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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3909799E+6 )
2018-05-29 (FIRE!) 23:44:08
/ , --(ゝー- 、 、____,/ `'ー--ァ / / ヽγ“ヽく , -/ / :i (C)乂_ノ } / r{ : ┼ト }-┼ ハ : \\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 /: : :/ : : : : : : \ / / j : {-}: : { /{ニニニ{-} i 、V.////∧ /: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 /: : : : :!: : : : : i : : : } }\ }从 ,ハ∧{くハ}:{ハ :}ニ/ニニ//}/ } ∨////∧ /: : : : : ; : : : : : :; : ::// \∠j}ニニノ: : : : : } :}/ニニ{-{/ ハ :}V.////∧ : : : : ::/j: : : : : : :}: // \ / : : : : : /}/}ニニニ}_{ } ///)ノ V.////∧ : : :/ ,: : : : : : ハ'′ ノ\: : x==7ニニ{ニニニ{-ヽ{////l ∨//// } : ; ′ : : : : : :/∧ :、 ( ー{〔( (C}ニ/ニ}/ニニ}\}_V/// }/////} / ,: : : : : ′.∧ \ ) {ヽヽV{ニ{ニ〈ニニハニニ}¨´ 乂///ノ ′: : :/ \. \ ( _,{: :} } }:ヽニニ}ー―‐{ニニ}ニニニ7ヽ  ̄ .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2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78162/ #2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526156/ #2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06715/ #2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90925/ #3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026321/ #3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01736/ #3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47396/ #3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5453/ #3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 #3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5699/ #3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867957/ #3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18408/ #3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02819/ #3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74628/ #4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85791/ #4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238919/ #4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325246/ #4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68589/ #4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552040/
1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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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0:45
안-착
2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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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03
유교자체가 원래 꾸준히 다른 학문들을 연구하고 적용하며 변하는 학문인거라서 공산주의가 섞인다던가 그럴때 어찌 변할지 감도 못잡겟음. 특히 대진국은 10만명의 학자들이 머리 터져라 연구중이잖아? 이제와서 기존 유학이나 교조화된 조선후기유학내지 일본화되서 진짜 변이되버린 일본 유학등과 비교하기가 좀 어려움 애초에 유학은 종교가 아니라 철학이니까
3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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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05
솔직히 이제 롸끈한 폭군 떠봐야 황실자산 까먹기 말고 더 하겠남
4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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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08
그런데 유카리 어장 중에 이게 진짜 최대인 것 같기도. 아 아닌감.
5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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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09
안ㅡ착!
6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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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16
장제스는 과연 손문 밑에서 일할 수 있을까
7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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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17
근데 진짜 중국이 떡상하니 어떻게 답이 없네. 그것도 일본을 제1번국으로 데리고 있으니...
8
이름 없음
(690796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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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19
파닥. 그리고 슬슬 자야지. 현시각 기준으로 내일 입대다. 이힛, 세상은 똥이야, 똥! 똥 발싸!
10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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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28
에밀 졸라가 살아서 탈엘랑 했을 확률.dice 0 100. = 4 %
11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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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35
이번 어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은 티아와 이아인 듯
12
이름 없음
(02082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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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40
13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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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44
티아가 입헌을 시작했고 이아대에서 입헌군주제가 완성되어 전통이 될테니 그 이후야 뭐 그냥 입헌군주 되버리는거지
14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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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55
유학은 정치철학이지. 춘추전국시대때 제자백가들부터 시작한, '천하를 어떻게 평안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액기스.
15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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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1:59
>>10 짭팔륜이 에밀 졸라의 목을 졸라서 죽였나?
16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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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00
17
이름 없음
(3596307E+5 )
Mask
2018-05-30 (水) 00:22:08
에밀 졸라가...
18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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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10
나중에 와서 입헌군주 무를려고 해도 선례가 남으면 못 물러
19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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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17
유카리의 역사어장 중에선 최대지. 문복치도 안멈추고 그대로 갔으면 60어장 넘기지 않았으려나
20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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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21
21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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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27
그럼 이제 이아대나 이아 다음대쯤에 의회가 만들어지고 재상제가 총리제로 바뀌어 가려나
22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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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35
그래도 유교 근간에 다 같이 잘살자가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을듯 공산주의 하자고 해도 황실 죽이고 재산을 나누자! 할 분위기도 아니고.... 걍 흘러흘러갈거 같은데?
23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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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2:36
뭐 대진의 만세일계를 무너뜨릴 롸끈한 황제라면 네로가 아니라 완전자 정도는 앵커해줘야... 부여어장에서의 마나카의 입헌 황실도 결국 무너트린 페르페크티 흑흑.
24
이름 없음
(0208235E+6 )
Mask
2018-05-30 (水) 00:22:40
25
이름 없음
(5073319E+6 )
Mask
2018-05-30 (水) 00:22:49
이아 때는 문제가 없으니 만약 무른려고 한다면 네로 때 권력을 찾으려고 하겠지만 솔직히 무리지 ㅋㅋㅋ
26
이름 없음
(6134189E+6 )
Mask
2018-05-30 (水) 00:22:56
그럼 에밀 졸라가 아직도 엘랑에 남아서 불낚지를 씹고있을 확률.dice 0 100. = 77 %
27
이름 없음
(1658297E+6 )
Mask
2018-05-30 (水) 00:23:06
솔직히 IA 상황이면 입헌군주제 무를 의지도 없지 암행 나가면서 사적 폭력을 휘두르는 게 문제가 되긴 하겠지만 그 뿐이고 그 정도는 신하들이 제어할 수 있다
28
이름 없음
(5005539E+6 )
Mask
2018-05-30 (水) 00:23:13
29
이름 없음
(0182392E+6 )
Mask
2018-05-30 (水) 00:23:26
물론 군주가 권력을 휘두르고 싶다면 법으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서 국정에 관여하면 됨.
30
이름 없음
(0208235E+6 )
Mask
2018-05-30 (水) 00:23:32
31
이름 없음
(356354E+59 )
Mask
2018-05-30 (水) 00:23:36
암행이야 황태자라서 가능한거지 황제 되면 저렇겐 못하겠지...
32
이름 없음
(5073319E+6 )
Mask
2018-05-30 (水) 00:23:54
입헌군주로서 군주면 계속 저렇게 할 수 있을 듯
33
이름 없음
(3816466E+6 )
Mask
2018-05-30 (水) 00:24:06
이아대에 네로가 롸끈한 폭군으로 군림했으면 큰일이 났을 거다. 피바다가 생겼을거야. 하지만 이아 다음대의 롸끈한 폭군이라면 노력해봐야 황실 자산 까먹기다. 되는 나라는 군주 타이밍도 이렇게 나온다. 하나 있는 정답을 골라가다니.
34
이름 없음
(5005539E+6 )
Mask
2018-05-30 (水) 00:24:20
솔직히 황태자가 무림인들과 어울리며 다니는 건 황실에선 좀 보기 그렇겠지만 민중들 입장에선 훌륭한 이야깃거리겠지?
35
이름 없음
(3596307E+5 )
Mask
2018-05-30 (水) 00:24:31
황제가 되면 뭐 주로 입헌정부의 모습을 그릴거같다
36
이름 없음
(0208235E+6 )
Mask
2018-05-30 (水) 00:24:34
천명이 진나라에 있구나! (아무말(진실))
37
이름 없음
(1220985E+6 )
Mask
2018-05-30 (水) 00:24:37
에초에 황태자 나중엔 황제가 나들이하다가 범죄행위를 봐서 뚜드려 잡았다고 뭐라 하기도 힘들지... 입헌군주제라지만 체포하기도 힘들껄 평범한 사람 때리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38
이름 없음
(4269308E+5 )
Mask
2018-05-30 (水) 00:24:42
39
이름 없음
(5005539E+6 )
Mask
2018-05-30 (水) 00:25:03
다크나이트(아무말)
40
이름 없음
(5073319E+6 )
Mask
2018-05-30 (水) 00:25:15
범죄 행위가 딱봐도 위험하니 제제를 한거겠지 그럼 시민에게는 영웅이고 그걸 뭐라고 할 사람도 존재하지 않지
41
이름 없음
(4269308E+5 )
Mask
2018-05-30 (水) 00:25:21
이아 : 황제 겸 정부청사 전속 화가
42
이름 없음
(3816466E+6 )
Mask
2018-05-30 (水) 00:25:26
아나스타시아부터 이아까지. 군주 순서가 바뀌었으면 난리났어.....
43
이름 없음
(1507705E+6 )
Mask
2018-05-30 (水) 00:25:44
애초에 네로가 롸끈한 폭군이 되리란 보장도 없지 뭐.
44
이름 없음
(0182392E+6 )
Mask
2018-05-30 (水) 00:25:59
다만 제위에 올라선 후에도 저렇게 하고 다닌다면 조큼 문제가 되긴 하겠다. 문자 그대로 이젠 황권도 정해진 절차와 법도에 따라 휘둘러야 하는 시대니.
45
이름 없음
(4269308E+5 )
Mask
2018-05-30 (水) 00:26:01
솔직히 티아 빠지고 아나-이아였으면 대폭발 가능성 있었다 ㅋㅋㅋ
46
이름 없음
(0485008E+6 )
Mask
2018-05-30 (水) 00:26:09
사실 이아가 아니었어도 그 쪽으로 개혁 방향이 수렴했을거야. 이아가 있었기 때문에 개혁에 박차가 가해진거지. 겸사겸사 사회문제를 끌어올리고. 그리고 네로는....메타적으로 아이돌이 되려 한다던가(아무말)
47
이름 없음
(8451431E+5 )
Mask
2018-05-30 (水) 00:26:15
요번 어장에 천외천에서 인간미 넘치는 황가를 봤으니 만족스럽다. 무림인들이 퇴보가 아닌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점은 신기는 했다만!
48
이름 없음
(3596307E+5 )
Mask
2018-05-30 (水) 00:26:28
솔직히 다이스를 누가 조작하나 싶을정도로 이야기가 철저하게 천명이 대진에게 있다는듯이 굴러가서 소름돋음
49
이름 없음
(1220985E+6 )
Mask
2018-05-30 (水) 00:26:33
아나면 티아 없어도 범군은 되는데 바로 이아인겤ㅋㅋㅋ
50
이름 없음
(1658297E+6 )
Mask
2018-05-30 (水) 00:26:35
솔직히 이제 IA 등극할 시기에는 이제 삼한반도나 중원이나 역사에 남을 정치적 걸물들이 등장할 시대임 그 양반들이 권력 잡기 시작하면 후대의 폭군들이 등장한다 해도 그 걸물들이 만든 벽을 뚫는다는 게 불가능하다
51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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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6:46
원래대로라면 의화단의 난으로 쫄딱 망했어야 하지만 여기선 막차 지대로 타서 유카리피셜따라 21세기까지 살아남을듯
52
이름 없음
(3816466E+6 )
Mask
2018-05-30 (水) 00:26:58
이아-아나-티아. 터지죠! 아나-이아-티아. 터지죠! 티아-아나-이아. 이아대에 터지죠!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안터지는 길만 골라간다냐. 이게 천명이냐.
53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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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7:04
글고 의화단 따위는 없겠고 말이지
54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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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7:11
진짜 티아 이아의 이야기 부터 다이스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폭주한 듯
55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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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7:43
의화단? 그거 IA가 끌고다니는 무림인 조직 이름 아닌가요 읍읍..
56
이름 없음
(5005539E+6 )
Mask
2018-05-30 (水) 00:27:44
어쩌면 이미 저승간 송멀가가 죽어서까지 다이스를 조작하고 있는게 아닐까.......?
57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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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7:49
거기에 아나-티아-이아-네로임 ㅋㅋㅋㅋㅋ진짜 천명이 들었나 순서 봐라
58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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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02
애초에 이아가 직접 패는 것도 아니고 무림인 시켜서 패는 거니 발뺌하면 그만(진실)
59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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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05
마리때도 그랫고 마나카때도 그렇고 진짜 천명은 니꺼야하고잇음
60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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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05
>>50 근데 난 역사적 걸물은 본인의 자질도 있지만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역사적 격동기였기에 그만큼 뛰어난 인물들이 부각되지 않았을까 싶다.
대진처럼 그다지 큰 풍파가 없는 나라에서는 확 부각될 사람은 그리 많을 거 같지 않아
61
이름 없음
(10420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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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14
오늘 연재를 참여하지 못한게 아쉽다. 정주행했는데 너무 감동적이야 ㅜㅜ
62
이름 없음
(020823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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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24
>>56 다이스 조작자 송멀가와 종신상제가 지켜보고 있던건가(깨달음)
63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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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34
물론 네로가 롸끈조무사가 될 싹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왕가챠 쩌는듯
64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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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38
다만 이아가 제위에 오른 후에도 무력개입을 하고 다니면 조큼 문제가 되긴 할듯. 이건 다이스에 맡겨야 할테고.
65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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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40
왠지 김좌진이나 안중근이라면 장성 넘어서 주기적으로 유목민 밟고 있을거란 신뢰감
66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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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8:57
발뺌할 것 없이 사람이 진짜 위험한 위기인데 사람들로 하여금 구해준거면 이아때 그거가지고 뭐라할 사람은 없을 듯
67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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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09
>>65 스키타이가 또 얻어맞았다! 이 악마!
68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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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11
>>60 풍파가 없다니. 지금 정치개혁중이잖음. 이 공백기를 매꿀 인재를 요구치는 엉청 높을거임. 인재욕구도 큰상태고
69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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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11
>>60 ㅇㅇ 앞서 어장에서도 임칙서 이야기를 누가 꺼냈는데. 현실에서는 아편전쟁이란 국난 속에서 임칙서라는 인물이 빛났지만 아편전쟁이 없는 이 어장에선 임칙서란 인물이 조명되지 않았지.
70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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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11
그래도 이아가 잘못한게 있다면 무림인들 데리고 폭력을 썻다는 것? 이게 이야기 거리 소재로는 좋긴한데 말이야. 따지고 보면 폭력이 좋은 답은 아니야. 지금이야 뭐 대진의 권위도 살아있고 아직까지 전제군주정이지만 입헌군주국이든 사사로이 힘의 논리를 쓰는 것은 동서고금 좋은 이야기가 못된다. 물론 이아가 나쁜 녀석을 때려잡으려고 했던거겠지만 사사로이 높은 권위가 내려오는게 좋은가 싶음.
71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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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13
돌이켜보면 폭주하는 인구증가와 따라잡지 못하는 전통적인 행정체계에 온갖 개판이 다 터졌으면 진짜 나라가 엉망진창이 됐겠지. 근데 절묘하게....
72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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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31
그냥 사적개입은 무림인들이 알아서 제압 수준으로 조절만 해주면 끝나는 문제 아닌가...?
73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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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32
>>60 산업혁명기의 불만 많은 민중들이 모일 정도면 충분히 격동기야
솔직히 지금 대진 정치가 티아 덕에 안정되어서 그렇지 아차 하면 직공들의 반란으로 나라가 소란스러워도 안 이상해
최소한 그런 계층들을 통해서 세력을 불리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74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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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47
김좌진 : 일어서라 두한아! 어서 일어서지 못하는게냐! 어휴 븅신...(아무말)
75
이름 없음
(3061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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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57
하지만 여긴 다이스 어장. 네로라도 성군이 될 수 있잖아.............
76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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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29:58
>>68 이정도는 솔직히 엄청 큰 풍파라고 보기 힘들지. 물론 비교대상이 현실의 어마어마한 격동기라서 그렇게 보이는 거겠지만
77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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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0:03
이시대 유명한 무림인들 관원갑, 황비홍, 이서문 전부 자서전에 황태자와의 잠행 이야기가 빠지지 않겠네
78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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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0:08
대진 황실은 뭐 대정반환이라도 안 일어나고 부여어장의 페르페크티같은 인물이라도 안나오면 영원히 존중받는 황실로서 살아가는거지.
79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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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0:19
황제 되면 이제 무림인 뿐만 아니라 감사원 관료도 같이 붙어 다니는 거 아닐까. 그럼 현장적발로 바로 고발조치하면 그만이지.
80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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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0:37
>>72 황실의 권위를 빌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적으로 제제한다는 것 자체가 입헌체제에 위배되는 행위니까.
이아가 제위에 오른 이후는 다이스를 굴려봐야겠지.
81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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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0:50
>>79 감사원... 황제... 황후... 윽 머리가
82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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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01
>>79 다이스에서 금군하고 빠졌으니 아닐걸.
83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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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11
이소룡은 아직 50년 남았고 말이지 다음 턴엔 엽문 등판이긴 한데
84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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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28
근데 왜 네로가 폭군이 될거라고 생각들하고 있는거야? 다이스 굴려봐야 아는거 아닌가...?
85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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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30
>>82 황태자 신분인 지금은 금군이나 관원이 빠졌지만 황제가 된다면…?
86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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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32
>>80 이제 입헌체제가 되니까 이젠 오히려 합법적으로 신하들이 제한을 걸 수 있지
잠행은 막지 못하더라도 사적 제제는 하지 못하게 사람 붙이는 정도는 할 수 있음
87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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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41
>>82 그건 황태자일때 아님? 황제가 밖에 나가는데 금군이 안붙을 리가....
88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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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43
황비홍은 원래 민초들의 의료봉사로 유명한 양반이니 황태자를 적극 따르겠구만
89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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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44
뭐 이아가 그럴 것 같지는 않긴함 ㅋㅋ
90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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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47
>>84 그냥 AA 때문에 그러는 듯. 아직 정해진 것도 없는데 말이야.
91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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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50
>>75 그건 내가 강남의 롸끈한 기운을 담아 폭군 앵커를 해버려서...(아무말)
92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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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52
사실 입헌군주국의 황제가 되었으면 어쨌든 가능한 사법절차로 해결하려고는 봐야하는 것은 맞다.
>>80 내가 말한 사적개입은 법이 허락하는 아래에서 말하는 것. 그 범죄현장에서 도둑이 도망치려면 붙잡아두는 그런 수준 말이야.
93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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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52
94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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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1:58
ㅇㅇ 황제가 되면 즉석에서 무력개입하는게 아니라 절차를 따라 털어버릴 수도 있고 말이지.
95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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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2:16
1000앵커에 뭐 그런 기원을 담아서 썼더라고
96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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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2:40
황제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제약이 붙는거고 그전에 황태자 시절이니까 마음껏 하고 다니는거지
97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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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2:53
황태자인 시점이야 암행하는 걸 황제 허락 받고 하는 것도 아니었으니 금군이 붙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황제 된 뒤에는 어쨌던 금군이 따라붙게 되어 있어서
98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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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08
솔직히 황태자 시절에 저정도면 귀여운 정도 아닐까
99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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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11
솔직히 지금 황태자가 사적 개입 하는 것도 황태자라는 애매한 신분(...) 덕분이지 황제가 되면 그것도 이젠 맘대로 못해 입헌체제라 최소한 사적 제제는 신하들이 못 하게 막을 방법이 있어
100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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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13
암튼 뭐든 절차가 중요하다. 폭력은 해결수단이 못됨. 폭력이 해답이라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면 이 현대 사회가 만들어진 것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101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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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17
오히려 황제가 되면 사복 요원들이 따라붙어서 적당히 통제하면서 털 껀수를 잡아갈 수도.
102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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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18
입헌군주국의 군주가 되면 저런식으로 제제는 불가능해보임
103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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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28
뭐 굳이 입헌군주하에서 그런게 문제가 될거 같다면 무림인들을 특채로 선발하고 황제폐하 직속 감찰관으로 만들어버리면 그만이잖아? 하하하 꼬우면 황제되서 법을 만드시던가!(아무말)
104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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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39
황제로서 금군과 감사원 관료 데리고 부정부패 적발하러 간다 하면 그걸 누가 말려?
105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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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3:48
암행황태자 이아의 암행비록이라는 창작소설(?)이 유행할 것 같다.
106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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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4:12
이아가 즉위한 다음을 보면 알겠는데... 전시회 반응이 궁금하다(진심)
107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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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4:22
적발하러 가는 것을 안 말리겠지 당연히 ㅇㅇ 근데 폭력제제는 옆에서 당연히 말리겠지
10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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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4:27
대진의 복지 관련 법령 자체는 미롬이랑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잘 되어있을 텐데 그걸 수행할 기존 복지행정 체제가 폭등한 인구를 감당 가능할것 같지는 않고, 사회안전망에도 구멍이 있어서 처음부터 밑바닥이거나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진 사람은 구제의 여지가 없는 나락일거야... 솔직히 대진이 진짜 누구나 살기 좋은 유토피아 였으면 대진에 남았지 바다로 나가거나 미롬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있었겠어?
109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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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4:44
>>104 그것도 절차에 따라야지.
황제가 되면 현장에서의 무력개입은 피하고 절차에 따라 법적으로 털어버리는 쪽으로 통제를 해야겠지.
110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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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05
예술계는 장승업이 현역이고 김기창, 이중섭 대기중이고 연극쪽엔 신불출, 황철, 심영, 문예봉 대기중
111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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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12
이래저래 뭐 이시기를 다룬 작품이 서브컬쳐에 넘쳐날 느낌
112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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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13
법이 생기니까 법적으로 무례한을 제제할 것 같긴 하네 확실히
113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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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13
무림인만 있을 때야 직접 나설 수도 없으니 무림인 시켜서 제재하고 나몰라라 해도 되지만 금군에 감사원이 있으면 굳이 팰 필요 없지. 그냥 체포하면 그만.
114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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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21
티아가 괜히 이아한게 뭐라하는 것은 아니지. 사사로이 힘을 쓰는 것도 있긴하지만 티아가 말했듯이 모두의 어버이가 되라고는 안했지만 그렇다고 무림인들 데리고 폭력을 쓰라는 이야기는 아니었으니까.
115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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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29
황제가 되고 난 뒤에는 금군이 난입해서 현장적발로 체포할 것 같은데.
116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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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34
음. 생각해보니 저 드립은 좀 아닌가. 참치들에게 이야기한걸로 받아들여질수도 있었겠다. 오해한 사람이 있다면 쏘리. 입헌군주제에서는 황제라도 법은 지키는게 맞는거고 좋은거긴 하지만 요런식으로 피해갈수도 있는 문제라는걸 이야기 하고 싶었음.
117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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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53
>>113 뭐 현장에서 조치할 명분이 있다면 그러면 되지만.
118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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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5:57
119
이름 없음
(30619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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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00
언급 되지 않았을 뿐이지...........
120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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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01
그러네 금군이 잇으니 체포하겠지
121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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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10
장승업 여기선 어찌 살고 있을려나 출연한다면 높은 확률로 이부키 스이카가 AA로 선정될것 같지만
122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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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25
망나니 장군+미토고몬+포청천 이건 팔린다!(아무말)
123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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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47
잘 팔리지
124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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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54
사실 이젠 IA가 황제가 되면 어떻게 될 것인가가 중요한 게 아님 IA가 한 짓과 작품들이 대진 이외의 나라들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 것인가가 문제지
125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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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6:56
그런데 뭔가 착각하는데 곧 입헌군주국이 될건데 이아가 무슨 권한으로 금군하고 감사원 데리고 암행할거라 생각하는걸까? 영국 황실이 그러지는 않겠지?
126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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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7:03
아무튼 황제가 되도 그림이나 그릴 것 같은데 저런식으로 폭력 제제는 불가능할거야
127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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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7:10
대진국은 에이라 황제님 빼고는 캐릭터성이 굉장히 강한 느낌이야! 물론 에이라가 뒤쳐지는 소리는 절대로 아니고!
128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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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7:14
세계 최고의 국가 대진의 수도 진성 마천루가 빛나는 수도의 어두운 뒷편에서 싹뜨는 음모와 그 음모에 맞서는 황태자와 무술인 히로인들의 활약을 그린다거나
129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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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7:31
대충 이아의 즉위 후 바람직한 처세라면 - 현장에서 조치할 명분이 있다 - 금군 내지는 관원이 개입 - 없다 - 건수를 잡아서 절차에 따라 법적으로 털어버린다 려나
130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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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7:55
입헌군주제는 황제가 국정에 관여할 수 없다는 거지. 금군은 황실 친위대라 황제 관할이고 감사원은 그냥 부정부패 적발하러 동행해달라 요청하면 그만이지
131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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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00
....이아는 입헌군주국이 된 당시에 황제가 되는건데? 바로 황제에게 금군과 감사원 없이 다니는게 이상하지 않아? 지금도 영국 왕족이 다닐때 경호원은 붙잖아
132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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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06
이 세계 어새신 크리드를 상상해보려 했는데 불낚지라 답이 안 나와서 관뒀다
133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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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07
황제가 되어서 마구 금군을 쓰고 다니면 그건 입헌군주제가 아니라 그냥 전제군주정이겠지.
134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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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24
>>125 황제가 암행하는데 호위가 안 따라갈까? 그리고 걔네들이 범죄 현장적발시 체포권한이 없는 애들일까?
135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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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43
>>125 그정도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지. 어쨌거나 군주니 경호원이 필요하고.
136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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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49
당연히 금군과 같이 다니지 경호원같은 느낌으로 그리고 이아가 저런식으로 암행하는 것을 제제할리가 없고
137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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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53
이아가 황제가 되면... 그냥 옆에 조용히 따라갈거 같은데?
138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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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8:58
>>131 경호원은 붙겠지만 그걸로 경찰 역할시키지는 않잖아. 경찰이 괜히 있는 것도 아닌데? 황제가 맘만 먹으면 아무나 수사하게? 그럼 입헌군구정 할 필요가 없지. 법위에 따로 노는 존재인데 그게 무슨 입헌군주야.
139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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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16
뭐 금군 데리고 친위 쿠데타를 하는 것도 아닌데 잠행하는데 호위로 동원하는게 문제가 될리 없지?
140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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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21
>>125 현대 입헌군주랑은 좀 다르게 봐야하지 않을까. 근대적인 입헌군주라면... 음 굳이말하면 대한제국의 고종? (아니다!)
141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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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27
뭐 현장에서 신고하고 도주하는걸 제압하는 정도면 입헌이라고 누가 뭐라고하나? 사적제재대신 법에 따라서 제재하면 그만
142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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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29
>>133 표현이 금군이지 황제한테 경호원이 안 붙을리가 없지
그리고 그 경호원이면 어느정도 권한은 있을꺼고 최소한 현장에서 범죄자를 잡아놓을 정도의 권한은 있지 않을까?
143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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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30
흐음. 그게 맞다. 도주하는 것을 붙잡을 수는 있지만 체포하는 것은 경찰이 해야지.
144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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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40
그냥 놀러 나간다 하면 경호원만 데리고 가겠지만 부정부패 잡으러 간다 하면 경호원과 수사관을 같이 데리고 나가겠지
145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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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41
뭔가 착각하는데 경호원=경찰은 아니겠지? 금군을 경호원으로야 쓰겠지만 그걸로 부정부패 일으키는 기업가들 잡고 다닐거야?
146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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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52
글고보니 장승업 수명 10년 남았구마이
147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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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39:57
아니, 그냥 감사원에 요청해서 직원 하나만 대동시켜달라고 하면 그만이잖아
148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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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0:14
>>142 현장에서 잡을 수 있더라도 수사권같은 것은 없겠지.
149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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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0:28
이아가 하는 행동을 생각하면 경호원에 감사원도 따라 다닐거 같은데....
150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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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0:40
애초에 부정부패 잡으러 간다고 안 하고 그림 그리러 간다(=놀러 간다) 라고 할 모양새니까 권한 이야기가 나오는 거임
151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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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0:46
입헌군주 하에서 이아가 할 수 있는 것은 호위인과 함께 적발 정도지. 그 이상은 다 법적 절차에 따라 담당부서로 가야한다. 이게 맞겠다.
152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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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0:51
.....어라? 이아가 무림인 대리고 잡는게 기업인같은 거였어? 난 그림그릴려고 다니다 보이는 폭력배나 도둑같은거라고 생각했는데?
153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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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0:53
그럼 감사원 직원이 현장적발로 체포하면 그만이지
154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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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04
>>147 무슨 권리로? 황제가 경찰은 아니잖아. 금군도 경찰이 아니고 경호원이고. 어느 나라 경호원이 부정부패하는 애들 잡고 다녀?
155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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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08
아니 입헌이고 자시고 그냥 사적재재대신 그냥 법에 허용된 수준만 하면 된다는걸 가지고 뭘그리 그렇게 큰 문제마냥 이야기 하는거야
156
이름 없음
(76232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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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09
이아는 황제 되서도 저러겠지. 아스퍼거라 그냥 저렇게 밖에 못 산다메? 그럼 계속 저러는 거지 뭐. 그리고 확실히 현대 입헌군주랑은 많이 다르겠지. 실권이 없을리가 없잖아. 입헌군주라고 꼭 왕이 예쁜 허수아비 노릇만 하는 것도 아닐테고
157
이름 없음
(92458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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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13
긴급추포만 하고서 수사는 넘기겠지 당연히 지금처럼 폭력 묵인하는게 문제인건데
158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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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23
근데 본격적으로 입헌정치 시작되면 의회는 알아서 생기는건가?
159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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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33
이게 법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냐에 따라 달라진다 저게 현대국가라고 생각하면 안됨
160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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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41
>>158 의회는 민중의 정치참여 욕구가 필요한지라.
161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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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1:50
>>153 그러니까 감사원이 왜 따라다녀 경호원들이랑? 감사원이면 경찰이랑 다니겠지.
162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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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00
왠지 싸움이 나려는 것 같은데, 결국은 다이스를 굴려봐야 하는 일이다.
163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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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02
이게 현대 국가도 아니고 금군이면 체포도 가능할 것 같은데?
164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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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08
하긴 그렇기도 함. 입헌군주라지만 황제에게 어느 정도까지의 실권을 보장하냐가 또 개개마다 다르니...
165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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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10
근데 이 시점은 아직 전화라는 놈도 제대로 안 퍼진 상태라서 신고는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무리다. 즉 이 시점에서는 아직 발견시 선조치 후신고가 가능한 상황
166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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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11
관료분들도 이아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테고 저런 일에 대한 조치는 어느정도 하겠지.
167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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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11
법의 실체가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제제를 할 수 있고 없고 판단을 할 수 없어 이게 현대의 국가와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안됨
168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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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19
현장에서 폭력배나 도둑이면 경호원도 일단 잡아둘 수 있을꺼라고 생각한거였는데 다른 참치들은 부정부패를 잡아넣는걸 생각한건가?
169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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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34
>>152 폭력 쓸 때 AA가 카이지에 나오는 회장인가 뭔가 할배인데 그 사람 대금업자인가 그 때 대리AA로 나왔어.
170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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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34
그리고 애초에 대진의 입헌군주제가 어떤 식으로 구현될지도 아직 모르잖아 황권이 헌법 아래 있다고만 했지 그래서 어느 정도의 권한이 가능하지 일언반구라도 나오긴 함?
171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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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45
그냥 그건 다음턴에 이아가 황제가 되고 나서 볼일이지 그냥 넘어가
172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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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58
영국 왕실이나 일본 덴노는 현대의 권력하나 없는 입헌군주고... 심하게 말해서 도장찍어주는 정치적 아이돌인거고. 근대적 입헌군주제의 황제는 법에 의해 제한될뿐 강력한 권한을 지닌 권력자 아닐까.
173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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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2:59
지방 민회들 있으니까 의회는 자연스레 생길걸 이미 상회는 전국의회같은 모양새고 내각제가 될지 입헌군주정인데도 통령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174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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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07
일단 이 건은 나중에 정리가 필요하겠네
175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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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10
헌법으로 황제에게 한정적인 경찰, 수사권 같은게 허용될 수도 있고 말이지 ㅇㅇ
176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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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11
더 이야기 해봤자 답이 안 나온다는 것을 서로 깨달았다면 후딱 넘겨버리는 편이 현명한 것이다.
177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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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18
제제를 한 인물은 진짜 심한 인물일거야 괜히 사회고발용 그림이 있는게 아니니까
178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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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28
솔직히 가정에 가정을 쌓아놓고는 그걸 주장이라고 떠드는 엄청 무익한 짓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179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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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35
180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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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43
다음턴 문제를 가지고 뭘 감사원 이고 경호원이고 금군이야
181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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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3:49
다들 잘 생각해봐. 우리야 신고 하면 먼저 전화가 떠오르지만 지금 이 대진 시대상으로 신고를 전화로 할 수 있을까?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야 할 걸?
182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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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4:01
법이 확실히 정해지지도 않았고 이아라는 사례가 있는데 수사권이나 경찰을 이야기해도 통용되는 이야기가 아니야 정확한것은 내용이 나오고 판단해야해
183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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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4:14
결국 다음턴에 판정을 할지도 불확실한 건이니 난 여기까지만 할란다. ㅇㅇ
184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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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4:17
....AA가지고 부정 기업가라고 하는건 쪼끔.... 난 아스퍼거증후군이라 걍 현장에서 보이는 경우만 잡았겠구나 했거든.... AA가지고 캐릭터를 결정하면 너무 폭이 좁잖아....
185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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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4:18
당장 이번턴 프랑스나 터져버리면 좋겠구만
186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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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4:21
솔직히 아직 황제가 된 것도 아니고 황태자인 애가 벌써 뭐 하고 다닐지 추측하는건 좀 무리수가 맞긴 해
187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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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00
뭐 확실히 정해진 게 없기는 하지... 동의함
188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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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01
ㅇㅇ 그렇지 그리고 경찰 우운도 아직 정해진 것도 없고
189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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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01
현행범으로 봤는데 말이지 나도. AA가 효도회장이었던거 보면 고리대금업자의 불법수금이라거나
190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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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02
다음턴에 이아가 어떻게 행동할지부터가 불명인데 아이고 의미 없다.
191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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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09
그러니 이야기를 돌려서, 대체 이 황가는 뭐길래 이렇게 조무사들만 나오는 걸까. 다이스갓은 대체...
192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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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12
>>184 유카리가 아무 AA나 대충 쓰지 않아. 정해진 캐릭터랑 배치해서 넣는다구. 판도 3회인가 그래서 공산혁명 때 정해진 AA인물들 싹쓸이로 날아가서 빌 때도 있었는데.
193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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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29
하긴 유카리가 필요하면 다이스 굴리겠지 안 굴리면 잡담판에서 "잡담판"에서 뇌피셜 굴려보면 되는거고 "잡담판"에서!
194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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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39
>>191 다이스갓의 심모원려는 한낱 참치의 재량으로는 이루 헤아릴 수 없도다(진실)
195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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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45
대진국 덩치(국력)을 생각하면 이아 황태자가 하는 행동들은 다른 나라에 파급은 있을꺼라 생각되는데... 어느정도 일까?(대표적으로 그림)
196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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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49
이번턴에 사적재재하는건 황태자라는 미묘한 신분이랑 젊은 혈기 그리고 황상의 비호로 하는거지 그 이상은 다음턴 문제
197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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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5:57
암튼 이번 턴은 불낚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198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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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13
199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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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33
불낚지 온존하기 힘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어떤 혐성을 부릴지 걱정이 됨
200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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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33
불낙지는 불낙지 할꺼라는 확신이 든다....
201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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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47
이번턴 : 프랑스 죽다!! 역시나 이제는 일본이 국력도 명분도 훨씬 앞서는 상황인데 이걸 러시아도 견제해야하는 프랑스가 이기면 진짜 다이스갓의 총애를 독차지한다고 이야기해줄수 있다.
202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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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49
그냥 일본이나 prprpr
203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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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56
잡담판에서 뇌피셜 떠드는 것도 솔직히 어느 정도껏이지 뇌피셜에 뇌피셜을 쌓아서 공상의 탑을 만든 뒤 그걸 가지고 언쟁하는 건 솔직히 아무런 의미도 없잖아 일단 황제와 황가의 권한이 어느 정도로 정해지는지가 나온 다음에 논하자
204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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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6:58
당장 이번턴 불낚지 놈들 슬슬 터질각 아닌가 싶은데
205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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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04
206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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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11
일본은 대진의 제1번국이자 본처!
207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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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26
일본쟝 prpr
208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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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30
ㅇㅇ 그러니까 유카리가 안굴리면 뇌피셜하면 된다고 한건뎅....ㅠㅠ
209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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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39
루스키가 왜 도망가죠? 우리가 쫓아야 하니까 그는 유럽에 필요한 영웅이지만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아니란다. 그러니 쫓을 거야. 그는 감당할 수 있으니까. 그는 영웅이 아니니까. 그는 파쇼의 처단자이자, 초원에서 우리를 지켜보는 보호자... 북적 나이트
210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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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49
최고다 닛뽄─!
211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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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7:54
진나라를 현실의 나라와 대조해서 말하면 답이 없어 전혀 다를 가능서도 있고 그건 나와봐야 알지
212
이름 없음
(12209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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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8:03
.....북적 마을은 태워야지!(아무말)
213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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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8:04
루스키는 파쇼를 물리치기 위해 내려온 정의 사자다! 이것은 지난 유카리 어장들에서 증명되었다!
214
이름 없음
(82690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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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8:15
슬슬 일본이 프랑스 뚝배기를 시원하게 날리고 인도양에서 껒여를 시전하려나
215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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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8:39
>>211 이미 그만하자고 이야기했는데 그만하면 안될까?
216
이름 없음
(23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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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9:15
머야 자기 전에 들려봤는데 잡담판 소모속도 대체 무엇?
217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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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9:18
베트남은 언제나대로 공기가 될까.
218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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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9:26
프랑스는 뭐 만국박람회도 칭챙총이라고 안나오는데 기술교류는 제대로 하는가 모르겠다.
219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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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9:34
이번 세계선 일본은 80어장 기준으로 후반에 호감이 가더라. 저런 상태에서 나라가 되기는 하는구나 싶었다.
220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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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49:55
>>216 언제나의 유카리 잡담판입니다만 문제라도?
221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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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00
루스키 비긴즈 북적 나이트 북적 나이트 라이즈
222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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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15
일본은 진짜 감동스토리였지 그것은, 안나라가 덜나라를 거쳐 진짜나라가 되는 이야기---
223
이름 없음
(23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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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19
224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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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21
프랑스가 사실 체제의 안정성이 떨어질 것 같긴한데 얼마나 버틸지가 관건일 듯
225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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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27
유카리 잡담판은 어장 끝난 직후가 가장 불타오르는 타임이죠 ㅇㅇ
226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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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39
대진은 기존 지식으론 재기 힘들지 확실히. 러시아가 이집트를 끊던말던 일본이 인도에 다이브칠거같긴 한데 과연 어떠려나
227
이름 없음
(347722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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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0:43
흙흙 어째서 북미와 남미에 비키니가 없는거죠!(쾅쾅)
228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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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1:23
개인적으로 대진국이 나중에 러시아를 언제 때릴까 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조용하더라. 자주 떄리는 모양이지만!
229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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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1:32
프랑스도 궁금하지만 일본도 어떤 승천을 할지 궁금함
230
이름 없음
(23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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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1:36
>>223 아 하나 있었구나 그 머한이랑 같이 파쇼가 됬던 어장의 그 러시아
231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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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1:52
내일은 낮에 연재 안한다니 다들 잡담판은 적당히들 태우라고- 잘자쟝
232
이름 없음
(528521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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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1:55
북적 관리하듯 관리하고 있는 거에 불과하니까 ㄲㄲ 본격적인 토벌 같은 걸 하는 게 아니라.
233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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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3:17
그런데 사실 중화제국에서 금군(황실 근위대)는 경찰로서의 역할도 어느정도 겸하는걸 감안해야함. 이번턴에 이미 군제개혁 끝냈으니 달라질 수도 있지만.
234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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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3:17
지금은 북적 나이트인건가 북적 나이트 라이즈 인건가
235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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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4:05
뭐 금군이 경찰의 역활도 할 것 같긴한데 그건 다이스로 나오면 확실할 듯
236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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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5:01
이 어장의 악역 프랑스만 없어도 평화롭다(진실)
237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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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6:16
프랑스는 자신의 떡상을 대가로 온 구라파의 혐성을 모두 흡수한 국가라서...
23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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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7:23
혐성이 모두 프랑스에게 집중된 나머지 모두의 적이 되어 파멸할 운명에 처해부렸지.....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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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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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7:28
진짜 프랑스가 이 정도로 혐성일 줄은 몰랐음 ㅋㅋㅋ 어휴
240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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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7:30
조제프: 이 인도를 추락시키는 거다. 생존자 없이!
241
이름 없음
(55469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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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8:09
불낙지는 실로 혐성스톤 영길리를 가진 자 답다고 할 수 있으요[아무말]
242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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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0:58:42
과연 혐성스톤을 모아서 진정한 혐성이 되었구나(폭언)
243
이름 없음
(55469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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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0:52
짭팔륜: 가라, 구라파. 싫은 기억과 함께!
244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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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1:10
솔직히 전체 어장중에 코올각이 이렇게까지 날카롭게 잡힌게 얼마나 되지? 어떤 방식으로든 연쇄폭발할 각이 보이는것도.
245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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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3:07
246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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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3:12
참치들 어그로만 따지면 가야정도 물론 가야는 행성정화 말고 해결법이 없지만
247
이름 없음
(507331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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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4:21
가야는 진짜 봤던 어장 중 가장 충격적이었지
248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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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5:50
노서아 : 구라파여 내가 돌아왔다!
249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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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6:15
으음. 인리소각 어장 기준으로 보면 대진의 국력이 한 50만~100만. 일본이 한 12~15만. 프랑스, 러시아, 공화제국이 한 5~10만. 베트남이 한 2~4만쯤 될려나. (뇌피셜)
250
이름 없음
(55469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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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6:39
일본: 제1 번국은 허세가 아냐!
251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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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6:51
과연 이번에 코올전이 끝나면 프랑스는 폭발사산하고 러시아가 구라파의 팩션리더로 떠오를 것인가!(두둥-)
252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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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7:17
진나라 : 이딴 천조 따위 수정해주겠어! 명나라 : 이것이 젊음인가!
253
이름 없음
(23083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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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08:21
이 대진국이 지금까지 유카리 어장에 등장한 중국중에선 한 몇위정도될까
254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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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10:38
다섯손가락 안엔 들거같은데... 호이어장 조공웰스 중국, 행자천자 중국, 판도 3회차 따칭정도 생각나네
255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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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1:16:02
근데 타자기도 나왔겠다, 순수 한글 타자기만 쓰기 싫어하는 곳이 있을테고, 조정이 그렇다면 공반에 발주넣어서 명쾌타자기나 거기에 한글 추가한 물건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얘네 하는거 봐서는 얼마 걸릴 것 같지도 않고
256
이름 없음
(47861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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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22:16
이아를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서 사람들을 아무도 안 만나는 건 아니에요. 무림인들을 데리고 돌아다니는 것은 굳이 말하자면 힘 좀 쓰는 친구들 데리고 다니는 거라고 봐야 하는데 그 친구들이 천하제일무술대회 찍을 무림인들이라 문제지. 대인기피증이 있어도 사회적 욕구는 있어요. '사람을 무서워 하지만 사람을 가까이 하고 싶어한다'는 말이 모순적이긴 하지만, '사람'을 무서워 하는 것과 '소통'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동시에 올 수 있습니다.
257
이름 없음
(60081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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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27:51
사실 아스퍼거 증후군 같은 경우 대중적으로 그 증세가 알려지고 나자 비 전문가 입장에서 비슷한 모습만 보면 아스퍼거 아냐? 하는데, 사실은 전문가들도 진단하기 힘든 것을 넘어 최근엔 아예 진단 자체를 내리지 않는 편이라는군요. 병원가서 진단받아도 '아스퍼거 증상이 있다' 정도지 '아스퍼거다' 라고 결론짓지는 않음.
258
이름 없음
(47861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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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0:20
그러고 보면 유카리 어장에서 은근히 중국이 못해도 중박, 잘 나가면 대박이 터지는 경향이 있는듯 물론 아주 예외는 있어서 '어차피 모두 신라가 된다'라던가 '전근대 농업혁명 대박' 같이 펌블이 터지기도 하지만...
259
이름 없음
(60081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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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1:07
이게 성격장애일 수도 있고, 다른 원인(이 어장 이아의 경우 모후의 폐위 기억 같은 어린 시절의 충격적인 기억 등)으로 발현된 정신병의 일종일 수도 있죠.
260
이름 없음
(0533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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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1:16
ㅇㅇ. 자폐증이라는것도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를 구분해둬야 하기도 하고, 이아의 경우는 과거가 저렇게 나왔다보니 판정 뜨기 전에는 애매해서... 아스퍼거라는건 그런 증상이 있다, 나머진 어린애보다 못한것도 있는데 그림 하나는 미쳐날뛴다 이정도라고만 받아들이자. 여하튼 계속 주고받았던 이야기는 입헌군주로서 권한이 어떻게 되냐, 따라가는 인원이 어디 출신이냐 그런거 유카리가 알아서 굴릴거고.
261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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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2:03
>>256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의 일종이고, 그런 경우도 어릴적부터 사람과 많이 만나고 생활할 수 있는건 맞음. 문제는 사회성이나 분위기 파악능력이 떨어지고 원하지 않는것에 집중하기가 매우 어려운거지요. 당연히 사회적 욕구는 존재하지요. 그렇지만 그 부족한 사회성을 인식하는 상황에서 사람을 좋아하지만 소통을 어려워하고,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고 깊게 파고드는 미술로 그것을 대신한 것이겠죠. 책읽기나 정무같은게 취미였다면 대면업무가 아니라 서류만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262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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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3:39
꽤 중증이라도 고기능이면 어찌어찌 사회성 부족 빼고 그럭저럭 평범한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도 있고. 어느쪽이던 확실한건 자폐성 장애라는 정신 질병을 앓고 있고, 미술에 파고들고 있다는 것 정도지.
263
이름 없음
(0533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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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3:52
까놓고 지금 이아는 내가 본거 아빠랑 친구들한테도 보여주고싶어하는 어린아이에 가깝다고 생각해. 무림쪽도 그냥 강한 형아!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고. 그런데 다이스가 완벽하게 쾅쾅 때려주니까 눈물샘이 자극받는거지.
264
이름 없음
(60081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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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6:56
문제라면 지금 시대상 정신병리에 관한 전문가는커녕 이론과 학문적 토대도 미비한 때라는 것. 아무튼 황태자요 황상이 되실 몸이니 당시의 정신병에 관한 몰상식한 처방으로 일관할 수는 없을테고, 어쩌면 이아 치하(실제로는 삼승상 치하지만 어쨌는)에서 정신병리에 대한 발전도 있을 수 있겠다.
265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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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7:24
>>263 사회운동같은걸 그리는건 확실히 그렇겠지만, 아스퍼거 자체는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컴퓨터로 치면 매크로가 맛이가서 완전히 수동으로 일일이 처리해야하는 거나 다름없는거라서리. 사회적 행동은 다 기억같은데 넣고 생각해서 이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해야한다, 식이라서 반응이 느려질수도 있고 그런데 불편함을 느끼고요.
266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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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38:25
>>264 아마 그런걸 인지하고 스스로 조금씩 고쳐나가고 있다는걸 인지하거나 도와주려고 하면 그렇게 될 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이후에 실록같은걸 연구하다가 사실은 이걸 앓던게 아닐까 할수도 있을테고요. 사도세자처럼요.
267
이름 없음
(053363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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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41:17
뭐 어쩄건 저 세계의 사극이 나올때쯤 되면 이런저런 이론이 나오겠죠. 사료는 이아가 직접 만든 5500장의 그림이 있고.
268
이름 없음
(60081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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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2:50:11
>>267 그러고보면 행동 자료도 (실록으로) 빵빵하고 직접 그린 그림등 분석할 자료가 넘쳐나니, 이 세계에서는 심리학 전공서에서 꼭 나올 사례가 되겠군요. 무엇보다 그 대진의 태자(황상)의 경우이므로 엄청 유명한데다 학생들 관심 끌기도 좋은 예시일테니. 어떤 파트에 들어갈 지는 모르겠지만....
269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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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3:08:20
앞에서부터 쭉 봤는데 그러고보니 행정개혁에서 정치참여 부분이 으겍으겍 퉷퉷 상태였네......이게 뒤에 연재된 부분과 맞물리면....흐으으음.
270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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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3:10:37
이아가 그린 사회고발 그림들을 보고 현재 진행된 방향으로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민의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고 판단 내리고 아예 엎어버리고 새로 짜는 수준이려나 이거?
271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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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3:35:03
유교가 기본 이념인 사회라서 노동자 문제가 심하지 않을줄 알았는데 놀랐다는 반응이 제법 보이는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비닐하우스 같은 가건물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대충 천명이 훨씬 넘어가고, 그것도 모자라서 동굴에서 거주하는 사람이 50명 정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뒀으면 함 .사회보장 그럭저럭 되고 행정력 쩔어주는 대한민국에서도 사회안전망이라는 손가락 틈으로 새어나와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막장인생들이 존재하는데, 인구가 2~30년마다 못해도 5분의 1씩은 증가하는 산업화 중기의 관료들이 갈려나가는 행정개혁중인 과도기 국가에서 사회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할지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설령 그런 일들에 대비한 법률이 이미 존재한다고 해도요.
272
이름 없음
(478618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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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4:03:46
일부 매체에서 '복지병이 걱정된다'는 한국에 얼마나 빈민가들이 많은지 알면 저 대진국의 상황이 이상할 건 없습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인데다, 아무리 대진국이라고 해도 '근대국가'이지 '현대국가'까지는 못 갑니다. 게다가 인구가 10억인 나라에서 빈부격차까지 다 관리하려면...
273
이름 없음
(38984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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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4:17:01
뭐, 행정력이 상당히 잘 정비되어있는 대한민국만 해도 이정도인데 전근대인데다 국토도 무지막지하고 인구도 10억을 넘긴 나라이니 실제 민초의 삶을 한번 조명할 존재가 필요하긴 했죠.
274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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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5:52:50
근데 진짜 문제는 프랑스의 그 보나파르트즘을 어떻게 빼야될지가.그걸 빼려면 기술자;기계 죄다 빼내야 하나...
275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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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6:11:20
프랑스는 귀찮고 폭탄인건 뒤로 떠넘기는거 같던데 언젠간 터질텐데 언제 터지려나
276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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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24:31
만력제와 천계제 사이에.일하는 황제가 있어서 다행이야
277
이름 없음
(356354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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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34:38
새벽에 왠 아스퍼거 이론이.. 그냥 대충 아는걸로 때려맞추는거지 기능 떠나서 중증 정신과적 질환은 확정났잖음. 천재에 당대제일 떴으면 서번트증후군이라고 했을걸
278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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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36:43
왜 아스퍼거냐 아니냐로 논의하는거지. 다이스 굴려서 아스퍼거다 떳으면 아스퍼거인거잖아? 어느정도로 심각하냐의 차이지 아스퍼거인건 변함없는걸
279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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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39:36
그나저나 역설사로 대진의 역사를 재현한다면 티아 전후가 제일 난이도가 높을것같네. 근데 역설사로 따지면 이아는 무슨 특성을 지닐까
280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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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46:42
사실 티아전후보다 마나카가 제일 난이도 쩔거같은데 마나카니까 해결한거지 아니면 좆될뻔한케이스가 좀있으니.
281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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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47:58
>>280 대신에 마나카는 괴물급 스텟과 특성을 줄거잖아.
282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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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49:07
>>281 스텟과 특성이 문제가 아니지. 예를들면 니가 이순신인데 명량해전을 이겨봐라. 이런느낌이거든
283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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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7:50:00
284
이름 없음
(1632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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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04:46
그러고보니 이 시대에 정신병 치료를 위한 수술도 나왔지 전두엽 절제술(소근)
285
이름 없음
(1632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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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05:40
옥체에 쇠붙이 함부로 대는 거 아니니까 이아에게 하진 않겠지만서도
286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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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06:45
티아가 음험하고 잔인한 폭군이였다면 가능성이 0은 아니엿지만. 그런걸 하기엔 티아는 너무나도 선량하고 꼬장꼬장한 유학자지
287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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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06:46
태창제도 티아 역할을 할수도 있었지만 나라꼴이 더 안좋은데다 빨간약 먹고 이승에서 사출됐지
288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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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10:35
태창제는 빨간약 포스가 너무 강해
289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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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14:57
전두엽절제술이라...일단 만국박람회에서 미롬이 의료계의 탑이라고 하니깐 당연히 찍었을것같고. 아마도 미롬의 경우에는 '징병이 불가능할정도로 정신상태가 심각한' 애들에게 시술을 했을것같다... (그당시엔 전두엽절제술의 부작용이 뭔질 잘몰랐을테니깐...)
290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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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21:52
이시기 전두엽절제술은 성공률이 50퍼라서 얼마안가 퇴출됨 현대적인 의미의 절제술은 1949년임
291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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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22:12
아 35년이군
292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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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28:06
위키를 보니 뇌에대란 외과적인 수술을 시도한게 1888년. 성공률 50프로인것에 대해 학회는 적대적인 반응을 보엿다고 하네.
293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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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35:31
생각해보니 나팔륜이 누가 귀족인지는 내가 결정한다고 한 시점에서 불낚지는 예견되어 있었다. 이거 괴링이 했던 드립이었어.
294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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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42:09
그러니가 혁명이 아니라 조무사인것이지
295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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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49:45
그나저나 프로이트는 뭘하고있을까. 슬슬 활동을 해야하는데
296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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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52:20
아무리 생각해도 루이16세때 인도인 탄압했던거 같긴 한데 그거 나폴레옹이 제멋대로 하다 인도적 지원으로 들킬거 같자 뒤엎은거 같아보인다 ...
297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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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52:34
한창 집필하는중 아닐려나.
298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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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52:57
299
이름 없음
(84910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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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8:58:42
강제동화 자체는 루이16세 시절에도 했겠지. 브리튼섬 프랑포밍하는것도 나왔잖아
300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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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9:00:05
루이16세때 했던건 주로 강제동화정책이야. 문화말살정책이였지. 비프랑스계 인도로 쫓아내기도하고. 본격적인 학살을 시작한건 나폴레옹이 맞지만.
301
이름 없음
(16326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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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9:24:00
문득 생각난건데 티아는 결국 못 놀고 죽는구만
302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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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9:31:05
슬픈일이야.
303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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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9:35:47
티아가 놀면 임신국이 망하게 될 정도니..
304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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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9:37:53
>>296 나팔륜 : 이렇게 된 이상 베르사유로 간다!
뮈라 : 훗, 그래야 우리 원수님 답지!
(이하생략)
305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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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09:38:25
센강을 건너는 카이사르 빙의된 나폴레옹!
306
이름 없음
(926055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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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0:49:21
>>296 인도에 있엇으면 쿠테타를 못일으키잖소......
307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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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0:50:15
티아는 안타깝게 되었지만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던 개혁이 빠르고 매끄럽게 안착할거라는걸 생각하면 대진이라는 국가 입장에는 기회라서. 거기다가 곪아서 터지기 전에 환부를 들춰낸 것도 있고. 아무래도 이제 대진은 영영 망할 일이 없어져서.
308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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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0:50:58
309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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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0:57:53
정말 그그실일.
310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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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0:58:01
광동왕. 당신은 도덕책
311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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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03:01
진짜 이아가 저래서 신권도 살고 그러네요..
312
이름 없음
(6876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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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04:42
이아가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닌 덕분에 행정력 투사를 못했던 곳까지 이루어지기는 할듯. 그만큼 공무원들과 학자들이 죽어나겠지만
313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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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08:02
10만명이 수십년째 갈려들어가고있으니, 헌법재정도 잘될겠지요. 아마도.
314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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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09:53
사실 가장 꿀빠는건 조공웰스지만, 대진이 누구보다도 앞서가서 가장 먼저 문제가 터져주는 덕분에 보고 대비할 수 있으니까. 가까운 미래를 옆에 두고 사는 격일껄?
315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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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2:27
상국이 터져나가는걸 보고 '아, 우리는 저리되면 죽겟다'싶어서 알아서 개혁하는 그모습이란.
316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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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4:34
대진이니까 저 상태에서도 체급빨로 서있는거지 다른 나라는 비슷한 규모로 문제 터지면 털보 아재의 독이 퍼지다가 천명 따여서 혁명각이니께
317
이름 없음
(6876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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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6:38
조공국이 독을 먹기 전에 먼저 먹고 고통받는 상국 당신은 도덕책.....
318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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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8:18
대진도 종신상제가 뢍제 권위와 중앙정부의 힘을 극에 달할 정도로 올려놓지 않았으면 이번턴쯤에 콩사탕 판정 들어갔지. 지난턴쯤에 들어갔을 수도 있고.
319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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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8:27
>>316 그와중에 털보아재는 하레디의 독때문에 공산주의의 문제점하나를 발견했고.
320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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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8:44
그나저나 이번턴에도 대프랑스 전쟁 터질거 같은데 어떻게 돌아가려나 다갓놈이 학살 좋아하면 프랑스가 승리하려나
321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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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9:14
슈퍼 루스키가 어떻게든 해줄거야!(아무말)
322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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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19:43
군주도 제멋대로 무리한 짓을 하거나 제살깎아먹기하거나 아예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목을 따려 드는 그런 황제가 이 타이밍에 나타나지 않은 것도 축복이고.
323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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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0:19
생각해보니 원 역사에서 전제군주가 파쇼 지도자로 나선 경우가 있던가?
324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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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0:30
모르지. 러시아가 파쇼냄새때문에 강화가 되었고, 만국박람회에서 제대로 망신살을 당했으니깐 더더욱 불을 키고 역량을 강화할텐데.
325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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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0:38
히로히토 같이 단순히 상징 말고
326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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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1:13
파쇼 지도자로 선 적은 없는데 파쇼 지지자는 있었을걸. 이탈리아라든가. 영국도 그럴뻔했고.
327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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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3:02
나폴레옹3세뿐이지. 그런사람.
328
이름 없음
(47884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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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3:24
괜히 나폴레옹3세가 파쇼의 아버지라 불리는게 아니라고.
329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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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4:36
이쪽 어장의 짭팔륜은 히틀러나 괴벨스같은 후세의 괴물들을 흡수 진화한 초파쇼 짭팔륜이라....
330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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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6:52
이제 개선문에 소련기 대신 러시아기 걸리면 되는 각
331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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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7:49
프랑스가 보나파르트 가문과 관계된 결과:그이전까지 유지하던 지중해,유럽 패권이 러시아에 넘어감 인도학살자 오명,인도가 오히려 돈먹는 하마가 됨 ,전세계적인 외교폭망,눈이 파시즘에 멀어버림
332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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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8:59
파쇼 특성 상 프랑스가 선빵 때릴 가능성도 없잖는데 그럼 얘네 첫 빠따는 어디일까
333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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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9:13
이베리아나 독일이요
334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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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29:44
아 독일이겠네 왜냐하면 갈라져있어서 승리가 너무 쉬울테니.
335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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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1:07
그렇게 러시아가 참전하고 이베리아를 때려서 양면전선을 만들고 막판엔 벙커에서 권총자살하면 퍼펙트네!(해맑)
336
이름 없음
(19930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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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2:06
그리고 이베리아는 또 한번 더 경제를 조지겠지. 서벌.
337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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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2:55
그래도 프랑스 조각나면 더이상 불탈일도 없으니.
338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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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5:35
다만 아쉬운점:독일은 유럽 사회학의 마지막 보루라서 거기가 망한다면...
339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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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6:29
러시아의 선빵이 필요한 이유.
340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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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7:47
물론 프랑스가 만국박람회에대한 얘기듣고 질투로 꼭지가 돌아서 대륙횡단을 해버리겟다!라는 노망난 발상이 일어날수도잇음.(아무말)
341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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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8:40
대륙횡단보단 실론먹고 동남아진출하지 않을까요
342
이름 없음
(6134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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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38:59
>>340 왠지 으지의 승리나 올림피아 같은거 뱉어낼것 같아
343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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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48:48
이번턴 프랑스 코올이 러시아가 오스만을 꼬붕으로 수에즈 접수 들가고, 프랑스가 공격해오는건 폴리투를 방패로 싸울꺼 같고.... 일본은 수에즈 접수로 인도양함대 보급이 막히면 인도양 함대 공격해서 인도 점령들가는 방식으로 진행될거 같은데... 나머지 구라파 국가들은 대세에 영향을 줄만한 애들이 없어서... 미로마는 프랑스 패전각이 잡히면 아프리카에 숟가락 올리려고, 막판에 선전포고 하는정도? 대진은 중립을 지키거나 일본을 도와주는 수준에서 진행될거 같은데.... 이번턴 상황보면 프랑스 도와줄 나라가 없네. 괜히 불낙지가 아닌가?
344
이름 없음
(4235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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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57:41
스스로 어그로는 잔뜩 끌고 압도적인 국력을 보장할 인도를 자기 손으로 조졌으니 스스로 자기목줄을 죈셈이지
345
이름 없음
(25040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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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57:46
입헌체제 들어가면 승상 명칭이 뭐로 바뀔려나 대만처럼 총통일까?
346
이름 없음
(4235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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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58:58
승상 그대로지 총통은 군통수권자
347
이름 없음
(4235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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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1:59:00
승상 그대로지 총통은 군통수권자
348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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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0:33
나폴레옹이 그냥 러시아 가만히 내버려 뒀으면 아무문제 없었을 프랑스 제국의 미래를 스스로 러시아 정복으로 바꾸면서 러시아가 꺠어나버렸죠 ㅋㅋㅋㅋㅋ
349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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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2:42
재상이라거나 수상이라는 명칭도 있네 총통은 아닐듯
350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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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3:40
프랑스의 미래는 그냥 인도 대학살로 날린거야 인도만 무사했어도 러시아를 비롯한 유럽코올을 맞아도 멀쩡했다
351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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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4:03
옛 칭호인 상방을 쓸 수도 있겠지만 굳이 안바꾸고 승상 그대로 가겠지.
352
이름 없음
(6876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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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4:50
대진은 원래 하던대로 3정승 체제에 영의정이 총리역을 할 수도 있고
353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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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5:34
>>350 멀쩡이뭐냐 이미 유럽은 프랑스에게 문화말살당하고잇엇겟지
354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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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5:52
무한한 재정의 원천이 될 인도를 지손으로 조졌으니 망한거지 러시아가 각성해서 망한거라고 보기에는 북적을 너무 높게 쳐준것
355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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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6:20
지금 체제가 삼승상 체제던데 그럼 좌승상 우승상 영승상인가?
356
이름 없음
(86781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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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6:41
근데 원래 영의정 권한이 뭐가 있지? 실권 대부분이 좌의정한테 있고 우의정한테 군권있단건 알겠는데
357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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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7:22
인도는 말할것도 없고 러시아 안건드렸으면 저번 대프랑스 코올에서 전유럽 다시 무릎 꿇렸었을테니. 러시아 꺠운것도 실수긴 하죠
358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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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7:52
영승상이 소위 입법권이라면 좌승상은 행정 인사권 우승상이 군권
359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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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8:35
영의정은 의정부의 수장 자리로서 사실상 명예직 비스무리함. 그래서 영의정이 막강한 권한을 휘두른 적은 별로 없음.
360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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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9:44
인도조지기에 국력낭비 안했으면 슬금슬금 나오는 러시아를 조질건데 지들이 인도조지면서 러시아 조질 타이밍도 놓쳤지
361
이름 없음
(15077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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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09:48
난 프랑스의 2위 판정이 육각형 영불저지대에서 나오는게 크다고 봤는데 사실 인도빨이 훨씬 큰거였더라. 그걸 조져버린 이상 뭐.... 러시아 일본이랑 일대일은 몰라도 둘을 상대로는 못 이기지.
362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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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0:47
프랑스도 아닌 영국이 인도 먹고 대영제국 찍었는데 인도가 얼마나 대단한지 뭐 알만하지
363
이름 없음
(86781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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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1:58
명칭 바꾼다면 영승상이 수상 좌승상이 총리 우승상이 총통 이럴려나
364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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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2:13
인도없는 커멘웰스는 핵심없는거니..
365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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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2:57
프랑스가 원나라마냥 인도인 일정수 줄이고 그자리에 백인들 강제이주시켜서 통치를 했다면 열강 2위 확정일텐데 인도인을 싸그리 씨를 말리면서 조진거지
366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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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3:01
육각형+브리튼+저지대+이집트+알제리+인도지만 지금 인도를 조지면서 비프랑스인 강제이주 등으로 본토역량도 조져댔으니까 뭐
367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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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4:00
인도양이고 수에즈고 이번턴에 건사 못할각인데
368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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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5:05
이번턴에도 기어이 육각형 사수에 성공하면 러시아 프랑스 더블 녹다운이란 소리고 이러면 소독일과 신롬 부활각 나오지
369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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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6:13
이번턴에 러시아가 개선문에 러시아기 꽂으면 구라파는 러시아의 시대인거고 기어이 프랑스가 버텨내면 독일인들 원찬스각이다
370
이름 없음
(86781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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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7:51
371
이름 없음
(1507705E+6 )
Mask
2018-05-30 (水) 12:18:07
인도가 대단한건 알고 있었지만 예전에 이 녀석들 홍차나 네덜란드처럼 무역으로 수익뽑아 먹는게 아니라 그냥 지주로서 써먹는다고 한 발언이 있었거든. 그래서 생각보다 프랑스가 인도에서 제대로 못 뽑아 먹는구만 싶었는데 그것만으로도 그런 수익이 나오는구나. 인도 쩔어요 히익.
372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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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19:00
러시아가 수에즈랑 인도영향력 제거하는선에서 하는거라 역량 남겨두는경우면 몰라도. 그렇긴 하죠 근데 프랑스 이기면 적당히 프랑스 견제하게 독일 서부를 라인동맹이라도 만드는게 좋지 않나.
373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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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5:23
구라파의 프랑스와 러시아를 제외하면 오스만-덴마크-스웨덴-폴란드-루마니아가 이미 확고하게 러시아의 배를 탔는데 프랑스의 배를 탄 나라는 딱히 없지. 이베리아-이탈리아-소독일 여러 국가-오스트리아-헝가리-유고슬라비아가 어디 배를 탈지는 모르겠다만 솔직히 과연 프랑스 배를 탈 애들이 있을까 의문이다.
374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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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6:25
근데 이번턴에 전쟁나면 1차세계대전급의 기술력으로 전쟁하는건데 독가스, 참호전에 대량살상무기가 풀콤으로 등장하는 시기니 말살전쟁이 될거라 생각함... 러시아가 이기면 프랑스 조각내고, 잔혹한 보복을 한다는데 1표.
375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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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7:45
브리튼섬이랑 저지대 떼는건 확정이겠고 프랑스 견제위해 통일시키려나
376
이름 없음
(867817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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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8:20
사실상 이번에 전쟁 터지면 이게 1차대전이겠지?
377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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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9:12
유럽에나 인도양에서 터지면 1차대전 확정. 아니면 그냥 국지전
378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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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9:25
그렇죠
379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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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29:52
대진이나 미롬은 몰라도 일본은 확실히 참가할테니 세계대전이라 해야할지도?
380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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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1:36
그리고 일본쟝이 인도에 대한 정당하고도 영구적인 클레임 둠빠따를 들고 있는 이상 일본, 나아가 대진국과 적대할 생각을 하지 않는 이상 인도양에서 프랑스 편을 들 수는 없겠지 시포요.
381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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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2:31
일단 인도양에 프랑스편을 들수 있는 나라자체가 없음....
382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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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2:46
인도양에서 들만한 애도 없는데요 오만정도나 위성국으로 강제 참여당할텐데 전쟁끝나면 오스만 일부되겠죠 뭐.
383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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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2:59
기껏해야 프랑스 윾켓인 오만 정도인데 무의미하고 ㅇㅇ
384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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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3:50
불란서 해체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일단 이집트 / 알제리 / 브리튼 / 스위스 / 저지대 / 라인강 서안 독일은 확실히 상실하겠지. 알자스-로렌과 사보이까지 상실할지는 좀 더 두고볼 문제고.
385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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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4:23
인도양 건에 대해 프랑스를 지지하는 이야기. 오만은 프랑스 윾켓이라 모르겠는데, 러시아와 공화제국도 그 건을 체제 결속용 재료로 쓰고 있는지라 ㅇㅇ
386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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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5:08
문제는 분리한 지역들을 누가 가지고 어떻게 독립시킬 것인지가 관건인데 가만히 지도 보니까 불란서를 견제할 어느 정도 강한 나라를 원한다면 저지대 + 라인강 서안 독일 + 알자스-로렌을 합쳐서 가칭 [로타링기아] 독립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졌다.(뇌피셜 풀스로틀)
387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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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5:50
루스끼는 현재 폴란드와 오승만을 윾켓으로 부리면서 소독일이건 신롬이건 뭉치는걸 봐줄 생각이 없는 듯 하고.
388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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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6:10
프랑스에서 알자스 로렌 떼지않는만큼 관대한 처분이 어디있다고요.
389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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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7:44
불란서 해제 들가면 프랑스 본토도 조각내지 않을까요? 적당히 괴뢰국 만들어서 조각모음 못하게 막고, 톡까놓고 말해서 만약 프랑스가 점령되서 시민들이 시위하거나 폭동일으켜도 다쏴죽여버릴거 같은데? 주변국 어디에서도 잘죽였다고 할거같음.... 공산주의 혁명이라도 터져서 정부가 바뀌어도 학살자 타이틀 못벋는 상황이라...
390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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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38:26
알자스 로렌이 프랑스 전체 철광석 생산량의 90%를 차지하는 지역인데 그땅을 내버려 둔다? 프랑스 회복이 빠르죠
391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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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0:12
가만히 보면 피레네 산맥 쪽의 루시용과 지중해의 코르시카도 상실각이 설 수도 있겠네.
392
이름 없음
(018239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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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1:54
보나파르트 왕조의 프랑스가 코르시카를 상실한다, 그거 진나라가 삼한반도를 상실하는 것과 마찬가지 사태죠?
393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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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2:27
프랑스 패배 전개가 이루어지면 보나파르트 왕조가 존속할 확률은 프랑스가 육각형 건사할 확률보다 더 적겠지.
394
이름 없음
(56330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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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2:39
뭐 일본이 이기면 인도는 떼어낼거고 러시아가 이기면 오스만 몫으로 이집트는 떼가고 저지대랑 영국이랑 알자스 로렌은 떼어내겠지 프랑포밍당해서 얼마나 재흡수 안되고 독립할수 있을까는 모르겠다 저지대에 유럽짱개들 동북공정 실시하는거 같던데
395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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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3:54
전쟁에서 져서 프랑스 본토가 점령당할 상황이면 보나파르트 왕조도 전멸임... 애들이 전유럽 왕후귀족들을 몰살하고 다닌 애들인데 당연히 보복당함.
396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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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4:00
실제 역사에선 나팔륜 일가가 코르시카 독립 운동의 입장차이로 프랑스로 도주했는데(물론 프랑스의 집권자가 되고 나선 코르시카로 돌아와 자길 쫓아낸 놈들 죄다 밟아버렸지만) 여기선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구만...
397
이름 없음
(56330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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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5:15
전 유럽이 가장 가지고 싶을 나폴레옹 두개골은 스기타이 컬렉션에 추가될려나?
398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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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6:22
사실 나폴레옹 무덤과 시신은 이미 카이저 뮈라트 때에 파리 핫으로 훼손되어도 이상하지 않다.
399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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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6:38
세계대전은 맞지. 서로 편먹고 싸우지는 않더라도 한 쪽에서 전쟁 터지면 다른 쪽에서 들이받으면서 동서양 양쪽에서 치고받을테니 미롬도 각이 보이면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영향력 제거하려 할테고.
400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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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7:39
나폴레옹 두개골은 뮈라가 파리핫으로 불태웠겠죠,
401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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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7:42
>>397 뮈라가 파리 태울때 같이 없어졌을거 같음..... 짭탈륜의 두개골로 대체해야할듯?
402
이름 없음
(38365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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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49:49
근데 이미 조제프 때에 신의 가호를 받았던 녀석들이라 만에 하나 이번에도 대대적으로 충돌이 났는데 양패구상 전개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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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50:26
그러고보면 강휘제 두개골은 대진에서 아직도 가지고 있으려나.....
404
이름 없음
(26055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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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56:06
조선 대신 세워진 진, 개똥이가 이끄는 만주군벌, 강남에서 부활한 명, 반란 각 잡은 준가르, 남하하는 러시아들을 기근난 화북 가지고 막아야했지 당시 청은 지금 프랑스보다 하드했어.
405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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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2:59:15
뭐 지금프랑스도 개발도가 0이되버린 인도를 갖고 싸워야하지만
406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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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21:38
청은 쫓겨날때 화북조진거지만 프랑스놈들은 그냥 평시에 조졌어.
407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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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23:31
ㄹㅇ 청은 도망치면서 챙길 수 있는건 다챙기고 나머지에 불지른거지만 프랑스는 인도를 그냥 조짐 둘다 좆망각이 보이는것도 마찬가지고.
40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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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23:50
뭐 청은 이미 망했으니...
409
이름 없음
(63168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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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24:52
이제 강희제 해골은 쓸일도 없고 그냥 버린거 아닐까
410
이름 없음
(4023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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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28:48
이때쯤이면 박물관에 있을지도
411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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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1:06
그리고 새로운 놀림거리가 생겼으니깐.(진시황릉. 티아와 신하들의 글을 본다면...)
412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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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1:21
박물관 아니면 여칠지 사당에 보관중일지도 모르지
413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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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2:14
아마 종신상제님이 부정탄다고 조용히 처분하던가 베이징에 남기지 않았을까
414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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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3:16
종신상제님이 도교빠인데 아무래도 부정탄 물건이라고 처분했을것 같다
415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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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5:10
진시황릉은 발굴 안하고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했으니까 만국박람회 인공도시는 그대로 진시황릉 관광도시로 남았을테고 여튼 매년 관광객들이 몰려오겠지
416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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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6:11
2000년만에 발견된 진시황릉은 뭐랄까 대진입장에서 자신들의 천명을 증명하는 거라고 받아들여질 법하고
417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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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7:36
그렇지 조의문도 대놓고 '우리 동이족이 댁이 만든 만리장성을 넘어서 천하를 장악했다! 햣하!'라고 대놓고 놀리는 글이니깐.
418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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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38:16
근데 구라파에서 과연 전쟁의 룰이 존재할까? 일반적인 코올이라면 패도 죽을때까지 패는 일은 거의 없는데... 프랑스-러시아 전쟁은 룰을 마구어긴 프랑스와 룰밖에 있던 러시아의 전쟁이라.... 죠제프가 멀쩡했을때는 나름 지킬려고 했는데 치매로 그런짓을 했으니... 참치들은 육각형은 지킨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국삭빵을 넘어 민삭빵이 될거 같은데 솔직히 퍼지할거 같음.
419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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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3:00
그리고 순전한 내생각인데 지금 프랑스는 10대열강중에 반절이상은 이미 돌이키지못할정도로 사이가 삐이-같은데. (일본,유럽국가들과 오스만,러시아....그리고 이미 어그로를 잔뜩 끌어서 잠재적적이 된 미롬과 대진까지...)
420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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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3:33
딱히 육각형 지킨다는 말은 없었고 육각형을 운좋게 지킨다면 독일에게 찬스가 올거라는 말이었지 사실 불낚지들이 독가스를 안쓸것 같지도 않은데 막장 1차대전 찍으면서 맨파워 오지게 갈아먹을 확률이 지대하다
421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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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4:19
그리고 전쟁의 룰을 정하기에는 제네바 협정이고 뭐고 없는 세계선일테니까
422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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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5:20
테이블에 올라와 추후 향방이 결정될 것이 확실한 육각형 외의 지역만 이야기한 거지. 육각형 내의 지역이 어떻게 될 것이다는 굳이 이야기해봤자로 판단했을뿐. 6각형 내의 지역을 쪼갰을 때에 2개로 쪼갤지, 3개로 쪼갤지, 4개로 쪼갤지. 쪼개면 어떻게 쪼갤지는 한 번 뇌피셜 돌리면 끝이 없으니 이야기를 안 하는 것 뿐이야.
423
이름 없음
(60981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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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5:36
핵에너지 개발은 미롬이 먼저 찍을려나?
424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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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6:00
이미 나팔륜이 룰을 다 쌩까놔서 빈체제도 없는 여기서 뭐가 될랑가
425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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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6:57
핵에너지에 대한 수요자체는 대진도 존재할 법하니까 미롬이 먼저일지 대진이 먼저일지는 그때 가야 알일이지
426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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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8:17
적십자도 제네바협정도 없는 구라파전쟁입니다........ 나이팅게일? 아미 미롬이나 인도 갔을 겨!! 그냥 무차별 무제한 총력전 각이지
427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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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49:13
그저 이세계선에서는 동아시아인으로 사는 게 제일 낫다
428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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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0:18
>>427 아니면 아메리카에서 사는것도.(물론 군대는 가야하지만)
429
이름 없음
(60981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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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0:47
파쇼특으로 총력전 띄울테니 국삭빵이 될 공산이 크겠지만
430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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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4:03
미롬인으로 살면 매일마다 승모근 복근 조지면서 살아야 하는거잖아!! 오덕군자에게 너무 힘든 일상이라능!!
431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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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5:09
그래도 유카리피셜로 사쿠라에서 레비로 내려왔으니까 한잔해
432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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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5:49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이번턴에 전쟁이 난다면 진짜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라는거지. 독가스는 기본이요, 제네바협정도 없어서 포로들을 학살하고, 그 시체에다가 부비트랩으로 장난을 치고....이미 기관총도 떳으니깐 참호전은 기본이겠고....
433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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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6:24
민간인 학살은 기본이죠? 압니다
434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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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6:29
미롬인들은 바키같은 격투만화속 세상에서 살고있는게 틀림없음.... 아니 미롬인들보다 축구잘하는 브라질을 볼때 애들 세계관 자체가 스포츠만화 세계관일듯?
435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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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9:05
축구(남미특), 미식축구(미국특), 아이스하키(캐나다특), 야구(북중미특), 레슬링(로마).... 죄다 핫하겠네.
436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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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9:11
아마도 이동네의 미키마우스도 뽀빠이급 근육을 지닐것같다....
437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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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9:39
438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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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9:45
마이티 마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9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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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3:59:47
대진은 그냥 개혁에 몰빵하려나? 전쟁 터지면 일본에 물자 지원 정도는 해 줄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440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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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0:20
근데 딱히 일본이 상국의 물자지원이 고플 법한 나라도 아니라 보여서....
441
이름 없음
(60981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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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0:43
슬라브족과 골족의 족삭빵인가
442
이름 없음
(58600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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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0:49
옴마야 너무 무서워...근육 불룩불룩한 미X 성님이라니
443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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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1:23
곰돌이 푸가 제일 생긴 것이 틀리겠군. 머슬 푸....
444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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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2:56
내가 예상하는 미롬의 에니메이션: 뽀빠이:북두의 권 톰과 제리:죠죠의 기묘한 모험
445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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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4:09
애니메이션 볼시간에 나가서 철봉에 매달릴거 같아서.... 애들 문화 산업=스포츠 산업일거 같음.
446
이름 없음
(6876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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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5:39
상국까지 끌어올 필요 있나? 그냥 조공웰스만 가도 충분할듯한데
447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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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6:06
>>445 미롬 외판원:그래서 런닝머신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에니메이션을 보면서도 운동할수가 있습니다!
448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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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7:21
미롬의 푸우는 꿀대신 강가에서 연어 손낚시를 하고잇겟근
449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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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8:11
>>448 손낚시(큰바위를 강에 던져서 나오는 충격파로 기절한 연어를 잡는다)
450
이름 없음
(34006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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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8:55
대진국은 지지선언은 해줬고 말이지
451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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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9:01
졸라 짱쎈 푸우가 크아아앙하고 울부짖자 꿀벌들이 모두 우수수 떨어졌다
452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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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9:10
코난 더 바바리안은 코난이 너무 문명적인거 같다는 항의를....
453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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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9:13
어차피 애니메이션이니 과정 좀 보태서 아예 자기만한 연어와 사투를 벌여야....
454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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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9:41
아니면 코난 더 로마리안 이라던가.
455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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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09:56
그 호랑이 친구란 항상 친교의 의미의 스파링을 할거같다
456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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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0:00
근육을 사랑하지만 공화제국은 인문학의 나라이기도 하니 설마 코난 보고 그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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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0:24
과연 대진국 무림에는 몇이나 되는 미롬 마초맨이 상주하고 있을까(아무말)
458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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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1:48
그나저나 코난 더 바바리안하니깐 역시 러브크래프트양반도 생각이 나는데 이동네 크툴루신화는 어떻게 변할까.
459
이름 없음
(68768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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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4:27
크툴루 신화 -> 대진국 신화
460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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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5:31
저시절 이름 있는 무림인들이라면 전부 진성으로 와서 태자전하를 모시겠네
461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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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6:28
유명한 무림인 일대기 치고 태자전하와의 에피소드가 없는 무림인이 없을듯
462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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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6:50
무협영화 단골소재여
463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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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7:42
시대자체가 무림인이 무림인으로 있을 수 있는 마지막 시대이니..... 이후 시대는 조직폭력배의 시대니..
464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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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19:13
런닝머신이 원래 계단오르기 고문을 하던 장치를 차력사가 줏어와서 마개조시킨거라던데 미롬 얘들은 처음부터 도시에서 하체운동 가볍게 하기위한 용도로 만들지 않앗을까.
465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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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0:08
아니 이렇게 황태자와 엮이는 시점에서 무림인의 시대가 저물기보다는 무림인이 이후에 정무쳬육회같은 격투기 단체로 나아가지 않으려나 이미 미롬이라는 예시도 있으니까 무림인들도 양지로 나서기 쉽고
466
이름 없음
(93201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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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0:58
미롬이 금주법 삽질을 하는건 쉽게 상상이 안되네
467
이름 없음
(63168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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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1:20
부여어장 OVA에서 나왔던 천하제일무도대회처럼 정기적으로 갈 수 있으려나
468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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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1:34
>>466 만약에 발동이 된다면 바로 하레디급이라고 욕을 먹을테니깐
469
이름 없음
(63168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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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1:41
금주법(맥주는 식수)
470
이름 없음
(93201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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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1:46
맥주 마시지 말라고 하면 바로 다음 타이저 선거때 정권 갈릴판이니
471
이름 없음
(93201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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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1:58
타이저란다 카이저
472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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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2:04
미롬문화가 꾸준히 유입될테고 원래 격투기란건 고금이래 언제나 훌륭한 구경거리니까 얼마든지 이후에도 유지될 것 같다
473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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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2:12
>>466 맥주는 물이라고 대상에서 빠진다에 한표
474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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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2:15
미롬이 술을 안마신다고?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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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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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3:49
>>472 내말은 무림인이 아니라 격투가하고 조폭으로 나뉠꺼란 이야기였음.... 더이상 의협의 이름으로 사적제제가 불가능한 시대니
476
이름 없음
(85638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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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4:02
미롬이 술을 안 마신다니 차라리 센징이 징집을 포기한다는 걸 믿겠다 (아무말)
477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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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4:21
의화단운동도 없고 다음턴 즈음에는 곽원갑선생이 정무체육회를 발족할테고 그러면 무림인들도 양지로 나아가서 꾸준히 명맥을 있겠지
478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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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4:24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이어장의 크툴루 신화: 크툴루의 영양성분때문에 크툴루를 사냥가는 모험?
479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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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4:26
다른사람도 아니고 황태자 부하들이고 친구들인데 막대할수가 없지. 친구들 합법적으로 먹고살수있는길좀 만들어줘 라고 황태자가 말 한마디만 해도 사설 경호원이나 격투기단체 정돈 만들어줄걸.
480
이름 없음
(1610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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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4:57
481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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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5:32
482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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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6:59
5미터 이하 초근접전에선 권총보다 단검이나 톤파같은 단병이 훨씬 유리하니 무림인들도 나름 경쟁력이 있거든.
483
이름 없음
(14829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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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7:27
금주법이 생긴 배경이 뭔가 여러가지로 얽힌것 같지만말이지
484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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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7:36
사실 당장 경찰과 군만 해도 무술을 배워야할 수요가 충분하고
485
이름 없음
(65836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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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8:16
>>478 둠 쿡:커다란 덩치! 영양가도 풍부하겠지! 재료손질의 정권이 간다!(아무말)
486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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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28:22
무엇보다 모가놈만 없으면 무술의 명맥이 끊길일이 없다
487
이름 없음
(36576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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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36:20
제발 진나라가 인도 들박했으면.. 동남아에.이어서 두 눈 뜨고 인도를 일본에게 내주는것을 보다니 너무 나이브함.
488
이름 없음
(1610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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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37:16
도대체 굳이 왜?
489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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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37:48
진은 당장 행정개혁이 바빠서;; 그리고 일본이 인도를 먹어도 세계 열강 2위가 한계지
490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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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38:50
그리고 일본이 인도를 먹어도 여전히 개고생하는것은 마찬가지일텐데. 아마도 여칠지의 심정을 제대로 느낄듯한건 뻔할테고.
491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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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0:06
그리고 인도인을 받아준 일본이 인도를 가지는게 당연한 일
492
이름 없음
(994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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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0:15
인도는 녹색사막이 되어서 가치가 없어졌는데 굳이 먹을 필요가 없음. 이 어장 인도는 그냥 녹무지야.
493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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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0:47
인도를 다시 되살리면야 굉장하지만 그쯤 되면 이미 대진은 국력이 너무 초월적이라서;;
494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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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1:20
현시점에서도 유카리피셜 부동의 1위인데 게다가 입현루트도 찍혀서;; 이게 흔들릴 가능성도 희박하다
495
이름 없음
(65836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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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1:38
뇌청순이기에 얻은 거대한 떡상의 기회 하지만 그 떡상은 엔딩쯤에야 볼 수 있다.(진실)
496
이름 없음
(40308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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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1:46
일본의 팽창을 경계한다는 거면 얘네 무역거점 먹어놓고 쌀농사나 짓는 애들인지라...
497
이름 없음
(55552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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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2:02
이렇게 보면 결국 중화에 막타를 가한건 모가 그 빅빌런인건가...?
498
이름 없음
(40308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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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2:44
>>497 숨통까지 끊은거라면 등소평에 한 표
천안문 사태로 민주화 가능성도 끊어버렸자너
499
이름 없음
(1610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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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3:27
덤으로 가장 중요한건 한반도까지 자기 땅이니 유사시엔 일본 본거지로 밀고 들어가기도 편하다.
500
이름 없음
(994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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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4:40
모가가 빨피만들고 등가가 킬딸침
501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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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6:26
일본의 팽창을 경계하기엔 일본본토가 너무 가까워서.....
502
이름 없음
(40308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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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47:14
거기다가 잘했다고 발그래 귀여워(확신)
504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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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0:25
전전턴의 프랑스 코올도 총력전이었음... 대신 그때는 국삭빵이라면 이번엔 종삭빵으로 벌어질 가능성이 높음
505
이름 없음
(2518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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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0:25
애초에 여기 미국이 남북전쟁이 없고.... 구라파는 구라파군
506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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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0:46
온전한 인도를 일본이 구해냈다면 대진을 위협할 능력이 되는 초강대국이 되었겠지만 인도를 먹었다고 해도 프랑스가 쓸고 남은... 대진국의 스노우볼링을 앞설 나라따윈 없어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한 1위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
507
이름 없음
(2518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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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1:14
그러고 보니 천부인권 사상 나왔던가
508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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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3:32
온전한 인도를 프랑스가 가지고 있었다면 군사력은 1위 국력은 2위인 그것도 3위이하 하고 격차가큰 2위였는데... 일본은 실론도 지키기 힘들거라했고, 러시아는 거의 약속된 패배가 기다리던 상황이었음... 근데 치매때문에 조리돌림 당할일만 남았음
509
이름 없음
(3596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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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4:45
일본이 인도 재생시키는동안 대진은 또 두발짝 앞서겟지. 어우야
510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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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4:56:19
자원도 부족할일이 거의 없는게 사방이 자원부국들이야. 본국의 자원도 정신나갓는데 애매하면사오면돼.
511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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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08:44
자원 생각하니 프랑스는 석유캘데 있나? 애들 외국이랑 무역하기 힘들텐데?
512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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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1:25
북해유전정도?
513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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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2:33
유럽의 원유산지래봐야 동유럽 아님 북해인데 북해 원유는 지금 건드리기 힘드니 답없지.
514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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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4:11
그러네 석유 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해야하는군 프랑스는
515
이름 없음
(1709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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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4:44
19세기에 10억 8천만 인구는 진짜 어메이징하다 그보다 삼한계만 4억이라니 그것만으로 그 시대 청나라급 인구. 도랏,
516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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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6:40
빵국은 알제리 있잖아. 오히려 석유수입 뜰 데라면 대진이지. 대경이 좀 깊어서
517
이름 없음
(9944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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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7:35
대진은 조공국 곳곳이 산유국이라 괜찮을듯
518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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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8:40
지금 당장은 자급자족 가능해. 알제리가 아프리카 주요 원유산지임
519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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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19:31
대진은 브루나이 원유 사다쓰면 초기 수요는 감당이 됨.
520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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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20:55
러시아가 지중해도 괴롭힐탠데 원유공급이 제대로되나.
521
이름 없음
(775438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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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21:12
브루나이도 브루나이인데 만주 석유나지 않음?
522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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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22:25
사실 인도정도 땅덩이면 그냥 돌아가고 싶어하는 인도인 재정착시키고 입조시킬 것 같긴 한데.
523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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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22:27
알제리까진 못괴롭혀. 대놓고 프랑스 앞마당이라.
524
이름 없음
(73571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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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23:08
만주 석유는 좀 많이 깊다고 들엇는데.
525
이름 없음
(94165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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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29:56
중동이나 만주나 유전이 좀 깊지. 미롬쪽은 유전이 얕은게 많아서 채굴하기 편하고. 초반에는 얘네가 대박일걸.
526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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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30:01
발견시기가 안나오긴 하는데 산동이니 뭐니 해서 그럭저럭 있네. 브루나이에서 수입은 좀 하겠지만
527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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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38:36
대진은 농사만해도 식량수출국의 위엄이 쩔텐데 현시점에서 세계 최고의 공업대국이니
528
이름 없음
(4269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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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39:03
ㅇㅅㅇ대진은 조공웰스에서 알아서(?) 바칠텐데 뭐. 그만큼 대진도 내주겠지만
529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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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0:24
>>527 이미 화북지역의 농업력이 여름없는해에선 기근크리을 입은 강남을 커버하는데에 그치지않고 인도로 식량을 팔수있을정도로 대단합니다.
530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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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0:53
지난턴 만국박람회에 프랑스 참가여부가 프랑스가 그나마 외교로 타협을 볼 수 있는 마지막 판정이 아니었나 싶음.. 이제와서는 항복도 안받아줄거 같으니
531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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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1:34
천조질서라는 틀에서 외교해서 그렇지 제국주의 하면 세계의 악몽이여 식민지를 세운다-인구 떡드랍한다-대진국 땅이된다 콤보를 견딜수 있는 나라가 찾기 힘들다 프랑포밍은 우스운 수준일걸
532
이름 없음
(266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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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2:27
석유는 원유도 원유지만 정제가 더 중요해서 결국 조공웰스 내부 유전은 대진국이나 일본 손을 거칠 수밖에 없음
533
이름 없음
(4023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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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2:52
534
이름 없음
(403082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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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3:47
Europa Unknowns Battlegrounds는 오늘 몇 시 쯤 시작할려나
535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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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4:03
솔직히말해서 천조질서라는게 일종의 족쇄나 마찬가지이지. 물론 그에 대한 보상도 있지만. 근데 천조질서하고 제일 가까운 현대사상은 뭘까. 미국?
536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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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4:13
대진국은 천조질서 중에서도 특이한게 많음 일반적으로 중원통일 후 주변국 조지기 루트가 통일왕조의 기본인데 입조요구한 일본빼면 입조하던 말던 방치했으니... 대만도 적극적으로 적대해온거라 일반적으로 박살인데 봐주고, 하청으로 쓴거니깐.
537
이름 없음
(266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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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5:07
>>532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이타치를 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 화공과 첨단산업은 설비가 반 이상 먹고 들어가는데 이 설비 까는데만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하다
538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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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5:14
>>536 하지만 대만은 돈에 눈이 멀어서 아편을 팔다가 그만...
539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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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6:16
미국과 파이브아이즈 정도? 상호방위나 그런건 천조질서엔 없지만
540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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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6:20
대진은 전근대부터 근대까지 언제나 압도적 1위에 스스로 자부심과 자존심이 상할일이 없으니 천조질서에 만족하겠지
541
이름 없음
(266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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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6:28
대만은 레알 자업자득이지.
542
이름 없음
(54011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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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7:44
만국 박람회는 그런 자부심의 재확인일뿐
543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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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49:02
현시점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은 대진인이 아니려나..... 모두 불낚지 덕분이죠!! 불낚지 개갞끼!!!
544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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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0:28
일본도 입조요구전에 쇼군이 히데요시 귀신이라도 빙의된건지 대진에 덤빌려고 했었음... 그러다가 가신들하고 다이묘한테 실권을 뺏긴건데. 대진입장에서는 일본에서 그런일이 있건걸 알고선 입조요구한거 같음.
545
이름 없음
(85638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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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0:34
ㅎㅇㅎㅇ ㄱㅅㄱㅅ 1234
546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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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1:09
이시기에 유명한 유전은 러시아 바쿠랑 미국의 텍사스 유전이더라...
547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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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1:36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은 대진인이고 두번째고 많은건 삼한인이다
548
이름 없음
(668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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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3:22
11억중 4억이 삼한계면 실질적으로 화북은 통채로 삼한계로 포밍당했다고 봐야하나?
549
이름 없음
(4500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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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4:25
한(韓)족이 드립이 아니라 진짜인 슈르한 세계(눈빙빙) 한(漢)족을 김치포밍 해버리다니 대진 당신은 도덕책...
550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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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7:29
그나저나 원역사에선 이쯤에서 서양에서 우키요에가 유행하는데 여기는 가능할련지?
551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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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8:28
그나저나 프랑스 왕 바뀌었을 시점인데 어떤놈이 왕위에 올랐을지 궁금하다
552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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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5:59:18
>>550 우키요에 존재자체가 의심스럽고, 프랑스는 대진에 칭챙총하는거 보면 자문화우월주의의 극에 달했고, 나머지 유럽국가는 그럴 여유가 없을거 같음
미로마의 예술은 머슬일거임
553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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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1:05
554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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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1:14
원래부터 한번 싹 불타고 시작한지라 희미한 편이었을거야 화북계는
555
이름 없음
(07261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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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2:38
순수 화북계는 존재하기 힘들고 강남이주민과 삼한계가 화북의 대다수일텐데 결국 삼한계가 삼한포밍 하는데 성공했다고 봐야겠지
556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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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2:43
윾목민들은 할 수만 있으면 홍위맨 급으로 작살을 내놓으니까
557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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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2:46
짭팔륜 퇴장했으면 그 다음은 짭팔륜 아들인가.... 원 역사에서는 줄루족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양반인데....
558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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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4:42
짭탈륜 퇴장은 원역사에서 1873년 1월인데 조제프의 경우가 있어서.....
559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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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4:44
기술가속된 동네라서 줄루족을 기관총으로...읔
560
이름 없음
(970762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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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4:51
그러고보니 줄루가 있었네. 과연 줄루는 떡상할 수 있으려나?
561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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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5:09
근데 왠지 살아서 죠세프처럼 노망나서 나라 망치고 있을거 같다
562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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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5:22
판도물은 또 아니라서 판정이 들어가려나 미로마 우호국이면 뿜길듯
563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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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5:55
564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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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6:58
아프리카식민지 경쟁에서 미롬은 정면대결을 포기하고 인맥을 구축하는 정도로 물러나서 아프리카도 꽤나 피가 흘렀겠지
565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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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7:15
아프리카 주요 민족들의 상냥한 루트는 공화제국의 조약기구 일원으로 가입하는 거겠지. 일찍 아프리카에 거점 마련한 포르투갈이나 네덜란드의 식민지들은 없는 셈으로 치는 건지 존재감도 없어서 보어인도 딱히 없을 느낌이네.
566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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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7:42
죠세프 노망나서 인도학살한걸 생각해보면 북아프리카도 학살했을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567
이름 없음
(15920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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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8:03
이미 사막으로 강제이주당했지않나
568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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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8:24
미롬은 사실상 아프리카에 조야기구 펴는걸 포기했어 프랑스와의 정면충돌은 무리니까
569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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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8:35
사막으로 껒영 했는데 그걸 또 찾아가서 학살하진 않았을거같은데..
570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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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09:21
사막으로 보냈는데 그걸 쫓아가서 학살행이라니 치매학살이라지만 거기까지하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571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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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1:06
어쨌든 짭팔륜이 사망하고 그 아들마저 역사의 억지력마냥 자손 없이 사망해버리는 전개가 되버리면 보나파르트 왕조는 또 후계 문제 스타트네. 어휴....
572
이름 없음
(85638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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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1:06
무슨 추적도살 인간사냥게임이야?
573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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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1:13
치매로 정신나간이상 가능하단게.
574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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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5:03
불낙지 놈들은 카톨릭이 아니라 코른이라도 믿나??? 아주 그냥 학살이 호흡이여 어휴
575
이름 없음
(2518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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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5:38
근데 문득 떠오른건데 이주당한 스코틀랜드 사람들도 인종청소 당한건가
576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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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6:12
인도에 있는 백인계에 섞여있을걸요
577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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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6:26
인종청소를 하도록 강제햇겟지
578
이름 없음
(668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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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7:25
일단 정복한 유럽 지역은 개기지 않았다면 자치권을 준걸 봐서 괜찮게 대우해 주는것 같다만...
579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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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7:30
비프랑스 백인은 딱히 학살대상인 적이 없지 않았던가...? 오히려 인도로 강제이주당한 애들은 강제로 학살협조자가 된 끝에 결국 멘탈 못 버티고 자기합리화 루트 탔잖아.
580
이름 없음
(2518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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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7:44
그럼 다행이고
581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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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7:47
>>578 아니야... 정복지는 죄다 인종청소햇어.
582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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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8:15
정확히는 프랑스문화동화시켜버렸지만
583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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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8:15
강제이주 시켰죠...
584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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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8:55
강제이주를 인종청소의 종류로 본다면 인종청소를 한 것이 맞지. 학살의 이펙트가 커서 아마 웬만해서 다들 인종청소하면 학살을 떠올리겠지만.
585
이름 없음
(25182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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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9:01
>>581 ??? 인종청소가 아니라 문화말살 하지 않았어?(유럽)
586
이름 없음
(668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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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19:18
싹다 이주시켰다면 시위랑 반란이 일어날리가 없지
587
이름 없음
(865413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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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0:18
오늘 어장 몇시부터 시작할까...
588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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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1:05
>>585 말실수. 문화말살이지. 물론 뒤져나간 신교도숫자는.
589
이름 없음
(266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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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1:13
8시 9시쯤?
590
이름 없음
(66979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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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1:18
빨라야 8시정도겠지 아마?
591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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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3:36
이번턴 시작시 프랑스 상황(예측) 짭탈륜 사망=후계자 문제? 러시아, 일본과 전쟁위험=1차세계대전스타트? 짭탈륜이 후계자에 넘기는 내정폭탄릴레이 전세계가 적
592
이름 없음
(66856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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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6:16
이베리아와 이탈리아가 코올에 가입하느냐 안하느냐가 가장 중요할것 같은데.
593
이름 없음
(38487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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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7:56
>>592 둘다 프랑스가 멀쩡하면 개복치같은 상황이라... 이탈리아는 러시아에 원한 있으니 모르겠는데 최소한 프랑스에 동조하진 않을꺼 같음.
594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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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8:58
프랑스가 이탈리아-유고슬라비아 문제에서 적극적으로 이탈리아 편을 든 것도 아니라서.... 여기서 프랑스 선택은 그냥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립서비스로 끝이었지.
595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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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29:05
둘다 프랑스가 승리하면 프랑스가 나중에 먹으려고 할텐데. 도우지 않을거 같은데
596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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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30:34
러시아와 똑같이 소독일의 통일과 합스부르크 제국 재건을 바라지 않는다면 이베리아와 이탈리아 정도는 꽉 붙잡아야 하는데 그것도 안 했으니 원....
597
이름 없음
(19930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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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31:02
이베리아와 이탈리아 둘 다 최소 중립이지. 이탈리아는 러시아가 별로 좋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프랑스에게 잡아먹힐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고, 이베리아는 잡아먹힐 위험 + 인도 학살에 대한 불편함 + 도대체 이 X새들 때문에 국운 조진 게 도대체 몇 번이여 참전 안 할 가능성이 오히려 적겠네. 물론 국운을 워낙 조져놔서 참전하고 싶어도 할 여유가 없는 상황이면 모르겠지만
598
이름 없음
(68148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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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32:56
유카리님 오셨다! 유카리 prprprpr
599
이름 없음
(41669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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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33:45
솔직히 오히려 이베리아와 이탈리아도 러시아 배를 타는 편이 각기 떡고물로 최소 루시용과 사보이 / 코르시카 얻는데 도움이 될걸...
600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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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34:12
어차피 프랑스는 다시 한 번 유럽대전을 일으키면 유럽 전체와 맞붙게 될텐데 인도를 조져서 물자고 재정이고 파탄... 참호전 시작하면 결국 소모전이 될텐데 프랑스 하나가 유럽 전체의 경제력을 이길리는 없으므로...
601
이름 없음
(4500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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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6:34:26
그러고 보니 대진에서 개최한 1차 박람회 이후 몇번이나 더 박람회가 열렸으려나? 그리고 대진 무림인들이 미롬에 건너가 무를 겨루거나 하는 무술대회가 공식적으로 개최된 적이 있을지도 궁금(웃음)
602
이름 없음
(266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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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18:15
민회가 3단계라면 상급 - 진성의 중앙민회 중급 - 각 성의 성민회 하급 - 각 고을의 지방민회 로 가려남
603
이름 없음
(26636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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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40:53
AI가 취약한 분야는 감성과 인간관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 정량적으로 분석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604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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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47:42
궁금한데. 굳이 한자 자판기에 집착하는 이유가 뭐임?
60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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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0:17
거참 천공카드로 한자 들어간거 쓰려면 당연히 길이 극혐되는구만 극혐 해도 난리네 초창기에 이런 극혐들 엄청 많은거 코덱 기술 발달 해서 허프만 코드같은거 나와야 극혐 줄어드는구만
606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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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1:48
한자로 프로그래밍 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이 건으로 지난 번에 크게 싸움 났던지라 본 어장에서 관련 언급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607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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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2:55
프로그래밍 가능 불가능 문제가 아니라 언어표현이나 분류 문제 표의 문자가 당연히 문자당 바이트 수 불리한게 당연한거지
608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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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3:24
폭파가 무서워서 잡단판에 질문을 올려봄(ㅇㅇ) 삼한어면 한글이 아닌가요?
609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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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3:30
길이 길어진다고 극혐했더니 터졌으니 말도하라지 말라는건 무슨 개소리야
610
이름 없음
(236536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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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3:58
러브레이스도 튜링도 있는지 모를 세상인데 그냥 넘어가요. 엊그제 코딩을 한자로 시킨 사악한 1000때문에 연재 한번 터졌다고
611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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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4:02
그저께 한자 코딩 문제로 어장 시작하고 200레스 갈 때까지 붙은 불이 안 꺼져서 그냥 어장 끝낸 적이 있으요 그러니 본 어장에서 한자 코딩 언급을 자제해달라 하는거임.
612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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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4:04
613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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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4:16
614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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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5:19
코딩이 그래서 불가능이라고 했어? 그냥 길이 극혐한거 가지고 주제가 다른데 뭘 완장질이야
61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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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5:39
천공카드가 무슨 코딩인줄아나
616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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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6:07
국지적인 부분에 집중해서 자꾸 어장 진행을 방해하는 논쟁 중이니까 문제인것.
617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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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6:24
그니까 코딩 문제를 가지고 본 어장에서 언급하는걸 자제해달라는 거잖아요. 완장질이고 자시고 에티켓을 안 지키면서 대접받기를 원하시는지?
618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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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7:27
>>617 그래서 유카리한테 하지 말라고 따지기라도 했나 극혐 했더니 논리가 다르다는 헛소리한거 지적했더니 발언말라는게 완장질이지 그럼 뭔데?
619
이름 없음
(402310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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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8:23
네티켓을 지킵시다
620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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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8:39
아날로그 디지털변환이 무슨 표의문자면 달라짓는 것도 아닌데
621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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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7:59:59
반응으로 극혐했더니 그거가지고 따지지말라고 시작한게 어딘데 네티켓 타령인지 모르겠다
622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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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0:25
>>620 뭔 말 하고싶은지는 아는데 일단 코딩 문제로 저번에 터진 적이 있어서 좀 민감한 건 감안해
623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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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0:41
그냥 또 그거 가지고 난리치다가 어장 또 중단될까봐 그러는 거임. 즉 진행 방해 우려.
624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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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1:51
여기서 불타고 계신건 너 혼자입니다. 예 님이 옳아요 어쩌고 해줄 사람 아무도 없어요.
625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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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2:24
어제 싸움난 화제를 그 방식 그대로 언급하니 하지말자는게 완장질?
626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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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2:34
627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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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2:48
한자로 프로그래밍이 되니 뭐니 따위의 사실은 어장 진행에 비하면 중요하지 않으니까. 여기 참치들은 어장을 보러 왔지 그런 사실을 따지러 온 게 아님.
628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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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2:58
629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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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3:18
>>625 코딩이랑 천공카드가 같냐고 하 참 그거로 극혐했더니 시작한게 어디더라
630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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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3:21
비슷한 주제로 불타서 그 부분은 언급을 자제하자고 하는게 완장질이면 혼자 사시지 왜 여기서 글은 쓰고 계세요 찐따같이.
631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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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3:56
한자로 프로그래밍 따진게 아니라 아날로그 디지털 변환입니다만?
632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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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4:33
633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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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4:33
>>630 잡담판서 쓰라더니 쓰니까 찐따라네 뭐지 ㅂㅅ인가?
634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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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4:35
인신공격은 하지 말아요 그리고 유카리 말이 저거지 그냥 불판 한번 더 나면 터뜨린다는 말이라고...
635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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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4:39
>>631 저번에 어장 중단된게 그거 때문이라서. 솔직히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게 뭔 상관인가 싶음. 아무튼 어장 연재에는 방해인 거지.
636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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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5:11
>>635 방해는 극혐 한마디 썼다고 공격한 쪽이 아니고?
637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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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5:52
>>636 그 주제 꺼낸다는 것 자체가 어장 진행에 방해될 수 있어서 그런 거임. 다들 민감하니까.
63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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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6:09
찐특 : 사소한 디테일에 집중하면서 끝까지 물고 늘어짐 상남자특 : 원론적인 부분을 지적하면서 보고있는 다른 사람들을 설득함
639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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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6:31
그리고 실제로 그 주제로 한번 중단되었고. 그럼 반응이 예민한 건 당연한 거
640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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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6:36
>>637 극혐거리는거 한 두번 나오냐 솔직히 다른거 다 극혐 소리 하는거 많은데 거기다 대고 공격해서 지적했더니
641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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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6:43
>>631 지금 지적 떄문에 어장에서 길어져서 불판 생길까봐 자른 것도 있으니 양해 바람
물론 틀린 거 지적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지금 어장 진행을 더 보고 싶어하는 참치들도 있다는 건 생각해 줘
642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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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6:43
>>638 인신공격 하지 말라니까 뭐하자는 짓거리여
643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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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6:46
644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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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01
645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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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10
누가 네가 찐따래요? 상남자처럼 하자는거지.
646
이름 없음
(693126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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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19
어느 쪽이든 네티켓 좀 지킵시다.
>>0 달아놓은 것 무시하시지 좀 마시고요.
647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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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26
한마디로, 어장 진행 보러 왔지 사실 확인 같은 거 관심 없으니 그냥 봅시다.
648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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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7:43
그리고 인신공격하지말라고 잡담판 0에 쓰여 있는데 왜 인신공격하냐?? 인신공격하는 참치들도 불판 키우는 참치들이니까 적당히 해라
649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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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8:28
>>636 저번에 거의 똑같은 방식으로 터졌는데
그게 왜 같냐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음.
근데 다수가 보기엔 비슷한 불판 루트인데
하지 말랬더니 먼저 완장질 어쩌고 하셨잖아요
650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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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8:35
사소한거 물고 늘어져봐야 아무도 공감 안해줘요. 그냥 자기 혼자 불탈 뿐이지. 먹히려면 사람들에게 공감이 될만한 방향으로 말을 하시는게 더 건전합니다.
651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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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9:07
인신공격 하지말라는 말은 왜 무시냐...
652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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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9:14
653
이름 없음
(98959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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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9:33
이게 싸울일 인가...
654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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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09:55
655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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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1:07
님이 찐따가 아니면 찐따같이 행동 안하면 되는거죠. 아직도 사소한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고 계신데요? 정 불편하신다면 사과하죠. 찐따같다고 말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였던걸요.
656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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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1:31
사소한거 따졌나 쓸데없이 완장질한거에 따졌지 1절로 끝난데다 지적해서 분란생기는건 괜찮다는것도 아니고
657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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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1:54
>>655 불판 키우고 싶지 않으면 그냥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제발
65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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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2:18
완장질이 아니라, 비슷한 주제로, 완전히 동일한 방식으로 불탄적이 있으니 자제하자는거죠. 그게 불편하면 왜 인터넷은 하고 계시냐는건데요?
659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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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2:18
>>655 인신공격은 먼저 하셨으니 사과하고 끝내쇼
660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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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3:27
>>658 그래서 인신공격한 건 괜찮다?? 여기 어장에서 인신공격으로 불탄 것도 한두 번이 아닌데??
661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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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3:30
>>659 미안합니다. 그런데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네요.
662
이름 없음
(96276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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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4:25
>>661 댁도 참 만만찮게 찌질하구만. 건수 잡았다고 아주 물만난 고기여.
663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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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4:31
저런 놈들이 이건 어장을 위한거야 소리하는데 그게 완장질이지 잡담판오라서 이야기하니 찐따소리 하는 새끼가
664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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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5:35
네. 그리고 댁은 그렇게 보이게 행동하고 계시고요.
66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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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5:58
666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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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6:03
======이후로 이 화제 금지====== 더 하고 싶으면 따로 어장 파서 싸워
667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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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6:36
인신모욕에 불편해 하시면서 본인은 인신모욕을 하는걸 주저하지 않는 기개. 인정했습니다.
668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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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6:41
669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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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7:10
뭐래 사과도 안하고 시비만 걸면서?
670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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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17:44
여긴 어장 관련 잡담이나 본편 안할 때 시간 때우라고 있는 곳이지 욕하면서 싸우라고 있는 곳 아님. 둘 다 나가.
671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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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25:23
차라리 여기서 천공카드로 대진어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말해보자고.. 원래 연재중 사용법은 이런거고
672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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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27:57
>>671 허프만 코드 같이 압축이론 뽑을 천재들 없음 그냥 유니코드식 배치 해야지 아님 분류를 다 숫자로 해버리던가
673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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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34:26
코딩 이론 배운지 오래 되어서 그러는데 아스키 코드 같은건 2바이트였나??
674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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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34:53
아스키코드 1바이트 한글 2바이트 한자 4바이트
67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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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35:41
한자는 천공같은 디지털로 표현할꺼면 빈도수로 비트분배마는 허프만코드가 나옴 압축률 좋아지고
676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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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36:27
표준카드 나오던 시대도 아니니까 기묘한 물건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지만
677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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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38:35
천공은 거의 계산용이니까 문자는 사실 진공관 가서 터질테지만
678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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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1:45
한자 입력을 1바이트로 하기엔 한자 종류가 너무 많은가...
679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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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3:19
한자는 업무용 한자를 제한하고 비트 바이트 체계에서 벗어나서 일찍부터 코덱써야 답이 보임 그래도 길지만
680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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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4:22
진공관시대 가면 행정언어는 순한글에 동음한자 번호를 해시로 적던가 뭐... 어쨌든 알파벳보다는 더러울수밖에 없고
681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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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5:35
근대 최고의 천재 노이만이 필요해요 노이만구조 컴퓨터를 먼저 발명해줘
682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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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48:02
다행히도 헝가리네 노이만 네덜란드계와 영국계, 특히 잉글랜드계는 탄생여부부터 불투명해서
683
이름 없음
(16582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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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1:33
변환 원리가 어떻게 되는데 한자는 용량을 그렇게 많이 먹는 거임?? 한글은 모아쓰기 떔시 그렇다 쳐도 한자는 이해가 안 되네
684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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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3:55
>>683 유니코드는 1대1매칭 변환이니 한자가 표의문자라 한 글자 쓰는데 매칭해야할 가짓수가 많다
68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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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4:59
한자가 1915년에 4만8천개
686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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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5:14
단순하게 한자 개수가 너무 많음
687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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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8:56:02
사실 실용한자를 제한해버림 그나마 쉽지만
688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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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1:20
명쾌타자기 계속 앵커중이긴 한데 지금 상황 봐선 그냥 무판전 확정이겠지 한 6할쯤
689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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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01:31
나 말고 어느 참치가 지만
690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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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6:49
691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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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7:12
헐리우드대신 장안림인가
692
이름 없음
(529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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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8:01
생각해보면 낙양 장안은 그시대면 진짜 황무지랄까 농사 불가지역이니까 문화사업하기에 좋다 주로 땅값 측면에서
693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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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8:10
장안이래..함향림
694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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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9:02
문화산업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폭발하고있다(확신)
695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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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9:21
향항 대신 여기일려나
696
이름 없음
(529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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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9:26
애초에 만국박람회도 지역관광 부흥으로 함양에 하면서 고속도로 뚫었지 마침 거기에 영화산업지 만든다고 하면 조정에서도 흔쾌히 허락할테고
697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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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49:42
최초의 상업영화는 뭐가 될까
698
이름 없음
(529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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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0:17
최초는 역시 기차풍경?
699
이름 없음
(529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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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0:55
최초는 기차가 역에 들어오는 것만 찍었지만 그걸로도 돈이 벌렸다고 했지
700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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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0:59
>>698 그건 상업은 아니지 않나 최초영화는 맞는데
701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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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1:20
이소룡이 1940년 생 장국영이 1956년 생 중국쪽 배우는 아직 한참 남았고 시기 상 앞으로 심영이나 황철 같은 사람들이 흥할려나
702
이름 없음
(529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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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1:24
아니면 역시 삼국지?
703
이름 없음
(19041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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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1:43
네로 사망하고 나면 늦어도 1940년대쯤 될텐데 인물 열전 한번 갈 만 하지 않나
704
이름 없음
(529782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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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2:02
네로 이후에는 할만하지
70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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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2:20
암튼 시대 필름 한계상 10분 넘기긴 힘들테니 스토리보다 슬랩스틱이 흥할 듯하지만서도
706
이름 없음
(161083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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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2:34
진시황릉 묘제 지내기 영화화?
707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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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2:44
미이라 3보단 킹덤 실사판 가즈아!!!
708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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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3:12
709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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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4:07
>>708 황태자님은 좋아할 듯 주제가 주제라 ㅋ
710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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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5:51
711
이름 없음
(02843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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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5:56
그나저나 황태자님 설정만 몇어장이더라...
712
이름 없음
(4235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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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6:28
리얼리즘 예술이 유행하고 로큰롤을 즐기는걸 보면 대략 20세기 미국이랑 비슷한 느낌?
713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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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6:32
한 2~3어장갈아치운듯, 진의 정책영향이 너무 짙어서
714
이름 없음
(4235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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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7:24
사회적으로 변화를 바라면서도 활기찬 느낌?
715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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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8:23
이아의 내용이 엄청 길었지 그만큼 중요하고 임팩트가 강했음
716
이름 없음
(42353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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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8:29
잘나가는 나라답달까 문화발전이 엄청나 대진은
717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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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8:32
일단 국적 상 찰리 채플린 대신 신불출이 흥할려나
718
이름 없음
(359529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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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19:59:29
프랑스 예술은.....(시선회피) 뭐 위대한 승리 이딴게 유행하겠지
719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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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0:35
이아 내용진행하다보니 사회안전망쪽으로 다이스가 흘러가서.... 대진도 사회안전망은 미롬에 뒤진다는 말 안들어도 되것네 ㅎㅎ ??? : 공무원도 사람이야!! 어허 안들려 안들려
720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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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0:49
721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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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2:33
공연 예술분야는 일찍부터 선점했으니 그쪽 분야의 최종형인 영화분야가 나오는 것도 당연. 스포츠 쪽은 공화제국이 꽉 잡겠지. 벌써 생활스포츠까지 가버린 공화제국을 스포츠로 따라잡으려면 강남 부자들에게 운동 붐이 일어나도 될까말까지. 미술분야는 원래 저 시대가 사실주의와 인상주의의 시대고.
722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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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2:50
글고보니 일제시대-해방기 배우들은 어째서 친일 -> 콩사탕 -> 월북 테크트리를 타는 경우가 많았던건가
723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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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2:56
진짜 이아가 사회발전을 얼마나 당긴거지 ㅋㅋㅋ 진짜 대단한 인물이야
724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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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3:22
>>721 부자들은 무언가 고오오급진 스포츠 좋아해서 생활 스포츠를 이기긴 힘들 수도
725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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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3:30
유럽의 공연 예술분야가 보나파르트 때문에 초토화된 시점에서 대진의 그것은 경쟁자가 없는 수준이긴 했어.
726
이름 없음
(925899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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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3:35
일제시대 배우들이 버티기에는 일제가 너무 악랄했다
727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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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4:11
강남에서 붐이 일어도 골프나 그런 고오오급 스포츠일 듯 싶어요
728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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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4:41
그나마 신불출이 저 테크트리에서 예외적으로 바로 콩사탕 테크트리 탔다지만
729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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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5:14
아메리칸 원주민의 문화적 흡수와 융합, 어쩌면 있을지도 모르는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문화적 흡수와 융합을 노린다면 공연 예술로 보여주는 것보단 같이 뛰어노는게 당연히 효과만점. 스포츠는 공화제국이 계속 잡을 거 같은데. 다같이 사커 야로제!
730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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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5:14
적어도 여기 선비들은 틀딱소린 안듣겠다
731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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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5:45
골프는 스코틀랜드 시작인데 인도에서 하고 있으려나? 대진턴은 대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인데 구라파는 지옥같은 분위기가 펼쳐지니....
732
이름 없음
(947425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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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6:49
대진국은 원래 쌓여야할 갈등이 황가에 의해 미리미리 터져나가서... 황가가 하드캐리하네!(진실)
733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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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7:54
이번 대진턴은 울다가 웃고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프랑스의 지옥같은 분위기를 생각해보니 한숨이 나옴
734
이름 없음
(38164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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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8:36
대진국 - 빛 구라파 - 어둠 공화제국 - 빛 이 패턴이 몇턴째 이어지고 있다. 이게 다 나팔륜 때문이다
735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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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8:58
사실 이아 아니었으면 대진국의 폭탄이 설치된 상태였지 이걸 황태자가 ㄷㄷ
736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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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9:14
사실 대진국에 빈부격차가 나름 있는건 전에 식당굴릴떄 빈부격차가 크게 나와서 어느정도 시사되긴 했는데 문제는 성인남성 상당수가 대졸급 학력을 가진사람이라서 애들이 그냥 집에서 밥먹나 싶었음....
737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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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09:53
배틀필드 1이 이제 구라파에서 벌어질려나
738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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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0:26
ㅇㅇ 이아 아니었으면 헨실을직시 못하고 자본주의의 폭주가 계속했을듯
739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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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1:48
유럽에선 역사대로 참호전 막장 벌어질려나
740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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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2:37
참호전+독가스+각종 신기술로 만들어진 살육병기+민족주의+신사협정없음+중재해줄상대 없음 = 종삭빵
741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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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2:53
구라파는 뭔가 어떻게 개판나도 프랑스 타싱라면 납득할 자신이 있다
742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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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4:23
대진은 중산층이 튼튼한 나라는 맞을거임. 근대행정에서 현대행정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라 사회안전망에 구멍이 뚫려있고 인구가 빠른 시간 안에 너무 많이 증가해서 현재의 복지관련법률로 커버가 불가능한 사람이 '잔뜩' 나오는거겠지. 솔까말 하위 10%만 저 모양이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밥 벌어먹고 산다 쳐도 빈민만 1억명이 있는거라고 대진은!
743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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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5:08
이제 대진의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시대는 다 굴렸다싶히하니깐 이젠.... 피와 비명이 가득한 구라파로 가야하나....
744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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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5:12
지금 베네룩스 러시아 쪽으로 붙었던가?
745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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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5:48
746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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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5:57
술집 떴을때 각오했어야했지...
747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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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6:27
그러게 10퍼가 빈민이라고 쳐도 정말 끔찍한 현실이지
74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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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6:45
중재할만한 애들이 대진이랑 미롬 정도인데 혐성이 백년에 걸쳐서 쌓이다보니 야 야 너네는 그래도 망탁조의륜 같은 프랑스 애들과는 다른 문명인이니 적당히 죽여라 정도지 강하게 말리지는 못할거라.
749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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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6:50
>>744 아, 아예 프랑스 땅이여?
이프르가 기대되는군(GESU)
750
이름 없음
(77663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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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6:50
일단 프랑스-일본 전쟁도 같이 굴려야죠?
751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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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6:51
근데 저걸로 진짜 죽어나가던 근대노동자들은 없어지겠지만 빈부격차는 진짜 어쩔 수 없다 현대여도 어느나라를 가도 슬럼가가면 막장이 보이듯이 우리나라도 현대서 염전노예부리는데
752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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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6:56
그나저나 내 예상으론 벌써 유성영화를 찍었는줄 알았는데 의외네. 기술발전속도가 3-40년이 더 빠르다고해서 기대했는데
753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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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7:13
인구가 너무 많아서 그만큼 더 사각에 놓여있을 하층민들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이아의 조명은 필요했었다.
754
이름 없음
(18144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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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8:46
이아의 등장은 천명이 아님 설명이 안됨 가장 필요할 때 가장 중요한 위치에 가장 중요한 타이밍에 등장했음
755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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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8:47
>>752 유성영화는 정말 오래걸렸어 녹음과 녹화를 동시에해서 동시에 트는게 힘들거든 상상이상으로
757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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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19:46
758
이름 없음
(67777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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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0:02
>>756 테슬라는 러씨아에 에디슨은 미국에가서 서로 볼 일 없을 수도
759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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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0:09
카메라와 녹음기를 따로 돌려도 싱크 맞추는 난이도가 꽤 있으니까 유성은 어렵지.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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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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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0:15
테슬라 : 체육관으로 나와라, 에디슨! 오늘은 기필코 이겨주마. 에디슨 : 오늘도 세르비아 녀석을 실컷 팰 수 있겠군.
761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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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1:09
생각해보면 이미 프랑스는 조제프 시절에 구축한 마지노 첨부인가.... 1차 대전 수준 기술이라면 마지노는 제역할을 하려나.
762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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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1:13
반도국가특 : 좌우지간 명줄 하나는 질기다. 어지간하면 평타는 치며 어떻게든 망하지 않고 굴러가곤 한다 중화제국특 : 평상운전만 가능하면 떡상한다. 그게 X빠지게 어려워서 그렇지. 이 두 특징이 합쳐지니 미쳐돌아가는것
763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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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2:33
명쾌타자기 앵커하는 참치인데, 현재 턴에서 충분히 있을법하니까 앵커하는 중. 혹시나 해서 확정시키는정도가 목적. 그리고 한자 코딩은… 어셈블리&베이식, 그리고 코볼&포트란의 시대가 더 길어진다고 쳐야지 뭐.
764
이름 없음
(50055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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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3:13
기술 앵커는 안하는 게 좋다고 계속 말하는데 하는 참치는 무엇
765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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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3:22
탱크는 어디서 먼저 나올려나
766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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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3:32
프랑스 마지논은 대진 만리장성같이 철근콘크리트에 겉에 철판 두르는 식으로 개조하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 슬슬 지상포 구경도 확 늘어나는데.
767
이름 없음
(905089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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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4:01
그래도 인도 학살하면서 하면서 러시아의 지중해 진출 못막았으니 러시아가 지중해 해군 건설하면 해안가가 불안해지지 않으려나요 해군 늘려야 할텐데 늘릴돈을 인도 학살에 썼을테니
768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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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4:16
>>766 마지노선 실제로 그 정도 하지 않았나? 콘크리트로 도배하고 산을 그대로 파버렸지?
769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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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4:30
기술발전은 그냥 알아서 하게 두는게 나음. 합당한 이유가 없는이상 어지간하면 오버테크놀러지는 다갓부터가 용납하지 않기도 하고
770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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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4:36
언어적으로 치면 아스키코드가 특수문자 포함해서 7비트, 한글 유니코드가 2바이트, 한자 유니코드가 4바이트. 한글 유니코드는 완성형이 많이 잡아먹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초기에는 역시 한글 완성형이나 한자 쓰는건 힘들지. 그래서 초기에는 기계어와 한글 조합형이 유리한 면이 있긴 함.
771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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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5:59
조제프 때에 만든 마지노 스펙을 정확히 모르니.... 원 역사 마지노 스펙이 그래도 나오는지, 아니면 그보다 다운 그레이드인지....
772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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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6:41
원역사 마지노는 1차~2차대전기 기술력의 종합체니까, 그정도는 힘들지?
773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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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7:19
솔직히 남녀노소 전부 동원해서 급하게 요새화시킨건데 현실의 마지논급은 아닐것
774
이름 없음
(6305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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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7:51
프랑스건 밀리면서 급하게 만든거니 대진급은 못되지 않으려나
775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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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7:59
기술가속은 다른 참치 모두와 유카리까지 불쾌하게 만드는 짓이니 어지간하면 하지 말라고?
776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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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8:10
근데 마지논에 들박하는거 보다는 이경우 러시아가 이집트따서 수에즈 먹으면 프랑스에서 러시아로 들박하지 않을까? 이경우 오스만이나 폴리투를 방패로 써서 싸울수 있고, 애초에 꼬붕 두놈 키워논 이유가 이거같음...
777
이름 없음
(4500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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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8:17
대진처럼 만리장성을 마개조해서 철근 콘크리트에 강철떡장질을 할 수준은 아니라 보이고(외면)
778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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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8:21
일단 프랑스 나름의 방비도를 봐야겠지
779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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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8:59
솔직히 슬슬 구라파 정세에 공화제국과 로마 조약기구가 목소리를 낼만한 정도의 국력과 입장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
780
이름 없음
(37588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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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9:17
철근 콘크리트를 썼다고 해도 그정도로 잘나왔을 것 같지는 않다. 잘해봐야 지크프리트선 하위호환 아닐까.
781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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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9:29
러시아가 지금 유럽에만 꼬붕을 다섯(덴마크, 스웨덴, 폴란드, 루마니아, 오스만)이나 두고 있지.
782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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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9:50
프랑스가 외교적 센스가 있다면 산산조각난 독일 국가들을 방패막이로 둘러치고 지중해와 인도양에서 싸울거야. 하지만 파쇼에게 외교센스는.... 짭팔륜은 제법 있었다는 말도 있지만.
783
이름 없음
(6305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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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9:53
반프랑스 아닐까요 저 프랑스랑 좋은관계는 없을테니 러시아랑은 관계도 적겠지만.
784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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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29:58
글고보니 로씨야는 모신나강을 좀 더 일찍 쓸려나
785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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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0:17
우선 기술앵커는 다갓부터가 윤허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리.
786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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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0:27
>>782 라인동맹 구상 같은 거는 진작 러시아가 폴란드를 부활시키고 써먹을 때에 했어야 하는데 그걸....(절레절레)
787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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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1:31
아니 유고에서 헬프친걸 도와주기라도 했음 모를까 인도에서 학살한다고 방치했음....
788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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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1:34
프랑스와 러시아의 견제를 함께 받는 바람에 소독일 멤버들, 오스트리아, 헝가리는 양국의 대결에 어느 선에 설지 감도 안 잡히는 것이 현실.
789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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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2:00
790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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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2:02
그러고보니 아프리카는 북아프리카를 프랑스가 먹고 동서로 로마 조약기구랑 조공웰스 팩션으로 나뉜건가? 딱히 팩션 가입한 애들은 없던가?
791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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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2:07
뭐 구라파 정세는 곧 나올테니까 기다려 보자고.
792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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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2:09
어차피 러시아도 마지논 때려부수겟다고 열차포만들엇찌 않을까 싶기도하고.
793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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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2:23
>>788 슬프게도 현시점에선 어디에서던 영향을 못주는 애들이라....이게 다 프랑스 때문입니다
794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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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2:28
795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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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4:07
그렇다고 프랑스가 이베리아와 이탈리아를 아군으로 잡는다? 양국에게는 프랑스의 존재 자체가 지금 안보 위협인 상황인데다가 프랑스 영토 내에 러시아가 보장만 해주면 양국이 합당하게 뜯어갈 수 있는 땅(이베리아 : 루시용 / 이탈리아 : 사보이와 코르시카)가 존재하니 보통 외교력으로는 안 될 거다.
796
이름 없음
(63051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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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4:38
일단 러시아가 프랑스에 이기고 나서 프랑스를 견제할만한 국가가 없는데 라인동맹이라도 만들어서 견제하는게 낫지 않나
797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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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5:45
>>790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프리카는 포커스에서 벗어나있다.
기껏해야 독립국으로 추정되는 모로코, 프랑스령일 알제리와 이집트, 오스만령일 튀니지와 리비아, 오만령으로 추측되는 동아프리카 해안일대가 전부.
798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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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6:03
슬슬 또 요한 브로우닝의 작품들이 세상에 풀릴때지
799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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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6:40
슬슬 갓브르라우닝센세가.
800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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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7:28
러시아가 프랑스를 점령할정도로 이기면 프랑스는 상상을 초월한 일을 당할거 같음... 구체적으로는 노동이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801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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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7:50
>>798 아....총기계의 요한복음이 적혀질때로군. 총기계의 수호성인인 존 브라우닝을 위해서, 한명의 총덕으로서 아멘.
802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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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8:24
못해도 최소 나치 독일 점령한 소련군 수준은 간다.
803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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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9:11
솔직히 러시아만문제냐. 주변에 갈려나간 유럽국가가 너무많다.
805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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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39:50
>>802 소련은 연합군 눈치라도 봤지 여기 러시아는 눈치볼필요도 없고, 주변에서는 내심 응원할 상황이니...
806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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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0:05
원 역사였으면 나팔륜이 몰락하고 나서 대충 유럽 전체가 달라붙는 전쟁같은 게 없어지는 밸 에포크 시대고 외부로 눈을 돌리면서 아프리카를 갈라먹고 동아시아를 젖소처럼 쥐어짜내던 시대가 이때지. 하지만 여전히 유럽은 서로 전쟁질이고 아프리카는 텅텅 비었으며 유럽과 아프리카를 제외한 다른 지역이 자기들끼리 알아서 성장한다. 뭐 팽창을 해도 공화제국 성향이면 동맹으로 스노볼링을 하겠지.
807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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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0:11
갈려나간 유럽국가가 프랑스 제외한 유럽 전체죠
808
이름 없음
(05035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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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1:46
아프리카 내륙 진출의 필수요소인 항생제라든가 의료 분야는 공화제국이 앞서갈 거 같은데. 스포츠와 북미 대자연 건으로 얘네는 그 분야를 집중 발전시킬 동기가 확실하니까.
809
이름 없음
(6353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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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1:54
원역사의 비극대신 조공팩션의 단꿀을 빨면서 떡상만 하고 평화를 누리는 동아시아
810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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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2:25
>>809 그리고 그로 인한 후폭풍으로 ㅈ된 구라파에 명복을
811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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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2:56
>>810 솔직히 자업자득인 면도 많지만
영길리라던지 영길리라던지
812
이름 없음
(331651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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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3:00
813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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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3:20
나폴레옹만 없었어도 평화스러웠을지 모르겠지만 나폴레옹이 저질렀으니
814
이름 없음
(6353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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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3:30
새삼 원역사를 생각하면 어보리진의 나라라니 꿈만 같은 소리지 당장 원역사에서 어보리진의 운명을 생각하면......머추장 혐성.......
815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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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4:00
차라리 조제프가 실패했던지. 아니면 조제프가 성공하더라도 치매오기 전에 죽었으면 또 모르는 일인데 진짜 프랑스의 입장에서 보면 완전 형국이 꼬여버렸다.
816
이름 없음
(5640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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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4:01
이번 어장 주제는 권선징악과 벨 에포크 리버스버전인가
817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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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4:13
부여 어장은 그냥 열강들이 적당히 혐성질하고 지낸단 느낌이었고 스팀펑크 어장은 그야말로 ㅈ간막장을 감상한단 느낌이었고 여기는 진짜 빛과 어둠이 제대로 분리된 느김
818
이름 없음
(6353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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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4:13
머추장이 사라지니 원래 전세계로 번질 혐성이 인도와 구라파에 몰빵된 느낌
819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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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5:29
게다가 딱 시기적절하게 사회고발용 민중예술이 대진에서 불을 당겼으니 조공웰스 곳곳으로 퍼져나갈테고.... 여기 어장 털보아재는 사민주의에 가까워지려나?
820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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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5:43
성공하더라도 이집트만이라도 상실했으면 인도 영향력 상실로 치매가 와도 인도인 치매학살은 안 하지..... 진짜 안 될 나라는 뭘 해도 안 되요.(폭론)
821
이름 없음
(6353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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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5:58
본격적으로 유성영화와 TV의 시대가 오면 대진 문화 폭탄 위력이 새삼 어마무시하겠는데 뭐 라디오만해도 충분히 조공팩션내에서는 이래저래 문화의 세례를 받고 있을테지만
822
이름 없음
(38853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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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6:05
>>816 거기다가 벨 에포크의 강화를 끼얹어줘야지. 인권문제도 이아때문에 해결이 되었어.
적어도 대진과 미롬에선 톱밥맛 빵이 판매종료되었을거라고.
823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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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6:08
글고보니 여기 엘랑은 리베롤 굴릴려나
824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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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6:46
>>815 그랬으면 저지대, 브리튼, 알제리, 이집트, 인도 싹 뱉어냈겠지만 러시아의 전후처리에 따라서 타국과의 관계도 어느정도 정상화 시킬 수 있었을거임
지금은? 프랑스랑 제대로 외교나 교역하는 나라가 얼마나 될지 궁금함
825
이름 없음
(6353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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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7:16
그리고 보니 부산라디오전파가 일본까지 닿는다고 하던가? 뭐 굳이 부산이 아니라도 대마도가 대전땅이니 대마도 중계소를 통해서 일본에도 대진 라디오가 들리겠네
826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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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7:41
원래 다들 살아서 다같이 혐성을 부렸으니까 다들 똥 묻어서 나무랄 것도 없고 옆에 있는 똥 묻은 애 보고 자중도 할 줄 알고 하는건데 여기 어장은 온 구라파의 혐성이 프랑스에게 몰빵된거니까 당연히 극단적이게 되는거겠지
827
이름 없음
(63535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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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8:11
일본도 한창 로큰롤 유행하겠네
828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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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8:21
글고보니 이 전장에 복엽기 날아다닐려나
829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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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8:33
>>824 지들도 할 생각이 없잖아. 박람회 초대가 왔는데도 걍 무시했음.ㅋㅋㅋㅋㅋㅋ
조공질서 내에서 전통적인 숙적 북적이 대화가 가능한 상대로 올라가고 그보다 못한 수준으로 추락하는 결정적인 한 수였음.
830
이름 없음
(68369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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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9:14
가솔린 자동차 나왔으니 비행기도 나왔겠지 황립 에어쇼 가즈아아
831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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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9:41
파쇼특이라면 일단 처음엔 뽕 맞은듯 국력 뽑는건 되긴 할텐데 그 뒤가 문제. 결국은 그거 해결할 방법은 전쟁 뿐이고.
832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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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9:42
자중없이 혐성부린 대가는 결국 무슨일을 당해도 어디에 하소연할대가 없다는거 일듯? 뭘당해도 다들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하는게 불낚지니
833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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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49:52
대진국내에서 프랑스가 북적보다 못한 국가로 인식되도 할말 없을지경이죠
834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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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0:31
>>831 진작부터 파쇼뽕 아니었나요 이론체계화가 된거 뿐이고
835
이름 없음
(5640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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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1:42
그러고보니 원 역사에서 중국이 다른나라 보는게 어떻더라 북적은 정통의 숙적 남만은 월남 하나 주로 신경쓸테고 동이는 제1번국에 서융은 뭐더라
836
이름 없음
(45001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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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1:42
이미 그렇게 보지 않을까? 북적만도 못한, 망탁조의도 한 수 접는 찬탈자 나팔륜과 그 일족의 나라라고.
837
이름 없음
(69157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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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2:19
83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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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2:44
조공웰스 예술가들이 줄줄히 대진 예술가들 영향 받아서 민중예술 파고 다니면 으아악 밈병기 무엇
839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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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2:52
이번턴 프랑스 상황 1. 조제프부터 내려와서 짭탈륜이 바톤터치한 내정폭탄릴레이 2. 주변이 모두 적대적 3. 러시아가 이집트를 노리고 있다 4. 인도양에 일본함대가?! 5. 짭탈륜이후 후계자문제
840
이름 없음
(22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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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3:15
문득 든 생각인데 지금 프랑스는 인도 거주민 포함해도 인구 1억 넘기 힘들 것 같지 않나? 원역사에서 프랑스 인구가 1차 대전 당시 4천만 조금 넘겼고...거기다가 늘어난 영토의 인구들 상당수를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추방+인도에선 학살해버렸으니...
841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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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3:18
보통 서융은 신강쪽의 유목민을 말함. 북적과의 성격은 비슷하지...
842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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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3:52
전통적 화이론이면 동이 북적 서융 다 유목민임 동이는 반농반목화하지만
843
이름 없음
(5640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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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4:17
아 오랑캐가 주로 유목민 이야기인가
844
이름 없음
(502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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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5:26
프랑스 애들 무제한 잠수함 작전 벌일려나?
845
이름 없음
(550349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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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5:39
>>840 일단 비프랑스계 백인도 포함하면 1억은 넘지 않을까? 일단 인도로 엑소더스 시킨 영국인 저지대인 등이 있을테고
846
이름 없음
(502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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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5:56
왠지 엘랑판 카를 되니츠도 있을법한 느낌
847
이름 없음
(489235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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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6:34
브리튼 저지대 그리고 알제리도 있는데 1억 밑이면 대체 뭐가 또 있었나 굴려야할 소재 아닌가
848
이름 없음
(048500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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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0:59:04
화학비료도 나온 이후이니 1억은 넘었을듯.
849
이름 없음
(817212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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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1:01:02
850
이름 없음
(989794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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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1:01:52
자연국경 육각형에 영불이면 1억은 우습게 넘기지 구라파 단일국가로 프랑스에 비교될 맨파워는 흑토 파워 러시아뿐
851
이름 없음
(50276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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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1:03:53
일단 게슈타포는 없으니 엘랑판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는 없겠고
852
이름 없음
(84514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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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1:04:24
유카리 어장 시작되었습니다!
853
이름 없음
(807851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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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1:04:51
근데 진짜 짭팔륜 이번에 가면 벌써 6대째 보나파르트 왕조 군주냐.... 송씨들이 대체로 오래 살아서 그런지 괜히 여기는 대가 빨리빨리 넘어가는 느낌이야.
854
이름 없음
(22424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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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水) 21:35:06
1차 대전 당시 브리튼 전체 인구가 4500만. 프랑스가 3900만 저지대가 합쳐 프랑스 반토막이라 하면 1억은 넘겠네. 그런데 여기서 강제이주+이민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있을 테니....브리튼 쪽은 의외로 비어있는데가 많을 듯.
855
유카리◆hZRRHU0kKU
(843509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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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04
857
이름 없음
(7829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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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32
아무튼 머추장이 돌아왔다 예전같진 않겠지만
858
이름 없음
(78188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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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35
이번 어장의 결론 - 그들은 어떻게 버텨냈는가 허미 쉽헐.....
859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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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38
이건 이겨도 이긴 게 아녀...[실소]
860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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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40
수고하셨습니다
861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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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43
고마워요 유카리! prpr
862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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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3:46
근데 유카리가 마지막에 말한 교육대 깔려가서 유치원 선생님 된다는 건 무슨 얘기임
863
이름 없음
(7829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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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13
864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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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18
저지대 포함 자연국경선 프랑스라 이거 진짜 추축국 감이네 ㅇ
865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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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22
여러모로 2차대전은 확정이구만
866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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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27
진짜 기어이 프랑스의 멸망을 보려는가
867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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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27
>>862 내부의 적은 정신교육대 행입니다, 시민
868
유카리◆hZRRHU0kKU
(843509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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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38
869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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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42
역시 이번 전쟁의 모든 전후처리까지 진도는 못 나갔구만...
870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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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4:52
871
이름 없음
(78188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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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02
이베리아랑 이태리 반응도 슬슬 궁금해지네
872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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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07
우울한 결과구만.
873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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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11
그렇구만....
874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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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26
그나저나 전개 보다보면 프랑스가 라인강 자연선 국경을 완성한 건지 못한 건지 종종 헷갈린다...;;
875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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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30
저지대 덕분에 좀 우울하네
876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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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36
인도와 영국은 어찌 쪼개질 것인가, 오만은 독립인가 오스만 처묵처묵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877
이름 없음
(7829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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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5:58
불낚지만 나오면 분위기가 안좋은쪽으로 반전되는거
878
이름 없음
(33897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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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6:01
879
이름 없음
(88659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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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6:12
뭐 공화제국도 프랑스 식민지 서아프리카 뜯어냈고 브리튼 제도 뜯어냈으니 실질적으로 큰 손해는 아니지. 다만 멘탈 쇼크가 크다 이건.... 러시아나 오승만은 맨파워 갈린걸 생각해보면 미래는 몰라도 당장은 손해가 큰가. 허. 이 코올이면 대진도 전력전개 쏟아내서 질 가능성도 있는데 이걸 이렇게 넘어가네. 프랑스 전쟁 다이스운 대체 무엇.
880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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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6:24
저 프랑스는 분명히 2차대전 열지 지들 목숨은 생각안하고
881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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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6:32
>>874 한거지 뭐 저번 다이스서도 러시아 라인강에 요새 깜이었고 이번에도 본토는 지킴이니
882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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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6:52
대진발 원자탄이 파리와 마르세이유에 떨어지는 거 아닐까 2차대전 터지면...
883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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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7:00
공화제국 - 아프리카와 브리튼 해방 - 저지대 클레임 상실 러시아 - 이집트 수복 일본 - 인도 해방 으로 끝인가.
884
이름 없음
(615118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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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7:03
유치원 선생님....? 교육대하고 무슨 관련이....?
885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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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7:06
다음 2차대전도 프랑스가 탈탈 털리리라 생각하지만... 일어난다는것 자체가 문제지 하아...
886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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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7:31
원조 프센징이 미롬가서 한자동맹이랑 티키타카하면서 좀 유해졌는데 프랑스가 파쇼물이 단단히 들어서 프로이센징화된 거 같은데
887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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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7:53
>>884 삼청교육대는 불온분자, 폭력배 잡아다가 교정하는 시설이다.
888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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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7:56
프랑스가 당연히 털리겠지만 2차가 엄청 비극이지
889
이름 없음
(7829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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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11
>>886 저건 프센징도 아녀
총옥쇄 외치는 일제 놈들이여
890
이름 없음
(7993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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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19
공화제국이라 혐성이 부족해서 강제이주 실패한 거 아닐까. 솔까말 2차 대전 소련 수준만 되도 강제이주시켜버리고 거길 신네덜란드 공화국으로 포맷해버릴 텐데.
891
이름 없음
(781887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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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26
뇌피셜이긴 한데 만약 인도에서도 저 프랑스인 4500만이 빽빽거리기 시작하면 일본도 난처할듯
892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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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27
미롬은 자기 고향에 핵떨구는 비극이 될수도 있고
893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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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48
>>890 그리고 프랑스와 동급으로 떨어지고 프랑스에게 저지대 클레임을 헌납하는거지.
894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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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8:52
2차대전 전후 처리에 따라서 프랑스가 현실 일본이 될지 현실독일이 될지 갈리겟구만........
895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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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04
>>890 그런 짓을 하는 순간 공화제국의 이상은 불낙놈들과 다름 없이 추락하고, 미주로마연합 자체가 붕괴하고 말 거여...
896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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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12
러시아가 저지대를 점령했으면 무혈시위고 나발이고 그냥 밀어버렸겠지
897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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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14
이제 2차대전 일어나는 것 자체는 거진 확정이라고 봐도 될 성 싶고, 유카리 언급을 보면 승전국인데 얻은 거 별로 없는 이베리아랑 이탈리아가 프랑스한테 붙는다고 치면 실제 2차대전 당시 추축국 전력 상황이랑 비교해서 어떰?
898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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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16
근데 라인강 국경선 유지한 채로 네덜란드와 벨기에가 독립해버리면 이런 판도란 말이지. 구웨에에엑.
899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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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27
러시아가 너무 힘은 못냄
900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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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38
901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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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43
역시 러시아가 경제따위를 알아버려서(아무말)
902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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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1:59:59
프랑스가 이길 수 있을리가 문제는 피를 엄청 보겠지
903
이름 없음
(2237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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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07
애초에 자기 뿌리에 혐성짓 하는건 불가능해.... 할 수 있을 정도로 독했으면 처음부터 했겠지. 원자탄이 떨어져도 파리에 떨어지지 암스테르담에는 못할껄....
904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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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11
특히 벨기에는 백퍼 프랑스 재통합이고
905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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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13
네이놈 부르주아지! 루스끼의 몸에서 나오지 못하겠느냐!
906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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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15
이러면 역으로 공화제국도 이를 박박 갈아서 프랑스 엇비슷한 수준까지 포기않고 달려들 것 같은건 내 착각일까. 그리고 일본은 인도주의 성향때문에 오히려 인도 먹고도 달려들 것 같은 느낌이 있다.
907
이름 없음
(782938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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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16
러시아의 대파쇼 죽창이 무뎌진거시다
908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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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53
909
이름 없음
(88659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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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0:56
공화제국은 어디까지나 스노우볼을 굴려서 저렇게 빠르게 커졌단걸 감안하면 잘못 혐성부리면 조약기구 내부의 브라질 같은데서 태클이 날라올수도 있지. 러시아? 북적에 인도주의 조치를 바라는 쪽이 잘못이 아닐까?
910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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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01
일본은 인도 해방했으니 머나먼 유럽 일은 알 바 아닐걸
911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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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09
>>891 백인계인구 다따져서 센거고 프랑스계는 몽땅 추방 했을거 같다. 브리튼계는 신생 조국에 상당수가 돌아갓을거 갔고.......
912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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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23
오히려 이쯤 되면, 불낙놈들이 천조국을 건드려서 천조국이 움직이는 모습이나 나왔으면 싶구만.
913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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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25
>>906 저지대가 갈망의 땅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미 저지대 클레임은 상실했다.
914
이름 없음
(01969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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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28
솔직히 이번 전쟁이야 어버버하다 그냥 내준 감이 좀 있지 사실 다음 세계대전에는 어느 진영이고 상대 수도에 깃발 세우기 전에는 몇 명이 죽어도 안 끝나는데 어떤 꼬라지가 날 지 너무 두렵군
915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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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32
인도는....4500만 백인계들이 있기는 한데 아무리 죽였어도 남아있는 인도인이나 슬슬 돌아가려는 인도인들도 무지 많을테니 일이 벌어져도 현지 백인들 VS 인도인들 양상일테고 저지대처럼 온통 반대하는 시위대만 있는 수준은 아니겠지.
916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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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36
>>906 일단 인도주의는 자기 손이 닿는데까지 하겠지
인도까지는 몰라도 그 뒤는 너무 멀어
917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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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1:59
다음 세계대전은 진짜 프랑스 멸망시킬 각오일걸?
918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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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2:00
>>912 너무 멀어서 ㅇㅇ 프랑스가 u보트 같은 짓해도 천조국은 수출을 멀리 안감
919
이름 없음
(799348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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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2:03
원역사 이탈리아와 스페인과 프랑스와 저지대를 합친 수준이면... 공화제국, 러시아, 일본 셋 다 전부 프랑스 팩션 이상의 국력을 보유하고 있지.
920
이름 없음
(2237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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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2:25
미주 조약기구에서 물론 공화제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넘버 2인 브라질도 경제적으로는 완전히 공화제국에게 귀속된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온 걸 보면 자유롭고 유화적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혐성짓을 하면 남미에서 클레임이 장난 아니지. 앗차하면 공화제국과 남미 각국의 조약기구 내전이 벌어진다.
921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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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2:43
922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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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2:45
슬슬 항공기 나오고 자동차 나왔으니까 장갑차랑 전차, 그리고 전투기와 폭격기도 슬슬 나올때가 되어가네. 프랑스가 돈이 넉넉할 것 같지는 않고, 연구비용 생각하면 2차전 시기에서는 테크면에서 조공웰스-미롬-러시아-프랑스 순서가 될 것 같다.
923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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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10
>>922 테크는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고 했쟝
924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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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21
폴스키 혐성으로 독일의 소국들도 프랑스랑 편먹을 가능성 있고 2차 대전은 여러모로 흠
925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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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31
프랑스가 개판인 것은 어쩔 수 없어 다만 진짜 광기로 전장을 일으킬 것 같아
926
이름 없음
(01969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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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39
사실 프랑스가 U보트 뽑아서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대진국 선박 침몰시키는 순간 참전 각 나오긴 하는데...
927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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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43
>>912 근데 진주만꼴 나기 힘든게 대진 옆에 빙 둘러싼 러시아 일본 인도 베트남 등등 신경쓰지 어떻게 건드려
928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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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51
사실 이해득실만 따지면 공화제국은 이번 전쟁 분명 이득 본 게 맞다. 서아프리카 영향력도 거대해졌을테고 영국은 확실히 해방시켰고 저지대 사태는 어쨌든 혐성으로 인한 오명이나 그런 건 없이 빠져나왔으니까. 다만 멘탈에 큰 상처가 생기겠네
929
이름 없음
(35723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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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3:59
미롬이 러시아랑 동맹하던지 해서 프랑스가 러시아 선전포고하면 참여해서 프랑스랑 적대하면서 다시 각 노려야지 안그러면 전쟁명분이 없을거 같은데..
930
이름 없음
(88659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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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4:31
그런데 공화제국 파워가 상상을 초월하더라. 혼자 드넛 20~30 다이스를 굴리다니. 대진은 작정하면 60~80이 나올거라지만 그 대진의 3할은 혼자 먹는데. 일본도 부담없이 적당히 굴린다고 해도 11척인데 이 녀석들 건함경쟁으로 뼈 빠지는것 같지도 않은데 26척이라니...
931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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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4:45
일본은 인도 재처리만 해도 행정력 오링인가. 그러면 얘들은 아웃이고, 미롬-유럽과 프랑스(알제리&튀니지&스위스&저지대 추가)가 대결하는거네. 어차피 이렇게 되면 브리튼도 없겠다, 인도는 처음부터 버려졌던 것 같고, 1차전과 별 차이 없거나 코올측이 더 유리할 것 같은데?
932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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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4:51
933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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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4:57
아냐 몰라 지금 프랑스 제정신 아닐껄?
934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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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4:58
>>929 내 생각에는 프랑스가 틀림없이 해방된 영국으로 쳐들어오면서 명분 제공할 것 같은데
935
이름 없음
(35723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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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02
프랑스가 먼저 영국 노리는게.아닌이상 러시아랑 동맹해서 전쟁참여하는 수밖에 전쟁명분이 안보인다.
936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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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09
>>930 건함경쟁은 있다 봐야 할걸 미롬은?
대서양 패권 문제로 프랑스랑 맞붙은 거기도 하니까.
937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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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13
사실상 인도 해방 완료로 조공질서는 저 구라파 개판에 굳이 또 신경쓸 이유가 사라졌음.
938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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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22
>>933 뭐 그렇게 생각하면서 늘어놓는건 자유
939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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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24
2차대전은 유럽이 불타고 핵파엔딩을 맞는다는게 고증인 것인가!
940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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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34
프랑스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고 어떤 자폭스위치 누르겠지
941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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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36
>>923 민간 테크는 확실히 그런데, 군사무기 테크는 보안이 강하니까. 저시대라도 몇년치 격차는 있을 것 같다.
942
이름 없음
(01969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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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42
사실 프랑스가 U보트 뽑아서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대진국 선박 침몰시키는 순간 참전 각 나오긴 하는데...
943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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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50
그런데 실제 역사 1차대전과 2차대전 사이의 거대한 사건인 대공황은 어떻게 되려나
944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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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5:57
>>937 아직 인도 전후처리가 다 안끝났으니 확실한건 아니지.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지만.
945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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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6:11
대진이 몸을 일으키기에는 대진쪽이든 프랑스든 명분이 없어 기껏해야 해외에 자국민까지 휘말린 테러에서 프랑스가 사과요청에 엿날리는 정도? 근데 그게 다이스로 나올까...
946
이름 없음
(01969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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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6:12
아 자꾸 에러나네
947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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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6:21
>>941 2차 대전기까진 그런거 없다 진짜로 성능차는 있어도 테크차는 없어
948
이름 없음
(22373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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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6:24
공화제국이 아프리카나 이런 쪽에서 스노볼링을 굴리는 정도에 따라서는 잘 하면 이번턴 2위 가져간다. 하는 거에 따라선 대륙 3개 먹기도 가능해서....
949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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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6:25
950
이름 없음
(35723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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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20
진짜 프랑스가 몰락해서 프랑스랑 손절해야 되는거 아니면 저 공화제국의 고토회복은 힘들어 보인다
951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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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22
여튼 프랑스가 2차 열듯 그것도 다음턴에
952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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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26
953
이름 없음
(01969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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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28
>>949 기술력을 따라가는 수준인 거지 미세한 차이는 날 수밖에 없어 현실도 그런 걸
954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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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39
2차대전 들어가서야 테크차가 생기나… 그러면 동등하다고 가정하면 현장에 누가 돈을 더 많이 붓느냐의 문제네. 2차대전기까지 들어가면 역시 돈이 문제지만 연구비용도 차이가 생길테고.
955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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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43
근데 이 어장 끝날때까지 과연 대진에 한번이라도 건드리는 나라가 있긴 할까
956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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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7:59
얘네 지금 재정신이 아니야 자신들 목숨 버리고 개판치겠지
957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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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8:05
>>953 그런걸 테크 차가 아닌 성능차이라고 하지
958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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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8:25
일단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민간함까지 침몰시키던 와중 여객선, 그것도 대진발 혹은 대진으로 가던 여객선이 침몰당하면 대진이 자국민 희생을 이유로 참전할 가능성은 있긴 한데...뭐 다갓이 알아서 하겠지[튀밥]
959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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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8:41
그런데 이번턴 공화제국 자국 군대만 끌고 온 건가 조약기구 군대 다 끌어들인건가. 다이스 폭 보면 자국 군대만 끌고 온 것 같기는한데
960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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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8:48
테크차보다 성능차가 심하게 날 듯 그건 확실히
961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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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8:58
>>949 현실에서도 빨리 퍼지기는 하지만 몇달에서 몇년정도의 격차는 생기니까. 기술력으로 찍어누르는건 전쟁이나 냉전같은걸로 꽤 오래 분리되어있어야 하거나 무기류처럼 보안이 강하거나 둘 중 하나가 필요하지만. 둘 다 전쟁이 원인이네
962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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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8:59
>>953 현실에선 그러니까 뇌피셜 원하시는대로 굴리세요 예.
963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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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9:27
>>959 자국만 해당이라 봐야지.
솔직히 미주대륙 딴 국가들은 딱히 클레임이 없어.
964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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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9:39
유보트들도 한두척은 몰라도 전대가 태평양까지 오지못해음........
965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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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09:41
그리고
>>958 대로 시나리오가 흘러간다 쳐도 문제점
X나게 멀다
거의 지구 반대편이라
966
이름 없음
(88659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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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0:05
>>936 아, 조금 설명이 부족했네. 건함경쟁은 했겠지만 유카리가 프로이센치고는 아꼈네라고 한거보면 프랑스처럼 죽어라 달려든 수준은 아니고 대진 다이스처럼 적당히 작정한 수준정도?
유카리가 저번에 일본이 펌블연타라도 2위는 확실하다 했으니 일본도 건함경쟁빠져서 눈돌아가면 두 세배는 더 뽑았을려나?
967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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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0:46
대진이 참가하려면 이유가 넘쳐도 2차대전 영국 태평양함대처럼 뺑 돌아가거나 시베리아 횡단철도가 깔려서 타고 가도 고생 꽤 해야겠지.
968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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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0:46
2차 일본이 참전하는게 중요하지 일본 참전한다면 엄청 강력해서
969
이름 없음
(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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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0:59
결론 : 나는 대진이 한번 무언가 후려패는 모습이 보고싶긴 하다 근데 안될거야
970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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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06
대진국은 프랑스 문제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근데 어차피 대진국 아니어도 프랑스는 러시아와 미롬의 협공만 받아도 못이기는 놈들이잖아.
971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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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09
참치들이 사이다 전개를 바라고 있지만 다갓이 거부하니까 답답해 하는게 느껴진다.........
972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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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13
공화제국은 태평양으로 조공팩션, 대서양으로 프랑스와 대치하는 상황이니 해군 각잡고 육성해야하긴 하지.
973
이름 없음
(886596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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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22
>>966 60~80 나올거라는 대진 다이스처럼 적당히 작정한 수준.
974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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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35
>>968 워낙 인도가 개판이라 펌블 아님 쳐다볼 생각도 말아야하는게 2차임
975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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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36
ㅇㅇ 프랑스가 미롬 러시아 이길 수 없지 ㅇㅈ
976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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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45
전혀 상관없는 상태지만 지금 대만은 어떤 상태이거야? 여전히 귀신섬인가 아님 포기하고 대진한테 흡수되었나
977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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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1:58
솔직히 차후 판정에서 인도에 프랑스 영향력이 깔끔히 사라지는 형태로 어떻게 막을 내리면 일본도 이제 상국처럼 엉덩이 무겁게 앉을 때가 되었다.
978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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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04
979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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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08
>>976 가장 최근 묘사는 강남과 일본의 각축장?
980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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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17
이번 코올전은 서아프리카와 인도는 프랑스가 버린 느낌이었고 본토에 집중한 느낌인데 그렇게 버틴게 대단하다 진짜. 그런데 얘들 미래 맨파워 어쩔. 일제처럼 진짜 1억총옥쇄시전해도 진짜 항복할때까지 그렇게 밀어버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골이 너무 깊어.
981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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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21
대만이야 언급 없는 이상 독립국이지, 뭐.
982
이름 없음
(023739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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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41
>>976 동조선 발닦개려나? 혹은 동조선이랑 강남 사이에 껴서 경제전쟁 장소제공[먼산]
983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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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50
>>976 최신근황이 일본과 강남의 경제윾켓몬이 되었다믄점 정도?
984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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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2:52
난 개인적으로 대진이 군사적 원정이나 그런 거 없이 문화승리 과학승리 테크 타는 걸 보고싶지만...
985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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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3:07
프랑스 맨파워 복구는 답이 없고 걍 얘네들 광기로 덤빌 것 같아서 두렵
986
이름 없음
(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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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3:21
일단 독립은 했고 가깝지만 반역향 지정되면서 많이 밀린 느낌이지?
987
이름 없음
(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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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3:22
2차대전에서도 프랑스가 또 끝까지 버틴다고 지랄하면 러시아와 미롬이 손수 프랑스인을 소수민족으로 만들어주겠지
988
이름 없음
(826238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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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3:49
>>985 맨파워 복구가 답 없는 수준 까진 아님 오히려 산업력 복구가 답 없지
989
이름 없음
(0271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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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3:51
990
이름 없음
(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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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4:12
소수민족까진 만들 수도 없고 만들어서도 안 되고 실제 독일처럼 본토까지 밀고들어가서 확실히 패배를 각인시키고 적당히 분할하겠지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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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504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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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4:23
>>984 그냥 빅이벤트인데 주인공은 록하느라 뭔가 핀트가 안맞아보이긴 해서 그런듯
뭐 그것도 좋지
992
이름 없음
(35723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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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4:30
맨파워랑 산업력 복구 둘다 문제죠 시장이 엄청 줄었으니
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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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71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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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4:32
프랑스를 대상으로 한 몰락 작전이 거행될 수 있어서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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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95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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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4:53
1차대전 당시 독일도 그렇지만 결국 본토는 침공 안 받고 멀쩡하다는 게 크니까
995
이름 없음
(33897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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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4:57
지금까지의 전개를 뒤돌아보면서 깨달았는데 진이 공격해서 살아남은 나라는 러시아 뿐이었다.
996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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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5:02
프랑스는… 솔직히 들이박을데가 너무 많다.
이베리아, 이탈리아, 독일 소국들과 연합해서 폴란드, 브리튼 등…
>>985 맨파워는 몬다이나이. 문제는 당장 산업인력이 800만이 증발한게 문제지.
997
이름 없음
(148596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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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5:05
맨파위 기술력 둘다 심각하게 문제 생갈 수 있음
998
이름 없음
(357239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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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5:07
저지대는 러시아가 먹어서 핵 안맞기를 빕니다. 프랑스 본토의 파리 마르세이유등이 맞기를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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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992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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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5:18
>>989 그쯤되면 돈질로 장비 성능차가 몇년치 테크 차이로 보일 수준까지 나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현실에서도 위협용으로 갈긴거고 진짜 큰건 도쿄 핫이었다고 하고.
1000
이름 없음
(11760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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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5:23
결국은 원양항해와 같은 개념이 되었다. 원양항해가 막장들이나 하는 것처럼 전쟁 또한 막장 찌그레기나 하는 행동이 된 것. 대진 같은 천조는 그런 거 안 합니다.(두둥)
1001
이름 없음
(250330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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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거의 끝나감) 02:15:32
>>995 뭐 그때 진은 캐삭빵을 건건 아니었으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