슷?
핵있는 소련이 대조국전쟁하면 이런느낌?
핵범석이 광기는 히틀러인데 하는건 스탈린스럽기도 하고

459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4:17:11

현재 궁금한거
1. 시베리아 하얀땅의 행방
2. 핵범석 막내딸
3. npt

460 이름 없음 (882678E+57)

2019-01-23 (水) 14:19:13

다만 후임자가 흐루쇼프가 아니지

461 이름 없음 (5514262E+5)

2019-01-23 (水) 14:21:15

핵범석이 64년에 죽고 문화이념전쟁이 7x년이니까 대충 그쯤 되지 않을끼

462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4:21:33

대략 한국이랑 해동 합치면 이슬람 러시아 국력 수준이 되려나

463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4:24:07

아 맞네. 저때가 197x 년이구나. 최소 2선은 했겠네

464 이름 없음 (8658095E+5)

2019-01-23 (水) 14:25:20

초선에 83퍼쯤 재선에 58퍼
3선을 하려나 안하려나

465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4:27:01

아 왜 7x 년인지 알겠다. 70년까지 미국이랑 다같이 철수하자 하고 철수 완료한 후의 다이스를 굴린거였지 참

466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4:27:58

저때 다이스가 완전 껑충 뛰었구나. 그6년사이엔 별일 없었는감

467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4:30:06

한번에 철수하는게 아니라 단계적으로 했으니 귀환한 병사들이 고생하다 돌격대 들어가는 등의 일들이 있었겠지

468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7:51:21

다갓님은 미세먼지가 싫다고 하셨어
다갓님은 미세먼지가 싫다고 하셨어
아이아이야~

469 이름 없음 (0173514E+5)

2019-01-23 (水) 17:51:22

구웨에엑

470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7:51:40

다이스가 이렇게 내리꽂아버리네

471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7:51:52

다들 토 한 번 하고 갑시다.

구웨에에에엑

472 이름 없음 (0173514E+5)

2019-01-23 (水) 17:52:05

유카리가 SAN치 핀치로 미식거려서 나간다는 파워워드

473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7:52:29

인정사정이 하나도 없이 철저하게 사망선고 내리고 관짝에 못 박았는데?

474 이름 없음 (8414143E+6)

2019-01-23 (水) 17:52:45

오늘전개 레전드네

475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7:53:15

적당히 소말리아나 남미를 예상했는데
그건 천국이었다;

476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7:53:34

>>472 대진 어장때 한번 있었지

477 이름 없음 (0173514E+5)

2019-01-23 (水) 17:53:46

한족출신 인물들은 이미 본국에 동화되었겠지?
가까운 해동만 봐도 중국인 출신이 많은데 대한국이라 칭하고.

478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7:53:48

예상: 소말리아, 남미
현실: 존스타운, 시저의 군단

47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7:53:50

유카리 어장에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는 많았지만 오늘은 진짜 역대급이다...

480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7:54:11

중화 좋아하는 유카리로서는 별로 맘에 드는 전개는 아니었겠지

481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7:54:15

>>472
인도 학살에 이어 두번째인가?

482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7:54:45

>>477 한족 혈통이 남긴했지 대신 뭐 해동이든 광둥이든 한국이든
한족 혈통이라고 스스로를 한족이라고 생각안해

483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7:54:50

오늘 중국 관련해서 펌블이 도대체 몇번이냐. 여기까지 떨어질 수가 있단 말이냐.

48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7:54:51

가야는 아예 중간에 어장을 접어버렸고
이게 세번째 아닐까

485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7:55:05

대진 어장때 한번인가 두번쯤 SAN치 체크하게 생겼다고 끊었지 아마

486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7:55:08

일단 중국 내륙 진출 반영해서 좀 더 늘림

487 이름 없음 (0173514E+5)

2019-01-23 (水) 17:55:44

광동은 트리거 해피가 아니었다면 SAN치 체크에 실패했을지도...

488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7:56:01

가야는 연재 종료 후 플롯 재검토하다보나 조선 대승리 외에는 답이 안나오는걸 쓰기 싫어서 연중해버렸고

489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7:56:14

다 쳐먹고 자치구에 한족 몰아넣었다니까 전부 파랗게 칠해야할걸

490 이름 없음 (0724658E+5)

2019-01-23 (水) 17:56:16

실제야 저 세상에서 직접 사는 게 아니니 정확히 어떤 상황일지 모를 일이지만...
다이스 값들만 봐서는 정말이지, 정확하게 중국은 죽었어만 가리키고 있으니...;;

491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7:56:36

솔직히 사이비가 진짜 적당한 사이비로 해먹는 녀석이면 모를까
아예 무위자연하는 녀석이고 이녀석들이 그나마 인축무해면?
으로 스노우볼 굴렀지

492 이름 없음 (0173514E+5)

2019-01-23 (水) 17:56:42

오늘 중국 관련해서 펌블만 나온거 같은데

493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7:56:46

중국이 펌블 계속 내면서 자살하는 와중에 핵범석은 핵실험으로 도시들을 지워버리며 부추김을 했다는 걸로 다시한번 증오심을 불태웠고.

49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7:56:47

그럼 위구르/티벳 정도만 자치구로 남길까?

495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7:57:15

가야는 그런 짓을 저지른 애들이 죄의식은 커녕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건데 이걸 막을 현실적 방법이 없으니 그런 스토리를 그리기 싫다, 는 이유였지 아마

근데 이번에는 314번의 핵찜질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 이후의 중국의 참상은 사실상 자업자득이라..... (먼산)

49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7:57:19

>>489 서서히 먹어간다고했으니 저게 맞음

497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7:57:25

펌블만 죽어라 뜨다가 한국이 중국 개척하는 다이스에서 크리 무엇

498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7:57:57

광산지대 먹으면서 식민지화한게 아니라 개척 사업인데 순식간에 먹을 수 있을리도 없고

499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7:58:22

>>494
수적우위가 뒤집혀서 위구르와 티벳에서 한족 대학살이 일어날지도?

500 이름 없음 (2349176E+5)

2019-01-23 (水) 17:58:23

갸아는 그거였나 오컬트

501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7:58:48

현실 중공이라면 모를까 여기 중국은 그렇게까지 뒤틀린 녀석들은 아니었는데...

50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7:58:59

>>499 반군이 안뜬 이상 이미 먹힌거라

503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7:59:00

가야가 그거

무속신앙이 무교가 된 어장

504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7:59:28

>>501 정확히는 뒤틀리기 시작할 때 죽은거지만

505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7:59:28

핵실험짓은 사람을 죽이는 게 목적이기도 하지만 도시 그 자체에 사람이 못살게 만들어 전부 시골로 돌려보낼 생각이기도 했겠다. 물론 핵무기니까 몇개월 몇년 정도겠지만 그런식으로 도시에서 사람을 다 몰아내버리면...

506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00:08

>>500 ㄴㄴ 임페리얼 어장 끝나고 했던 크킹 기반 어장.
무속 종교개혁해서 윤리관을 숙명론과 허무주의로 땜빵하고 테크만 존시나 쳐갈긴 동네였지

507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00:31

문득 든 생각인데 290회나 핵실험(일단 공식적으로는)하면서....

그 도시 주민들은 소개하고 했으려나...주민들이 있는 상태로 퐈이어!했으면 이거 핵범석의 핵공격이 아니라 핵실험 변명이 통할지가 의문인데.
겉보기만으로도 치우고 했다면...거기다가 핵실험 장소로 290회나 인구밀집지역이라....
이거 핵실험, 핵공격이 아니라...
라고 하는 것은 너무 티가 나는데.

...왠지 저 핵가진 미치광이 학살마...라고 전세계가 핵무장을 시도했을 것 같다. 일본이 핵을 가지려한 것도 이해가 가는 기분이야.

508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8:00:54

>>486 28번 어장 910번에서 중화연방 전 영토를 흡수합병했다니까 위구르 티벳까지 전부 칠하는게 맞을걸. 인디언 자치구가 미국땅 아닌건 아니잖아

509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01:04

>>504 핵범석 전까진 자성의 가능성이 있었지...

510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02:43

>>507
묘사 보면 “일단은” 중국 정부의 허가를 맡은 실험이라는 형식임

제 때 주민 소개시키는 건 중국 정부 몫이라는 거지


물론 행정력이 닿는지의 여부는 며느리도 모름 (웃음)

511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03:22

명목상의 중화연방은 소멸했고 그걸 대한민국이 흡수합병한 거니까 전부 파랗게 칠해야 할걸?

물론 그 와중에 광둥애들이 먹은게 있는가는 판정해 봐야겠지만

51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8:03:56

일단 다음 어장까지 보고 판단하자 광둥애들도 충칭 오는거보면 나눠먹을테니

513 이름 없음 (1091421E+6)

2019-01-23 (水) 18:04:49

대부분 공백지이긴 할꺼 같지만

514 이름 없음 (2349176E+5)

2019-01-23 (水) 18:06:38

>>506 그냥 다이스빨이었군.

하긴 다이스물이니까 그게 가능했지.

515 이름 없음 (6419941E+6)

2019-01-23 (水) 18:06:48

이 어장의 중국인들의 광란은 이해되지는 않지만 한편으로는 이럴 수 밖에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잘 나가던 때는 핵폭탄으로 날아가버렸고, 자기 땅에서 내쫒긴 다음 핵범석이 인간사육장(그것도 장래에는 완전히 지워버릴 목적의)을 열어버리니까 단체로 정신이 나가버릴 수 밖에... 그렇다고 해서 싸울 능력도 없고, 도와줄 나라도 없고, 차라리 이 속세를 탈출하는 것 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주 무리는 아닐지도.

516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07:05

현정권의 입장은 이거임
핵범석은 신 중국정부와 협의하에 기술개발 목적으로 핵심험을 했지만
당원로들이 인종학살을 위해 중간에서 수작을 부렸고
이것이 민족 말살로 이어진건 유감이며
이런 범죄행위에 대해 본국은 엄격한 재판으로 죄를 물었다

51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07:32

실질적으로는 공백지나 다름 없는 곳도 남극조약처럼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각국이 명목상으로 분할해서 통치하는게 당연한거니까

518 이름 없음 (2349176E+5)

2019-01-23 (水) 18:08:14

왜 유카리 선생이 과거 판도어장은 자기 작품으로 생각 안한다고 말한 이유를 알 것 같음.

다이스물은 다이스가 모든걸 결정하니 저런 미친 전개가 태연히 가능하니까

519 이름 없음 (2349176E+5)

2019-01-23 (水) 18:09:23

생각해보면 유카리 선생 작품은 비 AA물 가운데 폭군고종 빼면 한국이 잘나가는게 없었지 아마?

520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09:35

>>514 다이스빨도 있었고 전회차 승리보상으로 수당 시절에 통일 만반도 형성하고 시작한게 컸지

521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8:10:28

폭종이야 아예
내가 구한말 잡으면 이렇게 하겠다
라는게 담겨 있기도 하고

522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10:31

한국 입장은 죄는 지었고 이에 따른 주범의 처벌은 했다
피해자가 사실상 소멸한 이상 남은 중국인이라도 구조하고 평화를 수립하겠다는것

523 이름 없음 (7860476E+5)

2019-01-23 (水) 18:11:04

어장들은 다 다이스물이고

524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11:16

>>518 일단 다이스선택지 자체는 해당 상황에서 그럴싸한 것들로 채워넣는데,
그게 스노우볼링 되면서 막나가곤하지

525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12:22

피해자들이 무슨 상태인지는 국제연맹 봉사자들의 증언도 있을터니
한국이 평화유지군으로 진입하는걸 막기 애매함

526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8:12:33

거기선 구 중화연방의 모든 영토를 흡수합병한다 했으니 광동이랑 나눠먹진 않을것 같다만...

527 이름 없음 (2349176E+5)

2019-01-23 (水) 18:13:28

기껏해야 여섯왕국의 한국이 만반도 완성하긴 했는데 얜 현대 한국 옆그레이드 판이고.

528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8:13:32

폭종은 출판해서 돈벌어야 하니 당연히 한국이 잘나갈수밖에

529 이름 없음 (7860476E+5)

2019-01-23 (水) 18:14:16

일단 비AA는 외부 아닌감

530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15:02

한족 자치구만 해도...다갓 나온 데로 30%가 넘는 인구가 죽었다고 해도 수억의 인구가 남아있단 말이지...미국 국민 전체와 비슷한 규모로.
당시 한국 인구의 2,3배 되는 인간들이...

핵범석 생전에 내내 그짓했다고 하더라도 일본에 삼십만 박아두고 중국 전역에 강제 이주 실시하고 중국 전역을 감시....광동의 협력이 있었다고 해도 대한의 국가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의심되는 수준인데.
이거 까놓고 말해 일할 사람이 없어..미친 듯한 다산 정책을 펼쳤다고 해도 ..무슨 고블린 슬레이어의 고블린이나 참피가 아닌 이상 사람이 없다.
아니, 일단 다산정책도 아이를 만들고 싶어도 집에 들어가서 아내랑 ㅅㅅ할 시간과 여유를 줘야지 아기를 만들던지 하지, 거기다가 중국인 혼혈 극혐까지 해서 중국인 여성들이랑 강제로 해서...라는 것도 부정해버렸으니...

까놓고 말해 아무리 봐도 이거 무리다...엄청난 숫자의 난민 겸 도망자들이 주위로 퍼져나갔을 거야.
아마 중국 본토는 공백지화 했지만 정작 남아있는 중국인들보다 도망간 중국인들이 더 많았을걸

531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15:58

현정권은 과거 치부를 원로에게 몰아서 처러한 이상 도의적 비난은 받아도 그게 한계

532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8:17:59

>>530
마지막에 4200만으로 줄었어요......

533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18:30

도망이야 쳤겠지
하지만 남쪽이나 해안가는 무리
중앙아시아나 티베트 쪽은 도망쳐도 한계
거기에 지식인이 전멸했는데 뭘 어쩌나

534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18:39

>>532 지들끼리 죽이고, 학살당하고, 도망치고 남은게 그정도라는 거겠지.

535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0:14

>>530 국경지대 이외에는 신경도 안써서 인외마경이 됬다고 나왔잖아 그래서

536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20:52

4200만으로 줄었다고 이미 다이스가 뜸.. 수억아님 그리고 저 작업하면서 미친놈들은 배제되고 자연적으로 죽는거 자살등 여러요인 생각하면 저작업 끝날때쯤 천만도 안될수도 있음

53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21:41

빠져 나갈 구멍이 있어야 빠져 나가는데 빠져 나가기 좋은 출구는 이미 한국이랑 광둥이 막아버렸고 빠져 나갈 인프라가 있어야 빠져 나갈텐데 그런 것도 없었죠.

538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8:21:44

방사능으로 불임 됐는데 세대 갈리면 뭐...

539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2:00

도망가도 중앙아시아는 러시아서 막을꺼고 몽골이나 그 위의 시베리아 정도 아니려나 국경통제 허술할만한곳

540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22:38

그리고 한세대가 지나면 진짜 수백만 건지기만해도 성공으로 보임 ㄹㅇ 한족은 소멸했음

541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22:47

티베트랑 고비 사막 쪽으로 빠져 나간다고 몇 명이나 살아 나갈지 참...

542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2:53

그리고 시베리아와 몽골이 얼마나 인구 수요이되는지 따짐 뭐 신장 위그르 산골자기 가는게 오히려

543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22:55

배운것도 없이 맨몸으로 티베트 고원이든 중앙아시아든 간 쪽이 중국인 정체성이 가지기란

544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23:03

한군과 광둥이 가져간 영토의 인구는 따로 쳐야지 아마?

545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23:25

>>544 해안가 맟 강남

54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3:38

>>544 핵범석이 열등 인종이라고 쫒아냈어요

547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23:41

솔직히 도망친 한족이 있어봐야 뭘 할건데 싶음
자손들에게 중국의 역사를 가르칠 수 있음? 자손들에게 중국의 문화를 가르칠 수 있음? 언어라도 만족스럽게 남길 수 있음?
그런 밈이 다 죽어버리면 진만 살아남아봐야 뭘 함

548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23:55

현대시대에서 저렇게 깔끔하게 영토를 먹을수 있다곤 생각 못해봤는데 저게 되네...

549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8:24:12

어떻게든 국외 연줄 잡아서 탈출할 수 있는 사람은 다 탈출했겠지.

그리고 거기서 동화되서 소멸하는 거고.

현대 화교가 동화가 안된다는건 본국인 중국과 각지의 화교계 네트워크가 튼튼하게 유지되면서 네트워크간 교류를 통해 정체성을 계속 강화하기 때문이야. 이런식으로 본국이 아작이 나고 소멸해버리면 화교계 네트워크 통한 정체성 강화 같은 건 불가능해져. 그럼 동화되 사라질 뿐이지...

550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25:04

>>530
전쟁 직후에 말이에요.
핵범석이 인종말살하면서 사실 이건 이민 정책임...히고 구라깔 때.
일단 2차 대전 당시 일제만 해도 200만명을 중국에 보냈는데 그 병력 가지고도 선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점으로 점령지 유지했다던데....
인구 일억이라 해도 그 수억의 인간들을 일일히 통제해서 자치구로 밀어넣으려면....어...
현재 북한 수준으로 군복무기간을 늘려도 병력 숫자가 나올 지가 의심입니다.

덤으로 강제동화정책을 쓰는 중공의 경우 신장위구르에다가 위구르인과 비슷한 규모의 중국인을 이민+현지 치안 관리를 위해 20만명의 군경을 주둔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핵범석은 그거와는 상대는 안되는 강제 이주 정책이고 병력 소요는 몇배로 불어날 테니....
그것도 미국이랑 패권경쟁하겠다고 일본에다가 주일한군 같은 거 박아두면서 말이죠.

도대체 저 동네에서 남자가 군복무를 몇 년이나 해야 하는지 의심이 되는군요. 도중에 농담삼아 동방의 스파르타라고 했는데...저 정책을 계속해서 유지하려면 국가 전체가 병영화했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어요.

551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8:25:31

광동이 협력했으니까. 인구가 이전 굴렸을때 1억 8천만이던가
사실상 주력으로 감시 통제한건 광동일걸.
도망친 놈들이야 많겠지. 티베트는 힘들고 몽골로 튀었을까

552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8:25:57

유대인이 특이했던거...... 그 유대인도 드레퓌스 사건 없었으면 유럽에 동화 되었을거고.........

553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6:25

>>550 자치구에 밀어넣은게 아님 국경추방하고 중국 재개발 명목으로 강제 노역이나 시켰지 통제를 안했어

554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26:26

아마도 초기에는 국제연맹 보조로 접경지대는 살만은 했겠지
광둥 등쌀이 있어도
문제는 핵실험으로 주거지를 잃은 사람든로 치안이 악화되면서
파탄나고 지옥이 된거지

555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6:46

자치구는 이번 대통령가서 생긴거고

556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26:53

핵범석이 몇 억 되는 사람을 왜 자치구에 가둠
추방할 대로 추방하고 남는 극소수만 자치구에 가두지

557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27:12

범석이때는 중국 해안지대만 먹고 나머진 싹더 쫒아낸거아님? 에초에 자치구는 지금 핵범석 사후 나온거로 아는데..

558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8:27:15

핵으로 직접 더 죽이지 않았더라도 주거지 잃고 흩어지면 뭐 그대로 유랑민 신세 되는거고

559 이름 없음 (2871401E+5)

2019-01-23 (水) 18:27:32

>>553 노역을 시키려면 일단 통제가 되야 하잖아.

560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8:12

도망친 애들이 뭐 어디 먹을께 있다고 생존 가능한것도 아니고 국제연맹 지원 오는 곳에 남았을 가능성도 크고

561 이름 없음 (9788432E+5)

2019-01-23 (水) 18:28:20

>>530 대진어장의 불낚지처럼 학살하고 다녔으면 몰라도 내륙으로 밀어넣은 다음 북두의 권 + 풀아웃을 만들어 버렸으니 한국입장에서는 행정력 소요는 거의 없음. 정통정부(사이비종교)야 한국에 대들 마음이 없고, 나머지는 모히칸들이 햣하 하는 중이라. 외국으로 도망치려고 해도 중국인이라면 이를 박박 갈고 있을 광동에서 받아줄 리도 없고, 히말라야 산맥을 넘어 인도로 가거나 사막을 건너서 북쪽이나 서쪽으로 도망치는 수 밖에 없는데 탈출에 성공한 사람이 많을 것 같지도 않고. 국제사회에서 도와주려고 해도 트리거 해피들이 위험하다고 내륙으로는 못 가게 말리니까(진실) 그나마 물자라던가 그런 걸 받을 수 있는 것은 외곽 쪽 한정. 한국 입장에서는 값싼 노동력 이용해서 해안지대 개발만 열심히 해도 저성장은 벗어날 수 있으니.

562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28:28

도망친 사람이야 있겠지

꽤 많겠지

그런데 그들이 한족 정체성을 지킬 수 있을까?

563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28:31

노역도 전후에 태클 들어오고 그만 뒀을걸

564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28:42

범석이는 그냥 해안지대만 먹고 추방한거지 뭔가 관리한게 아님.. 자치구니 뭐니하는것도 범석사후 중국 내륙지방까지 먹으려는 현정권이지..

565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28:52

>>559 노역을 무슨 수백만 동원할꺼 아니고 수만씩 부리면 대대급으로 충분

566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29:42

노역문제도 태클사항이었을테니
태클 받고 적당히 하다가 지오같은 내륙으로 보냈겠지
범석은 절대적 분리주의자고

567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30:22

30명당 한 명의 군인이 필요하다고 해도 당장 나치식 최종 해결책에 필요한 병력 숫자가 천만 단위입니다.
국경 경비나 본국 방어에 돌리는 병력을 빼고도요.
여기다가 일본에 주둔할 병력 30만같은 짓을 했으니...

아저씨 두 팔, 두 다리 달려있고 한글 읽을 줄 알아요? 그럼 채용!하고 취업 걱정할 필요는 없어서 좋겠군요.
나중에야 필요한 병력 숫자가 줄어들긴 했겠지만....

핵범석 통치기간 내내
님 인생 군역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불만있어요?
수준이었을 걸요.

568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31:08

>>567 나치식 해결책을 안했다고 국제연맹도 불렀고

569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31:40

핵범석 시절에는 수억 중국인 관리할 일이 없었음요
고로 수천만 병력 필요 없음요

570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31:50

국경추방하고 일부 강제노역시키는데 얼마나 인력이든다고 그 소리 하는지 모르겠네

571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32:10

범석이 노예노동시킨건 전후 얼마간이고 이후에는 국제연맹 공조랍시고 그만 뒀을거임

572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8:32:20

>>567
조직적 학살 나왔으면 그말이 맞지만 그런 다이스 안나왔어요.........

573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8:32:21

결국 어떤 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없어지면 사람은 살아도 민족은 죽는 거고, 본국이 저꼴인데 화교계 네트워크가 멀쩡할 수는 없다. 정체성 잃어버리고 흩어져서 동화소멸밖에 없어. 안그래도 외형상으론 비슷비슷하고.

574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32:39

노예 노동도 점령지 부근 중국인이 대상이였지 점령지 밖은 건들지도 않았고

575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32:43

자치구는 저 넓은 중원에 4200만명만 남은 뒤에 한국이 중원을 접수 하면서 만든거죠.

그 이전에는 그냥 해안 지대에서 추방만 시키고 방치였습니다.

그러다가 핵실험 290번으로 그나마 남은 인프라까지 싸그리 날려버린거구요.

핵실험 이전에 탈출에 성공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그냥 죽었거나 야만화 했다고 봐야죠.

576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33:06

567 아니님아 나치식 처리 아니라고요 오늘 이거 보고 충격먹은건 알겠는데 범석이는 분리주의자였음 그냥 해안지대만 먹고 싹다 내륙으로 보낸거임 내륙까지먹고 관리하겠다고 하는건 이번 정부구요...

577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8:33:45

대도시 죄다 핵이랑 독가스 드립. 그럼 중소도시랑 마을만 남는데 돌아다니면서 총들고 쏴죽이면서 내쫓으면 30멍에 한명씩이나 필요한가
해안가만 차지했는데 중국 해안가 인구가 3억씩이나 될리가

578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8:34:05

조직적 학살 - X. 점령지역 노동 후 강제이동 - O. 거기다 국력소모 줄이려고 계속 국제연맹 지원을 콜 해서 국력소모를 최소화했으니까.

579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34:18

그러니까 해안지대에서 싹 다 쫓아내려면 그거 쫙 퍼져서 잡아서 이송시키고 돌아오지 못하게 만들 병력이 필요했을 거 아닙니꽈.

그거 도대체 사람이 얼마나 필요할 거 같습니까.
참고로 1차 대전 당시 독일이 러시아 항복한 뒤에 획득한 영토의 관리에만 백만 단위의 병력을 투입해야 했어요.
그런데 이건 그거보다 더 넓은 범위를, 더 많은 인구를 강제 이주+통제해야 하는 겁니다.
그것도 국제사회가 고의적으로 학살했다는 의심을 피해가면서.

도대체 얼마나 많은 병력이 필요할지 상상도 안됩니다.

580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35:16

중국 해안가에서 위쪽으로 내륙으로 추방만했지 뭐하거나 그런거 딱히 없었음 노예노동? 그것도 얼마안가서 국제연맹 부르고 그만두고 썩다 추방했을텐데.. 무슨

581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35:20

>>549 의심을 피해가면서가 아니라 안했고 대도시는 핵으로 다 죽여서 생각만큼 인구가 없어

582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8:35:20

심지어 조직적인 저항도 드물었음. 핵으로 펑펑 터진 거 때문에 넠이 나가서 투항했으니까.

583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35:23

>>579
그걸 전 지역에서 한 번에 동시에 수행해야 할 이유는?
지속관리가 필요한 일이 아니라서 구역 쪼개서 순서대로 병력 돌리면 그만인데.

584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36:02

저항세력이 있었음 뭐 인력소비가 된다지만 중국은 조직세력이 다 와해하고 저항도 포기했고

585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8:36:08

일본파병도 해안가 정리한 다음에 했을테고

586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36:11

중국 해안가 지대를 완전 점거하는데 까지야 천문학적인 비용 소모가 있었겠지만 그 뒤에는 그냥 국제 연맹에 원조로 떼워버리고 국경 통제만 잘 하면 그만이죠.

소말리아가 인외마경이라고 소말리아 주변 국가들이 국경 통제 이상의 행정력, 인력 소모가 있을리 없죠?

587 이름 없음 (0724658E+5)

2019-01-23 (水) 18:36:50

>>579 DMZ.

588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8:36:56

그리고 그 이후에는 군축을 하였고.......

589 이름 없음 (7835343E+5)

2019-01-23 (水) 18:37:10

>>567 나치식 해결책 아닌데? 해안은 한국이 먹고, 나머지 내륙지방에는 괴뢰국 세우고 아예 관리를 내팽개친거임. 내륙지방에서 북을 치건 장구를 치건 한국은 일절 신경을 안 쓰고 해안개발에만 열을 올리는 중이고. 한국이랑 적대할 생각 없는 괴뢰국을 세운 덕분에 중국인들끼리 열심히 햣하하는 중이지 한국에 테러한다던가 국경을 넘어 약탈한다던가 하는 다이스는 안 뜨니까.

590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37:22

도대체 무슨 뇌피셜을 저렇게 키우는지 나원..

591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37:35

>>568
차라리 조직적인 학살이 떴다면 죽이고 끝이니 병력 소요는 더 적어요.
그런데 이건 강제 이주와 감시입니다. 더 많은 병력이 필요합니다.

592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38:01

>>591
이것도 한 번에 한 구역씩 소개하면 그만인데.

593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8:38:13

영토의 괸리에 군인이 많이 필요한 이유는 현지 주민들 반발인데
저 미치광이 파시스트들이 반발하면 안 쐬죽일리가

해안가 국경선 보호에야 인력을 쏟겠지. 근데 넘어오면 안 쏘고 행정적으로 처리할 놈들도 아님

594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38:23

그리고 감시 없어. 감시가 어디서 튀어나오냐?

595 이름 없음 (7230292E+5)

2019-01-23 (水) 18:38:36

조직적인 학살은 필연적인 조직적인 저항을 불러와서 병력 소모는 더 큼.

59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38:38

>>591 그럴 필요가 없다고 무슨 전쟁나서 영토 정복하면 뭐 군대 소요 그렇게 많은거 봤어 얘들은 정복전쟁하고 포로 좀 험하게 굴리다 괴뢰정부에 전부 떠넘겼다고

59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8:39:00

필요없음. 끝

598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39:13

아니 그냥 쫒아내고 그냥 끝냈다고요.. 감시 무슨 감시에요 자꾸 이상한 뇌파셜좀 그만 만드세요 쫒아낸다음 국경지키듯 그냥 했을텐데..

599 이름 없음 (0724658E+5)

2019-01-23 (水) 18:39:23

>>591 >>571, >>578.

600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40:02

당장 2차대전 종전 이후에 얼마나 많은 유럽인들이 강제 이주로 떠났는데요.

전쟁 와중에 저항하는 세력을 추방하기는 어려워도 조직적 저항이 불가능한 유민 집단을 내쫒는게 그렇게 힘을 들일 일입니까?

601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40:02

>>579
DMZ를 만든다 하더라도...
그 휴전선 같은 것을 중국 내부에 몇천 키로나 펼치는 거죠....감시병력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586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거 할 사람 숫자가 안나옵니다.
흑자도산같이 돈은 있어도 사람이 없어요.

602 이름 없음 (6411793E+5)

2019-01-23 (水) 18:40:08

뇌피셜 작작좀 하이소
ㅋ

603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0:22

점령지에서 추방이 국력소모해요 나오는건 정말 무슨 생각인건지

604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40:31

아니 도데체 무슨 말도안돼는 뇌피셜만 자꾸 만들어서 말하는지원.. 뭐했으면 좋겠다도 아니고..

605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40:55

>>601
그 논리면 사방이 국경인 내륙국들은 진작에 병영이 되어야 했음

60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1:19

>>601 할 필요도 없음 왜 감시해 들어오면 그냥 추방하면 되고 국경인근은 광둥이 청소해서 오지도 않을텐데

607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41:44

에초에 그렇게 국력소모가 된다면 분할점령하면서 쫒아냈을텐데 그리고 감시는 도데체 어디서 튀어나오는 거에요? 무슨 뇌피셜임?

608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8:42:03

아니 그냥 필요없음. 그만한 규모의 국력 소모면 유카리가 언급했겠지. 안했단건 필요없단거고. 현실은 해병대 투입해서 막타치고 군축이 오피셜임. 논쟁의 여지 없음

609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42:23

범석이가 피난민 상대로 조직적 학살을 했을까
피난민들 살려준다고 모아서 노역히고 괴뢰국으로 던졓음

610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42:28

그런데 그 종말론적 종교 정부가 자기 국민들 관리를 제대로 할 것 같습니까.
쫓아내고 끝?
밀어내도 은근슬쩍 다시 돌아올 것이 뻔한데.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관리해야 할 건데요.

611 이름 없음 (7947552E+5)

2019-01-23 (水) 18:42:28

>>579 쉽게 말하면 해안가에 살던 중국인들을 모아서 내륙으로 던진거임. 그리고 중국인들이 떠난 지역을 중국인들의 노동력으로 한국 걸로 개발하는 게 한국의 정책인거고. 내륙에 있는 중국인들이 뭘 하건 한국은 일절 신경 안 쓰고 해안가만 열심히 개발하면 되지. 어차피 군사적으로 위협할 만한 나라도 없겠다 군축도 해 가면서.

612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2:45

아니 어느나라 국민이 전쟁져서 영토서 추방당하고 강제노역 시키는데로 기어들어올꺼란 생각을 하는건지

613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43:09

도데체 논쟁의 여지가 없는걸 무슨 뇌피셜을 만들어서 논쟁을 만들어요..

614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8:43:13

“해병대 투입해서 막타. 제염작업은 국제공조. 전쟁직후 군축”’이라는 오피셜이 뜬 이상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뇌피셜

615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43:18

옛날에 이족보행병기 어장에서 무한동력 드립 치고 또 다른 어장에서 러시아 정교회가 죽었으니 한국 정교회는 카톨릭이랑 동화될 거라고 주장하던 그 뇌피셜빌런 같은데

61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3:28

>>610 그건 이후에 지들이 엎은거지

617 이름 없음 (8991654E+5)

2019-01-23 (水) 18:43:59

사이비정부늗 사실상 범석이 핵실험 이후 생겼다고 봐야하고

618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4:02

한국이 세윘던 괴뢰정부를 광신도들이 엎은거지 광신도들이 처음부터 정부였던게 아니여

619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8:45:16

언급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뇌피셜은 몰라도 언급을 부정하는 뇌피셜은... 어장 파세요 란 말밖에 할게 없음

620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8:45:29

충격 먹으신건 알겟지만 다이스 어장에선 다이스가 신이고 진리입니다.

621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45:56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볼게요.
현대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일본국민 전체를 디아스포라 시키려면...
병력이 얼마나 있어야 가능할까요.
그 이후에도 그 상태를 수십년이나 유지하려면요.
그런데 저 어장 중국은 인구도 영토도 몇배나 넓어요.

622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6:02

그리고 엎어진 이유도 핵범석이 200발 이상의 핵실험으로 유민들이 허무주의 광신도가 된 영향이었을꺼고 이 때쯤 인구는 확 죽었을꺼라 별 인력소요도 없다

623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46:28

>>620
하긴 그렇죠. 다이스 어장에선 다이스가 모든 것을 결정하죠...

624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8:46:37

>>621 왜필요없나요 > 어장주가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오피셜을 냈습니다
이걸로 끝임. 어쩌라고?

625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6:40

>>621 그런식으로 다이스포라 시킨게 아니라고요 이 사람아

626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46:46

언급도 안된부분도 아니고 이미 군축을 했다고 어제나온 다이스인데 무슨 그걸 부정하면서 뇌피셜을 만듬.. 그냥 중국애들 죽어서 싫다고 하세요

627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8:46:56

>>621
그만 좀 닥쳐요
이번에도 험한 말 나와야 말을 알아처먹습니까

628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8:47:40

제대로 된 적성국가 간의 국경 통제에도 님이 말한 정도의 국력 소모는 없는데

고작해봐야 유민들 내려 오는거에 그 정도 국력 소모가 있을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저 참치가 말한 정도의 국력 소모가 현실적이라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선을 지닌 러시아 같은 나라는 아주 지옥도겠네

629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7:54

다이스포라가 아니라 전후 협정을 통한 주민이동일텐데 어렵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630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47:59

아니 디아스포라는 무슨 그리고 같은나라 내륙지방으로 보내는건데 무슨 디아스포라까지 나오는거야 도대체... 도데체 얼마나 뇌피셜을 키우는거임?

631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48:40

>>615
그건 또 누굽니까. 뭔 주장하면 과거에 누구라고 몰아붙이고....차라리 뇌피셜 그만하라는 쪽이 낫지, 이건 또....

632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48:51

괴뢰정부가 무너지고 광신도가 들어선건 핵실험 이후로 보이고 괴뢰정부를 통한 주민반환이면 인력 얼마 소모 안됨

633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49:05

그냥 그 부분 정주행이나 다시 해라

634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8:49:25

자 다들 진접합시다.

635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8:50:02

일본을 디아스포라 시키는게 아니라 큐슈에서 혼슈로 쫒아내는건데
왜 자꾸 디아스포라 나와

63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50:07

심지어 국경인근 청소를 광둥이 대신하기도 했고 어딜 국력 소모 심해요 하는건지

63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8:50:15

뭐 오피셜을 착각한걸수도 있고 ㅇㅇ 그만하자

638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50:28

님말대로 진짜 제데로 디아스포라 시켜서 섬이나 타국으로 보내면 국력소모가 있들텐데 그냥 내륙지방으로 보낸거에요 무슨 저멀리 보낸게 아니라 진짜 말이 안통하네..

639 이름 없음 (1833629E+5)

2019-01-23 (水) 18:51:52

>>628
그 러시아 국경선으로 수억의 난민들이 몰려오면 지옥도겠죠.

640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2:00

해안지대는 점령해서 강제노동시키고 내륙지방은 방치한 거

내륙에서는 지들끼리 죽이고 죽여서 줄고 해안은 방사능지대에서 강제노동시켜서 죽어나가고 뭐 그런 거지

641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52:21

>>639 수억의 난민들이 조직될 수가 없다는데 참

642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2:34

그와중에 내륙지방을 향해 핵실험도 추가해주고

643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2:58

난민 몰려오면 거기다 핵실험이라고 쏘기도 했겠다

644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8:53:02

아니 미치겠네 한국령 중국이 되서 추방시킨곳에 왜 다시 돌아와 미쳤나

645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8:53:24

수억이 안된다고;;
사실상 인구밀집지대가 핵과 독가스로 날아갔다고

646 이름 없음 (0421117E+5)

2019-01-23 (水) 18:53:32

>>610 국경만 통제하면 되는데 뭔소리를 하는 거임? 괴뢰정부가 관리할 필요도 없고 한국 정부가 관리할 필요도 없음. 그냥 내륙에는 신경 끄고 해안가만 파먹으면서 국경만 관리해주면 되는데 왜 자꾸 내륙지방까지 관리한다고 그러는거?

647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8:53:58

수억 까지 안온다고 시발 진짜 욕나오네 인구추방뒤 핵실험으로 개박살낸뒤 서로 북두의권이 됬는데 무슨시발 수억이야 도대체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박박우기는거야?

648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4:11

해안에서 내륙으로 강제추방 했다는 내용이 있었던가...

649 이름 없음 (7860476E+5)

2019-01-23 (水) 18:54:28

>>647 워워 비속어는 참읍시다 참치

650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5:05

해안지대 중국인은 그냥 죄다 방사능 오염지대에서 강제노동하다가 죽은 거 아닌가

651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55:14

>>648 강제 추방이아니라 국제연합을 통한 주민반환 비스무리는 했지

652 이름 없음 (9225357E+5)

2019-01-23 (水) 18:55:16

이 어장은 인기 있어서 그런가 유독 생명력이 넘치네... 다이스물이 뭐라고 그렇게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남들 가르치려 드는 참치가 있을까... 걍 편히 즐기면 안 됨? 굳이 거기까지 해야되?

653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8:55:28

그리고 4200만 대다수는 사실상 충칭 아니면 그나마 국제연맹의 지원이라도 받는 광동군 순찰지대겠지

654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55:52

>>653 골든 정답 ㅋ

655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8:56:56

국경인근은 지원물자고 뭐고 다 나오고 국경넘으려면 테러리스트라 조지는데 수억의 난민은 무슨 헛소리인지 참

656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8:57:01

인구 2억 4천만 국가랑 인구 수억짜리 광둥임.
국경선 지키는데 필요한 병력이 얼마나 되는거야?
멕시코처럼 인권 문제가 있지도 않을텐데 여차하면 쏠거고 굳이 오고 싶을리가
수억의 난민? 중국 내 북두의 권 상태에서 살아남아서 올 난민이 얼마나 될까

657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8:57:12

해안지대 인구밀집도시 = 핵으로 시밤쾅
그걸 피난민들 노역시키고 국제연맹 공조로 해방시켰겠지
그리고 내륙을 차근차근 핵으로 조진거고

658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8:17

그냥 보이는대로 족족 쏴죽여버리면 군대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다

65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8:58:49

>>658 그리고 광둥학살부대가 그걸 대행했지 ㅋ

660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8:59:05

그러면 국경 근처는 가면 반드시 죽는 곳이 되어서 난민이 몰려들 일도 없을테고

661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8:59:09

그리고 기관총도 중화기도 다나와서 여차하면 광동군이 중화기로 날리는데
멕시코 국경같은 곳이 아님

662 이름 없음 (7396042E+5)

2019-01-23 (水) 18:59:53

한중전쟁때 대도시들은 핵+독가스 샤워 맞고 날아갔고, 지금 한국은 해안지대 개발하면서 슬슬 내륙까지 확장할 생각. 핵범석은 승전 이후에 해안지대만 먹고 내륙지방과 중국인들을 괴뢰국에게 떠넘김. 괴뢰국은 한국에 맞설 생각이 없고, 모히칸들은 자기네들끼리 싸우는 중이고. 국제사회에서는 이걸 보고 '한국이 중국을 재건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다 내륙지방은 치안이 너무 나빠서 들어가지도 못함. 그리고 핵범석의 고의적인 말살정책때문에 이미 30퍼 가까운 인구가 6개월 만에 날아갔고, 지금 남아있는게 4천만 남짓이라 사실상 내륙은 공백지나 다름없는 상태.

663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00:00

피난민이 몰려온다고 어버버할 광동군이 아니라 전부 날려버리고 무인지대로 만든다니까

664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9:00:01

중국을 평면지도라봐서 땅덩어리가 좁아보이는거지 거의 유럽하나만한 면적인데 거기서 인구밀도 높은 대도시 조져서 개전초 30프로가 죽었으면 한국 국경으로 오다 뒤져요(진실)

665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01:03

도데체 다이스에서 나온 오피셜을 왜 뇌피셜하고 싸워야하는지 난 이해가 안감

66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9:01:05

>>661 그 멕시코 국경 수십만 남민도 대대급 하나 배치한거로 국경 못넘었지 ㅋ

667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01:14

피난민이 몇백이면 뭐함 지뢰지대깔고 포격날리면서 못 오게 하는게 광동군인데

668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02:45

다이스에서 이러겠다도 아니고 아예 다이스 부정하는 뇌피셜을 왜 자꾸 우기는건지..

669 이름 없음 (5742008E+6)

2019-01-23 (水) 19:04:40

지금 미국 - 맥시코 국경수비대가 20000명이고 트럼프가 5000명 더 늘리겠다고 한 상태인데 뭔 천만명이 있어도 모자란다는 소리가 나오는거지;;

670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05:08

광동군이 충칭자살에 충격은 먹어도 이자식들도 상또라이들임

671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9:06:02

내륙지역 가지도 않고 핵과 강제노역으로 전체 인구 30프로가 죽음이란 상황이면 강제노역으로 죽은게 꽤 될꺼고 해안지대나 그 인근은 사실 6개월 동안 거의 무력화 됬을 꺼고 그 중국의 넓은 땅덩어리서 해안지대로 도망친다라 인프라도 다 날라간 나라서 가능도 안함

672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06:23

자기네 한명죽었다고 마을 하나씩 날리는 녀석들 상대로 디아스포라는 무리;;

673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07:22

일단 몰려오면 기관총으로 긁어버리고 땡칠 또라이들이지

674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9:07:50

>>673 그것도 광둥 시켜서

675 이름 없음 (86746E+62)

2019-01-23 (水) 19:08:03

피난민이 어떻게 됐을지는 벨라루스 초토화작전을 검색해봅시다

67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9:09:47

전쟁거의 직후 30프로가 사망했다는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 ㅋ

67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10:36

어머 국경 인근에 난민이 몰려왔네요? 포격 개시!

몇 번만 하면 난민이 얼씬도 안한다.

678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0:41

4200만 대다수는 사실상 국경 무인지대 너머 그나마 광동군이나 한국군이 국제연맹 지켜주는 범위일것

67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19:11:01

전체 영토의 1/3도 그리고 수도권이라고 인구가 넘칠 지역도 아닌 곳을 노역과 추방 핵미사일로 인구는 거의 1/3이 죽었단게 무슨 의미일까 ㅋ

680 이름 없음 (6549571E+5)

2019-01-23 (水) 19:11:45

>>672 (일단 원인 제공을 누가 했는지의 문제는 제끼고) 그렇다고 해서 광동 아인자츠그루펜들이 국제적으로 욕을 먹을 것 같지도 않다는 것이 씁슬하지. 중국 군벌에게 국제기구 관계자나 자원봉사자가 납치되면 구해줄 수 있는 게 아인자츠그루펜 뿐이라서.

681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1:54

>>677 난민이라고도 안하겠지 갈겨버리고 국경지대로 침투하려고든 테러리스트라고 발표하겠지

682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3:26

디아스포라가 가능했으면 가자지구는 벌써 뚫렸다...(먼산)

683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9:13:39

진짜 인종청소를 해도 포장만 잘하면 욕 안먹는거 실화냐

684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14:17

애초에 난민이라고 안할듯 테러리스트 취급일듯 외국애선 광둥애들을 아마 좀 난폭한 보피취급 할꺼같은데..

685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15:02

피난 오는 주요 길목은 죄다 방사능에 쩔어 있고, 당장 먹을거도 없는 난민들이 한국-광동 국경까지 살아서 기어 올 확률은?

686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5:09

>>683 욕이야 먹겠지 안 먹을리가
단지 사과를 요구할 존재도 없고 본인들은 저지른 놈들 처벌했다고 하고 포장도 테러와의 전쟁으로 했으니
욕먹는걸로 끝이지

687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15:22

고급인력 부족과 우민화의 결과가 야만화라니 참

688 이름 없음 (3759763E+5)

2019-01-23 (水) 19:16:41

아니 내가 말한 인종청소는 광동쪽 아인자츠그루펜이었음. 상대하는게 식인종이니...

689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9:17:16

말살부대 쪽은 ㄹㅇ 어째서 이리 된 건지 노이해 ㅋㅋㅋㅋ

690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7:17

욕이야 대차게 먹고
대신 재발 안한다고 다짐하고 국제적으로 사과하는 시늉은 하고
개선한다는 모습을 보이면
핵가진 세계 공동 2위 패권국을 공적으로 몰아서 죽이려 들겠나

691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8:34

솔직히 핵가진 미친놈이야 북한도 핵가졌다지만
이 한국은 솔직히 전세계도 길동무로 보낼수 있는데
욕만하고 말지

692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19:49

미국이 결국 한국이 일본에서 빠진다는거 알고 같이 빠져주는거만 봐도
이녀석들이랑 진지하게 대립각 세울 나라가 없어

693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20:07

그 광둥 학살부대도 돌아가던 다이스보면 국경청소용으로 운용한 듯한데 중국이 마경화해서

694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21:19

>>693 그야 내륙이 지옥인데 국경으로 그나마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치안이 악화되고 동시에 내륙의 식인종들도 사람찾아 남하했겠지

695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22:32

무인지대 설정하고 자기들이 갈수 있는 범위만 적당히 솎아내면서 관리 했을것
그 외 지역이야 서로 잡아먹고 문명퇴화로 줄어들고

696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22:39

아!

697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22:42

인종청소부대가 국제자원봉사단을 호위한다는 파워워드

698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23:00

오늘 중국사 왜곡 다이스 뜬거 대체 어떻게 할건지 고민했는데 알거같다

699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23:03

허무주의 애들이 막나가는거야 그럴 수 있지만 심지어 한국 대상 테러도 없이 국제연맹 조지는 반군도 참 뭔 생각이지 싶고

700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24:35

솔직히 한국 대상 테러라든지 점령지 내 소요 관련 다이스는 많았는데 그거 다 피해 간거잖아.

지금 와서 잡담판에서 그걸 꺼내봐야 뭔 소용이지?

701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24:43

>>699 한국대상테러 =국경무인지대 돌파를 못함
애초에 문명퇴화한 녀석들이 무슨 수로 국외테러를 하겠음
하마스는 까삼로켓이라도 만들지

702 이름 없음 (5200128E+6)

2019-01-23 (水) 19:25:14

당장 그 중국 멸망전쟁 직후 오랫동안 잠수함 탑재 수중발사 탄도핵미사일이라는 핵전쟁의 최종조합을 완성한 건 한국 이놈들 뿐이란 말야. 이런 두렵기 그지없는 존재가 직접 머리까지 숙여주는데 적대? 미쳤냐 소리 나오겠지.

703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25:16

그리고 한국은 새롭게 확보한 거대한 황무지를 민간레벨에서 엄청나게 토목공사 돌려대겠지. 야 신난다 초 호황이다

704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9:25:26

>>699
보복할 능력도 조력자도 없으니 들어온 사람들에게 화풀이를 하는거......

705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25:33

강한 중국 자체는 부정이 불가능함. 국제연맹 이사국이기도 했고, 걔네때매 수도 털리고 분단되고 황족 다 죽기도 했고, 애초에 강한적과 싸워 이긴거일수록 더 자랑스러운 역사가 되는 거니까
얘네 아마 “거란” 처럼 묘사되지 않을까?
역사책에서 굉장히 강하게 묘사됨. 전쟁도 많이하고 교류도 많이함. 얘네랄 물리치기 위해 어떤 지혜외 전략을 동원했는지도 묘사됨. 와! 우리가 결국 끝까지 막아냄
그래서 거란 지금 어디서 뭘하는지 아는사람도 없고 관심가지는 사람도 없고 걔네 문화가 어떤지 아는사람 아무도없음

이런식으로 하겠단거 아닐까?

70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25:36

>>701 그야 연맹지원 곱게 받았음 가능했는걸

707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26:11

>>705 거란이 여진애들 아니었남

708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26:11

지식인들이 모두 죽고 내륙은 지옥에 인프라도 조지고
남은게 없이 그나마 문명유지하는건 국제연맹의 지원이라도 들어오는곳

709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26:51

말갈 거란 여진은 거의 같은 유목민 이름 바뀐거 일텐데

710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26:52

>>707 거란은 몽골계임.

711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9:27:06

그야 한국에 테러 비슷힌짓 하려다 걸리면 아예 청소당할거 아니까
자원봉사자들은 적어도 인종청소는 안할거지만.한국은 의심가는 놈 있으면 그 근처도 다같이 씨몰살 시킬 넘들이고

712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27:16

그래도 이제 정권바뀌어 보호지역에 들어가면 문명의 이기는 누릴수 있다니 현실의 인디언처럼 될듯

713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27:20

>>707 몽골쪽애들임. 이거봐 아무도 모름ㅋㅋㅋㅋ

714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9:27:31

아하
>>708 의 예시처럼 만든다고

715 이름 없음 (9802406E+5)

2019-01-23 (水) 19:27:50

앗 >>709

716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29:00

말갈은 발해 때 거의 한민족에 동화되었고, 그 중에 동화를 거부한 흑수말갈이 원나라 시절에 노예로 부려지면서 주르첸이라 불린게 여진의 기원임.

그리고 거란은 몽골계 민족인 건 확실한데 요나라 멸망 이후 행적이 묘연함.

71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29:20

한족? 아 그 존나 셌던 애들? 아마 그... 거란이랑 비슷한 애들 아닌가? 선비족이었나?
이런느낌일듯
심지어 수, 당은 우기면 선비족 취급도 가능은 함ㅋㅋㅋㅋ

718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0:06

몽골계면 그야 묘연할 수 밖에 없는게 황금씨족에 흡수 당하고 인신도 그쪽으로 박힐꺼라

719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19:31:01

싸그리 다 북적 취급 하려나 ㅋㅋㅋ

72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31:29

종적이 원래 묘연한건 맞는데 그냥 관심도 없음
그렇게 강렬하게 묘사되는데도(서희가 한민족사 가장 유명한 외교관중 하나인데 그 상대에대한 관심이 이꼬라지임)
아마 이런식으로 만들어버릴듯.

721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1:44

>>719 중화에서 유목민이란 그런취급인걸 ㅋ

722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32:00

거란애들이 몽골계였음? 여진애들하고 이름만 다른줄 알았는데..

723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32:02

힘이 국제사회의 모든건 아닌데
세계를 함께 길동무 삼을 힘은 솔직히 논외;;
다만 이 모든 죄업 때문에 세계 패권은 무리고 꾸준히 이야기하는것 처럼 아시아 패권이 한계겠지

724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2:46

>>720 어차피 몽골계면 원나라가 흡수인데 뭘 흡수된 이후로는 그냥 몽골놈들일테고

725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33:47

화북? 그거 북방 유목민 혼혈이지?
강남? 그거 광둥 월족이고?
이런식인가

726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33:50

죄업 어쩌고는 에바고 그냥 다른 열강 압도할 힘이 안되겠지. 1위 열강은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727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34:00

그 모든죄업도 이미 전정권 원로들이 뒤집어쓰고 가버리지 않음? 그렇게 세계가 적대적이진 않을거같은데.. 뭐 에초에 세계패권은 무리라고 보지만

728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4:25

여진족도 복합민족설 있어서 흑수말갈 거란 이런애들 다 합친게 여진이란 학설도 있음

729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5:00

>>725 북방 유목계를 오히려 한국문명화 했을껄

730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5:37

한국은 청동기까지 스기타이계열 문화권이었고 북방유목민을 오히려 한국꺼했을 가능성이 커

731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35:47

여튼 중국사 왜곡해서 화북통일왕조는 월족을 정복했던 정복왕조일뿐
북방유목민들이다라고 하려나

732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19:36:57

애초에 세계가 한국에 적대적이질 않음. 뭐 핵무기로 칼춤추던 핵범석 시기엔 어그로가 축적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것도 이번 정권의 유화책에 줄어들고 있고.

세계패권에 별 관심이 없는 것도 있지만 애초에 국력부족으로 그게 안된다 봐야지.

733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37:43

난 진짜 중국애들 더럽게 싫어해서 어장에서 중국애들 몰락할때 엄청 좋아했는데 이정도까지 가면 나도 좀 짠해지네.. 가야때도 안그랬는데

734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38:31

뭐랄까 반쯤은 자멸이라는게 짠하다 진짜로

735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9:39:07

>>733
그 최후가 가아아나 인민사원 사태 확장판같은 거라면 더욱.........

736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39:14

가야때는 그냥 몰살시켰다로 언급끝냈지만 여기선 핵전쟁 이후 얼마나 좆망했는지가 묘사되서 그럴듯?

737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19:39:26

개인적으론 이대로 가면 한국이 성공한 앤딩 나레이션이 나올 거 같은데 중국에 한 짓을 생각하면 무슨 악의 승리 앤딩같은 기분이 들 거 같아서 그게 마음에 걸린다.

738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40:21

중국 내륙 개발까지 끝나면 최소한 러시아와 동급 이상이 될듯

739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9:41:52

사실 최초 승자국가가 악의 제국 신라..읍읍읍

74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42:14

오늘만 해도 재건할 찬스는 있었음
충칭에 정통정부 있다는 크리티컬때까지만 해도

741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42:47

진짜 사악의 극치임.

지구 인구의 20% 가량을 사실상 몰살시키고 문명 하나의 존재를 말소시켰는데 입 싹 닦고 연착륙 해버렸음.

742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9:42:58

인종 청소 부대가 트리거 해피인 이유
아닌 놈은 진작에 떠났다.(진실)

743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42:59

범석이가 유카리어장에서 역대급 캐릭터다 진짜 호국경보다 더하네.. 이렇게 순수한증오를 성공한 캐릭터는 처음 보는듯

744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19:43:16

>>740
정부 수장이 혼모노만 아나였다면 말이지.......

745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43:37

설마 이렇게 까지 펌블 연타로 내다 꽂을 줄은 몰랐지
거기에 기가 막히게 중국에 불리한건 10뜨고 3뜨고

746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43:56

21세기까지 정권도 바뀌면서 자유민주주의 정착되고 하하호호 웃는 행복한 나라가 되면 가관일듯

747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44:33

근데 사악 그자체 그런건 난좀 그런대.. 사실상 범석이가 혼자서 다한건데..

748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44:41

솔직히 30%는 한국짓인대
나머지 70은 자멸이지(..) 외교때뮨에 대놓고 쓸어내지도 못하고 여지도 꽤나 줬는데

749 이름 없음 (5542563E+5)

2019-01-23 (水) 19:44:56

다이스의 살의가 무서울정도로 정확히 중국을 정조준해서
나름 유카리가 구제해보려고 해도 답이 없었다

75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45:13

범석이는 미래 한 오삽년 보고 설계를 한건데 10년만에 자멸함...

751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46:13

746 원래 현실이 그렇죠뭐 스케일은 작아도 지금 열강들도 그상태 아님? 에초에 사악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고 봄 저는

752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19:46:56

우리야 메타시점에서 모든걸 내려다볼 수 있으니까 분노할 수 있지 저긴 전부 일부분, 파편, 표면적인 것만 보고 평가될테니 한국에 대한 평가가 낮아질 수가 없단 말이지...

유카리가 승리 전개 진행하다가 산치가 흔들려서 연중된다 해도 어쩔 수 없다. 잘 진행해서 끝내줬으면 하지만.

753 이름 없음 (5318062E+5)

2019-01-23 (水) 19:47:12

국제 정세에서 국가가 선량할 수가 있나

754 이름 없음 (2039827E+5)

2019-01-23 (水) 19:47:17

사실 미국도 인디언에 한짓이나 기타 열강들도 근현대사 보면 세탁 성공한 애들이 한둘이 아니니....

755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48:07

열강아니여도 벨기에만 해도 나름 잘살고 있고.. 한국도 유목민한태 한인성 했을텐데..

756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48:35

다갓이 중국을 죽이려고 핀포인트로 중국에 펌블을 내놓는거 보고 핵범석이 초능력을 가진 거 아닐까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75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48:54

심지어 현실열강아 한 혐성은 할말 없지만
여기선 덤터기 씌울 상대도 많고, 우린 도와주려 햇는데 저놈들이 물자를 태우고 노예로 납치하고 다 자살함 이 되어버려서

758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9:49:00

처칠 위인전도 읽었는데 이 양반 인종차별주의자인거 알고 놀랐었음.
아마 핵범석도 한국도 그리되겠지

759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49:46

역사보다보면 에초에 학살안하는 나라는 없는듯 우리가 일본애들 싫어하는것도 우리한테 해서 싫어하는거지 타국한테 했으면 별로 신경도 안쓸껄요..

76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50:27

자살 다이스랑 물자 태우고 봉사단 살해 다이스는 진짜...

761 이름 없음 (9529088E+5)

2019-01-23 (水) 19:50:34

심지어 열강과 달리 역사적인 악연이기도 했지.
열강이아 상관도 없던 애들이 테크 뒤떨어진거 학살한거고 얘들은 지속적 적대관계라

762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19:50:36

아니 진짜로, 외부의 시선으로 보면 한국이 중국에다가 한 건 결국 세계 첫 핵빠따를 너무 세게 휘두른 것 하나 말고는 애매까리함
차라리 일본에다가 한 짓이 더 비판의 소지가 충만할걸

763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1:35

흔히 근현대서 그런 행위거 비난받고 하는건 국제법이 성립되었기 때문 전근대야 흔했고 근대서도 국제법 대상외였던 행위는 매우 관대하지

764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51:41

심지어 여기 한국은 복수전에 덤터기 씌울 상대도 넘쳐남 아니 에초에 이런멸망의 책임이 중국의 자기가 혼자서 조진것도 커서..

765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19:52:14

일본에 했던게 욕먹겠지 ㅇㅇ 중국은 미국이 아프리카 한거보면 뭐...

766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52:38

뭐 사실 중국에게 한건 겉으로 보면 상식의 범주지. 땅뜯은것도 중국이 먼저 요동 뜯어간적 있고

76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52:42

솔직히 핵무기 떨어트린 거 말고 한국이 직접적으로 한 건 거의 없다지만 그래도 구역질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768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3:03

그리고 현대서도 우리가 중동에 러시아나 미국이 민간인지역까지 폭격한다고 음 그래서로 넘기는거 볼 때 중국내 일도 그 취급일꺼

769 이름 없음 (6024081E+5)

2019-01-23 (水) 19:53:26

이동네 슈퍼히어로나 겨우 들어가는 내륙지방입니다 그러니 멋대로 가지 말라고
요런 만화라도 나오려나

770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9:53:29

종합적으로 봤을 때 한국은 오히려 열강 치고는 양심적인 나라라고 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771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4:44

현실 열강들 한 짓 생각하면 그냥 현실 열강의 어두운면 극대화 정도

772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5:25

상대가 중동이나 아프리카가 아닌 인구많은 중국이라 커보이는거지 열강들이 다 했던 짓이다(아무말)

773 이름 없음 (3004864E+5)

2019-01-23 (水) 19:55:50

솔직한 말로 그냥 성공한 불낚지 아닐낀

774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56:01

중국일로 비난하면 유련애들한텐 그전에 만들던 식민지나 그런걸로 오히려 까일확률이 더 클거같음 일본애들도 좀 근데와서 제정신으로 보이지 이세키들도 식민지 만들고 인종학살도 나름 하던놈들임 아니 에초에 하와이는 인종절멸한다음 땅먹던애들이고

775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19:56:08

어장 내의 시선과 어장 밖의 메타적 시선의 괴리가 너무 심한지라 구역질이 나는 건 어쩔수가 없다구...

776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6:20

그리고 곰곰히 돌이켜보니 그나마 깨끗한 열강은 유련 뿐이네 ㅋ 이슬람러시아도 반체제반군 학살했고

777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7:02

>>773 메타시점에서나 낚지지 뭐

778 이름 없음 (3004864E+5)

2019-01-23 (水) 19:57:06

능력 쩌는 독재자가 광기로 물들어 문명삭제 크리
둘 다 말년에 치매 걸린거마저 비슷해

779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19:57:35

블낚지애들은 성공할수가 없는 구조였음 현실 낚지세키들보다 빡데가리인 세키들이 어떻게 성공함 인도를 그런식으로 대량학살하면서 유지한다는 멍청한 계획이나 세우고

780 이름 없음 (3004864E+5)

2019-01-23 (水) 19:58:32

비난할 얘들이 왕따인 유련 정도라
러시아가 그 몸에 좋은 방사능 드립만 안쳤어도.

781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19:58:34

낚지처럼 절멸수용소를 짓거나 불낚지처럼 일일히 죄다 찾아내서 쏴죽이지는 않았지만 그냥 적당히 핵 때려 박고 적당히 강제노동하고 방사능이 그렇게 해로운지 몰랐어요도 하고...

말하자면 낚지처럼 악랄하지는 않은데 무신경하게 더 많이 죽임

782 이름 없음 (0490089E+5)

2019-01-23 (水) 19:58:34

여기 머한은 핵실험 외에 자기손으로 학살은 안했잖어ㅋ

783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8:51

유련도 포커싱 안되서 그렇지 아프리카 기어들어가는거 보면 알제리 하고 있을꺼 같긴한데 ㅋ

78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19:59:38

>>778 심지어 핵범석은 멀쩡한 정신으로 그짓을 했다지

785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19:59:52

머한은 밑에 보어가 파시라 통로인데 아무리봐도 유련은 통로가 알제리라 ㅋ

786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0:00:28

에이 그래도 블낚지놈들은 군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 학살이지 여기 한국은 레알 핵으로 범석이 조진건말곤 없어서 국민들 개인의 도덕성 따지면 안됨 여기 중국전멸은 진짜 범석이 혼자서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자연소멸 계획인데..

787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0:00:28

에이 그래도 블낚지놈들은 군인들과 시민들의 적극적 학살이지 여기 한국은 레알 핵으로 범석이 조진건말곤 없어서 국민들 개인의 도덕성 따지면 안됨 여기 중국전멸은 진짜 범석이 혼자서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자연소멸 계획인데..

788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20:00:50

낚지나 불낚지는 학살을 국가 이념적으로 정당화하고 권장하고 집착했지만 이 한국은 그냥 아무튼 핵범석이 원하니까 한 거고 국민들은 중국 망한 뒤부터 별 감정이 없다

78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0:00:58

핵범석한테 다갓이 신들린게 분명함.

790 이름 없음 (3004864E+5)

2019-01-23 (水) 20:02:34

핵범석도 그렇지만 이 루키 슈퍼 유능하지 않아?

791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20:02:50

오히려 중국인들에 대한 동정 여론까지 있는 마당이고

792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20:03:55

게다가 결국 그 학살에 대한 혐의는 우리의 슈퍼루키가 죄다 원로들에게 뒤집어 씌움

핵범석은 그냥 대표적인 한국의 위인으로서 기억될듯

793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0:04:59

현실 낚지나 불낚지처럼 직접 죽여 없애겠다고 난리치지 않고 계속 국제연맹 끌어들여서 자신을 정당화해 온 게 여기 한국이라. 그만큼 핵범석의 증오와 계획이 무시무시했던 것.

794 이름 없음 (7424232E+5)

2019-01-23 (水) 20:05:35

>>792 사석에서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기록되 있겠지만서도 ㅋ

795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06:03

근데 사석 발언 가지고 까 봐야 결국 처칠 아니겠음? (아무말)

796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0:06:35

슈퍼 루키는 헌정유린으로 원로들 기소할 때가 진짜 폭풍간지였지

파쇼 돌격대 무기고 제압시키고 있는 죄 없는 죄 다 긁어 모아서 원로들 한 방에 보내버리고 연착륙 가망 있나 싶은 시점에 한 큐에 다 날려 보내는 거 보고 대단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

797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07:18

죄목으로 헌정유린 뽑을 때 진짜 쩔었지

798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07:35

난 지금 한국 깡패들이 너무 불쌍해 걱정된다
평화로운 한국에서 소소하게 삥이나 뜯으면서 살다가 핵범석에 의해 어용 깡패가 되어서 중국에 투입되었는데... 그 중국이...

799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07:35

더도말고 덜도말고 진짜로 순수 팩트만으로도 상대방을 보내버릴 수 있는 죄목

800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0:07:39

처칠정도 겠죠 그리고 원래 그 시대에는 다 그랫어요 하고 넘어가겠죠

801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0:08:54

여기 깡패애들은 정신병원 자주 갈듯 저 중국애서 치안관리라니... 맨정신으론 못버티지

802 이름 없음 (5000289E+5)

2019-01-23 (水) 20:09:39

훗날에 탁월한, 위대한 역사가가 나타나서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저 시대 대한이 악의 제국이었다는 실체를 밝힐수야 있겠지.

그런데 거기서 더 뭐 할게 없지. 핵범석의 플랜은 핵범석의 머리속에서만 진행되다 끝나 버렸으니 그게 남아있을리도 없고, 뒤이은 지도자가 그 핵범석의 정책을 그대로 승계한 것도 아니고.

저 역사선에서의 대한은 우리가 보는 대영제국 수준 혹은 그 이상의 혐성으로 기억에 남을 수야 있을 거야. 하지만 그게 끝이지 뭐. 그걸 몇 세대나 지난 후세에 책임을 묻기도 힘들고.

803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09:44

원래는 그 어용범죄조직이 중국 카르텔인 척 하면서 국제연맹 물자 훔쳐가는 역할인 줄 알았는데 현실은..... (먼산)

804 이름 없음 (5000289E+5)

2019-01-23 (水) 20:09:53

사실 그게 제일 x같은 거지만.

805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0:14:42

대영제국까지 가는것도 매우 힘들거라고 봄 저는 일단 처리하는 방식이 너무 상식적인 모습이였음 메타적 시점 아니면 범석이가 저렇게 철저하게 계획을 세웠는지 누가암?

806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20:16:40

영국이 쿠르드족 학살이 자기들 실수였다고 인정하고 국제적인 구호를 요청한 것도 아니니까(아무말)

80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17:07

심지어 오늘 중국 절멸도 그 계획때문이 아니라 자폭때문이었잖아
광동이 자체세탁될 정도의 자폭이었음. 사료 아무리 까봐야 자원봉사자들 납치해서 노예로 부리다가 광동군에 의해 구출된거, 문답무용으로 죽이고 역으로 물자 불태운거, 종말이왔다며 때로 자살한 기록이나 나오겠지

808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17:41

난 한국이 국제개입을 요청한 이후에 중국이 보여준 실상이 너무나도 쇼킹해서 사실상의 자멸로 평가될 거 같음

809 이름 없음 (5000289E+5)

2019-01-23 (水) 20:18:10

개인적인 사견이지만 우주세기 건담 보면서 제일 x같다 생각하는 것이 그거거든.

분명 초기 설정에서 우주이민은 친 지온계와 친 연방계로 나뉘어서 사이드 1,2,4,5에는 친연방계, 사이드 3,6은 친 지온계가 살면서 서로 대립한다고 분류되어 있었어. 하지만 1년 전쟁 벌어지고 일주일 전쟁에서 28억명 학살당하고, 전쟁기간 동안 인류 머릿수가 반수로 줄었다는 묘사가 나오더니 0093년쯤 되면 우주이민 = 지온이라는 등식이 슬그머니 성립하고 있다는 말이지.
연방을 지지하던 우주이민? 이 어장에서의 중국인들이랑 같은 운명 아니었을까.

81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18:59

심지어 외교적으로 아군도 없어서 당대기록에 중국옹호가 나올수가 없음
슈퍼 악의제국을 좀 원한에 눈이 돈 녀석들이 날렸다 정도가 대중적 인식이 될듯

811 이름 없음 (5000289E+5)

2019-01-23 (水) 20:19:38

>>808 십중팔구는 그렇게 되겠지. 다이스 굴려보지는 않았지만 저 지경까지 가면 실제 진상에 대한 기록들은 완전 말살 직전일테니까.

812 이름 없음 (5000289E+5)

2019-01-23 (水) 20:20:44

>>810 그건 인정, 이전 전쟁만 하더라도 광동에서 인종청소가 일어나고 있었던 게 평범한 퀄리티였고. 대한도 같은 시기 요동에서 인종청소 하고 있었고.

81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0:21:23

분명 중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던 건 분명하고 근대 이후의 사료도 있는데 중국이 뭐하던 나라인지는 불분명한 상태로 남지 않을까

근대 이전 자료야 핵샤워 +조직적인 파괴공작 당해서 뭐가 있는지 구분도 못할거고

814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23:00

>>813 위에 말했던거처럼 강한 악의제국(멸망했고 지금은 뭐하는지 아무도 모름) 정도로 남을듯

815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20:24:02

중국 : 지금은 멸망한 악의 제국

핵 : 악의 제국을 한순간에 멸망시킨 최종결전병기

음, 이 진한 판타지 맛(아무말)

816 이름 없음 (5000289E+5)

2019-01-23 (水) 20:25:34

뭐 사실 기록을 잘 남기지 않던 중세의 초거대제국 통일 인도도 지금와서 뭐하는 나란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고.

81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28:46

국사 선생 : 중화연방은 무척이나 강력한 적이었습니다! 온갖곳에 깽판치고 다니고 아군이 하나도 없었죠. 우리역사의 가장 큰 숙적이었던 그들을 물리친것이 핵범석 여중생쟝의 최대 업적입니다. 중국... 지금요? 멸망하고 없죠(무관심)

818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0:41:49

서브컬쳐에서 나오는 동맹이나 동료도 없는 전형적인 악의 제국 형태로 나마 중국에 대한 기억이 살아남을거 생각하니 짠하구만.

819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0:42:51

>>809 지온 개넘들이지. 친 지구연방 콜로니 다 박살내거나 죽였잖아. 독가스 살포하고 그거로 콜로니 낙하해버리니...

820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0:44:14

역시 머한은 이 세계선의 쏘비에트(아무말)

821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44:39

광동이 세탁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짬처리나 당할줄 알았드만

822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0:47:06

진짜 교주가 상식적인 탐욕을 가지고 있다는 다이스를 몇개나 피해간거야...

823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48:08

진정한 광신도였어...

824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48:52

그리고 광동은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말살부대가 이렇게까지 세탁되어버린 거냐 ㅋㅋㅋㅋㅋㅋㅋ

825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0:49:59

인도대륙이 통일된적이 있었음?

826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0:51:24

>>825 마우리아 왕조

82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0:51:38

>>825 꽤 많았지.

현대 인도 공화국 영역 전체를 놓고 봤을 때의 인도 통일 개념은 아니어도 통일 중원 왕조를 지칭할 때의 통일 개념을 달성한 인도 왕조는 꽤 있었음.

828 이름 없음 (1155336E+5)

2019-01-23 (水) 20:52:09

중국이 너무 지옥도여서 교주도 미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었던 거 아닐까

829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53:07

신정독재(1/3) - 국민들의 신종교(1/5) -종말론과 무욕 - 돈따위 태운다(1/2) - 구호활동 방해(1/3) - 살해와 물자방화(1/5) - 중정작품 아님(1/2) - 번외로 반군은 한국령 테러 일절 없음(1/10)
뭐하나라도 빗나갔으면 한국에게도 책임이 생기거나 한국에게 피해가 가는 다이스 목록
미세먼지가 잘못했네(아무말)

83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53:58

아 하나라도 빗나갔으면 완전 절멸도 없고 원찬스가 생기는 경우도 있음

831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54:47

덤으로 인구다이스도 거진 최소치. 1억정도 남았으면 저꼬라지는 안났을듯

832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20:54:59

근래의 중국 다이스는 진짜 다갓이 미세먼제에 빡친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833 이름 없음 (0173514E+5)

2019-01-23 (水) 20:56:21

다갓이 미세먼지에 빡쳐서 중국을 날려버리셨다.

834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56:28

자살쪽 다이스까지 세면 진짜 말도안되는 확률 뚫고 자폭했음

835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0:56:39

아니 다 필요없고 하다못해서 사이비 종교가 일반적인 의미에서 사이비였기만 했어도....

836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0:56:49

불낚지 조제프가 믿은 인도인은 죽고싶어한다는 여기 중국인에 적용되네

83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0:58:26

>>835 놀랍게도 거기서 살 확률이 1/2 이었고 그다음에 2/3 원찬스가 한번 더있었음

838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0:58:37

아니 실제 여기 중국 정통정부는 결국 자살을 선택했잖아.

그것도 어느 누구도 강요조차 안했다고...

게다가 그렇게 정부가 붕괴하니까 따라서 자살을 선택한 인간들이 도대체 몇명이었더라;;;

진심 자살 충동이 있다고 해도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라고밖에 말 못하겠음.

839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1:02:15

반군쪽도 한국을 적대하면서 세력을 키워 정통정부 뒤집었다면 몰랐는데 1/10을 뚫고 같은 중국인이나 자원 봉사자들 죽이는 다이스가 걸려버려서... 진짜 완벽하게 자폭해버림

840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1:03:46

아 5-10은 1/6 이지. 5-15는 1/11이고. 확률 더떨어지네...

841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1:12:14

도데체 몇분의 확률을 뚫고 저렇게 자살일직선인지... 혁명중국 초기때 너무 운이좋았던 반동인가? 저렇게 역대급 펌블이라니

842 이름 없음 (5318062E+5)

2019-01-23 (水) 21:15:22

선생님은 아직도 다가놈을 믿으십니까?

843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16:15

참고로 저 위에 늘어놓은 거 말고도 내륙지역은 인외마경이라는 1/5라든가 이것저것 더해서 중국 죽어라! 하는 다이스의 연쇄. 아무리 그래도 완전히 지우는 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다이스가 정말로 중국을 지워버렸어.

844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1:16:31

혁명중국도 1/625이하를 뚫고 만들어진 거긴 해
4개인가 3개중에 두개국이 공화국을 1/5로 띄우고 그 두 공화국의 나라이름이 똑같이 중화연방이었지
확실히 그 반동인가...

845 이름 없음 (1467475E+6)

2019-01-23 (水) 21:16:48

만약의 근원 미세먼지(아무말)

846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1:18:08

미세먼지 없는 클린한 환경에서 살아갈 머한민국 국민들이 부.럽.다

847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1:19:14

대신에 인구 5천만이 사는 대도시에서 출퇴근 해야할수도 있음...

848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19:18

>>846 현 대통령: 으쩔 수 없다. 땅 내버려둘 순 없잖아. 내륙개발 간다!(*나레이션: 미세먼지가 급증합니다)

849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19:25

그래, "그" 말살부대조차도 내륙은 못 들어갑니다 다이스는 좀 뿜었음

850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20:57

결국 말살부대는 서부 일대의 매드맥스 찍는 워보이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자들로 포장이 되버렸어...

851 이름 없음 (266537E+56)

2019-01-23 (水) 21:23:49

포장이 아니고 다이스값만 보면 최초 창설목적은 인종말살인데 실 행동은 그게 진실이 되어버림

852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1:24:36

중국인을 말살하기 위해 조직한 부대가 국제연맹의 봉사단을 호위하기 위한 부대가 되어 버렸어

853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24:55

그게 그 말살부대의 행동원리 다이스가 치안유지+트리거해피 조합이었잖슴

치안유지 부분이 극대화되고 트리거해피가 면피 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져버렸음 (흰눈)

854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26:32

인구 3천만짜리면 사실상 현재 수도권 도시들을 모두 서울이 잡아먹었단 소리니까. 거기다 신 서울은 인구 5천만이면...

855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28:51

이거 광동애들 다른곳에 무력확장 못한게 저 세기말 무인지대 유지한다고 군대 투사중이어서 그랬던건 아니겠지?

856 이름 없음 (0947051E+5)

2019-01-23 (水) 21:28:55

인구 5천만이면 허베이성이 통채로 수도가 된게 아닐까

857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29:41

>>854 현실 북경이 2500만짜리 도시니 여긴 연운16주 다 먹은 북경일듯 ㅋ

858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30:03

그리고 아마 중국에 남은 원찬스는 화족정도일듯.화족이 지네들 정체성 유지하려는 경향이 상당히 강한데...한창 인구 찍어내며 보냈던것도 있고 꽤 남긴 하지 않았을까...

859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31:04

허베이 성보다는 요서쪽으로 길게 늘어섰을듯. 내륙으로 깊숙히 들어가고 싶진 않을 것 같다.

860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31:14

>>858 여기 화족은 중화연방때 이미지 조져서 대부분 문화세탁했을꺼야

861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32:27

화교계 네트워크가 어느정도나 보존될까 의심스럽긴 해. 아무리 그래도 본국과의 연결이 없으면 자체 정체성 유지는 쉽지 않거든...

86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32:53

화족들 다 조지게 하층민 뿌린다 세수해세수 해버리고 교육은 현지식에 맡겼으니ㅋ

863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33:36

음 그럴라나...

864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34:01

뭐 잘 하면 동남아 일대에 뿌려진 초거대 소수민족집단이란 형태로 남긴 하겠다.... 쿠르드족인가?

865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34:13

뭐 친 중국계던 참파나 그런쪽에 남아 있긴 할꺼임

86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34:39

소수민족이라기엔 혼혈이 좀 많다 ㅋ

867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35:01

다이스 잘굴러가면 유대인 하위호완 비스무리도 가능할거 같기도 한데
다이스를 굴려줄지는 모르겠지만;;

868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35:24

한국 쪽 화교는 솔직히 괴뢰정부가 쫓겨나는 시점에서 문변 안 하고는 못 버틸 상황이 되었겠지
나머지 나라들은 화교 2세들 정체성이 그 나라 사람이던 걸 보면 기대하긴 무리수

86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1:36:07

중화연방 외교 다이스 때 전부 중화연방에 손절한거 보면 화교계가 정치권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던 나라는 없었다고 봐야 할 거 같은데 그러면 중국 멸망 이후에 자연스럽게 소멸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870 이름 없음 (6126003E+5)

2019-01-23 (水) 21:36:15

해동도 시꺼매질때 반체제분자 잡는 명목이 짱깨였던거 생각하면 화교가...흠...

871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36:58

민남어 쓰면서 우린 한국의 후계 짱개고홈 외치는 슈르한 ㅋ

872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37:35

>>869 뭐 그런 거창한걸 바란다기 보다는
소수민족 같은 느낌으로나마 뭔가 남아는 있는 수준의 원찬스 말하는것(..)

873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38:51

동남아를 넘어서 인도나 그보다 더 멀리로 이민한 애들이 있다면 그 쪽에 찬스를 걸어야 하지 않으려나 시프여
동남아 쪽까지는 사실상 무리수라고 보고 있음

874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39:20

화교계가 정체성을 유지하는건 각국에 퍼진 상호 교류 네트워크, 그리고 본국인 중국에서 그 네트워크를 통해 공급되는 정체성.

본국이 날라갔으면 어떤 식으로 남을지 의심스럽긴 하다. 네트워크도 끊기면서 각자 고립되서 동화소멸의 길을 갔을 수도 있고. 중국이 저꼴났을때 어떻게든 연줄잡고 탈출한 중국인들을 받아들여 숫자가 많을 수도 있고.

875 이름 없음 (6126003E+5)

2019-01-23 (水) 21:39:34

반광동했던 동남아 두개 나라 정도에나 있을듯

87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40:27

영향력있을 벵골은 친 광둥인 꼬라지보면 오히려 인도보다 파촉에서 점령가던 아유타야쪽이 오히려 가능성 높을 듯

877 이름 없음 (0914363E+5)

2019-01-23 (水) 21:41:17

해안선이 뜯겨나갔다... 고 해도 원체 국경선이 길어서 밖에서 손 붙잡아 줄 연줄이 있는 개개인이라면 많이 탈출할 수 있었겠지만.
연줄이 없으면? 그냥 저 매드맥스 월드에서 죽어가는 거지.

878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41:49

근데 동남아 쪽에 밀어붙이던 이민웨이브는 그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지 않았음?
기존 화교들 + 신진 화교들 2세들이 정체성이 현지국가화 되면서 오히려 반중국화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87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42:44

문제는 탈출 경로가 그 유명한 파촉 고비사막 시베리아 티벳트고원이라는거?

880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42:45

그거 생각하면 동남아 쪽에 문화와 정체성 유지하는 집단으로서의 화교가 남을지 솔직히 애매하다고 생각함
그냥 "중국계 란쌍인" 같은 식으로 혈통만 남지 않을까 시프여

881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1:42:54

음 근데 이번 어장은 정말 up&down이 너무 큼 혁명중국부터 한족의 멸망이라니...

88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43:40

>>880 그래도 융합문화 형식으론 남았을꺼나 생각해 뭐 나름 패권국이였고

883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44:22

흠 진짜 중국계 란쌍인 하는식이 한계려나
걔네도 본국은 철저히 부정할테고. 한국의 사료를 따와서 진짜 나쁜넘들이었네 ㄷㄷ 멸망해서 잘된듯 이러고 있으려나

884 이름 없음 (8519802E+6)

2019-01-23 (水) 21:46:19

중국계 란쌍마저도 얼마 못갈거같음 중국이란 나라가 너무 자멸식으로 멸망해버려서 흡수될듯 침략이나 그런걸로 멸망하면 몰라.. 저건 그냥 자멸이나 다름없잖아..

885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46:35

>>883 란쌍은 반광둥이고 전쟁패색 짙어진다고 손절하기전에는 같은 편이기에 좀 더 좋게 남았을꺼야 그게 세계서 주류가 될 수 없는거지

88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47:54

난 메스티소처럼 그나마 융합문화로 남았을꺼 같긴하던데

887 유카리◆hZRRHU0kKU (6830576E+5)

2019-01-23 (水) 21:50:0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247798/recent

888 이름 없음 (5318062E+5)

2019-01-23 (水) 21:50:17

고마워-

889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50:44

아니, 중국 애들이 자기 똘마니들에게도 이민 웨이브 밀어넣었다가 반감 왕창 산 일이 있었잖슴

그 때 다이스 보면 화교 2세들의 정체성이 현지국가화되어버렸음

본국이 망한 시점에서 과연 중국 문화 유지가 될까?

890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51:47

>>889 그래도 나름 패권국이라 문화 유입이 없을 순 없음

891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52:07

>>890
"본국이 망한 시점에서"

89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52:35

진짜 별볼일 없는 국가나 들어간 국가의 문화가 탄탄하면 모르지만 일단 알게 모르게 영향 좀 받을꺼고

893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53:49

>>891 망해도 이미 흡수된 문화가 사라지는건 아니잖아 새로운게 유입 안되는거지

894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54:38

>>893
그 유입된 문화가 화교들만의 문화로 남아야 화교들이 독자 정체성을 유지하지
그게 온 나라로 펴지거나 번지거나 섞여버리거나 하면 결국 흡수되어 사라지는 거잖아

895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55:29

한자는 은나라 한민족 국가설 주작 들어가려나
그냥 멍청한 놈들이 쓰던 복잡한 글자라고 버리고 한글이나 썼으면 좋겠다

89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55:32

>>894 난 융합문화는 남았을꺼라 얘기 하는거라고

897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1:56:15

이게 중국이 타국에서 멸망시켰다기보다는 자멸에 가깝게 망해서 화교인들도 걍 손절하고 문변할걸.
자멸한 이상 정체성을 유지할 필요성이 없어.

898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56:25

그 정도의 융합문화는 한자 문화권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정도 아닐까 싶으여

89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56:37

>>895 그 한자가 언어가 너무 다른 문화권 교류를 위해 유지된거라서

900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1:57:20

>>898 최강아싸 니폰을 무시하지마라(아무말)

901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1:58:12

>>900
여기 일본이면 덜나라화가 덜 되었으니 혹시 모름 (아무말)

902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1:59:05

뭐 '한자문화권'이 아니라 여기서는 낙동강 문화권 이런거겠지(..)

903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1:59:54

한자도 낙동강 문화권에서 뻣어나간 인간들이 만들었다고 기원조차 개조하겠지.

904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01:18

한자는 근데 주작할때 문제가
셰죵어졔 훈민정음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부분임(..)

905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2:02:27

>>904 기원만 그렇다고 하고 그래서 지역적은 분화때문에 다르게 썼다가 다시 만들었다고 하면됨. 딱히 문제될거 없는 문제다.

906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03:31

으음 나랏말이 중국이랑 달라 문자와 말이 서로 맞지 아니하여 내가 새로 만들었다 했는데 어떻게 해석해도 한자 = 중국문자 같은데.

907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04:35

>>906 중국이랑 말이 달라까지는 나온데 문자는 없잖어 ㅋ

908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05:21

한자를 그냥 공용어였다 취급해버리면 되는 문제 아닐까 싶다

909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06:34

낙동강 문명권 전체의?
그럼 여기서 中國은 수도권, 다르다는건 지방이라고 주작하려나
Q. 國은 나라 아닌가요?
A. 그건 방邦 인데요?

910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07:50

>>909 그럴 필요 없이 그냥 한자는 표의 문자라 존나 구식이여서 어썸한 우리는 새로운 문자 씀 해버림 되는게

91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08:08

아 근데 이건 타국 사료도 많을거고 어떻게도 완벽한 주작은 힘들거 같다
그냥 적당히 공용어 취급하고 존나 관심 꺼버리는쪽으로 덮으려나

912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08:21

>>910 그도 그른가

913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09:14

엌ㅋㅋㅋ느그가 배워바라 저게 제꼬라지인 문자인가ㅋㅋㅋㅋ 이럴라나

914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2:09:57

걍 중국 자체를 낙동강 문명권에서 빠져나왔는데 꿀땅이라서 자기들이 커지자 깡패질한 패악질 무리로 만들면 심플하게 지금까지의 역사 모두 주작가능하다.

915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10:07

어차피 중국의 존재 자체를 없애는 건 힘들테니 존재감과 기원을 뜯어고치는 테크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그러면 그냥 "중국 지방과 한반도 지방이 서로 말이 많이 달라져서 의사소통이 피곤함 ㅎㅎ" 정도로 퉁쳐도 되잖

916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10:56

>>914
그러췌
낙동강 문명의 은혜를 받아갔으면서도 자기들 땅이 조금 꿀땅이라고 패악질 부린 놈들로 하면 그만

917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11:59

사실 폐악질 부렸다 할만한건 수당이나 원 정도고 나머진 뭐 ㅋ

918 이름 없음 (9540555E+5)

2019-01-23 (水) 22:14:05

>>917 조공부터해서 큰 형님 노릇한 것도 밀어붙일 수 있으려면 충분히 가능함. 스타트만 낙동강 문명의 은혜를 받았다 하면 모두 커버되는 역서주작.

919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14:40

명도 초창기엔 패악질 오지게 부렸었는데 그때 두드려 맞고 밀려났으니 패악질 국가로나 남았을거고
중화연방도 성립직후 사방에 패악질 부리긴했음. 그래서 외교가 망했지

920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14:47

>>917 그렇게 반박할 자료가 저 세계에는 없다는게 큰 문제.

92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15:07

송은 착한국가가 아니라 호구국가정도 취급 될거같고(..)

92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15:45

>>918 시베리아 먹으면서 주작질한거 보연 사실 스기타이계 역사를 처묵하고 밀어붙여야 ㅋ

92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15:49

그리고 오히려 수당은 선비족이라고 뻥치고 원나라는 몽골계니까 오히려 걔네들은 자랑스런 낙동강 문명이라고 할 거 같은데?

924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15:51

청이랑 순은....걔네는 뭐했지? 지들끼리 오지게 치고박다 쌍으로 망했던가

925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16:56

>>923 북방유목민 클레임작했는데 걔들도 한국인 해야지 ㅋ

926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17:32

고수대전은 희대의 내전이 되는건가 그럼ㅋㅋㅋㅋㅋ 100만 동원한 내전ㅋㅋㅋㅋㅋㅋㅋ

927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17:35

스키타이계 문화권이었단걸 들어 고조선의 환국화 ㅋ

928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17:51

순은 대한의 정당한 지배를 반란사주와 사보타주로 무너뜨리려 한 패악국가
청은 지들 땅이 좀 더 크다고 마음대로 깔보면서 요동 뺏어간 패악국가

92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18:34

>>928 청은 나름 조선계니 매국노 쉨 이럼 됨 ㅋ

930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2:18:46

내전이랄까
중국 자체가 낙동강 문화권에서 갈려저 나간 패악국가로 취급하겠지

93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18:50

그렇달까 반란 그거 기독교가 한거였지
까먹고 있었는데 당시 한의 천명이 날아간게 기독교 반란 + 경신대기근 때문이었던가?

93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19:01

매국노 때문에 밀려나고 매국노가 중국차지 ㅋ

93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19:44

오히려 간 크게 북조계는 전부 한민족이었다 그러고 남조계는 전부 광둥계였다고 할지도 모른다.

그러다가 피지배민 노예 족속들이 근대에 들어와서 반란을 일으키고 패악질을 부린게 중화연방이라고 하는거지 ㅋㅋㅋ

934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20:33

>>933 설득력이 있다구 ㅋ

935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21:26

순은 실제로 광둥계쪽으로 이어지긴했음

93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21:46

다이스 나온게 없어서 그렇지 몽골쪽과 시베리아도 먹었음 진짜 스기타이계 문명을 사실 낙동강 문명에서 시작됬다면서 주작질이 됨 ㅋ

937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26:23

핵투발 중확찣때랑
오늘이랑 어느쪽이 참치들 멘탈이 더 갈려나갔을까
반응은 둘다 제법 폭발적이었던거 같은데

938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26:51

핵투발은 뿜었던 쪽에 가깝고 오늘은 충격적이었던 쪽에 가까움

93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27:06

전자는 우와아아아라는 느낌이면
이번은 우웩엑이라는 느낌 특히 혼모노 사이비

940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2:27:39

가루바나나!(의미불명)

94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27:45

핵투발때도 전후처리 보고 구역질나오는 사악이라면서 반응 엄청났는데

942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28:03

뭐랄까
핵투발은 "이렇게까지 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에 가깝다면 오늘은 "이렇게까지 떨어지냐........." 라는 느낌?

943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28:11

아니 뭐 반군 애들이 그 꼬라지 되는건 아프리카고 중동이고 없는 일은 아니니까(식인제외) 근데 중앙정부가 사이비가 되고 그걸 수도 시민들이 열렬히 믿었단게

944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29:41

>>941 오늘은 ㅈ간이 혐성한게 아니라 그냥 자폭에 자폭으로 나락에 간거라

945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31:36

단순히 자폭의 연속만으로 그렇게 된 건 아님.

분명히 저 꼴 난 원인 중의 하나는 290번의 핵실험이라고...

946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32:21

>>945
그거 자체는 맞다만 솔직히 원인 비중을 따지면 자멸이 더 높다고 봄 (먼산)

947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2:32:39

핵실험...
분명 소개 시키고 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핵범석이라면 그냥 터트리고도 남을거란 느낌
물론 소개 시켜도 주거지 날려버리는거니 유랑민화 되는거고

948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32:44

>>945 핵실험이 인구와 도시를 파괴할 수 있어도 생활상이 저리되는건 자폭 맞아....

949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2:33:06

이 정도 데이터면 수폭은 물론이고 중성자탄 같은것도 뽑았을려나

950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33:24

290의 핵실험은 '이런게 있었다' 정도다 보니... 신흥종교 중정 개입도 없었고

951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33:35

사실 처음부터 저꼬라지는 아니었을테고
그나마 괴뢰국이라고 있던걸 290번 핵찜질로 녹여버린 결과지
리얼 폴아웃 황무지를 만들었는데
중국인들이 시저의 군단이 되는것도 이상하지 않음

952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34:53

그래도 돌아가는거 보면 수도권은 살아있었던거로 보인단 말이지

953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34:58

괴뢰국은 그 신흥종교가 엎은거라고 뜨지 않았던가?

95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2:35:10

수도권... 집단자살...

955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35:51

>>953 그 신흥종교가 찜질당한 유민들에서 발호한거면 책임이 없진 않은데 종교지도자가

956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35:59

도시와 인프라가 핵실험으로 날아가고 대지는 방나능 오염
국제지원은 한국이 빼돌리거나 혹은 외세의 반감으로거부
아니면 치안악화로 내륙도달불가
시저의 군단이 안될리가

95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37:07

솔직히 핵실험을 빙자한 도심 핵폭격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물론 그 이후에 태상노군 등판 등등은 전부 자폭이지만...

958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37:46

아니 사이비는 충분히 나올 수 있어 그런데 지도 죽고 싶단 교주는 정체가 뭐야(버럭)

959 이름 없음 (9127579E+6)

2019-01-23 (水) 22:37:50

다이스가 미세먼지에 빡쳤다는걸 잘 알수 있었다
다이스 : 에퉤퉤. 내 자랑스런 주사위 잉크가 미세먼지로 더럽혀지다니 중국 놈들 용서하지 않을것.

960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2:38:18

핵폭탄에 의한 방사능은 몇개월에서 몇년이면 사라져. 한 지점에 집중적으로 투하하지 않는다면.

원자로가 위험한 건 그게 장기간에 걸처 지속적으로 방사능을 뿜어내기 때문이거든...

961 이름 없음 (8403074E+6)

2019-01-23 (水) 22:40:12

아마 근현대에 주요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도시에서 사람을 빼서 시골로 흩어버리는 목표가 더 크겠지. 결국 도시에는 사람이 없고 시골에만 사람이 모이며, 도시와 도시를 잇는 교통 통신망도 자연스럽게 절단. 시골들로 쪼개지면서 계속 후퇴하게 되는 것.

962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40:42

방사능보다는 사실상 내륙지역에 대한 인프라 주거지 소멸이 치명타겠지
유랑민이 늘수록 치안은 악화되고 질서는 사라지고
위험성읃 이유로 국제 원조는 안가고
계속 스노우볼이 굴렀을것

963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41:14

>>961 그래서 반군이 저꼬라지가 되는건 충분히 이해됨(식인빼고) 근데 중앙정부 너 이생퀴야 흑흑

964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41:24

음

굳이 가서 잡아먹힌 사람이 있는 걸로 봐서는 식인종급이 나오기 전까지는 구호물자와 봉사자들이 강행해서 지원활동 한 거 같은데

965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42:18

살아나온 사람이 없진 않을테니 중국 내부의 실상은 국제연맹에 잘 알려졌을테고(..)

96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43:16

솔직히 반군까지는 소말리아 바다 수준으로 설명은 됨

967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43:50

소말리아쪽도 미국 조차 운하 인군 아님 안전 보장 못해요 하는 곳이고

968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44:01

문제는 국제공조로 감당이 힘들만킁 유랑민이 국경으로 몰리고
치안이 악화되었을거임
광동의 과잉진압이 정당해 보일정도로

96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44:54

>>968 중국 땅덩어리보면요 국경보단 수도로 몰렸을껄 걸어서 국경까지 가면 죽는 애들 수두룩 박박이여

970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45:49

어차피 해안가와 동부는 거의 청소 됬었을까고 그 의외 지역서 일단 난민은 괴뢰라도 유지되던 수도에 먼저 갔을 가능성이 크다

971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46:10

아마도 점점 국제지원도 광동군 관할구역이 한계가 되고
지원을 위해 과잉진압으로 솎아내고 또 지원이 안가는 내륙은 더 막장이 되고

972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47:32

뭐 보아하면 충칭읃 핵실험을 피했고 사람이 몰리고 피폐해져서 사이비에 빠지고 이 흐름이겠지

973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47:58

>>968 국경지대는 아마 한개 성 가까운 영역이 무인지대화 했을거 같은데;;

974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48:55

화폐경제에서 퇴보한건 솔직히 진심으로 물물교환 자급자족 사이비경제가 그나마 나았던거고

975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49:10

그나마 해안가서 추방되고 과격파가 조져진 국경인근과 수도권으로 4000만 이었을 꺼로 보이고 나머진 거의 부족수준일테고

976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50:00

물물교환으로 끝났으면 좋았을텐데
지원물자는 왜 태우고 자워봉사자는 왜 죽인겨...추방도 협조거부도 아니고...

977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50:20

>>974 다이스 보면 알겠지만 그거조차 거부한거 같은 애들 물물교환 없어요 무위자연 좋아요하고

978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50:21

국경으로 몰렸다고 보기에는 다이스에서 드러나는 지독한 반외세라고 해야할지 외세에 대한 공포라고 해야 할지 여튼 그거 때문에 오히려 국경에서 멀어지려고 발버둥 치지 않았을까?

979 이름 없음 (9237309E+6)

2019-01-23 (水) 22:50:24

우린 다 죽을거야 그러니까 욕심을 버리자는 방식의 원시경제가 그나마 돌아갔을지도

980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51:35

돈만 태웠겠음? 먹고 사는 데 필요하지 않은 여분의 물자는 다 태웟겠지.
안 그러면 굳이 구호캠프를 불태울 이유가 없지

981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51:48

사이비 다이스에 혼모노만 없었어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흑흑

982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2:53:47

먹고사는데 필요한거까지 태운거같던데 보아하니(..)

983 이름 없음 (5318062E+5)

2019-01-23 (水) 22:54:25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247798/recent
anchor>1548247798>
다음 잡담판-

984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2:54:54

>>982
글자 그대로 그 날 먹고 살 물건은 냅뒀겠지

안 그랬으면 광동 말살부대 오기 전에 다 굶어죽었어

985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56:38

구호물자가 대부분 통조림 기타등등의 공산품일테니 이런거 극혐 했을꺼임 아마

986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57:06

본인들이 생산한 1차 생산물은 먹는거고

987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2:57:52

>>986 그러다가 방사능 내부 피폭으로 골로 가고...

988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58:01

문제는 치수는 했어도 화중땅서 이런 전근대 농업으로 인구부양은(눈을 돌리며)

989 이름 없음 (7323803E+6)

2019-01-23 (水) 22:58:46

>>987 수도권은 핵 별로 안 맞았다구(아무말)

990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0:10

고지라는 어디서 개봉할려나

991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01:07

한국이겠지. 슬슬 방사능 위험성도 연구 끝났을거고

992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01:47

일단 고지라는 일본이 확실함;;
머한의 핵실험으로 탄생한괴수겠지
머한의 핵실험으로 탄생한 괴수가 열도를 짓밟는다
이거 굉장한 은유지?

993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1:49

역시 야당 쪽 라인에서 개봉할려나

994 이름 없음 (6116497E+6)

2019-01-23 (水) 23:02:06

>>992 그것도 그럴싸 한데

995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3:02:40

>>992
설득력이.. 있어!

996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03:05

>>992 그게 맞는거 같아!

997 이름 없음 (5337103E+5)

2019-01-23 (水) 23:03:51

과연과연
하긴 한국은 정부 비판만큼은 검열해버리니까

998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04:32

머한의 핵실험으로 탄생한 고지라가
관서부터 상륙해서 쑥대밭으로 만들고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
이거 완전 읍읍
주된 피해자는 노약진와 여성들
여자아이들이 학교에 피난와서 노래도 부르고
이거 반전반핵 정치풍자물이라고

999 이름 없음 (0428935E+5)

2019-01-23 (水) 23:05:12

애초에 방사능의 위험성이 알려지더라도 한국은 핵무기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가능성이 클거 같음.

1000 이름 없음 (8748439E+5)

2019-01-23 (水) 23:06:01

그리고 고지라앞에서 무력한 정부 이거 완전 대놓고는 아니라도 내포한 의미가 상당해진다

1001 이름 없음 (0897118E+6)

2019-01-23 (水) 23:06:04

>>999
강력하지만 부작용도 큰 무기 정도로 생각하겠지 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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