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325246> [AA]유카리 잡담판-42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26 18:00:36 - 2018-05-28 11:06:39

0 유카리◆hZRRHU0kKU (7885099E+5)

2018-05-26 (파란날) 18:00:36



                              /
                         , --(ゝ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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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i   (C)乂_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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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イ/∨{_}∧ .ハ/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ハ V{  '    __/  /   ハ{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ニ≦---}  ヽ マ フ⊆{7   / /
            {ニニニ∠二二二乂ハ、{>‐r ´{、,//ー-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ニニニニニ匚{:::/{/{匚]}ニ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ニニイ
      _ __             /   :/: : ::/ {ニニニ}i  V//>、}
   /: :/: : :\         / ,  :/{: : :/ /ニニニハ: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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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ー\  ) _,{: :} } }::人ニ[匚匚[|ニニニニニ/ニ/

▼―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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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20:15:48

안착

2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15:55

조제프의 그건 왠지 일제가 무단통치에서 문화통치로 넘어가는 정도 같지만 말이지
데라우치 총독에서 사이토 총독으로 넘어갈때의 그거

3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20:15:59

지난 잡담판은 죽었어… 더는 (남은 레스가)없어!

4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20:16:35

대진국 천자의 혈통에 강남의 롸끈함을 집어넣으려면 무슨AA를 넣어야 할까(중얼)

5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16:42

아 데라우치 다음에 하세가와도 있었구나.

6 이름 없음 (7902363E+5)

2018-05-26 (파란날) 20:16:45

안--착

7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17:20

안착
아까 말한거지만, 차라리 오스만제국이 정신차리거나 저지대가 육각형 완성하는 일은 거의 무리
만약 있으면 재밌겠지만, 어느정도 원 역사를 따라가다 시작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비틀리니

8 이름 없음 (1534146E+5)

2018-05-26 (파란날) 20:18:17

그나마 중간에라도 떡상한 국가가
부여어장 아즈텍
콩고
실론

또 뭐있지

9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20:18:26

>>4 으음. 어렵군. 부여어장에서 수많은 충신들이 있는데도 이미 입헌군주제한 황실을 말아먹은 파크페르티를 추천하지!

10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20:18:43

저지대 육각형이면 가능성 있어! 부르고뉴 네덜란드!(미침)

오스만같은경우는 시간 되면 아타튀르크 찬스가 표에 들어가지 않았던가

11 이름 없음 (1534146E+5)

2018-05-26 (파란날) 20:18:50

>>4 칸코레 하마카제(아무말)

12 이름 없음 (5497252E+5)

2018-05-26 (파란날) 20:19:26

오스만을 바꿀 양반은 아타튀르크 정도지

13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20:19:43

>>10 대신 에르도안을 드립니다!

14 이름 없음 (605853E+60)

2018-05-26 (파란날) 20:19:58

>>7 이번 어장에서 영란제국 만들어진 상태로 프랑스가 떡락하고, 영란제국이 잘나갔으면 원찬스 있었다고 봤는데..... 물론 종신상국 스노우볼로 미친 엘랑스가 되버렸지만....

15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20:20:48

>>9 걔는 롸끈함이 없으니 안돼(아무말)

16 이름 없음 (086597E+58)

2018-05-26 (파란날) 20:20:52

네덜란드는 프랑스가 조져지고 독일도 조져져야 떡상이 되는 위치라서.
하나 조져지는 건 있어도 둘 다 조져지는 건 없다. 이건 폴란드도 마찬가지군.

17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20:21:05

오만이 무판정으로 뒈짓하는거 봐요. 물론 이게 판도충시리즈였으면 오만도 떡상기회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일국가 최고 덩어리인 엘랑을 다른나라가 집어삼키는건 상당히 힘든지라

18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21:31

>>10그 찬스는 거의 환자 다 되어서 뜨는거라 솔직히 승천용으로는 무리고 연착륙용이지
마치 아큐가 구라파에선 유럽을 재패할 패자의 가능성이지만 일본에선 덜나라 나라만든 인재니까

19 이름 없음 (5497252E+5)

2018-05-26 (파란날) 20:21:38

소심한 십덕제 귀엽
그런데 대진 성장을 보면 업무량이 살인적이긴 하겠지

20 이름 없음 (086597E+58)

2018-05-26 (파란날) 20:22:03

신롬이 과확장으로 펑 터진 시점에서 프랑스가 코올을 계속 처맞으면서 몰락했으면 네덜란드도 떡상 찬스가 있었어.

그런데 코올을 처맞긴 커녕 쭈욱 힘비축했다가 다 쓸어버렸으니....

21 이름 없음 (8472326E+6)

2018-05-26 (파란날) 20:24:31

아편장사 실패 이후 그대로 골로가버린 영란제국 (먼산)

22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24:45

그러게 왜 아편인가 뭔가 해서 이 모양이냐!

23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20:26:00

>>22이래서 아편이 위험한겁니다!

24 이름 없음 (5383048E+5)

2018-05-26 (파란날) 20:26:22

생각해보니 대진천자들이 마인드는 삼한식인데 스케일이 대륙식인 거 같은데

25 이름 없음 (086597E+58)

2018-05-26 (파란날) 20:26:53

네덜란드: 프랑스와 독일이 모두 몰락해야 한다. 아 영국도 좀 너무 세면 안되지.
폴란드: 독일과 러시아가 무너져 줘야 한다. 능력 되면 폴란드 스스로가 쓸어버릴텐데 안되는게 문제.

26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20:27:22

영국 : 저 개구리 놈들에게 프라포밍 당한 처지라니 이건 꿈이야....
잠에서 깨면 인도인 메이드를 부려서 아편전쟁으로 뜯어온 홍차를 마신 다음 중동지방 부족들을 어떻게 갈라야할지 이야기하고 있을거야....

27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20:28:48

>>26 ??? : 빨간 홍차를 마시면 잠에서 깨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러나 파란 홍차를 마시면 진실을 알게 되지.

28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20:29:16

>>26프랑스:응, 인도에 가서 카레나 실컷 먹으면 그 꿈이 깨질지도 몰라

29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29:17

>>27 빨간 홍차는 겹말이니 홍차와 녹차인걸로

30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20:29:54

>>29 실제로 홍차는 빨갛다기보단 거무튀튀하니까 원찬스....(아무말)

31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30:58

홍차가 아니라 피쉬앤칩스겠지
이제 홍차사올 포도아는 주거써

32 이름 없음 (3642254E+5)

2018-05-26 (파란날) 20:31:31

스페인.... 사망 플래그 거의 다 클리어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나폴레옹 전쟁이라는 최후의 사망플래그를 넘지 못했어.....

이게 다 프랑스 때문이다(확신)

33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32:25

원래는 나폴레옹이 이 세계에서는 출세하지 못했을거라고 예상 되었는데
떡상하더니 유사혁명 쿠데타를...

34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20:32:31

흑흑 스페인 정신차리고 잘 나가고 있었는데 그만 영국+네덜란드 밟을 찬스라는 말에 넘어가서 그만.

35 이름 없음 (4831898E+5)

2018-05-26 (파란날) 20:32:50

나팔륜 개갞끼!!

36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20:33:30

스페인 비율빈에서 전열함 한대 날린 후로 정신차렸는지 정말 잘하고 있었는데

37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20:33:34

스페인 이 빠가들은 끝끝내 남미 코어작집중이나 주 생성도 안띄우다가 저지대 불태우고는 이타치도 못하고...

38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20:34:10

>>37 남미 코어작했음...

39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20:34:57

코어작이 아니라 개발딸이던가. 주생성이랑 이전에 저거랑 두번 피해갔었음

40 이름 없음 (3642254E+5)

2018-05-26 (파란날) 20:36:08

스페인의 삼대 사망 플래그 : 프랑스, 카톨릭 탈레반, 재정 파탄

판도충 2회차는 프랑스와 카톨릭 탈레반 짓 떄문에 죽었고(정확히는 카톨릭 탈레반짓 하느라 프랑스를 견제할 찬스를 다 날려먹고, 이후 프랑스에게 조진 이후 신성 히스파니아 X랄 하다가 폭삭)
판도충 3회차는 그냥 아주 흔하고 평범한 스페인이었고
이번에는 어떻게 사망플래그 클리어 다 하나 했더니 끄웨에에에에엑....

41 이름 없음 (086597E+58)

2018-05-26 (파란날) 20:36:29

프랑스 영국 독일 러시아. 이 4대 깡패들이 와장창 해 줘야 나머지가 기회가 있음....

영국 독일 와장창에 러시아가 스키타이화까지 했는데 프랑스가 살아남아서 다 박살내고 다녔....

42 이름 없음 (3311445E+5)

2018-05-26 (파란날) 20:36:49

도마 리턴즈

43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6:05

기술이야 어찌저찌 따라간다지만 문화적 역량차이는 상당할거 같다.

44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6:53

대진국도 슬슬 의회정치에 가까워지고는 있지만....
입헌으로 넘어가기에는 황실의 권위가 너무 크다;

뭐 반드시 넘어가야한다는건 아니고.

45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7:50

진짜 먹고살만하니까 문화가 마하의속도로 발전하구만. 벌써 아이돌이라니.

46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7:57

황해 물류의 떡상에 의한 풍요로움은 천하무빈의 시대를 열어 대진국을 고도소비사회로 이끌고 있다

47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8:22

뜬금없지만 어장속 세계 무협지에선 보통 거대 문파가 몇개쯤 나오게 될까?

48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8:27

인구 8억이 굶지않고, 성인 남성의 80프로가 고등교육을 받는 나라라...

49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8:47

>>47 일단 강남. 화중,화북,만주,반도...

꺄아악

50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8:57

대략 100년 그이상? 평화롭게 발전해오면서 살아오고 있는 나라니까
그야 먹고살기 좋고 평화로운 문화는 빠르게 발전하는 법이지

51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29:36

>>47
일단 황실과 무림은 불간섭 같은건 그없일듯

5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0:05

진짜 진세종의 치수와 진경종의 해운 장려가...

53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0:28

흑흑 채고다 세종

54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0:32

삼한계는 황실직속인가

55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0:51

미롬의 경우에는 자유를 찾아온 이민자와 국민 대다수가 군대경험이 있다는 바탕에서 문화가 쌓아올려질테고
프랑스의 경우에는 뭐 프랑스 문화에 의한 자부심 때문에 프랑스 전통 문화만 발전시킬 것 같고
유독 대진과 전쟁과 거리를 둔채 풍요를 만끽하면서 외부의 문화까지 흡수하면서 소비문화를 쌓아올리고 있지

56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2:02

전쟁나면 이기고있던 지고있던 상대국가는 멘탈붕괴할 듯 싶다.

부모님이 보내주신 생일케이크 에피소드라던지...

57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2:17

일단 강남에 몇개는 확실하고, 소림, 화산, 무당 등도 가능하고 세가들이 문젠가

58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3:17

강남제일가 광동왕 구머시기

59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3:24

황실이 지원하는 황실극단계열 765
강남이 지원하는 사립극단계열 346?
뭐 양쪽다 예술부에서 명단작성하고 관리하고 있지만

60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5:00

진세종 - 황하와 장강 등 주요 하천을 치수하여 전근대 농법으로도 만민이 굶지 않을 기초를 만듬. 마지막 장벽이었던 탐보라와 콜레라를 막아냄
진경종 - 수운을 장려하고 도로를 정비하여 천하의 부를 폭증시키는 한편 세종대에 탕진된 국고를 채움
현재 - 그렇게 축적된 부로 고도소비사회 진입

6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6:36

현재 - 그렇게 축적된 부로 문화산업을 진흥하여 고도소비사회로 진입. 더해서 행정체계를 더 효율적으로 개편

62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6:41

이 와중에 구라파는 또 전쟁하고 있으려나(흰눈)

63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6:45

흑흑 갓만고일제 천하무빈만세

64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6:53

무협지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 문파 수 확 차이나겠다.
그 와중에 일정 시점 후 배경이면 멸문 확실할 대만 정가&요동 여가...

65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8:23

일본도 내수만으로 승천이 가능한 체급이지만 그 10배의 맨파워를 가진 각성 통일중원이 내수에 집중한 결과

66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8:59

전쟁을 안하고 산업사회의 풍요를 만끽하면 자연스럽게 소비문화가 성장하고 사회가 밝아지지
미롬도 상당히 소비문화가 발달하긴 했겠지만 역시 현재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건 대진일것 같다
특히 대진은 문화수용도 거침없으니까

67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39:44

문화수용도 문화수용인데 그 문화를 투자해주는게 천외천들임.

들어가는 자본의규모가 달러...

68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1:09

미롬은...산업화되었다고는 해도 미개척지가 많은 개척국가니까

69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1:14

국부 총량 차이가 어떨지 비교하면 무시무시할듯

70 이름 없음 (338818E+57)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3:20

19세기 구라파 : 파리를 불태워보겠습니다
19세기 인도 : 우선 인도인들은 1열 종대로 구덩이 판다 실시!
19세기 대진 : 카에데짱 최고다! 우우우


....이 차이는 도대체 무엇,. 구라파 당신들은 도덕책...

71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3:23

전쟁따윈 끔찍해!! 진짜로
전쟁으로 발전될 기술 따윈 전쟁이 없어도 필요에 의해서 나온단 말이야

72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4:10

문화승리를 향해 달리는 대진국...

73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4:57

사실 프랑스 상태를 생각하면
무조건 프랑스 문화가 최고라는 의식 때문에 프랑스 문화만 발달하고 있겠지만

74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5:23

이번에 뭔가 문화발전이나 사회상의 변화같은 거 굴리고 있는 느낌인데 식문화도 굴려봤으면 좋겠다

75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5:26

문명4 기준이면 대진국 이미 문화승리일듯

76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6:11

식문화 굴릴필요가있나? 왜굴려봣으며하는거임?

77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6:59

뭐 유카리가 맘에 들면 굴리겠지. 다음 진행때 한번 이야기 해보던가.

78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7:03

그냥 궁금해서? 안 그래도 화려한 게 중국음식인데 이정도로 발달했으니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잡담판이니까 요망 말하는거지 본편에서 뭐라 할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라구

79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7:31

이미 동남아나 일본은 문화잠식 상태겠지...
안남이나 일본은 그나마 소프트파워가 있고 산업화를 따라갈 역량이 있다지만
다른 나라들은 그냥 생으로 소비문화에 노출되는건데

80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7:37

중화+삼한에다가 서양문화도 많이 들어와있고 하니 말이지

8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7:45

>>76 모든 참치가 다 진행에 목말라하는건 아니라구.
이런 디테일한 부분을 즐기는 참치도 많지.

82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8:12

솔직히 식문화는 안봐도 비디오라서...우리가 상상할수잇는 모든 음식이 저기잇을거같은데.

83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8:53

식문화의 경우에는 사실상 걱정할게 없다고 해야하나?
당장 황상부터 맥주와 위스키를 즐기는 마당에
이미 국제적인 미식의 나라지..........
애초부터 미식하는 따라올 곳이 없는 나라에 서양음식 문화도 이민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유입될테고
산업혁명 뽕으로 생산력이 증대하면서 사람들의 호주머니도 넉넉해질테니
대중음식문화도 뭐 굉장하겠네

84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49:16

일본은 본인들 체급이나 가진 전통문화에서 오는 소프트파워나 뭐로 보나 영향은 받아도 먹힐 일은 없을 것 같고 동남아는 문화잠식이 상당히 되었을 것 같고 저번턴에 천자의 관심을 끌어 급격히 문명화될 거라던 호주는 그냥 사람만 어보리진이지 중국식 다 되었을 듯

85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0:56

이제 식량이 넘쳐나는 기계화농업ㅡ비료의 시대가 되고 소비력이 한층 증가하는데
거기에 맞춰 전기문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단 말이지...

86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1:44

전기문명은 이미 막을 올렸달까.........
저딴 매트로폴리스들이 즐비한데 전기문명이 이미 본격적인 궤도에 안오르면 곤란해;;

87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2:24

저번턴 보니 스코틀랜드는 이미 완전 프랑포밍된 듯 한데 하루미 시절 천자가 마실 스카치 위스키 만든다고 대규모 생산시설같은 거 중원에 만들어두기라도 했으면 후세에는 스카치 위스키가 아니라 중화 XX주같은 식으로 더 이름을 날리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지않을까

88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2:30

뭐 이제 전신도 본격적으로 도입되고, 전화도 도입되고..

어우야.

89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2:49

사실 일본도 중앙집권 과정에서 대진국 요소를 많이 받아들였을게 뻔해서...
상국시대도 있고 앞에 세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모범답안이 눈에 있는데다가
평화의 시대에 무역량이...

90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3:25

뭐 원산지는 중국이 유명하더라도 일단 스카치 위스키라고 이름은 남겠지
일종의 술의 종류인데

91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3:27

영화산업이 시작될 테크란 말이지 아무래도...

92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3:34

황상께서 두리안을 키우실 정도니 말이지..

전세계가 80일의 세계 여행 가능하고 전신 발전도 됐으니 조금만 더 지나면 쌓아올릱문화파워가 파급가능해지겠지. 흠 무섭다.

93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4:13

할리우드 따위, 영화계는 진나라가 지배한다?

94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4:31

이미 조공팩션들은 문화파워의 위력을 맛보고 있을테고
그 다음으로는 아마 미롬이 영향을 받고 있지 않을까

95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5:19

솔직히 부유층들은 엔간하면 다 대진국 와보지 않을까?

96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6:09

이 모든걸 가능캐한 황하댐에게 감사를!

97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6:30

1만톤급 화물선도 있는게 1만톤급 여객선이 없을리는 없고 아마 세계에서 찾아오겠지

98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6:52

다른 나라 문화는...미롬은 개방적이고 발전 포텐셜은 무궁무진한데 역사가 짧아서 좀 그렇고 프랑스는 현재 주어진 환경은 진나라 못잖게 좋은데 열강정리할 때 유카리가 과도한 민족주의에 일간 베르사유라고 했던 거 보면 그냥 다 프랑포밍하고 있을 거 같아서....

99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7:25

프랑스어를 하지 않으면 땅에 묻히는...

100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8:06

설마 무슨 베르디같은 외국 음악가들도 반달당하는 수준은 아니겠지;;

101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8:38

>>100 베르디 그 양반은 정치하느라 바빠서 음악할 시간도 없을듯(아무말)

102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8:45

프랑스 : 뭐? 모짜르트?? 오스트리아잖아!! 안돼!!

103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8:46

이번 어장은 시대상을 현격히 앞선 기술이나 문화가 확실한게 다른 역사를 걸어간다는 실감이 있네.

104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9:07

오페라 다양성을 미롬이나 진이 보존하고 있을지도 몰라(...)

105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1:59:16

화학비료는 다음턴 되면 판정할 필요도 없이 나와있을 것 같은 느낌

106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0:29

이번 어장 진행을 보면서 체제는 역시 필요에 따라 자연적으로 개혁이 가능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게 공무원들의 생존욕구에 의한 짬처리 전쟁이라는 게 좀 흠좀무했지만

107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0:35

화학비료는 다음턴 확정이지
확정이 아닌데 만약 굴려서 화학비료가 안나왔는데
대진 인구가 떡상했다면...........
대진이 인구부양을 위한 확장을 시작했다는 소리가 되버리니까

108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1:26

사실 중원이라는 꿀땅에 병든 유목제국이 아편이나 빨고있던 현실 지구가 늦은거야!!!

109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1:41

화학비료 나오면 무연화약이랑 독가스도 연계지?

110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1:59

>>108 거기에 필살 갓핑거로 5천만을 지운 모가놈 추가요

111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06

이 시점까지 오니 공반은 말이 공반이지 공학만 파는 온리 공돌이라기보다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뭐 그런 이과계를 통괄하는 느낌이 되었네

112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39

>>109 갸악

113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2:41

화학비료가 타음턴에 안나올경우
대진 인구를 굴렸는데 떡상했다
- 도저히 국내생산으로 감당이 안될텐데 문제는 이건 일본도 마찬가지
- 즉 식량확보를 위한 확장을 했다.....
- 어디로? 천축국.........

114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3:16

>>109
그...그로지 말자

115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3:18

일본이랑 인도는 아직 거기 진행을 안 했으니 뭐라하기가 좀

116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3:26

>>111 이미 단순한 황실직속이라기 보다는 맹그로브 심을 때 보니까 민간에서도 공반을 굴리고 있던데

117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3:45

도..동남아 원찬스?

118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4:29

사실상 지금 기술발전 속도라거나 보면 다음턴 화학비료는 확정이지만

119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5:20

애시당초 필요가 넘치는데 대진에서 화학비료 개발에 노력을 덜하거나 혹은 다른곳에서 개발한 화학비료를 도입안할 이유가 없지

120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5:42

새삼스레 대진국 상황을 보니 국가랭킹 설명이 이해가 된다.
3/6위도 하지 못한다면 너는 대진국의 1/2번국 자격이 없다.

121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5:57

일본도 일단 인도를 어떻게든 해야할텐데. 유럽이 갈라선 동안 인도를 작살내던 프랑스랑 화해를 하던.

122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16

정치체제는...이 대진이 황제가 모가놈같은 녀석이 나오지 않는 한에야 이제와서 터질 일은 없을 것 같고, 입헌까지는 간다고 쳐도 실제 입헌군주정같이 군주가 상징으로만 남을 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 절대군주정이 될 것 같지도 않고 하여튼 뭔가 현실에는 없는 체제가 나올 것 같은데

123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26

역대 황제들 업적 정리.
굵직한 것만

진고조 송시열 - 경신대기근에 피폐해진 나라를 일으켜세우고 만주를 확보하여 천명을 얻을 기틀을 준비하다
진목종 송궁 - 왕권을 확고히하며 전조 조선의 틀에서 벗어나 진나라로 탈바꿈하기 시작하다
진태조 송현 - 주명을 쓰러트려 천명이 송진에 있음을 확고히하다
진태종 송백 - 천하를 일통하고 혼란속에서 황권을 사수하다
진정종 송이우 - 황권을 확고히하는 한편 공반들을 우대하여 송씨 천하가 부유해질 씨앗을 준비하다. 북적에 대비하다
진새종 송애가 - 황권에 대항하는 강남을 복종시키다. 온갖 하천을 다스려 천하무빈의 시대를 열다. 세상에 송진 천하의 찬란함을 보이는 한편 세상의 진귀하고 빼어난 것들을 중화에 안기다.
진경종 송청 - 선대 말에 재앙에 대항하느라 탕진된 국고를 채우다. 수운을 장려하고 도로를 정비하여 온 천하를 부유케하다.

정도가 되려나?

124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38

옆에서 저러고 있는데 그 꿀 받아먹고 그걸 못하면...

125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6:54

>>112 >>114 살충제만 해도 조금만 바꾸면 화학무기야. 진정해. 못 피해.

126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7:21

Reformed Celestial Empire

127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7:33

주사위가 피해주길 바랄 뿐

128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7:34

솔직히 입헌이 뜨기전에 그냥 황상이 늘어난 일때문에 쥐쥐 치고 승상부를 설립해서 실무를 전담시킨다에 한표

129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8:34

프랑스가 실컷 쓸 것같은 예감이 든다 응...

130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8:56

태자가 집권 후에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근거를 찾아낼거다에 한표

13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09:14

화학비료 - 독가스는 뭐... 어쩔 수 없지 시프요.

132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0:12

아마 당장 이번턴에 재수없으면 또 구라파 전쟁각인데...........(먼산)

133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0:19

솔직히 승상부가 설립되지 않는 걸 보면 권신이 나오는 걸 막으려고 일부러 안만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34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1:40

권신이나 황제나 결국 누군가 총책임자의 폭주문제는 언제나 이야기되는거고
당장 민주주의 대통령도 개인이 폭주하면 꽤나 골치아프지
물론 민주주의의 경우 그럴경우 어떻게든 끌어내리지만

135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2:15

생각해보니 승상이라고 딱히 신문고에서 자유로울순 없으니까 승상부가 낫네

136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2:18

이번턴에 재수없어서 구라파 또 전쟁이 난다고 치면....스기타이가 자기네 맨파워랑 이것저것 갈아넣는 거 외에 프랑스 막을 방도가 뭐 딱히 있나?

137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2:37

과로사를 막기위한 임기 제한

138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3:00

이번에는 진짜 또 전유럽이 나팔륜 이후로 또 한번 전부 불타오를 각오를 해야해..........

139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3:21

프랑스는 안 탈거야(...)

140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3:44

>>139 그렇네 [프랑스 제외] 전 유럽이 타오르겠네

141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4:55

어쩌면 승상부가 안만들어지는 결정적인 이유는
큰 권력 -> 큰 책임 -> 너 야근
이게 싫어서 그런게 아닐까(아무말)

142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4:59

민회의 성장과정이 굉장히 재밌다고 해야하나
결국 어쩔수 없이 권력이 분화된다고 해야하나
단순히 권력 견제가 아니라 업무부담 때문에 권력분화가 이루어지는게 중화제국답다면 답달까

143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5:01

중부유럽인들을 고기방패로 쓸것 같은 예감이 든다.

144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5:08

오헝은 지들끼리 다투고 발칸은 언제나대로 발칸하고 이베리아랑 이탈리아는 개복치고 독일은 대독일은 깨몽에 바이에른에선 종신통령이 행차하고 계시고 유럽의 병자인 오스만이 앞에서 언급한 녀석들보다 사정이 나아서 열강 9위가 될 정도에....하하 개판이네

145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5:28

유럽은 이미 엘랑포밍당할 운명이지.

146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6:10

이번에 진다면 다시한번 프랑스 상대로 일어설 힘은 남으려나............

147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6:14

그나저나 러시아는 대진국이랑 무역 안하나?

148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6:51

러시아 아마 대진국이랑 무역할걸?

149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6:57

아직도 북적오랑캐 상태인가?

150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7:04

>>147
러시아 : ㅎㅇㅎㅇ 여러분의 친구 러시아입니...
대진국 : 일단 꿇고 시작하렴 이 북적노무새퀴야

151 이름 없음 (698836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7:04

>>147
당신은 말하는 북적! (아무말)

인질로 바칠 차르 혈통도 이제 없잖아

152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7:21

대칸이 중화와 무역을 안 할리가 없다.

153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7:31

물론 본격적인 무역이 되려면 시베리아 철도가 필요하긴 하지만

154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8:03

그래도 가능성을 찾아보자면 안 그래도 나이 많던 죠제프 사후 보나파르트 조 계승구도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프랑스가 내전에 돌입했다던가하면 뭐...

155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18:30

유럽 입장에서야 프랑스가 삼면 전쟁 시작하는게 제일 바람직하지
아프리카 이권 문제로 미롬. 인도 학살문제로 일본. 유럽이랑은 해묵은 원한
역시나 이러면 프랑스도...
가능성은 대단히 낮지만.

프랑스는 반대로 일본 미롬과는 좋게 지내고 유럽에 집중하는게 최곤데.
일간 베르사유 성향이 어찌 움직일지.

156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0:53

베트남은 열강 순위 6위라지만 포커스 돌아갈 일은 없겠지 아마

157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1:31

미롬이 프랑스와 대적하기에는 아직도 덩치가 모자라지
일본도 마찬가지
현재 프랑스랑 맞상대가 가능한건 대진정도

158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1:34

거기까지 돌아갈 정도면 프랑스가 친거겠지

159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3:00

지난턴까지 미롬은 프랑스랑 대놓고 적대할 의사가 없었고 유럽은 프랑스를 감당할 힘이 없고 유카리 말하는 걸로 봐선 이번턴이면 수에즈는 자동으로 뚫려있을 것 같고...일본이 실론에서 계속 있기 힘들겠는데

160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3:03

사실 일본은 민족성도 섬이라서 1차적인 방파제라도 있지
안남은 걍 대진국 멀티 수준일 것 같다는 편견이 든다.

161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3:45

수많은 후배 중 몇몇 후배의 수익처(편견)

162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4:11

바로옆에 저정도로 눈돌아가는 문화를 즐기는 대국이 있는데
빠지지 않는게 이상해

163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5:05

유카리가 강조하던 롸끈함은 산업시대 후기의 롸끈한 소비문화였나(깨달음)

164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5:49

그러고 보니 삼한인 비율상 사실상 강남쪽 일부 빼고 거의 문화융합 상태려나?

165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7:32

중원인 주 분류가 삼한문화겠지

166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8:24

삼한문화랑 기존 중원문화랑 구분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섞여있겠지 뭐. 강남은 좀 예외일 것 같기도 하지만

167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8:27

언어야 늘상 다른게 중원이고

168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28:53

>>157 일본도 대진 비스무리하게 인구 성장했으면 거의 1억 가까이라..
프랑스에 비하면 모자라긴해도 어디가서 무시당할정도는 아니지

169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0:38

일본의 순진함?은 팍스 대진국에 의한것이 아닐까?

170 이름 없음 (9448031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0:48

삼한 인구 2억 7천만이랑 유학자 2억은 진짜 뿜었다.
프랑스 전 인구 합쳐도 유학자 숫자가 안 나올거 같은데

171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32:13

호에에에 일본쟝 전쟁에 진것이에요.
이제 외부에 황제국 행세 못하고 조공책봉받아야 하는 것이에요

하던 애들이 구덩이 파기를 봐버렸으니...

172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3:55

사실 일본은 코드라던지 돈벌이라던지 거리의 가까움이라던지의 이유로 삼한계 문화에 영향을 강하게 받았지 싶음

상국을 통한 조선포밍은 차치하더라도.

173 이름 없음 (662151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49:25

문화영향을 안받을수가없지요,

174 이름 없음 (56426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2:56:39

의외로... 탈모르파티가 열광적으로 인기 있을것 같다.

175 이름 없음 (979987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03:27:50

대진은 일을 하면 수면부족은 둘째치고 과로사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고 태업을 하거나 급행료같은 뇌물을 받자니 황상이나 태자전하가 네놈의 모가지를 날려주마or진짜 과로사 피할 수 없는 직위에 녹봉 깎아서 집어넣어주마를 시전당할까봐 그나마 피하기 위해서 짬때리다 분화된 것일텐데, 이것도 이것대로 대단하다 진짜. 물론 황제가 폭군이나 암군이었다면 이렇게 분화하는게 아니라 비대화 되거나 유지되면서 부패도가 쩔어졌겠지.

176 이름 없음 (979987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03:28:34

>>175 시전당할까봐->시전할까봐

177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7:21:16

정주행하다가 끄적여보는 야사(?)

대진국 6대조 황제 진세종, 사랑 애자와 노래 가자를 써서 이름을 송애가(愛歌)라 한다.
이는 아비 xx군 송랑이 상인 간동가의 여식을 범해 회임하자 버리려던 것을, 그 정실 여씨가 어엿비 여겨 겨두어 그 자식에게 지아비와 닮지 말고 사랑(愛)을 노래(歌)하라는 뜻에서 지어준 이름이라 한다.

진정종의 3대 독자였던 세종은, 그러나 그가 10세가 되던 해 진정종이 몸져 눕자 당시 진나라 수도였던 북경에서 수차례 벌어진 난에서 자신을 친자식처럼 여겼던 태자비 여씨가 권세에 눈이 먼 친족들에게 참살당하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세종의 친조부 되는 간동견이 여씨들의 난을 진압하자마자 섭정공의 자리에 올라 제 탐욕을 채우기 위해 천하를 도탄에 빠트리자 세종께서 여씨가 지어준 이름에 대해 생각하기를, '들어주는 이 없는 노래는 그 어떤 연가도 공허하기만 하니 만민이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천하를 만들자' 하기로 뜻을 세워 우선 천하를 간동견을 내치셨다.

세종께서 간동견의 폭정을 틈타 강동에서 왕을 자칭하던 구모라는 마적을 잡아죽시이매, 구모가 강동의 민초들을 수탈하여 모아들인 곡식과 금은보화를 민초들에게 돌려주는 한편, 그 쇠를 천진백 박애나에게 내려 천하 곳곳에 또아리를 튼 용들이 민초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영원히 가두라 명하셨다. 천진백이 명을 받들어 먼저 황하의 용을 가두자 진세종께서 서역에서 내노라 하는 악사들을 모아 태평성대를 칭송하게 하였고, 온 천하가 이를 부러워하여 같이 누리기를 청하였다.

그리하여 천진백이 삼한의 용들을 가두고 이어 장강의 용들을 가두려 하자 남해 용왕이 노하여 역신을 보내어 온 천하를 신음케 하였다. 그러자 세종께서 '천하를 어지럽게 하는 자는 설령 하늘이라도 용서하지 않으리라'하시며 분연히 떨쳐일어나시메, 친히 사진검을 휘둘러 역신과 열흘 밤낮을 겨루어 마침내 베어버리셨으나 세종 또한 치명상을 입어 쓰러지셨다.
세종께서 마지막으로 명하시기를 '내가 죽거든 쇠로 만든 배에 태워 황해에 띄워라. 바다에 가라 앉는다면 황해 용왕이 되어 천하를 지킬 것이며, 하늘로 올라간다면 남해 용왕에게 혹해 천하를 어지럽힌 하늘을 징치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천진백이 이를 듣고 하늘을 두려워하여 세종께서 미치셨다며 낙향하자 공신 조철남이 세종의 명을 따라 세종의 유해를 철선에 태워 황해에 띄우자 배가 용오름을 타고 오르더니 곧 하늘을 꿰뚫으메 날이 갑자기 밝아졌다 한다.

그 후 세종의 명으로 용을 가둔 곳마다 풍작이 끊이지 않는 동네가 없어 온 천하가 주림을 모르게 되었으며, 천하 만민이 용과 역신을 물리치고 하늘을 징치하여 스스로 상제가 되신 세종의 덕을 칭송하며, 그 뜻대로 온 천하에 노래가 끊이지 않게 되었다 한다.

178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07:53:51

마나카의 다른 업적이 너무 엄청 나서 러시아 침공 위협을 치워버린 장성 강화는 다들 언급도 안 하는군

179 이름 없음 (762222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7:59:13

>>178 왠지 후대에 국사 시험볼때 업적이 너무 많아서
어? 장성 강화 유클황제 업적 아니었어? 아 시험 망쳤네...
할것 같다.

180 이름 없음 (665529E+55)

2018-05-27 (내일 월요일) 08:51:46

>>177 이거 완전 신화이잖아. 세상에! 리얼 역사에서도 황제가 신화의 주인공으로 나온 적 있던가?

18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8:52:09

장성강화 그거 정종 시절거잖아
- ㄴㄴ 세종때도 함
- 망할 내 점수

182 이름 없음 (345785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8:53:12

장성연장이 정종이고 장성강화가 세종 아니었나

183 이름 없음 (1675347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17:06

증기선이 없어 용오름 타고 철선으로 갖다박은건가

184 이름 없음 (345785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27:31

>>183 크툴루 파탄

185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0:25

근데 종신상제는 다이스상으로는 황해 용왕이 된거 아니었나?

186 이름 없음 (343065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1:22

>>1000으로 설정변경

187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2:03

>>185 아마 유언으로 그렇게 되겠다고 했는데, 후대에 민간신앙으로 상제 취급 받은걸로 알고 있음....

188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2:46

천상에서 어쨌든 간에 민간에서는 상제행

189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4:27

일단 다이스 나온 결과로 보면
지금 대진국의 정치철학 체계는 확실히 개인주의가 아니라 집단주의가 더 강하게 나타난 느낌
여기까진 동서양 문화차로 볼수 있겠지만

190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5:34

행정 체계가 점점 고도화 되면 나중가서 천자는 국가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결정해주는 지도자로 남게 될지도

191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48:00

개인주의고 자유주의고 정치체제에 들어온 기미는 안보이지 아무래도

192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0:51

일단 집단의 정점인 황제가 별다른 실책없이 너무 잘해서 민주주의나 입헌군주 같은게 눈을 뜨기 힘듬....

개인적으로 군주제 국가의 군주가챠는 나라나 민족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명군10% 범군30% 폭군30% 암군30% 정도라고 생각함.

물론 중간에 변하는 경우도 있겠고, 군주자체의 능력말고도 환경의 차이도 있겠지만....

193 이름 없음 (1675347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3:49

이놈의 송가는 군주 가챠에서 범군 미만이 나온 적이 없어.
그나마 폭군에 가까운게 정종인데 얘도 치세는 범군이란 말이지.

194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4:40

개인주의랑 자유주의 자체는 태동할 토양 자체는 충분했으니까... 황즉신에 신료들의 자유의지가 배제되면서 나가리되긴 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지방분권(짬때리기)+의회며 경찰이며 기타등등(원인:짬때리기)이 태동하기 시작했다는거고

195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5:27

입헌군주제로 간다면 일거리는 토나오게 많은데 늴리리야 놀고싶은 안즈과 황제님이 애들 갈아서 지금 체제를 발전시키는수밖에 없지.

196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5:38

신이랄까 니체가 말한 초인Übermensch 같은 걸려나

197 이름 없음 (343065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7:28

철학사조는 변하니깐 말이지
당장 홉스의 리바이어던도 처음엔 왕권을 옹호하려고 나왔으니깐

198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09:57:38

지방분권이나 의회나 대진에서는 관료들이 일에 치어 죽기 싫어서 만든거란게...참

일반적으로 참정권을 요구하는 지방이나 브루주아가 정부와 싸우던 타협하던 해서 얻어내는건데....

대진에서 입헌군주제가 성립되면 황제가 자신의 복지를 위해 만들었다에 한표주지...

199 이름 없음 (991068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00:06

일반적인 흐름

"우리도 이제 권한을 가질 급수다, 권한 내놔라!" -> "싫어! 이건 내 꺼야!" -> "어쩔 수 없군." -> (뒈짖)

대진의 흐름

"권한이 무거워서 내가 깔려죽겠다! 너네도 가져라!" -> "아아아악! 나도 무겁다! 너도 가져라!" -> "아아아악! 뭐가 이렇게 무거워! 너도 좀 나눠!" -> (무한반복)

200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00:07

신권 떡락에 황권 떡상이라 내각제 거의 불가능할거라고 봤는데 의원들이 파리목숨이라는 전제하에 잘하면 내각제도 가능할거같음. 그렇지만 지금까지 예상으로는 입헌 형태가 내각수반으로서 수상이 총괄하는게 아니라 정부수반으로 따로 뽑힌 통령이 하게되는 혼종체제일거같은 느낌

201 이름 없음 (343065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01:01

셀레스티얼 아웃소싱 엠파이어...

202 이름 없음 (679877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0:04:41

혹시 각 열전 있는 링크 아는 참치있나요?

203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08:59

이 어장 세계에선 남극점이나 북극점 탐사는 삼한계상인의 후원을 받는 탐험가가 했을거 같네...

탐험대장 및 소수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일본인!

204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13:22

근데 전근대국가에 8억의 인구를 정부가 지탱하려면 분업화를 할수밖에없는처지긴하다.

205 이름 없음 (343217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14:19

일단 미롬의 공식 국호는 로마 공화제국인감
그 뒤에 붙은것까진 너무 길어서

206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16:11

그나마 외교 수요가 적어서 그렇지 삼성육부로 버틸수 있는 한계지. 이미 예부는 문예쪽을 황립극단과 문예부로 떼냈고, 공반들 생각하면 공부는 매머드급 부서일테고

207 이름 없음 (891230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16:36

부여의 켄신 차르가 생각 나더라. 뭐 그경우랑은 많이 틀리긴한데

208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22:10

그러고보면 대진의 외교부는 공무원중에서 제일 꿀빠는 보직일거 같네....

번국이야 같은 질서내에 있어서 큰일터지기 힘들고, 타국과의 관계 자체가 엷어서 별로 할일이 없을거 같음

209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23:51

외교는 당시에 예부에서 담당했지 않았나?

210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25:30

공화제국은 그냥 공화제국이라 불러도 어디 다른 나라를 떠올리지 않을 듯한 느낌.

공화국이 이리저리 생겨도 당당히 공화+제국이라 부르는 나라는 미롬 뿐일 거라는 느낌이 든다.ㅋㅋ

211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27:30

>>209 아 그런가? 그럼 예부에서 외교담당부서라고 하지요 ㅎㅎ

이 어장 세계는 팩션간의 유학이나 올림픽같은 교류행사 같은건 생기기 요원할듯?

팩션내에서는 프랑스 빼고는 사이가 좋지만 팩션 밖하고는 관계가 너무 없는거 같음

212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29:06

일단 대진은 내부가 카오스라 외부에 신경쓰기에는 너무 힘들고 미롬은 전형적인 아메리카 여포에 엘랑스는 러시아를 보고 있는 상황이니....

213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0:07

이 호 예 병 형 공 중에서 한숨돌린게 형부(사법부), 꿀빨던게 예부(황립극단-문예부가 하부일수도 독립일수도 있음). 나머지는 그냥 다같이 갈갈갈이지 뭐. 병부도 군적 체크하려면 죽어날걸

214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1:10

사실 저것도 결국 상대적 비교지 절대평가 들어가면 죄다 답없는 갈갈갈갈갈.

8억 인민의 국가 운영이니.ㅋㅋㅋㅋㅋㅋㅋ

215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4:51

>>213 8억인구로 징병제하면 병부는 갈갈갈을 넘은 갈갈갈갈 이겠지만 모병제에 군축까지 했으니 좀나을듯?

216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7:04

병부가 갈리는건 미롬이 더 심하지.

217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8:11

>>216 거긴 덕업일치잖아(폭언)

218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38:43

>>216 거긴 프로이센징이니까 말이지.

219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40:21

장성 유지 보수는 병부 소관일까, 공부 소관일까. 아님 합동일까?

사실 나라가 커서 병부도 군적 외에 맡은 일 찾아보면 이것저것 나올 듯싶다. 여기서 징병제 하라면 병부보고 죽으라는 거로군.(확신)

220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40:34

여긴 추천으로 납치당한거고 거긴 덕업일치.

221 이름 없음 (6898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44:56

무역독점권이 사라지고 오는 서양선박 안막는다고 치면,
미로마도 대진국과의 무역량이 엄청나게 늘어날듯 싶다.
나라안에 없는 물건이 없다지만 팩션인구가 9억은 될거같은데
그것도 매우 잘사는 9억

222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46:20

사실 지금 대진이 가장 무서운건 천하무빈과 연계된 유학기반의 사회안전망일듯. 대진의 극빈층이 타국의 중하위계층에 준하지 않을까

223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1:46

사회보장 띄운 미로마 본국이면 비슷비슷하겠지. 문화바우처같은 제도는 현대의 물건이고

224 이름 없음 (415995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2:35

부여의 켄신 차르가 생각 나더라. 뭐 그경우랑은 많이 틀리긴한데

225 이름 없음 (752919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5:40

>>224외계인이다!

226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5:46

성인 남성의 대부분이 대졸급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면 언어통합성 문제는 거의 해결된게 아닐까?

227 이름 없음 (3383335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6:27

아니 대졸급의 교육을 받을 여유가 있을정도로 풍요롭다는 말도되니 엄청나네..

228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7:07

>>226 회화는 보장이 안되지만 필담은 다 가능하려나.

229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7:40

원 역사에서도 한자 문화권끼리는 식자 간에 필담이 서로 가능했고...

대진은 거기에 더해서 개인마다 2개에서 3개 언어는 구사하거나 하겠지.

230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8:05

근데 개인마다 2~3개의 언어가 되어도 커버가 안 되는 언어들이 있어서 역관들의 일자리는 언제나 풍성하다.

23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0:59:09

일단 성인 남성 대부분이 필담이 가능한 식자고,
교육과정에서 문, 무, 공쪽으로 안가면 가는 쪽이 역관쪽인데, 일루 가면 삼한어와 광둥어는 기본으로 뗄테고.

23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00:29

역관 기본이 삼한어 광둥어 일본어려나?
화북은 거의 삼한어쪽으로 녹아났다고 하던가.

233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00:54

자기가 삼한인이나 난징 쪽 한인이라면 그냥 자기 모어에 상대방 언어 하나만 배우면 대진 내에서 왠만한 의사소통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 싶으요.

23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07:27

이번에 삼한계 인구가 2억 오버 찍었지 아마...?

화북은 진짜 삼한포밍 마무리라 봐야겠는데 이정도면[...]

235 이름 없음 (7343837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08:54

삼한포밍이라 해봐야 16에서 32분의 1수준이 거의 대부분이겠지만
삼한과 화북융합이라 보는게 낫지 않나

236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0:24

삼한계 2억7700만.
전체 7억9000만
35%

237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1:13

베트남 인구도 상당하구나....

에이라때 판정에서 베트남이 소중화뽕 빨았었고, 아유타야가 조공 기어들어왔었네.

238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1:26

ㅇㅇ엄밀히는 융합이라 봐야 하는 게 맞긴 하지만, 스스로를 삼한계라 인식할 정도면 주류 문화가 삼한계에 화북쪽은 곁가지로 흡수당했을 거란 소리니까.

239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2:04

삼한계로 포장하는게 아무래도 이득이 있으니까 부모님 혈통에 삼한계가 있으면 ㅇㅅㅇ 나 삼한계임 이러고 있는거겠지.

240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2:22

아 2.8억 육박인가......

이거 화북은 이미 그냥 융합흡수 당한 거네 진짜...[흰눈]

241 이름 없음 (93006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2:29

이쯤되면 역관이 아니더라도 교양으로 국내용(...)하나,
국외용 하나씩은 익히고 있을것 같다.

242 이름 없음 (6232913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2:54

저 세계의 삼한어는 현대 한국어와 얼마나 다를까? 일단 중국을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18세기 중반 이전까지는 우리 세계와 같은 루트였을텐데

243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4:14

중국어 요소를 여럿 흡수했겠지.

244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4:15

흡수가 아니라 합체진화지. 화북계 입장에서도 뭐 마리때 연운16주나 연나라땅 클레임으로 조금 우겨도 되고

245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4:42

성조있는 한국어라던가 ㅋㅋㅋ

246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18:57

경상도처럼 발음고저에 따라 뜻이 달라진다거나?

247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27:01

성조는 가능성 있긴 하겠다.

한자로 표기하면 다르지만 한글로 읽을 땐 같은 발음인 경우가 있으니까 그거 구분을 위해서 성조가 들어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긴 하겠어.

248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28:45

예전 한국어는 성조 요소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은데

249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30:26

ㅇㅇ 있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일부 사투리 빼곤 사라졌는데...여기선 더 확고해지겠네.

250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35:15

장단음도 따져보면 살아남은 성조. 점점 사라지고있지만.

251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1:36:48

그런데 그러면 2^2, e^2, 2^e, e^e를 어떻게 구분해서 읽어?

252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1:41:37

2는 이-로 읽고 e는 내려꽂듯이 읽으면 됨

253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18:48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7730704

중국 WE 프로게임팀이 자기 연고지에서 받은 환영식

이걸 보면 대진국 이스포츠팀도 지역 연고제 할 경우 흥행이...

254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22:31

본어장에 어장 시작도 안했는데 질문 누가올린겨.

255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24:22

아 미안해요;; 댓글 같이 다는 건 줄 알아서 올렸음요.

256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27:21

산업혁명 중후반기쯤 지나고 삶이 여유가 있어야 운동하지 아직은..

257 이름 없음 (613046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28:23

그리고보니 저 세계엔 올림픽이 없는거 아냐?

258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0:03

>>257 어쩌면 미롬에서 로오마 전통이랍시고 있을지도? 뭐 원래 올림픽은 그리스 문화긴 하지만

259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0:15

근대 올림픽은 프랑스가 프로이센에게 발린게 체육부족이라고 생각란 쿠베르텡이 부흥시킨거니...

260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0:15

처음이라서 자꾸 실수하네요. 다시 미안하다고 말씀 드리고... 그런데 아직은 유럽문화사 책을 못읽기는 했는데, 영길리는 한 19세기 중후반 즈음부터는 노동자들이 뭉쳐서 축구클럽 같은거 만들어서 축구했고, 그게 현재의 축구클럽이 됐다라고 해서 궁금하더라고요.

261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0:34

첫 올림픽이 19세기 끝나갈 무렵에야 열려서 모르는 일이지.

어장의 시간대는 아직 첫 올림픽이 열렸을 때보다 일러서 그 동안 판정으로 제반사항이 어떻게 변할지 미지수.

262 이름 없음 (4527553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1:26

대진은 이제 세자가 행정제도 개혁에 박차를 가해야....

이거 빨리 안바꾸면 진짜 파탄난다.

경제, 기술, 국방이 문제가 아니었어....

263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2:18

>>260 이런 어장이 일일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한 부분을 속속이 파고 드는 장르는 아님요.

메인은 정치 부분이고 어쩌다 판정 중에 다른 분야에 대해 파고들 필요가 있다 싶을 때나 잠시 경유하듯이 보고 올뿐.

264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2:19

대학 진학비율 보면 삶의 여유가 충분히 있을걸?

265 이름 없음 (698836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2:57

잘 바꾸고 있는 거 같은데

266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3:12

프랑스 대학살을 생각해보면 진짜 탄생하기 어려워 보여서.

267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3:31

각자에게 개개인적으로는 미시적인 부분이 궁금하겠지만 어장 특성상 그런 미시적인 거 하나하나 세세하게 파고드는 것은 환경적으로 무리.

268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3:41

흐-뭇이고 자시고 소감은 잡담판에 써야지.
그리고 원역사랑은 백만광년은 다른데 책이랑 같냐 틀리냐를 판정해달라 말해봐야

269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3:50

대한만 여유로워봤자 세계적으로는 여유가 없을테니...

270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3:53

행정제도 빨리 개혁해야죠. 일단 초기 대처는 지방분권과 지방회 신설을 통해서 잘 뿌려놨으니 이거 발전만 잘 시키면 될 것 같네요.

271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3:59

어제 의회랑 사법 분권만 봐도 충분히 개선하고 있는거 같음

272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6:21

어차피 이번 턴의 프랑스나 공화제국의 판정은 없었지만 대진이 뒤쳐졌다라고 볼 재간은 딱히 없지 않나.

어장 내의 제반조건 상으로만 따지면 딱히 오답 찍은 것도 아닌걸.

273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8:15

그래도 미롬까진 여유가 있어. 미롬도 충분한 식량생산량에 애들은 잘 뛰어놀아야 건강한 병사가 된다는 철학이 프센징들한테 있거든. 핀포인트로 군대안가는 유대인만 차별한거 보면 미롬 국민들도 여유가 있을꺼야.
사람이 살기가 좋으면 차별할 생각을 덜하거든. 차별 안하고 경쟁자 안때려잡아도 먹고살만한데 굳이 차별하고 괴롭히고 경쟁자 때려잡으려 난리치는 사람의 비중은 확 줄지.

274 이름 없음 (88885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2:39:24

대체 왜 다이스를 강요하는 것일까????

다이스어장이면 그냥 보ㅓ면 되는거지

유카리도 잡담판까지 읽고 답변을 해주는대

275 이름 없음 (52392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0:56

연재판에 대놓고 저렇게 쓰는 넘도 있구나.........
어디 국K-1이신감?

276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2:09

일단 사과는 위에 있으니 진정하소

277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2:22

>>275 그만둬, 처음이라잖아 지나친 뉴비 배척도 좋지 않아

278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2:51

처음이라서 잘 몰랐다니까요;; 아예 참치판이나 다이스 판 자체가 처음이라;;

279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3:39

>>272 솔직히 뒤쳐지고 말고를 떠나서 급진개혁이든 온건개혁이든 쟤들 체구 상 시간이 안 걸리면 그게 더 이상

280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3:52

아주 큰 실수도 아닌데 사과하면 끝이지 뭘.

281 이름 없음 (390671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5:19

대진의 행정개혁은 불어난 인구로 인해 쏟아지는 일거리 때문에 최우선의 절실한 문제가 되었...

282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5:22

>>278 여기가 좀 이전 사건들로 인해 예민해진 참치들이 있으니까 이런 반응이 나올 수 있어 나도 좀 전에 거칠게 말해서 미안

283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6:23

일단 불편하셨다면 미안한데, 처음이고, 역사학 공부하고 있고, 그래서 판에 이런 부분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이것저것 궁금한거 잡담판에 처음 적었고, 이 어장 방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라서 '댓글처럼 적으면 되나...?' 라고 생각해서 적은거에요. 일단 다음부터는 좀 더 조심하도록 할게요.

284 이름 없음 (698836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7:25

앞으로 조심하면 됨 ㅇㅇ

285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8:11

개인적으론 이전 어장들 눈팅 좀 하면서 여기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분위기를 알고 참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어제 다음어장 링크도 안나왔는데 1000노리는 건 대체....

286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8:29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라는 말처럼 사람이 많으면 문제가 엄청나게 생겨날 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더군다나 전통사회처럼 농업사회라 서로간의 유대와 암묵적인 협약으로 처벌하거나 규제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 상업,산업 사회에 엄청난 크기의 도시들이 존재하니 당연히 이전 제도로는 역부족이겠죠. 그래도 일단 나름대로 초기 개혁을 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287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8:50

>>258 그런걸 대체로 뉴비가 할리가 없잖. 그냥 했던 애들이 계속 하는 거여.

288 이름 없음 (000032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8:51

참치. 참치 NEVER CHANGE

289 이름 없음 (000032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9:18

참치가 아니라 트롤이라고 쓸걸

290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9:24

사체판에 딱인 양반이 여기서 이러니까 그렇지(웃음)
잡담판에서 토론판 벌이면 유카리가 체크해서 확정낼거 있으면 확정내니까 그정도로 하라구

개인적으로 거슬렸던건 추가질문보다 흐-뭇이었지만

291 이름 없음 (000032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2:49:37

언제 재개하려나

292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0:01

뉴비나 할법한 실수를 습관적으로 저지르고 보는 애들이 있다보니 애꿎은 뉴비들이 운이 없으면 당하지.

293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0:26

>>283 유카리 어장주가 장기간 성실하게 연재하신분이라 별의별 트러블이 많앗거든요. 국혼 맺어서 명분삼고 나라 먹자는 크킹충에 환빠에 군국주의자는 뭐 그냥 심심하면 보이고 뇌피셜에 뇌피셜을 겹쳐서 헛소리 하다보니 어장주가
매우 화가나서 그 어장 연재를 때려치고 며칠동안 연재를 쉰것도 여러번이라 어장의 규칙을 어기고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데 다른 참치들이 좀 민감하게 반응을 해요. 283 무명 참치님이 이해좀 해주세요.

294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0:40

몰랐다는데 몰아붙이느것도 좋은게 아니니 다들 진정하시져들.

역사학을 배웠다면 역사가 진행되는게 딱딱 순서대로 진행되던게 아니란걸 잘 알거라 믿고 다음부턴 말할때 한번더 생각하고 글을 쓰는 착한 참치가 됩시다.

295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1:16

원래 말투가 좀 그래서... 거슬리셨다면 미안해요.

296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1:43

몰랐어요, 미안해요. -> ㅇㅇ 담부터 ㄴㄴ

....이렇게 끝나면 되지 구구절절하게 더 붙여서 뭐하냐. 얼렁 쿨하게 흘려버리자구.

297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1:59

아녜요. 사과 한마디면 끝날 문제인데요 뭘.

298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2:34

네... 다들 사정이 있으시니 그러셨겠죠. 저도 좀 더 조심할게요.

299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2:51

글고 여기 채팅방 아니니 일일이 달면서 레스 소모 안해도 됨

300 이름 없음 (518886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2:52

뉴비 배척은 하면 안될 일이긴 한데, 하도 트롤들에게 시달려서 어장 폭파된 거에 제대로 빡친 참치가 한 둘이 아닌지라...

301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4:10

빡친다고 빡치는대로 막지르는것도 문제니, 피카츄배를 만지는 참치들이 되도록 노력하자구!

302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5:31

그런 의미에서 이거나 듣고 머리를 식히자구!
https://youtu.be/HSV6Dwkj960

303 이름 없음 (399138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5:34

본편에서 나온 삼한계 인구비율은 진짜 삼한계가 아니라 삼한어 화자수 겠지?

30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5:39

1751년에 명에게 선양 받는걸로 완벽한 통일중원국가를 만들었으니 이제 대진도 통일중원황조 세운지 100년은 넘었는데...

군주가챠가 하도 쩔어서 나라가 기울 기미가 없구만 허허허[...]

그나마 딴 때 나왔으면 당장은 아니라도 장기적으론 위험했을 만한 게 십덕제 아냐스타샤이긴 한데 기존에 쌓아둔 게 하도 쩔었던 데다 아들내미가 국무보고 기술발전이 커버중이니[눈빙빙]

305 이름 없음 (0046E+58)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6:27

근데 왜 하필 피카츄 배임?

306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6:52

거의 화자긴 하겠지만 적어도 1/64 이상은 되지 않을까

307 이름 없음 (6092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7:09

요, 순, 우, 탕을 모두 제 발밑으로 넣어벌니 상제급 황제가 판을 도저히 엎을 수가 없도록 고정시켜버렸지....

308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7:09

>>303 해당 레스의 '진짜 삼한계'를 뭘로 정의했는지는 좀 의문이기는 한데...일단 삼한어 쓰고 삼한계 피가 조금이라도 흐르면 깡그리 삼한계로 보는 거라 생각.

309 이름 없음 (1142705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7:34

루리웹에서 나온 만화중에 그런게있음

310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8:35

애초에 황제가 없어도 굴러갈 수 있는 체제를 어느정도 만들어놨으니까 다행이죠.

311 이름 없음 (087092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9:20

어제 1000잡기는 진짜... 단일국가 주인공 어장 한다고 챔취가 문복치시절로 퇴화해버렸나 했음. 그리고 기술이나 특정 문화가 출현하는 다이스는 유카리 잘 못굴리읍읍

312 이름 없음 (399138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9:42

삼한계 혼혈이 는다는것은 급격한 도시화로 각 지방의 농민공들이 올라와서 서로 ㅗㄴ혈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나? 나중에는 삼한도 중원의 지방한족으로 변하겠구먼.

313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9:45

그나저나 저 대로면 대륙에선 최소 2.8억 가량의 인구가 김치를 먹는다는 거구만[흰눈]

314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2:59:55

315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1:13

https://namu.wiki/w/오카와%20부쿠부

피카츄 배의 유래

흑흑흑 나도 모르게 본어장에 오폭을

316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2:23

>>312 이미 삼한은 요동 만주 한반도를 통틀어 부르는 대진의 지역 구분 호칭 정도라 봐야지 뭐...

국가 전체적으론 이미 중화사상+종신상제 숭배에 기반한 대진인이란 개념이 상당히 자리잡았을 거라 보이고.

317 이름 없음 (399138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2:45

>>313 그냥 김치와 된장국이 보편적인 중원 음식으로 널리 퍼지지 않았을까?

318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3:21

김치포밍 무시무시한것

319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3:34

>>317 최소 화북까진 그럴 거 같구만[먼산]

강남 놈들은 하도 지들 잘났다고 내세우는 놈들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320 이름 없음 (399138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09:12

대진국 황제가 " 모든 황인종의 군주"지위로 동남아-태평양, 시베리아-초원지대만 영향권으로 확보했음 좋겠당.

판도적으로 넘나 섹쉬한거

321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0:13

>>320판도적으로는 그렇지만 그럴리가
지금 차지한 영역 관리도 벅찵텐데
그리고 번국 함부러 건드는거 아냐 에헤이 씁

322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0:53

>>321 영향권이라고 한게 전부 번국으로 삼는다는 의미로 그런 거라면 상관 없을지도?

323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1:16

영향권이니 번국 포함 아님?

324 이름 없음 (399138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1:22

>>321 직접 지배가 아닌 영향권으로..

애초에 제후국 하나없는 중화제국이 뭔 소용임.

325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1:57

일단 대진의 강역을 크게 나누면 강남/화북/삼한 이리 나뉘려나? 요동 만주 한반도는 뭐 삼한지방 내의 소분류 정도로 칠 느낌이고

326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2:21

ㄱㄱ왔어

327 이름 없음 (956811E+63)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2:52

시작이다!

328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3:17

영향력이구나
납득
그냥 북적놈들이 말을 순순히 듣지는 않겠지만

329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3:13:33

1백년만에 대진의 1/3이 김치포밍이 될 정도면 중, 상류층에서 삼한문화 중심으로 구성되고 이것이 아래로 흘러들어가는 식으로 되어야할 것 같은데

330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6:56

인도애들 학살 당한 와중에 뜬금포지만
영어... 살아있니?

331 이름 없음 (474804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7:31

음......증발하지 않았을까?

332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7:51

>>330
미롬에 있긴 있을걸

333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8:11

그리고
학살해야할 인구가 1억 얼마였는데
원역사 인도지역 인구가 준 3억대....
이미 억대로 학살한 것

334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8:28

주류가 독일어로 바뀐거지 학살당한게 아니잖아

335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8:55

>>330 캐나다 등지에서는 그럭저럭 쓰이고 있을지도

336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8:59

모가고 강철남이고 퓌러든
다 스승님 하고 모실듯

337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9:00

사실상 미롬 주류 언어인 독일어에 흡수당했겠지 영어는

그 외엔 인도로 강제이주당핸 애들끼리 쪼금씩 쓰다 프랑스어에 먹히거다.

338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9:11

세계인구의 절반은 대진인이 됐네...

339 이름 없음 (444375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9:14

일단 빨리 행정개혁을 마쳐야만

340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9:33

>>334 그럼 미롬의 소수언어쯤 될려나

341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9:47

아니면 흡수당했거나

342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49:58

머추장이 있는게 차라리 낫지 않은가 싶은 결과물....
이게 다 종신상국의 혐성으로 네덜란드가 망하고 프랑스가 떡상하는 바람에...

나비효과로 인도를 말아먹다니... 대진도 저 나비효과의 최후 희생자가 될까 두렵다.

343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0:19

동화정책 없으면 언어는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음.

344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1:01

캐나다에선 좀 쓸듯

345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1:25

근데 제살깎아먹기라 저건...

346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1:35

인도는 장기간 죽이고 죽이고 죽여대는 바람에 인구가 원 역사만큼 많지 못하다가 결국 이번턴에 남은 인구가 쓸려나간 거겠지....

347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2:02

다음 턴에 악마개구리가 인도 소화해서 떡상하면 대진도 위험하지? 다음턴에 수습이랑 군비확장이 가능할까...

348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2:05

이제 인도는 더이상 꿀땅이 아닐걸

349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2:21

아니 지금은 제살깍아먹기 맞긴 한데
어차피 백인인구도 4천 5백만 쯤 되서 담턴가서 비료 나오고 인구 폭발하고 과학뽕 빨면 충분히 활용가능함

350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2:30

거의 신대륙 수준의 미개발지

351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2:52

그리고 미롬은 일단 군대에서 독일어를 쓰기 때문에 독일어를 기본적으로 베이스로 까는 거지 다른 언어가 사라진 건 아니야. 유럽에서 계속 이민자도 오고 하면 다른 언어도 계속 살아있을껄. 공용어 비스무리가 독일어인거고.

352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3:18

>>347
클로닝 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인도인 싹쓸어버리고 떡상이 될리가.

353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3:22

문제는 인도는 신대륙처럼 이민이 오지 않는다는 거

354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4:15

이번에 이주 받아들인걸로 일본은 급증한 인구를 감당하기 위해 행정개혁을 서두를테고...

황태자가 프랑스 혐성 보고 가만히 있을것 같지는 않으니께....진짜 다음 턴이 관건이려나.

355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4:47

>>352
화학비료 : 나를 불렀구나!

356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4:49

신대륙은 솔직히 이민도 있다지만
이 미친 인도는 순수 지들 인구뻥으로 채워야할텐데
그게 한두턴에 될리가

357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4:50

이민은 없어도 산아제한도 없는 상황에서 화학비료로 인구폭발도 확정 아닌가

358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4:52

묻어버린 인구가 많아서 농사는 잘 되겠네! 딱 가야구만?

359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19

인도는 사실상 미주대륙 수준의 미개발지화가 되었지. 그럼 많은 참치들이 그나마 받아들일만한 결말은 인도가 미국처럼 분리독립하는 걸려나?

애초에 인구 부양력에서 영불제국+이집트 다 합처도 인도를 못따라간다. 인도 백인들이 프랑스를 흔드는 날이 올거야.

360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19

진지하게 구제역 토양오염만 봐도 시체농법은 그냥 드립이겠지(..)

361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20

산업사회 접어들었는데 땅넓힌다고 떡상하는 건 그없.
차라리 인도인 그냥 남겨두는 게 훨씬 셌다

36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21

인도의 백인이 이미 4500백만이 넘었지. 화학비료 없이.

363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5:39

>>352 근데 산업화에서 막강한 군사력과 혐성력과 기술력이 있으면 인구 폭증은 충분히 가능해보이는데...

364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6:15

가야의 시체비료는 전부 묻어버렸더니 황금기 터진 미쳐날뛰는 다이스 운빨 때문이었고 상식적으로는 그게 될 리가 없지.

36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6:32

인구가 폭증하는게 단순히 인도먹은 프랑스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당장 이번 인도인 대학살로 세계 인구 절반쯤 차지할 대진부터 폭증할건데?

366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6:34

최소 20년만 산아제한 없이 버텨도 8천-1억은 가능하지 않나

367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6:41

산업사회는 만능이 아닙니다.
기존인구에서 늘어나는 거지. 인구를 찍어내는게 아님

368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6:52

프랑스는 인도 개발딸 칠 국력으로 유럽에서 혐성부려야 해서 집중을 못해

369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7:56

솔직히 몇십년 뒤에 저 4천 5백만 인도 백인계가 2억쯤 찍게 되면 프랑스는 인도 백인들 의지에 따라 움직이던가 해야 할 거 같은데.

370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8:27

가야 시체비료는 농담이고
실제로는 전근대 경험지식으로 가능한 모든것을 다한
노예노동 기간시설 떡칠.

371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8:28

솔직히 당연히 인도인이랑 타협해서 잘 지냈으면 그 인도 맨파워 포함해서 화학비료 뻥튀기로 대진 맨파워 비비는거지
인도인 다 죽이고 백인만으로 화학비료 뻥으로 대진 맨파워를 비빈다고?
무리야 무리

372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8:59

>>369 뭐 그렇게 늘어나면 떨어져나가거나 본국-식민지 관계가 뒤집히는것도 확정이겠지만

373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9:16

>>371 뭐 대진 맨파워를 비빈데?
인도 경영할 맨파워가 딱히 부족하진 않을거란 이야기지.

374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9:23

>>371 대진 맨파워에 비빈다고는 아무도 말 안했음

37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9:31

지들이 낳는것보다 훨씬 많은 수를 쳐죽이고도 화학비료 뻥으로 대진 맨파워랑 비비기를 바라는건 화학비료가 아니라 클로닝 기술인거고

376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9:35

프랑스 본토가 인도에 흔들리지 않을 정도라면 인도에서 수탈을 해야 하는데 음... 하다못해 인도인이라면 인종주의적 논리라도 갖다 붙였지만 자기들이 이주시킨 백인들에게 그 수탈논리를 들이대면...

377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8:59:58

아무도 프랑스 맨파워가 대진과 삐까뜬다는 이야기는 안했다.

378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0:21

>>371 아니 프랑스 맨파워로 대진 맨파워와 비비는건 역시 무리겠지. 다만 군사최강 찍은 프랑스가 인도를 먹고 상승하면 대진도 위험하지 않냐는 이야기고.

379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0:34

결국 저런식으로 나온이상 프랑스는 제아무리 잘나봐야 만년 콩라인이야

380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0:45

일단 프랑스는 인도에서 재정을 확충하기는 커녕 인도에 국력을 투자해야할 지경이 된 이상 프랑스의 무한 재정이 박살난게 제일 타격이 클걸

381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0:58

백날 비료 퍼부어도 황하를 지배하는 대진에 비료뿌린 것보다 못해

382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1:08

반박은 좋은데 말 안하거 지어내진 맙시다

383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1:13

식민지에서 뽕을 뜯을려면 착취할 원주민이 있어야 하는데 원주민이 없는데 뭔 수로??

384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1:16

만년 콩라인. 하지만 3위와의 격차가 압도적이고 1위한테 압도적으로 밀리지도 않을.

38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1:24

지들 스스로 어쩌면 대진과 비벼볼만한 가능성을 날려버린거지 프랑스는

386 이름 없음 (871385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1:45

이상론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프랑스가 당분간은 잘 나갈 수도 있을 거야

하지만 결국은 대가를 치러
어떤식으로건
편한 길만을 선택해 온 자는 결국 그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무엇보다도 현 세계에서 그들이 절대강자인 것도 아니니까

387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2:00

즉 돈 나갈 거 생각 안하고 돈지랄해서 병력 뽑는게 불가능해졌다는 소리

388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2:05

애당초 인도인의 수가 늘어도 인도인을 죽으려고 하는 존재로 보고 학살을 통해 그렇게 체념하게 만드니까 수에 비해서 힘은 안 나올 것 같다.

389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2:15

이대로 판도가 굳어지면 인도 프랑스 맨파워가 프랑스 본토를 앞질러서 분리 독립 하겠다는 말이 나오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잖아.

진짜 부부당 4남 5녀씩 낳아조지지 않는 이상 100년은 걸리지 않을까 싶지만

390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2:17

>>383 인도 거주중인 백인. 이미 4000만 넘었다.
화학비료가 만능은 아니라지만 한두턴 정도면 인도 경영할 맨파워는 충분히 뽑는다.

391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2:52

살고자 하는 인도인들에게 있어서 그나마 위안은 기관총의 개발이 조제프 대에 이루어진 것. 나폴레옹 대에 기관총이 나왔어봐. 어휴....(절레절레)

392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02

인도 경영 맨파워가 대충 나오는거하고 제대로 활용하는건 다른문제라는 듯

393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05

그야 다음턴이면 인도 경영은 가능하겠지
그렇지만 실제 대영제국을 만들었던 인도의 부라고 보기에는 고개가 갸웃거려지는게 사실

394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13

그리고 인도 잠재력을 저렇게 개발살을 내 놨으니 이제 미롬이 격차 따라잡는 속도가 더 빠르겠다

개발딸을 쳐 놔야 학살해서 땅 비운 게 소용이 있지 죽이느라고 모든 돈과 물자를 날려버렸는데 이득이 얼마나 나오겠냐??

395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13

그래도 프랑스는 프랑스라서 유럽대전 또 벌여도 재정은 버틸 것 같지만 아예 돈걱정 안하는 건 이제 무리

396 이름 없음 (456188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19

까놓고말해 인도에 유화정책해서 성공한 프랑스 포텐셜의 절반 이하

397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25

뭐 잘해봐야 만년 2위라는건 이해

398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31

인도를 먹었으면 대진도 위험한데 오히려 인도를 밀어버려서 대진에 닿는건 힘들어졌어못해도 대진에서 1~2턴 뒤에 행정개혁 끝내면 완전히 천외천이야.

399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32

인구증가가 무한한건 아니지

라고 생각했다가 이녀석들 프로이센식 인구증가책 쓰고있었다는거 깨달았다

400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3:57

이미 인도 거주 백인이 4500만이니까. 이거 잊지 말라고. 다음턴에 이거 1억되고 그다음턴에 1억 5천만 되면 그때는 프랑스를 쥐고 흔드는 게 인도 백인들이 된다. 식민지인이면 짓눌러버릴 수도 있었는데 백인이잖아?

401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4:48

그 프랑스가.... 지역차별이 없을 거라 생각하기엔....

402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4:52

인도를 경영 가능하다 = ㅇㅇ 화학비료와 백인인구면 불가능은 아니다
인도를 완벽하게 손에 넣었다 = ㄴㄴ 아무리 그래도 대영제국을 지탱했던 인도의 포텐이 안나온다

403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4:52

>>399 그건 산업사회에서 쓸 정책이 아닙니다.

404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4:59

근데 인도 인구가 그렇게 급증할 거같진 않은데. 까놓고 프랑스가 본국 냅두고 인도에 공장 세우겠음?

405 이름 없음 (871385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5:15

퍼지가 통치보다 효율적일 수 있는 시점은 분명히 존재함.
하지만 근현대로 가면 갈수록 점점 수지타산이 안 맞는 짓이 되어가지.
프랑스가 편해보이는 길을 골랐다지만 결국 손익이 안 맞는 길을 고른 거고
쉬운 길을 골라 당분간은 날아오르겠지만 어려운 길을 고른 다른 강자들이 발을 내디딜 때마다 결국 뒤떨어지고 말 거야

....망하는 건 솔직히 모르겠고.

406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5:34

지금 진지허게 세계 GDP의 4할 이상은 대진이 먹고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

407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5:38

프랑스인들이 자랑스러운 프랑스 내버려두고 저 황량할 인도로 떠나겠나.... 타민족 강제이주 시키겠지.

408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08

아. 인도 백인 인구가 억단위 넘기면 또 이걸 프랑스계와 비프랑스계로 쪼개서 후자를 학살하는 식으로 갈려나? 그럼 진짜 황당하다 못해 웃기는 일이겠어. 인도에서 부를 뽑아먹는게 아니라 인도가 프랑스의 국력을 빼먹는 짐덩이가 되버린 거니까.

409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21

오히려 인도에 남을 그 4천5백만을 수탈해서 본국 재정에 보탤 것 같은데

410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26

한두턴 정도면 인도 경영가능할 만큼 불어나고. 그 후 한두턴이면 포텐 뽑을수 있을 정도로 성장할수 있을거란건 내가 너무 비관적인가....
대진도 다음턴에 배로 간다치고 계속 인구가 늘어날수는 없을테니까 어느 정도에서 정체기가 올거 같고.

411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33

이미 프랑스는 지들식 인류학에 매몰되어버렸다는걸 인증했고 이미 브레이크 풀린 자동차야
어느순간 폭주하다가 결국 몰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들 스스로 포텐에 한계를 설정했어

412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48

프랑스가 암만 완승했다고 해도 3위랑 붙어서 해군력에 손실이 나지 않을리는 없으니 이번에 유럽코올전 한번 더 하면 슬슬 돈이 바닥나겠지.

413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51

뭐 프랑스가 요번처럼 적절하게 5나 3 찍어주면 미롬한테 밀릴지언정 스키타이나 일본한테까지 밀릴지는 모르겠다

414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6:55

그 인도 경영이란 것이 인도라는 땅이 가진 포텐셜을 얼마나 뽑을 수가 있는지가 지금 참치들마다의 의견 차 아냐?

415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7:46

본판이 아니니 할 수 있는 뇌피셜들이지만..

416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7:56

인도는 그 땅과 그땅에서 살아가는 무지막지한 맨파워가 결합되서 중원에 비비는 포텐셜이 나오는거지

417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7:58

유럽인도 학살이랑 강제이주 시키던 놈들이니 이미 브레이크는 진작에 풀렸죠.

418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8:01

프랑스가 인도에서 돈 빨아먹으려면 최소한 5~6턴은 더 걸릴테니까

그리고 모자란 인력을 본국에서 충원할 텐데 인도 프랑스인들이 순순히 빨대를 꽂혀 줄까?

419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8:01

프랑스라면 백인 인도라도 수탈하면 수탈했지 인구 늘리려고 투자해줄 것 같진 않음

420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8:17

인도의 포텐셜이 원 역사의 인도 포텐셜이 될 정도로 인도 백인 인구가 불어나면 프랑스를 인도가 휘두르거나 그걸 찍어누르려는 프랑스 본토에 저항해 인도 분리독립투쟁이 나거나 둘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해.

42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8:36

개인적으로 두턴 정도면 대진이 전면개입하지 않는 이상 무적 되지 않을까 싶은데.
대진이 전면 개입한다고 해도 현 상태로는 쉽지 않고.

422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8:54

본국이 아니라 저지대 영국에 남아있는 영국인,저지대인등을 강제이주 시키지 않을까요

423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8:57

>>420이 될거라는 것도 동의

424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9:10

오만 딴 김에 동아프리카에서 흑인 들이부어버릴지도
백인포밍을 하려면 사실 본국대접을 해줘야하는데 알제리도 본국취급 말로만 하던 저 엘랑들이 인도를 본국취급해줄리가

425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9:10

>>420 그리고 내 뇌피셜로는 프랑스령 인도가 저 경지까지도 못 간다에 한 표를....

426 이름 없음 (871385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9:17

이제 인도는 우리가 아는 그 인도가 아니여
무궁무진한 문화를 지닌 곳도, 수공업으로 어지간한 공장을 뭉개던 곳도 아니지.

그냥 땅이야.

물론 땅 만으로도 군침을 흘릴만한 무엇이지만
거기에 만족할 족속들은 결국 거기까지란 이야기지.

427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9:31

420에 동의

428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09:38

인도는 이제 프랑스에서 없어지고 그냥 인구 4500만 짜리 식민지 하나 남음 ㅇㅅㅇ

429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0:04

그 원역사 인도 포텐이 나올정도로 백인인구가 불어나기 전에 조만간에 대진에 들이박으려 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430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0:59

이 미친놈들 눈에 뵈는게 없으니 조만간 또 일본과 싸우다가 이제는 학살에 정신 팔린것도 아니겠다 들이박다가 대진 건드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

431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1:05

일본은 해군을 날려먹기는 했는데 실론이랑 말라카 다 지켰고 인도 피난민이 프랑스의 방관 아래 계속 올테니 맨파워 확 오르고 동남아 물류지분이 좀 빼앗기기는 했어도 제일 주력 시장인 대진이랑 미롬은 프랑스한테 침범받을 가능성 1도 없는 지역이니 다음턴이면 바로 회복할 수 있는 피해기는 할텐데...3차전이 예고되어 있다는 게 문제네

432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1:13

그래도 솔직히....
저 인도같지도 않은 인도가진 프랑스라 해도
아니 독립을 한다 해도
스키타이보다는 우위에 있을 거 같다(..)

433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1:25

해당 국가의 포텐셜은 소프트파워와 하드파워의 융합인데 지금 프랑스는 인도가 쌓아온 5천년의 양대 파워를 날려버렸어. 이런 상황에서 온전한 인도의 포텐이 나오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해

434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10

이번 실론전쟁 때는 어떻게든 대진 건드리지 않고 끝났다지만
다음 전쟁에는 과연 프랑스가 대진 성깔 건드리지 않고 끝날 수 있을지 미지수

435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12

근데 현시점이나 한턴쯤 뒤에 대진이랑 프랑스랑 붙으면 대진이 유리하긴 할거 같은데 악마개구리 전쟁 다이스가 워낙 잘나와서 말이지.. 대진이 행정개혁이나 군비증강 망하고 귀신같이 다이스 뜨면... 으음.

436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23

막말로 지금 프랑스는 인도에 대약진에 문혁에 홀로코스트에 대숙청을 동시에 돌린겨

437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24

어쨌든 대진 개입 문제는 더 지켜볼 문제라 생각. 티어밀리스가 아무리 성격 다이스에서 일본 위정자들과 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지만

그렇다고 대진황제가 과연 일본 위정자들처럼 낭만주의적 행보를 보일지는 또 다른 문제니 말이지.

결국 대진 VS 프랑스가 이루어지려면 프랑스가 대진에게 아주 실질적인 위협이나 모욕적 행동을 해야 뭐가 어떻게 돌아갈 듯싶은...

438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29

>>432
스기타이야 테크노 바바리안이니까.

439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32

인도를 잃어버린다 해도 유럽에 대한 우위는 당분간 유지할거 같기도(유럽이 워낙에 쓰레기가 된 탓도 있지만)

440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2:51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대진 VS 프랑스는 대진의 의지가 아니라 프랑스의 의지에 따라 결정날 것 같다.

441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20

낭만주의 이전에 군비부터 한바탕 해야겠지만. 기관총 뜬 이상 중복투자 막겠다고 존버할 타이밍도 아니고

442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22

>>435 걱정마라 이제 슬슬 전쟁에서 산업력 격차를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시대가 다가온다.

443 이름 없음 (260021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23

일본이 임진왜란때 조선이 명 부르던것처럼 하면 올지도.. 그러면 2대 일본황제가 되는건가

444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23

그리고 프랑스가 먼저 때리건 일본이 먼저 때리건 전쟁 자체는 날거 같긴하더라.
일본이랑 싸운다음 무역 이권 빼앗고 애내처리하면 다음은 너다 이러고 있으니...

44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37

프랑스가 기어이 선을 넘으면 대진이 엉덩이 들고 전력으로 후려패는거고

446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40

프랑스가 조공국을 패냐 안패냐 싸움이지 뭐.

447 이름 없음 (871385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46

땅이 중하긴 한데 그걸로 포텐셜이 다 나오는 건 아니지
핵심은 거기 살아가는 사람이고
그러니 이간질을 하건 본보기로 쏴죽이건 어떻게든 통치를 하는 거고

다 죽여버리는 길이, 위정자가 좋은 인간이라서 안 고르는 게 아니라
편하지만 그게 결국엔 악수가 되니까 그런 거지

448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3:49

그리고 이건 대진국 주인공인 어장이라 대진국 전쟁은 단판 판정이 아니야.

449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4:07

프랑스는 정말로 지구의 가능성을 날려버리고 있군

450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4:22

프랑스가 인도만 저러란 법은 없는데 북아프리카도 지금 대학살 중이겠네.....

451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4:28

>>449 환경전사입니다만 문제라도?
…[검열삭제]

452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4:44

단순히 일본 VS 프랑스가 100% 대진 개입을 부른다는 당연히 아니지.

문제는 일본 VS 프랑스가 되었을 때에 프랑스가 대진이 생각할 개입선을 넘느냐 안 넘느냐겠지. 뭐 얘네라면 분명 넘을 거라는 묘한 믿음이 있지만.ㅋㅋ

453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4:56

>>436 과연. 확실히 이해갔다. 인도가 팔다리 사지 다잘리고 머리도 뽕맞은거구나!!!

454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5:03

아무리 대진이 군비를 게을리 했네 어쩌네 해도 수에즈 감안해도 원정온 프랑스 상대로 대진이 밀릴이유가 딱히 안보인다

455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5:36

대진이 선빵치기에는 명분도 이유도 없어. 일본의 주자학은 매우 이상적이지만 대진의 송자학은 무서울정도로 냉철하고 실리적이라서 프랑스가 대놓고 천자모독을 하지 않는 이상은 대진의 선공은 꿈일 뿐이야.

456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5:40

어차피 지금 시점에선 프랑스도 대진도 서로에게 군대 파견하기 힘들고, 그게 가능한 시점이 오면 병사의 사기고 나발이고 경제력과 기술력이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시대가 된 거라 대진국이 압승함

457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5:46

적어도 지금까지 굴린 다이스 보면 칠땐 치고 빠질땐 잘 빠지는 듯

458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6:21

사실 이번에 프랑스가 빠질 때 빠진 거는 유카리피셜과 함께 추론했을 때에 인도 학살이란 수단에 매몰된 까닭이라....

뭔가 냉철한 판단 하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란 말이지....

459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6:23

뭐 프랑스 놈들 정신상태를 보면 운좋게 빠진거지
다음 일본과의 전쟁 때도 그렇게 운좋게 선을 안 넘을지는 봐야겠지

460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7:02

까놓고 오만 보호국화도 뭔가 대전략적인 무언가의 발로가 아니라 오만인 학살할 탄환이 인도인 학살하느라 아까워서 그랬다에 카쿄인의 영혼을 걸 수 있다.

461 이름 없음 (712657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7:08

근데 프랑스놈들 인도에 한짓보면 북아프리카도 지금 어떨지 걱정된다... 인도만 해도 저정도인데 이집트같은 동네도 가만히 내버려 뒀을거 같지가 않아서

462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7:13

밀릴 이유는 안보이는데 만에 하나 원정가서 승산이 높을것도 잘 안보여서 말이지...
여기 프랑스는 지중해에 포커스 둔지가 상당히 오래된데다가 이집트까지 들고 있어서 긴급전개가 빠를거라

463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7:18

일본 굴리면서 자연스럽게 유럽과 페 고르시아 상황도 굴렸네
우리 구라파 상황은 어떨란지 ㅋㅋ

464 이름 없음 (40890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18:12

막말로 1차대전 시기에 도달해서 소모전 들어가면 당연히 프랑스 경제력과 맨파워가 먼저 오링나서 끝남

465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0:10

사실 대진이 내부에 집중해서 그렇지. 내륙철도 깔리고 행정개혁이 끝나면 프랑스와의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질 것은 불보듯 뻔해.

466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0:18

일단 현재 분위기로 봐선 불낙지는 미롬 대진팩션 양측 모두에게 백안시라는 건 분명해 보이는데...

467 이름 없음 (456315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0:42

사회진화론보다 끔찍한 인류학이라니
인문학의 수치다

468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0:45

보통 국제외교파트에서 뇌청순스러운 상대가 나오면 답답함을 준다던가 호구스러운 X신미를 주기 마련인데 청량제 역할을 하다니.... 대단하다, 프랑스.

469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1:17

지금 프랑스 인구가 어떻게 되지? 인도 4500만 말고 나온게 있나?

470 이름 없음 (6232913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1:27

프랑스가 그나마 대진이랑 비빌수 있는건 인도를 먹고 거기 맨파워와 구매력을 확충했기 때문인데, 그걸 자기손으로 불태운 이상
절대로 대진하고 전면전으로 이길수 없다

471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1:48

사실 프랑스가 인도의 원 포텐셜을 제대로 끌어내기 전에 러시아가 인도로 진입해서 인도 쟁탈전을 시도할 각이 좀 보인다.

아니 실제로 그렇거든. 프랑스가 학살 두번 누르는 바람에 다른데 신경쓸 정도로 국력이 되는 게 아닌 상황이라는 빈틈을 노려서 러시아가 페르시아를 먹었어. 그럼 이제 인도양 함대 창설하고 해상으로 도전하던가 육로로 인도로 진입해 인도를 내가 먹겠다고 외칠 가능성이 낮지가 않아..

그때 프랑스가 어떻게 굴지가 참....

472 이름 없음 (456315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1:56

저딴게 이성과 합리주의의 결과라니 구라파 꼬라지 알만하다

473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2:40

>>471 스키타이 남하는 흥미롭네

474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2:44

트루 이성과 합리주의는 공화제국에 살아있음. 공화제국이 하레디들에게 한 것만 봐도 증명된다.ㅋㅋㅋ

475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2:58

지금 프랑스나 스기타이나 대진의 삼한계 인구정도라도 따라올 수 있을지 의문.

476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2:59

>>467 이 시절 인류학은 골상학이라던가 같은 거 아녔던가.

477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3:32

이시대 인류학이라도 자멸인자 운운은 안한다

478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3:43

그런데 설령 인도 정벌이 실현되도 너무 들끓지는 말자고.
결국은 다 다이스에게 달린거니까. 너이쉨…

479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4:33

스기타이도 한 혐성 부리는 중인데 구라파의 희망이 되어부렀어

480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4:39

>>473 그레이트 게임에서 러사이가 남하하는걸 머추장이 기를 쓰고 막은 이유가 인도 지키기였지. 페르시아도 그거때문에 반식민지 상태로나마 목숨줄 유지했고 아프간에도 들이받다가 피도 좀 보고.

근데 학살짓을 하는 바람에 러시아가 페르시아 먹는걸 방관해버린 꼴이 되었다. 그럼 그 다음 러시아가 할 일은....

481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4:50

>>474 공화제국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어요!(진실)

482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4:57

스키타이는 시대 평균이다보니... 상대적으로.ㅋㅋㅋㅋ

483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4:58

저다이스 펑펑 뜨다가 일본과의 전투에 5내는 다갓의 편애가 죽여줬지...

48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4:58

북적 따위가 구라파의 희망이라니 구라파 꼬라지 진심 무엇[외면]

485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5:47

하늘(다이스갓)이시요

486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6:01

스기타이가 제대로 했으면 아프간에서 맨파워를 빼먹어줬어야...
물론 이 프랑스가 인도인을 보는 꼬라지를 보면 이번 일본 상대 반응이랑 비슷했을겨

487 이름 없음 (1622683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6:09

본문은 정주행 완료했는데 잡답게시판도 정주행할만 할까? 야사같은거 적혀있으면 정주행 하려고하는데

488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6:29

흠 그럼 이번 판도의 그레이트 게임 플레이어는 러시아와 프랑스인가?

489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6:54

대개 참치들 뇌피셜 투성이라 그냥 지적 유희로만 즐기고 끝낼 자신이 있다면...?

490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6:56

뭐 그레이트 게임 치고는 양측 전력이 굉장히 차이가 심하지만 (외면)

491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7:17

>>487 어장 정주행 했으면 시간낭비 (단호)

49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7:28

>>487 잡담판은 기본적으로 아무말 대잔치라 추천은 하지 않음.

493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7:40

>>488 그레이트[웃음] 게임

내정딸 치고 계신 천조국 코앞에서 다투는 백인놈들의 재롱잔치[?]

494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7:44

열강 1위 내버려두고 그레이트 게임... 음 병신력이 굉장하군.

49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7:52

오헝헝이 통일하고 소독일이 완성되면 모를까
지금 구라파에 희망은 있는가...........

496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11

유리 대진 총 인구수가 얼마더라.
8-9억?

497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14

>>495 모두 탈구입아 합시다.

498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15

>>490 나는 믿고 있다. 러시아는 언제나 파시즘이 극한에 달할떄 승천하는 대 파시즘 최종병기라고(아무말)

499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16

어찌저찌 각 지역구 1위씩이 등장했는데 그 지역구 1위들끼리 뭔가 빅한 게임을 벌이기에는 체급이라던가 기술이 따라주지 않는 현실.

500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21

열강 1,3,6위 연합 상대로 그레이트 게임이라… 흠터레스팅…

501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24

지금 대진 총 인구 8억 즈음

50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8:49

1864년 현재 대진국 인구 7.9억

503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9:02

그레이트 게임을 하려면 러시아가 지중해로 나오는 것도 막고 페르시아만으로 나오는 것도 막고 인도로 내려오는 것도 막아야 하는데

프랑스는 그걸 하나도 막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레이트 게임이 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4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9:14

8억으로 신나게 신데렐라 프로젝트를 즐기는 문화 강국이라니........
이 격차 무엇????

505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9:15

일단 프랑스 하는걸로 봐서는 대진이랑 직접적인 마찰을 빚는것은 절대 피하려고 하는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기는 해서.

스키타이랑은 한바탕 붙을것 같긴 하지만......다음 턴 쯤 되면 스키타이랑 일본이 손잡고 프랑스를 공격한다거나?(아무말)

506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29:54

인도가 있어야 맨파로 대진에 비비는데 그걸 그냥 갈아버렸어....

507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01

스기타이랑 일본이 따로 국교를 맺을 일은 없겠지만 공동전선을 펼칠만하다

508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04

대진 실사판 신데렐라 프로젝트에서 인도 대학살은 낙차가 커도 너무 크다..........
천국과 지옥은 한끝차이라지만

509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14

그 중애서 삼한계 인구가 2.5억 즈음 맞지?
예네도 1/8->1/4->1/3으로 쭉 늘고있네

510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28

원래 그레이트 게임도 천조국 내정딸하는게 냅두고 홍차랑 스키타이가 싸운거잖아. 고-증입니다.

511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39

>>509 약 2.8억이라던듯[흰눈]

512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42

지금 대진국을 원역사 기준으로 간단하게 말하면 인구8억에 이미 기술수준에서 유럽을 뛰어넘은 미국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513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51

무제한 재정의 원천이었던 인도를 자기들 손으로 갈아버린 멍청이들이 있는 모양입니다(아무말)

514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0:55

프랑스는

러시아가 페르시아를 그냥 먹게 두고 이미 해상마저 장악했는데도 일본이 인도인을 구하는데 방관하고 학살에 몰두한 건을 봤을 때

대전략을 판단하는 두뇌에 맛이 가버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

515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1:32

>>510 그 천조국은 당시 물건너+포텐셜 제대로 나오지 않는 2류 열강이기라도 했잖아[폭소]

516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1:37

한국이 중국하고 일본이 조선하고 스기타이가 스기타이 하고 미국이 로마하는데 엘랑스는 낙지한다.

517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1:38

김치포밍이라고 해야할지 삼한계가 정계랑 상계를 잡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동화가 이루어지는듯

518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1:43

이미 유사인류학에 뇌가 빵구만 엘랑스 입니다~
뭐 이시절 구라파는 기본적으로 사회진화론에 뇌가 빵구나긴 했지만
프랑스는 확실히 심하네

519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1:51

프랑스놈들이 인도인에게 자멸인자가 있다는 개소리를 하지만 진정한 자멸인자는 프랑스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520 이름 없음 (620006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1:56

만약 대프랑스 전쟁이 프랑스 승리로 끝난다면 프랑스는 유럽인들을 대퍼지할거 같다 인도에서 해버린이상 리미터는 진작에.박살났으니

521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2:03

>>519 ㅇㄱㄹㅇ ㅂㅂㅂㄱ

522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2:04

이제 이 인도 학살의 여파가 프랑스와 구라파에 미치는 영향 같은게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인도에서 학살짓하느라 프랑스의 재정이라든가 여기저기가 펑크가 나는 다이스가 나오면 자업자득이라고 웃어주겠다.

523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2:16

>>515 그리고 이번에도 로마가 둠빠따 차징중이지ㅋ

524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2:24

>>509 솔직히 교통 관련 기술도 발달하고 천명 딴지 200년 가까이 되어가는 상황에서 인종적인 구분은 무의미함.

지금 삼한계는 그냥 자기들 정체성이 삼한계인 사람들 수치임. 피가 얼마나 연해졌냐에 상관없이.

525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3:29

뫄 매타적으로 최종보스가 완성된 게 흥미진진.
호이어장에서의 소련이라던가 만두한 미국이라던가보다 더한 최종보스니까 뫄

526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3:37

냉정히 말해서 현실 한국인 자체도 혈통적으로 단일 인종은 아니니까. 문화 공유집단으로의 의미지 민족이라는 건.

527 이름 없음 (453962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3:41

>>522 펑크x
그냥 국력에서 인도가 사라짐.

528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4:04

처음 퍼지할 때는 방해되는 지역인들을 제거한다는 느낌이었겠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다 보니 자기들이 보기에도 뭔가 심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게 되고, 그 행동을 합리화하기 위해 유사인류학을 발달시킨 거지

529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4:18

인도없어도 자연국경 육각형에 영불이라서 구라파 다 조지고도 남는 국력이지만

530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4:37

실제 이 시기 미국은 뭔가 2류 열강느낌이었다면 이 어장 미롬은 이미 당당한 열강이지. 대진과 프랑스에는 못 미치지만 그 이외라면...러시아는 제쳤었고 일본도 다음턴이면 제칠 듯.

531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04

근데 대신 미식문화가 매운것으로 떡칠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532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12

어쨌든 황상의 칭찬에 오히려 사람을 더 구하지 못했다며 부끄러워하는 우리 트루 유자 일본 쨔응이나 prpr하자구.

533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16

>>524 그러니까 삼한계의 문화 정체성이 오히려 대륙을 잠식하고 들어가는게 꽤나 흥미로워서.
중-화 당하는게 아니라 역으로 반-도 하는것 무엇.

53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28

이 어장 미롬은 뭐 아메리카 대륙을 전부 손에 거머쥔 국가니까.

......그런데도 동방에 더한 괴물이 있다는 코즈믹 호러[흰눈]

53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30

특히 지금 프랑스 제외 구라파는 원역사랑 다르게 뭐 식민지도 없고 그냥 지들 땅에서 그나마도 지들 국력으르 스스로 까먹는 중이지만

536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51

솔직히 이번턴에 미롬이 일본 제쳐도 놀랍지 않아. 미롬의 성장이 무시무시하다. 포텐셜은 이녀석들이 최강이지. 포텐셜을 최대한도로 끌어올릴때까지 자기 자신을 잘 지켜내기만 한다면.

537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5:57

구라파에서 이민오는 인원에 인구가 엄마터진 대진+일본에서 이민오는 인원으로 둠빠따가 숙성되고 있으니까 미롬은.

538 이름 없음 (571464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6:43

솔직히 미롬도 1900년대 초반만 되면 프랑스 혼자서 압도한다고 보기 힘들어지는데

얘네 지금 존버는 잘하는 중에 프랑스가 인도에서 학살하느라 삽질 해대서 잠재 국력도 박살났어 오히려 역전이 생각보다 빨라진 건데

539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6:52

근데 주인공인 황가가 송자가 되고 공자와 동급이 되면서 이 중화제국이 꺠질 가능성은 영에 수렴하지 않았을까?
유학의 정점을 갈아끼우면서 중화에 이 녀석들이 중요 파츠가 되어 버린 느낌이라. 흠.

540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6:53

일-프 전쟁 다이스에서 유카리가 프랑스가 인도에서 학살에 국력소모해서 동일 다이스 줬다는 거 보면 일단 적어도 이번 턴 인도는 뭔가 국력이 뽑아져나오기는커녕 국력을 소모하는 곳이고 이후에도 영국령 인도제국 수준 포텐은 안 나오겠지. 그거 없어도 영불제국에 저지대에 이집트 먹은 프랑스라서 어마무시하지만

541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7:10

맨 처음 미롬으로의 인구유출 다이스가 떴을 때에 그걸 아까워하는 반응이 몇 개 있었는데 지금 대진 정치상황 생각하면 참....ㅋㅋㅋㅋ

542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7:12

미롬이 멕시코 병합하고 안정화시켜버리면 일본 순위는 내려갈수밖에 없지 뭐.
과연 여기서 운하는 파나마일까 니카라과일까

543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7:38

사실 대진은 프랑스랑 미롬의 국력을 합쳐도 따라잡을지 실로 의문. 지금 산업화가 황해안 중심의 해안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는데 내륙까지 뻗어 들어가면 충공깽이야.

544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01

덤으로 아프리카 식민지따먹을 시도할만한 나라가 북아프리카에서 학살학살대는 프랑스 말곤 없지....

아프리카 원주민들에겐 좋은 세계선이군. 아메리카 원주민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당할 불행을 인도가 몰빵해서 당한건가.

545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03

전령 : 인구가 대양 건너 대진국으로 유출되고 있습니다!
관료 : 그래, 나가라! 나가! 한 명이라도 더 나가면 내가 볼 서류가 한 장은 줄어들겠지!

546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04

>>539 황제가 권한을 베푸는 식의 입헌군주제 이하로는 떨어질 곳 같지 않은 권위라서

547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15

>>541 솔직히 아까워할 필요도 없었지.
통일 중원에서 그정도 인구 새봤자 티도 안나는데 뭐.

548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23

좋아, 집 와서 지도 갱신하는데... 오만은 프랑스 보호국이 된 거였지. 그럼 따로 색칠하지 않아도 되려나?

549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8:44

>>533 사실 따칭땀시 화북이 불타고 대진이 화북땅 차지하면서부터 삼한계 문화 정체성이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건 확실했어. 삼한계 인구가 5000만 넘겼을 때 완전히 굳어졌고.

이후에도 삼한계 관료층이 두텁게 쌓이고 그 자손들이 삼한계 정체성을 유지한 채로 살아가면서 서서히 화북땅에서부터 반도포밍 된 걸로 나는 해석하고 있음

550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9:01

페르시아가 러시아 식민지가 된 것 빼면 딱히 변동사항은 없는듯

551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9:42

아예 중화(강남)의 정체성이 사라질것 같지는 않지 그래도

552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9:49

아프간도 처묵처묵!

553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39:51

문화적으로 민족을 가른다면 화북-삼한계 민족과 강남계 민족으로 갈라지겠지. 물론 민족주의로 나라가 두동강나기에는 현재 황제의 권위가 너무나도 강하다.

554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00

일단 이번턴 일본 다이스가 전쟁 다이스가 망해서 그렇지 그 이외 다이스는 경제도 문화도 체제도 해외영토 동화도 전부 잘 나와주고 인도 이민자들도 몰려들어서 이번턴 진행 전체적으로 보면 국력적으로는 이득이었다고 생각함. 유카리가 예고한 3차전이 벌어질 때가 문제지

555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01

처음에 요직 삼한계 독점에 부정적인 시각이 종종 보였지만 이것도 어느 정도 삼한계 확대에 도움은 되었을걸.

거기에 타이밍 늦게 풀리면 문제가 될 수도 있던 것을 여씨 일족 난장판에 자연스럽게 사라져줬고.ㅋㅋㅋㅋㅋㅋ

556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11

이 어장 미롬은 잘 안 나온 다이스가 캐나다 두고 영국이랑 싸울 때 나온 것 밖에 못본 것 같다. 이래도 영국만 망하는 다이스였지만

557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21

>>551 그게 사라진다니, 당치도 않다!
그냥 중화로서 만족하기만 하면 됨.

558 이름 없음 (620006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35

그나저나 프랑스는 부르봉 시절까지만해도 인도를 구휼한걸보먼 그때까지는 적당히 뽑아먹으려 했던거 같은데 전쟁밖에 모르는 나폴레옹이후를 보면... 그냥 장군마인드라서 인도인이 잠재적 적군이 될거라고 다 죽이는거 같다

559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39

오히려 이번 턴에 이르러서 대진은 미롬으로 이주 츄라이 츄라이를 막장인생들에게 권유하고 있지 않을까 싶음.

사회보장이 아무리 잘 되어있어도 과도기다보니 나락으로 떨어지는 막장인생들은 언제나 생겨날 가능성이 있기 마련이라.

560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39

일단 내륙으로 들어가는 것도 내륙으로 들어가는 건데, 문제는 동남아시아와 호주, 그리고 미롬의 태평양 연안까지 대진국의 경제력 안으로 들어오면서 선순환 고리를 돌리면서 경제규모가 성장한 순간 이미 답 없어요. 그냥 미친듯이 커지는 것일 뿐

561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0:42

>>551 그냥 지방색 정도로나 남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뭐.

큰 분류로는 중화사상+마나카 대에 굳건히 박아둔 황가 권위로 인해 대진인이라는 분류로 묶일걸?

562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1:33

미롬도 본토랑 연방가입국이랑 따로 칠하는건 어떨까(게스)

563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1:52

운석이 떨어지지 않는한 불변인 1위. 군사력으로는 1위도 넘는 굳이 쓸 필요 있는 2위.
3위부터 5위까지는 변동이 좀 있고 6위랑도 차이가 꽤 있고 그 이하는 그나마 국가가 남아있는 열강조무사들이었지.

일본도 패전빼면 최상의 다이스를 얻었으니 프랑스에는 미치지 못해도 꽤 떡상할수도 있고 미롬은 존버만 해도 떡상이고 러시아도 페르시아 먹었고. 프랑스는 인도를 포멧 마쳤고...
프랑스 순위는 안 바뀌더라도 3~5위 사이는 흥미진진해졌는데.

564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2:09

캘리포니아-텍사스 먹은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칠레
볼리비아
콜롬비아
였던가.

565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2:13

송자학이 있는 이상 황가와 대진은 불멸일듯

566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2:48

송씨의 입지가 공씨와 동렬이 된 이상 뭐 여러 의미로 끝난 셈이지.

567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3:10

그러고보니 저번턴에 처음 제대로 등장한 호주쪽도 판정은 하겠지? 일단 지난턴에는 5개국가가 대국 둘(+1)에 박쥐 둘 가지고 호주영웅전설 찍고 있었고 당시 천자 맘에 들어서 문명이 마하로 발전할 거라고 유카리가 언급하기는 했는데

568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3:27

>>564 그 멕시코도 미롬감

569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3:31

이상태면 대진국 황실 권위는 최하가 영국식 입헌민주정이 될듯.

570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3:32

아메리카는... 어차피 곧 통일할 것 같은데 굳이 갈라놓을 필요 있을까(귀차니즘)

571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3:54

호주도 일단 입조했으니 조만간 오스만 대치고 올라올듯

572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3:58

그리고 하와이도 색칠 안되어있네

573 이름 없음 (280535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03

0에서 마하로 오르는거지 열깅대열에는 못들어갈걸

최소 1930은 되어야하지 않나

57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10

그리고 민족주의 민족주의 해 봐야 저 대진에선 그냥 대진인이란 분류로 하나가 될 게 뻔하니 뭐.

강남이랑 화북-삼한? 그냥 지방 차이라고 받아들일걸 현실 한국 지역 갈등 정도처럼. 다만 지역 범위가 좀 많이 클 뿐[...]

575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14

하와이는 일단 공화제국 보호국

576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18

>>570 남미는...
아직은 남미로 따로 칠하는게...

577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27

하와이는 지금쯤 태평양 한가운데서 자기들끼리 잘 놀고 있겠지 아마

578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34

증기맛 어장에서 러시아가 학살짓하다가 국력 다빨려먹히고 몰락 후 반신반인 등장이었는데
그만한 짓을 프랑스가 했으니.... 아무리 여기 프랑스의 국력이 출중해도 으음.

2위 자리에서 내려온다면 그 시작은 인도 대학살이었다고 기록할 수 있겠어...

579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4:58

진지하게 대진군이 "상제폐하 만세!"를 외쳐도 이상하지 않아

580 이름 없음 (9021929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5:16

그렇게 치면 독일 걸레판도도 구현해놔야 한다고(그/아/아/앗!)

581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5:21

>>573 열강은 당연히 못 되는데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건 포커스 좀 비춰주기는 하려나-하는 거. 열강 6위인데 공기인 베트남처럼 될 수도 있으려나

582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5:59

지도참치의 위를 위해 그냥 미주대륙은 냅두자고 응...어차피 시간 지나면 다 먹힐 게 뻔한데다, 미롬 빼면 비중도 없잖아[폭언]

583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6:45

베트남의 비중은 월불전쟁이 나야 생길듯

584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7:17

사실 실제 사정만으론 호주 애들이 오스만보단 나을지도 모른다.

585 이름 없음 (2887212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7:19

호주의 문명이 마하로 발전하고 있을거다=딱히 서술하지는 않지만 다이스 굴릴 필요 없이 알아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거 아님?

586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7:44

대진의 지역별 요리 분류는 현실 중국 요리 분류 비슷하게 뭐 사천요리 북경요리 광동요리 그런 식에다가 삼한 요리가 더해진 식의 분류이려나

587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8:32

>>586 일단 이전에 지나가는 식으로 진한전석이란 말 나왔긴 하니 섞인 것도 있고, 자기 색 유지중인 것도 있고 그렇겠지 아마.

588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8:39

일단 판도 변경은 한 턴이 끝난 뒤에 하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589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8:42

그러고 보면 1~2턴만 지나면 일제의 네임드들도 등판하는 각인가.

뇌청순 이등박문이라니. 상상만해도 뿜기는듯.

590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9:13

>>5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뿜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49:53

그 시기쯤 되면 유신지사들은 죄다 사랑과 정의를 외치고 있으려나....
.....아놔 소름돋았어

592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0:34

>>589 자국뽕에 가득찬 국학과 존왕에 이것저것 죠그레스한 괴상망측한 걸 배우고 성장한 유신삼걸에 이등박문이 아니라

이 청순할 정도로 깨끗하고 도덕적인 유학과 미로마에게서 넘어온 자유주의(진) 사상의 세례를 받고 자란 유신삼걸과 이등박문이라....

뭐야. 굉장히 훌륭한 인재스러운데?

593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0:44

그러고보니 다음 턴이면 메이지 유신의 시대일세 허뮈

59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0:47

......아 근데 영길리랑 손 잡았다가 여칠지 상국이 밟은 애들이 어느 번이더라...?

595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1:21

>>594 사쓰마요

596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1:27

생각해보면 굉장히 웃긴게 황제가 어딘가에 관심가지면 대진의 큰손들에 거기에 투자함. 국가재정의 투입은 최소화하고 수시로 낙수효과가 터지게 해주고 있어

597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1:36

>>594 사츠마

598 이름 없음 (8449714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1:36

사쓰마

599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2:23

어장 내 턴 돌아가는 순서가 대진-일본-그 외 동남아 쪽 국가들 굴릴 거 있음 굴리고 없으면 넘어가고-유럽-미롬과 미주 국가들 이렇게 돌아가는 거 맞지?

600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2:26

>>589 ......으음. 소름끼치는군.

601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2:29

생각해보니 민주주의 들어오고 있다니까 여기의 유신지사들은 민주투사일지도 모르겠다.
민주투사 이등박문이라니 민주투사 힛총통 다음으로 황당하구만그래

602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2:33

박문아! 네가 정말 뇌청순이라면 이참에 빈공과 가즈아──!(아무말)

603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3:12

>>592 하지만 하반신 버서커

60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4:23

사츠마 번...가만있자, 사이고 다카모리 이런 애들 사츠마 출신 아녔나?

......이거 유신지사들 중 태어났을지 의문되는 인물들이 좀 있는데[먼산]

605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5:44

사츠마 주민 전체를 학살한 것도 아니니까 뭐.....

606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6:08

그때 사츠마 번주 일가만 조졌을걸?

607 이름 없음 (620006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6:15

그러고보면 다음턴쯤이면 스탈린 탄생인가

608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6:45

>>607 공부상서 조철남 : .......어???

609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7:23

>>606 번주는 조진 거 맞고, 추가로 본보기 보인다고 리미터 좀 풀어서 남자놈들 모가지 따고, 여자들에겐 삼한+화북쪽 유전자풀이 주입되었던 걸로[외면]

610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7:36

일제의 높은분들의 조상 9할9푼 이상이 10족 몰살과 텐메이 대기근에 휘말려 죽엇겟지. 중세시대가 아니라 고대의 체제를 그대로 간직한 동네가 상국 이전의 일본이니까.

611 이름 없음 (109851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8:36

>>610 고대도 아녀. 청동기 국가체계임

612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8:58

메이지 덴노는 확실히 있을듯. 나머진 모르겄다.

613 이름 없음 (109851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9:16

청동기국가에서 신정일치의 군장이 통치자 자리뺏기고 사제장으로 전직하는건 꽤있는일

614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19:59:21

미롬에서는 링컨 대통령이 슬슬 죽을때고.... 호엔촐레른 아이돌 빌덕제도 이번 턴에는 태어났지.

615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0:38

>>614 근데 여기선 좀 빨리 링컨이 단사쵸로 나오긴 했...그리고 나와도 노예제 관련 갈등이 없어서 임기 다 채우고 무사히 내려왔을 거라 생각 ㅇㅇ

616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0:48

공화제국 카이저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을 볼 날이 올까....(아무말)

근데 왠지 선거에서 테오도르 루즈벨트나 우드로 빌슨 이런 양반들 못 이길 것 같아.

617 이름 없음 (660899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1:22

호엔촐레른은 프로이센 망하면서 미롬 갔잖여

618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3:36

링컨 대통령은 암살당한건데 여기서도 같으려나

619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4:33

남북전쟁도 없었는데 임기 중에 암살로 죽는다면 역사의 억지력이라고 밖에....

620 이름 없음 (260021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4:35

만약 일본+대진 같이해서 엘랑 조지고 나면 미롬이 떡상하려나..? 아니면 자국 역량으로 수행 가능해서 팝콘만 먹게될까

621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4:49

잘 살고 있겠죵.
테쿰셰의 저주 없고(아무말)

622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5:15

아 시나리오는 있네
멕시코 인수인계과정에서 빼애액 하면 비슷한 루트 밟을지도
피해는 더 적지만 어떻게든 끼워맞추면?

623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5:30

공화제국 시민 : 테쿰셰? 그 양반 우리 공화제국 군대에서 잘 나가던 원주민 양반 아닌가? 정훈교육에서 들었음.

624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5:38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프랑스를 용서치 않겠다! 라고 하는 유신지사들이라니 미쳤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이름 없음 (754179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5:41

일본 + 대진해서 엘랑조져도 사실 인도 해방이 한계점이라서 미롬은 딱히 뭐 팝콘만 먹을듯

626 이름 없음 (6200064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6:17

일본+대진+유럽+미국정도로 뭉쳐서 찢는게.좋아보인 불란사

627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6:29

>>620 미롬은 어떻게되도 떡상할 것 같은데요

628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7:18

>>623 원주민 최초로 장성까지 진급이라거나[아무말]

629 이름 없음 (109851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8:42

미롬이 상승한디고 해봐야 청나리-군벌-대약진-문혁 안겪은 중국은 못넘지.

당장 저기 인텔리만 2억초과라고.
인텔리만해조 미롬보다 많음

630 이름 없음 (30240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8:43

여기서도 몰몬교는 유-타 했을까

631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8:49

불란서를 찢으려면 이득이 있어야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632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9:18

테쿰세고 시팅불이고 전부다 최소한 연대장은 될법한 인재들 아닙니까(웃음)

633 이름 없음 (28159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9:19

인디언 전쟁 당시 유명한 전쟁 추장들 = 미로마의 원주민 출신 장성들

실로 로마스럽군!(착란)

634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9:40

흑흑 하루미 황제 당신의 선구안은 도덕책.... 흑흑 나팔륜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역적노무 쉐끼라고 판단한 당신의 생각은 정녕 옳았습니다. 흑흑

635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09:50

제로니모도 1~2턴 뒤면 현역 각 아니냐.

636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4:27

......문득 떠오른 건데 이 세계에서 히틀러가 튀어나오면 신롬부활 외치면서 프랑스랑 대립각 세우는 거 아닐까[흰눈]

637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4:59

히틀러 : 흑흑, 카이저... 마인 카이저....ㅠㅠ

638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5:20

남북전쟁은 미멕전쟁으로 치환되려나요
아님 그냥 조용히 넘어가려나요
어찌되었건 링컨은 무사할까요

639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5:57

미국-메히코는 전쟁도 아니지.

640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6:28

>>638 전쟁까지도 안 갈껄. 지들이 헛짓해서 나라 경제 박살나선 디폴트 선언하고 우리 주권 넘길테니 받아주셈 흒흒 이러는 거일테니[...]

641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7:18

히틀러와 프랑가야끼리 대립각이라니 지옥에서도 구경가기 싫을거 같은데.

642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8:01

그럼 무사하려나

643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8:28

메히꼬는 이미 전쟁도 못해. 돈 없어서.

644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8:34

>>641 프랑가야는 너무 기니 프랑스 나치를 줄여서 불낚으로 줄여 부르자고[폭언]

645 이름 없음 (458517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9:24

>>644 음식이름같아졌다.

646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19:51

>>645 골-든 정답 콘

647 이름 없음 (0757536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0:02

불낙이라니 이거 완전 대진+일본 극호 식품 아니냐

648 이름 없음 (542015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0:52

불낚지. 좋아. 음식같아졌어.

649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0:57

뭐냐? 조공질서 팩션의 대 불란서 전쟁 시작을 위한 작전 암호명이 [불낙]이라고...?(난청)

650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1:30

>>649 진짜로 그리 지을거 같은게 함정

651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1:33

"우리는 오늘 불낙을 먹으러 간다, 제군들"

652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2:08

불낙지덮밥
...인기있겠다(아무말)

653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2:13

>>651 분명 X나 진지한 분위기인데 다들 순간적으로 웃음을 참으려 씰룩거렸다에 한표[...]

654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2:16

>>651 Neeeeeeeeeeeeeeeeeeeeeeeeeeein!!

655 이름 없음 (109851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2:47

낙지는 생낙지가 좋은 낙지다!

656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3:32

좋은 낚지는 죽은 낚지!
고로 죽은 낚지는 불낚이다!

657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3:37

저기는 우리보다 매운맛을 너어어어어무나도 사랑하는 인간들이라

658 이름 없음 (276792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4:28

먼 21세기.

진일합동영화 [작전명 불낙] 개봉.

659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4:58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660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5:16

불낙이라니 (웃음)

661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5:38

>>659 불낚이 식기 전에 가져다주는 배달의 민족(아무말)

662 이름 없음 (806947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28:35

어흑 마이깟. 자고일어나서 정주행하다가 우유가 올라올뻔햇다.

663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1:03

진짜 불란서 낙지 놈들...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데 말이죠. 아니 1억을 죽여버리냐...

664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1:05

그럼 다른 이야기 하쟝
과연 대진은 운동 경기장은 언제쯤 만들지 아님 미롬이 대진 아이돌을 언제 영접할지

665 이름 없음 (995765E+61)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2:51

미롬에 대진 아이도루 가는거야, 대진 이민자들이 꽤 있으니 순회공연 하려고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운동 경기장은... 물주는 없지만 서민들이 하기 시작하면서 응원하기 시작하면 아마 하나 둘씩 만들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요. 거상 한 두명의 지원도 좋은거지만 대진국 맨파워를 생각해보면 서민들의 쌈짓돈들도 무시할건 못될테니까요.

666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3:22

전자는 일단 높으신 분들이 당장은 안 바뀔 거 같고...

후자는 일단 뭐 라디오라도 나와서 대진 아이돌의 노래를 접할 기회가 있어야지 않을까남. 일단 쟤들 준 공무원 취급인기라.

667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6:35

거기다 준 공무원 취급인 애들이 해외 공연을 나가려면 일단 미롬에서 대진에 정식으로 국서를 넣어 요청을 해야 할 거고......

절차가 꽤나 복잡하지 싶구만.

뭐 순수 민간 아이돌들이 튀어나오면 좀 더 쉬워질 수도 있겠다만.

668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7:36

생각해보면 대진이 행정폭발 안하고 버티는게 신기할따름....

669 이름 없음 (806947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8:15

졸기잇!

670 이름 없음 (78735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39:30

온 사방에서 모락모락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 그걸 터지는 걸 막겠다고 수천만의 사람이 달라붙어서 나사를 풀고 조이고 하다가 나자빠지고 하면서 터지진 않고 거대한 대진이라는 열차를 고속으로 앞으로 내달리게 하는 엔진, 이게 현재 대진의 행정체계

...옆에서 보면 '저꼴 나기 전에 우리 엔진을 빨리 바꿔야만(사명감)' 할 만도 하다.

671 이름 없음 (5581773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2:27

대진이 안정되려면 100년은 필요하려나

672 이름 없음 (999985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3:39

황태자님 선에서 어찌어찌 끝날거같은데요.

673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4:14

>>670 그것도 엔진을 실시간으로 개조중이지...

674 이름 없음 (78735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5:45

모락모락 폭주하는 와중에도 외적의 침입을 받거나 하면 그걸 물리치는 방향으로 움직일거고 터지지 않아도 충분히 그럴 힘을 낼거긴 하지만

그걸 계속 유지하고 굴리기 위해 달라붙었다 나가떨어지는 관료들에겐 그런건 아무래도 좋겠지!

675 이름 없음 (806947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5:53

워낙 거대한 엔진이니 바로교체하는것보단 점진적으로 부품과 구조를 쪼금씩 바꿔나가는거지.

676 이름 없음 (2128721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6:41

뭐 저 인구가 제대로 된 체계위에서 국민개병제라도 하면 답도 안나오지....

677 이름 없음 (4748046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7:43

때로는 점진적인게 좋을 때도 있으니까
너무 급한 것도 안좋아

678 이름 없음 (806947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48:21

근데 리얼 진정도크기면 점진적으로할수밖에없음.

679 이름 없음 (71248E+59)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2:47

급진적으로 하려다 벌어진 게 대약진운동이랑 문화대혁명

680 이름 없음 (829768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3:11

유튭에서 냥튜버 영상 보는 중이라 떠오른건데 이세계에서 반려동물 사업은 흥할까?
미롬이라면 흥할거 같긴 한데 동아시아권은 어떨지 모르겠네

681 이름 없음 (8069478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3:29

그건 급진적인게 아니라 근야 엔진을 뜯어버리려...

682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4:30

>>680 개와 고양이는 고대부터 인류의 친구였다.

683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4:49

반려동물은 어디나 키웠지
개는 집지키고 고양이는 쥐잡고

684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5:03

그건 급진적이 아니라 그냥 대책없이 터트린건데요

685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5:43

그건 급진적이 아니라 그냥 엔진을 부순거라

686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7:14

차우차우라던가? 중국 황실에서 기르던 품종으로 유명한 품종도 있어

687 이름 없음 (146481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7:38

대약진운동
모택동: 내가 첸쉐썬하고 같이 생각해봤는데, 지금 기관차 엔진을 뜯고 작은 엔진 여러개로 나눠서 가게 하면 좋을것 같아 -> 폭망

문화대혁명
모택동이 기관사 실권 잃고 이름만 기관사로 남으니깐 승객들을 선동해서 다른 승무원과 말 안듣는 승객들을 죽여버림

688 이름 없음 (7790527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7:49

조선 숙종이 엄청난 애묘가이긴 했음

689 이름 없음 (4669619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0:58:16

>>687 너무 적절한 요약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690 이름 없음 (8620228E+6)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0:27

첸쉐썬 박사 당신은 그냥 로켓이나 만지는데 좋았어!!

691 이름 없음 (466834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1:32

성종은 매도 키우려했단 이야기 있던것같던더

692 이름 없음 (2187832E+5)

2018-05-27 (내일 월요일) 21:02:42

유카리 왔따!

그리고 인도 홀로코스트로 스기타이보다 나은지도 의심스럽다는 피셜 떴다!

693 이름 없음 (1987587E+6)

2018-05-28 (모두 수고..) 01:19:40

이번턴 개인적인 감상 : 대진 상한가. 프랑스 떡락. 일본 떡상. 러시아 떡상. 미롬 떡상. 이탈리아 보합. 이베리아 떡락하다 그나마 보합 오스만 상승.

694 이름 없음 (0138775E+6)

2018-05-28 (모두 수고..) 01:19:53

최종 수정본을 올리고 참치도 이만 뒈짖!

695 이름 없음 (3486412E+6)

2018-05-28 (모두 수고..) 01:21:46

스기타이가 조철남을 띄웠는지 외교랑 유럽정세 조율을 생각보다 훨씬 잘하고 있고 프랑스가 안 좋은 다이스만 연달아 띄워서 열강 순위 역전되었을 것 같은데 이거

696 이름 없음 (6230155E+6)

2018-05-28 (모두 수고..) 01:25:44

흑흑 독일과 오스트리아, 헝가리가 너무 불쌍한 것...

근데 애네들은 세계대전 터져도 통일 진짜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먼산)

697 이름 없음 (3486412E+6)

2018-05-28 (모두 수고..) 01:27:41

그리고 저번턴 오스만은 유럽이 하도 떡락해서 열강 9위였는데 이번턴에는 진짜 자력으로 한 7위는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698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모두 수고..) 01:29:51

유럽 전체가 나팔륜 전쟁 1차 2차의 상처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것.

정말로 아무도 못일어나고 있어. 그사이에 스키타이만 떴고.

699 이름 없음 (1095301E+6)

2018-05-28 (모두 수고..) 01:39:13

지금 몇년대에야?

700 이름 없음 (1095301E+6)

2018-05-28 (모두 수고..) 01:41:47

슬슬 스페인 독감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701 이름 없음 (3486412E+6)

2018-05-28 (모두 수고..) 01:45:08

스페인 독감은 아직 못해도 2턴은 지나야 함. 지금 1860년대 후반인가 그래

702 이름 없음 (9794494E+6)

2018-05-28 (모두 수고..) 02:07:58

프랑스는 스기타이 밑으로 내려간듯

703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6:19:37

프랑스 하락은 진작에 유카리가.말했죠 그나저나 러시아가 인도 따도 인도재건에 맨파워를 얼마나 써야될지 답이 안보인다.

704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6:25:08

프랑스놈들 인더스 문명이 5천년동안 해온 개발딸을 날렸어...

705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6:30:25

루이 16세까지만 하더라도 학살을 하더라도 통치의 편의를 위해 인구조절정도로 학살한거 같은데 나폴레옹놈은....

706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6:57:01

루이 16세가 학살이라니!! 탐보라 대기근에서 인도인을 구휼하려고한 선량한 루이 16세 시거든요!!

707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00:41

아 시기기 나폴레옹이랑 겹치는걸 생각하면 나폴레옹이 루이 16세 명령 무시하고 학살한거려나.

708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02:00

아니 그냥 나팔륜이 쿠데타 일으키고 나서 정권탈취 후에 인도정책을 학살로 틀어버린 거임

709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02:11

그나저나 보나파르트놈들 부르봉왕조의 유산 다 까먹고 있군

710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02:31

그렇겠군요.

711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03:21

근데 보나파르트 놈들이라면 북아프리카도 무인지대화 했을거란 확신이 든다. 저 인도도 저랬는데 북아프리카는 안할게 뭔가.

712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04:51

처음에 시작한 나팔륜이 그냥 숫자좀 줄여서 통치의 수월을 목표로 했든 뭐든 이미 지옥불에 떨어진 놈이니 상관없는데
문제는 조제프까지 고대로 이어서 하면서 학살이 수단이아니라 목표가되면서 똥망
뭐 그렇게 쳐죽이는데 자기합리화로 학살 정당화 하는건 나올법 한데
문제는 그 학살 정당화에 자기 스스로가 세뇌되버린건 답이 없죠

713 이름 없음 (2008964E+5)

2018-05-28 (모두 수고..) 07:05:17

그런대 슬슬 이제 러시아도 대진이 국경 넘어 북적관리(...)오는거 막을 생각 해야하지 않나.
어쨌건 따져보면 주권국가 영토에 대한 침략행위로 보일 소지도 다분한데 대응 못하면 위신 떡락하는거 아닌가?

714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06:48

일단 유럽패권 쟁취가 먼저인가 보죠.

715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07:40

애시당초 그렇게 극동국경분쟁 발생하는건 너무 오래된 일이고
러시아가 몽골쪽에 시행중인 정책만 봐도
러시아 동화정채고가 자치정책인걸로 봐서는
그냥 러시아인이 되기만 하면 알아서 살라고 내버려두는거임
당연이 얻어터진다고 러시아가 굳이 전쟁할 이유가 적음

716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08:25

대진이랑 싸우는틈에 저 프랑스가 언제 움직일지 모르는데 저 학살자들과 대진중 뭐가 더 위험하겠나요

717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08:43

극동이 진짜 중요하다 싶으면 지들도 군대를 보내든 뭘하든 직접 손에 넣겠는데
그게 아니라 러시아 동화교육만 하고 반쯤 방치인데 무슨 위신 떡락이 있겠어

718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09:33

악말로 시베리아 철도 뚫을 행정력과 돈과 인력으로
지중해랑 인도양방면에 투자하는게 훨신 남는 장사임

719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모두 수고..) 07:09:53

원역사라면 TSR과 블라디보스톡때문에 시베리아가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현대 들어서 자원 찾아내기 전에는 솔직히 덤이지. 흑해-지중해 루트랑 페르시아만-인도양이 열렸는데

720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10:48

시베리아가 떡상하려면 적어도 극동을 포기 못하고 시베리아를 꾸준히 손에 쥐고 뭔가 이용해볼까 하고 찾아봐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당장 지중해 인도양이 열렸으면 시베리아는 따위 취급이지

721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12:05

그나저나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이면 러시아랑 일본이 손잡고 프랑스 공격하는걸 볼수 있으려나. 프랑스 아무래도 인도 저꼴내고 인도에 투자하는 만큼 국력이 역성장 했을거 같은데.

722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13:04

일본이 그래도 제 1번국인데 북적 러시아라아 손을 잡으려나?
그건 솔직히 다이스에 달린 일일 듯

723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15:50

일본과 러시아가 손을 잡는건 뭐랄까...........
원역사로 따지면 조선과 몽골이 손을 잡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니까

724 이름 없음 (1370302E+6)

2018-05-28 (모두 수고..) 07:23:11

보나파르트 조 등장 이전

- 성왕 루이 16세
- 번영하는 대서양 패권국 이베리아
- 하나되어가는 신롬
- 흑토지대 뜯긴 러시아
- 그냥 인도

보나파르트조 등장 이후

- 뇌파먹당한 불란서
- 개털된 이베리아
- 걸레쪼가리 중유럽
- 강철남 장착 러시아
- 땅

진심 좋아진 게 없어!!!

725 이름 없음 (9960093E+6)

2018-05-28 (모두 수고..) 07:23:24

솔직히 대진처럼 유목민족들 번국 삼는것도 아니고 엄연한 영토인데. 공식적인 항의는 날려줘야 하지 않나 싶지만. 뭐 대진의 오만함이 그걸 받아들여 줄 리가 없나.

726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7:29:48

상호간 불가침 협정 정돈 있을수있지, 프랑스만 같이 패고 국경은 추후에 협정으로 결정하자 정돈
둘이 맺을수 있지않나.

727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30:41

상호간 불가침 협정이나 인도 어떻게.나눠가질지는.가능하지 않나

728 이름 없음 (7446794E+6)

2018-05-28 (모두 수고..) 07:31:40

근데 동맹이 아니더라도 일본이랑 프랑스.전쟁하면 러시아가 프랑스에 선전포고 하는것 만으로도 프랑스는 전선선택을 강요당하게 되지 않으려나

729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34:54

러시아가 대진에게 북적 취급을 안받으려면
1.우선 대진이 인정할만한 형식과 예절을 취할것
2.몽골을 비롯한 휘하 유목민족들이 약탈을 그만두게 할것
이 2가지는 필요할걸

730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7:35:29

2는 이미 대장벽으로 원천봉쇄됬으니 1만 되면 되겠군.

731 이름 없음 (1637943E+6)

2018-05-28 (모두 수고..) 07:35:33

일단 러시아는 인도양 포커스 없었고, 지중해+군사력이었으니 이집트 노리는거 아님?

일본은 무조건 인도 일테니 딱히 불가침없어도 알아서 자기거 찾아 갈꺼 같은데?

732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36:00

그런데 러시아는 사실상 장성만 없으면 약탈경제 시전할 생각이 넘치니
당연히 북적취급

733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모두 수고..) 07:36:39

>>731 페르시아 따면서 인도양도 열렸어요.

734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36:56

장성으로 약탈경제 시전이 막혀도 유목민족이 안바뀌면
대진도 그냥 북적 취급이야

735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37:55

장성이 있으니 약탈을 못하지
약탈을 그만둔게 아니니 북적 맞지

736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7:38:38

유목민족을 아예 인도 개발딸 시키려고 강제이주 시키지 않는이상은 힘들겠지.

737 이름 없음 (1637943E+6)

2018-05-28 (모두 수고..) 07:39:57

>>733 인도양이 열리긴 했는데 주 목표로 지중해+군사력이 떠서 우선 순위를 이집트로 잡지 않을까 해서요

거기에 지금 인도는 초토화되서 재개발을 안하면 녹색사막이 될거 같으니... 가치가 폭락한 상태

738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7:44:27

진짜 이어장의 프랑스는 루이16세가 최고의 명군이였다니

739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7:44:53

장성으로 막혀서 그렇지
실제로 러시아가 대진의 부를 탐내지 않을리가 없으니
북적 칭호를 떼기 힘들듯

740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7:47:06

루이16세의 평가를 나폴레옹이 죄다 깎아먹고 있지 않으려나

741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7:47:09

북적관리한다거 주기적으로 몽골초원에 군대보내는것만봐도 장성에 막혀서 그렇지 얼마나 주기적으로 쳐들어왔는지 알만함

742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7:47:49

>>740 자국내에선 깎아내리겠지만 주변국가들은 그럴수록 더 높게 평가할듯

743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7:50:20

그나저나 진짜 인도 재개발은 얼마나 걸릴까.....

744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7:52:34

100년 예상합니다

745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7:52:45

아니 더하겟군 300년

746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7:54:45

5천년에 가깝게 쌓아온 그 넓은땅의 개발딸을 허공으로 날려보낸 프랑스,.. 치매가 엄청위험한 질병이구나

747 이름 없음 (4284937E+5)

2018-05-28 (모두 수고..) 07:59:43

땅에서 아예 시독이 올라올 수준일텐데 300년갖고 되려나. 몽골시절에 초토화된 화북 복구하는데 백수십년이었는데

748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03:19

녹색사막이 시독을 없애주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진실)

749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11:12

프랑스가 육각형으로 되돌아가는날이 머지 않았다.

750 이름 없음 (8765941E+6)

2018-05-28 (모두 수고..) 08:12:11

솔직히 지금 러시아는 시베리아쪽은 거의 손 놔버린 느낌
서쪽 부동항이 있는데 그 똥땅 뭐
이런 느낌

751 이름 없음 (2313703E+6)

2018-05-28 (모두 수고..) 08:12:38

기술발전 감안하면 150년

752 이름 없음 (8765941E+6)

2018-05-28 (모두 수고..) 08:14:11

물론 그럴리는 없겠지만
대진이 만리장성 이북으로 국경선 더 밀고가도 신경 끌것 같은 느낌
착각일수도 있지만

753 이름 없음 (2770457E+6)

2018-05-28 (모두 수고..) 08:15:35

국경선을 밀면 반응하겠지 뭐.
전 보수적으로 잡아서 프랑스가 계속 인도 들고 있다는 전제하에 200년 겁니다.

754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16:52

전 프랑스가 계속 들고있다면 자기네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다 몰살시킬텐데 개발도가 쌓일거 같지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755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8:17:48

명이야 화북 복구할 때 북원 외에는 딱히 외적이 없었지. 그에 비해 프랑스는 러시아 오스만 이탈리아-이베리아 독일 다 적대국 비우호국 판정이라 저거 제어하려면 최소 육군 200만은 필요할 텐데.
가장 유동성 있는 노동인력을 그렇게 군대에 묶어놓고서도 자기 본토보다 몇 배는 큰 열대 식민지를 개발딸 쉽게 칠 수 있을리가 없지.
결국 인도 개발에 투입할 수 있는 건 비프랑스계 백인 4,500만이 전부인데, 얘네들이 그 프랑스에 의해 강제이주당한 입장이라고 생각하면 개발 의욕이 그리 클지 모르겠다. '아, 이거 땅 제대로 경작해 놓으면 또 프랑스 놈들이 와서 내쫓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할 가능성도 적지 않고. 그렇다고 보나파르트 왕가 돌아가는 꼴 보면 프랑스 정부가 그걸 불식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딱히 하고 있는 것 같지도 않고.
개발이니 뭐니 해도 인도 극악한 내륙환경 생각하면 그 4,500만 이민자 대부분은 프랑스랑 보급로 열린 해안지대에 옹기종기 모여있을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내륙이야 거의 버려진 상태에서 도로 열대우림화 되어가고 있어도 전혀 이상할 것 같지 않아.

756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8:18:20

일본이 해방시킨다는 전제하에 150년 봅니다.

757 이름 없음 (2313703E+6)

2018-05-28 (모두 수고..) 08:19:08

파나마는 어찌 되려나

758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8:19:13

인디아 대륙이 아즈텍시절의 남아메리카로 변한다고...

759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20:50

진짜 인도 재개발 하려면 철도로 물자 공급하면서 차근차근 하는정도가 아니면

760 이름 없음 (2770457E+6)

2018-05-28 (모두 수고..) 08:22:21

본국 복구 빠지고 인도 복구 나온 시점에서 수렁이지..

761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23:22

저지역 복구하려면 본토 인구 죄다 이주시켜도 모자를거 같은데..

762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8:23:58

복구하는중(학살)

어딜봐서 복구냐 이 나팔륜종자들아

763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28:12

그나마 만약 일본이 다음 전쟁에서 승리해서 남동인도를 차지한다면
그쪽은 인도 원주민들이 다시 이주할테니까
빠르게 복구될 가능성이 보인다

764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29:08

남동인도 다시 차지해서 복귀한다 해도 그떄가 저거로부터 얼마나 지났는지가 문제.,.. 이미 열대우림으로 복귀했을 가능성이 커서..

765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8:31:05

>>764 그리되면 열대우림을 폭파시켜가면서 복구해야지 별방도가없겟지...

766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32:42

세계 4대문명 발상지중 한곳을 파괴한 프랑스
이 지옥갈 놈들

767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35:14

그리고 인도가 지옥을 찍을 때 태평성대와 황금기를 구가하면 평화를 누리는 동아시아라니...........
따흐흑 그저 대진의 은혜가 하늘과 같아서

768 이름 없음 (5590673E+5)

2018-05-28 (모두 수고..) 08:35:40

레스소모 줄이려고 잡담판팟는데 왜 본어장에 질문을 흑흑.

769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36:10

근데 이집트 문명도 걱정된다 걔내도 프랑스가 먹었던 지역인데 인더스를 이렇게 하는데 그쪽에서 가만히 있었을거같지 않아서

770 이름 없음 (2770457E+6)

2018-05-28 (모두 수고..) 08:37:37

시바&칼리교단 탓도 있어서 익히 아는 이슬람에다가 저걸 적용하진 않겠지 설마

771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38:07

이집트까지 파괴되면 이 프랑스는 진정 고고학과 인류학의 적이자 지옥불도 미지근할 놈들 확정이지
인류의 유산을!!!

772 이름 없음 (2770457E+6)

2018-05-28 (모두 수고..) 08:38:38

그리고 연재는 보통 한시에서 두시쯤 시작

773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39:24

같은 유럽인도 강제이주 시키는놈이고 이슬람 이용해 인도에서 학살한 놈인데 너무 좋게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774 이름 없음 (6638426E+5)

2018-05-28 (모두 수고..) 08:42:53

근데 대진 밑으로 번국들이랑 철도 깔렸으려나?

이제 내륙 개발딸이 활발해질테니 아직인가?

775 이름 없음 (6638426E+5)

2018-05-28 (모두 수고..) 08:43:46

그니까 대진이랑 바로 밑에 애들이랑 직통으로.

776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44:01

철도는 아직? 대부분 해운이 주겠지
번국 자체적으로 까는 철도는 있겠지만
대진의 경우에 워낙 철강수요량이 폭등해서 철도는 우선순위가 아니니까

777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44:50

철강을 최우선으로 상수도공사를 포함한 도시재개발롸 철선 제작에 돌리고 있어서

778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45:22

이집트 문명은 돌려봐야 알겠지만 인도를 보면 죽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779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45:40

대진 내부의 철도망도 아직 제대로 깔리러면 멀었는데 번국과의 연결은 좀더 있어야 겠지

780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8:46:34

유카리가 이제 황해안 개발딸 한계치에 도달했다고
내륙개발해야한다고 했으니 슬슬 철도 깔겠지

781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08:46:56

이 세계 드넛급은 대진이 가장 먼저 만들려나

782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47:01

그 훌률한 인더스 문명의 자취들이 전부 정글로 사라진다니...........
프랑스 놈들은 진짜 지옥불도 미지근해

783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모두 수고..) 08:47:53

번국 연결이라고 해봐야 다들 고난이도...
정글 뚫는 베트남선이랑 고산지대의 티벳선이니

784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47:57

기술선도국인 만큼 먼저 만들거나 혹은 다른곳이 먼저만들어도 금새 따라서 만들테지만

785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8:48:15

솔직히 이제 러시아와 그 똘마니를 제외한 유럽은
프랑스가 만든 시궁창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할듯.
진심 동남아 국가들이 떡상하는 거 아닐까

786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8:49:18

베트남이 열강 6위인거 보면..........
조공팩션은 그냥 조공권에만 들어가도 안정적으로 떡상하는것 같다

787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8:49:27

솔직히 철도 어쩌구 해도 그게 어려운 게, 이집트야 프랑스가 확보하고 있다지만 오스만은 스키타이가 대놓고 1번국놀이 하고 있는 러시아 맹방이고, 페르시아도 근야 러시아에게 식민지로 먹혔지.

788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8:50:31

그나마 프랑스 세력이 확고한 인도 서북부에 제철소를 잔뜩 지어놨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프랑스 내륙에서 생산한 철 잔뜩 싣고 배로 수에즈 통과, 인도 서부에 하역시킨 뒤 이걸로 철도 깔아야 함,

789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52:27

러시아는 본토-중앙아시아-페르시아-인도나
본토-루마니아-오스만-페르시아-인도로 여러갈래가 가능하지만 프랑스는 수에즈밖에 없죠

790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53:42

러시아는 페르시아에 제철소 짓고 그걸 인도로 옮거도 되니

791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08:55:10

그나저나 러시아가 또 크면 대진이 군비 다시 늘릴 가능성이 커지겠네

792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8:55:18

우랄의 제철산업이 플가동 되려나

793 이름 없음 (9081262E+6)

2018-05-28 (모두 수고..) 08:56:24

생각해보니 초노급 떴을때 건함경쟁 하면 대진이랑 비빌 수 있는 애들이 하나도 없네

인도 먹은 엘랑스는 인도를 그대로 조졌고, 미롬은 떡상각이긴 한데 대진이랑 비비려면 20세기는 넘어야할거고, 스키타이는 스키타이라 인도양 물류에 잡아먹힐 것 같고.

794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8:58:10

>>790 그렇죠. 게다가 페르시아가 러시아 손에 들어간 이상 프랑스는 또 4,500만 인도 거주 백인들을 총동원해서 풀 개발딸 칠 여력도 안되죠.
그나마 알 박아둔 인도 서북부를 노리기 딱 좋은 위치가 페르시아라서.

795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8:58:35

대진은 전턴은 황해안개발딸+체력비축, 이번턴은 행정제도 정비 했으니 말그대로 승천각이 잡혀있음...

다음황제인 티아밀리스도 황제가챠 잘떠서 다음턴은 뭘하든 무적모드 일거라는데 한표

796 이름 없음 (8011443E+5)

2018-05-28 (모두 수고..) 09:03:24

애초에 육로를 러시아가 막은 이상 프랑스가 인도를 지키는건 어려운 일이 되어서.

윾교 탈레반인 대진 황태자도 황태자지만 일본이랑 러시아를 동시에 상대하는건 자살행위인데. 인도를 조지고 일본과 2턴 연속으로 전쟁하면서 국력을 낭비한 현 상황에서는.

797 이름 없음 (8011443E+5)

2018-05-28 (모두 수고..) 09:06:53

막말로 일본이 한번만 더 인도에 꼴아박고 러시아가 지중해에서 프랑스 해군 빠진 사이에 빈집털이 해서 이집트 따이면 그 다음턴은 자동으로 인도를 잃는거라고. 누가 인도를 따건 괴뢰국으로 러시아-대진간 방파제가 될 것은 확실하지만.

798 이름 없음 (2366689E+5)

2018-05-28 (모두 수고..) 09:07:19

유카리 어장주가 프랑스가 열강 2위인건 학살 멈추고 인도를 뽑아 먹는다는 가정이었는데, 다죽인 이상 프랑스의 국력은 인도를 사실상 손에서 놓았다고 가정해도 될 정도니...

799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08:46

>>796 일단 인도 자체가 가치가 폭락해서 러시아가 인도를 먹을지가 의문임..... 그거보다는 이집트를 먹고 수에즈 차지하는게 나을테니.

뭐 똥땅컬렉터로서 인도를 노린다면 할말없지만(아무말)

800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09:08:59

너희 나라 백성이 빈궁하여 살아갈 길이 없어서 다 굶어 죽게 되었는데, 이것을 신하가 강한 소치라 한다.

어째 이 어장 한정으로 연승하는듯한 말

801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08:59

드레드노트는 만든다면 일본이나 공화제국이 가능성 높다에 한표.
해양 포커스인 열강은 이 둘뿐이다. 대진국? 황해 물류는 내수겠죠?

802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11:23

>>799 인도가 똥땅이 아니니까 똥땅컬렉터 러시아는 눈독 안들일지도(아무말)

803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9:12:40

>>799 똥땅이라고 해도 러시아 전문은 한랭지대지 인도 같은 열대우림이 아니라서... 이거 개발하려다 오히려 전염병으로 수십만씩 골로 가고 국력 파먹을 가능성 높을거예요.
영국이 인도를 수백년에 걸쳐 먹어간 비결이 인도 내륙에 위치한 그 조그만 왕국들을 이래저래 구슬러가며 서서히 세력권에 편입시킨 건데 프랑스가 그걸 죄다 퍼-지해버렸으니.

804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모두 수고..) 09:13:10

러시아는 인도 먹겠지. 열대우림 미개척지화? 사람만큼 이반에게 값싼 물건이 어디있냐! 하면서 인력을 밀어넣어 개척할껄.

사실 학살 이후 인도는 프랑스가 개척에 성공해봐야 인도 백인들이 '유우럽? 우리랑 상관 없는데요오?' 하는 강남 호족 플레이를 할거고 개척에 실패하면 그냥 열대우림판이다. 아니 둘 다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 개척민들은 데칸고원이나 이런데 틀어박혀서 유럽 그런거 나는 모름 아무튼 모름 해버리고 나머지는 자연에게 잡아먹히는.

805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09:13:33

자그마한 온실에서 두리안 나무 기르는 황제
왜 아스고어가 떠오르는건가

806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13:37

일본과 공화제국 모두 바다건너의 프랑스와 대립하고 있는 입장이니 이 둘이 해양 신병기의 필요성이 가장 높지.

807 이름 없음 (2761322E+6)

2018-05-28 (모두 수고..) 09:17:23

러시아는 인도보다는 이집트를 우선적으로 노릴거라. 다이스에서도 대서양 포커스가 떴고 지금도 국경선에서 대진한테 변방 윾목민들 뚝배기 깨지는 판국에 대진네 팩션들과 맡닿는 국경을 늘이는 일은 피하려 할테니까.

808 이름 없음 (1378194E+6)

2018-05-28 (모두 수고..) 09:17:32

솔직히 국력이란 국력은 다 쏟아부어서 인도 재개척을 했더니 인도에서 '아 네 유럽하고 우리 관계 없으니까 이만 손 끊죠?' 하는 먹튀짓하면 웃길 거 같다.

그전에 프랑스가 망하겠지만.

809 이름 없음 (9772587E+6)

2018-05-28 (모두 수고..) 09:18:32

연재 보통 몇시부터 시작하는거야?

810 이름 없음 (9153575E+6)

2018-05-28 (모두 수고..) 09:19:50

물론 프랑스가 아직은 육각형 판도에 알제리, 수에즈도 가진 상황이라지만 한턴동안 성장 못한사이 러시아는 군사력이라도 강화했는데 이것들은....

811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모두 수고..) 09:20:32

한시에서 두시쯤

812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20:34

개인적으로 프랑스 코올이 걸리는게

러시아가 이집트를 공격->수에즈차단->일본이 수에즈차단으로 고립된 인도양함대 공격 이순서대로 갈거같은데

813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22:49

대충
1위 - 대진국 : 북적만 잘 막으면 황해 밖으로 뻗어나갈 필요가 나띵. 그보다 잠좀 자게 해줘
2위 - 일본국 : 뇌청순 갓본쟝 클레임 둠스택 쌓고 있는 것이야요
3위 - 공화제국 : 옛 압제자들로부터 신대륙의 자유를 지켜라!
4위 - 러시아 공화국 : 하늘에 계신 차르께서 지켜주시리라. 잊지 마라, 진정한 원수가 누구인지!
5위 - 프랑스 제국 : 프랑스, 프랑스! 모든것 위에 프랑스!
정도려나

814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09:24:34

사실 일본은 러시아와 그리 나쁜 관계는 아닐테니 둘이 짜고칠수도 있을테고. 대진이 매일 보는 러시아는 초원지대 변방 윾목민이지만 일본이 보는 러시아는 유럽 러시아일테니.

815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9:27:58

러시아가 먼저치든 일본이 먼저치든 한쪽에서 전쟁벌어지면 다른쪽도 전쟁일으킬테니

816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09:28:18

당장 일본이랑 대진네 번국으로 흘러들어간 인도인들이 얼라들을 펑펑 낳아제낄텐데 조금만 숙성되어도 아버지의 땅을 되찾자! 하면서 대진팩션 코올각이 보이는데.

817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9:28:29

공화제국은 멕시코, 브라질이라는 2,3인자를 제대로 간수해 놓은 시점에서 떡상 확정이긴 한데 일본이 태평양으로 확장하면서 흡수한 영향력이 지금까지는 더 커 보이긴 하다.
특히 인도에서 맨파워 무한 흡수한게 정말 클 듯. 거의 남태평양은 우덜바다 수준이잖어 .


818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29:08

열강랭킹
1위 대진국 ㅡ 운석이 안떨어졌다
2위 일본 ㅡ 프랑스가 버린 인도의 맛
3위 러시아 ㅡ 외교하는 스기타이. 동유럽, 서아시아 지배
4위 미로마 ㅡ 나의 시대는 이제부터야.
5위 프랑스 ㅡ 추락하는 낚지에게는 날개가 없다

819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30:05

대진국은 행정-정치 개혁이 끝나는 순간 국력이 안드로메다로 갈테고,

오른쪽 뻘건게 정말 왼쪽 뻘건걸 대신하고 있다. 인도 전역을 장악하는데 성공하면 부동의 2위가 될듯.
지금 남중국해 넘어가는 범위의 번국들은 전부 일본 관리하에 있다. 그리고 일본들은 이 번국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스탠스고.

공화제국은 이제 포텐이 터져서 초고속 성장 들어가는데다가 조약기구가 있고

러시아는 개혁 오승만과 폴란드를 윾켓으로 부리고 있는데다가 유럽러시아+우크라이나만 해도 승천각, 거기에 인도양 진출까지 가능

820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31:20

중국과 인도가 한 팩션이라니… 난죽택

821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9:31:46

인도 재개발 하려면 아무래도 러시아가 우랄과 우크라이나 두 제철공업지역을 풀가동하면서 철 공급하는게 필요할거 같다.

822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09:31:49

사실 인도네시아만 해도 현대 2억 넘는 인구딸 칠 수 있는 땅인데 이것만 간수하고 호주까지 영향력에 넣을 수 있게 되면 굳이 인도가 별로 안 부러울걸.
말레이, 실론 직할로 넣고 대만 류큐 호주 인니 4왕국은 윾켓몬으로 부리고.

한번씩 화산대 덜덜거릴 때 피보는 거 제하면 거의 대진이랑 동급으로 성장할 포텐셜 손에 넣은 거라고 봐

823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32:47

대륙제국 대진국!
해양제국 일본국!
너와 나의 천하무빈! 브레이브 뉴 월드!

824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33:32

뭐 솔직히 아무리 해도 대진국이 부동의 1위인건 흔들리지 않지만...........

825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34:09

일본이 대진국급 반열은 올라도 대진국과 동급이 되는건 역시 무리지

826 이름 없음 (9153575E+6)

2018-05-28 (모두 수고..) 09:34:14

일본은 러시아와 친하게 지내면 안되야요...

대진이 정기적으로 박살내는 북적하고 친하게 지낸다? 1번국이라도 후드려맞습니다...

827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35:53

일본과 러시아의 동맹 혹은 협력은 대진국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지 않을 시선으로 일본을 볼 일이긴 하다

828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36:10

뭐 유럽러시아와 극동러시아는 다른 얘기지만

829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36:16

>>826 명-조선 관계라면 원찬스? 다만 일본은 언제든 대진한테 뚝배기가 깨질 수 있는 상황이니.

830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37:31

대진 입장에서는 유럽 러시아나 극동러시아가 똑같은 북적일 뿐이지
애초에 유럽 러시아가 극동러시아에게 약탈 그만두고 농사를 짓든지 개척을 하가고 하지 않는이상 똑같은 취급 당해도 할말 없어

831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09:37:56

일본이 인도를 통째로 삼키지는 못할거야. 대진 눈치도 보일테고. 대충 인도계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땅을 되찾자! 클레임으로 인구 적당히 박아놓고 독립시켜서서 조공팩션에 입조시키는 정도? 퍼지를 당하느라 국토랑 인구를 조졌으니 해안가 위주 성장에다가 일본에게 많이 의존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832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38:20

똑같은 취급이 아니라 애초에 유럽러시아나 극동러시아나 한나라잖아
러시아가 북적이면 그냥 북적인거지

833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38:41

뇌청순 일본쟝이라서 인도를 본령화 시킬 생각도 안하고 있겠지.

834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39:11

대진이 제일 싫어하는게 북적인데 그 북적이랑 제 1번국이 손을 잡는다? 대진국이 굉장히 기분이 더러워질 확률이 높다

835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39:30

극동러시아는 러시아 이름만 달아놓은 유목민 자치령이니까

836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39:43

근데 일본애들이 워낙 뇌청순한 외교를 하다보니 애들이 동남아,호주 애들 입조시키는게 자기영향력을 확대시킨다 같은 이유가 아니라

어떻게든 입조시켜서 무서운 프랑스애들이 못오게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움직이는거 같음

837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40:40

그렇다고 해서 애초에 자치령이고 자시고 유럽러시아에서 약탈금지를 안하는 시점에서 뭐 개선여지가 없어
자치령아고 같은 나라가 아니나

838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40:54

애당초 일본도 굳이 러시아랑 협력플레이 할필요 없이
각자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면 딱딱 역할이 나눠지는 모양새

839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41:16

>>835 그걸 대진국에서 구분을 할까.

840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41:48

그냥 협력 쏙 빼고 일본은 일본대로 프랑스에게 들이박고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틈을 봐서 프랑스에게 들이박으면 끝
둘이 협력하네 동맹하네 할 이유가 없다

841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9:42:09

일본과 러시아가 맺을수 있는 협정이래봐야 여기선 싸우지말고 난 갠지스 닌 인더스 나눠먹자정도?

842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42:36

다음번에 본의아니게 일본과 러시아의 협력플레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쓰는말.
일본과 러시아가 딱히 부딪힐 일도 없고
굳이 협력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프랑스 후려치는 모양새고

843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43:45

일본이 대진을 적대할 수 없는 이유
0. 본토가 대진국, 그것도 삼한반도에 너무 가깝다. 스쳐도 뚝배기가 깨진다. 시선만 마주쳐도 꿇어야 한다.
1. 해외에 가진 본령은 실론과 말레이반도뿐. 나머지는 다 일본 윾켓이기 이전에 대진국 번국이다.
2. 황해 물류에 하청을 뛰는 것만으로 승천하는데?

844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43:46

상호 불가침 조약정도는 맺을 수 있겠지 애초에 대진도 러시아랑 불가침조약 맺은 상태이고...

물론 북적에서 전혀 안지키고 약탈했고, 대진도 유목민 뚝배기 깨는 중이라 조약의 유효성은 의문이지만....

845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43:54

대진국은 어차피 밖으로 안나옴인데 뭐하러 구분을 해
여기선 일본이 아시아 밖에서 뭘하든
대진국이 신경쓰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에서 말한건데

846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9:44:02

그치 .적당히 눈치보면서 먹고싶은거 먹으면 자연스럽게 프랑스에게 코올거는 형세야.

84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44:37

일본이 러시아랑 동맹맺고 대진국 견제한다고 했나
왜 줄줄이 논점이탈을...

848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44:59

>>845 하지만 그게 북적과 손을 잡는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대대로 중원의 외적하면 북적인데.

러시아와 일본의 협력은 상호 불가침 및 교역 이상은 힘들지 시포요.

849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9:45:55

근데 프랑스는 브리튼 섬과 저지대 독립은 확정같아 보이는데 겨우 이제야 유럽에 머추장과 네덜란드가 다시 나타나려나

850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45:57

논점이탈이 아니라 일본과 러시아의 동맹급의 긴밀한 협력의 자세는
대진국에게 있어서 자신을 견제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매우 기분 나쁜 상황으로 보일 여지가 충분하다는 거지

851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46:03

러시아랑 프랑스상대로 협력플레이를 한다고 해도
그건 대진국이 딱히 신경 쓸 이유가 없는 문제잖아

애당초 암묵적 협력관계긴 하지만

852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46:52

>>849 브리튼에 박아놓은 프랑스인이 얼만데 독립…?
저지대는 몰라도 영불제국 판도는 가져가지 싶음.

853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9:47:00

러시아랑 일본이 그러는거 자체가 프랑스 코올수치가 미쳤단 증거죠 뭐

854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9:47:40

딱히 동맹급도 아님. 그냥 일본은 갠지스강 유역과 남인도 쳐먹고 러시아는 인더스와 이집트 쳐먹으면 된다니까. 그게 뭔 동맹급의 협력임.

855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47:42

러시아가 연관되면 당연히 대진이 신경쓰지
지금까지야 그냥 일본은 그냥 정의를 위해 들이박는거고 러시아는 알아서 그냥 자기 이익 챙기는 거니까 상관없지만
만약 러시아가 일본에게 손을 내밀거나 혹은 그 반대의 경우라도 대진은 신경을 안쓸 수가 없지

856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48:25

>>850 그다지? 동맹급의 긴밀한 협조를 할리가 없음. 러시아의 주포커스가 이집트이고, 일본은 인도임.

불가침은 몰라도 공수동맹을 맺을 이유도 필요도 없음

857 이름 없음 (7358392E+6)

2018-05-28 (모두 수고..) 09:48:29

그냥 전쟁 뒷치기가 동맹급 협력은 아니죠.

858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49:01

대놓고 협력관계를 맺을 수는 없지. 그랬다간 대진국한테 뚝배기 깨질게 뻔한데.
인도양에서 암묵적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정도가 한계라고 봄.

859 유카리◆hZRRHU0kKU (5109644E+6)

2018-05-28 (모두 수고..) 09:49:52

860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49:53

>>858 '대놓고 동맹'으로 정정

861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50:06

고마워요 유카리!
prpr

862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50:44

애초에 대진하고 북적은 암묵적 적대지 적극적인 전쟁상대도 아닌데 프랑스 상대로 협력 플레이하는 정도로 뚝배기 깨질거란건...

그정도로 내정간섭하는건 번국이 아니라 식민지임.

863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50:52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일본이 러시아랑 협력할 일은 없다고 봄

864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09:51:41

그냥 적이 같아서 공투처럼 보이는거 뿐이겠지 협력은 아니겠죠

865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51:48

그냥 각자 알아서 프랑스 깨고 챙겨먹는거지 협력 플레이 운운은 할 필요가 없다고 봄

866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9:52:08

불가침 그것도 암묵적인 불가침이랑 협력은 전혀 다르지.

867 이름 없음 (581134E+61)

2018-05-28 (모두 수고..) 09:52:12

적의적으로 일부로 충돌 피한다거나 더 나아간다고 해도 분할 밀약이겠지 뭐.

868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09:52:16

공동의 적을 두고 있는데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너무 외교를 우습게 보고있는것은 아닌가?

최소한 프랑스 국력을 최대한 깎아먹을 필요는 있으니 러쉬 타이밍 정도는 이야기를 서로 하는것이 정상 아닌가?

869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52:36

유교탈레반에 제 1번국인 일본이 솔직히 러시아에게 좋은 인상을 품기란 애매한것도 사실이고

870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09:53:33

만약에 이야기 한다면 오스만을 통해 이야기 하려나

871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54:06

자꾸 조공관계를 오해하는 참치들이 보인다...
아무리 대진국이라도 일본의 위상상 동아시아도 아닌데
공공의 적 상대로 협력한 정도로 태클을 걸 명분은 없어

그러니 유럽러시아와 극동 러시아를 나눈거고
극동에서 일본이 러시아랑 협력하면 불ㅡ편한 표정으로
쿠사리를 놓겠지

872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09:54:06

대진 눈치보는거야 눈치보는거고 외교는 외교지. 무슨 일본이랑 러시아가 동맹 맺거나 한 팩션에 들어갈 것도 아닌데 대진이 어깃장 놓을거라니 국정개입 오지는거죠 그럼?

873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54:12

대화 안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러쉬타이밍 맞추는거 정도는 불가침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암묵적인 밀약이란거도 있음

874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54:20

>>862 그냥 암묵적 협력관계라면 몬다이나이, 하지만 공개적으로 동맹을 천명한다면 어그로.
메타적으로야 대진국이 그냥 코스믹 호러라지만 대진국이 보기에는 북적과 제1번국의 동맹이라고 그거?
명나라때부터 그렇게 노이로제를 앓았던.

875 이름 없음 (1287137E+5)

2018-05-28 (모두 수고..) 09:55:11

명나라때부터겠나. 쭉쭉타고올라가면 그냥 중화대륙의 적이 북적이였는걸.

876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56:31

당장 대진의 천명 정당성부터가
러시아 북적에게 외교적으로 무릎 꿇은 주명을 대신해서
북적으로부터 중화를 수호하는 진이야 말로 올바른 천명의 계승자라는 거니까
북적에 관해서는 대진이 쉽게 넘어가지 않아

87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56:48

러시아가 진짜 대진국의 천명을 위협한 존재라서
라이벌리티라도 걸려있으면 신경안쓰고 조지겠지만
그것도 아니잖아

878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09:56:57

삼한계 상인들이 일본 내정에 호가호위 하다가 세무조사로 작살났던거 생각해보셈.

879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09:57:08

대진이라는 나라의 근간 부터 북적과의 대립과 북적으로부터의 중화의 수호임

880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09:57:39

러시아와 일본이 협력을 할 수 없는 관계라는게 아니라, 그걸 공개적으로 천명할수는 없다는 이야기.

881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09:57:46

동맹 천명은 당연히 안하지. 그럴 이유도 필요도 없고

882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09:59:40

그냥 공격방향,타이밍 결정하고 우리끼리 싸우지말자 하면 땡인데 공개적으로 쳔명할필요가 전혀 없지.

883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10:00:05

근데 프랑스는 확살히 찢어놓지 않으면 다시 일어설거 같아서 브리튼섬 저지대는 확실히 뱉어내고 식민지 죄다 토해내겠지

884 이름 없음 (1874191E+6)

2018-05-28 (모두 수고..) 10:00:45

대진이 러시아 뚝배기를 안날린건 날려봐야 대진입장에서는 원정비용에 비해서 손해만 보니까 뚝배기를 안날리고
꾸준히 국경지에서 유목민 취락지를 태우는거지
대진이 러시아를 봐주는거지 러시아를 신경 안쓰는거 아니야
신경 안쓰면 애초에 국경지를 털지도 않음

885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10:00:55

근데 저 프랑스가 패전하고 내부로부터의 중상 띄울까봐 걱정된다

886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01:20

>>883 그건 스기타이에게 달렸다 한표.
그리고 저지대는 몰라도 영국은 인종청소한 다음 생존자들 대부분 디아스포라 시켜서 지금 남은게 대부분 프랑스계다.

887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10:01:30

>>882 그렇지 그리고 그정도 협력을 불편하다고 뭐라하면 내정간섭임.

별로 북적하고 협력해서 대진치느거도 아니고, 공동의 적을 앞에두고 서로 불간섭을 하자는건데 말이야

888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0:02:01

그러니까 공동의 적 패는건 동맹까지 갈 필요없이 정상적인 외교관계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거라니까?

889 이름 없음 (5599974E+6)

2018-05-28 (모두 수고..) 10:02:39

저번 따칭때도 펌블 무더기로 맞고 나서야 사고터졌으니 다갓에 맡기자고

890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10:02:54

조공국이 위성국고 아니고 그정도도 불가능 할리가

891 이름 없음 (5599974E+6)

2018-05-28 (모두 수고..) 10:04:01

애초에 이미 이번턴 이야기는 일본이 보고했고 대충은 이해하겠지

892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10:06:30

그나저나 프랑스놈들은 다음턴에 내전이나 확 일어나라.

893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10:06:45

대진은 일본을 동남아의 큰누나로써 인정하고있어. 동남아의 올망졸망한 조공국들을 지키기위해서 그정도 행동까진 대진도 용납할거야.

894 이름 없음 (1287137E+5)

2018-05-28 (모두 수고..) 10:07:12

진짜로 일본과 러시아가 대진을 상대로 동맹을 한다면 모를까. 그정도아니면 대진이 간섭하진 않을거임.

인도쪽은 어쩔수없지!

895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10:08:25

행정개혁 끝나면 어찌되어 있을련ㄱᆞ

896 이름 없음 (5599974E+6)

2018-05-28 (모두 수고..) 10:08:37

근데 분명 스키타이도 슈퍼-한데 대진국에 맞고다니니 별로 그렇게 안보인다
아니 상대가 호러지만

897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08:40

음- 조금 진정들 하고 정리해볼까.

- 러시아는 인도양 이권을 확고히하기 위해, 일본은 인도에 가진 정당한 클레임 때문에 서로 협력할 가능성이 높다.
- 다만 러시아가 대진국의 유일한 외적인 북적이고, 일본이 제1번국인 이상 이 둘의 결합은 대진국에게 어그로를 끄는 것.
- 때문에 서로 인도양에서 협력하는 수준에 그칠 뿐 대놓고 동맹을 천명하긴 힘들다. 협력을 안하진 않겠지만.
정도로 정리 가능할 것 같은데

898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10:08:56

근데 대진에 도독부가 몇개지?

899 이름 없음 (2804499E+6)

2018-05-28 (모두 수고..) 10:09:27

안나오지 않았나

900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10:10:48

도독부가 현대한국으로 치면 도청 같은 지방행정 최고 기관이라고 보면 되남?

901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10:10:49

>>897 잘 정리햇네. 협력이라고 해도 그냥 불가침과 같이팰 타이밍,방향정도만 잡는정도? 절대 전면적인 협력은 아냐. 한쪽이 선을 넘는다면 다른 한쪽도 즉각 대응을 하겟지.

902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11:04

애당초 인도문제는 일본이 완벽하게 정당한
도덕적명분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일 한다는데 태클거는게 쉽지가 않다.

903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10:13:46

이번턴 팩트를 보면

러시아는 군사력과 지중해에 포커스를 맞췄음

물론 포커스가 없더라도 아예 손안대는건 아니겠지만 인도에 손대기에는 인도가 초토화

오스만을 무슨 1번국처럼 만든거와 폴리투를 윾켓몬 시킨걸 볼때 이집트를 치고, 프랑스와 싸우는게 목적임

물론 인도양의 이권을 노리긴 하겠지만 페르시아+수에즈로도 충분히 가능함

904 이름 없음 (19875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14:07

러시아랑 암묵적인 협력을 하는 정도로는 엣헴엣헴 불편해용 정도야 할수는 있을거 같은데 그 이상의 행동을 할지는 뭐 한다고 하면 다이스갓이겠지.

일본이 인도를 프랑스에게서 빼앗고 동남아 떡상하면 대진 바로 다음 2위 순위 정도는 안정적으로 먹겠지.
그렇다고 해도 지금의 대진과는 막대한 격차가 있겠지만 그 이하와도 막대한 격차가 있을거 같다.

1위 > 2위 >> 3,4위 정도가 될려나 그럼..

905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14:47

그나저나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귀축 구라파의 열강을 상대로 해방전쟁을 벌이는 일본이라

906 이름 없음 (7502018E+5)

2018-05-28 (모두 수고..) 10:14:53

둘이 협력은 사전에 코올을 잡든 프랑스의 뒤통수를 치든간에 저 망탁조의같은/ 차르의 원수를 냅두진 않겠지

90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15:26

겁나게 슈르하다.

908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15:41

>>904 ㅇㅇ 결국 다이스에게 달린거지.

909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16:13

애당초 인도인을 받아들인 이상 일본에게 프랑스를 무시한다는 선택지가 없는 것

910 이름 없음 (7502018E+5)

2018-05-28 (모두 수고..) 10:16:16

그렇지 뭐
다갓의 손에 달린거야 불변의 진리지

911 이름 없음 (1287137E+5)

2018-05-28 (모두 수고..) 10:16:33

>>907 곱씹어볼수록 괴랄한 파워워드구만.

912 이름 없음 (03704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17:26

대진조공책봉질서도(大震朝貢冊封秩序圖)

세세한 부분에서 뇌피셜 함유 有

913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17:33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귀축 불란서를 상대로 천축을 해방시키는 일본.
…뭐?

914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10:17:42

솔직히 내 생각엔 지금 서로 포커스가 엇나간지라 러시아는 지중해, 일본은 인도 치기로 따로국밥일것 같은거

915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10:18:55

러시아가 인도를 먹어도 인더스강 이동으론 갈이유가 없어보이지.

916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19:14

프랑스의 존재가 팩션을견고하게 다져줌.

917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19:18

왼쪽 뻘건게 없다고? 반대로 생각해라. 왼쪽이건 오른쪽이건 뻘건건 뻘건거라고.

918 이름 없음 (1089652E+5)

2018-05-28 (모두 수고..) 10:20:12

일단 대진국도 지금 일본의 확장을 지지하고 있다 봐야하나

919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20:29

이제 인도는 개척에 돈 겁나 퍼먹는 정글 똥땅이지

920 이름 없음 (7502018E+5)

2018-05-28 (모두 수고..) 10:20:47

솔직히 내가 보기에는 인도를 일본이 치든 독일쪽을 러시아가 치든 어쨌든 한쪽이 빈틈 보이면 바로 공격갈것같은데
이번에 일본이 입은 피해는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뒤통수는 칠 수 있으면 쳐야지?

921 이름 없음 (7341959E+6)

2018-05-28 (모두 수고..) 10:20:59

이제와서 새삼스럽지만...
북경에서 개봉으로 천도하고나서부터 사실상 열강 1위 고정이라니
북경은 도대체 뭐였을까...

922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20:59

>>918 그보다는 대진국에 해가 되지 않는 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정도?

923 이름 없음 (64427E+61)

2018-05-28 (모두 수고..) 10:21:08

관심없다에 조금 더 가깝겠지만 인디언 엑소더스에 대해서는 지지해줬으니

924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10:21:12

꿀땅중의 꿀땅인 이스탄불(콘스탄티노플)도 프랑스와 싸우기 위해+예산 문제로 뱉어냈는데 녹색사막화된 인도를 노릴 이유가 있나?

925 이름 없음 (19875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21:46

다음턴 프랑스의 도전과제 :

스기타이 러시아로부터 지중해와 본토를 지킵시다
원한을 산 일본으로부터 인도를 지킵시다.
계승문제를 어떻게든 해서 내부분란이 없게 합시다.
정글이 되기 전에 인도를 개발합시다
내부에 깔린 일간 베르사이유 분위기를 고칩시다.
고립해버린 외교관계를 정상화합시다.
이 모든 과제가 실패시, 최소한 육각형 영불이라도 보전할수 있도록 합시다.

926 이름 없음 (3286393E+5)

2018-05-28 (모두 수고..) 10:21:46

그냥 조공국 늘리고 교역하는거라 대진이 반대할이유가 없지. 순전히 행정력 후달려서 다른짓을 못하는거니 돈좀 더쓰고 그건 전혀 걱정할필요가 없거든.

927 이름 없음 (03704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21:49

대진의 조공국인데도 일본의 영향력 아래에 관리하는 것을 허락한 나라가

류큐, 대만, 비율빈, 인도네시아 도서 4개국이고 직할령으로는 말레이 반도와 실론.

사실상 대진은 일본을 자기 질서 내의 메이드장으로 삼아버렸다고 볼 수밖에 없다.

928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21:52

>>920 대진국 황해 물류 하청 뛰고 있는 이상 인도양쪽 피해는 실론만 지키면 한턴 내에 수복 가능할걸.

929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22:15

그림만 보면 일본과 러시아의 그레이트 게임인가?(웃음)
대진국? 어허 애들 싸움애 어른이 끼는거 아니야 (웃음)

930 이름 없음 (1287137E+5)

2018-05-28 (모두 수고..) 10:23:31

아자토스는 그대로만 있어도 된다고생각해(떨림)

931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25:14

대진국 입장에서는 자잘한 똥땅이 난립안 동남아 신경쓰기 귀찮은데. 일본이 무역가치를 알아서 동북아로 끌어온다

932 이름 없음 (0484828E+6)

2018-05-28 (모두 수고..) 10:25:51

러시아는 이집트(수에즈)만 틀어막아도 일본에겐 좋지

933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26:10

솔직히 산업화 중원 입장에서는 인도도 관리하기 귀찮은 걸레판도 똥땅이고

934 이름 없음 (19875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28:25

떡상 예정이 미롬이 있으니 태평양 물류는 더 성장할거고. 인도의 소프트 파워와 맨파워 흡수는 쉬울거라고 어장주 피셜 나왔고 천조와의 관계도 돈독하니 일본은 계속 떡상할 일만 남았군.

사실 이 어장은 주인공 투톱체제였나(착란)

935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29:44

중화의 대진국과 자유의 대진국(로마 공화제국)을 잇는 일본이라.

936 이름 없음 (3177723E+6)

2018-05-28 (모두 수고..) 10:30:33

솔직히 이번 어장 일본 진짜 성장물 주인공같다(...)

93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31:18

>>934
동북아 씹인싸 조선이 천명따고 동북아 짱인 대진이 되어
아싸인 안나라 일본을 동북아 씹인싸로 만들어주는
성장형 치유물 러브스토리입니다

938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32:42

망나니가 중화에 경도되어 공맹의 도를 전파하게 되었다.
…자로냐?

939 이름 없음 (03704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33:17

레알 진히로인 아니냐, 일본쨔응 prpr.

940 이름 없음 (9815675E+6)

2018-05-28 (모두 수고..) 10:34:05

종신상제님만 아니었어도 대진이형연할 수 없는 무언가는 아니었는데
종신상제님 이후로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가되엇다

941 이름 없음 (1287137E+5)

2018-05-28 (모두 수고..) 10:35:01

만고일제 천하무빈 종신상제 당시은 도덕책

942 이름 없음 (9815675E+6)

2018-05-28 (모두 수고..) 10:35:30

하드 파워 소프트 파워 모두 단순히 세계 1위라는 만로 표현하기에 너무 압도적

943 이름 없음 (1354613E+6)

2018-05-28 (모두 수고..) 10:35:46

그 와중에 군축했음에도 육군전통은 꾸준히 쌓고 있는 대진

944 이름 없음 (1354613E+6)

2018-05-28 (모두 수고..) 10:36:46

진지하게 러시아 애들은 지중해쪽 부동항 얻으면
시베리아 신경은 쓸려나

945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0:39:26

시베리아 자원 터지기 전까지는 그닥...

946 이름 없음 (9815675E+6)

2018-05-28 (모두 수고..) 10:39:29

지중해를 얻으면 그냥 유럽 패권장악에 몰빵이지

947 이름 없음 (9815675E+6)

2018-05-28 (모두 수고..) 10:40:15

경제를 조지고 군사력에 몰빵하는건 전통

948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40:40

진세종 이전의 송진이 평범한 중화제국이었다면
진세종은 송진을 각성 통일 중화제국으로 만들었다.

949 이름 없음 (7391959E+5)

2018-05-28 (모두 수고..) 10:40:42

근데 진은 건국 이후로 전쟁에서 한 번도 안 진 것 같아

950 이름 없음 (03704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40:59

제아무리 시베리아 자원이 터져도 그냥 자원 캐다 쓰는 멀티 느낌 밖에 없을걸.

이미 페르시아를 따고 폴란드와 오스만을 윾켓몬 쌍두마차로 부리는 러시아에게 시베리아는 결국 잘 쳐도 그 정도 밖에 못 됨.

951 이름 없음 (9815675E+6)

2018-05-28 (모두 수고..) 10:41:29

신데렐라 프로젝트로 러시아 1넌 총예산을 소비하는 위엄이란

952 이름 없음 (1287137E+5)

2018-05-28 (모두 수고..) 10:41:30

>>948 각성통일 중화제국 ㄴㄴ 각성통일동북아제국

953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41:40

시베리아에 자원 포텐이 터져도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긴 너무 똥땅이라.

954 이름 없음 (3177723E+6)

2018-05-28 (모두 수고..) 10:42:23

955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0:42:45

일반틀딱과 각성틀딱의 차이(웃음)

956 이름 없음 (7313501E+6)

2018-05-28 (모두 수고..) 10:44:07

숨만쉬어도 천외천이 천외천 곱배기가 되는 대진

95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44:13

다음턴 다른 순위는 거의 확정인데
국가순위 6위는 누구일까
1. 조공서열 2위 안남국. 저는 동북아입니다 (엄근진)
2. 심정지 상태에서 극적 소생한 중환자 오스만 '뭐, 왜, 뭐'
3. 예토전생한 동유럽의 깡패 폴란드(웃음)

958 이름 없음 (7313501E+6)

2018-05-28 (모두 수고..) 10:45:02

베트남 6위 예상
6위도 못할거면 대진 제2번국이 아니다

959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46:31

대진국의 낙수효과만 잘 받아먹었어도 뭐...

960 이름 없음 (500472E+60)

2018-05-28 (모두 수고..) 10:47:25

지금까지 클로킹인건
반대로 대진이 신경써야할 정도로 무너지지도 않았다는 말이니

961 이름 없음 (6273859E+5)

2018-05-28 (모두 수고..) 10:47:40

세계 1위랑 세계 2위의 경제권에 소속되었는데
6위도 못하면 윗대가리가 망탁조의급인것

962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47:59

진세종 이전의 송진은
- 지역/민족간 불화
- 외적의 위협
- 내적 완결성의 가능성
- 자연재해로 천명이 터질 가능성
을 모두 가진 평범한 중화제국이었는데,

진세종은
- 강남을 물질적, 정신적으로 복종시키고 치수를 하며 인부들을 돌리는 것으로 민족을 희석시키고 지역감정 수준으로 격하시킴
- 온갖 거대 하천의 치수를 완성시키는 것으로 자연재해로 천명이 터질 가능성을 차단함
- 만리장성을 마지노화하고 일본을 온전히 복속하여 외적의 위험을 막음.
- 이 모든 것을 행하여 황실의 권위를 하늘 위 높은 곳에 오롯이 하는 한편 문화를 진흥하여 내적 완결성으로 빠질 가능성을 틀어막음

963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0:47:59

원래 중화제국은 심부전만 안 오면 숨만 쉬어도 떡상하는겨

근데 철도 깔리고 해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핏줄을 튼튼하게 강화했으니....

다들 지상에서 노는데 혼자 천상계에서 놀잖어(아무말)

964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0:49:45

베트남은 프랑스가 삽질해서 등수 떨어질테니 5위죠.

965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50:09

>>963 태생적으로 심부전의 가능성을 가진게 중화제국인데,
진세종이 그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버렸지비.

966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1:04

동아시아만 딴세상이야...
하다못해 부족사회 원주민들이 통일전쟁하고 국가를 이루는
이지모드...

967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51:15

여러분 이게 AA력입니다! AA력은 실존합읍읍

967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0:51:15

베트남이랑 프랑스 공동5위 아니려나.

969 이름 없음 (7313501E+6)

2018-05-28 (모두 수고..) 10:51:20

중화제국 수명이 대략 200년이라면
진세종 덕분에 진짜 만세일계도 노린다

970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1:40

>>964
ㅋㅋㅋ 그러면 진짜 웃길듯.

971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2:21

인도도 조공을 바쳤어야 한다 (진실)

972 이름 없음 (7313501E+6)

2018-05-28 (모두 수고..) 10:52:29

인도가 매우 원역사보다 더 처절히 당했다면
반대로 동아시아는 매우 평화 매우 발전
천국과 지옥은 한끗차야

973 이름 없음 (1987587E+6)

2018-05-28 (모두 수고..) 10:52:54

악마개구리들은 다음턴에 2등에서는 확정탈락이고. 얼마나 덜 떨어지는가가 문제지.
상황이 너무 안 좋다보니 러시아나 미롬수준에서 떡락 멈추면 진세종급 다이스 조작자가 나와서 선방한것.

974 이름 없음 (0419239E+6)

2018-05-28 (모두 수고..) 10:53:11

대진 천자 도전 과제 중 대부분이 마나카대에 해결되었지.

975 이름 없음 (8862427E+6)

2018-05-28 (모두 수고..) 10:53:50

베트남도 쌀파워로 슬슬 인구 1억 바라볼 상황일걸

976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0:54:01

프랑스는 국력낭비를 이상한데 하는데 베트남은 그러지 않을테니 베트남에 밀릴거 같은데

97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4:05

솔직히 이제 프랑스는 미로마 아래다...

978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5:11

근데 러시아가 경제를 조졌어도 좌우지간 지중해ㅡ수에즈 따먹으면 따갚되라 미롬 넘지 않을까?

979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0:55:16

>>977 그건 진작에 확정 아니었나요

980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0:55:17

하와이는 미롬네 팩션 가입각이 왔고

미롬은 꾸준히 태평양에도 포커스를 맞추네. 생각보다 태평양 무역으로 꿀을 빨고있는건가?

981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55:51

>>978 스기타이에게 SOA

982 이름 없음 (63982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6:54

아직 미롬이 태평양 무역 떡상하기에는 시간이 이르지
하와이 선점한건 그냥 빅픽쳐

983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0:56:58

미롬 못넘겠지만 따갚되는 되겠죠

984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0:57:16

인도양-지중해 무역으로 꿀을 빠는 스키타이라니 도덕책.....

985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57:20

>>976 그러고보면 송진은 황제가 국력낭비를 해도 그게 국력 성장에 부스팅을 걸어주던가.
…역시 각성 통일 중화제국은 코스믹 호러야…

986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0:57:5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468589/recent
모바일을 위한 잡담판 링크 끌올

987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0:58:15

규격외의 존재 둘은 예외지만 시간은 미로마의 편
근데 당장은 러시아가 너무 떡상해서 미로마 앞지를 수도 있을듯함

988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0:59:25

프랑스는 지금 국력을 허공에 개발딸 한답시고 뿌리는데 베트남에게 추월당할게 확실해 보인다.

989 이름 없음 (64427E+61)

2018-05-28 (모두 수고..) 10:59:44

대동아공영권(진)에 호주 인도 추가한 환상속 일본이면 2위 확정이고, 미로마가 이걸 이기려면 말 그대로 아메리카 합중국을 만들던지 해야지.

990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1:00:09

이미 스노우볼이 굴러가는 수준을 넘어섰으니까

그냥 운석낙하급이지

991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1:00:38

정신차린 오스만을 꼬붕으로 대접해주고
시끄러운 폴란드를 독립시켜서 괴뢰국으로 끌고다니며
독일을 쪼개고 인도양과 지중해를 노리는 러시아

...이런 스기타이 나는 몰라(쾅쾅)

992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1:01:31

ㄹㅇ 다이스운 쩌는 다크호스다 진짜

993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1:01:51

황해 쪽 해로는 이미 포화상태이다 못해 해외쪽으로 우회로를 찾아볼 지경에 이르렀을테니.

994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1:02:17

한세기 이른 바르샤바 조약기구.

995 이름 없음 (0369208E+6)

2018-05-28 (모두 수고..) 11:02:40

다이스신의 사람을 받는 스키타이

996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1:03:22

장기적으로
코스믹 호러 대진국
------------------
아시아의 스승이자 보호자 일본국
신대륙 자유민들의 맹주 공화제국
유럽의 패자 러시아 공하국
유럽의 병자 프랑스 제국

이 되려나.

997 이름 없음 (2632057E+5)

2018-05-28 (모두 수고..) 11:04:06

프랑스에서 제국 빼요 제국이 아니라 왕국으로 되돌아갈테니.

998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1:04:38

대진국(1위, 천외천)
일본 (2위, 승천 중)
미로마(3-4위 승천 중)
가 접한 해역이 태평양이니 말이지
파나마만 뚫리면...

999 이름 없음 (4986803E+6)

2018-05-28 (모두 수고..) 11:05:48

솔직히 프랑스는 어그로가 너무 많아서
한번 몰락하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떨어질 줄 모른다
퍼지해도 욕 안먹을 것 같아.

1000 이름 없음 (6054835E+6)

2018-05-28 (모두 수고..) 11:05:58

다다음턴즈음에는 인도를 따고 해방자이자 수호자가 될 유리시아 동쪽의 집사장 일본

이집트와 페르시아를 먹고 폴란드와 오스만을 살려 프랑스 코올각을 날카롭게 잡을 미국

미대륙 전체가 영향권인 미롬

이것만 해도 천상대전인데 저 셋을 따위로 만드는 대진....

1001 이름 없음 (8104296E+6)

2018-05-28 (모두 수고..) 11:06:39

ㄱ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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