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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6986108E+5 )
2018-06-04 (모두 수고..) 23:26:08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2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78162/ #2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526156/ #2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06715/ #2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90925/ #3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026321/ #3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01736/ #3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47396/ #3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5453/ #3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 #3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5699/ #3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867957/ #3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18408/ #3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02819/ #3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74628/ #4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85791/ #4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38919/ #4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325246/ #4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68589/ #4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552040/ #4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05058/ #4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99182/ #4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761027/ #4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 #4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951530/
1
이름 없음
(8648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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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29:07
안착
2
이름 없음
(0309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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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29:20
여기도 참 멀리왔다. 벌써 50어장이라니
3
이름 없음
(8750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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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29:31
아! 저번 어장도 이번 어장도 내가 1001로 메꿨다!(아무말)
4
이름 없음
(8648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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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30:55
정말 짜증나는 현실은 인도 카르텔의 무력이라고 할수 있는 행동대원들은 프랑스에서 훈련받고 무장해서 들어온단 말이야....... 인도 정부의 프리패스를 받으면서....... 아무리 일본이나 베트남이라도 프랑스는 러시아 관할이라서 건들기 애매하다
5
이름 없음
(8750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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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32:45
종족전쟁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 증오와 트라우마가 돈과 권력욕으로 인해 변질된거니까 나라를 영원히 좀먹을 종양 정도는 되어야지 공평하긴 하지만....씁쓰을......
6
이름 없음
(54481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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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33:25
인구가 단기간에 너무 비정상적으로 불어나버렸으니 뭐...
7
이름 없음
(14254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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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0:39:11
어장 세계에서 아인슈타인은 통일장 이론을 완성시킬 수 있으려나?
8
이름 없음
(567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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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1:10:15
애초에 강한 민족주의 교육이라는 건 증오와 트라우마를 그냥 맹목적으로 되물림만 할 뿐이야. 자신이 당했기에 당한걸 들었기에 복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배웠으니까 증오를 가진다. 감수성 강할때 배운걸 반복하는 극우적 경향의 청년층을 만들어내는 글러먹은 교육이 되버렸다. 이건 맹목적 분노를 방패삼아 이용해먹는 기생충이 크기 딱 좋은 교육이었어.
9
이름 없음
(567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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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1:12:50
그냥 우리가 당했으니까 저것들을 죽여도 무방해... 라는 식. 20년 지난 뒤에도 계속 증오심을 표출하던 거에서 의심해 봤어야 했지.
10
이름 없음
(0309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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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1:15:15
저 수뇌부가 동시다발적으로 수단과 목적이 뒤집히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11
이름 없음
(567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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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1:29:59
이제 이 진실을 깨달은 청년이 나와서 미치광이 같은 말빨로 사람을 끌어모아도 만나게 될 건 정예화된 사병집단 뿐이다. 모두 지워져 버리겠지. 그 지워진 빈자리는 세뇌 수준으로 극단적이고 강한 민족주의 교육을 받은 다른 청년들이 메꾼다... 교육부터 잘못됐다. 당한 거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매개로 만들어낸 민족주의와 이를 통한 하나된 인도를 만드는 교육이었나 본데 그럼 당연히 저런 청년층을 만들지. 누구야. 교육을 이런식으로 한 게.
12
이름 없음
(0309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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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1:55:45
언제 본색을 바깥에도 드러내느냐가 문제겠군.
13
이름 없음
(43074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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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2:07:26
슬픈 일이야. 증오가 증오를 낳고 낙지가 낙지를 낳는 건 랜덤성으로 돌아가는 작품 속의 세계라도 운명 같은게 작용하는 것 같아. 그래. 니들을 말하는거야. 이스라엘.
14
이름 없음
(43074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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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2:11:27
이건 지금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에서 날뛰는 것들을 알면서도 못잡는 상황보다 더 심각하네. 이거 천외천 진에서나 개입해야 희망이 있겠는데 진이 움직일지....
15
이름 없음
(567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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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2:14:31
본색은 최대한 안 드러내겠지. 그야 본색을 드러내지 않는 한 착실하게 자신들의 인형이 되어줄 청년들이 학교에서 딱 입맛에 맞게 교육받고 유입되는 사회니까. 아마 적당히 프랑스 데려가서 총질도 좀 하게 해주고 사람도 좀 죽이게 해 주면서 카르텔에 대한 믿음을 깊게 할껄. 증오를 표출할 복수심의 대상도 아니고 그냥 카르텔 조직의 조직원 충성심 상승용 몹이 되어버린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한 처사지만 분명 그걸 할거다. 다음 턴쯤엔 아마도 자신은 알지도 못하는 선조의 죄 때문에 총에 맞고 죽어가는 프랑스인과 그걸 막연한 증오심으로 죽이는 인도인에 그 막연한 증오심을 충족시켜주고 충실한 도구를 얻는 마약 카르텔이란 그림이 완성되겠군.
16
이름 없음
(73808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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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2:18:14
이미 인도의 암덩이를 넘어서 인류의 암덩이가 된거 그것도 지금 체제에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은 끝없이 커져만가겠지
17
이름 없음
(0309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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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3:23:20
인도랑 프랑스에서만 고여서 기생충으로 살아가던가, 다들 자기네 수단과 목적이 뒤집어져서 사고치다 날아가던가, 전세계로 촉수를 뻗으려다 얻어맞고 박살나던가 셋 중 하나겠지. 특히 진 정도면 강남 마약쟁이들 때려잡는것도 짜증나는데 옆동네 마피아가 비집고 들어오면 정부가 분노로 갈아버릴 가능성도 적지 않고. 인도 잠재력을 빨아먹는거야 자기네 질서 밖이니까 별 관심은 없겠지만, 그렇다고 자기네 집안에 들어와서 더럽히는걸 가만히 볼 것 같지도 않다.
18
이름 없음
(0309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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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3:27:13
솔직히 난 인도랑 프랑스에서만 기생충으로 살아가지 않을까 싶다.라자스탄은 고생 많겠네. 엔딩쯤에는 인도랑 서유럽은 현실 아프리카처럼 지구에서만 머물면서 반쯤 버려지고 나머지가 우주에서 신나게 확장하지 않을까 싶다.
19
이름 없음
(5113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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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6:13:00
인도는 그래도 산업기반이라도 있지 서유럽은.
20
이름 없음
(11908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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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7:08:10
>>15 다음 턴이 아니라 이미 완성되어 있는 듯
21
이름 없음
(8648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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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7:22:04
인도 카르텔 특성상 종교적 색채와 민족주의적 색채를 기본으로 깔아서 해외 확장은 힘들어 그냥 연결된 해외 범죄조직에게 마약이나 파는정도지 인도만 그냥 카르텔에게 성장동력 깍이는거고
22
이름 없음
(8648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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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7:23:39
새삼스럽지만 남미 카르텔 대다수가 극좌 공산주의 게릴라 출신들인데 이녀석들이 새삼스레 애써서 해외확장을 시도하지 않는거랑 비슷한 이야기 이녀석들에게 중요한건 비즈니스라서 그냥 돈만 벌면된다
23
이름 없음
(39088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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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7:46:01
현실에서도 족쇄로 불리는 카스트 제도 날아감.+대진의 번국이 될테니 제 1세계의 일원+인도의 잠재력 소프트 파워만 어찌해보면 대진은 아니라도 지금 일본이나 공화제국의 자리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만한 초강대국이 하나 더 탄생했을텐데 나온건 덩치 크고 포텐셜 좋은 멕시코 2호라니. 지금 인구가 60억 넘게 찍었는데 슬슬 국력이 다들 미쳐돌아가지 싶다. 특히 공화제국은 판도도 그렇고 거의 현실 천조국급 국력이지 싶고 일본도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 싶고...
24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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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7:50:42
>>23 공화제국은 최소한 레이건 쌍둥이적자랑 서브프라임모기지 안당하고 쭉 그대로 성장한게 최소
일본은 데이터 자체를 추측 불가
러시아도 소련시절 가라친 통계가 다 맞다고 해도 모자랄거임
25
이름 없음
(8648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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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8:35:43
일본, 미롬, 러시아, 오승만 모두 이론상 최강들이라서 원역사랑 비교가 안된다
26
이름 없음
(4686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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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9:22:43
정작 그 이론상 최강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동북아에 있다는거
27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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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9:28:51
인도랑 서유럽이 1차 세계대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와중에, 대진은 태양 떨구기가 가능해지고 있는 건에 대해. 나라간 격차는 계속 커지겠지....... 아무튼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prpr
28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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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09:33:46
베트남과 일본을 제외한 대진 번국들은 대략 현실 한국 정도 느낌의 위치에 있으려나 (강대국 사이에 낀 중산계층 국가)
29
이름 없음
(292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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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0:17:35
대진의 경우 강남포텐끌어모은 중화+만주먹은 한반도라는 이론상 최강 2개가 뭉쳐버렷으니까
30
이름 없음
(567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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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0:21:00
유카리가 조조영화보러 갔다고 해서 뭔가 생각했는데 공룡영화가 오늘 개봉이었다...
31
이름 없음
(2923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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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47:28
외계인만 있었어도 고대로 스텔라 갈 수 있었을텐데
32
이름 없음
(14254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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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2:43
>>31 기술가속이래봐야 3-40년인디 태양계 탐사하고 없을지도 모른다고 했지........
33
이름 없음
(292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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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5:08
뭐 더 많은 우주를 관측하려면 관측선 계속 뿅뿅해야하니 얼마나 오래걸릴지야 ㅇㅇ
34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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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5:19
핵융합 완전히 뜨면 60년 오버고, 유카리가 엔딩크레딧 띄울때면 100년 오버 뜨는거 아니냐고 레스 있던걸로
35
이름 없음
(33895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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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5:38
사실 현실에서도 황립 우주 연구소와 비슷한 결론을 내기도 하니까
36
이름 없음
(48680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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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6:05
한반도와 만주를 먹고 공업화한 이론상 최강 중화니까...
37
이름 없음
(292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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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7:21
>>36 만주먹은 한반도가 중화를 먹은거니까 말이지
38
이름 없음
(48680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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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7:25
일단 세계 GDP 80프로를 차지하는 오버파워 밸붕이니...
39
이름 없음
(01383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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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1:59:50
다른 애들은 문명 비욘드 어스 찍는데 인도하고 프랑스는 디스토피아 SF를 찍는게야
40
이름 없음
(27170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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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0:56
비욘드 어스도 지구 입장에선 엔딩 중 하나 빼곤 디스토피아잖아.
41
이름 없음
(83089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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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1:03
근데 이쯤되면 대진이 폭망하려면 펌블로는 몇개쯤 떠야 되는걸까... 운석충돌급이니 한 50개는 떠야 되나?
42
이름 없음
(292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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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1:56
공룡터트렷던 급의 유성이 떨어져야하지 않을까
43
이름 없음
(18154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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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2:05
이 세계선에서 울펜슈타인이 나온디면 어떤 느낌일까 1차 대전에서 승리하고 대진까지 점령해버린 불낚같은 같은 느낌 일까?
44
이름 없음
(27170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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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2:48
시베리안 트랩 하나면 될지도(페름기 대멸종 원인으로 추정됨)
45
이름 없음
(292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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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3:00
흑화해서 세계정복해버린 대진아닐까
46
이름 없음
(18154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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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4:51
47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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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5:08
대진 전국의 단층이 다 터져나가고 사화산 휴화산 관계없이 다 분출하면 가능성 있지... 핵융합 완성되면 핵겨울도 어떻게든 버틸 수 있는 조건이 생기니
48
이름 없음
(48680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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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09:55
일단 인도는 이대로면 질적성장은 막힌것 같다
49
이름 없음
(2923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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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12:18
>>48 어쩌다가 인도가 남미가 되버렸는지 원
50
이름 없음
(29251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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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18:22
과거의 비극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녀석들때문에 그리 되버린거지 흑흑
51
이름 없음
(39088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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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23:13
역대 대진 공돌이들도 재미있다. 도교 탈레반 마나카가 집권해서 신비를 위해 공돌이들을 움직일때는 엘레나. 산업화 뿜뿜하고 정부주도로 중공업 돌릴때는 스탈린. 우주로 가즈아아 하는 타바네.
52
이름 없음
(33895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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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24:04
인구가 그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꾸준히 민족주의 세뇌와 증오감을 되물림 하고도 무사하길 바라는게 욕심쟁이 인겨
53
이름 없음
(33895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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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25:23
대진을 봐도 그렇게 인구가 폭발해서 행정문제로 곤혹을 치뤘는데 인도가 무사할리가 있나 거기에 뭐 대진은 민족주의가 극단화 되기에는 너무 개방적이지만
54
이름 없음
(33895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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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27:14
피해자로서 잊을 수 없다고 해도 증오를 대물림하고 인도 민족주의를 극단으로 추구한 인도의 문제랄까 원죄가 프랑스라면 카르텔을 만든건 인도 본인이지
55
이름 없음
(757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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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33:01
빈칸 없이 다 칠해버렸다. 뚜렷하게 주인을 정하기 힘든 대양의 자잘한 섬들의 경우 태평양 동부 - 일본 / 태평양 서부 - 공화제국 / 대서양 - 공화제국 / 인도양 동부 - 오만 / 인도양 서부 - 일본 으로 밀어버림. 아프리카 콩고 내륙 쪽도 공화제국 스타일대로 EU4상 개별문화대로 칠하고.
56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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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34:36
핵융합 끝낸 대진이 핵융합가지고 무슨짓을할지 호러블하다. 진짜 우주전함같은거 굴리려나.
57
이름 없음
(27170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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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35:33
라그랑주점 궁궐이라도 지을지 혹시 알아?
58
이름 없음
(234601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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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37:44
일단 매스드라이버-우주항-핵융합 우주선은 갈거 같다
59
이름 없음
(8750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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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44:54
세로 대신 네로가 집권하고 대진이 WC를 노리기 시작한 대체역사물이라던가(아무말)
60
이름 없음
(5113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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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49:04
그나저나 네로는 복상사 했을지 궁금하다
61
이름 없음
(5113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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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2:51:20
아니 세로
62
이름 없음
(34771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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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14:51
정작 그 이론상 최강들이 두려워하는 존재가 동북아에 있다는거
63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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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17:24
이론상 최강x2니까 말이지.
64
이름 없음
(87503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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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20:41
이론상 최강 반도+이론상 최강 중국+포텐셜 풀로 돌아가는 강남이니께
65
이름 없음
(39088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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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23:36
이론상 최강 한반도+이론상 최강 중국+수십년에서 백년은 앞당겨가는 기술력과 문화력. 사실 한반도+만주+강대한 중국이라면 공화제국 등이 비비지도 못할 라이벌은 아니었는데... 대진이 승천하면서 각 대국들도 끌려가듯이 시대를 앞서가는 중이라...
66
이름 없음
(34771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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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31:48
종신상제가 대박을 터트리면서 완전히 승천시켜버렸지
67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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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34:51
이론상 최강두개가 합쳐져서 제곱을 이루게 만들은게 강남따먹이였지. 광동왕, 당신은 도대체
68
이름 없음
(3708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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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36:16
유카리 왔다구!
69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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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3:37:53
유카리 prpr
70
이름 없음
(9578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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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7:07:21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적어도 국제관계나 인권 등에 있어선 이번 어장보다는 현실이 차라리 나은듯한 느낌 민족자결주의라던지 만국평등 원칙이라던지 있어서 약소국들도 작게나마 목소리를 내거나 혹은 뭉쳐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으니깐 하다못해 현실에서는 미국도 막나가면 국제여론에 고립당하는 세상인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 어장의 국제 관계는 강대국들을 위해서 약소국이 어찌되건 막후합의 따위로 결정되고 아무도 신경 안쓰는 세상이 되버렸으니깐 어디까지나 주관적 감상일 뿐이지만
71
이름 없음
(32829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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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4:53
이 세계의 마작은 얼마나 유행하고 있을까(의식의 흐름)
72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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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5:17
이정도로 위인들 삶이 변한 어장은 별로 없었는데. 막상 보니깐. 신기한 느낌이네.
73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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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5:48
>>71 천외천들의 중국 마작이 아마.....
74
이름 없음
(099514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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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6:56
서유럽의 문학이 주거써! 로씨아의 문학을 빨아야만!
75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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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7:05
히틀러와 스탈린, 갓핑거가 현웃이었다
76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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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7:10
>>70 지금도 약소국에 대한건 저거랑 비슷하지않나?
77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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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8:07
걱정마세요. 대진국에서 나오는 문화작품만 생각해도 무시무시할 듯
78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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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9:13
인물들 굳이 안굴린것도 있긴 했지만 이번어장은 좀 많이 대격변이 일어났으니...
79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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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9:15
>>70 현실의 냉전구도를 생각해본다.
그 당시 중남미와 중동과 아프리카를 본다.
... 그다지?
80
이름 없음
(50699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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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9:16
>>75 동감. 특히 자본주의의 돼지가 된 스탈린과 게르만을 열등하다고 디스하는 히틀러가 특히
81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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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09:46
이 어장에선 러샤가 성진국을 맡으려나 아니면 다른 나라려나아...
82
이름 없음
(31690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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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0:32
성진국? 오스만
83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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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2:11
혼자 혐성부려주는 러시아와 그 똘마니 폴스키가 커보여서 그렇지 동시대 현실과 비교하면 글쎄올시다
84
이름 없음
(95768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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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2:52
현실에서는 약소국이라도 UN에서 같은 한표를 보장받으니 후진국, 개도국, 약소국들이 스크럼을 짜고 강대국들이 비교적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안 정도는 저지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여기선 그딴거 없으니.
85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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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2:55
딱히 우리 세계 국제질서 스타일로 어장 세계 내 국제적 분쟁을 아무런 이견없이 더 좋게 끝낼 수 있는 건수가..... 있을라나?
86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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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3:16
동시대 현실과 비슷하면 놀랍게도 비슷하다. 대진국이 너무 커서 대진국만 완전 별세계인것만빼면말이지.
87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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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3:49
근데... 생각이상으로 공산주의가 약하네?
88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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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3:55
자기 나라가 너무 약소국이고 못 살고 못해먹겠다면 대진국에게 입조하면 된다 (아무말
89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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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4:26
사실 러시아 혐성도 딱히 시대 평균 이상이란 느낌도 없어서 그닥 심각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90
이름 없음
(50699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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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4:28
일단 다른 참치들은 개인적으로 누가 굴려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 난 노벨,개틀링,퀴리 부부,에디슨과 테슬라,록펠러,모건,포드,셍텍쥐베리,슈바이쳐로
91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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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4:39
아니면 미롬에 이민가서 군대가면 (이하생략
92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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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4:47
93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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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5:09
94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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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5:24
솔직히 우리가 현대의 승리자인 미국편에 서 있는데다가 산업화 성공 민주주의 성공 지역강국 안착해서 잘 못 느끼는 것 뿐
95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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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5:29
>>90 솔직히 너무 많은데...
직류교류랑 미스터 컨베이어벨트면 몰라도 기름부자랑 금융쟁이는 뭐가 예뻐서
96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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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5:37
어차피 강대국이 약소국 뜯어먹는 것은 어느 세계나 똑같아. 어디가 세련된 스타일인지, 좀 덜 세련된 스타일인지는 각자 개인 기준에 다르게 볼 수가 있지만 어디가 좀 더 덜 뜯어먹는다는 한참 틀린 소리.
97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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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5:52
애당초 대한민국도 절찬 뜯어먹는 입장인데 뭘.
98
이름 없음
(50699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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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5:55
99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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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6:37
설마하니... 하레디와 같이 살고 있지는 않겠지?(아무말)
100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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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7:25
국제무역적인 면에서 보면 현실보단 어장이 좀 더 나을 거 같고...... 대진국이 망하면 인류가 쇠퇴하겠지만, 그 외엔 현실처럼 저기서 망했다고 주가 폭락하고 어느 강대국의 입김에 나라가 흔들리고 하는 건 줄어들 거 같다
101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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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7:28
어느쪽이 괜찮은지는.... 좀 미묘한 것이... 까놓고 말해 현 상황이 대진이랑 기타 국가들이 따로 돌아가는 거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보통 저 정도되면 대진이 국제사회의 리더가 되서, 이제부터 준통일정부같은 거 만들어서 스페이쓰 가즈아!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데 그냥 얘들은 히키코모리하는 중.
102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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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7:41
동시대가 문제가 아니라 현시대 기준으로도 저동네가 훨씬 상황이 낫지 않던가? 마피아놈이 로켓탄으로 정규군 헬기 뽀개고 화력으로 정규군을 밀어버리는 남미와 무한 내전의 아프리카 테러리스트들이 판을치는 중동 카스트제도로 국력 다까먹는 인도 정신나간 통제와 버블, 무한 혐성질로 통일중화의 이름값 못하는 중공까지 인세의 지옥에서 사는사람이 전세계 인구의 2/3 이상이야.
103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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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8:38
사실 인도가 마피아 굴간만 아니었어도 현시대랑 비교해도 나은데 인도가 마피아판이 되면서 마피아로 곶통받는 인구수가 확 뛰어버렸어
104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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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8:58
반면에 이동네 강대국들은 적당히 뜯어먹는법을 잘 알지.
105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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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9:51
우리 세계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니 각종 내전이니 생각하면 차라리 전란의 영역이 줄어든 꼴임. 인도 빼고
106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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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9:56
대신 남미와 아프리카 동남아가 구원받았지
107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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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19:59
현시랑 비교하면 인도랑 서유럽빼면 안정적이지. 아프리카도 뭐저런다지만 어쨋든 통일되면 안정화될거같고. 현대랑 비교하면 솔직히말해서 비슷함. 대진국 덕분에 동북아가 평온한거빼면
108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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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0:39
물론 소위 대국들이 함부로 혐성질하면서 뜯어먹지 못하는건 대진의 눈치를 보는거지만
109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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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0:45
아마 소국들이 대국에 대해 저항할 수단이 마땅치가 않다는 것이 꺼림찍한 모양인데 어차피 우리 세계 약소국들도 그거 해서 뭐 제대로 강대국을 상대로 정말 중요한 자기 이권을 지켜내기나 하나. 못 지키지. 어떤 시각으로 보면 약소국들에게 이런 권리가 보장되어 있어서 낫다지만 다르게 보면 그냥 강대국에게 그런 권리 있다고 기만당하는 중인겨.
110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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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1:06
저기가 심하다고 생각하는 건 선진세계를 떠받치는 하부구조의 지옥도를 잘 모르니까 하는 말
111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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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1:29
>>109 일본하고 대진에게 가서 징징 짜면 안 되려.....나?
112
이름 없음
(32771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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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1:50
3대대국 미롬 러시아 일본이 서로 마찰이 없어서 쓸데없이 군비경쟁이 없고 핵전쟁의 공포가 없는것 만으로도 축복
113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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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1:56
>>111 ??? 난 어장이 아니라 현실 세계 이야기 한 거야.
114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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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2:34
115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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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2:48
문득 떠오른 건데 줄루 내부가 학살과 공포로 부족들을 억압하다가 펌블떠서 내전 터져버리면... 대국으로 머무르는 것이 가능하려나. 일단 공화제국이나 오스만 둘은 서로 영향력을 확대하려 들지 굳이 줄루를 되살려서 대국으로 되돌리고 싶을 것 같진 않은데.
116
이름 없음
(32771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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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2:59
소위 강대국들 하다못해 현실 한국이 쏟아붙는 국방비가 다른곳에 쓰여도 세상은 훨씬 살만해
117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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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2:59
118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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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3:40
핵폭탄이 십만단위로 없다는것만으로 어장세계는 축복받은거아닐까.
119
이름 없음
(04763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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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3:50
비교할려면 사실 동시대 현실에 비교해야 되서.. 이때가 빅토리아 후반기였음. 앞으로 한 10년뒤에 마루타. 요제프 맹겔러. 등등이 등장할 시기고 식민지는 뜯기고 흑인은 껌둥이고 황인은 칭챙총인 시대임. 딱 서유럽 아프리카가 현실 시대상이라 할수 있겠다.
120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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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4:34
>>117 아, 첫문장 부분에 대한 질문이엇나. 그거야 나도 모르는 부분이니 뭐....
121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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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5:14
대국체계란게 불공평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공평한게 사실이고 대국끼리의 결정만으로 세계 룰이 개정되다보니까 핵문제라거나 환경오염 문제가 신속하게 결정되는 이점도 있는게 사실
122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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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5:36
대진 혼자 2030년을 살고 있어서 시대감각 괴리감이 너무 한 건에 대해
123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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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5:43
냉전기 소련과 미국의 장난질에 작살난 국가들만해도...
124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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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6:13
만약에 대진국이 일어나야 되는 순간이 있다면 어느 수준이 되어야 할까?(궁금)
125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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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6:16
무엇보다 대국들이 전부 자기들의 이권이 보장받고 대국끼리 서로의 이권을 존중하고 있기 때문에 대전쟁의 위험은 어장 세계가 매우 낮다
126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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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6:18
1차 대전기는 지났지.. 매국노 힛틀러씨랑 부르주아지 조철남이 있는 것을 보면. 슬슬 호이 시대가 되가는 느낌.
127
이름 없음
(04763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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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6:24
그냥 강대국들끼리 담합이 잘 되는 구조지. 좋든 나쁘든 현실과 굳이 비교하자면 국력 쌓으면 대국 갈수 있는 이 세계라...
128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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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6:42
>>124 멸망각이 오지게 들어올 때려나 (아무말
129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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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6:55
>>124 베트남과 일본이 뚫리고 대진 본토가 위협당하는 상황?
그런데 그럴 일이 없달까;;
130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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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7:11
이제겨우 193~40년대인거 감안하면 이정도면 축복받은세계아닌가싶으오.
131
이름 없음
(95768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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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7:24
베트남이나 일본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야?
132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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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8:10
결국 대국들은 오지게 삽질하지 않는이상 꾸준히 대국이고 소국을 대국 아래서 이리저리 간섭받아서 소국이 한계이긴 하지만 그건 현실도 거의 마찬가지.. 현실도 아무리 노력해도 남미는 남미고 중진국은 중진국이다
133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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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8:18
우리 세계로 치면 미국이 환경을 위해 핵융합에 올인하고 소련도 다른 나라에 간섭하지 않은 채로 우주개발에 전념한다고 생각해보면 분명 장단은 존재한다.
134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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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8:32
이동네 팩션 리더급들은 휘하 소국들을 적당히 먹고살만하게 해줄 책임이 있음. 당장 러시아도 폴란드가 도를 넘은주제에 컨트롤도 제대로 못하니까 바로 뚝배기 깻자늠.
135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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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8:32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라거나 태양이 너무 (성격이) 차가워졌어요! 츤데레인가 봅니다! 라거나 감지하지도 예상하지도 못한 외계인이 나타났어요! 라면 대진이 엉덩이를 들겠지 (농담
136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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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9:00
우리가 코스믹 호러라 생각할때. 대진국이 움직이는 것인가!(아무말)
137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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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29:06
>>133 거기에 미국이 굳이 항모전단을 세계에 파견하기 보다는 그냥 아메리카만 지킬래!! 하고 군비를 다른데 투자하는 상황?
138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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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0:01
뭐 더 정확하게 따짐녀 굳이 군대보내지 않아도 알아서 미국을 생각하며 다들 자중하는느낌?
139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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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0:01
대국들끼리 적당히 만나서 합의 한방에 교토의정서를 전부 준수하고 뭔가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적당히 짜고서 해결보는게 당연한 세계라서
140
이름 없음
(5113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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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0:07
서유럽이 살려면 대진 황제가 서유럽에 관심 많으신분이 올라야 되죠.
141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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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0:35
확실한 것은 인도-라자스탄 문제는 저 대국 국제연맹 시스템이기에 저렇게라도 해결된 것. 다른 국제질서 시스템이면 높은 확률로 인도가 프랑스의 전철을 그대로 밟았다.
142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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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0:48
대진 황제가 서유럽에 관심을 가질 리가 없으니 참으로 어쩔 도리가 없다 대대로 대진 황제가 신경쓸건 오진 대진과 천조질서 뿐이니까
143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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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1:33
당장 일본도 낭만주의 외교가 끝나자 마자 신경쓸건 천조질서 뿐으로 돌아갔고
144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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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1:37
근데 여기 어장에서 Korean 난이도 라든가 게임전투민족이라든가는 안나오려나 한(韓)족은 피가 여러모로 섞였을 테니 영 가능성이 없어보이지만.... 조선화 된 일본이 그렇게 되려나
145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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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2:50
>>144 게임전투민족의 근간은 유학인데 대진이랑 조선화된 일본이 강할수밖에없겟지?
146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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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4:33
그리고 사실상 이 인류는 스스로 지구에 갖혀서 탈지구냐 오염된 지구에서 말라가느냐라는 상황이 오기도 전에 이미 우주진출을 시작했으니까 이래저래 달라
147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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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5:34
애초 상임이사국에서 거부권 꺼내면 끝인 게 현실인데 뭐[먼산]
148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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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5:48
사실 원 세계적 외교라면 각 대국들끼리 대립하는 관계였겠지만... 국제연맹을이 뇌청순 일본의 주도+만악의 근원 프랑스+이미 안정화된 국제관계가 겹쳐져서 그냥 멀뚱멀뚱 이웃집같은 사이를 유지하는 것 같다....
149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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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5:49
게임전투민족은 여가시간 부족 탓이 크지 않나? 그래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여가인 컴퓨터 게임이 인터넷, 컴퓨터 보급 확대와 함께 폭증한거고
150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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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5:54
석유고갈 : 응 아니야~ 핵융합 나올거야~ 자원고갈 : 응 아니야~ 우주에서 채굴하면 되~ 핵전쟁 : ㅎㅎ 국제연맹 감시속에서 몰래 핵폭탄 만들어 보시겠다고요?
151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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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7:30
사실상 대량살상 병기는 화학병기와 생물학병기가 한계려나? 그것만 해도 무시무시하지만 핵병기랑 비교하자면야.....참아줄만 하지
152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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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7:40
현실 미국과 소련을 합친거이상의 오버파워인 대진국이 자기 나와바리만 챙기고 내정하고 각자 초강대국급 나라들이 자기 영역 인정받았으니까 만족하고 사는거지 뭐...
153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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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8:11
>>151 그것도 일단은 대국들 관리 하에 있는 상태고. 뭐 루스끼는 뒷구멍으로 꿍쳐뒀을 거란 게 유카리피셜이지만.
154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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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8:21
그렇지 중요한건 자기영역을 인정받았다는 것과 그 영역을 서로 인정하고 불간섭하기로 결정했다는 거니까 안정된 세계가 구축되는 거지
155
이름 없음
(5113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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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8:33
루스끼라도 핵무기는 없을걸요,.
156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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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39:57
>>155 핵 말고. 생화학.
핵은 애초 저 대진에서 앞장서서 폐기했던데다, 저거 할 때 딴 놈들은 그거 만들 기술력 안 되었다 봐야 할 거고. 이후엔 기술력 올라가서 대국급은 제한적인 용도[공사 등]에는 사용 가능한 정도의 핵을 제조 가능하게 된 모양이다만.
157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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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0:13
애당초 여기 팩션 일인자들은 죄다 현실 미국급이거나 그 이상이라서 자기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비대칭무기 따윌 써서 욕먹을 이유가 없다.
158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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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3:35
문득 든 생각인데 특별히 팩션가입하지 않은 대국-줄루의 위치는 어떻게 되려나. 혼자서 필요할 때마다 광이나 팔려나.
159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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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3:57
화학무기는 여기 대국들 공장만 가도 수두룩할거라... 물론 아예 투발수단을 보관중인건 러시아정도일거고 생물병기는...... 투발수단까지 묶어서 보관하는 나라는 솔직히 없을거라고 봄
160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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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4:30
>>158 미로마에 가까운 중립 포지션 아니려나?
161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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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4:53
>>158 줄루 미롬 팩션 소속 대국이잖아. 인도가 대진팩션 소속 대국으로, 라자스탄이 루스끼팩션 소속 대국으로 랭크업하면서 대륙&팩션 파워밸런스 목적 등으로 미롬에선 줄루가 같이 올라섰구만.
162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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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5:02
유전이나 탄광 화재 대비용이면 한두발만 예비로 있으면 충분하고.
163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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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5:16
사실 화학무기는 만들려고만 하면 내전 중인 서유럽 일대에서도 가능할걸. 그리 난이도가 높은 것이 아닌지라.
164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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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5:21
>>158 비조약기구이기는 한데 종교도 같고 일단 공화제국 라인으로 가입이 된 거라 그 쪽과 가까울걸.
165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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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6:02
아, 맞다. 줄루 그런 위치였지. 공화제국이랑 너무나 다른 내정 방법에 착각했다.
166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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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6:29
사실상 미롬- 브라질 - 줄루 러시아 - 오스만-라자스탄 일본 -베트남 - 인도 이렇게 팩션별 3대국 형태지
167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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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6:33
신성로마제국 쪼개기 힘들었다. 오-헝 부분은 좀 큼직하게 오스트리아 / 보헤미아 / 슬로바키아 / 헝가리로 갈랐고 소독일 부분은 뭐 가차없이 찢어버림. 스위스의 경우는 23개 칸톤을 다 표현할 수 없으니 그냥 프로빈스 단위로 가르기만 했고.
168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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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48:48
솔직히 이 이상 대국이 나올만한 곳은 없다고 봐야겠지 대국이 나오면 또 나오는 대로 각 팩션별로 하나씩 더 대국을 이야기 할테고
169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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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0:10
저정도 기술속도면 남극이나 북극은 어떤 상태에 있을려나?
170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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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1:25
어차피 북극이야 바다니까 그냥 영해권 규칙 따르면 될 거고 남극이 좀 경우의 수가 나오겠지.
171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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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1:37
나올만한 곳도 없고, 더 이상 늘릴 생각도 없어 보이긴 하지 ㅇㅇ 뭣보다 계속 대국으로 올려주면 예를 들어 루스끼 같은 경우는 목줄잡고 있던 사냥개 폴스키가 대국 되었다면서 목줄 끊으려고 난리치는 걸 볼 판인데 절대 안 놔줄걸[폭소]
172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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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1:46
화학무기야 얼마든지 만들수는 있겠지 근데 만들다 뚝배기 터질게 뻔한 일이라...
173
이름 없음
(35346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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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1:48
하나씩 더나온다면 폴란드-멕시코-호주정도? 1-16 다이스 크리 두번정도 가능성은 있지.
174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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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2:31
러시아 라인에서 누구 하나 대국으로 하나 더 만들어준다고 치면 차라리 오만 시켜줄걸.ㅋㅋㅋㅋㅋ 잔지바르를 수도로 해서 '전 아프리카 국가입니다.'라고 주장하며 아프리카 지역별 배분 한 자리 먹어가는 거지.ㅋㅋㅋㅋ
175
이름 없음
(14921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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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2:56
러시아가 폴란드는 절대 안올려줄거라 가능성이 없다
176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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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3:45
여기서 대국이란게 유엔 상임이사국 비스무리한 권위라는 걸 생각하면 더 이상 늘어나긴 힘들어보이지?
177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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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4:16
>>176 ㅇㅇ 사실 현실 상임이사국보다도 더욱 입김이 강하긴 하지.
아 물론 아자토스 대진은 논외로 하고.
178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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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4:25
이렇게 세 나라 추가했는데 또 대국들 사이에서 새 친구를 만들까란 공감대가 형성될 지는 글쎄올시다란 느낌이기는 한데 뭐 모르지.
179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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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5:22
아마조니아(아마존), 북극, 남극의 상태 정도려나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덤으로 바다자원?
180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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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5:48
사실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라도 안 해주지 싶지? 뭐 사실 줄루나 인도, 라자스탄은 목줄을 잡았다기 애매한데다, 무시할 파워가 아니니 그냥 속편하게 올려줬다는 느낌이지만...목줄을 잡고 있는 나머지는 절대 안 놔줄 듯.
181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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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6:26
애당초 현재 대국도 자국영토가 아닌 권역을 가진 나라는 일본, 공화제국, 러시아, 오스만뿐이잖아...
182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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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8:25
북극이나 남극은 사실상 서로 갈라먹기에는 애매하니까 적당히 국제연맹에서 공동연구구역정도로 지정해버리겠지 복잡하게 갈라먹기 시전하기에 이 대국들은 서로 마찰의 여지가 생기는게 싫으니까
183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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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9:39
억지로 극지방을 갈라서 서로 국경을 맞대기 보다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서로 마찰없이 지내자가 주된 방향이니까
184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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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8:59:55
환경보존하자는데 적극적으로 대국들이 합의한이상 아마존은 멀쩡하겟지.
185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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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0:17
우주러쉬에서 서로 협력하는 것만봐도 뭐...
186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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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0:21
뭐 대진마냥 아마존 커지는거 막아보자고 노오력 하고 있겠지;;
187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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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0:59
사실 얘들이 쓸데없는 충돌을 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팩션 범위 자체가 원 역사 이상으로 거대해서 어느 정도 내적 완결성도 가지고 있기에 이러는 거 같단 말이지. 물론 저-기 아자토스는 말할 것도 없고.
188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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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1:22
북극 남극 가지고 문제 논하기 시작하면 일단 공화제국-러시아 사이에 북극해 문제 터질 것 같고.
189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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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1:30
>>184 난개발은 안하겠지만 개발상황은 현실보다 좀 더 클듯?
190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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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2:30
이득을 취하려다가 대국간 문제가 발생할 바에야 귀찮으니까 모두 포기하자가 대국들의 기본 자세라서
191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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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2:42
걍 1위 욕심을 품을 이유가 없어서 지역 왕초정도로 만족하니 분위기가 루즈한거겠지
192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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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3:54
하긴 백날 노력해봐야 세계 1위는 못 먹는 마당에 그냥 각자 나와바리에서 1위, 2위 하고 누리며 삽시다란 말을 거부하면 좀 정줄 놓은 것.
193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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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5:34
대진이라는 주춧돌이 있는한 어지간하면 이체제는 무너질수가없겟지
194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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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5:58
아무리 노력해도 세계 1위가 안되는데 억지로 아둥바둥 다른 대국 이권까지 욕심내면서 노력할 이유가 없다
195
이름 없음
(33847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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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7:06
만에 하나 국제연맹이 대진국 죽어라 포우를 외친다면 또 모를까(헛웃음)
196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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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08:20
>>195 ......전 세계 GDP 8할을 차지하는 아자토스에게 자살할 생각인가 그거[흰눈]
거기다 뭔 짓을 하면 조공웰스 1, 2번국이 이탈할지부터가 의문인데[...]
197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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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0:08
이미 1번국은 상국이 올인하다시피 해서 만들어낸 핵융합이라는 성은을 첫 번째로 안게 된 마당.ㅋㅋㅋㅋㅋㅋ
198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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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0:17
파촉 대밀림 아니었으면 할머니 일어나 포우는 나올뻔했지
199
이름 없음
(89490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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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0:51
어차피 가장 위대하신 셀레스티얼 엠파이어는 일본과 베트남에 은혜를 베풀뿐 그외 대국이 팥으로 메주를 쒀도 관심 없는 분이라서 다른 대국들이 헤이트치를 가질 일도 없고
200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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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2:20
게다가 적당히 체면 세워주면 퍼주는게 장난 아니지 오스만이 받아간 우주자료...
201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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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2:54
>>200 그건 체면세워주기 보다는 뭐 일본이 쿠폰발동한거라서 일본 보고 넘겨준거지 오스만 보고 넘겨준게 아니라서
202
이름 없음
(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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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4:23
Q압도적 세계 1등이 세계 경영에 관심이 없다면? A그 밑에 아이들이 알아서 갈라서 적당히 세계 관리하면 됩니다
203
이름 없음
(119622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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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4:26
그리고 이 어장 팩션 1인자들은 죄다 이론상 최강영역이잖아 현실에서 국뽕도 그 정도면 병이라고 욕먹을 정도로
204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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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6:09
대진국 솔직히 현실에서 말하는 환빠그자체아니냐?ㅋㅋㅋㅋ
205
이름 없음
(48911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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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6:50
한 어장에 이론상 최강이 여럿이 나오는 경우는 흔하지 않을꺼야
206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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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7:10
페르시아먹어서 인도양, 북해, 흑해먹고 지중해까지 연결된 러시아라니 이것도 정신나간국뽕이고 아메리카 통일국가라니 미국인들도 이걸보면 웃을것이야.
207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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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7:38
>>204 다좋은데 땅크기가 작아. 환빠소리 들을라면 히말라야 이북 아시아를 다쳐먹어야돼.
208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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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8:34
파미르 고원도 안 먹은 대진은 환빠를 만족시킬 수가 없다.(엄근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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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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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19:55
지금 판도는 오히려 일본 극우들이 테크노브레이크했다가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로 뒈짓하는거지 대동아공영권(진) 아녀
210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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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1:26
아 환빠가 생각하는 범위는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거대햇구만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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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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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1:58
>>207 사람에 따라선 우랄산맥까지 색칠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212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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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2:24
일본 극우놈들 만족시키기도 미묘하게 작아. 한반도때문에.
213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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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2:26
지금 말한 것도 그나마 메이저(?)한 느낌의 최소범위야.ㅋㅋㅋㅋㅋㅋㅋ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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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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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2:57
최소한 바이칼호는 기본으로 잡고 가야지 환빠모드면 알아보면 볼수록 환빠 이거 옛 시절 시각이 아니라 딱 근대적 시각이야. 시베리아 쳐먹으려고 혈안된것만 봐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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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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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3:53
바이칼, 파미르, 아랄, 메소포타미아.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사신기.(아무말)
216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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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4:13
>>214 근대에 만들어진 사이비니까 당연히 근대적 시각이겟지.
217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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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4:19
근대란다 현대
218
이름 없음
(51139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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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4:32
바이칼, 파미르, 아랄, 메소포타미아 전부 러시아 팩션이 먹은지역이네.
219
이름 없음
(24990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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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28:43
전근대에 만들어진거면 중원에서 끝이지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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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57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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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33:06
전근대에 시베리아는 똥땅 러시아같은 똥땅 컬렉터나 먹는 땅이지
221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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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35:05
그러고보니 옛날 이우혁이 수메르-수밀이하면서 환빠론 소설에 써먹었어지.
222
이름 없음
(95768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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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37:46
유카리 왔다! prpr
223
이름 없음
(03976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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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19:39:04
유카리 prpr
224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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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0:05:44
410 유카리◆hZRRHU0kKU (89311E+57)니코니코니♪ 2018-06-06(水) 20:02:07 <9816785> [롬멜, 만슈타인:신성로마제국에서 태어나 러시아의 첨단병기에 짓뭉개졌다.] [구데리안, 모델, 파울루스:공화제국에서 태어나 싱나는 밀덕생활.] 모델 구라파에 없다고 뿅뿅아 진짜...
225
이름 없음
(234601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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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0:06:54
무슨 모델 만능설이야.... 테크차이가 2차대전 -냉전도 아니라 전간기 - 냉전으로 4,50년차이인데 모델이 틀어막은것도 같은 2차대전 테크니까 막은거지 이빨이 박혀야 방어전이지
226
이름 없음
(56763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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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0:07:30
빠질도 적당히 해야지. 같은 테크의 최정예와 테크가 다른 상대는 취할 수 있는 전략 전술 모든게 차원이 다르구만 왜 저렇게 달라붙는겨.
227
이름 없음
(234601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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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0:09:32
모델이 무슨 초사이어인으로 러시아 탱크부대를 섬멸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답이 없구만
228
이름 없음
(29238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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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0:14:06
2차 세계대전 말기 독일-미국보다 훨씬 더 격차가 나는데, 모델이 있어봐야 뭔 소용인가.
229
이름 없음
(11908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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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2:55:14
무림이 실로 크나큰 인재를 잃고 말았구나....
230
이름 없음
(86487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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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2:55:47
흑흑 황상이 현자가 되버렸어!!
231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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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2:56:02
네로와 유리아는 무얼 한 것인가. 대진 무림과 대진 해군은 큰 손해를 보았다.
232
이름 없음
(20766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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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16:18
왠지 유리아가 셰로의 양기를 보충하겠다고 수상한 약을 먹일 것 같다. 화산이나 점창이나 아무튼 도사가 만든 단약을.
233
이름 없음
(802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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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17:12
뭐 수상한 약....? 빨간약....? 으윽, 명나라.... 태창제.... 갑자기 머리가....
234
이름 없음
(82307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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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19:27
별거중인데 설마 그런거 먹이겠나...
235
이름 없음
(8320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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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27:17
그리고 기술력이 기술력인데 이미 단약 그런 건 성분검증 들어가서 이상한 거 넣는 놈들은 싹 족쳤겠지(...)
236
이름 없음
(8036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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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33:27
# 혹시 유카리 판도물 중에서 추천해줄 수 있는 거 있을까?
237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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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34:10
238
이름 없음
(0309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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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36:17
신-라 어떠신지
239
이름 없음
(68487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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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43:30
후우 대진 황실에서 초대형 사고 터질뻔했다. 여불위 1 다이스 나왔다 걸리면 대진은 혼파망에 휩싸였을듯.
240
이름 없음
(9578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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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44:37
241
이름 없음
(95784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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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47:17
빨간약은 안뒤야.... 3회차 어장에서 그거 먹고 태창제가 매트릭스 탈출하는거 라이브로 봤다구
242
이름 없음
(657602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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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47:21
>>239 입헌군주국이라 황실히 혼파망이지 딱히?
243
이름 없음
(11908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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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57:13
현실 기반이 아니라도 상관없다면 목쿠야스 어장도 재밌었는데
244
이름 없음
(80361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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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水) 23:59:10
# 부여, 신라, 만두한인가... # 만두한은 그렇다치고 부여랑 신라는 제목이 뭐야?
245
이름 없음
(11857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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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0:00:52
246
이름 없음
(88512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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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0:01:16
오늘 처음으로 유카리피셜 완결 이야기가 나왔는걸. 대략 110~120어장 사이로 끝인가.
247
이름 없음
(11857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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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0:02:50
다음은 역사계 어장일까 스토리계 어장일까
249
이름 없음
(6817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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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0:13:22
개인적으로는 스텔라리스 어장 한번 더 해 줬으면 좋겠지만 힘들겠지 아마 ㅠ
250
이름 없음
(11857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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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0:14:29
가장 최근에 한 별겜 어장이 이스칸다르 어장이었지.
251
이름 없음
(11857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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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0:15:24
252
이름 없음
(6165995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08:19:57
스팀펑크 어장은 발달한 기술로 인해 증가한 부를 소수가 독점하는 지옥이고
253
이름 없음
(37383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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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8:22:59
이번 어장의 경우 GDP의 80%를 차치한 대진부터 세계인구의 상당분을 차지할뿐더러 대진부터 조공무역과 천조질서라는 이름으로 그 부를 번국에게 흘리고 있지
254
이름 없음
(5382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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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8:26:59
이번 어장 끝나면 무슨어장 하려나
255
이름 없음
(4288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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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8:34:30
이번 어장 컨셉은 원래 적당히 조선이 망하고 등장한 한반도국가 위주의 스토리 어장이었는데 진이 천명따고 대진이 되면서 살짝 판도 비스무리해졌으니까 어떻게 되려나
256
이름 없음
(48515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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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8:41:37
세계무역 띄우고선 어차피 세계를 굴리긴 하는데 대진이 너무 이른 타이밍에 주인공에서 승천해버림...
257
이름 없음
(4288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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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8:52:56
승천이랄까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가 되버린............. 승천을 따지자면 대국들도 천부 승천한건데 유일하게 그나마 대진을 따라갈 포텐이 있던 인도가 죽어버리면서 단독으로 승천으로 표현하기에 부족한 무언가가 되버린............
258
이름 없음
(2943484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08:59:17
승천해서 그대로 우주로 가더니 기어이 외우주까지 뚫은정도?
259
이름 없음
(9990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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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09:08:18
완전 판도는 아니였지. 대진이 천명따면서 대진의 영향력덕분에 전세계가 영향을 안받을수없는게되버려서 그리굴린거니.
260
이름 없음
(2109377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0:08:25
종신상국 나비효과로 유럽 판도에 변화가 생길 정도였으니
261
이름 없음
(5382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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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11:11
종신상국은 황제 4명 앵커했을떄처럼 잘되지 왜 한명에서 펌블난걸까..
262
이름 없음
(9990623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0:12:51
이게다 일본화되부려서...
263
이름 없음
(5382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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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18:10
그나저나 이번 어장 끝나면 다음 어장은 판도일지 아니면 스토리일지는 몰라도 엔딩과 다음 어장이 기대된다 그나저나 오랫만에 총의보니 재밌었다.
264
이름 없음
(9990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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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19:19
총의는 뭐임?
265
이름 없음
(5382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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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20:33
인류의 총의라고 예전에 한 어장이요.
266
이름 없음
(9990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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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26:29
아, 2년전 어장이군
267
이름 없음
(9990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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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27:44
마나톨릭의 시작이 총의어장이엿던가.
268
이름 없음
(3272508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0:29:22
마나톨릭은 그 한참 이전부터 있었지.
269
이름 없음
(9990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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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30:25
아, 그랬나. 확실히 역사가 깊군. 마나톨릭은
270
이름 없음
(53824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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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31:39
마나톨릭은 카오스 신이 창시했던가 했었을걸요
271
이름 없음
(99906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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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0:38:26
그랫군. 정말 오래됏네
272
이름 없음
(82835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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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1:44:46
핵융합완성한 대진은 이제 무엇을할까. 원전들 차곡차곡폐쇄하면서 핵융합발전으로 이행할태고... 핵융합완성되엇으니 매스드라이버도 금방이겟지. 넘쳐나는 에너지로 궤도엘리베이터를 만들수도잇겟군. 우주전함이다으아앗
273
이름 없음
(2943484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2:18:01
그나저나 넉넉하게 잡아서 20년은 걸릴줄 알았는데 최소치네 우주사업 한번에 4년 무엇
274
이름 없음
(2943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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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19:24
이번 시간 경과 보니까 오승만은 진짜 국운을 걸고 꼴아박은게 맞는걸로 드러났음 결과적으로는 옳은일이겠지만 오승만 당신은 도덕책....
275
이름 없음
(32725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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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27:51
아타튀르크는 이 세계에서도 결국 국부 루트를 탄 셈인가... 케말 국제우주정거장, 케말 우주연구소 뭐 이런 것들이 오스만 내에 생기겠네.
276
이름 없음
(00277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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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1:27
원역사보다는 위상 덜하지 않을까...? 하반신불수에서 오승만이 벗어난 시기랑 겹치면 몰라도
277
이름 없음
(32725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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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2:39
당연히 원 역사 만큼의 위상은 못 얻겠지. 같은 국부 급이여도 멸망당할 뻔한 나라를 살려낸 위업과 멀쩡한 나라가 앞으로 번영할 미래를 제시한 위업은 차이가 있으니.
278
이름 없음
(63244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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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3:32
퓌러가 매국노하고 강철남이 전향하며 갓핑거가 지주댁 아들하는 세계선에서도 국부하는 아타튀르크 당신은 도덕책...
279
이름 없음
(5734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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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4:45
역시 아타튀르크라할수 있으오
280
이름 없음
(32725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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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5:29
사실 이타치가 강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가 있던 판정들이었다. 괴링, 괴벨스의 인생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 없음
(00277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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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8:15
유카리피셜) 오늘 연재 늦을듯. 사유:병원 출처: 네푸타니아
282
이름 없음
(32725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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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2:38:45
그리고 퓌러나 강철남은 몰라도 갓핑거가 그냥 지주댁 아드님으로 무난하게 살다 가는 것은 정말 지구의 행복.(엄근진)
283
이름 없음
(5734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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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3:16:35
퓨전 예이
284
이름 없음
(5577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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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3:30:42
허리가 아프시다니! 아픈 곳엔 침을 바르는게 유카리 prprpr
285
이름 없음
(829092E+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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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3:31:15
응기잇, 졸기잇, 독기잇, 또 뭐 있더라?
286
이름 없음
(5577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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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3:33:28
이번에 나올 법한 복상사(혹은 복하사)로 인한 복기잇? (아무말)
287
이름 없음
(5734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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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3:36:06
나중가면 핵융합 소형화성공해서 대진국군대는 파워슈츠입고 뛰어댕길거같다
288
이름 없음
(70271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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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3:39:34
289
이름 없음
(6245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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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4:33:47
이 세계선에서 진나라사람들이 진나라를 깔때 머라고 부를까 헬조선? 헬진?
290
이름 없음
(51034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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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4:56:32
그냥 천조겠죠. 굳이 나라 비하할 필요가 없으니. 다른 나라들은 진보다 국력도 약하고 시원찮을 텐데, 그런 자국비하라면....루쉰 정도 마인드가 되어야지 가능할 것 같은데.
291
이름 없음
(5577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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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5:01:09
天助國 대신 千兆國 이라고 하겠지. 현실 미국마냥 (웃음
292
이름 없음
(55773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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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5:03:19
나라 이름 자체에도 이미 tag [pregnant]가 붙어있으니 그거로도 깔 거고. 대진의 아이를 낳아라 그/아/아/아
293
이름 없음
(57349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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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5:03:19
그렇겟지 천조국이라할듯
294
이름 없음
(19764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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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5:07:26
295
이름 없음
(9809353E+6 )
Mask
2018-06-07 (거의 끝나감) 15:11:06
유카리 왔다 prpr
296
이름 없음
(9836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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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5:17
명실상부 세계 제일 부자이자 세계제일 권위의 가문이 ㅋㅋㅋ
297
이름 없음
(15862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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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5:26
대진의 황실은 진짜 진정한 세계 제1의 가문이 되었다. 공사 양면 전부.
298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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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5:54
허당황자와 사치코공주의 이야기를 하자
299
이름 없음
(9836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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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5:56
천외천 위의 천외천 가문의 대중 친화력 봐라!!
300
이름 없음
(1571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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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6:52
최고권위라고 할지 사실상 지구황제지?
301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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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7:25
302
이름 없음
(9836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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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7:38
예능에서는 호구지만 진지하게 말한마디면 천외천이 날아갑니다(진실)
303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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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8:55
황후 : 촬영장이 조금 더운 것 같은데... PD : 에어컨! 최대출력! 선풍기 있는대로 가져와!
304
이름 없음
(51090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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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39:37
실제로 엮이는 여성들은 드센데 인터넷에서는 호구끼리 엮어줄 것 같은 황자님 캐릭터. 황자가 유일하게 놀려먹을 수 있는게 사치코고 사치코가 유일하게 놀려먹을수 있는게 황자라거나(아무말)
305
이름 없음
(9836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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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0:33
현실에서 비교대상이 없는 황가일세
306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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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0:34
307
이름 없음
(1571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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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0:45
308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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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2:19
국민 남동생 제2황자. 단, 실제로 입 밖으로 꺼내면 황실능멸죄(웃음)
309
이름 없음
(3069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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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2:43
모두의 동네형
310
이름 없음
(9836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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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5:08
할아버지대에는 전제군주정이었던 황실이었다고? 이 빠른 대중친화력과 적응력 무엇?
311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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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47:42
312
이름 없음
(25869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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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50:43
입헌군주국에 빨리 적응했달까... 이미 가지않은 길을 달리고 있는데.
313
이름 없음
(98368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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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8:56:17
입헌의 역사가 길기로는 현실 영국왕실이 있겠지만 이 황실은 진짜 압도적 권위에 따른 여유인가 김빼기인가?
314
이름 없음
(15712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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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1:48
사실 지금까지 보여준 천자를 생각해면 권위가 너무 아득해서 체감되지 않는 수준인지라
315
이름 없음
(3069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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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3:25
현실에서도 이정도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황실은 흔치 않은데! 의종이 떡상시켜놓은 권위 생각하면 이건 정말 가지 않은 길 수준인데!
316
이름 없음
(3069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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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4:03
입만 안열면 귀공자! >> 그럼 입을 열면 초 귀공자겠군! 팬들 : 으아아 아니야
317
이름 없음
(5373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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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7:01
생각해보면 이 황실은 국민 세금으로 황실 운영비를 받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이미 대진 GDP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니 뭐 황상이나 황태자 정도 아니면 그외 나머지는 적당히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고 풀어줄만 하네
318
이름 없음
(5373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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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7:43
아무래도 국민 돈으로 살다보면 이래저래 신경써야 하게 많으니까 국민들이 바라는 황실의 모습이라거나 그런거에 얽매여야 할테고
319
이름 없음
(5373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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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09:56
아버지나 형도 둘째가 연예인 하는걸 문제삼는게 아니라 그 얼굴과 황족이라는 신분으로 호구역하는 걸 문제로 생각하는 거니까
320
이름 없음
(7916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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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20:33
저게 재능충이 아니리고...? 대진의 연예계를 황가가 정복하기위해 만든 디자인 베이비라고 해도 믿겠는데?
321
이름 없음
(26234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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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26:51
노래와 연기는 평범하집만 얼굴이 짱이지!
322
이름 없음
(3069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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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35:48
원빈의 얼굴과 이승기의 분위기로 신동엽의 입담과 이광수/김종민의 행실 …콘솔 작작 써라!
323
이름 없음
(70271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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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42:59
>>322 젠장할! 진짜 치트잖아! 물론 유느님의 깨끗한 사생활과 김구라의 독설은 없지만.
324
이름 없음
(26234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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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43:20
콘솔예능갓 ㄷㄷ해
325
이름 없음
(26234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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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43:36
>>323 그것까지 합치면 예능계의 하느님이되버리는걸
326
이름 없음
(26234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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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43:36
>>323 그것까지 합치면 예능계의 하느님이되버리는걸
327
이름 없음
(33890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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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46:21
대 대진예능계용 휴머노이드 인터페이스 송광수
328
이름 없음
(70271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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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57:17
근데 기쎈 여자라고 하니깐 유카리는 이효리를 예시로 들었는데 나는 왠지 이영자부터 먼저 생각이 들더라...
329
이름 없음
(20575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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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19:59:04
그양반은 세도 너무 세잖아...
330
이름 없음
(70271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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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0:01:30
왠지 황손급을 상대할만한 기가 쎈 여자하니깐 이영자가 먼저 생각이 들어서
331
이름 없음
(5373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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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0:03:48
아니 그래도 원빈급 얼굴인데 좀 매칭이 안된다;;
332
이름 없음
(9878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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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0:07:24
아무리 허당이미지래도 황손에 원빈급 외모인데. 이영자는 심햇다. 아니 뭐 인품이야 나무랄데가 없지만 외모가 쫌..
333
이름 없음
(3069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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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42:34
오승만, 도박에서 승리하다
334
이름 없음
(38626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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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43:27
진짜 내일이면 끝난다니... 적어도 하루는 쉬고 새 어장 할려남
335
이름 없음
(63244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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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43:33
설마 최후반부 주인공 다음으로 눈에 많이 띄는게 오승만일줄이야... 아타튀르크 당신은 도덕책....
336
이름 없음
(89805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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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52:14
플라즈마 기술개발에 들어간 비용을 생각하면 그렇게 퍼줘도 되나싶지만 독점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고 독점이야 해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따라올일이니까 차라리 풀어버리고 국력과시와 인심사기로 나섰나 풀어야 대진의 핵융합기술이 세계표준이 될테고
337
이름 없음
(89805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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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53:06
세계표준으로 만들어버리면 그 이후에 돈 회수하는건 천외천들이 알아서 회수할테니
338
이름 없음
(89805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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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53:45
뭐 그와중에도 가장 최신기술은 꾸준히 대진일테고
339
이름 없음
(38626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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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57:25
지금 시대 개인 화기라면 왠지 울펜슈타인 신 시리즈 개인 화기 같은 느낌일듯
340
이름 없음
(38626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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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7 (거의 끝나감) 23:59:19
둠 쪽은 일단 파워드 슈트는 나와야 쓸 수 있을법 하고 아님 아전트 에너지를 발견하거나(웃음)
341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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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3:48
이런 기술의 중요한건 세계표준을 장악하느냐 마느냐니까 세계표준이 대진이라면 이후에는 대진 마음대로지
342
이름 없음
(1934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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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5:02
헬륨도 뭐 대진이 월면도시 세워서 거의 독점하고 있지 싶은데... 메스 드라이버 사용권도 안내준거 보면.
343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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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5:23
플라즈마대포를 생각중이니까 나중에는 BFG9000을 기대해봐야지
344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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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5:55
저정도 매스드라이버를 짓는것도 사실 대진이니까 가능한 규모고
345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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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6:35
BFG 9000은 4편 설정으론 아전트 에너지 무기니깐... 개인적으론 울펜슈타인의 LKW가 먼저 나올 느낌
346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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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7:23
엣! 초기 둠은 플라즈마 발사체였는데
347
이름 없음
(1934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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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8:15
오승만도 우주로 튀는데 성공하긴 했는데 해상도시로 인구 100억 더 채우면 슬슬 대진도 우주로 눈이 돌아갈테고.... 21세기 지나기 전까지 400억 찍는거 아닌가하던 인구성장률 생각해보면 오승만이 튈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동안 화성에 얼마나 박아 넣을 수 있는가가 중요하네.
348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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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08:48
140km길이에 890만톤을 우주 3속도로 쏘아올리는 미친 매스드라이버는 아무리 이론상 최강 대국이라도 만들기란...
349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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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0:28
화성에 박아넣는 달까 솔직히 지금 대진이 학원함 프로젝트는 사실상 마크로스 프로젝트의 초기형이라서 그냥 살기좋은 행성을 찾아 날아올리는게 나음
350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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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2:08
저 매스드라이버로 부품쏴서 우주에서 조립하면 마크로스이민선이 만들어질테니까 마크로스처럼 이민선단 꾸려서 사방으로 보내면 끝 문제는 FTL이랑 통신문제인데 바다로도 한계일 때면 해결되겠지
351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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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3:25
그냥 마크로스 이민선단으로 보내고 자원은 소행성을 갈아버리거나 극도의 재활용을 하는식으로
352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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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4:07
세대교번 이민선단일려나
353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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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4:47
그거 여러 작품 상 실패율이나 맛 갈 확률 은근 높지 않남? 마크로스에 나온 그거도 FTL은 있고
354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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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7:00
20세기 초에 8만이니까 21세기면 한 몇백만쯤 가능하려나?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천만명이니까 그정도면 유전자 풀에 문제없다
355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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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8:17
사람이 적으면 문제지만 사람이 많고 규모가 클수록 의외로 안정적
356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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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8:47
유전자 풀 문제라기 보단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마냥 문화가 내부에서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될수도 있고 파피용 처럼 자멸 직전까지 갈 수도 있고
357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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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9:15
하나의 소국을 날리는것과 도시정도를 날리는건 다르기도 하고
358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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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19:39
내가 그런 작품만 봐서 그런건가... 아니, 마크로스면 폴드 항법 덕분에 다른 선단이나 지구하고도 교류 가능하지만 말이지.
359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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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2:52
뭐 8만명 규모의 해양 양산도시들만 굴려도 그런 관련 데이터는 얼마든지 축적될테고 아마도 나름 결론과 계산을 하고 우주로 보내겠지
360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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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4:10
뭐 섬이랄까 움직이는 도시지만 실제로 제법 필요한 데이터는 얻을듯?
361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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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4:45
어쨋튼 파종선을 보낼거면 못해도 FTL이나 앤시블 기술 중 하나는 갖추는게 좋다고 봄
362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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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5:59
일단 파피용에 나온 파종선은 14만 4천명에 나름 엄선 했는데 안에서 인간들이 ㅈ간질 하다가 막판 가서는 세명인가 살아남은거
363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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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6:52
사실 파피용의 주제 자체가 ㅈ간 네버 체인지 라는 것도 있지만.
364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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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7:36
뭐 대진이라면 FTL 개발할거라고 믿어야지 나믿진믿
365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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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29:34
찾아보니 파피용에선 남자 다섯에 여자 하나 살아남았네
366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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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34:20
생각해보니 마크로스에서도 갤럭시 선단 같이 맛간 애들도 있었고.
368
이름 없음
(6884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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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45:44
마크로스는 판권이 참으로
369
이름 없음
(77918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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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0:50:15
다음 어장은 1. 역사계 2. SF계 3. 그 외.dice 1 3. = 3
370
이름 없음
(9652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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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10:59
유카리 어장 중에서 이렇게 길게 연재된 다른 작품 아는 참치 있어? 은하어장은 다 봤고 이제 정주행할게 필요해서...
371
이름 없음
(96322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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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19:13
>>370 후유키. 참치 어장에서도 최장 어장이다.
372
이름 없음
(30355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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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22:03
>>370 후유키 어장: 타입문 관련 지식 잔뜩 필요
다른 장기 어장들은 대부분 미완
373
이름 없음
(9652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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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23:04
어흑 마이깟... 타입문은 하나도 모르는 참치는 웁니다.
374
이름 없음
(30355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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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23:18
판도충 1회차: 조선이 자체 공산주의(일명 청자주의) 혁명 띄우고 연중 판도충 2회차: 인리소각으로 연중 판도충 3회차: 청나라 재각성 이후 연중
375
이름 없음
(96322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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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26:10
>>373 괜찮음. 반쯤 폭주하면서 타입문이 베이스인 완전히 다른 작품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판타지 섞인 대체역사물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아니면 타입문이 모티브인 어반 판타지라던가.
376
이름 없음
(96322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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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27:41
그 다음 사이즈로는 유로파(부여)가 있고.
377
이름 없음
(96527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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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1:37:02
답변 감사드립니다. 후유키 가즈아ㅏㅏㅏ
379
이름 없음
(67164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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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3:10:30
380
이름 없음
(671645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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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3:11:37
신라어장 호이어장 추가점
381
이름 없음
(22647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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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3:13:31
내일 마저...
382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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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5:42:34
그나저나 오늘 어장 끝나면 다음 어장은 뭐려나..
383
이름 없음
(81536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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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8:25:15
후유키는 해당 시리즈 내장 링크보단 서고 이용하는게 좋음
384
이름 없음
(1383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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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8:28:24
후유키는 너무 많기도하지
385
이름 없음
(512750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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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8:31:02
사이트가 .co에서 .net되면서 내장링크가 깨진게 꽤 되지
386
이름 없음
(1383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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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8:44:30
내장링크를 수정도못하니 어쩔수없지
387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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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9:04:55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prpr
388
이름 없음
(90958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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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09:09:40
유카리prpr 삼탈워 조조일러보고있으니 인게임도 재밋게 나와줫으면 좋겟당
389
이름 없음
(62994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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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2:49:55
바다세기라니........... 바다에 석유가 필요없는 화물선이 떠다니고 각 화물선은 태풍을 피하려면 그냥 적당히 가까운 학원함에 입항하는 되는 세계선;;
390
이름 없음
(62994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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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2:50:49
거기에 화물선도 슬슬 무인화 일테고 진짜 해운이 굉장히 편하고 비용이 얼마 안드는 세계선인가?
391
이름 없음
(48646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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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2:57:58
>>378 정리감사.
임페리얼 어장은 따진의 조공무역으로 영국이 큿크로하는 내용이었나.
392
이름 없음
(173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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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04:12
다음 어장이야기가 나오니 예전에 후삼국사대 어장 보고싶다던게 떠오르네
394
이름 없음
(57091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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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05:36
ㅇㅇ 후삼국시대도 좋지 후삼국 슈퍼스타 궁예가 보고 싶으니깐말이지
395
이름 없음
(57091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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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07:53
생각해보니 궁예가 나온 유카리 어장은 없으니깐
396
이름 없음
(173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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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08:39
대충 후삼국시대에서 나올 수 있는 IF가 - 왕건의 반란이 실패했다면 - 왕건이 찬탈 직후 혼란기 시절에 견훤이 공격했다면 - 견훤이 금강에게 보위를 제대로 물려줬다면 정도가 있으려나
397
이름 없음
(57091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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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10:12
궁예는 왕조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아들까지 자기 손으로 죽였단 말이지...
398
이름 없음
(0017751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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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11:20
후유키는 종교 관련천이 판을 키워왔었지..
399
이름 없음
(57091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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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11:43
그것도 아들들이 무슨 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400
이름 없음
(37065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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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20:23
근데 후삼국이면 문제는 주변도 굴려서 진행하는데 턴이 많이 필요할듯 보통 반도기준 조선 중기 스타팅부터 유카리가 굴리기 편해보이니
401
이름 없음
(0017751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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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26:12
그나저나 다음 어장은 뭐려나..
402
이름 없음
(037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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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28:11
후유키 종교 : 의외로 고증에 충실
403
이름 없음
(1934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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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43:16
대략적인 느낌으로는 경신대기근 안에 선 왕조가 한 60~70년만에 중원 천명따고, 100년 정도쯤에 종신상제가 나와서 날뛰고 150년안에 해운과 금융 극도로 발달하고 200년도 안되서 코스믹 호러가 되었고 250년정도쯤 된 지금은 핵융합과 월면기지를 세우고 있다.. 단 한번도 국력이 꺽인적 없이 상승~상한가만 치고 있지 애내들...
404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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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45:26
딱 내리막길 타기 좋은 시점에 여씨 권신세력과 간씨 외척세력이 등장했지만 자멸과 숙청으로 정리되고 그걸 한 것이 종신상제인 것이 레알 대박건수....
405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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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47:23
대진이 꺾일만한 가장 큰 위기에서 등장한게 종신상제였지.
406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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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0:13
여씨 자멸과 간씨 숙청 이후로 대진에서는 전제군주정에서 조금만 어긋나면 국가와 왕조에 위기를 가져오는 권신과 외척이라는 존재가 숨을 쉬지 않게 되었으니...
407
이름 없음
(6254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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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0:58
마나카는 그 철근 콘크리트가... 철근 콘크리트와 철 사용량 다이스 때문에 전체적인 철 생산량이 시대를 초월하는 수준으로 확 뛰어올라 버렸단 말이지. 거기서부터 스노우볼이 데굴데굴 굴러간거야.
408
이름 없음
(6254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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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1:35
그 철근 콘크리트가 아니었으면 여기까지 뛰어오르진 않아.
409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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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3:09
사실 철근콘크리트가 아니라 천도가 문제지 천도가. 천도를 안했으면 철근콘크리트를 만들이유가 없었고, 광동왕이 자살쇼를 할 이유도업었지.
410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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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5:23
그건 진의 국력이 천외천 수준으로 뛰어오르게 된 부분이지만 내부정치적으로 쇠락할 가능성이야 다이스에 따라 언제나 두고 있었지. 제아무리 철근 콘크리트 생산량이 시대 초월하고 황하 댐을 막아도 마나카 뒤를 이은 하루미 - 아나스타샤 - 티어밀리스 - 이아 대에까지 내부정치적으로 괜히 뭐가 꼬이면 또 몰랐다.
411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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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6:12
아나스타샤-티아라인이 중요했고, 그걸 제대로 흘려보내는데도 성공햇고 ㅇㅇ
412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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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7:08
근현대에 들어서선 민중의 이아가 들어서서 터트려버리고....
413
이름 없음
(4728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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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8:04
잠재되어있는 위기나 문제는 항상 있었는데 지뢰가 심어지기도 전에 해체반이 들어선 느낌이지
414
이름 없음
(1934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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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8:14
기가 막히게 시대가 맞아떨어진것도 있었지. 딱 좋게 마나카가 황하댐과 천도할때 튀어나온 광둥왕이나 상제가 권위 떡상시킨 덕분에 커뮤장애란 결점이 안드러난 대항온 유저라던가. 국력 떡상한 덕분에 덕질을 해도 국력 상승의 계기가 되는 아나스타샤, 이후로 전제군주정의 황제의 재목이 아닌 이아가 나오기 전에 티아가 입헌군주제로 연착륙 완료했고...
415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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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8:34
내부 불만이나 문제, 갈등이 쌓일 거 같다 싶으면 내외적으로 확실히 풀어버리니 뭐 쇠락할 건덕지가 없어....
416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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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3:58:58
사실 송진 역대 군주들 중에서 왕조의 존속을 위해 시대적 요구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걸.... 일개 왕조가 11~12대까지 이어졌으면 한 녀석 정돈느 시대적 요구에 역행하거나 시대적 요구를 알아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에 반해 이 송씨들은 진짜.ㅋㅋㅋㅋㅋ
417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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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0:22
무슨 왕조 대대로 이어지는 공략본이 사실 존재했었다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418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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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0:36
입헌군주제 되면서 이젠 왕조가 어느정도 시대에 못 따라가도 나라가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이 완성되었고.....
419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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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0:37
역행할만한애들은 자체적으로 탄핵당햇으니
420
이름 없음
(96396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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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1:04
사실 중간에 튀어나온 시로라던가 네로라던가가 있었지만...
421
이름 없음
(173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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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1:07
대진국의 건국자 송멀가의 다이스 주작이 미래에도 이어지고 있는게 틀림없다(아무말)
422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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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2:41
이대로 1000년이 흘러도 대진은 초강대국의 자리를 유지할 거 같다 (떨림 어디선가 대진이 인지하지 못한 외계 각성제국이 쳐들어와야.... (는 대진이 그 각성제국 수준이 될 거 같다는게 문제지만)
423
이름 없음
(037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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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4:12
산업화의 반동이 슬슬 가시화되려던 참에 곯으려 하는 상처를 바로 째서 치료를 강요하는 진의종 무엇
424
이름 없음
(1934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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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5:24
그런 의미로 유클리어드 찬양합시다. 만들어주신 공반은 마나카때 산업력 폭증 기반이 되어줬고 콜로세움은 문화의 전당이되었지요. 흑흑 유클리어드 당신의 빅 픽처를 잊지 않겠습니다. 에이라...? .에이라는.... 음. 중원의 천자의 양위를 받았다는 훌륭한 업적이....
425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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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7:12
에이라 대부터 시작된 상국제도의 역할은 무시 못한다. 궁극적으로 흘러가면 상국제도로 인한 유학 도입 시도가 아큐 같은 유자가 일본에서 뜻을 세울 계기가 되었으니까. 상국제도가 없이 그냥 안나라 수준의 체제가 유지되었으면 제아무리 아큐가 날고 기어도 그 뜻을 세울 수가 없어. 지금 조공질서와 국제연맹에서 일본이 가지는 위치를 생각해보면 이 역할 무시 못한다고 봄.
426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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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08:10
에이라가 대리청정하면서 천명전쟁을 위한 실무를 다봤을탠데 흐흑
427
이름 없음
(37065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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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10:09
그런고로 엔딩에 외계인 신라?
428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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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10:21
유클리우드가 중요한 시대적 요구에 합당한 업적은 공반도 공반이지만 반도 출신 우대의 지역주의 타파겠지. 같은 삼한계여도 반도가 아니라 만주나 화북 출신이면 차별받는 세태가 정착화되려는 것을 가차없이 뿌리뽑았으니까. 이거 먼저 해내야 다음에 민족별 차별도 후대에 누가 없애던지 말던지 하지. 뭐 결국에는 이걸 여씨들이 알아서 자멸하며 해결해줬지만.
429
이름 없음
(173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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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10:43
그런 의미에서 만국의 덕후들에게 대스승의 본을 보이신 진문종 십덕제 당신은 도대체....
430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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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10:48
여씨들의 화끈한 칼질속에서..
431
이름 없음
(1934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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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11:30
사실 반쯤 놀리면서 한 이야기지만 선양받았다는거야 말로 에이라 치세때의 진짜 내세울만한 업적이긴 함. 이거 덕분에 중원의 반발이 최소화되고 중화왕조로서 시작된 거지.
432
이름 없음
(66498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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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13:27
적어도 진나라 황제 중 그 자리에 앉아서 정말 잉여롭게 놀고 먹은 인간은 없다.(진실)
433
이름 없음
(03347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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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21:15
기본적으로 필요한 때에 필요한 황상이 들어서는 매-직
434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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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32:03
그저 대진이 대진했을 뿐 (웃음
435
이름 없음
(343681E+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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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4:38:06
>>425 솔직히 동의
상국제도를 통해서 변질된 유교나마 퍼지지 않았으면 유교적 명분으로 격문 돌렸다고 해서 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진 않았겠지
436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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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00:12
이번어장 엔딩은 어떻게 나려나
437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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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05:46
세 턴만 더....!!
438
이름 없음
(343681E+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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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07:34
대진 : 잠깐! F, FTL까지만 더...!
439
이름 없음
(0561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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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10:55
시드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하지마루요?
440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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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11:52
과연 FTL은 무엇으로할것인가.
441
이름 없음
(93914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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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12:38
>>440 왠지 대진이라면 FTL을 하지않고 퓨쳐라마식으로 광속을 늘릴것같다.
442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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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14:33
아냐, 대진이라면 크리 떠서 바로 사이오닉 점프 들어갈지도 몰라(아무말
443
이름 없음
(173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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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17:01
유카리피셜로 엔딩각 나왔으니 다음 어장이나 기대해야징 솔직히 여기서 더 나갈 건덕지도 없어보이고...
444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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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20:08
다음어장은 무슨종류려나
445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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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21:33
오쿠야스식으로 우주항행할지도(막말)
446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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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22:38
.dice 1 6. = 1 1. 대진 스텔라리스 2. Hoi 재시작 3. 판도 재시작 4. 유로파 재시작 5. 시대 랜덤의 항해일지 6. 유카리 prpr
447
이름 없음
(94669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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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22:44
미드 익스펜스 같은 식으로 FTL 없는 어장도 괜찮을텐데. 그러고보니 네푸네푸 어장주와 콜라보한 화성어장이 있었지
448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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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26:40
ㅋㅋㅋㅋ
449
이름 없음
(38882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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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32:22
오늘 유카리님 늦는데...... 무슨 일 있나요?
450
이름 없음
(2530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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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34:50
유카리가 완결 막바지 or 완결 후엔 종종 잠수하는 경향을 지닌지라 고로 언제 시작할 진 아무도 모름.
451
이름 없음
(05664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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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36:40
오늘 뭐 6시반에 일어나니 뭐니 했던걸로
452
이름 없음
(17328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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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37:06
걍 저녁때를 기다리는 게 편할듯
453
이름 없음
(3218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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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5:37:23
454
이름 없음
(193845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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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11:11
오랜만에 보니까 목쿠야스어장 봤는데 역시 명불허전..... 언제봐도 재밌어 ! ! !
455
이름 없음
(03471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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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29:28
# 신라 어장, 만두한 어장에 이어 문복치 어장을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일본 안친이 공산화되자 차마 계속 볼 수가 없었다의 권. (눈물)
456
이름 없음
(5067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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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31:45
>>455 얀은 죽었지만 데레는 남았습니다(아무말)
457
이름 없음
(03471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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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33:26
>>455 # 안친이 죽은 이후로 현자타임이...
458
이름 없음
(50670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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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35:29
저는 지금 판도3보는데 여기서는 송친구가 대진어장의 송멀가라니 묘하네요
459
이름 없음
(03471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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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42:47
# 현자타임 나온 김에 가야 어장 보는 중.
460
이름 없음
(79015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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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43:29
인리소각된 부분 아쉽다...
461
이름 없음
(49000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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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49:15
인리소각된부분이 한창 재밌게돌아가던때 였으니 아쉬운건 피할수가없다.
462
이름 없음
(94669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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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56:03
워게임 적룡 어장 (중얼)
463
이름 없음
(03471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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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6:56:42
# 가야 어장의 로마가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뿜었다. (진심)
464
이름 없음
(44598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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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18:08
가야 어장의 청해는 매력적이었다
465
이름 없음
(75353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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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18:35
그러고보니 적룡어장 잠깐 파다 말았지...
466
이름 없음
(00498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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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29:05
참치들한테 한번 설문조사 해보자 유카리 어장중에 어느시기할때가 가장 좋아? 나는 2대전~현재
467
이름 없음
(82094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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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30:28
468
이름 없음
(78325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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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31:58
적룡어장이 뭐더라.
469
이름 없음
(57975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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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32:54
>>466 나는 근세. 지옥불열도가 너무 기억에 선명하다
470
이름 없음
(96322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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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39:21
지금 대진 어장 상황 보면 (가능성은 사실상 없지만)서유럽 파쇼vs미롬&러시아가 되면 스트라이크 위치스 ver.현실 아니야?(서유럽 상태에서는 눈을 돌린다)
471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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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41:42
적룡 인리소각이요
472
이름 없음
(94669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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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42:57
473
이름 없음
(69914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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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46:33
드레드노트와 항모 나올 시기가 제일.. 부여때의 드넛과 예산전사질을 못 잊겠음 흐흑
474
이름 없음
(69914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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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49:29
이번 어장의 파워 워드는 그건 대답이 아니잖니. 일본은 대륙국가 사랑과 평화를 외치는 이등박문 조선 열도 망탁조의륜 또 뭐가 있었을까..
475
이름 없음
(44598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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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51:57
너도 알잖니?
476
이름 없음
(32181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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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52:29
유카리 잠수 확정이꾸요!
477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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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54:49
>>476 잠수확정이라니 유카리가 직접 말한거 아니면 아직 모르는거 아닌가요
478
이름 없음
(0561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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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58:02
불타는 금요일이니 늦게 시작해서 밤새 달릴수도 있음
479
이름 없음
(81536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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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59:29
480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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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7:59:34
유카리가 아침 일찍 나갈일이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어디 멀리 일보러 나갔을수도 있으니.
481
이름 없음
(13839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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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8:11:00
으 덥다 더워
482
이름 없음
(72338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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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8:27:11
어제 끝낼때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했는데 뭐 일거리가 많았나 보지.
483
이름 없음
(31960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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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19:17:45
엔딩이 어찌나려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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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32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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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10:17
엔딩 안내고 그대로 스텔라리스로 달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
485
이름 없음
(74695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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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12:33
486
이름 없음
(41077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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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16:38
대진어장이 우주로 가면 나이트런일 것 같다.
487
이름 없음
(96322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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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21:21
>>486 대국들이 나이트런 세력들이고 대진이 지구려나?
488
이름 없음
(87977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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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36:10
유카리님....... 진짜 무슨 일 있나? 공지 안하고 늦은거 보는건 이번이 처음인데.......
489
이름 없음
(9994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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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39:38
>>488 오늘 아침에 일이 있으셔서 나가신거 같은데 그 일때문에 오늘 못하시는건가 봅니다.
490
이름 없음
(34942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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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40:57
어제 끝낼때 오늘 아침 일찍 나가야 한다는 말이 있었지.... 뭐 하루종일 일에 붙잡혀 있는 건지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으니까.
491
이름 없음
(2157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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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0:43:49
어차피 주말은 금요일이 아니라 토/일요일이지!
492
이름 없음
(044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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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1:07:40
근데 현대 입헌군주정 국가들 중에 의원 내각제 안하는 나라도 있나?
493
이름 없음
(78534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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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1:21:48
그건 잘 모르것으오.
494
이름 없음
(38541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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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1:28:36
입헌군주제가 왕과 권력을 떨어뜨리는건데 그럼 의회는 필수적인거 아닌가
495
이름 없음
(03763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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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1:37:33
유카리 왔다!
496
이름 없음
(35856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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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2:11:41
# 가야무교... 흠터레스팅하다...
497
이름 없음
(498136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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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2:58:20
다음 어장은 언제 뭐로 하시게 되려나..
498
이름 없음
(44197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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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02:21
조흔 마무리엿다.
499
이름 없음
(93914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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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03:32
이번 엔딩의 핵심 개그포인트:간지넘치는 말을 하는 역대 천자들 사이에서 할말을 잃어버린 십덕제와 마지막에 등장한 헤라클레스.
500
이름 없음
(27689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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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04:32
어장 끝까지 귀여웠던 씹덕 황제님 prpr
501
이름 없음
(30355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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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07:36
일단 보통 하나 끝내면 하루 쉬고 다시 하긴 하던데...
502
이름 없음
(7671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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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09:37
괜히 대진어장판 BTS가 보고 싶어진다. [오리지날] : 일본, 베트남, 공화제국, 브라질, 오스만, 인도, 라자스탄 [확장팩] : 대진, 러시아, 줄루, ?, ? 뭐 적당히 BTS 12개 팩션 따라 2개 정도 대충 다이스 골라 넣어주고...(아무말)
503
이름 없음
(44197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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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1:00
BTS가뭐임
504
이름 없음
(7671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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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2:09
>>503 오타. 시드마이어의 비욘드 어스(BE)라고 쓸거 BTS라 써버렸....
505
이름 없음
(8860379E+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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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2:40
Civ4 Byond The Sword인줄 알았네
506
이름 없음
(76717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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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3:22
머리로는 BE라 생각하며 손은 BTS라 쓰는 매직. ...내 손은 Beyond The Sword가 더 익숙했던 모양인가.
507
이름 없음
(44197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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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4:59
문명4의기운이...
508
이름 없음
(81536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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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5:17
슬슬 위키를 만들어볼까…
509
이름 없음
(96322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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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7:58
난 방탄소년단인줄 알았다. 요즘 걔네가 뉴스에 자주 보여서리.
510
이름 없음
(93914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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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18:53
512
이름 없음
(44197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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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불탄다..!) 23:28:18
후후후 정주행 한번 더해야지~
513
이름 없음
(71563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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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0:59:22
완결났네. 이거 어떻게 다시 정주행해야될까 싶을 정도로 음청 길다.ㅎㄷㄷ 암튼 베트남과 일본은 둘다 떠나버렸나. 아쉽네.
514
이름 없음
(67870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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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2:05:22
결국 엔딩은 우주로 도망이었다(...)
515
이름 없음
(94476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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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2:11:58
유카리 조선어장 완결 기념으로 올리는 주관적인 유카리 어장 베스트 1. 정복 1위 : 신라연방 (잘은 모르겠지만 지구여 불타올라라!) 마치 너희들이 지구를 정복하라고 등을 떠밀어주는 것 같은 무시무시한 체제. '우리 모두가 신라인이다'를 열심히 실천한 결과 근대에 튀어나온 보편제국이 만들어졌다. 사실 어장 내 전쟁에서 이긴 적이 별로 없긴 하지만 전쟁에서 져서 잃은 땅이 다시 되돌아오는 말도 안 되는 내구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인도+북미 적금의 힘으로 세계정복.
516
이름 없음
(0271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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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2:16:37
완결 기념으로 정주행 하고 있는데 티아가 불쌍해....첫등장 때만 해도 일 짬시키는 아버지한테 이를 박박 갈며 내가 황제만 되어봐라 일 때려치고 아버지처럼 놀테다 그러고 있었는데 결국 늙어서도 해방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일만 하다가 가버린...
517
이름 없음
(17169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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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2:18:10
정복 1위는 성간제국들 중에서 뽑아야 하는거 아닐까?(아무말)
518
이름 없음
(94476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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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2:35:59
2. 광기 1위 : 가야제국 (이게 예루살렘인가 뭔가하는 그거구마잉) 약탈광 & 살육광인 놈들이 천지신명의 버프를 받아 잘나가기까지 하는 무시무시한 나라. 가야 때에는 전 세계의 모든 부를 미칠듯이 긁어 모은 덕분에 일본은 문명 이전으로 퇴화해 버렸고, 몽골인들은 가야가 무서워서 서쪽으로 도망을 쳤고, 송나라는 해안이 줄기차게 털리는데 중앙정부는 아무것도 못 하고 손가락만 빨아야 했다. 5대양 6대주를 누비면서 노예장사부터 온갖 장사는 다 하고 다니면서 진지하게 WC를 노리던 놈들이었지만, 내부적 모순으로 인해 한 순간에 붕괴하고 만다. 그리고 가야가 망했나 싶었는데 그 뒤에 튀어나온 대한은 가야보다 더 심한 놈들이었다. 최소한 가야는 '두고두고 뽑아먹기 위해 살려둔다'는 것이라도 있었지만, 대한에는 그럴 이유가 없었기 때문. 가야의 유산을 물려받은 데다 열심히 개발딸을 친 덕분에 국력은 어마어마하지만 윤리적 수준은 청동기 시대 수준이라 온갖 살육을 저지르고 다녀도 거기에 대한 반성도 없고, 잘못을 했다는 자각 자체가 없다. 어장주 공인으로 '피가 바다를 붉게 물들이고 그 썩어문들어진 살점이 땅을 뒤덮으며 그 원념이 하늘을 뒤덮는데 그 지옥도에서 승리를 안겨준 천지신명께 감사의 제사를 올리며 우주로 나아가서도 그 전통과 천지신명의 가호를 잊지 않겠다 다짐하는' 엔딩이 될 예정이었다고.
519
이름 없음
(94476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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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3:22:34
3. 근성 1위 : 고구려 제국 (판도충은 세계정복의 꿈을 꾸는가) 통일 중원과 야마토라는 강대국들 사이에 끼어서 어떻게든 이를 악물고 버티고 나가던 근성의 나라. 일단 태조부터 외적의 침략을 막아내면서 무너져가던 나라를 지탱하던 전쟁영웅이었고 (오리지널 테르시오 방진을 기병+포병으로 깨 버린 무시무시한 지휘관.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구글에서 테르시오 검색하면 됩니다) 숱한 전쟁을 겪으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가도 다시 어떻게든 복구해는 어마어마한 근성을 자랑한다. 인리소각으로 인해 그 자취는 상당부분 사라졌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
520
이름 없음
(94476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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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4:09:13
4. 반전 1위 : 독일 제국 (스팀펑크 어장) 다른 나라들이 전차개발이다, 무인병기다 하는 동안 증기장갑을 입은 중세 기사들을 육성하고 있던 독일은 '참호에서 덜 굴러서 기사뽕이 안 빠진 정신병자들' 취급이나 받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독일의 증기장갑은 바로 옆의 영국이었던 딥원들에 맞서기 위해 그들이 생각해 낸 최선의 방법이었던 것. 정말로 독일기사단들이 인류의 수호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독일의 기사들에게는 아주 조금의 시간이 부족했고, 다른 나라들은 독일 기사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그렇게 인류는 아무런 대비도 못한 채 딥원들의 침공을 맞이해야 했다. 다행히도 딥원들의 침공을 막아내긴 했지만, 독일이 건재했다면 그보다도 훨씬 더 적은 피해로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은 분명했다. 조국과 인류를 위해 용감하게 싸운 인류의 수호자들을 위해 묵념을.
521
이름 없음
(8783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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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4:41:20
진짜 영국이 인간이길 포기할줄은 몰랏엇디
522
이름 없음
(94476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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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4:48:39
5. 크리 1위 : 지구 (당신은 이세계 주재 지구 대사인 모양입니다) "저쪽 집이 무너졌다고 해서 구경하러 갔죠, 그런데 보고 오니 우리 집이 무너진 거예요. 보자마자 눈물이 났어요." 의사생명체 겸 핵성애자 겸 유열성애자 겸 짐승공인 다이스갓이 어디까지 크리를 띄울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사례. 1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폭발사고, 그 이후 진스칼 사변으로 확산, 그 이후 핵병기를 사용한 사태 진압, 수백만명의 희생자 발생, 하지만 지구정부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으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 실시간으로 부서져가는 어장주의 멘탈이 주요 감상 포인트.
523
이름 없음
(8783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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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4:53:24
그정도엿던가. 보다말아서 몰랏는데 ㅋㅋㅋ
524
이름 없음
(94476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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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4:57:29
* 한풀이 어장, 독재자 어장도 고민을 해 봤지만 단편이라 위 베스트에서는 탈락했습니다. 대신 여기서의 크리력은 짧고 굵게 갑니다.
525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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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6:15:38
오쿠야스들은 어디갔는가..
526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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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09:16:49
한풀이 어장은 다 필요없고 다이스의 만족도가....
527
이름 없음
(20840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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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0:50:30
>>520 왜 다들 딥 원이라고 하는겨? 엄밀히 따지면 쇼거스 비스무리 아닌가?
528
이름 없음
(86511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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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0:53:07
그리고 솔직히 생각해서 내가 생각하는 크리 1위는 바로 쓰레딕에서 연재한 인류지도자이다. 진짜로 첩보원 무쌍이 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었지. 그리고 유카리의 실수 1위로 역시 쓰레딕에서 연재한 지구방위대라고 생각중. 무한강화라는 약점이 나와서 유카리의 멘탈이 깨졌지.
529
이름 없음
(20840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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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0:55:03
>>528 시스템의 구멍을 찔러들어간게 크지............
530
이름 없음
(50898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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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00:29
그나저나 진짜 새 어장은 뭐가 되려나 역시 판도려나..
531
이름 없음
(719838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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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02:08
만두한이나 그런거처럼 주인공 잡고 스토리일거같다던데 어젯밤 네푸판에서 말하던건
532
이름 없음
(525100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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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07:32
유카리 AA 주인공으로 했으면 좋겠다. 유카리를 좀 더 prpr 하고 싶ㅇ *이상 전기톱에 썰린 참치입니다
533
이름 없음
(0455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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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08:36
스팀펑크, 사이버펑크 다 해봤으니 디젤펑크?
534
이름 없음
(50898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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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11:10
가문중점이려나 그러면...
535
이름 없음
(719838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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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11:39
디젤-아톰펑크? 순 디젤은 하다보면 스팀펑크로 끌려가는 느낌이 있어서
536
이름 없음
(04550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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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12:15
디젤펑크는 냉전하고 어울리는 소재긴 하지
537
이름 없음
(525100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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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18:09
밸브 코퍼레이션 펑크 (아무말)
538
이름 없음
(634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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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19:46
이번에 나온 대진천자들을 성배전쟁에 넣으면 개꿀잼일듯
539
이름 없음
(12097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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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35:25
>>538 반대로 유카리를 환령으로 만들어서 성배전쟁에 던져도 재밌겠다(씨익)
540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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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41:10
보구 : 왼손에 다이스를, 오른손에 키보드를
541
이름 없음
(719838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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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54:46
카운터는 크리인가?
542
이름 없음
(69130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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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1:55:22
유카리는 인리를 수복하는 영웅인 모양입니다?
543
이름 없음
(69130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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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2:00:09
보구는 다이스갓인가 아님 호국경 위소파같은 등장인물 소환인가
544
이름 없음
(15791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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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2:06:19
근데 유카리님 오늘은 오실까.......
545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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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2:06:42
그러고보니 구다즈 인리는 내 손 안에 연재는 물건너갔지 참.
546
이름 없음
(67870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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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2:14:36
오늘은 쉬겠지
547
이름 없음
(9613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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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2:18:06
# 현재 부여어장 보는 중. # 역시 유카리 판도물은 재밌어. (진실)
548
이름 없음
(634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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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2:37:02
유카리 몸살인거 같던데 괜찮으려나
549
이름 없음
(510934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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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03:31
인리는 내손안에는 대체역사뽕때문에 보는참치들도, 다이스굴리며 판짜던 유카리도 못버텨서 지지쳣엇지. 어장주랑 참치 둘다 뽕에서 못헤어나오던.
550
이름 없음
(076489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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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07:08
이번 어장 보다가 제일 짜증나는 놈은 발터 모델 빠돌이. 나의 모델으 고렇지 않아 뺘야애액! 을 보고서 욕이 한바가지 나았다
551
이름 없음
(719838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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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07:37
정작 모델은 미로마서 놀고있었단게 유머
552
이름 없음
(2189079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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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20:43
553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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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47:31
인리 그건 솔직히 설정어장만으로도 전체 내용 액기스의 80는 빨아버린 느낌이 너무 강함 유카리가 스스로 한탄했듯이 그 설정이 너무 걸작이라서 웬만한 필력과 흡입력으로는 그 설정에 다 먹혀버리는 결과가 너무 보여서....
554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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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48:29
>>550 뭐 어때
이족병기 어장에서는 영구기관 운운하면서 레스를 열몇개 먹은 빌런도 나왔는데
555
이름 없음
(719838E+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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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49:43
모델뽕 빠는건 그렇다 치고 일단 모델이 구라파에 없었는걸 그거 말했는데 보지도 않았으니 뭐
556
이름 없음
(04015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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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54:50
뇌피셜도 뇌피셜인데 난독증도 몇몇있었던걸로 기억
557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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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56:42
만두한 어장의 "장본인" 드립은 그 절정이었지
558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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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57:51
새어장이 가문식이면 타입문 가문 2기려나
559
이름 없음
(04015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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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3:58:17
가문식임 크킹인게?
560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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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04:32
장본인 드립은 다시 봐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유카리가 아니라고 설명한지 4레스만에 "장본인인데도 그런가" 이딴 소리를 ㅋㅋㅋㅋㅋ
561
이름 없음
(04015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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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05:51
사실 크킹 아는건 김도 방송 본게 다지만
562
이름 없음
(2305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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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07:50
장본인 드립은 진짜 빡치지 않으면 이상했을 정도로 걸작이었음 ㅇㅇ 그때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오더라
563
이름 없음
(06765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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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07:58
크킹류는 빌런이 나오기 좋아서...
564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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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09:28
ㄹㅇ 마치 "니가 멋대로 렛컨한 거지 난 이해 똑바로 한 거 맞다" 하는 듯한 그 태도 진짜....
565
이름 없음
(48320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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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1:46
하아... 뭐 그런 빌런은 자연재해같아서 어쩔 수 없다고 보는파 우리나 유카리가 뭐라한다고 듣지도 않고 자기 멋대로 떠드니까 여기서 뭐라 한다고 안들을걸 다른 주제로 넘어가서 분위기띄우면 안될까?
566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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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2:37
일단 새어장이 뭔지 알아야 분위기 띄울 주제라도 생기지..
567
이름 없음
(63471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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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2:54
유카리는 전술인형의 지휘관인 모양입니다.(아무말)
568
이름 없음
(06765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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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3:18
잡담판이 하루 1개씩 휙휙 소모되고 분위기가 뜨겁게 됐던 건 천명따기가 결정적이었지. 지금은 휴식기간이야.
569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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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4:03
근데 요즘 스텔라리스 하는데 그 예술가들하고 상인들이 사라졌음 이거 없어진걸로 패치된거?
570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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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4:27
어장이 완결난 쿨탐에 할만한 주제가 이전 어장 곱씹기랑 새 어장 주제 망상 2개밖에 없는데 뭘 ㄲㄲ 그런 의미에서 별박어장 희망해봅니다
571
이름 없음
(9831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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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4:49
>>569 잘 있는데?
dlc 뭔가 꺼버린 거 아님?
572
이름 없음
(23052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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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5:28
>>569 열심히 찾다보면 나와. 힘내서 찾아봐 ㅇㅇ
573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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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17:06
재설치 해봐야겠네 흠...
574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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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20:21
아, DLC 비활성화 되어있었네 땡큐
575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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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22:06
새 어장은 뭘할지는 몰라도 유카리 판도에 지나치게 중독된거 같다..
576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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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29:30
유카리 판도가 너무 재밌다 보니
577
이름 없음
(48320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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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30:25
문명V식으로 본 이번어장 초반(여러 생략이 있음)(뻘짓) 청(유목민족 환경전사 : 몽골?):중국 도시 점령할때는 좋았는데 행복도관리도 못하고 코올까지 걸려서 도국하나 점령 못태우다 으앙 쫓겨남 중국:저 환경전사놈들이 수도랑 망치 넘치는 북쪽도시 불태워서 남쪽에서 지내는데 이쪽은 사치자원에 식량은 많은데 망치가 모자라서 복구하다 군사력 개판이라 뚜까맞음 한국:도국 천천히 꿀꺽하고 즈언통의 테크타다가 위에 두 병맛들 뚜까패고 통일대륙 건설, 역시 세종패왕 한국답다 일본:딴짓하다 눈치못챈건지 정찰이 부족해 대만을 못봤는지 초반에는 눈치게임 잘하더니 나중을 눈치못채서 뚜까맞음 그 후 이거저거 뱉고 항복 대만(해양강국 : 폴리네시아?) :혼자 크기에는 식량이 없는데 해상 전투력은 미친 해양강국 단 눈치는 오질나게 없어서 한국은 우호도 포인트 팍팍 깎였을듯
578
이름 없음
(48320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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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36:58
포르투갈 : 종특을 이용한 장사하자 먹고살자 근데 기껏 초반에 우호도 높여서 꿀빨았더니 땅은 거의 사막인 똥땅(심지어 페트라도 없음)에 그나마도 대부분 옆에 자연불가사의덕후차지, 동맹이란건 지 잘난맛에 삥뜯는 해적놈밖에 없음 ...망할만 했지? 영국:이것들은 재테크도 못하는걸 보면 AI가 돌린게 분명함 아무튼 그럼 결국 코올 뚜까맞고 망ㅋ함ㅋ 이뒤는 패스. 귀찮아(아무말)
579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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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42:29
러시아:북적인데 유럽 최고 선진국
580
이름 없음
(038694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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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45:14
러시아 : 지구에 남아 대진과 끝까지 함께 할 전통의 라이벌 히로인.(진실)
581
이름 없음
(483208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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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4:46:18
러시아는 종특으로 경제 조지면 기마병물량 끌고다니는 스키타이니까 그걸로 유목민 조지고 시베리아에 도시뿌려서 화북 조지다 나중에 중국이랑 협상 잘되서 좋아하다 연결된 중국 도시다 한국이 먹어서 꿇은거지 뭐
582
이름 없음
(8560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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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6:41:11
유로파 시리즈도 나무위키에 있던데..... 이것도 올려주실 분 없으려나? 전 역사지식이랑 필력이 딸려서.....
583
이름 없음
(8560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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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6:43:22
오늘은 쉬시려나 보네........ 개인적으로는 사이버펑크가 보고싶긴한데 (우마루와 흑설의 케미가.,...)
584
이름 없음
(8560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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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6:44:10
연재재개는 힘들겠지?
585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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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6:53:15
사이버펑크 어장 분명 초반은 사축 이야기였는데 어느세 밴쥐스러운 이야기로 갈 뻔하다가...
586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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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6:56:20
보통 패턴 상 하나 완결하면 하루 쉬고 다른거 하더라
587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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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8:00
___ /ア⌒j〉 / { 乂 \ _____ _,> ´ ``丶、_ /  ̄`丶 ハ`丶、 | / \ j \ 八〉 .ハ VY⌒\ `、 j | Vい )〉 `、 / 八 ∧ マ込彡' \ | j/ー‐ |ー\ \ 〔⌒ _/ / j __V 八 __丶、 Ζ |⌒ ⌒マj  ̄L厂jノ⌒ ̄L厂 T爪 ∧〉 | .ハ " ,, "/ |,ハ{ 八 | ⌒7 | \ 人 ャー=つ 乂 / 펌블사바크리사바 冫⌒> . イ゙⌒\/ 人__/| 〕I爪 冫-=イ___ _} ∨ア゙j{ | ∨⌒九__ /ニニ| | ` 圦 /∨ ∨ニニニニ\ /ニニニ/ / Х |. ∨ニニ-='ア r 、 /_|ニ/ / / \ ] |/ニニ{ _,.. -┐ r―r―-≧`'ー- 、 |ニj/ /廴ノ⌒廴ノ⌒込, ∨ニニニ| __/ / ./ア \_\ヽ\ _ `'h、 _j/ 辷冖辷冖辷冖辷} ∨ニ八. /厂 / / 〃 `¨`ー- ..,,_ ` |ニ\___ ⌒ア ∧〉^⌒i⌒^⌒^⌒^リ |ニニニУ / _/ |⌒''┤ニニ}ニヘ | /:i: : : : : | : : : : : : / / リニニ/{/{ ーr=ニ丁 |///ノニニjニニ\ И ./ : : i: : : : : | : : : : : :⌒7 /}/ニニ/二∨人_/__丿 乂/ニニ/ニニニニ∨_\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ニ〈ニ/ニニニ\/二_√ ⌒弋彡ニニニニニ∨ニΥ: : :i: : : : )爪(: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i: : : 〈(八)〉: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i: : : :♭:♭: : : : :i: : :|♭ニニ八ニニニニニ/ ▼―유카리―――――――――――――――――――――――――――――――――――――――▼ 응답하라 다갓. ◆응답:.dice 1 3. = 3 1.개화기. 2.조선뒈짓 2회차. 3.과거로 날아간 현대인 ▲――――――――――――――――――――――――――――――――――――――――――▲
588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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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04
과거로 날아간 현대인 어장이라...
589
이름 없음
(8790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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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16
현대인 천재론인가
590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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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22
[과거로 날아간 현대인] ___ /ア⌒j〉 / { 乂 \ _____ _,> ´ ``丶、_ /  ̄`丶 ハ`丶、 | / \ j \ 八〉 .ハ VY⌒\ `、 j | Vい )〉 `、 / 八 ∧ マ込彡' \ | j/ー‐ |ー\ \ 〔⌒ _/ / j __V 八 __丶、 Ζ |⌒ ⌒マj  ̄L厂jノ⌒ ̄L厂 T爪 ∧〉 | .ハ " ,, "/ |,ハ{ 八 | ⌒7 | \ 人 ャー=つ 乂 / 冫⌒> . イ゙⌒\/ 人__/| 〕I爪 冫-=イ___ _} ∨ア゙j{ | ∨⌒九__ /ニニ| | ` 圦 /∨ ∨ニニニニ\ /ニニニ/ / Х |. ∨ニニ-='ア 트립퍼라. r 、 /_|ニ/ / / \ ] |/ニニ{ _,.. -┐ r―r―-≧`'ー- 、 |ニj/ /廴ノ⌒廴ノ⌒込, ∨ニニニ| __/ / ./ア \_\ヽ\ _ `'h、 _j/ 辷冖辷冖辷冖辷} ∨ニ八. /厂 / / 〃 `¨`ー- ..,,_ ` |ニ\___ ⌒ア ∧〉^⌒i⌒^⌒^⌒^リ |ニニニУ / _/ |⌒''┤ニニ}ニヘ | /:i: : : : : | : : : : : : / / リニニ/{/{ ーr=ニ丁 |///ノニニjニニ\ И ./ : : i: : : : : | : : : : : :⌒7 /}/ニニ/二∨人_/__丿 乂/ニニ/ニニニニ∨_\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ニ〈ニ/ニニニ\/二_√ ⌒弋彡ニニニニニ∨ニΥ: : :i: : : : )爪(: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i: : : 〈(八)〉: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i: : : :♭:♭: : : : :i: : :|♭ニニ八ニニニニニ/ ▼―유카리―――――――――――――――――――――――――――――――――――――――▼ ◆시대는:.dice 10 20. = 10 세기 ▲――――――――――――――――――――――――――――――――――――――――――▲
591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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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29
라이프 온 마스!
592
이름 없음
(87902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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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43
너무갔어!!!!ㅋㅋㅋ
593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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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50
너무 멀리갔나? 너무 멀리갔어!
594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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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8:59:53
10세기라니.. 저시기면 중세의 초기네..
595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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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0:00
후삼국 가즈아! 궁예 가즈아!
596
이름 없음
(011008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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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0:09
초장편어장 확정이다.
597
이름 없음
(33962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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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0:17
AOE식으로 하면 봉건시대-성주시대네
598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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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0:22
서양이면 크킹이고 한반도면 태조 왕건 트립이고
599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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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0:24
[10세기] ___ /ア⌒j〉 / { 乂 \ _____ _,> ´ ``丶、_ /  ̄`丶 ハ`丶、 | / \ j \ 八〉 .ハ VY⌒\ `、 j | Vい )〉 `、 / 八 ∧ マ込彡' \ | j/ー‐ |ー\ \ 〔⌒ _/ / j __V 八 __丶、 Ζ |⌒ ⌒マj  ̄L厂jノ⌒ ̄L厂 T爪 ∧〉 | .ハ " ,, "/ |,ハ{ 八 | ⌒7 | \ 人 ャー=つ 乂 / 冫⌒> . イ゙⌒\/ 人__/| 〕I爪 冫-=イ___ _} ∨ア゙j{ | ∨⌒九__ /ニニ| | ` 圦 /∨ ∨ニニニニ\ /ニニニ/ / Х |. ∨ニニ-='ア 후삼국시대라. r 、 /_|ニ/ / / \ ] |/ニニ{ _,.. -┐ r―r―-≧`'ー- 、 |ニj/ /廴ノ⌒廴ノ⌒込, ∨ニニニ| __/ / ./ア \_\ヽ\ _ `'h、 _j/ 辷冖辷冖辷冖辷} ∨ニ八. /厂 / / 〃 `¨`ー- ..,,_ ` |ニ\___ ⌒ア ∧〉^⌒i⌒^⌒^⌒^リ |ニニニУ / _/ |⌒''┤ニニ}ニヘ | /:i: : : : : | : : : : : : / / リニニ/{/{ ーr=ニ丁 |///ノニニjニニ\ И ./ : : i: : : : : | : : : : : :⌒7 /}/ニニ/二∨人_/__丿 乂/ニニ/ニニニニ∨_\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ニ〈ニ/ニニニ\/二_√ ⌒弋彡ニニニニニ∨ニΥ: : :i: : : : )爪(: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i: : : 〈(八)〉: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i: : : :♭:♭: : : : :i: : :|♭ニニ八ニニニニニ/ ▼―유카리―――――――――――――――――――――――――――――――――――――――▼ 뭐, 좋아. 단편으로 끝날지 장편으로 갈지 보면 알겠지. 어장 세우러 갔다옴다. ▲――――――――――――――――――――――――――――――――――――――――――▲
600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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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0:42
드디어 유카리 어장에 궁예가 나오는건가!
601
이름 없음
(973997E+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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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1:21
10세기면 크킹인가?
602
이름 없음
(33962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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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19:01:36
한반도 스타트인듯
603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Mask
2018-06-09 (파란날) 19:03:34
604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0:51
___ /ア⌒j〉 / { 乂 \ _____ _,> ´ ``丶、_ /  ̄`丶 ハ`丶、 | / \ j \ 八〉 .ハ VY⌒\ `、 j | Vい )〉 `、 / 八 ∧ マ込彡' \ | j/ー‐ |ー\ \ 〔⌒ _/ / j __V 八 __丶、 Ζ |⌒ ⌒マj  ̄L厂jノ⌒ ̄L厂 T爪 ∧〉 | .ハ " ,, "/ |,ハ{ 八 | ⌒7 | \ 人 ャー=つ 乂 / 이게 뭐야. 冫⌒> . イ゙⌒\/ 人__/| 〕I爪 冫-=イ___ _} ∨ア゙j{ | ∨⌒九__ /ニニ| | ` 圦 /∨ ∨ニニニニ\ /ニニニ/ / Х |. ∨ニニ-='ア r 、 /_|ニ/ / / \ ] |/ニニ{ _,.. -┐ r―r―-≧`'ー- 、 |ニj/ /廴ノ⌒廴ノ⌒込, ∨ニニニ| __/ / ./ア \_\ヽ\ _ `'h、 _j/ 辷冖辷冖辷冖辷} ∨ニ八. /厂 / / 〃 `¨`ー- ..,,_ ` |ニ\___ ⌒ア ∧〉^⌒i⌒^⌒^⌒^リ |ニニニУ / _/ |⌒''┤ニニ}ニヘ | /:i: : : : : | : : : : : : / / リニニ/{/{ ーr=ニ丁 |///ノニニjニニ\ И ./ : : i: : : : : | : : : : : :⌒7 /}/ニニ/二∨人_/__丿 乂/ニニ/ニニニニ∨_\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ニ〈ニ/ニニニ\/二_√ ⌒弋彡ニニニニニ∨ニΥ: : :i: : : : )爪(: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i: : : 〈(八)〉: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i: : : :♭:♭: : : : :i: : :|♭ニニ八ニニニニニ/ ▼―유카리―――――――――――――――――――――――――――――――――――――――▼ 응답하라 다갓. ◆다시:.dice 1 2. = 1 1.개화기. 2.조선뒈짓 2회차. ▲――――――――――――――――――――――――――――――――――――――――――▲
605
이름 없음
(8698014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1:03
개화기 ㄱㄱ
606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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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51:11
개화기라
607
이름 없음
(0242771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1:33
좋아, 조금 뭔가 할만하다.... 아니 할만한거 맞나???
608
이름 없음
(2017843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1:52
김옥균 (솔깃)
609
이름 없음
(8169074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1:54
유카리 저거 매울까요?
610
이름 없음
(3219272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1:55
개화기라
611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2:09
[개화기] ___ /ア⌒j〉 / { 乂 \ _____ _,> ´ ``丶、_ /  ̄`丶 ハ`丶、 | / \ j \ 八〉 .ハ VY⌒\ `、 j | Vい )〉 `、 / 八 ∧ マ込彡' \ | j/ー‐ |ー\ \ 〔⌒ _/ / j __V 八 __丶、 Ζ |⌒ ⌒マj  ̄L厂jノ⌒ ̄L厂 T爪 ∧〉 | .ハ " ,, "/ |,ハ{ 八 | ⌒7 | \ 人 ャー=つ 乂 / 그래, 이건 판타지로 1어장 엔딩 날리는 없겠다. 冫⌒> . イ゙⌒\/ 人__/| 〕I爪 冫-=イ___ _} ∨ア゙j{ | ∨⌒九__ /ニニ| | ` 圦 /∨ ∨ニニニニ\ /ニニニ/ / Х |. ∨ニニ-='ア r 、 /_|ニ/ / / \ ] |/ニニ{ _,.. -┐ r―r―-≧`'ー- 、 |ニj/ /廴ノ⌒廴ノ⌒込, ∨ニニニ| __/ / ./ア \_\ヽ\ _ `'h、 _j/ 辷冖辷冖辷冖辷} ∨ニ八. /厂 / / 〃 `¨`ー- ..,,_ ` |ニ\___ ⌒ア ∧〉^⌒i⌒^⌒^⌒^リ |ニニニУ / _/ |⌒''┤ニニ}ニヘ | /:i: : : : : | : : : : : : / / リニニ/{/{ ーr=ニ丁 |///ノニニjニニ\ И ./ : : i: : : : : | : : : : : :⌒7 /}/ニニ/二∨人_/__丿 乂/ニニ/ニニニニ∨_\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ニ〈ニ/ニニニ\/二_√ ⌒弋彡ニニニニニ∨ニΥ: : :i: : : : )爪(: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 i: : : 〈(八)〉: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 : : i: : : :♭:♭: : : : :i: : :|♭ニニ八ニニニニニ/ ▼―유카리―――――――――――――――――――――――――――――――――――――――▼ 문제는 100% 확실하게 불판이 날거라는거군. 뭐, 언제는 안그랬냐. 그럼 다시 새어장 파러. ▲――――――――――――――――――――――――――――――――――――――――――▲
612
이름 없음
(7806275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2:11
개-화
613
이름 없음
(0271117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2:21
개화기인가
614
이름 없음
(8698014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2:25
불판 태우러 가즈아
615
이름 없음
(6735442E+4 )
Mask
2018-06-09 (파란날) 21:53:02
지난번의 거지굴간 구라파가 아니라 진성 혐성 구라파가 나오는구마이
616
이름 없음
(8169074E+5 )
Mask
2018-06-09 (파란날) 21:53:11
1000인데 저기에 링크 걸까요 아님 그냥 매울까요 라 물을려했는데 다찼다
617
이름 없음
(657817E+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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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54:12
1000 안쓰고 있길래 대기중이었는데 그걸 메워버리는 참치의 귀감
618
이름 없음
(673544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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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54:14
구라파: 우리가 돌아왔다 그지 깽깽이들아!(아무말)
619
이름 없음
(67870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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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54:42
결국 저 단편어장은 부여어장 프리퀄이었을까(중얼)
620
유카리◆hZRRHU0kKU
(13794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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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54:59
621
이름 없음
(02711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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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1:55:11
분명 시작은 올가였는데 왜 끝은 사이타마였는가(철학)
622
이름 없음
(36876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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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2:35:09
단편이 단편했네 ! ! ! (착란
623
이름 없음
(55785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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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3:40:51
캔드민 : 서버 불안정해져서 재시작
624
이름 없음
(55785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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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9 (파란날) 23:41:23
참고로 이번 어장파하기 전에 가끔 나왔던 달동네나 동수에 관한 설명 - 동시대의 간도 출신 만주족 혼혈 조선인. 트립퍼. 키가 2m가 넘는 근육돼지. - 조선인들에게도 만주족들에게도 차별당하자 러시아군 입대. - 아버지대의 인연으로 장쭤린과 의형제 결의 - 러일전쟁 승리의 주역이 되어 남작 작위를 받고 조선 총독으로 부임
625
이름 없음
(1187142E+5 )
Mask
2018-06-09 (파란날) 23:45:20
안정화
626
이름 없음
(312172E+64 )
Mask
2018-06-10 (내일 월요일) 00:00:06
다시 쌩쌩
627
이름 없음
(312172E+64 )
Mask
2018-06-10 (내일 월요일) 00:02:05
참치어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일단 메모리를 증설하면 된다(진실)
628
이름 없음
(5776304E+6 )
Mask
2018-06-10 (내일 월요일) 00:03:58
근데 달동네 그거 위키풍 정리도 있었는데 없어졌드라
629
이름 없음
(3121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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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04:23
이번 어장 최대 미스터리 저 스펙의 사냥꾼이 왜 이제와서 소작농이나 하고 있는건가 마름 사위긴 하지만
630
이름 없음
(21844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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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05:21
미스테리일거있나? 결혼했으니 굳이 위험한일 안하고 정착한거겟지
631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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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09:25
>>628 자창게는 2차창작. 일창게에 유카리가 직접 올리니까 지웠음
632
이름 없음
(577630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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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2:00
633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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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3:38
소작농 3남. 소싯적에 뛰쳐나가서 만주와 연해주를 누비며 사냥꾼 노릇 하다가 슬슬 접고 돌아와서 가업을 잇는데, 특유의 인간적 매력과 사냥꾼 경험 등으로 인망을 얻자 마름이 데릴사위로 들였다. 정도면 뭐 이상할 거 없지?
634
이름 없음
(3121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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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4:29
>>633 음, 인과관계만 좀 이으면 그리 되는건가
635
이름 없음
(21844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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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6:18
생각해보니 나는 신동수어장을 제대로본 기억이없네. 한번 찾아봐야겟군
636
이름 없음
(312172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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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6:24
마름 신분 정도면 일단 일제시대 존버는 무난하겠네 ...지역상 그 뒤가 문제지만.
637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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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8:38
한반도야 일제 해수구제사업 전까지만 해도 호환이 끊이지 않던 동네니 사냥꾼이라면 동네에서 알아주지 않는게 이상하고, 그런 용력을 가진 사람이 인간적 매력이 넘치는데다가 대인관계까지 양호. …따지고보면 마름 입장에서는 끌어안지 않으면 족쳐야할 인물이지.
638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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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18:59
639
이름 없음
(6935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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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0:00
지금이 1대니깐 2대 잘 길러서 일제시대 넘기고 언능 남쪽으로 가야만
640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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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2:12
사냥꾼 생활 하면서 얻은 만주-연해주 인맥에 마름 데릴사위로 지내면서 알음알음 들려오는 지역 소식등을 취합해서 시대가 격변하려는 낌새와 러시아의 남하 가능성을 캐치해냈다. 이정도면 시대의 주인공으로서는 충분히 합격점. 거기에 마름 데릴사위라는 소소한 기반까지 있다.
641
이름 없음
(6935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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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2:56
1876때 34세니깐 1900때 58세 광복때는 살아있다면 103세 아들 나이는 0~14로 잡아놓으면 1900때 24~38세 광복때 69~83세 광복 때가 중요한건 3에서 4세대네
642
이름 없음
(21844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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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5:10
어디서볼수잇느거임?
643
이름 없음
(6935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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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6:34
일단 낙동강 이남이 절대안전선 제주도는 4.3 이후에 뿌리 박음 안전
644
이름 없음
(21844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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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7:42
아, 응답하라 구만
645
이름 없음
(6935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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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28:41
경우에 따라서는 마름을 별도로 두지 않고 소작인 가운데 한 사람을 뽑아 다른 소작지의 관리까지 그에게 맡기고 필요할 때마다 임시대리인을 파견하는 일도 있었다. 출처 그 위키
646
이름 없음
(693595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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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30:09
전라도도 도서지역이면 안전할 가능성 크고
647
이름 없음
(35048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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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31:25
도대체 이번 만두도 뭐하는 녀석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이름 없음
(21844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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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0:35:35
뭔가 무시무시함을 느끼게되고있음. 껄껄
649
이름 없음
(4194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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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1:46:11
이거 잘하면 2대쯤에 만주 군벌 수령 같은게 튀어나오는거 아닐까
650
이름 없음
(5930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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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2:25:13
으음. 결국 이시대에 입신양명을 하려면 만주로 가야 한단 말인가. 과연 만주 웨스턴. 김치 웨스턴...
651
이름 없음
(5930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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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2:26:23
덤으로 솔직히 저 시대 한반도에 100% 안전한 곳은 없어.... 차라리 훗카이도가 더 안전하겠다. 단 소련군이 상륙하기 전에 전쟁이 끝난다면.
652
이름 없음
(82088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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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5:46:57
하이고, 대진국 어장 겨우 따라잡나 싶었더니 완결이 먼저났었네. 완결 났으니 괜히 인양않고 잡담판에... 재밌섰서유.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열전도 보고 싶었다...
653
이름 없음
(79135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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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08:01:24
대임신국 어장 정주행 축하드려요
654
이름 없음
(3009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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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2:22:46
과연 만주 웨스턴은 벌어질까
655
이름 없음
(65567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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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2:27:42
근데 유카리 어장 혹시 백업본 있나? 어제 밤에 터졌을때 자꾸 그때생각나네
656
이름 없음
(9035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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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3:53:49
재개 약 한 시간 전(근거X)
657
이름 없음
(11828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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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03:30
사실 말기 조선~대한제국도 옆의 청과 일본과 비교되어서 그렇지 체구가 생각보다 작은 편은 아니었다던가...(당시 22위권 국가) 내정 개혁만 성공했어도 그렇게 쉽게 잡아먹히는 일은 없었을 거 같은데
658
이름 없음
(9417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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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08:49
그시기만 되도 이미 늦어서
659
이름 없음
(1084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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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12:27
치트 없이 내정개혁&개화 가능한건 헌종까지. 요절한 순조의 세자도 좋고. 철종부터는 치트 필수임
660
이름 없음
(7133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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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14:19
잡담판은 몰라도 연재 어장은 백업해놓은거 있습니다.
661
이름 없음
(619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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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14:27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prpr
662
이름 없음
(593034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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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15:49
근데 단순 국력만으로 따지기엔 전쟁에 특화되었다고밖에 말할 수 없는 유럽놈들이 워낙에 잘싸워서.... 기술 테크 차이가 크지 않을때도 이놈들은 걸핏하면 비유럽 국가 상대로는 두배 세배를 이긴단 말이지....
663
이름 없음
(01413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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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26:20
사실 제국주의+산업화 시대에는 기술발전이 너무 빨라서 10년마다 국력이 휙휙 달라짐 솔직히 고종 즉위 전까지만 해도 조선이 털리기는 해도 망할만한 상황은 아니였던 것 같다. 흥선대원군 개혁보면 경제정책이 무능해서 그렇지 조선말기 대표적 문제들은 대부분 손을 대놨음. 서구열강들도 옆에 꿀중 꿀인 개호구 청나라가 있는데 굳이 조선에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도 않았고. 근데 고종 이놈이 다 쳐말아먹음 ㅎ
664
이름 없음
(94172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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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27:17
대원군이 해결한걸 도로 말아먹었죠.
665
이름 없음
(01413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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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29:17
그리고 유럽이 잘싸우는 건 다른게 아니라... 제국주의 시대에 아시아 국가들 상황이 워낙 메롱해서 그렇다. 직업군인들 먹고 살기 힘들게 만들고 윗선에서 보급품 죄다 빼돌리는데 뭐가 되겠냐. 분명 탄약도 빼돌려서 훈련도 제대로 안시켜놨을걸.
666
이름 없음
(1367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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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30:27
이번엔 변곡점마다 판정 할려나 아님 주인공 개입 없으면 원역사대로 갈려나
667
이름 없음
(01413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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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33:15
임오군란 같은거 보면 진짜 나라가 망할땐 망할만해서 망한다는 걸 느낀다.
668
이름 없음
(05760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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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5:34:43
대진 어장 보며 절실히 느꼈지만 될 나라는 뭘 해도 되고 망할 나라는 뭘 해도 망한다.(아무말)
669
이름 없음
(75651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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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04:38
유두한이 크앙 울부짖어서 한반도는 승천해따 엔딩은 아니겠지?
670
이름 없음
(70226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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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06:34
저번 만두한 어장처럼 아마 역사대로 흘러갈걸? 그때도 만두한이 너무 먼치킨이라서 유사 판도물 되었던거고 그 전까지는 (나름대로) 역사 그대로였자너
671
이름 없음
(8951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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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19:55
대진은 유클리우드를 시작으로 마나카가 스노우볼을 굴리고 티아를 정점으로 스노우볼에 스핀이 걸려서 뭐가 터져도 국력상승이라는 결과가 나와버리니까
672
이름 없음
(01413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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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22:11
사실 마나카 이후부터 대진이 망할길은 F4밖에 없었다...
673
이름 없음
(1367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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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22:35
3시가 아닌가 그럼 6시 시작이겠군(근거 없음)
674
이름 없음
(05760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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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23:06
근데 F4의 가능성을 품었던 애들의 순서가 기막히게 나오는 바람에....(이하생략)
675
이름 없음
(6197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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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28:49
오셨다 유카리 prpr
676
이름 없음
(10845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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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29:34
봉천군벌을 유행자가 창시해도 힘들지 아무래도 2대전때 일본군보고 1대전군대니 뭐니 하지만 1대전때도 1대전군대, 즉 당대 최고등급에 가까운 군대였으니
677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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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30:12
유클리우드가 황실의 권위를 드높이는 한편 공반들을 등용해서 승천의 기반을 다졌고, 마나카가 천명 상실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한편 본격적인 기술 상용화의 시대를 열었고, 하루미 대에서 해운을 활성화시키는 한편 국고를 축적하여 이어질 문종 치세와 행정개혁을 버틸 재정을 마련했지. 그리고 티아 대에 입헌정에 안착하는 한편 이아가 황실의 권위를 드높였고. 아니 돈지랄을 해대도, 암군의 재가 떠도 국격과 포텐이 떡상하다니 진심 밸런스 무엇?
678
이름 없음
(01413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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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6:30:16
사실 혁명없는 쿠데타 프랑스가 혁명뽕을 불태운것 부터가. 대진에 라이벌을 만들어 주기위한 밸런싱 조치였던 것 같음. 혁명 자체가 국가막장테크 직전이 아니면 터지기 어려운데 인도먹고 잘나가는 왕정 프랑스가 기근 한방 맞았다고 혁명뽕먹고 전유럽 석권은 아무래도 대진 라이벌 만들어주기였지
679
이름 없음
(787871E+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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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7:26:38
그리고 라이벌이 될 수 있었던 엘랑스는 그대로 자폭해부렸고 그 인과로 서유럽을 영영 재기불능으로 만들었지
680
이름 없음
(1367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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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35:23
진짜 하드 난이도다.
681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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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36:23
여기서 조직관리쪽으로 빠지던가 하면 탈조선 각 잡아볼 만 했는데 그없이니
682
이름 없음
(3009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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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38:45
다갓 : ㅎㅎ 넌 불반도에서 벗어날 수 없ㅋ엉ㅋ
683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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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40:15
마지막 다이스에서 2가 걸렸으면 단독으로라도 탈조선을 생각해볼만하고, 3이 걸렸으면 일가 탈조선도 고려해볼만 하지 싶었는데 다이스 저공비행 무엇 뭐 다이스갓이니까. 안풀려도 다음 만두는 잘 해주겠찌
684
이름 없음
(75493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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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41:40
가문계승이니까 초대는 거창한거 이뤄낼 필요는 없긴한데....만주든 연해주든 조선이든 앞으로 난세가 예정되어 있는지라...
685
이름 없음
(3009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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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41:45
지난번 세로때도 그렇고 묘하게 다갓의 익의가 느껴지는 걸
686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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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42:11
난세를 피하려면 북미밖에 없지. 어디로 가든 난세는 확정.
687
이름 없음
(74499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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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49:25
만두한때 원래 하려던게 나온듯한 느낌 그래도 진짜 펌블연타 무엇
688
이름 없음
(9454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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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49:29
이번 이야기는 소작농 조무사의 헬반도 생존기군요. 유카리의 어장의 주인공들은 조무사가 많네요.
689
이름 없음
(74499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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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8:53:10
시작은 조무사였지만 이번에는 진짜일 느낌 하필 사격술을 조져버려서
690
이름 없음
(82726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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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9:05:59
간호조무사에 무슨 원한이 있다고 다들 조무사 조무사야....
691
이름 없음
(958018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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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9:17:12
어쨋거나 자식들이 야루오 인맥 절반만 물려받고 만주,러시아의 언어만 제대로 쓸줄알아도 그것만으로 성공할 기반은 된다.
692
이름 없음
(7791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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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9:28:58
오랫만에 예전 어장들이나 정주행 할까...
693
이름 없음
(1367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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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9:33:07
이 지역에서 이 계급으로 해방때까지 계속 버티면 나중에 인민재판각이니... 못해도 언능 남쪽으로 가야만.
694
이름 없음
(77915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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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9:43:08
아니면 친구가 중공or소련 고위층으로 가길 빌어야
695
이름 없음
(09286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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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내일 월요일) 19:55:22
유카리 왔다! prpr
696
유카리◆hZRRHU0kKU
(47776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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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09:49
697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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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0: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카와이하고 다이나믹한 자살플레이부터 시작해서 도대체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8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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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0:47
익스트림 허생전+일제의 익스트림 똥꼬쇼
699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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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11
원역사 한고조도 대략 저런 인맥과 인망과 천운과 대국적인 결단으로 천명딴 양반이라서
700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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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14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 지금 마름에서 거병한지 5년만에 신흥국 황제야 ㅋ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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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19
초반기준만보면 역대급어장인듯.
702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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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20
고마워요 유카리! prpr!
703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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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26
이제 임오 터지고 갑신-동학도 안 터진 조선에다가 패스트 을사+을미. ....아주 정줄 놓은 자살플레이. 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이름 없음
(1360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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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27
꾸미는건 사람이지만 이루는건 하늘이라!!
705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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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35
아니 진짜 스팀펑크 어장 데자뷰 보는 기분이여
706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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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40
무슨 그렌라간에서 로제놈이 나선력 공급용 자폭한것도 아니고 일본 진짜 ㅋㅋㅋㅋㅋ
707
이름 없음
(39808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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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1:59
어장 보면서 계속 웃어서 배가 아팤ㅋㅋㅋㅋㅌ
708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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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2:01
한고조도 항우 자살골 덕 많이 보면서 인망과 인맥 모으고 항우 자살골 천운 덕 보면서 그래도 대국적인 결단은 절대 허트루 하지 않으면서 천명땄지
709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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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2:29
유방 : 항우가 없으니 장량도 한신도 필요없넼ㅋㅋㅋㅋㅋㅋㅋ
710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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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2:58
스팀펑크 어장과 이번 어장의 공통점 1. 대한이 친러국가다. 2. 일본군을 털어버렸다. 3. 전주 이씨를 몰아냈다. 4. 배경이 개화기다.
711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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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3:12
정말로 천명만으로 TAS플레이를 해버려서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712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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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3:19
아니 마름출신 여관집 주인이 무려 연해주 까지 쫓겨나서 마적단 한다고 사람 모은다고 55명이 대뜸 모이는 것 부터 범상치 않은거라...... 2년만에 3000명을 규합하는 솜씨도 그렇고
713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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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3:19
일본을위한변명: 실제로 만주먹힌이상 타이밍 늦으면 답없어서 지금당장 처리해야했다. 다만 만두가 치트키였을뿐
714
이름 없음
(1360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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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3:20
시부린이 가장 궁금하다!
715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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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3:22
경술에서 동학이 중요한 건 양반과 상민이 서로 군대끌고 총질하기까지 하면서 상호 불신이 축적되었다는 데 있지. 근데 동학도 없이 을사+을미. 미첬죸ㅋㅋㅋㅋㅋㅋㅋ 양반부터 상민까지 모두 손잡고 반일로 봉기할 각 나오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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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3:37
근데 한고조는 한량이라도 능력치랑 배포가.... 그냥 인맥으로 뜬 사람은 아님. 상대가 인간분쇄기 그 자체라 추한꼴을 보였지 항우만 없었으면 그냥 천통 끝. 이랬을 수도...
717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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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4:46
여부린+장인어른 스텐스 굴려달라고 해보고싶네
718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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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4:47
유찌찌도 한고조급인거 같은데 2년만에 만주 먹어치우고 청나라 상대로 딜하고 조선 천명각을 보는것 부터 진짜 능력있어
719
이름 없음
(88216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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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4:58
얘들은 수백년전에 임진왜란보고도 느낀게 없나봐 하기야 있었음 목위에 달린 장식물을 사용해볼라했겠지 현실에서도
720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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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4:59
오늘 어장 전 : 야루오 아들내미 시대쯤 되면 뭔가 돼지 않을까. 어장 후 : 당대에 마적단 두목-만주왕-조선왕위 선양-대한제국 황제 루트를 밟았음요.
721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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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03
일본 군부가 멍청하게 폭주해서 완벽한 명분을 만들어줘서 출발할 때는 3000이었던 병력이 순식간에 14만 대군으로 불어난 것도 무시무시했다. 고마워요 일본?
722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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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11
갑신도 없어서 개화파 인재들도 어느 정도 건짐. 그리고 임오는 터져서 적당히 걸를 애들 걸렀고.ㅋㅋㅋㅋㅋㅋ
723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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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23
거참 어제 진행까지만 해도 처음 건국군주라고 다이스 뜬 거에 비해서 소소한 행보가 계속되어서 다음대를 보자는 게 유카리나 참치나 대세였는데 오늘 진행에서 초반 펌블 연타로 만주로 쫒겨나더니 그 이후 갑자기 노도같이 기세를 타서 결국 진짜 건국군주로...
724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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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23
러시아와 친분이 있는 전직 사냥꾼-연해주의 유력 마적-러시아 극동 총독의 후견-만주의 군벌-러시아 후원을 등에 업고 청에게서 만주왕 책봉-일본의 다이나믹 자살로 클레임을 얻어 진격-조선 선양 악ㅋㅋㅋㅋ 하나 하나의 인과관계는 그럴법하고 자연스러보이는데 이게 전부 모이니 ㅋㅋㅋㅋ
725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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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43
다갓 : 내가 천명이다.(진실)
726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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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46
솔직히 을사당할때쯤 되면 내부 개혁파들이 고종에 대한 신뢰를 아예 잃어서 죄다 흑화한 상황이니까 도장을 찍었지. 일본의 저 을사는 대신급들이 찍은건 하나도 없을 것 같다... 누가봐도 일본이 무리수 병신짓 하는거고 거기에 도장찍으면 가문전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코스인데.
727
이름 없음
(64579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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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51
>>720 오늘 휴식 후 어장 전까지 진짜 다음 자식은 잘해주겠죠 분위기였는데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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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5:57
외교도 그냥 편해졌지 구한말처럼 이쪽 저쪽 줄대는게 아니라 그냥 러시아 줄만 타면 된다
729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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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6:10
사실 적당하게 상호방위조약 맺고 슬슬 집어삼켰으면 일제에게 기회가 있었는데 을미와 을사를 같이 해버리는 바람에 폭발.
730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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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6:14
그나저나 을사어적이 친일하지않는 세계관이라니 민주열사 히틀러급이네요
731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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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6:43
>>73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2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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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08
구한말의 삽질은 많은 사람을 흐콰해서 매국노로 전향하게 했지
733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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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16
게다가 러시아산 목줄은 가만 있으면 적백내전으로 날라갈 목줄이라 기회도 있다
734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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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16
근데 대체 을사 저지른놈이 누구려나 이시기 완용이면 친러였을텐데
735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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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25
진짜 도박수로 일본에 붙을까라고 생각하는 애들이나 일제한테 붙었을건데 도박은 실패. 역적으로 찢기겠지(먼산)
736
이름 없음
(69564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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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43
찍은건 아무래도 부패한 놈들이 일본이 영국에게 지원받았을 거금으로 포섭당해서 했을거 같네요..
737
이름 없음
(23095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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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46
러시아 친구에게 받은(?) 총에서 인맥을 엿보고 마름에서 쫒겨난 부분까지 다음 애가 잘해주겠지 생각을 했는데. 그 다음부터 뿜었다.
738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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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50
천명이 바뀌었으니까 이제 내각이고 뭐고 전부 새로 구성각
739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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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50
>>720 정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0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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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7:52
심지어 청나라의 다이나믹 천명대폭발까지 겹처서 열강들이 만주 한반도에는 눈길 하나 안주고 중국 뜯어먹으려 달려들 각이 나왔음ㅋㅋㅋㅋㅋ 중국을 물고 뜯고 씹고 삼키고 하는동안 만주 한반도는 안전햌ㅋㅋㅋㅋㅋㅋㅋ
741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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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12
완용이 친러도 아니야. 이제 갓 과거급제한 신진관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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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14
이완용은 사실 철저한 기회주의자에 소시오패스형이라서 아들한테는 미국에 붙으라고 유언 남겼다지.
743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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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18
보기싫지만 이완용은 중용되려나, 아니면 각재다가 일본편들고 gg려나
744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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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32
굳이 천명 안 터졌어도 러시아가 독립보장 걸고 있는 한 건들생각은 안했겠지만
745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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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38
>>740 이게 바로 천명이다(진실) 이 야루오는 서번트로 나오면 운 EX에 카리스마 EX일듯
746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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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43
근데 진짜 어느 시점에서 이렇게 갑자기 다이나믹 기세를 탄거지?
747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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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8:50
보통 이러면 민씨척족인데 자기네 대빵인 민자영 그양반을 푹찍해버린 놈들한테 주진 않을거 아녀... 누가 되었던 간에 이미지 X칠은 확정이지만
748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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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04
>>741 와 신진관료 이완용이라는 파워워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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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05
패스트 을사 을미 시점에 완용이 아마 갓 과거급제한 신진관료라 설령 친일파가 되어도 뭐 도장 훔쳐서 그거 찍을 짬도 안 됨.ㅋㅋㅋㅋㅋㅋㅋ
750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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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08
저기서 도장찍은 놈은 판세보는 능력도 없고 충성심도 없는 인간쓰레기 인증한거니... 거리낌 없이 수레에 묶을 수 있다.
751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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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14
>>726 저 시대면 아직 고종 원찬스 있던 시대입니다.
그냥 저건 대신들이 겁에 질림+나라를 팔아 얻은 부귀영화 맛있쩡!을 시도한 느낌인데요.
752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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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15
일본이 초반에는 영국후원도 얻고 나름 잘움직였는데 을사+을미를 청일이나 러일전쟁도 없는 상황에 조선인 만주군벌이 머리위에 있는데 저질러버림 ㅋ 오히려 영국이 일본후원 안하고 있었으면 빠르게 손절하고, 러시아 견제를 했을텐데 일본 후원하다가 구라파 외교 코올 맞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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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16
일단 반도 먹은 만주… 아니 만주 먹은 반도라는 이론상 최강 반도가 완성되었다. 거기에 러시아가 빽으로 붙었고, 중원에는 군벌이 난립하고 있으며, 일본은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었고, 영국은 극동에 간섭할 여력이 부족해졌는데 러시아는 부동항을 차지했지. 먼저 원산과 신수도, 부산을 잇는 유라시아 철도를 완성하면서 개발딸을 치면서 산업화를 들어가야지. 중원은 손대지 않는게 나음. 슬슬 한족 민족주의 터져나올 시기라 만주에서 더 넘어가는건 무리다. 애초에 반도+만주면 반도의 입지와 만주의 자원으로 산업화 수용하는 것으로 떡상하는 판도다. 무리해서 중원을 먹으려 들 필요가 없다. 군벌들을 X간해서 갈라놓던가 통일왕조 들어서면 오히려 화친을 맺는게 중요. 빨대를 꽂아야지.
754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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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38
한 나라의 양신이 되겠다는 청운의 품을 꿈을 품고 과거에 갓 급제한 이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5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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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40
756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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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45
지금쯤 청나라에 감금 플레이중인 흥선군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757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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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19:52
>>746 난 개인적으로 만주 가서 55명이 1883년에 3000명이 되는 그 매직을 보여줄 때라고 봄
758
이름 없음
(5904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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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16
>>743 일본은 터졌음.
실질 그 년도 당시 일본에 유일하게 있던 제대로된 신식 부대가 조선 땅에서 박살난거야.
759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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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17
친일파(진일본인)이었을수도?
760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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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32
러시아도 부동항 잘 쓸려면 철도 깔고 어느 정도는 산업화시켜줘야 편하니까... 스기타이답게 뜯어먹을 생각만 할수도 있긴한데. 그리고 일본은 진짜 나락행이겠다 ㅋㅋㅋ 영길리가 손절하면 물론이고 안해도 이건 그냥 ㅋㅋㅋㅋ
761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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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34
>>757 거기서 극동총독이 만주국 건국하라고 떠밀어줄때가 본격적인 폭주 시작이었지.
762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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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39
보호비 뜯으면서 야망을 품은게 스타트겠지 아무래도 그런데 만주국 범위가 어디까지려나...? 요동이 만주국일지 청일지
763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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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44
동학도 안터졌는데 을미+을사 한방에 질러버리는 자폭을 하니까 조선 8도 전체가 들고 일어나짘ㅋㅋㅋㅋㅋ 진짜 보면 볼수록 배를 잡게 되네ㅋㅋㅋㅋㅋ
764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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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0:50
765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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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1:07
55에서 3000으로, 3000에서 137000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갈 정도로 세력 팽창이 너무 무지막지했지?
766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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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1:08
아니 진짜 잘만 크면 러시아식 을사, 러시아식 경술각도 선거 아녀?
767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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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1:34
>>765 후자는 의병 규합한거라 이해 못할 수준은 아니지 않나.
768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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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1:48
러시아에서는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을 합병합니다!(일어날수도 있는 일)
769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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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1:53
일본을 상대로 삥뜯기는 가능하려나? 마침 포로도 있겠다 어느 정도 뜯어먹기 가능하지?
770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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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1:56
그러고보니 아직 흥선대원군이 살아있을 시기인데 뭔가 해보려고 시도할지도 모르겠다. 아직 최익현이라던가 머리굳은 수구양반들 많이 남아있을 시기니 규합해서 뭔가 해보려고 한다던가
771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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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05
영국이 홍콩때문에라도 일본을 아예 놓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음
772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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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05
>>767 이상하다는 게 아니라 그정도로 무지막지했다는 뜻임
773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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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05
문득 떠오른 건데 러시아가 한 거라곤 등 한 번 떠밀어준 거하고 독립보장 정도니까.... 의외로 러시아의 영향력도 약할 것 같은데. 무엇보다 시베리아 철도도 개통 전이고.
774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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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09
>>769 스팀펑크 어장에선 그걸로 대마도를 뜯어먹었지
775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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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09
을사여도 불지르는 건데 거기다가 을미라는 기름을 더 부어주네? 스펙타클하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6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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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14
>>769 포로 교환이면 그냥 배상금 정도지 뭐.
777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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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29
>>751 ㅇㅅㅇ 나도 똑같이 생각하는데.
저정도로 막나가면 누가봐도 터질각이잖아. 저 시기 일본이 군대를 끌고와봤자 한도가 있는데.
저기에 찬동하는 놈은 그시보못에 노답새끼 확정이지. 찍으면 가문이 끝장나는건데
778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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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2:55
>>770 그양반 청나라에 억류되었을 시절이라 뭐 어떻게 해볼수도 없음ㅋㅋㅋㅋㅋ
779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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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00
녹두장군님은 뭐하고 있을려나
780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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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14
질문인더 이세계관에서 조선은 1)명성황후는 반일하다 죽은 영웅 2) 고종은 시기가 안좋은 범군(이라기보단 뭘할 기회도 없던 단종) 이 맞는거죠,
781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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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25
흥선대원군이요? 지금 중국 전토가 군벌 내전지역화되었는데 생존부터 염려해야지
782
이름 없음
(5904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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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37
>>770 뭔가 하기에는 멀쩡히 선양을 해서 답없음. 애초에 을사+을미가 터지기 전에 뭘 못했다는거에서 유구무언임.
783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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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38
결론 : 이 세계 을사에 찬동한 대신은 원 역사 을사오적보다도 못난 모지리들이었다. 을사오적은 나라 팔아서 일신의 안위라도 얻어냈지. 얘네들은 뭘 얻었냐...ㅋㅋㅋㅋㅋ
784
이름 없음
(69564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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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39
러시아 독립보장 없었으면 청나라는 천명때문에 침공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785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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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43
>>780 그건 아닐듯
이미 민씨척족이 워낙 깽판을 치던 시절이라 변명할 건덕지 없음
786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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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50
787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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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3:51
>>773 그렇다고 러시아에서 손절하긴 너무 이름.
산업화 수용해야지.
788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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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08
789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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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09
이 사건으로 일본이 보일 반응은 아마 둘 중 하나겠지? 하나는 우리가 항상 아는 일본답게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쟁을 거는 거. 또 하나는 대륙은 건드리면 안되는 거라고 결론 내리고 남쪽으로 눈을 돌리는 거... 제3의 길로 그냥 폭망할 수도 있고(아무말)
790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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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13
>>780 저시점이면 둘다 아님. 임오군란 터진시점에서 조선의 천명은 터진거야.
791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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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27
>>773 개국 다이스에서 러시아 줄로 완전히 갈아타기로 했는데 영향력이 약할 수는 없겠지
792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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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38
>>780 그러기에는 너무 해먹은게 많아서.... 걍 둘다 암군+양귀비 콤보인듯. 게다가 민족 내 선양이니까.....
793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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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42
타이밍이 레알 좋음. 임오는 터지는 편이 좋았고 갑오랑 동학은 터지지 않는 편이 좋았는데 그 사이 타이밍에 일본이 자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4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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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4:56
795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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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5:13
796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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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5:13
저 시기 일본 육군 전력이 8개 사단인데...그중 갑종사단 하나가 통째로 날라간 상황이....
797
이름 없음
(69564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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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5:13
러시아는 극동 부동항을 위해서라도 시베리아 횡단철도 빨리 늘려야지
798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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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6:01
799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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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6:01
포로면 뭐 배상금 정도인데... 영길리가 손떼면 애들 배상금 어디서 토해낼려나. 지금 일본에서는 바람의 검심 찍고 있을 시즌이던가?
800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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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6:07
지금턴 평타 다이스기준 만두 최선의 행동은 뭐이려나요
801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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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6:32
>>800 근대화 존버. 그 이상 그 이하 할 필요가 없다.
802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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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6:35
803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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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6:45
804
이름 없음
(3347533E+5 )
Mask
2018-06-11 (모두 수고..) 00:26:56
805
이름 없음
(5699128E+5 )
Mask
2018-06-11 (모두 수고..) 00:26:58
>>793 타이밍 쩌는건 인정하지만 갑오랑 동학이 터졋어도 일본이 넘겨준 클레임이 워낙 정신나가서 유찌찌가 무난히 조선을 먹는거까진 가능해. 그 이후에 시스템 무너진부분 복구하고 개발딸치는게 좀 힘들어져서 문제지.
806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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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12
일본은 다이스 굴리겠지... 신식병력 잃음+ 신정부 위신 떡락+영국의 지원철회+포로송환을 위한 배상금 정도인데 나락으로 떨어지려면 정말 밑도끝도없이 떨어질수도 있고 회복하려면 결국 입은 손해자체는 한정적이라 별 탈 없이 일어설 수도 있다.
807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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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14
지금 시점 유찌찌가 할 일은 갑자기 왕조가 바뀌어서 혼란스러울 국내 추스르면서 그저 개발딸 존버하는거다
808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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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23
809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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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25
공격해온 일본을 냅두고요?
810
이름 없음
(5904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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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25
>>800 러시아 후원받으면서 최대한 빨리 산업화하고 잡은 포로들을 교환해서 산업화를 위한 밑자본 만들기.
811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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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40
일본한테서 배상금 좀 뜯고, 러시아는 철도부설권이랑 항구조차로 돈 긁어모아서 근대화&산업호ㅓ
812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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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7:51
>>809 와신상담이라고
당장은 힘들겠지만 장기적 목표는 노릴수 있겠지
813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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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04
일본에게서 뜯는 거는 포로교환으로도 충분히 뽕을 뽑아. 굳이 때린다고 더 얻는 것이 없다.
814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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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08
815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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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08
>>809 외교적으로 뭘 시도한다면 모를까 직접 공격 얘기라면 자살행위
816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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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09
>>809 지금 대한제국에 정규군이라고 할만한건 만주국 출신 5500 기병밖에 없어요?
817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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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28
어차피 만명 정도면 쥐어짜면 배상금이야 내지. 스팀펑크 어장처럼 무슨 20만씩 올렸다가 포로로 잡힌 게 아니면.
818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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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29
>>800 빅토리아 뇌라면 산업화, 근대화를 완성해서 테크를 찍어야....
819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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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33
>>800 산업화 근대화만 하면 뭘해도 뜬다.
820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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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34
>>809 저 포로만 해도 일본 능조욕교 한판 가능
821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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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8:38
>>800 산업화해서 내전 들어간 청에다가 수출드라이브.
822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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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03
>>809 솔직히 지금 조선이 깽판치고 간 나라꼬라지로 일본을 도모하기엔 영...
823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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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13
국민 감정적인 문제에 만두 자만감도 있어서 + 클레임상만으론 반겨가도 되지않나요(이득면에서는 국민통합이고)
824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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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32
>>823 배 사정부터 견적이 안 나온다고요....
825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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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38
어차피 일본 때리는 건 못함. 배가 없음요. 그냥 붙잡은 포로로 돈이나 뜯고 항구 조차+이권 좀 러시아에게 넘겨주고 그 돈으로 산업화 개발딸치는게 야루찌찌한텐 제일 좋음.
826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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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41
827
이름 없음
(67221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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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42
포로가지고 전쟁배상금 뜯고 그걸로 근대화하는게 최선이지
828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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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43
국력이 무린가 흐음
829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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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48
일본도 조선도 서로 원정할 힘은 부족한 것이 이 시기임...
830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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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51
>>823 현재는 러시아 지원 없으면 일본 도모 못하는데,
이미 부동항 딴 시점에서 러시아가 이이상의 확장을 지원해줄 것 같음?
831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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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53
>>823 아니 뭔 수로 물 건너 일본을 칠건데 그래서?
뭐 해군이 있어 뭐가 있어?
832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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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29:56
>>809 일본 못먹고 산업화 완료하는게 일본 먹은 산업화 못한 전근대제국보다 훨씬 나음. 청나라가 그 덩치로 쥐어터지는거보면...
833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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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08
굳이 바다 건너갈 필요도 힘도 없고, 그냥 있는 포로로 뭐든 뜯어내면 그만.
834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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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08
지금 만주국과 조선에 운요호 수준의 뭐 제대로 된 배가 있을 것 같음? 없어요....
835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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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16
무슨 한건사도 아니고 판옥선 타고 일본 상륙가게요? 불가능임 아예
836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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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20
여기서 이토는 또 배를 쨀려나...
837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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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27
>>823 대체 뭔 수로? 기껏 얻은 나라 또 터뜨릴 일 있음?
838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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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37
>>823 할수야 있지.
자살이라서 문제지 그냥 자살이야
839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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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42
문득 떠오른 건데 저거 청일전쟁 전이지?
840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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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0:53
841
이름 없음
(7368713E+6 )
Mask
2018-06-11 (모두 수고..) 00:30:59
842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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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1:02
설령 해군이 있다 쳐도, 승리는 어찌 할 것이며, 천운이 따라 이겼다 쳐도 그 이후 상륙은? 그리고 이후 일본에서 일본군의 반격은?
843
이름 없음
(69564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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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1:10
일본 치려면 해군건설해야되는데 지금은 국토 개발이 먼저라.
844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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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1:15
ㅇㅇ. 청일전쟁은 10년남앗어.
845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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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1:21
덤으로 배도 없는데 일본에게 전쟁이다! 하면 머추장이 옳타쿠나! 하고 일본을 다시 밀어줘서 을사! 는 물론이고 가능하면 경술! 까지 땡겨서 한반도를 떼어낼 생각을 품을 각까지도 나옴. 할 게 못됨요.
846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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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1:33
글고보니 북양함대가 멀쩡하던 시절에 천명 터졌으니 원세개 이양반이 좋아 날뛰는거 아녀?
847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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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1:51
일단 산업화가 제일 중요하고, 행정은 소하가 있으니 생각보다 할만할듯?
848
이름 없음
(00551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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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12
국력도 부족한데 그저 근자감과 국민감정 외치면서 공격이라니 그거 일제가 하던 짓이잖아
849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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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23
마침 만주도 합쳤겠다 역청탄도 넘친다. 산업화에서 한반도 유일의 단점이 역청탄인데 해결됨
850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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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28
전 어장 이야기하는 것도 좀 그런데 당시에 미친 짓이라고 막 이야기 나왔던 진명대전도 신왕조 개국 후 3대 째에 벌어진 일이야. 3대 째에 벌여도 결과 나오기 전에 정신 나갔다는 소리 나오는 마당에 무슨 그보다 더 처참한 상황인 1대째에 무슨 원정이야.
851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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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36
어차피 일본코인 떡락하면서 일본 완전 골로갈각이여..........영국에게 빌린돈으로 조선에 군대 파견했는데 그게 쫄딱 망해버렸으니
852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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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39
근데 공격자체가 불가능해.... 판옥선타고 일본칠려고?
853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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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42
일본에 건너갈 배도 없고 갈 수 있어도 영국이랑 미국의 눈이 돌아감. 러시아도 이거 지원해줄까말까 고민들어가는 상황인데. 그냥 일미+을사 포함해서 왕창 돈이 뜯어내는 것이 이득임.
854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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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2:43
ㅈㅅ합니다 살짝무리일거라곤 생각했는데 여론상으로 일본주전파 득세일것같았어서요.저시대 일본도 생각보다 강한가보네요
855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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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01
>>823 쉽게 설명하자면
일단 지금 사태에 일본이 전력 다한건 아니라서
일본이 정신줄 잡는다면 쉽게 복구할 정도의 피해.
반면 대한은 전조의 세도스핀과 민씨스핀으로 나라 꼴이 말이 아님
그러니깐 일단은 러시아 독립보장 아래서 개발딸 치는게 최상책
라이벌리티 정도는 찍어놓을수 있겠지만.
856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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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04
좌종당 죽고 청불전쟁 패전으로 안그래도 망신인 판. 여기서 이홍창 팔팔한 시대에 천명이 펑! 이홍창씨 어쩔 꺼야요!
857
이름 없음
(33399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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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14
뭔 클레임만으로 모든 게 다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건가
858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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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22
어차피 이렇게 되면 러시아 윾켓몬 대한제국 영국 윾켓몬 일본으로 적당히 노려보는 거로 끝이지 뭐
859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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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28
한반도국가가 행정력이 딸리는건 말도안됌.
860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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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30
어차피 러시아 자본 투자도 들어올테니 그걸로 개발딸이나 열심히 쳐야지
861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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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38
일본에는 적당히 배상금만 받고 끝내는게 이득... 그걸로 근대화 기초자금 삼는게 최상이다.
862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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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3:42
그 때는 16세기이기라도 했지 지금은 19세기, 곧 20세기임. 상황과 시대 자체가 상식 선에서 원정은 그냥 나라 망치고 싶어서 깽판 놓는 짓이지.
863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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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00
배상금 뜯어내서 그걸로 공장 짓는 것도 좋겠네
864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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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01
>>854 살짝 무리 따위가 아니라 물새는 판옥선으로 현해탄 건너야 한다고요.
865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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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21
그리고 지금은 열강들이 동북아를 지켜보고 있는지라 조금만 수틀리면 열강들에게 뜯어먹힐 수 있는 살벌한 시대임
866
이름 없음
(590451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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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31
>>854 정확히는 산업화가 안되서 배가 없어요. 러시아가 그걸 지원해줄리가 없고.
거기다가 일본은 미국과 영국 나와바린데 저런식으로 건들이면 뒷감당 안됨.
867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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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32
그냥 라이벌리티 찍고 개발딸쳐야지. 개발딸치면서 존버하다보면 언젠간 타이밍 나온다.
868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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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38
>>854 뭔 전쟁이 그냥 게임인 줄 암?
애초 저 당시 일본은 영길리 빽 업고 준열강까지 성장한 국가인데, 아직 근대화 테크도 제대로 못 탄 상황에서 왕조 바뀐 나라가 뭔 수로?
869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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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42
이제 일본은 더이상 뭐 대일본제국이고 자시고 없이 그냥 영국 윾켓몬 각이여......... 조선만주가 러시아에게 날아갔는데 영국이 이제와서 일본을 상대로 영일동맹 해줄리가 그냥 윾켓몬으로 만들어버리지
870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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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45
>>854 본인이 죄송하다니까 그만합시다 잘 모를수도 있으니...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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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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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54
>>854 0. 배가 없음. 러시아가 지원해줘야 하는데 얘들 이미 부동항 확보해서 이이상 확장을 지원해줄 각이 안보임.
1. 제대로된 군대가 1만도 안되는 야루오 직할 기병대 밖에 없는데?
2. 반도와 만주 먹은 시점에서 일본은 그리 탐낼만한 땅이 아님. 그냥 존버해서 개발딸만 쳐도 일본 필요 음슴.
3. 보복? 해방 클레임 이미 썼는데 뭔 클레임이 있어. 그리고 클레임이 의병을 군대로 만들어주진 않음.
4. 이 시점에서 쳐들어가면 오히려 일본이 내전 접어두고 뭉칠 가능성이 높음. 아직 지금 털린 것의 몇배의 병력이 일본에겐 있다.
872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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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4:57
>>854 고종이랑 민비, 세도정치가 해먹어놓은게 너무 많음.....
873
이름 없음
(69564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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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5:08
뒤에 러시아가 있어서 그나마 나은상황이지만 산업화 하는게 좋은 상황
874
이름 없음
(38156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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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5:10
그러고보니 러시아 극동 총독의 인생역전도 단 5년만에 아루어졌네... 역시 떡상 코인을 보는 눈이 있어야....!
875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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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5:21
이 기회에 영국이 일본 뜯어먹을 것은 분명할 거고... 일본 입장에선 어떻게 청나라 내전 개입해서 청일전쟁을 노리는 것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876
이름 없음
(1360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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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5:41
>>854 일본이 강한게 아니라 한국이 ㅈ도 없는거야
877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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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5:52
영국이 일본 지원 철회는 안하겠지 대신 일본의 자유도는 나락으로 가겠지만
878
이름 없음
(27674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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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5:54
진짜 이 시대는 후발주자로서 조금만 한 걸음 어긋나면 그대로 나라 자체가 폭망하는 것이 이전 시대보다도 심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괜히 일본 보고 저 때의 럭키 네이션이라 하는 것이 아님.
879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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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6:06
>>855 일본피해 결코 적지 않음 최정예 병력이 전멸에 가까운 피해입은데다가 영국에 빌린돈으로 전쟁해서 진거임.....
아직 폐번치헌한지 10년정도고, 중앙의 통제력이 완벽하지 못한상황이라 더이상 병력빼는건 불가능함.....
러시아는 부동항 얻어서 태평양으로 진출할 상황이라 해군도 움직일 수 없음
880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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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6:17
유찌찌 때문에 역사가 너무 바뀌어버렸다........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있기가 힘들어졌어.......
881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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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6:21
솔직히 지금 일본이 빤스런 한 것도 14만이나 되는 대군이 갑툭튀해서 그런 거지 병력차 별로 안났으면 일본군이 이길 수도 있었음. 애초에 테크 차이가 상당해서
882
이름 없음
(1360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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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6:37
강한 것도 아닌 일본에게도 지금 ㅈ도 없는게 지금의 한국이라고
883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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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6:42
힘에서 완전 밀리는데 배상은 어느정도가능한가요(현시점서 받는게 가능은 한지)
884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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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15
일본도 만명이 넘어사는 포로들 다 죽이기 싫으면 배상금 내어 놓겠지
885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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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19
이제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소리는 안나오겠지. 일제가 한 짓이 있는 데다가 그렇게 하고도 실패했으니.
886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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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20
887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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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27
>>883 포로로 잡힌 10000이 일본에서 근대식 군사훈련을 받은 최정예 병력임
888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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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34
>>883 그건 일본 상황이 나와봐야 알지.
적어도 포로교환 배상금 정도는 나올것.
889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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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45
조선은 러시아 윾켓몬 일본은 영국 윾켓몬으로 서로 그냥 노려보는 걸로 끝이지 서로 전면전쟁은 있을 수가 없다 당장 러시아랑 영국이 바라지 않아
890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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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7:56
891
이름 없음
(1360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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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02
>>883 포로로 잡힌 가족들이 내각을 불태울까봐서라도 데려와야한다
892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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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03
참고로 비슷한 상황이었던 스팀펑크 어장에서는 대마도 내주는걸로 퉁침 그땐 포로 수가 더 많았지만
893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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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29
>>880 ......?일본은 이미 내전스핀 각임.
>>883 포로의 가치가 말이지.....(먼산)
894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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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30
대마도 내주기엔 포로가 적지.
895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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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43
19세기는 산업화에 의한 국가간 격차가 너무 크게 나서 삐끗하면 나락으로 떨어지기 쉬운 시대라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현실 일본이 얼마나 위태로운 길을 넘고 넘어서 산업화+근대화+열강 포지션에 들어왔는데요. 하나도 못한 국가가 수두룩합니다.
896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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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47
포로배상금이야 빅토적으로 러시아와 영국이 중간에 나설테니까 적당히 받고 넘기겠지
897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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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51
>>883 포로 1만명 송환안받을 각오하면 배상안할수도 있지... 그리고 배상금 안주겠다고 국가가 터집니다.
그리고 쳐놓은 깽판이 화려해서 꽤나 받을수 있음.
898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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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8:55
참고로 배상금 안내놓고 배를 째면 그땐 일본 정벌 둠빠따 충전 각이지 뭐
899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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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9:20
>>883 조선이 일본에게 힘에서 밀리는거지 러시아 궁딩이가 따땃하니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라면 받아낼수 있을거 같긴 한데...
다갓께서 또 펌블 한대 때리시면 모르겠네요.
900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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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9:27
근데 전쟁하기싫으면 닥치고 포로내놔라라고해도 뭐라못할 국력아닌가요?
901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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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39:49
902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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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06
>>900 그건 아님 지금 대한제국은 러시아 윾켓몬이라서 그렇게 나오면 러시아가 이놈 한다
903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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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15
스팀펑크 어장 당시는 포로가 10수만이었고 거기다 조선군의 전차포로 날려먹은 이족보행기갑에 루스끼랑 공중전 벌이면서 터진 비행선 등등이 하도 많아서 대마도까지 팔아치운 건데, 여기선 애초 그럴 규모는 안 되지.
904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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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22
>>900 이번 실패로 일본은 이미 내전 스핀각임.
그런데 여기서 한국이 끼어들었다간 오히려 내전 접고 둠빠따 맞을 수 있고, 애초에 끼어들지도 못하는거
905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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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33
배상금 안내놓으면 포로 가족들이 들고 일어나서 본인들 정권이 날라갈 위험이 있어서 내놓긴 할걸
906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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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41
>>900 뒤에 러시아가 있는데요? 그럼 러시아와 싸우자는겁니다. 조선이 공격가면 못도와준다는거지 조선에 공격오는건 얼마든지 막아줄수있어요.
907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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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42
배상금 안내놓겠다 하면 만주 한반도 산업화 정도에 따라서 먼 미래에 써먹을만한 클레임 하나 박히긴 함. 근데 상식적으로 지금 저 포로로 잡힌 일본군이 현재 일본 육군의 핵심 병력인데 그걸 배상금 안내놓으면 들고 일어나지....
908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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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44
>>900 거기까지 하면 러일전쟁각이지.
여기서 러시아는 기껏 얻은 친러국가에 부동항을 지킬려고 더 필사적일거고
대한제국은 복수하려고 더 필사적일거고
909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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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51
>>900 조선보다 좀 상황이 나아서 그렇지 일본도 이 시기면 나라꼴 별로 안좋음.
910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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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0:52
일단 당장 날아간 일본 병력피해는.... 굳이 비유하자면 현대 한국의 7군단의 절반이 전사하고 나머지 절반이 포로고 10% 넘는 인원만 살아서 튄 수준으로 보면 되려나.
911
이름 없음
(41717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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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09
영국이 직접 움직이면 몰라도 무료 포로송환은 거의 불가능함
912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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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14
사실상 이경우에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러시아와 영국이 타협해서 포로교환 가격을 쳐줄거임 빅토적으로 대한재국의 러시아 스피어고 일본은 영국 스피어니까
913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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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20
근데 이걸로 일본 내전스핀각이라면 누가 들고 일어서는거임?
914
이름 없음
(66753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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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27
자자 릴렉스!
915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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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41
>>900 대한이 일본을 칠 수도 없지만 일본이 대한을 칠 수 도 없음.
일본은 지금 내전 들어갈 상황임 거기에 러시아가 대한의 확장은 안도와도 일본이 대한을 치는건 절대 방관안함
916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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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43
>>900 그거 러시아에게 전쟁 클레임 제공각....
917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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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47
>>913 군부의 폭주로 숨 죽이고 있던 나머지 세력들?
918
이름 없음
(5699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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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1:53
각종 번국들.
919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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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2:02
내전 터지면 전통의 앙숙인 사츠마 번과 쵸슈 번이 서로 물고뜯고 난리부르스를 출지도
920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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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2:17
>>913 막부병자들 중원의 제왕병자들 만큼이나 유구한 병자들이지
921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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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2:20
>>913 일본 내 웅번세력들.
일본은 막부체제 성립 이후 21세기까지 쭉 중세 잽랜드다.
내부에서 크킹 찍는 놈들이야.
922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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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2:29
>>900 일본이 아시아 호랑이지 다른 나라들이 보기엔 꼬꼬마라서... 포로를 포기하던 돈을 내놓던 하겠죠.
생각보다 적게 내줄려고 발악은 할수도 있겠지만.
923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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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3:17
일본도 중원만큼이냐 유명한거 있잖아 쇼군병자들......... 쇼군각? 이러고 각 번들이 들썩일테고 정부는 당장 포로 송환받아야 병력을 확보할테고 결국 포로교환 협상을 있을걸
924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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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3:25
>>913 아마 그......웅번세력 전부 다? 애초에 메이지 유신도 사츠마랑 조슈 번이 위주로 한거 아니었나
925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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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4:13
쇼군 따묵전인가 메이지 유신 하고도 아직도 그럴만한 애들이 남은 모양이구마이.
926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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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4:17
포로들이 전부 군인이나 정부 인사들일텐데 그 가족들이면 일본 군대나 정부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인사들일테니, 배상금을 안내놓으면 그 많은 인사들을 적으로 돌리는 거지.
927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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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4:19
>>900 한 10년 뒤에 청일 전쟁하는데 그 당시 일본 총병력이 대략 24만명.
그것도 정부에서 빚내가면서 육군 늘린 결과입니다.
이 시대라면 지금 저기 포로로 잡힌 병력이라면 정말 일제 군대의 등뼈 수준이자 최정예병력이에요.
대외원정할 능력 자체가 없습니다.
928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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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4:20
일본이 강하다는게 어디까지나 아시아에서 강한거지 이 시대 제국주의 열강들에겐 주먹 한방이냐 두방이냐 정도의 차이밖엔 없음. 포로 그냥 내놓으라 하면 열강들에게 밉보입니다. 끝.
929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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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4:22
어차피 일본은 영국이 가만 안둬....... 이미 그레이트 게임을 이정도로 조진이상 영국 입장에서는 일본이라도 확보해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930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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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4:52
>>913 폐번치현 하고 겨우 십년 좀 넘게 지남.
931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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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5:06
다음 메인이벤트인 1차세계대전이 사라예보에 러시아랑 독일이 간섭해서 벌어진거맞죠? 맞다면 부동항먹은 러시아라도 슬라브 내세우며 참전할까요?
932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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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5:17
>>925 정권이 조선 진출에 실패했잖아? 그 책임 물으면서 막부 체제 회귀, 현 체제의 정권 찬탈 등, 들고 일어날 놈들 많아?
933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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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5:29
대한제국을 통해서 부동항 뚫린 러시아를 어떻게든 견제하려면 일본이라도 손에 쥐어야 하는 게 영국이라서
934
이름 없음
(71754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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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5:31
어장 시작 시점 유행자: 에헤이 소작농 주제에 무슨 건국군주 현시점 유행자: 나는 대한제국 초대 황제임!!!
935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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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5:41
936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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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5:49
937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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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01
솔직히 연재 시작 시점에선 잘해야 봉천군벌 수장 정도려니 했었는데...
938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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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07
문득 다시 보니 진짜 이번 어장 기세 무시무시했네. 조선따먹하는 3어장 보니까 어장 미리 세워진 시간 말고 실제로 참치들 레스가 달리기 시작한 기준으로 1시간 반 만에 다 참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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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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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08
>>931 그건 다이스를 굴려봐야 암. 지금은 뇌피셜도 나올 재료가 없어.
940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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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29
이 시기면 아직 도쿠가와 애들도 다시 들고 일어날 각인건가?
941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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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38
1차대전이 애매한게........ 러시아가 러일전쟁도 조지고 대슬라브 주의 천명한건데.......... 여기서는 러시아가 발칸을 쳐다볼 이유가 적어
942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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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52
>>928 그나마 저 시기면 청일전쟁에서 따갚하기도 전입니다.
오히려 지금 시점에서 각국들은 해군은 몰라도 육군은 대한제국을 일제보다 위에 두고 평가할 걸요.
943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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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6:54
근데 일본이 이번에 잃은거에 대해 과소평가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제들이 지금으로 치면 거의 유일한 최정예 기계화부대인데 그게 외국돈 빌려서 전쟁했다가 전멸당한거임..... 거기에 일본은 메이지유신이후 근대화에 성공했다지만 중앙집권도 제대로 못한 상황에 폐번치헌한지 10년정도로 아직 번국들이 세력이 생생한 상황.
944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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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7:00
>>925 원역사에서는 성공했으니까 넘어갔지. 근데 실패했잖아. 어....근데 잠깐 이거 또 초한지 각인데? 진나라가 실정으로 다시 항우 유방 뜨는......
이번 어장은 초한지 컨셉인가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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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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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7:08
>>940 도쿠가와를 차치하고라도 들고 일어날 놈들 많아ㅋ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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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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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7:39
일단 1차대전은 진짜 어찌 돌아갈지 몰라서 뭐라 하기가 그럼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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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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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7:56
러시아가 대슬라브 하면서 발칸을 노린이유도 결국 흑해을 통한 진출을 위한건데 대한제국을 통해서 부동항이 뚫린 이상 그냥 극동에만 신경쓸거라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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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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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10
솔직히 지금 러시아가 갈망하던 부동항을 손에 넣은 이상 발칸반도를 노릴 필요가 없긴 함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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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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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25
일단 지금 유씨 대한 들어서면서 동학운동에 청일전쟁 러일전쟁 죄다 날아간 판이니 뭐[빼빼로]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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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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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35
영국도 황당할 거여. 분명히 페르시아랑 중앙아시아에서 그레이트 게임 하고 있었는데 자기 읔캣몬 일본이 불러서 동아시아를 보니 만주에 왠 친러국가가 하낰ㅋㅋㅋㅋㅋ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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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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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38
사라예보도 반쯤 운빨로 터진 사건이라서 유카리가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고, 이지경이면 러일전쟁도 없을거라 피의 일요일이 터질지도 미지수. 진행을 봐야 뇌피셜이라도 굴릴 재료가 나온다.
952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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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47
일단 일본은 메이지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수습할지 터질지가 결정되겠네
953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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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54
954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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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8:56
러시아가 솔직히 이상황에서 발칸 뭐? 대슬라브 뭐? 극동 부동항 들박 간드아아아아아!!! 할거라서;;
955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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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18
지금 러시아 입장에선 그냥 시베리아 철도 개발딸 열심히 치는게 답일지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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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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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29
뭐 다이스가 펌블 뜨면 러시아가 과욕 부려서 또 발칸 집적대고 1차대전 일어나고 콩사탕이 잔쨔쟌-할 수도 있지만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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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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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32
하지만 일단 범 슬라브 주의를 포기할 이유도 없긴 해서, 세르비아를 비호할 가능성도 충분함.
958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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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34
참고로 부동항을 먹은 러시아의 위력은 대진어장에 나왔지.
959
이름 없음
(66753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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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44
시왕조가 해결할 일이 많다. 부패관리들이야 새왕조 버프로 해결할 수 있다 치더라도 유림부터 시작해서 친러파, 개화파에 이르는 파벌관리가 요구된다.........
960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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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50
일단 해군파벌인 사쓰마 번쪽이 라이벌리티 걸린 육군파벌 조슈 번쪽을 회칠려고 할 것 같다.
961
이름 없음
(88847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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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52
억지력다갓으로 1)사라예보터지고 2)러시아가 쓸데없이 관심가지고 3)또는 러시아대신 다른국가 참여 의조건으로 이해하면된까요?
962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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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49:57
부동항 땄는데 발칸이 대수인가 시베리아 철도에 풀로 달려야지
963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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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0:28
일본에게 남은 선택지 (다이스의 영역) 1. 포로송환씹고 눈감고 귀막는다 (국가막장테크 돌입 - 다이스에 아예 없을수도 있다) 일단 이 수치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 빨리 사태를 정리하고 싶은 영국한테 멱살잡힐 확률이 높다. 2. 포로송환을 위해 배상금을 준다 .(안그래도 위태위태한 재정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클레임이 클레임이라 거하게 받을수 있다.) ->A : 영국이 그레이트 게임을 망친 이 노답 원숭이에게서 투자금을 회수한다. 식민지 테크 ->B : 그래도 러시아 견제를 위해 필요하다고 느낀다.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윾켓몬이 된다.
964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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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0:32
>>958 인도양이랑 대서양 부동항 먹은 대진어장이랑 극동 부동항 얻은 여기 러시아를 같은 취급하기는 좀....
965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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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0:41
저번 어장 이야기긴 하지만 그 대진국도 초반에 숙청스핀 엄청 돌린 걸 생각하자
966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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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0:48
2년 5년 뭐 이런 초고속으로 나라 하나가 휙휙 세워지고 그 여파로 바로 직전까지 나름 프랑스와 좀 싸우는 각을 보였다는 중국이 터진 거잖엌ㅋㅋㅋㅋㅋㅋ 이제 열강들이 할게 뭐 있겠어. 중국 뜯어먹으러 가즈아아아아아아!!!! 지.
967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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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0:52
극동총독을 데릴사위로 맞을 정도니 원 역사 이상으로 시베리아 철도뽕 더 차서 더 빨리 깔긴 할 듯?
968
이름 없음
(334769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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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1:06
근데 러시아의 확장주의가 부동항을 얻기위함이지만 부동항 하나 얻었다고, 발칸쪽을 포기할 이유는 없지 않나? 결국 하나로 만족하기보다는 쉽게 하나 얻었으니 추가로 하나 더먹고 싶어할거 같은데?
969
이름 없음
(07386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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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1:09
청일전쟁이야 그렇다쳐도 러일전쟁 날라간건 크지. 피의 일요일 사건이 안 벌어지거나 늦게 벌어질 가능성도 있고 그럼 러시아 공산혁명도 불투명하고 그럼 소비에트가... 나비효과 무지 크다. 이건...
970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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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1:25
애초에 사라예보 터졌을 때 쓸데없이 팔병신이 안나댔으면 오헝이 세르비아 조지고 끝났어
971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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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1:29
972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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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1:40
>>968 그러니 다이스의 영역이지
더 욕심을 부릴지 아님 태평양으로 만족할지는.
973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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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1:44
부동항 뚫렸다지만 아직 철도연결전이고 유럽포커스이니 여전히 대슬라브 주의 외치면서 1차대전행 기차 타지 않을까 하는데....
974
이름 없음
(812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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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08
러시아가 부동항이 생겼다고 해도 범슬라브주의를 포기할 필요는 없지. 차르가 욕심내면 그냥 그렇게 되는 거임.
975
이름 없음
(73687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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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12
사츠마 파벌이면 도고 헤이하치로, 사이고 다카모리인가
976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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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13
사실 중국이 터진 시점에서 일본에게 뭘 뜯는건 어디까지나 그레이트 게임 망친 거에 대한 처벌적 의미밖에 없지 뭐. 중국이 터졌는데 진짜 이득은 중국에서 봐야지.
977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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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19
일단 대한제국은 러시아랑 쎄쎼쎼 하면서 유라시아 철도 박고 산업화 수용하면서 개발딸 치는게 급선무. 중원? 잊어. 전근대라면 모를까 근대 이후로는 반도 + 만주 이상은 필요 없어. 한족 민족주의 군벌이 판칠텐데 중원은 눈도 안돌리는게 상책. X간해서 여러 세력으로 찢어놓던가, 통일하면 좋은 관계 맺으면서 빨대 꽂아야 하는 동네.
978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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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24
그리고 유카리 어장 러시아의 종특 중에는 갈망의 도시 가즈아아아아아!!!를 꼭 외치던지라...(아무말)
979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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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44
1차대전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도 한참남아서....... 1차대전 전에 이미 시베리아 뚫고 태평양 부동항 뽕 빨텐데 세르비아 편을 들어줄까나?
980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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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46
1차대전은 진짜 예상이 잘 안 되는 다이스의 영역
981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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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2:59
982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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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3:09
983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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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3:11
>>978 그거 원래 러시아 종특임. 갈망의 도시는 그만큼 꿀맛이라...
984
이름 없음
(848541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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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3:14
>>977 나는 중국이 너무 좋아서 한 40개는 있었으면 좋겠다!
985
이름 없음
(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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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3:43
러시아 : 제가 서진을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습니다.
986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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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3:44
>>979 못 들어줄 것도 없잖아? 다이스의 선택지에서 일정 비중의 선택지로는 충분히 나올 수 있음
987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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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3:46
그런데 저 병크 주도한게 어느 파벌일까. 일단 육군개박살났으니 죠슈파가 털릴 것 같은테 또 정한론 근거지로서 사쓰마파가 끼어들었을 것 같으니....
988
이름 없음
(96177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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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09
1차대전 예상해 보려 해도 현 시점 기준 30년 좀 안 남은 상태니 말이지...정확히는 28년 후인데 원 역사대로면. 유씨 대한 나비효과가 너무 커서 뭐가 어찌 될 지 감도 안 잡힌다.
989
이름 없음
(3933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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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15
자다 깨서 정주행햇더니 이 스무스한 만주먹은 대한제국황제무엇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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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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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31
>>987 저 정도 병신짓이면 최하가 내각총사퇴 아닐까...
991
이름 없음
(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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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36
992
이름 없음
(71823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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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39
오히려 러일전쟁하지 않아 남는 국력으로 유럽 진출할 것 같은데.
993
이름 없음
(66753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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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42
그럼 샤쵸가 박살나면 토비가 발호하는건감?
994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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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48
일본 내전 스핀 벌어지는 전제하에 상상해볼 수 있는 전개는 배상금 책임으로 죠슈파와 사쓰마파가 서로 니탓이오! 하고 멱살잡이?
995
이름 없음
(31005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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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51
사실 철도도 연결 안됐고 러시아가 지중해 맛좀 보자! 인도 맛좀 보자! 하면서 그레이트 게임 한턴 더! 도 충분히 가능한 판단이긴 하다. 가능성 자체는 상당히 높음.
996
이름 없음
(7257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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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4:57
중원은 먹으면 정말 대단한 땅인데 전어장 대진처럼 천명대전 전근대도 아니고 한족 민족주의 뜨고 왼갖 군벌 다 난립할 근대의 중원에 뛰어드는 건 그냥 자살행위지 머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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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753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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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5:08
998
이름 없음
(71754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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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5:14
근데 유럽 러시아 쪽 부동항 생각하면 서진이나ㅜ남하 포기하진 않을 듯 극동 부동항은 부동항이고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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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63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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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5:39
>>996 어차피 한족민족주의도 시간문제고 뭐...
1000
이름 없음
(364324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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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5:39
극동총독을 데릴사위 삼을 정도면 극동 부동항 개발에 상당히 큰 비중을 두었다고 봐야되지 않나?
1001
이름 없음
(5387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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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1 (모두 수고..) 00:55:47
만두대한 입장에서 최선은 중국이 잘게 쪼개져 있는 게 좋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