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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7746543E+6 )
2018-06-01 (불탄다..!) 17:19:57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2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78162/ #2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526156/ #2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06715/ #2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90925/ #3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026321/ #3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01736/ #3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47396/ #3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5453/ #3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 #3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5699/ #3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867957/ #3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18408/ #3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02819/ #3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74628/ #4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85791/ #4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38919/ #4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325246/ #4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68589/ #4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552040/ #4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05058/ #4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699182/ #4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761027/
1
이름 없음
(7121529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05:43
안착
2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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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6:01
안-착
3
이름 없음
(3071175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06:48
안 착 네로가 한턴도못버티고 순삭당한건 아쉽구만
4
이름 없음
(50898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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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6:56
슬슬 대진은 15억 찍었으려나(먼산)
5
이름 없음
(77173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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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7:12
자유 프랑스 무너지고 다시 알제리의 황제가 복귀하면 결국 프랑스는 거기까지란 거지 황제복귀보다는 차라리 공산혁명이 낫다
6
이름 없음
(3071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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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8:04
프랑스가 살아남으려면 일단 프랑스황제핏줄들 잡아다가 인도에게 바쳐야하지 않을까나
7
이름 없음
(1752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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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8:18
게르만 독립투사 힛총은 언제 나올 것인가(아무말)
8
이름 없음
(17527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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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9:04
근데 정말 이번 어장은 속도 무지 빠르네
9
이름 없음
(77173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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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9:26
그런 전범처분도 처분이지만 솔직히 진정한 사과가 필요하지 돌을 맞더라도 무릎꿇고 사죄해야한다
10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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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09:54
인구증가속도가 높지를 않았고 생활환경이 좋아서 출산율 저하 같은 것도 있으니 대충 13억 예상한다.
11
이름 없음
(879372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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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0:14
루이 16세. 당신이 그립습니다..흑흑흑.
12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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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0:38
그리고 프랑스가 어찌되든 이젠 솔직히 별로 신경이 안쓰여. 그냥 독일이나 좀 행복해 봤으면 할 뿐이지....
13
이름 없음
(50898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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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0:52
인도까지 품으려 하신 선하신 왕 루이 16세 당신은 도덕책...
14
이름 없음
(3071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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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2:42
독일은 독립할수 잇으려나
15
이름 없음
(70461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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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3:04
독일은 신롬파워로 러시아 해체하고나서 골로갔었지 그래서 러시아가 독일을 조각낸거고.
16
이름 없음
(71950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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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3:13
도길은 햄볶할 수가 업써... 뭐 혹시 모르지, 힛총이 파시즘의 이름 아래 독일을 통일하고 나치로 부활할지도(아무말)
17
이름 없음
(70461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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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4:14
프랑스랑 싸우면서도 독일통일 막기가 핵심 포커스인 걸 보면 그때 충격이 큰 듯
18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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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5:36
뭐 폴란드를 꼬봉으로 굴리는 이상 중부유럽에 위험한 거라곤 독일 뿐이긴 하지.
19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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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6:38
러시아가 독일에게 어떻게 했는가도 판정했어야 했는데 대공황 턴이라 안했다라든가 하는걸 보면 유럽 대륙 전체가 지뢰밭이야. 역시 헬구라파.
20
이름 없음
(7121529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18:23
유럽이 여기까지 박살이 난 건 임페리얼 어장 정돈가. 그때도 나폴레옹이 오래 살아서였다. 유럽의 파괴자 나폴레옹...
21
이름 없음
(2967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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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18:40
폴란드 대신에 독일을 이용하는거면 좋겠다 그래야 독일을 오랫만에 보지.
22
이름 없음
(7121529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20:04
아.독일이 아니라 폴란드였지. 아무튼.
23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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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20:44
이제 인종주의와 1차대전이라는 씨앗은 뿌려졌고 대공황으로 전쟁은 무럭무럭 자라겠지 지금의 유럽에서 극단주의가 호응을 받기란 너무 쉬워
24
이름 없음
(7195065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20:50
대공황으로 경제가 날라가서 러시아도 오승만도 폴란드도 그로기 상태인 지금이 독일을 통일할 적기이긴 하지
25
이름 없음
(1876423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21:56
경제가 폭발한 폴란드가 무슨 수로 불황을 타개하려고 들지 생각하면 할말이 없다
26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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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22:38
프랑스를 버리고 알제리로 이타치한 보나파르트 가문에 감격(?)했다. 역전재판에 파리 이타치 판정을 봤을 때에는 99% 단두대행이라 생각했더니.... 여하간 프랑스가 국제연맹의 대국 타이틀 뺏겼으니 이제 도시는 진성(대진), 쿄(일본), 하노이(월남), 노이에 롬(공화제국), 히우 데 자네이루(브라질), 모스크바(러시아), 콘스탄티니예(오스만)만 따로 표시했음.
27
이름 없음
(1876423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22:39
아마도 독일을 빨아먹어서 자기만 살려고 든 확률이 너무 높아
28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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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22:58
경제가 폭발하고 러시아가 채운 목줄이 느슨해지면 독일을 쥐어짤 거 같은데. 여기 폴란드의 혐성이면.
29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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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23:50
러시아도 페르시아나 오스만을 잡아먹으려들테고
30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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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24:19
러시아는 이미 페르시아를 먹었지. 오스만은 꼬봉으로 계속 둔다면 오만 정도를 집어삼킬까.
31
이름 없음
(296763E+60 )
Mask
2018-06-01 (불탄다..!) 18:25:15
이미 페르시아 잡아먹지 않았나요 근데 폴란드 경제위기 직전에 러시아 제제 받긴 해서 뭐려나
32
이름 없음
(1876423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26:07
사실상 군사력이 전무한 라인연방을 비롯한 독일지역이 폴스키의 수탈을 피할 확률이 너무 낮아 러시아도 신경 못 쓸테고
33
이름 없음
(1876423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27:43
게르만인이야 죽든말든 하고 수탈하면... 진짜 아사자 나온다
34
이름 없음
(163751E+62 )
Mask
2018-06-01 (불탄다..!) 18:27:52
뭔가 와보니 시로mk2가 생겨있네. 이래서 타입문 계 AA는 안 되는 거임. 모두 안전한 은발 AA를 빨도록 합시다!!
35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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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27:59
러시아가 어딜 먹어치울 곳이 안보여. 다 꼬봉이거나 먹어치운지 오래라서;;;; 물론 그만큼 블록경제로 굴리면 되는데.... 그냥 폴란드랑 같이 라틴 게르만에게 모든 고난을 떠넘기고 쪽쪽 빨아먹겠네. 경제적으로 빨아먹는건 그렇게 거리를 따지지 않으니.
36
이름 없음
(7121529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28:41
대략 폴란드 서쪽은 다 수탈대상이 될거다.
37
이름 없음
(7121529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29:22
그리고 그렇게 고난은 떠넘기고 빨아먹은 것+자기네 블록경제 로 문제를 해결할 시도를 하고.
38
이름 없음
(5368764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31:17
독일과 오헝 수탈, 시베리아 개척인감
39
이름 없음
(1876423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32:30
시베리아개척은 이상황에서 좋지않아 개척비용에 비해 얻는게 당장은 적으니까
40
이름 없음
(4638477E+5 )
Mask
2018-06-01 (불탄다..!) 18:32:50
유럽이 낙지밭에 콩산주의밭일껄 생각하니 현기증이....
41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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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3:52
게르만계는 이제 진짜 수탈로 죽어가던가 배삯이라도 건져서 미주로 향하는것 뿐
42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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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4:59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물론이고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이베리아도 그대로 수탈대상 각이 잡힐 거 같은데. 혼자선 살 수 없으니까.
43
이름 없음
(5847617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35:26
>>34 초대하고 종신상제님도 타입문이었다(진실)
44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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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5:45
2대도 타입문이고 동인이지만
45
이름 없음
(7121529E+6 )
Mask
2018-06-01 (불탄다..!) 18:36:09
진짜 보면 볼수록 비참하구만. 여기 게르만계.
46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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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6:21
수탈이라도 하면 연착륙하는거고 수탈할 대상도 없으면 뭐다? 파쇼나 콩사탕이 된다
47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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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6:44
폴란드의 수탈과 이에 맞서려는 독립운동가... 진짜 퓌러와 아이들이 독립투사가 되는건가(떨림)
48
이름 없음
(79319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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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6:52
>>26 베트남 수도는 저 시절 응우옌 왕조 기준이면 하노이가 아니라 후에가 수도 아닌감??
49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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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8:07
미롬인들은 미롬인이라는 자각이 생겼지만 게르만계 동포를 수탈한 폴스키 러시아가 미울까 진상꼴값떠는 대진이 더 미울까 흠터레스팅
50
이름 없음
(46384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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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9:06
미롬관광이 얼마나 활성화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공황 여파로 휘청인거는 대충 회복되고도 남을텐데 게르만계 엑소더스 츄라이 가려나?
51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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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39:23
원역사 프랑스랑 영국은 파운드 블록과 프랑블록으로 무사했다지만 그건 다시 말해서 식민지 빨아먹었다는 소리걸랑
52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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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0:20
대진이나 미롬급 덩치가 아닌데 연착륙 한다는건 빼박 식민지 수탈
53
이름 없음
(21552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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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0:21
네로 짤리면 그대로 카나데 나오려나
54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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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1:19
미국은 원래도 대공황 터져도 스스로는 극복할 역량이 되는 국가고, 블록을 굉장히 넓게 잡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내부적으로 돌려서 버틴다. 거기에 진상이 심하긴 해도 돈 펑펑 쓰는 관광객까지 있으면 안죽어. 오히려 확장도 가능하겠는데. 유럽만 죽어나지.
55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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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2:10
빨아먹을 게 있는 슬라브는 그나마 연착륙 각이 있는거고
56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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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2:15
>>48 오, 응우옌 왕조 시절에는 후에가 수도였나... 몰랐넹.
57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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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2:56
막 독일 북부 해안가에 배 깔아놓고 일용직 노동자 모집하듯이 이민자를 긁어간다던가
58
이름 없음
(18764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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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3:55
>>57 그럴것도 없이 배삯만 들고 배고픔에 떠는 이주민 가족들이 항구마다 가득할거라는데 한표
59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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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3:57
주요 국가들 수도가 빼도빡도 못하는 곳들일 거라 생각해서 표시한 거였는데 베트남이 걸렸군. 다 베트남이 공기인 것이 나쁘다.
60
이름 없음
(59294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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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4:51
아돌프 히틀러(14세)는 무슨 길을 갈것인가
61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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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5:32
배삵조차 없는 사람들을 긁어가려 시도한다던가...
62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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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5:32
사실 러시아도 부동항 따먹고 2억 이상의 인구에 읔캣몬 저정도로 굴렸으면 충분히 블록만으로도 버티는 경제력이 나오는데 하필 러시아 안에서 터지는 바람에 음.... 밖에서 뺏지 않으면 힘들거야. 이것도 유카리 쪽에서 판정이 들어갈려나.
63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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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6:03
슬라브 연방 가즈아아아 한다던가?
64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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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7:29
어떻게든 블록경제를 굴리겠지만 폴스키혐성을 생각하면 수탈이 없을 수가 없다
65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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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7:42
낚벤저스 구성될려면 아돌프하고 요제프 외에 필수 멤버 될려면 누구 있어야 할려나
66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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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8:14
블록으로 견뎌낼 경제력이 나와도 수탈로 극복하는 더 쉬운 길이 있다면 그걸 고르는 게 인간이고. 응.
67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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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8:18
유럽에서 게르만계는 하얀 흑인인데 수탈이 당연하지
68
이름 없음
(4691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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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49:16
>>65 아돌프 히틀러
루돌프 헤스
헤르만 괴링
파울 요제프 괴벨스
하인리히 히믈러
마르틴 보어만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대충 요정도?
69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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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0:46
현실에선 시대의 악마들이 여기에선 수탈당하는 게르만족을 위해 싸우는 민족투사화되는건가. 슈르하구만.
70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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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1:03
>>68 과연 얘네들 중 얼마나 미롬에 있거나 얼마나 독일에 남을려나
71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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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1:05
이탈리아 이베리아는 빨아먹을 식민지도 없고 사이좋게 나락행이고
72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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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1:54
문제는 지금 쟤네들 죄다 꼬꼬마에 애송이라는거지만.
73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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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2:11
여기 독일을 어떻게든 통일시키려면 그야 악마적 말빨의 선동가라도 필요한거라
74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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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2:57
여기 히틀러는 유대인 음모론보다 슬라브인에 대한 증오감이 굉장하겠지
75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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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2:57
아돌프 히틀러 : 비록 부모가 게르만이지만 난 명예 슬라브인이다. 러시아 우라! ...아마 최고로 슈르한 광경이 되겠군.
76
이름 없음
(3071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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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3:58
ㅋㅋㅋㅋㅋ
77
이름 없음
(4193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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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4:28
흙흙 드디어 망군이 나왔구나. 그럼 뒈짖하십시오. 난! 대진이 일몬 prprpr앵커하고 싶었는데.ㅠㅠ
78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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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4:38
아돌프 히틀러(14세) 루돌프 헤스(9세) 헤르만 괴링(13세) 파울 요제프 괴벨스(6세) 하인리히 히믈러(3세) 마르틴 보어만(3세)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1세) 다음 턴을 기대해야겠네
79
이름 없음
(4691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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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5:34
네로가 짤렸으니 과연 다음은 카나데가 나올까 아니면 다른 내용물만 다른 네로가 튀어나올까
80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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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5:53
자유 게르만족을 위해 싸우는 민족투사 아돌프 히틀러! ...현실에서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말이군.
81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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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6:03
서유럽의 마지막 문화도 대부분 프랑스에 있을텐데 내전스핀이라니 얼마나 날아갔으려나? 이탈리아는 일단 북이탈리아 프랑스가 조졌고 이베리아도 나팔륜이 전국토 조졌고
82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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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6:48
낄낄낄 이제 서유럽은 문명인 소리 하기도 힘들겠네
83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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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7:28
내전에 대공황.. 음 문화 골로가는 맛이야 응기잇
84
이름 없음
(4193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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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8:05
아나 티아 이아 삼부자까지는 참 좋았는데 그 다음이 깨븅신폭군 네로라니 슬프다. AA력이라는건 안믿지만 참.....
85
이름 없음
(3071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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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9:32
뭐 그래서 훅갓지
86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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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8:59:54
글고보니 힛통이 원역사대로 힛통한 어장이 언제가 마지막이었나
87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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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0:10
시원하게 나라말아먹을 혼모노였지만 나라 말아먹기에는 그전에 차단할 너무 멀쩡한 나라였다
88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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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0:50
그리고 저거 줄 세워보니 힛통이 가장 나이가 많았구나.
89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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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1:34
미롬은 대충 수습했을테니 대독일 형성을 지원하려나?
90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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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1:41
무솔리니는 지금 딱 20세고 말이지
91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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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2:24
혼모노이긴 한데 너무 혼모노라서 황제 되기 전에 컷당할 수준이었다. 나라 말아먹는 혼모노 폭군은 딱 도중에 컷당하지 않을 수준으로 자제할 줄 아는 놈이지. 아쉽다 네로야.
92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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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3:18
>>89 최근 판정에 따르면 공화제국은 구라파에 신경 끔. 조약기구 가입국인 영국이 공격받지 않는 이상 구라파가 어떻게 서로 지지고 볶든 남일이여.
93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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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3:39
원래 잘난 애들이고 일단은 다민족 국가이니 인종에 따른 계층이나 우월주의 같은것도 없을테고
94
이름 없음
(6647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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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3:55
이제는 유럽에 신경쓰는게 열강 중 러시아 뿐이라서 다른 팩션은 팝콘이나 먹을듯 ㅇㅇ
95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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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4:00
오히려 게르만 탄압이 심해서 게르만인이 공화제국으로 이타치할 압력이 늘어나는 편이 공화제국에게 이득일걸.
96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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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4:51
>>89 이번턴에 공화제국이 다시 유럽에 동정심을 보일지 판정해 봐야겠지만 솔직히 아프리카에 장기투자하는게 나아. 여기는 쌓아올리는 거니까 작긴 해도 계속 +가 되는데 유럽은 -인걸 0로 되돌리는 것부터 해야 해서.
97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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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6:38
예전 같으면 공화제국이 유럽에 신경을 쓰면 '우리의 고향을 도웁시다! 정부를 지지합니다!'라며 지지율 올라가는 상황이라면 지금은 공화제국이 유럽에 신경을 쓰면 '왜 거기다가 쓸모없이 우리의 아까운 세금을 쓰느냐!'라며 지지율 떨어지는 상황이 되었을 거다.
98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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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6:55
진짜 영국은 탈지옥 막차 탔다 진짜.
99
이름 없음
(307117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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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9:00
영국에 게르만인들이 옹기종기잇을거같다
100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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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9:51
나머지 유럽은 이제 공화제국에게 제발 우리들에게 조약기구의 문을 열어주세요 하고 애걸복걸하지 않으면 완전 나락으로 떨어지는거. 물론 그렇게 애걸복걸해도 받아줄 가능성이 희박함. 운 진짜 좋아야 한두나라 받아줄려나.
101
이름 없음
(74978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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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09:53
마오리족보다 암울한 유럽....
102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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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0:23
솔직히 대독일이 형성되면 러시아랑 프랑스 견제가 편해지면서 은혜를 쌓을 수도 있으니까 해볼만 하기는 한데.... 솔직히 아프리카 쪽을 키우는게 이득이겠지. 솔직히 이번에 제대로 못 버티면 유럽은 러시아랑 오승만 정도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낙지밭에 공산주의 낙원, 아프리카 다음으로 세계 최빈국 거지소굴 확정이라.
103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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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0:47
이미 이베리아가 남미 쪽과 어떻게 거래를 틀려고 하면 공화제국이 나서서 '씁, 우리 애들과 놀려고 하지마.'라고 하는 시점에서 조약기구 초대권이 날라올 가능성은....ㅋㅋㅋ
104
이름 없음
(03166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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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1:06
이 세계선 이민족에게 친절한데. 유럽은 초토화 뭘까?
105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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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2:34
이 시점에서 조약기구에 들어올 수 있을만한 애들은 기껏해야 독일 소국들 정도? 그것도 폴란드 쥐어짜기에 학을 떼다 독립운동에 성공한다는 전제 하고 나머지는 나가리지 당연히
106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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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2:59
이미 유럽은 우리의 고향이라는 생각이 저지대 건으로 철거된 시점에서 공화제국 중심 세계관에 독일 지역이 핵심지역으로 대두될 가능성은 전멸했다고 봐야한다.
107
이름 없음
(6647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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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3:06
마오리족은 솔직히 지네들 하고 싶은거 다 하고, 강한 상대도 마음껏 만나니 천국이고, 어보리진은 자기네들 통일국가 만들어서 조공팩션에서 놀고 있으니...이거 유럽의 현실 죄악을 징벌하기 위한 어장? (아무말)
108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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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3:48
공화제국이 그나마 다시 유럽에 관심을 보이려면 러시아가 공화제국의 핵심적국으로 부상해야하는데 지금 그럴 각도 안 서니 망했어요.....
109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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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3:51
반도+중화제국이 떡상하면 유럽은 떡락한다....이거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110
이름 없음
(31465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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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5:11
뭐 대독일은 전쟁나고 종전 후 새로 국경선 그을 때 쯤이면 공화제국이 끼어들어서 생길 수는 있겠네
111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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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6:33
그 전쟁이 슬라브 팩션의 패배로 끝나는 전쟁이라면야 어쩌면 뭐....
112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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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7:12
솔직히 저번턴에 2차대전 일어나나 싶었는데 일본의 신의 한 수(조악한 편)과 보나파르트조의 자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2차대전은 대공황 이후에 일어나는건가...역사의 수정력?
113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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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8:50
그나마 지금 뭐 얼굴이라도 들이밀만한게 덴마크, 스웨덴. 원체 인구가 적어서 신교의 정으로 받아달라 하면 대충 그정도는 해줄수 있지 취급이 나올 수 있음. 독일도 바이에른 뭐 이런덴 안되고 작센쪽같은 신교 독일지역 소국들. 물론 이건 라인연방이 해체되야 가능하고 굳이 라인연방을 일부러 해체하긴 힘들지. 프랑스? 사양. 이베리아? 사양, 이탈리아? 사양, 오스트리아? 사양, 헝가리? 사양. 바이에른? 사양. 그정도. 이것도 유럽에게 다이스가 웃어줄때 가능해. 지금처럼 안웃어주면 하나도 못들어와.
114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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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19:36
덴마크, 스웨덴도 존재감 없지 강제로 러시아 보호국 처지라 조약기구 가입은 줄 갈아타는 것....
115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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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1:04
사실상 브리튼과 저지대만이 기적적으로 조약기구 가입권이 날아온 셈. 그리고 브리튼은 거기에 탔고 저지대는 이미 프랑포밍이 끝나서 못 탔지.
116
이름 없음
(4193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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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1:07
117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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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2:13
그리고 만약에 저지대가 이 조약기구 가입권을 탔으면 독일은 브리튼만 건졌을 때와 달리 공화제국의 시야에 들어오게 된다. 저지대는 자기들 조약기구 가입권만 차버린 것이 아니라 독일이 조약기구에 탈 수 있는 가능성마저 차단해버린 꼴임.
118
이름 없음
(13434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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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6:02
1000으로 마오쩌둥은 미주에서 문화재에 자기 이름 새기고 다닌다! 밀어줄사람
119
이름 없음
(03166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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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6:39
경우에 따라서는 기업들이 저지대로 가서 싼값으로 노동력을 얻는 경우도 있을려나? 보호는 나가리 되겠지만(순환)
120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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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7:03
>>118 유카리가 마오를 극혐해서 잘못하면 자제심을 잃어버릴지도 모르는데 그짓을 왜.... 하지 마 진짜.
어제도 괜히 주화입마할까봐 멈춘게 아니라고.
121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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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7:04
모가야..... 너만의 문혁을 하려는 것이냐....
122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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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29:35
솔직히 불판이고 뭐고 아무래도 좋아. 중요한건 유카리를 자극하지 않는거다. 유카리는 생각 이상으로 섬세하니까 함부로 자극하면 연재고 뭐고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생긴다고?
123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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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0:40
다른데 잡담판에서 마오 이야기 잘못 나왔다가 유카리가 얼마나 빡처했었는데. 괜히 자극하지 좀 마.
124
이름 없음
(39992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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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1:49
왜 굳이 어장주를 자극하려 드는거지
125
이름 없음
(02639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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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1:57
자기 관심병 볍신이라고 광고를 하네 아주
126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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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3:32
인신모독은 자제합시다
127
이름 없음
(51878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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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3:42
유카리가 5천년 역사의 중화제국에 대한 애정이 강해. 그래서 문혁으로 5천년 역사를 싹 파괴해버리고 50년 중공만 남긴 마오를 아주아주 극혐하지.
128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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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5:56
>>125 에헤이 그런말 하는거 아냐
여긴 디씨가 아니라고
129
이름 없음
(68107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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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7:33
근데 그건 상대가 유카리 마오 싫어하는 거 알면서 놀리려고 자꾸 자극해서 그런거고 걍 어글리 따진인 모택동으로 한번 등장시키는 거 가지고 무슨 자극이야...
130
이름 없음
(3712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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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9:02
자자, 그만들 흥분하자. 이제 러시아발 대공황에 유럽국가들이 전부 휘말릴 것 같은데.... 가장 먼저 파시스트가 정권잡는 곳은 어딜까.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왠지 대공황으로 대라틴 공영권 부활하는 거 아냐?
131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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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9:11
그냥 무시하면 될일 유카리도 맘에 안들면 스루해버릴거고. 너무 날 세우지들 말자고. 그렇게 타오르다가 불판터지는거다. 불을 지르면 끄던가 번지는걸 막아야지 왜 기름을 처붓는거야
132
이름 없음
(39992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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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39:45
>>129 진짜로 아무 의도 없이 개그할 목적이었으면 밀어달라고 하지도 않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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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2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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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3:35
남산어장에서였나... 야갤의 핵심 키워드는 '어그로'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고 '열 받을 만한' 드립을 꺼내서 그 반응을 즐기는 것이 그 치들의 행동 패턴 중 하나죠. 그런데 야갤은 사이트 구조상 뭔가 드립을 쳐도 빠르게 묻혀 버립니다. 그리고 글을 많이 올려도 그것을 시각화 해서 표시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사이트가 오래되다보니 검색도 불편하고요. 그래서 야갤러들이 많이 일베로 갔던 겁니다. 일베로 뽑히면 많은 사람들이 눌러서 보고, 일베로 많이 보내면 보낼수록 '레벨업'이 되니까요. 그리고 디시인사이드는 트래픽 많이 생긴다고 막아놓은 외부링크를 허용하는 게 일베저장소다보니, 다른 곳으로 글을 퍼나르기에도 좋습니다. 그렇게 재미있게 놀다가 어느 순간 재미가 확 떨어지자 야갤러들은 다시 본진인 야갤로 돌아가 버렸고, 그렇게 일베는 빠른 속도로 몰락해 버립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딱 야갤 스타일이로군,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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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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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3:45
결국 궁극적인 해결책은 병먹금이다
135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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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4:00
좋아. 나는 1000으로 '모가놈은 처음부터 없었다'를 밀겠어
136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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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5:20
존재하지 않게되면 그거 가지고 트롤링할 수 없게되니(아무말)
137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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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5:39
138
이름 없음
(88439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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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5:45
그냥 그런 어그로자체를 안하면도지ㅏㄶ아.
139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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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5:46
그냥 제일 좋은건 언급하지 않는 것. 유카리는 이녀석을 언급해야 되겠다 하면 그게 아무리 극혐스러워도 어쨌든 나올 거고 언급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 그냥 패스해 버릴 테니까. 그런건 유카리에게 맡기자고. 우리는 모가놈에겐 손대지 말자.
140
이름 없음
(4691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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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5:58
기왕 지울거 차라리 죽창에 맞아 죽었다라고 하는게 어때(폭언)
141
이름 없음
(55844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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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6:06
차라리 슴가를 밀어...
142
이름 없음
(88439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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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7:00
애국가 그만부르고 주제를 넘기자구. 폴란드가 독일에게 무슨 혐성질을 할지 감이안잡힌다. 얼마나 정신나간 혐성질을 할까.
143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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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7:37
거긴 무지개색 풀콤보가 나온다고 해도 놀랍지 않음
144
이름 없음
(4691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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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7:53
>>142 스기타이 유목민처럼 수시로 민가에 불지르고 약탈하기....?
145
이름 없음
(71215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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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8:02
저번에 이미 다이스에서 조약기구 비스무리한 거 하나 만들어 철광석과 석탄을 다 뜯어내는 다이스가 있지 않았나. 그때는 그걸 피해갔지만 이번에 더 쥐어짠다고 하면 그런거 하나 박아 굴리겠지.
146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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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8:24
어떤 1000이 걸려도 열불내지 말자. 유카리가 알아서 할거다. 들어주기 싫으면 알아서 스루할거고 들어줄만하면 알아서 처리할거고
147
이름 없음
(3712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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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8:42
폴란드라면 프랑스랑 힘합쳐서 유로연합 만들어도 이상할 것이 없긴 하지.
148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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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8:46
다이스 최소값 판정이 1+2+3으로 시작하려나(먼산)
149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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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49:00
>>144 20세기 되었는데 그래봤자 뭘 뜯어먹을 수가 있냐. 게르만 놈들 하나하나 살려서 두고두고 노동력으로 써먹어야 뭐가 건져지지.
150
이름 없음
(3712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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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0:58
짜팔륜이 복귀한 프랑스, 거기다가 대폴란드를 꿈꾸는 폴란드, 이탈리아와 스페인. 거기다가 기타 독일 소국들이 강제로 끌려와서 추축국 유럽동맹을 만드는 거지. 공화제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인도와 라자스탄이 힘합쳐서 때릴 수 있는 공적이 탄생하는 거야.
151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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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1:26
>>144 그건 난민 + 제소각이다. 이젠 20세기야.
너무나 롸끈한 나머지 폐태자각 잡힌 네로
152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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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2:03
짭팔륜 귀환각은 나온듯.
153
이름 없음
(3712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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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2:10
그런데 이 모든 것은 다갓이 알아서 하겠지. 일단 난 짜팔륜 복귀 프랑스가 탄생했으면 좋겠어. 전세계가 하나되도록.
154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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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2:56
외젠 : 자고로 보나파르트 왕조는 프랑스에서 쫓겨나도 한 번은 귀환하는 법이다.(아무말)
155
이름 없음
(68107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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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3:03
경제적으로 쥐어짤 방법이야 세고 셋지. 사실 역내 무관세 같은것만 해도 독일공업은 뒈짓임.
156
이름 없음
(78413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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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3:57
157
이름 없음
(5022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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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4:18
러시아가 대공황을 맞았는데 이거 극복할 방법이 있나 의문이 듬. 미국도 뉴딜로는 제대로 효과를 못보고 2차대전 이후에나 제대로 극복했는데
158
이름 없음
(78413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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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4:31
159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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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4:39
그리고 외젠이 파리에 가까워질 때마다 신문기사의 논조가 바뀌는 거지. '괴물 상륙' -> '민족반역자 접근중' -> '외젠 파리 근교까지 와' -> '보나파르트 왕조의 위대하신 황제폐하 외젠 보나파르트께서 파리에 입성하시었다.'
160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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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5:18
>>156 외젠 : 나폴레옹께서 쓰지 못한 찬스. 제가 쓰겠습니다.
161
이름 없음
(78413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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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6:02
>>159 이때쯤이면 외젠의 아들이 왕위에 올랏겟죠........ 역사에선 존재한적이 없는 아들이...........
162
이름 없음
(82208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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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6:32
아앗, 어느새 외젠도 갈 때가 되었나.... 이제 7대 보나파르트 왕조 군주라고....? 징하다, 진짜....ㄷㄷㄷㄷㄷㄷ
163
이름 없음
(46913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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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6:38
>>160 정확히는 쓸 일이 없었던 거지만(아무말)
164
이름 없음
(2967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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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6:56
>>157 대진에 꿇어서라도 대진과 무역 뚫어야죠 뭐. 대진과 무역도 안뚫은 상태니.
165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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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7:53
라자스탄이 입조한다던가(아무말)
166
이름 없음
(78413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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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8:49
>>165 바라트가 결사적으로 반대한다에 10원검.......
167
이름 없음
(63419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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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19:58:53
민달팽이
168
이름 없음
(68107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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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1:04
뉴딜해도 되고 윾켓몬들이랑 블록경제 해도 되고, 대진이랑 무역협정해도 되고 방법은 많음.
169
이름 없음
(68107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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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1:47
시베리아 횡단철도 같은거 뚫어도 되겠네.
170
이름 없음
(681079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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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2:54
좌우지간 선순환이 막혀 멈춘 경제를 다시 돌리기만하면 된다.
171
이름 없음
(2967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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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3:38
시베리아 개발하면서 대진과 무역하는게 가장 괜찮아 보이는데.
172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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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7:18
대진과 확정으로 국경조약 체결할거 아니면 시베리아 개발은 안하느만 못하다 러시아는 사실상 물건팔 시장이 필요한거지 원자재가 필요한게 아니니까
173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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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8:40
경제공황터진 상황에서 국경조약을 협상을 하면 불리한건 기본에 시베리아철도라는게 쉽게 개통되는것도 아니라서 대진무역은 시베리아철도 없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편함
174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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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09:43
시베리아철도를 개통하는 시간에... 사실 식민지나 만만한 애들 쥐어짜는게 빠르고 효과적
175
이름 없음
(34993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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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0:22
근데 진짜 유랍꼴이 조공웰즈 입장에서 왜 쟤네는 생긴걸로 서로 싸우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거
176
이름 없음
(40332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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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0:25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기본적인 철도 개통 시간이라는게 있으니까
177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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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1:04
온 유럽을 자기네 블록으로 만들어 쥐어짠다(=구라파 경제는 미국간다) 뉴딜정책으로 시베리아에 철도깔고 개발딸을 친다(근데 그거 할 돈은 있음? 빚 내서 할 거면 돈은 누구한테서 빌릴거임?) 대진과 국경조약하고 철도 깔아다가 판매한다(단 성공한다는 보장은...)
178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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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2:03
결국 구라파 경제가 미국가는건 러시아 입장에서 그리 큰 문제도 아니니 유럽을 쥐어짜겠지
179
이름 없음
(37353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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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4:25
차라리 전턴에 대진이랑 마찰 각오하고 티페트로 철도를 뚫었다면 혹시 몰랐지
180
이름 없음
(9229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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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5:59
이제와서 깔기에는 늦은감도 있고 러시아 생산품이 대진에서 경쟁력이 있기란
181
이름 없음
(9229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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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6:49
아 싼맛에 사줄수는 있겠지만 이미 그쪽 쇼핑수요는 미롱으로 향했고
182
이름 없음
(29676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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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7:20
어쩃든 굴려봐야 아는거니 기다려 봐야죠 뭐
183
이름 없음
(9229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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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17:35
그보다는 억지로 구라파에 자국생산물을 쑤셔넣겠지
184
이름 없음
(484698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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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22:29
러시아나 폴스키가 할 가장 쉬운 방법 독일과 신롬의 원자재를 헐값에 빨아들여서 공산품으로 독일과 신롬 산업을 초토화 시켜서 이득을 취한다...... 독일과 신롬은 죽어가겠지만 그게 가장 빠르고 쉽다
185
이름 없음
(56069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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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39:18
유카리 마오 싫어하는구나 몰랐네...흠
186
이름 없음
(56069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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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40:08
걍 중국인들 문화재에 지들 이름써갈기는거 보고 생각난거였지만
187
이름 없음
(8592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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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42:46
오늘 어장참여못할거같아서 말한거였지만... 기분더러웠다면 사과할게
188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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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45:24
>>186 그거 중국인만 그러는거 아니잖아ㅋ
우리나라도 유명하지 ㅇ
189
이름 없음
(64640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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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55:03
대만 여행가서 본건데 유명 계곡에 있는 바위에 자기 이름 쓴 한국인도 있더라...
190
이름 없음
(24610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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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0:58:56
그나저나 정주행해 보니 나 말고 다른 시노아 빌런이 천을 먹어서 장개석 시노아가 성사되니 감격스럽군[?] 나중엔 마스터 아시아가 된다고? 그건 그 때지 음음
191
이름 없음
(72014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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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00:22
미쿠미쿠미쿠미는 빌런은 나 혼자인가! 와! 보컬로이드! 데어라! 미쿠냥...?은 몰라!
192
이름 없음
(8592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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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01:34
193
이름 없음
(50221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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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04:59
그런데 티베트도 그렇고 박람회도 그렇고 대진 인민들의 경제수준이 엄청나기는 한듯. 관중이나 티벳이면 천조에서도 완전 구석진 곳인데 그곳까지 억단위의 관광객이 출입할 정도라면 다른곳은 말할 필요도 없을듯
194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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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13:16
ㅇㅇ 저기 다이스에 안 써진 곳에도 상당히 많이 관광하러 다닐듯. 그만큼 전 세계에 대진 졸부들의 혐성 또한 널리 퍼졌겠지만 억 소리나게 돈이 많고 그만큼 오만할테니. 아마 대진 졸부들을 비꼬거나 욕하는 표현들이 생겨나지 않을까.
195
이름 없음
(72461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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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14:04
세계 곳곳에서.
196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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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1:20:41
유카리 왔다! prpr
197
이름 없음
(99729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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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35:36
만약 저게 티아가 살아있을때 이루어졌다면?
198
이름 없음
(9866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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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7:01
흑흑 이아황상은 왜 이렇게 드라마틱한거야!!
199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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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7:36
>>197 그럼 정말 태후가 바짓가랭이 잡고 드러누워서 살린걸지도.
200
이름 없음
(98665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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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8:32
티아가 살아있었다면 티아가 황제였을 테니까 그렇진 않지
201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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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8:35
세로는 뭐… 어서 자식농사부터 지어라. 짬때리고 무림 출두하렴.
202
이름 없음
(37050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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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8:39
에초에 티아부터가 자신의 아들을 위해서 손주를 쓱싹햇을걸... 태후가 바지를 잡던말던.
203
이름 없음
(14686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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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8:41
시로. 네로. 뒤에 로자가 붙으면 뒤주새끼가 되는 전통이라도 있나.
204
이름 없음
(24374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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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8:41
솔직히 마지막 다이스에서 1 안 뜬 게 천만다행인 것 같다
205
이름 없음
(134024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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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8:51
이아가 황제일때 일어난 일이니가. 티아가 죽은뒤지. 정말 슬픈 일이구만
206
이름 없음
(24374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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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9:05
207
이름 없음
(58476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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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9:22
그나저나 해사 출신이라고 했으니 해군에 어느 정도 관심은 가지겠고 어느 쪽 취향일려나 거함거포 함대결전일지 항모 취향일지 설마하니 칼 되니츠 같이 잠수함 취향일지
208
이름 없음
(71950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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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9:45
애초에 입헌군주국이라 수렴청정도 더이상 안할 것 같은데? 그냥 사고만 안치면 되는 거임.
209
이름 없음
(53687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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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1 (불탄다..!) 23:59:46
이번 어장은 매 턴마다 지난 턴부터 그때까지 일어난 사건을 굴리는 쪽이었거든. 티아가 살아있을 가능성도 꽤 높다 싶은데… 유카리 진행하는거 봐서는 티아 죽은 후에 일인 것 같네.
210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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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0:02
뭐 빌덕제도 아니고 황상취향이 크게 중요하겠나 당연히 병부에서 알아서 하는거지
211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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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0:41
그냥 품위유지하고, 국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고, 가끔 정부가 엇나간다 싶으면 견제도 해주고, 뭐 그런 정도.
212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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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0:48
세로는 그냥 빨리 아들 낳아서 싹수 보이면 양위하고 무림 출두하쟝(아무말)
213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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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1:10
해군에 대한 투자를 좀 늘리자고 할수는 있어도 자기 취향을 강요하면 그건 신하들이 테클걸어 국고가 드는 일이라서
214
이름 없음
(27338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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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1:21
아버지 가슴에 대못이 아니라 저렇게 큰 말뚝을 박아버리니, 이아도 가슴이 찟어지겠지. 그런데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던거에서 이아가 얼마나 착한지 알 수 이5었다
215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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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1:31
황제의 자의적 퇴위를 정하지 않은 이상 대리청정이라고 쓰고 섭정...? 같은 형태는 남겠지
216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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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1:51
저번턴 노급 등장했고 이제는 초노급의 시대일려나 아니면 비행기 등장이 지난천에 떴으니 항공모함의 시대일려나.
21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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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1:53
뭐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때 종종 와서 졸업사 정도만 읊어줘도 해군 챙겨주는 걸로는 이미 MAX 채운격.
218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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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1:54
황상이 황실자산으로 만드는건 상관없지만 국고로 여기에 더 투자하라고 개인 취향으로 주장하는 건 아웃
219
이름 없음
(57974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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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06
아무리봐도 시로의 유전자가 격자유전으로 펑하고 터져버린거같다.
220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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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16
입헌체제 이양한 이상 군주는 정책을 제안할 수 있지 밀어붙일 수는 없지. 2제국처럼 의회, 정부가 군주의 곁다리라면 모를까.
221
이름 없음
(7714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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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30
전턴에서 16년 지난거면 4년후에 인도는 난리나는거지?
222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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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34
1차대전때 신나게 비행기끼리 싸웠으니까....... 삼엽기는 이미 아니고 슬슬 단엽기 나오는거 아닐까?
223
이름 없음
(77184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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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36
대진공산당 당수 : 창립부터 우리는 왕당파다!(진심)
224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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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48
아님 뭐 선구안적인 무언가가 있어서 병부에 '이런 거 어떻게 생각함?' '오, 그거 신박한 듯요.' 뭐 이런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225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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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59
황제가 국정을 운영할 필요가 없어서(애초에 그러면 안되는 게 입헌군주제) 섭정도 필요 없을듯
226
이름 없음
(57974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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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2:59
>>221 그건 모르겠음. 러시아가 라자스탄공화국에 독립보장 걸어놓은 상태라서.
227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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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3:14
>>221 그걸 위해 라자스탄을 러시아 팩션에 붙여주기도 했고 하니까 아직은 모름.
228
이름 없음
(80930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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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3:24
근데 세로가 사형제들 언급하니까 생각난 건데, 그 사형제들이 이아 잠행할 때 호위하고 있을 가능성. 세로: .........나를 배신했구나!
229
이름 없음
(77148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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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3:40
아 분리됐었지 깜빡했었다
230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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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3:58
인도가 난리날수는 있지만 러시아가 라자스탄 독립보장을 해줄테니 그나마... 무롤ㄴ 러시아 대공황 맞고 헤롱헤롱하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지금의 인도 정도가 어찌해볼 체급은 아니지.
231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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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4:06
개인용 비행기도 지르는거 보면 세스나기정도는 나왔으려나?
232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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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4:36
세로의 사형제중에 만두한 어장의 장작림과 야라나이오가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버렸다
233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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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4:49
>>230 그리고 라자스탄은 아직 일본-베트남 군정중.
대공황도 대충 넘길만할지도.
234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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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4:52
단엽기 시대거나 혹은 복엽-단엽 과도기 즈음이겠군
235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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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5:24
근데 대진 천외천들은 천재일우의 기회인 이 대공황 시기에 기업이나 토지 같은거 안 사고 자가용비행기니 자동차같은거나 사다니 아깝기 짝이 없다.
236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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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5:38
>>232 그 둘은 어지간하면 그냥 동네 수의사와 혈기 넘치는 얼치기 유학자로 남지 않을까.
237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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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6:05
찰스린드버그가 이쯤에 태어났는데 아마 이미 대서양 횡단비행은 하고 있지 않을까
238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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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6:22
>>235 애초에 다이스 선택지에 없었잖아.
알음알음 하고 있겠지 시포요.
239
이름 없음
(77184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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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6:55
도리어 불낙지 놈들이 이대로 미쳐서 러시아에 들이 밖으면 ... 2차대전 개막이지.
240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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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7:03
241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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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7:47
글고보니 러시아에 대공황 터졌는데 과연 무슨꼬라지일지 참 궁금하다
242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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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7:51
천외천들의 관광을 굴린거지 사업투자를 굴린게 아니니까 땅이나 인수합병은 사업투자 영역이니까 엄연히 다르지
243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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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7:58
24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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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8:04
>>238 아 그런가. 다이스 선택지에 없으니 안 했구나 싶었는데 반대로 당연히 하는거라서 안 넣었다 같은 경우도 있을 수 있겠네.
>>240 그런가
245
이름 없음
(73836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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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8:26
예전엔 미롬으로 범죄자들이 몰래 이민가고 그랬는데 이젠 그렇게까진 안 받겠지.
246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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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8:28
러시아는 그래도 연착륙 각이 충분해 내수시장도 거대하고 거느린 윾켓몬이나 식민지도 있으니까
247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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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9:04
한번 관광하는데 200억원 가량을 날릴 정도면 사업할 때는 조단위가 아무렇지도 않게 날라다니겠구만
248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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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9:22
애초에 유카리 어장에선 선택 안된게 전무하다는 해석이 드물어. 선택된 것들에 비해 미미하다고 해석하지.
249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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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09:51
원래 돈버는건 돈 잘쓰는 양반들이 돈을 잘 버는 거니까
250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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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0:46
물론 아무리 그래도 대진 최고의 천외천은 황실입니다.......(진실)
251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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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1:25
>>250 제시 : 황실 선박보험.
그러니까 황실이 로이드를 쥐고있다는 소리잖아 이거.
252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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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1:55
황실은 해상보험도 은행도 연예인 기획사도 있겠다 경단위로 굴리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253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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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2:06
세로가 해군에 간섭해봐야 이런 아이디어 어떠냐고 해서 조금 더 주의깊고 우호적으로 살펴보는 정도가 한계겠지.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254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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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2:11
기관 즉 엔진과 철선 즉 조선소의 대주주이자 해상보험을 설립했으니까........
255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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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2:18
세계 무역업계와 보험업계는 죄다 대진국 황실의 개다.
256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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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2:50
세계는 좀 오버일 수 있겠는데 적어도 조공웰스는 그렇겠지.
257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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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2:52
황하 물동량 생각해보면 아우야.....
258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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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3:59
>>257 황하가 아니라 황해.
세계 최고부자는 대진국 황실이겠지. 정부예산에서 황실유지비도 있겠지만 황실자산에 비하면 푼돈정도일듯.
259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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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4:32
뭐 슬슬 선박과 기관 전매는 풀렸을걸. 이젠 황실이라도 그걸 홀로 감당할수는 없을테니.
260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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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4:50
그런데 여기 병부(국방부)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병부 그대로일지 국방부로 발전했을지 육군부&해군부로 쪼개졌을지… 개인적으로는 국방부-육군청&해군청 체제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육해군 부서에 한해서 조선의 조를 부활시키던가.
261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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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4:53
애초에 황실 유지비 필요해? 오히려 황실회사가 정부에 세금을 낼 판인데
262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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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5:14
IA의 평가는 어떠려나.
263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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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5:25
세계가 오버라니 세계 무역업계랑 해상 보험업계는대진 황실 밑이야 세계 GDP의 3분의 2의 무역과 해운이니까......... 단순히 따져도 이미 과반을 넘었어 대적할자가 없다
264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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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6:17
IA 보몀서 반 고흐 생각났지만서도
265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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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6:29
세계 생산의 3분의 2를 틀어쥔 무역업계와 그 생산품을 실어나르는 배가 무조건 가입한 해상보험이 세계제일이 아닐수가 없다
266
이름 없음
(6555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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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6:32
로이드를 만든 대항온유저...당신은 도덕책...
267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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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6:54
>>266 점유율은 중요. 실제 중요(아무말)
268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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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6:58
인도가 망하지만 않았어도 대진이 저정도급은 아니었죠.
269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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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6:59
대진국 단독이 3분의 2지 대진팩션을 포함하면 더 올라간다는 건 함정
270
이름 없음
(71747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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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7:02
뜬금없지만 정주행 중에 이아 황제와 세로 황태자가 같이 잠행했다면? 하는 걸 상상함 .... 어우 그거 신하입장에서 살떨려서 살겠나.
271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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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7:35
>>270 황태자 되기 전 황자 시절에는 몇번 했을지도.
272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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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7:40
273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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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7:41
대진팩션 전체의 경제규모는 세계 경제규모의 5분의 4 정도는 되지 않을까
27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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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7:52
모바일로 최근 50으로 보다가 빼먹고 봤었구나. 보니까 마슈가 십만평씩 땅 사서 별장짓는거 보니 다이스만 안굴린거지 사업투자 엄청한거 맞네.
275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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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8:15
근데 남북아메리카 퍼텐셜은 어떠려나.
276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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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8:22
딱잘라 말해서 저 세계에서 해상을 누비는 화물선 과반수 이상은 대진 조선소에서 나온거고 당연히 대진 해상보험에 가입하는게 당연시 된 세상 이 세상에 대진 황실이 보증하는 해상보험만큼 든든한 보험이 어디있겠어 당연히 세계 제일이자 거의 단독이지
277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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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8:32
>>273 대충 그럴듯.
단순하게 대진국을 제외한 조공웰스 전체만 놓고 봐도 조약기구에 딱히 꿇리는게 없어.
278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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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8:50
황태자 된 이후로는 절대 무리지.
279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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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8:55
예네들도 최소 현실(동시기+30년) 미국 이상은 될텐데 대진이 너무 커진거려나.
280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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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9:26
대공황 맞고 유럽이랑 러시아가 골골대는 지금이라면 8할 될수도 있겠다. 공화제국도 일본보고 덩치는 우리 못지 않다고 할 정도니..
281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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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9:28
미롬 1인당 경제규모가 대진과 비슷하다고 가정해도 대략 열배
282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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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19:29
283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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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0:16
참고로 현실 미국이 인구 1억을 넘은 시점은 1915년. 공화제국은 1887년에 이미 1억 1천만을 넘었다.
284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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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0:17
비교대상이 대진이라서 그렇지 남북아메리카 포텐셜 장난아니지 시간이 흐를수록 폭발하면 폭발하지 줄어들지 않을텐데........ 문제는 그 포텐셜이 터지는 와중에도 대진은 꾸준히 승천하고 계시다는게
285
이름 없음
(6555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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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1:44
그냥 조공웰스랑 로마 조약기구가 떡상할 때 유럽 등지는 미개국이 되어간다고 보면 될듯...
286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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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2:06
대진국은 워낙 땅덩이도 넓고 인구도 많아서 전국토를 개발할 즈음이 되면 21세기는 돌파해야할듯
287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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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2:46
원래 로이드를 네덜란드가 만들수도 있었지만 쓸테없이 아편 파는 바람에 조졌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대항온 유저가 만든 보험비가 싸면서도 신용도가 최강인 대진황립해상보험이 로이드가 되는게 당연한 흐름 막말로 대진 황실 상대로 보험비 경쟁하면 다 뒤져(진실)
288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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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2:50
괜히 아자토스가 아냐 ㅎㅎ
289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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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3:17
>>287 그것도 작정하고 보험을 박리다매로 팔았다고 했잖아…
이건 끝이지.
290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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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3:53
오죽하면 국제질서에서 예외취급 무슨 노인의 전쟁의 콘수 보는 기분
291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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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4:57
압도적인 1등은 빼고 밑에서 등수 세는게 맞다
292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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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5:04
설사 황실 보험이 대진팩션 회원국 선박만 책임진다 해도 국제표준이 될 건 뻔하다
293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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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5:46
다른 국가 자생 보험회사라 해도 황실보험만큼의 신뢰도가 없으니 황실보험 규정을 따라야지 뭐
294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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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6:17
아예 선주 국적만 대진팩션 회원국으로 해버리는 방법도 있겠고
295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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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7:20
진짜, 저 황실보험의 존재만으로 대진국은 전세계를 호령할 수 있다. 영국이 왜 아직도 열강으로 군림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 그런데 자체 GDP가 전 세계의 2/3라고? 문명러의 시각에서는 그냥 업적작 하고 있어서 정복승리 안하는거라고 볼 수밖에 없다.
296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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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8:01
네덜란드와 이베리아까지 골로가면서 전세걔 해상을 누비는 해상세력은 사라지다 시피하고 결국 대서양, 지중해, 인도양, 태평양 따로따로 세력이 나뉘는 형태인데 이러면 가장많은 가입자와 가장 높은 신용도의 해상보험이 로이드가 된다
297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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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29:42
그나저나 여기만큼 콩사탕이 힘을 못쓰는 세계선이 있던가
298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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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0:51
>>297 걱정마. 슬슬 레드라이징의 타이밍이니.
299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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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1:00
지금까지 공산화된 나라가 레알 하나도 없어
300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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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1:07
대진 천외천들이 대공황을 틈타서 나른 나라 무역지분을 안잡아 먹을 놈들도 아니고...... 잡아먹을 능력도 있다 대공황이라는 천재일우의 분위기다 환율 떡상으로 탄환은 따따블이다 이건 대진 천외천이들이 이미 대공황을 틈타서 조지고 있어.........
301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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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2:10
정확히는 대진 천외천의 하청들이 조지고 있으려나? 대진 천외천들은 직접 나서기에는 급이 다르니까
302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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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3:03
대진에서 천외천은 오로지 하나, 황실 뿐입니다, 나머지는 그 하청에 불과할뿐.(아무말)
303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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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3:06
태평양-인도양을 조공웰스가 독점하는데 조공웰스에서 쓰이는 해상보험이 황실보험이니 로이드 맞지 대서양-지중해 무역은 대공황 때문에라도 쵸큼....
304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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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4:23
천외천들은 미롬 놀러와서 돈 뿌리고 겸사겸사 물류도 같이 조질껄? 자세히 말하자면 돈다발로 무역회사들을 후려쳐서 턱끝으로 부리는 거겠지만
305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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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4:58
대서양 지중해쪽은 공화제국이나 러시아쪽이 겨루고 있을법한데, 적어도 태평양 물류가 거의 대진 영향력 안에 있는 이상 공화제국도 황실보험 규약 따르겠지 아마.
306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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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5:15
천외천 : 이 돈을 받고 나의 하청이 되는거야!!! 미롬 무역회사 : 멍꿀멍꿀 (주인님 어서오세요!!)
307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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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5:58
솔직히 보면 미롬 애들은 대서양 무역보다 태평양 무역을 더 오래 했을 각이니까
308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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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6:26
레드 라이징하기에는 조공팩션은 안정적이고 미주도 블록경제랑 진상이긴 해도 걸어다니는 구제금융들 돈 뿌리는 거랑 합하면 그냥저냥 넘어갈 것 같고 러시아는 대공황이긴한데 파쇼가 되면 파쇼가 되었지 뻘개지지는 않을 것 같고 프랑스랑 그 주변 정도나 뻘개질 것 같은데...
309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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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6:31
대서양 무역이 좀더 길걸? 동서가 아니라 남북으로.
310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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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6:37
여기서 트로츠키는 햄볶을수 있을거신가
311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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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6:38
여기서 트로츠키는 햄볶을수 있을거신가
312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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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7:04
미롬은 대서양무역을 더 오래했어 아무래도 태평양 개척이 늦어져서 그래서 꾸준히 대서양 중점을 찍어서 1차대전때 프랑스 뒤 통수를 깐거고
313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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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7:33
>>307 그건 아닐걸? 유럽 전쟁 일어났던 턴에 미롬 포커스 굴리는 다이스에서 태평양 안 뜨고 대서양 뜬 거 보면 얘네들 그때까지 대서양 무역이 더 중심이었을거야. 이번 일을 겪으면서 태평양 무역이 떡상하겠지만
314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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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39:08
솔까말 조약기구는 조공웰스와 척질 생각은 추호도 없을걸. 자신들과 맞먹는 체급의 팩션이 있는데, 그 뒤에 그걸 손가락 하나 퉁겨서 박살낼 수 있는 존재가 있다고?
315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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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0:35
조약기구랑 조공팩션은 양측 모두 서로 척질 이유가 없지?
316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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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1:35
>>315 이유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 ㅇㅇ
물론 사소한 마찰 정도는 있겠지만 그거갖고 서로에게 적의를 불태우거나 하지는 않을듯.
317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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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1:40
둘다 호전적인 애들은 아니라서
318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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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2:13
점점 대진의 이미지가 콘수가 되고 있딘
319
이름 없음
(738361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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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2:51
근데 콘수가 뭐죠?
320
이름 없음
(57974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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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3:26
원펀맨이란 느낌이지?
321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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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3:39
>>319 존 스칼지 소설 노인의 전쟁에 나오는 외계인
322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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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3:41
콘수 그거 노인의 전쟁에 나오는 외계인 종족 이름 아니었나
323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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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4:03
이번에 세로가 황제 되면 스포츠랑 해군을 밀어주려나? 사제들과 함께 가볍게 할 수 있는 건강체조를 만들어본다던가 항모를 가볍게 뽑는 수준에서 약간 더 뽑는다거나(아무말)
324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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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4:26
보험료는 싸다기 보다는 로이드나 다른 보험사들처럼 보험 처리를 쫀쫀하게 하는게 아니라 원칙대로 해서 좀 널널한거겠지? 그리고 건담으로 치면 대진은 턴에이고 나머지는 그 외 건담들 아닐까.
325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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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4:44
과학력이 우주 제일인데 대외간섭 거의 안하고 스텔라리스적으론 틀딱제국 같은 느낌
326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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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4:46
근데 작 중 시점이 정확히 몇년이었지
327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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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5:21
소설 보니까 콘수는 딱 데우스 엑스 마키나던데 편의주의적 전개를 위한 장치라는 의미로.
328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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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5:40
대진은 건담으로 치면 턴에이고 창세기전으로 치면 흑태자인 것. 일단 1인자는 고정해놓고 그 밑으로 순위 세우기라는 점에서
329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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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5:44
현 체제에서 황제 권한이 얼마나 남았을진 모르겠지만 적어도 의견제시 정도는 되겠지
330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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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6:35
331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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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7:28
아니 아직은 황제권한 자체는 꽤 남아있을걸? 입헌군주정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고 워낙 강력한 황권이었으니까. 정치 관심없는 이아나 사고 친 네로나 제왕교육 따라가느라 바쁜 세로같은 군주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의도찮게 점점 황권이 내려가기는 하겠지만
33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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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8:16
앞으로도 황실의 드라마는 계속될 것 같긴 하지만.
333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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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9:13
근데 세로는 나이도 창창하고 몸도 강골에 의술도 발전한 시대니까 오래 보겠구만
334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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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9:27
항모는 어디가 먼저 찍을려나
335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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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9:45
일본이 진짜 조공웰스의 장남이라는 느낌이야 안나라가 나라가 되더니 인싸가 되어서 사람도 구하고 정의도 구현하고...크흑! 감회가!
336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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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49:52
적어도 앞으로 2턴은 더 볼 수 있을 거 같다
337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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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0:36
세로는 또 젊기까지 하고
338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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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1:18
근데 야마토는 설계 자체는 괜찮아보이는게, 무리하게 460mm 올리지 말고 좀 평범하게 16인치선에서 멈추고 좀 굴렸으면 꽤 좋은 설계에 그럭저럭 잘 써먹은 명작 취급 받을수도 있었다. 근데 기술자들이 아무리 공밀레를 해도 주문넣은게 그 일제 해군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339
이름 없음
(65554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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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1:20
1950년대까지는 세로를 볼 거 같은데...그 건강보면 70년대까지 갈 거 같기도 하고...
340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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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1:22
이때쯤이면 미롬군은 StG 쓸려나 개런드 쓸려나
341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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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1:59
지금 20세니까 다음턴은 솔직히 무판정으로 그냥 넘어가도 될 것 같고 2턴 뒤라고 해도 시대 다이스 전부 최대로 나와도 40년 뒤라 60세인데 무난하게 살아있을 것 같음. 잘하면 3턴 뒤에도 살아있을 수도 있고.
342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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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2:10
현대에도 영국 국왕은 총리 임명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던가, 관습적으로 무조건 승인하고 있긴 하지만.
343
이름 없음
(84380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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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3:04
나도 정확한 건 모르지만 왕실이 모든 법률이나 행정명령에 대한 거부권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매우 형식적이지만.
344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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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3:23
러시아군은 칼라시니코프 나오긴 아직 이르니 파파샤나 모신나강이 주력이겠고
345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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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3:30
어쩌면 카나데 황제 못 되고 세로 대에서 엔딩 날지도 몰라. 기술가속이 30년 정도 빨리 일어나고 있는 덕에 실제 역사 사건들도 30년 정도 앞당겨져서 일어나고 있으니
346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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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4:53
그러고보니 슬슬 멕시코는 제대로 된 민주정권 들어왔으려나
347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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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4:56
StG M1916(아무말) MG M1842(아무말)
348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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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6:06
멕시코야 뭐 조약기구 잘 돌아가고 있으니 제대로 된 민주정권 들어섰겠지
349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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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6:17
카나데랑 헤라클레스가 황태자랑 2황자로 나올수도... .............그렇게 되면 송씨 집안은 차남이 우락부락한 전통이라도 있는건가?(아무말)
350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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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0:59:57
칼라시니코프하고 스토너의 입지가 위험하다
351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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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1:03
진행 중에도 했던 소리지만 세로는 왕 자리랑 별 관련없이 자기 적성인 해군 장교 코스 타다가 형 탓에 갑자기 덜컥 왕이 된 게 뭔가 조지 5세 생각난다. 시대도 비슷한 시대고....물론 조지 5세의 형인 앨버트 왕자는 일찍 죽어서 왕자리가 넘어간거지 이 어장의 네로한테 비하기에는 미안한 사람이지만
352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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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3:00
353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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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8:15
>>352 A2는 쓸만하다지만 악명이 악명이니(먼산)
35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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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08:55
이것은 안나라가 덜나라에서 인나라가 되면서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이야기.... 대진 : 나는? 일본 : 아, 전작 주인공은 좀 빠져주시죠. 레벨 99채운 전작 주인공 나오면 욕먹음.
355
이름 없음
(507585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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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14:25
>>354 안이랑 인이랑 점 하나 차인데 이 격차 무엇?
356
이름 없음
(57974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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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34:37
정말 어마어마한 격차군
357
이름 없음
(45680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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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44:16
정주행 완료. 이 황실 지지도가 측정불필요 상태겠지... 이아가 네로를 두들겨패면서 그렇게 조리있게 말하는 것보다 "왜 백성을 울려?" 만 반복해서 외치는 게 어울리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은 있다.
358
이름 없음
(57974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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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1:46:38
그런건 후세의 작가들이 알아서 각색하겟지.
359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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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3:14:36
진의 환경규제는 어떨까. 석탄이던 석유던 그냥 두면 대도시, 특히 천진같은 공업도시는 부여어장때의 평양처럼 흑사병 의사 현대화 버전이 필수 의산이 될텐데.
360
이름 없음
(84380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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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3:52:04
엄... 이아가 네로를 패면서 소리지른 게 전혀 조리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오히려 "아비라 부르지도 마라 이 못난 것" 한 마디를 똑바로 못해서 더듬거리는 게 되게 그럴싸해 보였는데
361
이름 없음
(30949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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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4:08:48
>>360 이아가 그정도로 심각하게 증세가 안좋은 것 같지는 않고 대화를 하게되면 어느정도 무난하게 할 수 있는걸로 보여서 발작이 아닌 이상 말재간이 부족하고 사회성이 부족해도 그정도 말은 문제없이 내뱉을 수 있을걸?
362
이름 없음
(579741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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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4:11:52
사람이 분노로 꼭지가 돌아서 더듬거리며 말하는게 뭐가 문제라서 이렇게들 불만이신건가들.
363
이름 없음
(84380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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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6:22:36
불만이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그게 더 그럴싸해서 좋다는 이야기를 한 건데
364
이름 없음
(85562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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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7:00:50
빡돌아서 패는데 그렇게 길게 말하겠나 아비라 부르지 마라 (퍽) 못난것(퍽) 못난것(퍽) 이하반복이겠지
365
이름 없음
(85562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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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7:03:19
못난것이란 말도 입에서 안나올때쯤에 괴성과 함께 이젤 세워서 날리려다 수신호위들에게 제지
366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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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17:36
이세계관에서 유로파나 호이같은 게임이 나오면 대진은 플레이 불가능 진영일거 같다...... 스텔라리스로 치면 몰락하지 않은 몰락제국이니........
367
이름 없음
(92945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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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32:19
>>366 치트로 플레이 해보면 헬모드로도 베리이지 느낌이라 금방 싫증내게 될 진영이겠지.
368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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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43:58
뭐 엄밀히는 초반은 하드고, 이후 마나카 뜨는 순간 난이도가...[외면]
369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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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45:38
일단 반도에서 출발해서 만주요동 먹고 화북 먹고 최종적으로 강남도 삼키는 걸로 중원 다 먹는 거 생각하면 난이도가 꽤나 하드하긴 하다. 잘 버텨서 마나카 뜨는 순간 게임이 터진다는 게 문제지[외면]
370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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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47:24
유로파 4렙이랄까 6렙죽창을 꽂는 것부터 제법 운빨과 실력이 필요하지 그리고 유클리우드 사후 마나카 등극까지 위신 떡락과 반군 이벤트도 조심해야하고 그것만 조심하면 할만한 진영?
371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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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50:20
그것만 조심하면 당신은 아자토스입니다[진지]
372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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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54:09
대진난이도의 벽 1.송멀가 - 당장 대기근으로 한계가 명확한 대진군으로 명장(개똥이)만 믿고 청나라의 고향 만주를 조져봅시다......-컨트롤 잘해야함 2..천고일제마리 - 선대가 조진 계층불만도 관리하고 반군제압하면서 내정딸쳐서 6렙죽창을 찔러봅시다 - 초반부터 빡칠뿐만 아니라 말이 6렙죽창이지 해내면 천고일제 3..유클리우드 사후 마나카 등극까지 - 만주에서 반군 발생 - 위신 폭락 이벤트 연속 발생 - 부패도 상승 - 이 모든걸 해결하고 위신떡상에 산업혁명으로 이끈 당신은 상제
373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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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56:16
각각 천하의 명장 - 천고일제 - 종신상제 난이도만 해결하면 외신이 됩니다~(시선회피)
374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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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8:56:24
>>372 새삼 느끼는 거지만 저 초반난이도 도랏맨
......아자토스 플레이는 저 불지옥 난이도 뚫은 보상인가[아무말]
375
이름 없음
(90756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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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01:31
진짜 유클리우드 사후 마나카 친정까지 저 개같은 이벤트가 연속으로 발생해서 마나카가 아니었으면 진짜 이후에 대진은 평범한 중화왕조답게 내리막길로 내려갔음
376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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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03:41
일본이 조공질서에서 이반할 가능성도 있었고 말이지[먼산]
377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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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11:49
여씨 정권이 날뛸때는 진짜 대진 몰락할까 생각했다. 다행히 선 다이스로 황제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는 외척과 공반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살았지.
378
이름 없음
(1546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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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11:53
포르투갈이랑 관계 유지해서 군렙도 떡상시켜야
379
이름 없음
(98790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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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13:02
대진 초반은 진짜 세이브 로드 노가다라도 했나 싶을 정도네....
380
이름 없음
(1546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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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16:09
일단 플레이어가 따밍이나 따칭 잡으면 정대로 떡상 못하겠지
381
이름 없음
(1546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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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17:45
황태자...20세기....1차대전.....큭, 머리가!
382
이름 없음
(1546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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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18:17
뫄 이 황태자는 역으로 암살자 두들겨팰 거 같긴 하다
383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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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22:27
총은 답을 알고 있다
384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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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51:52
사라예보같은 일이 대진에서 일어날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385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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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53:07
사실 황제가 암행하고 돌아다닐 정도인데 사라예보같은 일이 발생할거 같지가....
386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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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09:58:26
모르지, 황태자인 세로가 해외에 나갔다가 난데없이 정신병자의 습격으로 변을 당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어. 이홍장이나 니콜라이 2세도 당했던 일이고.
387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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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03:40
가장 가능성 높다고 생각하는게 프랑스놈들의 암살이다..
388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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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07:11
대진이랑 오헝의 국력 차이 생각해보면 쏜 쪽은 지옥을 보겠지.
389
이름 없음
(4603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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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08:05
호이어장 생각나네. 일본이 에드워드 8세 암살했던가
390
이름 없음
(92835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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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08:49
대진 황태자를 노렸다가는 순식간에 조공웰스 전체가 적이 될텐데.....그럼 세계경제의 80% 가량이 적대하는거 아녀?
391
이름 없음
(7418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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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09:37
>>372 사실 년도상 6렙이 아니란게 더 문제
392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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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09:58
세로 황태자가 외국에 갈 일이 있을려나? 황자때는 몰라도 말이야.
393
이름 없음
(92835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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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12:26
황태자 시절에 팩션 내부를 순회할 가능성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가 상국이라서 조공국들이 알아서 온다는 것을 떠올렸다
394
이름 없음
(1434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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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13:03
구라파 스타일이라면 모를까 천조 스타일에 황제나 황태자가 나라 밖을 나갈 이유가 친정 외에는 없다고 보는데.... 그나마 조공책봉을 위한 입조를 위해 왕이나 대리로 왕세자가 가는 경우는 있지만 대진은 입조를 가는 측이 아니라 받는 측이니 무리쟝.
395
이름 없음
(1434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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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14:03
그리고 20세기에 친정 전개라니.... 그거 완전 시대착오 풀전개.
396
이름 없음
(46037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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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14:37
황태지가 아니라 황자 같으면 놀러다닐수도 있긴 하지만
397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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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16:14
국가수반으로 외교순방 다닐 수도 있긴 하겠지만 원역사 영국처럼 사방팔방에 연방 가맹국이 있는것도 아니고...
398
이름 없음
(94334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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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16:30
그러고보니 세로 말고 네로는 외국나가서 깽판쳤다고했지 ...황태자님 진상짓도 참...
399
이름 없음
(143450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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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20:00
뭐여, 이미 네로 판정에 외국 깽판도 있었던가....;; 진짜 세로가 있어서 다행이구만...;;
400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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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24:57
아직 이 시대면 함대결전사상이 주류던가?
401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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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26:46
물론 슬슬 항공모함도 뜨겠지만 말야.
402
이름 없음
(50643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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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28:09
기술가속된 세계긴한데 그래도 전함이 좀더 가지 않을려나.
403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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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28:57
해군조약 없으면 항모는 더 오랫동안 전함의 시녀였을거라는 말도 있으니까 뭐...
404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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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29:47
외국 깽판이 있는 시점에서 피해는 밀접한 번국(일본 베트남)하고 공화제국(여행 많이감)이 있는거고 그 시점에서 대진의 대외 이미지 떡락과 그로인한 손실 회피 불가. 네로는 나라 말아먹을 혼모노가 맞음. 대진이 너무 커서 멀쩡할 거라고? 대진의 그 강한 힘이 스스로를 때릴거다. 저거라면 가능해. 외국 가서도 저러는데 뭐. 원래 암세포는 외부 침입한 세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세포가 변이한 생긴 거잖아? 그리고 아직 20세기도 안된 판이라 20세기 후반처럼 외국 경제에 막 침탈한다는 건 무리수징. 번국이라면 아주 남이 아니니까 거래로 묶을 수 있지만.
405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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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1:05
그리고 사라예보같은 사태가 일어난다면 원역사와 다르게 사건의 당사국은 닥치고 범인과 배후세력을 어떻게든 대진에게 바쳐야해. 대진의 조공팩션들에게 그나마 버틸수있는 팩션이 아메리카뿐인데 아메리카는 당연히 관광객때문에라도 바쳐야하고.
406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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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3:11
네로가 즉위해도 멀쩡할거란 말은 쭉 찾아봐도 없는데 네로가 즉위하기에는 너무 멀쩡한 나라라서 걸러질 수밖에 없다는 말은 있구만
407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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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3:46
글고 전함이 완전히 죽으려면 핵의 시대가 와야 하지 않으려나. 사실 초노급을 만들 생각은 할까도 의문이... 1차 유럽대전으로 전함간 포격전 벌여서 그거 전훈으로 넘어설려나. 사라예보급 사태? 아니 그건 일단 서로서로 증오심과 민족주의가 솟구치던 유럽이니까. 일본이 안나라였으면 정신나간 미친놈 하나가 사고칠 가능성을 부정 못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408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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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4:12
손실이라 할 것 까지는 없지만. 국가와 시대를 막론하고 졸부들은 저러는게 보통이고 지금은 대공황이라 관광객이라 할 만한 사람들이 대진 사람들밖에 없으니 튀어보일뿐이지. 결국 대공황이 끝나고 환율이 안정화되면 천천히 원래대로 돌아올걸?
409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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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4:25
다만 중요한점은 아무리 대외이미지가 떡락해도 번국과 공화제국은 여전히 우호관계를 맺을거라는게 함정. 왜냐면 1.정치적 깽판은 거의없었고 2.경제력을 무시하기에는 대진이 너무 크다.
410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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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4:50
네로가 너무 혼모노라서 걸러질 수밖에 없었다. 조금 참을 줄 알았다면 어떻게든 즉위해서 깽판칠텐데 아쉽군.
411
이름 없음
(50643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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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6:32
어차피 헌법상 깽판도 제대로 치기도전에 폐위당햇겟지만
412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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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37:47
이후에 되돌아올 것이다 뭐다. 다 낙관적인 추측임. 공화제국이 관계를 끊거나 그런일이야 당연 없지만 그러니 대진에 문제가 업다, 이건 전혀 아니거든. 졸부들의 갑질이 줄어들 것이다, 현실에서 어떤 시대에도 졸부 갑질을 쏟아지고 줄어들지 않더만 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는 그런 거에 자제를 모르는 동물이야.
413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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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0:16
하지만 잊은게 있는데 아직까진 대진 졸부들의 횡포는 봐줄만하다는거다. 아직까진 남의 나라에 돈을 낭비하려고 하는것뿐이거든. 근데 경제잠식을 시작한다면 그때부터 경각심이 일어나는거지.
414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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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0:25
초노급이 뭐 포스트 유틀란트만 있는것도 아니고... 함포연구 하다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
415
이름 없음
(92835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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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0:50
뭐 국민감정이 나빠질 수는 있어도 국가적인 갑질이나 깽판은 없어서 그리 영향력이 있을지 의문. 오히려 대진이 절대갑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아자토스마냥 조용히 있는 편이라 바닥에서 기포가 조금 생기고 끝나는 정도일지도.
416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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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0:57
아니 주로 대진에서 오는 관광객이 줄어들고 다른 나라에서 오는 관광객이 늘어날거라는 점에서 평준화될거라는 말이었어. 다시한번 말하지만 졸부들은 국가와 시대를 막론하고 거기서 거기니까
417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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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1:12
418
이름 없음
(92835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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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7:40
그리고 네로문제는 천자가 된 이아때문에 오히려 쉽게 묻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이아는 작품때문에 사실상 민중의 대변자에 가까운데 그런 사람이 황태자를 살인미수한 상황이니까. 법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심정적으로는 이아에게 기울듯함
419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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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0:48:06
관광객 이미지 조진거야 속인+속지로 패고서 사과하는 거 말고 방법이 있나. 다행히 펌블 안떠서 완전한 말종은 피했고
420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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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1:31:52
프랑스는 불낚의 본산지인데 본토가 멀쩡해서 다시 불낚화 될까봐 겁난다
421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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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1:39:28
내전스핀을 돌렸으니 본토를 상실하지는 않았다고 멀쩡하다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겠지만.
422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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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1:50:52
돌아보니 이거 후유키 이후로 최장편 어장 아닌가?
423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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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1:52:34
부여 어장도 53편+5가 끝이더만
424
이름 없음
(54931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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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1:34
다이스가 신들려서 참치들 반응이 뜨거우니까
425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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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3:54
지금은 다이스 하나에 수틀리면 50레스가 넘게 달리니까.
426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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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4:24
찾아보니까 한 어장당 유카리 레스가 50이 될락말락이야
427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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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4:49
이전에는 참치반응만 50은 지양했는데 드라마를 쓰니까 리미터가 풀려버렸어
428
이름 없음
(941083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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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5:01
그럼 대충 레스 하나당 50개라고 치면 한 어장에 20레스 진행이라고 보면 될려나
429
이름 없음
(47779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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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5:09
그만큼 많은 참치가 본다는거겟지
430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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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6:53
뭐 낮 진행이나 평범한 진행일땐 그렇게 안달리니까 유카리 레스는 평균 40~60레스정도라고 보면 될듯.
431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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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7:34
평소에 눈팅만 하는데. 다갓이나 내용이 신들려서 참가하게 되더라
43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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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8:25
원래부터 인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일정 시점부터는 황가의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는데 인간관계가 얽히면 분량이 늘어나는건 당연하지? 대진이 전쟁을 안하니까 허구헌날 치고받는 외국의 비중도 늘어났고.
433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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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09:50
문복치도 청나라 두들겨팼다고 나왔을때 아예 그시점부터 차근히 올라왔으면 이만큼 나오지 않았을까..
434
이름 없음
(7251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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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14:31
다이스 리얼타임으로 통일동북아제국 + 산업혁명은 진짜 희귀한 확률
435
이름 없음
(72511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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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15:06
또 그만큼 희귀한 조선화 일본
436
이름 없음
(5206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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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17:21
우주개발까지는 하고 엔딩 갈려나
437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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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19:22
2차대전이나 달에 로켓쏘기로 엔딩이려나 싶으요
438
이름 없음
(52068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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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20:08
미롬 vs 러시아 냉전은 성립할것인가
439
이름 없음
(00528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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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22:53
조공웰스VS미롬+러시아 냉전이라거나? 대진이 직접 추축국(가칭) 뚝배기를 깨 버리지 않는 이상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고 보지만
440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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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25:28
미롬 러시아간의 다툼은 커녕 그냥 세계 평화 아닐까요 유일강국을 생각하면..
441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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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27:11
서로 유럽에 포커스 찍지 않는 이상 러시아랑 미롬이 서로 냉전같은걸 할지가 의문이지만 일단 미롬의 경우 한번 쫒겨난 적이 있어서. 그 쪽에서 아쉬워져서 부른다고 가서 도와줄만큼 아량이 넓어보이지는 않으니
442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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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27:53
차라리 불낚을 공적삼아 평화를 유지하지 싸울거 같지가 않다.
443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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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30:10
우선 이 세계는 너무 나대면 종말 카운터(대진이 보다못해 몸을 일으킴)가 증가하는 세계라서
444
이름 없음
(3448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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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40:41
전세계 경제가 휴지조각이 되면서 조공웰스를 제외한 전지역이 파쇼가 되지 않는이상 대진이 움직일 일은 별로 없을듯
445
이름 없음
(72985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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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45:53
일단 20세기부터 지금까지는 세계 정세를 바꿀만한 재앙도 없고 말이지... 기껏해야 토호쿠 대지진 정도일려나
446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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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47:56
토호쿠 대지진(상국에서 몇달만에 해결해 주셨습니다)
447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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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49:13
움직이는게 바람직하지 않은 상국이 움직이는게 바람직한 사태
448
이름 없음
(71267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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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49:34
곧 일어날 관동대지진도 상국이 해결해줄테니
449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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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0:52
솔직히 세계구급 재앙은 없단 말이지... 그놈의 탐보라도 이전의 아이슬란드 라키 여파까지 합쳐서 세계적으로 개판쳐놓은거지 거기에 벵골의 풍토병인 콜레라를 세계구급 전염병으로 퍼뜨린것도 있고
450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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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1:33
토호쿠 대지진까지 대진에서 메꾸고 나면 아예 해외(주로 조공웰스 내부)에 물자+건설장비+의료의 무지개색 총공격을 투사할 수 있는 태스크 포스 팀이 창설되지 않을까
451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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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3:18
윾로파적으로는 천명 수치 올려주는 이벤트+디시전(아무말)
452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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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3:42
1976년 탕산대지진이 피해규모로는 미쳤긴 한데 철콘을 19세기에 띄워버린 대진이 건물 기초를 기반암에 안박고 지을까 과연
453
이름 없음
(3448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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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4:00
사실 마나카 이후로 천명수치는 100에서 못내려올듯
454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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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5:12
개혁 전부 끝내놓고 천명 100에 월간 천명수치 양수(아무말)
455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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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2:59:54
설령 하늘이라도 천하를 어지럽히게 두지 않으리라(아무말)
456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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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04:11
탕산이야 피해는 좀 있겠지. 그런데 이미 목포 요동 한성 진경 청도 동래에 펴놓은 공업지대가 수두룩한지라 치명적 타격은 안될것
457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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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05:12
458
이름 없음
(39060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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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05:22
국가위신 떡락급이라거나 세계가 개판이라거나 그런쪽은 없을거란 의미
459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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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06:50
근데 탕산이 피해가 커진건 문혁당시라 징조가 있어도 대비하지 못했고, 건물들도 기초가 부실한거라 그런거니... 철콘에 아스팔트가 쫙깔려 있을테니 인명피해는 적을거 같은데
460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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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07:23
461
이름 없음
(052604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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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0:04
>>460 상제는 마나카님인데 그분이 그럴리는 없죠?
462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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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1:12
>>460 그렇게 보면 진세종은 정말 하늘과 싸워서 이기고 스스로 하늘이 된건가.
463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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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3:24
사실 지진 제외하면 대부분의 재해가 홍수나 가뭄등의 수해에 가까운거니 황하댐이 그래서 대단한거임... 앞으로의 대부분의 재앙을 차단한거니
464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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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3:30
유카리 왔다! prpr
465
이름 없음
(3448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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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3:42
그러고보니 마나카가 상제가 되었으니 후대의 천자들은 마나카에게 즉위식을 올리는거네
466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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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3:19:42
상제로 모시는건 민간 아니었나. 진세종 유언은 황해용왕이 되겠다는 거였고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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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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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3:39
설마했던 논영부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 서유럽 예전 행자천자어장 후일담썰 수준인거같은데(먼산)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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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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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3:54
신롬은 불쌍하지만 자업자득이고, 나머지는 뭐ㅋ
469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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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4:35
신롬과 이베리아는 프랑스 멱살을 잡아도 된다
470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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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4:42
불낙지도 한물 갔나? 파쇼가 이렇게 허약하기 그지 없다니... 하긴 기반이 있는 나라 버리고 튀었으니 그럴만 할려나?
471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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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4:45
너무 제살 까먹기만 했었지 서유럽은
472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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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00
죄다 왕정일때가 잘나갔어 ㅋㅋㅋㅋ
473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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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10
슬슬 뿍아프리카라든가 오데르 서쪽은 아프리카라는 발언이 아프리카에 대한 모욕이 되는 수준이 될 거 같은데. 공화제국이 서아프리카를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네. 아마도 공화제국이 먹어치운 서아프리카, 특히 해안선은 프랑스보다 잘살껄.
474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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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16
대진이 너무 강해서 대공황에 대국들이 휘청이지 않는 세계라니, 이 무슨
475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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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20
흙흙 부르봉 그립읍니다...
476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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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20
그러니까 대진 >>>>> 일본 > 러시아, 베트남, 조약기구 > 브라질, 오승만 > 조약기구내 영국주둔군 >>> 파쇼연합군.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확실히 아프리카 내전급이다.
477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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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56
>>474 휘청이긴 하는데 기둥뿌리까지 내다팔 세계는 아님 ㅇㅇ
478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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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5:57
이야 1차대전때 육각형 지켜냈던 불낙은 어디가고 피부 허연 아프리카가 다 됐네
479
이름 없음
(6349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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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23
진심으로 2차대전은 스킵하고 오스만이랑 잉글랜드가 서유럽 갈라먹은뒤 미롬 러시아 냉전가는건 어떨까
480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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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29
이 세계선 대전쟁이라 할만한 것들은 거의 유럽 쪽에서 일어나고 있네?
481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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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29
불낚이 멍쩡할리가 내전 스핀 돌리고 들어선 자유프랑스가 대공황에 터지고 다시 파쇼가 집권하면서 숙청스핀했을텐데 그 이벤트를 겪고도 탱크고 비행기고 뽑을 산업력이 남을리가
48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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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42
전쟁 기술이 발달하네 어쩌네 해봐야 기반이 되는 일반 과학 기술이랑 산업력이 받춰져야 하는데 치고 받다가 둘다 조졌으니 떡락하는것도 당연
483
이름 없음
(07458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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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43
굳히기 들어가고 혐성국가 죄다죽어서(그나마 혐성국인 러시아나 오스만은 2차대전이전 세계기준 질서선중에서도 선에 들어갈정도)변수생기려면 외계문영이 등장해야할느낌인듯하네요(화성까지간다니까)
484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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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45
내가 전에 동남아 술탄국들이 유럽보다 잘살게 되는 거 아니냐 그랬는데 이미 목표 달성한듯? 이제 아프리카에 도전해라 서유럽
485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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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55
대공황에서 대국들 피해: 건함경쟁 존나게 하다가 거의 40여척씩 스크랩
486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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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6:57
>>473 특히 공화제국은 보호국이나 독립보장으로 진출하니....
진지하게 이미 이베리아는 생활수준 서아프리카 미만으로 떨어졌을듯.
487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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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7:05
저지대는 구라파 탈출 마지막 티켓을 날려버린거니.... 구라파 탈출 성공한 브리튼은 좋아죽네 ㅋㅋㅋㅋㅋ
488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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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7:10
그런데 서 아프리카는 내륙으로 들어가면 무슨 전염병이 나올지 몰라서... 어디더라, 최근에는 에볼라가 강따라 퍼질까봐 난리나지 않았나.
489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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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7:24
기술가속 때문에 힌세대만 지나도 격차가 확 나버리는 시대인데 파쇼짓에 내전 때문에 정체되버렸어. 상황 안정화시키고 제대로 발전해야 하는데 그 기반도 실시간으로 날려먹고 있고. 한줄기 희망을 품고 잉글랜드로 밀항하려고 조각배 탄 이민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상상도 안되네.
490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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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7:44
인도의 이슬람교도들이여 그대들의 칼리프께서 움직이면 그대들의 복수가 가능하다네
491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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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8:05
세계대전이 아니라 유럽대전이여 아주 이러다가 3차 유럽대전은 짱돌이랑 몽둥이 가지고 하겠네.
492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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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8:10
진짜 단 한 번의 판정으로 보나파르트가 알제리에서 프랑스로 돌아왔다니,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3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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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8:10
전쟁은 할게 못 된다 현실 유럽이 세계대전 2차례하고 지금도 멀쩡히 사는건 전부 식민지 수탈 덕분이지 식민지도 없이 싸우기만 하면 뭐로 보충하나 제살 까먹기지
49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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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8:32
>>479 뭐 유카리가 알아서 하겠지요. 별로 그럴 의도가 아니라도 진행에 의견내는건 좀 위험.
495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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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9:07
>>488 그것도 다 사회체제나 국경선이나 전반적인 저개발 상태로 유지되고 있으니까 문제지 진지하게 발전하면 당장 맨먼저 연구되고 퇴치될 병들이야.
496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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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39:41
497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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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0:09
유카리 : 러시아가 다크호스네요. 얘들 다이스가 엄청 잘 나옴 도마 당신은 도대체...
498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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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0:11
에볼라는 진짜 돈이 안되니까 퇴치가 안되는거지 돈과 투자만 있으면 퇴치가 안될 질병이 드물다
499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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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0:46
아메리카 연합+브리튼+인종차별없음=미롬 러시아+페르시아+폴란드,오스만 윾켓몬+수에즈+동아프리카=러시아 이게 다른 판도판에 등장했으면 초강대국이라고 부를텐데 이어장의 대진은 뭐라고 불러야하나?
500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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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0:58
솔직히 파쇼신롬은 이해할만 하지. 뭐 그렇다고 그 선택이 자살골이라는 건 사실이지만.
501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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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00
국제연맹 질서는 이거 보면 확고부동 하겠는데
502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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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09
척추박살 난 오스만(서유럽의 공포)
503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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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10
인도인들은 저 프랑스에 대한 복수를 하고싶을텐데 그냥 의용병으로 참전해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 ㅋㅋㅋㅋ
50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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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25
>>492 메타적으로는 설마 거기서 1을 뽑다는 보나파르트 생명력 무엇.
진행적으로는 얼마나 프랑스 상태가 골골대면 한번 튄 보나파르트따위에게 프랑스 본토가...
505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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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34
미롬과 러시아가 냉전.....대진을 뒤에 두고 냉전같은걸 할 수 있을까 보나마나 또 가볍게 핵미사일을 미롬 팩션 전체 보유량보다 많이 뽑아놓을텐데
506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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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36
>>485 그렇게 스크랩해도 상관없었지
가상 주적이라 쓰고 주적이라 읽는 불낙이 개떡락했는데
그리고 대국들이 그 정도인데 이태리라고 멀쩡할 리도 없을테고 이베리아는 내전으로 초토화되고 독일은 폴스키가 국제 연맹 공인으로 초토화 시켰고, 오헝헝은 달마티어 못먹은 시점애서 내륙국인데 어디 적이 있다고 유지할 필요가
507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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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36
이미 1차 유럽대전때 제살까먹기 모드였어. 그야 전장 자체가 17세기의 반에 반도 안되는 수준까지 축소되서 유럽에서만 서로 싸우는데다 그전까지 계속된 전란 때문에 쌓아놓은 걸 까먹고만 있었잖아. 경쟁으로 성장이 가속할 수는 있지만 열전이 되면 쌓아놓은 걸 까먹게 될 뿐. 그리고 자꾸 어장주 권한인 진행에 간섭하려는 건 좀 하지 말지?
508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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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1:38
509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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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2:21
쉬지도 않고 전쟁한 댓가지 이베리아는 불쌍하긴 하네 이웃이 개같은 미친놈이라서 결국 프랑스가 이웃들을 지옥으로 끌고 갔다
510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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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2:26
511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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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2:27
>>503 대진덕분에 복구 잘됐을텐데 미개국 전쟁터는 뭐하러감
티비로 보면서 낄낄 비웃겠지
512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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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3:05
구라파를 불태운 불닭
513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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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3:29
>>511 그래도 아직 악감정은 남아있을테니 라자스탄에 하는대신 그쪽에 하는게 나으니.
514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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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3:34
근데 솔직히 폴스키는 좀 밟혔으면 했다(아무말)
515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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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3:35
>>504 프랑스 내전스핀당시 파쇼가 비율이 제일높았던거랑 당시 해군들고 알제리로 튄거 생각하면 자유주의자가 정권을 잡았지만 완벽하게 장악한건 아니고
군사력은 알제리로 많이 누출된거..... 거기에 대공황으로 경제 말아먹었으면 파쇼집권 각이 스지...
516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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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4:00
일본 ; 한반도와 만주 연해주 없는대신 동남아와 인도이권, 대국에서 떨어지는 꿀 빠는 부여. 조약기구: 사상이 자유롭고 브리튼까지 쥐고있는 USSA. 러시아 : 판도충의 슈퍼 러시아가 외교를 한다고? 다른 어장이면 다들 1위 다툼을 할만한 패권국가들인데....
517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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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4:08
근데 진짜 러시아 다이스가 무지 잘 나왔다 이번엔
518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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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4:08
>>511 글쎄 다이스들 보면 증오심이 천원돌파던데 난 인도가 파쇼 코올전에 참전한다는데 건다
519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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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4:20
러시아가 국제연맹 체제를 좋아할 법도 하다.. 국제연맹 체제 이전에 러시아는 아무리 잘해봐야 조공책봉질서 안에서 북적 그 이상의 입장을 가지기 어려운데 국제연맹이 생기면서 러시아는 조곡책봉질서에 속하는 나라들에게 그래도 구라파에서의 대국이라는 입장을 인정받았네. 러시아가 가진 국력을 보면 자기 나와바리를 벗어나서까지 충분하게 남들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가 있을 터인데 그걸 제대로 해소시켜주는 체제다.
520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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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4:59
>>513 상대가 너무 ㅈ병신이면 악감정도 유지가 안된다...
521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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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5:10
유럽에서 러시아 패권을 엎어버릴 강대국 등장의 가능성은 이번턴에 소멸했다. 남은건 거지굴간 서유럽만이 남아있을 뿐. 보아하니 비교대상이 될만한 비슷한 거지꼴 동네가 없어보이는데 그럼 더이상 XXXX만도 못하다 같은 말을 할 수가 없구나. 너네가 가장 거지꼴인걸.
52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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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5:16
이제 두어턴만 더 지나면 프랑스로 빈곤포르노+혐성짓 하러가는 인도인 졸부들을 볼 수 있겠네!(해맑)
523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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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5:22
그리고 세계대전은....일어나려고 해도 뭔가 상대가 되야 일어나지 러시아는커녕 오스만이 힘 좀 써도 서유럽이 쭉 밀릴 판인데 지금
524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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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6:03
세계대전을 기대하려면 러시아랑 미롬이 치고박는 걸 기대해야 할지도(아무말)
525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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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6:05
대진이 동아시아를 떡상시켰다면 프랑스는 유럽을 지옥으로 만들었다
526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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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6:06
진짜 러시아는 국제연맹 체제 덕분에 떳떳하게 명분 가지고 미래의 라이벌 후보 하나를 나락으로 시원스럽게 차버렸네. 겸사겸사 말썽쟁이 폴란드도 재교육하고.
527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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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6:20
유럽에 빈민국이 생겼다고 정말 예상 못했다. 그것도 파쇼가(먼산)
528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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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6:54
아프리카 상황에 따라선 한두턴 뒤에는 아프리카 토착민 졸부가 서유럽에 빈곤포르노 구경하러 가는 꼴을 보겠네. 인도 졸부? 걔넨 아프리카 토착민 졸부보다 먼저 갔겠지.
529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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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7:04
유니세프 광고 : 가난한 서유럽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530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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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7:08
일단 솔직한 감상으로는 지금 국제연합은 개최국의 영향때문에 '강자존'이 된지 오래야. 이걸 고칠려면 대진이 주자학을 벗어나던가 해야하지만 문제는 그게 매우 힘들다는거야.
531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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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7:18
러시아랑 미롬의 당면과제:유럽을 어떻게 갈라먹을지
532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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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7:24
>>520 아니 그건 아닐껄
너무 병신이어서 악감정이 유지가 안되는건 인종 청소가 없거나 있어도 수천만명선 이내인 경우고 불낙은 문자 그대로 몰살 직전에 규모는 수억단위라 함부로 재단할 수 없음
533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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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8:09
솔직히 라자스탄과 알제리의 백인들을 보면... 음 인과응보인가
534
이름 없음
(10596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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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8:12
아니 진짜 대독일 신롬 급부상했을 때만 해도 뭔가 전쟁각이 잡힐 듯 했는데 그 이후 폴-러가 협상 다이스에서 5를 두번 뽑으면서 그냥 신롬을 나락으로 보내버렸어....
535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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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8:22
>>530 변할 가능성이 없어서 문제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거북스럽지만 조약기구 안쪽을 제외하면 아마 이쪽 세계는 저런 식의 국제관계로 고착될 것 같다.
536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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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8:35
현재 대국에 도전할만한 잠재력이 있는건 인도정도인가. 대독일은 원찬스 있었는데 그만 날라가버렸고...
53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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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8:51
유카리가 오스만이 저 하얀 아프리카 파쇼들 빨아먹으면 되겠다는 것을 봐서 당장 브리튼을 제외한 구라파는 러시아-오스만 양 대국 관할 느낌일걸.....
538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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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9:31
뭐 변할 이유가 있나. 어차피 동 시대와 비교하면 저것도 혐성 덜한 것.
539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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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9:34
>>532 악감정이야 당연히 심각하게 있지
굳이 저 난장판에 기어들어갈 정도의
악감정이 유지가 안된다는 거지
이미 학살도 세대가 지난 마당이다
540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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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9:45
>>530 그건 당연하지
동아시아-남아시아-오새아니아 조공웰스는 주자학을 기반으로 팩션이 유지되는 건데 임신국이 주자학을 버리면 그건 팩션 해체나 마찬가지임
541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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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49:54
격차가 줄어야. 뭘 하겠는데. 격차가 있나 싶을 정도로 차이가 있어서 아포칼립스는 지나야 가망이 있겠다!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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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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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0:09
국제질서란건 결국 초강대국의 뜻대로 세워지는것 현실의 유엔체제도 사실상 강자존이지만 미국과 소련이라는 경쟁이 그나마 식민지 출신국에게도 목소리가 돌아가게 만든거지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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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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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0:44
솔직히 이제 서유럽이 뭐라도 되려면 대진이 몸소 나서서 러시아 입조시키고 머릿속에 유교탈레반 박아넣는 것 외에는 답이 없음. 그런데 그럴 확률이 0에 수렴하잖아? 쭉 거지소굴인거지 뭐.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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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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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1:07
오히려 대국은 베풀어야 한다는 이 체제가 제대로 잡히면 또 어떤 다른 모습을 보일지 모르지. 대국 중에서 베푼다는 개념을 모르던 러시아의 경우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좀....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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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98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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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1:36
긍데 이제 대진도 조공웰스 내 세력을 조공질서에 포함시키려 움직이지 않을까? 특히 국경을 맞대는 러시아
546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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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1:47
유엔도 결국은 상임이사국이 노노 해버리면 답이 안나오니까... 그런 의미로 보면 차라리 가정폭력이라도 확실히 단속하는 국제연맹체제도 일장일단이 있나...
54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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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1:50
그리고 러시아도 대국 자리 계속 가지다 보면 베푸는 법을 배울지도 모르는 거고.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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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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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2:00
소국들의 의견반영을 통한 다수결도 사실상 완벽한 1등이 없어서 나오는거고 그나마 현실 유엔도 상임 이사국 거부권으로 강대국의 논리를 적용중이 잖아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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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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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2:14
550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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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2:22
대진국은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에는 움직이지 않을거 같은데? '핵'이 개발되면 모르겠다.
551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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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2:27
>>545 주인공이 움직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552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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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2:39
>>539 문제는 불낚지가 시체도 아무데나 적당히 방치하고 가버려서 지금도 새로 건물세울려고 삽한번 푸면 유골이 발견되고 할텐데
증거가 계속 나오면 악감정도 유지될껄?
553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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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3:35
현실의 국제연합은 적어도 국가간 평등은 보장되는지라 약소국간의 연합이 가능하기라도 한데, 이 어장에서는 소국은 각잡고 클레임 둠빠따 차징을 해야하지.
554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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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3:42
불낙지가 좀 더 올라와야 인도가 국제무역같은걸로 조지는데 너무 떡락해서 물리적 수단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다는 매직
555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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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3:50
>>545 뭐하러?
애초 그럴 필요가 없다. 대진은 걍 연맹에는 이름만 걸어둔 상태야. 보통은 느그 아랫것들이 알아서 지지고 볶고 해결하라는 스탠스라고.
556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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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3:59
저 지하드에 인도인도 껴있을거 같긴 하다.프랑스 놈들에게 복수할 찬스를 놓치고 싶지 않을테니
55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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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4:06
근데 진짜 프랑스 어쩔 거냐. 원 역사는 혐성 잔뜩 부리고도 선진국, 강대국 반열에 들었으니 망정인데 이건 혐성 극도로 부렸더니 밑바닥으로 추락해버렸어. 뒷감당 우짤겨.ㅋㅋㅋ
558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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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4:33
현실 유엔은 미국 소련이라는 양강체제의 결과물 그런거 없이 대진이 압도적인 어장은 다른 국제질서가 등장하는거지
559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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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4:52
인도에 백인들 따로 모아둔 곳은 어떻게 될려나. 이제 20년 지날때 거의 가까워 지고 있지 않아?
560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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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4:55
조공웰스는 명실상부한 밸런스 붕괴 국가 대진을 중심으로 막대한 돈과 물류가 돌아가고 있고 미롬네 조약은 원래부터 피보다 진한 돈으로 끈끈하게 얽히고 섥힌 관계이지만 러시아의 유럽팩션은 그저 강한놈이 약한놈을 빨아먹을뿐인 관계였으니까
561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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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5:10
서유럽에서 이제 클레임 빠따 차징이 그나마 수월한 동네가 이베리아라니 허허허
562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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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5:32
현실 UN은 일단 미국부터가 프랑블록과 파운드블록을 해체음미할 의도도 상당했고...
563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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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5:47
>>539 난장판? 파쇼 코올전이? 그리고 나는 반대로 기어들어갈 정도로 남아있다고 보는데 대립구도도 명확하고 러시아도 인도가 라자스탄에 대한 증오가 옅여졌으면 하고 오케이 할거 같은데 그리고 인도는 재내들 약해졌으니 존나 잘됐다 끼어들어가야지를 외칠것 같은데 그리고 정 힘들면 인도는 불낙만 패면되고
그리고 학살이 세대가 지났어도 다이스가 판정한거 처럼 학살구덩이 계속 발견되고 시체는 계속 나온다
또 인도가 당한 수준이면 증오는 학습되서 후세대들에게 물려진다
그게 정말로 진정으로 학살이 세대가 지났다고 할수 있을까?
따지고 보면 지금 인도로 되돌아간 얘들도 탈출한 애들 후손이고
564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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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6:24
교황이 먹고 살려면 정교회의 로마 총대주교로 전업해야 되지 않을까
565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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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6:40
>>559 라자스탄 공화국이라면 러시아 보호국화하는 대신 군정기 지나면 러시아가 독립보장하기로 했으니까.
인도가 빠르게 커서 러시아와 해볼 각이 안서면 전쟁은 안나겠지. 끔찍하게 사이는 안 좋겠지만.
그런 의미에서 너무 인도 인구 성장률이 빠른게 우려스럽긴 하다.
566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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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6:45
>>559 이번 턴 기준 4년 남았던데다 러시아가 독립보장도 걸어놨다.
어지간해선 힘들어.
567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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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7:10
솔직히 말하자면 대진을 제외한 나머지 비등비등한 놈들의 싸움이긴하지만 넘버2인 조공웰스들이 너무 커서 문제지. 그나마 비벼볼 애들인 미롬도 조공웰스들과 대립각을 세울 이유가 거의 없지. 그나마 있다면 '제발 관광객들 에게 에티켓 공부좀 시켜주고 보내라'라는 항의서한정도?
568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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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7:22
러시아가 메롱하면 걱정이 되는데 오늘 전개 보니 러시아는 메롱하기는 커녕 매우 기민하고 날카로웠다. 라자스탄 걱정은 덜해도 될듯.
569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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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7:22
애초에 주권평등사상은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시작된 거고 그게 전세계에 펼처진 건 식민지들을 이 원칙을 바탕으로 싹 해방시키고 세계를 주무른 미국과 소련의 영향을 부정 못한다. 그럼 이제 이 원칙이 지켜지는건 베스트팔렌 원칙을 내세운 조약기구 내부 정도겠지. 그나마도 멕시코 간섭을 생각하면 100% 그렇다고 말할 수 없고. 노골적으로 서열을 갈라서 대국 소국으로 갈라먹기 하는건 현재와 비교하면 거부감이 드는 것도 별수 없고, 솔직히 노골적인 서열가르기는 나도 거부감이 들지만 그게 변할 것 같지는 않아. 최소한 공화제국이 일본을 확실하게 넘어서고 따돌린 이후가 아니면 변화의 여지도 없을껄.
570
이름 없음
(2456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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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7:37
라자스탄이 서유럽보다 잘살게 되는 아이러니
571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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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7:53
아니 정확히는 전턴인가 전전턴에 인도로 돌아간 애들이 아냐대에 탈출해서 티아대에 수십년만에 돌아간 애들이지 개들도 따지고 보면 조부나 아버지세대가 당했지 자기들이 당한거 아니다 그런데도 증오가 그렇게 강함
572
이름 없음
(75257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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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7:55
>>564 이님 교황청을 바르샤바로 옪기더가..........
573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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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8:09
여기는 그 베스트팔렌 조약을 오스트리아가 무너뜨렸지 ㅋㅋ
574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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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8:14
>>567 대공황 극복하면 졸부도 관광객이니 신이다는 빠질테니까
575
이름 없음
(2456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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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9:20
생각해보면 네덜란드는 미롬이 내려준 마지막 구원의 동앗줄을 끊어버렸구만
576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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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8:59:24
국제연맹을 주창한 일본에게 세계는 곧 조공팩션 자신들의 세계관대로 룰을 세운것뿐 조공팩션 외부야 알바아님 막말로 조공팩션이 곧 세계다라는 말이 아주 개소리는 아니잖아?
577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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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0:31
그리고 한 가지 더 인도는 조만간 대국 반열에 떠오른다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에 그거 가지고 기존 대국들끼리 외교전이 있지 않을까 싶음
578
이름 없음
(07569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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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1:02
세계 대다수의 부를 누리고 세계 대다수의 사람들이 소속된 조공팩션이 세계고 조공팩션의 룰이 세계의 룰인게 현실
579
이름 없음
(75257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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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1:07
>>575 서반아랑 불란서가 저지대를 파멸시켰어........
580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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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1:09
>>564 그건 무리지. 폴스키부터 이서 대부분이 카톨릭인데.
581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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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1:14
이제 보니까 일본이 나서서 국제연맹 만들 때에 대진 입장에서 '아이고, 잘 한다.'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었다. 대진이 스스로 나설 필요없이 일본이 우리들이 공유하던 스타일의 국제질서를 전세계에 심으려던 것이니까.
58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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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2:30
당장 대진 내부에도 캣홀릭 교구 잔뜩 있을텐데 교황청이 망하긴 뭐가 망해
583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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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3:00
문득 떠오른 건데 조공팩션이 굳이 비조공팩션 대국들이 전쟁하는데 낄 필요가 있나. 파쇼동맹이 러시아랑 전쟁하더라도 상호방위조약같은 거도 맺지 않았는데 참전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인데.
584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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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3:03
인도가 다시 대국 반열에 오른들 이미 인도도 사실상 조공 팩션 일원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문화를 주입한게 조공팩션이니까 신생 인도도 당연히 조공팩션의 일원이라고 생각하겠지
585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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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3:03
각 팩션별 대국을 2개로 제한했으면 인도의 자리가 생길 틈이 없지. 아니 인도가 올라오면 라자스탄도 우리도 못한게 없다고 외칠테니 머리 복잡할껄.
586
이름 없음
(7418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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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3:42
그래도 조선화된 일본이라 다행이지 재앙신 여칠지와 선신 덕천가 시절 일본이라면
587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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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4:11
>>583 없지.
ㅉㅉ 저 구라파 오랑캐들 또 지들끼리 개판이네 하고 말지.
588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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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4:11
팩션별 대국 자리가 제한일리가 팩션구분은 참치가 하는거고 그냥 국력이 대국이면 대국인정받고 끝
589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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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4:28
조공팩션 주요 4개국 인구만 근 20억인데 ㅋㅋㅋㅋㅋㅋ
590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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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4:31
그리고 가톨릭은 폴란드도 있고 남미도 았잖아. 잘나가는 동네 두곳이 열성적인 가톨릭인데 걱정할게 뭐있어.
591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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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4:52
딱히 대륙당 대국 제한은 없지 않던가? 조공웰스에서 대국이 세 개 있으면 다른 팩션에서 신경쓰일거라는 말이었음
592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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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5:14
그리고 인도는 대국이자 대진의 제 3번국으로서 천조질서에 훌륭히 편입될거라고 본다
593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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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5:22
594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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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5:31
아 하긴 그러네 서유럽 가톨릭국가들 전멸이나 마찬가지라 까먹었었네
595
이름 없음
(3818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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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5:32
솔직히 불낚지는 죄값이 아직도 한참 남았단 느낌이지만
596
이름 없음
(16031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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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10
신롬이 베스트팔렌조약자체를 미국보내버렸으니까 .
597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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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12
크흙 선하신 왕 루이 16세 당신은 도덕책...
598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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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37
인도는 원한갚으러 참전할텐데 러시아쪽에서 탱크 비행기 지원해주기만 해도 복수를 알아서 할거같다.
599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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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44
으음. 그러고보면 다음 턴은 힘들더라도 그 다음턴이면 인도가 베트남을 넘어설수 있을까? 20년 지나면 슬슬 대진도 지원 그만둘테지만 이정도면 자기들이 산업화시작할 역량을 내부에서 만들어갈수 있을거 같은데.
600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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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45
미롬이나 러시아나 인도가 대국 되는데 태클을 걸수 있을리가 인도를 먹여살린 뒤에 누가 계시는데
601
이름 없음
(7418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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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50
그런데 지금 어장 속에선 각 대륙별로 평화롭게 지내면서 대진 천자가 다시 태산에 올라갈 일 없게 만들자가 국제연맹 목적인가?
602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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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51
유카리가 동남아 인구 추정이 얼마라고 했더라? 아는 참치 있나?
603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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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6:58
러시아 대 파쇼 전쟁이 벌어지면 오히려 그거 가지고 인도 라자스탄 사이에 극적인 화해가 벌어지지 않을까. 러시아 : 저 파쇼를 패기 위해 나에게 힘을 빌려줘! 라자스탄 : 러시아에게 끌려서 전쟁에 참가. 인도 : 왕년 원한을 풀기 위해 러시아 지원. 그리고 함께 같은 적을 상대로 싸우는 도중에 생기는 우정과 사랑. 이거 미롬이 너무 좋아할 만한 스토리로군.
604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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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01
흙흙 부르봉 그립읍니다...
605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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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06
솔직히 전 세계에서 조공웰스가 차지하는 맨파워나 부나 뭐 그런것들 비율이 8할은 애저녘에 넘어서.
606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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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23
>>602 오늘 언급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 안 남. 오늘 진행분 찾아보면 나올지도...?
607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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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45
>>602 10억 가까이 된다고 했을걸요. 근데 이게 아마 인도를 포함한 수치일듯.
608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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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49
인도 인구 떡상하는거 보면 자체 산업역량도 슬슬 키우고 있는거지 애초에 대진이 그냥 무상으로 다 퍼주는데 자체역량이 안되는게 이상함
609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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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53
베트남이 조만간 1억 갈거라는걸 본거같긴 한데
610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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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7:58
유카리피셜로 동남아 10억대 추정
611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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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8:31
당장 인도가 베트남 능가하긴 좀 무리지. 베트남은 대대로 쌓아온 저력이 있는지라.
612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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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8:36
동남아니까 인도 제외 인도는 따로 굴려서 2억인가 했지
613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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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8:41
>>603 ......딱히?
애초 러시아 시다바리인 휠체어 환자 오승만 혼자 파쇼들 다 패잡는 판에 루스끼가 체신없이 낄 필요가 없제...
614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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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9:18
조공팩션인구가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에서 4분의 3쯤 될걸 그리고 다시 그 인구의 약 40%를 임신국이 차지하고 그 임신국 인구의 약 40%를 삼한계가 차지함 그리고 삼한계 인구만 따지면 전세계의 인구의 15%쯤 되고
615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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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9:27
인도 거르고 베트남 거르고 하면 대충 한 6~7억 정도 될듯
616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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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9:33
러시아가 참전 안하더라도 오스만이 지하드로 하면 인도인들 오지 않으려나 복수+성전이니
617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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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9:42
파쇼들이 덤벼도 오승만이랑 폴스키가 다 으깰 역량이 되니 루스키는 그냥 뒤에서 물건이나 팔고 땡치겠지
618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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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09:47
지금까지의 전개 반영한 지도. ...진짜 참고 존버했으면 신성로마제국은 몰랐는데.... 이제는 저 넓은 땅이 걍 떵이네....
619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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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0:12
오승만, 폴스키, 영길리 샛중 하나만 있어도 서유럽을 조질 수 있어...!
620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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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0:47
인도는 그냥 라자스탄을 들이박지 먼데까지 갈일이 있나
621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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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0:58
그럼 조공 팩션 총 인구가 27억에서 28억 사이인가 현실에서 2차대전 직전 전세계 인구보다 좀 더 많네
62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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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1:22
저 넓은 중부-서유럽이 그냥 다 똥땅이라니
623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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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1:39
임신국 혼자 차지하는 비율이 40% 가 아니라 절반이구만
624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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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1:46
라자스탄이 무고하네 뭐네 해도 인도에 있던 백인 + 고향땅 수복이라는 클레임으로 들이박고 싶어서 근질 거릴텐데
625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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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2:17
>>621 아니, 유카리 굴린 걸로는 현 시점 기준 세계인구가 그쯤일걸?
626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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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04
>>620 돌앗 파쇼 코올전를 진짜로 2차대전 만들 필요있나;;;;;;;
설득해 유럽에 원정군 파병해서 불낙에 직접 복수하게끔 하는게 훨 낫지
627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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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08
대진빼고 대진 팩션만봐도 대공황 안 맞았어도 러시아+조약기구에 필적할듯.
628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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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33
세계인구 34억 7천만명일걸요
629
이름 없음
(013098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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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35
>>625 ㄴㄴ 세계인구는 37억인가 그쯤으로 따로 나왔음
630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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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42
오스만 단독으로도 파쇼동맹 모두 박살낼 수 있어도 이른바 팩션 큰 형으로 전후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러시아도 끼어들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사실 6.25, 베트남 전, 이라크전 등 미국이 한 전쟁 가운데 단독으로도 전력이 부족한 적은 없었지만 최대한 같은 편으로 많은 나라들을 끌어모아 가려고 했잖아.
631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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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46
>>625 노노 전세계 인구는 거기서 10억만 추가면 됨
63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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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3:54
인도가 대국이 되고나면 그게 가장 문제가 될 거라 라자스탄이던 불낙지던 한번은 깨강정을 내야 속이 편할테니 진짜 향후 100년간은 갠지스 강이 재와 눈물의 강이 될 테니...
633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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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4:18
아 전세계는 토탈 35억 정도던가? 전턴이 20억대였는갑네 그럼
63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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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4:21
현재 세계 인구가 약 34억 정도 / 대진은 약 14억 인도가 라자스탄과 합쳐 3억이 좀 넘음. / 동남아가 대략 10억 가까움. 아마 다이스 굴려본거랑 유카리 피셜은 이정도일껄.
635
이름 없음
(6349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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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4:23
근데 아프리카는 자원이라도 잘나지 유럽에는 남은게 뭐죠?
636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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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4:40
>>627 조공웰스는 대진 영향으로 대공황 안맞은 거로 아는데요.
637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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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4:55
>>627 설득이고 자시고 인도 입장에서 굳이 원정갈 일 자체가 없다는거지
당장 눈앞에 복수 대상이 있는데 일부러 원정 뛸 이유가 있나
군정기간도 4년 남았으니 열심히 칼이나 갈지
애초에 군정기간이 남은 이상 원정 자체를 못가
638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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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5:15
>>636 러시아랑 조약기구가 대공황 안맞았어도라는 이야기예여
639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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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5:26
>>635 파시즘이요 아니면 영길리나 러시아 팩션이요
640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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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5:31
>>630 하기야 전후 정리할려면 러시아가 해야지
641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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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5:39
그럼 남은 7억으로 일본/베트남/미주동맹/러시아가 차지한다고? 너무 적은데.
642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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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6:01
>>636 그게 아니라 대공황 아니었더라도 미롬+러시아와 꼬붕들 합해야 조공웰스 수준이 겨우 된다는 거겠지.
대진? 에헤이 아자토스는 논외.
643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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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6:07
644
이름 없음
(78732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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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6:15
대진하고 대진제외 전세계하고 싸우면 대진이 이기나?
645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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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6:35
>>637 군정 끝나도 러시아가 독립보장 걸어버렸어요.
646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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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6:37
조공웰스 소국들의 무역은 전적으로 대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음(낮게 잡아도 70퍼센트 정도는 될거임) 그리고 조공웰스는 대공황 와중에도 호경기였다 그럴 경우 조공웰스에게 대공황의 피해가 올 확률을 서술하시오(5점)
647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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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6:57
7억이면 많은거지 대진 때문에 감각이 꼬인거지 현실에서도 그정도 인구다
648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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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7:36
649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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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8:06
현실 중공이 13억인데 20세기에 대진은 그걸 초월한겨
650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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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8:10
인구 문제는 그냥 대진이랑 조공웰스가 미쳐돌아가는거라고 생각하면 편함(진짜로)
651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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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8:34
>>644 가볍게 가오 잡으려고 뽑은 전함이 타국 전체 보유량하고 맞먹는데 뭐.
652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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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8:43
7억이 말이 칠억이지 어마무시하다
653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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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8:47
진짜 파쇼프랜즈의 몰락이 처참하구만. 오스만 단독 내지 잉글랜드 단독 정리 가능 유카리피셜이라니....ㅋㅋㅋㅋ 이 몰락을 가져온 원흉 보나파르트 조는 근데 아직도 살아있어. 생존왕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ㅋ
654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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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8:53
이번턴에 미주동맹이 3억돌파는 거의 확정적이고 러시아 팩션도 마찬가지로 3억은 찍을텐데? 아니 오히려 이 둘이 3억을 못찍으면 그건 무슨 20세기 후반 선진국들처럼 인구가 정체하거나 저성장 수준이 되버리는데...
655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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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9:20
656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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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9:25
>>653 다만 중간에 말하는 뻐꾸기가(아무말)
657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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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19:46
7억가지고는 모자라.. 러시아가 지난턴에 이미 2억 넘겼다고.
658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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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0:16
이번 턴에 유럽대전(웃음) 벌어지면 인도는 오승만 도와서 알제리 조지러 가려나 아, 도착하기도 전에 밀려버릴듯?
659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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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0:27
>>654 러시아는 노엘로 갈아탈때쯤부터 혼자 2억 돌파
660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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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0:52
인도는 참전 불가지 지금 인도는 일본 군정중인데 무슨 원정이야?
661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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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0:58
>>658 일본 : 떼끼. 기자들 시켜서 생중게 해줄테니까 참아.
662
이름 없음
(7032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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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1:02
네덜란드가 아편만 안팔았어도 영국의 견제로 이런 일은 없었을터인데...
663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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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1:34
인도 의용군 : 알제리 가즈아아아!!!
664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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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1:45
>>637 그럼 러시아가 끼어들걸
아무리 독립 보장 기간이 끝났다 해도 러시아가 안 끼어드는게 이상한데 그럼 일본이나 조공팩션 전체가 휘말리고 아자토스도 궁딩이 들어야 할 정도가 됨
말이 독립보장이지 사실상 라자스탄이 러시아 팩션 일원일텐데
그리고 러시아도 끼어들 명분이 있고 상국 3개국도 말릴 명분이 있어
애먼놈에게 화풀이 하지 말라는 명분 말야
그런데 마침 불낙지가 떡락해서 조낸 손쉽게 조질수 있는데 안 가는게 더 이상하지
그리고 군정이라고 해도 최소한 군병력은 있는데다 상국 3개국에 호소하면 못갈것도 없음
상국 3개국도 학살구덩이에 시채들 다 봤을테니
665
이름 없음
(66899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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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1:48
666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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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1:50
흙흙 부르봉 그립읍니다...
66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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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1:50
인도는 지금으로서는 무슬림 시민 개개인이 무자헤딘 정신으로 오스만으로 건너가서 무기 받고 싸우는 것이 한계지.
668
이름 없음
(13489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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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2:19
오스만이 콜 때릴 이유가 없지 자기혼자 밀고 꺼-억해야 하반신을 복구할텐데
669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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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2:21
>>662 생각해 보면 그게 종신상국 데스사나에의 저질화폐 장난질로 정씨왕국이 오렌지랑 손잡고 혐성질한 탓이니...
나비효과 허 참(먼산)
670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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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2:57
>>654 미롬은 저번턴에 생각보다 잘 안는다고 저성장 이유 굴렸었음. 물론 그 시점에서 3억 정도라 그 이하는 안 떨어졌겠지. 러시아도 한 그쯤 될테고
아프리카는 인구 많다는 이미지 있지만 1960년 기준으로 봐도 2억 후반대에 불과함. 나머진 유럽인데 꼬라지가 너무.....(탄식)
671
이름 없음
(3818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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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3:03
큰 혐성엔 큰 빠따가 따른다
672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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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3:05
아니 지금 인도를 다스리는 중인게 일본인데 무슨 알제리야 그냥 일본이 가만히 있으라고 하지
673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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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3:07
군정기=무장해제라고 알고 았는건 역사 대충 배웠단 소리지
674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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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3:11
>>648 압승은 아니고 이기더라도 총력전으로 가야 하니 타격은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점령지 유지할 보병들에다가 전쟁물자 생산해야 하니....
고급 인재들의 손실이 매우 심각하리라 예상됩니다. 사인은 주로 과로사.
675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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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3:41
집에 도착해 수정사항을 반영해보았다... 그러니까 저 독일+프랑스+이탈리아가 오스만한테 깨질 지경이라고? 서유럽 죽은 거 맞네(진실)
676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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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4:09
>>670 공화제국 단독 1억에 조약기구 전체라면 이미 지난턴 2억 8천만 9천만 나오지 않던가. 3억 못넘기면 그게 말도 안되는 저성장인거고, 현대 미국도 저거보다 인구증가율이 높아. 까놓고 말해 얘네 이번턴 4억 넘겨도 놀랄게 없다.
러시아 팩션도 지난턴에 러시아 단독 2억. 폴란드 오스만 합치고 인구성장률 잡으면 얘네도 1억은 눌러줄껄.
그럼 나머지를 유럽 아프리카가 갈라먹는데 이게 1억 미만이면 내전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677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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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4:53
>>676 그냥 세세하게 계산하지 말고 보면 안되나요
678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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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5:34
이번턴 타 팩션 인구 자체를 안굴렸으니 뭐
679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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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5:41
인구는 적당히 넘어가자 러시아도 안굴리고 미롬도 안굴리고 그냥 대진 베트남 동남아 인도 정도 이야기 나오고 세계총인구 굴린건데 정확한 수치가 그렇게 중요하나?
680
이름 없음
(3818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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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6:10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고 큰 혐성에는 큰 빠따가 따른다 예외가 없진 않겠지만 대체적으로
681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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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6:21
인도가 의용군 보내면 오승만 입장에서는 공짜 맨파워 들어오는거니 당연히 땡큐일거고 일본은 일단 말리긴 하겠지만 굳이 가겠다면 붙잡지는 못할거고(다만 학살 같은 행위는 용납 못한다고 못박겠지) 러시아는 인도가 라자스탄만 안 건드리면 아무래도 좋을거고.
682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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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6:22
다이스 판정과 유카리피셜로 어떤 집(주장)을 온전하게 만들 수가 없다면 그냥 안 만드는 편이 편합니다.(진실)
683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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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6:45
안굴리면 안굴리는대로 적당히 넘어가자 뭘 그리
684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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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7:18
어차피 대진국, 그리고 대국으로 뽑히는 국가들 인구 제외하고 다른 나라 인구는 별로 안중요하다(진실)
685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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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7:21
군정 중에 의용군을 허락할지는 다이스가 정할일
686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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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7:25
>>676 ㅇㅇ 그래서 난 유카리가 말한 동남아에 인도도 포함된다고 생각함. 14억에 인도 포함해서 10억 가깝고 일본이 한 1~2억 더해주고. 합쳐서 24~25억 정도.
나머지 10억 정도를 공화제국. 러시아 팩션, 나치동맹이나 아프리카가 갈라먹는거지. 1900년 기준으로 치면 아프리카가 한 1억 좀 넘는 수준이고. 공화제국 한 3억 5천만. 러시아 팩션도 비슷하고. 아프리카 1억 5천만 유럽 1억 5천만 정도로 뇌피셜 굴리고 있음.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니까 이게 맞다는 이야기는 아님.
687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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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7:32
일본은 인도군의 보복 학살을 막을 옵저버 및 관전 무관단 정도만 파견하는게 끝이고
그 정도만 되어도 포로 및 민간인 학살을 다는 아니더라도 많이 막을수 있을거라 보임
>>672 불낙 본진인 서유럽을 조지기 전에 북아프리카부터 조지는건 일종의 사전정지작업임
실재 2차 대전도 프랑스 패망 이후 서부 전선은 북아프리카-남이탈리아-오버로드 작전순으로 진행되었음
688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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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7:50
지난턴 라자스탄과 국제연맹이 진짜 러시아에겐 천군만마지. 물론 조공팩션과 적대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689
이름 없음
(8921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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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8:37
지금 서유럽이 살아나는 건 무리라도 입에 풀칠이라도 하려면 국가와는 별개로 움직이는 국제 NGO 기구가 등장해서 지원을 해 주던가 해야 할 텐데... 과연 언제쯤 나올려나??
690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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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8:57
가령 지금 독일 인구가 몇인지가 중요해? 그래봤자 깡촌에 처박힌 피부 허연 검둥이들인데(진실)
691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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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9:00
아니 당장 그래서 파쇼들이 세계대전 일으킨것도 아닌데 무슨 인도 의용군이야 지금 파쇼들이 전쟁일으켰나? 그냥 이베리아내전이잖아 어차피 이번턴 대공황조져서 이베리아내전이 고작이겠구만
692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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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9:37
693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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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29:47
파쇼들이 다음턴에 폭발할지 그냥 데꿀멍할지 정해지지도 않았구밀
694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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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0:29
막말로 구라파 전쟁은 찐따참피대전 아니냐 이젠(팩폭)
695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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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1:07
>>690 유럽이 최말단으로 떨어진 지금 그 발언은 흑인들에 대한 모욕이 된다.
696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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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1:13
이제 2차 대전이라 불리만한 전쟁이 있기는 할려나?
697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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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1:17
>>694 (신롬을 본다. 부정하고 싶은데 부정할 수 없다)
698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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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1:21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에 파쇼가 죽여달라고 전쟁일으키면 그때는 인도도 독립국이니 지 알아서 원정을 뛰든 알아서 할거구만
699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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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1:22
파쇼가 폭발하지 않으면 그건 파쇼가 아니지
700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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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1:51
>>675 동유럽쪽은 걍 현실국경을 기준으로 잡는게 더 판도가 깔끔하지 않을까?
루마니아는 걍 몰다비아 주고 대신 헝가리 동부는 오헝에 보이보디나는 유고에 루테니아는 러시아에 주고 남 도브루자를 포함한 다뉴브강 남쪽은 오스만에 주고
701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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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2:03
>>694 참피 욕하지 맙시다.
아니, 참피는 욕해도 되나.
그런데 개념참피라면 길러봐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특히 가사노동용으로.
702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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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2:06
>>690 아프리카 : 아니 우리가 못사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서유럽처럼 전쟁광은.....
음. 조약기구의 영향력이 강하면 아프리카가 이런 말 할 자격은 충분한가.
703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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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2:25
어차피 파쇼는 남에게 들이박는 짓을 안해도 경제 자체를 오래갈 수 없게 굴리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터진다. 그게 외부폭발이 될지 내부폭발이 될지가 관건이지 터지긴 터져.
704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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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2:30
>>699 모든 것은 유카리와 다이스에게 달렸으니
705
이름 없음
(7418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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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3:16
>>701 진지하게 관리비용이 더 들거 같은데요.
706
이름 없음
(89212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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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3:17
근데 진짜 인도적인 지원을 하는 범국가적 시민단체 없으면 유럽은 영원히 노답일 거 같은데 시민단체는 언제쯤 나오냐??
707
이름 없음
(38460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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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3:20
쨌든 이번턴은 이베리아 내전이 한계 이베리아 내전도 인도가 의용군 보낼거라고 주장하면 할말 없다
708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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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3:38
근데 파쇼가 전쟁일으켜도 지들끼리 싸우다 다같이 망할거 같음 지금 파쇼루트 탄애들이 대공황(온 러시아의 빨대)로 하반신 마비온 오스만하나에 밀리는 상황인데 어디에 전쟁걸 힘이나 있나?
709
이름 없음
(07506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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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3:51
그러고보니 이제 프랑스의 융숭한(풋) 문화는 라자스탄에서나 찾아볼 수 있겠구나
710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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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4:10
21세기쯤 되면 공화제국이 띄우겠지 뭐
711
이름 없음
(538898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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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4:23
나는 이미 현시점의 국제정세엔 전혀 흥미가 없음. 까놓고 말해서 이건 뭐 대진국이 거꾸로 뒤집힐 각이 안 잡히면 뭔 x랄이 터져도 재롱잔치잖음. 그러니 그냥 우주식민지 건설이나 기다릴려고.
712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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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4:25
사실 국제정세가 상당히 안정되어 러시아가 갑자기 공산화되서 세계공산혁명을 하겠다고 대서양/인도양/태평양에서 난리를 치지 않는 한 엔딩때까지 이대로 쭉 갈듯.
713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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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4:34
분명 파쇼 프랑스라면 잉글랜드가 고유영토랍시고 들박 후 조약기구에 통합군으로 쥐어터져서 끝장나 줄거라는 믿음.
714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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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4:36
막말로 우리가 편의상 1차대전이라 부르는 저 전쟁은 제 3차 대 보나파르트 전쟁이라 불러도 무방할 판이고. 1차: 망탁조의륜의 구라파 따먹기. 2차: 망탁조의륜 사후 구라파 개판+우연히 겹친 1차 일불전쟁 3차: 다들 편의상 1차대전이라 말하는 그 전쟁.
715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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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4:43
>>709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반박할 수 없다.
716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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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5:08
그러네. 진짜 보나파르트 전쟁이라 부르면서 회차 나눠도 될 정도다.... 보나파르트가 안 끼는 데가 없어.ㅋㅋㅋㅋㅋ
717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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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5:09
난 개인적으로 종합격투기를 좀 보고싶다(공화제국 + 무림맹)
718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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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5:23
공화제국 입장에서는 자신들을 쫒아낸 신롬, 프랑스, 이베리아가 사이좋게 망하는꼴 보면 속시원할듯?
719
이름 없음
(22145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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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5:30
어차피 전쟁만 하다가 망했으니 할말 없겠지
720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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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5:56
>>713 통합군까지야.
그냥 잉글랜드 주둔군만으로 전 서유럽을 조질 수 있다는 유카리피셜
721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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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6:09
솔직히 지금 대국 중에는 공산당 떡상해봤자 혁명노선이 나올수도 없고 혁명이 성공할수도 없지... 원내진입이면 몰라도
722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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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01
러시아와 폴스키가 독일 폭파시켜서 용서할 수 없는 점. 하이네켄을 비롯하여 독일 맥주를 마실 수 없게 만들었다. 독일 맥주를 미국 보내다니, 보드카 아님 술도 아니라 여기는 러시아와 폴스키 답다.
723
이름 없음
(91969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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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05
진짜 우주개발까지 가도 결국 기술선진국은 대진. 결국 끝까지 재롱잔치여 재롱잔치.
724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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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11
인도는 이베리아에 감정도 원한도 없으니 안감 간다해도 본격적인 복수라기 보단 불낙 쉑 엿 좀 먹어봐라 정도겠지 이베리아로 거는 인도인 의용군이 있다고 한다면 대략 만흐아도 100명 이하에 적으면 십수명이라고 봐야지 고로, 의미 없음
725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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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17
>>700 지금까지 유카리 언급들을 종합해서 만든 판도라
726
이름 없음
(16031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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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20
유럽이 말그대로 아프리카나 진배없을정도로 추락했단거군.
727
이름 없음
(250485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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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26
728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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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44
>>722 독일맥주의 정수는 진작에 미롬갔을텐데요
729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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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49
730
이름 없음
(63499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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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7:52
신라어장부터 지금까지 본 유카리 어장 느낀점 유카리의 역사어장은 삼축체계로 돌아가고있음 1. 세계 정세 중심 2. 주인공 국가 중심 3. 캐릭터 중심 1은 역사어장이 아니라도 주연들이 국가인 시점에서는 없어서는 안됨 보통 1이 완결되어지는 경우는 현실의 미국이나 지금의 대진같은 넘버원 초강대국의 등극시점 밀레니엄 어장처럼 이미 기존에 초강대국이 있었을 시점에는 세계정세에 혼란을 주어서 그거를 다시 수습하는 과정을 그리기도하고 지금의 어장처럼 대진은 뒤로 놔두고 그 주위에 있는 국가들의 분쟁을 그리기도함 2에서 말하는 주인공 국가는 대부분 한국을 의미함 어쩔수 없는게 이 어장 참치의 대부분이 한국인이다보니 자동적으로 한국한테 관심이 많을수밖에 없음 이걸 잠시 깨트렸던건 대표적으로 판도충 3회차의 지옥불열도 그때당시 일본은 일본이 주인공팩션이라 봐도 될정도로 엄청난 이목을 끌었었음 2의 전개는 보통 체제의 변화 사회 내부의 발전들을 보여줌 3은 국가가 아닌 어떠한 개인에 집중하는거임 대표적으로 모두 다아는 호국경과 백탈린 지금어장에서 3을 담당하는거는 송씨일가 일화임 3이 완결지어지는 경우는 개인의 사망 또는 일가의 몰락 그시점에서 끝나게됨 나가봐야되서 일단 여기까지 쓰고 올려놔야지
731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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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8:38
...진짜 서유럽이 살려면 인터내셔널밖에 답이 없겠는데?
732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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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38:48
>>708 가능성이 있다면 이태리랑 불낙지간 전쟁
733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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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0:12
서유럽이 살려면 콩사탕이고 파쇼고 뭐고 일단 경재 개발부터 해야함.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셋이서 경제 공동체 만들면 그나마 지역강국까지는 올라갈 수 있으려나?
734
이름 없음
(28907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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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0:17
인터네셔널도 할 기반도 없는 서유럽인데요
735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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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0:40
이태리랑 불낚지랑 싸우면 이제는 이태리가 이길것 같다. 흑흑 원래 손잡던 이유가 프랑스가 원펀맨이라서 어쩔수 없어서 잡던 개복치였는데. 이젠 반대가 되었네.
736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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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1:16
이탈리아가 지금 서유럽 삼형제(프랑스, 이탈리아, 이베리아) 중에서 그나마 낫다고 하지 않았던가....?
737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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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1:29
뭐 공화제국이 펌블나서 브라질이 파쇼되고 탈퇴했다면 모를가 가능성 없지 이젠?
738
이름 없음
(834343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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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1:57
전차랑 비행기 찍을 나라가 파쇼중에 이태리뿐
739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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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2:27
프랑스는 그나마 있던 기반 내전으로 조졌고, 독일은 폴스키가 산업기반과 학교를 박살내서 미래를 조졌고, 그나마 이탈리아는 대공황 처먹은 거 빼고는 망친게 없으니까.
740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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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2:33
과연 멕시코는 대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
741
이름 없음
(1004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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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2:37
미롬이 저지대 포기안했다면 유럽 원찬스는 있었겠지만 해버렸으니
742
이름 없음
(93989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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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2:39
스코틀랜드랑 아일랜드는 어찌 되었으려나
743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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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3:26
>>736 자체 역량은 이탈리아가, 외교는 이베리아가 그나마 낫다는게 참...
744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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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3:33
이베리아는 뭐.... 죠제프가 국토 초토화시키고 만국박람회때 하사금 좀 받은 다음은 계속 전쟁 전쟁이지...
745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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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4:34
>>728 >>729 원역사 미국 맥주도 독일인들이 건너와서 만든 것이 기원인데 독일 맥주랑 맛이 틀리잖습니까.
물이 다르고 풍토가 다른데.
그런 점에서 버드와이저보다 하이네켄을 더 좋아하는 참치로선 하이네켄이 사라졌다는 점이 정말로 안습.
746
이름 없음
(43537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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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4:50
>>725 아니 세세하게 거기까진 안 굴렸잖아?
대강 달마티아나 트란실바니아 같은 분쟁지나 저지대 같은 중요한 주요 지역들만 세세하게 굴렸지
루테니아가 어디 땅이고 로도메리아는 어디땅이고 갈라치아는 어디땅이고 도브루자는 어디땅이고 이런삭으로는 안 굴렸잖음
고로 나머진 지도참치에게 판단이 달린거지
난 솔직히 대헝가리 있었을때 대헝가리에 왜 갈라치아가 들어갔는지 의아했다
747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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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4:55
핡흙 우르쾰 병맥 그립읍니다
748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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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4:59
이렇게 보면 저지대 이타치는 진짜 엄청난 효과네. 미롬이 유럽에 관심없어지고 러시아 영역을 다툴 대국이 없어지면서 신롬은 완전히 나락행인가.
749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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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5:07
전쟁을 해도 본토는 지키면서 하거나 경제개발할 틈은 주면서 해야지 끊임없이 전쟁질을 해대니 아프리카만도 못한 빈민굴이 되지...
750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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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5:25
>>745 대신 종신상제님이 좋아하던 대진산 맥주가 있습니다
751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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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5:27
살펴보기 힘들어서 그런데요. 서유럽이 거의 빈민국 수준이고 오히려 아프리카가 서유럽 보다 위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건가요?(질문)
752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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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6:04
지금 정신차려도 서유럽은 경제적 고립상태라 어느 한 팩션에 굽히고 들어가지 않으면 날고 기어도 중진국에서 못벗어나. 그것도 이베리아부터 신롬까지 다 합처도 저꼴. 팩션 아래로 들어간다면, 소속국 대접은 공화제국이 제일 좋겠지만 어지간하면 공화제국이 안받아주겠지. 받아준다 해도 윗대가린 다 날리고 헌정체제 수립해서 받아줄거고 러시아 아래로 들어가면 그냥 식민지. 조공국화는 너무 멀군.
753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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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6:05
754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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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6:33
>>751 이미 아프리카급으로 경제 조진 건 확실.
755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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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6:43
>>753 답변 감사합니다. 유럽에 빈민국은 딱히 생각 못했는데(먼산)
756
이름 없음
(10041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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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6:50
잉글랜드가 러시아 세력이 코앞이 될까봐 두려워서 미롬에게 병력빌려 저지대 정복이라도 하는경우엔 저지대는 탈출 가능하겠지만 미러가 잘 협상할테니
75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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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7:14
공화제국이 굳이 숙인다고 받아줄 것 같지도 않음. 지금 상황이면 일본의 예처럼 '전 당신의 대국이 아닙니다. 러시아에게 가세요.' 할 각이다.
758
이름 없음
(09596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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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8:02
>>750 황룡맥주 같은 브랜드 네임이 어울리려나?
759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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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8:05
공화제국도 지난 전쟁으로 반전주의, 고립주의로 돌아섰으니 서유럽에 미래는 없다
760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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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8:20
>>751 지금 기술선도국에서는 브라운관 TV가 퍼지는 시대이고 열강들은 전차랑 비행기 쓰는데 서유럽은 연이은 전쟁으로 기반시설 산업화 능력 조져놔서 이탈리아 빼고 탱크랑 비행기도 못만드는 상태.
오스만이 지원하는 흑적내전에서 이탈리아가 지중해 오스만 금지 먹여놔서 키예프에서 영국에서 이베리아로 빙 둘러가야 하는데
.....바로 옆에 있는 프랑스가 지원해주는 쪽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태.
761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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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9:02
>>746 일단 동헝가리가 바로 트란실바니아고, 달마티아를 노린다는 건 이스트리아 지역은 이미 먹었다는 거고, 루테니아는 원래 러시아 거고, 루마니아는 오스만이랑 분할했다가 러시아가 자기 땅에서 독립시켜준 거고, 폴란드가 프로이센지방을 먹은 건 독일에게서 땅 뜯었다는 언급 반영이고... 뭐 그런 거지.
762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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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9:12
네덜란드가 미롬 손에 남아있었으면 미롬이랑 러시아가 서유럽 땅 가지고 신경전 벌일 가능성이 있었는데 말야 이제와서는 뭐...
763
이름 없음
(2657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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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49:26
서유럽 최후의 희망을 저지대가 날려먹엇지.
764
이름 없음
(628828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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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0:01
>>760 자세한 답변 감사요. 보급도 엄청 멀고 하반신(중공업)만 남은 오스만이 국경이 바로 옆에 있는 프랑스 뚝배기를 떄리고 있다면... 정말 망했네!
765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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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0:14
구라파는 어떻게 빈민촌이 되었나.
766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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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0:36
767
이름 없음
(69977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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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0:38
저지대가 날아가면서 공화제국 입장에서는 구라파에 대한 손절각이 서버렸다. 브리튼은 어쨌든 섬이니까.
768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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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1:03
농담 아니라 서유럽은 이제 혼자서는 절대 못일어나. 경제가 발전할수록 돈과 자원을 퍼먹는데 자체 보유 자원은 충분하지 않고 밖에서 가져올 수도 없고 돈은 전쟁 때문에 거의 다 떨어졌다.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자신들이 어느 한 팩션이 될 역량이 없음을 인정하고 다른 팩션의 부속품으로서 굽히고 그 아래로 들어가는 거. 근데 쉽지가 않다.
769
이름 없음
(16031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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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1:15
진짜 보나파르트하나때매 유럽이 이지경이되다니 ㅋㅋㅋㅋㅋ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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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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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1:34
그런데 서아프리카도 그 지형이랑 복잡한 부족 단위 정치문제를 생각하면...오우야. 공화제국이 서아프리카 보면서 응/기/잇하면서 폭발막고 있을 것 같다.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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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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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1:44
지금 억지로라도 서유럽이 살 각이 서유럽이 인터내셔널하고 러시아에서 공산당이 집권해서 인터내셔널 동지들과 화해하는 것, ...이게 그나마 덜 억지스럽지 않나 싶은데?
772
이름 없음
(381891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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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2:38
솔직히 불쌍하다고 하기엔 악업이 너무 크다.
773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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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2:46
>>771 문제는 저 러시아에서 콩사탕이 발호해서 뒤집을 가능성이 0(...)
774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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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2:49
>>770 그냥 부족단위로 도시국가 세우게 해서 통제하고 있지 않을까
775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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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2:51
솔직히 나팔륜까지는 나쁘지 않았어. 그냥 평범한 제국주의와 엘랑스 혐성이었지. 나팔륜 뒈짖한 뒤의 내전도 나쁘지 않았어. 프랑스는 충분히 그 충격을 회복할 수 있었으니까. 근데 조제프가 치매에 걸려서 인도를 학살하면서 모든 것이 뒤틀렸다.
776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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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3:28
공산당 집권 가능성 자체는 몰라도 혁명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사회개혁정당으로 입각할 가능성이 99퍼라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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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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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3:48
>>772 신롬 혐오를 그만둬주세요(아무말)
>>773 그럼 이것보다 더 지연스러운 루트는 뭐가 있을까.
778
이름 없음
(1061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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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4:00
전에 유카리가 통일 중원은 평타만 해도 최강이라고 했는데 이번 어장에서는 평타만 친게 아니라 대박까지 내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거 같음 이론상 최강의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이베리아 이 나왔는데 나머지가 다합쳐도 못이기는 상태를 계속 이어나가니....
779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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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4:02
인도를 개판으로 만든 시점에서 프랑스는 지옥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올라타버린 거야
780
이름 없음
(625219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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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4:05
차라리 대진 황제나 천외천이 유럽 방문해서 돈 막 쓰면 몰라도 서유럽은 답 없다.
781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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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4:45
대진이 중화하는 어장에서 유럽이 아프리카가 또 되는걸 보니 신기하다. 이유? 보나파르트 이외에 있을수가 없NE! 음. 진짜 생각해볼수록 비슷하다. 초강대국 밑에 강대국이 셋에 그 밑에 2인자들 있는거도 그렇고..
782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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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5:05
통일 중원이 평타 친 경우 - 행자천자 통일 중원이 대박친 경우 - 이번 어장 정도 되려나
783
이름 없음
(6746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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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5:10
나폴레옹이 전 유럽을 조져버렸고 그 전리품을 프랑스에 몰빵시켰다. 그리고 조제프는 인도를 파괴하면서 프랑스의 국력을 확 깎았고 그 상황에서 1차 유럽대전까진 버틸 힘이 나왔지만 이후 내전. 그리고 대공황. 서유럽의 모든게 담겨있을 프랑스마저 저꼴이면 서유럽에 남은건 없다.
784
이름 없음
(2657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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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6:41
>>777 지금이라도 러시아 똥꼬 헐때까지 빠는거. 지금 국제정세상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를 제외한 전유럽의 책임자가 러시아다. 러시아에게 개길 자격이 있는나라는 승만이밖에 없어.
785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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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6:59
결정타가 된 건 국제연맹에서 프랑스의 죄악이 낱낱히 밝혀지고 황제가 빤스런해버린 시점이었지. 거기서 황제가 멍청하게 통제를 포기하면서 프랑스의 모든 역량은 박살났다.
786
이름 없음
(16031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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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7:14
787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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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7:48
>>786 대국이라는 자격이지. 능력도 안되.
788
이름 없음
(2657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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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7:57
789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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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8:05
>>786 자격 맞아요. 폴스키급 가정폭력을 저지르지 않는 이상 하극상은 패륜이라
790
이름 없음
(16031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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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8:33
791
이름 없음
(05696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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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8:42
>>774 그거 다 통제가 안돼요.
통일국가가 형성되지 않은 인도 수준으로 개판인지라. 아니, 그나마 인도는 힌두교를 비롯하여 어느정도 문화적 통일성이 존재했는데 서아프리카는 그런 거 없어요.
애초에 초기 포르투갈이랑 노예무역할 때도 해안가 부족들이 내륙부 부족들을 약탈해서 노예수출하는 수준으로 사이가 개판이었고요.
거기다가 유럽에서 순차적으로 식민지배하면서 그 혐성질해놨을 거 생각해보면....내전과 학살이 없을 리가 없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아프리카발 열대질병이라던가, 그런 거 터지는 거는 필수고요.
정말 지금 미주는 자원이랑 문명국의 의무 같은 거 생각하면서 버티지 않을까 생각되는 것이...
792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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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8:43
프랑스, 이베리아는 뭐 30년 전쟁한 독일 꼬라지인거지. 이탈리아는 그나마 30년 전쟁은 피해가서 대공황은 맞았지만 그 정도는 아닌게고...신롬도 빨아먹힌게 있을테니 독일 제 2제국급도 반백년은 멀어보인다.
793
이름 없음
(62203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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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9:04
스코틀랜드는 조약기구 가입했으려나
794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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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9:24
실제로 오스만이 러시아한테 클레임 없이 개기면? - 야, 이집트 농경지 태우고 식량 수출 금지 ㄲ
795
이름 없음
(625219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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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9:43
>>791 여긴 프랑스놈들외에는 제대로 식민지 가진놈이 없었죠,.
796
이름 없음
(43308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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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19:59:57
판도어장이 아니라 대진어장이라 서아프리카가 모호해지긴 했군...
797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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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0:35
미롬이라면 아프리카 점령도 현지 부족들 징병해가면서 했을 것이 틀림없다
798
이름 없음
(176334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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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0:55
>>795 스페인이 남미에 들고 있다가 털리긴 했지(먼산)
799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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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1:07
이미 아메리카 원주민 상대로 한 전적이 있으니 경험도 쌓여서 능숙할듯
800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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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1:35
프랑스의 아프리카 식민지를 미롬이 모조리 처묵했으니...
801
이름 없음
(07231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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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2:03
어장의 남은 지뢰가... 인도-라자스탄 분쟁. 서유럽 파쇼들. 다른건 없나?
802
이름 없음
(900839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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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2:14
유카리 등장
803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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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2:27
...없지? 핵 정도 밖에는.
804
이름 없음
(2657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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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2:57
805
이름 없음
(23852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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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0:04:02
이번턴 서유럽 이하생략
806
유카리◆hZRRHU0kKU
(127229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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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3:58:50
807
이름 없음
(7526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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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3:59:16
고마워요 유카리! prpr
808
이름 없음
(05064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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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파란날) 23:59:34
알래스카 불곰들은 사실 신성사문자가 내려보낸 신의 사도 아닐까[착란]
809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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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0:32
흑흑 대자연 당신은 도덕책
810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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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1:02
이미 이베리아보다 서아프리카가 잘살겠다. 다음턴이면 프랑스보다 잘살 거 같은데.
811
이름 없음
(2861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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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1:09
지도 올리고 뒈짖!
812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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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1:31
슷-고했어요 지도참치!
813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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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2:54
덤으로 아프리카의 인구문제는 산업화 자체가 안되고 의료나 상하수도 같은 사망률 감소 요소가 턱없이 부족해서 다산다사의 사회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그런 감이 있지. 제대로 근대화되면 뭐 그때는 인구가 확 늘어날거고.... 미안합니다 아프리카의 대자연. 아무래도 당신들에게 이 세계선은 웃어주지 않는군요.
814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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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2:57
부족별로 쫙쫙 갈린 아프리카는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걸까
815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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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3:09
816
이름 없음
(2861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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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3:44
철도 깔고 학교 지어가며 확장한다고 했으니 미롬의 주도 아래 아프리카 연방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
817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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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4:22
대략 수십에서 수백개의 도시국가나 작은 소국가가 만들어지고 그게 조약기구 안에서 일종의 연방 형태로 들어가지 않을까.
818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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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5:24
도시국가 연방이 비슷하려나. 부족국가들의 합중국?
819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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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5:52
일단 줄루말고 공화제국이 스노우볼링 굴려서 독립보장 건 부족들은 다들 조약기구 소속이라고 봐야겠지?
820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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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6:01
821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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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6:34
EU4 개별 문화 단위로 쪼개서 구현하면 얼추 맞겄지....? 다만 칠해서 느낀 건데 오노레, 러시아! 리투아니아를 독립시키던지 아예 폴란드에게 주거라, 판도가 이게 뭐냐!(쾅쾅)
822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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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7:03
>>819 통합군에 입대하니 최소 준회원국, 좀 적극적이면 회원국 정도...
정말 징병이 조약기구를 하나로 만들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823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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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7:24
…그나마 볼만하구만. 수고했어
824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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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8:15
사실 시대가 시대라서 의료기술도 발달했을 거고 아프리카 내륙 진출을 가로막는 최대 장벽인 각종 질병이 극복되니까 아프리카쪽에 빈 구멍이 거의 메꿔졌을걸.
825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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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09:34
개인적으로 지금 어장에서 제일 재미있는 국가는 공화제국이다 여러 의미로
826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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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0:15
러시아 팩션의 아프리카 진출 선봉인 오만은 날고 기어도 인구 자체가 너무 부족해서 내륙 깊숙히 파고들수가 없고... 오스만도 영토에 비해 인구가 부족하단 소리를 듣는데.
827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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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0:18
>>825 일본쟝과 함께 이 어장의 양대 청량제 ㅇㅇ
828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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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0:21
>>824 콩고 내륙은 서아프리카라 보기에는 뭐해서 보류, 동아프리카 내륙은 오만 맨파워를 고려하여 일단은 보류함.
사하라 쪽은 굳이 칠할 필요성을 못 느꼈고 다르푸르 쪽이 걸리기는 한데 이걸 다르푸르로 조약기구 일원으로 칠할지, 수단의 일부로서 오스만 색을 칠할지 확신이 없기에 비움.
829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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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2:35
품고있는 문화의 다양성이라는 면에서는 대진도 능가하는 게 현 공화제국이겠지
830
이름 없음
(6624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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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3:44
대진은 다양성이라기보단 스까불릿이려나
831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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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4:59
대진은 서서히 하나로 녹여낸다면 공화제국은 공통된 가치 몇개를 공유하며 각 문화의 고유성을 유지한다는 느낌적인 느낌 중화와 로마의 차이려나.
832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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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5:35
>>821 이미 리투아니아까지 주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폴란드가 독일 통제 실패해서 러시아가 빡쳤다고 언급된 것 같은데.
833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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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6:52
>>832 유카리가 리투아니아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834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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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6:59
중남미 녀석들도 비중 없기는 해도 리더인 공화제국이 저리 팔팔하고 조약기구 취지에 거스르는 일도 안 하니 잘 돌아가고 있을테고....
835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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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7:32
프로이센 + 슐레지엔 + 폴란드 + 동폴란드
837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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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8:46
그러고보니 전에 유카리가 양대 보편제국, 중화와 로마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838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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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8:46
그냥 1차대전 이후 독소에 의해 찢겨죽기 이전의 폴란드랑 2차대전 이후 독립한 폴란드를 합하면 된다.
839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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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19:29
사실 이제 어지간하면 한동안은 별 일 없이 현체제로 고정되서 그냥저냥 유지될 것 같다. 문제될만한 거라면 다음턴 군정 끝났을 때 라자스탄과 인도의 갈등인데....이것도 러시아랑 일본이 둘 다 팔팔한데 가만 냅두지는 않을테고...그 외에는 뭐, 한 2턴 정도 지나면 신롬 지역에서 나올 힛총이 호옥시나 뭔가 저지를지도 모른다 정도려나?
840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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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1:33
구라파의 파쇼들이 뭔가 유의미(?)한 수준의 사건을 저지르려면 부카니스탄 루트를 타서 일단 핵부터 만들어 선제 타격부터 해야 견적이 나올까 말까 할걸.....
841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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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2:12
근데 생각해보면 핵만 만든다고 해서 미사일이 뚝딱 생기는 것도 아니잖아? 걔들은 아마 안 될 거야.(폭론)
842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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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3:04
그리고 오만은 정말 질기게 살아남는다. 같이 놀던 정씨랑 저지대가 죽은 게 언젠데, 유카리도 계속 죽는다 죽는다 했는데도 다이스의 총애에 힘입어 끝까지 살아남네 이걸
843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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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3:45
서유럽은 하필이면 미사일과 항공기 테크가 급진전하던 시대에 파쇼화되면서 고립되고 시대에 뒤처져버려서 핵도 미사일도 못만들어. 그야말로 거지굴간.... 잉글랜드 해안선에는 쪽배로 일입국한 난민들로 언제나 북적대겠군.
844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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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4:25
살아남다 못해 대국 오스만의 제 1번국(?)이 됨.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대국 오스만이 대국 러시아의 꼬붕 신세지만.
845
이름 없음
(81026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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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5:06
이번턴 일본이랑 베트남 전함 다이스는 꽤 놀랐다. 전턴이랑 비슷하게 여유롭게 뽑은거라치면 작정하면 두배쯤은 가능해보이니 일본은 60~80척 베트남은 30~50척은 뽑을수 있다는건데..
846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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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6:30
아프리카는 아마 다음턴쯤이면 줄루 왕국까지 공화제국 소속이 되면서 절반 이상, 영역적으로는 거의 2/3까지도 공화제국 영역이 되겠고. 인도가 대국자격 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하면 아프리카 대표할 대국 하나 집어넣겠다고 들이밀겠다. 그때가 되면 아프리카에도 있는 대국 하나 없는 서유럽이라고 또 비웃을 수 있겠어.
847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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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7:51
>>836 그렇군요.
과연, 폴리투가 아니어서 허접했나, 폴스키.
848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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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29:36
대만은 그냥 이제 슬슬 대진 아래로 들어갔으려나
849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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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0:11
프랑스는 보나파르트 왕조 알제리의 반성 없는 트롤링으로 대국 자리 날려먹었지.ㅋㅋㅋ 근데 단 한 번의 판정으로 보나파르트 왕조가 복귀한 것을 보면 이리 자연스럽게 대국 자리 날려먹고 오스만이 받아먹은 것이 나은 듯싶다...
850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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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0:49
>>848 원래 조공국이잖아?
강남과 일본이 윾켓몬 삼겠다고 서로 대립하고 있는.
851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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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1:32
대만은 마약 건으로 정씨 왕조 없앨 때 새 왕조 세운 걸로 딱히 흡수각은 사라진 거 아냐? 계속 새 왕조가 이어질 터인데 굳이 애꿎은 번국을 흡수하겠다고 나설 이유는 없지라....
852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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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1:38
신롬은… 아쉽지만 다이스가 안됀다니 어쩔 수 없나…
853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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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1:44
불란서는 위치상 대공황 여파를 직격으로 얻어맞았으니까. 차라리 콩사탕이었으면 산업능력 향상에 매진했을테니 산업역량 하나는 확실히 유지하고 갔을텐데 그마저도 못하는 파쇼였으니 그냥 망했지...
854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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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2:20
굳이 빨간 것과 검은 것 중 하나를 고르라면 빨간 것을 골라야지, 프랑스 이것아.ㅋㅋㅋㅋㅋ
855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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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2:33
글쎄, 개발독재라면… 물론 그 엄청난 우회루트를 탄 오승만한테도 밀렸다니 아닌 것 같지만.
856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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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3:18
되게 이전에 대만 다이스 마지막으로 굴렸을 때 5번에 그냥 조공국 지위도 포기하고 대진 밑으로 흡수된다는 선택지가 배정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혹시 흡수되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어서
857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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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4:04
아니 산업역량은 파쇼가 더 잘 유지하지 않나? 개발독재나 뭐 그런 걸로....
858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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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4:06
>>856 대진국 조정 : 으앜 그만둬 새 일감 무엇
859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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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4:30
겨우 보나파르트 왕조와 손절각 잡아서 이후 정부가 사죄 모드로 꾸준히 유지해주면서 어떻게든 국제질서로 들어가야했는데 보나파르트 왕조가 복귀해버리면 진짜 보나파르트 왕조 = 프랑스로 손절각도 더는 못 잡겠다, 프랑스야....
860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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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5:07
>>856 그럼 그럴 만한 사건이 터져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잖아. 조공질서는 레알 평안함.... 솔직히 류큐마저 지금 독립을 유지하는데 대만이 유지 못할 건 더 없지.
861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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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5:48
서유럽은 일단 다음턴을 봐야 알듯. 독일-프랑스-이탈리아면 개발독재 돌리면서 블록경제 구축하면 어떻게 해볼만한 체급이긴 하니까.
862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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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6:38
류큐 독립 유지하고 있었어?
863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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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6:38
이베리아는… 공화파 승리각이니 어서 조약기구에 꿇어라 응.
864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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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6:57
>>862 ㅇㅇ.
일본 윾켓이긴 하지만 독립 유지
865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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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7:37
>>857 애초에 공산주의는 산업화에서 시작되고 산업 역량 하나만큼은 어지간하면(그걸 말아먹는 모가놈도 있다지만) 확실하게 키워나간다. 농업을 말아먹어서 문제지....
개발독재라면 스탈린식 공산독재야말로 그 어떤 개발독재보다도 우월한 실적을 자랑한다고.
866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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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7:59
>>862 일본이 자기 없으면 살 수 없는 몸 만들어서 합병 각 잡으려다가 대진에서 태클 걸었잖아. 류큐에서의 일본 우위는 인정하지만 흡수는 안 된다고.
이 때부터 일본은 웬만해서 합병각 잡기보다 관리 중심으로 확장해나가고 그게 끝내는 일본이 대진의 정처노릇하는 계기가 되었음.
867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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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8:45
이베리아는 조약기구나 오승만에 꿇으면 원찬스일듯.
868
이름 없음
(81026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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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8:53
>>857 개발독재도 인재랑 돈이 있어야하지..
맨파워 갈려서 인도에서 긴급수혈하고 본토 프랑스인 중에 자유주의자 공화주의자는 싹 다갈아버렸을거 같은데 전쟁으로 국토랑 재정은 바닥이라..
869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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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9:18
대부분의 파쇼는 전쟁무기 위주로 산업역량을 돌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장을 못해. 거기다 대공황 직격맞고 파쇼 선거면 뭐 내부 숙청까지 오질나게 돌렸을거고 그만큼 역량을 까먹었겠지...
870
이름 없음
(73352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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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9:35
유카리가 화성식민지를 이야기해서 떠올랐는데 이곳의 우주개발은 어떻게 시작될까?
871
이름 없음
(538456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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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39:52
유로파 어장에선 몰디브고 여기선 오만이 럭키 네이션인감? 다른 유카리 판도어장에서 어느 국가가 얘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872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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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0:29
이베리아가 오승만에게 안겨? 알 안달루스 재건 루트란 말인가.ㅋㅋㅋㅋㅋ
873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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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1:11
우주개발이라. 뭐 예전 호이 어장처럼 대진이 매스 드라이버라도 만들지 않겠남. 마침 같은 입헌정 중화제국이겠다(아무말)
874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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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2:08
그렇다면 최종루트는 핵원결의죠? 압니다.(아무말)
875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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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3:56
>>872 공화파가 이길 각인데 파쇼들과 붙어먹진 않을거아냐.
그러면 모로코에 독립보장 걸은 오승만이나 대서양에 많은 이권을 가진 조약기구가 그나마 선택지 아닐까.
876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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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5:26
사실 대서양이 공화제국의 메인 이권구역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베리아가 오스만 품에 들어가는건 좋게 보지 않을텐데....
877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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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5:58
아무래도 오승만 지원으로 이겼으니 오승만쪽이 가능성 더 높지 않을까 싶지만 그나마 문화적으로 동질성이 높은 조약기구를 선택할 가능성이 낮지는 않다고 생각됨.
878
이름 없음
(09362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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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6:01
그나저나 저 하레디들도 참 X신같지만 저쯤되면 신앙은 인정한다. 행하는 방법부터해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병X같지만 그래도 신앙(광신)하나는 진짜배기구나. 응 신앙만 인정한다.
879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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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6:24
달동네에 있는 가야어장 2차를 보니 확실히 길고길구만
880
이름 없음
(81026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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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6:54
이베리아가 오스만에게 안기면 역 레콩키스타고 조약기구에 안기면 옛 식민지에게.. 어느쪽이든 블랙코미디구만
881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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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7:13
개인적으로 가야 어장에서 건질만한건 3턴 차징 기병 둠스택과 무녀들 정도라고 생각함 ㅇㅇ
882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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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7:19
>>875 아마도...? 그리고 저 멘트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혹여라도 이베리아에 다시 알 안달루스 각이 세워졌다는 점에 웃은 거니까.
진짜 서유럽은 어디까지 추락할런지....ㅋㅋ
883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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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7:38
>>880 ??? : 그렇습니다, 우리는 망했습니다.
884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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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8:46
정말, 그나마 외교적으로 살 길이 보이는게 이베리아요, 생산력이 가장 나은게 이탈리아라니, (헛웃음)
885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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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49:15
다만 오스만은 오만을 통한 아프리카 경영도 있기 때문에 굳이 이베리아가 산하에 들어와도 크게 포커스가 대서양으로 올 일은 없을 듯싶기도 하다. 어차피 이미 모로코에 독립보장 걸어놔서 자기 산하에 넣은 상태임에도 딱히 대서양 포커스 잡은 적이 없기도 하고....
886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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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0:04
서유럽은 끝났어. 빨리 탈유럽하는 것만이 살길이야. 탈구입롬한 브리튼이 막차인 줄 알았는데 이베리아가 막차를 탈 수도 있겠네. 어느쪽으로 가든 아무튼 탈유럽하면 입에 풀칠은 하고 산다.
887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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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0:04
확실히 무녀들의 신들렸다고 할만한 전략적 선택들은 무시무시했지.
888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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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1:02
근데 이베리아의 오스만 산하 루트에서 가장 걸리는 것은 결국 종교란 말이지.... 천하의 이베리아가 제아무리 공화정을 지켜줬다고 이교도 국가에....?
889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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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3:31
오승만이 기독교의 보호자를 자처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뭐ㅋ
890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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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3:33
조약기구는 통합군+독립보장이면 준회원국, 같이 사커 야로제! 하면 회원국 취급인감.
891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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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4:52
이베리아까지 떨어져 나가면 서유럽에서 제일 잘사는 곳은 바티칸이다. 이탈리아가 아니라 바티칸. 열성적인 가톨릭 탈레반 폴란드와 남미가 잘나가고 대진의 가톨릭 교구도 많을테니 헌금이 쏟아질 거 아냐.
892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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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7:07
폴란드 : 오데르-나이세 선을 건너면 아프리카. 단, 바티칸 제외.
893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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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8:17
나중엔 진짜 이탈리아가 바티칸의 낙수효과로 먹고사는 거지굴간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아니, 이탈리아 정도가 아니라 서유럽 전체가 교회의 낙수효과로 먹고사는 꼴이 될 거 같은데.
894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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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8:40
어쩌면 이 지경까지 온 김에 동유럽 쪽에서 같은 유럽이라 불리기 싫다고 대륙 분류까지 건드는 거 아닌가 몰라.ㅋㅋㅋㅋㅋㅋ
895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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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9:08
간만에 가야어장에서 조선이 대한되기 전까지만 봐볼까. 무녀들이 정말 독특햇는데 말이지.
896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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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0:59:36
피레네 - 오데르 사이는 유럽, 나머지는 아프리카 아니면 아시아. 인정?
897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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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0:18
그나저나 체코슬라바키아는 뭐가 된 걸까.... 폴란드 혐성에 카이저! 하면서 신성로마제국 품에 안겼다가 완전히 쪽박을 차버렸네....
898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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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0:36
아프리카도 이대로 가면 수많은 세계선 중 거의 최초로 다산소사 인구폭증 근대화 산업화가 이뤄지는 떡상하는 곳이 될 판인데 서유럽은....
899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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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1:05
트란실바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진짜 러시아에게 감사의 절을 매번 올려야한다. 러시아가 제대로 못 나섰으면 덩달아 쪽박찰 나라에 끌려갈 뻔했어.
900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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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1:43
러시아 이즈 스트롱
901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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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2:38
어디선가- 누군가가- 파쇼를 외치면- 룰룰룰룰루스끼 엄청난 기운이- 틀림없이 틀림없이 나타나서- 지구를 지켜준다 우리들을 구해준다- 용감하게- 초원을 달려라- 루스 루스 우리들의 러시아-
902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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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2:39
서유럽: 러시아와 오스만의 경제 식민지 저개발 거지굴간. 부정할 수 없다.
903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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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3:50
이모든게 나폴레옹 쿠데타의 결과라는게 놀랍다.
904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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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4:06
진짜 서아프리카는 부족연합일지언정 서유럽보단 훨씬 사람 살만한 동네겠네.
905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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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4:43
흙흙 선하신 루이 16세 그립읍니다… 아아 꽃이 지고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부르봉…
906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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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5:11
그나저나 공화제국 외에도 다른 조약기구 나라들이 국가원수로 왕을 뽑고 있는 줄은 몰랐네. 근데 이게 조공질서가 보기에는 나름 이해하기가 쉽겠다. 딱 어느 나라는 황제를 뽑고 어느 나라는 왕을 뽑고 어느 나라는 공을 뽑으니 대충 '아, 이 나라는 저쪽 팩션에서 한 이정도 위치겠구만.'이라고 추측하겠네.
907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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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5:32
선하신 국왕 루이 16세, 가엾은 합스부르크의 카이저, 그립읍니다…
908
이름 없음
(91265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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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5:49
대륙 명칭이야 뭐, 이 어장 세계에서는 현실이랑은 다르게 부르고 있겠지
909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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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5:55
그리고 보고 계십니까, 차르...
910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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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6:00
진짜 왕조를 그립게만들다니, 나폴레옹 이쉑히는 도대체
911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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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7:05
나폴레옹이 하필이면 왕들의 치세가 정점을 찍던떄에 모조리 잡아 족치는 바람에,ㅋㅋㅋㅋㅋ왕조들의 평가가 ㅋㅋㅋ
912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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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7:14
차르… 당신의 바보 이반들이 해냈습니다… 러시아를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열강으로 만들었다고요… 보고계십니까…
913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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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7:51
진짜 러시아에선 일년에 한번씩 챠르무덤에서 열병식하고있을것이야.
914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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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8:05
부족연합도 부족 그 자체가 하나의 나라가 되고 그걸 선제후 취급해서 몇개씩 모아 연합 국가 짜면 뭐 이해하기 쉽고 그럴싸한 나라잖아. 그렇게 취급해서 몇개씩 묶으면 적당하겠지.
915
이름 없음
(50689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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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08:31
러시아를 그토록 북적이라 퉁치던 동방의 나라들도 러시아를 대국으로 인정했습니다. 차르.... 보고 계십니까.
916
이름 없음
(87583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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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1:20
근데 진러국경은 여전히 불타고 있을 것 같은데. 국제연맹에서는 대국이지만 대진에게는 북적이잖아.
917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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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2:01
루이 16세 : 여름 없는 해에 중국에서 식량을 구해다가 인도인들을 구휼하고 본국도 구휼하려다 나폴레옹한테 뒈짓 부르봉 스페인 : 저지대에도 나름대로 구휼을 하다가 나폴레옹한테 뒈짓 합스부르크 : 신롬을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하나로 묶으려다가 나폴레옹한테 뒈짓 로마노프조 : 우크라이나의 옥토를 뺏어간 신롬을 징벌하고는 나폴레옹한테 뒈짓 유럽이 이렇게 된건 다 나폴레옹 때문이다(아무말)
918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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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3:12
나폴레옹 이 킹슬레이어 쉬키…
919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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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3:33
웨일즈 스코틀랜드 잉글랜드 3개 선제후국에서 뽑힌 선거인단으로 연합왕국 선출직 왕을 뽑는다는 걸 보고 나니까 그냥 아프리카도 이런식으로 묶겠구나 싶더라. 부족국가를 선제후국 취급해서 사이 좋은 선제후국들 몇개 묶어 나라 하나 하는 식으로.
920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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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6:29
조약기구 내에서 아프리카에 많은 발언권을 줄 수는 없을테니 그냥 준회원국들 모임으로 냅두던가, 아니면 그들 전체를 하나의 합중국으로 치던가 하려나
921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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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7:42
개인적으로는 그냥 준회원국들 모임이라고 생각하는데. 로마화(…)가 제대로 안된 부족국가들이 제대로 대표 선출을 할 수 있을리가 없으니.
922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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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18:29
서로 아웅다웅하기 십상인 부족들이 협의해서 대표를 선출한다… 뭐 그래서 행정력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923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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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20:06
베스트팔렌 조약을 내건 이상 각각의 나라의 주권은 평등. 최소한 명목상으로는. 하지만 수십 수백게의 부족을 죄다 하나의 나라로 치면 아프키라가 조약기구 전체를 흔들 수 있다. 그럼 뭐. 부족을 선제후국 취급하고 그 선제후국들 여럿이 모여서 만든 나라라는 형태로 간단하게 적게는 두세개, 많게는 예닐곱개 정도? 로 싹 정리해서 받겠지. 준회원국은 결국 한계가 있으니까. 덩치 불리는 스노우볼을 하려면 회원국으로 받아야지....
924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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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21:48
부족국가간 경계선을 잘 조정하고 통합군과 사회 인프라와 문화로 적당히 묶으면 생각보다 잘 될 거 같은데. 애초에 아프리카는 현실에서도 제대로 산업화가 되었다 말하기 힘든 땅이라서 개척할 곳은 많거든....
925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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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23:36
징병 편의를 위해 일단 준회원국으로 참가시키고 인접한 부족간 관계를 개선해가면서 선거구를 설정해가는 중 아닐까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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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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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25:50
대충 수뇌는 아프리카 부족연합의 대추장? …머추장의 귀환인가!(아무말)
927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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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28:49
크게 잡으면 서북부 대추장, 중부 대추장, 남부 대추장, 줄루 왕국. 뭐 이정도로 쭉 갈리지 않으려나... 추장이 좀 그러면 왕으로 하고.
928
이름 없음
(9677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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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29:36
하레디는 하는거 보면 (진짜)탈레반임. 총만 안들지 종교 관해서 하는게 딱 그거야. 그리고 미롬과 대진은 문화적으로 현실 캐나다와 미국과 비슷하지 않을까. 문화의 샐러드와 문화의 용광로.
929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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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31:01
그리고 먼 미래에 아프리카가 제대로 떡상하면 우리 TO가 너무 적은 거 아니냐고 떠들면서 저게 또 갈라지는거지.....
930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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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31:38
전에 유카리가 두 보편제국, 중화와 로마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었던걸로 아는데.
931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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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34:42
중화 - 외부의 오랑캐들은 교화해야 할 대상. 교화시켜 중화의 일부로 녹여낸다. 각개의 특성은 거의 상실된다. 로마 - 외부의 야만인들은 (기억 안남) 그들 지도층에게 로마 시민으로서의 특권을 던져줘 아군으로 삼는다. 로마라는 틀로 묶는 가운데 각개의 특성도 어느정도 보존된다. 였던가.
932
이름 없음
(96772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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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50:12
다다익선으로 일단 연합해서 연방화 하다가 국제연맹 대국 인정 한계선에서 합치는게 멈추지 않을까 싶은데. 게다가 부족간 감정도 있으니까 이게 쉽지 않을테고.
933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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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54:39
가야어장 다시보고있으니 느끼는거지만, 정말 극한의 숙명주의+허무론이란 무시무시한거구나.
934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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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1:56:45
애초에 대국 인정 한계선이라는 것 자체가 불분명하다. 그냥 그 동네에서 가장 크고 강한 국가 준다 식이라. 사실 지금 아프리카는 싸그리 하나로 묶어버려도 소위 대국 취급을 못받을껄. 그건 신경쓸 것 같지 않다. 그냥 내부적 안정을 유지하는 선에서 합치겠지.
935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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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2:03:56
아프리카는 언어랑 문화가 제각기 다른데 통일 국가가 되려나. 그냥 과거 신롬처럼 제각기 부족들이 주권을 가지고 조약기구 내에서 돌아가도 무방할 것 같은데. 어차피 경제랑 국방, 그리고 대략적인 외교의 큰틀이야 조약기구를 따라갈 거고.
936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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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2:05:49
만약 프랑스가 아프리카에서도 "인도에서 혐성질했는데 아프리카에서는 안했을 것 같으요. 우린 민족주의를 만드는 나라라고." 개판쳐서 반프랑스로 하나의 정체성을 만들었다면 통일 아프리카 국가같은 것을 만들겠지만 미롬의 조약기구 아래에선 굳이 이웃부족이랑 비비적거리면서 하나로 될 필요를 못느낄 것 같아.
937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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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2:07:36
만약 그렇게 되면 조약기구 전체의 카이저를 뽑는 선제후국과 선제후가 아닌 제후국이란 형태로 나뉘겠지. 음. 신롬스럽긴 하다.
938
이름 없음
(1755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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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2:21:30
>>936 무슨소리야. 걔네 알제리원주민들 사막에 던져넣은거 생각하면 그냥 프랑스그자체지.
939
이름 없음
(06660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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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6:12:19
자다가 깨서 정주행했는데 뿜었다. 무슨 하레디만 잘잡는 곰이 등장할 정도라니, 하레디 취급은 말하는 토끼취급인가!
940
이름 없음
(06660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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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6:22:46
그나저나 이동네의 어니스트 시튼은 알레스카의 하레디 전문곰들을 보고 시튼 동물기에 뭐라고 적을지 궁금해진다.
941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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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6:42:21
그나저나 여기 프랑스는 인도까지 가졌던 식민제국이었지만 보나파르트 왕조 쿠데타 이후 내리막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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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6:50:20
그나저나 이제 세계 뭐 전쟁일어날 가능성도 없고..적당히 진행하다 끝나고 다른어장으로 넘어가려나
943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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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6:52:41
프랑스는 천년 가까의 전쯤의 러시아인들이 가졌던 생각중 하나인 프랑스의 집들은 음침하고, 성당은 초라하고, 풍습은 혐오스러운 야만적인 나라라는 인식을 되찾았다
944
이름 없음
(260729E+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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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03:55
신롬 프랑스 이탈리아로 추축국 하기엔 너무 약해졌지. 남은 대전 후보는 라자스탄 인도 정도인데... 대공황도 지났고 2차대전 하기엔 추축국인 너무 약하고 68운동은 공화제국이 넘나 선진적인것.
945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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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07:07
대진이 추축국 키워주는거 아니면 추축국은 강해질수도 없는 상황.
946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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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10:04
인도랑 라자스탄 서로 다툼하는거보다 저 프랑스에 직접 복수하게 하는게 더 피해액이랑 목숨 손실이 적을거 같은데
947
이름 없음
(62589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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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14:12
>>946 이성적으로 그렇지민 사람 마음이 그리 돌아가지는 않으니까
그러고보면 2년뒤면 을사의 시기인데 대진이 을사당하려면 뭐 화성에서 외게인이라도 튀어나와야..
948
이름 없음
(75051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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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19:58
대진이 대만을 을사(아무말)
949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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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47:49
서유럽은 교황만 바라보고 살아야하는 거대한 거지굴간이 되었다(진실)
950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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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52:39
이탈리아는 교황령에 나라 바치는게 나을지경이지 ㅋㅋㅋㅋ
951
이름 없음
(10841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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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7:54:27
대진이 을사당하기보다 세계가 대진에게 조공당할지도
952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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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35:30
현 외교체제에서 소국이 할 수 있는건 소국의 혜택과 대국의 의무가 있는 만큼 대국을 핡아서 최대한 혜택을 누리거나, 대국의 의무를 근거로 클레임 둠빠따를 쌓아서 휘두르는거 정도려나. 현실처럼 약소국간의 외교로 몰표를 모으거나 하는건 무의미하고. 그런 의미에서 신롬은 러시아에게 밉보인 시점에서 뭐… 안타깝긴 하지만 인내를 허락하지 않은 다이스 잘못이지 뭐 어쩌겠누.
953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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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35:47
954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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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37:32
이번 어장 신롬은 존시나 힘낸 신롬인데 다이스가 결국 웃어주지 않아서 안타까울 따름.
955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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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44:17
독일지역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다이스가 안따라줬죠...
956
이름 없음
(35917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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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44:20
신롬의 생존전략이라면 폴스키 자리를 대체하는 쪽으로 존버했어야...
957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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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46:18
사실 근대 이전에 신롬합체가 일어났다면 러시아 입장에선 무시무시한 적이 튀어나온 상황이지만 이미 산업화와 개발딸과 부동항을 모조리 얻고 외교적으로도 국제연맹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에게는 좀 힘들지.
958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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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52:13
러시아가 프랑스에 의해 강제로 공화정되면서 산업화 하기 이전이면 서유럽 원찬스가 있었겠지만 프랑스에 의해 깨어나면서 서유럽은 이제 몰락밖엔 답이 없다
959
이름 없음
(965302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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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53:50
합스부르크여, 이제는 라이히의 친구들이 아무런 힘이 되어주지 못하는, 되려 족쇄가 되는 시대라네… 러시아에 꿇고 대프랑스, 대이탈리아 최선봉을 맡아 분투한다면 대국 지위도 사정권이었겠지만, 상기한 두 파쇼와 손을 잡을 각이니 설령 개발독재가 잭팟을 터트려도 대국 지위는 요원하겠지.
960
이름 없음
(79810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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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8:58:14
보나파르트조는 러시아만 좋은 일 시켜줬어
961
이름 없음
(12277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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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1:46
보나파르트 조는 머 러시아는 유럽패권 일본은 인도 미롬은 인구유출로 두루두루 좋은일 시켜줬지 인도. 유럽과 자폭하면서 그 모든걸 세게에 뿌린셈.
962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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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3:16
생각해보니 정말 이 어장 러시아는 프랑스가 다 키워줬어. 일단 차르를 천국으로 보내 강제로 민족주의와 의회 선물. 러시아를 견제할 중동부 유럽 국가들을 모조리 해체. 오스만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집트랑 수에즈 뜯어먹은 것이 프랑스였나. 그리고 러시아는 그거 돌려주고 오스만과 베프(너는 내 밥). 인도에서 개판쳐서 아무도 신경쓰지 못하는 동안 페르시아도 먹을 수 있게 만들어줬지. 심지어 일본이 인도 해방한 후에도 프랑스가 싸질러놓은 똥 때문에 러시아는 팩션가입국 라자스탄을 획득했어.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프랑스의 범죄 때문에 만들어진 국제연맹의 지원을 받으며 유럽 전역에 촉수를 뻗을 수 있었지. 폴스키가 날려먹었지만..... 분명히 이제 또 프랑스가 뭔가 사고를 쳐서 파쇼국가들을 모조리 해체시켜버리고 러시아가 유럽 패권+로마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야.
963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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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4:26
>>962 오스만만 움직여도 정리 될정도로 망했는데 여기서 더 망하면 어디까지 망하는 겁니다.
964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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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5:46
아프리카급으로 망한 서,남유럽이 더 망하려면 어디까지 가야 되는가.
965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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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6:09
라이히의 외교관들이 다 미국가버렸어... 남은 것들은 그시보못이라고...
966
이름 없음
(8914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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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7:03
서유럽이 재건되려면 강대국 사이에서 분쟁이 일어나 사냥개로 쓰이는 루트 정도지. 한국. 일본이 그랬던거 처럼.. 문제는 러시아에 그럴만힌 국가가 적다는 거야..
967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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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8:05
프랑스의 저지대의 프랑포밍만 아니었어도 그런 루트도 가능했었을텐데 ㅋㅋㅋㅋㅋ
968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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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09:21
이미 사냥개로 쓸 폴스키 유고 오승만이 있는지라 러시아가 서유럽 국가들을 팩션에 끌어안을.필요성을 느낄지부터가 의문. 이베리아는 그나마 지원자 오승만이나 가까운 공화제국에 꿇는다는 선택지도 보이는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그없
969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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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10:58
진짜 영국이 러시아 팩션에게 둘려쌓이는게 무서워 서유럽 일부 뜯어가서 그지역을 공화제국이 투자해준다는 기적이 안일어나는이상 답없죠?
970
이름 없음
(537300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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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12:39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은 교회 낙수효과 따숩습니다. 오오 교황청 이꼴이 될 가능성이 너무 높다...
971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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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13:29
그쯤되면 이미 공화제국이 직접 나선다는 소린데요. 영국이 침공을 한다는 것 부터가 공화제국의 허락이 없으면 공화제국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니. 그런데 공화제국은 고립주의 + 반전주의 띄워서 차라리 러시아가 서유럽을 석권하는걸 냅둘 가능성이 더 높지 싶음.
972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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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14:47
이쯤되면 러시아가 대서양에 욕심을 낼 것 같지도 않고, 영국과 만약 꿇는다면 이베리아의 독립을 보장하는 선으로 끝낼 것 같음.
973
이름 없음
(2380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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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25:31
이 어장의 이베리아반도는 저주받은곳인걸까.
974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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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28:39
사유 러시아 - 북해와 지중해, 서인도양 패권 확보. WC할거 아니면 이 안에서 왕초 노릇 가능. WC는 대진국의 존재 때문에 절대 불가능. 공화제국 - 동태평양과 남대서양 패권 이미 확보. 고립주의에 반전주의 띄워서 변동이 없는한 확장욕 자체가 생기질 않을것. 애초에 호전적이지도 않음. 일본 - 대공황과 구제기금 건으로 역시 확장욕은 전무에 가깝다는게 확인됨. 애초에 천하를 혼란케 하는것에 거부감을 가짐.
975
이름 없음
(0753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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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33:49
>>973 프랑스 코앞이라 프랑스 펌블이 넘쳐서 흘러들어오는곳이라
976
이름 없음
(2380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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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37:44
슬픈 이베리아야.
977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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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37:48
오승만이 이베리아의 마지막 구원이라니, 어찌 알았겠는가...!
978
이름 없음
(51437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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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42:07
신롬은 러시아에 굽힐 수 없었으면 차라리 숨이나 죽이고 있었어야지 괜히 파쇼동맹 찾겠다 난리치다 망한 거니.....
979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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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47:52
숙이고 들어가던가, 러시아의 판단에 혼선을 일으켜서 클레임 둠스택을 쌓던가 해야 했는데 둘다 다이스가 허락하지 않고 그시보못 외교를 하게 되었지.
980
이름 없음
(2380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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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48:49
사실 그런걸 판단할수있으면 파쇼가 아니지만(웃음)
981
이름 없음
(9203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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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48:50
덕분에 라인강을 경계로 아프리카 될 수도 있던 것을 오데르-나이세 선을 경계로 아프리카가 되었다.
982
이름 없음
(9203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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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50:00
어떤 의미로 제일 불쌍한 것은 존재감도 없이 프랑스-신성로마제국-이탈리아 사이의 내륙국인 스위스. 탈출각이... 없어?
983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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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51:15
984
이름 없음
(2380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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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52:55
스위스야 스위스일뿐..
985
이름 없음
(9203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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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54:31
기껏 저지대와 달리 프랑스 탈출각을 잡고 이타치했는데 이타치해도 주변이 이 모냥이라 구원줄도 낫씽...
986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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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09:56:32
일단 이탈리아가 독립보장을 걸어놨는데... 그때와는 정세가 달라졌으니 선택을 해야지 스위스는
987
이름 없음
(58870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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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04:47
대륙 분류가 유라프리카(유럽+아프리카)와 아시리아(아시아+시베리아)로 나뉠수도 있을듯?
988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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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07:03
>>987 아푸리카 원주민 : 소송도 불사한다
989
이름 없음
(2380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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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07:59
ㅋㅋㅋㅋ
990
이름 없음
(1240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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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1:50
공화제국은 영길리가 팩션소속이니 북대서양도 반이상 차지하고 있을걸... 거길 해군전진기지로 삼을테니. 북해쪽은 몰라도.... 태평양도 하와이 동쪽은 확정일거고, 하와이는 중립이거나 미롬팩션일테니....
991
이름 없음
(9203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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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3:27
하와이는 이미 사커야로제로 조약기구 소속 아니었던가.
992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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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3:28
>>990 하와이는 공화제국.
산업화 전에 이미 공화제국이 독립보장 걸었음.
993
이름 없음
(611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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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4:13
독립보장 걸고 이후 일본이 눈독들일때는 이미 가립.
994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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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7:59
사실 이베리아는 조공팩션 큰형인 일본에게 매달려서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있었긴 하다. 아니면 상국인 대진에게 직접 읍소해서 우리 다 굶어죽어여, 이거 경신대기근급임, 살려주세요. 그러면 왕년 경신대기근으로 천명이 바뀌고 연달아 천조가 되어버린 경험이 있는 대진이라면 지원해줬을지도 몰라. 내전 펌블만 아니었다면.
995
이름 없음
(1240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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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9:14
이베리아는 진짜.... 하필이면 불낚이랑 국경선을 마주대고 있어서 뭘 해도 안된다....
996
이름 없음
(361611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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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19:41
어장 이베리아 운빨 프랑스가 떡상하면 프랑스에게 맞아서 몰락. 프랑스가 몰락하면 거기에 끼여서 덩달아 몰락. 뭐야, 평범한 원역사 이베리아로군.
997
이름 없음
(0301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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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22:44
거리상으론 너무 멀다. 일본이 수에즈나 대서양을 장악 한것도 아니다. 이베리아는 앞날이 깜깜하다!
998
이름 없음
(92030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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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23:53
차라리 2공화국 시절부터 친공화제국 정책이라도 꾸준히 펼쳤으면 또 모른다. 그런데 그 때 공화제국에게 냅다 들이박았다가 망했잖아. 아마 안 될 거야.
999
이름 없음
(12409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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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23:58
이베리아는 진짜 커맨드를 들어올릴 수 있었던 시기가 마지막 찬스였는데....
1000
이름 없음
(238057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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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32:45
진짜 남미로 튀었어야했어.
1001
이름 없음
(58870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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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3 (내일 월요일) 10:32:54
100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