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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4675966E+6 )
2018-12-21 (불탄다..!) 19:26:47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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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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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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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40:20
칭제건원에의 반응 조선은 이미 천하가 셋 소리한 마당이라 그래서? 라는 입장일꺼고 청도 월나라 복귀만 하지마 일듯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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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0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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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43:48
근데 베트남은 팍스 코리아나 체제에 끼어있는건가? 무역노드에서 벗어난건지 아무도 터치를 안하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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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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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45:32
>>2 평타에 대한에 입조 있더거 보면 대한 익권지대인건 확실하고 솔직히 순이랑 트루 월족 놀이하는건 아무리봐도 대한 사주로 보여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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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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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46:09
>>1 일본은 그냥 독자적인 세력권만 인정했지 황제임을 인정한게 아님.
순나라나 한나라나 서로를 인정할만큼의 역사적 사건이 있었기에 공존 가능해진것이고, 월남이 두나라 앞마당에서 칭제건원하는것은 두 나라의 프라이드에 심대한 공격을 가하는것.
차라리 세력이 커지는것을 경계한 순나라한테 월나라 통일의 기회라고 밀어줘서 멸망시키먄 먈망시켰지. 두 눈 딱 뜨고 칭제건원을 용납할 수 없음.
자기 앞마당의 별볼릴 없는 국력의 국가한테 칭제건원을 허용하는것은 곧 팍스코리아나의 붕괴을 뜻하는것으로, 동남아 제후국들이 도미노로 칭제건원하는 사태조차 일어날 수 있음. 최소 대한의 영향력 대폭 감소는 감수할수 밖엔 없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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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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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46:46
솔직히 육지로는 정글 건너야 하는 청보다 바다 장악한 대한 영향력이 지대할꺼임 말라카 동쪽은 죄다
6
이름 없음
(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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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49:19
>>4 외왕내제하는걸 인정했는데 외왕내제가 겉으론 숙여도 칭제건원 하는거임 호칭도 거의 황제급 쓰고 연호도 짓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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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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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1:48
괜히 대한이 본인이 외왕내제하고 일본도 외왕내제 인정한걸 천하 삼분찌개라 유카리가 한게 아니고 외왕내제하는 반응 굴린게 아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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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0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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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4:46
아직 이르지만 이번 전쟁으로 득실이 프랑스-승전국이지만 바로 옆에 잠재적 경쟁자가 무럭무럭 크고 있고, 혁명진압하는데 정신없음 영국-패전국 북미 신민지 상실+혁명발생으로 외국군대가 지입하는 혼파망 상태.... 이지만 아직 인도, 호주도 있고, 세계 최대의 식민제국임 독일-승전국 소독일 달성 성공. 존버하면서 승천각을 노리자 스페인-승전국이지만 또다시 무모한 전쟁을 시작하고 좆망각이 날카로움 미국-승전국 열강에 눌려서 밀려나나 했는데 열강사이에 라크쉬르가 터져서 영향력확보가 편해짐 남북전쟁이 한창이지만 남부군은 사실상 죽은 목숨인 상태 앞으로 미래가 밝음 이탈리아-승전국 통일성공 오스트리아가 작살나서 이젠 존버하면서 승천각을 노려보자 러시아-승전국 큰피해없이 중동으로 가는길을 손에넣음. 외교를 잘하는거 보니 스키타이가 아닌듯? 일본을 이기고. 적백내전에서 승리한다는 승리 플래그가 서있다. 오스만, 오스트리아-패전국 망했어요. 답이없음 이정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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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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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5:11
>>6 외왕내제지 칭제건원이 아니잖아?
그리고 일본의 경우에는 단순히 과거 조선왕으로 하락한 시점이 아닌 다시 대한으로 국호를 되돌린 시점에서의 일본왕 칭호 용인이고, 그마저도 그냥 놔둔게 아니라, 부마국으로 삼아서 동어시아 기존체계안에 편입시켰지..
최소한의 용납불가라는 선이 있음.
칭제건원이 그거임. 더이상 나는 댜한의 헤게모니에 복속하지 않겠다는 의미임.
10
이름 없음
(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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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6:15
>>9 외왕내제가 곧 칭제건원이여 고려 역사들어가서 찾아봐 외왕내제한거 자체가 칭제건원론 바탕으로 나온건데 무슨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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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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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7:04
난 대왕으로 황제와 동격이고 독자적 연호로 건원함하는게 외왕내제인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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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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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8:10
괜히 조선이 외왕내제함 하니 순이 두고보자 소리 하는게 아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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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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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0:59:48
그래서 그걸 서로 인정하고 했다는걸 두고 동양의 천하론이 바꿘 듯 소리 했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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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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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1:34
>>10 난 대외적으로 칭제건원한단 소린줄 앎;;; 죄송...
그러나 대외적인 칭제건원이 나는 대한의 질서에 따르지 않겠다는 뜻이고,
대한이 동아시아내 독자질서를 인정한것은 대청밖에 없어..
그 일본도 기존체계에 묶어놓으려 안간힘을 쓰잖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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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0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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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2:03
근데 일본이 외왕내제를 하는건 인정해도 베트남이 그짓하는걸 봐주는거랑은 완전히 다른거 아님? 일본은 대한이랑 너무 가깝고. 인구수나 국력면에서 만만한 상대가 아님. 당시 상황도 요동상실에 러시아 간신히 막은 상황이었으니.... 지금은 대한은 내외적으로 황제국이고. 베트남 주변국을 조공국으로 두고있는데 애들이 베트남 냅두면 어떻게 볼지 모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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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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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3:29
>>14 난 외왕내제는 지금까지 인정해줌 이런가 보면 그래도 우리한테 넌 일개 왕임 수준으로 니들 땅에선 그러던가 말던가가 가능하단 소리 뭐 그건 보자고 얘들이 뭔 짓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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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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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6:35
>>16 마치 바르샤바 조약기구 회원국이 자기들은 주권국이다고 내부에서 소리챠도 대외 외교만 충실하면. 웬만해서 봐주는 형국으로 보면 됨.
대놓고 외교창구로 바르샤바 조약에서 탈출하겠다 소리하면, 탱크로 진압 들어가는 거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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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5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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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8:03
그건 그렇고 지도에 통일 이태리, 통일 소독일 추가 ㅇㅋ?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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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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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8:23
>>17 딱 알맞는 비유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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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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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8:55
>>18 이탈리아는 반갈라서 ㅋ 프랑스가 저지함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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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5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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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09:58
이태리 반 가르면 기준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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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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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10:41
아마 로마인걸로 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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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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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36:23
지도참치, 지금 파타고니아 지방엔 마푸체 왕국도 추가.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파타고니아 침탈이 시작될 쯔음에, 대 유럽열강이 쳐들어와서 혼란기에 줄을 잘 타 살아남은 마푸체 왕국 만세! 그리고 원래 역사에서도 부족끼리 합의하에 프랑스계 이주민을 왕으로 세울 근대화 계획이 1950년대 쯤에 있었으니, 여기에서도 영향력이 강한 프랑스 계열을 왕으로 세웠겠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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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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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37:47
마푸체만 살아남은게 아니라, 라파누이(이스터섬) 도 살아남았다. 역시 크리요오는 똥이야 똥! 차라리 본토 출신 유럽인이 자비롭지.. 지금쯤 이스터 섬은 근대화된 하와이 영토일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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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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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38:34
남아메리카는 스페인 망하고 칠하는게 개인적으로 쉬울꺼라고 생각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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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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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39:13
어차피 스페인 꼬라지보면 곧 터져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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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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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39:42
화와이보다 니폰이 먼저가서 알밖았을가능성 ㅋ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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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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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40:39
근데 러시아는 중앙아시아 달리는거 보면 러일전쟁은 슈퍼 유목민대전이 될 듯 하다 ㅋ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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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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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42:27
>>27 태평양 섬들은 당시 해저자원 채굴기술이 발달한것도 아니고, 그냥 중간 기항지 그 이상의 가치는 없었음.
굳이 하와이의 같은 문화권과 언어권의 섬들을 합병하는것보단, 하와이에게 쥐어주고, 사업상의 특혜를 받아서 통치에 들어가는 돈은 아끼면서, 이권만 쏙 챙기는게 진국임.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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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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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44:16
>>27 그 수많은 섬들에 주둔하는 비용을 생각해보셈. 그냥 동일문화 동일언어로 잘 다스릴 수 있는 하와이한테 넘기고, 경제적 이익만 사업으로 챙기면 끝.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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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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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46:10
>>30 뭐 사실 하와이가 먹어도 경제적 이익은 없는건 똑같아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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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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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47:10
미국이나 스페인과 무역이 활발하면 또 모르지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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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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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49:14
>>31 폴리네시아 섬들 하나하나를 별 비용없이 합병가능하면서, 식민지 형태가 아닌 본토인으로 녹여 근대화된 국민으로 녹일 수 있는게 지금 하와이의 위치임.
단순히 항로가 확보된다는 이유만으로 주둔비용을 소모하는 식민제국과 땅 가치가 남다를 수밖에 없음.
애초에 서양인이 준 무기로 바로 폭풍확장 전쟁이 벌어지고, 섬을 넘어선 원정이랑 무역이 빈번한 폴리네시아상 당연히 주변 섬으로 진출하는게 자연스러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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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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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1:09
>>33 그럴 수도 있는데 섬 크기들이 좀 작고 인구도 작아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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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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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2:27
>>32 원래 폴리네시아 인들이 항해 덕후인것을 기억하자. 유럽인 도착 이전에도 지들끼리 무역과 전쟁이 거리상에도 불구하고 활발했던게 폴리네시아고, 근대화 되면 바로 항해관련 기술을 중점으로 받아들일 녀석들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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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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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3:37
>>35 뭐 결국 다이스니까 그건 뭐 일본이 그냥 밀어버리고 거점화 해버렸을 가능성도 있단 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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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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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4:34
하와이가 폴리네시안 제도를 죄다 정복해도 열강 중 하나의 독립 보장 없음 유지가 불가능하기도 하고 미래가 궁금하긴하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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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72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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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5:33
>>34 그리고 실제역사상의 하와이도 서구와 무역과 접촉이 빈번했어. 심지어 내부에 백인출신 농장주가 유의미한 인구비율을 차지할 정도로, 괜히 미국이 하와이를 병합한게 아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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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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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7:13
>>38 그니까 그건 그거대로 일본도 그냥 인구압으로 점차 합병하고 있을 가능성 다대라는거라서 일본이 새로운 주로 편입 가능성도 생기는거 아니려나
40
이름 없음
(9447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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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1:58:19
미국이 아닌 일본에 합병요청서 전달하는 하와이라는 오컬트(아무말)
41
이름 없음
(66548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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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불탄다..!) 23:55:34
근데 독일 땅은 현대 독일로 칠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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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4007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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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1:26:10
근데 베트남 지금 어딘가에 입조는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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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30062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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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6:17:19
근데 지금 아프리카 상황은 어떰? 식민제국들이 들어가있음? 아니면 아직도 부족들로 나눠져 있는상황임?
44
이름 없음
(89459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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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7:12:40
>>42 입조 안하고, 칭제건원할까? 이러고 있음
>>43 안나왔음....
45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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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7:54:20
현대 독일에 포젠같은 지역 포함시키면 될 듯?
46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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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7:55:16
47
이름 없음
(7991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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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8:12:12
빈체제가 망한줄 알았더니 재건되있던 유럽.
48
이름 없음
(991043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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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08:29:25
그나저나 몇달만의 새 잡담판이지(감동)
49
이름 없음
(21001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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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0:04:52
좀 앞쪽에 외왕내제론 보고 든 생각인데 혹시 중세 구라파의 '왕은 자기의 나라 안에서는 황제나 다름없다'인가 뭔가 빌려다 쓰고 있는 거 아니냐?
50
이름 없음
(21001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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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0:08:21
신롬이 '서로마'드립만 안치면 황제 쓰는 건 어영부영 넘어간 느낌으로, 머한도 딴 놈들이 중화드립만 안 치면 외왕내제는 넘어가는...
51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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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0:11:50
뭐 안 빌렸어도 고려나 베트남에서 꽤나 전통 깊은게 외왕내제라서 애매하닼
52
이름 없음
(8638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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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0:51:03
외왕내제야 고려나 베트남에서 흔히쓰던건데뭘. 소중화뽕이지.
53
이름 없음
(38184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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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12:50
목에 조금 힘줄만 하고 입뻥긋에 쳐맞을 염려 없으면 한번씩 시도하는게 외왕내제인데 뭐
54
이름 없음
(5591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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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20:29
근데 이 시기 조선 원 역사에 비하면 진짜 잘 나가는거 맞죠? 이런거 보면 진짜 포텐셜은 충분한데 왜 실제 역사에서 그 오양이었는지.....
55
이름 없음
(38184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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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28:05
해외무역은 특이점급
56
이름 없음
(16746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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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28:25
대부분은 다이칭구룬 때문입니다 누르하치를 욕하세요
57
이름 없음
(30930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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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33:30
세조가 나빠요 세조가
58
이름 없음
(29427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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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34:08
사실 세조, 왜란까지는 몰라도 호란만 없었어도
59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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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50:58
세조 왜란 호란은 사실 덤이고 해금령이 유명무실해진게 사실 직빵임
60
이름 없음
(7991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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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1:54:52
>>54 몽골에 데인 영향으로 인한 동북아 해금령.
61
이름 없음
(2153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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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2:09:34
이유는 다양하고 한두가지로 요약 불가.
62
이름 없음
(40072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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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2:15:13
베트남이 어차피 입조 중이 아니었다면 칭제건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계기로 대한의 패권에 개기냐 안 개기냐가 중요한 거 아니려나
63
이름 없음
(363496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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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2:46:17
솔직히 아메리카 식민지 대전은 프센,이탈,러샤 등 동유럽 국가의 국력만 키워준 병림픽이다. 프랑스는 온 국력을 쏟아서 메인 딜러&물주 역할을 하고도 겨우 아르헨티나 가것도 전체가 아닌 해안가만 먹었음. 미래 포텐셜을 제쳐놓고 당장 이시기 팜파스 개발도를 생각해보면,미국이 플랜테이션 개발이 된 영국령 카리브 섬들을 먹은것과 전리품 차이가 거의 없음.
64
이름 없음
(1067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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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2:50:01
원래 아메리카 식민지 쟁탈은 미국 국력만 키워주는게 섭리가 아니었던가(아무말)
65
이름 없음
(29427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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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2:51:57
이 세계에 네우로이가 나타나면 딱 스토판이란 말이지
66
이름 없음
(363496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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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3:12:18
>>63 프랑스는 자센을 태워 스페인 식민지를 복원해전 호구가 된 셈..
지금 스페인이 미쳐 날뛰는데, 그러지만 않았으면 가장 큰 승자가 됄 처지지, 식미지복원에 이어서, 포르투갈 속국화라니... 팜파스 잃어버린것은 브라질과 폴투갈 본토로 과분하다.
67
이름 없음
(1067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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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3:16:17
프랑스와 영국이 서로 병림픽을 벌였다는건 확실히 알겠음. 뭐야 평상시대로의 구라파인가
68
이름 없음
(89459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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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3:18:47
구라파 식민열강들이 일제히 자살골을 쳐넣는걸 보니 동북아가 승천할거 같은데..... 일본은 약속된 패배가 기다리고 있고, 러시아는 승천이 약속된거 처럼 보이지만 적백내전이 일어난다는거 자체가 좆망 플래그인지라..... 현재시점으론 시비르 칸국에 원군으로 일본이 참전해서 패배->러시아가 그대로 시비르 멸망시키려다가 청이나 대한한테 두드려맞고 쫒겨남->패전영향으로 적백내전 이정도가 가능성이 높다고 보지만 역시 다이스가 어떻게 날뛸지 모르니 망상의 영역이겠지....
69
이름 없음
(2153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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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3:23:12
자살골을 넣는 거랑 승천하는 거랑은 분명 또 달라서... 산업화 진행과정은 어지간한 국가로는 감당하기 힘든 사회변동을 야기함. 덩치가 클수록 더 심하. 잘 못풀어나가고 갈라져서 내전질하다가 망하는 케이스도 많고...
70
이름 없음
(16138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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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4:53:00
근데 스페인도 지금 유럽 꼬라지 보면 자유주의자 숙청스핀 돌리는 중일 텐데 이 시젛 자유주의자들 상당수가 지식인인 걸 생각하면 스페인도 미래가 없어 보이는데..... 남미 다시 토래도 안 이상한 상황 아닌가....
71
이름 없음
(91340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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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4:53:57
다이스에 따라 시비르가 적 러시아가 백으로 되서 러일+적백일수도 있으니
72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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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4:05
폴란드가 살아납다니 쏜나오컬트 ㅋ
73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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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4:39
러일 전쟁 시기가 수십년 뒤긴는 한데 진짜 유럽이 아시아에 올일 없어서 아시아가 각 잡고 발전 할 듯 ㅋ
74
이름 없음
(894597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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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5:37
러일전쟁은 국지전이나 해외에서 섬하나 놓고, 가볍게 싸웠다거나 정 힘들면 스포츠 승부나 극점 레이스 같은거로 퉁치 수 있는데.... 적백내전은 백이 없어졌고, 적도 흔적이 없는 상황인데?!
75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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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6:23
>>74 적백내전은 훨씬 뒤 두마의 자본주의자들 혐성으로 공산주의자들이 생긴 뒤의 일이라
76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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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7:00
아직 많이 해야 1800년대 후반이고 1900년대 가야 적백내전과 러일전쟁이 있다는걸 잊지말자
77
이름 없음
(363496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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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7:29
>>74 만약 시비르가 로마노프 황족을 입수하고 제국재건 클레임을 건다면,
작백내전과 러일잔쟁이 동시에 해결가능
78
이름 없음
(991043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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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8:23
적백(검은색 체스말 색칠함)
79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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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38:38
공산주의 혁명 러시아서 터질 떄 나는 황제가 될꺼야 하고 황제병 걸린 군인놈 하나 튀어나아도 적백내전이(아무말)
80
이름 없음
(01665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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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40:38
진짜 적백내전 어찌 되는겨
81
이름 없음
(16647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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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41:13
걍 적청내전 되는갑지(아무말)
82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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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41:19
러일 전쟁 터지고 나고 1머전 지난 뒤를 보자 솔직히 지금 예측하기엔 러일전쟁보다 멀어서 예측이 안됨
83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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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41:50
1머전 져서 왕정복고 반군과 공산반군이 동시에 터진다는게 불가능도 아니고
84
이름 없음
(14054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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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8:48:25
이거 러일전쟁이 “진주만”해서 시작되는거려나?
85
이름 없음
(363496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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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9:27:24
솔직히 1차 아메리카 쟁탈전은 서유럽 식민제국의 일시적인 침체지 몰락이라고 보긴 힘들었음. 어떻게 보면 인디아스 뉴스페인 지역과 브라질을 식민제국이 재수복한일으로 핵심인 인도를 보존했으니 조금 지나면 회복 될 일시적인 영국의 침체는 만회하고 남을 정도라고 봐야지. 서유럽 식민제국 체제는 여전히 굳건하였으나, 그... 그.. 그놈의 스페인의 프랑스 어택땅으로 다 말아먹었어!! 같은 프랑스에게 왕가 백합동맹으로 방패막이 시간을 벌어서, 불온한 사상이 널리 퍼진 안정화가 안 된 식민지 반항세력을 누르고 통치체계를 이식, 본토화에 집중하고 포르투갈-브라질을 천천히 합병해 나아가는것은 중학생도 판단할 수 있는 당연한 행동거지임. 당장 1차 아메리카 대전에서 포커스를 찍은 프랑스와 스페인의 침투영역은 전~혀 겹치지 않고 스페인은 라플라타를 뺀 전 식민영토에서 영국만, 프랑스는 라플라타 지역에서 미국과 아르헨과 분쟁을 벌였고 후엔 대영 코올까지 걸어줘, 인디아스 식민지와 포르투갈-브라질까지 않긴 고마운 분들이고 그깟 라플라타따윈 무시해도 좋을 이익을 얻었으면서. 왜... ..왜.. 같은 백합왕가인데다가 1차 식민지 대전으로 서로 공투까지하며 우정을 다진 유럽에서 가장 믿을수가 있는 혈맹인데... 국력을 집중해서 식민지 재수복을 선사해준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프랑스를 왜 배신하냐....... 그래서 프랑스는 라플라타 쟁탈전으로 사이가 않 좋았던 미국이랑 연합해와서 뼈를 발라버렸잖아? 2차 아메리카 쟁탈전만 없었다면, 혁명은 다이스대로 조기진압당하고, 러시아나 독일 이탈리아는 좀 위험해도 컨트롤 못 할 수준까진 안 컷는데.. 이놈의 스페인이 일을 저질러서 서유럽의 극단적 보수화와 대조해, 근대화된 대 이탈리아-근대화된 대 독일-근대화 된 대 러시아 삼각 강국을 만들어버렸지...
86
이름 없음
(363496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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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9:31:11
애초에 스페인이 프랑스 어택땅 때린것은 이해불가. 같은 백합왕가고 이해관계 일치까지 했었고, 나폴레옹 이후로 작은 분쟁조차도 없던 우방국이었는데...
87
이름 없음
(4116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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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9:46:57
답은 영불제국
88
이름 없음
(4116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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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9:47:24
글고보니 지금쯤이면 영국은 윈저로 왕조교체기지?
89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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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9:48:29
영국은 혁명을 외국인들 불러서 때려잡는 시점이라 어떻게 뒤틀리지 모르겠다
90
이름 없음
(243526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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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19:49:15
완전 틀딱 될꺼면 프랑스랑 동군연합해서 영불제국이라도 해야 유럽에선 답이 보이는 상황
91
이름 없음
(363496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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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20:06:32
만약 스페인이 프랑스 어택땅만 안 했더라면 스페인-프랑스-오헝 삼각동맹으로 이탈리아 통일이든 대독일 생성이든, 이스탄불 따고 중동까지 남하한 러샤든 3개 다 막을수가 있었어. 스페인은 아메리카 대전에서 통일 헤스파니아 반도와 라플라타를 제외한 통일 중남미 생성으로 최대 전성기를 맞을 수 있었다. 프랑스같이 실컷 온 국력을 집중해서 대영전을 사실상 1인 캐리하면서 얻은 이익이라고는 라플라타 해안가와 마푸체,아르헨 속국화밖에 없고, 동쪽의 이탈-독일견제에 국력을 낭비하며 묶여있는수밖에 없는상황에서. 스페인은 조용히 해양포커스 찍고 존버 굳히기만 잘 하면 초토화 된 영국의 해군력을 넘어서서 유럽 제 1위의 강국으로 성장할 기막힌 정치외교적 지리상의 포지션에 존재했음. 인도따윈 해군없는 영국이 유지 못하게만 하면 되는거고... 참 이 스페인은 자살을 잘 해....
92
이름 없음
(4116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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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20:25:32
근데 영국은 일단 왕가 고를때 가톨릭은 거른단 말이지...
93
이름 없음
(84411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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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21:51:37
미안하지만 유카리 어장 링크있으신분? 찾을려고 하니 힘들어서 구작부터 신작까지 전부다요
94
이름 없음
(79919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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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2 (파란날) 22:13:53
>>93 사서님 서고어장을 보면 찾기 쉽게 모여있습니다
95
이름 없음
(7403321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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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00:12:20
원 역사와는 달리 미국은 독일계 이민보다 영국계와 프랑스계 이민이 폭증하겠는데
96
이름 없음
(54508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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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08:25:03
스페인이야 뭐 신성한(?) 가톨릭을 위하여 자기네 엘리트(유대인)들 죄다 내쫓거나 종교재판한 나라 아니였나..... 프랑스랑 투닥거리다 그쪽자극했겠지(적당)
97
이름 없음
(75516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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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0:45:54
94님 감사해요 이걸로 정독 가능하겠네요
98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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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29:13
대한은 진짜 외교가 ㅋㅋㅋ
99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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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0:28
거기에 광둥에 베트남지역 먹여줘서 분화할 가능성도 더 커졌고 누가 빠르네요
100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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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0:46
첩보-외교 공작 (max)
101
이름 없음
(52449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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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1:14
광둥쪽은 이제 '티베트' 당하지만 않는다면 중원으로 묶일일은 없을거 같은데. 이미 늦었어...
102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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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2:04
대한은 유로파 SSS급 이념인 해해첩을 찍은게 틀림없다
103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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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2:34
산업화 인구뻠핑은 중국이 아니라 동남아도 적용되는거고 란쌍과 광둥이 준 동맹인거 생각하면 민족분화만 완료되면 중화가 먹기 힘들어짐
104
이름 없음
(13704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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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2:44
시비르랑 중앙아시아는 러시아의 괴뢰국이 되려나.
105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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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3:00
광둥 광서는 이미 거의 늦은 감이 있는데, 이러면 운남도 위험하지. 꽤 미묘하단 말이지 여기...
106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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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3:07
오늘연재는 진짜 외교 끝판왕을 보여준듯.... 동남아에서 반항적인 애들 쓸어버리고, 통수준비중이던거 시비르 칸국도 눈치채고 발라버리는게.... 광둥이 커진거도 역효과인가 했는데 청을 어느정도 막아낼 체급으로 키워준거임
107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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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4:38
20년대에 광둥왕 찍었을테니 한 30년 좀 넘게 지났을거고 앞으로 한 30년만 더 존버하면 되는데 아무래도 황하치수가 더 빨리 끝날거 같단 말이지...
108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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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5:59
현실 기준이라면 광둥 광서가 합치면 1억 5천, 베트남쪽 합치면 2억 5천에서 3억, 메콩강 델타는 아직 참파이니 그걸 제껴도 2억~2억 5천. 중국의 포텐셜을 한 10% 정도 떼서 베트남에 붙인 감이군.
109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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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6:16
일단 대한이 벌은 시간으로 해야할 일은 맨파워에서 대한에게도 급이 그다지 떨어지지 않는 일본을 후려치지 않으면, 청나라와 싸울때 뒷통수를 노려지지. 명분은 대한의 영향권이였던 캄차카를 멋대로 병합한 것. 애초에 번국끼리의 영토변화라면 반역자 처단에 한 손을 거든다는 명분과 여전히 대한의 번국영역이라는 명분이 있지만, 일본은 번국조차도 아니고 한때 부마국이였을 뿐이지(시간이 지나서 슬슬 사망할 시기) 지금 일본을 완존히 윾켓몬화 시키지 않으면, 중원-일본 협공에 대한에게도 승산을 확답할 수 없는 국가총력전이 되버려. 이겨도 피로스의 승리.
110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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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6:52
현실 중원이라면 광둥 광서면 경제력이 출중해서 약 15%에서 20% 정도 되겠지만 좀 낮춰서 10%라 처도 크다.
111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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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6:55
그런데 황하치수가 완료되면 그것만으로 패권에 도전하기에 충분한게 중원의 국력 아니었음? 외교 상황은 휙휙 바뀌지만 중원국력은 항상 배신하지 않으니까 장기전으로 가는게 크게 유리해보이지도 않는다.
11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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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8:29
>>109 번국이 아닌식으로 나와 정벌한거니 번국을 멋대로 병합한것도 아니고 기껏벌은 시간 낭비하는 일을 왜함
113
이름 없음
(13704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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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8:51
>>111 중원 국력에서 광둥왕이 차지하는 영역의 비중이 엄청나다.
114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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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39:33
맨파워에 따른 체급을 따지면 만반도 상태인 대한이 미래에 아마 2억~3억, 캄차카와 알래스카 먹고 자원뽕 끌어낼 일본이 1억~2억, 광둥 광서 북베트남을 먹은 광둥이 2억~3억. 1억~3억 사이로 큼직큼직한 덩치들이 쪼개지겠구만.
115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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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0:16
장기전으로가서 민족 분화되고 동남아 따른데 영향력 미치는거 보면 동맹이랍시고 부르고 하면 중국이 쉽게 먹기 힘들어지는거고 거기서 대한이 위협하면 보통 멈출 수 밖에 없긴해서
116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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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0:59
>>111 그 중원 국력에서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하는 지역이 쪼개져버린 거임.
현실이었으면 20% 정도가 휙 하고 날라간거야. 인구 이상으로 경제적 비중이 워낙에 커서. 그냥 인구만 처도 10% 정돈 될거고.
117
이름 없음
(28386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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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1:49
근데 러일전쟁각이 언제 설려나
118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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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1:50
산업화로 녹색사막을 밀어버리면 동남아쪽이 인구부양력 굉장히 높아서 황하치수보다 효과 나쁜거도 아니니 일방적으로 밀릴지는 의문임.... 미국 남북전쟁도 끝났는데 개틀링같은 대량살상 무기 나왔을 시기니 비슷한거 사용하면 방어전에 한해서는 상상이상의 피해를 입을 수도 있음
119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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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2:32
아무리 일본이 혐성해서 벌 받았음 싶다 해도 대한이 일본 치는건 손해 외에는 아무것도 아님 당장 몇년안에 복속될 국력차도 아닌데 그거야 말로 청에게 통수보여주는거지
120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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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3:04
솔직히 저 지역은 괜히 말아먹지 않고 동남아가 떡상할수록 동남아 대빵이자 중원 무역의 중간지점으로 뗭뗭거리면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위치라서. 대만도 그렇지만 대만은 국토 자체가 좀 작고.
121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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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3:19
>>113 광둥의 부는 근세시기엔 대 서구무역창구, 현대 개방개혁 시기엔 개방 1번지로 경제력 급이 높은거지. 토지는 강남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화북 평균보다도 척박함.
사실 산업혁명에 필요한 광둥의 철광석 매장이나 석탄매장이나 화중-화북에 압도적으로 발림.
그동안 항구역할로 커왔던것은 중원에서 분리된 이상. 대 중원 무역 항구가 다른데로 틀어졌고
내수만으로 버텨야하는데, 말 한대로 내수기반이 될 공업과 농업이 빈약함.
12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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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4:40
>>121 여긴 서구와의 무역을 조선 초기부터 시작한 시대여 현실의 해금령 청명과는 차원이 다름 당연히 더 일찍 발전 했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인데
123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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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5:27
일본은 지금 알래스카나 캄차카 같이 자원은 많지만 살기 힘들고 개발하기 힘든데 퍼지하고, 개발해야하니 딴데 시선 돌리기 힘들듯? 거기에 캐나다가 이를 갈고 있고, 시비르가 망해서 자원은 알래스카에서 수송해와야하니 대한 통수치다 통수 맞을 수도 있음.....
124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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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5:40
그리고 공업 농업 부족하단것도 대한이 동남아 섬 번국들 만들어서 수입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북베트남도 먹음 뭐 밀릴 구석이 안보이는데 솔직히
125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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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7:15
청순남북조시기 순따로 서구와 교역까지 했단걸 잊지말자
126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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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7:29
삼번의 난 때 촌구석으로 보이는 운남이 자기 세력기반인 오삼계가 잠깐이나마 그렇게 파워풀하게 밀어붙인 적도 있었고, 나중에 장제스 북벌때 국민당군의 스타팅 지점이 저 일대였다고. 북벌에 필요한 물적 기반이 나온 것이니까. 갈수록 개척 개발의 손길이 남쪽으로 뻗어가면서 남쪽에서 국력이 나오던 게 중원이지. 황하 치수를 해내면 화북쪽이 다시 상당한 수준으로 상승하겠지만 그렇다고 계속 국력 자체가 솟아나던 저 지역이 무시당할 정도는 아니다.
127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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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7:41
시비르 덕분에 일본 애들이 철내놔 으아앙 하는 이유는 잘 알수 있었지. 황하 치수도 안 끝났고 전쟁 분위기 감도는데 청나라든 조선이든 전시물자를 막 반출하기도 힘들테니 일본이 눈이 돌아갈만하다.
128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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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8:46
>>116 즉 지금은 중원 국력에서 상당한 지분을 차지한다고 볼수 없음. 차라리 산업혁명기 중심지가 될 연운16주 지방이 훨씬 가치높고, 지금까지 자체적인 기반이 부실한 상태에서 무역중심지로 먹고산거 중원에서 분리됐으니, 심각한 불황에 처해져 있을거고, 중원에선 광동-광서를 대체할 항구따윈 널렸음.
지금 객관적인 광서-광동의 가치는 자~알쳐줘야 오래전에 말아먹은 관중지방급일껄?
거기도 최소한 산업혁명수용먼 하면 날아오를수 있는 지방이니까.
129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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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49:18
그럼 이 상황에서 싸우는거보다 서로 치수 완료하고 월족 분화 완료된 다음 싸우는게 더 승률이 높은거임?
130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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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0:36
>>128 이전까지 거기서 무역하던 곳 + 바다 장악한건 대한이라는 상태서 다른 무역항 가능해 였음 청나라가 저리 나올 이유도 없음 바로 해군력차로 산둥따일꺼라는 애들이 신항구?
131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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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1:02
지금 싸우면 준비도 안돼있고, 대한이 산둥반도로 상륙해서 기껏 치수한 황하댐을 날려버릴 수 있으니 뒤로 물러선거지....
13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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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1:46
광둥 광서 벗어나서 대한 앞마당일 황해로 더 깊숙이 들어와 무역이 쉽게 될리가
133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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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1:57
>>128 객관적으로 광동 광서를 대체할 항구따위 널렸다라... 산둥반도는 대한의 직접 사정권이라 거기 영향을 많이 받고, 그럼 남는건 상해 인근밖에 없는데. 중국의 취약점 중 하나가 좋은 항구가 부족하다는 거다.
관중지방급? 운남도 상상 이상으로 떡상할 정도로 개발딸을 처대던 게 근세 중원이여. 그러니까 오삼계가 그렇게 힘을 쓰지. 그런데 관중은 그런 개발딸이 도대체 칠 수가 없다고 뒤로 갈수록 뒷전이 되던 판이고. 지금 제일 낙후된 곳일껄.
134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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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2:54
>>124 그건 최소 2차대전기 이후 3차 산업혁명시대에나 가능한 일임.
당시대의 산업혁명은 석탄 산지에 공장을 짓지 않으면, 재료 운송비로 다른 산업지역에 절대 가격경쟁 게임이 안 됨.
애초에 산혁기에 남유럽이 떡락하고, 30년전쟁으로 영토 조진적이 있는 독일이나, 황폐했던 러시아가 날아오른게 아님.
당대 산업중심지 보면 죄다 석탄 산지에 있음.
135
이름 없음
(7609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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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5:29
>>134 북베트남 동부가 베트남최대 탄광지인데 이걸 먹었는뎁쇼?
136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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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6:14
경제적 중심지가 해안가 쪽으로 가깝게 다가서느라 이전엔 경제적 중심지였던 개봉같은 곳도 촌동네로 버려지던 게 근세 중국. 대신 해안선쪽에 가까운 곳은 모조리 개발이 집중되고 이전엔 촌구석 취급이던 운남까지 시선이 가면서 운남에서 천하를 노린다거나(오삼계) 광둥에서 북벌해 장강 화북을 밀어내버리는 힘을 낸다거나(국민당) 하는 시대인데 관중취급이라니, 너무 심한데.
137
이름 없음
(7609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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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6:35
광둥이 북베트남을 못 먹었어야 농업도 공업도 딸리다는게 맞는 말이지 북베트남을 먹었는데 말해 뮈함
138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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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6:57
>>133 북이탈리아와 스페인이 산혁전에는 각각 유럽에서 제일 부유했고, 최소한 한손에 드는 열강이었는데 떡락한것을 생각해보세요.
당시 남유럽에 대규모의 석탄단지는 바스크 지방에 쪼오금 있었고. 프랑스도 석탄산지가 북동부 특히 알자스로렌에 집중되어있어서, 산업력이 편중된 상태였음.
전근대의 시시한 부? 그건 산업혁명으로 박살 남.
139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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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8:12
광둥이 북베트남 먹을때 너무 키워준거 아니냐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근데 역으로 청이 본격적으로 칠려고 하는 상황이니 신의 한수가 된거지.....
140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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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8:59:50
아편전쟁에서 중국이 영국에게 꿇어버린 건 영국이 수백년간 쌈박질해댄 유럽에서 축적된 군사전통과 근대국가화와 산업화를 시전하면서 떡상한 경제력도 있지만 중국의 경제적 중심지가 해안가쪽으로 쏠리면서 약점을 찌르기 더 좋아진 것도 있어. 아무튼 강력한 해군력과 해병대로 해안가를 조금만 깊이 찔러도 중국의 경제적 중심지에 닿으니까.
141
이름 없음
(7609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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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1:04
괜히 북벅트남 따면 대한과 대등한 동맹국으로 바뀐다 하는게 아님 저건 소화시킬 시간만 벌면 날아 오를 수 있는 곳이라
142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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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2:16
>>138 그 편중된 경제권 자체가 해안선과 항구를 따라 형성되는데. 오히려 지금 청이 시전하고 있는 화중지역 치수를 통한 내륙지역 개발딸이 순수 경제적 견해가 아니라 어느정도 정치적 입장이 더해진거지.
143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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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2:50
>>광둥이나 광서는 당대 전혀 공업지대라고 보긴 힘들었고 북동부 발해만 연안지대야말로 산업 중심지였음. 장제스가 그런 위엄을 떨쳐서, 광둥 광서 전사들은 타 지방 정예병과도 같다라는 말이 널리 퍼지던게, 국공내전 시기 중국임. 이게 반전된것은 2차대전이후 3차 산업혁명으로 더이상 원료산지에 공장을 세우는 것이 비효율적이 되서 만주와 발햐만 공업지대가 쇠퇴하고 갸방갸혁의 선두주자였던 광둥이 번성한거임. 미국이 따듯한 남부지방을 내려놓고 오대호 헬조센에 버금가는 기후를 지닌 지역에 공업 중심지가 있었다는것을 생각해보셈.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3차 산옵혁명으로 몰락한 러스트벨트 공장지대 말이야.
144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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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3:41
인리소각 당시 중국이 광서, 광동의 크메르를 무지 간단히 밀어버려서 그런가. 뭔가 굉장히 가볍게 여겨진단 말이지....
145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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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4:33
진짜로 특정 지역이 경제적으로 떡상하려면 철광도 석탄도 중요하지만 좋은 항구가 정말로 꼭 필요. 그리고 지금 광둥 광서 북베트남은 북베트남의 탄광지대를 광둥성의 항구와 결합시켜버린 것. 그럼 도대체 그렇게 촌구석 취급할 여지가 없는데.
146
이름 없음
(10898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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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4:38
지금 광둥은 북베트남을 먹어서 소화끝나면 단독으로도 청과 대항할수 있는 세력이 되버리는거. 이기는것까지는 몰라도 그냥 지지는 않는 위치가됨.
147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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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5:33
>>135 그건 몰랐네.. 그럼 기존의 광동 광서는 몰락하고, 북베트남이 경제적 중심지가 되겠구먼..
148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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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6:07
그리고 북동부 발해만 일대라고 하면 거긴 상당수 대한의 영역이잖아. 요동이 철광+탄광+항구 세팅으로 산업화 개발딸하면 독일이나 오대호랑 맞먹지. 근데 거긴 청의 영역이 아닌데.
149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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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7:59
북경노드는 솔찍히 요동을 먹은 한 때문에 천도한 시점서 대한 영역권에 가까워서 이거 떡상한다고 청이 마냥 좋은것도 아님
150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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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8:39
요동에 사람 보내서 잠식한거처럼 산둥임 모를까 북경은 잠식을 피할 방법이 없어
151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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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09:20
>>147 기본적으로 해상무역이 워낙 발달한게 이세계선의 동아시아 지역이라 좋은 위치의 항구라 몰락하지는 않음....
단지 전장재공을 할 가능성이 높기에 주요 시설을 남쪽으로 옮기긴 할듯?
152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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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0:44
광시 좡족 자치구는 광저우 시에서 고속도로로 몇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대형 항만을 여러 개 보유하고 있으며, 연해 지역은 베트남에 인접하고 있다. 광저우 시는 고대로부터 중국 남해무역의 중심지로서 발전하였는데, 당대에는 다수의 이슬람교도와 유대인이 거래를 위하여 들어 왔다. 항구 좋은 걸로 치면 지금도 광서성 광둥성이 탑클래스, 그리고 북베트남 동부지역은 탄광. 즉 고대부터 이어지는 무역 중심항구와 광산지대의 결합. 이거 뭐로봐도 떡상할 조합인데?
153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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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0:48
>>136 근데 운남은 집약적 차 플랜테이션으로 나름의 기반이 있었던 반면에. 광서,광둥지방은 단순히 항구의 입지가 좋아서 번영한 곳임.
그리고 댜한의 영양권 그러는데. 어차피 동남아 이씨왕국 번국들을 거느리고 있는판에 좀 덜 단단하지만 해상포위망은 완성됐다.
즉 광둥 광서의 번영은 중국의 일부라서 가능했지, 단독으론 산혁기 입지조건은 남이탈리아급임.
154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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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2:57
>>150 프랑스도 자기보다 체급이 명백히 큰 적국 프랑스 국경지대인 알즈스 로렌에 최대 공업지대가 있었다는것을 생각해보자.
155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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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4:29
>>154 정정 최대적수 독일 국경지대 알자스 로렌
156
이름 없음
(7609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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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4:45
>>154 그렇다고 마르세유가 도시나 지방으로써 딸렸던건 아니잖아 적어도 그 정도 급은 되는곳인데
157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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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6:00
>>155 라인강 수운으로 북해로 가는 항구들과 이어지잖아. 항구와 싱크로가 되니까 프랑스 경제를 책임지는 곳이 된거지 항구로 이어지는 게 없으면 그정도는 안돼.
158
이름 없음
(7609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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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6:22
공업지대가 떡상한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지금 광둥광서가 낙후됬을꺼라는데는 의문
159
이름 없음
(10898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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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8:47
절대로 광둥광서가 낙후 되었을리가 없는게 애초에 한이 만든 청 견재국가를 개발도 안하고 널널하게 놔둘리가 없음. 견재도 급이 되야하는거니까.
160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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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19:10
일단 나는 북베트남에 최대 탄광 산지가 있었다는것을 몰랐음. 그게 있으면 광둥의 떡상가능. 하지만 광서-광둥 던독으로만이면 남이탈리아나 카스티야처럼 농업지역으로 떨어질 위치임. 항구적 위치만 봐도 오히려 그쪽이 더 입지가 좋았지 광둥에 딸리지 않았으니까. 그리고 마냥 광둥이 항구적 입지조건이 먀우 좋은것만이 아님. 남중국햐 연안지대를 제외하면 중원 대부분과 산맥으로 막힌 폐쇄적인 지형임. 이게 역으로 독립시기에는 도움이 되긴 했겠지만. 단독으로는 항구만으로 번영햘 수 없는게 산혁시기.
161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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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0:12
솔직히 항구의 값어치를 너무 낮게 보는 감이 있어서 미묘하다. 산업화시대로 가면 갈수록 폭증하는 생산량을 실어나를 수송역량을 확보하려면 좋은 항구는 필수인데. 주강 삼각주의 항구들이 그만한 항구 중국에 많다고 할 정도밖에 안됐던가? 상하이 정도는 되야 좀 맞먹을텐데.
162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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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0:32
기본적으로 다이스상으로 광둥은 무역중심으로 나라 굴려서 대만이랑 형제같이 지낸다고 나왔고, 대한에서 막지만 않았으면 베트남 정도는 순식간에 먹을 국력은 있는 나라임.... 거기에 북베트남의 탄광까지 얻은 이상 날아오를 상황이지 베트남이랑 합쳐지면 단독으로 청을 막을 기본은 있는 나라라는건 작중에 나왔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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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8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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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1:12
>>160 단독항구만 있는게 아니라 한의 지원도 있다는게 중요함. 일감이라던가 루트 어느정도 몰아주는건 일도 아니야.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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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1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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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1:48
>>162 ㅇㅇ 누가 남순이 대월까지 먹는게 낫지 않냐고 했더니
어장주가 직접 그러면 너무 커진다고 대답한바 있지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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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6101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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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2:36
다 못먹도록 대한이 조절중이지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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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9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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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3:43
뭐 진짜 개봉 천도 한 뒤니 상하이는 대일무역으로 떡상은 했겠다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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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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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6:16
>>162 원래 북베트남을 먹지 못하고 시기상 산업혁명 시기라는 조건이 절묘히 떨어져서 그렇지. 그런 천운이 없었다면 광둥은 중국의 무역노드에서 떨어진 순간 베네치아처럼 몰락할 역할이었음.
베네치아의 항구적 가치과 산혁전의 부?? 두말할 것 없음.
168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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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6:16
이건 이기고 나서야 할수 있을 이야기지만 월족 분화하고 전쟁에서 승리하면 그 파장이 어떻게 될지도 재미있을듯. 중원도 수천년에 걸쳐 다른 민족들 흡수해가면서 한족이 된 국가인데 천명따이고 한족이던 애들이 월족으로 독립되는거 보면 어찌될까 두근두근
169
이름 없음
(28386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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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7:01
근데 지금 머한 국력이 실감이 잘 안나는게 직할영토만 보면 만반도+오키나와+대마도 뿐이라서 말이지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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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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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7:40
사실 화중지방은 탄광이고 나발이고 황하 못잡으면 아무것도 안되는 땅이라. 업이나 개봉이 관심에서 멀어질 때마다 깡촌으로 전락하는 이유가 다른게 아녀. 관심에서 멀어지면 황하가 날뛰는 수해로 도시로서의 기능을 못할 꼴이 되버리니까...
171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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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29:35
사실 광둥과 베트남의 조합이 위험한것이지. 베트남이 독립되어 있는 와중에 광동-광서? 애초에 동아시아에 산혁 들어갔고 더이상 대 서구무역의 가치도 크게 떨어졌음. 대서구 무역에 치중된 입지를 가진 항구로 먹고사는 광둥의 입장에서 지중해가 산혁으로 몰락한 시점의 베네치아와 다를바가 없는 운명이었음.
172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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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1:16
>>169 간단히 '미국 러스트벨트나 독일급 산업화 포텐셜에 억단위 인구라는 맨파워 포텐셜이 더해졌다' 고 생각하면 됨.
물론 사회체계적으로 얼마나 근대화가 됐는가라든가 산업화하면서 무산자 인구가 폭증할텐데 이제 그걸 어떻게 처리할건가라든가 기타등등 따질 게 많지만. 포텐셜은 어디까지나 포텐셜. 개발 못한 포텐셜따위... 만년 거물급 유망주나 마찬가지지.
173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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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1:39
>>169 일단 만주가 산업화 시대에는 통일독일급의 포텐셜을 가지고 있음 한반도 본토는 100년도 전부터 개발딸이 엄청되있다고 나왔고
거기에 번국통해서 다양한 자원과 항구를 사용할 수 있으니 요동에서 우주방어하고, 해군력만 유지하면 청이 화중개발딸 완료해도 밀리지 않을 수준?
174
이름 없음
(52449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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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2:12
사실 대한 인구가 어느정도까지 불었을지 궁금하긴 한데. 마지막으로 굴렸을때가 2600만인가 였는데 억 찍을 시간대가 나오나?
175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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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3:04
>>172 머한은 마침 그 시기 북만주 병합해서 개척 명목으로 인구압 해소가 가능해졌음 중국이야 워낙 땅이 넓고 일본도 알레스카 캄차카 개척으로 당분간은 해소가 됨
176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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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3:56
>>174 산혁 중인거 가만해도 배는 늘었을 시기지 아마?
177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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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4:05
>>174 억을 넘기려면 산업화랑 거기에 수반해 각종 농업에 자본투자가 이뤄져야 함. 그래서 어떤 국가든 산업화하면 인구가 3배 4배씩 쭉 올라가버리지.
프랑스 제외. 거긴 인구증가 별로 오기도 전에 노령화부터 와버렸으니.
178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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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4:29
만반도는 그것만으로도 열강에 속할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국가고 해양패권도 쥐고 있으니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지 싶음. 중원이 워낙 덩치가 큰데도 서로 거의 동급인것처럼 묘사되는거 보니 그 이상으로 강력할수도 있을까
179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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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5:36
단순 국력으로 비교하면 중원이 물론 앞서지만 공자가 지니는 페널티와 방자가 지니는 어드밴티지를 생각하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정도로 이해하면 됨.
180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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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5:46
프랑스는 혁명이랑 나폴레옹전쟁으로 너무 청년인구를 조진탓 뭐 이건 남북조 하던 두 중국에게도 적용됬을 이야기도 하지만
181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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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6:49
사실 이런 산업 경제적 발전보다는 유럽에서 터진 자유주의 물결이 어떻게 영향을 줄지 궁금함.... 거기에 민족주의 폭탄은 대한이나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 도사리고 있고, 어찌보면 대한의 최대 강점중 하나가 민족주의 폭탄을 써도 자기는 피해안입는거? 이민족 왕조인 청은 산업화는 했다쳐도 제도같은건 틀딱 그대로일 가능성도 있으니....
182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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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8:00
사실 포텐셜 포텐셜 해 봐야 개발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개발해내지 못한 포텐셜따위 만년유망주야. 유망주에서 머무르면 아무것도 안된다. 그런고로 포텐셜에 과한 비중을 두지 말고 보자.
183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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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8:49
청나라는 위신터지면 위험하고 대한은 국민통합이 국왕중심으로 되서 왕당파가 의회서 생길꺼니 그나마 안전 일본은 이미 입헌군주국이니 세이프 정도? 자유주의는 근데 그걸 수입할 곳이 없다
184
이름 없음
(28386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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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9:23
포텐이랄까 지금 당장의 국력이 궁금했지만 통일중원 상대로 유효한 협박과 혐성질이 가능한거 보면 개발 오지게 한듯한데
185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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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9:36
사실 민족주의 폭탄은 한족으로 하나가 된 중원에게 유리해야하는건데 남북조 시대와 월족 독립으로 중원에게 지뢰가 되어 버렸음. 다음 결전때 청이 이기면 무난하게 수습될수도 있겠지만 지는 순간 하나의 민족이라는 프레임이 과연 어떻게 될지... 뭐 워낙 오래동안 소화해와서 별 반응 없이 지나갈수도 있겠지만.
186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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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39:44
특히 이 시기면 산업화로 인한 무산자 계층 증가랑 거기에 수반되는 갖가지 문제를 제대로 처리 못하면 아무리 잘나가는 나라라도 한방에 엎어지는 거야....
187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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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0:04
대한이 산업화 했고 요동을 자본잠식으로 꼴깍할 정도로 개발한거 생각하면 남만주 까진 꽤나 개발됬다고 봐야
188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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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1:30
여기 대한은 화북은 여러번 땄을 정도의 슈퍼 대한인걸 잊지말자 그 인구 격차서 이게 가능하단건 실질국력은 상당함
189
이름 없음
(63635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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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2:51
대한은 산업화 제대로 되어가고 있을 거고 광둥이 40년동안 살만하니까 민족정체성이 뒤틀려간다는 걸 생각하면 결코 개발딸이 소홀하다고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음
190
이름 없음
(529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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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3:42
소빙하기는 오래 쳐도 1850이니까 슬슬 벗어날때긴 한데 억 찍으려면 화학비료빨이 좀 필요할걸
191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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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4:09
중국은 현재의 팍스 코리아나 이전까지 100년가까히 난세가 이어졌으니....오죽하면 다들 염전무드가 퍼져서 전쟁이 멈췄을 정도라 대한은 한반도 본토는 전쟁에 휘말리지 않고 개발딸을 엄청 쳐놔서 몇번에나 패배해도 결국 요동까지는 확보한 국력의 기반이 있음
19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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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4:42
근데 무산자 수용할 개척지가 부족한 청 빼곳 대한이나 광둥이나 일본은 수용할 때가 많아서 각각 북만주 알레스카 골드러시 참파라고
193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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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5:55
>>191 그 요동도 뺏긴 뒤 자본잠식 해버릴 정도라 ㅋ
194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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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6:29
즉 이제 정리를 하자면. 중원은 동아시아가 산혁붐이 일어났으므로 대서구무역에 절실할 이유가 없고, 황해-대한해협-동해무역이 떡상할 시점으로, 대서구와 동남아무역에 치중된 광동-광서지역이 떨어져나가서 입은 국력의 수치적 타격은 크지 않고 화중-화북 산업화로 떡상하고도 남음. 하지만 예상외로 광둥과 베트남이 결합해서 산혁으로 떡성 가능한. 새로운 견제 플레이어로 월나라가 떳음. 그런 의미에서의 지정학적 국제외교적 손해는 다대함. 그리고 만반도의 산업혁명기 포텐은 중원과 거의 동급이라고 할 수준.. 일본과 혈맹을 맺고 대한 포위망을 뚫지 않는한에 대청이 대한에 질 가능성은 길가다 번개맞을 확률. 마침 일본이 시비르가 망해도 알래스카에서 철광석 수급이 가능해졌으니, 대한에 벨빌댈 이유가 사라짐.
195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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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6:46
동남아에서 산업화로 녹색사막을 농지로 바꾸면 농업생산량 폭증하지 않을까? 여차하면 식량은 수입해올수도 있으니.... 적어도 경신대기근처럼 국내생산력이 바닥일때도 지금보다 무역량이 적음에도 식량은 구해서 어떻게든 버텼으니...
196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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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7:39
동남아도 식민지가 아니라 대한 번국화 되면서 꽤나 커졌을꺼라 무역비중 별로 없음이라 치면 안됨
197
이름 없음
(13704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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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7:55
자유주의는 시비르가 러시아 속국되고 그게 동북아로 퍼질 가능성도 있지 않으려나
198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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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9:09
만반도 산업혁명기 포텐이 아무리 강해도 중원이랑 비교할 급은 안되지 않나? 화북 강남중 하나에 비하면 모를까. 한이랑 대청 승부는 일본이 안끼어들어고 광둥왕을 내세워도 반반 정도일거 같고
199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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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49:56
>>197 음 유목민 루트로는 파급력 큰 애들 건들기 어렵단 점이 난점 부르주아들이 자유주의 찾아야 가능한거지 그냥 자유주의 지식인들은 틀딱 서유럽 처럼 탄압가능해서
200
이름 없음
(63635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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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0:55
>>198 이상적 만반도랑 이상적 중원이라면 그런데, 이 어장에서는 만반도는 이상 그 이상인데 중원은 광둥/광서 없고 혼란기가 길었던 등의 요소 때문에 이상적 중원이 아니라서 그럼
201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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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2:54
>>198 본토가 100년 혼란기 격다 십수년 뒤 남북조되버리고 하면서 꽤나 포텐셜 떨어졌는데 대한은 무역 수입으로 개발딸 치면서 본토가 안따이면서 포텐셜이 올라가서 그럼
202
이름 없음
(62451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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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3:47
>>198 실수로 역량을 포텐이라고 잘못썻네 ㅈㅅ
전란으로 오랜시간 중원이 황폐화됐고, 그동안 대한은 동아시아 해상 제해권을 얻고, 무역으로 떼돈을 벌며 오란시간동안 자본을 축적했으니까, 누가봐도 산업화 수용정도는 대한이 압도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을껄?
203
이름 없음
(8781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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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3:52
청만 산업화하고 광둥이나 한은 산업화 안한 것도 아니고.
204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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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5:34
>>198 중원이 개발이 잘되있다면 그렇지만 애들 100년 내전하다 수도 개봉으로 옯기고 산업화 역량을 치수에 올인했음...
대한쪽은 본토가 전쟁에 휩쓸린적 없고, 요동도 경제적으로 잠식해서 결국 따낼정도의 경제적 능력이 있음....
거기에 지금 개틀링같은 대량살상무기나 라이플 총기의 발달로 방어자 절대우위의 전장이 나올시기임.... 그런상황에 요세화 해놨을게 확실한 요동지역에 들박하면 청이라도 멀쩌하지 않을듯?
요동이 아닌 광동을 노려도 해군력이 압도적이 대한이 방비가 약한곳에 상륙해서 찔러대면 청이라도 버틸지는,,,,
205
이름 없음
(61639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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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6:06
글고보니 슬슬 콩사탕 라이징 할때인데
206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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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8:55
적백내전도 지고 하는거 보면 생각보다 힘 못쓸 수도 공산주의
207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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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19:59:25
근데 러일전쟁이던 적백내전이던 지금으로썬 요원하네....
208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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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00:32
러일전쟁이냐 일본이 미쳤다고 시베리아 먹어가면서 러시아에 덤비거나 역이 성립은 하는데 적백은 흠
209
이름 없음
(87815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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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00:40
러일전쟁이 일본의 시베리아 공격으로 벌어졌을 가능성(아무말)
210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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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02:59
적백내전중 만만해보이다 끼어들었는데 백군 러시아한테 쳐맞고 패배했을 가능성.
211
이름 없음
(781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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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04:24
치수 끝나고 숨고르기 할 정도면 슬슬 엎으려고 덤벼들 국력이 나오기야 하는데 엎으려고 덤빌 수준의 국력이 나오는 거랑 실제로 엎을 수 있냐는 다른 이야기. 방어자로서의 어드밴티지를 살리면 감당해내고도 남으니까.
21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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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06:12
치수하면서 공업역량이야는다지만 그건 수도로 집약하기 위한 능력이고 성급하게 치고갈 역량이 될지는 애매한데 거기다 민족분화까지 되면 답도 없다 응
213
이름 없음
(63635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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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11:04
개인적으로는 한 번 한족으로 동화되었던 애들을 동화 풀어내는 모습에 제일 경악했는데 이거 다른 지역 애들이 보고 아무 생각 없을 리가 없음 이거 성공해면 집단적으로든 황제병자의 프로파간다로든 분명히 두고두고 우려먹는다에 저녁 치킨을 건다
214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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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15:52
>>213 그렇긴 한데 한가지 알아야할껀 저 강남쪽이 한족으로 뭉쳐지기 전에 꽤나 이질성 강했단 점 거기에 여기 중국은 현실 청처럼 몽골에 만주 신장 위그루등 다양한 지역을 먹지 않았단 점에서 파급력 클 민족계열은 조선계인데 한이 조선이 아닌 한으로써의 정체성을 만들어서 이용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215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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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18:25
대만 보면 화북/강남간 민족이 최대 폭탄인데 워낙 동화되어 소화된지 오래라 그냥 잠잠할 적지 않음. 민족주의 폭발 터지면 조선계 황제는 위험할테지만. 근데 본격적으로 민족주의 폭발 몇년쯤 남았을까?
216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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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21:05
화북 강남은 남북조가 얼마나 분리를 시켰느냐의 문제인데 남진짜 아예 눈에 띄게 차이나는 월나라 지역이 떨어지고 난 강남에서의 민족 차이는 눈에 보기엔 크지 않아서(언어나 풍습은 좀 다르지만)
217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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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22:24
>>216 서양은 민족자결주의 명분으로 1차대전 할 때가 폭발인데 사실 동양은 대한이 식민지 독립시키면서부터 상당히 촉발시켰다고 보는게 맞을 듯
218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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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22:44
216 이래 215
219
이름 없음
(85527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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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28:35
광둥 광서는 요동일대보단 이르지만 그래도 완전히 한족화한 건 꽤 늦은 시기고, 바로 아래에 베트남이라는 존재가 있어서 따오기 쉬웠지. 거기다 남북조시대에 한때 천하를 먹었던 순의 잔당에서 시작한 거라서 우린 남남이라고 말할 수 있었고. 장강 이북은 하은주, 장강 이남도 대부분은 늦어도 원명, 이르면 수당송. 이때쯤 동화가 된 곳이라서 여길 분리시키는 건 난이도의 차원이 다르다.
220
이름 없음
(85527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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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29:49
진한에 의한 천하통일 후 형성된 구심력이 강하긴 강해서. 수당송 이후인 지금은 분리시키기 어려울거야.
221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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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46:41
뭐 남북한도 슬슬 하나로 합쳐야하나?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중원이라도 아예 불가능이라고 까지 보진 않지만....
22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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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50:15
>>221 반대로 갈라서야하나로 만들어야하기에 힘든것 솔직히 월나라 월족 부활시킨게 놀랄일임
223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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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53:06
>>222 그렇지. 아예 불가능이 아닐뿐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우선 전쟁에서 깨강정이나건 뭘하건 월나라 독립 완료하고 천명 터지는게 전제로는 잡혀야하지 않을까?
대신 터지면 잭팟정도가 아니고. 천명 터지는거 따위와 비교할수 없는 대폭발이니까.
224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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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55:01
>>223 천명터져도 그동안 심한 강남계 차별이 있어야 성립 가능한 일이라 그건 좀 황화치수되면 산업화 특성상 중앙파워가 매우 강해지기에 천명터진다고 어줍잖은 반란은 진압될 가능성도 커서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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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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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0:57:34
>>224 천명이 터졌다 = 중앙 파워가 뒈졌다. 이쯤은 되어줘야지.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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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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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00:07
중앙 파워가 지방을 압도할수 있으면 애초에 천명이 터진게 아니잖음 ㅎㅎ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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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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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07:23
>>226 천명터짐 중앙이 강해도 쿠테타는 터지니까 지방반란은 없어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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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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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09:45
쿠데타 터지고 성공한 상태로 지방을 압도할수 있으면 그냥 수뇌부만 바뀐 상태로 천명을 교체한게 아닐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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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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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13:09
어쩔 수 없는게 이젠 민병과 정규병의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질 시기라 뭐 군벌들이 들고 일어날 순 있어도 이건 실질적으로 쿠테타랑 다를바 없고 민족주의가 터지거나 하기가 어렵지 뭐
230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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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14:16
뭐 결국 청의 정치 사회 문화를 모르니 뭐라 말할 수가 없다
231
이름 없음
(31676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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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23:08
음 태자를 버리면 그 태자를 시켜서 내전을 터뜨린다...가 일반적인 혐성질이겠지만 여기 고추장은 솔직히 예상이 안된다(먼산)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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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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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26:04
내전을 터뜨려서 광둥이 너무커짐 곤란하기에 적당히 묵혀서 그걸 명분으로 내전 터지거나 할 때 개입 광둥이나 대만에 푸젠을 주고 자신들은 하베이를 먹는다 아니려나(아무말)
233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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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26:44
여기 동북아는 어설프게 공격하면 반란이 터졌어서 말하는거지만서도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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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8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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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31:32
근데 유카리 어장에선 영국이나 프랑스가 잘되는걸 본적이 없는거같음... 맨날 폭락하면 맨틀까지 떨어져서 불쌍함
235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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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32:44
영국은 꽤나 많음 청수때도 영국이 커먼월스 했고
236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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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33:19
프랑스는 증기어장 빼곤 막판에 말아먹은 적이 많다
237
이름 없음
(25248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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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42:09
청수때도 결국 한국한테 작살나지 않음?? 박살나는 걸로 아는데..
238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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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44:48
작살 났는줄 알았는데 흑막 청수가 아프리카 원자재랑 연결해서 떡상함
239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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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46:31
청수랑 손잡고 세계의 긴장도를 조절하는 위치였으니 나름 잘나가긴 잘나간거임 탈구입아 해서 유럽 오랑캐를 다스리는 영국도 있었고
240
이름 없음
(49656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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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1:55:29
유카리 판도어장에서 현실과 비교해 불운의 대명사는 독일 아닐까? 부여에서는 이탈리아에 먹힐려다가 부여 멀티가 된거같고 행자 대진에서는 뭐 말할거도 없고 청수에서도 그렇고 증기에서는 나라가 아예 물리적으로 삭제되었고 대진에서는 오데르강 이서는 유럽 소리까지 나왔으니...
241
이름 없음
(57304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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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2:02:50
>>240 그러고 보니까 러시아 이탈리아는 잘 되는 경우가 꽤 많았고, 영국은 자기 혐성짓의 최후를 맞이하기 전까지는 잘 나가고, 프랑스는 나폴레옹 버프 빨이라도 잘 받는데 독일이 잘 나가는 거는 본 적이 없네
242
이름 없음
(9034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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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2:03:48
독일은 외교력 2위 3위가 너무 강력크해서 ㅋ
243
이름 없음
(4366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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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3 (내일 월요일) 23:00:17
독일은 징병광 아메리카가 나왔던 대진어장이 독일이 아닌 독일계 중에서 제일 잘나간거 같네.....
244
이름 없음
(03241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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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4:12:35
독일 잘 나가는건 호이어장때? 아마 프랑스랑 열강 3,4위 놓고 다투는 사이었죠?
245
이름 없음
(7331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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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32:55
고추장의 혐성이 아주 좋다. ㅋㅋ
246
이름 없음
(7331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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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34:47
참치들. 나는 유카리가 일때문에 접는다고 했을때 참치어장 접었다가 최근 척수반사 한다고 해서 다시 온건데, 그 사이에 다른 작품들 있긔?
247
이름 없음
(32464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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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38:15
단편 가끔씩 한거 있음
248
이름 없음
(52723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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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41:06
윾펀즈...
249
이름 없음
(026967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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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43:38
두갠가있었지
250
이름 없음
(7331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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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44:28
유카리 어장 머한 잘나가는거 보다가 핵피엔딩보고 멘붕하고 ㅋㅋ
251
이름 없음
(6220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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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47:48
유찌찌는 왜 한 고조가 통일할 수 있었는지 알수 있었다
252
이름 없음
(62200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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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48:37
요즘 달동네 초한지 번역되는거 보는데 음 유찌찌는 굉장하다는 느낌이
253
이름 없음
(1434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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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50:32
호이어장 특: 만반도 대한민국, 전통 중화제국, 위대한 미합중국, 라 그랑드 나시옹 프랑스 제3공화국, 공화국ver 대독일이 모두 공존함
254
이름 없음
(7331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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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50:41
유찌찌 : 그것도 나다.
255
이름 없음
(73312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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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5:51:57
으으.. 뭐 재밌는 어장 없나요 ㅠㅠ 혼파망으로 가는 어장을 보고 싶음 ㅠㅠ
256
이름 없음
(32464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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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16:42:52
유카리 소설 보는데 작가는 참 힘든 직업이다 싶은게 오늘도 댓글창에 희안학 관종 한 놈 있더라
257
이름 없음
(8954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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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1:36:31
심심해서 뇌피셜 적음 양해해주세요. 참치분들
일단 독립 호주왕국의 상태와 인구구성 성분을 추측해보는 뻘글이므로 신경쓰였다면 미안합니다앗~
일단 판단자료는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Australia https://en.wikipedia.org/wiki/History_of_Australia_(1788%E2%80%931850)#Growth_of_free_settlement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War https://en.wikipedia.org/wiki/Indigenous_Australians https://en.wikipedia.org/wiki/Demography_of_Australia#Indigenous_population https://www.youtube.com/watch?v=YOb35sCI0Gg. 등 일단 출처가 논문급인 신뢰도는 아니고 완벽하지 않지만 보고 대강의 틀을 잡았음
일단 위 링크상의 정보로 식민지화 시작 즈음의 호주 원주민의 인구는 고고학적 연구를 토대로 나온 최근의 연구상으로 50만~75만명 사이였음.
하지만 유럽인과의 접촉후에 질병으로 50%가까이의 인구수를 잃어버린게 확인됨.(그나마 완전히 구대륙과 단절되있었던 아메리카 원주민보단 덜 치명적인 편이긴 함)
그리고 식민지 백인의 인구수는 1828년 58,197명~1838 년 151,868명 인데 왜 30년대 쯔음의 인구수를 잡았냐면, 그떄가 역사상으로도 어장 세계전으로도 호주 식민지의 전환기중에 하나였음.
1830년대 이전의 식민지는 극소수를 제외하면 유형용 죄수 출신들로 구성되었고, 해양무역 농축산-광업은 커녕 자급자족 혹은 본국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정착하기 버겁고,
실제로 극초기엔 대다수가 식량난과 그로인한 면역력 결핍으로 죽어나가는 수가 70~80퍼센트 였다..
(하지만 초기를 지나 1820년대 쯔음에는 식량 사정이 풍부해져, 죄수들을 들이밀어도 막 픽픽죽지 않고 잘 정착하긴 했고, 영국본토의 산업화로 인한 운송기술의 발달로, 자급자족을 넘어서 수출경제가 가능해질 기반이 다져지는 시기긴 함.)
이런 상황에서 원주민과의 관계는 대부분 우호적인 편이였고, 충돌과 학살도 규모가 크지 않았음.
(허나 예외는 있는게 비교적 기후가 유럽에 가까워 쉽게 자리잡은 태즈매니아에서는 한창 원주민 소탕전이 벌어지고 있었음)
그런 상황에서 죄수들을 꾸역꾸역 밀어넣어도 1828년에 5만8197명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시드니와 태즈매니아에 대부분이 집중되어있었음.
더군다나 인구 성비가 죄수출신들을 옳긴것 답게 성비가 8대 2 정도로 매우 극단적으로 남초에 치우쳐저 있어서 자체적인 인구증가에 커다란 걸림돌이 있었음.
(다만, 어차피 농장에서 강제노동하는 막장상태의 범죄자 사회에서 여성범죄자들은 성적인 보호를 받기 힘들었고, 그나마 돈이라도 받고 반강제로 매춘을 하던가, 아님 성노예 공공재로 취급당해서, 일단 형식만이라도 정상적인 결혼형태로 묶인 여성들은 거의 없었다. 인권적으로는 끔찍하나, 맨파워 펌핑에는 효율적이기 때문에, 성비문제로 인한 인구증가 억제는 의외로 큰 영향을 발휘하지 않고, 시간이 한두세대 정도 지나면 정상성비를 회복할 가능성도 있음)
그런 상황이 1830년을 지나면 되면서 반전된게, 그때를 기점으로 일반 이주자들에게 식민지 이주가 개방되고, 민간인 자본의 유입과 함께 수출용 산업이 일어나기 시작함.
즉 식민지가 원활하게 자립할 수 있는 성비균형과, 최소한의 공업적 기반이 마련되기 시작함.
그리고 기존의 바다연안에서 안주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내륙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탐험과 측량, 거점들을 세우고 본격적인 원주민들의 소탕에 들어가기 시작함.
물론 호주의 대대적인 개발과 인구폭증은 1850년후 골드러시지만, 1830년대부터의 발전은. 일단 물들어온 김에 대규모 이민을 원활하게 수용하며 발전해서, 지하자원이 바닥나면 깡촌 황무지로 변하진 않을 기반이 됨.
호주역사를 그만 나열하고, 전에 유카리가 직접 쓴 연도표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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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열을 대강 정리하자면 1810년대-시비르 칸국 독립.
1820년대 초엽-일본이 영국과의 해운동맹으로 식민지 확장 및 조선에 도전.
1820년대 후엽-조선이 요동을 재확보하고 광둥왕을 확보함.
1830년대 초엽-인도차이나 독립전쟁기. 일본과 네덜란드 리타이어. 영국은 일찌감치 손절하고 남미확보 시도.
1830년대 후엽-일본의 갖은 노력이 좌절로 돌아감. 팍스 코리아나. 영국-프랑스가 남미를 두고 다툼. 미국이 스페인을 끌어들임.
1840년대 초엽-일본이 영국에서 증기기관을 들여옴. 산업혁명기.
1840년대 후엽-한국이 영국에서 증기기관을 들여옴. 산업혁명 확대. 일본이 하와이를 확보. 동녕왕국이 일본을 불신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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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 굴려서 나온 결과로 영국은 [1830년대 초엽]에 동남아에 손절하고 아메리카,오세아니아에 포커스를 맞추기 시작한다고 했는데,
그 먼 거리에도 대항해시대 초기에 실컷 따이고, 딱히 국가가 아니라 민간탐험가들도 잘만 현지세력들을 박살내고 다닌 발전도와 맨파워가 거지인 동남아와 비교할 떄
산업화는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유럽물먹은 크리요오와 메스티소들이 득실해서 근대화나 군사력 격차가 적고, 더군다나 총 면적이 동남아의 5~6배나 되는 광활한 중남미 독립국의 제압은 동남아 식민지화와는 차원이 다른 국력투사가 필요함.
더군다나 벨 에포크 시대가 틀어져, 식민지 경쟁은 하되, 직접적인 충돌은 피한 역사와 다르게, 절대 무시 할 수 없는 프랑스, 여기에 더 더해지면 골치아픈 스페인,미국등의 국가들이 적당히 나오는것도 아니고 국가의 명운을 걸거나, 못해도 전 국력을 집중시키는등
제 3세계 식민지 분쟁과 유사하기는 커녕, 유럽대륙 내부의 대전과 비슷한 정도의 분쟁으로 , 아무리 산혁기의 대영제국이라고 해도, 온 국가 포커스를 아메리카 쟁탈전에 맞추지 않는 이상 이 도박판에 판돈부족으로 끼어들수가 없음.
시기가 산혁 초기라서 영국의 국력도 대영제국 절정기에 크게 손색이 있는 상태이기도 함으로서. 해군력으로 이 3국가와 중남미 독립국을 찍어눌르지 못함.
그럼으로 오세아니아에 포커스를 맞춘다는것은 단순히 눈여겨보기를 원 역사보다 더 한다는것으로 해석해야지, 역량상 실제로 오세아니아에 쏫는 국력투사는 원 역사보다도 훨씬 약화될 가능성이 있음.
국가주도를 제외하고 민간주도 개발도 난항인게, 당장 대서양이 아메리카 쟁탈전의 전장이 되어서 통행 위험도가 수직 상승했고, 역사상의 인도 굳히기도 뒷전으로 밀려나고
동남아도 말라카를 독립시키고 물러나서, 인도양-동남아 해역의 제해권과 중간 거점이 크게 약화되서, 민간투자 자본이 투자할 매력이 없어져서
이주민도 차라리 안전한 아이슬란드-그린란드 항로로 캐나다에 정착하지(사실 캐나다도 안전하지 않아서 침제되겠지만 그나마 호주에 비해서..), 호주에 정착하게 될 동인이 크게 떨어짐.
--- 나머지 글은 나눠서 올림 --
258
이름 없음
(32464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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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2:01:08
고찰 좋은데 근데 또 너무 넘어간 인원이 적음 타협해서 풀어주면 노리던 하와이나 프랑스가 가져갈 수 있기에 그것도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해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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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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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2:23:01
물론 1830년대 초반의 중남미 쟁탈전은 꽤나 국력집중을 하긴 해도, 온 국가의 역량을 맞붙는 형태는 아닌것이긴 함. 주로 표적과 전술목표는 중남미 독립국가지, 유럽국가들끼리는 전면전까진 안 가고, 서로 국지적인 전투가 매우 빈번하고 규모가 큰 화약고 상태(?) 비슷해 보임. 전면전이면, 일단 영국이 스페인과 실제 조약인지 구두협상인지 암묵적 합의인지 멕시코-안데스에서 세력권을 나누어 대치가 유지되진 않음. 이런 시기라면, 오세아니아 포커스를 찍었긴 해서, 진짜로 관심이 있다면 국력을 쥐어짜서, 원 역사보단 못하지만 그럭저럭 호주쪽에 국력투사랑,죄수 맨파워 이송이나,자본투자가 이뤄질수가 있고, 정말 의지가 충만했다면, 원 역사와 근접할 정도의 진행과정을 거쳤을것이긴 함. ( 뭐 작전범위를 봐서 아메리카 대부분의 무력복속을 노리는 듯 하는데 경쟁자들이 날뛰는 상황에서 아직 개발이 안되고, 뭔가 쓸만한게 있는지 제대로 탐사가 안돼서 모르는 남태평양에 꼴아박을 가능성은 적긴 하지, 그저 입맛만 다시는 중으로 보임) 문제는 1830년대 후반쯤 대영코올 상태인데, 이떄는 진짜 프랑스와 스페인이 온 국력을 집중해서 영국을 축출할려고 하고, 미국조차도 국가의 명운을 걸고 나서는 상태에선. 정말 오세아니아에 투사할 국력따윈 없음. 당장 전황이 패색이 짙어가고, 대서양 해전상황 마저 밀리고 있는데, 이상황에서 남북쪽으로 기~일쭉한 대서양을 종단하며 프랑스,스페인 영향권을 필연적으로 지나면서 제해권조차 불분명한 인도양-동남아시아 해안쪽까지 내려오는 무역이 기능할까? 일단 미쳤다고 포착하기도 쉽고 걸리면 잃을게 많은 대규모 선단형태는, 전황이 밀리는데도 이례적으로 정규군의 호위를 붙일 만큼 꼭 필요한 사안이 아니면 중단될것이고, 고리스크 고리턴을 노리는 속도와 은밀성을 중시한 소형 선박 위주로 진행될것임. 이런 상황에서 좁디 좁은 동남아 해역에서 국가 정규군은 커녕 역사보다 발전도 높은 동남아-동북아 해적에게 털털 털릴 위험성은 수직상승.. 당장 국가적 명운을 걸고 싸우는 전쟁에서 밀리는데, 호주로 가지도 못할 민간선, 당연히 징발해서 조금이라도 전력을 보태야함. 인도와의 해상 연결도 꼭 필요한 경우에나 이루어지고, 그마저도 포기하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빈번할거임. 기존에 호주에 구축한 수출기반형 무역체계가 붕괴되고, 투자된게 죄다 다 도루묵이 될 가능성이 있음. 그시기에 호주총독은 본국과의 연결은 커녕,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는 호주 강제노역 유배자들에 대한 통제권마저도 위험함. 잘해도 호주 전체 식민거점의 통제는 불가능하고, 심하면 유배자들에 의해 죽창질로 목이 따이고 무정부상태로 화할 가능성도 높음. 뉴질랜드? 애초에 뉴질랜드의 식민지 거점 설립은 1830년대 후반임. 애초에 정착은 커녕 반대로 마오리인들이 해안선을 약탈할 위험이 존재하면 존재하는 상황. 지금 호주를 독립시키고, 뉴질랜드를 자치령으로 한다는것도 식민지 대전 이후에 다시 기웃거리다가 정말 안 될것 같아서 내뱉는 중일거임. 당장 인도도 유지 못하는데, 인도의 가치의 발톱만도 못한 당대 오세아니아? 때려치고 인도 영향력 강화에 국력을 쏫을거.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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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4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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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2:29:41
>>257 하나 정정함.
동남아 면적을 너무 높게잡음. 당시 중남미 독립국가들의 넓이는 동남아의 10배 이상이다.
타 세력의 견제가 없어도 동남아 따묵하던 원 역사보다 매우 큰 국력의 대규모 투사가 불가피함.
261
이름 없음
(8954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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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2:41:22
>>258 물론 영국이 크게 패한다고 해도, 호주에 있는 황금들이 어디가는게 아니야.
골드러시는 1850년대에 터졌지만, 대량의 황금의 존재 자체는 호주 통치세력이 50년 전에 이미 알고 있었음.
애초에 강가에 사금이 넘치니까 모르는게 바보이긴 함. 조금만 탐사해도 황금이 많이 나올게 분명한 상태였거든.
하지만 호주 지배층들은 이 금들이 가져올 파장과 기득권의 붕괴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불안해에 본국에 알리지 않는 상태였다고 함.
당장 국가재정이 파탄나서 증기기관을 동아시아에 팔아치우는 영국이 당연히 이런 사실을 알고도 넘어갈수는 없다.
물론 알려진다는 상황 안에서는 그럼. 당시에 깡촌중에 깡촌이고 탐험도 제대로 안 된 오세아니아를 무시하지 않고 수복할려고 재진입 해야지 이런 금광의 존재를 눈치챌수가 있다.
사실, 그럴 여유가 없어서 인도에나 골몰하다가, 나중에 호주를 타 세력에 빼앗길 가능성이 다대함.
아니면 호주 총독이 통제권을 유지하거나, 아님 통합세력이 나왔거나, 아님 살려고 뭐라도 본국의 관심을 끌으려 널리 알리거나(이것도 허풍이 아니라고 믿어줘야 하지만)
가장 높은 시나리오는 호주 총독이 빠요엔이라서 이런 상황에서도 겨우겨우 통제권을 유지해 본국과 접촉해서, 황금에 눈이 먼 본국의 이민자들이 쏫아져나와 개발하려는 도중에, 하와의 제국의 습격을 받곤, 유지하기 힘들어서 독립시키고, 채굴권등 이권만 챙긴채로 나온 상황도 유력.
262
이름 없음
(04829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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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2:42:20
유카리 어장중에 한국이 엔진쩌는거 만드는 내용 어디있는지 아는 참치?
263
이름 없음
(8954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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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2:42:45
>>260 정말 미안하다;;; 다시 정정한다
구글어스만 보고 동남아 면적이 당시 중남미 독립국의 10배 이상으로 보였는데, 사실 면적을 각각 검색해서 계산하니, 동남아의 6배 정도의 면적이 맞았음.
264
이름 없음
(8954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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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3:21:12
>>258 일단 가장 중요하는것은 호주 내부의 유형자 출신 통제에 대처를 어떻게 했냐는 거임.
영국이 호주를 식민지화하게 된 계기는 미국의 상실로 충격에 빠진 영국이, 캐나다같은 헬조선급 기후가 아닌 이주민들의 수요를 대체할만한 온대지역 개척지를 찾을려고 했고, 거기에 선택된게 호주임.
근데 일단 당시의 기술로는 처음 식민지를 개발할때는 당연히 풍토병같은게 돌고, 식량사정도 불안정한 대외 공급에 의존하거나 아님 농업의 완만한 정착 이전에서는 굶어죽기 십상임.
그러니까 유형자를 투척해서 스스로 굶어죽지 않게 농업 인프라를 갖추게 한 후 민간인들을 들여보내 개척하는 형태로 이루어진게 호주개척인데, 문제는 이런 전환기중 골치아픈 시기에 식민지 쟁탈전이 터졌음.
아무리 호주 식민지에 영국이 관심이 많은 상태라고 해도, 민간인들을 땅에 기관총 쏘듯이 바다에 대거 익사시킬것을 알면서 강행할정도로 막장 정부 상태는 아니여서, 당연히 여전히 범죄자들만 보낼것이고, 그마저도 코올 걸리면서 끊켰을거임.
당시 전환기의 골치아픈 시기란게, 극초기의 투척후 방치나 가끔 물자지원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본토에서 보낸 지배층들에 의해 통제된 강제노역 상태에 처한게 당시 유형자 호주인이였음.
물론 1830년대 이후 개발이 진행되면서 점차 민간인과 다를바가 없이 풀어줬고 결국 1850년대 골드러시쯤에는 민간인과 행정적 권리면에서 차이는 없었으나(당연히 인식적인 차별은 극심했음)
문제는 이당시 그놈의 아메리카 대전이 터져서, 여전히 노에나 다를바가 없는 상태가 유형자들이였고, 원래는 이런 개척민들을 산업혁명 뽕을 빨은 산업력과 해군을 중심으로 지배층들을 지원해줘서 반란이 일어나도 진압이 가능했지만....
본토의 든든한 서포트가 없는 상태에서의 통치??
둘중 하나임. 총독이나 그 휘하 지휘관의 재능이 빠요엔이라서, 거리 문제로 일부 이탈한 머나먼 오지를 제외한 시드니 근교와 타즈매니아, 혹은 시드니 근교만 간신히 장악했다가 본토에 다시 연락이 닿아서 이런 상태를 수습했거나,
아님, 일종의 호주판 전국시대가 열려서 사방에서 날뛰는 세력을 제압하고(역시 광활한 호주거리문제상 핵심 지역 시드니나 태즈매니아만) 정권을 유지했다던가임.
그 둘의 경우에도 기껏 건설해놓은 자급자족 인프라에 심각한 타격이 발생한다는거임. 더군다나 당시 공업은 간단한 가죽제품이나 목재 가공품등 기초를 제외하면 죄다 본토 공장의 수입품에 의존했기에.
모두가 정신마법에 씌어서 체제가 유지된다고 해도, 기껏해야 겨우 먹고사는 수준이지, 기존의 외부의 물자유입을 생각해놓고 짜놓은 경제는 개판되는 경우가 있음.
당연히 분열되어 날뛸 혼란기인 호주에는 식량난인데다가 공업품은 당연히 없는 농촌판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찍을 상태임.
기존의 인구의 감소는 감수해야됨. 물론 그렇다고 해도 최소한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중세초중기수준의 공업수준은 지닐테니, 애보리진한테 발리긴 커녕, 사방으로 날뛰는 약탈자인지 군벌인지 광분해 마구잡이로 날뛰는 백인들에게 학살당할 위험은 존재함.
하지만 드넓은 호주 상태상, 본토의 역량의 지원을 받고 행해진 내륙진출은 엄두도 못내고, 주변 원주민만 쓰는 상태니, 근대국가의 제도적인 토벌이 행해진 실제 역사상의 당대 호주보단 원주민 생존인구가 크게 늘어나긴 하겠음.
이 이상의 추측은 유카리가 다이스를 굴리지 않는한에 어떻게 다시 호주가 영국과 재연결됬고, 어떠한 형태의 독립자치정부를 지니고 있는지 모르지.
일단 하나는 알겠는데 뉴질랜드는 진짜 백인들이 극소수중에 극소수로 절대다수가 마오리족인 상태일것임. 애초에 뉴질랜드에 제때 손을 뻣지 못했고, 뻣을 수 있을떄쯤이면 국력이 크게 쇠하고 다른데 신경쓸데가 많은데 호전적인 마오리족을 어떻게 당해?
265
이름 없음
(78043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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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모두 수고..) 23:36:04
266
이름 없음
(33314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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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0:07:54
메리-크리스마스!
267
이름 없음
(03100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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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4:59:47
프랑스는 증기어장이 가장 잘나갔지만 호이어장도 나름 잘나갔지 않나. 기억하는 걸로는.
268
이름 없음
(56210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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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6:20:45
가장.악했던 프랑스는 인도 퍼지한 프랑스려나...
269
이름 없음
(87586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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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6:24:20
윾카리 어장 막장국가 2관왕이 프랑스와 러시아
270
이름 없음
(56210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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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6:25:13
>>269 중국도 낄만하지 않던가요 전국민 칩으로 컨트롤..
271
이름 없음
(87586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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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6:28:10
그거 말고 또 있었던감요?
272
이름 없음
(56210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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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6:50:56
날라간것중 더한게 있었던가 아니었나..
273
이름 없음
(35002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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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6:58:38
크툴루 영국을 잊지 말라고! 뭐 문명 리셋을 성공 시킨 헬지옥 러시아에는 못미치겠지만.
274
이름 없음
(56210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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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7:02:36
ussa도 있었고 자국인 학살해 전쟁명분 만든 미국도 있었지..
275
이름 없음
(35002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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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7:45:19
신라가 악의 제국이라 했어도 다른 메인 빌런 국가들에 비하면 꽤 양호했던듯
276
이름 없음
(26367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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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5 (FIRE!) 17:46:23
메인 빌런이라... 가야가 빠지면 되나...
277
이름 없음
(5526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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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3:42:09
동북아는 과연?
278
이름 없음
(56032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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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3:51:31
자기네 영토를 셰일가스 채굴을 위해 생지옥으로 만든 중국도 있었지..
279
이름 없음
(55268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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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3:54:04
280
이름 없음
(56032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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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4:00:28
>>279 유카리 어장중 본거 같은데 오래전이라 잘 생각이 안난다..
281
이름 없음
(00734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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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4:02:26
>>278 청수 어장. 버섯구름이라고 치면 나올걸.
282
이름 없음
(32575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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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4:10:27
283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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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35:01
역시 혁명은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
284
이름 없음
(115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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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35:19
대한은 대한판 페르디난드 황태자가 등장할 것인가 아니면 레볼루션 당할 것인가!
285
이름 없음
(146772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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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35:37
하긴 크게 깨진적이 아직 없어서 체제가 유지되지
286
이름 없음
(363535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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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36:40
답은 '햑명'이다. 호이어장에 이어 자유민주주의에 의거한 만반도 대한민국 시즌2 가즈아
287
이름 없음
(146772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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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39:18
일본은 뭐 숨통은 트여도... 목줄이랄까 멱살이 잡힌 상황이라..
288
이름 없음
(115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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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1:11
지난 순한 전쟁 타이밍에 명군이나 명재상이 떠서 패전을 최소한의 피해로 수습하고 체제를 유지시킨걸로 보인다.
289
이름 없음
(95300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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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1:17
이미 일본은 미각에 의해 예속되었다...
290
이름 없음
(26322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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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3:27
안정적인 상태에서 입헌군주정 이행하려고 해도 군주의 삽질이 가장 강한 트리거인지라
291
이름 없음
(92528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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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3:41
'그 나라' 어장의 청나라와 중화혁명제국의 차이 청나라 : 어디까지나 전통적인 역성혁명에 의해 건국된 화북왕조. 황제란 천명을 받아 백성들을 통치하는 자. 중화혁명제국(만약에 들어선다면) : 민족주의에 기반하여 건국된 중화제국. 황제란 중화민족의 지지를 받아 제국을 통치하는 자. 외형상으로는 비슷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큰 차이가 있죠.
292
이름 없음
(39539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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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4:44
오늘은 중화권이 너무 떡상했다
293
이름 없음
(29496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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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4:48
일단 강남 좌파의 성향이 콩사탕인지, 단순히 소농중심의 화북과 달리 반자치를 누리며 귀족생활하는 강남호족을 죽창질하느라 상대적으로 과격해보였지 체제는 화북과 그다지 다를바가 없는지 다이스를 굴려봐야함. 만일 강남호족때문에 빨간맛이 좀 섞였지만 주류가 자유주의 세력이면, 현대 중공도 해결못한 중국의 역량을 큰폭으로 갉아먹던 문제를 해결해, 엄청 빠르게 정치 경제적으로 근대화 펌핑터져서 미국과 맞먹는 포텐을 지닐수도 있음.
294
이름 없음
(363535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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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5:23
체제가 후달리면 기술이고 뭐고 말짱 꽝이지
295
이름 없음
(115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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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6:08
>>391 클레임 주장 지역: 화북, 화중, 산동, 강남, 관중, 파촉, 광동
296
이름 없음
(92528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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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6:32
호엔촐레른 왕가가 '독일 황제'를 머뜩치 않아 했던 것도 이 이유입니다. 신으로부터 권위를 받는 왕좌와는 달리 '독일 황제'라는 것은 독일 국민들에 의해 추대되는 거니까요.
297
이름 없음
(363535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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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6:38
앙시앵레짐을 완전히 극복한 자유민주주의 중화민국이 뜨면 대한의 운명이야 뭐
298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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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7:38
체제가 그렇게까지 후달린다기 보단 중국이 꽤나 체제적으로 한발 더 나갔단거니까
299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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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49:23
그리고 강남도 소농주의면 근본사상은 농본주의가 되기 쉽고 상업보다 농업 중심으로 강남을 바꾸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
300
이름 없음
(115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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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0:08
>>297 미래 포텐이라면 몰라도 당장은 무리지. 단 나팔륜에 준하는 전쟁기계가 안나온다는 전제하에서다!
301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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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0:22
단순히 호족 죽인다고 빨갱이다 소리 나오는건 아니니까 그런 구체제 숙청은 자유주의자다 있는거에서 포함될 여지가 있으니
302
이름 없음
(363535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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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1:11
호엔촐레른도 로마노프도 합스부르크도 세계대잔으로 인한 민생파탄, 식량부족, 아사, 떼거지로 갈려나가는 맨파워 콤보로 아작 났음을 생각하면 대한도 그 꼬라지 터지면 전주 이씨에 대한 충성심이 남아나지 않겠지
303
이름 없음
(92528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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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3:36
유로파 어장(부여 어장)에서도 부여는 군 테크가 앞섰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침략자'였기에 화북에서 물러설 수 밖에 없었죠. 중화연방이나 중화혁명공화국 모두 구 체제를 몰아내고 중화민족국가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상 중따먹은 이제 불가능이라고 봐야.
304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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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5:11
분단 나오는거보면 중따먹은 옛저년에 포기했고 분단 장기화 노리는듯 강남이 확실한 빨갱이면 성공이야 가능은 한데
305
이름 없음
(92528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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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5:24
차라리 중화연방이던, 중화혁명공화국이던 한 쪽을 밀어주는 게 나았다고 보는데, 펌블이 뜨면서 이제는 둘 다 적으로 돌려버렸으니...
306
이름 없음
(363535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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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5:33
황제는 도장 찍는 기계 신세가 된 입헌군주정이 되던가, 아주 공화정으로 가던가 둘 중 하나
307
이름 없음
(29496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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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7:01
>>301 일단 소농중심의 중앙집권제가 자리잡은 화북에서는 딱히 모가지 딸 사람들이 거의 없음.
기존의 민정관료들을 조금 손봐서 써먹어도 괜찮으니까.
하지만 강남 곳곳에 밖혀있는 지주귀족들은 근대와는 도저히 양립할수가 없어서, 곳곳에서 유혈충돌과 공개처형들이 난무하는 매우 자극적인 충돌인지 내전인지가 열리니 당연히 시각적 관점에서는 편이하게 다르게 보이게 되지.
사실 국가운영의 청사진은 똑같다고 해도, 당장 사람들이 진혹하게 공개처형이 닌무하는데 저ㅜ빨갱이 소리가 나올법도 함.
308
이름 없음
(3635353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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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8:16
러시아가 100% 공화정으로 이행하면서 오히려 떡상한 것처럼, 대한도 제대로 된 공화정으로 이행하면 부여에 버금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309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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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8:58:22
>>307 그니까 자유주의랑 빨갱이 구분이 가능한 나라서 단순히 지주 호족을 잔혹하게 친다고 빨갱이 소리가 나올리 없다고 적어도 그 많은 인구에 땅쪼개서 분배하거나 공동농장은 세웠아야됨
310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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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01:44
아 아예 외국상인까지 털어갔음 단순히 호족숙청겸 한거라도 빨갱이 소리는 나올 순 있다 근데 이럼 외교관계 어쩔
311
이름 없음
(96993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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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15:26
부여에 버금가기엔 강역이 좁다. 일본 정도는 먹어줘야.. 근데 딱히 한이 망할거도 아니고 월족정도는 떼어낼수 있을테니 아예 확밀릴거 같진않은데
312
이름 없음
(29496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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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27:40
>>309 일단 모든 사회주의의 갈래가 자유주의와 양립이니 혼합이 불가능한 대극적인 사상인지 검토가 필요함.
뭐 사회주의의 한 갈래인 공산주의에서는 무지몽매한 인민은 옳고 그름을 가릴줄 아는 판단능력을가진 계몽된 지들의 모임인 당의 지도를 받아야한다는 점에서 자유주의와 양립이 불가능함.
여기에 민주적인 요소라고 해봤자 단순히 여론수렴일 뿐 인민은 거시적인 목표를 수정할 권력이 엾음.
여기에 모순이 나와 민주집중제니, 프롤레타리아독재이니 궤변이 나오고 여기에 교조적이고 수구적인 광신도들은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목표를 위한 도구나 연장수준으로 보게되서 옳고 그름을 공개적으로 토의하고 국민의 의견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당의 뜻에 따르지 않는 반동분자라면서 대학살이 일어나지.
일단 사회주의 자체는 국민의 의견을 대의하는 하나의 정당으로 자유주의 체제안에 존재리할 수 있음.
거기에 여러가지 정치적 사상들을 집어넣으면서, 과두정이든 독재정이든 민주공화정이든 융화됨이 결점됨.
313
이름 없음
(2203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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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30:23
근데 혁명 직전만 해도 얘네 대부분 땅 파먹던 무지렁뱅이들이었는데 그걸 감안해야할지도
314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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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40:49
어느계층이 주도가 된 혁명인갈 굴려봐야지 결국 강남은 노동자든 농민이든 하나가껴서 뭔가를 한 듯 하지만
315
이름 없음
(93818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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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41:16
>>313 그렇다 하더라도 교육을 제대로 돌리면 엄청나진다.
316
이름 없음
(69118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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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19:45:10
뭐 중국은 이제 민중의 폭주만 주의하면 되긴 하는데 막 공화국 된 뒤는 폭주기관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317
이름 없음
(21640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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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0:09:57
판도 만드는 중
318
이름 없음
(21640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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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0:12:56
인도네시아, 브라질, 인도, 아프리카는 잘 몰라서 일단 안 칠했는데 혹시 아는 분?
319
이름 없음
(40937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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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0:13:52
그리스는 그리스 독립전쟁 터진여부가 아직 불확실하지 않던가..
320
이름 없음
(40937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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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0:15:12
인도는 아마 일단 영국의 속국 라자들 천지로 갈라졌던가.
321
이름 없음
(40937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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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0:17:29
브라질은 포르투칼로 갔고...
322
이름 없음
(21640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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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0:28:59
추가추가
323
이름 없음
(704551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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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1:44:02
음 빨리빨리 인구를 늘려서 포텐이나 키웠으면 좋겠음 그리고 뒤쳐졌다해도 엄청나게 뒤쳐진 상황은 아니지않음? 좀 뒤쳐졌다는거지 이대로 개입해서 중국이나 찢어놨으면 좋겠음
324
이름 없음
(93818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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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2:31:05
>>323 찢으려고 그랬다가는.전쟁으로 국력 소모가 장난아닐가능성이 너무 높다..
325
이름 없음
(83140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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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3:07:44
사실 뭐하던 신경끄기만 했어도 떡상인데 중원개입으로 국력소모가 장난 아닐것. 이게 성공만하면 얼마나 국력을 붓던 리턴이큰데 성공못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326
이름 없음
(83140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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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水) 23:08:47
강남 화북간 사이는 안 굴렸지?
327
이름 없음
(3214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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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0:31:50
>>326 딱히 굴리진 않은걸로 기억하지만 국가명이 같고 '청 떄문에' 합치지 못했단 다이스도 나왔으니 사상 갈등이 있긴해도 원래 나라를 쪼갤 수준은 아닌었던거 같음
328
이름 없음
(3214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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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0:32:59
그건 그렇고 중화연방만 합치고 파촉이랑 광둥을 덜어도 저시대에 공화정 찍은 통일 중원이니 엄청나게 승천하겠는데. 심지어 인구는 청나라 시절에 다 찍어뒀어
329
이름 없음
(3214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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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0:42:09
와 근데 >322 같은지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현실중원이 진짜 크긴 오질나게 크구나 ㅋㅋㅋㅋ 저거 서쪽으로는 연두색 하늘색에 아래로는 상아색 동쪽으로는 파란색 만주쪽 땅에서 해삼위만 던거 다 합쳐야 지금 중공땅이네 미친ㅋㅋㅋㅋ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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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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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1:12:01
정말 놀랍게도 1840년의 청나라 인구보다 어장속 청나라 인구가 적다는 사실. 월나라 합쳐야 비슷하려나? 뭐 전염병 돌았고 하니 좀 더 줄어들었을수도 있겠지만 대연, 대제, 대초는 물론이고 대한에 속한다는 다이스도 다 피해가다니 중국 떡상은 피할수가 없긴한데 난 오히려 이래줘야 좀 밸런스가 맞지 싶다. 대한도 시간 지나면 그냥 원펀당할 체급은 아니지. 남월이나 북적 더하면 더 그렇고
331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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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1:14:48
>>327 청 때문에 직접적 충돌은 없고 바로 연방에 가입할 정돈 아니니 또 그렇게 좋지도 않지만 뭐 갈등이란게 충돌을 해야 생기는 측면이 있는거니 당장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겠지
332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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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1:19:59
하나는 자유주의고 하나는 빨갱이가 나왔다는건 중화연방이 자유주의고 강남은 빨갱이란 거겠지? 참 사이좋아보이기 힘들지만 공공의 적이 있어서 당분간은 확 엇갈리기도 힘들거 같다
333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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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6:08:37
실패하면 말짱꽝이지만 국력을 소모해서라도 중국을 찢어놓으면 엄청난 리턴아님? 일본은 패배가 예정되있고 짱깨새키들이 문혁도없으면 대한은 왠만해선 결국 중원한테 고개를 숙여야하는데
334
이름 없음
(3758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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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6:35:35
가장 질적으로 우수한 병사는 자유로운 시민들로 구성된 민주공화국의 군대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보면 대한은 앙시앵레짐 청산 못하면 장기적으로 발목 붙잡히게 됐음. 고대 아테네 제국, 혁명 프랑스, 오늘날의 미합중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유로운 시민들로 구성된 군대에게 제대로 된 명분이 있으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잘보여주지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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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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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7:36:25
>>333 그냥 동아시아에 안주하지 말고, 아메리카 식민지 박이로 맨파워를 늘려야....
지금 하와이에게도 식민경쟁에 지는 여유가 없는 프랑스의 남미를 맛있게 냠냠하고 대거 이주멘들을 보내면 맨파워 폭증 가능.
아님 동남아 섬나라 번국에 이민을 집중적으로 보내서 인거구성을 뱌꿔서 흡수하거나...
336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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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7:51:07
중원에 국력을 낭비하는것은 하수중에 하수로, 동남아 인구가 희박한 섬나라에 대거 미인을 보내서 인구구성을 바꿔가며 천천히 본토로 흡수하거나, 여유없난 프랑스가 차지한 광활한 남미를 빈집털이하여, 대규모 이민을 보내서 기본적인 국력기반을 늘리는데 신경써아함. 중원을 찢는게 성공하더라도, 국력낭비가 심하면, 중원이든 대한이든 서로 패배자가 될 뿐. 마치 어장내의 서유럽처럼 좆망임. 일본이나 서방에게나 좋은일을 하는것 뿐. 중원처럼 광활하고 기회가 넘치는 시장을 놓히는것도 아깝고, 공샹 경제교류로 같이 발전하면서, 본토스러운 식민지로 중원에 뒤지지 않는 포텐을 마련하는게 현명.
337
이름 없음
(3758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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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09:36
대한이 이것저것 다할 만큼 역량 있어 보이지 않는데. 열도, 반도, 만주 다 있던 일제도 고작해야 인도네시아가 한계였잖아
338
이름 없음
(3758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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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11:37
솔직히 일제를 사례로 운운하긴 좀 그렇지만, 일제도 기껏해야 서태평양이 한계였는데 열도도 없는 대한이 아메리카? 꿈은 꿀 수 있지 꿈은.
339
이름 없음
(3758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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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17:57
결론은 남미따먹자인데, 서구 국가들이 그걸 가만히 둘진 둘째치고 남미 먹으면 무조건 떡상하리라는건 좀 오바. 오히려 인구 유출로 본토 역량이 더 악화될 수도 있지. 그리고 내가 삐딱한건지 모르겠지만 서양과 달리 대한이 남미를 지배하면 남미 토착민들이 순순히 대한의 황가에게 복종할 것이다, 라는게 느껴지는데.
340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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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29:01
지금 원래 조선역사로 따지면 철종 아니면 고종인가..
341
이름 없음
(3214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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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33:15
64년은 넘었을테니 고종 아닐까. 뭐 시계열을 잘 모르겠지만...
342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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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37:54
고종때면 위안스카이랑 쑨원 굴려봐야 되나 ㅋㅋ
343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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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41:53
이 세계관에서는 운요호라던지 흑선 사건은 없는거겠죠? ㅋㅋ 게다가 돌아가는거 보니까 아편전쟁도 없고 ㅎㅎ 중국빼고 동아시아는 원래세계보다 행복하군요 ㅎㅎ
344
이름 없음
(52975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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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43:12
>>343 프랑스 혁명전쟁 2부를 동북아 배경으로 찍을수도 있단게 문제지만..
345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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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08:45:55
>>344 거기다가 WW1도 끼얹을수 있나? ㅋㅋ
346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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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1:38:28
대한국력이 지금 북미하고 남미에 멀티차리고 식민전쟁 할정도는 아니지않음? 거리도 상당하고 일본하고 짱깨놈들이 그런 멀티질에 가만히 있을놈들도 아닌데.. 그리고 남미 어느정도 먹는다고 해도 거리도있고 멀티차리면서 내정하는동안 미국이 미친듯이 클텐데 그걸 용납해줄거 같지도않음 앞마당이 불안한데 어떻게 그렇게 먼 남미에 식민지를 세움.. 차라히 영국에서 인도를 뺏는게 더 쉬울듯
347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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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1:46:20
그리고 대한의 가장큰 위협은 서방이아님 일본도 아니고 저 짱깨세키들이지.. 일본놈들하고 해군차이보면 그냥 압살수준인데 중국을 지금이라도 찢어야지 무슨 하수중에 하수임...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광둥뺀 어쩌면 전중원을 통일한 짱깨들이 나오는데 그걸 찢을수 있는지금은 찢어야지 해외팽창도 앞이 안정된 상황이야 할수있는거지 남미 식민지에다가 국력투자할 상황도 안나올텐데 중국하고 일본이 동시에 압박하면..
348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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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26:06
님들 폭군 고종 이번화에서 재화대신에 국민들의 피와 눈물을 갈아 넣어야 된다는데 이게 무슨말인지 설명해줄 참치 있긔?
349
이름 없음
(74693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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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29:11
저 혁명에 광둥이 물들고 합류하는 경우엔...
350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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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30:12
사실 대한이 하는게 하수 짓은 맞긴함. 민족주의는 원래 갈굴수록 더 강해지기 마련이라 살살 긁어대면서 ㅈㄱ질을 해야하는데 정면으로 갈구고 있으니까. 그걸 막으려면 아이누시키던가해야하는데 3억은 넘을 인구를 뭔 수로 하겠냐. 지금 당장은 워낙 격차가 심대하니 통할지 모르겠는데 장기적으로는 곤란이지. 판도충 2회차보면 재들은 그냥 본토만 살아있으면 뭔짓을 하던 1~2턴 있으면 되살아나서 때릴수 있음.
351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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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33:02
역시 중국은 물리적으로 찢어져야..
352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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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34:25
>>349 광둥은 이미 분리되었을걸.
50년대에 우리 월족임 ㅇㅇ 하고 있었는데 장갑선 뜨면서 60년대 후반이란 소리 나왔고 직후에 흉년으로 터졌어도 반란 터지고 중화연방 만들어지기까지 수십년은 걸리는게 정상.
353
이름 없음
(74693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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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35:07
>>352 세계 혁명주의 같은게 탄생했다면...
354
이름 없음
(65401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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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41:52
>>348 말 그대로 재화가 없어서 그걸 몸으로 때워야한다는 소리
355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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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51:32
물리적으로 찢는건 확실히 힘들고 좆간해야하는데 이미 힘을 쓴상황임 내가보기엔 상중하중 중은 되는거같은데 하는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거고 통일짱개놈들이 승천을 안할려면 적어도 문혁2번을 해야할텐데 1번은 몰라도 2번이 가능하진 않을듯 승천국가가 타대륙도 아니고 바로옆에서 나타는데 가만히 있는다? 그런 안일한 생각하면 그냥 짱개들한테 얼마안가 굴복해야지뭐.. 그나마 다행인게 지금은 광둥은 이미 찢어논거 나머지는 지켜봐야죠
356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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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56:58
중국을 찢어버릴려면 한족 이전의 수십개의 민족성이나, 절강성 흑룡성 유오성 사조성 같은 성단위로 쪼개야 되나..
357
이름 없음
(71919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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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2:58:13
자기 취항대로 마구 욕 비스무리 갈겨대면서 굴복이니 뭐니 시야 참 좁다. 본토만 살아있으면 1~2턴 내에 살아난다는 건 상황과 조건을 정확하게 맞춰서일때고 조건 안맞으면 언제든 자빠짐. 그때까지 주변국들이 자기들 성장할 생각 안하고 있으면 또 모르겠네.
358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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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01:38
>>357 그 성장할 동력이 죄다 중원에 빨려가잖아 으아아아!!!!
359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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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03:50
이미 연방이니 하는 애들이 나온 이상 민족으론 글렀어 사상이면 모를까
360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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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13:37
더 쪼갤 방법은 없는건가요. 고선생님.
361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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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19:11
민족으로 쪼갤수 있으려면 대제, 대연, 대초 이렇게 쪼갰어야지. 대만/중국처럼 사상으로 쪼개놔야하긴 함
362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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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25:04
제자백가 부활시키자. ㅋㅋㅋ 그러면 사상적으로 쪼개는거 가능하겠지? ㅋㅋ
363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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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33:59
사상으로 찢어야죠뭐.. 민족으론 힘들듯 끽해야 청잔당 광둥빼고는 민족으론 못찢을듯
364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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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38:07
그냥 중국을 쪼개기보단 경제적으로 잠식하면서, 중국의 성장을 한국의 성장동력으로 삼고, 우호적 관계를 쌓는것이 나음. 다들 왜이리 호전적? 코른신도밖에 없나;;; 동양판 벨 에포크 만들자. 그 사이에 산혁전엔 인구가 희박했던 동남아 섬나라들에 대규모 이민을 보내서 본토화 흡수루트로 가고, 일본을 완전히 제압하거나 유민화된 민족주의 감정없는 일본을 본토화 합병해서 기초 체급을 늘리고 후방의 위협을 제거하는거지. 지금은 방자의 시대니 그냥 육군은 요새로 도배하는데 투자하고, 해군 위주의 군대를 육성하면, 아무리 중국도 국민들의 반대를무릅쓰고 전쟁 못함. 대한외교 단절과 해상봉쇄로 대공황급 경제하락을 구조적으로 겪게 되게 만들면 알아서 동아시아 평화공존체제 완성임. 중요한것은 중국의 역량을 깍아내는게 아니라 대한의 영량을 상승시키는게 증요하다는점을 혼동하면 안 돼!
365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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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0:33
>>364 벨 에포크는 중국과 관계가 잘 풀려야 되지 자칫 잘못하면 전쟁의 수렁으로..
366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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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1:23
어제 유카리 선생이 한국과 청의 격차가 영국과 러시아랑 비슷한 정도라고 이야기 했던 적이 있었지 개인적으로 저 중국이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로 굴러가는 통일 중화민국이고, 대한 여전히 구체제의 멍에를 완전히 떼지 못하면 장기적으로 전자가 유리하다고 봄
367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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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3:13
지금 한국의 정치체계가 어떻게 됨? 그리고 교육수준이라던지 산업발전 단계라던지?
368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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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4:33
그리고 오헝식이라고 혁명이 안 일어난다면 그건 경기도 오산. 현실 오헝도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직후 찢어지면서 각종 좌파 혁명으로 몸살이를 앓았는데 뭘
369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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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4:38
>>364 오타수정
유민화 > 우민화
나는 솔직히 해상봉쇄로 묶어둘수 있는 중국이 아니라 일본이 더 위험해 보이는데?
인본주의적 사상적인 관점에서도 기존 민본주의 유교적인 사상이 기반인 중원보단
나치시대 우생학 레벤스라움적 사상을 지닌 일본이 패권을 지녔을때가 훨씬 더 위험함.
중국은 패권을 얻어도 지금 대한처럼 명분안에서 도덕적 틀을 넘지 않는선에서 그치는 한편
일본은 하와이의 퍼지의 예를보면, 노예화와 아우슈비츠 행밖에 안보임.
370
이름 없음
(4516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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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6:38
근데 중요한건... 우리한텐 결정권이 읎다. 다갓한테 있지...
371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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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46:58
욕비스무리 하다는게 어디서 그런지?? 그리고 갈겨댄다는 님이 더 욕비스무리하지.. 그리고 언제든 자빠진다라.. 짱깨세키들을 너무 무시하는듯. 통일중국 그것도 혁명중국인데... 남미에 식민지 만들면서 드는 돈하고 맨파워만 들어가지 당장 남이에 이권있는 서양열강들하고 미국이 가만히 있겠음 아주.. 거리도 멀어서 국력투사하기도 힘든판에 남미 식민지 유지보단 차라히 중국을 힘으로 찢는게 편할듯
372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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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0:44
-‐…‐- . 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_⊥_ | \\. |: : : : : : : : : : : : : : |o}う| \\ /|: :______: : {牙リ{j \\ . .{/ 「 ̄`l: :l´ ̄ ̄|\◎〕∧ />く.>、、:丶-┘└-. .//j{L」. . ∧ _/ } く \\、:./⌒\. .ァ{;_;」{:.. . . . .ト、 //. . ..\ \丶ノ}/⌒\_/ {{二-ヽ. . . .|. .\ //. . . . . . }x=≦丁≧=≦_}、//=彡'′. . .|,_,_,_,}\ {/. . . . . . .└‐-、::::::`ヽ-=≦イ{// . . . . . .|. . . . . . .ヽ └- . . . . . . `ー/: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丶、::::::{: : : : : /..}丶、,_,_,_jー- . . _. . . .{ /{、\:、\ . . |. . /‐ \>、_xへ:./../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j{ : : :\ . . . . ‐-イ 」\ く: :`>'´j{. . . }/‐-: : : : : : : :\..`丶 : : :j{: : : : :}:.\ . .\._〉 /::::\\ノ |. . . .{: : : : : : ̄¨¨: : ー\. . \j{: : : : /: : : `丶.`.{ 난 체재 개편이 가장 최우선 과제라고 봐. 구체제의 멍에를 완전히 벗어던져야지. 자발적으로 던지면 현실 영국 수준으로 연착륙하겠지만, 못하겠다면? 러시아 혁명 한국애디숀 각오해야지
373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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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1:04
아차차 실수
374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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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2:25
짱개는 사실 욕이 맞지. 아니, 욕이라기 보다는 멸칭이라는게 맞겠다. 중찟은 동이서융남만북적 모두의 로망이니까(아무말) 사실 툭하면 중국을 찢고 싶단 이야기 나오는건 펌블 한번 나오면 중국이 언제든 떄릴수 있을거야 하는 공포증이 있어서 그래. 중국은 어떤 상태라도 감당하기 쉽지 않은 강적인데 다이스어장에서 관계를 이어가는 동안 펌블 한번 안나오기 쉽지 않거든. 너무 강하다보니 쟤가 적대하면 어쩌지? -> 우리가 리스크를 감당할수 있어야해! -> 중국이 약할때 찢어버리고 싶다! 요런 상황을 거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375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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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4:33
376
이름 없음
(4516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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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5:23
근데 보통 잘 나가는 나라면 상인계층 성장으로 인해서 참정권 확대론이 나오게 되는데 어째 여긴 상업이 활발한데 그게 없는건감
377
이름 없음
(4516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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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5:48
피 안흘리고 정권이양하자면 패턴이 이쪽이 있는데
378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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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5:53
중국이 위험한게 인구수, 한족이라는 공동체 사상, 중원이라는 넓은 땅 요런게. 환상적이라서 그런거 아닌감 ㅋㅋ
379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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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6:00
>>371 아이피좀 보고 사람구분해
다 다른사람들이 말하는것을 조합해서 한 사람 대하듯이 하지 마!
그리고 남미 식민지는 불가침 맺은 영국 세력권이니 확장방향은 딱히 남미쪽밖에 없다고 들어.
그리고 미국의 견제?? 당장 코앞 캐나다 일본확장도 무시했던게 미국인데?
남미 확보에 격파할것은 프랑스밖에 없고, 그것도 하와이에 밀릴 정도로 이탈리으 견제땜에 투사할 국력이 적음.
380
이름 없음
(4516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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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7:36
보통 입헌군주정 이행 패턴이 왕이 삽질하고 그것 때문에 귀족의회에 권력이 넘어가고 그 뒤로 참정권이 점차 확대되는 식이던데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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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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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8:09
379 > 그럴 여력이 있느냐가 관건이지. 게다가 그게 무조건 이득이 된다고 보장할 수 없잖아. 역으로 본국 인구 유출로 본국 역량이 약해질 수도 있지.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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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6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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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8:09
아예 구체제를 엎어버리는건 프랑스 패턴이고 위에건 영국 패턴이고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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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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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8:40
>>379 영국세력권이 말라카나 호주, 인도라서 건들지 못하고 확장방향은 남미쪽임.
지금 남미 인구도 아직 폭발 안했는데 대량이민 보내면 본토화 가능함.
특히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남부의 온대지방이 지금 인구도 적은 꿀 지방이지.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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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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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9:37
전주 이씨가 병크를 제대로 터트려서 혁명에 대한 욕망이 국민들 마음속에 뼈저리게 스며드는게 어쩌면 고추장의 미래에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다....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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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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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3:59:37
지금쯤 호주의 목축업이 가동됬느냐 안됬느냐가 관건인건가. ㅋㅋ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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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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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0:11
위에서도 말했지만 난 그거 남미 사람들은 유럽은 싫어해도 한국 황제에게는 순순히 복종할 것이다, 라는 전제를 무조건 까는 것처럼 보여서 그다지 동의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야 국뽕이 가미된 동아시아 우월주의랑 크게 다를게 없잖아. 마치 동양, 특히 유교국가가 식민지배하면 문제 없다는 식처럼 들려서 말이지
387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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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0:20
레볼루시옹 허쉴?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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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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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0:40
일본이 저정도로 고기원하면 본국에서도 목장 엄청나게 돌리고 있을텐데. 목장 엄청나게 돌리면 곡식쪽이 위험한거 아닌가.. 훗카이도는 한국손에 넘어갔는데.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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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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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1:09
국뽕 빠는건 상관없지만, 너무 과한 것도 좋지 않아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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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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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1:10
>>381 지금 대한의 인구수 정체는 다갓이 말했듯이 식량 수출 때문이고, 식량생산량만 확보되는 새 땅이면 맨파워 증가 가능.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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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6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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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1:34
순한전쟁후가 혁명타이밍이엿는데 어떻게 체제유지가 가능했을까? 1. 명군가챠 2. 뭉쳐야 살아남는다는 전 국가주의적 의식 3. 다갓이 제시하는 어썸한 이유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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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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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2:38
남미따먹을 바라는 것 같은데, 만주 반도 열도 다먹은 일제도 기껏해야 서태평양이 한계였어. 그런데 열도도 없는 대한이 남미꺼지 도모한다? 그건 아니지
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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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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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2:44
한국은 고기를 대규모 목축으로 때우니까 사료 문제는 덜한데 일본은 대규모 목축할 땅이 별로 없음. 아직 비료개발도 안되서 사료용 곡식도 문제니까. 일본은 목장 못한다고 봐야되겠네.
394
이름 없음
(45168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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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3:16
진짜 일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머한한테 목줄 수준이 아니라 멱살을 잡힌 상황인데;;
395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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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6:16
>>394 어차피 산업화로인한 철갑기선 세계무역체제가 자리잡을 쯔음이니 그다지 견고헌 목줄이라고 하긴 힘들어, 정 힘들면 호주,뉴질랜드로 수입선을 돌리면 됨.
진짜 위험한것은 해상봉쇄가 가능한 중원이 아니라 일본이야.
396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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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7:05
뭐, 상황이 어찌 흘러갈진 모르겠구먼. 진짜로 자유민주주의가 제대로 굴러가는 통일 중화민국이 강림할 수도 있고, 그대로 고착화 될 수도 있고, 방향은 여러가지지
397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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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7:19
해상봉쇄고 나발이고 땅덩이가 요하너머에 붙어있는 중국은 대한입장에서 무시못할 상대다...
398
이름 없음
(17516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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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7:49
그리고 어짜피 다갓이 선택을 하는거니 너무 열내지 맙시다!
399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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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8:01
영국이 이꼬라지인데 호주랑 뉴질랜드에 대규모 농장이 섰을 가능성이 적음.
400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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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8:34
지금이야 참호와 기관총으로 방자우세가 주어지는 시대지만 언제까지 유지될까...
401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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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09:03
한국은 구체제의 멍에부터 어떻게든 청산해야하는데... 현실 호엔촐레른과 합스부르크 마냥 세계대전급 총력전으로 민생 파탄, 아사, 강려나가는 맨파워 삼단콤보로 백성들에게서 황실에 대한 충성심을 거세시켜야하나
402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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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0:12
>>392 그건 당시 미국이 먼로독트린 수호와 대영제국을 능가하는 국력을 지닌때고,
여기의 미국은 코앞 캐나다의 일본침투도 무시할 정도이고 구 멕시코 영토 안정화와 개발딸에 모든 영량을 쏟아부어야 할 때임.
여기 어장의 만로 독트린??? 그거 하와이 갔어.
403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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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0:16
황실의 권위감? 그런건 영국도 아직 남아 있으니 중요한건 교육을 통한 의식과 지식수준의 향상 아님?
404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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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0:21
근데 일본애들은 이미 조만간 패배가 예정되있지 않음? 내가알기론 러시아한테 지는걸로 처음부터 설정되있는걸로 아는데... 일본애들도 패배하면 외부로 국력투사 하기 힘들거같은데 뭐 다갓이 그냥 판정패로 처리하면 어쩔수없지만
405
이름 없음
(06077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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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2:31
그런데 황실이 사라지는게 꼭 좋기만한것도 아니다. 요기 어장 한국이 한 민족이 되는 두 이유중 하나가 이씨 황실이라 리스크가 좀 있음.
406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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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2:44
남미따먹은 내가보기엔 너무 힘들어보임 동남아에 인구를 제데로박아서 본국화시키는면서 좃같질로 중원 분열시키는게 제일 좋아보이고 지금은 어떻게 청잔당을 지키면서 동남아나 본국화 시켜야죠뭐.. 광둥은 이미 찢어졌고
407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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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3:23
402 > 일단 무조건 남미를 먹어야하고 남미를 먹으면 무조건 떡상한다는 발상부터가 상당히 에러라고 봄. 현재 한국에겐 굳이 남미를 도모해야할 당위성이 전혀 없고 그럴 여유도 부족해. 그리고 일제만 해도 인도네시아와 중원은 제대로 통제 못했고, 대한은 현재 중원을 제대로 통제 못하는 입장임. 이건 땅 먹으면 무조건 떡상하는 유로파가 아냐
408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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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3:23
한국은 황실 사라졌다가 중국 출신 애들이 갑지기 중화연방 편입외치면서 나라째로 가져다 바칠 가능성도 있어서 구체제는 무조건 나쁜것 할 수 있는게 아님
409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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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3:32
>>404 지금 판도 상황으론 딱히 일본과 려샤가 엮일 곳이 보이진 않으니. 그만큼 일본이 떡상해서 팽창해 러시아와 충돌한다는 결과인지 모르지..
410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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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4:29
사실 황실 혹은 왕실의 존재가 있으면 좋은게 국가가 위험에 빠졌을때 대통령이나 수상이란 존재보다 더 힘이 되는 존재들임.
411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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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5:02
그리고 한국의 먼 지방 지치보장해주는 스탠스상 남미먹어도 본토화가 아니라 바로 독립한 번국 되지 본토화 가능은 오버 얘들은 근대화된 중화제국 같이 움직였지 식민제국처럼 본토화니 식민지니 경영한 적이 없다
412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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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5:28
>>404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패배하는거 그거 말하는건가?
>>409 일본이 떡상 안해도 하와이에서 부딪힐거 같은데..
413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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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5:43
그리고 본토화가 그렇게나 쉬웠으면 알제리는 프랑포밍됐겠지
414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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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6:44
일본은 한국이 가까운데 신경쓰는 사이 인도양 진출하면 러시아랑 충돌가능성은 올라가긴 하겠다
415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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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8:27
본토화보단 차라리 커맨드 띄우는게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설사 먹는다 쳐도 멀리 떨어진 두 땅이 하나의 정치체제로 언제까지 묶여있을지.... 남미는 무리겠지......
416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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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9:49
솔직히 커멘드 뛰운다 쳐도 만반도에서 커멘드 띄울만큼 월등한 위치도 아님
417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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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19:54
보니까 한국의 외교전략은 좆간질->쪼갠다->괴뢰정부 or 번국 or 작으면 왕족투입 이거 같음 ㅋㅋ
418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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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0:18
하긴 커맨드 띄우다가 중간에 터질듯....
419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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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0:19
>>407 그러니까 중원을 통제한다면서, 심대한 국력을 낭비하는게 애러라고 예전부터 말했음.
지금부터 활발한 투자와 무역으로로, 경제의 상호관련성을 최대한 높히고, 육지는 방자 우세의 시기가 50년은 유지되니 요새에나 투자하고, 해군에 몰빵해 완벽히 제해권을 유지해 한국에 개기면, 대한경제관계의 붕괴와 해양봉쇄로 경제붕괴가 되게 만드는게 올바른 중원견제 방식임.
중원을 통제한다고 낭비되는 국력을 동남아 번국과 남미에 쏟아 기본적인 국가역량을 증폭시켜 중원과 그다지 다르지 않는 장기적인 포텐을 유지하는게 중요..
420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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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0:27
그나저나 러일전쟁이 인도 영향력 싸움으로 다투는거 아닐까...
421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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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2:00
>>420 러시아가 인도까지 나가면 너무 간거 아님? ㅋㅋㅋ
이건 코올각 아닐까 ㅋㅋㅋ
422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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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2:32
>>421 이미 러시아가 인도 접근한다고 연재에서 나와서.
423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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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3:36
>>421 인도를 먹는게 아니라 무역 영향력 분쟁이라던가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 그레이트 게임 미국가서 중앙아시아 통해 바다 나오는 러시아라
424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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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4:01
제해권이라는 것도 세계가 카드로 쌓은 집이라야 이득이 될텐데 사실 중원은 언제나 필요한건 자급자족이 되는 동네인게 문제다....
425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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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4:57
너 석유수입 못함! 해도 알아서 해결할 동네가... 하필이면 중원...
426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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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5:19
중국은 마오가 조지고 죽의장벽 치고도 살아남은 나라라는걸 기억하자 해상봉쇄로 성장을 억제할 수 있지만 이길 수 있냐 따짐 어렵다고 봄
427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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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5:31
중원은 저 땅덩이가 제일 치트...
428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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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6:47
그나마 파촉 월나라 지역이 빠지고 대한이 화중으로 어그로 끌어서 잘만하면 파촉과 광둥광서는 분리될 가능성이 있고 몽골과 서하지역은 중원 땅이 아니라 현실 중국보다 많이 작아진게 천만다행
429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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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29:03
그러나 통일중원의 가장 큰 단점도 저 덩치에 있지. 장점이자만 동시에 단점이자 숙명이지
430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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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0:18
건륭제 : 지대물박 진짜 이건 주변나라 입장에선 최악이야...
431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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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1:14
>>426 그 땅덩어리의 포텐도 일단 산업화가 가동되야지 살질수가 있고 지금의 후진적인 게술 상황에선 힘듬.
그리고 역량을 쌓았다고 해도, 처음부터 내적완결성으로 경제구조를 썋으면 모를까.
포텐이 있다고 그것을 바로 역량으로 화하는것은 무리고, 천천히 대외 의존성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지, 산업의 질이 대한을 뛰어넘지 않는한 바로 관계단절하면 경제대공황이야.
경제는 윾로퍼처럼 간단하지 않음.
일단 내가 말하는것은 중원의 떡상을 막을수가 없으니.
그사이에 시간이나 벌면서 중원과 맞먹는 땅덩어리 포텐을 확보허는게 중요하단것.
432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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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2:27
중원과 맞먹는 땅덩리 확보한다고 남미가는거 부터가 오버 중에 오버지만 차라리 그 거리면 호주를 가는게 백배는 좋지
433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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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3:54
만반도 포텐셜이나 살리는게 답이지... 갑갑하긴 하지만...
434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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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4:33
435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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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4:38
남미는 가 봐야 개발도 0에서 새로 시작하는 게임이니 오히려 손해고...
436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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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5:38
>>434 그건 어차피 일본 목줄이라 북해도 개발하고 있는거 보면 천천히 빠질 꺼임
437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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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5:49
본편에서도 나온 이야기지만 목장이라고 해 봐야 땅이 얼마나 된다고.....
438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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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5:53
애초에 땅 먹는다고 떡상하는건 지극히 유로파적 발상. 땅 넓어진다고 무조건 떡상하면 일제는 7,80년대 일본을 아득히 초월한 무언가여야지
439
이름 없음
(30533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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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6:07
지금 인구증가가 늦춰졌는데 당장은 인구의 질이 높아져서 좋을지몰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손햐임. 최소한 동남어 번국들은 대한포밍해서 농경지와 포텐셜을 확보해야..
440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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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6:49
439 > 포밍이 그렇게 쉬웠으면 알제리는 진작에 프랑포망됐겠지
441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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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7:00
>>439 대한포밍이 말은 좋지만 거기로 이민 가려는 사람들이 그렇게 있을지랑 거기도 대한 영역 되면 지킬범위가.너무 많아진다.
442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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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7:32
인구의 질은 산업화로 생기는 무산계층이 줄어든다는거라 장기적으로도 딱히 손해가 아님 옆에 너무 큰 덩치들이 있어서 그런거지 단순히 인구가 많다고 장기적으로 이득 볼 수 있는건 전혀 아님
443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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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7:43
본토화, 포밍이 엄청 쉬운 것이나 하면 무조건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그게 쉬운거면 대영제국은 지금도 건재하고 프랑스는 알제리를 계속 쥐고 있었겠지
444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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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8:23
인구만 많음 장기적으로 이득임 중국과 인도는 지금 당장 승천해야지
445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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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8:47
그리고 대영제국과 미합중국이 언제 인구가 많아서 패권 쥔 것도 아니잖아. 인구가 많다고 장땡인건 아니고, 오히려 너무 인구가 많으면 국가가 가지는 부담이 더 커져
446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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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9:18
그리고 대한의 외교적 영향력은 해외에 본토화를 안하고 그들의 문화를 존중한다고 나오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인데 문화 인종 포밍하고 먹어야 하는 제국주의적 발상의 말로는 대영제국이나 일제가 다 보여줬지
447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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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39:22
아직 농업혁명은 한참 남았다.
448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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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0:00
예를 들어 1억 인구와 5억 인구 중 어디가 더 높은 질을 국민들에게 더 많이 더 쉽게 보장할 수 있을지 뻔하잖아
449
이름 없음
(5914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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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0:44
암모니아 합성같은 농작물 생산에 획기적인 발명없이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면 식량주권을 외국에 내줄수밖에 없다.
450
이름 없음
(54144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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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2:24
남미가면 지금까지 쌓아둔 외교전통이 한순간에 문혁급으로 소각되는 건데 최고중요자산을 날리는게 말이되나?
451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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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6:40
암튼 강남 정부의 빨갱이 정도는 어느 정도일까가 나는 제일 궁금함 ㅋ
452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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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7:06
근데 어차피 지금은 이미 다이스가 청잔당을 지원한다고 나옴 근데 혁명중국2개국이 그걸 외교적으로 말하면 그냥 무시할듯 내가보기엔 결국 무력을 써야하는 상황같은데.. 좃같질이 제일 좋지만 지금 다이스 상황상 외교적으론 힘들지 않음?
453
이름 없음
(52975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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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8:46
>>452 무력을 쓰면 프랑스 혁명전쟁을 동북아에서 찍는거겠죠 뭐
454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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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49:46
아예 다 꼴아박는거 아니고서 무력을 안쓰고 적당한 무력시위랑 물자지원만으로 어느정도 유지 시키는건 가능함
455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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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0:46
근데 가까운 동남아정도는 대한포밍이 가능할거같은데.. 일제도 2차대전에서 패망해서 한국해방시켜 준거지 2차대전 승리하고 한 50~60년 정도면 한국도 흡수당했을 가능성도 제법있지 않음? 그렇게 잔인한 일제도 50년만에 어느정도 포밍했는데 지금 대한은 식민지 이씨조선 알박기하고 딱히 잔인하게 구는것도 아닌데 포밍가능성 제법 될꺼같은데
456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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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2:00
>>455 우리문화 따를 필요 없다 니들 문화 그대로 유지해라고 나온 왕실이 문화포밍하려고 들었음 동남아 영향력 흔들리는거라 솔직히 중화제국의 번국은 속국이나 식민지라는 의미가 아니잖어
457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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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2:18
중국땅에 독을 풀어버립시다. 그러면 중국의 성장을 억제 가능하겠지 ㅋㅋㅋ
458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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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2:51
이씨 왕가를 봉분하긴 했어도 일단 종류상 번국이고 너희를 존중함이라고 나왔음 융합문화화는 했겠지만 포밍되서 본국 편입한다는 아니라고봄
459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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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3:18
내가 예기하는건 문화 말살이 아니라 적당히 연방식이나 아니면 영연방정도는 가능할꺼같은데.. 그것도 힘듬?
460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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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3:28
지나가던 아일랜드 의문의 1패
461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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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3:59
>>459 영연방은 전혀 본국화도 아니고 일종의 무역팩션임 본국화니 편입이니는 영국도 못한건데
462
이름 없음
(77098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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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4:52
영연방이라... 고종4의 아시아 공영권같은거면 가능성은 남아있지....
463
이름 없음
(4773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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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4:58
아일랜드는 아예 4백년 가까이 영국의.지배를 받았지만 그네들이 영국 포밍 됐던가. 아예 만주족처럼 인구가 백만 겨우 되는 것도 아니고 본국의 4분의 1 3분의 1 수준이면 포밍은 무슨....
464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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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6:05
무역팩션이면 충분하죠 만반도가 작은것도 아닌데 욕심 부리면 연방으로 편입정도
465
이름 없음
(77098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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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7:20
진짜 이번에 청 잔당 지원은 고추장답지 않은 실책이다..... 볼모로 와 있던 태자였으면 이해라도 되는데....
466
이름 없음
(39531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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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8:06
뭐 이래놓고 다이스가 완벽하게 흡수했다고 나오면 끝이지만 그것도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는건 아니라서
467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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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4:59:03
아예 말아먹는 실책은 아닌데 뭐 통일 중원의 무서움에 대한 기억과 혁명세력의 급진성 때문에 기겁을 했다고 봐야지 고추장이 직접 그런 급진적 혁명세력 접한건 이 때가 거의 최초일 듯 싶기도 하고
468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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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00:03
>>465 청잔당 지원 다음에
볼모 태자 크리 터지면 전화 위복 될지도 모를각? ㅋㅋ
469
이름 없음
(621553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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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00:14
자유주의자 빨갱이 사이가 많이 안 좋아서 잘하면 갈라놓을수 있을거란 희망고문이라도 걸렸을지 모르지
470
이름 없음
(49755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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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03:10
오늘 좀 늦으시네......
471
이름 없음
(77098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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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10:20
하긴 고추장도 사람인데 이성보다 감성이 중시되는 선택을 할 법하다.... 천명전쟁도 그래서 지른거고....
472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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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18:28
아직 든파하시나 늦으시네
473
이름 없음
(62877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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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26:12
난 임모탈 고 연재하는데도 이거 연재하는게 신기할뿐인데....................
474
이름 없음
(62877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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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26:20
탈>탄
475
이름 없음
(3985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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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29:39
머추장도 헛짓거리 많이 했지만 다 수습 했잖음. 어차피 중원이 혁명제국 띄워도 한국민족 각성 + 테크에서 우위를 보이는 머한을 상대로 전쟁이야 이길 수 있다 쳐도 굴복시킬 수 있을 지는 의문인데
476
이름 없음
(39852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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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5:34:14
대진어장 프랑스마냥 충격적인 규모의 병크만 안 저지르면 머한은 아무리 추락해봐야 열강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이 정도면 충분한 거 아닌가?
477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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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35:28
>>473 임모탄고랑 이거랑 뭔 상관임 둘다 각각의 맛이 있는것을 ㅋㅋ
478
이름 없음
(02231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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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36:08
>>477 글 쓰는거 시간 잡아먹는 일인데 이것가지 짬짬이하니 뫄
479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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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37:45
아.. 설마했는데 진짜 임모탄고가 유카리꺼였음? ㅋㅋㅋ
480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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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42:41
고종4 보면서 유카리맛 나는 소설이다 하고 봤는데 ㅋㅋㅋㅋㅋ
481
이름 없음
(18241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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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49:06
>>480 유카리 다른 사이트에서는 리첼렌이란 닉네임을 써. 달빠넷같은 데도 그렇고.
482
이름 없음
(6213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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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52:07
>>480 ㅇㅇ. 꺼라위키보고 이제 알았음. 달빠넷에 쓴글 정주행 준비중 ㅋㅋ
483
이름 없음
(24227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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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53:22
던파중이신가?
484
이름 없음
(24227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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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53:47
늦어도 좋으니 부디 오늘 연재해주시기를...
485
이름 없음
(85841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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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54:51
오셨음 ㄱㄱ
486
이름 없음
(0704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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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55:36
선생님..... 유카리가 핥고 싶습니다......
487
이름 없음
(07044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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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6:55:54
오 유카리 prpr
488
이름 없음
(4821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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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35:28
강남 단독패권이면 전쟁 끝나면 중국 빨갱이 상태가 되겠네.
489
이름 없음
(80194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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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37:12
이게 어디가 봐서 단독패권이야. 다같이 좆망이지.
490
이름 없음
(80194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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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37:40
안그래도 수운 비중이 큰 강남에 해군력 더 강한 군대가 해군 들이밀어 난장판을 첬으면 좆망이지...
491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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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38:47
>>490 문제는 대한은 지금 그럴 여력이 없다...
492
이름 없음
(61859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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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39:06
이 뒤로는 누가 먼저 정신 차리는가의 레이스겠네
493
이름 없음
(88425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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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39:28
강남 단독패권은 유카리 피셜
494
이름 없음
(17516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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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1:38
그럼 원정군 대부분이 강남쪽이란건데 원정군이 개망하면 강남도 흔들리려나?
495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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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1:45
강남 단독은 유카리 피셜맞아요.
496
이름 없음
(88425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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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2:12
지금 이지경이 되서 단독패권이란 소리임
497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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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2:22
>>494 화북에서 당한사람들이 역공갔겠지요..
498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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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5:42
광둥이 아직도 중화의 일부의 인식이 남아 있었다면 대한대신 광둥으로 갔으려나.
499
이름 없음
(9163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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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6:55
근데 사천은 어찌된거임?
500
이름 없음
(88425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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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7:16
뭐 다이스의 결과 광둥이냐 대한이냐에서 대한이 걸렸으니...
501
이름 없음
(17516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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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7:58
502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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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8:27
사천이 지금 한발 빠져있어서 지금 한국간 군대 박살나면 중국도 ㅈ된다는거 얘들도 내전 예약임
503
이름 없음
(37584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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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8:48
이러다가 근현대 스페인사가 고스란히 한국에서 재현되게 생겼네
504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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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49:07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캐나다가 알래스카 다시 차지하려고 하려나
505
이름 없음
(48216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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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54:09
몰락이야 다 같이하겠지만 가장 먼저 일어설건 아마 일본일듯. 그리고 러시아한테 한대 얻어맞는거지 ㅋㅋㅋ
506
이름 없음
(88425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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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19:57:28
507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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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00:02
지금 동북아 현황-전쟁이 계속되는한 모두가 망하는 길을 타버림..
508
이름 없음
(88425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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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05:34
역사에 혁명군 사령관 암살범이 어떻게 설명될지 궁금하다. 세계사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나오겠지만 한국에서는 과연...
509
이름 없음
(2920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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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09:13
>>508 그놈만 아니었어도 그래도 동북아 몰락가능성이 지금처럼 높지 않았으니..
510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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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12:23
딱히 몰락이라 할껀 아니게 이런 대전쟁 유럽에서도 한 딱가리함 그러고 승천한 러시아가 있을뿐(웃음)
511
이름 없음
(77272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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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26:06
어차피 숨만 좀 고르면 금방 따라 잡을텐데 뭘... 이보다 몇 배는 더 막장이던 현실 역사에서도 동아시아는 열강 반열에 올라 갔다.
512
이름 없음
(59868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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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35:58
>>511 남아있는것도 다 부수는 단계로 가면 아직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재건을 원조없이 맨손에서 리스타트니...
513
이름 없음
(837589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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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0:38:55
뭐 유럽은 안전한가 따짐 독일 러시아 분쟁에 이탈리아 프랑스 분쟁이라 미국이나 떡상하는거지 뭘 다 때려 부숨
514
이름 없음
(0794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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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거의 끝나감) 21:31:30
감상평: Ah ㅂㅕㅇ신을 만들어주마.
515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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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8:34:43
에이 유럽만해도 이것보다 더 크게 전쟁했는데도 충분히 일어섰는데.. 몰락까지야 잠시 휘청거리며 누가먼저 일어나냐의 대결이지
516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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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8:36:19
그나저나 전쟁 끝나고 재건하는데 얼마나 들지 감도 안오는 급이긴 하다...
517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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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8:40:19
판이 이러다 보니 러일전쟁과 적백내전은 도대체 어떻게 벌어질지 상상 안가네..
518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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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8:52:44
러일 전쟁은 아시아가 모두 휘청거리는 상황에 러시아가 진출하는 상황일듯 캄차카쪽에서 일어날거같은데..
519
이름 없음
(27493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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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8:53:52
일본도 대한빨대공황에 폭발하려는거 보고있으니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왜 졋는지 알만하다해야하나...
520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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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8:55:23
이번 전쟁 영향이 아직 크게 남아있을때 전쟁이 일어난거겠지...
521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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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9:11:49
러시아만 개꿀인것도 아닌게 이세키들도 결국 내전이 예정되있음 전세계가 혼파망이네 역시 19세기 20세기 끝내주는군
522
이름 없음
(7635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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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9:24:02
러시아는 지금 시베리아가 노 안중이니 캄차카보단 해전일 가능성이 크지 무니
523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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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9:29:44
음 어느쪽이든 일본애들 불쌍하네 언제나 주변국때문에 고통받고 있음 초반엔 조선한테 해적질당해서 반갈죽되더니 이번엔 경제대공황이라니..
524
이름 없음
(51559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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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09:31:55
근데 여기 러시아는 백이 사라졌는데 적백내전이 어떻게 일어나게 되는거려나
525
이름 없음
(79570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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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0:52:31
어느나라에서 가장 먼저 적백내전이 터지려나.
526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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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5:01:03
러일전쟁 - 러시아의 일본열도 점령전(소근)
527
이름 없음
(47832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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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5:07:10
러시아가 타국 적백내전 개입해서 러시아측 승리도 적백내전 승리려나
528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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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5:10:48
근데 적백내전에서, 꼭 봉건주의자들만이 백군이 아님. 소수민족 독립주의자와,서구식 자본주의-자유주의 공화주의자도 백군의 일각에 포함되었을 정도로 스펙트럼이 큼.
529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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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5:15:00
즉 적백내전은 사회주의 진영 VS 나머지 사상진영 구도로 봐야함. 이 상태에서 적백내전이라면 대충 두가지가 생각나는데, 기존의 공화정부를 뒤집고 프롤레타리아 독재정부를 세울려고 봉기하거나 아님 스페인 내전처럼, 극단적인 사회주의 정부의 집권으로 불안감에 찬 반대세력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530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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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5:24:09
또 하나의 가능성은 민족자결주의로 사방의 소수민족들이 독립투쟁을 벌이거나... 적백내전에서 백군의 승리라니까 이 루트면 좋겠음. 러시아 자체가 미국과 같은 침투 개척 국가거든.
531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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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3:25
>>530 그 침투개척했던 지역들 지금 없는데요
532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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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3:28
1. 한국은 죽었어 하지만 내 가슴에 하나가 되어 살아가 해동천명?? 2. 스키타이 그런거 완전 미국감 요번 러시아만큼 시베리아 아예 처다보지도 않는 애들은 드물듯 3. 러일전쟁과 적백내전은 감도 안잡힌다 아니 당장 동아시아 정세부터가 4. 드놋이 다가온다 ㅋ
533
이름 없음
(62944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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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3:49
동녕이 새로운 희망이었다니...
534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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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4:23
여기 러시아는 적백내전은 고사하고 러일전쟁부터가 어떻게 일어날지 감도 안잡히는데 유카리 시계열 정리로 여기까지의 일이 1880년대 후반 일이라...
535
이름 없음
(96393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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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4:26
심양은 도대체 뭡니까! Nothing.... Everything!
536
이름 없음
(99585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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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4:38
이렇게 초원 ㅈ까한 러시아는 전 판도물에서 근 최초같다
537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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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5:06
근데 만반도는 아무래도 편 바꾸려면 동녕+일본을 어떻게든 해야 되겠는데 그게 될까..
538
이름 없음
(2999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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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5:39
진짜 전쟁이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릴 줄은 몰랐다
539
이름 없음
(00634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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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6:00
그러고보니 초원을 못먹은 러시아는 그래도 있었는데(지구여, 임페리얼, 호이) 초원을 ㅈ까는 러시아는 오랜만이네
540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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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6:03
일본애들은 어떻게 러일전쟁을 할지 감이안잡힘.. 그보다 대한이 아시아의 로마가 됐구만
541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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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6:54
지금 한국 지도만 보면 만반도인데 쥐뿔도 좋아보이지 않아....
542
이름 없음
(76307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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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7:05
일단 현 입헌주의자 정권은 나중에라도 어떻게건 갈릴듯
543
이름 없음
(96393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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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7:08
반도라서 그래(아무말)
544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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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7:18
러일전쟁은 인도-동남아 패권 노리는 전쟁 아니려나..
545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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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7:28
동녕하고 일본을 왜 어떻게 할필요없지않음? 그냥 반중동맹에 합류해도 되는거 아닌가?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546
이름 없음
(0920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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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8:01
일이 이리되니 차라리 국가내부가 더 개판이되도 끝까지 싸우는게 나았을 듯..... 진짜 비시프랑스 꼴이잖아.....
547
이름 없음
(0920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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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8:30
지금 사실상 속국 상태죠?
548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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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8:47
그게 침략자하고 타협한 결과물임 어쩔수없음
549
이름 없음
(09708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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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9:04
입헌주의자 갈렸는데 공화주의자가 없으면 연해주의 앙시앵레짐 망령들이 날뛸거 같은데
550
이름 없음
(09207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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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39:16
내가 입헌주의를 욕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중국이 진짜 뭐든 좋으니 분열됬으면.....
551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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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40:07
그리고 연해주의 앙시앙레짐 망령들도 나름 반중라인(....)
552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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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40:10
>>550 지금 광둥이 없어서 분할된 상태기는 하다..
553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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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40:31
내부혁명이나 맞으라지 끝까지 싸워야 나중에 반동주의자들이 뭐라할여지가 없지 이제는 반동주의자들도 힘을 얻게 생겼음 저기에 역사책이 있다면 매국노로 나오겠죠
554
이름 없음
(09708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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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42:46
문제는 그 반동주의자들이 정권 잡아버리면 한국의 미래는 더욱 어두워진다
555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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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44:17
>>531 당장 침투한 중동지역과 카프카즈지역, 그리고 러시아 남부 타타르-노가이족, 러시아 동부 핀 우고르 계열 민족등 찾을려면 많음.
556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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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45:51
그 어두운 미래를 막을려면 저 입헌세키들은 결국 중국놈들을 통수쳐야함 ㄹㅇ 제발 정신좀 차려라
557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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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0:02
통수치려해도 외교관계부터가 꼬여서 그거 개선없이 하면 완전 고립된단게 문제..
558
이름 없음
(22182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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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0:48
개판이야... 저상황은
559
이름 없음
(76307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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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0:55
이미 자유투표를 전재로 건 이상 제대로 민의를 반영한다면 결국 정권이 갈릴수 밖에 없지 그런거 없이 투표조작하거나 독재하면 죽창 쳐맞는거고
560
이름 없음
(77879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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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2:22
Q:현실 조선보다 못하나요 지금? 아무래도 전쟁으로 갈리고 정치에서 삽질하는걸 보아하니 ;
561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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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3:05
>>560 기본체급이나 기술력부터가 현실 조선보다 못해도 5배 이상임.
562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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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3:06
물밑 접촉해야죠뭐.. 어떻게든 성공해야 입헌파 애들한테 희망이 있음 반중감정이 심할텐데 지금은 패배해서 수그린다지만 염세주의가 시간가면 갈수록 희석대면서 반중감정은 폭발할꺼임 가뜩이나 지금은 거의 속국이나 마찬가지인데
563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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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5:03
근데 사실 러샤도 적백내전과 대독일-폴란드 라이벌리티를 생각하몬 그렇게 아시아에 투사할 국력은 없어보임. 당장 키예프 핫 됨.
564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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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5:23
지금대한이 전쟁에서져서 준속국 상황이라지만 조선하곤 비교하긴엔.. 에초에 기초체급부터 다름 지금 동아시아는 유럽하고 비겨할때 꿀리는 상황이 아니라.. 대한은 적어도 1차대전직후 독일이나 2차대전중 프랑스는 될꺼요?
565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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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7:17
일단 체제개혁과 대한으로부터 산업역량과 기술력을 가져온 중국은 떡상각. 헌 30년만 지나면 초강대국이 될 지도..
566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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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7:29
>>560 지금 암울하다느게 동아시아내에서의 위치라던지 장래라인건지 개똥덩어리인 개똥이 자영이 치하 구한말 조선하고 비교하는건 실례
567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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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8:57:37
패망전에는 유럽하고 비교해서 인도먹은지 얼마안된 전성기는 아직인 영국정? 이정도는 될듯
568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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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00:29
애초에 기술력도 가장 좋았고 그 기술력 전후에 다 유실된것도 아니고 요동은 사실상 잃어버리고 해양패권 미국갔다 봐도 만주 남아있고 삼남도 지방 멀쩡
569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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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04:49
요동은 비무장지대일뿐 아니었나
570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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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07:23
그리고 보니 초토화된것은 한양뿐이고, 요동에서부터 한양까지는 중화팔륜의 광속진격이라서 그다지 초토화 되었다고 볼 거리가 없는데..
571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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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09:29
요동도 잃어버렸다기엔.. 그냥 비무장지대라서 나중에 통수칠때 금방 얻겠죠..
572
이름 없음
(36215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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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09:41
>>570 아무리 그래도 적의 시설을 내버려 두는 전쟁은 없다.
573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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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2:57
>>572 일단 주변시설을 부쉬러 시간을 지체하기보던 재빨리 적이 전력을 모으기 전에ㅣ지휘부를 찔르는게 효과적.
574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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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5:00
일단 타격이 있다고 봐도 최소한 임진왜란보단 훨씬 양호한 수준으로 보임. 날라간것은 요동에서부터 한양까지의 길고 좁은 진격로 선과 한양뿐.
575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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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5:03
576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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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5:22
577
이름 없음
(8051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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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6:33
비무장지대는 잃은게 아닌데 왜 잃었다 하는 말이 나와? 그리고 파리 코뮌 독일군 지원받고 밀어버린 프랑스 3공도 열심히 반독일 외치고 독일에게 복수하겠다고 지지받고 실제로 복수해낸걸로 인정받음. 너무 열을 올리고 있어.
578
이름 없음
(76307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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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7:19
>>577 그러니 이제 신정부 처신이 중요하지
579
이름 없음
(0020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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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8:30
>>575 . 당시 미국은 연방제라는것을 고려해야지.
그에 반에 중앙집권제 대한은..
580
이름 없음
(62944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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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9:37
일단 피해가 커서 꿇었다는 느낌이지 아예 매국한건 아닐테니 입헌쪽이 아주 망한건 아니지...... 다만 민족감정은 그정도면 나라 판 거랑 뭐가 다르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 가깝겠지...
581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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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19:42
ㅇㅇ맞음 입헌파애들이 머리가 있다면 충분히 연착륙가능함
582
이름 없음
(7189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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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20:07
583
이름 없음
(62944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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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20:58
앞으로의 처신이 외교문제랑 연착륙등에 영향을 줄 예정이고...
584
이름 없음
(76307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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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21:14
신정부가 안 무너지려면 내부복구에 전념하면서 국민감정을 잘 달래야지ㅇㅇ
585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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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22:50
일단 중국하고 협력한다 하면 진짜 매국이지 아직까진 매국이라고 하기엔 애매함 지금부터가 중요함
586
이름 없음
(53939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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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31:26
글쎄, 이 시점에서 중국하고 협력하는게 매국인가? 한국 내부의 감정을 둘째치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생각할 여지가 있는 듯. 애초에 침략당한 것도 이쪽이 침략하다 역관광 당한거고...
587
이름 없음
(8051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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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34:15
혁명군이 서울에서 깽판을 친 시점에서 단기적이라면 몰라도 장기적으로 손을 잡는다는 선택지는 없지. 아무리 어떻게 해도 복수전 한번은 반드시 강요받을껄. 안그럼 복수전을 할 수 있다고 외치는 자가 권력을 잡는 형태로 정권교체가 될거고.
588
이름 없음
(8051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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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36:15
감정은 둘째치고... 가 안되지? 아예 전제군주국이면 국민감정을 둘째로 돌리는 게 가능할 지 몰라도 그걸 극복하겠다고 나온 거잖아. 국민감정을 달래는 수단을 마련할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면 복수전은 필연이야.
589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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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37:50
객관적으로 봐도 침략자에게 끝까지 협력하면 매국이죠...지금 중국애들 아무리봐도 한국애들 속국 취급할텐데.. 유카리님 피셜로 이미 한국 공업력은 중국애들 전쟁치를때 빨리고 있는데 중국애들이 돈이있는 상황도 아니고 거의 그냥 뜯어가는 것같은데.. 반중동맹이 전쟁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한국은 죽으나사나 결국 반중동맹에 들어가야 미래가 있음 국민감정부터 반중인데 그걸 무시하고 중국하고 협력한다? 그럼 진짜 혁명맞능거임 입헌파도 머리가 있다면 반중으로 가겠죠
590
이름 없음
(53939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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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1:00
뭐 반중도 중국의 승천각을 보고 해야겠지. 국민감정에 휩쓸렸다가 소멸루트는 보고싶지 않다.
591
이름 없음
(2999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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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1:06
뭐랄까 스페인하는 줄 알았는데 프랑스하고 있었네
592
이름 없음
(2999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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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1:50
처음에는 스페인에 대입해서 보고있었는데 다시보니까 프랑스3공하고 비슷한 상화이구먼
593
이름 없음
(2999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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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4:52
그러고보니 처음에 프랑스에 제 3공화정이 열린것도 당시 왕위계승자가 입헌군주국을 거절했던게 컷다는데 만약 프랑스가 입헌 군주국이 되었다면 지금 어장내 한국과 싱크로율이 미칠듯
594
이름 없음
(81271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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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5:14
결
595
이름 없음
(81271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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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6:47
결국 스페인+프랑스로 적당히 짬뽕된 거라 보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가능하면 프랑스 쪽으로 갔으면 하네.
596
이름 없음
(2999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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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47:48
뭐 일단 입헌주의자들중에도 중국에 복수하자는 사람이 있을테니 조만간 동아시아버젼 1차 세계대전 찍을려나?
597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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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52:53
동아시아 버전 1차대전은 이미 한거아님? 이게1차고 다음이 2차 같은데 뭐 광둥하고 일본이 빨리 굴복해서 애매하나?
598
이름 없음
(2999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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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19:54:14
일단 어디까지나 주전장은 중국과 만반도였으니까 1차로 보긴 어려울려나
599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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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20:13:20
요즘 판도어장에서 한국이 잘나가는 경우가 드물어서 안타까운데 이번만큼은 잘나가면 좋겠음 특히 핵피엔딩은 젭라..
600
이름 없음
(65337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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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20:17:17
야루찌찌 어장은 마지막에 오일쇼크 -> 핵피앤딩 뜨기 전까진 한국이 너무너무 잘나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601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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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21:12:24
야루찌지는 결국 핵피엔딩이잖음.. 그전까지 잘나가도 그렇게 끝나면 끝이죠..
602
이름 없음
(54181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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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불탄다..!) 21:14:24
원래 소설에서 제일 인상이 깊은게 엔딩임 아직도 소설 고인물들 에게는 형님 이세키 웃는데요?가 유명한게 괜한이유가 아님
603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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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2:52
(진)친중정부
604
이름 없음
(86868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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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4:05
중국 진짜 고추장 외교관까지 다 영입했나 참나 ㅋ
605
이름 없음
(868685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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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4:24
그리고 북한은... 어후
606
이름 없음
(3945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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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4:51
중국의 승천각이 점점...
607
이름 없음
(79133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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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4:57
아무리 생각해도 만반도 한국에게 가장 현실적인 최선은 카라 브리튼 연방 김치 애디숀 같어
608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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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5:30
지금 중국 외교하는거 보면, 사회주의자라도 문혁 마오주의랑은 안드로메다 거리가 있을만큼 제정신 박혔겠군..
609
이름 없음
(3945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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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6:21
이게 다 그 양반 따까리 암살자 시키 때문이다!
610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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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7:10
다른것은 몰라도 본토의 입헌파는 모가지가 필수다. 안그럼 민심이반이니 국가정통성이 흔들려..
611
이름 없음
(59134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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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8:57:21
>>608 마르크스랑 엥겔스랑 수뇌부가 만나기엔 충분한 시간대에 일어나기도 했으니..
612
이름 없음
(2944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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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0:49
그냥 현재 본토 정권은 빨리 혁명 터져서 엎어져야 함. 생디칼리즘은 해봐야 중국 따까리 취급이니 공산주의 가서 공산주의 이상향을 내걸고 동력을 끌어올리는 수밖에.
613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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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1:35
>>611 근데 여기의 사회주의가 단순히 서구 복사판이라고 하기엔 따끈따끈한 당대 최신 이념을 대서구 문물을 추앙하는 원 역사루트도 아니면서, 후진적인 상태에도 불구하고 교육상태가 않좋은 민간에 널리 퍼져 세력을 펼친것 보면, 일부 참고는 있어도. 대부분은 토착 동아시아ㅜ이념에서 파생했다고 봐야...
614
이름 없음
(7606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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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2:31
본토 입헌파는 아무리 봐도 입헌을 빙자한 권력낚시파 해삼위로 튄 반동파는 집주인 찌르려 드는 군신의 기본도 안 된 자들 결국 남한만이 유일한 희망이네
615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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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4:22
>>611 원 중국은 아편전쟁을 겪었어도 안일한 양무운동에 그쳤고, 의화단 진압 후에 해외 열강의 반식민지 상태에 떨어져서야 서구 이념에 개방적이 되었다는것을 생각.
616
이름 없음
(2944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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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5:28
아무리 어떻게 해도 산업화시대, 근대에는 맑스의 무게감을 어쩔 수가 없지... 맑스의 그거야말로 이 시대에 맞춰 나온 이론인데. 그래서 강렬했고.
617
이름 없음
(2944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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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7:19
오히려 토착 이념을 통해 적당히 중탕을 만들어 놨을 중국의 그것보다 전쟁 패전과 이후 내전질 깽판질을 경험한 한국에서 더 서구 이념 수용에 개방적일껄.
618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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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09:23
>>616 그렇다고 쳐도 전파속도가 lte급이라서, 일단 서구대전으로 동아시아에 영향을 끼칠 식민제국의 해상교류가 급감했는데도 이런 빠른시기에 일부 지식인이 아니라 민중들에게 그 커다란 중국 곳곳에 퍼질수가 있나??
619
이름 없음
(99143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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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10:12
토착 사회주의... 청자...
620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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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12:53
>>616 스페인 프랑스 영국 제 3국이 아메리카 대서양 해전으로 국력을 말아먹어서, 그나마 동아시아와 겨의 독점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류했던 영국도 인도조차 제대로 유지 못하고 철수하고 말레이시아를 거의 대등한 국가 취급하면서 호주 뉴질 인도의 미약한 영향력을 겨우 유지하는 상태임.
621
이름 없음
(06869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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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14:20
연착륙하는 반도가 보고 싶습니다.. 안나라 덜나라 말고 으으
622
이름 없음
(05517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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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20:01
지금 젤 보고싶은것은 미국이 어디까지 남진하고 있을까? 판도학적으로 가장 섹시한 판도는 아메리카 대륙 통일강역!!
623
이름 없음
(7606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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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20:44
>>621 지금 정부 상태와 국민 상태 봐서는 한 번 거하게 터져야 할 듯
624
이름 없음
(2944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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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23:06
민족감정은 있으니 한번 터지고 새로운 체제에서 제대로 다시 일어서면 복수의 기회는 오겠지. 지금 체제로는 백날 해봐야 그런거 없어. 어제까진 있었는데 오늘 날려먹었어.
625
이름 없음
(3945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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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19:46:18
복수랄 것도 대부분 자업자득 아니냐 혐성짓하다 혐성짓 당한 꼴
626
이름 없음
(85670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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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0:46:21
일단 이번 어장은 하차해야할듯 판도물에서 반도가 쳐지는 기분은 흡사 경마에서 내가 건 말이 쳐지는 느낌인지라 다음 윾카리 어장에서 다시 탑승 예정
627
이름 없음
(1370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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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1:04:11
가장 인구펌핑이 잘될 시기를 보편교육으로 날린거 치곤 리턴이 없다시피 하긴 했어
628
이름 없음
(76060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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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1:22:53
각을 잘못 본 거지 뭐 솔직히 요동에서 돌파가 아니라 전선붕괴가 떴는데 그냥 밀고들어올 줄은 몰랐을 거고 (먼산)
629
이름 없음
(53094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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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2:44:27
유카리 어장의 짱개새키들은 운이 대부분 좋음 거의 언제나 못해도 열강 상위권 잘하면 승천 신라때도 열강에 들어가고 부여때도 열강 가야때는 뭐 그냥 가야했고 그다음이 압도적인 천자국 그다음이 문복치였나? 그때는 그냥 존재안했고 청수 어장에서 유일하게 제데로 망한거같네.. 1회차때도 나름 괜찮았던걸로 기억하고 2회차 판도때는 초강대국 3회차때도 초강대국중 하나 호이에서도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초강국 새천년도 전쟁에서 졌지만 결국 결국다 잔류하고 빌어처먹을 짱개세키들은 왜이렇게 운이 좋은지 주인공보정 받는 한국보다 훨씬 잘나갈때가 많으니원.. 아무리 초강대국이라지만 어떻게 미국보다 망한는판이 적은거 같아.
630
이름 없음
(46213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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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2:51:26
>>629 아니 엄밀히 말하면 걔넨 원래 그정도 포텐이 정상임. 콩사탕먹고 '대약진'하고 '문혁' 까지한 현실짱깨의 지금을 봐(세계2위). 오히려 현실 20세기에 그렇게 말아쳐먹은게 신기한 수준임..
걔넨 망하는판이 오히려 이상한거야.
631
이름 없음
(46213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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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2:54:10
진짜 온세계의 가장 안좋은 체제와 폭망 정책과 불운을 몰아쳐먹은 현실역사에서도 이정도까지 발전했는데 그거 하나만 비껴가도 핵이라도 맞지 않는한 승천은 확정이지 뭐
632
이름 없음
(46213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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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2:56:05
그나마 이번어장에서 한국이 쪼개는데 성공하나 했더니 뭐...공화정 두개에 둘다 중화연방 국가명(5555)이라는 4연 크리 찍어버려서
633
이름 없음
(59134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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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9 (파란날) 22:59:54
한국의 실수는 혁명중국을 주도권 다툼으로 나눠지게 유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합쳐지게 만든뒤 반혁명 전쟁을 한것..
634
이름 없음
(9119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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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0:13:59
630 나도 짱개들이 엄청난건암 근데 아무리 그래도 운이좋음 미국애들도 망하는판이 몇판나오는데 미국이 아예 등장못하는 판을 제외해도 미국도 망한판이 제법되는데 중국애들은 거의 매판도에서 나오는데도 너무 잘살아남음 이건 운이좋은거임 독일애들도 아무리 외교가 히틀러가 무려2위를 먹는다지만 매판도에서 승천은 커녕 열강들었던판도 기억이 안나고.. 그냥 운이좋은 나라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거임 이탈리아 러시아등.. 유카리님한테 불만이라는건 아님 그저 다이스운이 너무 따른다고 생각하는거지
635
이름 없음
(9119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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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0:19:41
제발 다음화에선 운좀 따랐으면 좋겠음 오늘은 진짜 펌블이 너무 많았음
636
이름 없음
(750086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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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1:01:14
>>634 뭐 그건...유카리가 이전에 했던말을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의도하는 면도 있지 않을까? 누가 대영제국 너무 자주 망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에 원래 역사에서 망했던 국가 똑같이 망하고 이겼던 국가 항상 이기면 대체역사 굴리는 의미가 없다고 어느정도 의도하는 면이 없잖아 있다고 하던데. 그래서 20세기 최종승자 영국이 자주 망한다고...중국이 20세기 대폭망한 반동? 사실 조선도 원역사 보단 상태가 말도안되게 좋고
637
이름 없음
(0963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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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2:12:31
? 소련에게 침공 받아서 만주에 핵 맞고 괴뢰국 되고 1984하다가 북경 폭격으로 다 작살나고 생매장 당하고 19-20세기 프랑스급으로 인구정체와서 성장동력 날아가고 러시아에게 핵 맞고 셰일가스 채굴하다 국토오염으로 똥땅 되고 소련 해체꼴 나서 공중분해 당하고 빨갱이 집권으로 망한 사례 2번을 제외하고 일단 등장하면 승천하던 미국보다 중국이 험한 꼴 본 사례가 더 많은데.
638
이름 없음
(0963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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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2:20:13
독일은 대독일 형성만 3번째에(독일제국 2번에 바이마르 1번) 스팀펑크에서는 대놓고 카이저라이히. 얘들은 맨날 한중일이 승리 하느라 승리 사례가 적은거지 엔딩 시점에서 10위권 안팎을 벗어난건 임페리얼, 대진. 끝임.
639
이름 없음
(0963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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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2:22:24
오히려 맨날 영국이 험한꼴을 봤지. 엔딩 시점에서 열강국으로 남은 사례가 2번인가 3번도 안된다. 아니 일단 그레이트 브리튼이라는 나라가 남은 경우도 드뭄.
640
이름 없음
(558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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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2:23:18
미국은 만들어지기가 어려워서 등장이 적은거지 일단 등장하면 최소 열강 탑티어 맡아놓고 가지 않던가. 그렇게 가다가 제풀에 망가질 수는 있어도.
641
이름 없음
(558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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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2:24:05
미국 최대의 난관은 탄생 그 자체일텐데.
642
이름 없음
(9119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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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3:15:33
미국은 그 말도안돼는 포텐을 가지고 등장횟수에 비하면 너무 많이 망한거같아서.. 내가 기억하는 미국등장어장이.일단 처음은 부여어장 빨갱이 되가지고 망했고 청수어장에서도 시작부터 아주작살 났고 신천년기에서는 언제나대로의 미국 호이에서도 언제나대로의 미국 그다음 등장이 야루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야루오에서도 빨갱이되가지고 망했던걸로 기억함 증기에서는 끝까지 안봐서 잘 몰르는데 그때도 평범하게 초강국으로 향했던걸로 기억함 헬지옥은 다같이 조졌고 대진에서는 나왔던가? 7번 등판에 3번 폭망 1번은 핵피엔딩 3판만 평소의 미국이였음 무려 반타작을 조졌는데.. 생각보다 중국보다 미국이 험한꼴을 많이 본편임 비율로 따지면 횟수로 따지면 중국이 더 많을수도 있지만 중국은 그만큼 승천을 많이해서.. 영국은 그래도 나름 괜찮은편임 많이 말아먹어서 그렇지 영국도 다이스운은 평타는 치는걸로 기억함
643
이름 없음
(91194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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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3:20:39
뭔가 제가 유카리 어장에 불만을 갖고 있는것처럼 예기하게 됬는데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계속보다보니 이세키들이 워낙 운이좋은 판이 많아서 그럼 뭐 에초에 포텐자체가 끝내줘서 이해는 가지만
644
이름 없음
(95194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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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5:00:15
미국은 포텐셜이 막대함과 더불어 스페인과 남미의 몰락 그리고 백인 국가인 미국에 굳이 대서양을 건너서까지 압박할 필요는 없었던 열강들 독일의 정치불안정으로 인한 맨파워 수급 더불어 가장 취약한 시기에 나폴레옹 전쟁 발발이나 남북전쟁당시 열강의 미개입 미국이 초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배경엔 대서양과 태평양을 방벽으로 불간섭 불개입을 이어가며 따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게 큼. 누군가 적극적으로 남미나 북미에 개입한다면 미국의 이 전제조건이 무너지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건 사실임.
645
이름 없음
(3871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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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8:21:29
나는 중국이 흥하는게 싫어요, 라고 들리면 기분탓인가
646
이름 없음
(544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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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8:28:31
>>645 예전에 중국인 학살하자는 빌런도 있었는데 싫다는거 정도야 개인 취향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으려나요.
647
이름 없음
(95194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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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8:38:55
중국에서 신해혁명같은 혁명(웃음)이 아니고 혁명(진) 이 일어났으니 뭐 별 수 있나 머한은 이제 중국의 따까리로 쭉 가든가 이 악물고 혁명 띄워서 동맹 재건하든가 근데 뭐 여까지 왔음 따까리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음
648
이름 없음
(544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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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8:49:05
중국이 잘나가는건 유로파로 치면 인스티튜션이 대한이 수용하니 중국에도 금방 퍼지는거 같은 원리죠.
649
이름 없음
(21695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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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13:16
이제 믿을건 남한 뿐이야.... 남한이 희망이었다니 고추장 당신은 도덕책....
650
이름 없음
(55377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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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21:59
그냥 중국의 운빨이 준수햇고 대한이 대펌블 쳐먹은거임.
651
이름 없음
(3871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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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23:29
소한이고 나발이고 미국이나 러시아 안 끌어들이면 저 혁명 중국을 뭘로 막겠어. 어차피 대만은 본토 채급의 대영제국의 반의 반의 반도 안되믄 놈들이라 한계에 부닥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대만 보니까 카라 캐나다 느낌이 강한데 만반도 한국이 생디칼리즘 혁명으로 카라 브리튼 연방화하면 재밌겠다.
652
이름 없음
(3871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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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26:09
참치어장에서 만반도 뜨면 무조선 유럽 X까는 국가로 승천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데 유카리 선생은 그때 그때 다르구먼. 사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653
이름 없음
(54455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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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29:01
만반도가 떠도 사고 안친 중국이나 덜나라 탈출한 일본이 상대면 무시 못하니까
654
이름 없음
(3871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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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30:57
판도물을 보다보면 만반도와 통일중원에 대해 환상을 가진 참치들이 많더라
655
이름 없음
(544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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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33:15
제아무리 통일중원이라도 모씨면 망칠수 있다.
656
이름 없음
(3871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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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35:21
유카리 선생 역대 만반도들 부여어장 부여 공화국: 언터처블 그 자체 임페리얼 어장 조선: 국력은 일본에 비해 열세한 제1번국 판도충 1회차 대한: 열도 먹은 주제에 간신히 5위권 말석 판도충 2회차 고구려: 중상위권 열강인데 양옆이 초강대국 둘 호이어장 대한민국: 5위권 말석. 딱 현대 일본 대체 증기어장 대한민국: 파시즘화. 실질 국력은 현대 한국이랑 별 차이 없을 가능성 있음 여섯왕국 대한민국: 현대 한국 옆그레이드판 고종4 대한제국: 연재시점 기준으로 열강 밀석 중따먹한 대진 빼면 대층 이렇구먼.
657
이름 없음
(4341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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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09:48:46
판도 업데이트 혁명 중화민국(가칭) 추가, 멸망한 돌궐 지움
658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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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0:23:28
659
이름 없음
(1561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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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0:27:27
그나저나 대한은 어디로 가게 될것인가 파시즘인가 공산주의인가.
660
이름 없음
(173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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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0:32:25
>>659 주변에 똥물을 뿌리느냐 푹욱 썩어가느냐의 차이군요.........
661
이름 없음
(4341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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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02:10
수정 완료
662
이름 없음
(1561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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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05:13
그나저나 오스만은 발칸과 아나톨리아 양분됬는데 국가 멀쩡하려나...
663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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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05:22
시계열 정리에 따르면 러시아의 페르시아 식민지화 완료....
664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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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05:44
이미 1870년대에...
665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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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06:55
666
이름 없음
(1561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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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08:48
러시아는 철도로 인도 진출하고 있을텐데 영국은 해양을 돌아서 오고있을테니 러시아가 인도 장악해 가는것을 영국이 막을수 없는거겠지.
667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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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13:02
여섯왕국 그건 어떤 어장?
668
이름 없음
(1561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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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13:50
669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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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15:27
호이어장은 제목이....?
670
이름 없음
(1561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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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1:19:04
호이 치면 나와요
671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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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17:35
672
이름 없음
(67234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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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19:20
합스부르크에서 시집보낼 딸이 없다고 나온 어장이 어떤건지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673
이름 없음
(173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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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19:51
퇴화의 끝을 달린 끌에 공산혁명을 당할 서유럽에 묵념이라도 해야되나?
674
이름 없음
(173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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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0:44
>>672 판도 2회차, 그부분이 초만에 나왔는 중반쯤에 나왔나.........
675
이름 없음
(0400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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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1:04
서유럽에서 프랑스는 그래도 사회주의 혁명으로 앞으로 나가기라도 가능하지 중부유럽은 아예 대독일과 함께 후퇴의 시대로 돌입.
676
이름 없음
(4341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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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1:21
업데이트
677
이름 없음
(67234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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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1:33
678
이름 없음
(558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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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1:54
그냥 이렇게 되면 공산주의 띄우고 인터내셔널 연대와 공산주의 이상향 뽕으로 성장해서 복수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체제변환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길임. 다이스가 많이 도와야겠지.
679
이름 없음
(558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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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2:46
그리고 라시아가 인도를 먹어버리는데 성공하면 세계를 지배하는 룰 러시아여...
680
이름 없음
(4341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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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3:24
역시 체제가 발전하기는 커녕 귀족과두정으로 퇴화해버린 머추장은 결코 전성기 대영제국의 그 것에 도달할 수가 없다
681
이름 없음
(558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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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4:11
솔직히 지금 영국은 러시아가 툭 치면 인도 호주 토하면서 호에에에 하고 쪼그러들거고.
682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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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4:20
683
이름 없음
(173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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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4:25
684
이름 없음
(4341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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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5:23
머추장 상태를 봐선 노동당은 커녕 자유당 전체와 보수당의 적지 않은 부분의 씨가 말랐을 가능성이 99.9%
685
이름 없음
(4341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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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6:31
스위스와 슬로바키아 대독일 합류
686
이름 없음
(95898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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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27:51
어라 대마도 언제 뺏김?
687
이름 없음
(0400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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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1:06
진짜 독일은 제정신을 찾으면 해야될일 첫번째가 재 중앙집권화랑 외교관계 개선등 몇개냐..
688
이름 없음
(173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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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3:26
>>687 다음 전쟁때까지 정신을 차릴일이 없어보인다. 얌전히 공산혁명이나 기다리자.
689
이름 없음
(63245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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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4:14
대마도 언제 날아갔었지?
690
이름 없음
(1731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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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5:28
691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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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6:05
그냥 덕일은 대독일만 잘만들고 망하는 운명(막말)
692
이름 없음
(0400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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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6:06
근데 여기 적백내전 잘못하면 러시아vs유럽 사회주의 국가들 될거같아 보이는데..
693
이름 없음
(63245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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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7:17
아 그렇군
694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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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7:36
근데 결국 백러시아 승리까지 확정이라 그러면 더더욱 러시아 승천이 되버림....
695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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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8:49
아일랜드 클랜들의 대추장이 된 논영이 있다고 찾아와봤습니다
696
이름 없음
(0400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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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38:50
차라리 독일에서 적백내전 일어나고 러시아가 참가한 측이 승리하는게 나아 보이는데..
697
이름 없음
(0400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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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0:42
유카리가 생각있는데 너무 나갔나 696은...
698
이름 없음
(04000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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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1:00
있는데란다 있을거 같은데..
699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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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1:13
반대로 생각해서 러시아 먼저 빨간물결에 휩쓸리고, 적군과 연합한 프랑스측의 국제 인터내셔널알 위한 샌드위치 독일포위를 하다가 -파워-독일에게 두쪽다 처맞고 뻗어버리는 미래가(독스퍼거 환자)
700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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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2:08
>>699 일단 뒷쪽은 그럴듯한데 지금 상황에서 러시아가 먼저 빨간물결에 휩싸읽거같지가 않아..
701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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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4:09
이건 먼로 독트린 그없된 북아메리카 통일시킨 파워미국이 윾럽으로 러시아를 패주려 나오기만을..
702
이름 없음
(56307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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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4:37
그냥 러일전쟁을 판을 크게 벌일것도 없이 적백내전일어날때 개입했다가 물러나게 하는편이 가장 무난할걸로 보일것같은데...
703
이름 없음
(43239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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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5:13
>>701 이건 동의
미국 러시아 대결이 개꿀잼일거같기도 함
704
이름 없음
(94764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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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47:13
미국은 일단 아메리카 대륙 통일부터 하려나
705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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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8:59:21
지금 영국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아메리카에 진출한 유럽열강이 ㅂㅅ이니, 충분히 대-미제국의 아메리카 통일 가능!
706
이름 없음
(558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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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03:48
까놓고 말해 현재 주도권을 쥐어잡은게 러시아 중국인데 중국은 이미 반중코올이 짜여 있고 러시아는 그런거 없이 중동을 먹고 인도도 코앞.. 미국도 이상태면 남북아메리카 다 우걱우걱하고 급성장할텐데 그럼 결국 미국 러시아 중국의 삼자대립. 그런데 중국은 코올짜임. 이건 많이 차이가 있는데.
707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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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18:44
>>706 근데 러새아는 식민지로 흡수한 반면에, 중국은 본토가 중앙집권 관료제로 운영된다는게 다름.
일단 러샤는 코카서스-아제르이란 산악지대-힌두쿠시까지 넘어가야되서, 아무리 철도 깔았다고 해도, 중앙집권은 커녕 사실 반독립국들이 내부에 할거하는 상황일거야.
708
이름 없음
(92344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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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20:53
진짜 저 독일지도 볼때마다 제3제국 생각난다
709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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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24:20
>>706 수에즈를 뚫으면 그나머 나은데, 이질적인 문화와 종교연합을 얼마나 통제력있이 포텐셜을 살리며 파워노드를 끌어올수가 있겠음??.
답은 미국이지. 마침 역사완 달리 피해자 입장에서 개뿔 뜯어먹는 소리인 명백한 운명류의 침략이 아닌 스페인의 노예제 운영 찬성 남부파 개입으로 번진 전쟁으로 인해 먹을수밖에 없던 영토라서 명백히 명분은 미국쪽에 있음.
마침 라틴아메리카 내부도 토착세력들 스페인-프랑스에게 뚝배기 깨졌으니, 민주주의 전파-식민지인들 해방으로 지배받을 라티노들에게도 그럴듯한 프로파간다 완성~
이대로 본토화까지도 가능할수도 있음.
님은 바로 미 제국주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710
이름 없음
(12340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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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26:13
뭐랄까... 대한의 미래는 남미의 국가중 하나 정도의 위치가 될 것 같은데... 산업이 전부 후진적이어서 마약이나 팔고, 당선되는 대통령은 독재자뿐이고, 군부 쿠데타가 밥먹듯이 일어나고.... 최선의 미래는 멕시코 정도?
711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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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28:19
>>710 너무 비하하지 말자. 원 조선은 몇백배는 더 강력한 국가고, 지금의 열기도 항상 유지되기 힘들어..
지금 잘해봤자 19세기인것을 잊지마.
712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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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37:06
억사완 다르게 먕박한 운명류의 악당 제국주의 루트를 탄 미국과 다르게, 여기서는 노예제 해방이라는 역사가 정당하다고 부르짖을 명분으로 침략해온 봉건 제국주위자들을 격퇴하며, 적의 생산기지를 쓸은것 뿐이니, 누구도 이 역사선의 멕시코 점령을 부당하다고 말 못함. 스페인에 협조한 멕시코인?? 당시 개판일 식민지 대다수 민중의 정치적 영향력, 교육상황을 볼때 그정도로 권력있고 교육받은 지도 엘리트층들은 죄다 크리요오나 페닌술라르이고, 이들은 노예제를 지원한 반동 봉건 인종계급주의자들로 매정 가능!
713
이름 없음
(544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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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37:52
대한은 독일처럼 다음전쟁 예약이 있는게 아닌만큼 적당히 시간만 있으면 된다
714
이름 없음
(73745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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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19:45:26
펄-럭~
715
이름 없음
(544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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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20:09:31
근데 미국이랑 러시아가 그렇게 싸우기 보다 그냥 적당히 세력 나눠가지는게 현실성 있지 않으려나
716
이름 없음
(544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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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내일 월요일) 20:10:53
아무리 미국이라 해도 대륙넘어서 하는 전쟁은 힘이 많이 든다.
717
이름 없음
(31038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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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모두 수고..) 11:10:37
그나저나 러일전쟁과 적백내전은 어떻게 돌아갈것인가..
718
이름 없음
(63180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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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01:22:1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카리!
719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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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07:34:20
그나저나 대한은 어떻게 변하려나 . 서유럽은 생디칼리즘 블록화 할거같아 보이고
720
이름 없음
(36860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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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0:16:56
새해복들 많이받아요
721
이름 없음
(31855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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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0:25:12
현재 세계 지도는 어떤 상태려나..
722
이름 없음
(62506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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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0:36:59
적백(유럽)내전일지도 몰라..?
723
이름 없음
(31855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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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0:40:57
>>722 그거일 경우 러시아가 전 유럽을 상대로 이긴게 되는건가..
724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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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3:01
브리튼 연방 김치 애디숀 가즈아(아무말)
725
이름 없음
(2311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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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3:36
첫 두어다이스 빼고 쭉 X같았고 다시는 보지말자 매국입헌귀족과두정
726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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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3:37
도데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려는 거야!
727
이름 없음
(13146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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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3:58
러시아가 북쪽이 아니라 반도일 가능성(아무말)
728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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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4:25
일단 생디칼리즘vs좌파적 자유주의vs정부 구도인거야?
729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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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4:48
아니면 반정부군vs정부군인거야?
730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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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4:50
북한은 입헌주의를 빙자한 매국과두정을 드디어 치울 수 있을 것인가!
731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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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5:09
732
이름 없음
(2311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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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5:13
일단 생디vs정부 좌파자유주의vs정부 생디랑 좌파랑 붙을지는 다음다이스 봐야지 아마
733
이름 없음
(50857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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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5:39
>>729 1차전은 정부VS반정부, 다이스여부에 따라 2차전.
734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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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5:53
일단 삼파전이라고 한다면 좌파적 자유주의가 이기는게 낫나?
735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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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6:04
ㅇㅇ
736
이름 없음
(2311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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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6:39
삼파면 일단 정부가 완전하게 뒈져야지. 괜히 명줄 붙어있으면 그냥 도루묵될 가능성 높고
737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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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6:42
일단 정부군은 나가 뒤지는게 나을테고 남은 생디칼리즘하고 좌파적 자유주의일텐데
738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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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6:45
일단 정부군 vs 반정부군이겠지
739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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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7:12
뭐랄까 갑자기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는건 내 착각이지?
740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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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7:13
생디칼리즘이면 황제가 아예 국외추방 될 가능성이 크고..
741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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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8:03
공산vs파쇼 구도로 갈 줄 알았는데 거기서 좌파 자유주의가 나왔어!
742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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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8:08
아니아니 장부군 반정부군 구도가 명확이 안 나올수도 있음 한양 불타고 나서 세력 두 개가 나와서 동녕이 화해시킬 때까지만 해도 참치들 중 상당수는 적어도 중국 밀어낼 때까지는 손 잡을 거라고 예상하지 않았음? (아련)
743
이름 없음
(50857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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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8:28
>>739 애초에 희망따위 없었어. 똥맛카레를 먹느냐 카레맛 똥을 먹느냐의 선택일 뿐...........
744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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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8:44
745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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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8:57
>>743 놀랍게도 지금은 좌파적 자유주의가 반도의 마지막 빛...
746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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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9:04
또 다시 매국정부 시즌 2는 보기가 괴롭다고!
747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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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9:23
개인적으로 전주 이씨는 끌어내버렸으면 어떨까 싶음.
748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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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29:38
제발 좌파 자유주의 만큼은 제정신이길 빌어야겟다
749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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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0:09
만약 제정신이라면 그나마 한국이 열강말석이라도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750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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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0:29
지금 정부가 들고 있는 방계는 당연히 털릴 거고 (제발...) 해삼위에서 수입해오냐 동녕에서 수입해오냐 안 수입하냐의 3개 선택지 아니려나
751
이름 없음
(50857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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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0:36
>>745 크리 10연타를 믿느니 펌블 10연타가 현실적이다.
752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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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0:56
근데 최초로 열강에서 탈락한 만반도 나오면 웃기겠다. 그거 반도 절반 밖에 없는 현대 한국 미만이잖어
753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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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1:12
진짜 다른 건 몰라도 좌파 자유주의 세력만 제정신이면 된다! 그리고 유능하다면 더더욱 좋고!
754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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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1:13
755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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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2:10
생디칼리즘이 권력잡고 황실 추방한다던지..
756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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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2:36
현대 한국 루트면 최상, 카라 브리튼 연방 루트면 중간에서 차악, 두체 있는 일본제국이면 최악
757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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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2:36
>>755 그건 안 수입하는 선택지겠지 (먼산)
758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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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2:38
에잇! 공산주의고 파쇼고 필요없어! 희망은 이제 좌파 자유주의다!
759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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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3:20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이번 내전을 계기로 반도가 부활했으면 함
760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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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3:35
아무튼 간에 입헌파는 나가뒤져라 제발!
761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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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3:53
>>759 부활할려면 일단 생디칼리즘+좌파 자유주의가 이겨야지
762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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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3:56
너네는 진짜 나가 뒤져야한다!
763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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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4:11
764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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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4:37
솔직히 이쯤되면 전주 이씨도 끌어내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765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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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4:39
아니 뭐 항복했을때는 상황이 나쁘니까 이해는 해줄 수 있는데 그 이후는 정말 매국노나 다름없었다 진심으로
766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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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5:11
프랑스 3공이 될 줄 알았는데 그냥 매국정권이었어
767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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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5:51
이건 뭐 비시프랑스도 아니고
768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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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5:55
내전이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공업지대가 기반인 놈들도 있고 그래서 공업지대가 내전으로 불탈거 같아보인다..
769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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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6:15
>>764 그건 내전 끝나고 봐야지
이러쿵저러쿵 해도 영향력 네트워크에 상징물이라도 지배자 혈연아 있다는 건 보너스니까 퇴출 안 할 가능성도 꽤 있음
770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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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6:25
뭔가 스페인 제2공화정 보는 느낌. 그 것보다 더 심각한
771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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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7:06
>>770 그건 스페인 제 2공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함
772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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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7:29
773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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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7:37
적어도 스페인 제 2공은 자신들을 지켜줄 국민이라도 있었지 비시 한국은 그게 아니잖아!
774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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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7:51
>>772 생디칼리즘이 최종적으로 정부에 남는다는 보장도 없음
775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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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8:03
>>771 그래서 내가 더 심각한 것. 이라고 말한거여.
776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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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8:38
진짜 이번 내전이 한국이 열각말석이나마 안착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듯
777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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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39:27
근데 이젠 민주주의와 공화주의가 전세계적으초 승리하면 아무래도 좋다(폭언)
778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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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0:34
그리고 입헌파나 반동파나 다 나가죽었으면 (진심) 아니, 양식 잇는 황족들은 다 한양에 모여 살다가 한꺼번에 참변을 당했나 이게 뭐야
779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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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0:41
구체제의 상징물이라고 왕실 내쫓으려 하지 않을지...
780
이름 없음
(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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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1:19
근데 지금 미국이 병합한 영토를 생각하면, 흑인제외 미국인구수의 30%도 넘게 히스패닉 아닌가? 지금은 적지만 곧 미국 본토령에 합병으로 산업화의 식량증산과 영유아 사망 감소 혜택을 받아서 히스패닉 특유의 다산으로 무섭게 인구를 불릴텐데... 20세기 초만 되도 인구의 반절은 당연히 히스패닉계가 넘고, 20세기 중후반이면 백인의 인구비율은 20~10%대 일 듯... 앨단 히스패닉들을 영어로 모국어 전환이 실패하거나 느리면, 공용어 스페인어 행.
781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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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1:22
782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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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2:45
좌파 자유주의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783
이름 없음
(7140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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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4:16
입헌파 반동파 싹 다 나가죽고 그냥 맑스나 좌파식 자유주의 받아들여서 가야지. 중국? 이번 해전 참패에 열강 5위권 내전에 말려들어 같이 국력 쏟고 골골대던가 하는 걸 기대해야지. 기술력 있고 산업체 복구역량 다 있으니까 그냥 체제만 괜찮은 걸로 갈아끼우면 열강 복귀는 순식간임.
784
이름 없음
(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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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4:30
일단 생디칼리즘의 이념으로서의 정립도가 매우 낮고, 그로인해 정치단체로의 집단화와 유지력이 약함. 차라리 동양식 사회주의이면, 위험하겠으나, 그냥 친 노동자적인 노동법좀 구미에 밎춰주면 금방 구심점을 잃고 산산히 흩어져 버릴 애들임.
785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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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5:33
이번 내전에서 군대랑 현 정권이 질거같으니까 공업지대 때려부수는 일만 없다면 괜찮겠지..
786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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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6:17
>>780 즉, 누에바 에스파냐 연방이라고?(아무말 대잔치)
787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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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6:27
>>785 슬픈 예감 : 과연 이것들이 “멩크스” 안 하고 얌전히 실각해줄까...?
788
이름 없음
(29481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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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6:33
>>784 보통이면 그러겠지만 여기 프랑스가 생디칼리즘 혁명으로 뒤엎어진뒤 가장 먼저 할게 사상 정립아니려나요.
789
이름 없음
(7140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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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7:24
공업지대 때려부셔도 괜찮음. 시대적으로 오늘날처럼 뭐 부숴버리면 복구에 한세월인데요 이런것도 아닌 산업시설이라 그냥 제대로 각잡고 복구하면 금방. 근데 그 제대로 각잡고 복구한다는 것 자체가 국가 체제가 괜찮아야 하는 거. 모든걸 갈아서라도 그걸 갈아치우면 나머지는 금방 되돌려받게 되어 있음.
790
이름 없음
(18629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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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7:48
미국에 누에바 에스파냐 연방화하면 AA를 사쿠라 쿄코로 갈아치워야만(아무말)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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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06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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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8:28
뭐 20세기 수준이면 파괴한거 복구하는 것도 너무 난이도가 높은데 아직 그정돈 아니걸랑....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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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7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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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8:39
>>789 그걸 복구할 자금은 어디서 마련할지가..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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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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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49:56
>>문제는 스탈린처럼 인간을 갈아서 재공업화 해야된다는거..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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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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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50:03
그 정도는 남한이 빌려주겠지... 아마도.
795
이름 없음
(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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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52:35
>>788 마침 다행이도 프랑스가 생디칼리즘 혁명 터진지 얼마 안 되어서 폭발했으니 드물어진 동서교류상황에서 생디칼리스트 절대다수는 자생했을걸?
유카리도 생디칼리스트들은 자생이라고 썻음.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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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97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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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52:44
남한이 무슨 이득 있다고 빌려주려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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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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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54:50
>>796 지들이 지원한 정부짆
영향력 유지해서 써먹으려고만 해도 공업화 자금은 빌려주겠지
이자는 얼마일지 모르겠다만.
798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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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19:59:50
일단 정부만 정상적인 애들이 잡으면 적어도 반은 갈꺼 같다
799
이름 없음
(4559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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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00:27
그러게나 말이다 (아련)
800
이름 없음
(83534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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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02:11
진짜 제발 정상적인 애들이 정권을 잡는 것 좀 보고싶다 또다시 매국정권은 보고 싶지 않다고
801
이름 없음
(70641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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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04:10
근데 왜 12웡 32일이지 내가 이상한가;; 남한 제독 6/6/6이라도 뽑았나봐
802
이름 없음
(2311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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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04:36
원래 참치어장 전체드립
803
이름 없음
(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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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15:03
>>786 ㅇㅇ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나중에 100년 지나서 남미는 독립시켜 준다고 했지만, 그 이전에 원 역사의 미국령에서조차 히스패닉들이 드글드글 할 것이라는거임.
일단 한 나라로 통합된 만큼 원 역사의 늦디 늦은 20세기 후반들어서야 이민문턱을 낮춰줘 본격화하게 된 히스패닉 이민과 차원이 다르게 19세기 후반부터 이주 난이도가 말도 되지않게 낮을거고, 그만큼 이민의 양도 기하급수적을 것임.
원 역사에서 아시아 노동자를 들여 철도를 깔았지만, 여기선 아시아가 산혁 코인에 탑승한 만큼, 사실상 노예노동으로 팔려가다싶이 한 배편에 실리지 않고, 본토 산업시설에 일하러 모일것이고, 그럼 인력은 자연히 중남미 히스패닉이 됨.
사람의 이동은 가난한 지역에서 부유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회현상이 있으니, 기를 쓰고 원 미국령으로 몰려올려고 할 거임.
물론 미국인들도 사람이라서 이런 기득권침해에 원 미국령 이민 쿼터 같은것을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멕시코에서 뜯은 텍사스에서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영토는 대다수가 부유함을 찾아온 히스패닉일거임. 캘리-텍사스는 합병 극초기에도 히스패닉이 반정도는 돼고, 20세기 초만 들어도 70%대까지 껑충 뛰어오를거임.
여기서 원 계획보다도 이른 20세기 중반에 남미를 독립시켜봤자 인구의 절반은 히스패닉일거임.
애초에 멕시코만 먹는다부터에서 멈췄다고 해도 100년후에 인종구성 히스패닉 과반이상이라는 결과가 나옴. 뭐 우생학으로 히스패닉에 불임시술을 하거나 출산 쿼터제를 시도하거나 하면 모르겠지만.(사실 위의 행동도 행정력 공백으로 병크고 비용도 지나치게 많이 들음)
즉 어떻게든 스페인어 화자들을 영어포밍 하지 않는이상 미국 공용어 스페인어는 명백한 운명.
영어포밍 성공 한다고 해도 그게 뇌속의 언어중추를 완전히 브레인워시 못하니 스페인어와 피진된 미국식 영어가 되겠지..
804
이름 없음
(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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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19:45
당장 식량이 썩어넘쳐서 먹고사는것만은 안정된 미국에 정착하는 히스패닉의 미친 출산량을 보면 본토화 작업 들어간 멕시코에서 지금의 1억3000천쯤 하는 인구가 3억 이상을 찍을수도 있다는거..
805
이름 없음
(94517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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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21:17
남한이 지원해야지. 지금 반중포위망 자체가 이번 광둥의 움직임도 그렇지만 굉장히 불안한 요소가 많음. 이놈의 헬북아는 동맹 통수는 기본이다. 여차하면 이타치는 당연. 그런 상황에서 한때 이 판을 주도했고 지금도 포텐이 충만한 북한이면 다시 열강으로 돌아오기만 해도 안전핀이 하나 더 생기는 것. 남한의 덩치 자체가 한 세배만 됐어도 자기 주도로 모든걸 잡겠다 할텐데 역시 대만 섬 본토 가지고는 덩치가 너무 작아서 자신이 모든걸 주도할 순 없어. 그렇다면 덩치 큰 참여자를 끌어들어야지.
806
이름 없음
(94517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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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22:29
어차피 이번 북한 정권 자체가 하도 친중매국정권이라서 이게 뒤집히면 최소한 이 북한은 친중정권이 되지 않는다. 그것만으로도 남한에겐 좋은 거야.
807
이름 없음
(965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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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29:08
현실의 미국조차도 멕시코인보다도 미국인들이 많았던 초-저인구밀도 리오그란데 강 이북만을 합병했는데도, 본격화 된지 채 백년도 안된 순수 이민만으로 21세기 중반쯤에 히스패닉이 최다 인종그룹이 된다. 그런데 멕시코를 넘어서 아르헨-그란콜롬비아 합병이라... 미국인들은 자기들이 중남미를 먹은것으로 착각하지만, 반대로 잡아 먹힌것은 미국이다. 당장 맛있어 보여서 삼켰겠지만, 사실은 몸을 침식할 바이러스 덩어리를 삼킨 꼴.
808
이름 없음
(09297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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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0:59:17
809
유카리◆hZRRHU0kKU
(5111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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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FIRE!) 22:50:03
810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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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3:51:30
>>808 물론 영토확장으로 인도나 중국티어급의 인구규모를 유지하는 선진국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아짐.
히스패닉들이 먹고사는데 걱정없는 미국땅으로 가면 본국보다도 크게 출산률 폭증하는것은 고증이니, 다산과 영유아 사망률 감소로, 원 중남미 인구증가률보다도 하늘을 뚫는 대 인구폭팔이 일어날것은 자명해서 21세기 들어서 총 인구가 10억선을 넘을수도 있음.
811
이름 없음
(50173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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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4:08:05
오늘 한국내전은 어떻게 돌아가고 결과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812
이름 없음
(57011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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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4:17:38
연착륙 상공해서 호이어장 만반도 대한민국 시즌2로 변모하길 바라는건 사치겠지
813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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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8:58:39
대한민국 만세! 혁명 만세! 구체제에게 죽음을!
814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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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8:59:09
인도 전쟁은 결과에 따라 한국의 운명이 널뛰기하겠는데
815
이름 없음
(50173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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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8:59:37
인도랑 얽혀서 적백내전 터지려나..
816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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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8:59:50
일단 한국에 그나마 정상적인 세력이 들어서서 다행이다 매국정부 시즌 2는 안찍었네
817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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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0:18
그 동안 매국정부 보느라 암이 걸릴지경이었는데
818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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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0:28
그리고 대만은 뭐 체급이 체급이라 시간벌이가 한계지. 동남아 섬에 영향력 행사하는건 가능해도 그 이상은 무리. 대한민국이 호이어장 대한민국 빙의해서 만주 연해주 먹고 고구려 디시전 찍은 상위권 열강으로 부활해 불사조처럼 날아오른다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지지만
819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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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1:35
일단 매국정부가 없는거 만으로도 충분히 희망을 있다 국제정세에 따라 다르겠지만
820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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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2:23
업데이트
821
이름 없음
(9926594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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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2:32
확정망겜에서 운빨ㅈ망겜으로 바뀐걸로
822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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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4:34
예전에는 파쇼VS공산주의여서 난죽택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희망이 보이긴 한다.
823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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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5:46
개인적으로 대만이랑 동남아 전주 이씨 분가 왕실들을 뺀, 만주, 연해주, 한반도의 전주 이씨 종가와 분가는 더이상 왕이니 뭐니하며 떠받들 자격이 없다고 봄. 체제 개혁을 외치던 국민들의 요구를 묵살하고 중국 혁명을 무력으로 분쇄하는걸 선택한 순간, 전주 이씨는 황제로 떠받들 당위성이 사라졌지.
824
이름 없음
(99169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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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6:48
근데 광동이 뚫리고, 동남아가 중국의 영향력 안에 들어와서... 미러중 하나가 중국과 싸워 천상대전 터져야 희망이 보임...
825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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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08:00
>>824 뭐, 그건 인도전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
어차피 난 앙시엥레짐 분쇄하고 민주주의가 승리하면 그만이라서 이젠 아무래도 좋다(해탈)
826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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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1:01
해삼위공은 빼자 딱히 잘못한 거 없잖
827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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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2:37
VIDEO 미리 적어보는 본 어장세계선의 21세기 미국국가 VIVA LA ESTADOS UNIDOS DE AMERICA!!!!!
828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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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3:45
>>826 일본에게 나라를 판 것부터 입헌주의자와 동급됨.
829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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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4:04
>>827 누에바 에스파냐 국가군요. 압니다(아무말)
830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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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4:30
>>826 일본에게 연해주 팔아넘긴게 괜히 펌블인게 아녀
831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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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5:51
아무래도 앙시앵래짐적 사고방식을 못벗어난 인물이었던듯
832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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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6:24
이거 카이저라이히 동서역전 비스무리한 느낌이 될 것 같은데. 러시아는 CSA 비슷한 친구들이 날뛰어서 적백내전 터지고, 일본은 생디칼리즘 프랑스랑 어느정도 비스무리한 친구들이 되고. 그럼 중국은 카라 독일의 민주 공화국 애디숀인가.
833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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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6:52
난 그건 일본이 사들인 쪽이 펌블이라고 보는 쪽인데 그리고 솔직히 적통공주란 게 신하 땅에서 쿠데타 일으키고 방계 왕자란 게 적국에게 매국노질 하고 있으면 정나미 떨어질만 하지 뭐 일본이 중국처럼 적성국가인 것도 아니고
834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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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7:29
>>827 오타수정
VIVA LA 가 아닌 VIVA LOS 임
835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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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8:32
솔직히 일본에게 갖다판거 자체는 잘못맞지만 그렇다고 마냥 욕하기에는 뭣하다
836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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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9:23
대한민국이 만주 다시 먹으면 연해주를 가만 둘리가 없을텐데
837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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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19:27
아무리 민족주의자라지만 왕족이기도 했으니 앙시앵래짐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한계였던 인물이라고 보는게 정확할듯
838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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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0:00
진짜 전주 이씨 왕가는 본토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일 수록 제정신이고, 본토나 본토에 가까울 수록 맛이 가는 것 같다
839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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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0:16
>> 837 기존처럼 그냥 독립국으로 혼자 존재하거나 남한이랑 동맹하거나하지, 꼭 일본에 합병당해야됨??
840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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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0:50
그리고 일본도 고추장의 부마국이기도 했으니 어떻게보면 다른 친척한테 나라를 맡기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겟지 물론 그게 올바른 선택은 아니지만
841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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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1:12
근데 그 것이 일본에 나라 바치는 길만 있음을 의미하는게 아니잖어. 독립국으로도 남을 수 있고, 아니면 친대만국가로 남을 수 있고, 길은 얼마든지 있지
842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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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1:47
독립국으로 남기에는 국력이 후달리고 남한한테 붙기에는 너무 멀었는데?
843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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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3:06
대한민국이 만주랑 연해주 먹고 고구려 디시전 다시 찍어도 제정복고의 'ㅈ'자 이야기도 안나오겠다
844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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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3:49
>>843 애초에 적통과 방계가 그 난리를 쳐 놨으니 뭐 ㅋㅋㅋㅋ
845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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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3:52
뭐 일단 가장 최선은 한국한테 돌아가는 거였지만 어쩌겠어 자기 스스로 선택한 길이니 책임을 져야지
846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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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5:38
>>842 남한은 해군중심이라서 충분히 해삼위까지 전력투사 가능하고, 대한민국과의 관계도 어차피 북괴가 가로막고 있는한(지도참치는 지도내 프로빈스 국경선 떄문에 바로 두만강과 경계를 붙어있게 색칠했지만, 사실 러시아의 남하로 생긴 비자연적인 국경으로 상식적으로 블라디보스토크가 최남단 경계지역일 가능성이 99%)육지로 군대가 침공 할수가 없음. 그냥 뻘짓한거야.
847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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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5:46
본토 애들이 난리처놓은 걸 아무리 땅이 가깝다곤 하지만 결국 분가인 해삼위공한테 뭐라하는 것도 잘못이라고 봄
848
이름 없음
(2970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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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8:31
대만, 자바, 필리핀, 인도네시아의 전주 이씨 분가는 이렇다할 X신짓은 안했으니까 해당 지역의 왕으로 남을 자격은 있음. 만주, 연해주, 한반도의 종가와 분가? 아 안받아요 안받아
849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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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9:33
>>846 그런데 문제는 남한이 그걸 장기간 유지하는게 가능할지 의문이고
한국도 해군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해삼위의 국력이 남한이 지켜줘야할만큼
의미가 있는건지 의심스러운데?
850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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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29:50
일본 정치체제 고려하면 해삼위공은 지위명만 바뀔 뿐 연해주 지배권 자체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하는 킹리적 갓심
851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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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1:06
>>846 그러니까 역사상의 만주족의 청나라가 양보한 땅의 국경에 맞춘 프로빈스로 나뉘어진 연해주가 두만강까지 내려온 만주국경 지도를 가지고 보면 안되고 전통적인 동양식 지리구분인 해삼위에 따라서, 표트르만 이동지방부터 해삼위라고 봐야함.
그렇다면, 육지로 만주국으로 막혀있어 남한의 해군지원이면 대한민국의 육군의 진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뻘짓한거
852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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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1:14
그리고 일본으로 붙었다는 것 자체가 해삼위공 쪽에서 대한의 황제 같은 자리에 관심 없음을 천명하는 거라서 안받아요 운운해봐야 “어쩌라고” 하겠지
853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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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1:50
>>851 ? 왜 만주국을 걱정 안 하고 대한민국을 걱정함?
854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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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2:24
>>849 자신들의 국가원수로 모시는 직계 황족이 있어서.
855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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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3:24
그러면 해삼위에서 대한민국 육군을 막을만한 육군이 있나?
856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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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3:50
857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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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3:55
그리고 대한민국 해군이 놀고있지는 않을텐데?
858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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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4:30
>>853 빨갱이들떄문에 일본으로 이타치한거야? 그리고 만주국도 남쪽 문제떄문에 제코가 석자라서 연해주까지 적으로 돌리긴 힘듬.
당장 중국의 괴뢰국으로 여겨지는게 만주국인데 일본이든 대한민국이든 견제하려 날뛰지.
859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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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5:00
지금 대한민국에게 힘이 없는게 문제지 차차 재건되다보면 해삼위를 되찾는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해?
860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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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5:56
>>856 손절한게 아니라 대한의 정통성을 이었다는 구데타 전이였고, 남한으로 국호를 바꾼 후에도 황녀계를 정통으로 친다고 했음.
그리고 쿠데타 이후에도, 딱히 죽이진 않고 감금일 뿐
861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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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6:38
그러면 평범하게 대한민국이 만주국 치우고 해삼위까지 처들어오는 걸 이미지했겠지 근데 남한은 걔들을 지원하고 있고 음, 딱히 병신짓한 거 없는 게 맞는 것이?
862
이름 없음
(41525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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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7:28
일단 일본한테 나라를 판건 병신 짓 맞아 일단은 그런데 그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선택지라고 보는데?
863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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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7:31
>>860 쿠데타 전에는 황녀가 정통이라고 밀어주다가 쿠데타 기점으로 남한 가면서 자기들이 정통을 이었다고 바꿨잖
864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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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38:09
>>863 어장 다시봐봐, 쿠데타 전에 남한으로 국호를 바꿧어
866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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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41:20
남 보고 어장 다시 보라고 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보자
867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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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50:46
>>866 미안;; 내가 착각했네
정말 미안하다. 난 그런 의도가 아니었어
868
이름 없음
(58762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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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55:08
괜찮음 실수야 누구나 할 수 있지 당장 나도 위에서 오늘 연재분에서 까먹은 부분이 있었으니 원래는 남말할 상황이 아니고 (먼산)
869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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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19:56:29
870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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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20:10:16
그런데 진짜 대한이 중국개입으로 모든것을 말아먹은것처럼 러시아는 인도떔에 망할 상황이네., 수십만이나 되는 자티와 카스트제도로 끔찍할 정도로 복잡하고도 조밀하게 엉켜있는 계급제와 민중에게 뿌리박힌 종교와 민속이 단단히 박힌 못이되어 고정시켜주는 인도의 봉건제를 해제시키고 본토처럼 중앙행정망을 인도에 깐다고?? 그건 대영제국 전성기 빅토리아 시절에서도 꿈조차 꾸지 못했을 상황임. 그것이 가능할려면 인도의 무수히 많은 규모가 되는 농촌마다 점령전을 펼쳐야 되고(도시조차도 무수히 많아 중앙통제가 힘들지만 인도의 도시화률이 작음) 그 이후가 훨씬 더 큰 문제인게 아프간전이나 이라크전 꼴 나지 않을려면 어마어마한 군대를 상주시켜야함. 아니면 인도에다가 빠~알~간 사상을 퍼뜨려 인도판 홍위병을 가지고 한 10번정도 문화대혁명을 반복해서 구시대의 유산 자체를 인리소각 시켜버리거나 아님 "그대가 아는 조선은 죽었다"의 보나파르트조 불낙지처럼 인도인 전체를 퍼지작업에 온 국력을 쏫지 않는한에 불가능.
871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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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20:19:22
애초에 도시화률이 적은 인도에서는 일부 도시나 거점만 장악한 상태로는 절대 본토로 합병이 불가능함. 인구수가 많은 농촌들을 골라서 기존 라자들을 밀어버리고, 군대를 상주시키지 않으면, 인도지배는 점이나 선 형태의 지배에 그치는 상황. 그렇다고 그냥 농촌들을 내버려두기엔, 농촌이 진짜 인도의 맨파워의 대부분이자 인도의 미래포텐셜의 창고임으로, 시골의 반독립을 인정하지 않는이상, 인도지배에서 그다지 큰 수익이 나기 힘듬. 그 시원찮은 수익조차도 끊임없이 점이나 선을 침탈하러 달려드는 농촌의 반군공격에 대비해야됨으로, 무수히 많은 도시들을 죄다 요새화 시켜야하고 준 전시상황체제로 준비시켜야됨. 이거 21세기 현대 미국이 오더라도 불가능함.
872
이름 없음
(358673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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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2 (水) 20:26:51
미국의 서브프라임이 아프간-이라크전으로 터졌듯이 이 어장의 러시아도 인도 점령전의 막대한 손실로 인해 대공황이 터질 듯.
873
이름 없음
(0130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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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03:08:15
미국 서브 프라임이 아프간 이라크전으로 터졌다고 보기엔 좀 그렇지 않아??
874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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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0:55:14
>>873 아프간과 이라크로 경기침체되서 무리한 부양정책을 쓰다가 쾅 터진것으로 알아서..
875
이름 없음
(6682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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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1:39
끝났어... 아톨, 체리, 멍멍이...
876
이름 없음
(77699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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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1:51
대만이 이렇게 떡상하고 믿음직스러웠던적이 또 있었던가?
877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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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2:11
척수반사 대한민국: 햣하 앙시앵레짐은 주거라 답은 만반도 대한민국이다 호이어장 대한민국: (감동) (오열) (기립박수)
878
이름 없음
(6682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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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2:14
879
이름 없음
(77699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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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3:11
요동은 초큼 아쉽지만 이젠 개발딸만 좀 쳤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880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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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4:12
이제 대한민국은 요동 제외하면 어느 정도 손대볼만 곳이 저어기 흑룡강 너머 극동 정도네
881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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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4:21
남한은 소해동 인정합니다 (땅땅땅_
882
이름 없음
(6682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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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4:37
요동 대신 연해주인걸로
883
이름 없음
(89981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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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5:31
근데 대한민국,남한,일본 이 셋은 우호국 맞죠?
884
이름 없음
(6682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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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5:40
885
이름 없음
(6682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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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6:21
이제 러시아 적백내전이 남았다.
886
이름 없음
(89981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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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6:24
보면 볼수록 중국과 한반도는 평생의 대적자인게 실감난다.... 애초에 조선때가 이상한거였지
887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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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6:31
일단 중앙아시아와 서시베리아 일대는 한창 중국과 러시아의 대리 싸움터로 펑펑 터져나가기 바쁘시겠고, 바이칼호 일대를 중심으로 하는 남시베리아는 몽골이 주워갔을 확률이 높다
888
이름 없음
(77699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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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7:31
>>886 아크에너미급임. 영구 라이벌이 찍혀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영불과 다른점은 아직 같은적에 손잡고 맞선적은 없다 정도 아닐까?
889
이름 없음
(89981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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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8:16
러시아가 중국을 까먹어주길 바래야하려나.... 중국이 잘 나가면 잘 나갈수록 한반도는 수그릴수밖에.... 호이같은 특이케이스가 아니면
890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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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9:07
가까운데다가, 서로 만전일 때에는 체급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한방 죽창이 아예 망상일 정도까진 아니며, 보통 중국 쪽이 만전이 아닐 때가 꽤 많으니까....
891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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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09:49
일본은 이제 오세아니아에 세력권 투사할테니 잘하면 대한제국 연대기 일본 판도 생성 가능하겠다. 하와이? 그거 일본계 왕국 아니던가(후비적)
892
이름 없음
(89981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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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0:16
솔직히 현실도 적대까진 아니어도 준 라이벌급이고
893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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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0:35
뭐 북위-고구려라던가, 당제국-무왕 이후 발해처럼 데면데면한 케이스도 있으니까 때에 따라 다르겠지
894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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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1:25
근데 발칸반도는 우짜됐을까. 아직은 오승만령인가
895
이름 없음
(93930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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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3:56
유럽이 이정도로 폭망하는거 보면 오스만이나 러시아일걸요
896
이름 없음
(93930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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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4:44
근데 오스만은 러시아 윾캣몬일거 같고, 최종적으론 러시아? 갈망의 도시 앞마당인데...
897
이름 없음
(93930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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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7:03
동남아 일진 남한과 태평양 일진 일본, 그리고 대륙에서 살아남기위해 노력하는 대한(아직 중국이 있으니)
898
이름 없음
(6682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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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19:20
만주 개발딸 하다가 여력 남으면 동시베리아나 깨작깨작 해야할려남
899
이름 없음
(48111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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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21:43
난 그냥 저 무주공산 동토땅이나 먹었음 싶다...
900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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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48:28
솔직히 다른 참치들은 한양핫후에 매국노가 넘치는 상황을 발암으로만 봤으나, 오히려 한국의 현대화에 꼭 필요한 쓰디쓴 보약 같은것으로 보인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황제들이 고추장으로서의 통치가 기가막히게 완벽하여 백성들이 왕조에 불만은 커녕 심지어 조선민족도 사라질만큼 민족정체성이 흐려지고 단순히 전주 이씨 황가의 천명을 따르는 화인이라는 정체성이 골수까지 박혔을 정도로 구체제를 청산하긴 요원이였음. 중국의 조약에 의반한 한양핫과 받들어 모시던 황제일가족의 죽음으로 반중주의라는 건축재료가 완성되고, 당장 내부는 황제신앙이 극단화하거나 극좌적 독재사상이 팽배한 상황으로 변하지만, 정통 황제일가와 중심세력들은 해삼위에서 뻘짓하다가 추한꼴을 보였지, 국내의 정통황제파 지도세력인 군부는 붙을곳이 없어서 주적 친중매국노 가짜방계황제파에게 붙어버려 기존의 황제파 민중들은 배신당한 상태가 됐음. 기존의 황제가 중심이 되던 정체성을 기나긴 세월동안의 행태로 커질대로 커진 반중을 토대로 새로운 민족주의를 깨워 좌파적 민족주의자로 대거 전양함. 그와중에 그나마 희망으로 보였던 해삼위공조차도 일본에 나라를 파는 행위를 보이면서 기존의 황가에 대한 기대는 산산조각이 났을거다. 극좌진영도 두만강 국경선의 책임을 지고 민중의 지지를 잃어버리고, 드디어 혈통에 부과되는 천명이 아닌 자유주의 공화제에 눈을 뜨게 된다. 동아시아에서는 기존의 유교로도 서양에서 들여온 공화제 개념만 수용하면 유교적 이상향인 요순시대의 예와 맹자의 왕도정치, 더불어서 민심이 천심이라는 민본주의가 융합되어서 천명은 핏줄로 이어지는게 아닌 민중의 지지에 따라서 부과된다는 자유주의 천명공화제가 불가능하지 않음. 하지만 대한은 그 길로 가기엔 역대 황제들의 통치가 더할나위없이 훌륭했고, 천명의 화신 그자체로 떠받들여지는게 민중의 골수에 박힌 상태임. 여기서 운좋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대로 연착륙 해봤자, 국민의회 형식의 의회가 신민의 형태로 조언을 빙자한 견제를 하는 수준에서 그칠수밖에 없어. 민주정이 오려면 정말 기나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시대에 비해 체제가 잔뜩 뒤떨어지는 대한은 처절한 몰락의 길로 가겠지..
901
이름 없음
(76392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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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52:02
기존 체제에서 연착륙이 아니었기에 공화정이 가능했지. 워낙에 고난의 길이었지만. 난 그것도 있지만 힌두 연방을 구축한 데 성공한 게 크다고 본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중국 강남의 광둥 등등이 의존할 필요가 적어졌다는 의미라. 동남아 반중포위망 재건도 기회가 오면 가능해졌어.
902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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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54:02
글쎄다 난 입헌군주제도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딱히 그 분석에 동의하지 않음 의회가 입방아만 찧는 수준의 의회가 이미 있는 상황이니, 패전으로 황실의 힘이 약해진 상황에서 반대급부로 조금씩 의회의 권한과 권력이 커지는 식으로 연착륙하는 게 입헌을 빙자해서 반정 터트리고 매국하는 정부보단 나았을 거라고 생각함
903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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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55:03
>>900 매국정부한테 희생된 사람들 생각하면 그건 좀 아닌거같다.
904
이름 없음
(068312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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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56:58
고난이 많았으니 급격한 길이 연착륙보다 나았는지 못했는지는 말을 아끼는 게 낫지. 지금은 급격한 길을 간 끝에 성공한 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905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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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19:58:57
뭐 어느 쪽이건 지금 당장은 부활 성공했다는 것에 축배를 드는 게 맞겠지 모든 것은 청수의 뜻대로 (아무말)
906
이름 없음
(46759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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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0:58
>>894 적당히 합병했거나 괴뢰를 세웠겟지요........
907
이름 없음
(8684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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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2:00
남한이 선전하는데... 중국이 이대로 승천하면 어떤 관계가 되려나... 따까리 급은 아닐테고
908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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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3:36
영프나 독프 관계?
909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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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4:52
>>902 애초에 다이스결과대로 정체성 자체가 기존의 민족관념을 없애버릴 정도로 단단하게 "이씨 혈통의 천명에 따르는 자"로 정해진 이상 누가 폭정을 저질러도 다른 황제을 옹위하지 황제의 실권이 줄어드는 정도는 미미할것이고, 완벽한 입헌군주제나 공화제로의 전환이 500년 정도 걸릴수도 있음.
단기간에이씨 천명관이 일어날정도로 폭정이 일어난다고한다면 기존 어장의 발암전개 이상의 사태가 불가피함. 내분에 의해 내부에서 믿음을 배신한 결과는 아니니까.
그리고 난세중에 난세에만 가능헌 이씨천명관이 붕괴됐으면 정체성 혼란으로 하나의 국가가 유지되지 않고 쪼개질 가능성이 높음. 운나쁘면 민족주의 희미한 폴란드행 될수도...
이런 미래보단 바람직한 민중의 투쟁<지도층이 배신해도 국민들이 되찾는다>에서 비롯한 민족주의 정체성과 민주주의 사상이 단단하게 결합된 건실한 시민기반이 생기는 희망찬 미랴가 더 좋음.
910
이름 없음
(86840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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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7:23
영프라기엔 중국이 너무 크지않나... 잘 해야 형님 아우 같은데
911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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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8:05
대한 황실의 역사뽕으로 민족관을 다 흡수한 건 맞는데, 그것이 곧 국민들이 황제의 명만 바라봐야 하며 뭔가 토를 다는 것 자체가 반민족적이라는 소리는 아니지? 100년쯤 걸려도 천천히 전환하는 편이 이번의 매국정부보단 나았다고 본다.
912
이름 없음
(8857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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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09:35
매국노들이 조져준것도 있긴 하겠지만 소 뒷걸음질 치다가 개미 하나 죽인 꼴을 공이라고 쳐주기엔 좀
913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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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2:15
다만 전주 이씨 자체가 언제 한번 뒤집혀져서 아주 쫓겨나든가 도장 찍는 기계가 되든가 둘 중 하나가 됐어야 했다고 본다. 그거 쭉 갔으면 근현대 독일사나 러시아사를 김치 애디숀으로 재현했을지도 모르지.
914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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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3:29
자유와 개혁을 요구하던 국민들의 요구를 짓밟고 혁명 중국을 갈갈이 찢을려고 직접 중원에 개입했을 때, 전주 이씨는 더이상 황제니 뭐니하며 섬길 자격을 상실함
915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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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4:15
>>911 내가 이상을 위해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도 좋다는 뜻은 아님.
그리고 황제의 명을 받드는 극단주의자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행 일수도 있음.
(덩장 일본의 덴노신앙을 보면 최소한 그것보다 몇배이상 강하겠지)
그리고 나머지 대다수는 그정도는 아니겠고, 당연히 나랏일에 상소를 올리고, 반박을 하겠지만, 거기까지임. 황제가 영 아니라면 같은 천명계승 가능자인 황실의 새 성군을 뽑을려고 들겠지, 의회의 권한이 커지는 정도는 매우 미미할거야..
정말 체제전환 기간을 놓쳐서 폭망하기 딱 좋음.
916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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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4:23
황실의 권한과 정부의 권한이 분리되어서 거부권만 남고 그나마도 웬만하면 형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수준의 권한인 것이 이상적이지 ㅇㅇ
917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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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5:50
>>915 난 그 "의회의 권한의 성장이 미미" 라는 부분에 대해서 부정적인 거야
918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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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6:36
독일제국만 해도 호엔촐레른 황가가 몰락할려면 제1차 세계대전으로 경제 파탄, 식량 부족, 아사, 갈려나가는 맨파워 4단 콤보가 필요했지. 그에 비견되는 초대형 충격 하나도 없이 쭉 안정된 상태에서 현대 영국식 입헌체제로 연착륙하는건 어지간해선 힘들지. 그 것도 아주
919
이름 없음
(62155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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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7:52
그런데 이렇게되면 해삼위공도 양반과 함께 머리가 날라간거려나요.
920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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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19:42
>>918 뭐 쉽지는 않겠지
그러니까 오래 걸릴거라고 본 거고
>>919 높은 확률로 그렇겠지
921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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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0:04
그리고 연달아 군주가챠가 폭망해서 이씨 천명관이 의심받고, 의회의 권한이 무진장 커질 정도로 갔다면, 그건 이미 폴란드 말기보다 국가상태가 심할것이야. 그리고 폴란드는 민족주의라는 든든한 구심점이 부활의 숙명을 만들었으나. 기존 정체성이 흔들리는 와중에 나라가 흔들려 여러개로 찢겨저 서로 더이상 통일할 생각도 하지 않는 상태나, 각 국들에 냠냠쩝쩝 당하거나 하면서 흐려진 민족주의와 정체성 붕괴로 쉽게 외국에 동화당할수 있음. 이번 어장처럼 반중주의라는 재료와 기존의 황제신앙이 황족들의 배신으로 쉽게 공화국과 민족에 대한 정체성으로 깔끔허게 연착륙은 불가능.
922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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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1:23
그건 그렇고 번국 하나 잘 키워두니 살길이 트이네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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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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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2:16
잘 키운 번국 열 황손 안 부럽다 (진실) 아니 진짜, 쓸만한 황족은 한양핫 때 다 같이 죽었나...
924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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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3:27
>>921 뭐 그 정도까지 가기는 무리고, 아무리 최악의 루트를 걸어도 현실 일본, 그러니까 중세잽랜드겠지. 사실 그 것도 펌블급이다만
925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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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5:12
이 동네 전주 이씨는 본국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머가리가 정상적으로 굴러가는건가.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제도 등지로 분가한 전주 이씨 왕실들은 이렇다할 병크를 저지르지 않아서 충분히 해당 지역의 왕으로 남을 자격은 있지.
926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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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5:28
의회 권한이 어느 정도 커지게 되면 그 시점부터는 이미 존재하던 국민의 의향이 반영되는 문제 때문에 스스로 권한이 커지려 들지. 대한은 딱히 국민들이 바보이반이었던 게 아니잖아. 이 쯤 가면 황제가 의회와 정면대결하려 나서지 않는 이상은 흐름을 못 막지. 정면대결을 결의하면 쿠데타공주 쯤 된다는 인증 찍는 거고. 그래서 이번 패배로 적당히 흔들리면서 연착륙 가는 게 충분히 가능했다고 봄. 그리고 귀신같이 등장하는 쿠데타공주와 매국정부...
927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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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26:26
>>918 호헨촐레른에 대한 충성도 브란덴부르크나 동프로이센 같은곳에서나 강했지.(그것도 대한의 그것에 비하면 미미한 정도겠지만) 다른데는 수많은 귀족가문가운데서 운이 좋기만 한 역사가 딱히 깊지도 얕지도 않은 가문 이였을 뿐임. 당장 본토내에 호헨가보다 역사가 깊고 과거에 대귀족이였던 가문들이 많은데 말이지.
그런데 대한의 경우에 독일루트를 탈려면 어떠한 고난이 필요할까?
928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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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0:40
원래 유카리 어장의 전주 이씨는 망할때는 온갖 추태를 다 보였어. 어떤 어장에선 일본에게 잠깐 강제병합 당했던 주제에 민중혁명 터지니까 일본으로 튀어서 일본의 클레임 명분이 되어줬다가 세계대전 끝나고 나서 끌려와서 처형당했을껄.
929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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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1:54
안망하고 현대까지 간게 있긴 한가
930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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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2:33
핵원결의 어장이었나 그거?
931
이름 없음
(46759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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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3:17
>>928 호이어장이로구만 덤으로 판도 1회차때도 러시아혁명때의 러시아 황족 꼴이 되었지......
932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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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3:44
>>926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에게 자유공화정을 줘봤자, 민중에 의한 민주주의의 파괴 행위알지??
비근대적 사회의 민중은 신앙세계와 자신의 사사로운 의견이 충돌하면 정말 중대한 사건이 아닌하에 신앙을 정당화하는 방향으로 인지부조화를 일으킨다.
933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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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4:02
비단 호엔촐레른 뿐만 아니라 합스부르크와 로마노프도 저런 4단 콤보를 얻어맞으면서 충성심을 잃고 제위를 잃었지. 물론 로마노프는 이미 피의 일요일 사건을 계기로 신민들이 등 돌려서 막타 치기에 가까웠지만 영국은 의회를 중심으로 한 입헌정치의 전통이 뿌리깊어서 비교적 쉽게 연착륙할 수 있었지. 뭐, 여기도 청교도 내전으로 나라가 한바탕 뒤집어져서 왕모가지 잘랐고, 입헌군주로서 명군인 에드워드 7세, 조지 5세, 엘리자베스 2세의 공도 상당했지만
934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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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4:21
판도 1회차가 그거였지? 유교제국주의(웃음)과 청자주의
935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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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4:44
판도 1회차때는 여기 어장처럼 왕실이 국가의 중심이 되버려서 부유한 사우디 소리를 듣기도 했고, 어떻게든 국가 체제를 개선하려고 군권을 내려놓고 의회에 넘기니까 곧바로 군부 폭주로 파쇼화했다가 공산혁명 터지면서 샷건으로 탕탕탕 당했지....
936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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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5:07
>>932 이미 정치에 의사를 반영하고자 하는 욕구가 밟아야 할 정도로 존재하고 있다면 딱히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이?
937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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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6:10
판도 1회차때는 비극이었다. 하지만 나머지는 대부분 끝이 추태였네. 뭐 여기 전주 이씨는 혁명군 폭주로 왕실이 학살당했을 때 실질적으로 왕가가 끝난 셈이지.
938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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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7:33
>>937 파벌들이 국내 본계와 방계를 각각 들고 나왔을 때만 해도 희망이 있는 줄 알았지 (아련)
939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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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7:38
유카리 선생 어장이 전주 이씨에게 꽤 가혹한 편이지. 잘나간건 임페리얼 어장의 만반도 조선 밖에 없을걸 아마
940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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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9:09
뭐, 사실 왕가라는 게 그렇지 뭐 잘 나갈 땐 한창 잘 나가다가 몰락하면 진짜 비참하게 떨어지지 선양하고 촌장이 되는 루트 정도 말고는....?
941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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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9:24
아마 미래에 국민적 인식도 혁명군에 의해 왕실이 학살당했을때 우리가 사랑하던 왕가가 끝났습니다 취급일껄. 그 이후는 정통성 없는 참칭 괴뢰정권 취급이면 다행이네.
942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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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39:48
애초에 연착륙이라는것도 어떻게보면 운이 좋았기때문에 가능한거 아니였나? 당장 군부가 정부에게 붙지않았다면 리얼 공산주의vs파쇼가 되었을텐데?
943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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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0:06
그런 의미에서 현대의 삼신기인 민주주의, 자유주의, 공화주의 만쉐에
944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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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0:06
>>941 본가 공주건 방계 왕자(의 일파)건 보여준 꼬라지가 너무나도 판타스틱해서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먼산)
945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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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0:45
저번어장까지만 해도 파쇼가 낫니 공산주의가 낫니 난리가 났던걸 생각해보면 별로 공감이 안된다
946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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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0:53
>>936 그렇게 민중이 왕실에 노골적으로 반대를 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나, 의회의 민중대변의식이 천명관 정체성을 넘을 정도로 커질려면 얼마나 걸림??
그리고 그런 의견이 기득권을 침해하지 않거나 미미한 정도라면 긁어 부스럼 만드는 바보도 적음.
애초에 이정도로 골수에 박힌 황제신앙이면, 민중이 나서서 황제의 뜻에 반하는 세력을 백색테러하는 경우가 횡횡할것이야.
947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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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0:53
그렇지. 솔직히 어떤 방식이든 성공하려면 운이 좋아야 했어. 고추장 시절이 너무 성공적이라서 오히려 개혁의 여지가 좁았고 다행히 이쪽 루트가 운이 좋게 흘러가서 여기까지 왔다.
948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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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1:20
그리고 대한민국에 통하는 속담 하나 더 "왕이 미치면 중원으로 간다"
949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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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1:50
950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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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2:37
솔직히 다이스에서 좌파 자유주의 안떳으면 꿈도 희망도 없었는데 매국정부 시절을 쓰디쓴 보약 취급하는건 영 아닌거같아
951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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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3:36
근데 다음판 있지?
952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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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3:52
다이스가 가호한 덕에 좋게 끝났으니까 보약 취급이지 좋게 안끝났으면 보약도 뭐도 없었다는 거 생각하자. 많은 희생자도 있었고.
953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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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4:08
이런 말하면 좀 그렇지만 매국정부가 공화정 이행을 위한 필수요소라고 생각하는거 같아
954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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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5:04
>>946 정말로 상황이 그렇다면 딱히 문제가 없는 거지?
민중의 목소리를 황실이 묵살하는 게 문제이지, 황실이 민중의 소리를 묵살하지 않거나 묵살할 이견 자체가 없으면 애초에 문제될 것 자체가 없잖아?
955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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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5:16
>>950 결과론적으로 모든 기존 권위주의 세력들이 연달아 자폭이 겹쳐서 운좋게 가능했지.
누가 막 뒤에서 시나리오를 짜는 것 처럼.
956
이름 없음
(46759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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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6:19
957
이름 없음
(42802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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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6:57
근현대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왕정에서 공화정 이행할려면 어지간히 큰 사건이 터지지 않으면 엄청 힘들지
958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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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7:18
물론 그 방식이 바보이반의 지지를 받는 러시아 같은 쪽이라면 정치체제 이전에 인재풀이 문제가 되겠지만, 이 대한은 그런 상태도 아녔잖슴
959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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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8:33
솔직히 지금 이렇게 뜨끈뜨끈한 불판이 펴진것도 굳이 매국정권을 보약 취급했기 때문인거고.... 그냥 위험한 상황에서 좋게 흘러가서 좋게 결과가 나온 거지 굳이 보약이라면서 필수요소 취급하는 건 좀 그렇다.
960
이름 없음
(40527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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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8:36
>>954 그 민중의 목소리가 중공의 매오쩌둥 홍위병이나, 이슬람 근본주의 신정제나, 인도의 힌두교 극우 신분제 복원주의자나, 아님 나치 독일의 우생학 인종주의라고 생각해봐라. 이건 민중을 어릴때부터 세뇌하고 벗어난 새람이 있으면 본보기로 삼아서 키워낸 기형이지 진짜 자유국가에나 나오는 민의라고 볼 수 없음.
961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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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49:59
솔직히 외세에 의존하는 모양세가 구한말 개화파 생각나게하던데
962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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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51:54
어번어장까지만 해도 꿈도 희망도 없다고 외치고 있었는데 이제와서는 그 모든게 보약이라고 주장하는 걸 보면 기분이 참 뭐하다.
963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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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52:28
막말로 그거 운으로 성공한 주제에 자기가 노오력했다고 주장하는 거 아니냐?
964
이름 없음
(7919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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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52:46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좋게 끝났다고 희망이 없네 뭐네 했던게 다 보약이었다 이러면 좀 아니라고 봐. 결과가 좋은 거였다면 어디까지나 그렇게만 봐야지.
965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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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53:26
냉정하게 따져서 만약에 정부군이 내전에서 승리했다면 과연 보약이란 소리가 나왔을까?
966
이름 없음
(32272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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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53:56
오히려 꿈도 희망도 없다고 외치고 있을거 같은데?
967
이름 없음
(85949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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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0:54:02
>>960 전부 의도적으로 각잡고 사고방식을 제한하고 만들어내는 예시들이잖슴.
대한의 체제는 그런 쪽이 아니었을텐데?
968
이름 없음
(83434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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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1:57:56
969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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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06:15
글고보니 러시아 적백내전도 슬슬 각이 설랑말랑 하는데
970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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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10:38
중국과의 시베리아 분쟁으로 국력소모하고 내부 사정 안 좋아져서 터질려나
971
이름 없음
(421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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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 (거의 끝나감) 22:58:13
근데 거기서 백군이라면 설마 로마노프 복위파는 아니겠지
972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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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4:21:37
그나저나 러시아는 인도를 직할통치할려다가, 이슬람 성전사들을 불러오는판에 북인도를 넘어 기전 이란지역까지 이슬람 근본주의 샤리아 신정제로 직할 통치제도가 약화되겠다 ㅋㅋ 노골적으로 러시아의 괴뢰인 근대식민국가를 지키기 위해서 성전을 일으킬수가 없으니 기존 페르시아 영토도 이슬람 신정제 비스무리하게 바꿔서 통제력이 낮아졌을거임. 애초에 그러지 않으면 인도나 중앙아로 성전은 커녕, 반대로 헤자즈 팔레스타인 성지에 발을 뻗은 러시아가 자폭테러의 대상이 될 테니. 죽쒀서 개준 러시아ㅋㅋ
973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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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00:34
더군다나 북인도라고 하도 이슬람교도보단 힌두교가 훨씬 더 많아서, 과거의 통치를 위해 힌두와 타협하면서 봉건제로 다스려왔던 때완 완전히 다른 힌두-이슬람 쌍방 성전 상태면, 거의 독소전쟁급 수준일거임.. 같은 신을 모시는 유일신교도이고 이슬람 교리로 기독교나 유대교등을 한쪽이 타락할때 다른쪽이 본보기가 되어준다는 내용으로 성서의 백성들을 인정하는 내용이 있었고,당대 이슬람은 꼴통화가 되기 이전이고, 성전을 일으킬 메카 칼리프라는 구심점도 없었던 중세 십자군 전쟁과 차원이 다른 전멸전 수준이겠지. 북인도의 힌두 교도 인구수와 분포영역을 생각하면, 남인도가 줄었자봤자 아프간-이라크보다 낫지 않음. 이건 러시아의 무헌 국력 투입 소모에서나 유지될수 있는게 지금 북인도 무굴 정부임. 인도에 끼어들어서 이익은 커녕 온 국력이 빨려들어가게 생겼음.
974
이름 없음
(24431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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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04:02
975
이름 없음
(5491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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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06:50
>>973 아이고 아재요. 힌두교만 있으면 쓰겠습니까.
종교의 나라 인도 답게 시크교와, 소수지만 경제권을 쥔 자아나교도 따블로 추가해얍죠.
976
이름 없음
(5491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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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08:38
농담 안하고 순도 100% 기독교 계열을 제외한 모든 종교들의 라인배틀 각이 날카로움 저걸 완전히 하나로 묶는다? 그건 전륜성왕은 커녕 전륜성왕 할애배가 나서야할 것.
977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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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12:35
>>974 거기에 더해 당대는 전체 이슬람을 더해봤자 인도 힌두교 인구수에 못 미치던 시절임(간대적 사막 관가기술 x) 더군다나 이슬람 성전은 인도내부의 이슬람교도를 제외하면 공격전 자원모집에 속하고, 힌두교는 본거지 방어전쟁 총력전 동원 체제에 가까울거임.
그리고 그나마 지하드는 광활한 중앙아시아로 분산되어 전력이 집중되지도 못했음.
이거 최소 반 이상은 러시아가 북인도를 유지시키는 힘을 쏫아붙어야함.
978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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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18:53
>>974 알기쉽게 국력비로 비교하자면 전성기 소련이 여러 군벌로 찢어진 중국을 침략해서, 투르키스탄 무슬림과 중국 내부의 후이족을 결집시켜 이슬람 근본주의 괴뢰 정권을 세우고 무신론자-타종교 퍼지 전쟁을 일으킨다고 보면 됨.
979
이름 없음
(5491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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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19:12
거기다 힌두교도 융화력이 대단한거지 얘네가 특별히 관대한다면 경기도 오산. 현대의 일을 가져오기 좀 그렇지만, 그 마하트마 간디도 무슬림과 타협적인 모습을 보이자 극우 힌두교도에기 암살당함. 현직 인도 총리이자 힌두교 근본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 소속 나렌드라 모디는 2002년 구자라트에서 힌두교도 폭동으로 무슬림들이 대거 죽어나갈 때 막기는 커녕 수수방관했지. 주도권을 쥔 현실에서도 이 모양인데 무굴제국 부활? 농담 안하고 종교들의 라인배틀각 날카로울걸. 거기다가 종교전쟁이라서 양쪽 모두 총력전 모드에 들어갈게 뻔함
980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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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25:19
이거 잘못되면 페르시아까지 힌두교 대인파의 우라돌격에 털릴수도 있음.
981
이름 없음
(5491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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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30:27
그리고 힌두교도들도 자기 내부에서 또 투닥거리겠지. 남인도 영토가 내가 칠한대로 뭄바이가 있는 마하라슈트라 등 중부 포함이면 이 동네도 꽤나 골때려 남부야 촐라 제국, 판디아 왕조, 바자야나가르 왕조 등 통합된 역사가 있지만 중부도 남부와는 별개의 역사가 존재했거든. 그 마라타 동맹도 리즈시절에는 남부는 손대지 못함 중원은 뭐 천명과 한자, 통일 왕조라는 역사라는 시스템으로 묶을 수 있지만 이쪽은 어우야 웰컴 투 헬!
982
이름 없음
(5491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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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5:33:06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힌두-무슬림의 독소전쟁 각이 서다니, 키예프야 이게 식민 통치냐!(쾅쾅)
983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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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8:58:39
프랑스 생디칼에 민족주의 의식 있을까요? 아니면 범 유럽 인터내셔널 돼지로 거듭났을까요?
984
이름 없음
(2686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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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0:21
키예프: 알라후 아크바르! 상트페테르부르크: 아! 셰봉! 레볼루숑! 모스크바: 신이시여 러시아를 보우소서! 데우스 볼트! 표트르 대제: (각혈)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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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44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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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1:58
류리크와 로마노프와 하느님이 러시아를 버렸다(아무말)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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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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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2:32
그런데 해동연방이 반이슬람 힌두 성전을 주관했는데 그럼 인도네시아, 남 필리핀 이슬람 교도 다이죠부??? 아님 이주민과 혼혈이 다수가 되서 자연스럽게 소수종교화 됐나??
987
이름 없음
(23765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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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2:51
러시아는 어쩌다가 무슬림한테 뇌파먹을 당한것일까
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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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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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4:07
>>987 그것은 두마의 공화제 쿠데타 때문(진실)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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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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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6:28
진짜 서구열강의 코앞의 북아프리카를 건드리지 않았던것이 설명됐어.. 로씨야가 해군을 동원해 형제 무슬림들을 지원해 준 거였어..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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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4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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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7:27
>>986 소수종교화 될 수 밖에 없지않나? 대만이 꾸준히 개발딸하고 강남에서 이주민 유입되고 있었는데 또 대만과 남만의 민족구성이 비슷하다며.
그럼 대만에서 한번 걸러서 해동포밍된 강남 인구가 남만을 쓱싹했다는거 아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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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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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7:55
일단 스페인은 로씨야의 손을 빌린만큼 북아프리카령 세우타 멜리야 기타 잡다한 영토를 토해낼 듯... 이슬람의 발닦개인 에스파냐라는 파워워드!!!
992
이름 없음
(23765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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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08:11
일단 러시아는 나중에라도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993
이름 없음
(47944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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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0:53
994
이름 없음
(67860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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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3:03
성전부추김이 자기영향권 안에서도 커졌다면 그렇겠지... 모체가 이슬람 토후국일 섬나라들이 은근히 있긴 한데
995
이름 없음
(24698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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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5:01
업데이트
996
이름 없음
(73119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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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6:30
러시아에 정교회와 제3의 로마라는 상징성은 러시아 전체를 하나로 묶는데 큰 공헌을 했는데 그걸 자기손으로 포기하다니. 냉정히 말해서 저 요소들은 저게 없었다면 러시아는 하나의 단일국가 러시아가 아니라 여러개의 러시아계 국가들로 쪼개졌을 수도 있는 것들. 비범한데.
997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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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7:08
>>994 일단 잔존 무슬림들의 수에 따라서, 달라질 듯.
애초에 토인의 문화를 받아들이라고 했던것을 생각하면...
일단 상호 전멸전이니 이슬람교도들이 대거 학살당하는데 조력도 아닌 원흉맹주로 행동하니 비율에 따라서 나라가 엎어지거나 내전 한바탕 치뤘을 듯.
998
이름 없음
(472284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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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8:12
>>997 대신 중동과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 파키스탄을 먹을 수 있다.
로씨야도 pc적인 우크라이나를 먹겠고.
999
이름 없음
(24698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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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8:34
>>996 그래서 나중에 모스크바랑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한번 더 터질 것 같음.
키예프가 제 스스로 제3로마 타이틀과 정교회 타이틀을 몽땅 부숴버리고 친 무슬림화 하는데 그 둘이 그걸 좋다고 계속 받아줄리가
1000
이름 없음
(20117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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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19:59
오스만은 로마다
1001
이름 없음
(24431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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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4 (불탄다..!) 19:20: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