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유카리 잡담판-47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843509E+57)

2018-05-31 (거의 끝나감) 19: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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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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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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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846808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49:56

이베리아가 프랑스 측에 붙은게 모로코가 오스만 쪽이라 그런건데.

2 이름 없음 (06346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12

북적도 적당히 북적이었어야지
초원을 보다가 초원에 먹혀버린 전적이 있는 놈들이라구

이제는 체급을 알거같기도 하고

3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13

러시아를 천조질서에?
일단 유목민들 단속부터 철저히 한 다음 이야기합시다.

4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14

베르너 폰 브라운이 미롬에 있으면 우주는 의외로 미롬이 일찍 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5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27

아 모로코가 오스만이 독립보장 걸었다는 이야기가 있네....

6 이름 없음 (846808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29

지브롤터 해협중 남쪽은 러시아측이 지나갈수 있어서.

7 이름 없음 (175441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44

북적은 천조질서에 편입대상이 아닙니다
애초에 믿을수도 교화되지도 않거든요

8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0:54

이베리아가 지브롤터 차단하면 전쟁사유임...

9 이름 없음 (846808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1:13

차단하는거 자체가 모로코 무시하는거라.

10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1:25

미롬은 과학기술보다는 인문학이나 인체공학 위주로 투자한다는 느낌임...

11 이름 없음 (995211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1:42

불낙은 그냥 퍼지나, 맨파워 확보용 신대륙 강제이주당해서 프랑스 땅을 게르만족에게 헌납시켜야 마땅함

12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2:35

>>11 신대륙이 불낙을 거부합니다

13 이름 없음 (846808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2:36

>>11 신대륙에 재활용불가 쓰레기 투기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4 이름 없음 (0634609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3:06

독어랑 서어로 예쁘게 완성된 신대륙에 뭔 똥을 던지려는거야

15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3:14

불낙은 몰락을 처먹이던가 국가 강제 재편성 시켜서 재교육을 시키도록 합시다

16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3:35

오퍼레이션 오버로드를 쳐먹여야만(확신)

17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3:58

모하비, 고비, 사하라, 아웃백에 조그맣게 프랑스인 격리구역을 마련하거나(아무말)

18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4:40

그냥 자기들이 본토라고 주장하는 알제리에 모조리 처박는다거나?(아무말)

19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4:43

마침 노르망디가 프랑스 땅이네?

20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5:40

오늘은 좀늦나?

21 이름 없음 (3549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6:51

시베리아 철도는 임신국하고 스키타이하고 무역협정이 체결되고 물류량이 황해 물류량의 최소 5%-10%라도 되어야 뚫을듯

22 이름 없음 (761504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7:25

원래 9시 이후쯤 할때도 있는듯

23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8:28

황해 물류량의 5퍼센트면 대충 폴란드 전체 무역량 정도 되는 거 아닐까(가능성 있다)

24 이름 없음 (3549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8:59

그전까진 뚫을 필요 따윈 없고
나중에 20세기 중반부부터 시베리아에서 자원 수입하기 시작하면 그걸 차량으로 옮기기엔 운반비용이 너무 세서 운송량 증가 및 비용 절감 목적으로나마 뚫리겠다

25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0:59:25

혹은 러시아 전체 무역량의 절반가량이라던가? 짐작이지만.

26 이름 없음 (436785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2:29

대진 : 무역? 조공하러 오게?
이게 농담이긴 하지만 농담이 아니라는게 문제

27 이름 없음 (436785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3:32

대진도 조공 말고 일반무역은 꽤 하긴 하겠지만 대진 내부 물류이동에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물량일 거라서...

28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4:25

대진의 대도시 하나에 드나드는 물류량이 왠만한 열강 하나에 필적할 것 같은데

29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7:09

佛落作戰은 과연 나오려나?[쓴웃음]

30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7:28

대진이 별로 베타적인건 아닌데 이민자는 별로 없는거 같음

31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7:29

수도인 진성 하나만 때어놓고 국력 측정하면 대충 이탈리아랑 맞먹을 것 같음

32 이름 없음 (3549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7:48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철도 노선은 횡단 및 종단 철도 노선들이 횡단으로는 3-4개(만주-화북노선, 화중노선, 강남노선) 종단으로는 4-5개(한반도-만주노선, 하북-복건노선, 산서-광동노선, 섬서-운남노선)정도가 좋고 노선들을 이어주는 대각선 노선은 2-3개(감숙-호북-복건노선, 하북-운남노선)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33 이름 없음 (846808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8:03

수도권은 이탈리아+에스파냐 아닐까.

34 이름 없음 (088647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8:14

지금 황해물류에 해운, 철도, 고속도로, 비행선까지 총동원될 정고면 얼마나 물류양이 많다는 것인지 감이 안잡힌다.

35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8:17

>>30 그게 아니라 티가 안 나는 거 아냐?

본토 인구가 얼만데[흰눈]

그리고 언어와 문자...특히 한자 우짤[외면]

36 이름 없음 (436785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8:23

대진은 아예 오는사람 막지않고 가는사람 안 잡는다 상황 아닐까 싶은데.

37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09:54

한반도만 따로 국력측정하면 일본 정도 아닐까

38 이름 없음 (088647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0:08

사실 대진의 인구라면 베트남이 합병되어도 소수민족행 아냐?

39 이름 없음 (846808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0:32

그나저나 러시아가 인도 개입 안했으면 진짜 대전쟁이었을거 같다..

40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1:22

>>38 아니 그 정도는 아니지. 11.6억 중 8천만 가까이면 절대 소수민족일 수가 없으야.

41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9:01

개시

42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1:19:20

미안 아직 아니다
깜짝 놀랬네

43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1:21:05

나타났네

44 이름 없음 (175441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1:21:31

러시아만 계탔지만 어쨌든 군정 이후 예고된 전쟁은 당장 회피해서 다행

45 이름 없음 (436785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2:46:42

으아아아아... 이 어장 프랑스는 정말 곱게는 못 죽을듯....

46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8:48

어장을 끝내다니 불낚지 당신은 도덕책...

47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8:53

......주사위여, 어디로 가시나이까[탄식]

48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05

....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외계인이 쳐들어와서 할 짓이지.

49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15

이건 반드시 몰락 작전을 처먹여야만 한다. 제발 끝까지 발악해다오, 불낙지야!

50 이름 없음 (973913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25

>>45 원한을 많이 사기도 했고, 특히 인도 관련으로는 정ㅁ라로 원한이 깊다...

51 이름 없음 (938991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32

개구리 이 반동노무 새X들!
공화국이 아니라 전국이 낚지 놈들하고 한패들이야!

52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33

슬슬 다음턴으로 넘어갈텐데...
조공웰스가 불낙지 소독을 외쳐도 납득할 거 같아

53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39

2회차 흑랑스가 나아보이는 수준...

54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46

일단 프랑스에 전쟁걸 명분이 없으니 대진이 프랑스놈들을 박살낸다는 전개를 기대할 수 없는게 너무 슬프다

55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51

이게 보통 악업이어야 그래도 가능한 온건하게 끝내지 진짜 어쩔 거야....;;;;

막말로 프랑스는 인도인 한 명 죽이면서 미래의 프랑스인 한 명의 사형집행서 사인한 꼴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잖아....;;

56 이름 없음 (019696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53

흑흑흑 어장 내 유일한 분위기 메이커인 공화제국과 카이저 차냥해 흑흑흑

진짜 미롬 아니었으면 어장 내내 분위기가 침을할 뻔 했어

57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19:53

*앞으로 이 어장 세계선 엘랑은 불낚지로 통칭합시다*
현실국가명칭 대니까 너무 감정이입이 심한듯...
웃긴명칭으로 부르면 좀 덜하겠죠.

58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14

>>57 동의합니다.

59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19

랄까 현실 프랑스도 제국주의 하긴 했지만 너무 심하게 욕먹는다...

60 이름 없음 (959600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33

왼쪽 시푸르 댕댕한

그거네 푸른 수염

61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37

에이, 현실국가이름 댄다고 감정이입이 심하다는 건 참치들 너무 무시하는 처사 같은데. 겨우 그정도도 구분 못하면 어장 보지 말아야지.

62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41

>>55 채무액이 마이너스를 찍어버렸구만?

63 이름 없음 (7855178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48

이쯤되면 뭐 프랑스는 동아시아에서 사람취급도 못 받지

64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49

불낙지 파리핫 마르세유핫 가즈아?

65 이름 없음 (2237314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50

...힘들었다....

프랑스는 유럽국가에게 멸망당하는게 그나마 곱게 멸망하는 걸거야. 공화제국이라면 갈가리 찢어버릴거고 인도가 끼어들었다면 지워지겠지.

66 이름 없음 (973913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54

>>59 여기 불낙지는 진짜로 극혐성이니까(먼산)

67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55

......아니, 다른 것도 아니고 결국 진혼을 위해 대진의 황제가 직접 움직일 정도면...이건 이미 대진과 그 번국 전부에게 완전 찍힌 게 되어버리는데 허.

의외로 꽤 진지하게, 다음에 프랑스가 전쟁 내면 대진이 움직이는 거 아닌가 모르겠는데 이쯤 되니;

68 이름 없음 (615118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0:58

현실의 나라 : 프랑스
어장의 보통 프랑스 : 엘랑스
이번 어장의 혐성 프랑스 : 불낚지

69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01

코올 상대로 너무 많은 원찬스를 얻어먹은 대가로 보나파나르조 프랑스는 유카리 어장 최악의 국가가 되었다.

70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01

계속 프랑스 혐오 프랑스 혐오 그러는데
진짜 구분 안하는걸로보이나요? 나치면 감정이입 안될걸로 보이나. 적당히 하시라요

71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10

러시아 놈들 잘되는 건 그리 보고 싶은 건 아니지만 남아있는 무고한 이들과 죄책감과 속죄로 아예죽으려는 이들이 그나마 안전하다면야

72 이름 없음 (328992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25

전에 부여어장 영길리가 이정도로 사람 쓸어버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게 직접학살이었나 아니었나, 그리고 몇억이었나 헷갈린다.

73 이름 없음 (8609374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30

찾아보니 1750년 인도인구는 1억2500만명 학살이 행해진 때는 1800년대 중후반이니까 인도인구가 2억쯤 된다고 하면 유카리 다이스로 엘랑이 학살한게 1억1900만명 인도 밖으로 도망간게 4500만명 나머지는 도망치다죽음

74 이름 없음 (2237314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48

그리고 불낙지로 통일하는데 찬성. 다이스라고는 해도 너무너무 흉악한 짓을 저질러버려서 현실 프랑스까지 미워질라 그런다.

75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1:48

>>72 부여는 직접 죽인건 아니고 수탈의 여파로 죽어나간거였을걸

76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13

>>72 그나마 그놈들은 제노사이드가 아니라 돈장난으로 경제장난질 친 결과물[...]

77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15

....나 비정상인가 정말 놀랍게도 단 한움큼의 감정도 들지 않았다 스팀펑크때완 달리말이지 난 그저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감정이 가는건가

78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25

대진이 라인동맹에 독립보장 걸거나 불낙지에 경고만 걸어도 주저앉힐 수는 있음. 주제를 모르고 날뛰면 그때는 진짜 끝나는거고.

79 이름 없음 (091995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25

설마 가야에 맞먹는 나라가 다시 나타날줄은 몰랐다

80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30

>>70
실제로 베르사유를 불태워야. 프랑스인이 멸절해야
이러면서 너무 지나치게 감정이입 하는 분들도 보이니까요.
본인이 감정이입 안했으면 다행 ㅇㅅㅇ

81 이름 없음 (973913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37

딴것도 딴거지만 이아가 못버티고 쓰러졌을땐 정말 어장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졌지.

82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42

>>77 과몰입이 문제인 거지 내가 남들처럼 과몰입 못했다고 그게 비정상이라 생각할 건은 아니다.

83 이름 없음 (328992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45

>>75 그래도 억단위가 죽어나가는것도 기록은 기록이다. 그치들보다 숫자는 적다지만 방식이 악랄해서 악명은 더할듯.

84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2:58

절대 이 세계에서 vive라는 말은 못 쓸거다.
스페인어도 viva를 다른 말로 바꿔야 할 지경이야.

85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22

>>75 그걸로 아주 철저히 몰락하고 본인들이 죽어가는 꼴이 됐지만 말이죠

86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23

>>77 과몰입해서 어장에 불지르는 것보다는 훨씬 나아.

87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26

>>78 저 우생학 신봉자 불낙놈들이 그런 걸로 주저앉을 거 같진 않은데[쓴웃음]

88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33

억단위가 죽어나가는 일이야 흔하긴 하지만 그걸 일일히 사람 손으로 처죽인 건은 불낙지 아니면 가야 정도라

89 이름 없음 (753957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37

인도 이야기는 하면 안타까우니..
티베트는 국력이 어느정도일까, 관광객 1억5천만이면 진짜 엄청난데 경제력만보면 하위권 열강수준일까?

90 이름 없음 (959600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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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ﾔ:;:;:;:;:;:;:;:;:;:;:;:;:;:;:;:;:|　　爪　　　／ /_／ヽ;:;:;:;:;:;:;:;:;:;:;:;:;:;:;:;:;:;:;:;:;:;:;／/
　　　　　　　孑;:;:;:;:;:///////＼.／|　｀￣￣ ´,ヌ´////|;:;:;:;:;:;:;:;:;:;:;:;:;:;:;:;:;:;:;:;:;::_´/|　　　　　　　　　　　 멍청한 로마를 자칭하는 떨거지들을
.....＿ , -=,.´;://＼.///////////＼|　_, ィf´/////////|;:;:;:;:;:;:;:;:;:;::;:;:;:;:;:,z´/////|
_ﾏヽ、ー= 、////｀`ー-- 、//////｀廴.///////////ノ　-　ー .´|＼..////////|　　　　　　　　　　　　 보시기 바랍니다!
ﾞ;:;:｀Y,´ヾ竺ミ、 //////// _＿＿＿＿＿_＿_＿_///////////;:;:|;:;:;::＼.//////|
:;:;:;:; ﾔ　　＼Ξミ、　＿_ ,,'辷彡三ニ＝　三　二ミｿi;://////;:;;:,|;:;:;:;:;:;::＼////|　　　　　　　　　　　　 그에 비하여서는 우리 프랑스는
_:;:;:;: | 　 Ο ≧ミﾐ~|~孑彡´´ヌ￣￣￣￣￣￣￣￣il||;://////;:;:;:;|;:;:;:;:;:;:;:;:;:＼//|,
;:;:;:;:; | 　　　　ゝ⊂ニニ⊃´｀i　　　　　　　　　　　 |l|l;://///;:;:;:;:;:|;:;:;:;:;:;:;:;:;:;:;:;＼|;:;:,.,　　　　　　　　　 얼마나 대단한 곳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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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42

>>80 엄...그 불쌍하다 으악 극혐 이런 정도도 없어서

92 이름 없음 (825756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56

>>74 에헤이 그래도 현실과 어장사이의 경계는 회복 시킵니다 불낙지는 창작물이에여! 현실 프랑스는 저정돈 절대로 아니였어요!

93 이름 없음 (1876431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3:58

>>77 걱정마 나도 그러니까. 현실에 실제로 일어난일도 아니고. 텍스트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라는 가상의 일에 몰입 못한다고 이상할건 없으니까

94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4:16

>>74 공허에서 돌아오시오 참치여

95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4:46

>>87 하물며 조공팩션을 칭챙총이라고 멸시하는 불낚지가 말이지…

진지하게, 아자토스가 눈을 뜰 가능성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올라왔나?

96 이름 없음 (615118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4:50

그 푸른수염이라도 이 어장의 불낚지를 보면 학을 뗄 거 같다만.

97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4:52

근데 주화입마는 왜걸리는거임? 그이전에 주화입마가 뭐임

98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5:13

>>95 아니 그 정돈 아닌듯...

99 이름 없음 (051659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5:19

그건 그렇고 철선 내항 충격 다이스가 있었는데도 칭챙총이 나왔다는 말이지... 역으로 무섭네.

100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5:30

월드컵이나 올림픽은 참가하면서 대진에서 열린 만국박람회는 안 나갔다는 것만 봐도 불낙지가 대진에 쫄린다느건 알 수 있는 사실

윾로파적으로 너무 강해져서 2위한테 라이벌리를 못 거는 수준의 천상계 국가가 직접 나서면 어떻게 되는지 서술하시요(5점)

101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5:43

최대 학살자 리스트 찾아보고 왔다.
1억 죽인걸로 추정되는 원 역사 네이티브 아메리칸 학살도 대부분은 천연두로 인한 간접적인 것이었고
그 다음이 홀로코스트

102 이름 없음 (615118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5:46

>>97 고혈압에 의한 뇌출혈 = 주화입마.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입니다.

103 이름 없음 (051659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5:51

>>97 무협지에서 나온 용어. 속에서 열불이 올라 몸을 가눌 수 없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104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6:05

다음 턴에 다이스를 굴려봐야 결과가 나오겠지.
근데 이번 건으로 불낚지 문제는 조공웰스 전체의 문제가 된 것 같긴 하다.

105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6:28

>>97 원래는 무협지 용어. 내공이 꼬여서 인사불성이 되는걸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는 행동과 생각이 제대로 되질 않는 상태라고 이해하면 됨.

106 이름 없음 (0199166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6:48

>>100 그 국가가 플레이어입니까? ai입니까?

107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6:49

일단 천자가 인도인을 위해 태산에 올랐다는 것 자체의 이펙트가 진짜....;;

108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04

>>102 >>103 아 확실히 내가 직접 실시간으러 남한테 보여주면서 쓰라고하면 집어던질 자신있다

109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06

인도인들은 당장 살기 바빠서 그렇지 기회만 되면 적극적으로 보복하려고 나서겠지만
대진팩션 전체가 나설일은 딱히 아닌듯

110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16

원칙이냐 감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11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39

랄까 일본도 구웨에에에엑하고 나가떨어져버렸고...

112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39

주화입마를 현실 용어로 하자면 홧병.
인터넷 이야기로 하자면 흑화라고 할까 역으로 다 죽여버리겠다 콰아아거리는 그런거

113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41

대진이 움직여서 이 사건을 추모한단건 사실상 불낚지를 자신들의 적으로 선포한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되나?

114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7:58

>>113 멀리간듯.

115 이름 없음 (825756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09

>>97

위의 무협지에서의 표현에서 따와, 무언가에 대한 지식이나 주장을 지지하다가 그에 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빠/까로 흑화(...)하거나 병크 그 자체가 되는걸 주로 주화입마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악질적 어그로들이 쓰는 단어가 묘하게 입에 붙어서 자꾸 쓰다가 결국 그 어그로와 사상이 동조되는 것과도 같다.

핸드폰이라 걍 꺼라위키에서 긁어왔음

116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24

>>114
음, 멀리갔군.
사실상 이건 전 인류에 대한 클레임으로 보이지만...

117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25

상국의 천자가 직접 추모를 했다는 건
사실상 불낚지 제노사이드를 공론화하겠다는 뜻으로 봐도 될 것 같음

118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26

근데 대진이 불낙지에 전쟁걸만한 방법없나? 아쉽네

뭐 앞으로 불낙지가 정권이 바뀌던 국명이 바뀌던 한가지 확실한건 영원히 학살자로 불리게 될거란거?

21세기가 되도 애들은 조공웰스 구역엔 여행도 못올듯?

119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30

>>107 그러게.

천자가 태산에 오르는 건 대부분 하늘과 백성들에게 자신이 천명을 계승한 인물임을 밝히는 의식인데, 그게 아닌 진혼을 위한 제를 올리려 태산에 올라...?

아찔하던데.

120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33

>>113 그건 과잉 해석인 것 같음.
그런데 아자토스가 눈을 뜰 가능성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올라온건 맞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21 이름 없음 (091837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33

기술발전이 30년정도 가속한 세계인데 2차대전 터질 즈음이면 핵무기도 완성되지 않으려나.

122 이름 없음 (615118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46

>>113 지금으로선 알 수 없어. 다음 턴 주사위를 봐야 함.

123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47

판정이 없는 지금 상태에서는 걍 상종못할 금수라는 인증을 제대로 해준 셈 이상으로 못 나간다.

124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49

전쟁할 일은 없고, 불낙지 선박은 조공팩션과 무역 금지 정도?

125 이름 없음 (019696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56

게다가 지금 민중을 위해 고발하는 그림을 그리느 황태자가 쇼크 먹고 기절할 정도의 참상이란 말이지...

최소한 대진 내에서 프랑스가 전쟁을 시작하면 그 반대편에 있는 나라들에게 무제한 지원을 할 거란 생각이 팍 든다

대진에서 천자가 가지는 권위 생각하면 이거 보통 사건이 아녀

126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8:58

적어도 대진이 몸소 '너 계속 나대면 뒤진다' 라고 점잖게 말할 정도는 되겠지.

127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00

그냥 대진국의 천하에 천축국이 들어왔으니 천축국인들을 살펴주게 된 정도?

128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03

>>111 오히려 저정도니까 그정도로 꽃밭이던 일본이...손 놔버린걸 지도

129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03

다이스가 답을 해주겟죠........

130 이름 없음 (1876431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04

인도면 몰라도 대진 팩션이 직접 나설일은 없지 뭐. 진나라 사람이 희생당한것도 아니고. 까놓고 말해서 남의 일인데

131 이름 없음 (051659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21

아자토스가 눈을 뜨는건 이아가 불란서 갔다가 피살당하는 수준이 아니면 없지 않을까

132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28

이젠 인도는 영원히 백인죽인다.포우 의 땅이 될듯

솔직히 애네가 백인을 인종차별한다고 해도 그걸 뭐라고 하기힘들거같다.
재들은 그럴권리가 있어.

133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29:50

미롬은 화란의 상인근성, 한자동맹의 조정력, 프로이센의 군사덕후력이 징병이라는 파워워드 아래에서 한계까지 뒤섞여 태어난 돌연변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쪽이 실책을 저질른 적은 거의 없지?

134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01

>>132 어차피 두 개 나라로 격리 분리했는걸.

135 이름 없음 (091837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07

일단 다이스로 전개를 봐야 알겠지만...나중에 불낚지가 전쟁 일으키면 진나라의 랜드리스가 나올지도 머르겠네.

136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23

>>133 극초반의 원주민 정책이 남자는 죽이고 여자와 아이는 노예로. 그것 외에는 딱히...?

137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29

>>133 도덕적으로 문제될 일은 아직 없는걸로 암

138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31

>>131 황태자가 시해당하면 즉각 전쟁이지
차기국가원수인데

139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32

뭐, 개인적으로는 대진국이 실시하는 몰락 작전을 보고 싶기는 하지만

140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39

>>133 결정적인 실책은 한번도 없었지?
심지어 유대인 추방도 후속조치가 괜찮았고.

141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47

>>133 캐나다 따려다 레드코트에 발린거하고, 저지대에서 어떻게든 버티려다 실패한거?

142 이름 없음 (825756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53

19세기 전세계 인구가 9억정도이고 20세기 전세계 인구가 17억명인데 여기선 기술개발이 현실보다 30~40년 더 빨라서 20세기 인구모델 적용시켜도 2억명이면 전세계 인구의 12퍼여 무려 12퍼

143 이름 없음 (091837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0:54

>>133 원주민을 포용해서 유격으로 하나된 국가라는 파워워드인걸.

144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1:03

>>133 딱 하나.

1차대전 후 저지대 통치 실패. 근데 이건 고향을 되찾아보려던 게 불낙포밍으로 인해 물거품이 된 거라 순수 얘들 문제도 아니었고...

145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1:11

>>131 그건 가능성의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각성하는거고.

146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1:23

엑스포할 때 미롬이 연 천하제일무술대회 떳을 때 어장이 그립다

147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1:46

솔직히. 조제프 그노망난것은 무덤에서 파해쳐버린후 채짹으로 쳐 루로 갈아버려야함.

148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1:59

대진국은 일관적으로 자기들의 [천하관]에 포함된
영역의 문제가 아니면 나서지 않는 스탠스였음.
이번에는 천축국인들이 대진의 천하에 들어왔으니까.
천축인들의 원혼을 천자가 위령하는 행사였고.

149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2:04

'미롬'이 된 이후의 정책이나 도덕적인 문제는 없었던 걸로.

150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2:15

오늘 저녁 어장주가 너무 무리하셨다.......

151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2:38

어쨌든 태산 건은 유의미한 큰 일이라는 걸로 끝이지, 거기서 뭐 대진이 프랑스인 말살을 천명했다는 둥의 해석은 하지마라.

생각을 앞서나가도 왜 꼭 그런 방향으로 앞서나가려고 하는지 노이해네.

152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2:54

wㅣㄴ짜로. 조제프는 너무 곱게 죽었어.

최소한 뮈라가 죽은것보다 몇배는 참혹하게 죽어야하는데

153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3:17

>>151 혐성이 커서 그렇지 뭐.
그 수준의 해석은 과도한거 맞고

154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3:22

>>147
코르시카에 있는 보나파나르 가문의 묘지가 부관참시당해도 할말이 없다.

155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3:33

미롬의 구성성분이 알고 싶다. 어쩌다가 그렇게 맛간(칭찬) 속도로 사회가 발전하는 거지?

156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3:34

이쯤되면 베르나디토나 뮈라를 재평가해야겠군

개네가 이겼으면 이런일은 없을텐데

157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3:35

저런 짓 하는건 워해머 40000에서도 옼스, 타이라니드, 카오스, 다크 엘다 아니면 안 할 짓이여
인류제국은 저딴식으로 할 바에는 익스터미나투스를 날리지...

158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4:09

오늘 대진어장 정주행 한 신병참치인데 이걸로 인도가 조공웰스에 들어왔으면 좋겠어.

흑흑 우리 인도가 한번이라도 행복해봤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159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4:14

음 다만 불낚지가 대진 팩션에서 사람취급 받을 가능성은 아예없지...
굳이 나가서 때리지는 않겠지만.

160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4:18

>>156 누가 알았겠는가. 원쑤 두 녀석이 희망일 수도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4:35

인도는 사실상 조공웰스에 편입된 거 아니었나?

162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4:40

>>151 ㅇㅇ 프랑스인 말살은 말도 안 되는 소리지. 애초 그런 짓 하면 불낙이랑 뭐가 달라?

다만, 조공웰스 전체에 프랑스가 영구적인 적성국이랄까, 상종못할 금수들의 나라로 낙인찍힌 건 거의 확정이라 봐야 할 듯.

......이베리아는 기껏 얻은 조공 티켓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날리겠구만. 얘들 높은 확률로 불낙이랑 붙어먹겠지 싶은데, 그럼 진에서 조공티켓 냅둘리가 없을 테고.

163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4:40

인도는 이미 조공웰스다!

164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00

>>156 베르나도트는 그렇다치고 뮈라는 불낚지 각성의 시발점 쯤은 되는 인물이라(...)

165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16

아 자연스럽게 조공웰스인가?

166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21

잠깐 상식
프랑스어로 만세는 viva가 아니라 vive
스페인어 viva와 햇갈리는건 ㄴㄴ

167 이름 없음 (825756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36

루이 16세 때만해도 본국터진 와중에 인도 구휼해주던 갓랑스였는데 어찌이리됬을까...

168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42

>>157 솔직히 말해서 니드 일택일거같은데...

169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50

인도인 입장에선 대진국은 신의 나라라고 추앙받을려나

170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51

오히려 이베리아가 우연히 정기조공 왔다가 조공질서 내의 이 분위기 읽고 빨리 지능순 이타치라도 해버리는 뇌피셜이면 모를까.... 진짜.

171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5:57

>>151 말살명령이라고 한건 아님. 적성국 선포 정도로 생각한거.

172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05

일단 라디오 정도는 조금이지만 보급됬으니 전세계에 불낙지의 제노사이드 상황과 위령제에 대해서 방송이 나가겠지....

러시아는 야만적인 프랑스라면서 선전해댈테고, 미롬도 프랑스에 쫒겨난 자기조상을 여기에 대입할테고,

불낙지는 조공웰스 구역에선 무역도 외교도 불가능할테고 이베리아는 조공웰스에서 일단 퇴출일테지?

173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07

기분전환 겸 우리 진지하게 미롬을 분석해보자. 먼저 뭐가 섞인지 부터 알아보자거

174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09

>>165 일본에 의해 보호되고 일본에 의해 해방되었으며 대진의 지원을 받았지.
반대로 인도가 조공웰스가 아닐 근거가 더 궁금한데?

175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22

솔직히 대진이나 일본이 불낙지 진출 방향으로 줄줄히 독립보장만 걸어줘도....

176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29

>>167
견제받을수 없는 유럽의 폭군이 되었으니 절대적으로 타락한거지.........

177 이름 없음 (091995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35

이아가 받은 충격이 큰 만큼 그게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따라 대진이 나설수도 있지 않을까?

178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36

>>167 어흑흑 선량하신 루이116세....

179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47

>>167 망탁조의도 상대가 안 되는 나팔륜과 그 일족인 보나파르트 가문의 혐성 때문이지.

180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54

근데 불낙지는 정말로 자국 내의 철학이나 이성같은게 전부 죽은게 아닐까? 아무리 파시즘이라고 해도 내부에서 저항조차 안나오다니... 진짜 인도는 죽는게 당연한 인종이라는 우생학적 사고가 박혀버린건가...

이건 심하다.

181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56

미로마? 일단 프로이센징, 한자동맹, 네덜란드인은 진짜 양념이고
거기에 원주민(우호부족) 섞인게 초기지

182 이름 없음 (0199166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6:58

>>157 니드도 안 하지. 자원인데(...)

183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7:10

솔직히 이 정도면 진지하게 항우랑 비교해야 하는 거 아닐까

184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7:18

자자 여기는 다이스 어장이란걸 항상 기억합시다.........

185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7:21

솔직히 나팔륜 본인이 통치할때는 그나마 일제 무단통치 수준이었어.
조제프 부터가 진짜 막장의 막장이었지...

186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7:43

>>157 한다면 다크엘다나 젠취 컬트나 할짓 아냐?

187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7:56

>>180
걍 절대황권+치매노인이 가진 권위 때문이지 뭐.
그걸 자기합리화 하다보니 저 꼬라지가 된거고

188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7:56

>>184 앗하이

189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01

>>186 젠취보다는 코른 아닐까?

190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16

이젠 마오도 못비비는 영역까지 올라갔어. 마오에 히틀러를 합치고 강화하면 비슷해지려나?

191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27

학살 자체는 나폴레옹과 루이 때에도 있었음.

학살에 사명감을 가진게 조제프 때부터인 거지.

192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30

일단 대진이 나선다는 내일 진행에서 뜨지 않으면 다들 신경 끕시다
잡담판에서 대학살 벌어지겠어...

193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39

>>186
첸취는 이런 비효율적인 짓 안하오....... 코른이나 할 짓이지......

194 이름 없음 (958879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40

유카리가 걱정된다
이젠 이 지옥을 수습해야할텐데...

195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52

>>192 앗하이

196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8:58

>>182 대신 개넨 잡아먹지.

카오스는 행성의 모든 사람을 공양에 써버리고.
오크는 꼬챙이에 꽂아죽이는 등 잔혹학 가지고놀고
닥엘은 모두 고문하겠지.

197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9:00

>>167 일본을 불태운자 모리...!

198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9:16

>>192
수단과 목적이 뒤바뀌고 치매까지 걸렷다........

199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9:21

그냥 조공웰스에 들어오겠다는 묘사가 없던 것 같아서. 굳이 근거까지야.

200 이름 없음 (1316333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9:25

>>197 160이네

201 이름 없음 (773714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39:41

지도 참치는 뻗을 겸 다시 한 번 지도를 올리고 뒈짖

202 이름 없음 (2237314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07

애초에 치매든 노인네를 20년간 맨 꼭대기에 박아놓고 이상하단 생각을 안하는 거라든가, 위에서 시켰을 뿐이라면서 온갓 말로 표현 못할 짓도 해버리는 거라든가.
선악도 선악이지만 시스템 자체가 사람을 완전히 사람이 아니게 만들어놓고 있어. 왜 이놈이고 저놈이고 불낚지 공무원들은 뇌세포가 지워진 인간기계처럼 보이지?

203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11

>>191 루이때는 학살까지는 아니지 않았나? 쿠데타 굴리기 전에 탐보라 구휼에 나섰다는 다이스가 나왔으니.
루이때는 그냥 평범한 식민통치 수준이었던 걸로 아는데.

204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30

질문인데 참치가 저 세계 인물이라면 미롬에서 살고 싶어요, 진국에서 살고 싶어요?

205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41

카오스갓이 거의 긍정측면이 안나오긴 하지만 일단 코른의 긍정측면은 명예다...

206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41

>>203 보나파르트 왕조의 2대째 군주 루이 보나파르트를 말하는 거임.

207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47

사실 대진에서 불낙에 전쟁걸수도 없으니 여론전 정도가 끝일테지...

라디오전파로 불낙의 학살내역을 계속 전달하는게 끝아닐까?

208 이름 없음 (2237314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48

공화제국.

209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0:51

타우는 저런 짓 안하고
엘다는 자기 할일만 하고 가고
네크론은... 구판이면 저렇게 했는데 지금은 자기 안 막으면 동맹도 하더라.
인류제국은 아까 말했다시피 저렇게 할 바엔 익스터미나투스를 때리지. 그것도 신민들은 최대한 대피 시키려고 노력하고.

210 이름 없음 (0199166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1:17

>>204 그나마 말 조금만 배우면 통할거 같은 진국요.

211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1:19

>>204 진국이요

212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1:23

그나저나 메르카토르 도법때문에 왜곡되서 그렇지
대진팩션 레알 호러블한 범위다...

213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1:36

>>205
워해머 카오스의 긍정적 측면은 DC발 창작이란 소리가 있어서 신뢰가........

214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1:42

루이때는 동화가 목표였지. 아니었으면 구휼할 필요도 없었다고 탐보라 때.

문제는 나팔륜놈이 찬탈하면서 인종청소가 들어가고, 그 이후 조제프가 원쑤들 뚝배기 따고 횡위에 앉은 후 노망들어서인지 본격적인 생지옥이 열린 거지...

215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1:58

최대강국에 문화까지 융숭.

산업화의 그늘은 미롬도 똑같을테고

216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2:06

>>206 루이 보나파르트는 즉위하자마자 베르나도트와 뮈라한테 쳐맞고 갔으니 뭐 할수도 없었지.

217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2:14

익스터미나투스도 진짜 답이 없다고 판단할 경우에만 하는 거고
크립트만이 니드 잡겠다고 제국 신민까지 같이 익스터미나투스로 날려버리자 괜히 인퀴지션에서 봉고파직 시킨게 아녀

218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2:19

조제프가 치매 걸리기 전 멘트가 아련하군. 잉글랜드와 네덜란드에 자치정부 허락하는 둥의 정책을 하면서 나폴레옹과 루이는 너무 강압적이었다고 했던가....

그랬던 네가 치매 걸려서 한 꼴을 저승에서 한 번 봐라, 조제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2:28

>>207
정보통제는 파시즘 국가의 가본!

220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2:35

>>213 맞음.그거 작성자가 달동네에 자기가 드립으로 한거라고 밝힘

221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2:51

지금 불낚지 학계는 인문계건 과학계건 곡학아세의 극치를 달리고 있을거라고 예상한다.
정말로.

222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02

조제프 : 아니... 내가 치매걸렸는데... 그걸 하란다고 하냐 이 노답들아(...)

223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08

보나파르트 왕조는 그냥 다 학살이여
이미 나팔륜부터가 서인도의 백인비율을 10퍼까지 끌어올렸던걸로 기억해

224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13

다음턴이면 슬슬 교통 통신 발달로 프랑스가 인도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정확하게 전세계가 알고 있게 되겠지

225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19

>>218 유화책[단 구라파 백인들 한정]

뭐 이거까지는 딱 저 시대 수준인데, 문제는 노망 들면서 인도에서 생지옥을 열어버렸으니[실소]

226 이름 없음 (1350747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20

질문자 본인은 공화제국. 사회 전체가 상당히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227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31

긍정측면 다 개드립이었나... 미안함다

228 이름 없음 (442777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3:41

오늘 연재 분량 적길래 뭔가 했더니......

구아아아악 구에에에에에엑

저동네 프랑스는 인류악이다아아아

229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4:22

이로써 '정상적' 서양학문의 마지막 보루는 독일 쪽이라는 것인데 그 독일조차 호흡기가 끊어지고 있어...

학자들 빨리 미롬으로...! 어서...!

230 이름 없음 (851755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4:24

>>213 양웹 워해머 커뮤니티의 오랜 떡밥(뇌피셜)이나 예전의 공식설정이었다가 지금은 묻힌 설정이거나 둘중 하나인 걸로.

231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4:29

>>226 공화제국… 뭐 현실 미국보다 사회도 건강하고 치안도 좋긴 할텐데, 지금 시점에서 라디오 보급도 제대로 안되어있는데요.

232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4:32

짭팔륜 이 자식도 구국의 결단을 좀 하려면 20년동안 집권하는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할 것이지, 어휴....

233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4:39

나치 같은 체계적 분류도 안 했을거여
그냥 백인이 아니면 보이는대로 다 죽였겠지.

234 이름 없음 (7615044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4:45

다들 우울하다 싶으면 오폭 놀리러 갔다오자(아무말)

235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5:45

아. 구대륙 서양학문 한정. 신대륙은 괜찮지.

236 이름 없음 (781887E+58)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5:46

IA가 쇼크로 쓰러질때 좀 많이 걱정되긴 하더라
다음 턴에 얘 무사할 수 있을까....? 하고 말이지.

237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5:58

인도인들에게 적과 아군이 누구인지 명확해졌지
해방시켜주고 위령제를 지내주고 먹고살수 있도록 도와준 이들과
자신들을 학살한 이들
인도는 앞으로도 조공웰스의 일원이야

238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6:12

근데 우리가 하나 짚어 볼 건...조제프가 노망 걸려서 저 생지옥의 문을 본격적으로 연 건 맞지만, 이후 짭팔륜이라거나 짭팔륜 아들도 그거 그대로 시행했다 봐야 할 거란 말이지...?

......신은 죽었다. by 니체.

239 이름 없음 (099113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6:37

>>234 흑흑 나그가 잘못했당게

240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6:39

사실 오히려 그와중에도 꿋꿋하게 최선을 다해서 인도에 남았던 백인들을 구하려고 노력한 일본이 굉장해

241 이름 없음 (7487852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6:48

>>236
다이스가 답을 말해줄 것이여........ 빠르든 늦든간에

242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6:52

짭팔륜 때에는 이미 인도인들의 엑소더스가 끝난 뒤가 아니었던가?

243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7:26

일단 최초 명령자는 노망난 조제프겠지만
그 실행 총책임자, 그러니까 힘러 포지션일 놈은 그 잡혀 죽은 총독일려나

244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7:54

>>243 시간도 어느 정도 지나서 걔도 아마 몇 대째의 책임자였을걸.

245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8:01

>>242 엑소더스는 끝났지만, 그와 별개로 남은 인원들에 대한 인종청소는 지속되었다 봐야지.

246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8:20

20년동안 총독이 한사람만 했을리는 없고
보나파르트조에 충성한 총독들 전원 학잘 주도자지

247 이름 없음 (442777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8:35

평화를 사랑하는 일본인(진실)이 되어 버릴 줄은....

페그오가 저 동네에서 나오면 무조건 악의 축이구나, 짭팔륜은.

248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8:39

https://www.youtube.com/watch?v=Bk3lknaWI9Q

이런 제길! 본 어장하고 잡담판을 헛갈린데다가 유툽동영상 실수까지.

이 참치는 이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스스로 할복하여 참치회가 되겠습니다. 카이샤쿠를..

249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8:41

오폭 보고왔는데 하나는 제대로 효수감인데(웃음)

250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8:43

나폴레옹 때부터 치면 50년 좀 넘는 기간임. 거기 총독 임기가 모르지만 단순하게 조선의 예로만 쳐도 조선총독부에 몇 명의 총독이 다녀갔었냐. 36년이란 시간에...

251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9:16

솔직히 AA오폭은 가독성때문에라도 하이드 부탁해야하려나

252 이름 없음 (825756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9:36

어느어장이요?(구경꾼)

253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9:54

인도와 라자스탄 분쟁은 뭐 왠만해서는 멈출일이 없겠군

254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49:56

>>252 본편이요

255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0:02

어디긴요 여기 본편이지

256 이름 없음 (583745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0:14

>>248 하이쿠를 을어라!카이쿠스해주마!

257 이름 없음 (8257561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0:40

2연오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0:54

참 이런 대체역사 어장을 보면 다이스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1차, 2차 대전같은 큰 줄기의 역사는 재현되는 것 같아서 무서운 것 같아.

역시 다이스 갓은 실존한다. (확신)

259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1:37

>>258 나폴레옹 사후 원쑤놈들 트롤링만 봐도 이색히는 그러고 남지 아무렴 싶은 전개만 쏙쏙...[흰눈]

260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2:16

>>258 아무리 그래도 이런 것까지 재현할 필요는 없었잖아요…

261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2:19

그나저나 대진 혼자 세계 GDP 2/3 실화냐
베트남하고 일본 합치면 80% 정도는 되겠는데...

262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2:40

적어도 어장이 진행되는 동안 대진-러시아 관계가 무난히 흘러가길 바랄 수밖에 없어졌다.

둘 사이가 틀어져고 정말 열전이라도 벌어져봐. 대진-러시아 전선보다 라자스탄-인도 전선이 끔찍해진다....

263 이름 없음 (019696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2:40

사실 이건 대진 쪽 황제들 멘탈도 걱정되는 게 아나는 일단 하루미 시절에 대리청정을 했었을 떄 나팔륜의 폭정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거고 또 황제시절에도 일본 통해 학살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거란 말이지...

규모가 저렇게 상상을 초월한 정도였다면 아나 성격상 본인 잘못은 아니더라도 도의적으로 죄책감 느끼기 충분한 일이라 걱정이 되긴 한다

게다가 지금 IA도 멘탈 박살나서 기절할 정도인데 티아는 저 상황에서 제사 지내면서 아버지랑 아들 걱정도 속으로 하고 있를 텐데 진짜 정신이 극한으로 내몰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셋 다 나이도 그럭저럭 있어서 IA도 다음 턴이면 최소 50대인데 다음 턴에 줄초상 나는 거 아닌가 걱정된다

264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3:13

대충 조공웰스 전체가 70% 넘고, 조약기구가 10~15%, 나머지가 구라파와 러시아 아니려나

265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3:17

이 세계에서 홀로코스트를 대체할 용어는 칼리 유가일지도 모른다.
이거 만큼 어울리는 말이 없다.

266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3:25

>>256

해 저문 여름
참치가 사죄하니
죽음으로써

사요나라! (푹찍)

267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3:51

원래대로라면 대진이 전세계 GDP 3분의 2까지는 아닌데
불낚지가 인도를 박살내면서 확정사항이 되버렸다

268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4:28

아니 칼리 유가는 원래 현세를 가리키는 말이었던가.

269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4:33

시바교단은 명맥유지수준으로 떨어질 게 확실하고...
칼리랑 파르바티는 까딱하면 신화에서 파일듯

270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4:34

그나마 가야 어장때처럼 주인공[?] 세력이 악업의 극에 달한 게 아니라 다행이지 응...

만일 가야어장 시즌 2였으면 유카리 스스로 버티지 못하고 던졌을겨 분명...

271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4:41

그럼 무슨 말로 대체될려나

272 이름 없음 (254878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6:03

불낙지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문화재를 녹여서 지들 황관만드는데나 썻겠지....

솔직히 앞으로 2차유럽대전에서 불낙이 이기든 져도 살아남던 애들은 전세계적인 고립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273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6:23

힌두교는 사실상 회복 불능 할것 같고
이래저래 인도인들 입장에서는 유교에 호의적일 수밖에 없으니까
인도는 유교국가에 이슬람이 다수인 나라가 되겠지...........
그게 인도인가.............(먼산)

274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6:31

그리고 기적의 관광산업 티베트 ㅋㅋㅋㅋㅋㅋ
이야 낙수효과 죽여줘욧!!!!

275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7:25

러시아는 적어도 확실하게 지중해와 인도양에 집중할뿐
대진과의 마찰은 피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하 한셈이고

276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7:26

분명 티베트 굴리면서 피식피식 대고 있었는데 인도로 넘어오는 순간 분위기가...[쓴웃음]

277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7:32

이제 불교문화의 성지는 확실히 티벳이라는거네. 괜히 티벳 관광이 떡상하는게 아니야.... 원조가 없어져버렸으니.

278 이름 없음 (0196962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7:33

현재 대진 천자 멘탈 상황

아나: 일단 본인의 잘못은 아니라 하더라도 성격상 본인이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매우 큼 학살 이야기에 대해 들었을 경우 쇼크사할 가능성 우려

티아: 태산에서 제사 지내야 할 정도로 끔찍한 데다 오늘내일하는 아버지랑 멘탈 나간 아들 걱정까지 해야 함 속에서 열불이 나고 있을 것

IA: 정신적 쇼크가 너무 커서 대화는 커녕 다른 사람과 얼굴 마주보려 할 지도 의심스러움 큰일나지 않을까 매우 걱정되는 상황

279 이름 없음 (117609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7:44

아나는 토번천자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280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7:59

보리수나무가 불타버릴정도면...........뭐 무슨 상황이 벌여졌을지 짐작이 가니까

281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8:10

>>278

크르릉.... 못참겠다 불낙지....

282 이름 없음 (7298546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8:35

2017년 일본의 1년 관광객이 2400만인데 6배가 넘어 ㅋㅋㅋㅋㅋ

283 이름 없음 (5222465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8:46

아나스타샤는 가뜩이나 이미 골골거리고 있었으니까...

284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8:55

활실상황은 지금으로서는 단순한 뇌피셜 영역이니까
그건 굴려보거나 유카리가 필요없다는 그냥 안굴리고 넘어가겠지

285 이름 없음 (250330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9:23

>>284 ㅇㅇ 그렇지

286 이름 없음 (0237398E+5)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9:32

>>282 천조국 낙수효과의 위엄

그러니까 너무 아편성정석에 빠져 살지 말라고 그랜드 개복치 후배씨[?]

287 이름 없음 (747076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9:36

...저 짓거리 한 놈들중에 요제프 멩겔레나 이시이 시로 같은 짓 한놈도 있었을려나...
아니, 1억명 죽이면서 그런 짓 한놈 없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할려나

288 이름 없음 (8894613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9:49

아나스탸샤입장에서 거기서 천축국 들박읗 결심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
당장 행정개혁 중이었는데

289 이름 없음 (6836129E+6)

2018-05-31 (거의 끝나감) 23:59:53

이 사건을 계기로 대진의 문화예술계가 어찌되었을지 진심으로 궁금해진다. 지구에 존재했던 전후예술과 사상들의 싸대기를 왕복 12차선으로 후려갈길 상황이 나올 것 같은데....

290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00:07

>>287 그냥 인류사 제국주의 시절에 쌓았던 모든 악업이 불란서에게 몰렸다고 생각하면 편할 거다.

291 이름 없음 (8356E+61)

2018-06-01 (불탄다..!) 00:00:11

>>286 티베트는 관광산업 수입만으로 국가랭킹을 노릴수 있을지도?

292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0:00:18

근데 사실 안 굴리고 넘어갔으면 싶다 이거 집중한 상태에서는 멘탈에 너무 안 좋아

그냥 주변국 반응 정도만 굴리고 넘어갔으면 좋겠어

293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00:53

>>291 경제력만 되고 맨파워와 농/공업 생산력이 안되므로 그건 아니다.

294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0:00:59

황실까지 굴리는건 솔직히 멘탈 아프고
그냥 적당히 주변국 반응정도 굴리고 넘어가느게 좋을듯
뭐 유카리 맘이지만

295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01:14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가.

이건 전부 다이스 갓과 불낙지가 나쁘다. (확신)

296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01:22

>>292 뭔가에 꽃히면 본인이 납득할 때까지 굴리는게 유카리 스타일이니까.

297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01:39

>>287 진짜 어장 터지는꼴 보고싶진 않소

298 이름 없음 (8356E+61)

2018-06-01 (불탄다..!) 00:01:41

>>293 유럽 또 전쟁나게 생겼으니까 (먼산)

299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0:02:13

보리수 나무 부터 해서 줄줄이 펌블이 나오면서
솔직히 망할 불낚지 놈들이 문화유산을 박물관에 보내지도 않은것에 기각 막혔다

300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02:21

>>287 더 이상의 자세한 묘사는.... 보고 싶지 않아.

301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02:25

>>297 ㅇㅋ
그냥 맥거핀으로 묻을란다.

302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02:26

이거 어쩌면 최근에 판정한 올림픽과 월드컵이 프랑스가 참여했던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월드컵이 되는 거 아닌가 또 모르겠네....;;

303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03:01

불낚지가 해놓은게 있으니까 수습은 해야하는데 하필 다이스가...
잡담판에서도 몇번 말 나왔지만 그대로 방치하면 진짜 시독으로 복구에 200년 떠도 할말 없을 수준이었고

304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03:09

...하여 이를 애도하고자 천자께서 친히 태산에 올라 하늘에 제를 올리시니 조복을 입은 문무백관들이 그 뒤를 따르더라. 본디 유가의 법도대로 시신을 수습하여 장례를 치뤄야 함이 마땅하였으나 찾아낸 시신의 수가 가히 갠지수가 흐르지 못할 정도였으니 차마 그리할 수가 없어 결국 천축의 법도대로 시신을 화장하여 강물에 흘려보내기로 하였다. 이후 황명에 따라 천축국 곳곳에 기념비와 사당을 세워 망자들의 넋을 달래니 지나는 사람마다 발걸음을 멈추고 그 앞에서 눈물을 아니 흘리는 자가 없더라.
- 진서

305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03:37

>>299

진짜 기가 찰 노릇이지. 정말로 인도와 인도인을 문명과 인간 취급도 안했다는 뜻이니까. 그러니까 그 찬란한 인더스 문명의 정수가 담긴 유물들이 그저 귀금속 쪼가리로 취급....

우웨에에엑

306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03:39

>>302 확실한건 조공웰스 영역에서 열린 국제 행사에 프랑스 대표단이 참가하면 거부되는게 차라리 낫다는거려나.

307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04:18

일단 이거 진상조사는 프랑스에 초청 보낸 1회 엑스포 이후 사건이라고 봐야겠네

308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04:23

차라리 제일 화려한걸 굴리고 끝냈어야했어...
하필 제일 수수한 보리수나무부터 굴려버려서 ㅠㅠㅠ

309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04:25

아무리 기간 넓게 잡아도 4~5년 뒤에 프랑스랑 경기를 치룬다고? 그것도 이미 올림픽, 월드컵에서 도핑 등 스포츠 정신 말아먹은 짓을 국가적으로 한다는 대표팀과....?

진짜 답이 읎다. 답이 읎어....

310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05:17

이걸 계기로 국제단위의 조직이나 법이 만들어졌으면.....

311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0:05:35

사실 다음 턴 넘어가면 아나는 확실히 사망 확정이고 티아는 사망 확인 판정, 사실 IA도 나이 생각하면 사망 확인 판정 들어가야 함

다음 턴에 천자 셋이 줄줄히 사망하고 네로가 황제가 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게 무섭다

312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05:43

>>307 1회 엑스포는 애초에 전턴 일이라서

313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06:19

>>312 아 그랬지....

314 이름 없음 (657549E+60)

2018-06-01 (불탄다..!) 00:06:23

물론 아무것도 굴리지 않은 순전히 뇌피셜의 영역이지만
IA가 쓰러지는 걸 보고 순간 안 좋은 상상이 떠올라 버렸다...
예를 들면 더 이상 암행도 안 나가고 궁에만 틀어박혀서 식음 전폐하고 인도인 그림만 그린다던가...

315 이름 없음 (6049395E+6)

2018-06-01 (불탄다..!) 00:06:40

딴 얘기지만 여기 일본 애들이 그런 상황인데도 일단 남은 백인들 학살을 막으려고 한 거보면 정말로 낭만적 유교국가는 맞는 듯...

결국 지쳤지만.(....)

316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06:41

>>311

으아악 안돼! 이런 상황에서 천자니뮤들이 죽어버리면 어떻게 눈을 감으실거야 ㅠㅠㅠㅠㅠ

317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06:44

아나 때 이제 슬슬 80도 이상하지는 않다는 결과가 나왔으니 IA는 진짜 다이스 한 1-1 같은 거 뜨지 않는 이상에야 살아있을 거 같은데 다음 턴

318 이름 없음 (2755306E+6)

2018-06-01 (불탄다..!) 00:06:51

>>311 근데 이아가 황제되기전에 죽어서 조다 판정이면 AA는 이아 그대로쓴 다음황제가 되는거 아님?

319 이름 없음 (7841382E+6)

2018-06-01 (불탄다..!) 00:07:09

>>306
참가할리도 없고........

320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07:13

>>138 ㄴㄴ 그건 아님.

321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07:15

>>318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이 출연했다...

322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07:23

>>318 그런거 치고는 너무 캐릭터가 굵직하게 나와버려서... 뭐 그건 유카리 맘이겠지

323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07:28

>>310 확실히 이 건으로 국제법 등의 필요성이 대두되지 않을까

324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07:41

확실한 것은 이 불낙지들의 만행으로 진나라가 어떻게든 변할 것 같아.

325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07:45

대리청정 하면 일단 AA는 붙어서 안떨어지는거 같음

326 이름 없음 (7841382E+6)

2018-06-01 (불탄다..!) 00:08:51

>>324
아무리 참치들이 변하길 바래도 다가놈이 선택해줘야 됨을 명심하자..........

327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09:16

어쨌든 일본은 약속한 20년 군정 지켜주고 라자스탄을 위해 러시아 뒷배까지 세워졌으니 할 일은 진짜 다했다....

328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09:26

인도 주둔 불낚지군은 사실상 아인자츠그루펜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

329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09:39

>>325 애초에 대리청정으로 AA 충분히 보이다 조다된 경우가 아직 없지 않나?

330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09:50

>>329 없지

331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10:19

근데 진짜 불낚지를 상대로 저들을 몰살시켜봐야 저들과 다를게 무엇이냐? 라고 칭하기 이전의 문제로 넘어가버렸어.

원한의서가 수백만권분량이 쌓여버린거나 진배없지않냐??

이걸 뭘로 청산할수 잇을거라 보는거야? 진심어린 사과? 금전적 지원?

그런거라도 할 불낚지였으면 저런 학살은 안했을것이고, 유럽을 불태우고다니지도 않았겠지.

이미 이건 인간 대 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저 어장의인류가 고뇌해봐야할 문제까지 번져버린거같은데.

332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10:21

>>326
그건 그렇지

333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10:34

라자스탄은 살아남기위해서라도 다음 프랑스 코올전에 인도랑 동맹이던 뭐던 같이 참전해야 하지 않을까.

334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0:38

그러고보니 일단 임명권 자체는 황제한테 있다고 했는데
보통 입헌 군주국에서는 의회가 임명안을 올리면 군주가 그걸 형식적으로 승인 해주는 형태 맞나?

335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10:59

불낙 얘기는 과몰입하는 참치도 제법 있고 더 얘기해봤자 주화입마 걸리는 참치만 늘어날 것 같으니 좀 피하고 다른 얘기를 해보자. 국력 랭킹에서 미롬이 위일 거 같은 러시아가 위일 거 같음? 난 일단 인구 거의 2배에 인도양 지중해 진출 루트 손에 넣은 러시아가 국력랭킹에서 미롬 역전했다고 생각하는데

336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1:18

>>335 일단 난 미롬에 한 표.
쌓아올린 기반 자체가 다르다고 봄

337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11:19

>>334 영국도 그런식.

338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11:47

음... 지금 러시아가 혼자놀기 놀이중이긴 하지....?

339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1:48

>>337 그럼 지금 대진에서 그 임명안은 누가 올리는거지?

340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12:05

>>334 일단은 내각제는 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군주나 대통령이 빠꾸내는 경우도 있다.

341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12:13

>>335 쌓아올린 기반이 달라서 아직 미롬을 이길정돈 아니지.

342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12:20

>>338 ㄴㄴ 부리는 애들 많어. 걔도 나름 한 리그의 대빵이야.

343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12:35

에이라가 아슬아슬하게 조다를 피했었지
입헌체제에서 군주의 가장 큰 권한이라고 할 수 있는게 내각수반 임명권임.
아무리 요식행위라지만 거부권이 존재하긴 하는거라

344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12:39

>>339 승상들을 필두로 한 조정신료들 아니겠어?

345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00:12:42

이아가 멘탈 나갔을때 참치들 반응이 제일 재밌었다
이아가 이렇게나 참치들의 아이돌이었다니

346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12:45

>>338 폴란드, 오스만, 루마니아가 꼬붕이지.

347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12:48

>>338 혼자놀다가 결국 슬금슬금 끼는중.

348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2:52

마지막으로 알려진건 태자 상태가 안 좋으니까 손문, 최익현, 이홍장 소집해서 재상 중심 입헌군주제로 넘어간거였는데

349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12:59

>>335
나도 미롬이 앞서나가고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함. 스기타이들이 빠르게 따라잡고 있지만.

350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13:03

미롬은 여러모로 선진적인 국가니까
............문화가 스포츠밖에 모르는 뇌근인 것만 빼면

351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13:04

>>338 폴란드에 오스만에 유고에 부릴 애들은 많음 러시아도

352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13:13

미롬이겠지. 두마제가 나왔다지만 허연 몽골로 가버리면서 문화기반이 안쌓인게 좀 오래 된데다 현실 독일권 인문학자들이 다 그쪽으로 가버리면서 소프트파워도 차이가 있고, 우크라이나가 꿀땅이라지만 대평원도 만만치않아서리.

353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13:21

일단 현행은 관료중에서 황제가 임명한거 같은데

354 이름 없음 (657549E+60)

2018-06-01 (불탄다..!) 00:13:40

이전까지는 황제 사망 판정- 사망했으면 조다인가 아닌가 판정 - AA 부여 식으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아나가 죽은게 아니고 상황으로 올라가고 티아가 즉위하면서 황태자에게 IA AA가 붙은거라
혹시라도(그렇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IA가 즉위하지 못하고 죽으면 네로로 바로 승계 될 듯

355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4:22

조정에서 협의해서 올린다면 그 조정 신료들은 또 과거 봐서 뽑혀 온거고
일단 보통 입헌군주정이 채용하는 그것과는 다르겠네

356 이름 없음 (2755306E+6)

2018-06-01 (불탄다..!) 00:14:23

팩션까지 포함한 랭킹이라면 미롬이 높겠지만 아니라면 러시아가 우위아닐까? 인구도 2배나 차이나고.....

근데 불낙현재 인구 나온거 있나? 일단 3000만이 이타치한거 합쳐봐야 불낙순위가 나올거 같은데?

357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14:27

아마 승상이 임기 마치기 전에 내각회의에서 후임자를 정하고 천자에게 결제 받는 식이 아닐까?

358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14:41

애초에 대진은 입헌군주정 이번턴에 막 시작한 단계지 안착한 건 아니라서 아직 황제권한도 여전히 상당히 강할 거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쳐나갈 수 밖에 없음

359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4:55

선출된 내각이 아닌 선발된 내각이니깐 말이지.

360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15:05

>>350 현실 미국처럼 최고 인기가 스포츠 선수인데 그쪽으로 인재가 쏠려서 대학 능력 하락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인문학이 충분히 쌓여있고 앞으로도 쌓일거라는게 참 신기해.

361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15:09

>>356 그래봐야 1억좀 넘지 않으려나?

362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15:56

러시아는 인구는 몰라도 그 외 전반적인 걸 미롬에게 비비긴 좀 미안하지 않나.....?

363 이름 없음 (2755306E+6)

2018-06-01 (불탄다..!) 00:16:10

>>360 이것도 현실미국처럼 이민자들이 몰려와서 그럴지도? 마르크스도 알래스카에서 이민온거니....

364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00:16:12

이아는 몇년만 황제 노릇 하다가 상황으로 가서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고 네로가 즉위하면 되지 네로가 나이 15세를 넘으면 이아 대신에 티아 아래서 제왕수업 받으면서 대리청정을 시작할텐데

365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16:25

그런데 조선을 기준으로 하면 진짜 소수의 직위만 자기 후임지명권을 가지거든. 비변사나 주변 기관 혹은 예조가 지명권을 가지니까. 보통은 협의하겠지. 관료나, 민회에서.

366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16:25

철학자들의 경우 독일 철학자들은 미롬 이민선에 몸을 실을 가능성이 많이 늘어났고 프랑스 철학자들은 뭐 흑화했거나 저번턴 뒤르켐처럼 탈출했거나 둘 중 하나겠지

367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17:31

>>363 현실 미국도 양질 이민자 빼고 극소수의 스포츠는 거의 관심 안가지는 대학 빼면 전반적으로 질적 하락이 일어나는 중. 배워서 대학원 가고 해야할 인재들이 스포츠로 쏠리고 있어!

368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00:17:33

이번턴인가 저번턴에 굴린 이아 나이가 39세였나 꽤 나이가 있는 편이지 않아
그럼 네로도 못해도 10세는 넘었고 다음턴이면 성인인데

369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17:52

현재 팩션 상황이 대충

조공웰스 - 맹주 대진국
- 산하 : 일본(실론, 말레이반도 소유), 베트남, 대만, 필리핀, 아유타야, 버마, 인도네시아 4개국, 호주, 뉴질랜드, 인도, 이베리아

조약기구 - 맹주 공화제국
- 산하 :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쿠바, 이스라엘(알래스카), 하와이, 브리타니아 3개국, 메히꼬, 서아프리카(식민지)

맹주 러시아
- 산하 : 오스만 투르크(산하 오만제국?), 폴란드(산하 라인연방), 루마니아

맹주 불낚지
- 산하 이베리아, 이탈리아

이정도던가?

370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18:16

진지하게 미롬 이민 심사는 체력장이라는 묘한 확신이 든다

371 이름 없음 (871415E+61)

2018-06-01 (불탄다..!) 00:18:17

입헌군주정의 정착이란 면에선 이아가 좀 길게 황제하는 게 나을지도. 실권은 별로 안 쓰면서 국민들에게 인기좋아 국가의 정신적 지주가 될 수 있다는 의미로

372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19:27

>>369 조약기구 산하에 브리타니아 3개국이라기엔 스코틀랜드는 아예 가입 안 했고 아일랜드는 준회원국이라

373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19:41

손 못댐: 정치참여
일본식 도입: 교육, 사법
진행 중: 치안, 세수, 헌법, 입법
완료: 국방

일단 헌법이 아직 완성이 안 된거네.
태자 상태 때문에 급하게 방향 틀었을 가능성도 적잖지만.

374 이름 없음 (871415E+61)

2018-06-01 (불탄다..!) 00:20:02

조공팩션에서 이베리아는 빼야지 사실상

375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20:11

>>639 러시아에 유고슬라비아, 덴마크, 스웨덴 추가. 유고는 몰라도 덴마크와 스웨덴은 러시아가 보호국 삼는 레스 이후로 존재감이 죽었지만 그래도 그들은 살아있으요...(또르르)

공화제국에는 우루과이, 칠레 추가해주고. 대진에도 류큐는 아직 살아있다네.

376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00:20:22

>>371 이아에겐 안 좋아서 그닥 실권은 없더고 해도 의외로 입헌군주정의 군주들은 각종 행사에 나가야 하고 예식?의식?의전? 같은것들도 해야해서 스케쥴에 은근히 빡빡하다

377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20:23

>>374 양다리일수도 있으니 확신하기엔 좀 이르지 않을까

378 이름 없음 (2755306E+6)

2018-06-01 (불탄다..!) 00:20:36

오히려 이베리아는 프랑스랑 논다고 방출당할 각 아닌가?

379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20:55

>>373 이아 나오고 이홍장 나온 이후에 상황 상당히 바뀌었을 걸 그거.

380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20:55

>>373 이아 나오고 이홍장 나온 이후에 상황 상당히 바뀌었을 걸 그거.

381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21:13

>>378 적어도 최후통첩은 보내겠지. 받아들일 가능성은... 음...

382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21:16

진짜 이베리아는 유일하게 조공질서 분위기 읽을 수가 있는 위치인 만큼 지능이 있다면 라틴 동맹이란 배를 버려야한다..... 못 버리면 같이 가라앉아야지.(외면)

383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21:27

>>370
입국심사관: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마오리 이민자: 뉴질랜드
입국심사관: (끄덕)
마오리 이민자: (끄덕)

384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21:59

뇌피셜상 이베리아는 먹고살려고 불낙지 편을 들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아직 다이스가 안나왔으니까.......

385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0:22:01

사실 다음 턴에 진짜 수명 다이스 굴릴 떄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수도 있다

티아가 살고 IA가 죽을 확률이 지금까지 굴린 규칙대로면 15분의 1에서 25분의 1 사이인데 만약 여기에 재수없게 걸리면 티아 멘탈이...

386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22:57

일단 이베리아는 유카리 설명을 보면 거리 문제로 떨어지는 조공 떡고물도 별로 없겠다 탈퇴하고 라틴동맹에 들어갈 확률이 높지만 다이스 나오는 거에 따라서 안 그럴 수 있다 정도로?

387 이름 없음 (2755306E+6)

2018-06-01 (불탄다..!) 00:23:05

>>382 근데 이베리아가 배를 버리고 싶어도 배가 놔줄까? 애들도 기호지세라 나갈려고 했다간 이탈리아-프랑스에 박살날상황임....

388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23:28

>>386 이미 들어감.

389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23:56

그럼 일단 양다리 상태라고 봐야겠네

390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24:13

머지 않아 최후통첩이 들어갈것 같지만

391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24:35

라틴계 민족중 루마니아만 특별히 러시아님께서 명예 슬라브인이 될 것을 허락해주셔서 살아남는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392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0:24:56

애초에 이베리아는 프랑스 옆동네인이상 선택하고 어쩌고 할 상황이 아니니까

393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25:04

>>373에 대해선데, 그 다이스 이후에 나온 다이스들 보면 anchor>1527580114>136에서 헌법 완료에 anchor>1527580114>218를 보면 입헌군주정 시동걸기 시작했고, anchor>1527603700>420 보면 정치참여도 슬슬 도입하고 있는 듯

394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25:52

[이후 이베리아의 선택지]
불낙주축동맹에 들어간다 -> 부작용 : 당신은 죽습니다.
양다리를 걸친다 -> 부작용 : 양쪽에서 까일 수 있습니다.
조공웰스에 달라붙는다 -> 부작용 : 명줄은 붙어있지만 배는 좀 고플 수는 있습니다.

395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26:13

>>393 정리 감사

396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26:14

근데 찾아보려고 돌이켜보니 이아가 그림 그리면서 그린 나비효과가 결과적으로 대진 연착륙에 도움될만한 일이 된 게 많네

397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27:02

괜히 계속 잡담판에서 이아 등장 타이밍이 기가 막히다는 이야기가 나왔던 것이 아니지.

이아는 진짜 이 때 등장했기에 빛을 봤어....

398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29:44

이아 덕분에 결국 무산계층의 정치참여를 이끌어냈으니까, 정치참여적으론 평등을 이루는데 성공했지.

399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29:45

사실 아나도 이아도 일반적인 전근대 전제군주국가에서 태어났으면 빼박 암군인데 시대가 발전해서 그걸 커버하기 위한 이런저런 제도가 나올 시기라서 평타군주나 오히려 시대에 맞는 군주가 된 거 같다.

물론 그렇게 되게 한 가장 큰 수훈은 아버지 만력제에 아들 천계제 크리를 맞은 올곧은 트-루 유자 티아가 중간에서 뼈빠지게 일하면서 보완책을 마련한 덕이지만

400 이름 없음 (871415E+61)

2018-06-01 (불탄다..!) 00:30:41

티아는 묘호로 성종 정도려나

401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00:31:16

이베리아가 불낙지랑 손잡지 않으려면 공화제국이 받아줘야 하는데

남미 국가들이 과거 자기들을 식민지 삼았던 상대가 조약 안으로 들어오는걸 좋아하지 않을껄..

앞뒤가 다 막힌 거다. 이베리아는. 그러니까 왜 거기서 남미 식민지를 공격하겠다고 들이대서 길을 다 막아놓니.

402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31:24

성종 아니면 인종 각이라 본다. 成과 仁 모두 티아를 위해 있는 느낌이야, 개인적으로...

403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32:09

남미국가도 남미국가지만 이베리아가 남미국가들과 어떻게 해보려는 거를 공화제국도 나서서 훼방 놓고 있음....

404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32:31

개인적으론 인종은 역사상 공기였던 군주가 많아서 성종이 더 낫다고 본다(아무말)

405 이름 없음 (9972991E+6)

2018-06-01 (불탄다..!) 00:32:58

티아는 인종 아닐까 싶은데. 성종은 인종보다는 격이 낮고 이제 입헌군주로 완전히 이행되면 인종급 묘호 받을 군주가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고.

406 이름 없음 (7201495E+6)

2018-06-01 (불탄다..!) 00:33:20

근데 천조질서에서 천자가 직접 제사를 지낸다면 그 원인을 어떻게 하는지 있나?
특히 인재의 경우

407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33:46

글고보니 히틀러는 출생지 보면 독일이 아니라 신롬 민족주의 독립투사가 되는건가
이 세계선에선 의외로 다른 낚지 인사들하고 인연이 없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

408 이름 없음 (5769965E+6)

2018-06-01 (불탄다..!) 00:33:46

위정자로서는 인도의 수억명과 대진의 수만 혹은 수십만명의 생명 중 어느걸 택하느냐하면 후자를 택할수 밖에....

409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33:51

근데 이제 콩사탕, 적어도 우리가 아는 콩사탕은 진짜 나올 일 없어진 듯. 오늘 연재 시작하면서 유카리가 승전국에서 콩사탕 나올 일은 없다고 했으니 제끼고, 전쟁 참여 안 한 대진은 이런저런 사회안전망 깔고 있어서 콩사탕이 인기끌기가 힘들고, 패전국인 프랑스는 다이스 굴린 결과 콩사탕이 아니고 나치의 길을 가게 되었으니. 털보 아재도 공화제국 다이스에서 안 걸리고 PC가 걸린 거 보면 그 쪽은 손 안댄 거 같고

410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34:04

하지만 역대 성종과 역대 인종을 보면 역대 성종들이 훨씬 나은 것이 현실임.

단순히 시법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전대에 이 묘호를 받은 군주들까지 고려해서 주기 때문에... 성종 각도 높다.

411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0:34:13

뜬금없는 뇌피셜이지만 진나라가 올림픽은 출전했는데 월드컵을 출전 안했던건 현실 중국 축구실력을보고 다갓께서 점지해주신게 아닐까

412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34:26

>>406 글쎄? 유카리도 언급했지만 천자가 남의 나라 백성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직접 태산에 제사를 지내러 간다는 건 전무후무한 일이라...

413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34:39

>>411 근평이가 하는 그게 제대로 안 돌아가지. 응....

414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35:39

어쨌든 티아 이후로 과연 송시열과 티아 수준의 유학자 황제가 또 나올 거라고는 생각되지가 않아서 인仁을 받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 이번에 태산 건도 여기에 더 합당하고.

다만 대진을 위해서 티아가 한 일을 생각하면 성成도 분명 합당하다.

415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35:42

뭔가 입헌군주제의 도입은 당연하지만 아쉽게 느껴지는 창작물 속 황가는 이 어장에서 처음 본 것 같아. 워낙 좋은 황가였어서... 이상적 제국이라고 해야하나.

Long live the emperor ! 천조 대진국의 황상 만세!

416 이름 없음 (871415E+61)

2018-06-01 (불탄다..!) 00:35:42

묘호 얘기를 하자면 개인적으로 마나카는 세종보다는 강희제가 썼던 성조가 어떨까 했는데. 급으로도 안 떨어지고 세종은 세종대왕님이랑 겹쳐서

417 이름 없음 (5769965E+6)

2018-06-01 (불탄다..!) 00:36:11

부여어장에서 입헌황실을 시작한 마나카는 여기에서는 전제군주를 완성했고
우주고래어장에서 절대신황인 티아밀러스는 여기에서는 입헌군주의 길을 열었지.

대비되는 길이지만 둘 다 좋은 캐릭터였다. 역시 AA력은 실존하는가...

418 이름 없음 (7201495E+6)

2018-06-01 (불탄다..!) 00:36:19

하기야...
뭐 이건 계속 생각하면 속이 안좋아지니 그만할까

419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36:25

나도 성聖을 밀었던 참치인데 뭐 이미 정해진 거 더 이야기해서 뭐하겠냐.

420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37:33

일단 라인동맹(독일) 내부에서는 반 폴란드-러시아 감정이 많겠단 생각이 들고
만약에 현실 낚지 인사들이 레지스탕스로서 뭉친다면 이 방향으로 뭉치지 않을가 하는데

421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37:45

뭐...거의 신성시된 입지나 그런 거 생각하면 성聖이 더 어울린 거 같기는한데 이미 정해진거니까

422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38:28

반 폴란드-러시아 정서가 설령 많아도 이게 표출되는지는 또다른 문제라....

프랑스의 위협이 현실적으로 체감되는 상태라면 표출되기 힘들 거라 보이거든...

423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39:06

그러고보니 라인동맹은 어디 붙어도 안 이상하네. 폴란드한테 당하고 있는 거 때문에 프랑스한테 붙어도 안 이상하고 나폴레옹 시절에 당한 거랑 저번 전쟁 때 프랑스가 독일 침공한 거 생각하면 폴-러한테 붙어도 안 이상하고

424 이름 없음 (2020984E+6)

2018-06-01 (불탄다..!) 00:39:13

인도인들이 폭발할 만한 했네.

그와중에 최후의 이성의 끈을 잡고 있던 일본 무엇.........

425 이름 없음 (8843925E+6)

2018-06-01 (불탄다..!) 00:39:13

불낚지에대한 극혐때문에 상대적으로 표출이 안되고있지?

불낚지 이것들은 정말

426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39:22

대진의 황가는 그 위업과 선정이 만세가 유전하도록 이어져 백성은 어버이 같이 따르며 존경하고 만국이 우러러보더라.

-대진황조실록

427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39:24

>>422 그건 또 그러겠네
일단 전쟁은 다음턴에 터질것 같고
그 다음턴 넘기면 진짜 그 놈들의 시대가 오니깐

428 이름 없음 (871415E+61)

2018-06-01 (불탄다..!) 00:39:49

진지하게 독립투사 히틀러가 보고싶어지려고 하는데 어쩌지

429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40:12

>>428 아무리 대체역사라지만 히틀러가 착한일 하는 건 보고 싶지 않다. (질색)

430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40:40

에이, 이미 유카리 어장에서는 민주투사 히틀러도 나온 전적이 있으야.

431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40:52

>>429 이미 스팀펑크 어장에서 민주투사 히틀러를 보고온 1인

432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41:31

음...인도인들을 위한 위령제에 참석해서 연설하고 있을 이 어장 무쓰 무네미쓰나 이토 히로부미를 생각하니 기이한 느낌이로군

433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0:41:43

어장에서 평범하게 그림그리다 간 히틀러도 있고, 합스의 보물까지 간 경우도 있는데 뭘
사상이 비슷하게 가면 극혐이겠지만

434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41:47

여기 세계선에선 나쁜짓 한 적도 없는데 굳이 깔 필요는 없겠지
.......물론 현실을 생각하면 거북한 건 이해하지만.

435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41:52

직접 나치를 볍신들 취급해서 신고해서 없애버린 정의의 히틀러니뮤ㅠㅠ

그리고 독일 민주화를 위해 투신하시다 비명에 가시고 독일 민주주의의 상징이 되셨지.

436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42:21

의외로 진짜 뿜기는 이야기 뽑힐것 같다.
독립선언서 작성하는 괴벨스라던지
마약 손 안대고 리즈시절 유지하는 괴링이라던지

근데 이대로 가면 두체는 역사대로 두체할것 같지만.

437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43:05

이탈리아 보면 무대리는 무대리겠지

438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43:14

>>434
그것도 그렇겠네. 이 세계의 히틀러는 잘 해주겠지요. ZAP ZAP ZAP.

대진으로 그림 유학온 IA황제파 화가가 되면 또 웃기겠다.

439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44:37

그러고보니 다음턴 쯤이면 조철남 상서 말고 진짜 강철의 대원수랑 레닌이 러시아령에서 슬슬 보이려나. 오스만에서는 아타튀르크가 나타나겠고

440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45:06

세계 : 억지력에 의해 스탈린은 태어나지 않는 걸로.(아무말)

441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45:29

>>436

그리고 레지스탕스를 시작으로 반 불낙지군을 이끄는 롬멜과 모델, 만슈타인, 구데리안, 클루게... (눈빙빙)

442 이름 없음 (0934118E+6)

2018-06-01 (불탄다..!) 00:45:45

갓본쟝이 어른의 계단을 올라버렸으니 이제 어장의 치유캐는 갓 카이저 사쵸의 공화제국 뿐인가...

443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46:04

>>442 어른의 계단은 쵸큼.... 야하네요.(탕)

444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46:10

>>439

조철남 상서: 초상권으로 IQ추척하여 신고했읍니다.

445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47:08

>>441 그 양반들은 미롬갔어(아무말)

446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47:10

공화제국은 뭔가 정말 치유캐 느낌이야. 체펠린과 박호은의 티키타카나 인디언 샬롯이나 개그의 사쵸나

447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47:12

사실 천자도 태산에 올랐겠다, 덴노도 이참에 후지산 올라도 되지 않나 싶어지네....?

448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0:48:19

에헤이 그런거말고도 1편하고 연중된 어장들까지 살펴보면 민주주의를 지키고 내려온 바이마르 공화국의 수호자(진) 히틀러도 이씀여

449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48:36

그러고보니 미롬에는 프로이센징도 섞여 있을테니 정말로 롬멜과 패튼이 태그팀을 짤 수 있는 건가(흰눈)

450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48:42

>>448 그건 또 뭐야(경악)

451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48:46

천자 태산 등정 소식이 알려지고 모든 조공질서의 군주들이 제각기 자기 나라의 영산에 올라 인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그림....

이거 괜찮은데?

452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49:18

>>449

불낙지: 아니 이 전쟁 밸런스 꼬라지 봐라 쾅쾅콘

453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49:36

롬멜하고 패튼은 물론이고
칼 되니츠하고 체스터 니미츠 태그팀도 가능

454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49:43

일단 뇌피셜 섞어서 해설해보자면
- 조공웰스
대진국 : 혼자서 다른 조공웰스 구성원들을 포함한 전 세계를 상대할 수 있는 초강대국.
아자토스. 대진국이 갑자기 액션을 취했다간 조공웰스 내부 경제 체제가 심각한 진통을 겪을 것
유일한 약점이었던 전제정도 이번 턴에 입헌체제로 이양하고 사회보장제도도 상당히 보강함.

일본 : 실질적인 조공웰스 맹주. 대진국 제외하면 세계 1위라고 봐도 무방.
1억 3천이 넘는 맨파워와 대진국 물류에 하청뛰면서 받는 떡고물,
그리고 인도와 호주, 인도네시아의 형님으로 끌어모을 자원줄과 높은 개발도는 반세기 동안은 1위 자리를 보장해줄 것
심지어 팩션 구성원들과의 관계도 매우 좋으며 정치체제도 입헌군주정으로 안착한지 오래.
다만 인도 건으로 그간의 낭만주의적 외교관이 스트레이트를 얻어맞아 어떻게 변할지 귀추가 주목됨.

베트남 : 조공웰스 2인자이자 열강 말석.
1억에 가까운 맨파워와 대진국 강남지방과의 협력으로 자체적으로 노급 전함 건조가 가능한 테크를 보유.
정치체제는 아직 불명.

-조약기구
공화제국 : 조약기구의 맹주. 대서양의 패권국가.
1억이 넘는 맨파워와 '산업혁명 띄운 미국'으로 산업 역량 떡상중.
19세기말에 취향문제를 제외하고는 현대에도 해결 못한 각종 차별문제를 사실상 모두 해결함.
더불어 현대에도 손꼽을 수준의 외과의학에, 성인 남성 전원과 성인 여성 상당수를 군대와 산업현장에 투입 가능한 먼치킨.
대진국이 없었으면 세계 1위를 했을텐데 - 대진국이 없었으면 일본이 이정도까지 버프를 받진 못했을테니
최근 전쟁때문에 유럽발 이민자가 줄어 맨파워 상승에 차질을 빚었으나 아직은 계속될 것
조약기구 회원국들과의 관계도 양호함.
다만 유카리 피셜로 대공황 발생 가능성 높음

러시아 : 동유럽의 패권국가
외교와 경제를 아는 러시아라니 이런 러시아 나는 몰라.
2억이 넘는 맨파워. 부동항 성애자가 똥땅 블라디보스톡도 아니고 인도양에 코어 박았다.
윾켓몬인 폴란드와 오승만도 그럭저럭 유용한 패.
다만 유카리 피셜로 대공황 발생 가능성 높음(2)

불낚지 : 서유럽의 패권국가
아무리 해외 영토가 다 나가떨어졌다지만 육각형 + 저지대 + 알제리는 그 자체로 숨만 쉬어도 승천하는 스펙.
전쟁으로 800만에 가까운 맨파워 손실을 겪었는데 인도에서 3000만명의 귀환자가 들어왔다. [검열삭제]
다만 외교는 완전히 조짐. 라틴 민족주의로 끌어들인 이베리아와 이탈리아 뿐인데 둘다 사실상 지중해 밖으로 못나감

정도면 일단 틀린건 없지?

455 이름 없음 (2461056E+5)

2018-06-01 (불탄다..!) 00:49:50

사실 어른의 계단을 오른 건 미롬도 마찬가지지.

그전까지는 저지대 등을 언젠가 돌아가야 할 고향으로 인식하고 있었지만...1차대전 후 저지대가 불낙포밍된 상태에서 용을 쓰다 결국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면서 스스로를 미주인이라고 인식하게 되었으니 말야...

유년기의 끝...이지.

456 이름 없음 (0934118E+6)

2018-06-01 (불탄다..!) 00:49:52

태그팀 따지자면 웅크린 황소랑 커스터가 같이 로마 기병대에서 말달리며 하하호호할 수 있는 게 여기 미롬인데 뭐

457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50:32

진짜 미롬에서는 우리 현실의 미국 명장들과 독일 명장들이 환상의 콜라보를....

뭐지? 불낙지 루나틱 모드를 암시하는 것인가? (눈빙빙)

458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50:39

>>454 베트남 정체체제 일본 따라서 입헌군주정이야

459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0:51:01

주인공이 일단은 대진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감정이입하는 정도보면 대진은 1부주인공 미롬이 2부주인공 일본이 3부 주인공같은느낌? 약간 대진이나 미롬은 주연에서 최중요 조연같은 느낌으로 죠죠3부 죠셉이나 4부 죠타로처럼 비중이 바뀐거가틈

460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51:17

>>453 솔직히 되니츠는 잠수함 덕후라서 니미츠랑 어깨 비비기엔 좀 많이 모자라다(아무말)

461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51:57

>>459

인정합니다. 대진은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점점 천외천, 아우터 갓이 되어가고 다른 국가들의 이야기에서 그림자를 꾸준히 드러내는 역할 같음.

462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52:00

>>458 앗하이.
깜빡했네;;

463 이름 없음 (2461056E+5)

2018-06-01 (불탄다..!) 00:52:53

뭐 굳이 따지면 대진이 퍼건 아무로->역샤 아무로라면 일본은 카미유라는 느낌 아닐까?[웃음]

464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54:27

그러고 보면 비스마르크가 공화제국 카이저가 되었으니까 공화제국 해군 전함에 비스마르크 함이 생긴다는 이야기로구만....?

465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54:53

>>464 물논.

466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54:57

즉 비스마르크와 아이오와가 아퀼라가 그려진 공화제국 깃발을 휘날리며....(이하생략)

467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55:08

다가올 2차 대전에서 대진과 조공웰스는 어떻게 할려나. 이 사건으로 불낙지는 일단 자신들과 같은 인류로 보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똥을 다 함께 지구에서 치워버릴 것인가 너무 더러워서 피할 것인가가 될까?

468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0:55:09

>>463 죠죠비유보단 이게 더 맞는거같다 아니면 드래곤볼 셀전 오공이라던지

469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55:33

>>464 어쩌면 역전의 수훈함이었던 엔터프라이즈가 여기선 그라프 체펠린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지.

470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55:57

그런데 초반에는 대진만 자세히 굴리고 나머지 지역은 간략하게 굴려서 시간이 휙휙 지나갔는데 슬슬 세월이 지나면서 세계정세가 다 한 덩어리로 움직이는 시대가 되니까 다들 자세히 굴려서 시간이 잘 안 가네. 생각해보니까 아직도 이아 첫등장 턴인 그대로잖아.

471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0:55:57

>>467 에헤이 그건 너무나가쓰요

472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56:06

사실 러시아나 공화제국이나 '프랑스가 있는 서쪽 구라파에 환멸했습니다.' 상태라 웬만해서는 이 루트 따라가지 않을라나....

473 이름 없음 (0934118E+6)

2018-06-01 (불탄다..!) 00:56:30

>>467 너무 나갔음

474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56:36

대진국 함선 이름은
한국식으로 붙이면 장군, 왕 이름 붙일거니깐
여칠지함이 있을법한 느김

475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0:56:53

>>470 문명에서 시대가 지날수록 턴당 배정 기간이 짧아지는 것과 같은 이치(아무말)

476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56:59

앗하이...

477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0:57:04

사실 셔먼 웨이브가 아니라 티거 웨이브가 예상되는 미롬에서부터 이미 호러 아닐까(아무말)

478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57:48

전쟁나면 러시아야 당연히 참전이고 대진 쪽은 몰라도 공화제국은 저지대도 있는 불낚이 브리튼 안 때릴 리가 없으니 반쯤 확정적으로 참전할 거 같은데

479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0:57:48

전쟁나면 러시아야 당연히 참전이고 대진 쪽은 몰라도 공화제국은 저지대도 있는 불낚이 브리튼 안 때릴 리가 없으니 반쯤 확정적으로 참전할 거 같은데

480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58:13

그리고 대진에서는 화차 MK.14가 100mm 이상의 로켓탄을 막 뿌려버리는데....

481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0:58:20

진시황릉 발견 기념으로 가까운 시기에 만들어진 전함에 진시황함이라 이름을 붙인다던지....(아무말)

482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0:58:50

대진의 삼한에서부터 물려받은 화포덕후 기질은 세계 제 1국가가 되면서 어찌 발전했을려나 (눈빙빙)

483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0:58:51

일본은 뭐 원래대로 지명을 함명으로 붙일거고 말이지
드넛을 11대나 뽑았으니 2차 대전 전함명은 대부분 써먹었을것
남은게 야마토, 무사시 그리고 원역사상 영길리에서 만들어져서 우선순위에서 제외한 공고

484 이름 없음 (2461056E+5)

2018-06-01 (불탄다..!) 00:59:13

>>481 에헤이 영정이 대단한 인물이긴 하지만 까보면 폭군에다 오래 못 갔잖아 부정타.

485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1:00:04

>>484 확실히 해군은 미신에 민감하지.

486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1:00:30

근데 러시아 얘네 하는 짓이 좀 살짝 불안하긴 하다.

487 이름 없음 (5373031E+5)

2018-06-01 (불탄다..!) 01:01:12

...1000으로
IA의 유작은 인도에 들어가서 쓰러지기 직전에 본 광경을 기본으로 만든 '지옥도'
라고 올려볼까.
IA에게 잔인한 짓이지만, 이건 문자만으로 남겨선 안된다.
인간이 광기에 빠졌을때 얼마나 괴물이 될 수 있는지 문자보다도 더 파급력인 매체로 남겨야만해...

488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1:01:31

>>481 일단 손중모함 그딴건 없겠지(아무말)

489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1:01:36

근데 어떻게 보면 과연 배 이름에 군주의 이름을 붙일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도 없지 않으요....

490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1:01:39

>>487

우리 황태자님에게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491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1:02:26

>>487 사탄도 널 거부할거다(폭언)

492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1:02:37

>>489 생각해보니 한국은 공화국이라서 그게 되는건감
그럼 왕 묘호는 빼는걸로 해야하나

493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1:02:45

>>489
제시 : 킹 조지 5세호

494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1:03:03

>>493 문화권 차이로 갈리지 않을까 싶어서 하는 이야기라 해당 제시는 튕겨냈다.

495 이름 없음 (2461056E+5)

2018-06-01 (불탄다..!) 01:03:04

>>487 이런 불낙같은![폭언]

496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1:03:09

뭐 대진은 이번턴에 슬슬 입헌군주정 시도하려는 참이고 바로 전 턴까지 전제군주정이었으니 배에 군주이름 붙이는 건 무리겠지.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입헌군주정이 확실히 자리잡으면 붙이겠지만

497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1:03:10

>>489 옛 왕조의 군주들 이름은 상관없을걸

498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1:03:13

드넛들이면 메갈로폴리스들 하나씩 따서 붙여도 될거같은데

499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1:03:26

지금 분쟁지역부터 한번 살펴보자
프랑스는 사실상 전팩션을 향한 클레임을 갖고있고
그다음이 라자스탄-인도 단 이곳은 발발확률은 높아도 확전되기 어려움
그다음이 미롬과 러시아의 독일분쟁? 근데 사실상 이지역도 진짜로 충돌할 가능성은 거의없고
대진과 러시아의 티베트 분쟁도 있는데 이쪽도 러시아가 대진 최대한 자극 안하려드는중이니까 사실상 러시아가 미치지 않는이상 불가능 또 어디어디있지

500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1:03:50

아마 군주보다는 유명한 장군들 이름 붙이지 않을까

501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1:04:22

>>499 요약: 불낙지 다인

502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1:04:43

제시 : 차크리 나루에벳 = 위대한 차크리 왕조(현 타이 왕조)

503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1:04:48

>>499 미롬-러시아는 미롬이 이번턴에서 유럽에 미련 버리고 미주를 완전히 고향으로 인식하면서 실제 전간기 미국처럼 미주관리나 잘 하자는 스탠스라 그냥 빼도 될 걸

504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1:05:24

솔직히 어디가 터질지는 일단 다음턴 다이스를 굴려봐야 확실해 질 것 같다
아직은 불낚지 빼곤 불확정 요소가 너무 많아

505 이름 없음 (9395078E+5)

2018-06-01 (불탄다..!) 01:05:35

뽑기 시작하면 기본이 십수척일거라 이름 풀이 넓은게 필요해

506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1:05:52

>>501 유럽 전선으로 프랑스 vs 러시아 only라면 방어전은 충분히 해볼만하다.

507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01:06:59

>>505 중국식으로 붙이면 지역명, 왕조명 붙이긴 하는데
왕조명은 잠수함에만 붙이더라

508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1:07:00

공화제국은 고립주의 + 반전주의로 들어가서 브리타니아가 공격받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전쟁을 하려들진 않을 것 같고.

509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1:07:06

아프리카는 지금 상황이 어떨까. 해안지대 말고 내륙지대 쪽

510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1:07:13

지금 당장 단정은 어렵고 이건 대공황 터지고 어디어디가 파쇼가 되는지부터 살펴봐야하는건가

511 이름 없음 (4691365E+6)

2018-06-01 (불탄다..!) 01:07:30

그나마 가망이 있는게 불낙지 vs 러시아 팩션인데 이것도 다다음턴은 되어야 할 거 같고...

512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1:07:38

함선의 이름이라면 스텔라리스처럼 멋있게 명사를 붙여도 좋을 것 같아. 위엄있게.

예시: 황룡급 항공모함 계몽, 상제급 전함 정복

513 이름 없음 (0934118E+6)

2018-06-01 (불탄다..!) 01:08:00

>>508 근데 저지대도 있는 불낚이 브리타니아를 공격 안 할 리가...

514 이름 없음 (5769965E+6)

2018-06-01 (불탄다..!) 01:08:11

>>487 그리고 이아가 이아이아 하스터하면서 광기에 빠져들고, 티아 사망 직후 친위 쿠데타로 정권을 찾은 다음 세계를 불태우기 시작하는데....

515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1:09:09

>>514 네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아아아!

516 이름 없음 (8022857E+6)

2018-06-01 (불탄다..!) 01:10:24

아무튼 오늘 밤은 꿈자리가 별로 좋지 못할 듯 하다. 아무리 창작물이라지만 이런 참상이라니.... 다갓 당신은 악신이 맞아.

51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1:12:15

참치들이 오늘 어장진행 때문에 대혼란인 게 바로 보이는군. 다들 산치핀치 된 것 보니 아자토스가 눈을 뜰 때인가(아무말)

518 이름 없음 (8220826E+6)

2018-06-01 (불탄다..!) 01:12:43

충무공급이라 하고 충무공이란 시호를 받은 한국와 중국의 장수들 이름을 쓴다던지....

그렇게 되면 장작위키 참조했을 때 이순신, 김시민, 제갈량, 곽자의, 악비, 한세충의 이름을 쓸 수 있네....

519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01:12:43

어쨌건 불낚 진짜 그놈들 참 징글징글하다 칭기즈칸도 얘네앞에선 고개를 조아리고 히틀로는 무릎을 꿇으며 모택동도 얘네앞에선 형님형님거리겠네

520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01:13:31

공후백들 작위, 이름,
명사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521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1:14:01

근데 대공황이 터져도 대진은 유카리가 직접 안 터진다...기보다는 못 터진다고 오늘 연재 시작하면서 언급했었고 대진이 멀쩡하면 조공팩션도 멀쩡할테고,

미국에서 터진다고 치면 워낙에 사회건전성이 미래를 살아가고 있는 녀석들이라 흑화해도 어느 한도는 있을 거 같고 파나마 통해서 태평양의 조공팩션이랑 무역 강화하고 조약기구 돌리고 그러면 실제 역사 대공황보다는 좀 사정이 나을 것 같아.

그러니까 대진팩션이랑 교류도 비교적 적고 사상적으로도 딱 시대에 맞는 민족우월주의인 러시아가 제일 흑화할 위험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

522 이름 없음 (2461056E+5)

2018-06-01 (불탄다..!) 01:14:53

위에서 진을 아무로, 일본을 카미유로 비유해서 문득 떠오른 건데, 미롬은 지레코의 벨리라는 느낌이고, 불낙은...칩펀즈의 세 쓰레기가 초융합한 느낌이구만[흰눈]

523 이름 없음 (0934118E+6)

2018-06-01 (불탄다..!) 01:16:12

개인적으로 이 세계선 문화매체 중 가장 보고싶은 건 무협지. 대체 얼마나 세계관이 확장된 마경이 되어있을까

524 이름 없음 (1533726E+5)

2018-06-01 (불탄다..!) 01:17:49

이아 걱정이네 그래도 저거로 죽지는 않겠지만 충격이 심할 것 같아

525 이름 없음 (3146533E+6)

2018-06-01 (불탄다..!) 01:18:01

무협지라...일단 미롬 때문에 무림에서 로마에 대한 관심은 확실히 있을테니 무협지에서 저 멀리 대진국(로마)에서 찾아온 색목인 협객이 자주 나오겠지

526 이름 없음 (1533726E+5)

2018-06-01 (불탄다..!) 01:18:06

작품활동에 더욱 몰두하는게 아닐까 싶네 더 집착적으로

527 이름 없음 (0335022E+5)

2018-06-01 (불탄다..!) 02:13:37

와 늦밤에 일어나서 어장 정주행했는데 레알 쇼크왔다;;

불낚 저거는 2차대전 독일 - 히틀러처럼 정신적으로 한번 제대로 여과 거치지 않으면 진짜 답 없을 것 같아. 50년대까지 저 체제 그대로 놔두면 지들 외 인류멸절 목적으로 핵전쟁 벌여도 이상할 게 없어보임.

528 이름 없음 (5379929E+5)

2018-06-01 (불탄다..!) 04:37:30

히에에에에.....퇴근 후 보려다가.깜박 졸아서 깻거니 이게 머시당가요....

529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06:27:15

저도 자다가 정주행을 하니....진짜 끔찍하네요...
확실한건 한가지입니다. 이제 프랑스인이라는
단어는 이어장에선 개돼지도 칭찬으로 들릴 수준의 욕이
될거라는점입니다.

530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6:29:15

저도 끔찍하다고 생각했죠 러시아도 저거 보고 들었을텐데 진짜 인종차별 할만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531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6:35:05

인종차별주의가 나올수밖에 없다.진짜 저 프랑스랑 같은 인종이고 싶은 국가가 있을리가.....

532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7:06:31

러시아도 중앙아시아에서 한 학살했을 테지만
적어도 그건 중앙아시아 장악을 위해서 한거고;;
중앙아시아 장악이후에는 학살같은거 안하는데
불낚지는 진짜;; 치매환자가 시킨다고 스스로 합리주의를 악용해가면서 저짓거리를 하나;;

533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08:50

다음전쟁에서는 프랑스가 어떻게든 큰코 다쳤으면.

534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09:52

북적보다 못한 불낚을 중화사상으로 뭐로 불러야 되지

535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7:09:52

다음 전쟁이 다음턴일지..........다다음턴일지............
적어도 제네바 협정 정도는 체결하고 싸우라고 하고싶지만
이 구라파에서 그런 신사협정을 기대하기 힘드려나

536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10:25

>>535 제네바 협정을 저 불낚이 지킬거라 생각하세요?

537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7:14:14

원역사 나치도 제네바협정 어기곤 했다지만
적어도 어느정도 억제하는 역활은 했으니까...

538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15:28

그걸로 되기엔 불낚은 너무나 멀리가서...

539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7:15:57

제네바 협정 대신 진성협정을 맺자고. 어기면 대진이 한대 때리러 간다 하면 어느정도 억제력은 생기겠지.

540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07:16:36

>>534걸주가 성현으로 보일수준의 쓰레기?

541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7:25:35

아직까지 뭐 대진이 구라파에 간섭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해군이라면 모를가 상륙군을 역시 좀 힘들지 아예 작정하고 들이박을거 아니라면
적어도 20세기 항모는 나오고 봐야할듯

542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28:42

시베리아 횡단철도 같은게 있다면 몰라도 아직....

543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7:30:01

상대가 대진에 쳐들어오기 힘들지만 역으로 대진이 간섭하기도 힘드니까

544 이름 없음 (667909E+57)

2018-06-01 (불탄다..!) 07:31:52

어제 진행분 완독.
그야말로 헬지옥이로구만.

그리고 한 가지만 덧붙이자면
이베리아와 이탈리아, 얘네 둘은 학살을 어떻게 느끼건간에 선택의 여지가 없음.
어장주가 무판정으로 붙여놓은 것도 그렇고
애초에 얘들 열강순위에 나올 때 개복치라는 설명이 붙어있었음.

인도 꼴 나기 싫으면 방법이 없음.
대진이나 공화제국이 도와 줄 것도 아니고.

545 이름 없음 (2755306E+6)

2018-06-01 (불탄다..!) 07:32:47

협정을 해도 러시아나 불낚이나 서로를 인간으로 안봐서 무시하고 진행될거 같네 그리고 협정어긴다고 전쟁걸기는 현실적이지 못해

1차전당시 사상자가 실역사의 1차세계대전을 넘어서는데 전쟁에 환멸을 느낀건 미로마 정도니깐 결국 2차전은 예정된 종삭빵을 향해 간다.

무제한 잠수함작전같은 좋은 명분도 전장 범위를 생각하면 비현실적이고, 결국 어느 한쪽이 완전히 망하거나 서로 싸울힘이 떨어질때까지 싸우겠지....

546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33:42

루마니아는 그냥 슬라브인 하는게 낫다..

547 이름 없음 (9866503E+6)

2018-06-01 (불탄다..!) 07:33:57

불낚지랑 같은편이면 일단 불낚지에게 공격당할 일은 없지........
그것과 별개로 본인들도 원하는 이익이 있고

548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07:36:47

일단 미롬이 개입할만한 상황은 딱 한가지뿐이야. 불낚지놈들이 영국을 재침공한다는 상황.
그리고 확실한건 다음 전쟁때는 인도인 의용병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올거라는점.

549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39:47

인도는 인구늘려야지 가면 안되는데... 갈수밖에 없겠지...

550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7:43:33

인도는 까놓고 말해 지금 모든 인구증가책을 다써서 국력 회복해야 하는 시기인데... 저 프랑스놈들에 대한 적대심이 엄청날테니 에휴..

551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07:53:59

개선문에 인도의용병단깃발 꽂기전까지 인도인들이 프랑스를 가만 둘리가없지

552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8:02:48

적어도 하나 확실해보이는건 있다 프랑스가 동양과 관계 개선하려면 필요한 레벨은 엄청나게 높다.

553 이름 없음 (5433195E+6)

2018-06-01 (불탄다..!) 08:02:50

러시아의 중앙아시아인 학살은 그거지.... 스키타이 유목민의 후예라는 증거.... 그건 체계적인 제노사이드랑은 또 다르니까.....

554 이름 없음 (5433195E+6)

2018-06-01 (불탄다..!) 08:05:39

러시아가 중앙아시아인을 학살 : 유목민간 복속전, 대진에선 북적들이 항상 하던 짓 취급
프랑스가 인도인을 학살 : 저건 인간이 아니다

555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8:06:25

유목민족간 일상레벨과 아예 민족 퍼지는 레벨부터 다르니

556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08:09:19

러시아가 한건 유목민족의 흔한 쌈박질정도로 보니까 말이지.

프랑스가 인도에서한건 우엑

557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8:11:36

몽골족이나 만주족 수뇌부 없애고 편입한것도 있었으니까요

558 이름 없음 (6464084E+6)

2018-06-01 (불탄다..!) 08:11:48

일단 저건 나치 이상으로 세계애 충격을 줄 사건이니 뭐...

불낚지들의 말살, 최소 정권 교체를 위해 전세계 코올이 샹긴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다.

559 이름 없음 (1266673E+6)

2018-06-01 (불탄다..!) 08:30:27

현실의 진한

http://v.media.daum.net/v/20180601050613877?f=m

560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08:35:52

2천년된 유물인데 보존력 상태가?

561 이름 없음 (7160764E+6)

2018-06-01 (불탄다..!) 08:37:08

천도 시야비야...
어제자 진행에 참여한 참치들은 다들 머릿 속에 이 말을 떠올렸을 것 같다

562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08:38:30

대진에서 가능한건 가능한한 학살의 규모와 내용을 전세계로 퍼트려 불낚을 고립시키는 수 밖에 없지....

분명한건 조공웰스 전체적으로 불낚이랑 거래한다는게 불가능하단거? 앞으로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어도 애들은 외교건 무역이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563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8:43:16

불낚이랑 거래하느니 차라리 북적이랑 거래하는게 낫지..

564 이름 없음 (7160764E+6)

2018-06-01 (불탄다..!) 08:45:54

조금이라도 제정신인 사람이라면 절대 불낙지놈들 가만 안둘걸
감정 이전에 저것들을 가만놔두다가 뭔일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가만두면 그건 진짜 멍청한 놈이다

565 이름 없음 (3328765E+5)

2018-06-01 (불탄다..!) 08:46:58

이정도 상태면 후반부에 68운동같은거 뜨려나...

566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8:49:17

원래 국제정치라는 놈이 시꺼먼 부분은 제정신으로 해먹을만한 짓이 아니긴 하지.
속으로는 저거 악마라고 욕하면서도 겉으로는 드러내지 못하니.

이베리아와 이탈리아, 특히 이베리아는 정말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오늘 A로 죽을래 내일 B로 죽을래 물으면 하루라도 더 살 길을 택하게 되니까.

567 이름 없음 (3328765E+5)

2018-06-01 (불탄다..!) 08:51:04

이베리아가 넘어갈건 생각 안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남미클레임 와장창이 있더라고요 ㅋㅋㅋ

568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8:51:11

라틴족은 진짜 루마니아만 믿어야 된다..

569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8:51:51

남미 클레임 포기 안하고 남미 먹으려 했는데 북미가 가만히 있겠나..

570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8:53:39

저번에 열강순위에서 유카리피셜로 걔네 둘은 개복치 1 개복치 2에 이베리아는 아예 미래 없음이라고 딱지까지 붙었어. 옆의 악마가 주먹을 휘두르면 그대로 죽고 악마짓에 몰살당할지도 모르는 개복치에다가 다른 길도 없는 녀석들에게 무슨 선택지가 있다는 거야. 그러니 무판정으로 손을 잡는거지.

571 이름 없음 (3036019E+6)

2018-06-01 (불탄다..!) 08:55:09

코올리더 대진이라는 파워워드

평상운전하면서 지강 한두개 조지는건 일도 아닌 애들이라 나는 피스메이커가 되겠어! 하면서 개입주의를 시작하면...

572 이름 없음 (7160764E+6)

2018-06-01 (불탄다..!) 08:55:26

이베리아랑 이탈리아는 결국 모진 놈 곁에 있다가 같이 벼락맞는 비극을 당하는건가..

573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8:56:01

근데 루마니아야 그렇다쳐도, 프랑스얘네는 라틴이 아니라 갈리아인아니냐. 뭔대 라틴참칭이여

574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8:58:09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평시운전 상태로 상대국 총력전이랑 상대 가능한게 대진이라... 조공팩션 모두 뭉쳐서 때리러 가면 진짜 답 없어지긴 하는데

575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8:58:49

어장 초기에 포르투갈이 영국에게 목숨줄이 잡혀서 코올전쟁에 질질 끌려가 뒈짓 했는데 그게 좀 더 큰 스케일로 펼처지겠지. 알면서도 지옥가는 길로 끌려갈 수밖에 없다는 건 비참해.

576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00:08

근데 또 문득 든 생각이, 대진이 맘에 안든다고 때리기 시작하면 조공팩션 애들 외에는 다 대진 적대시로 돌아설 것 같다. "공포에 질려서"
그리고 조공팩션 애들도 지금처럼 대진 따꺼!하면서 하악하악 하지 않을 것 같고.
힘이 너무 있어도 문제야. 움직이기만 해도 공포의 대왕 취급 당할테니

577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09:01:47

지금 불낚지는 마르세이유쪽이 일드프랑스보다 번성할수 있으니 대라틴주의 원찬스(아무말)

578 이름 없음 (3036019E+6)

2018-06-01 (불탄다..!) 09:04:34

조공웰스 애들은 오히려 대진이 전시경제 돌입하는 꼴 보기 싫어서라도 가만히 있어달라고 할 가능성이

황해물류를 줄일수는 없으니 상선 징발한다면 빼박 동래-일본물류일텐데 이게 확 빠지면 조공웰스 물류가 잠시 와장창날 가능성이 있어서리.

579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06:04

대진이 왜 남의나라 상선을 징발한다는거야?

580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09:06:48

동해-일본루트 자기 상선얘기겠지

581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9:06:52

그나저나 유럽 백인들 진짜 꼴이 말이 아니다.

지옥 맨 밑바닥 갈 놈 하나때문에 목줄잡혀서 같이 절벽에서 떨어질 운명인 녀석들(라틴)
동네북으로 계속 두들겨맞다보니 이젠 니그로 취급받는 녀석들(게르만)

슬라브족 계열 말곤 다 지옥이구만.

582 이름 없음 (3777981E+5)

2018-06-01 (불탄다..!) 09:08:04

앵글로: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583 이름 없음 (8796822E+6)

2018-06-01 (불탄다..!) 09:08:12

대진의 군사력은 차라리 핵우산에 가까운거라. 너무 멀리 있지 않은 이상 다른 애들이 조공웰스에 선빵 거는 짓을 원천차단하는 효과가 있으니

이베리아는 너무 멀어서 프랑스랑 붙는다고 치면 대진이 몸을 일으키기도 전에 망할것 같고.

584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08:29

신롬이 과학장을 견뎌내고 통일신롬을 만든느데 성공만햇어도!

585 이름 없음 (3082954E+5)

2018-06-01 (불탄다..!) 09:08:32

대진이 전시체제 동원할 필요는 없지
그저 조공웰스 포함해서 공화제국, 러시아, 그 외 여러나라들에게 불낙지를 따시키라고 어르던 달래던하면 그걸로도 충분하니깐

586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09:24

근데 솔직히 독일에있는 신교란 신교 다 때려잡던거 생각하면...

카톨릭이 강세여도 문제란말인가.

587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09:37

라틴은 그래도 루마니아가 있긴 하죠..

588 이름 없음 (3123091E+5)

2018-06-01 (불탄다..!) 09:10:25

>>579 황해물류는 진작에 포화상태니까. 거기에 동래가 떡상했으니 황해물류에서 밀려 태평양 물류로 나간 중소기업(쑻)이 반드시 있을테니

589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11:24

대진은 그냥 싸우면 반대편에 군비지원하고 프랑스쪽은 거래금지만 해도 영향이 크니.

590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09:13:16

대진이 자기 빠따를 휘두른다면 어지간하면 해군이겠지... 동원령 안내려도 육군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ㅓㅜㅑ

591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16:16

그냥 현실 미군 생각하면 된다. 배를 찍어서 아주 많이 찍은 후에 해군만 보내서 대서양-지중해만 장악해도 프랑스 해안선은 초토화되지

592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9:16:27

대진은 안움직이는게 제일 좋은데. 움직이면 다음은 무조건 코올이 걸리고 십중팔구 WC를 하도록 강요하는 길로 가는데 그짓을 왜해.
절대강자가 슈퍼맨이 나타나 주먹질하면 현실에서는 100% 렉스 루터가 나오고 그쪽으로 사람이 모여서 슈퍼맨과 적대하게 된다. 다 짓밟고 모형정원을 만들던가 죽던가 두가지 길만 있을텐데 그걸 할 이유가.

593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16:44

>>592 미국이 그래서 코올거렷던가.

594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17:12

현실미국은 다조졋는데도 코올 안걸렸잖아. 소련덕이엿던가

595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9:17:56

현실 미국은 소련이 있었지. 소련이 사라지고 나서 마음대로 주먹질했던 조지 부시때 미국이 어떤 취급이었더라...

596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09:18:31

불낙지전쟁 한번은 어떻게든 되겠지
그때도 적당히 보내야겠지만

59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18:32

현실 미국이 코올 안 걸린건 상대편에도 비슷한 체급이 있어서 그랬던거고... 여기 대진은 비슷은 커녕 절반 따라오는 나라도 없어.

598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19:06

대진과 비슷한 위치가 될만한건 인도가 승천하는거 밖에 없어....

599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19:43

>>598 인도는 승천 전에 정글개간부터 시작해야 해서 답 없다. 정글 개간 끝날 쯤에 대진은 우주로 나갈 듯

600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19:44

근데 인도는 저 난장판이니....

601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9:20:09

WC를 한 다음 행정폭발로 다같이 폭사하던가 코올하고 열전이 걸핏하면 터져나오는 지옥같은 별을 만들던가.

그런 짓을 일부러 할 이유가 없지? 대진이 뭐가 아쉬워서. 직접 공격받은 것도 아닌데.

602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20:18

그 인도도 지금 대진의 지원으로 재개발중이고

603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20:25

인도는 인구를 어떻게서든 최대한 늘리는 수밖에 답 없다.

604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21:24

근데 사실 대진이 저 불낙지는 나쁜 불낙지다 한마디만 하면 자동 코올각 아닌가

605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23:34

나쁜 불낚지란거야 알만한 나라는 다 알것같은디.

606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23:47

>>604 나쁜 불낙지인건 전세계가 아는 사실이죠??

60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24:13

>>606 모두가 알아도 그걸 직접 정식 외교채널로 발표하는 건 또 다른거니까

608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9:24:21

그냥 대진은 지금처럼 딱 희생자를 직접 추모해 줬습니다 이거만 하는 게 낫다. 어차피 저건 죽게 되어 있어. 러시아에게 죽든 공화제국에게 죽든 인도에게 죽든 모두에게 죽든.

직접 움직여서 경계심을 자극한다 이런 짓은 할 필요 없다. WC해서 세상을 모형정원화 할 거 아니면.

609 이름 없음 (8439052E+5)

2018-06-01 (불탄다..!) 09:25:43

>>607 그러니까 하면 안되지. 정의의 절대강자가 나쁜놈을 처죽이고 그걸 모두가 박수처 주는 건 히어로 만화에서나 나오는 짓이니까.

610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26:18

DC영화가 왜 망하는가를 떠올려보면될려나?

611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09:26:26

다만 저 놈들이 죽을 위기가 적어도 세번은 있던것 같은데 그때마다 또 살더라...
거참...

612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09:26:40

대진국은 그럴만한 명분이 없으면 그냥 앉아있는게 좋지. 일어서는 건 명분이 터진 뒤에 해도 늦지 않음.

613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27:50

뭐 미국도 그랫지만, 굳이 명분을 스스로 만들필요가 없긴하지

614 이름 없음 (7365288E+5)

2018-06-01 (불탄다..!) 09:33:19

명분 자체는 서긴 했는데 1번국인 일본이 지쳐서....

진짜 대진이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하고 혼자서 전선을 3면을 늘려서 프랑스가 6각형으로 쳐맞다가 폭발사산하면 러시아랑 미롬이 손을 잡는 기현상이 벌어질테니까

615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09:33:52

불낙지대전 대진참가 시나리오는 아시아에서 선봉이자 주공일 일본에 지지선언이랑 상징성 정도려나

확실히 대진 감각으로 조금 지원이 세계적으로는 미친듯이 클테니

616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34:26

차라리 불낚이 저지르면 후방에서 랜드리스 하는게 낫죠..

61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35:26

대진의 약소한(?) 지원 : 일본과 베트남과 그 외 조공팩션들이 사용하는 소모품 전량

618 이름 없음 (7365288E+5)

2018-06-01 (불탄다..!) 09:36:55

아예 세계가 합심해서 대진 주저앉은 채로 두려고 국제연합이 만들어질 수 있을걸?

굳이 직접 나설 필요도 없이 패시브로 주변에 버프가 들어가고 수동으로 랜드리스 걸어주면 일본정도는 흑자도산 시키는게 가능한게 대진이니까

619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09:36:58

일단 확실한건
불낚지는 이번에도 제대로 안 깨지면 분명 또 저지른단거

620 이름 없음 (7497838E+6)

2018-06-01 (불탄다..!) 09:37:04

>>610 dc가 망하는 건 그냥 영화를 못 만들어서 그래.

621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39:17

>>620 이 팩트는 너무나도 아픈 것

622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09:40:21

총옥쇄를 성공시키고
잃어버린 맨파워도 인도귀국자로 재충전
라틴동맹으로 후방을 안정횐 시키고
거기다 미롬도 유럽에서 손떼다시피 함
더 날뛰기 좋은 환경이지

623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41:44

>>620 영화를 못만드는데는 이유가 있는법이지. 마블과 DC의 차이가 단순히 영화를 잘만들고 못만들엇다정도로 표현하기엔 너무 깊고 넓은 차이가잇거든

624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09:42:32

DC영화는...
케빈 츠지하라 간섭으로 기존 계획이 다 헝클어졌지...

625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09:43:58

결국 외교적으로는 불낚의 인도에서한 혐성짓을 전세계에 알리는거랑 무역으론 조공웰스에 불낚하고 거래하는걸 금하는 수 밖에 없지....

조공웰스에 직접적으로 금하라는 말을 안해도 알아서 할거같고, 프랑스 국적 배가 조공웰스 구역까지 오는건 불가능할테니...

626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43:59

생각해보니 지금 대진의 상태는 원펀맨같은 상태인가.

62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45:53

근데 대진이 태산위령제를 지내면서 대진 내부에서 라디오랑 신문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했을거라서 이미 조공팩션 내부에서는 주지의 사실일 듯. 다른나라는 몰라도

628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9:47:49

다른 워너 영화들이 츠지하라의 지원으로 성공한 경우를 보면 굳이 츠지하라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처음부터 잭 스나를 세계관 책임자로 앉힌 게 더 큰 잘못 같아 보이는데

629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48:17

러시아나 폴란드 인종차별주의가 이 학살때문은 아니려나

630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09:49:03

애초에 지금 불낙지 배가 수에즈를 통과할 수는 있을까, 싶었지만 전쟁을 하는 게 아닌 이상 통과는 되겠지. 우선순위가 쭉 늘어질 뿐.

631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49:09

진짜 충격때문에 머리가 잘 안돌아간다

632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9:49:43

그리고 대진은 사실 총동원령 안 내려도 조공국이 요청할 때 지금 있는 군대로 지원군 보내는 정도만 해도 충분한데 뭐

대진이 진짜 빡돌아서 총동원령 내리고 다른 나라들이 대진 코올 고려할 정도가 되려면 불낙지들이 수소 비행선 납치해서 수도 한복판에서 공중폭발 시키는 정도는 되어야....

633 이름 없음 (8407586E+6)

2018-06-01 (불탄다..!) 09:49:46

서아프리카 식민지를 뜯어낸 것 - 공화제국
거진 100년간 본토 취급하던 브리튼을 뜯어낸 것 - 공화제국
마찬가지로 본토 취급하던 저지대를 뜯어내려고 했던 것 - 공화제국

....클레임 따져보니 공화제국 들박각인데...

634 이름 없음 (3777583E+6)

2018-06-01 (불탄다..!) 09:50:23

잭스나의 문제는 아닌듯함. 마블처럼 각 개인을 비추는 영화들을 만든 후 하나로 뭉치는 영화로 만든게 아니기도하고, 파워게임을 너무 과도하게해서 이야기의 흐름과 깊이가 사라진게 컸지.

635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09:51:58

영화 촬영-개봉 순서부터 총체적 난국이잖아 DC는

636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09:52:01

DC는 그냥 기존 캐릭터성을 무시한 게 문제지. 스타워즈가 망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일까.

63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09:52:33

스타워즈...PC충...미롬...윽 머리가

638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09:53:09

고위층이 자기 보너스 때문에 일정부터 이상하게 짠게 문제잖아요

639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9:53:22

초기에 영화 세계관 만들고 개봉 순서 정한 게 잭 스나 입김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 잭 스나 책임이지 DC 영화 처음 총괄 책임이 마누라인 데보라 스나이더였는데

640 이름 없음 (7365288E+5)

2018-06-01 (불탄다..!) 09:53:26

윾로파적으로는 열강개입 시스템으로 조지면 되는데(아무말)

641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9:54:13

DC 영화에 대해선 여기까지만 이야기할련다 싸움날 거 같음

642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09:56:36

어차피 DC 옹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아무말)

643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09:56:41

>>639 그건몰랏네. 그런가보구만

644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09:57:07

그리고 이 불낚지는 파쇼된지 적어도 몇십년은 됐고
진짜 당신들의 조국에 나오는 나치 수준은 되는건가

645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9:57:36

그리고 지금 대진은 굳이 총력전 벌일 필요도 없다 군대 규모가 워낙 차이가 나서

현실 미군처럼 파병 보낸다 정도의 감각으로 해도 되는 터라 굳이 전쟁나면 총력전이니 코올이니 걱정할 필요 없어

중원 역사에서도 모든 걸 쥐어짜서 전쟁한 경우가 고구려와 전쟁하던 수,당이나 유목 제국과 전쟁하던 송나라 정도가 전부 아닌가??

646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09:58:40

통일 중원 왕조가 외국가 전쟁을 벌인 경우만 가정해서 볼 때

647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09:59:25

사실 불낚은 미롬하고도 전쟁각이 존재함... 일단 지난 전쟁당시 선빵친건 미롬이었고, 바로옆의 브리튼을 미롬이 가지고 있는거도 불안하지.

단지 현재 주적을 슬라브로 놓고 있고, 애들이 지난전쟁에 다구리맞고 느낀게 많은건지 동맹도 만든거 보면 현실감각을 어느정도 찾은거임

결국 전장은 구라파 전역+북아프리카+지중해로 한정됨. 미롬은 그다음 순위로 놓고 있겠지.... 미롬도 염전무드에 구라파일에 끼기 싫은지라 참전은 힘들테고...

까놓고 미롬이 러시아에 물자지원을 하다가 무제한 잠수함작전으로 격침되지 않는이상 전쟁은 불낚VS러시아임

648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00:19

그나마 핵 만들만한 인재는 대부분 미롬갔겠네

649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0:00:23

근데 불낙지는 해군으로 미롬을 이길 방법이 없으므로... 결국 러시아와 불낙의 땅개 싸움이겠지

650 이름 없음 (7365288E+5)

2018-06-01 (불탄다..!) 10:01:51

솔직히 낙지가 잠수함작전을 하지 않을리가 없지만

우리의 적에게 물건을 팔다니! 하면서 거품물테니

651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0:02:58

>>650 근데 미롬이 딱히 러시아편들 이유가 없어서.... 애들은 이젠 구라파는 남임...남

652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10:04:31

지금 조공팩션/아메리카 팩션/슬라브 팩션/라틴 팩션으로 나눠진 상황이고 조공팩션이랑 아메리카팩션은 고립주의에 가까워서...

653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04:36

불낚이라면 잉글랜드와 러시아 동시에 치는게 기본이죠?

654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05:28

유카리 판도어장은 몰아서보는편인데...... 웃으면서 잘보다가 프랑스........ 진짜...... 암만 다이스라도 그렇지 다 뒤졌으면.......

655 이름 없음 (7365288E+5)

2018-06-01 (불탄다..!) 10:05:37

미롬이 러시아편들 필요까지도 없지. 추축국에 물건 팔지 말라 하고 대서양-지중해 무역 정상적으로 돌리면 그게 무한 잠수함작전 계기인 것이니까

656 이름 없음 (8035723E+6)

2018-06-01 (불탄다..!) 10:05:42

근데 불낙과 러시아가 붙는다면 누가 이길지는 조금 의문. 러시아가 스기타이하지 않아서 조금 힘들지도

657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10:06:14

대신 러시아 아군이 많다. 폴란드라던가 오승만이라던가...

658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0:07:26

클레임 따지면 공화제국을 먼저 치겠지. 민족주의 포커스로 러시아를 칠 수는 있지만.

659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07:50

라인동맹이 변수가 될려나
반프랑스, 반폴란드-러시아 감정 다 있겠지만...

660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09:19

제가 역사같은거 잘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프랑스 혐성이 현대 역사에서 나치랑비교해도 될정도 맞죠?

661 이름 없음 (0928736E+5)

2018-06-01 (불탄다..!) 10:09:40

>>660 더함.

662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09:40

속쓰려

663 이름 없음 (8035723E+6)

2018-06-01 (불탄다..!) 10:09:45

어장의 파워게임 구도를 보면

번국웰스 / 로마 자유무역기구 / 슬라브 동맹 + 라인동맹 / 라틴동맹

으로 구분되려나?

대진은 천외천이니까 빼고

664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09:48

>>660 나치마저 초월
얘넨 1억을 죽임

665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10:09:58

낙지의 취미는 양면전선이니까 동시에 때릴지도 몰러

666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10:10:39

원역사 비교하려면 마오쩌둥+나치+아프리카혐성질하던 열강들 급임

667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0:10:53

나치와 일제와 중공을 조그레스 진화시키면 비슷해짐

668 이름 없음 (0928736E+5)

2018-06-01 (불탄다..!) 10:10:58

나치는 내부로부터의 일 조지를 사유라도 있었지
이건 그냥 노망난 노인네가 한 명령 그대로 따르고 자기합리화한거라

669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11:02

온 구라파 혐성을 한데 뭉치고 낙지+모가놈인게 불낙지

670 이름 없음 (9229942E+6)

2018-06-01 (불탄다..!) 10:11:04

불낚이라면 당장은 러시아랑 싸우다가 중간에 영국을 침공해서 미롬 참전을 이끌어낼거라는 신뢰가 있다

671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11:05

거기다 일제식 총옥쇄도 했고

672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11:41

>>666 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도포기한 무언가가.........(발암)

673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10:12:30

2억을 대학살하고 제대로 묻지도 않아서 사방에 해골이 나뒹구는 녹색정글 인도를 만들어버림

674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12:32

불낚이 본토 바로위쪽이고 제국의 일부였던 브리튼 먼저 안치고 러시아 칠거 같지가 않는데

675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12:56

>>672 인간이 아닌거지
외계인이 지구 침공해서 할 짓이지 이건

676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13:51

1억을 주긴것도 금수만도 못한 건데 문화제를 다박살내놨어 이게 치매노인때문에 벌어진일......... 판도어장이라지만 참(한숨)

677 이름 없음 (6021112E+6)

2018-06-01 (불탄다..!) 10:14:48

생각해보니까 나치놈들은 전쟁지고 군축조약이라도 먹었지
불낚은 일단 나온바로는 군축조약도 안먹었단 말이야;;

678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0:15:29

불낙이 제일 황당한 건 치매걸린 노친네의 명령을 20년동안 반론없이 그대로 집행해서 이꼬라지를 만들었다는 거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머릿속에서 지워져버렸어. 무슨 창작물 속에서나 나오는 기계같은 나치 독일 병사들이야?

679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0:17:26

에효 유카리 멘탈 괜찮을려나.... 다이스가 지옥도를 연주했어... 보는 우리도 이정도인데 내용전개 생각해야하는 쪽은 오죽 할까나...

680 이름 없음 (6021112E+6)

2018-06-01 (불탄다..!) 10:18:23

스스로 인종주의와 사회진화론 유사인류학 우생학으로 합리화해서 그거에 세뇌된 거지

681 이름 없음 (6021112E+6)

2018-06-01 (불탄다..!) 10:19:04

끝까지 본토는 함락당한적 없으니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 미친 낫나

682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19:46

그런데 지금 프랑스는 맨파워 조진거 말고는 크게 잃은게 인도말고는 없죠? 아니 인도땅을 저따위로 만들어놨으면 잃어도 상관없었나......
그리고 그 맨파워도 일본에서 이타치한놈들 때문에 충당됐구요.
이놈들 곱게는 안가겠다는건가

683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20:09

>>682영국하고 아일랜드

684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0:21:22

거기다 이집트도 잃고, 아마 오만도 잃었고...

685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10:21:45

1차야 그랫지만 2차는 본토폭격 오질라게 당할것이다 낙지들아!

686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22:28

서아프리카도 있죠

68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0:22:48

이놈들이 본국 영토의 신성성을 외친다면 러시아고 뭐고 브리튼부터 박겠지. 브리튼은 신성한 우리들의 고유영토다! 하면서.

688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22:53

잃어버이긴 했네...... 그런데 왜 크게잃어버렸다는 생각이 안드는 걸까요. 자기들끼리 삽질하고 있어서 그런건가 내가 역알못이라그런건가(눈물)

689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23:38

정작 현실 낚지 인물들은 미롬의 군관이 되거나 게르만 민족주의 독립운동가가 될거란 파워워드

690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23:42

0. 프확찢
1. 알자스 로렌 상실
2. 육각형 프랑스
3. 자연국경선 프랑스
4. +스위스
5. +알제리
6. +저지대
7. +브리튼
8. +이집트
9. +인도

...많은 참치들이 0~1단계까지 추락하기를 바랐으나 현실은 5단계까지 추락후 6단계 복귀.

691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24:07

역사를 잘 모르니까 재미가 반감돼는 느낌이........ 지금이라도 세계사공부 취미삼아서 소소하게해볼까.

692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25:24

>>690 저지대..... 구조선이 떳는데 구조선을 때려부순 멍청이들......

693 이름 없음 (7747155E+6)

2018-06-01 (불탄다..!) 10:25:50

입문용으로는 먼나라 봤는데
요즘도 그거말고 다른 대작은 없나

694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26:02

멍청이라 할 수 없는게 이미 프랑포밍이 끝난 뒤이기에 공화제국은 [그들]의 구조선이 아님.

695 이름 없음 (7747155E+6)

2018-06-01 (불탄다..!) 10:26:27

>>692그야 뭐 이미 거기 저지대인은 다 죽거나 쫓겨나고 남은건 프랑스인들이니까

696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26:30

잃어버리긴 했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본토는 무사한게 문제;;
본토가 타올랐으면 산업역량부터 박살났을 테니까 전쟁을 함부로 할 엄두가 안나겠지만
본토가 무사해서 산업역량이 무사한 상태에서 인도에서 맨파워 보충까지 받았으니 얼마든지 다시금 전쟁할 준비가 된 셈

697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27:06

거기다 사상은 더 극단화 되겠지

698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0:27:15

저지대는 구조선 아님.
불낙지를 주저앉히려고 했으면 유럽영토는 놔둬도 알제리를 뜯어버렸어야지

699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27:42

먼나라 이웃나라는 뭐랄까...읽기는 쉽지만 여러가지로 잘못된 지식이 많아서 제대로 배우기에는 좋지 않고
책읽기 귀찮다면 다큐멘터리 보는것

700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28:06

러시아와 짬처리가 너무 못싸웠어...

70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28:15

특히 1차대전이나 2차대전관련 다큐멘터리는 매우 많으니까 적당히 시간내서 보면 된다

702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28:27

아아 프랑스 압도적 쓰레기력..........

703 이름 없음 (4927671E+6)

2018-06-01 (불탄다..!) 10:28:39

불낙지는 원자단위로 갈갈이 찢어버리지 않는한 답이 없겠다
저걸 살아남다니 개...

704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29:18

까놓고 조제프의 유산이 있을 지도 모르는 유럽 영토는 제쳐두고 알제리도 못 따낸 것이 레알 쇼킹한 부분...ㅋㅋㅋㅋㅋㅋ

705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29:18

>>699 책좋아해요

706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29:40

저걸 막아낸게 마지노선(가칭)하고 총옥쇄란 점에서 더 악랄하지

707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29:45

근데 불란서 9에서 겨우 드레드노트 19척에 160만 돌렸는데 이제 추락한만큼 그렇게 많이는 못돌리지 않으려나.

708 이름 없음 (5831895E+6)

2018-06-01 (불탄다..!) 10:30:06

알제리만 뜯었어도 석유장난으로 지옥 보여줄수 있었는데

709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30:09

>>703 욕을 하도 많이먹어서 그런거아닐까요(아무말)

710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31:26

그러면 전쟁사쪽으로는 존키건 2차세계대전사 정도?
개인적으로 다큐쪽을 봐서 그렇게 자세하게 추천하긴 힘들다

71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31:58

아마도 이미 전함건조 대결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고 유보트라던지 다른쪽으로 선회하지 않으려나

712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32:33

>>710 전오히려 다큐쪽이 보기힘들어서 존키건의 2차세계대전사요? 한번 사읽어볼께요. 추천고마워요.

713 이름 없음 (3777981E+5)

2018-06-01 (불탄다..!) 10:32:38

2차대전 나면 프랑스 본토가 반쪽나려나.

714 이름 없음 (3644164E+5)

2018-06-01 (불탄다..!) 10:32:56

사실 전함간 포격전이 제대로 벌어진게 현실에서도 키리시마 vs 워싱턴 뿐이니 말이지

715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33:35

진짜 2차대전 터지고 러시아 세력권 총동원 하면 프랑스쪽은 총인구도 밀리지 않던가.

716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33:59

>>713 이렇게 어그로를 끌었는데 반토막밖에 란나는 건가요(떨림)

717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34:17

이미 대진 덕분에 기술발전이 어마무시해서........
다음턴 정도면 슬슬 단엽기와 탱크가 등장하겠지.....

718 이름 없음 (6734088E+6)

2018-06-01 (불탄다..!) 10:34:55

2차대전이 일어나면 주전장은 라인동맹이고 경우에 따라서 저지대-알자스로렌에서 폴스키까지 확장되겠군. 지금 불낙지 역량으로 유럽러시아까지 진격하는건 힘들어보이고

719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35:02

>>716 몇개로 같이 나누고 감시할 세력 없으면 하나로 금방 돌아갈 가능성도 있는게 프랑스로 보여요..

720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35:13

특히 참호전과 독가스의 쓴맛을 제대로 봤을 테니까
다음 전쟁은 20세기 초에 벌어지는 2차세계대전급 전쟁이겠지..
탱크과 폭격기가 난무하는

72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35:54

슬슬 이제 더이상 육지에서 국경을 방어한다고 본토가 무사해지는 시대가 아니다.....

722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36:47

2차대전급 수준의 전쟁이면 제공권 없으면 백날 육지에서 막아내봤자 후방이 털릴 뿐이지, 뭐.

723 이름 없음 (6156903E+6)

2018-06-01 (불탄다..!) 10:36:55

기술발전하면 엘레나마마랑 나마카황상님말곤 안떠오른다 어떻하지

724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39:00

인도의 실상을 직접 본 사람들이 있으니 대진이 뭔가 할 것 같기도 한데

'악의 축과 싸우는 자들을 위해서 우리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다'정도만 해줘도...

725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41:37

정히 대진이 움직이려면 모스크바, 노이에 롬, 이스탄불 등에 프랑스 깃발이라도 휘날려야할걸.

726 이름 없음 (6734088E+6)

2018-06-01 (불탄다..!) 10:41:51

천조의 고립주의 성향을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은 없어보이고 대신 번국들이 요청하면 경우에 따라 소극적으로 개입할듯.

727 이름 없음 (5175845E+5)

2018-06-01 (불탄다..!) 10:42:12

대진이 불낙지 놈들을 가만히 안두겠다는 스탠스를 보이는 것만으로 충분해
불낙지 넘들하곤 상종 안하겠다고 국제적으로 공표하고 따를 시키던가
불낙지랑 싸우는 반대편은 크게 지원하겠다고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불낙지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게 대진이니깐

72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43:27

안타깝지만 대진의 의무는 [천하(중화)의 평화를 지키는것]
다른 곳의 평화는 사실 대진에게 중요한게 아니야

729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0:43:34

프랑스 국가를 수령님 축지법 쓰신다로 앵커하고 싶어지네..

730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44:14

일단 프랑스는 자기 뒤의 두 찐따와 함께 러시아가 주도하는 유럽질서부터 이기고 옵시다.

게임으로 치면 일단 미션 1부터 깨야 천조가 그나마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지.

73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44:28

일본과 배트남을 비롯한 가까운 번국들을 보살피는건 그것이 [대진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니까 그런거지
그외의 것은 신경안쓰지;;

732 이름 없음 (6734088E+6)

2018-06-01 (불탄다..!) 10:44:30

애초에 천조체제 자체가 중원과 그 번국을 지키고 문명을 수호하는 것이라서 불낙지가 번국퍼지를 하지 않는 이상 천조가 움직일 일은 별로 없을듯

733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45:04

오히려 프랑스가 러시아에게 처참히 깨진다고 가정할 때 그런 경우에는 괜히 천외천 급인 천조가 급수 한참 딸리는 애들에게 관심보인다라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위신 떨어지게스리...

734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45:21

그덕분에 동남아를 비롯한 동아시아권은 원역사와 비교할 수 없는 평화와 번영 발전을 누리고 있지만......

735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0:45:47

불낙지는 러시아의 손에, 조금 더 확장하면 미롬의 손에 박살날 운명이라

736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0:45:51

조공웰스 자체도 워낙 탄탄해서 랜드리스같은게 필요할지도 의문이고... 물건값서 한 10퍼만 깎아줘도 어지간한 나라 참전하는 효과 나올듯

737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45:56

동이가 중화가 되었으니 이제 중화세계관 오랑캐는 서융 남만 북적에 낙지(아무말)

738 이름 없음 (4947485E+5)

2018-06-01 (불탄다..!) 10:45:59

근데 다음 전쟁 유력 코올후보는 불낚이잖아 근데 얘네가 대진이나 그 세력들과 전쟁할 이유가 있음? 해도 러시아나 미롬의 브리튼섬이 먼저겠지 오히려 개진이 직접 참전하려면 러시아가 파쇼화되서 바르바로사하거나 미롬이 파쇼화해서 진주만하는게 더 가능성 있어 뵈이는데

739 이름 없음 (5175845E+5)

2018-06-01 (불탄다..!) 10:46:43

나도 대진이 뭐 크게 해주길 바라지는 않고
2차대전에서 미국이 나치독일을 억제하기 위해서 소련, 영국에 랜드리스해준 것처럼
나중에 불낙지하고 싸우게 될 러시아나 미롬에 원조만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740 이름 없음 (4947485E+5)

2018-06-01 (불탄다..!) 10:47:00

>>738 개진 대진 오타임

741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47:14

저지른 악행이 완전 대마왕급이라 그렇지 대진 중심의 국제적 시각으로 보면 프랑스는 결국 변방의 좀 힘 좀 있는 찐따A에 불과하지.

천조의 관심조차 아까운.

742 이름 없음 (78918E+58)

2018-06-01 (불탄다..!) 10:48:47

대진 랜드리스?
당장 인도에 가볍게 지원하는것만 봐도 짐작이 가겠지만
2차대전 미국이 쇼미더머니라면
대진은 돈 무한치트

743 이름 없음 (6217279E+5)

2018-06-01 (불탄다..!) 10:49:07

공상이라는 건 알지만 속시원하게 가서 밟아줬으면 좋겠다

744 이름 없음 (5433195E+6)

2018-06-01 (불탄다..!) 10:49:17

솔직히 대진의 눈으로 봤을때 불낚은 현실미국이 보는 부칸으로 보여도 이상하지 않다...

745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50:25

뭐 이왕이면 주인공이 나쁜 놈 좀 시원하게 패줬으면 하는 시각은 없는 것은 이상하니까 대진 참전각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나.ㅋㅋ

746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50:28

대진이 러시아팩션에 랜드리스 선언을 한다면....

대진 : 아가리 벌려 물자 들어간다

러시아네 : 으아악 그만둬 흑자도산 당해버렷!

747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51:28

주인공이랄까 이미 형언할수 없는 무언가지만;;
1차세계 대전이고 2차세계대전이고 결국 전세계 GDP 3분의 1들이 투닥거리는 거일뿐

74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52:11

대진이 러시아 랜드리스하면 러시아군은 먹는거 부터 자는것 그리고 쏘고 타는것까지 전부 대진에서 대주고도 남는다(진실)

749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52:15

솔직히 여칠지 즈음부터 진주인공은 이미 일본 아니었나 싶지만

750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0:52:22

>>747 그렇게 말하니까 뿜기네

75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52:52

러시아군이 아무리 많아야 8천만명도 안되는것 그정도 지원은 대진 입장에서 핑거스냅이야

752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0:53:22

아큐부터지. 사실 러시아 떡상과 초원화도 대진과 붙어있는 나라라서 다이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고

753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53:36

이미 앞선 대전이 1차유럽대전임은 반농담으로 유카리피셜 아니었던가.ㅋㅋㅋ

754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55:51

1차대전이 세계대전인건 순전히 인도 때문이니까

2차는 불낙지가 어지간히 병신짓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유럽대전이 될테고

755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0:56:26

대진 입장에서 상국으로서의 체면상 지원하는게 인도의 4-5천만명을 먹이고 입히고 편히 잘수 있게 해주고 있다;;
정말 무시무시하지

756 이름 없음 (8980246E+5)

2018-06-01 (불탄다..!) 10:57:03

영길리가 인도를 가졌어야 되는이유..

757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57:17

사실 세계대전이라 이름 붙지 않은 18세기의 전쟁들도 전장은 인도나 아메리카에도 있었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 불과하다고 볼 수도 있다....

758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0:57:56

군정기간 동안에 오는 대진의 지원에는 라자스탄도 포함일걸.... 먹여준다는 식량부터가 인도의 인도인 + 라자스탄의 백인 인구수인 8천만인가 그 단위였잖...

759 이름 없음 (7497838E+6)

2018-06-01 (불탄다..!) 10:58:23

>>755 그 인도가 5천만이라니까 참.....

760 이름 없음 (4699627E+6)

2018-06-01 (불탄다..!) 10:58:45

8천만중 3천만이 프랑스로 탈출햇으니 5천만이지

761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0:58:56

일단 아시아에 추축국이 될 애들이 없으니까

조공웰스 코인이 나날히 떡상중인데 추축국코인에 가즈아할 흑우는 없제

762 이름 없음 (8980246E+5)

2018-06-01 (불탄다..!) 10:59:31

조공웰스 코인 가입하려다가 추축코인에 가입한 이베리아

763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00:12

지금 아시아는 황상 따라 각국 군주들이 자기네 영산 올라 추모제 지내야하는 마당이라니까.

그러니 얼른 후지산 등산 가자, 덴노야.(아무말)

764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1:00:47

이웃이 악마라서 질질 끌려가는 안습한 이베리아.

악마가 죽을때까지는 쟨 영원히 고통받을 수밖에 없어.

765 이름 없음 (8980246E+5)

2018-06-01 (불탄다..!) 11:01:25

라틴족에서 저 지옥으로 안끌려들어간건 러시아 세력 한가운데 루마니아뿐

766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02:02

러시아 : 넌 특별히 명예 슬라브인 각이다... 알간?

76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1:02:03

그리고 17세기 전쟁만 해도 카리브해와 인도양이 전장이었는데 이젠 유럽에서만 싸운다. 전장 축소가 심하군. 유럽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문제는 그 몰락이 순전히 자기들끼리 싸우다 그런 거라는 거...

76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02:52

유럽은 이제 앞으로 아프리카 다음으로 낙후된 지역이 되지 않을까......
슬슬 전쟁 때문에 박살난게 얼마나 많은거야;;

769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02:57

솔직히 명예 슬라브인의 나라라고 러시아의 시녀장인 폴란드님께서 친히 마자르 애들로부터 트란실바니아도 뜯어 먹여주셨다.

....뭐지? 그냥 명예 슬라브 하는 게 낫겠는데?

770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03:37

러시아야 식민지 빨아먹는 다지만 유럽은 이제 거의 순수하게 본토역량으로 전쟁하고 박살나는데;;
이거 유럽 상태가?

771 이름 없음 (8980246E+5)

2018-06-01 (불탄다..!) 11:04:07

러시아빼고 다 확장은 커녕 멈추거나 후퇴중이죠 뭐

772 이름 없음 (9681906E+6)

2018-06-01 (불탄다..!) 11:05:03

북적이 구라파에서 최선진국이라니 ㅋㅋㅋㅋㅋ

773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1:06:29

아시아는 일본에 의해 해방되어 대진팩션의 가호 아래 들어갔고, 아프리카는 미롬의 손에 들어갔으니 유럽은 더이상 빨아먹을 식민지가 없다

774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1:07:46

애초에 나팔륜 등장때부터 식민지고 뭐고 다 잃어버리기만 하던 놈들이야. 2차 유럽대전 터지면 그땐 100% 제살깎아먹기다.

775 이름 없음 (4947485E+5)

2018-06-01 (불탄다..!) 11:08:59

앞에서 누가 말했던거처럼 지금 대진은 4부 죠타로처럼 주인공에서 최중요 조연급으로 내려온거같네

776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09:38

여기서 승리한 백인들은 미리미리 아메리카나 중화로 날라버린 이들 뿐이다. 구라파에 남아있으면 안 돼....

777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1:12:52

이민이 답(진실)이라니

77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13:02

유럽은 진짜 슬슬 심각하게 시대에 뒤쳐지는 거 아닌가 고민해야할지도?
불낚이야 그렇다 쳐도 독일소국들은 진짜 어떡하냐?
매번 전쟁터로 박살만 나는데

779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13:44

폴란드 : 독일 소국들은 이제 내 밑에서 하나가 되었으니 걱정말라구!

780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14:28

뭐가 있어야 발전하고 시대에 따라잡는데
슬슬 있는것도 까먹고 있어?
몇십년 평화기 거치고 다시 전쟁으로 모조리 날려버리고...
여기 구라파는 제국주의 식민지 빨아먹는 구라파도 아니야?';;

78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15:30

러시아 제외 하고 구라파 총 GDP가 심각하게 걱정된다......
그나마 불낚지가 있다고는 하지만

782 이름 없음 (9681906E+6)

2018-06-01 (불탄다..!) 11:16:07

러시아정도나 발전하고 다른놈들 쇠퇴하고 있겠죠.

783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16:43

애시당초 발명이란 발명은 대부분 대진에서 하는것 같고....
거기에 드레드노트까지 일본이 먼저 만들어내는거 보면......

784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1:17:35

어쩌겠어,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유럽은 아프리카와 함께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동네가 되는 거지. 식민지가 어떤 꼴인지 직접 경험해볼 수 있겠네. 축하한다.

785 이름 없음 (9681906E+6)

2018-06-01 (불탄다..!) 11:18:21

그나마 발전할 여력이 있을만한건 지중해에 수에즈에 인도양 얻어서 돈 잘벌리는 러시아쪽뿐이겠고 다른 놈들은...

786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18:35

그나마 조공질서 속에서 낙후 지역 가능성이 높던 티베트마저 1억 5천 관광객이 오가는 핫플레이스인데 말이지....ㅋㅋㅋㅋㅋ

78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1:18:58

유럽 밖에 식민지다운 식민지 한번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맨날 처맞는 독일이 제일 불쌍하군.

78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21:05

구라파 저동네는 슬슬 땅파면 불발탄 튀어나오는게 일상다반사 아닌가 걱정이 든다

789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22:26

오히려 독일이 나은 편 아닌가. 이제 정신적 졸업을 했지만 독일의 유산은 분명 공화제국에 있음...

문제는 라틴계지.... 그들의 유산은 하필 인도를 가면 끔찍하게 널려있단 말이다.;;;

790 이름 없음 (9681906E+6)

2018-06-01 (불탄다..!) 11:22:47

그건 프-독 국경선만 그렇지 않을까요 거기에서 참호전 하는 중일거 같은데

791 이름 없음 (8166508E+5)

2018-06-01 (불탄다..!) 11:28:37

근데 왜 갈리아인들이 라틴계인거지

792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1:29:33

본인들은 자기가 로마라고 주장하니까?(아무말)

793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1:29:36

로마 갈리아속주시절 라틴계가 와서 살았으니까 라틴계라고 주장하는 거지

794 이름 없음 (7564981E+6)

2018-06-01 (불탄다..!) 11:35:08

불낚지가 살아남을 방법
1. 어딘가 숨겨진 다트 이슈드의 수장고를 깐다
2. 외계인을 고문한다
3. 지옥에서 악마를 소환한다

이거말곤 없겠지

795 이름 없음 (9681906E+6)

2018-06-01 (불탄다..!) 11:37:19

>>794 4.독가스 무제한 테러

796 이름 없음 (8166508E+5)

2018-06-01 (불탄다..!) 11:39:10

>>795 그건 프랑스땅이 독구름으로 가득찬단소리잖어.

797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1:39:17

>>795 그건 맞불오잖아

798 이름 없음 (9944179E+5)

2018-06-01 (불탄다..!) 11:40:40

>>794 게이트를 열어 나라 전체가 이세계로 이타치한다, 추가하자.(아무말)

799 이름 없음 (4947485E+5)

2018-06-01 (불탄다..!) 11:42:56

>>793 MK울트라라도 성공시켜 전세계사람들을 세뇌한다?

800 이름 없음 (4947485E+5)

2018-06-01 (불탄다..!) 11:56:56

지금 각 세력 대전략이

대진과 조공국 진나라랑 조공국들만 무사하면됨
미롬의 조약기구 신대륙+영국만 무사하면 됨
불낚과 따까리 노릴곳이 많아서 아직 확정불가
러시아와 발딲이 러시아는 최대한 대진을 자극 안하는 방향으로 인도를 노림 나머지는 잘 모름

이런건가

801 이름 없음 (5258498E+5)

2018-06-01 (불탄다..!) 12:09:02

러시아는 아마도 파니에 러시아기를 꽂고 유럽 패권을 확정짓고 싶겠지

802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12:09:45

천명 전쟁당시 대진국의 군복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군. 포졸모자 썻으려나

803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2:16:17

윾로파적으로 을용-타 아닐까

한복 베이스에 이것저것 섞인

804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2:17:22

아 천명전쟁이구나

포졸복? 을용타? 애매한듯

805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2:26:49

그나저나 지금 생각해보니 프랑스 팩션이 러시아 팩션보다 나은건 뭐가 있지?

806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2:27:45

천명전쟁이후로 전쟁이 티벳구원전이 끝이네.... 이어장에서 천명전쟁 당시만해도 통일 중원의 힘으로 구라파 깡패들과 싸워가는걸 기대했는데

정작 구라파애들은 알아서 자폭하고, 대진은 끝도 없이 강해지니....언젠가 쓰르라미 어장에서 봤던 3부 시작부터 오버헤븐상태인 죠타로인거 같다.

807 이름 없음 (3071175E+5)

2018-06-01 (불탄다..!) 12:28:56

난 그냥 원펀맨 보는기분임. 어느시점까지 자기단련하여 초월하고나니 멍

808 이름 없음 (5986541E+6)

2018-06-01 (불탄다..!) 12:30:27

대진국 : 천명을 따고난지 200년 정신을 차려보니 난 대머리가 되어 있었다

809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2:32:22

대진입장에서는 북적이 구라파에서 제일 문명적으로 발전해있다는게 어처구니 없을듯?

810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12:34:06

아 그래 대진국이 사이타마고 일본은 제노스인가

811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2:34:42

>>810 제노스카우터가 세계관 2위!

812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12:35:47

근데 대진국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송씨황가에 초점을 맞추면 그쪽 가족사로도 충분히 재밌는뎅

813 이름 없음 (2158434E+6)

2018-06-01 (불탄다..!) 12:37:22

대진에 전쟁이 없어지니까 자동으로 가족사랑 내부사정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건 당연

그리고 해외의 비중이 늘어나는것도 당연

814 이름 없음 (1774392E+6)

2018-06-01 (불탄다..!) 12:39:13

>>813 이게 맞따

815 이름 없음 (7684718E+5)

2018-06-01 (불탄다..!) 12:39:23

근데 러시아에 딱히 랜드리스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싸울것 같고, 애초에 러시아는 진의 적성국임.

816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2:45:26

그냥 프랑스 계속 도덕적으로 까기만 해도 되지 않나.

817 이름 없음 (3777981E+5)

2018-06-01 (불탄다..!) 12:46:03

포졸모자는 썼을껄. 마리 시절에 러시아 다이스에서 "? 포졸모자 쓰는놈들이 중국 아녔냐?"라는 언급 나왔었으니

818 이름 없음 (7497838E+6)

2018-06-01 (불탄다..!) 12:47:21

황제 이외 주변 인물들 보면
마리대 : 임도익, 여칠지, 신치강
에이라대 : 닭피 황자
유클대 : 박애나, 모이제
마나카대 인물 : 간동견, 모조묘, 구뭐시기
하루미대 : 황후 치씨
지금 : 이홍장, 최익현, 손문

819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2:50:28

지금 불낚이 원래의 낚지보다 문제가 애들은 국민의 동의하에 파시즘을 수십년이나 진행해오고, 외부의 압력에도 보나파르트를 맹신해왔음...

나중에 일이 잘못되도 보나파르트 애들한테 모든걸 떠넘긴다 같은게 불가능함 이젠 불낚=보나파르트라 전쟁에서 지는순간 모두가 지옥을 볼거임

820 이름 없음 (5297413E+6)

2018-06-01 (불탄다..!) 12:52:49

이미 슬라브 우월주의의 기반 내에는 자기네들이 잘났다는 뽕도 있겠지만 저런 보나파르트 애들 밑과 끝까지 함께 하려는 프랑스인의 모습도 영향이 클텐데 뭘.

821 이름 없음 (5986541E+6)

2018-06-01 (불탄다..!) 12:56:32

>>818 철남이형을 왜 빼먹어욧(쾅쾅쾅)

822 이름 없음 (0882309E+5)

2018-06-01 (불탄다..!) 12:58:14

조금 뒤면 주은래도 있다

823 이름 없음 (7564981E+6)

2018-06-01 (불탄다..!) 13:02:05

황실지지하는 모택동이란 파워워드

824 이름 없음 (5986541E+6)

2018-06-01 (불탄다..!) 13:04:27

다음턴 즈음에 나올 걸물들이
여운형, 김구, 김규식, 안재홍, 조만식, 김좌진, 홍범도, 이범석, 지청천, 김원봉 등등 삼한계열 인사들과
장제스, 저우언라이, 리쭝런, 바이충시, 옌시산, 주더, 린뱌오, 펑더화이 등등 대륙 인사들...

생각해보니 이쪽도 국공내전 그런거 없을테니 국민당과 공산당 지휘관들의 태그매치가 가능하겠네(흰눈)

825 이름 없음 (1468616E+6)

2018-06-01 (불탄다..!) 13:05:39

대진은 국력보면 외부에 별 관심없는 신-라인거지. 예전 신라가 WC할때 1500만 대군에 전함 60척. 항모 120척이었던가.
2차 대전시기,,, 기술테크 빠른거 보면 다음턴일수도 있고 실역사대로라면 한 50년 이상 남았는데 대진이라면 그 이상은 찍어줄거 같다.

부여가 건함경쟁때 무리하면서 찍었던게 노급 90척인가 했는데...

826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3:14:50

개시

827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3:16:40

가볍게 뽑은 드넛이 36척에 힘좀 쓰면 60-80다이스라고 했지..

828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19:46

다음 네로는 더 잘해주겠죠.
다른 어장이라도.

829 이름 없음 (2688779E+5)

2018-06-01 (불탄다..!) 17:19:50

롸끈한 폭군을 원하기는 했지만 개새끼를 원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830 이름 없음 (7173274E+5)

2018-06-01 (불탄다..!) 17:20:08

이것이 천명이 있는 될 왕조다.

진짜 망나니가 이 타이밍에 나와서 그냥 나가리가 되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1 유카리◆hZRRHU0kKU (7746543E+6)

2018-06-01 (불탄다..!) 17:20:09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832 이름 없음 (5986541E+6)

2018-06-01 (불탄다..!) 17:20:18

기껏 네로 앵커했더니 덧없다(먼산)

833 이름 없음 (4471456E+6)

2018-06-01 (불탄다..!) 17:20:21

근데 이아 사망판정 1떴으면 네로 직통 황제될뻔했다

834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17:20:27

내가 던진 질문 1000 앵커를 집어 삼킬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
1000앵커 성공한 참치한테 미안하네

835 이름 없음 (879372E+57)

2018-06-01 (불탄다..!) 17:20:27

뭐 저 나이면 손자가 있을수도 있고 이아가 둘째 아들 뒀을수도 있지.

836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7:20:49

네로aa 쓰는 동생으로 대체될듯 ㅋㅋㅋㅋㅋ

좀일찍 나왔으면 모를까 지금은 티아가 뒤주에 쳐넣던 유폐시킬 상황인데

83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20:51

폭군으로라도 즉위할 수 있는 한도를 넘어버렸나. 아쉽군. 대진과 세계를 개판으로 만들만한 인물이었는데.

838 이름 없음 (0316676E+5)

2018-06-01 (불탄다..!) 17:21:19

대진국 최초로 폐태자인가?

839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1:33

>>838 그렇지.

840 이름 없음 (7173274E+5)

2018-06-01 (불탄다..!) 17:21:37

군주 개인의 성향으로 나라와 세계를 망가트릴 시점이 지나버림. 최소 하루미나 아나스타샤 때에 그런 애가 나왔어야 했다.

841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17:21:39

덕분에 토끼 가슴 구경했구만

842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7:21:39

피카추 배 터짐
아무리 성격이 영향 적다지만 과격은 예전부터 조질가능성 높았지...

843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21:41

>>838 시로: 나를 까먹지 말라고?

844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7:21:43

>>838 시로의 경우가 있음

845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1:46

8966472E+6
anchor>1527833877>1000
anchor>1527840357>61
타바네 앵커한 참치는 포지션 응답 바람(아무말)

846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1:55

그나저나 슬슬 진짜 스탈린이 등장할 타이밍인데 공반 AA 교체는 필요할지도.

847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22:15

너무 혼모노라서 안됨... 좀 지능적으로 노는 쓰레기라면 입헌정 물리고 롸끈하게 놀수 있었겠지만.

848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2:21

아 맞다 걔 있었지.

849 이름 없음 (0316676E+5)

2018-06-01 (불탄다..!) 17:22:23

시로는 폐태자로 결정되기 전에 죽었으니 폐태자는 아니겠지!(아무말)

850 이름 없음 (7083128E+5)

2018-06-01 (불탄다..!) 17:22:24

최초 폐태자 ㅋㅋㅋ 그나마 황제때가 아니라 황태자때부터 폭군끼를 보여서 빠르게 손절할수 있으니 다행이지. 그거 생각하면 이아가 간신히 안죽은게 천만다행. 황제즉위하면 함부로 폐위시키기도..

851 이름 없음 (879372E+57)

2018-06-01 (불탄다..!) 17:22:37

>>827 건함경쟁 붙으면 120-160다이스지. 헐...

852 이름 없음 (7173274E+5)

2018-06-01 (불탄다..!) 17:22:39

시로는 유클리우드 손자라 폐태손인가.....

853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2:52

1+4는 전제정도 커버 못쳐준다는 유카리피셜

854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2:56

글고보니 장개석은 이제 16세인가

855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17:22:57

차라리 수양제처럼 황제로 즉위하기 전까진 조용히 있으면서 연기라도 제대로 하던가 ㅋㅋㅋㅋㅋ

856 이름 없음 (7370364E+6)

2018-06-01 (불탄다..!) 17:23:07

폭군 기질이 들어나기 전에 황제에 오른다던가 하면 원찬스였지만 멀쩡히 IA살아 잇는데 저런 기질이란거 들어나면 이아는 둘째치고 2년전까지 살아있던 티아가 나서서라도 폐서하겠지...

85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23:14

대진의 입헌체제라는게 황제가 옛다 하고 넘겨준 수준이라 황제 권위가 워낙에 높아서 각잡고 달려들면 망가뜨리기에 충분했다.
그뒤엔 과거의 절대권력을 휘둘러 세계와 대진 자신까지 불태울 수도 있었지.

하지만 그전에 컷 당했군. 뭐 풀콤보는 역시 심했다.

858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7:23:28

오늘의 교훈: 성격 1-5는 피카츄 배 사안이 아니다

859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7:24:27

티아 성향상 절대 방치할리 없음.... 티아 너무 불쌍해.... 가족복이 진짜없다.

최초로 폭군조무사가 아닌 혼모노가 나왔는데 바로 퇴출이네

860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4:32

모택동은 이 세계에선 그냥 군관으로나 쓸모 있을려나

861 이름 없음 (7811111E+6)

2018-06-01 (불탄다..!) 17:25:11

너무 화끈해서 바로 뒈져부리네.

862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5:31

그런데 이건 네로 개인만 개자식 되는 거고 황실 권위가 떡락하는 수준은 아닐듯.
제시 : 다이애나 스펜서 사망 후에도 영국에선 왕실 까면 사살. 아, 찰스는 까야 제맛 ㅇㅈ

863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25:41

그나저나 타바네 AA도 다양하게 에로하네. 음.....

864 이름 없음 (9433664E+6)

2018-06-01 (불탄다..!) 17:25:46

대진애들이 미롬이나 번국에서 진상짓한거 보면 대진도 모랄이 많이 떨어진듯?

865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25:59

입헌이고 전제고 저건 자리보존 못할 막장이라서

866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26:01

이제 중요한건 다른 황족이 있냐는건데. 뭐, 입헌군주정이니깐 여성도 괜찮겠지!

867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6:16

>>864 인간의 탐욕을 우습게 보지 마라 ㅇㅇ

868 이름 없음 (7173274E+5)

2018-06-01 (불탄다..!) 17:26:19

대체제가 있으니까 당연히 폐태자 각이 섰지.

869 이름 없음 (5008897E+5)

2018-06-01 (불탄다..!) 17:26:27

>>856 티아가 살아있을땐 조용했을수 있지
그러다가 티아가 죽고나서 자기 위에 있는 사람이라곤 아스퍼거 증후군 아버지뿐인대 뭐.....
그러니 실질적으로 지가 임신국 1인자인데 2년만에 저렇게 행동할만 하지

870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26:29

해외에서 모랄이 떨어지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
대진이라고 뭐 다를거 있나?

871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26:45

안타까운 놈. 롸끈한 것도 적당히 코스프레를 하던가 참던가 했으면 황제가 되서 제대로 롸끈함을 보였을텐데. 너무 자제심을 잃었다.

872 이름 없음 (1729145E+6)

2018-06-01 (불탄다..!) 17:27:11

>>864
태평성대 200년이면 풀어질 법하지.......

873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27:17

국내에서 도덕군자인 양반도 해외에서 자기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갓끈 풀고 즐기고 다니는거지
대진만 저런다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

874 이름 없음 (7173274E+5)

2018-06-01 (불탄다..!) 17:27:28

대진의 사람들도 결국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임을 잊어서는 아니되오.

875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7:27:32

예전 어장의 타락하지않는이나 그런거면 몰라도 졸부들 기생관광 꼬라지면...

876 이름 없음 (2184958E+5)

2018-06-01 (불탄다..!) 17:28:07

그냥 스탈린을 타바네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듯

87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28:27

조철남도 슬슬 교체될 때가 됐어.

87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28:33

해외에서 모랄치가 낮아지는건 대진만 그런게 아니라 당장 프랑스만 봐도 사람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모랄치가 낮아진다는 예시잖아

879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8:42

제시: 싱가포르
국내법이 엄하니까 해외에서 더 진상부림

880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8:49

>>876 해당 참치가 응답을 안하니 유카리가 알아서 처리하겠지

881 이름 없음 (2184958E+5)

2018-06-01 (불탄다..!) 17:29:16

타찌말

882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9:18

제시 : 이스라엘
제시 : 일본

883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29:30

그리고 원래 강남호족들은 모랄치가 낮았다

884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29:31

그러고보니 잡담판이이잇

885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29:40

뭐 커버칠거 없고 좀 추하게 논 케이스가 있는 건 사실이지...
그걸로 모랄이 떨어지니 뭐니 할건 없지만.

886 이름 없음 (0316676E+5)

2018-06-01 (불탄다..!) 17:29:45

조철남도 열전에 기록될 시간인가(아무말) AA는 별로 없는데. 매력적이였다.

887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29:57

하필 시기도 대공황 터진 러시아
레닌각이 참말로 날카롭게 섰다.
그리고 레닌 뒤엔 스탈린각이 서겠지.
아님 설마하는 트로츠키각이거나

888 이름 없음 (5243114E+5)

2018-06-01 (불탄다..!) 17:30:28

>>880 아무데나유카리 쓰고싶은데 써달래. 쪼금 늦게 이야기햇어.

889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30:30

그러길래 좋게 대진이랑 국경조약 갱신하고 시베리아철도뽕을 빨았어야지 ㅉㅉ

890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30:31

아 잡담판 모자라나

891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30:37

과연 이 세계에서 트로츠키는 햄볶을수 있을것인가

892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30:49

그래도 중요한건 미롬과 조공팩션은 진상에게 고개를 숙이면 버틸수있는 자금을 얻을수 있어.
근데 문제는 유럽과 러시아는 그럴 기회조차 없다는거지.

893 이름 없음 (2184958E+5)

2018-06-01 (불탄다..!) 17:30:52

자본주의가 대공황으로 갔으니

공산혁명 각이지

894 이름 없음 (0316676E+5)

2018-06-01 (불탄다..!) 17:30:53

근데... 다음 잡담판 있나요? 저는 못찾겠음

895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31:05

공화제국은 적당히 대공황을 넘긴 다음엔 팩션 확대각이군.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를 다 조약기구 안에 집어넣을 수 있으려나.

896 이름 없음 (2184958E+5)

2018-06-01 (불탄다..!) 17:31:22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897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31:2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다음판 링크 끌올

898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7:31:26

다음판 있네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그래도 적당히 아껴씁시다

899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31:51

3연타 무엇
과연 적백, 아니 적청내전은 어떻게 터질려나

900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31:57

올ㅋ 감사염

90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32:18

조공팩션은 사실 관광객 없어도 문제 없었을 테지만
애초에 주고객이 대진이라서 대진 호황을 등에 엎고서 잘나갈테니까

902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32:42

아니 잠깐만. 이번턴에 IA가 기술 발전으로 사망확률이 반이 된 덕에 살았잖아.

그럼 50% 확률로 네로가 지금 황제였을 수 있다.

50%. 젠장 아깝다!(아무말)

903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32:55

>>887
근데 저번에 유카리도 말했지만 대공황 터졌다고
빨갱이 들어서는 건 아님
말그대로 국가적 모랄이 개막장에 몰려야 되는건데
러시아 상황상 연착륙 정도는 그리 어렵지 않을걸

904 이름 없음 (0952529E+5)

2018-06-01 (불탄다..!) 17:33:03

어제 연재 시작할 때 유카리가 콩사탕은 패전국에서 나오지 승전국은 파쇼가 되면 되었지 콩사탕 나올 확률은 낮다고 한 거 생각하면 러시아 콩사탕은 안 나올 것 같은데

905 이름 없음 (0316676E+5)

2018-06-01 (불탄다..!) 17:33:38

이 세계선 대공화는 대진국과 연결만 되면 어떻게 완화가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 신기하다.

906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33:40

>>902 천명이 송진과 함께하는 것이 증명되었다!(아무말)

90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33:41

콩사탕 프랑스 파쇼 러시아 각이 나오는거지 뭐....

908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33:51

진짜 이 세계는 콩사탕이 설 곳이 너무 좁은거시다.

909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7:34:01

러시아는 잘 되면 FDR이고 안되면 시꺼매지겠지
공산혁명은 역사의 부정 수준이라 국뽕이 완전히 망해야 터짐

910 이름 없음 (0952529E+5)

2018-06-01 (불탄다..!) 17:34:02

차라리 슬라브 우월의식도 있겠다 파쇼가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

911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34:14

>>902 저 정도 혼모노면 티아가 거르는 다이스가 한번 더 떴을걸

912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34:15

파쇼 러시아.... 스팀펑크... 구웨엑....

913 이름 없음 (7235529E+6)

2018-06-01 (불탄다..!) 17:34:30

러시아혁명이 터지기에는 승전국뽕이 있어서 연착륙각
문제는 사실상 바이마르공화국 각이 날카로운 자유프랑스와 기타등등

914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34:42

스팀펑크 러시아처럼 파쇼화한 다음 읔캣몬 끌고 사방에 혐성질을 할 가능성이....

915 이름 없음 (7235529E+6)

2018-06-01 (불탄다..!) 17:35:35

자유프랑스는 내전후 대공황콤보라 버틸수 없다

916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17:35:50

입헌체제라 폐태자 안 될 거라 한 참치가 있었는데 입헌테제면 황제 즉위 조건 그런것도 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거고 그거 어기면 황제 못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는 거임

입헌체제라서 오히려 저런 병신을 전제 체제보다 태자 직위에서 빠르게 쳐 낼수 있는 거지

917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35:51

일단 가장 걱정되는쪽은 역시 프랑스. 내전+해군들 전부 이타치+전 유럽이 아니꼬아 볼게 뻔하고.
일단 대공황이 나왔으니깐 높은 확률로 블록경제각들어가겠는데 블록경제는 아싸들에게 너무나도
어려운거야요.

918 이름 없음 (6647291E+5)

2018-06-01 (불탄다..!) 17:35:57

솔직히 오늘 묵은 체중이 다 내려가는 전개를 봐서 네로 붐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다 (아무말)

919 이름 없음 (3272159E+5)

2018-06-01 (불탄다..!) 17:36:29

러시아도 바로 전턴에 프랑스 가는 걸 대놓고 봤는데 아주 혐성파쇼까지는 안 갈 것 같기도...

920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36:42

제일 무너지기 쉬운건 자유 프랑스지. 이건 내전 직후 대공황이라서.... 보나파르트의 귀환이거나 콩사탕의 등장이거나 할 가능성이 높다.

921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37:18

>>918 다이스께서 주신 사이다의 맛! 잊지 않겠습니다!

922 이름 없음 (0316676E+5)

2018-06-01 (불탄다..!) 17:37:18

요번에 불낙지 판정은 좀 웃겼다(역전재판)

923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37:21

자유프랑스 정부는 무사하기 힘들다
높은 확률로 다시 황제가 복귀하던가 빨개지던가
내전 - 대공황 콤보를 자유프랑스가 버티기에는........

924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37:39

러시아 덩치도 꽤 좋고 쥐어짤 윾켓몬도 많고
수에즈와 흑해는 자기꺼
지중해도 마레각이라 연착륙 다이스가 후할것

925 이름 없음 (456516E+60)

2018-06-01 (불탄다..!) 17:37:55

ㅈ이 문제네. 시로도 그걸로 탄핵도 갔을텐데

926 이름 없음 (3272159E+5)

2018-06-01 (불탄다..!) 17:38:00

프랑스야 뭐 뻘개지거나 다시 꺼매지거나 양자택일이지 머

927 이름 없음 (2184958E+5)

2018-06-01 (불탄다..!) 17:38:05

파쇼 스탈린

공산 히틀러라니

928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38:16

스위스 독립하고 코르시카 이탈리에에 먹이고... 근데 샤르데냐 지방 이탈리아 거 맞나?

929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38:25

자유프랑스가 빨개지든 다시 황제가 복귀하든
이베리아랑 이탈리아도 거기에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이베리아도 경제상황 좋지 않은데 거기에 대공황? 정권 붕괴지

930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38:33

>>928 ㅇㅇ

931 이름 없음 (4251778E+6)

2018-06-01 (불탄다..!) 17:38:42

샤르데나 코르시카 둘다 이태리가 집어먹었음

932 이름 없음 (6647291E+5)

2018-06-01 (불탄다..!) 17:38:47

>>928 ㅇㅇ 이탈리아 거임

933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38:48

코르시카 사르데냐 모두 이탈리아가 먹고 스위스는 독립

934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39:17

독일대신 프랑스-이탈리아-이베리아 추축국 각이 날카롭다

935 이름 없음 (3272159E+5)

2018-06-01 (불탄다..!) 17:39:27

미롬은 진상 천외천 구제금융이랑 조약기구 내부 블록경제 돌리고하면 생각보다는 빠르게 회복할 것 같고

936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40:05

자유 프랑스 - 내전 후 대공황 콤보. 솔직히 파쇼 귀환이나 콩사탕 대두는 할 각이 심하다
폴란드 - 슬라브 팩션 행동대장으로 혐성질을 하던거라 위기 극복을 위해 국뽕을 세게 빨고 뭔가 일을 칠 것 같다.
러시아 - 피를 많이 본 승전국인데다 대공황 스타트+외부의 지원도 없음. 이놈들도 뭔가 제대로 망가질 각이 나오는데.
이베리아 - 솔직히 니들은 뭐 어떻게 되든 해서 죽겠지.
이탈리아 - 이베리아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건 니들도 마찬가지
오스만 - 얘네가 이 위기로 나쁘게 변한다면 이슬람 원리주의 각이 세지 않남.

937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7:40:06

사건터질때마다 줄어드는 프랑스 이제 저지대정도만 빼면 육각형으로 거의 다 후퇴했다

93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40:25

원역사에서도 미국은 대공황이 터진 곳이라도 극복했지

939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40:50

그리고 중요한점:독일은 여전히 망했어요.

940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7:41:07

러시아는 대진에 무릎 꿇고서라도 시장열어달라고 해야죠 뭐

94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41:12

그나마 대진 관광객들이 유럽에 가난 포르노 관광을 안가서 망정이지
유럽갔어봐 어우야;; 헤이트치 어마무시하다

942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41:40

솔직히 공화제국은 그냥 가도 블록경제 잡고 보틸텐데 진상이긴 해도 관광객 뽕을 받아서 좀 어렵네 수준으로 넘겨버렸을 가능성이 높아...

943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42:02

미롬이니까 그나마 갑질하는것도 2로 끝났지;;
유럽이면 빼박 1도 충분히 나온다

944 이름 없음 (2724695E+6)

2018-06-01 (불탄다..!) 17:42:49

일단 망할놈은 유럽안쪽 밖에 없다.
대진국에서는 구라파 경제위기 정도로 부를듯?
대공황? 풋.

945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42:55

북이탈리아 일부 수정하고... 이제 의문점은 오만이 먹혔나의 여부와 몰도바가 루마니아 거냐와 동폴란드 지방을 폴란드에게 먹여야 하느냐 정도구만.

946 이름 없음 (3272159E+5)

2018-06-01 (불탄다..!) 17:43:20

이번 어장은 유럽 수난시대로군...

947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43:58

>>943그리고 러시아도 사정은 마찬가지. 이녀석들은 원래 대진의 라이벌중 하나였다는걸 잊지말자.

948 이름 없음 (7811111E+6)

2018-06-01 (불탄다..!) 17:44:16

어차피 네로야 폐태자니까 까르르륵

949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45:05

라자스탄도 아직 일본 군정이라 어떻게 버틸듯

950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45:11

솔직히 미로마도 이제 슬슬 아프리카 내륙으로 손을 뻗어 내륙쪽 부족들도 흡수할 각을 잡을텐데 말이야....

그나저나 탈구입롬한 덕에 유럽 대공황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브리튼 제도 3국...

951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45:35

다시 다음 잡담판 링크

952 이름 없음 (5847617E+6)

2018-06-01 (불탄다..!) 17:45:4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953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45:46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으앙 실수
다음 잡담판

954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46:16

탈구입롬한 브리튼/공화제국 구명줄을 자기가 걷어찬 저지대.

이게 참...

955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46:18

그리고 인도도 마찬가지. 때려부숴진만큼 일거리가 넘쳐나기때문에.(그중에 다수가 장의사인건 잠시 잊자)

956 이름 없음 (879372E+57)

2018-06-01 (불탄다..!) 17:46:22

솔직히 네로 날뛸때 이 혼모노가 대진 흑화시켜서
진주인공 일본이 국제연맹 동료들과 함께 마왕 대진을 되돌리는 상상해봤다

957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47:12

아프리카가 어떻게 분할되었는가도 문제인가... 뭐 솔직히 아프리카 모양새 따위 세계 정세랑 아무 상관 없지만(진실)

958 이름 없음 (7046154E+6)

2018-06-01 (불탄다..!) 17:48:40

>>956
대진낚지 : 가볍게 국민개병제 첫웨이브 천만명 갑니다.
10웨이브까지 잘버텨봐요.

959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48:43

아프리카는 현실의 극혐 직선판도 대신 적당히 부족 영역 조정해서 조약기구에 들어갈 각이 보이지 않아?
일본이 확장하겠다고 열정을 보인다면 일본쪽으로 가겠지만 일본은 그런 생각이 없으니 아프리카 영역 확장의 의지를 보일 곳이라곤 공화제국밖에 없어.

960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17:48:47

사실 티아가 턴 돌아오기 바로 몇년 전에 사망해서 황태손 폐하는 문제랑 입헌 및 정치개혁은 대부분 티아 대에서 끝내놓고 갔을 거 같은데

961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48:50

네로는 혼모노라도 너무 혼모노 티가 찐하게 나서 스스로 자기 목을 죈거지

962 이름 없음 (3272159E+5)

2018-06-01 (불탄다..!) 17:49:01

아프리카 내륙은 진짜 어떤 상황인거야

963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50:21

네로가 깽판을 치면서 사방에 혐성을 보이면 당대에는 국력차가 있으니 성공할 것 같지만 그 다음대에 과확장 행정폭발로 자멸하겠지.

964 이름 없음 (879372E+57)

2018-06-01 (불탄다..!) 17:50:42

이아에 네로는 F4연타일뻔했는데 티아황상 흑흑

965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50:59

그리고 생각해보니깐 줄루족의 깽판은 어떻게됬을까. 원역사보다 백인들의 관심이 없어서 줄루족이 각잡는다면....

966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51:24

대충

러시아 - 진원지. 으앙 쥬금
폴란드, 오스만, 라인연방, 루마니아, 스웨덴, 덴마크 - 직격. 으앙 쥬금
프랑스 공화국 - 원래 그로기. 으앙 쥬금
유고 이태리 이베리아 - 체급 부족해서 으앙 쥬금
프랑스 왕국 - 버겁긴 한데 왕따라서 개꿀잼 몰카?
브리타니아 - 해방이 안되었으면 즉사였다...!
라자스탄 - 군정이 끝났으면 즉사였다...!
조공웰스 - 흙흙 상국 응딩이 따숩습니다!
신대륙 - 기분은 나쁘지만 대진국발 구제기금(?)이 들어와서 한숨 돌림

정도려나?

967 이름 없음 (296763E+60)

2018-06-01 (불탄다..!) 17:51:35

티아마저 펌블이었다면.. 제국은 망했었을지도

968 이름 없음 (7046154E+6)

2018-06-01 (불탄다..!) 17:51:42

원역사에서 아프리카 내륙똥땅에 줄긋기할 놈들이 다 뒈짓해서...
현재 열강은 굳이 거기 안가도 개발하고 자원 가져올곳 넘친다.

969 이름 없음 (3272159E+5)

2018-06-01 (불탄다..!) 17:51:57

그런데 유카리 언급 보면 서유럽 문화유산도 불낚이 많이 까먹은 거 같던데 어떤 상황인걸까

970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52:09

ㄴㄴ 프랑스가 확실하게 죽는다
내전 후 대공황 콤보를 버틸리가 없어

971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52:29

오승만이 오만 처먹었으면 오만의 아프리카 식민지도 흡수할테고, 그럼 아프리카는 미롬과 오승만, 그리고 아마 일본으로 삼분할되겠지?

972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52:42

>>969 불낚 자기꺼 말고는 어지간한건 [인도]해 버렸겠지. 그게 아니라도 전쟁질에 휘말려 많이 파괴됐을 거고.

973 이름 없음 (5844103E+6)

2018-06-01 (불탄다..!) 17:52:42

뭐랄까. 티아는 천명은 아직도 대진에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아무말)
솔직히 말해서 얘네 후손들이 F4연타 직전이었는데 바로 입헌군주각이니.

974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52:49

프랑스 왕국도 죽나

975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53:11

아무리 프랑스가 육각형이고 나발이고 내전복구하려면 내수경제로는 택도 없는데 대공황이 들어가면 죽어

976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53:40

공화국은 죽는데 알제리로 빤스런한 보나파르트 이야기임

977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53:50

솔직히 일본은 인도 군정과 뒷처리에 바빠서 다른걸 생각할 것 같지 않다. 아프리카에도 땅따먹기는 아니었다고 그랬던가...

978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54:06

프랑스는 대공황에 휘말린다 해도 보나파르트조를 다시 따를 생각은 안할 것 같고 공산화되려나?

979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54:07

프랑스가 이제껏 멀쩡한건 그나마 덩치랑 식민지 가진거 덕분인데
알제리도 날아간 자유프랑스가 내전- 대공황 콤보를 버틸리가 없다

980 이름 없음 (228519E+66)

2018-06-01 (불탄다..!) 17:54:25

알제리는 자원빨 거지굴간 이라기엔 생산시설도 없네

981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54:43

알제리는 그냥 중세왕국으로 회귀할듯

982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54:48

알제리? 알제리도 사실 그동네 뭐 내수경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 않나

983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55:1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모바일 유저를 위한 다음 잡담판이니라!

984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55:27

자유 프랑스는 공화제국에게 제발 조약기구 안으로 받아들여서 나 좀 살려줍쇼 하고 굽신하지 않으면 죽어.

물론 그게 될리가 없다. 그러므로 십중팔구 죽었을 거다.

985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55:32

알제리도 뭘 팔아야 먹고 살텐데 유럽경제가 골로가면 알제리도 골로가는거지

986 이름 없음 (228519E+66)

2018-06-01 (불탄다..!) 17:56:10

육각형-알제리 콤비면 몰라도 따로 떼면 대공황 극복은 무리지

987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7:57:05

오히려 알제리 지중해함대 들고 있을텐데 대공황 터지고 그거 유지나 가능하남?

988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57:15

하긴 고립되어있다곤 하지만 체급이 안되니.
그럼 구라파는 브리타니아 말곤 다 죽는건가

989 이름 없음 (7195065E+6)

2018-06-01 (불탄다..!) 17:57:25

러시아 대공황이니 오승만도 자동 폭사겠고... 라자스탄 경제는 어떠려나

990 이름 없음 (7121529E+6)

2018-06-01 (불탄다..!) 17:58:10

유럽 국가들은 자체적인 경제는 불낚놈이 다 말아먹었고 대진은 너무 멀리 있어.

러시아에서 대공황이 터진 이상 살아남으려면 공화제국에게 살려달라 붙어야 하지. 하지만 공화제국이 막 받아들일 가능성은 너무 낮다. 막 받으면 자기도 죽을 수도 있고.

991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7:58:24

아직 조공웰스 군정 기간이니 원찬스?

992 이름 없음 (7360905E+6)

2018-06-01 (불탄다..!) 18:00:49

다음 판 있으니 어여들 쓰셔

993 이름 없음 (6341983E+6)

2018-06-01 (불탄다..!) 18:03:16

대진나치

994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8:03:54

라자스탄은 어차피 대진 구호물자로 살아가는 나라고

995 이름 없음 (7931982E+6)

2018-06-01 (불탄다..!) 18:03:55

사실 아나의 경우에는 티아가 능력이 없었다면 그냥 대리청정 안하고 자기가 통치할 책임감은 있어서 쉽게 안 망했을 듯

996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8:04:28

알제리는 경제는 폭망해도 나라는 무사할수도 있고
주로 북괴놈들 처럼 말이야

997 이름 없음 (6341983E+6)

2018-06-01 (불탄다..!) 18:04:57

가위치기

998 이름 없음 (7717309E+6)

2018-06-01 (불탄다..!) 18:05:07

저 자기 보신만큼은 잘하는 양반이 대공황 터지면 쨉싸게 선군정치 시전할듯
그게 뭐 파쇼가 잘하는 짓이고

999 이름 없음 (5368764E+5)

2018-06-01 (불탄다..!) 18:05:18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841207/recent
다음판!

1000 이름 없음 (6341983E+6)

2018-06-01 (불탄다..!) 18:05:26

1000

1001 이름 없음 (6341983E+6)

2018-06-01 (불탄다..!) 18:05:32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