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9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1272294E+6)

2018-06-02 (파란날) 2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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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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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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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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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3:13

1001저격 실화냐.

2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3:41

안작

3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4:26

그나저나 이번 어장도 거의 후반부에 접어들었는데 그 이후엔 뭘하시려나

4 이름 없음 (920308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7:33

어제 본편에 엔딩무새 나타난 것도 그냥 FIN이란 단어를 볼 때까지 생각하지 않는 편이 낫다.

5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8:05

파쇼가 계속 나대면 정의의 팻맨이 날아들거고, 거기에 핵개발 경쟁 한번 돌려주고 우주개발도 하겠지 뭐

6 이름 없음 (920308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8:11

>>4 것도 다음에 '있으니'가 빠졌네.

7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0:38:45

>>5 핵따위 왜써요?? 비행기 요격조차 못하는 놈들인데 그냥 융단폭격 하면 될텐데

8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0:40:40

새로운 무기가 나왔으면 한방 날려주는것이 예의

9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47:39

사실 지금 파쇼국가들을 보는 다른 나라들의 심정은 말그대로 '새련된 미개인'정도겠군.

10 이름 없음 (920308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49:39

세련이란 수식어가 붙으려면 미개하지만 그래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고 해야 붙지... 과연 대국들 시선에 쟤네들이 그래도 인정할 부분이 있다고 보일까나...

11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0:51:13

세련된 야만인은 추레해도 교양과 품위는 있는 사람을 뜻하는건데요...

12 이름 없음 (574013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0:56:38

전세계적으로 파쇼랄까? 군사독재에 대한 시선은 국가를 동반한 자살쇼 정도로 여겨지겠지?

13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03:41

특별한 자살법정도려나.

14 이름 없음 (124090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07:47

꽤 독특한 집단 자폭 테러리즘이 아닐까....

15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09:13

그나저나 루마니아는 저 자살에 함께할뻔 했었지 러시아가 안막았으면....

16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09:53

그나마 이해해줄만한 부류가 프센징인데, 어장 초기면 몰라도 지금 미로마의 프센징은 저걸 좋아할 수가 없지..

17 이름 없음 (838961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17:01

이번에 엔딩나면 선-덕, 부여 다음으로 3번째 판도어장 엔딩이려나.
스팀펑크라던가는 판도 아니고

18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20:15

원랜 이것도 판도 아님.
세계 전체를 다시 짠게 아니라서

19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20:39

ㄴㄴ 4번째지. 가야어장도 사실상 엔딩이니까.

20 이름 없음 (538991E+60)

2018-06-03 (내일 월요일) 11:34:35

이거 금방 끝나면 7월 중순쯤 군대가기 전에 하나는 더 보려나

21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39:12

>>20 그럴..지도? 솔직히 이번주안에 끝날거같음.

22 이름 없음 (574013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41:48

이번 어장에서 기억에 남는 캐릭터 베스트3
1. 신살자 나나미
2. 징병왕 바르크호른
3. 종신상제 마나카

23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42:22

흑흑 불쌍한 루이16세. 나폴레옹때문에 영원히 재조명받는..

24 이름 없음 (574013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46:11

믿던 나팔륜에 기요틴찍힌 루이16세님

사람보는 눈이 부족했던게 최대의 비극...... 나중에 세계역사의 주요 분기점으로 나팔륜의 난이 실패했을 경우같은게 나올거 같다

25 이름 없음 (361611E+62)

2018-06-03 (내일 월요일) 11:48:48

한 번 천으로 신롬에서 뮈라가 승리한 가상역사물이 흥한다고 해볼까.

26 이름 없음 (361611E+62)

2018-06-03 (내일 월요일) 11:50:43

학살 치매노인 죠세프를 막을 수 있었던 최후의 기회
뮈라.

아니, 뮈라가 프랑스가 학살하기 전 마지막 원찬스라니, 정말 이거 개그다.

27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54:14

초개그

28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54:29

거기서 프랑스가 코올걸려 망했어야 유럽이 살았다(진실)

29 이름 없음 (238057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1:54:54

신롬황제로서 파리에 입성만했어도 됏는데!

30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55:12

지금 신롬에서 그거 유행해봐야 파쇼감성으로 쓰면(안숩)

31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1:56:20

천으로 파쇼국가들 국가를 수령님 축지법 쓰신다로 만들어볼까

32 이름 없음 (912659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2:02:56

뮈라는 오히려 프랑스가 극단적 민족주의 발현한 트리거에 가깝고 차라리 베르나도트가 낫지 않을까

33 이름 없음 (1227771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2:03:14

임페리얼도 판도고 완결났으니..다만 판도충이라는 이름 붙은 어장은 이상할 정도로 완결이 힘든거 같다.

34 이름 없음 (361611E+62)

2018-06-03 (내일 월요일) 12:05:28

아마 가상전기물은 신롬의 이름으로 서유럽 통일해버린 다음 뮈라, 그는 샤를루스 대제의 재림이다!라고 외치면서 교황이 대관식에서 황제관을 씌워주는 내용으로 가지 않으려나.
아, 카톨릭과 서유럽의 수호자로서 사악한 폴란드를 개박살내고 러시아도 정복하는 내용은 필수고. 오스만도 성전으로 개박살내고 콘스탄티노플을 해방한 다음 그리스를 신롬 일원으로 삼겠지.
일본과 중국은 반드시 개박살내는 흔하디흔한 조아라 가상전쟁물처럼 말야.

그리고 작중 뮈라 묘사는 정말 워해머4만 황제급 수준으로 칭송할 듯.

35 이름 없음 (361611E+62)

2018-06-03 (내일 월요일) 12:06:39

>>32
이 어장 뮈라는 민족주의가 아니라 합스부르크랑 결혼해서 그 기반으로 파리 공격하지 않았나.
그래서 신롬에서 뮈라가 승리한 작품이 흥했다라고 한 거임.

36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2:08:11

전에 유카리가 말했지.. 판도충은 흥과 기세라서 멈추면 재개 힘들다고

37 이름 없음 (1227771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2:11:36

이 세계로 유로파 나오면 대진 건국. 에이라의 일본상국 파견. 나팔륜의 난은 꼭 시나리오로 있을거 같다..

38 이름 없음 (361611E+62)

2018-06-03 (내일 월요일) 12:17:35

신롬 유저들은 전부 나팔륜 한 번쯤은 죽여본 경험이 있을 것 같다.

39 이름 없음 (886131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2:27:11

대진 건국 시나리오 난이도 하드 할것 같은데..........
뭐 지옥불 급은 아니라도 왠만한 고수가 아니면 하기 힘들 것 같다

40 이름 없음 (886131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2:29:33

일단 대진건국 - 천맹쟁탈 시나리오라면
적어도 군주 능력치랑 조언자 장군 능력치는 고증상 챙겨갈테니까 못할 난이도는 아니지만
문제는 주명을 컴퓨터가 잡으니까 역사적 주명의 패턴을 안보여줘서 꼬일거란 말이야
특히 강남 패널티가 이상하게 없어서 무지막지한 물량이 나오는 주명이라거나 유로파라면 그딴 거 만들거라고 확신한다

41 이름 없음 (886131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2:31:44

뭐 이 세계선 유로파를 역설국이 만들것 같지는 않지만
역설국이 만든다면 [저희는 주명의 본래 국력을 고증하고자 했습니다]라고 지껄이면서 강남 패널티 없는 주명따위 내놓겠지

42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2:40:27

솔직히 역설사 능력이면 대진건국 스타트시점부터 버그폭풍일듯. 청에 걸 트리거가 너무 많아

43 이름 없음 (787311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3:06:47

유카리 prpr

44 이름 없음 (538991E+60)

2018-06-03 (내일 월요일) 13:07:05

왔다 ㄱㄱ

45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2:34

이 배박이 황제 진짜 혼모노다 ㅋㅋㅋㅋ

46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2:46

황상께서 해외함 수집을 못하시는건 면암선생 때문이다!(아무말)

47 이름 없음 (088031E+63)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2:54

진행중이라 본편어장에서는 아무도 대답 안해주더라... 지금 열전이 어디어디 있지? 몇명이나 있는지 기억이 안난다

48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3:08

사실 초대부터가 주자학 덕질(아무말)

49 이름 없음 (7990434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3:14

황제들이 죄다 덕후들이야!!
으악 세계 최대급 덕질 무엇!

50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3:27

>>47
anchor>1527552040>458
두개 했음.

51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3:30

열전 대충 두번인가 세번인데 잡담판 좀 뒤져보면 나올듯

52 이름 없음 (662436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4:45

송멀가 : 주자학 덕후
아챠코 : 군대 덕후
마리 : 궁녀 덕후
에이라 : (.......?)
유클리우드 : 콜로세움 덕후
마나카 : 토목덕후
하루미 : 대항온덕후
아나스타샤 : 그냥 10덕
티아 : 고만해 이 덕후들아!!!
IA : 그림덕후
네...아니 세로 : 배박이

그렇다 대진국 황가는 예로부터 덕후의 핏줄이었...

53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5:19

진고조 - 주자학덕
진목조 - ?
진태조 - 찌찌말랑행
진태종 - ?
진정종 - 격투기덕
진세종 - 건축덕
진경종 - 대항온러
진문종 - 십덕황제
티아
이아
네로 - 진 배박

54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7:18

일단 구라파 상황상 간만에 오리지널 낚지가 등판할려나

55 이름 없음 (662436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7:37

낚벤져스 어셈블!

56 이름 없음 (708940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7:55

티아는 의무감 덕후다(아무말)

57 이름 없음 (719954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7:55

>>54 등장해봐야 참피(팩폭)

58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8:15

근데 진짜 유카리 어장에서 오리지널 낚지 나온지 오래된듯?

59 이름 없음 (207522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8:33

마나카 : 심시티 유저
하루미 : 대항온 유저
아나스타샤 : 삼국지 씹덕
세로 : 칸코레 유저

인생을 즐기는 황제가 많구나

60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8:39

>>57 원역사도 그랬자너(아무말)

61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9:01

>>54 과연 황제폐하 직속함대(취미용)과 싸워서 제해권을 획득할수 있을 것인가!
....역시나 이탈리아도 있으니 그정도는 되겠지?

62 이름 없음 (805759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9:56

이제 황제 친위대가 육군 뿐만 아니라 해군도 생기겠네.

63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19:58

어차피 원역사에서도
일제: 사육실장
이태리: 저실장
나치: 들실장

이 수준이었자너

64 이름 없음 (364755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0:41

오늘자 감상

우주발사 쭉쭉 나가는 것 무엇.
타바네가 스페이스 건 맡았으면 충분히 발사 가능했을덧

65 이름 없음 (805759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1:33

>>59 그 즐기는걸 혼자 즐기는게 아니라 나라에 도움이 되게 즐겼으니 대단하지.
마나카는 말할 것도 없고 나머지도 나라에 피해는 안끼치고 민생에 도움되는 덕질을 했으니.

66 이름 없음 (514372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2:18

송멀가: 하앜하앜 주자짜응~~~

아차코: 나의 조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종교 수집은 카와이하고도~~~

마리: 포도아산 수입제품 넘흐넘흐 좋다능!! 5천궁녀 가즈아아아아아아!!!

에이라: 카와이한 저의 1번국을 제 마음대로 꾸며보겠습니다

유클리우드: 사나이라면 역시 격투기져!!!

마나카: 나의 댐을 봐줘, 어떻게 생각해??

하루미: 흑흑흑 대항온 좋다

아나스타샤: 무릇 군자라는 것은 덕에 차등을 두어서는 안 돼며......

IA: 그림 좋다 메우 그림만 그릴거다 메우

네... 아니 세로: 흑흑흑 배 가차 돌리고 싶은데 면암이 무서워 엉엉

티아: 그만둬 이 덕후들아!!!(스트레스 받아서 사군자를 그리며)

67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2:23

>>61 오스만이 비행기 띄우면 지는놈인데 황실함대가 이기죠.

68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3:21

공화제국 외무장관 : 카이저. 대진국에서 퇴역 군함을 종류별로 구입할 수 있는지를 타진해왔습니다.
공화제국 카이저 : …진나라가 우리 퇴역무기를?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거지?
장관 : 그것이… 저쪽 예부에서 귀뜸하기를, 황제가 군함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국 예조판서 : 폐하. 상국 내수사에서 또 '그걸' 타진해왔습니다.
일본국 천황 : 얼마전에 병조에서 재생 가능한 퇴역 예정함에 대한 보고서가 올라왔었지? 호조판서와 의논하여 처리하도록 하게.

라던가.

69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4:25

항모 한대니까 제공은 쉽진 않지
대신 미사일 선빵으로 뜰수 있는 비행기가 얼마나 남냐가 문제지만

70 이름 없음 (364755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5:09

생각해보니 현실 역사에서 1920년대에 제안된 대포가 해발고도 5000미터 이상 되는 산에서 포신 길이가 900미터는 되어야 했다던가.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그냥 경제문제 때문에 축소규모 발사때 터진 거 가지고 나가리되었을지도.

71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5:10

러시아 지도자도 위와 상동하려나 러시아면 대통령이려나 총리려나

72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5:49

저정도 덕질해도 상관없는 황실 재력
세계 제일의 부자는 황실이며
이는 초단위로 불어나는 황실재산이 증명

73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6:22

글고보니 낚지는 대공황에 초 인플레 쳐맞고 어떻게 전쟁벌일 수준으로 재기했더라?

74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6:34

로이드가 황실껀데 저정도 취미는 문제없다

75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7:25

>>73 그거 낚지 전에 이미 렌텐마르크라고 생산 한계 정한 화폐만들어서 인플레 잡혔을걸요

76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7:55

>>75 아 인플레는 잡아놨구나

77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7:57

원역사 낚지는 그래도 산업력 기술력 우수했고
파쇼특으로 그걸 전부 전쟁에 꼴아박은거지
지금 파쇼들은 꼬라박을 산업력도 기술력도 없다

78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8:23

힛총네 낙지들은 배 빼고는 기술력도 상당히 보존했으니까.

79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29:18

그래도 원역사 낚지들은 나름 강대국이었다가 대공황 쳐맞은거라서 그정도 한거지

80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00

일단 이탈리아가 테크는 어느정도 되는데…

81 이름 없음 (514372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11

사실 정작 바이마르 전복시킨 낙지들은 전쟁하겠다고 돈 막 써대느라 진짜로 전쟁하지 않으면 파산하기 직전이었다 카더라

흑흑흑 엘랑스 당신은 왜 이런 병신들에게 못 버텨서

82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23

이 어장 파쇼들은 이태리 빼면 딱 그거여. 한국전쟁 직후 남한

83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0:24

원역사 중서부 유럽이랑 비교하면 어장 유럽은 진짜 아프리카보다 못해

84 이름 없음 (752515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1:03

인당 GDP 50달러시절. 아니 27달러던가

85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1:23

인도빼고 원주민들에게 상냥한 세계선
어보리진 호주라거나 아프리카라거나
동아시아라거나

86 이름 없음 (706127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2:14

아프리카가 직선국경이 아닌 부족 경계인것만 해도 얼마나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구원 받는데

87 이름 없음 (088031E+63)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2:44

>>1000으로 3명정도만 fate식 스테이터스 만들어달라고 하면 들어주시려나

88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2:51

스탈린, 아니 주가시빌리는 어찌 살고 있을려나

89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2:54

네로 컬렉션들은 나중에 박물관이 될듯 ㅇㅇ

90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3:18

절반은 유럽놈들 혐성 때문이라고 해도 대부분은 질병+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말아먹는거니까

91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3:25

러시아 대통령 입후보 했으려나

92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3:31

뭐 수억달러짜리 초대형 요트 하나 사서 운영하는 대신 어차피 스크랩할 구형 함선들로 덕질하는거지. 이 정도면 검소한 편이라고는 못해도 낭비한다고 할 정도도 아님.

93 이름 없음 (088031E+63)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4:13

솔까 리얼 깡꼬레 하는거 식겁할정도의 돈지랄인데 진 황조의 천명과 위업이 커서리...

94 이름 없음 (5740137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4:55

거기에 황실자산이 엄청날텐데 묶혀두기보단 좀풀려야 경제가 돌지...

95 이름 없음 (708940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5:47

기동 박물관 함대(아무말)

96 이름 없음 (033237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6:09

세계 제일 부자 진 황실인데
지금도 초단위로 자산이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을테고

97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6:15

서유럽이 살려면 진짜 대진 황실이 투자하는급 아니면 답없지.

98 이름 없음 (596433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7:10

왕실 운영비 타먹는 곳이 아니라
그냥 막써도 황실 자산이 불어나는 황실이라

99 이름 없음 (514372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37:55

역대 대진 천자들의 덕질 정리

송멀가: 이름높은 주자학 덕후이자 초대 심양공 덕후

아차코: 균형을 맞춘다는 핑계로 유불도 다 수집한 종교덕후 밀덕에도 관심이 많았다 전해짐

마리: 격투기 덕후, 밀덕후 확실. 드립이지만 5천궁녀 수집할 정도의 궁녀덕도 의심해 볼 만함

에이라: 1번국 일본을 자기 인형의 집으로 가지고 논 덕후. 늦게 배운 덕질이 무섭다

유클리우드: 할아버지를 이은 격투기 덕후

마나카: 심시티덕후, 배박이 등등 스케일 큰 덕질을 좋아함. 그 중 댐을 가장 좋아해서 심심하면 댐부터 만든 댐박이

하루미: 대항온유저. 세계에서 가장 수운 물동량이 많은 나라를 가지고 대항온 놀이를 함

아나스타샤: 10가지 덕을 습득한 진정한 십덕

티아밀리스: 가장 멀쩡해 보이나 사실 사군자 등 그림덕 기질이 있었음. 책임감 없었으면 그림덕 되었을 것

IA: 그림덕후. 자나꺠나 그림만 그린다.

세로: 진성 배박이

100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0:49

전력으로 취급 안하고 호위전력들 붙을테니 주포 탄약 전부 빼고 부포나 대공화기 몇개 정도만 채우고 다니려나.

101 이름 없음 (596433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1:34

하루미가 만든 해상보험만 따져도 초단위로 황실자산이 불어나고 있다
그와중에 황실자산으로 이래저래 투자한게 없지는 않을테고

102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3:36

주포는 남겨놓고 탄약은 뽀대 나 보이라고 유폭 안 되게 뇌관 빼서 몇개씩 적당히 장식해 둘거고 탄약고는 황제에게 서류 올리기 전에 관료들 업무보는 곳이 될 듯

103 이름 없음 (5143726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4:47

네로: 하핫!!! 난 탈출했다 이색히들아!!! 쿠테타나 일으켜야징!!!

세로: 전 함대 목표 조준, 함포, 미사일 발사!!

네로: 아 ㅅㅂ 잠까..........

104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7:03

네로는 황제폐하 전용 비행기랑 초호화노트, 별궁 세우는 대신 자기 취미인 함대를 선택한거지
연간 운영비용이래봐야 다른 국가 원수급 예산에 비하면 그리 큰 차이가 날거 같진 않다. 7만 8천톤짜리 전함은... 좀 많이 나가겠지만.

손문이 그냥 지르지 이 새가슴아 그러는거봐서 대진 예산이나 황실자산이 아니라 황실 운영비로봐도 그렇게까지 큰 돈은 아니야.

105 이름 없음 (719954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9:16

진짜 해사 가서 제독 해야 할 인재가 황상에 앉아선ㅋㅋㅋㅋㅋㅋ

106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49:35

네로는 폐태자이고 황제폐하께선 세로십니다만.

107 이름 없음 (437033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2:30

진짜 주체할수없는 배박이력ㅋㅋㅋㅋ

108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3:38

스포츠나 뭐 그런건 안 밀어주려나?

109 이름 없음 (596433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4:25

스포츠나 격투기는 사실 미롬과 교류하다보면 저절로 발전할거라서

110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5:13

찾아보니 카이저라이히 힘러는 농꾼으로 사네

111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6:05

파쇼는 제대로 깨지는거 말곤 정신 차릴 방법 없지?

112 이름 없음 (596433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7:15

제대로 깨지든 말든
세계에 있어서 큰 사건은 아니겠지

113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7:42

>>111 그 농촌놈들 왜 신경써요. 그걸로 정신차려도 농촌밖에 없는데

114 이름 없음 (596433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8:01

낙후된 야만인들이 덤볐다가 깨졌다 수준일테니

115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8:36

애초에 러시아가 서유럽을 농경 국가 이상으로 크게 놔 둘 이유가 없지? 내비 둬 봐야 또 어디에든지 들이받을텐데

116 이름 없음 (719954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8:44

괴벨스는 프로이센징 출신이라 미롬에서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고 흐으으으음...

117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8:52

대국 중 최약체인 오승만한테도 탈탈 털리는 파쇼들은 뭐....

118 이름 없음 (596433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9:04

유럽 대빵은 러시아니까 알아서 처리하겠지

119 이름 없음 (431673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8:59:32

구경은 싸움구경이 가장 재밌다구(아무말)

120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0:53

근데 파쇼들은 이대로라면 국력으로는 이탈리아가 맹주먹겠지?
음. 불낚지가 반발하지 않는 그림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121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1:57

당연히 제트기가 나왔을 기술력인데
파쇼놈들은 제트기 요격은 꿈도 못 꿀것 같은데

122 이름 없음 (243846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2:10

근데 국제연맹의 대국들과 대진의 관계는 어떨까? 일본이나 베트남같은 상번관계는 아닐텐데.

123 이름 없음 (719954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3:54

>>122 일단 하나 확실한 건 루스끼는 눈치보면서 알아서 기는 중이란 거.

티베트에 적당히 민간 차원 잠식은 하고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의 잠식은 피하고 있는 걸 보니.

124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4:24

그냥 번관계는 아니라도 범접할수 없다는 인식은 공유하겠지
애초에 일본이 국제연맹 만들 때부터 상국은 다른 분이라고 못 박고 만든거고

125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5:11

국제연맹 가입부터 자기들은 일본급 라인이라는 걸 인정한거고

126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5:19

원래 국제연맹 자체가 대진은 예외로 두고 비슷한 덩치끼리 모입시다 라서. 별 관계 없을걸.
관광이나 그런거 보면 아예 교류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국가간의 친분이라던가 동맹이라던가 하다못해 우호적 관계도 뭐 기대하지 어렵지?

127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6:02

그냥 대진에 붙어서 사는건 조공팩션인거고

128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7:06

그러고보면 불낚지는 아직도 칭챙총 반문명국 드립을 치고 있을려나 ㅋㅋㅋ

129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9:00

대진은 뭔가를 하기 위해서 비슷한 덩치들 가지고 끼리끼리 모아다가 자질구레한 절차를 걸치거나 할 필요가 없는 국가니까

130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09:40

그 드립치면서 어떻게든 내부 단속하고 외부와의 연결을 끊겠지
대진 문화가 유입되면 국뽕이 죽으면세 나라가 붕괴될테니

131 이름 없음 (719954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0:36

>>130 킁킁 축지법 냄새가 나는데

132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1:00

미디어침략이 무시무시 할텐데
그거 제대로 먹으면 파쇼 붕괴할 수도 있어서
붕괴 안되려면 국민 세뇌하고 외부와 차단하는 북괴식 정책이 답임

133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1:33

천으로 국가를 수령님 축지법 쓰신다 언제 할수 있을까.

134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1:44

진러국경은 지금쯤이면 적당히 암묵적인 DMZ라도 형성되지 않았을까
요새포 사거리만 해도 30킬로는 넘을텐데

135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1:50

파쇼국가입니다 대진이 아닙니다

136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2:56

종신상제 찬가일지도 몰라 축지법은(웃음)

137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3:10

러시아가 생각이 있으면 국경조약 맺고 유목민 단속하고 철도를 연결하겠지

138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3:39

솔직히 일본이 국제연맹 만든 이유 자체가 자신들이 상국에게 손 벌리는걸 최소화하고 상국을 자극할 수 있을만한 국가들 끼리의 조절을 위해서가 아닐까 함.

139 이름 없음 (719954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5:33

>>138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당시 불낙을 대놓고 공개석상으로 끌어내서 후두려패는 목적도 있었겠지.

그리고 불낙의 자멸인자가 화려하게 폭★발

140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18:32

그나저나 일본 애들은 쿠폰 진짜 안 쓰네 ㅋㅋ

141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0:34

종신상제시절 기억이 미묘하게 남아있나벼. 쿠폰 써도 해결가능성이 낮은 사태긴 한데

142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0:59

소중화 자존심에 안쓰는거 같지만

143 이름 없음 (967725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1:16

쌓인 쿠폰 쓰면 뭘 요청할지 궁금해진다

144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1:26

상국 쿠폰 쓰면 안되는게 없는데

145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3:05

인도 문제도 그냥 상국 쿠폰 쓰면 안될게 없다. .

146 이름 없음 (4338448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3:36

그러고보니 대진이 과학승리 노리기 시작했는데 다른 나라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다.

147 이름 없음 (565111E+59)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4:17

따라할 국력 있으면 따라하는거지

148 이름 없음 (58870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4:51

머공황이 바로 저번 턴이었으니 자기들도 저거 할 깜냥이 될지 주판 튕겨보겠지. 아니면 무기화 할 생각을 하거나.

149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6:43

일본이랑 미로마는 따라하겠고, 베트남은 왠지모르게 중화반점 쿠폰을 투척할거같고, 러시아-오스만은 좀 늦을듯

150 이름 없음 (259930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19:29:24

우주개발 하면 핵미사일도 따라올텐데 무기화 하는거 금지하거나 대국 이하는 못 만들게 하자고 국제연맹에 안건으로 올리는 나라는 누구일까

151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19:47:42

유카리 왔다!
prpr

152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3:29:48

세로 : 이카즈치는! 내 어머니가 되어줄 배였다!

153 이름 없음 (3022571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0:00

개그 다이스인데 너무 리얼하게 처절해 ㅋㅋㅋㅋㅋㅋㅋ

154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1:21

흡성대법에 당하고 계신 황제폐하.

155 이름 없음 (965302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2:26

그러니까 이 세계 신무협 클리셰는 은둔고수가 주인공에게 기연을 전하고는
마녀가 이끄는 여고수들에게 흡성대법을 당해서 죽는거라고(눈빙빙)

156 이름 없음 (209175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2:30

솔직히...... 개그라고는 하지만, 좋아하는 코드도 아니어서, 씁쓸한 느낌이 더 커요.

157 이름 없음 (209175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3:53

뭔가 다른 모습이라도 좋은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나온거라곤, 강한 여성, 왜곡된 성욕, 어쩌고 뿐이었으니.

158 이름 없음 (2091755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4:21

다이스가, 부부생활면에서는 세로를 버려버린걸지도요.

159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7:03

근데 왜 하필 흡성대공 배운 무림인들 뿐인걸까...

160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3:39:46

사문이 이서문일때부터 저양반이랑 또 엮이면 좋은꼴 보기도 좀...
그리고 카나데 굴릴때 악순환이니 뭐니 정도껏 하시죠

161 이름 없음 (1429249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3:40:05

근데 비슷한 처지의 여자에게 무시 당해서 연애도 못하는 평범한 남자들도 많은 걸 생각해보면 개그코드라고 해도 배부른 투정으로 보이단 말이지.

162 이름 없음 (3591768E+5)

2018-06-03 (내일 월요일) 23:40:43

후궁에서 사매사저만 안나왔어도 원찬스였을것을...

163 이름 없음 (0753723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41:45

후궁조차 함선에 안태우려 했던게 진짜 황후랑 비슷한 과로 읽히게 되버리니..

164 이름 없음 (7981022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42:18

지금 다시 정주행 중인데 지금 32어장을 보고 있습니다.
A:영국은 18세기 말에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지만 19세기 말에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되어있었답니다!
B:인도는 18세기 말에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 중 하나였지만 19세기 말에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어있었지요.
프랑스가 인도 먹으면서 나오는 말인데 나중 일을 보니 참......

165 이름 없음 (9126599E+6)

2018-06-03 (내일 월요일) 23:45:06

그런데 이제 입헌군주정인데 후궁이나 측실 첩 뭐 그런 쪽 관련 법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걸까. 황제만 일부다처 가능하고 나머지는 일부일처려나 어떠려나

166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13:17

이 어장도 머지 않아 완결날것 같은 느낌인데
다음은 뭘려나

167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00:27:04

판도 아닐까요

168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30:32

>>167 그렇다면 승리국 판정 넣을려나 아니면 그대로 할려남
일단 승리국 판정 넣는다면 따칭은 무조건 들어갈것 같고
사상적으로 위험한 거 잔뜩 만들어서 전세계에 투척하고 저 따칭에 죽창놨던 조선(+대한)은 승리국에 들어갈까나

169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00:33:42

그냥 그대로 하겠죠?

170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36:08

아, 그냥 뭐 승리국 보정 없이 순수하게 다이스로?

171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41:49

anchor>1515660721>159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3회차 일본 막장 전설의 서막

172 이름 없음 (5479388E+6)

2018-06-04 (모두 수고..) 00:44:05

셰로 천자는 쪽팔려서 마누라에게 시달린다는 것을 감추고 살 것 같다.
그래도 신하들이랑 황자들도 알 건 다 알지만 천자 체면을 봐서 모르는 척하고 있는 거 아닐까.

173 이름 없음 (4542856E+6)

2018-06-04 (모두 수고..) 00:46:54

다이스 어장에선 다이스가 안도와주면 수습하기 진짜로 힘들다는걸 오늘 느꼈다............

174 이름 없음 (3559888E+6)

2018-06-04 (모두 수고..) 00:48:06

>>171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막장의 재미가 있었지

175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00:48:29

판도어장이 아니라 주인공 국가를 정해놓고 시작한 어장이라서 승자보정을 넣기가 뭐하지. 주인공인만큼 다이스도 많고 그만큼 햬택을 보는데.

대진을 제외하고 굳이 승자라면 공화제국과 러시아인감.

176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49:36

>>175 아니 이번 어장 말고
3회차 어장 승리자 이야기

177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50:14

이 어장에서 등장했던 이론상 최강 국가들만 해도

만주 먹은 한반도 국가
화남 완전 복속시킨 한반도계 중원 국가
대독일
영불제국
부동항 먹은 러시아
통일북미

거 참 슈퍼하네

178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0:56:45

앞으로 유카리 어장 최고의 왕가/황가가 어디냐고 물으면 여러 의견이 나오겠지만
최악의 왕가/황가를 꼽는다면 이번 어장의 보나파르트가 꼽힐듯

179 이름 없음 (6276042E+5)

2018-06-04 (모두 수고..) 01:34:56

>>178 린정합네다. 최악 중의 최악이었어.

180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1:36:02

뭔놈의 왕가가
유럽을 10창내고
인도를 10창내고
거기다가 파시즘까지 만들고

181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01:42:39

다시 한번 정리해본 유카리 가상역사 어장 막장국가 리스트

예루살렘 어장 가야 - 제노사이드, 막장 윤리관
스팀펑크 어장 영국, 러시아 - 영국은 인간 포기, 러시아는 자국민 학살
대진 어장 프랑스 - 제노사이드, 파시즘 발원
만두한 어장 미국 - 전쟁 클레임 주작하려고 자국민 살해
2회차 흑랑스, 사막낚지 이집트 - 제노사이드
3회차 일본 - 정유재란 이후 100년 넘게 전쟁으로 혼란기
이족보행병기 어장 중국 - 두뇌칩으로 국민 세뇌

182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06:58:51

프랑스의 황금기는 부르봉 왕조 시절이었지...;

183 이름 없음 (2207444E+6)

2018-06-04 (모두 수고..) 08:10:46

어제 일찍 뻗어서 몰랐는데 원잠이 나왔나보네. 그렇다면 진의 에너지 구조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환경규제나 요즘 중국 대기오염 생각하면 화력을 계속 쓰기는 힘들테고, 원자력으로 빨리 대체하려나? 연료전지랑 태양전지는 아직 좀 남은 것 같고. 일단 3일 넘게 우주에서 머물 방법을 위해서 삽을 퍼야 나오는 물건들이니.

184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08:22:15

인도는 평온을 유지할 것인가...

185 이름 없음 (9001601E+5)

2018-06-04 (모두 수고..) 08:23:13

진 내부사정 오늘 굴린댔으니

186 이름 없음 (7773263E+5)

2018-06-04 (모두 수고..) 08:35:20

생각해보니 이번 어장에서 대국 판정 받은 애들은 스스로 부강해지기 위해서 다른 나라를 쥐어짤 필요가 없는 나라였네

러시아야 대공황이였으니....뭐 예외로 치고.

187 이름 없음 (4692576E+5)

2018-06-04 (모두 수고..) 08:38:51

20년 전에 우주정거장 만든다고 하던 대진이니 뭐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1970~80대 테크쯤은 찍었을거 같고
다이스에 따라서는 현대수준의 문명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

188 이름 없음 (9001601E+5)

2018-06-04 (모두 수고..) 08:42:51

러시아는 주 항구가 다 윾캣몬이라...
7080까진 좀 무리같고 원자력만 확정나면 60년대 미국정도는 될듯

189 이름 없음 (2207444E+6)

2018-06-04 (모두 수고..) 08:44:57

>>187 20년 전이었나. 그러면 태양전지랑 연료전지도 실용화까지는 가고 몇몇 부분에는 상용화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 잘하면 자동차가 수소엔진or수소연료전지같은걸로 옮겨갈 수도 있을테고.

190 이름 없음 (182015E+58)

2018-06-04 (모두 수고..) 08:46:03

>>186 대국 관념때문이 아닐까? 나라 위에 나라있다는 식으로 됐으니 대국이 대국답지 않으면 대국 자격 박탈될 우려가 높으니 대국으로서 면모를 보여야 하고

191 이름 없음 (9403637E+5)

2018-06-04 (모두 수고..) 08:46:42

>>183 사실 환경오염 둘째치고 그 많은 사람들의 에너지 요구량을 충족하기위해선 원자력발전소로 교체를 해야함 ㅎㅎ

192 이름 없음 (2207444E+6)

2018-06-04 (모두 수고..) 08:51:33

>>191 그래도 현실에서는 원자력이 위험하다면서 화력과 태양광&풍력으로 바꾸자는 사람들도 있지.
어쩌면 핵무기 몇개 만들어봤다가 원자로에 비해서 한참 비효율적이라는걸 깨닫고 해체했을지도 모르겠다.

193 이름 없음 (9403637E+5)

2018-06-04 (모두 수고..) 08:53:29

태양광 풍력으로 사람들 요구 충족하는 수량만들려면 환경파괴는 필수아닐까

194 이름 없음 (182015E+58)

2018-06-04 (모두 수고..) 09:00:36

그보다 태양광이랑 풍력 자체가 사람들 관념과 다르게 친환경은 아니지. 약품이랑 사막화랑 조류참살이랑

195 이름 없음 (7773263E+5)

2018-06-04 (모두 수고..) 09:08:10

친환경은 태양열

그것도 사막 있는 땅에서나 유효

196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09:09:12

청나라ㅡ군벌난립ㅡ중일전쟁ㅡ국공내전ㅡ대약진ㅡ홍위병
이 화려한 테크트리가 없으니 기술가속해도 이상할게 없다.

197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09:10:58

뭐 태양광 기술은 우주에서 더 유용하니까

198 이름 없음 (2207444E+6)

2018-06-04 (모두 수고..) 09:11:55

태양광이 친환경적이 되기 위해서는 건담 00로 진행되어야 한다(막말)

199 이름 없음 (4692576E+5)

2018-06-04 (모두 수고..) 09:54:10

유리 가가린이 그 명언을 남긴게 1961년이었으니까 테크로치면 20년분 더해서 1970~80 정도쯤 될까 싶었는데.. 브라운관 tv 보급률 같은걸 보면 사회전체적으로는 잘하면 60년대 정도인게 맞는거 같다.
그리고 핵잠 뽑았으니 재래식 잠수함 대진 빌덕제가 가져왔으니 핵기술은 가지고 있는게 거의 확실하지 싶다.

200 이름 없음 (7802677E+5)

2018-06-04 (모두 수고..) 10:00:23

아직 태양광 나오려면 좀 걸리고
연료전지는 이번턴에 막 나왔을테고(현실서도 아폴로 계획 하려고 만든 놈이니)

201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0:01:53

세번째만에 로켓발사 성공에 바로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데 성공하는 대진의 다이스...

202 이름 없음 (8564561E+5)

2018-06-04 (모두 수고..) 10:03:04

우주로 가자는 민의, 그 민의를 받아들여 정책으로 추진할 최익현, 갈려줄 공반이 만나면 대진은 우주로 갑니다.

203 이름 없음 (4692576E+5)

2018-06-04 (모두 수고..) 10:05:09

>>201 나로호 : 원래 두번은 실패해줘야지. 고-증입니다.

204 이름 없음 (8564561E+5)

2018-06-04 (모두 수고..) 10:06:54

그럴 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상 이상으로 최익현이 성공한 재상 라이프를 이루고 가버렸다.

205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0:07:12

카나데 :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장개석 : (무언의 피눈물)

206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08:07

>>201 우주 삼고초려(아무말)

207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08:12

라이카 생존루트부터 충공깽
안락사인거 보면 많이 쇠약해졌다거나 뭐 그런거겠지만

208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0:16:10

으음. 왜 본편 어장에서 저러지.

209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17:47

모름. 하지말라면 하지말지좀.

저거 부부합의로 하는거 아니니 강간아니냐고 하는 참치가 있던데, 그걸 우리가 판단하나?

진짜 싫었으면 진작 폐했겠지.

남의 가정사로 시비터는 이상한 참치임.

210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0:19:56

애초에 가정사 다이스가 다 나온 것도 아니고. 개그끼 섞인 판정이고. 적당히 좀 합시다. 여기까지 괜히 그럴 건 없잖슴.

211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20:27

카나데 철부지 다이스 뜰때부터 계속 저런소리하던 트롤임 그냥 넘겨요.

212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20:46

유카리가 묘사하는게 강렬하긴 한데, 그게 다가 아니라는건 감안해야죠.

그리고 참치마다 관점이 다르니 어쩔 수 업뜸. 맘에 안들면 무시하는게 상책.

213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21:23

어장은- 어장일뿐- 과몰입하지- 말자-

214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21:25

그때도 뭐라그랫더라? 아무튼 좀 이상한 말햇지.

피카츄 배나 배게삼고 잠이나자지.

215 이름 없음 (4692576E+5)

2018-06-04 (모두 수고..) 10:25:09

미사일 순양함이 1만 8천톤이라는데 이건 역시 만재 기준이겠지?
근데 애내들 전세계 해안경비정 숫자보다 많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찍은건지... 배수량 천만톤 넘어가는거 아녀?

216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28:22

>>215 전함에 쓰던 배수량을 쪼갠다 생각하면 몇척인지 대충 답이 나오지 않을려나.

217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28:36

전함만해도 80척이엿잖아.

218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29:57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지는 거함을 실질 전투력은 약간 낮은 대신 가성비 좋은 중간급 다수로 대체한거니
일단 미사일 순양함만 거의 4자리수 가까이는 될듯.

219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30:14

미사일이 비싸다고요? 규모의 경제라는게 있는데 말이죠-

220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0:30:14

청년학파 : 올?

221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30:24

>>218 사실 미사일순양함만해도 압도적인 전투력이란건 변함이없지만.

222 이름 없음 (724801E+60)

2018-06-04 (모두 수고..) 10:31:31

손무는 중앙집권된 현체제를 균형으로 바꾸려고 할까요?

223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31:41

>>220 비대칭전력에 올인한 청년학파와는 달리 미사일순양함은 대칭전력이니까 ㅋ

224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32:27

>>222 그것은 다이스가 알려줄 것.
손문은 그보다는 의회정치쪽 아니려나요.

22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33:59

아직은 대충 모스크바급 확대판이려나요. VLS는 없는.

226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0:34:40

키로프 리포팅이라 하기엔 모자란 배수량

22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35:27

키로프면 만재 3만톤에 준하니.

228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39:04

대진국의 해병대 일본국

229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40:23

대진국의 해병대 1중대 일본국, 2중대 베트남?

230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43:54

전함 한척당 미순이 4척은 나올테고, 거의 200척은 찍어냈을듯. 부포 밀고 장착하면 되는데 못단다는거 보면 미사일 체급이 바잘트나 그라니트급일테고

231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0:45:56

미사일 값은 차치해도 기존 전함 한척으로 4척은 뽑는다는 말이니께

저-렴하다고 별 생각없이 마구 찍어내고 있을듯

232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48:04

순양함들이 미사일 한번씩 쏠때마다 장관이엤군. 수백대의 순양함이 일제히 쏘아오리는 미사일...어우야 뽕찬다.

233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0:50:14

일단 미사일순양함 체제로 전환한지 얼마 안 되어보이니 더 적을수는 있겠지만 350~800정도까지는 뽑을듯

234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0:52:04

부포를 탈거하는 것도 하부 호이스트실, 탄약고 생각하면 단순한게 아닌지라.

235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52:14

한척당 대함 16발은 달릴테니까... 오우야
대공은 VLS 없으면 그냥 2연장발사기 서너개 달아버릴지도

236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52:28

전함들이 일제히 포화르 주고받는것도 뽕차는 편이지만, 수십단위로 전단을 이룬 미사일순양함이 일제히 미사일을 쏘아올리는모습도 장관이죠.

237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54:17

>>234 뭐 대진정도 초월국가면 대개장하느라 삽질하느니 그냥 새로 뽑는게 편하고 쌀수도 있지...
대진 최고전함은 잘하면 대함미사일을 포로 쏴버릴 수 있는 21인치급 주포를 달고다닐지도

238 이름 없음 (8082147E+6)

2018-06-04 (모두 수고..) 10:54:33

수평으로는 나오지만 수직으로 쌓을 공간이 없다는 이야기를 보면 VLS 띄웠을 가능성도 있지 않아?

239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0:55:36

수직인거보면 VLS일 확률이 높아보이긴함.

240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0:55:43

생각해보니까 기존 해군과 비슷하게 맞춘다면 함선 숫자나 비용이 아니라 운용인원에 맞추지 않을까 싶음

어....전함 운용인원이랑 미사일순양함 운용인원 비율이 어느정도 차이나지?

241 이름 없음 (8082147E+6)

2018-06-04 (모두 수고..) 10:55:48

포발사 대함미사일&중어뢰라, 쩔어주겠군

242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0:55:56

조만간 인공위성 띄우면 이젠 하늘에서도 미사일이나 신의 지팡이 같은거 떨굴지도 모르고

243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58:22

승조원 비율은 네배에서 다섯배

그리고 저런 대형 대함미사일 VLS화면 화염처리 문제랑 길이때문에 완전매립이 불가능할수도 있고

244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0:58:58

뭐 항모가 좋은건 원양에 좋고 비행기라는 제공권셔틀과 화력셔틀이 있다는 점인데
그냥 미사일 순양함 스팸으로 함재기보다 더 많은 미사일을 쏟아부으면 항모전단도 당해내기 힘들다;;

245 이름 없음 (8082147E+6)

2018-06-04 (모두 수고..) 10:59:16

대함은 지금도 경사발사대 쓰는거 많고 초기 대공은 장전은 세워서 하는 것 같긴 한데 눕혀서 보관하는 사진도 있어서리

246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0:59:54

슬라바가 480명, 야마토가 2500명
세로의 별궁함이 슈야 직전이니까 3천명쯤이라 치고 지금 미순이 슬라바보다 반배는 더 크니까 600명정도

247 이름 없음 (8357917E+5)

2018-06-04 (모두 수고..) 11:01:38

원양해군이 아닌 방어적 성격이면
소련식 스팸도 나쁘지 않지
소련과 비교 불과급 물량인데

248 이름 없음 (487169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2:27

아직 전함이 버젓이 살아있는 시대라 미사일 순양함의 미사일 탄두도 경량화되진 않았을 테고... 최소 탄두 1톤급쯤은 되어야 좀 먹히는 미사일 소리 들을텐데 그러면 순양함에 장전되는 미사일 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닐 것 같애.

249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2:56

솔직히 미롬이 전 항모전단 끌고 들이박아도
벌떼 같이 쏟아질 대함미사일과 대공미사일 스팸을 뭔수로 견디나......

250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3:56

이지스라도 튀어나오면 더욱 노답일텐데...........

251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03:58

솔직히 자기네 교리에는 안 맞는 편이지만 '체면상'뽑아놓은 ,항모도 공화제국이 무리해서 뽑은 항모랑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더 많을것 같지만

252 이름 없음 (487169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4:06

탄두중량 1톤에서 2톤급 들어가는 미사일 생각하면 그걸 현용의 VLS로 운용하긴 힘들 듯.
18000톤급 함에 32셀짜리도 들어가기 힘들지 않을까.

253 이름 없음 (8082147E+6)

2018-06-04 (모두 수고..) 11:04:39

콜드런칭 있으니까 화염은 해결할 수 있고, 길이도 초음속인 클럽을 안에 집어넣기도 하고 줌왈트 VLS처럼 사이즈 늘리면 되니까 불가능한거 아님

254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04:55

사실 대진국 같은 경우라면 어딜 공격하지 않는 이상 항모도 필요없지.
자국 방어용이라면 영토에다 비행장만 깔면 되니까.
실제로 소련도 그냥 비행장 더 많이 만드는 걸로 퉁쳤고

255 이름 없음 (5582234E+6)

2018-06-04 (모두 수고..) 11:05:30

내생각엔 대진의 특성상 아예 미사일을 수송하는 화물선도 동시에 운영할듯.

256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5:44

뭐 대함용 미사일 순양함버전이 따로 있던가 하겠지
대함용 - 대공용 버전별로 만들어도 터무니 없는 숫자겠는데

257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06:20

그리고 이지스까진 아니더라도 분명 호위구축함 꽉꽉 채워서 미사일 순양함 전단 운용하고 있을거라 추측한다

258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6:24

그리고 사실 대진을 공격하려면 우선 일본부터 꺽고 와라..........(진실)

259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07:02

솔직히 순양함이야 그렇지만, 대함용말로 대공용미사일은 전부 구축함이 전담한다던가 그러기도하겟지.

260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07:28

일본애들은 일단 담당역역이 넓으니까
이쪽은 항모교리일텐데 이일본이 경제력에 무리 없게 뽑을 수준의 항모전단만 해도 어마무시할테니

261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08:25

1항전 5항전이 밥값을 하는 세계선이라고....?

262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10:19

그러고보니 진짜 대진 미사일전대는 미사일수가 비행기수보다 많은 아스트랄함을 보여주려나.

263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10:59

그러고보니 비행전함을 운영하던 어장이 무슨어장이엿떠라.

264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11:26

>>263 스팀펑크 어장

26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11:46

일본 함대라면
북태평양 담당하는 본토함대 1개
남태평양 1개
동남아 1개
실론 1개
이렇게 4개는 기본으로 박고 갈테고

266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12:16

>>263 유카리는 스팀펑크 어장, 아니면 겁스의 녹내장 어장.

26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12:57

>>262 ?? 그게 정상이겠지?
미사일은 소모품인데 소모품이 항공기보다 적으면 안돼지?

268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12:58

일단 산업력 기술력 경제력으로 전쟁을 하는 시대인데...
자체팩션을 꾸린다 해도 경제와 문화는 잠식됐을게 뻔한
인도까지 합치면 조공웰스가 전세계 경제 85퍼는 먹지 않을까?

269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13:43

인도 승천하면 그냥 조공웰스가 90퍼 먹을듯.
나머지 10퍼를 러시아와 공화제국이 노나먹고
서유럽은 소숫점 이하.

270 이름 없음 (8082147E+6)

2018-06-04 (모두 수고..) 11:14:48

항모의 장점은 압도적인 사거리인데, 얘들이 그걸 써먹을 일이 안보일 것 같다. 걍 공군으로 엄청 멀리가는 폭격기 만들어서 멀찍이서 대함미사일 갈기고 말지

271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1:15:35

대진 혼자 70퍼 먹고, 각 대국들이 나머지 3할에서 나눠질듯. 대공황 맞은 대국들 다시 회복하고 총 규모가 커지면 대진 비중은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을테니까(그러고도 7할 예상)

272 이름 없음 (828184E+61)

2018-06-04 (모두 수고..) 11:15:53

그거랑 키로프급 순양전함 합친게 러시아가 미 해군 상대하려 했던 방식이었나.

273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16:14

100년뒤에는 대진국에서 스타 디스트로이어 같은거 운용하지 않을까(떨림)

274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16:15

그래도 유럽전체를 식민지화한 러시아와
아메리카ㅡ아프리카를 개척한 미로마니까
15프로 정도는 해줄거라 믿어
(인도와 동남아 호주의 떡상에서 눈을 돌리며)

27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16:19

황제 어함 중 전함은… 일단 균형 문제 때문에라도 주포는 유지할 것.
실제 발사하는 일은 예포 쏠때나 황제가 심심해서 사격연습 할 때 정도뿐이겠고.
부포도 상동, 대신 대공기관총좌는 죄다 탈거했지 싶음. 동승하는 금군들을 위한 기관총 마운트 정도만 남겨놓고.

276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16:21

조공웰스 팩션으로 칠지 대진에게 조공바치는 별개의 팩션(인도아대륙) 취급일지는 모르겠지만

27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16:59

>>271 그 회복하는 동안 대진국 경제는 가만히 있을까.

278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17:10

뭐 키로프급으로도 모잘라서 사실 러시아 해군의 주력은 핵잠과 지상 출격 공격기들이니까

279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17:48

[비중만] 없는 베트남도 항모전단 좀 뽑아서 일본이랑 같이 돌아다닐테고

280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18:07

항모는 거리의 이점으로 상대를 일방적으로 때리는 물건인데 얘들은 나가서 찾아잡는게 아니라 본진 사거리&시야 안에서 니가와를 시전할 것 같아보이니까.

281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18:40

베트남 : 상국처럼 순양함 스팸은 좀 아닌것 같고 일본처럼 항모전단 좀 뽑아서 체면치레 할렵니다

282 이름 없음 (2681055E+6)

2018-06-04 (모두 수고..) 11:19:01

인도는 유카리가 성장하면 별개팩션으로 봐야한다고 했었음

283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19:29

대진은 황해-남해만 커버되면 아무래도 ok고, 이정도는 본토 비행장과 미사일 포대로 커버된다(진실)

284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19:31

사실 항모의 거리적 이점도 미사일을 크고 멀리나가게 만들면 상쇄되긴 하지만서도

285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20:25

>>276
회복세가 좋아서별개의 팩션인 대국이 될거라고 했어
물론 조공웰스의 문화와 경제가 깊숙히 박혀있으니
외부에서 보기에는 덩치만 큰 조공월스 2중대겠지

286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20:28

인도지역은 별개 팩션이지만 아무래도 친 대진팩션으로 구분되는 쪽일테고
인도나 라자스탄이나 결국 먹이고 살리고 재운게 대진팩션이라서

28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20:36

인도 자체의 잠재력이 팩션 리더로 둬야지 팩션 구성원으로 냅둘급은 아니지 ㅇㅇ

288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21:24

사실 팩션이라고 해도 사실상 인도- 라자스탄 단둘뿐인 팩션이지만
그 둘만으로도 팩션 성립이 되는게 인도

289 이름 없음 (828184E+61)

2018-06-04 (모두 수고..) 11:22:10

그 인도를 저렇게 만든 유럽의 거지굴간 프랑스

290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22:24

대진국 교리는 실질적으로 아스널 쉽에 가깝나.
개개의 함선을 잃으면 피해가 크다고? 그러면 존시나 많이 뽑으면 되겠지?

291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22:45

>>288 라자스탄이 인도랑 같은 팩션에 붙을까 설마.

292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23:02

라자스탄은 인도랑 종족전쟁 안 하기 위해서라도 조공웰스에 국한되지 않는 인싸 국가가 되려고 할테고.

293 이름 없음 (1693875E+6)

2018-06-04 (모두 수고..) 11:23:12

인도는 몰라도 라자스탄은 러시아 팩션이나 조공웰스로 갈 가능성도 있긴 할지도

294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23:31

번국들 앞에서 가오도 잡아야 하니 미사일 순양함(준 아스널쉽)을 존시나 많이 뽑는다.

295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24:25

>>290 아스널보다는 알레이버크급이지. 큰거 몇척 말고 위험분산도 할 겸 배를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들었습니다, 니까. 알레이 스팸을 줌왈트 가지고 하는거에 가깝지?

296 이름 없음 (828184E+61)

2018-06-04 (모두 수고..) 11:25:02

그나저나 이제 세계가 별로 큰문제는 없을테니 다이스가 황제에 초점 맞춰지려나 아 서유럽 분배 굴려야 되려나.

297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25:27

인도는 친 조공웰스 친 대진에 가깝겠지만 서아시아 팩션(유럽이 아니다)에서 얻어먹은것도 있고, 무엇보다 1번국 일본이 형 노릇하는거 감당하기에는 너무 커질거고.

298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26:34

어쨌든 유카리피셜에 따르면 이 회복세로 인도와 라자스탄은 대국감이라는 거겠지.

대국 타이틀 달았다가 기어이 박탈당한 모 나라랑 다르게.

299 이름 없음 (12014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26:35

강골황제 수명 다이스를 굴리게 만들거 같은 흡성대공

300 이름 없음 (8357917E+5)

2018-06-04 (모두 수고..) 11:27:03

항모교리는 우수하지만 항모에 기대는게 크고
대진은 물량 =화력 미라는 심플하지만 대진이니까 가능한 전략

301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27:41

중화의 재보(게이트 오브 카이펑)

302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28:48

사실 대진국의 정처 자리를 뺏기기 싫은 일본과
진지하게 첩 서열에 위기감을 느낀 베트남이
인도를 밀어냈...(퍽)

303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28:58

균질된 미사일 순양함을 존시나 뽑으면 그게 곧 화력으로 이어진다는
그야말로 란체스터 법칙의 구현자

304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29:56

관료제 / 운동부 / 야쿠자라는 개성을 가진 각 주요팩션들.

흑흑, 괜히 발닦개에서 쿄다이까지 승급한 오승만의 인생역전에 눈물이 다 나네.

30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0:35

미사일함 스팸 하니까 겁스네 공중전함 생각나네.
1920년대에 BVR 전투를 하는 비행선기반 공중전함 - 이쪽은 20세기까지 기술가속 안떴음

306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30:35

대진도 대양해운을 위해 태평양과 인도양 진출을 하려고 했다면 미사일 순양함은 보조로 내리고 항모를 주력으로 올려야 했겠지만 내수만으로 OK를 선언했으니까 그 이상은 필요없다는거지.

307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31:08

>>305
흑흑 국가랭킹 정리할때만해도 9위(웃음)이던 승만이가...

308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31:40

>>305 암만 생각해도 걔들은 변태야. 게다가 독종이지.

309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1:41

>>307 그리고 2위 하던 불낚이…(헛웃음)

310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31:49

아 맞다. 겁스어장이엿지. 충공깽이엿어.

311 이름 없음 (12014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2:09

아무리 생각해도 황제가 황후 못내쫓는게 후궁들도 무림인에 황후가 데려온 사람이라 무림계 대봉기하면 해결할만한 마땅한 사림이 별로 없어서 아닐까...

312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32:44

아무리 그래도 좋아하니 안쫓아내는거겠지. 뭐있나.

313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33:23

일단 대국인정을 받았다는건 유로파적으로 열강 등록된거지?

314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33:26

막판에 정신차리면서 발닦개에서 쓸만한 꼬붕으로 신분상승.

외교판에서 기민하게 움직여 대국 자리를 프랑스로부터 탈취.

라자스탄 건에 개입하시어 결국 러시아가 봉인한 하반신마저 풀어줌.

...놓고 보니 참.

31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3:27

기술가속은 안뜬 대신 19세기에 해석기관 실용화해서 컴퓨터는 오지개 발전시켰지.
거기에 20세기 초 전자기술을 결합해서 1920년대에 TV유도 VT신관 대공미사일을 띄운 겁스네 공중전함.

316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33:44

산업시대에 멀쩡한 식민지를 퍼지하고 백인으로
개발한다는 정줄 놓은 불낚지.

31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4:20

>>313 대국 지위를 얻었다면 전세계적으로 열강 인증이지.

318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34:26

>>313 이 세계 기준으로는 대국 인증을 받아야 열강이라 할 수 있겠지.

사대를 받을 권리와 사소를 할 의무를 받는....

319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35:08

이러니 저러니해도 갈망 한번 뜯기고
정신차린 스노우볼이 크지 싶다

320 이름 없음 (8985731E+6)

2018-06-04 (모두 수고..) 11:35:52

유선유도라지만 쩔었지.
그리고 여기 오스만은 정신 차리고 움직일 기회가 나오니까 바로 잡아서 회복에 성공하는게 대단하다

321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36:21

불낚지야 남들 빅토리아하는데 넌 왜 유로파,
그것도 유목민짓을 하느냐

322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36:46

대진이 직접 무역하러 가는 애들은 잘 해봐야 바로 옆에 붙어있는 일본, 머만, 베트남 정도니 떨어지는것만 잘 받아먹어도 1번국이랑 2번국이 떡상하는건 당연지사

진지하게 일본이랑 베트남의 무역 비중은 대진이 8~90%이고 나머지는 1~20%정도이지 않을까(물론 얘네가 세계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하생략)

323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37:58

일본이랑 베트남 경제는 이미 대진국 경제에
완전 밀착해서 구분이 힘든 수준일걸...

324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8:04

현실에서는 개도국, 후진국들이 서로 부둥부둥해서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지만
- 우리나라가 미국의 번국이자 피식민국가 클레임을 존시나 잘써먹어서 개도국, 후진국의 실질적 맹주로 등극했지
이 어장에서는 애초에 대국과 소국이 대놓고 구분되어 있어서
소국끼리 뭐라고 해봤자 클레임 빠따가 없으면 대국한텐 씨알도 안먹히고.

325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38:13

대진은 항모전단을 운용하지 않아도 어차피 해운 대부분을 틀어쥐고 있어서...
세계 제일의 조선소와 세계 제일의 해운회사와 세계 제일의 해상보험의 삼위일체면 세계 해운은 대진 것이다 (진실)

326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38:52

일본의 고도성장은 대진국 해운 하청을 뛴게 크지 ㅇㅇ

327 이름 없음 (3104775E+5)

2018-06-04 (모두 수고..) 11:39:10

>>311 제시:군머

전근대도 군대가 짓밟으면 그만인데 땅끄와 전투기도 없는 놈들이 퍽이나...

328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39:35

왜다들 그런반응인거야.이해가 안가네.

329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40:15

동남아는...
일본하기따라 바나나 공화국이 될수도 있고
후발공업국(조공웰스 기준)이 될 수도 있다

330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0:39

어차피 대국 중 조공질서와 조약기구는 이미 사소를 할 줄 아는 애들이고....

문제는 딱히 사소와 거리가 멀었던 러시아와 오스만인데 얘네도 슬슬 배가 부르고 여유가 생겨가는지 사소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모습이니....

331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0:45

쫓아낼거면 진작에 쫓아냈겠지

원래는 감당할 수 있었는데 나이 40줄 들어가니까 후달려서 그러는거 아녀(아무말)

332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1:04

동남아? 솔직히 여기 일본이 혐성부리는 애들도 아니고 동아시아는 기본적으로 다들 잘지낼걸?
천조질서만 지키면 천조의 은혜가 쏟아진다

333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1:35

애당초 베트남도 나름 꼬붕이 있다는 거를 보면 동남아의 아유타야와 버마가 우승상 베트남 관할일걸.

334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1:40

아니;; 사실 밝힌다고 쫒아내기에는 시기를 하나 뭘하나 거기에 아들도 2명이나 낳았으면 무슨 수로 쫒아?

335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2:51

그리고 윾교탈레반은 칠거지악이고 자시고 삼불거를 이길 수 없다(진실)

336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1:42:51

다음턴에도.황후가 아직도 흡성대공 하는지에 따라 황제 갈리는 속도가 달라질거 같다.

337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3:11

황후 쫒아내기가 쉬은일이 아니야 특히 아들 낳은 황후는
기본적으로 쫒겨난 황후들은 아들을 못 낳았거나 혹은 이아 생모처럼 도저히 답이 없는 노답인 경우 뿐
세로의 황후는 솔직히 밤일로 괴롭힐 뿐이지 권력욕이 있기를 하나 뭘하나

338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43:35

동남아와 호주는 일본과 베트남이 작정하고 혐성 부리면 바나나공화국 신세지만 둘다 그럴 외교기조는 아니고
현실과는 달리 이 세계선은 아직 파이가 커질 여지가 많다. 아대륙이라던가 아프리카라던가.

339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43:50

황후가 흡성대공으로 황제 시해한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아무말)

340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1:44:10

그래도 다음턴은 확정이겠지만 다다음턴은 생존다이스 구를듯

341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4:43

하루미는 태후백 + 황후가 아들을 못 낳았다 (중요) + 감히 외척과 무반을 끌어들여 의 삼단 콤보로 아웃시킨거고
티아는 황후라는 사람이 아들을 돌보지도 않고 권력욕만 넘쳤으니 아웃시킨거고
세로 황후랑은 사정이 다르다?

342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44:50

다음턴은 많이 가봤자 60대.

343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45:32

솔직히 밤일은 반쯤 농담이니 다다음턴도 멀쩡하게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아무말)

344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6:03

다 제쳐두고 세로가 정말 싫으면 이혼 때리면 그만 아니냐. 전제군주정 때처럼 폐비된 자식의 정통성이 흔들리는 것도 아닌데...

왜 개그신이 자꾸 진지의 영역으로 가려는지 모르겠네.

34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46:28

>>344 참치마다 관점이 다르니 어쩔 수 읍서요.

346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46:56

>>344 남일 아닌 참치들이 많나보지(폭언)

347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6:57

너무 몰입해서 21세기 현대 가정법원 판례를 들이대도 말이야.........
그게 곤란해?
당장 대진부터 전턴만 해도 여성식자율이 형편없는 사회란걸 기억해보면 알잖아?

348 이름 없음 (6965365E+6)

2018-06-04 (모두 수고..) 11:47:04

개-그는 개-그일뿐,

어차피 진짜로 세로가 싫으면 이혼때렸을탠데 안때린걸로 충분하지 않을까나.

349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7:10

애초에 일본과 베트남은 자기보다 작은 애들 쥐어짤 필요가 없음. 상국에서 떨어지는거 받아먹기만 해도 떡상이 예고된 데다가 큰형과 작은형으로서 동생들 관리해주는 거야말로 중국집 쿠폰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

350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8:04

이세계선에서는 일단 동아시아에서 태어난 걸로 운빨 좋은겨
서유럽에서 태어나셨다고? 전생에 죄가 많으신가 보네요

351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8:10

이 세계는 사대를 받고 사소를 해주는 걸로 소위 명예점수가 오르는 국제질서 시스템이 자리잡았기 때문에 쥐어짜는 것보다 베풀어주는 것이 더 이득이다.

352 이름 없음 (3988823E+5)

2018-06-04 (모두 수고..) 11:48:29

미롬에서 태어나면요?

353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1:49:02

새로운 시대의 힌두교는 전생에 지은 죄에따라 태어나는 장소가 갈린다(아무말)

354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9:14

당장 일본부터 주자학 탈레반이라서 소국을 대국을 모시고 대국은 그런 소국을 돌보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나라고
베트남도 유교국가인데 소국이라고 쥐어짜는건 구라파 혐성 놈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35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49:45

>>352 미롬 뿐 아니라 브리타니아나 신대륙에서만 태어났어도 운빨 좋은거
서아시아는 살짝 아쉽지만 아귀지옥도 서유럽보단 낫겠지.

356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49:53

>>352 축하합니다!! 일단 [군대]도 다녀오시고 매일매일 복근과 승모근 조지면서 건강식만 드시면서 사시겠네요

357 이름 없음 (3988823E+5)

2018-06-04 (모두 수고..) 11:50:21

윽엑.

358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50:28

>>356 거기도 지난턴부터 취존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으니까 좀 나아졌을듯.

359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50:31

오덕군자는 그저 대진에서 태어나기만 빌자고?

360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50:53

물론 군대는 가야지!

361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1:51:35

- 전생에 죄를 지은 자는 구라파에서 태어난다
- 여긴 탈출구 없는 지옥이다.
헬구라파 어록

362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52:04

프랑스가 결국 대국 자리에서 쫓겨난 것은 국제사법재판에서 그 망신을 당하고도 대국은 베풀어야하는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한 결과.

363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52:15

이베리아는 어떻게 될까…
오승만의 발닦개가 될까 조약기구 말석에라도 앉게 될까
아니면 그대로 아귀지옥에 처박히게 될까.

364 이름 없음 (8820904E+5)

2018-06-04 (모두 수고..) 11:52:29

이 진나라를 다른 중국들이링 비교했을때 어떤거랑 가장 비슷할까
최초로 중원을 통일한 진나라?
중회를 만들어낸 한나라?
최강의 이민제국 당나라?
아니면 중원 최전성기 송나라?

365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53:03

이베리아는 답이없다...........
오승만 발닦개가 되는게 그나마 사정이 나아........
지금 이베리아에 있는게 뭐냐........
오승만 발딱개면 자비로우신 칼리프님이 투자라도 해주시겠지

366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53:51

>>364 당-송 퓨전체? 사실 당-송이랑 비교가 안될정도의 개방성이라서 다르긴 하지만

36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54:26

입지상 조약기구가 손을 안댄다고 단언하기도 좀 묭하단 말이지 이베리아는.

368 이름 없음 (7616632E+6)

2018-06-04 (모두 수고..) 11:54:30

오승만이 여유로운 이슬람 띄워놔서 이베리아는 거기에 붙는게 제일 나아. 세계 외교가 드림팀이 다 모여도 공화제국이 유럽 본토에 손대게 만드는건 끔찍하게 힘들겨

369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1:55:13

오스만 발닦개로서 서유럽 교두보라도 얻어야지 안그러면 답없다.

370 이름 없음 (1872887E+6)

2018-06-04 (모두 수고..) 11:55:30

동남아 소국 쥐어짜는 얘기가 아니라
산업력 비교우위 때문에 그래
작정하고 동남아 국가들의 산업력을 키워주지 않으면
착취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바나나 공화국 신세에 만족하고
주저 앉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임
물론 이래도 현실보다는 훨씬 살만하겠지만.

371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55:44

로마조약기구는 이베리아에 신경을 안쓴다........
지중해는 로마영역도 아닐뿐더러 이베리아에 가진 클레임도 없고
당장 이베리아 내전에 오스만이 지원했는데 이제와서 미롬이 끼어든다고? 이거 문제죠?

372 이름 없음 (7796888E+6)

2018-06-04 (모두 수고..) 11:56:39

당장 이베리아부터 저지대에서 무슨 짓을 벌였었는지 생각해보면
미롬 입장에서 이베리아는 신경쓸 가치도 없다

373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57:39

이베리아에 관심이 있었다면 조약기구는 이미 진작에 이베리아의 생명줄은 두었어야지.

근데 공화제국은 이베리아가 살 길 찾아 남미 국가들에 접근하면 그걸 나서서 견제 놓고 차단해왔음.

374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58:36

조약기구가 이베리아가 완전히 아오안이라고 보기도 뭐한게, 오승만이 잉글랜드 경유해서 지원한거니까.
아예 손을 안댈거라고는 장담을 못하겠다. 오승만보다 클레임은 부족하지만.

375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1:59:14

뭐 결국 유카리가 정하겠지만 ㅇㅇ

376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1:59:44

오스만 무역선이 잉글랜드 지나가는 거야 이베리아에 관심이 있건, 없건 공화제국 입장에서는 상관이 없지.

그 무역선이 이베리아를 갔을뿐.

377 이름 없음 (0659865E+5)

2018-06-04 (모두 수고..) 11:59:53

오승만이 잉글랜드 항구 이용하는게 무슨 로마 허락까지 필요하나

378 이름 없음 (2316837E+6)

2018-06-04 (모두 수고..) 12:00:32

서유럽은 망했어...
알아서 자살한 낚지들이야 말할것도 없고
독일은 러시아가 빠르게 대처한 상황에서
마지막 한번의 인내가 부족했다

379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2:01:11

신롬은 다이스가 인내를 허락하지 않은게 참…

380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01:11

신성로마제국은 유카리피셜로 존버하고 외교판에서 기민하게 놀면 대국 자리 따낼 수도 있었는데 존버 실패로 그 기반마저 증발당함.

381 이름 없음 (2316837E+6)

2018-06-04 (모두 수고..) 12:01:34

그것만 참으면 그래도 서유럽의 대국이 될 기회를 잡는건데.

382 이름 없음 (0659865E+5)

2018-06-04 (모두 수고..) 12:01:53

외교적 안목이 있으면 파쇼가 아닙니다

383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2:02:11

라이히의 외교관들은 전부 미국가고 틀딱 그시보못충들만 남았지.
이젠 라이히의 친구들이 도움은 커녕 족쇄가 되는 시대인데.

384 이름 없음 (2316837E+6)

2018-06-04 (모두 수고..) 12:02:53

러시아 대처가 너무 빨랐어.
결국 다이스탓이긴 하지만 세계관 내에서 해석하자면
역시 신롬 멀쩡할때 러시아 해체놀이 당한 경각심이 큰거겠지

385 이름 없음 (7843646E+5)

2018-06-04 (모두 수고..) 12:03:54

이 세계선 폴아웃은 어떤느낌일까 핵찜질 당한 평양배경?

386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04:13

러시아 대처는 진짜 기민했지.

트란실바니아와 크로아티아 합류 차단부터 해서..... 국제연맹으로 인한 새 질서에서 적용되는 패륜명분 쌓기까지....

387 이름 없음 (0659865E+5)

2018-06-04 (모두 수고..) 12:04:21

객관적으로 파쇼동지들이 뭉쳐드 러시아에게 안된다는걸 알았으면 그런 외교는 안했겠지만
신롬이 현실을 알기에 이쪽은 너무 낙후되었어

388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06:18

사실 신롬은 원한이 클만 했으니 이해는 하지만
결국은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다.

389 이름 없음 (0659865E+5)

2018-06-04 (모두 수고..) 12:07:38

러시아는 세계의 룰을 알고 이용했지만
신롬은 몰랐거나 알아도 국민감정상 러시아의 패권을 인정 못했다거나

390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2:08:20

>>389 그래서 손을 잡은게 보나파르트라니, 허참…

391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2:08:49

차라리 국제연맹에 폴란드 혐성을 규탄하면서 최대한 침탈당한 경제 지분을 되돌려받고 서쪽 파쇼교 뭐고 산업화를 돌렸어야 했는데 말이지.

392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08:51

뭐 이세계관 유럽공통의 개자식은 '그 가문'이지만

393 이름 없음 (2800848E+6)

2018-06-04 (모두 수고..) 12:09:32

>>392 어폐가 있구만.

전세계 공통임(엄근진)

394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2:10:39

현실 상임이사국 : 약소국이라고 독단적으로 제제할 권한은 없다
어장 대국 : 자기 영향권내의 소국이 클레임 없이 날뛰면 죽이지만 않으면 뭔짓을 해도 된다.

395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2:11:53

만약 폴란드가 산업이랑 경제기반을 조지고 떠나지 않았어도 보나파르트조와 손 잡은 시점에서 미래는 없었다고 생각함.

영불해협이 너무 좁아서 고립주의니 뭐니 해도 공화제국이 가만히 손놓고 있지는 못할거라.

396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2:12:04

신롬 국민들은 진짜 조약기구로 엑소더스 하는게 그나마 살길인듯.

397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13:02

사실 러시아가 기민하게 나선이상
독일이 할 수 있는건 더러워도 수그리는 것 뿐이었어
학살도 없이 규탄해봤자 유럽에 무관심한 일본이나
공화제국이 뭘 해줄 거라 기대하기도 어렵고

398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13:48

진짜 폴란드가 막판에 무력진압이 아니라 협상에 들어간 것도 결국은 신의 한 수인 셈.

러시아가 그리 시키드냐?

399 이름 없음 (9403637E+5)

2018-06-04 (모두 수고..) 12:14:21

사실 딴거보다 인도때문에 유럽에대한(프랑스에대한거지만 알게뭐야)인상이 이미 지저인게 문제아닐까

400 이름 없음 (2800848E+6)

2018-06-04 (모두 수고..) 12:16:17

요새는 좀.나아졌지만 대대로 중원통일왕조의 숙적인 허연 북적+북적도 울고갈 불낙...

......인간으로 안 보는 게 당연할 정도인데 동양권에선(흰눈)

401 이름 없음 (0461484E+5)

2018-06-04 (모두 수고..) 12:17:25

이세계선의 폴아웃을 상상해봤다
기을츨타 1 베이징
가을출타 2 톈진
가을출타 3 진성
가을출타 : 신 요동
가을출타 4 진경
가을출타 76 칭다오

402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17:37

근데 생각해보면 폴란드의 행동도 러시아가 프로듀스 해준 거라고 가정하면 러시아의 기민함이 더욱 떡상하는데.....

1. 트란실바니아와 크로아티아에 개입해서 더 이상의 확장 차단.
2. 소독일 관리에 실패한 폴란드에게 무력개입 대신에 협상 지시.
3. 협상 내용 중에는 소독일에 대한 목줄에 대한 경제이권 보장 조항 삽입.
4. 이러한 협상을 국제연맹이 인증하는 것으로 확정.
5. 신성로마제국을 살짝 압박하여 패륜명분 획득 시도.
6. 패륜명분 획득 후에 폴란드가 보유한 경제이권을 이용해서 신성로마제국의 잠재력 증발. 폴란드의 러시아 의존도 강화.

...러시아 다이쇼리.

403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2:19:01

>>402 경제와 외교를 아는 루스끼라니 SOA…

아이에에 러시아?! 러시아 어째서?!

404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20:08

독일 최상의 시나리오는 러시아에 수그리고 공업화하다가
병맛이된 낚지들을 거리 이점으로 패서
현재의 오스만처럼 뺏긴 척추를 따갚되하는 거였음

405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21:09

현실적으로 그렇다는거고 감정상으론 힘든일이지만

406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22:17

최소한 폴란드의 지위를 뺏어오거나, 대국 지위도 노려볼만했을텐데

407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23:31

아까도 말했지만 라이히의 외교관들은 전부 미국가고 틀딱 그시보못충들만 남았지.
이젠 라이히의 친구들이 도움은 커녕 족쇄가 되는 시대인데.

408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2:24:03

폴란드가 딱 지위 뺏기기 좋게 개짓을 해놨는데 역시 학교 목줄이 잡혀있던거 컸나 싶음

409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25:00

딱 야쿠자 분위기로 보면 오야붕이 이 놈이 내 새 돌격대장이 될 수 있나 시험을 해봤는데 충성심 테스트에서 실패한 격.ㅋㅋㅋㅋㅋㅋ

410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25:52

오야붕 러시아 : ㅉㅉ 쓸만한 놈인가 싶었더니 아니었구만. 아그야, 다리 몽둥이 부러트리고 와라.
돌격대장 폴란드 : 넷, 형님!

411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26:52

다리몽둥이를 부러트린 수준이 아냐.
그냥 달마로 만들어서 내팽개쳤지.

412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27:31

니가 꿇고 들어오면 서지 하나쯤 붙여줄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413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27:45

그런데 꿇을 다리는 있니? ㄲㄲ

414 이름 없음 (5932371E+6)

2018-06-04 (모두 수고..) 12:27:47

현대인이 보기엔 더도말고 덜도말고 조폭이지만
그게 국제적으로 용인받는 러시아 오야붕

415 이름 없음 (0659865E+5)

2018-06-04 (모두 수고..) 12:28:37

사실 프랑스에 대한 원한을 생각하면 러시아와 손을 잡는 핑계가 될 수도 있었지만
그럴만한 외교력은 없었다
거기에 북독일은 당장 당한 폴란드 혐성이 더 미울테고

416 이름 없음 (0659865E+5)

2018-06-04 (모두 수고..) 12:28:37

사실 프랑스에 대한 원한을 생각하면 러시아와 손을 잡는 핑계가 될 수도 있었지만
그럴만한 외교력은 없었다
거기에 북독일은 당장 당한 폴란드 혐성이 더 미울테고

417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2:29:09

이게 다 내리갈굼을 몰라서 읍읍

418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29:35

서유럽은 이제 유카리가 공인한
아프리카보다 다룰가치가 없는 지역이니...

419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30:36

>>418 그건 지난턴에서는 알아볼거 다 알아봤다는 이야기 아니었남

420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30:37

축☆ (서)유럽의 공포 오스만 복귀 ☆하

421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30:57

뭐 이제 서유럽의 정세는 국제 정세와 괴리되겠지맘.

422 이름 없음 (5832789E+5)

2018-06-04 (모두 수고..) 12:31:26

>>418 어떻게 조각나서 관리될 지는 봐야죠?

423 이름 없음 (81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12:31:56

러시아 : 아무래도 네 봉인을 풀어주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오승만 : 섰다! 나도 이제 선다고! 이 XX들아─!

드디어 하반신 관리에서 벗어난 오승만니뮤ㅠㅠ

424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32:38

>>419
이베리아 내전에 불낚지가 지원하고
이탈리아가 오스만 해상수송 막았는데 쳐발리는 거보고
이제 콩고 내전급이라면서 아프리카를 다루는게
세계 정세파악이 더 잘 되겠다고 깠음

425 이름 없음 (6428356E+6)

2018-06-04 (모두 수고..) 12:33:34

흑흑 우리 환자가 콤마상태에서 여기까지 회복하다니 기적이야

426 이름 없음 (7798189E+6)

2018-06-04 (모두 수고..) 12:34:15

대진과 직접 연관되지 않으면 적당히 세계변동만 보고 다시 돌아오는 거니까 말이지.

427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37:02

조약기구 통합군 마스코트, Der Racher.

켄투리오 슈테판 로저스,
공화제국의 샤먼 수수께끼 박사
아프리카의 슈발츠 판터
브리타니아의 호크아이
기타등등 기타등등

428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38:23

멕시코의 토니오 스타크

429 이름 없음 (2681055E+6)

2018-06-04 (모두 수고..) 12:39:50

서유럽은 다음턴 히틀러 등판시기가 되면 뭔가 나올지도

430 이름 없음 (3195868E+5)

2018-06-04 (모두 수고..) 12:41:00

서유럽은 이베리아 빼고 지성질 못이겨서 망하는것 같네

431 이름 없음 (8138018E+5)

2018-06-04 (모두 수고..) 12:41:25

서유럽은 오승만과 브리튼 연합왕국에 의해 인슐루스 당하고 길어봐야 묘사 서너줄로 퉁칠것 같지만

432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44:11

조공웰스는 텐링즈인가.
큰 스승 만다린과 10개의 주요 번국 대표들

433 이름 없음 (2199718E+5)

2018-06-04 (모두 수고..) 12:44:18

97어장이랑 98어장 보고서 느낀건데 프로불편러들 참 많다

434 이름 없음 (5832789E+5)

2018-06-04 (모두 수고..) 12:44:50

히틀러 나와도 저거 복구하려고 해도 얼마나걸릴지도 모르는판에

435 이름 없음 (3860002E+5)

2018-06-04 (모두 수고..) 12:45:20

>>433 그냥 무시하는게 나음.

436 이름 없음 (5832789E+5)

2018-06-04 (모두 수고..) 12:45:31

본어장 유카리 등장

437 이름 없음 (2199718E+5)

2018-06-04 (모두 수고..) 12:45:50

프로불편러들은 뭐가 불편한지 개그성 부부관계에 태클 참 많이도 거네

438 이름 없음 (2199718E+5)

2018-06-04 (모두 수고..) 12:46:49

>>435 어장 진행할때는 진행 방해될까봐 무시하겠는데, 거술리기는 겁나 거슬림

439 이름 없음 (4146093E+6)

2018-06-04 (모두 수고..) 18:24:14

진심 20세기에 그것도 우주개발하는 나라에서 호환이라닠ㅋㅋㅋㅋㅋ

440 이름 없음 (0393124E+5)

2018-06-04 (모두 수고..) 18:24:25

밀림이 됬다는 소리는 안에 늪지대도 있다는 소리 겠지요?

441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8:24:45

>>439 현실 미국 : 무슨 문제라도?

442 이름 없음 (53703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24:53

요즘 어린이들은 호환 마마 전쟁이 가장 큰...
- 대진국 비디오 광고

443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8:25:26

>>440 늪지대야 당연히 있겠죠 (웃음
저 숲을 수원으로 하는 강이 새로 만들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레빌이니까요 (돌앗

444 이름 없음 (4146093E+6)

2018-06-04 (모두 수고..) 18:26:17

사실 소금기에 강한 나무를 골라서 심은거라서
맹그로브 계통인데;;
이게 또 진짜 질기긴 오지게 질긴놈들이라서
거기에 물도 주고 비료까지 줬으면;;

445 이름 없음 (8114942E+5)

2018-06-04 (모두 수고..) 18:26:47

무림인 : 즉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으면 그것만으로도 명예로운 일이라고?
호랑이 : 오늘도 일용할 양식이 스스로 찾아오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46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26:54

그야 밀림이 생기면 뿌리가 지하수를 머금는라던지 저 멀리 산 끼고 있는 곳으로 비구름이 부딛히면서 강수량이 증가한다던지 해서 물기가 확 증가하니까

447 이름 없음 (53703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27:06

>>445 인구조절 개꿀(폭언)

448 이름 없음 (0393124E+5)

2018-06-04 (모두 수고..) 18:27:11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관료들이 관리를 했을텐데. 일부 동식물이 유입되는 것은 몰라도 맹수는 어느정도 막아야 되지 않나?

449 이름 없음 (4146093E+6)

2018-06-04 (모두 수고..) 18:27:14

맹그로브 정글은 베어그릴스 인증 사람살기는 X같은데 식물이나 동물이 살기에는 좋은 곳

450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27:16

야생동물이야 토착종도 있고 강남 부자들 애완동물 무단투기도 있으니 별에 별 동물이 다 살아도 이상할 거 없다.
오히려 표범이 없는게 신기하군. 역시 동네북이라 그런가.

그리고 호랑이도 때때로 집단으로 몰려다니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해ㅋㅋㅋㅋㅋㅋㅋㅋ

451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8:27:36

맹그로브 말고도 호주나 미 남부에 she oak라고 소금기에 강한 나무 종류가 있다고 함

452 이름 없음 (4146093E+6)

2018-06-04 (모두 수고..) 18:28:21

관리도 사람이야!! 사람!! 솔직히 관리들이 직접 일일이 돌아보기보다는 비행기로 뿌리고 다녔겠지......
안그래도 일이 많은데 맹수 유입을 막기에는 일손부족이다

453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8:28:42

현실 아프리카에 풀어놨다는 호랑이가 사자무리를 제치고 집단으로 몰려다니면서 생태계 파괴했다는 카더라 뉴스를 본거 같기도 하다....

454 이름 없음 (0393124E+5)

2018-06-04 (모두 수고..) 18:29:03

>>452 이떄까지 용케 잔가지 쳐내는 작업을 할때 맹수가 덮치지 않은 것이 신기한데?!

455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29:08

관료들의 통제는 전능한 게 아니지. 부자들이 싫증나서 아무데나 내다버린 애완동물들이 흘러드는걸 다 막을 순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왜이리 웃기냐ㅋㅋㅋㅋㅋ

456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8:29:22

>>451 오크! 오크! 오크! 오크! (쳐맞

457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29:43

호랑이는 기본적으로 단독생활이지만 환경이 혼자서 비빌만한 곳이 아닐경우(사바나라던지) 협력한다고도 하고...

458 이름 없음 (4146093E+6)

2018-06-04 (모두 수고..) 18:29:52

왠지 모르게 점점 불어나는 숲에 물뿌리고 비료 뿌리고 해충구제만 해도 바쁜데
슬금슬금 밀림에 기어들어가는 맹수까지 막아내라고 하는건 공무원들에게 너무 가혹한 일

459 이름 없음 (5374823E+6)

2018-06-04 (모두 수고..) 18:30:35

호랑이 무리도 아냐. 호랑이 두마리를 교육시키고 풀어놧는데 둘이서 쿵짝이 잘맞아서 깽판을 거하게 쳣다고 알고있어.

460 이름 없음 (4146093E+6)

2018-06-04 (모두 수고..) 18:30:50

잔가지 쳐내는것도 초기지.......
솔직히 나중에 가면 그냥 비행기로 상공에서 비료나 농약 정도만 뿌리기만 해도 일;;

461 이름 없음 (0323068E+6)

2018-06-04 (모두 수고..) 18:31:01

운남이랑만 연결되어도 별의별거 다 오지...

462 이름 없음 (5374823E+6)

2018-06-04 (모두 수고..) 18:32:06

진지하게 악어가 없는게 신기한거 아닌가.

463 이름 없음 (0393124E+5)

2018-06-04 (모두 수고..) 18:32:53

말이 벌목이지 군부대 경계선 만들려고 작업하는거 아니야?(해수)

464 이름 없음 (3791116E+6)

2018-06-04 (모두 수고..) 18:33:05

초기에 식물학으로 생존력이 좋은 종을 선별해서 심기는 좋았는데
문제는 그당시로는 이런 일이 발생할거라고 예측 할 수가 없었다

465 이름 없음 (511268E+63)

2018-06-04 (모두 수고..) 18:34:36

>>457 >>459

이런거 보면 호랑이가 산군이라고 불리는게 자식들한테 제왕학을 가르쳐서가 아닐까 (아무말)

466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8:35:45

파촉 근처지역의 밀림에서 넘어온거겠죠 그걸 발견못한건 밀림이 이어져버렸기 때문일테고

467 이름 없음 (3791116E+6)

2018-06-04 (모두 수고..) 18:35:48

어쩐지 황사에 시달리는것 같은 반응은 없더라니
황사는 밀림이 잡아먹고 있었나

468 이름 없음 (3791116E+6)

2018-06-04 (모두 수고..) 18:36:45

파촉 근처가 그 유명한 남만이고
밀림이 이어지고 살만하다 싶으면 동물이 이주하는것도 당연

469 이름 없음 (5582234E+6)

2018-06-04 (모두 수고..) 18:38:04

근데 이러다가 사하라 사막을 녹지화할지도?(아무말)
이미 사막을 정글로 바꾸는짓을 보았으니깐 미롬도
북아프리카의 최대난제중 하나인 사하라사막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물어볼법한데.

470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38:09

황사는 고비사막쪽에서 불어오는건데 현실의 그 X같은 놈은 스모그 같은 것들하고 결합해서 날아오는 거고 그게 덜할대는 그냥 황사지....

471 이름 없음 (5374823E+6)

2018-06-04 (모두 수고..) 18:38:13

요새 황사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는건 황사가 중국의 중금속을 잔뜩머금고 날라와서 문제가 심한거고
개발딸친 지역을 안벗어난 상태에서 숲이 다 잡아먹어버리면 그냥 좋은 비료죠.

472 이름 없음 (6351247E+5)

2018-06-04 (모두 수고..) 18:38:18

80억 그루를 베도 꾸준히 관리 안하면 도로 아미타불

473 이름 없음 (6351247E+5)

2018-06-04 (모두 수고..) 18:39:03

녹색지옥은 진짜 지옥이야

474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39:04

>>469 자연환경이 흐트러진다. 현실에 존재하는 사막들은 그것 자체로 세계 환경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고.

475 이름 없음 (0323068E+6)

2018-06-04 (모두 수고..) 18:39:21

사하라 녹지화보다는 사헬지대를 녹지화하겠지
사막이란게 점점 커지니

476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39:49

그리고 사하라 사막은 어중간한 곳과 비교하는 게 실례인데. 사막계의 대진이잖아.

477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8:40:15

사하라 지역은 그쪽 토착 농법으로 살려야지 땅이 달라서..

478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40:26

사막 확대를 막고 조절하는 노력은 중요하지만 사막 자체를 지우는 건... 안되지.

479 이름 없음 (6351247E+5)

2018-06-04 (모두 수고..) 18:40:45

사하라보다는 솔직히 메소포타미아 지역 녹화가 더 급하고 나아

480 이름 없음 (0323068E+6)

2018-06-04 (모두 수고..) 18:41:29

메소포타미아는 관중이랑 증상은 같은데 난이도는 더 헬이지.. 두 강 유량이 개판이니

481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8:41:54

사하라지역은 사헬지대를 그쪽 토착농법이라는 자이 농법으로 푸르게 해야..

482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42:32

메소포타미아는 관중보다 몇배는 힘들어. 거기 농사 역사가 최장이고 그만큼 축적된 양도 다르고.

뭐 그래도 노오력 하면 되겠지.

483 이름 없음 (805881E+58)

2018-06-04 (모두 수고..) 18:43:13

메소포타미아 지역 녹화엔 꽤 적용하기 쉬울걸? 예산 때려박을 대국이 지배중이고
관중이란 좋은 선례도 있으니 말야. 아라비아 사막에서 편서풍으로 때려박히는 모래부터
오랜시간의 농업으로 소금기에 쪄들엇다는 공통점도 있고.

484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8:43:47

무분별한 식목사업의 예시로 남겠네

485 이름 없음 (9403637E+5)

2018-06-04 (모두 수고..) 18:44:56

사실 무분별이건뭐건 대진이기에 가능한 규모라는게 함정

486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45:10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소금이 아마존 정글에 영양분으로 기여한다는 다큐멘터리를 저번 달에 본적 있음

487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46:57

사하라 사막같은 원래 사막인 동네는 다른 지역에 영양분을 공급하니 통제하는 정도로 그처야 하는데
메소포타미아나 관중같은 인간에 의해 사막화된 곳은 그냥 녹화해도 뭐...

488 이름 없음 (44440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48:59

호랑이 개체수 조절은...
군대를 투입하거나
솔직히 대진전국에 사냥꾼들 모으면 어떻게 처리 못할정도는 아니겠지

489 이름 없음 (44440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49:54

사실 20세기라도 호랑이 사냥이라는 소리 들으면 벌떡 일어날 사람들이 넘쳐날거라고 생각

490 이름 없음 (4819223E+6)

2018-06-04 (모두 수고..) 18:51:43

근데 지금 돌격소총 나왔으려나?

491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8:53:15

사냥꾼이야 대자연의 시험을 받는 대지인 북미 북부나 아프리카쪽에서 사람 모집하면 많이 올 거 같은데.

492 이름 없음 (4801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8:54:06

저 정도면 미롬에서도 호랑이 사냥이라니 우와아아앙? 하고 달려들 인디언 피를 이은 사냥꾼들 많을 거 같구만(흰눈)

뭐 어지간해선 대진 내 인원으로 가능하겠지만 일종의 사냥 테마파크 같은 거 만드는 거 아닌가 몰겄구먼(흰눈)

493 이름 없음 (0323068E+6)

2018-06-04 (모두 수고..) 18:55:09

>>490 G11이나 K11같은거 빼고는 총기개발 거의 다 되었을겨

494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18:57:42

맹글로브 정글이라 맹수만 무서운게 아니라 뱀이나 벌레도 많아서 대량으로 구제하기도 힘든듯?

495 이름 없음 (5557404E+5)

2018-06-04 (모두 수고..) 18:58:38

테마파크 랄까 주기적으로 사냥 안하면 위험한 레벨

496 이름 없음 (0393124E+5)

2018-06-04 (모두 수고..) 18:59:22

사냥이 취미가 아니라. 직업으로 있겠구나! 사냥꾼!

497 이름 없음 (4819223E+6)

2018-06-04 (모두 수고..) 19:01:05

근데 지금 돌격소총 나왔으려나?

498 이름 없음 (4819223E+6)

2018-06-04 (모두 수고..) 19:01:51

아 이런 실수다

499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04:13

>>498 오폭은 효수에 어울리오

500 이름 없음 (7938636E+5)

2018-06-04 (모두 수고..) 19:04:49

산림청 직원의 공식 필수 장비 : 코끼리건

501 이름 없음 (1297736E+5)

2018-06-04 (모두 수고..) 19:05:47

곰도 곰이지만 코끼리나 호랑이 상대하려면 더블 배럴이 아니라 진짜 엘리펀트건이 필요하다

502 이름 없음 (1297736E+5)

2018-06-04 (모두 수고..) 19:06:30

한방에 못 죽이면 죽어(진실)

503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09:48

대물저격총이면 되나? 아니면 유탄?

504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11:06

침팬지 군락 (수 천 마리 이상)이 있으면 공중지원 때려야 할 지도 (아무말

505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11:29

아니, 그냥 작정하고 죽이는 게 목적이면 소총 연사로 갈기면 코끼리고 뭐고 죽어. 어디까지나 단발로 죽이기 힘들어서 그렇지 연사로 때리면 버틸 수 없다.

506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12:16

뭐야, 그럼 걍 돌격소총이면 되는건가

507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12:25

문제는 아프리카 초원이 아닌 온대 밀림인게 X같지

508 이름 없음 (3586918E+5)

2018-06-04 (모두 수고..) 19:12:34

유럽의 운명이 프랑스의 국운과 반비례한다는 설이 있길래 한번 훑어보았다

지구여 불타올라라 : 공평하게 신라당해서 논할 건덕지가 없다
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 육각형 완성만 간신히 성공. 영국 제외한 유럽은 이탈리아의 유럽패권 아래 나름 해피해피
이게 그 예루살렘인가 뭔가 : 공평하게 가야당할 예정이라서 논할 건덕지가 없다
임페리얼리즘한기라 : 나폴레옹의 유럽 패권, 그리고 유럽은 명예 황인 영국의 식민지행.
판도충 1회차 : 석유 안 터진 아라비아보다 급수 낮은 국가로 전락. 열강 순위권에 유럽 국가가 2/3을 차지하며 세계 양강이 유럽
신천년기 : 파시즘 뽕을 빨고서 영불독 셋이 나란히 폭삭
판도충 2회차 : 프랑키아 롬의 유럽 통일, 그리고 불낚지 프리퀄. 낚지짓 하다가 중요한 일을 못한 것까지 포함해서.
호이다 호이 : 프랑스는 중동의 중재자(진)가 되고, 유럽은 영길리 빼고 싱글벙글
만두한 : 프랑스는 평범한 프랑스고 유럽은 평화... 롭다기보단 메인에 올 건덕지가 없었다
판도충 3회차 : 적절한 코올, 실제 성공적, 1위는 따이칭에게 무조건 내줄 수밖에 없지만 2,3위는 어떻게든 수호했다

결론 : 프랑스는 애매해도 보나파르트는 유럽의 사망플래그가 맞다

509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14:11

자동화기는 단백질 몸뚱이로는 버틸 수 없지. 이걸 이기려면 규소 몸뚱이는 가져와야 하지 않을까.

510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14:18

우선 프랑스가 떡상한다는 것 자체가 해상 식민제국들의 본토가 뚝배기 따일 예정이거나 해상 식민제국들이 떡락해서 프랑스의 떡상을 막지 못한다는 뜻과 동의어인지라.

511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14:20

원역사에서도 결국 나팔륜이 똥망해서
자유 평등의 씨앗을 뿌렸네 소리가 나오지
성공하면 결국 유럽 독재자 탄생 밖에 더되나

512 이름 없음 (037875E+58)

2018-06-04 (모두 수고..) 19:14:29

http://jjy0501.blogspot.com/2015/04/salt-water-potatoes.html

참고로 염분에 강한 식물은 의외로 유전자 조작 없이 교배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즉 저 숲은 굳이 맹그로브 품종이 아니더라도 염분에 강한 특화 품종 위주로 개발된 나무들이 주류일 가능성이 있다는 거

513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15:00

>>509 신스 : 그러므로 밀림에서 AI 저항운동을 실시해보겠습니다

514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15:32

원역사부터 나팔륜이 망하는게 답이라고 나온 셈인데

515 이름 없음 (0323068E+6)

2018-06-04 (모두 수고..) 19:15:46

저기 용으로 30-06 자동소총이 나왔을지도...
고정된 자리면 정 안되면 20미리 발칸이라도 갈길 수 있지만 도수운반과 사격을 하려면...

516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16:26

망했으니 풍운아 성공했으면 유럽황제이자 독재자인거지

517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17:14

현실에서는 나팔륜이 딱 적절하게 프랑스 혁명 정신을 흩뿌린 다음 그 흩뿌려진 혁명 정신에 자신이 패배해서 무너졌으니까.
독일인들이 프랑스 혁명의 자유 평등 박애 정신으로 타도해야 할 압제자를 프랑스, 특히 나폴레옹이라고 간주하고 들고 일어나서 싸웠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쓸데없이 오래 버티면서 서유럽을 거지굴간으로 만들었다. 여기는.

518 이름 없음 (037875E+58)

2018-06-04 (모두 수고..) 19:18:06

곰은 나토 규격 소총탄은 연발로도 버티지 않나??? TV,같은 거 보면 총 맞아도 멀쩡하게 돌격하던데

519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18:23

딱 나폴레옹 죽고 원쑤 둘이 들고 일어나고 유럽이 봉기했을때 처맞고 무너졌으면 유럽과 인도에게 얼마나 좋겠어.

520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19:02

현실에서 나팔륜이 성공했어도 거의 이 어장처럼 비슷하게 몰락할 거 같은 느낌.... (초강렬 뇌피셜

521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19:23

>>518 곰은 코끼리보다 튼튼한 놈이 아니다. 밀렵꾼들 자동화가로 코끼리를 학살하고 다니는데?

522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19:25

조제프가 망했으면 유럽이 아프리카 까지는 안갔지

523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24:09

이 세계관에선 쿵푸팬더 대신 쿵푸 곰 이 나올 거 같다. 초근육에 초절정 실력에 원펀맨 적인 무언가가 될 거 같지만.

524 이름 없음 (4631348E+5)

2018-06-04 (모두 수고..) 19:25:03

무림기인에게 쿵푸배운 곰 : 총? 괜찮아. 튕겨냈다.

525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9:29:04

솔직히 이 보나파르트는 역대 유카리 어장 왕가들 중에 최악이다

526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9:29:27

자기 나라만 망친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망쳤으니깐

527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9:29:50

그러니 다음 유럽은 더 잘해주겠죠(아무말)

528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0:08

사실 이문제로 황립기술원이 갈려나가고 있겠지만
환경에 악영향을 안주면서 효율적으로 저 밀림의 확장을 막아보라고

529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0:17

그나저나 러시아가 파쇼들에게 쇠몽둥이 흔들 때에 결국 보나파르트와 합스부르크의 결말은 언급되지 않았다.

뭐 설마 그 자리에 계속 있을 리는 없고 간만에 박물관에서 단두대라도 꺼냈을라나...

530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9:30:53

로마의 켄투리오 스테판 로저스
브리타니아의 명궁 호크아이
아프리카 최강의 전사 슈발츠 판터
노이 롬 시민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페루 출신 퇴역 항공구조대원 콘돌 - '켄투리오'를 돕는거라면 복귀 사유로는 충분하지. 안그런가?
불낚지에 의해 만들어진 초능력자 로트 헥스
공화제국 인디오 샤먼 수수께끼 박사(닥터 에니그마)

등등

또 뭘 바꿔보면 좋을까.

531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1:09

단두대를 꺼내기에는 20세기고
전범으로 총살이나 교수형? 그리고 식솔들은 추방이겠지

532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9:31:56

>>530 대진에서 무술 배워온 슈탈 피스트?

533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2:00

슬슬 20세기에 황가 전원 몰살은 보기 않좋으니까
일부만 전범재판행 아녀자들은 추방이겠지

534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3:11

계속 꾸준하게 말리다가 기어이 파쇼 체제 이후 공산당과의 내전이라는 판정이 뜨면서 서유럽은 재기할 모든 기력이 증발하였다.

....와아, 진짜.

535 이름 없음 (1693875E+6)

2018-06-04 (모두 수고..) 19:33:24

이 러시아 하는 짓보면 추방이라 쓰고 고무보트에 태워서 대서양에 내다 버린게 아닐까(아무말)

536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3:39

그리고 덩달아 칼리프마저 버리신 알제리, 튀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7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3:49

뭐 합스는 몰라고 보나파르트 일가는 추방당해도
성씨를 갈아야겠지만

538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9:34:19

나타샤 로마노바도 러시아 함락 당시 납치되어 불낚에게 개조당했다고 하면 되겠군.

539 이름 없음 (2882643E+6)

2018-06-04 (모두 수고..) 19:34:36

보나파르트일가는 권총자살할거같은 이 예감~

540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9:34:47

한잔해, 이베리아. 알 안달루스긴 하지만 살아남았잖아?

541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19:34:50

보나파르트 일가는 받아줄데가 있을까? 대학살의 주범인데?

542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5:14

사실 내전상태임을 제외하면 프랑스는 여전히 자연국경선에 저지대 + 알제리 + 튀니지를 들고 있는데 저 땅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뽑아다 써버렸어.ㅋㅋㅋㅋㅋ

다른 회차였으면 저 정도만 들고 있어도 '오오오, 프랑스.'라고 봐줄만한 각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3 이름 없음 (4542856E+6)

2018-06-04 (모두 수고..) 19:36:02

인도 첩보기관에 붙잡혀서 아이하만 재판 할수도 있다........

544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19:36:20

이어장에 다른국가들이 전부 이론상 최강을 완성한 상태이니....

545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9:36:26

>>536 무슬림이 죄다 추방당해서 사막횡단하다 죽었는데 무슬림들을 그렇게 만든 놈들에 대한 감정이 좋으실리가

546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6:37

뭐 기본적으로 미롬이라면
받아주긴 하겠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연좌제는 좋지 않으니까
대신 받아줄뿐 대접은 기대할 수 없고

547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7:06

프랑스인들을 유럽을 보내버리고 땅을 접수한다는 선택지도 있었.... 근데 대국은 역시 달라. 과감하게 포기하네.

548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19:37:16

이베리아는 칼리프 덕에 생존했지.

549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7:34

이베리아는 막차탔지

550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8:37

러시아가 그래도 전범재판 거하게 했을텐데
거기서 안걸라고 살아남은 황실은 죄를 물을 수 없다니까

551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8:38

레콩키스타의 역사고 뭐고 다 포기하게 만드는 탈구라파 막차.

552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38:45

원래 문명이 오래 발전한 땅이면 땅에 있는건 거의 다 뽑아다 쓰지.

특히 프랑스는 농경사회에 적합한 땅이지만 정작 산업사회에 필요한 지하자원은 많지 않은 땅이라서 더더욱.

독일은 여러 광산과 해외의 독일어권 시민사회와 교회의 지원을 어떻게든 엮어내는 데 성공하면 최빈국 수준이나마 탈출이 가능할 것 같지만 프랑스는 영원히 탈출 못할 거다.

553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19:38:58

영국이 막차인줄 알았는데 이베리아도 용케 막차탔네 ㅋㅋ

554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39:12

저지대 프랑스인들도 함께 슛!!

555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9:39:13

아 모르겠다.
만두한 어장이나 다시 정주행 할란다.

556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39:32

그 진정한 막차도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오스만이 보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이름 없음 (9669853E+5)

2018-06-04 (모두 수고..) 19:39:45

그러고 보니 신롬은 뭔 죄로 이런 꼴이 되었냐는 이야기가 있긴 했는데...

생각해 보면 이 세계 신롬은 지들 손으로 베스트팔렌 조약 박살내고 종교의 자유 뻐큐날린 놈들이란 말이지?

그 덕에 프로이센징 한자동맹이 죄다 미주대륙 이타치를 시전하고 그 결과는...[외면]

558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9:39:53

한잔해 이베리아. 쀾아프리카가 되었다고! 유럽이 아니라!

이제 이베리아의 무어인들도 알라를 섬기며 상국에 조공을 바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59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0:27

솔직히 오스만 밑에서 잘 하면 1번국 자리인 오만은 아니여도 2번국 자리는 먹을 수 있겠지.

설마 모로코에게 지겠어?

560 이름 없음 (1208957E+5)

2018-06-04 (모두 수고..) 19:41:01

그런데 프로이센을 센징이라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561 이름 없음 (4542856E+6)

2018-06-04 (모두 수고..) 19:41:21

>>557
현실 스페인 루트를 타버린 신롬. 스페인과 달리 지방세력이 너무 강력했다!

562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1:28

입지는 좋고 인구는 되니까 그럭저럭 지내겠지
프랑스는 많은 인구 적은 자원이라는 콤보로 영영 짬통행일테고

563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9:42:12

프랑스야 뭐 농사는 잘되는 꿀땅이니 잉여생산품 짬처리는 잘하겠네(아무말)

564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2:12

그거 그냥 일종의 밈임
조센징이랑 엮어서 프로이센징 작센징 이러는거

565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19:42:16

이베리아가 아닙니다 알 안달루스입니다

566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2:54

축하합니다. 이베리아 제 3공화국은 알 안달루스 이슬람 민주주의 공화국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박수)

567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43:12

프로이센, 작센, 헤센 등 센으로 끝나는 국명이 많은데 거기다가 징을 붙인거임

568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3:49

이제 엘시드는 무슬림을 통수친 사기꾼으로 평가 받겠군

569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44:21

저지대가 공화제국을 거부하지 않았다면 서유럽은 조약기구의 막차 문고리를 잡고 매달려 갈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원찬스를 걷어찼다. 이 어장의 프랑스여 저주받으리.

570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4:24

나스르 왕조 군주들 평가 떡상 각이냐.

571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44:32

프랑스는 진짜 아무리 잘 되어도 바나나 공화국 행이잖어

572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4:34

엘시드? 그녀석 무슬림 왕조 밑에 있다가 발렌시아 탐나서 통수친놈 아니냐?

573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19:44:36

이베리아는 그래도 주인님이 관대하셔서 막차탄건데 바로위쪽 거지들 남하 차단할 장벽 세워라

574 이름 없음 (966985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5:24

구라파 빈곤 포르노 관광에서 귀신같이 인도를 뽑는 다갓을 보고 뿜은 1인

575 이름 없음 (53703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45:25

알함브라 궁전은 다시 무슬림에게로 돌아왔습니다!

576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19:45:52

>>574 다이스 : (간보는중)

577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19:45:55

나스르보다 우마이야에게 절해야

578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5:59

졸지에 레콩키스타에 대한 주가가 떡락하겠군
스페인 종교재판의 악명은 높아질테고

579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6:15

그나저나 칼리프 권위도 떡상 각이네. 이베리아에게 자비를 보이면서 레콩키스타 이래 무슬림 영향권에 벗어났던 이베리아 반도를 100% 온전히 손에 넣었다.

580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46:20

까놓고 말해 프랑스 땅에서 석탄이 많이 나기를 해 철이 많이 나기를 해. 결국 기존에 발전하고 축적된 게 모두 날라갔으면 남은건 서유럽 제일이라는 농경지대 뿐인데 그정도 농경지로는 어디 비비지도 못할텐데.

581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7:04

레콩키스타 : 이베리아의 정당한 주인인 무슬림을 몰아낸일

582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7:06

스위스 : (대답이 없다.)

...솔직히 서유럽에서 제일 불쌍한 나라 아니냐? 동쪽에 신성로마제국, 서쪽에 프랑스, 남쪽에 이탈리아. 탈출각 전멸함.

583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19:47:21

근데 인도는 김빼기가 좀 됬을려나? 시간도 좀 지났고, 원수놈들 꼴이 죽지못해 살고 있는 상태라.....

584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8:00

인도 뜯어말리고 있는 대국만 셋이라 그쪽 눈치 때문에라도 들이바기 힘들지

585 이름 없음 (0177857E+6)

2018-06-04 (모두 수고..) 19:48:08

프랑스 빈곤관광을 인도인들과 라자스탄인들도 즐긴다니.... 어쩌면 화해각이 나올 수도 있다.

러시아가 파쇼를 징벌하고 인도와 라자스탄이 화합할 계기를 마련하면서 세계의 평화를 지킴.(진실)

586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19:48:09

>>583 그거 프랑스 관광으로 풀고 있으니... 풀리고 있으려나

587 이름 없음 (835868E+61)

2018-06-04 (모두 수고..) 19:48:34

일본, 오스만, 러시아가 말리고 있으면 인도라도 뭐 참아야지

588 이름 없음 (53703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48:59

개인적으론 러시아가 좀 미친짓을 해서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면(아무말)

589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19:49:09

차기 어장은 뭘려나

590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19:49:42

>>588 대진혼자 GDP의 80%를 먹고있는 시점에서 나머지가 다덤벼도 대진이 이김

591 이름 없음 (9669853E+5)

2018-06-04 (모두 수고..) 19:49:44

>>589 그런 건 일단 이 어장 끝나고 나서나 논하자 GU

592 이름 없음 (53703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50:22

>>590 좋지 아니한가(전쟁뇌)

593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51:08

그나저나 한 어장에서 성공하면 모든 어장에서 성공한 것 같은 이미지를 갖는 사람들 많네.... 하긴 임펙트 있는 성공 사례 있으면 그렇게 되지.

594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51:50

대진은 자신이 부유해지기 위해서 다른 나라를 쥐어짤 필요가 없는 애들이라. 성장 과정에 비슷한 체급의 적들이랑 라이벌리 걸리고 뚝배기 깰 일이 있었더라면 몰라도 이미 국력이 우주에 간 상황에서는.....

595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19:53:25

프랑스가 인도 초토화 전이면 몰라도.

596 이름 없음 (3586918E+5)

2018-06-04 (모두 수고..) 19:53:45

까놓고 말해 판도어장에서 성공률 100% 근접은 국적 버프 먹은 한반도 뿐이지?
그나마도 개고생한 판도 2회차가 있고

597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55:35

대진은 한반도+만주+중원을 먹고 황해물류가 세계 물류량의 과반수를 초과한 시점에서 이미 자기보다 약한애들 뚝배기 깨서 쥐어짜는 것에 별로 매력을 못 느끼기 시작했을 테니까. 일본을 조선포밍하면서 자기네 영토 바깥=야만의 땅이라는 인식이 꽤 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598 이름 없음 (298135E+62)

2018-06-04 (모두 수고..) 19:56:10

거의 시작파트에서 멈췄던 신천년기 2차에서도 한반도 거의 망하기 직전이었을껄. 일본은 머화급 다이스 운빨로 잽랜드에서 갓본으로 진화했고

599 이름 없음 (3586918E+5)

2018-06-04 (모두 수고..) 19:57:04

조금 폭론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미 이 어장의 관전포인트들 중에서 국제정세는... 이미 국제정세라기보단 어른 앞에서 재롱잔치 하는 모양새지 시프요.

600 이름 없음 (9063972E+6)

2018-06-04 (모두 수고..) 19:58:07

결론 : 어차피 대진 입장에서 현재 보유한 영토 이외에는 전부 먹을 가치가 없는 똥땅이며, 이미 최대 주 갯수가 한계에 달한 시점에서 확장과 식민화는 큰 의미가 없다

601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19:59:41

프랑스에 복수하면서 라자스탄과 인도과 화해하기를

602 이름 없음 (3586918E+5)

2018-06-04 (모두 수고..) 20:00:20

>>598 아, 확실히.... 어장주가 어디였던가 한반도 떡락하는 상황을 보건대 영 안 팔릴 것 같아선 끊었단 이야기 들은 적도 있었던 것 같아. 정작 그 후에 판도 2회차에서 한반도가 역대급 롤러코스터 탔지만.

603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20:00:25

라자스탄-인도간 평화 아니 통합까지 나아갈수 있었으면..

604 이름 없음 (8696646E+6)

2018-06-04 (모두 수고..) 20:00:26

근데 대체 뭘심었길래 파촉이 밀림이 되버리고, 맹수들이 들끓는 걸까? 이러다 원시부족(80년전에 생김)이라도 있는거 아니야?

605 이름 없음 (7991665E+5)

2018-06-04 (모두 수고..) 20:00:55

>>604 맹그로브

606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20:03:03

유카리 왔다!
prpr

607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23:24:46

초인협: 본명은 길간두. 먼 우주에서 고등한 문명을 이뤘지만 행성 폭발로 멸망한 굴립탄의 마지막 생존자.
마음씨 착한 농가의 손에서 자란 그는 이후 기자로 일함과 동시에 누군가 위험해지면 파랗고 붉은 옷으로 갈아입고 협객으로서 활동한다.
힘은 누구와도 비할바 없는 천하장사에 스스로 하늘을 날 수 있고 눈에서는 강력한 광선을 쏠 수 있으며 입김만으로 능히 바다를 얼릴 수 있는 최강의 협객.

편복협: 본명은 부외인. 만인에게 존경받는 거상의 아들이었지만 부모는 강도의 손에 사망.
이후 한동안 무술을 갈고 닦은 뒤 자신이 살고 있는 고담시에서 범죄를 일소하기 위해 박쥐 옷을 입고 협객으로서 활동한다.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무예는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으며 부모에게서 물려 받은 재산을 투자해 만든 여러 특수한 기물들을 사용한다.

608 유카리◆hZRRHU0kKU (6986108E+5)

2018-06-04 (모두 수고..) 23:26:20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22378/recent

609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23:26:55

고마워요 유카리!
prpr!

그리고 외계인 고문이라…

610 이름 없음 (3978431E+5)

2018-06-04 (모두 수고..) 23:27:44

궁영소 양이 없다니 으아니 차

611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23:28:30

뇌전협: 본멱은 박알란. 부친이 모친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잡혀가 결국 처형당하게 되자 부친의 원통함을 풀기 위해 과학 수사반이 되었다.
이후 실험을 하던 도중 번개와 함께 약품들을 뒤집어 쓰고 그 누구보다 빨리 달리고 빨리 행동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그 속도에 있어서는 심지어 초인협도 이길수 없다고 한다.

612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23:32:30

녹등협: 본명은 할조단. 일찍 죽은 부친을 이어서 전투기 시험 조종사로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주를 수호하는 녹등군단의 일원인 아빈수가 지구에서 그 운명을 다하게 되자 그의 사명과 반지 그리고 녹등을 이어 받고 녹등협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반지로 상상하는 거의 모든것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반지의 힘이 다하면 녹등을 통해 다시 힘을 채워 싸운다.

613 이름 없음 (9669853E+5)

2018-06-04 (모두 수고..) 23:32:53

열전들 보니 새삼 감회가...

그리고 인물과 AA 매치에 뿜은 게 몇개야 대쳌ㅋㅋㅋㅋㅋ

치녀 오리가미가 그 색골로 유명한 이등박문인 거 보고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4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23:36:45

용왕협: 본명은 아사거. 등대지기의 아들로서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자신이 사실 동해용왕의 공주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이후 동해용왕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바닷 속의 만물이 그의 명령에 복종하며 용궁의 군세를 이끌수 있고 그 자신도 굴강한 신체를 지니고 있다.

615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23:40:18

경이여협: 본명은 다아희. 여전사들만이 사는 여인섬의 공주이자 제석천의 딸.
대전쟁 도중 표류하다가 여인섬에 떠내려온 청년을 구하고 세외에 관심을 두게 되어 그를 세외로 돌려보내줌과 동시에 세외를 구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초인협과 맞먹는 힘과 더불어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팔찌와 묶이면 진실을 말해야만 하는 밧줄을 들고서 싸운다.

616 이름 없음 (4807792E+6)

2018-06-04 (모두 수고..) 23:40:38

DC는 여기서 끝.

617 이름 없음 (518701E+59)

2018-06-04 (모두 수고..) 23:56:2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02519/ - 1부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68819/ - 2부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098860/ - 3부
열전 모음

618 이름 없음 (0511617E+5)

2018-06-04 (모두 수고..) 23:57:50

>>614 안광조씨라고 설정 있을걸요

619 이름 없음 (9725598E+6)

2018-06-05 (FIRE!) 00:11:06

>>618 누군가 했더니 그 북조선 아쿠아맨 말인감

620 이름 없음 (9725598E+6)

2018-06-05 (FIRE!) 00:34:12

그나저나 내일 완결 난다면 다음 어장은 뭘까나

621 이름 없음 (187715E+61)

2018-06-05 (FIRE!) 00:38:47

>1526302519>745-836　진황제열전 1~4대
>1527268819>216-270　열전 5~7대
>1528098860>438-496　열전 8~10대

>1526302519>745-836　심양공&필리핀초대국왕
>1527268819>328-652　심양후를 비롯한 공신들, 일본관련, 나폴레옹1세관련
>1528098860>537-924　여러 공신들과, 실제 역사와는 달라진 역사인물들.

일부러 황제와 그 외 인물들 열전을 따로 분할해 봤습니다.

622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00:40:07

다음 어장이 뭔지는 몰라도 재촉하진 말았으면 해. 다이스 재촉이든 어장 재촉이든, 그건 어장주를 불쾌하게 할 수도 있다고.

623 이름 없음 (9725598E+6)

2018-06-05 (FIRE!) 00:43:02

ㅇㅋ
다음 어장 얘긴 더는 안 할거임

624 이름 없음 (01962E+62)

2018-06-05 (FIRE!) 00:51:28

이세계선의 어벤져스 국적 추측해보면

캡틴 아메리카
솔직히 스티븐 로저스는 참전군인이여야한다. 잘살고 있는 선진국이자 군사국가인 곳은 미롬뿐이고 이외의 설정이 생각나지 않음

아이언맨
부자이자 하이테크놀러지를 가진 기술개발의 선도주자적인 면모가 강함 걍 진나라 갑부중 하나라 카면 되겠지

캡틴쪽인 팔콘이랑 윈터솔져는 걍 로마사람하고 아이언맨 주위 인물인 워머신에다가 스파이더맨까지?는 진나라 사람이라 카면 되겠네

625 이름 없음 (3290066E+6)

2018-06-05 (FIRE!) 02:59:37

어장들 돌아보면서 정리해본 유카리 어장 반도 승천의 법칙

1. 통일 중원과 사이가 좋다.
예시: 판도 3회차 조선, 임페리얼, 호이 등

2. 통일 중원과 사이가 안 좋을시, 그럴만한 뒷배가 있다.
예시: 판도 2회차, 스팀펑크 어장 등.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사는 현실도.
2-1. 혹은 만주나 그 이상의 영토를 따먹거나 세력권에 넣어 통일 중원도 무시 못할 국력을 갖춘다.
예시: 유로파(부여) 어장, 만두한 어장 등

3. 천명을 따고 중원을 먹는다
예시: 대진 어장, 문복치 등

626 이름 없음 (3290066E+6)

2018-06-05 (FIRE!) 03:01:37

아니 맨 밑은 2개 뿐이니 등은 빼야겠네

627 이름 없음 (3290066E+6)

2018-06-05 (FIRE!) 03:02:36

그리고
2-1-1. 만주 이외의 대상으로는 일본이 있다.

628 이름 없음 (3290066E+6)

2018-06-05 (FIRE!) 03:06:06

3회차의 신생 대한은 2와 2-1의 중간으로 봐야하나

629 이름 없음 (1876057E+6)

2018-06-05 (FIRE!) 07:02:44

프랑스와 근처 국가중 알 안달루스랑 영국 빼고 죄다 망했어

630 이름 없음 (3367329E+5)

2018-06-05 (FIRE!) 07:25:01

>>621 고마워요 정리왜건!

631 이름 없음 (3515196E+5)

2018-06-05 (FIRE!) 07:39:32

이번 어장 대진의 의의는 한반도국가가 중원국가상대로 막고라떠서 통일 햇다는거려나. 역시 강남왕조는 이론상 최강이야

632 이름 없음 (6521868E+6)

2018-06-05 (FIRE!) 07:49:16

강남왕조+화북 복구중+군축까지 겹쳐서 발생한 사태같지만

633 이름 없음 (3515196E+5)

2018-06-05 (FIRE!) 07:55:44

천도할 엄두를 못낸거보면 화북은 정말 초토화시켯엇겟지

634 이름 없음 (3515196E+5)

2018-06-05 (FIRE!) 07:56:25

>>632 물론 제일큰건 거용관 수문장이 항복햇던거지만 그거때매 주력부대가 북경에서 깽판칠수잇엇지

635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09:43:48

하루 한 번 유카리 prpr
유카리 어장에서 나온 나라들로 크킹 모드 만들어보고 싶다..... (허나 컴맹)

636 이름 없음 (9243174E+6)

2018-06-05 (FIRE!) 09:45:35

>>635
정작 크킹 스타팅은 가야 어장 뿐이고 모드까지 깔아야 된다.......

637 이름 없음 (2037095E+6)

2018-06-05 (FIRE!) 09:53:03

사실 모드로 만들어도 운이 천원돌파해야 어장의 나라급이되지. 아니면 중간에 다 폭삭폭삭이겟지.

다갓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여러분!

638 이름 없음 (5517948E+6)

2018-06-05 (FIRE!) 09:55:14

모드로 만들면 될 때까지 세이브로드 신공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 없음 (아무말)

639 이름 없음 (2037095E+6)

2018-06-05 (FIRE!) 10:00:43

아 그렇군. 우리에겐 리제로 신공이!

640 이름 없음 (1228473E+5)

2018-06-05 (FIRE!) 10:09:08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모드생활!

641 이름 없음 (4511196E+6)

2018-06-05 (FIRE!) 10:33:20

문제는 천명쟁취직후 천명수치다...

642 이름 없음 (7905492E+6)

2018-06-05 (FIRE!) 10:40:44

솔직히 대진은 역설사 게임보단 문명으로 구현하는게 더 쉬울듯

643 이름 없음 (7868648E+6)

2018-06-05 (FIRE!) 10:52:15

근데 러시아 극혐인데, 아무도 천벌을 내릴 국가가 없어...

644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00:26

>>643 프랑스 자폭에 휘말린 국가들이 너무 많다보니...

645 이름 없음 (2037095E+6)

2018-06-05 (FIRE!) 11:01:56

파쇼때려잡는 러시아는 고-증이니까 어쩔수없지. 서유럽은 솔직히 프랑스때문에....

646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03:09

러시아 싫어하는만큼 프랑스 까세요 프랑스로 저렇게 유럽에서 경쟁자도 없이 저정도로 된거니

647 이름 없음 (8917552E+6)

2018-06-05 (FIRE!) 11:05:23

서유럽 종말의 시작점 종신상국 정말 몇개의 나라를 말아먹는거지?

648 이름 없음 (2632804E+6)

2018-06-05 (FIRE!) 11:05:28

러시아가 전력으로 서유럽을 후려친거면 몰라도 자폭스핀에 CS나 쳐묵한 꼴이라 참

649 이름 없음 (0476439E+6)

2018-06-05 (FIRE!) 11:05:56

러시아는 대국들 중에 가장 현실적인 국가이니까 생생하게 혐성질하는건 어쩔 수 없음

650 이름 없음 (2632804E+6)

2018-06-05 (FIRE!) 11:06:27

종신상국은 네덜 떡락과 프랑스 떡상까지지 나팔륜의 반역부터는 나비효과라고 하면 안되지

651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06:40

러시아는 현실국가들이고 다른나라들은 이상의 국가들이니 어쩔수 없다

652 이름 없음 (1228473E+5)

2018-06-05 (FIRE!) 11:08:02

외계인 침공 안뜨나?(농담)

653 이름 없음 (0476439E+6)

2018-06-05 (FIRE!) 11:08:19

진지하게 국제질서가 덩치 큰 애들끼리 서로 나와바리(핵심적 이권구역) 정하고 서로 건드리지 말자는 방향으로 정해진 이상 다른 대국들이 러시아를 견제할 이유도 없어서.

654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09:33

러시아가 미쳐서 대진을 치거나 하지 않는이상 멀쩡하겠죠

655 이름 없음 (8917552E+6)

2018-06-05 (FIRE!) 11:09:42

음 난 네덜과 정씨왕국 멸망의 결과가 인도와 유럽에서 프랑스를 견재할 세력이 사라져서 저렇게 된거라 생각해서

656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10:46

네덜과 정씨왕국 멸망 원인은 주요자산을 아편으로 헀는데 그 자산이 죄다 소각당한거니

657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11:33

금은이면 몰라도 아편이 주요자산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이름 없음 (6024921E+5)

2018-06-05 (FIRE!) 11:11:52

>>625 여기에 부연설명을 덧붙히자면 유카리가 예전부터 말해왔던 외교관중 하나가 반도국가가 살아남으려면

1. 대륙세력과 친하게 지내 바다를 바라보던가
2. 해양세력과 친하게 지내 대륙을 바라보던가
3. 둘다 줘패고 초강대국이 되거나 해야한다 했던건데 이 기준으로 살펴보자면

1은 중국과 친하게 지내는것
대부분 중국이 쇠락하던 청 말기 이전에 스타트했던 작품들은 대부분 1을 선택해왔음.

2는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뿌리는 초강대국과 손을잡아 만주와 대륙쪽으로 시선을 돌리는것
이 선택지는 스팀펑크처럼 이미 중국이 맛갔던 청 말기이후에 시작하거나 판도2회차나 유로파 어장처럼 진행도중 중국이 맛이 가버렸들때 선택하는 선택지임
유카리가 현실의 한국이 지향해야 한다 말했고 하고있는 선택지도 이 케이스

3은 손쉽게 말하자면 다 줘패고 로마가 되는것
한빈도의 기준으로 대륙은 중국이니 중국을 때려팬다는건 천명 뺏는걸 의미하지
이게 지금 진행중인 진나라와 문복치 어장의 그거임

659 이름 없음 (8917552E+6)

2018-06-05 (FIRE!) 11:12:10

아편은 종신상국이 화폐로 장난질 쳐서 생긴 손해 매꾸려다 판거 아니던가? 뭐 얘네들이라면 언젠가는 팔긴 했겄지만

660 이름 없음 (2632804E+6)

2018-06-05 (FIRE!) 11:12:39

사실 모든것의 시작은 프로이센징이 죽어버린것...ㅋ

661 이름 없음 (5432869E+6)

2018-06-05 (FIRE!) 11:13:45

>>658 솔직히 현실은 2번에 가깝겠지?

662 이름 없음 (2632804E+6)

2018-06-05 (FIRE!) 11:14:22

중공 꼬라지 보면 2 일택이지

663 이름 없음 (2037095E+6)

2018-06-05 (FIRE!) 11:15:33

>>661 가까운게 아니라 2번이지?

664 이름 없음 (5695618E+6)

2018-06-05 (FIRE!) 11:16:58

>>658요약하면
1번은 판도충 3, 호이어장
2번은 판도충 2, 현실
3번은 문복치, 지금 대진어장
그리고 예외로 대륙과 맞잡고 다른대륙(시베리아)을 날려버린 따진어장이 있지

665 이름 없음 (6024921E+5)

2018-06-05 (FIRE!) 11:17:24

대힌민국의 중국은 더이상 중공이 아닌 미합'중국'이기 때문에 사실상 1로 볼수있다!(아무말)

666 이름 없음 (5695618E+6)

2018-06-05 (FIRE!) 11:18:56

그러고보니 이 어장을 대진어장이라 하면 임페리얼어장은 따진으로 불러야하려나

667 이름 없음 (2037095E+6)

2018-06-05 (FIRE!) 11:22:17

>>666그렇겠지? 따진이니.

668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25:57

네덜란드가 망한이유 anchor>1526793103>917 여기서 불타버린 아편들이 동인도 회사 자산의 대부분,.

669 이름 없음 (5432869E+6)

2018-06-05 (FIRE!) 11:27:07

>>668 여윽시 큰 혐성에는 큰 빠따가...

670 이름 없음 (9583974E+6)

2018-06-05 (FIRE!) 11:29:47

네덜란드가 아편 저 사건으로 망해버리면서 안그래도 불안정하던 유럽의 힘의 균형이 꺠져버렸고 그 깨져버린 균형이 서유럽 몰락으로 가버렸지..

671 이름 없음 (2037095E+6)

2018-06-05 (FIRE!) 11:30:41

아니뭐, 프랑스가 인도 빨아먹으면서 컸으면 진짜로 세계 순위권이 될수도있엇지.

그 기반을 나팔륜과 조제프가...

흑흑 그립습니다. 루이16세.

672 이름 없음 (6024921E+5)

2018-06-05 (FIRE!) 11:31:20

현실은 미국이 몰락하기 전에는 닥치고 2죠

673 이름 없음 (4511196E+6)

2018-06-05 (FIRE!) 11:32:34

종신상국은 일본의 중앙집권화 밑거름이 된대신 서유럽의 운명을 바뀌게 만들었지

674 이름 없음 (2248975E+5)

2018-06-05 (FIRE!) 11:33:55

조제프는 오죽하면 학계와 민간 모두가 치매 전과 치매 후를 별개인물로 구분한다고 떴을까....

보통은 한 인물을 선업과 악업을 모두 고려해서 평가하는데 조제프는 그 경지를 벗어난 까닭인지 아예 치매 전 조제프와 치매 후 조제프를 구분하네...

675 이름 없음 (860903E+62)

2018-06-05 (FIRE!) 11:40:58

>>658 그럼 판도충 1회차는 어떻게 되는 걸까나. 꽤나 하이브리드 느낌인데.

676 이름 없음 (5695618E+6)

2018-06-05 (FIRE!) 11:42:11

판도충 1은 일단 스페인이란 빽 두고 대륙에서 싸우면서 겸사겸사 일본 먹은거 아닌가

677 이름 없음 (5695618E+6)

2018-06-05 (FIRE!) 11:44:38

일본 먹고도 해양으로는 무역만 하던데...
근데 청자주의가 얼마나 퍼지냐에 따라 그 뒤가 갈렸겠지

678 이름 없음 (7503328E+6)

2018-06-05 (FIRE!) 11:52:12

>>675 기본 베이스는 2이긴 한데 이 세계선은 1차대전 전만해도 중국이랑 심하게 척을 진건 아니였고 스페인이 조선이 바다로 나오는데에 심하게 경계한거도 아니라 일본 먹을수 있았고 러시아라는 동동의 적이 있어서 시베리아로 눈돌리는게 가능했음 물론 공산혁명 이후에는 그런거 없고 왕따

679 이름 없음 (7503328E+6)

2018-06-05 (FIRE!) 11:52:56

동동의 적이 아니라 공공의 적

680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12:13:48

현실과 비교하면 적어도 핵전쟁의 위험은 없다는 점이나 여러가지에서
이번 어장 세계가 더 낫다고 봐야하나?
불쌍한 서유럽 아프리카는 모든 세계에 존재하는 명암이라는걸로

681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12:15:02

뭐 다음 유럽은 더 잘 해주겠죠(아무말)

682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2:18:12

프랑스 : 파쇼 파쇼맨-
러시아 : 누가 파쇼 소리를 내었는가?

683 이름 없음 (7802807E+6)

2018-06-05 (FIRE!) 12:54:21

서유럽은 마지막 찬스를 공산주의자들이 날려버리면서 희망이 없어졌지.

684 이름 없음 (5695618E+6)

2018-06-05 (FIRE!) 12:54:30

부여때도 그랬지만 중국이 제 1세계 소속이라는거 하나로도 지금보다 훨씬 낫지 뭐

685 이름 없음 (7802807E+6)

2018-06-05 (FIRE!) 12:59:26

오덕제 생각해보니 덕질에 빠지고 나무심은 지역이 다른지역이었다면.... 그때는 얼마나 숲이 커졌을까

686 이름 없음 (2832333E+6)

2018-06-05 (FIRE!) 13:05:35

다른지역이였어도 비슷햇을거야. 다른지역이면 굳이 생명력 질긴나무만 골라심을 이유가없이 그냥 막심어대고 적당히 관리햇을태니까.

687 이름 없음 (6024921E+5)

2018-06-05 (FIRE!) 13:24:22

>>658 기준으로역사어장들 차례대로 살펴보면

신라
엄밀히 말하면 3 근데 이건 대륙대신 이건 해양을 극한으로 조져서 인도 동남아 북미 서부를 먹고 시작한 케이스

부여
원래는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며 1로 시작함 근데 바다를 바라보다기 보단 화북과 몽골등 내륙을 먼저 바라보다 케이스 나중에 해양으로 시선을 돌린

행자조선
극한의 1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가야
이거도 신라처럼 해양을 극한으로 조지다 내륙을 바라보는 조선이랑 해양을 비리보는 청해로 나뉨 어쨌든 둘다 3번케이스

청수한국
러시아의 비선실세로 일하는 1의 케이스

문복치조선
기어이 천명을 따버린 3의 케이스

이족한국
현실한국의 연장선상 당연히 2번 케이스

판도1회조선
>>678 참조

밀던한국
이거도 현실한국의 연장이라 2로 시작했지만 끝나갈쯤엔 미국이 외교적 실책을 하고 방어선을 물리자 또다른 혈맹 러시이와 짝짝꿍하며 1로 선회한 케이스

판도2회차 고구려
갓화에의해 반자의적이든 반 강제적이든 2번 케이스를 타게된 케이스

판도3회차조선
청의 제1번국으로 계속 1번케이스를 유지히며 꿀빰

스팀펑크 한국
천명은 갓조국한테 가있어! 2번케이스

지금 대진
실시간 진행 와중에 천명을 따버린 3번케이스

688 이름 없음 (6024921E+5)

2018-06-05 (FIRE!) 13:25:30

이래서 내가 모바일이 싫어 부여에서 케이스가 앞으로 와서 이상한 문장이 됬잖아

689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30:38

오승만 너이쉨ㅋㅋㅋㅋㅋㅋ

690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31:23

X발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결국 20년 초과선언 ㅋㅋㅋ

691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31:26

깜빡이 안켜고 훅들어오다닠ㅋㅋㅋㅋ

692 이름 없음 (5328905E+6)

2018-06-05 (FIRE!) 18:31:50

다이스 실화냨ㅋ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만 군가 틀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3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8:32:09

공화제국 인디언, 만국박람회 이후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

694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18:32:14

오승만: 여러분 화성 개척은 안전합니다! 그러니 안심하고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695 이름 없음 (3428994E+6)

2018-06-05 (FIRE!) 18:32:30

오승만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8:32:37

진지하게 저거 오일머니로 커버 안될것같은데
진이 얼마나 채워준겨?

697 이름 없음 (190413E+64)

2018-06-05 (FIRE!) 18:32:38

지구에서 골골대던 오스만이 우주로 튀었다!

698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32:49

공화제국 : 이 어장의 개그를 책임진다!
오승만 : 이젠 아니야… 내가, 하늘에 서겠다.

699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33:02

대국들 다 껴서 돈 박아도 우주사업 한번에 5~8년은 걸릴텐데 생각보다 핵융합이 발전하는 속도가 빠른가? 뭐야 저 들이받기

700 이름 없음 (6925623E+6)

2018-06-05 (FIRE!) 18:33:17

다음턴 넘기는 거면 조약기구나 러시아도 뭐하는지 봐야짘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 4연속 5ㅋㅋㅋㅋㅋㅋ

701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8:33:30

저정도 수준이면 이제 대진국도 관심을 가지게 되겠는데? 무려 4차다

702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33:50

>>696 규모 보니까 대충 2차까지는 단독 진행 가능했겠는데?
문제는 3차지.

703 이름 없음 (7099773E+6)

2018-06-05 (FIRE!) 18:34:22

이건 인류던 핵융합이던 명분이고
실제론 편집증적인 광기인게 아닐까 의심스러운 수준

704 이름 없음 (7099773E+6)

2018-06-05 (FIRE!) 18:34:46

오승만의 집단광기!!!

705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34:52

알라 후 아르봐아아아크! 우리의 동지, 오일머니의 찬란한 희생에 묵념!

706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35:08

이유를 보면 그렇게까지 종교랑 우주 뽕에 빠진 것 같지는 않은데 4번째로 들이받는거면 진짜로 핵융합 발전의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단계까지 왔다는거 아냐?

707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35:18

4차나 5차쯤에 대진이 궁둥이를 들어서 핵융합로랑 기가돔을 화성에 뙇 박으면 엔딩인거지 이거?

708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8:35:41

경제규모 2000년대쯤 된다 해도 3차부터 오스만과 투자자들이 감당할 수 있는 구조인가?

709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35:44

>>707 ㄴㄴ 스텔라리스 해야함 (어이

710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35:49

아니면 오일머니 떡락에 대한 공포가 상상 이상이거나.

711 이름 없음 (1962126E+6)

2018-06-05 (FIRE!) 18:35:53

이놈들 우주뽕을 너무 빨아서 오일머니 벌리는대로 모조리 때려 박고 있는게 틀림없다

712 이름 없음 (6925623E+6)

2018-06-05 (FIRE!) 18:36:18

오승만이 4연속 꼴박했는데 다른 얘들은 3차때부터 뭐했는지 안나왔엌ㅋㅋㅋㅋ 근데도 4연속 꼴박ㅋㅋㅋㅋㅋㅋ 화성밬ㅋㅋㅋㅋㅋ 제노X커 어장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36:25

대진 빠지고 일본이 체면치레한다고 쳐도 3차까지는 충분히 될걸. 문제는 4차지

714 이름 없음 (3191065E+6)

2018-06-05 (FIRE!) 18:36:29

이 어장 끝나고 바로 스텔라리스 어장으로 해도 될 듯하다 (아무말)

715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36:49

진짜 이번 어장 오스만 인생역전 대단하다.

유럽의 환자로 시작해서 러시아의 발닦개가 되었다가 잠시 정신차려서 오스만의 꼬붕으로 승격하고

보나파르트의 트롤링을 캐치해서 프랑스의 대국 자리를 뺏어오고

대공황 때 러시아에게 뜯기면서 하반신이 봉인당했지만 라자스탄 건으로 그 하반신 봉인 해방.

이제는 미래를 정확히 내다보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죄다 털어 우주항공 선도국 노릇까지....

민주주의와 무슬림을 수호하는 이 오스만은 진정 갓스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37:21

사실 통신이 발달한 세계에서
대진이 우주개발도 멈추고 핵융합에 모두 투자한다는 소식은
세계에서 유명할테니까
산유국이자 오일머니 의존도가 높은 대국인 오승만에게 마지막 찬스가 우주개발 찬스 인거겠지

717 이름 없음 (3191065E+6)

2018-06-05 (FIRE!) 18:37:36

사실 더블 주인공(일본&오스만) 체제였던건가(아무말)

718 이름 없음 (6925623E+6)

2018-06-05 (FIRE!) 18:37:45

최소 조약기구가 3차 4차때도 2차때처럼 올인꼴박에 동참해줘야지 되지 이겤ㅋㅋㅋㅋ 일본이 1차 뛰고 나가떨어졌는데 오스만 혼자 4연꼴박ㅋㅋㅋㅋㅋ

719 이름 없음 (7185133E+6)

2018-06-05 (FIRE!) 18:38:00

진지하게 말해서 지금 우주기술에 한정하자면 오스만 역량은 대진이랑 비등비등하거나 최소 더 높지 않나?

지금 축적된 우주전통이랑 기술력이 장난 아닐꺼아니야.

720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38:13

진짜 오일 머니로 미래를 제대로 샀어, 오스만.ㅋㅋㅋㅋㅋㅋㅋㅋ

721 이름 없음 (9393729E+5)

2018-06-05 (FIRE!) 18:38:43

오승만은 진짜로 "내 목숨을 우주에" 상태네 ㅋㅋㅋㅋ

722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38:59

솔직히 대국 중에서는 가장 급이 아래로 보였던 것이 없지 않았는데 이 화성 4연속 들박으로 누가 오스만을 우습게 보겠냐, 이제.ㅋㅋㅋㅋㅋㅋㅋ

723 이름 없음 (6925623E+6)

2018-06-05 (FIRE!) 18:39:03

일본이 1차 뛰고 나가떨어졌으면 단독꼴박은 한번이 한도얔ㅋㅋㅋㅋ 근데 4연속ㅋㅋㅋㅋㅋ 둘 이상 동참했다고 이겈ㅋㅋㅋㅋ

724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8:39:10

대진국 공과에 있는 과학자들도 오스만 도와주고 있는거 아니야? 자료나 인력파견 했잖아?

725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39:19

대진 황실에서 나서서 핵융합연구소를 독려하고 밀어준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핵융합 관련주인 전기차나 기타 관련업계 주가는 떡상하고
반대로 석유 에너지 업계의 주가는 폭락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까

726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40:07

요는 그거야. 대진이 아니면 어느 나라도 저 우주산업에 국가적 총력을 들일 필요성과 여력이 되지 않는다는 거.

근데 오스만은 필요성과 여력이 둘다 맞아 떨어졌다.

727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40:07

오스만에 스칼리에티 박사가 있다는 데에 1표

728 이름 없음 (3515196E+5)

2018-06-05 (FIRE!) 18:40:17

아무리 생각해도 오스만은 핵융합개발소식보고 진짜 꼴아박을수잇는거 대박나본데

729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0:37

일단 일본 소개로 대진 황립우주연구소가 개발 참여중이니까
기술은 오스만 단독이라고 보긴 힘들고
대진 오스만의 오일머니가 굉장하게 들어간거지

730 이름 없음 (0554902E+6)

2018-06-05 (FIRE!) 18:40:45

유카리 단편 하퀴슬람이 우주 개척하는 어장 이름 뭐였더라?

731 이름 없음 (9448114E+6)

2018-06-05 (FIRE!) 18:41:02

그거 날라갔을걸요

732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41:04

>>725 그랬으면 4연박할 돈이 없짘ㅋㅋㅋㅋㅋ 석유주식 폭락같은 게 되면 당장 꼴박할 돈부터 확 줄엌ㅋㅋㅋㅋㅋ4번을 박을 수 있다는건 그만큼의 힘도 된다는 거얔ㅋㅋㅋ

733 이름 없음 (5328905E+6)

2018-06-05 (FIRE!) 18:41:11

연유가 뭐든 간에 저 오스만의 집냠은 목쿠야스의 약 1500년 깡 우주 비행급 광기를 연상시켰다...

734 이름 없음 (0554902E+6)

2018-06-05 (FIRE!) 18:41:28

>>731 인리소각에 휩쓸려 끝장났구나...

735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41:32

페르시아가 여기선 러시아령이긴 한데 지금 상황 봐선 오스만이 페르시아 경제잠식 성공한거 아닌가 싶은 수준
구대륙 석유물량의 8할을 통제하지 않으면 저게 나올리가 없어

736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41:37

진짜 오일 머니의 시대가 끝난 뒤에 지금 이 시점의 칼리프와 그 위정자들은 두고두고 오스만 내에서 찬양받을 거다.

미래를 산다는 것이 어떤 건지 제대로 보여줌.ㅋㅋㅋ

737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1:48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진이 그것도 황실이 나서서 핵융합 개발을 독려한다고 하면
이세계에서는 어디서나 조만간 핵융합 기술이 상용화 될거라고 생각할테니까

738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42:27

오일머니가 지금 흔들려서 대체용으로 할 정도로 가벼운 사업 아냐 저거ㅋㅋㅋㅋ 자금줄이 흔들리고 있으면 못해ㅋㅋㅋㅋㅋ오일머니로 돈을 펑펑 벌고 있어야 4연박이 되지ㅋㅋㅋㅋㅋ

739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42:37

블루크루드 기술 이야기가 오프더레코드로 국제연맹에서 공유되었을수도 있고

740 이름 없음 (9448114E+6)

2018-06-05 (FIRE!) 18:42:42

아무래도 석유 소비량이 현실보다 엄청난 수준아닐까.. 까놓고 말해 서유럽 빼면 죄다 발전중이죠?

741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42:58

핵융합 시대가 온다는 확신이 있어도 미래를 준비 안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종특임. 그러니 오스만이 대단한 거고.ㅋㅋㅋㅋ

742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43:12

이번 어장 순위
1위 - 대진국 :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위 - 일본국 : 외교승리 띄움
3위 - 오스만 투르크 : 갑툭튀해서 과학승리 각 잡음

743 이름 없음 (3191065E+6)

2018-06-05 (FIRE!) 18:43:29

러시아보다 떡상한 오스만(아무말)

744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3:43

폭락은 아니라도 일단 석유업계 주가는 조정이 좀 됬을걸?
안그랬으면 오승만이 이렇게 올인을 안해
당장 핵융합 기술이 자신들의 오일머니를 끝장낼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는 소리니까
오승만이 올인한거지

745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4:58

당장 위험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남은 여력 전부 화성에 꼴아박지
적당히 상황이 괜찮으면 오히려 저정도로 안꼴아박는다

746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45:36

>>744 그런식으로 주가 흔들리는 순간 사업 접어야 할 정도로 큰 사업이라고 저거. 우주산업은 '흔들리니까 올인'이 안되는 사업이다. 흔들리면 올인해도 감당을 못하니까.

747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6:02

그리고 이세계선은 기술발전이 빨라서 석유시대도 빠르게 돌입하고
당장 세계석유를 빨아먹는 인구 17억 대진만 생각해도 오일머니 엄청나

748 이름 없음 (5081962E+6)

2018-06-05 (FIRE!) 18:46:27

가라는 폴스키는 우주에 안가고 오스만이 우주를 꽉 잡고 있다 ㅋㅋㅋ

749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46:40

주가는 안 흔들렸지만 오스만 스스로가 석유를 못 믿고 그 돈을 우주에 쏟아부은거려나 (혼란

750 이름 없음 (8244876E+6)

2018-06-05 (FIRE!) 18:46:52

오승만이 5차사업 들어간다해도 난 믿을거같다
SPAAAAAACE!

751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47:02

지금 당장은 흔들리지 않는데 뭔가 20년 대계라도 보는지 그 튼튼한 재정을 올인해서 그냥 작정하고 박고 있다고 해야 설명이 되는 연속꼴박이야 저거.

752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7:46

아니 흔들릴각이 보이니까 꼴아박지
흔들려도 저정도가 가능한 오일머니를 버는게 지금 어장 세계라고
당장 2차세계대전도 없고 큰전쟁 없이 발전해서
인구도 윈역사보다 많고 석유수요도 원역사랑 다르다니까

753 이름 없음 (7064044E+6)

2018-06-05 (FIRE!) 18:48:05

오늘 다이스운 오승만이 전부 빨아억은 거 같아..1-5 다이스의 .5랑 5-10 다이스의 10을 몇번이나 뽑은겨 대체

754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8:48:05

어디서 저 힘이 솟아나는걸까

755 이름 없음 (5902107E+6)

2018-06-05 (FIRE!) 18:48:06

어장 시작 시점 주인공: 진나라

어장 중반기 주인공: 일본 프랑스 러시아 공화제국

어장 최후반부 주인공: 오스만

756 이름 없음 (9448114E+6)

2018-06-05 (FIRE!) 18:48:06

유가를 강제로 조정중인가? 러시아랑 자기 합하면 세계 석유 매장량 상당부분을 조정가능하니.

757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48:29

오스만 : 내 목숨을 아이어(화성에 새로 세운 사원 이름)에!

758 이름 없음 (9448114E+6)

2018-06-05 (FIRE!) 18:48:29

아니면 무슬림에게 십일조라도 걷어서 우주개발이라도 하나

759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48:38

오승만 우주산업이 대진의 핵융합 연구 시작과 함께 스타트 끊고 핵융합으로 얼마나 돌아가는 지 판정이 났을 때 2차 우주산업을 시작한거고 3차 끝내고 4차 가즈아아아했다 하면....대충 대진에서 핵융합 문제 요인을 전부 제거하는 시간대가 나와도 문제는 없는데.

760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48:49

인구가 많다
전세계가 서유럽 빼고 다들 적당히 잘산다
지금 오승만이 벌어들이는 오일머니는 현대랑 비교가 안되는 수준이야

761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49:02

생각해보면 3차까지도 사실 오승만에게 큰 부담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함.

이미 자국 소유 우주정거장을 단독 운영할 상황이라 기술적으로 크게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었는데,
1차때 일본 펀딩 받고 대진국 기술 지원 받아서 자국 부담 적게 시행착오도 적게 해냈고,
2차때는 기술적으론 거의 완성된걸 일본 외 타 대국들 펀딩으로 진행했고,
3차는 자세히 판정을 안하고 넘어갔는데, 이정도면 오승만한테 큰 부담이 아니라는 판정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는게 내 의견.

762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49:50

하지만 거기서 스트레이트로 4차를 질렀다는건…

763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50:08

이건 진짜 전 무슬림에 우주꼴박 헌금이라고 걷고 있는거 아닌가 진짜.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돈이다.

764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50:13

당장 대진 인구를 봐도 그렇고
본토에서 전쟁없는 나라들은 다들 인구가 떡상은 아니라도 늘어서 자연스럽게 석유 소비가 엄청날걸
현실이랑 같은 석유소비량이 아님

765 이름 없음 (9448114E+6)

2018-06-05 (FIRE!) 18:50:28

원래 이시기에는 서구가 석유 싼값에 후려치던 시절이었는데 그게 오스만 하나로 통일되고 유가를 제값에 받으면서 그 이익을 쌓아뒀다면.... 장난 아니겠지

766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0:34

>>763 오일머니의 편린만 봐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규모다만.

767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50:40

그러고 보면 공화제국, 브라질, 베트남도 대단하다. 1차 때 그리 무시하더니 막차라고 인식되었던 2차 실험이 오니 거리낌 없이 타버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50:56

헌금 수준이 아니라 오스만의 전 국민, 무슬림 신자들이 스스로 자신의 재산을 바쳐 외신을 소환하고 있는 느낌

769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51:10

일본이 1차하고 나가떨어질 돈이면 오일머니를 아무리 질러도 3차까지가 끝이지... 근데 4차를 박았다는건 진짜...

770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1:12

오일머니의 편린 :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공항 & 신공항 & 신도시

771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51:50

3차까진 사실 상관없음. 문제는 4차지

772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51:58

대진 핵융합 연구 시작-2000만도 50초대, 문제 2개 발견-문제중 하나가 개선될 가능성?-남은 문제가 개선되었을 가능성?
직후 오승만 1차-1차 우주산업 종료, 2차 우주산업 시작-3차 우주개발 가즈아아아-3차 끝났다 4차 가즈앙아아아아아

대충 이정도?

773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8:52:16

3차까지 진행한 것이 대략 20년 정도로 보면 되는 건가요?

774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2:43

>>773 일단 유카리는 4차부터는 한턴내에 안끝난다고 판정한듯.

775 이름 없음 (3515196E+5)

2018-06-05 (FIRE!) 18:53:02

3차까지야 오일머니 빠와지만 4차는 분명 대진이 핵융합양산들어가서 하는걸거야

776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3:33

뭐 자세한건 유카리가 굴려주겠지.

어쨌거나 오승만이 과학승리 각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777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53:42

지금 오스만은 그자체로 OPEC급 산유국이다
오펙급 산유급이 일찌감치 대국으로서 석유 제값 받은 부를
전부 우주에 꼴아박는거야
그것도 원역사보다 훨씬 석유소비량이 많은 세계에서

778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53:45

4차 예산 집행까지는 이번턴으로 봐야할걸. 예산 집행 이후의 결과가 다음 턴 관건인 거지.

779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8:53:54

3차사업 마무리할때쯤이면 20년이 끝났겠지.
로켓들 페이로드가 기본이 새턴V레벨일거라

780 이름 없음 (5221721E+5)

2018-06-05 (FIRE!) 18:53:58

미치겠닼ㅋㅋㅋㅋ4차라닠ㅋㅋㅋㅋㅋ

781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54:05

아무리 돈을 부어서 가속해도 최소 5~8년은 잡아야함. 보통은 프로젝트 하나에 10~20년은 잡는다고 저거.

782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8:54:15

1턴에 4차까지 됬으면 보고를 받기전에 준비를 하고 보내는 셈인데... 뭔 배짱이지?(떨림)

783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54:41

오스만 : 누가 무슬림의 미래가 어디 있느냐 묻거든 화성을 가리켜 보게 하라.

784 이름 없음 (5221721E+5)

2018-06-05 (FIRE!) 18:54:52

그리고 진나라는 핵융합찍고 우주개척나서면 저것보다 더 화려한걸 벌려야겠구만
위신이야 뇌피셜이 될거같지만 우리도 질수없뜸!을 외치는 민중때문에 말이지

최선생:민의를 위해서 일하다가 죽으면(생략)

785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5:04

아무튼 이번턴 기술 판정은 이걸로 종료!
이번 턴 나머지 판정 끝나고 다음턴에 계속됩니다!

786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55:14

사실상 저 정거장 이용대금만 해도 오승만의 미래는 평안하다

787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8:55:23

우주개발이 돈 어지간히 잡아먹는건데 그걸 4차까지 풀스로틀로 달린다는건 얼마나 돈을 쓴걸까

788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55:44

오일머니 오일머니 해봐야 냉전기 미국 소련 국가예산급은 안나와. 근데 4차꼴박은 그걸 뛰어넘었어. 그시점에서 오일머니빨은 다한겨.

789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55:48

진짜 국가의 중요한 미래를 현질로 일시불 질러대는 느낌을 보는 기분이라 유쾌상쾌통쾌다.ㅋㅋㅋㅋㅋㅋㅋ

790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56:04

진나라 황제가 엉덩이를 들고 제대로 각 잡고 우주를 가리키면 은하 바깥 탐사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몰라(착란

791 이름 없음 (190413E+64)

2018-06-05 (FIRE!) 18:56:19

진 : 문화승리
일본 : 외교승리
오스만 : 과학승리(New!)

792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56:29

핵융합은 상용화만 되면 그자체로 하나의 혁명이고
핵융합 상용화 과정에서 튀어나올 기술들만해도
인류를 한단계 높인다

793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6:42

>>788 오일머니만 갖고 한게 아니니까.
1차 - 일본의 펀딩, 대진국의 기술지원
2차 - 러시아의 펀딩, 공화제국 브라질 베트남의 올인.

794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8:57:03

미롬 : (아메리카 대륙 내에 한해) 전쟁(근육) 승리

795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57:25

아니면 4차는 핵융합 연구 끝낸 대진이 낀다던가...(아무말)

796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8:57:51

이제 보니 우리 알 안달루스가 탈구라파 열차 정말 잘 탔네.

그냥 탈구라파 화물선이라 생각했더니 이게 알고 보니 스페이스쉽이었구만 기래?

797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8:58:06

3차정도가 거의 단독일텐데
그정도면 오승만이 현재를 바쳐 미래를 소환한다고 꼴아박으면 된다

798 이름 없음 (947284E+64)

2018-06-05 (FIRE!) 18:58:30

탈구라파가 아니라 입이슬람을 해부렸서 ㄷㄷ

799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58:51

달 탐사 예산이나 뭐 이런걸로도 국가예산을 퍼센트 단위로 퍼먹는데 화성꼴박 4연타라니 이건 뭐 우주에 미친거지. 3차때 헌금 걷고 있어도 이상할 게 없다.

800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8:59:09

저정도로 강경하게 밀어버릴 정도로 권위가 대단한 수준인가?(오스만)

801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8:59:24

3차쯤 가면 각국의 천외천들도 가즈아아아 했을테지만.

802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8:59:45

오승만은 파종계획 시작하기 전에 이미 자국산 우주정거장을 굴릴 기술과 경제력이 되던 동네야.
대진국의 기술 지원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고 1차가 성공한 시점에서 이미 기술적으론 거의 완성된 프로젝트야.
남은건 파이를 키우는 것 뿐이고.
물론 3차의 콜로니 건설은 좀 깨긴 했지만.

803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8:59:54

달꼴박하고 화성꼴박이 같은 꼴박이라도 처먹는 돈의 자릿수가 다를텐데 그걸 4번... 진짜 얘네 뭐 어디서 갖다 박는겨.

804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1:20

오펙 전체의 오일머니에 오승만은 수에즈 지분과 지중해 지분도 가진 해운국이야
이동네 오승만이 괜히 대국은 아님

805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2:01

거기에 오승만 오만 통해서 아프리카 지분도 있다?
여기 오승만 무시 못해?

806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3:10

단순 통일중동 산유국이 아니라
지중해와 수에즈 해운을 가지고 인도양 지분도 있으면서
동 아프리카와 이베리아도 들고 있는게 오스만임

807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9:04:20

아니 그러니까 그게 냉전기 미국 소련 국가예산 전체라도 되냐고. 달탐사만으로도 냉전기 저 두나라 국가예산을 퍼센트로 퍼먹었는데 화성 박기 4연타면 그냥 국가예산 전체를 들이박았다는 거야.

808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4:23

서유럽 뒤지고
러시아 바로 아래 유럽 2인자가 오스만이고 오스만 특유의 입지는 떡상하기 좋다

809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04:30

오승만은 석유 아니라도 가져다 쓸 자원은 많을거야. 줄루왕국 윗쪽으로 동아프리카가 오승만 나와바리니까.

810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5:04

>>807 냉전기 미국은 몰라도 소련급 국력은 될걸?

811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05:36

솔직히 3차, 4차쯤 되면 거의 대국들 공동 프로젝트겠지만

812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5:57

기본적으로 이 동네는 이론상 최강인 동네라서
오스만도 이론상 최강으로 적어도 원역사 소련급은 된다

813 이름 없음 (947284E+64)

2018-06-05 (FIRE!) 19:06:09

생각해보니 미래는 우주일텐데 나중에 가면 오스만이 러시아보다 위가 되는 것이?(뇌—피셜)

814 이름 없음 (1860814E+6)

2018-06-05 (FIRE!) 19:06:16

지금 오스만 느낌은

현실에서 사우디를 비롯하여 중동에서 나는 오일머니를 모조리 우주에다가 때려박는 느낌인데.

815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9:06:20

단순히 승천했다 정도로는 감당이 안되는 예산이니까 그러는 거잖어. 저걸 오일머니로 다 해결할 수 있다면 국력 순위 러시아랑 바꿔야해. 오스만이 국력 순위 2위 먹을 수 있을껄.

816 이름 없음 (1150429E+6)

2018-06-05 (FIRE!) 19:07:05

승만이는 우주로 가고싶어! 여러분! 우주는 안전합니다! 모두 안심하시고 우주로 나가십시오!

817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7:16

이동네 공화제국은 당연히 냉전기 미국을 초월했고
러시아도 냉전기 소련 초월함
그러면 당연히 오스만도 냉전기 미국은 못해도 소련은 하지

818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9:07:33

알라는 무슬림들이 우주를 품에 안길 원하신다. 알라후 아크바르!

819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19:08:24

무슨 오일머니 부자들이 금모으기 운동식으로 돈을 모으고 모아서 꼴박하고 있다고 해야 설명이 되지 않나 하는 판이니까 그러지.

820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8:27

그리고 오승만이 주도하지 오승만 혼자하는것도 아닐텐데
무슨 오승만이 러시아보다 위야

821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08:31

2차부터는 전 세계 대국들이 다 참가했다시피 했는데 뭘. 나머지 대국들에서 15%씩만 감당해줘도 할만하긴 할거야. 물론 국가예산의 상당부분을 꼴아박은건 사실이겠지만.

822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09:55

기본적으로 이동네 대국들은 이론상 최강에 원역사 찜쪄먹는 국력이라고

823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9:10:19

>>815 미국 소련과는 이야기가 달라. 걔네와는 달리 얘네는 시행착오가 거의 없었어.
파종계획 시작 시점에서 이미 자국제 우주정거장을 굴릴 기술과 경제력이 되는 동네였다고.
거기에 대진국 기술지원으로 파종계획에서의 난점도 손쉽게 돌파할 수 있었고.
1차가 성공한 시점에서 기술적으론 거의 완성단계였어.

824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11:14

모든걸 선도하는 대진 버프에 전부 이론상 최강으로
이 지구는 이미 원역사보다 매우 잘나가는 지구야

825 이름 없음 (947284E+64)

2018-06-05 (FIRE!) 19:12:20

>>820 그냥 심심해서 말한 뇌피셜이었는데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826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9:12:36

...서로 전쟁할 일도 없고 사고도 없으니 국방비를 꼴아박...는건 무리려나

827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9:13:04

냉전기 미소마냥 국방비에 꼴아박고 있진 않을테니

828 이름 없음 (2313012E+6)

2018-06-05 (FIRE!) 19:13:14

뭐야 도대테 뭐야 자고 일어났더니 오승만이 왜 저래??????

829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14:21

화제를 돌려서 인도랑 라자스탄은 대국 반열에 들었을까

830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9:14:28

그러니까 요즘 EU수준은 아니더라도 군대는 최소한만 굴리는 수준이면 그 이상은 별 쓸데없지 않나 해서

831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14:56

국제질서가 나쁘게 말해서 대국 쿼터제로
대국들이 그냥 자기 나와바리 관리하고 서로 간섭 맙시다!!
상태라서 대국 끼리 전쟁할 일이 별로 없다

832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9:14:57

>>828 다이스갓 : 그래, 그것도 나다.

833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15:11

조공웰스는 원래부터 군대 최소한으로 굴렸지(먼산)

834 이름 없음 (1150429E+6)

2018-06-05 (FIRE!) 19:15:11

오승만이라서 그런지 5를 미친듯이 뽑고 있음

835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16:19

대국들은 자기 나와바리 관리할정도의 군대면 충분하니까
군비로 들어갈 돈이 경제 문화 기술로 들어가지

836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9:16:30

잠시 돌아보는 5턴인가 6턴 전 국력 평가
오승만 - 얘들이 지가 잘해서 9위에 든다고 생각하는 흑우 없제?

837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9:16:46

원래 각국이 국방비로 들박할돈에 여러 천외천들 투자금이면 납득이 될것같기도 하고

838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17:55

WC노리는 대국이 나올 수 없으니 그냥 자기 나와바리만 관리하면 되는 평화로운 지구

839 이름 없음 (9189318E+6)

2018-06-05 (FIRE!) 19:18:17

그때 오승만은 하반신마비...

840 이름 없음 (0360807E+6)

2018-06-05 (FIRE!) 19:18:38

백몇십년만에 승천한 오스만

841 이름 없음 (947284E+64)

2018-06-05 (FIRE!) 19:18:38

솔직히 유라프리카 관리하는 러시아말고 국방비 필요없지 않아?

842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19:19:05

저 평가 받을 때에는 오스만이 러시아의 쿄다이 취급은 받는다는 언급조차 되기 전....

843 이름 없음 (0360807E+6)

2018-06-05 (FIRE!) 19:19:05

>>841 유럽 보트피플 관리해야죠

844 이름 없음 (947284E+64)

2018-06-05 (FIRE!) 19:19:46

>>843 그걸 잊고 있었다

845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0:02

기본적인 국방력 제외하고
적당히 기술발전에 따라서 교체만 해주면된다
당장 대진부터 세계 경영한다고 군비 지출을 안하는데
누가 군비지출에 열을 올리겠어

846 이름 없음 (0360807E+6)

2018-06-05 (FIRE!) 19:20:19

유럽 보트피플 관리에 동,북유럽국가들은 고민이겠죠 영길리와 안달루스도

847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20:39

진지하게 여기 대국들은 WC 노릴바에는 지구를 탈출하는게 더 빠름(아무말)

848 이름 없음 (7847227E+6)

2018-06-05 (FIRE!) 19:21:26

나중엔 구라프리카 빼곤 다들 우주로 나갈 거 같은 예감(?)

849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1:38

현실 미국 국방비가 미쳐돌아가는건 미국이 세계 경영한다고 국방력을 전세계에 뿌리기 때문이고
그럴 필요가 없이 각자 나와바리만 관리하는 이세계는
국방비 지출이 클 이유가 적지

850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2:37

대국하나가 다른 대국을 침공하면?
국제연맹 빠따가 날아들테고

851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3:28

그리고 국제연맹 빠따보다 무서운 대진국이 있어서..,(먼산)

852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3:59

대진국을 깨우면 안돼..

853 이름 없음 (1150429E+6)

2018-06-05 (FIRE!) 19:24:04

사실 대국이 다른 대국을 노리다가 대진을 깨우는 게 문제. 잠 깬 대진이라니 그 무슨 코스믹 호러

854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5:48

대진국님은 그냥 문화딸, 기술개발딸 쳐주시는게 인류에게 도움이 됩니다...
대진국이 깨어나서 세계 경영한다고 군비 지출하면 인류의 손해야

855 이름 없음 (4772923E+6)

2018-06-05 (FIRE!) 19:27:06

선지자님의 수염을 걸고!!!(아무말)

856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28:38

현실은 대진세계에 비하면 얼마나 불안정하고 평화롭지 못한지...(먼산)

857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19:29:25

대진 지금, 몰락하지 않은 몰락제국 포지션이지? (아무말)

858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9:30:00

후반부 위기급 아니였어?

859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19:30:21

후반부 위기는 공격을 하잖아 (아무말)

860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30:25

>>857 그정도? 각성몰락제국이지만 지구는 좁아서 영토 확장은 안하시는 중

861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30:56

마나카 등장 이후에 승천한 뒤로 쭉 국력 그래프가 고공상승하며 승천해있는 느낌?

862 이름 없음 (7359718E+6)

2018-06-05 (FIRE!) 19:31:18

후반부 위기니까 후반부까지 기다려주지(아무말)

863 이름 없음 (7288015E+6)

2018-06-05 (FIRE!) 19:32:11

그래프가 좁아서 그래프를 다른 대국과 따로 쓰셔야할분?(아무말)

864 이름 없음 (947284E+64)

2018-06-05 (FIRE!) 19:32:30

>>856 구라프리카 : 아니다 이 악마야!

865 이름 없음 (0360807E+6)

2018-06-05 (FIRE!) 19:33:14

>>863 대진국은 제외하고 그래프 만드는게.당연한거 아니었나요

866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19:33:19

>>864
무판정 사망한 스위스 빼고는 다 자업자득 (폭언)

867 이름 없음 (1150429E+6)

2018-06-05 (FIRE!) 19:33:39

지구는 대진과 대진 이외의 나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율이요? 대진이 80%쯤 될걸요? 같은 상황

868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34:33

원역사 구라파는 제국주의로 빨아들인 부를
양차대전으로 날려먹은 놈들이고
그러고도 떵떵거리고 사는게 참

869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35:45

원역사 구라파가 빨아들여서 양차대전으로 허공에 날릴 부가
여기서는 거의 그대로 세계 발전에 쓰였다고 해야하나

870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36:20

전쟁은 발전에 도움이 안돼

871 이름 없음 (2873488E+5)

2018-06-05 (FIRE!) 19:36:41

전쟁은 창조는 몰라도 발전에는 딱히....

872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37:56

전쟁이 창조하는건 죽음과 파괴 무기고
사실 무기도 세상이 발전하면 저절로 발전한다

873 이름 없음 (9865894E+6)

2018-06-05 (FIRE!) 19:39:16

구라파가 식민지 수탈없이 구라파 답게 싸우면 어찌되는지
구라프리카가 증명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874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9:39:42

전쟁이 사라져도 다툼이나 국지전, 테러는 사라지지 않을 테니까 무기가 사라질 날은 없을 거임.
적어도 인간이 인간인 이상은 말이지.

875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9:39:48

전쟁은 신무기 개발은 가속시키지만 그 기술이 민간에 풀리는걸 막지.
물자 비축 해야 하는데 민간에 풀 수 있을리가.

876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40:46

현실 열강들 싸다구 후려갈기는 이론상 최강 국가들 여섯이 코올 걸어도 못이길 승천제국이 우주개발이고 뭐고 다 접고 모든 연구력을 죄다 핵융합에 몰빵했다면....3차 우주개발 끝날 때 즈음에는 뭐라도 나왔으려나?

877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19:41:30

대부분의 기술발전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루어지니까.

878 이름 없음 (7862543E+5)

2018-06-05 (FIRE!) 19:41:36

분명 구 불낙지의 잔당이나 뉴오불낙지 광신도들이 자가발생해서 테러하고 다닐 게 뻔함.

879 이름 없음 (0360807E+6)

2018-06-05 (FIRE!) 19:44:38

그 거지굴간의 그들에게 테러지원해줄 세력이 어디있다고요

880 이름 없음 (6251411E+6)

2018-06-05 (FIRE!) 19:44:48

전쟁은 이미 있는 기술의 최적화 및 상용화가 크지

881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9:56:54

참고로 아랍 오일머니의 빠워
- UAE 토호국 왕자가 A380에 꽂혀서 왕창 지르려고 시작한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
- 두바이 국제공항에 에미레이트 A380 전용 터미널을 지었는데도 모자랄 정도로 지르고, 그걸 또 신규 A380 질러서 대체할 계획 잡고 있음
- 그래서 아예 신공항 건설중에, 이에 딸린 도시도 하나 짓고 있음.
- 이게 전부 왕자 쌈짓돈으로 하는 일.
- 마침 아랍이 항공 환승의 요지인데다가 A380과 덤으로 지른 B777-300ER로 좌석 스팸하는 덕에 미주와 구주 항공사들 죽을맛

882 이름 없음 (9952867E+5)

2018-06-05 (FIRE!) 19:57:36

솔직히 불낙놈들 잔당이 있어서 테러를 하는 순간, 본보기로 프랑스의 시 하나 정도는 초토화시킬 게 저 러시아지[...]

통일중원 왕조가 북적들 뭉치지 못하게 쿨타임 차면 밟듯 말여[외면]

883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19:57:42

참고로 A380은 객단가 높아서 지르는 항공사가 거의 없는 기종.

884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1:21:42

anchor>1528199238>112
위험부담이 없으면 그럴지 모르지만 지금 상황은 그거 목숨 제대로 걸고 가는 건데?

885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22:53

>>884 그게 뭔 상관이야. 쾌락살인자가 그런거 신경써가면서 노나. 그런거 없다. 어차피 날고 기어도 쟤네는 인도쪽 무장을 못따라가고.

886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23:25

유카리 다이스를 그대로 인정해. 복수가 반에 쾌락살인이 반. 그걸로 끝이야.

887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1:23:58

명분만 있으면 뭐든지 하는 게 인간이라는 건 위험부담이 없거나 미미할 때 이야기지, 당장 개인이 가지고 갈 수 있는 무장으로 탱크나 장갑차에 쫓기다 벌집될 수 있는 상황에서 명분이 있으니까 그냥 간다? 자살희망자지 그건

888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25:21

>>887 개인이 가지고 갈 수 있는 무장에 왜 탱크나 장갑차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 무장에 자유도가 높은건 인도쪽이다. 적당히 유카리 다이스 인정하고 가자고. 실드치지 말고.

889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26:40

당장 무기를 사도 인도쪽이 더 쉽게 많이 강력하게 살거고 당장 그 정도가 심한 무기를 써도 인도쪽이 더 세게 쓴다. PMC가 어느정도 압도적인 전과를 보이는지 간간히 이야기 들어보면 알텐데. 적당히 좀 하자. 괜히 실드치는 걸로밖에 안보이거든?

890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1:28:00

유카리 새 다이스 떴으니까 더 이상 논할 이유가 없어졌긴 한데, 이건 말하자.
쉴드는 무슨 얼어죽을 쉴드? 동기가 강한 애들이 굳이 갈 것이라는 추론이 왜 쉴드인지 좀 말해보지?

891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29:08

>>890 둘이 반반 떴으면 그걸 인정하면 될 것이지 굳이 복수심이 메인일 거라고 하는게 실드가 아니면 뭐야.

892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1:29:55

복수심이 메인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무슨?
남의 말을 마음대로 곡해해서 허수아비 때리지 말자

893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30:25

너야말로 다이스 뇌피셜로 섞어서 곡해하지 말고.

894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1:31:22

다시 말할게. "복수심이 메인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는데 무슨?"

895 이름 없음 (0692117E+6)

2018-06-05 (FIRE!) 21:32:15

"가족의 복수를 원하고, 동시에 살생의 쾌락까지 원하는 애들"

너가 쓴거다. 인정하고 끝내라.

896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1:33:48

저게 어떻게 해석하면 복수가 메인이라고 해석되는지 설명해 봐.
둘 다 가진 애들이라고 한 게 왜 한 쪽이 갑자기 메인이 되는지 설명해 보라고.

897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3:58

인도가 남미가 되부렀어!!!

898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34:20

다음 잡담판 있으니 맘껏 달리라GU!

899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23:34:29

https://www.youtube.com/watch?v=WdJub3Kz2wI
가이스트예거: 와일드란드 트레일러 보고 갑시다.

900 이름 없음 (2716651E+6)

2018-06-05 (FIRE!) 23:34:55

낚지가 아니라 카르텔이었다.
원내입성한 사병보유 카르텔이라니 난죽택

901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23:35:23

다이스로 보는 흔한 마약 카르텔 형성 과정(씁쓸)

쾌락으로 쾌락으로 절여버리고 공무원들 여기저기에 손을 뻗은 이상 이건 어떻게 안되겠네...

902 이름 없음 (2716651E+6)

2018-06-05 (FIRE!) 23:35:25

남미보다 열배는 심해보이는데 저거

903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5:27

인구가 너무 급속도로 불어난게 문제야............
인구가 너무 빠르게 불어나면 행정 공백이 발생하고 사회 안정만에서 못 건지는 하층민들이 생겨나고
교육받지 못하는 인구도 늘어나는 법이니까

904 이름 없음 (3191065E+6)

2018-06-05 (FIRE!) 23:35:29

순식간에 세계의 어둠이 현실보다 커진 느낌이 든다 (아무말)

905 이름 없음 (5442463E+6)

2018-06-05 (FIRE!) 23:35:31

스페에에이쓰으 할때만 해도 참 하이했는데 느닷없이 인도가 심연으로 추락하네...
그냥 증오 테러만해도 답이없는데 저 인도는 진짜 답이없음..

906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6:24

아니 거의 어둠 총량 법칙이랄까
현실남미와 현실 아프리카도 있으니까 현실이랑 다를바 없네

907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23:36:28

인도는 국내를 리셋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지 않는 이상 끝났어.

908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36:42

대진은 이미 내부에서 마약 돌고 있는거 쫓고 쫓기는 중이라
인도발이 닿기도 힘들고 닿아봤자 별 차이 없이 처분되서 거의 영향이 없다시피라고

그러니까 그 피해는 조공웰스에 국한된다는 거고.
특히 실론이 본령인 일본이

909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6:57

현실에 남미와 아프리카가 있다면
어장에는 인도와 서유럽이 있을 뿐

910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7:35

어차피 프랑스라는 마약 심기 너무 좋은 땅이 있어서 어떤 놈인가는 시작할 법한 일이었다

911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23:38:10

오스만의 칼리프께서 무슬림들에게 우주라는 미래를 보여주시는 동안 인도에서는 어느 카르텔이 힌두의 탈을 쓰고 열심히 부패스핀을 돌리는 모양입니다.

912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23:38:15

이제 인도에서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소리 나오는거냐(웃음)

913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23:38:31

다에쉬나 신념형 테러집단이나 낚지 다 피해서 도달한 게 마약 카르텔이냐(씁쓸)

이미 복수심은 돈벌이의 핑게. 그리고 강한 민족주의 교육은 복수심 실드를 유지시켜 줄거란 말이지? 인도 다이스 던질때마다 절반은 펌블이었던 스노우볼이 이거구나(한숨)

914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8:39

애초에 힌두교라고 해봐야 이미 프랑스가 다 조져버렸잖아?
힌두의 탈만 쓴거지 뭐

915 이름 없음 (3191065E+6)

2018-06-05 (FIRE!) 23:39:01

오스만은 진짜 미래를 산거지...솔직히 이 상황 그대로 가면 오스만은 계속 강대국으로 있을 힘을 얻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듯

916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23:39:13

아니 그냥 산타 무에르테 대신 칼리 신앙 집어넣은게?

917 이름 없음 (0401821E+6)

2018-06-05 (FIRE!) 23:39:21

러시아까지도 피해보겠지. 프랑스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까트같은거 재배해서 온 서유럽으로 퍼나를테고.

918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39:34

>>916 그렇네.

919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39:45

신념형 테러리스트 집단이 나은지 아니면 카르텔이 나은지 뭐 똥이 낫냐 설사가 낫냐 수준의 비교네

920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23:39:57

까트가 뭐냐
기술도 있겠다 메스암페타민 같은 물건도 돌아다닐걸

921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23:39:57

오스만은 국가가 총력을 다해 미래를 사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

922 이름 없음 (3191065E+6)

2018-06-05 (FIRE!) 23:40:45

서유럽은 과거를 살아가고, 인도는 현재만을 살아가며, 오스만은 미래를 살아간다 (아무말)

923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23:40:54

공화제국은 남미 내륙부와 아프리카 개발만으로도 허여짜 허여짜 우리는 매턴 하늘을 난다! 할거고
러시아는 슬슬 시베리아 보물창고 까보기 시작할거고
오승만이 가는 우주에 브라질도 베트남도 따라붙는다.
대진은 대진하고 있고. 일본은 일본하고 있고.

그리고 인도는 마약 카르텔...

924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23:41:11

판정 보면 얘네들도 3차까지 하고 쉴 생각인 모양이었는데 만리장성 너머 핵융합 기술 발전속도가 더 빠르다는 이야기 듣고 기어이 기세 타서 한 차레 더 날린듯.ㅋㅋㅋㅋㅋ

925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41:31

솔직히 어차피 현대사회에서 마약청정국가 따윈 없어
언놈이든 할놈은 한다
뭐 인도가 카르텔 안했어도 어차피 프랑스 공산주의 반군이 카르텔화 될게 뻔한데 뭘

926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41:44

>>919 전자는 곯아터져서 수술하러 실려갈 수 있지만
후자는 뒤질 정도는 아니지만 낫는건 요원한건가.

927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42:50

아니 솔직히 말해서 지금 프랑스에게 무슨 돈이 있어서 폴란드에게 무기 사겠나?
석탄? 철광석?
솔직히 말해서 프랑스 반군놈들이 마약대금으로 폴스키에게 무기 산다는데 한표

928 이름 없음 (7442322E+5)

2018-06-05 (FIRE!) 23:43:34

폴란드가 마약을 안 판 이유가
사는 쪽이어서였던건가

929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23:44:33

신롬은 카르텔들이 굴리는 철광 석탄광에서 제애 비스무리한 놈들이 돌아다닐 것 같다.

930 이름 없음 (5823199E+6)

2018-06-05 (FIRE!) 23:45:27

블루크루드 나오면서 연료로서의 석유 가치가 급락하면 개판난다는건 확실히 알고 있던 거지...
3차까지만 해도 상당한 권리를 확보했을텐데 굳이 4차가즈아가 나온거 보면 이때 지분 안땡기면 영원히 뒈진다라는걸 깨달은거고

931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46:44

철광 석탄광은 솔직히 정부랑 반군이 갈라먹는다고 쳐도
현실 아프리카는 솔직히 블러드 다이아몬드라도 팔아치우지
그딴거 없는 프랑스 반군들이 팔아치울게 뭐가 있겠어? 사람? 마약? 그런거지

932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47:51

이미 서유럽이라는 막장이 있는 이상 어장세계도 현실처럼 명암이 갈리는 거지

933 이름 없음 (9697378E+6)

2018-06-05 (FIRE!) 23:50:00

공화제국. 일본. 러시아에 이은 새로운 대국 후보가 맛이 갔군
인도 자제가 워낙 꿀땅이니 족쇄 있어도 승천은 하겠지만 다른 어장이라면 패권국 후보였을 저 셋에 비견 될수 있을지는 의문이네

934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51:05

솔직히 말해서 인도보다는 라자스탄이 대국승인이 빠를걸
인도 카르텔놈들 때문에 개고생은 해도 카르텔은 아니니까

935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51:56

그런데 라자스탄만 대국 인정 받고 인도는 누락되는 상황이 되면…
뭐 소국의 아우성은 별거 아니겠지만.

936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52:12

그때가 되봐야 알겠네 이건.

937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52:15

라자스탄이 인도처럼 극우 카르텔이 생기기에는 인도의 남미화로 사실상 들어오는 마약이 문제지 전쟁이 문제는 아니거든

938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52:27

라자스탄이 훨씬 가능성이 높은건 인정. ㅇㅇ

939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23:53:17

멕시코가 아무리 OECD와 G20에 소속되어도 딱히 신경도 안 쓰는 그런 느낌이지 않을까나 싶군. 인도는....

체급만 보면 뭔가 될 법한데 영 시원찮은 그런....

940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54:49

사실 뭐 인도 카르텔보다 더한 지옥이 서유럽인걸 뭐...........
젠장 인도 카르텔은 적어도 내전상태는 아니지
서유럽은 인세지옥이야

941 이름 없음 (4693939E+6)

2018-06-05 (FIRE!) 23:55:40

마약 관련 범죄조직이 들어오면 비스무리한 조직이 나타나기 쉬워서..

942 이름 없음 (9243174E+6)

2018-06-05 (FIRE!) 23:56:22

4500만>9억 되는데 걸린 시간이 불과 100년도 체 안걸림.
문제가 안생기길 바라는게 도눅놈 심보..........

943 이름 없음 (3267274E+6)

2018-06-05 (FIRE!) 23:57:06

문제가 안 생기는 건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이상론에 가깝지만....
저런 노답형 문제가 생길줄이야 (먼산)

944 이름 없음 (9697378E+6)

2018-06-05 (FIRE!) 23:57:12

프랑스한테서 인도를 해방시키고 월남쿠폰으로 대진 스팸러시까지 줬는데 그 결과로 마약카르텔에 의한 국경혼란이라니 월남도 일본도 참 보람이 없구만.

945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57:28

아무리 대진이 도와줘도
그정도 인구 증가율이면 사회안전망 바깥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학력자 비율도 처참하게 떨어지니까

946 이름 없음 (0504543E+6)

2018-06-05 (FIRE!) 23:58:17

근데 원래 보람없는 일에 뛰어든 거 맞음...

그러니 국제관계에서 강대국들이 정말 뜯어먹을 이권이 걸리지 않은 일이라면 무시하는 것.

947 이름 없음 (9243174E+6)

2018-06-05 (FIRE!) 23:58:25

>>944
월남은 버마랑 아유타이란 쿠션이 있잖아.........

948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58:32

적어도 라자스탄 -인도 종족전쟁은 아니잖아? (쓴웃음)

949 이름 없음 (893802E+65)

2018-06-05 (FIRE!) 23:59:26

인도는 저렇게 스스로 조졌지만
적어도 착실하게 불교믿으면서 탈구입아한 라자스탄은 건졌잖아? 그걸로 위안삼아야지

950 이름 없음 (4851987E+6)

2018-06-05 (FIRE!) 23:59:52

뭐 유학적으로 보면 허사가 된거지만…
대국적으로 보자면 아대륙을 죄다 조공웰스의 영향권내에 집어넣은거니까.

951 이름 없음 (3708702E+5)

2018-06-06 (水) 00:00:17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22378/recent

미리 다음 어장 링크 올리고 나는 간다!

952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0:23

백인이지만 인도아대륙에서 살면서 불교를 주로 믿고 열심히 일본어와 대진어를 사용하는 라자스탄

953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00:46

이제 아대륙에 흐를 피는 온전히 그들의 탓이다. 그렇게 된거지 뭐.

954 이름 없음 (8024308E+5)

2018-06-06 (水) 00:00:52

사실 라자스탄이라 편의상 부르고 있지만 이미 얘네들 자기네 나라이름을 '천축국'이라던지 뭐 이런 식으로 스스로 부르고 있을 지도 모른다.

955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1:31

더이상 원한이고 뭐고 결국 지금의 인도는 인도인 스스로 만들어낸 참상이지 뭐 누굴 탓하겠나 프랑스나 탓해야지

956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02:23

적어도 보나파르트가 아대륙에 흐르게 한 피보다 더 많은 피가 흘러넘칠 사태는 피했으니 아쉬운대로 마음 접을란다.

957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3:07

남미화 되었다지만 카르텔로 진짜 남미처럼 미래 완전히 조지기에는
인도 포텐이 포텐이다...........

958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3:35

뭐 여행금지국가 지정은 확실하지만.......

959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04:59

여행 금지는 좀 오버고 여행 자제 수준이지 싶음.

960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05:46

적당히 인도 내에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어둠이 생겼다는 느낌이라.

대신 백인 죽어라 포우! 가 변질되어서 종족전쟁 벌일일은 없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961 이름 없음 (1190862E+6)

2018-06-06 (水) 00:06:27

현실 멕시코급 취급 아니려나? 외교부 사이트 보니까 지역별로 여행유의-여행자제 정도인 거 같은데

962 이름 없음 (8024308E+5)

2018-06-06 (水) 00:06:27

뭐 당분간 신규 대국을 볼 일은 딱히 없지 않을까 싶구만.

963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7:02

인신매매는 안하니까 여행 자제로 끝나려나.......
하기야 카르텔이 대낮에 총질하는 멕시코도 여행자제국이지

964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7:39

여행금지는 서유럽이 받을테고........

965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07:51

라자스탄은 적당히 한턴 뒤면 대국 딸 수 있을테고.

범죄조직 문제야...정부가 무지막지한 행정력을 휘두르며 때려잡고 다니지 않는 이상 크던작던 없을수는 없는거라 뭐.

966 이름 없음 (1190862E+6)

2018-06-06 (水) 00:08:57

내전이 한창일 서유럽은 여행금지 잔당

967 이름 없음 (5448124E+6)

2018-06-06 (水) 00:09:17

그런데 인도 아대륙 보고나면 이제 남은 볼 곳 어디있지. 유럽은 넘어간다고 했고

968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09:45

러시아랑 미롬? 오승만은 너무 달렸다(진심)

969 이름 없음 (1190862E+6)

2018-06-06 (水) 00:10:23

오승만은 다음턴 행동까지 일부 예약되어버렸으니까 ㄲㄲ

970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10:54

솔직히 오승만은 내내 우주개발에 몰빵했으니 국내사정 볼 필요 없고.(최소한 정부 부분은)

971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11:53

유럽은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현실 아프리카보다 더 끔찍할테니까.......
아프리카 처럼 블러드 다이아 몬드도 없는 녀석들이
진심으로 철광과 석탄광만으로 폴스키에게 무기사서 내전 치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972 이름 없음 (6848704E+5)

2018-06-06 (水) 00:12:24

오승만은 화성 식민지 만들때 쯤이면 미친듯이 승천하겠지
이권 크기는 오승만 대진 일본 나머지 순이지 않을까?

973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12:27

러시아 보고나서 미롬 굴리면서 줄루네가 조약기구 갔을지 정도 보려나.

974 이름 없음 (1190862E+6)

2018-06-06 (水) 00:12:51

굳이 굴릴 이유가 (먼산)
러시아나 폴스키의 태세가 바뀌지 않는 한은 부활의 가능성 자체가 존재하긴 할지 의문인데 (먼산)

975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13:56

오승만이 우주개발 이권을 상당부분 확보하는 건 사실이지만..........
대진이 들고올 핵융합이 물건이라서........
이게 나온순간 문명이 바뀌고 우주개발력이 바뀌니까

976 이름 없음 (1190862E+6)

2018-06-06 (水) 00:14:35

>>974는 서유럽 이야기였음
번호 빠뜨렸네

977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15:18

우주선에 핵융합로가 설치되고 콜로니와 화성 개척지에 핵융합로가 설치되는 순간부터 이전과는 다른 무언가가 펼쳐질테니까

978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16:35

오승만은 대충 대진의 우주 개발 연구 용역쯤 되지 않을까.
대진국 성향상 오승만의 지분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들어갈 것 같은데.

979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17:52

당연히 정거장이라거나 화성 설비라거나 워낙에 한게 많으니까 오승만 지분율은 높지
그런데 사실 대진은 오승만이 투자한거 안쓰고 그냥 따로 정거장이고 개척지고 다 만들 수 있는 분이라서

980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17:53

대진 애들은 옆에다가 더 크고 삐까뻔쩍한 도시를 세우면 세웠지 남이 세운걸 빼앗는 애들은 아니니까.

981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18:23

대충
대진국 : 형 핵융합로 만들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라 / 문화승리 찍고 한턴만 더 모드로 과학승리 일직선
일본국 : 지쳤어, 파트라슈… / 외교승리 찍고 GG
공화제국 : 로마는 로마한다. 이는 로마로도 로마할 수 있다. / 내적 완결성에 가까워 보이는데 그 수준이 이미 21세기를 초월
러시아 공화국 : 내 밑으로 전원 집합. / 현실 미국?
오승만 : 난 화성에 가겠어! 선지자님의 수염에 걸고! / 죄다 망치에 올인해서 과학승리 일보직전
베트남 : 케세라세라 / 정신줄만 안놓으면 대진국과 일본 따라 떡상. 다만 어느 판에 껴도 주도는 못함
라는 느낌?

982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19:07

차라리 핵융합 개발한거 이용해서 매스드라이버 짓고 우주정거장을 크게 확장해서 달기지 짓고
달기지에서 핵융합로 탑재 우주선을 만드실 분이 대진이지 ㅇㅇ

983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19:43

대진은 핵융합로 띄우고 우주에 쉽야드 올릴듯 ㅇㅇ

984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20:05

우주 조선소

985 이름 없음 (1190862E+6)

2018-06-06 (水) 00:20:48

FTL 은 언제 뜨려나 (팝콘)

986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20:5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122378/recent
모바일 유저를 위한 다음 잡담판이니라!

987 이름 없음 (5448124E+6)

2018-06-06 (水) 00:21:43

러시아는 현실 미국보단 유카리가 여러번 직접 얘기했던 제국주의 시대 영불이겠지

988 이름 없음 (0309861E+6)

2018-06-06 (水) 00:22:10

근데 일본이 실론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 중국집 쿠폰은 쓰기 뭣할테고

989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22:54

>>988 베트남과 협력해서 고스트리콘 와일드 랜드를 찍는다...... 꾸준히 관리한다..... 그것뿐

990 이름 없음 (9576834E+5)

2018-06-06 (水) 00:23:45

인도에 이미 카르텔이 박힌 이상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
그냥 꾸준히 관리하고 촉수 쳐내는 것 밖에 없지.

991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24:30

>>988 없-음. 잘 해봐야 조공웰스 내에 마약 도는 물량을 줄이는 정도?

992 이름 없음 (5448124E+6)

2018-06-06 (水) 00:24:57

유카리 레스대로 베트남이랑 연계해서 몇번 경찰특공대 투입해서 솎아내기하고 그래야지 뭐. 실론섬 국경단속 철저히 하고. 바다가 중간에 놓여있는 섬이라는 게 단속에 용이한건지 불리한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993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25:12

사실상 그나마 말 잘듣는 녀석들만 남기고 꾸준히 쳐죽이는 거뿐
그나마 말 잘 듣는 녀석들만 남겨서 관리해야지

994 이름 없음 (8024308E+5)

2018-06-06 (水) 00:25:35

오히려 베트남은 아마 얘네 나와바리일 가능성이 높은 버마 쪽에나 좀 더 신경 써줘야지, 뭐...

995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26:24

이미 정부랑 한몸이라서 방법이 없으요....
그나마 눈치 볼줄 알고 이쪽 통제를 좀 따르는 녀석을 세우고 말 안듣는 녀석들은 특수팀으로 족족 처리하는 것 뿐이지

996 이름 없음 (390889E+59)

2018-06-06 (水) 00:26:34

뭐 대국 중 하나가 인도랑 전면전쟁 벌여서 다 죽여버릴 각오로 하면 단속 불가능한거도 아니다.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단 점을 제외하면.뭣보다 그럼 불낚지 2호 소리 나올거고.

997 이름 없음 (5448124E+6)

2018-06-06 (水) 00:27:17

그러고보니 베트남만 계속 나왔는데 나머지 태국이나 버마나 크메르나 뭐 그런 다른 동남아 국가들은 뭐하고 사는거지. 얘네도 조공팩션이니 잘 먹고 잘 살고 있기야 하겠지만. 호주나 마오리처럼 그냥저냥 특출난 거 없이 무난하게 잘 살고 있어서 넘어가고 있는건가

998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27:36

인도를 전면 통제해서 정부와 카르텔을 분리하고 인도 전역을 이잡듯이 뒤질 수 있는 분은..........대진뿐...........
그런데 대진이 이런거에 엉덩이 뗄리가 없잖아? 안될거야 아마

999 이름 없음 (0309861E+6)

2018-06-06 (水) 00:27:43

대형 카르텔 밑에 점조직 수십,수백개일텐데 이건 최악이다. 완벽히 하나라면 일본 애들 잘못 건드리면 현실 미국처럼 때려잡으러 출동해서 밀어버린다는 수라도 있지

1000 이름 없음 (8648741E+6)

2018-06-06 (水) 00:28:09

>>997 ㅇㅇ 무난하게 잘살고 있고 딱히 비중 둘정도의 국력은 아니니까

1001 이름 없음 (8750331E+5)

2018-06-06 (水) 00:28:5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