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9982929E+6)
2018-05-25 (불탄다..!) 18: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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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_,／ `'ー--ｧ
/ / ヽγ“ヽ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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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 ┼ト }-┼ ﾊ : ＼＼
{ﾆ{ｲ/∨{_}∧ .ﾊ/l/__} :} : : {⌒
_r≦{｀ヽ} 代り∨ 弋り}/ .: : {
､＜ニニ＼_jﾊ V{ ' __/ / ﾊ{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ニニニﾆ≦---} ヽ ﾏ フ⊆{7 / ／
{ﾆニﾆ∠二二二乂ﾊ､{＞‐r ´{､,／／ｰ- ､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ﾆニニニﾆ匚{:::/{／{匚]}ﾆニニニ＼
｀¨¨`寸／ /／{/ ／ノ{＜ニニニニ}
／ :/{Xx/∠二ヽ: ＼`'＜ﾆﾆ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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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ニニニﾊ: 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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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i、 } / :{ i {/介:{ }ニニニ}_{ j }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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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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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18:13:11
1대 송멀가(1674~1688)
2대 아챠코(1688~1699)
3대 마리(1699~1751)
4대 에이라(1751~1758)
5대 유클리우드(1758~1780)
6대 사죠우 마나카(1780~1816)
7대 사쿠라바 하루미(1816~현재)
8대 아나스타샤(예정)
9대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예정)
천자 목록 빌런 왔다감
2대 아챠코(1688~1699)
3대 마리(1699~1751)
4대 에이라(1751~1758)
5대 유클리우드(1758~1780)
6대 사죠우 마나카(1780~1816)
7대 사쿠라바 하루미(1816~현재)
8대 아나스타샤(예정)
9대 티어밀리스 그레 포르트제(예정)
천자 목록 빌런 왔다감
12 이름 없음 (2363727E+6)
2018-05-25 (불탄다..!) 18:14:26
1. 뇌피셜은 반드시 팩트가 아니라 뇌피셜임을 밝히면서 할 것.
2. 뇌피셜을 떠들 때 필요한 가정 중에 다른 뇌피셜이 존재할 경우 그냥 다시 집어넣을 것
이거 두 개만 지킵시다 제발
2. 뇌피셜을 떠들 때 필요한 가정 중에 다른 뇌피셜이 존재할 경우 그냥 다시 집어넣을 것
이거 두 개만 지킵시다 제발
14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15:12
하레디들은 이제 주류 유대인과 완전히 단절된 모양이니까 다 뒈짖하던 어떻게든 살아남던 하겠지. 알래스카 유전 개발되도 주류 유대인들하고 이야기하면 그만이고.
18 이름 없음 (4052363E+5)
2018-05-25 (불탄다..!) 18:16:13
뇌피셜 풀 때 태그는 꼭 달아줬음 좋겠다
예시 : 설마 유대 10차 세계대전인가 (뇌피셜)
예시 : 설마 유대 10차 세계대전인가 (뇌피셜)
19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18:16:13
일단 선영받고 제위에 오른건 에이라대
근데 진짜 대진은 유클리우드떄의 티벳구원전 뺴면 이후 전쟁이라고 할만한게 없이 황금기만 겪고있네
근데 진짜 대진은 유클리우드떄의 티벳구원전 뺴면 이후 전쟁이라고 할만한게 없이 황금기만 겪고있네
21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18:16:35
- 사이다를 바라지 말자.
- 뇌피셜이나 헛소리 나오면 가능한 병먹금 해라. 적어도 반응해서 마솝하기 전에 자기가 뭘 적었는지 잠깐 살펴봐라.
- 함부로 낙인찍지 마라.
- 뇌피셜이나 헛소리 나오면 가능한 병먹금 해라. 적어도 반응해서 마솝하기 전에 자기가 뭘 적었는지 잠깐 살펴봐라.
- 함부로 낙인찍지 마라.
24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16:54
아마 다음턴이면 슬슬 아나스타시아 등극일텐데
하루미 대에서 자린고비 존버 하면서 국력을 출차징 해서 뭘해도 되는 황상이다
하루미 대에서 자린고비 존버 하면서 국력을 출차징 해서 뭘해도 되는 황상이다
29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18:15
하루미 돈 모으는거 보면 마나카대에 빵구난거 메꾸고도 산업혁명 뽕 때문에 배로 불었을 거 같은데
32 이름 없음 (0410966E+5)
2018-05-25 (불탄다..!) 18:18:48
아무리 싸게 많이 파는 노선이라지만 로이드까지 굴리고 있는 시점에서 황실재산은 미어터져가겠지...?
34 이름 없음 (7051524E+5)
2018-05-25 (불탄다..!) 18:18:58
페그오 아나스타시아 AA야 많지. 에로 AA도 많고.
이게 다 GESU와 그 친구 재앙신들 때문임.
이게 다 GESU와 그 친구 재앙신들 때문임.
35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18:19:18
일단 하루미가 관료제 기틀을 잡아놨으니 어지간히 미치지 않는 이상 나라 말아먹기도 힘들거 같음....
37 이름 없음 (4781105E+5)
2018-05-25 (불탄다..!) 18:19:42
일단 하루미 대의 개혁은
관료제는 능력주의+자율성 보장
법률은 강한 경찰력+교화주의
였고...
관료제는 능력주의+자율성 보장
법률은 강한 경찰력+교화주의
였고...
41 이름 없음 (6341984E+6)
2018-05-25 (불탄다..!) 18:20:37
사실 삐끗하면 마나카 대에 제국이 쇠락기 걷기 시작할 수도 있었을텐데 천운+종신상제니뮤 본인의 먼치킨력으로 제 2의 개국이 되어부렀(...)
43 이름 없음 (758843E+66)
2018-05-25 (불탄다..!) 18:21:19
지금 나라가 무진장 부유해져서 황제의 어지간한 사치로도 내탕금에 부담이 안갈 정도라지...
44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21:23
솔직히 현재 황실자산 생각하면 강남의 사치정도는 우습게 버틸수준이라서;;
세계 1위 부자는 확정이지요
세계 1위 부자는 확정이지요
45 이름 없음 (7051524E+5)
2018-05-25 (불탄다..!) 18:21:25
대진의 운명은 다 다이스가 뜻하신 대로 정해질 것이니....
뭐 펌블 연타 터지면 잘나가는 나라가 한방에 훅 가는 판이 나올 수가 있어서.
뭐 펌블 연타 터지면 잘나가는 나라가 한방에 훅 가는 판이 나올 수가 있어서.
49 이름 없음 (0410966E+5)
2018-05-25 (불탄다..!) 18:21:56
그리고 애초에 관료제 만들었어도 지금 황권이 그걸 깔아뭉갤 정도로 거대해서 제대로(...?)된 폭군이 나오면 나라가 무너지는 않아도 기울긴 하겠지
50 이름 없음 (2363727E+6)
2018-05-25 (불탄다..!) 18:22:01
마나카는 정말로 종산상제 해도 됨
아아니 오행으로 철근 콘크리트 만들게 시키고 황하댐 만들게 시키는데 그게 돼 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오행으로 철근 콘크리트 만들게 시키고 황하댐 만들게 시키는데 그게 돼 ㅋㅋㅋㅋㅋㅋ
54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22:31
황실의 부가 무시무시할 것 같아서 강남 사치 수준으로도 국정에는 영향 없을 것 같음. 하다못해 국민들이 못사는 것도 아니고.
55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22:31
그런데 솔직히 당장 엄마가 그 감찰원장인데;;
엄마가 하는거 보고 자라면서 금전감각이 비틀리는 것도 이상해;;
엄마가 하는거 보고 자라면서 금전감각이 비틀리는 것도 이상해;;
56 이름 없음 (6341984E+6)
2018-05-25 (불탄다..!) 18:22:52
거기다 종신상제인 선대의 위엄으로 비교적 수수해 보이지만 하루미 정책들도 까보면 허미 서벌 소리들 나오고...
용의 자식은 용인가(실소)
용의 자식은 용인가(실소)
57 이름 없음 (2363727E+6)
2018-05-25 (불탄다..!) 18:23:00
그야 세상에 완벽한 사회체계 따윈 존재할 수 없는 걸
어느 부분을 포기해서 어느 부분을 이득볼 지가 문제일 뿐
어느 부분을 포기해서 어느 부분을 이득볼 지가 문제일 뿐
59 이름 없음 (7051524E+5)
2018-05-25 (불탄다..!) 18:23:12
아무리 체제적으로 한두명 맛가도 끄떡없는 체제를 구축해도 다이스가 연속적으로 펌블을 냅다 꽂으면 훅 가게 되어 있는 것이 다이스 판도어장.
62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23:55
대진국 황실의 부가 바닥날 수준의 사치라... 대체 무슨 짓을 해야 그 재정이 바닥날 수 있지?
63 이름 없음 (0410966E+5)
2018-05-25 (불탄다..!) 18:24:10
다만 어째서인지 대진 황가가 오야쿠스 티아황가가 되어가는 기분(평타 이하가 안나와...)
70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18:26:20
사실 대진정도의 나라가 100년가깝게 전쟁한번 없이 평화로웠으면 나라가 부패로 썪어들어가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은데 황제가차가 너무 좋아서 매턴 전성기 갱신을 하고 있음....
75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27:06
아마 정확히는 9만 학자들을 불러모은 마나카의 구상일테지만
하루미가 전근대에서 과도기적인 법제도와 행정제도를 만들었고
황후가 자본가들의 기강을 지속적으로 단속했을 테니
산업혁명기의 자본주의의 폭주도 덜할것 같은데
하루미가 전근대에서 과도기적인 법제도와 행정제도를 만들었고
황후가 자본가들의 기강을 지속적으로 단속했을 테니
산업혁명기의 자본주의의 폭주도 덜할것 같은데
76 이름 없음 (6341984E+6)
2018-05-25 (불탄다..!) 18:27:36
선양받은 게 에이라 즉위년도인 1751년이니 진짜로 아직 100년도 안 되었지(...)
그리고 아큐가 말년에 종신상제에게 개겼다가 데꿀멍한 게 1800...
생각해 보니 종신상국놈이 개판치고 한 걸로 대진도 내정이 개판된 걸로 판단해서 도박수를 던졌던 거 아니려나...?
문제는 마나카가 실권잡자마자 싸그리 적폐청산 들어가면서 다시 대진이 승천을 시작한 거였지(외면)
그리고 아큐가 말년에 종신상제에게 개겼다가 데꿀멍한 게 1800...
생각해 보니 종신상국놈이 개판치고 한 걸로 대진도 내정이 개판된 걸로 판단해서 도박수를 던졌던 거 아니려나...?
문제는 마나카가 실권잡자마자 싸그리 적폐청산 들어가면서 다시 대진이 승천을 시작한 거였지(외면)
77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27:42
뭐야, 일본이 아니라 강남...이 아니라, 생각났다. 일본하고 강남이 대만을 전장으로 싸우고 있다는 거였나, 착각했다.
78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28:12
일본의 뭐 손해 입은건 막대한 해군손실과 상선손실 일부지만
사실 해군은 그렇다해도 상선의 경우에는 얼마든지 텐진에서 뿜여져 나오니까
사실 해군은 그렇다해도 상선의 경우에는 얼마든지 텐진에서 뿜여져 나오니까
79 이름 없음 (0045903E+6)
2018-05-25 (불탄다..!) 18:28:37
아까부터 실장석 이야기가 조금 나오던데...
그거 찾아보니 뭔 오크 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뿐인가.
그거 찾아보니 뭔 오크 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것이 나뿐인가.
81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18:29:21
>>73 군사전통은 개틀링하고, 라이플, 후장식 대포등의 등장으로 이전까지의 전장의 상식이 무너지는 시대가 오니깐... 그리 걱정안해도 될듯?
85 이름 없음 (4043193E+6)
2018-05-25 (불탄다..!) 18:29:49
근데 미롬은 아직 대외정책이 안 나와서인지 전번 턴과는 달리 뻥뻥 터지는 게 하레디 정도말곤 없네잉....
90 이름 없음 (6341984E+6)
2018-05-25 (불탄다..!) 18:31:21
>>85 일단 지난번에 먼로독트린 띄워놓긴 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슬금슬금 하와이 독립보장도 그렇고 동지들 늘려가고는 있는듯.
91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31:21
정가네는 뒈짖해서 삼한 상인들이 일본을 윾켓몬으로 부려 윾켓몬도 없어서 직접 몸으로 뛰는 강남과 싸움 붙이고 있던걸로 앎
92 이름 없음 (7051524E+5)
2018-05-25 (불탄다..!) 18:31:48
>>83 일본계 상인과 일본이라는 나라 그 자체는 동일한 게 아님.
대만은 체급이 작아서 상인층이 곧 나라였는데 일본은 체급이 커서 일본계 상인들은 일본이라는 나라 그 자체가 아님요.
대만은 체급이 작아서 상인층이 곧 나라였는데 일본은 체급이 커서 일본계 상인들은 일본이라는 나라 그 자체가 아님요.
95 이름 없음 (1565166E+5)
2018-05-25 (불탄다..!) 18:32:41
근데 아주 기초적인 질문으로 마솝이 뭔 뜻? 그리고 앵커 어장목록 맨 밑에 신종바이러스 감염을 동의하냐고 물어보는것은 또 뭐고(혼란)
97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33:07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는 조선화되어서 중앙정부가 강력하지. 삼한 상인들이 일본계 상인 부려서 동남아로 뻗어나가니까 황후님이 삼한상인 세무조사로 박살내서 일본계 상인이 뻗어놓은 영향력은 일본 정부가 그대로 흡수한걸로 앎
98 이름 없음 (5167792E+6)
2018-05-25 (불탄다..!) 18:33:45
99 이름 없음 (7051524E+5)
2018-05-25 (불탄다..!) 18:34:00
삼한계 상인들이 일본 정부 일에 간섭하려고 대진 정부의 이름으로 호가호위짓 하다가 철퇴맞았고.
100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34:01
하루미가 조정한건 일본계상인이 삼한계 상인을 빌미로 일본 왕에게 대드는 일이 없도록 조정해준거고
101 이름 없음 (0045903E+6)
2018-05-25 (불탄다..!) 18:34:16
103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35:36
일본계 상인의 경우 직속명령은 당연히 일본국 단 그외의 경우에는 당연히 갑을 계약에 따라서 삼한계의 의뢰에 따름
105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36:40
프랑스가 일단 러시아 혐성 덕분에 다시한번 더 확정으로 찬스를 잡을 것 같은데
그 때는 또 저번 처럼 쉽게 일이 풀릴지 궁금하네
그 때는 또 저번 처럼 쉽게 일이 풀릴지 궁금하네
106 이름 없음 (5167792E+6)
2018-05-25 (불탄다..!) 18:37:05
일본 정부:사장
일본 상인:직원
삼한 상인:물주
강남 상인:경쟁사
대진 천자:정부
아마 한줄요약
일본 상인:직원
삼한 상인:물주
강남 상인:경쟁사
대진 천자:정부
아마 한줄요약
110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18:38:33
조제프는 늦게나마 힘써서 아들 새로 낳은게 아닌 한 후계자라고 할 만한 사람이
짭팔륜 뿐이다...
짭팔륜 뿐이다...
113 이름 없음 (7051524E+5)
2018-05-25 (불탄다..!) 18:38:57
>>108 딸은 있는데 아들은 없을껄. 나폴레옹 형제 중 아들 자식으로 대를 이은건 어제 초반에 죽어나간 동생들 둘이었어....
117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18:40:21
생각해보면 스페인(포루투갈)의 서역독점무역권, 내지통행, 포교의자유 이거 포교의 자유 제외하면 거의 식민지 조약 수준의 물건인데
진나라에서는 역으로 나라가 중화주의에 빠져서 고립되는걸 막아준거 같음...... 거기에 외국이랑 본격적으로 무역을 시작하려는 시기에 사라져 준거도 딱좋은듯?
진나라에서는 역으로 나라가 중화주의에 빠져서 고립되는걸 막아준거 같음...... 거기에 외국이랑 본격적으로 무역을 시작하려는 시기에 사라져 준거도 딱좋은듯?
121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42:02
독점권이 날아갔으니 대진국과 직접 무역하는 서양 국가는 없을듯. 전부 조공국을 통해 무역하지.
122 이름 없음 (8208988E+6)
2018-05-25 (불탄다..!) 18:42:34
지금 천자가 기물 가져오라 했으니 삼한상인들은 일본 꼬북이들 부려서 장사하는거지
조약은 이쪽이 찾아가서 거래는 안막음
조약은 이쪽이 찾아가서 거래는 안막음
126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18:43:24
지금 생각해보면 탐보라떄 프랑스애들은 대진에서 뭔수로 곡식을 사서 날랐을까? 마카오 애들이 도와줬나?
127 이름 없음 (0045903E+6)
2018-05-25 (불탄다..!) 18:43:38
영길리가 몰락하자
불란서가 그냥 자기 세상이라고 깽판부리는 것이...
역시 영길리와 불러서는 둘이 세트로 필요했다.
불란서가 그냥 자기 세상이라고 깽판부리는 것이...
역시 영길리와 불러서는 둘이 세트로 필요했다.
129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18:44:14
조제프 보나파르트 (1768~1844) : 현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뤼시앵 보나파르트 (1775~1840) : 역사대로라면 이 사람도 골로 갈 예정
루이 보나파르트(1778~1846) : 끔-살
제롬 보나파르트(1784~1860) : 유폐 라이프 중
카롤린 뮈라 보나파르트 (1782~1839) : 남편이 죽었으니 얘도 곱게 가진 못했을텐데...
엘리자 박치오키 보나파르트(1777~1820) : 역사대로라면 이미 고인
폴린 보나파르트(1780~1825) : 얘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이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뤼시앵 보나파르트 (1775~1840) : 역사대로라면 이 사람도 골로 갈 예정
루이 보나파르트(1778~1846) : 끔-살
제롬 보나파르트(1784~1860) : 유폐 라이프 중
카롤린 뮈라 보나파르트 (1782~1839) : 남편이 죽었으니 얘도 곱게 가진 못했을텐데...
엘리자 박치오키 보나파르트(1777~1820) : 역사대로라면 이미 고인
폴린 보나파르트(1780~1825) : 얘도...
130 이름 없음 (5146216E+6)
2018-05-25 (불탄다..!) 18:44:23
자유무역을 독점권으로 묶어서 조공무역이 독점 예외무역일뿐
독점권 파기된 이상 자유무역이다
해금령 없으면 조공국 아니라도 자유무역해
독점권 파기된 이상 자유무역이다
해금령 없으면 조공국 아니라도 자유무역해
131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44:41
그럼 서양 기물 찾으러 나간 일부 삼한 상인 말고는 그냥 황해 물류 장사가 훨씬 돈 되니까 그냥 짱박힌 건가(아무말)
134 이름 없음 (6996627E+5)
2018-05-25 (불탄다..!) 18:45:29
뭐 무역금지라곤하지만 전에말햇다시피 가서 파는건 안막으니까. 그래서 삼한상인들이 일본상인들에게 하청줘서 대양무역시키는거고
139 이름 없음 (5146216E+6)
2018-05-25 (불탄다..!) 18:46:56
당장 황해안 도시 밀집지역 인구만 봐도 황해 물류가
원양 무역보다 배는 벌리고 배는 안전하다
원양 무역보다 배는 벌리고 배는 안전하다
143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47:51
유럽이 대진국 수준의 경제력을 손에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유럽연합 강화판이라도 해야 하나? 미로마야 로마 자유 조약기구 돌리면 나중엔 맞먹겠고.
146 이름 없음 (5146216E+6)
2018-05-25 (불탄다..!) 18:48:28
괜히 삼한계가 떵떵거리면서 하청주는게 아니야
자기들은 그깟 해외무역 하청으로 돌려서 얻는 이득금정도야
황해안 물류 돌리면 배로 벌거든
자기들은 그깟 해외무역 하청으로 돌려서 얻는 이득금정도야
황해안 물류 돌리면 배로 벌거든
148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48:44
로마 자유 조약기구는 일단 과도기적인 연맹일테고 완전히 통합되면이름을 뭘로 바꾸려나...
150 이름 없음 (6257158E+5)
2018-05-25 (불탄다..!) 18:49:27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나중에 식민제국들 해체되고 스키타이가 뗙상못하면 미롬과 임신국으로 양강구도가 될 것 같은데
152 이름 없음 (1565166E+5)
2018-05-25 (불탄다..!) 18:50:21
백인이 오기전엔 총합 100만명 수준이었던 북미 원주민이 미롬치하로 순식간에 1000만대 중후반의 숫다로 늘어났는데, 무슨 원주민들이 하레디처럼 낳아댄 건가?
154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18:51:07
>>152 원주민 혼혈도 포함되었을지도? 뭐 원주민 마을에 들어가서 함께 섞여산다고 했으니 금방금방 불어났을듯
156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8:51:24
유럽이 대진국 수준의 경제력을 가질려면? 21세기에???
일단 인도와 러시아를 완벽하게 유럽의 이름으로 하나로 만들면 가능하려나?
일단 인도와 러시아를 완벽하게 유럽의 이름으로 하나로 만들면 가능하려나?
160 이름 없음 (5825774E+5)
2018-05-25 (불탄다..!) 18:52:26
>152 혼혈 포함이니까. 원주민 남성과 여성이 결혼해서 아이를 넷낳으면 원주민이 4명 는거지만
각각 다른 민족과 결혼해서 넷씩낳으면 8명 느는거라 혼혈 포함이면 쭉쭉늘지
각각 다른 민족과 결혼해서 넷씩낳으면 8명 느는거라 혼혈 포함이면 쭉쭉늘지
161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8:52:30
인도... 저 동네 이대로면 마오급으로 국력을 말아먹을 것 같은데 과연 재기할 수 있을까...
162 이름 없음 (4500954E+6)
2018-05-25 (불탄다..!) 18:52:57
163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18:53:30
>>161 대진국이 콩기름을 바른 미니에탄 카트리지를 퍼거션 캡과 함께 인도에 뿌리면 됩니다(아무말)
164 이름 없음 (4500954E+6)
2018-05-25 (불탄다..!) 18:53:46
사실 기반 1760년대에 200만으로 시작했다 가정하고 원주민 흡수하고 아시아 이민 흡수하고 흑인 흡수하고 유럽 난민들 흡수한거 생각하면 생각보다 느린편..
186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08:59
뭐 인도는 그래도 아직 콩사탕 물을 먹진 않았으니 문화유산들이나 역사까지 말아먹지는 않겠지
187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09:42
이 어장 민족주의의 진리인 '이게 다 프랑스 때문이다'를 쓰면 인도를 하나로 뭉치는 것도 되겠고?
188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10:30
재건해서 21세기쯤 오면 그래도 중공보다는 나은 나라가 될 수 있을 거야... 아마도...
195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16:05
이 바보들은 코앞에 프랑스라는 불구대천의 원수를 두고서도 절대 하나로 뭉칠 생각은 못하는 멍청이들이라
197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17:41
러시아가 억지로라도 뭉쳐놨다면 안에서 아우성치기는 해도 프랑스의 존재 때문에 조금 나았겠지만 러시아는 바보 이반들의 나라라서...
199 이름 없음 (8590629E+6)
2018-05-25 (불탄다..!) 19:21:04
하늘에 계신 차르를 대신해서 중앙집권적 성향을 지닌 관료들이 다스리는 공화국이 되었....
202 이름 없음 (8590629E+6)
2018-05-25 (불탄다..!) 19:21:30
사실 따지고 보면 차르께서 하늘에서 러시아를 통치하고 계신 거임. 아무튼 그런 거임.(아무말)
203 이름 없음 (7264893E+6)
2018-05-25 (불탄다..!) 19:22:23
천상의 차르를 명목상 수장으로 섬기는 권위주의적 관료집단에 의한 과두정. 독재정....
204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23:36
황제교를 믿는 러시아 제국의 신민들인가, 이제 군대 이름을 스페이스 마린 식으로 개명하면 완벽하군(아무말)
210 이름 없음 (7375568E+5)
2018-05-25 (불탄다..!) 19:35:03
그리고 러시아는 프랑스를 조질 세력을 만드는게 아니라 망치고 있으니 프랑스가 국력을 회복하는 즉시 밟힐듯(먼산)
211 이름 없음 (7375568E+5)
2018-05-25 (불탄다..!) 19:36:34
러시아는 몽골에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더니, 경제와 외교, 과학 등 사회 대부분의 성장성을 조진듯
212 이름 없음 (4781105E+5)
2018-05-25 (불탄다..!) 19:36:42
솔직히 이 정도로 기회가 있어도 다른 나라들이 삽질을 하는걸 보면 프랑스의 승천은 결국 예정된건가
사실 다 다갓의 뜻이지만
사실 다 다갓의 뜻이지만
216 이름 없음 (5533611E+6)
2018-05-25 (불탄다..!) 19:37:53
알래스카에 석유가 나와도 그걸 개발하는건 주류유대인이나 미국정부지...
하레디가 될려면 크리가 3번은 나와야할듯..
하레디가 될려면 크리가 3번은 나와야할듯..
218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19:38:16
솔직히 다 필요없고 조제프 치세를 틈타서 프랑스의 인도 지배가 좀 더 제정신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음
225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19:40:50
이제와서 인도 지배를 정상으로 돌릴 수 있을까?
피볼만큼 본 양반들이 이제와서 인도인이랑 웃으면서 지낼 수 있으려나
피볼만큼 본 양반들이 이제와서 인도인이랑 웃으면서 지낼 수 있으려나
231 이름 없음 (1812168E+5)
2018-05-25 (불탄다..!) 19:46:24
일단 내예상으로 나오는 이어장의 '톰소여의 모험'의 악당:하레디.
이유:인디언은 개척의 동지니깐
이유:인디언은 개척의 동지니깐
233 이름 없음 (1565166E+5)
2018-05-25 (불탄다..!) 19:47:08
아프리카도 대진이나 미롬,일본은 무역거점이나 동맹 확보아님?
분명 유카리 설명으로 원기옥 모으는 것이라고 했는데..
분명 유카리 설명으로 원기옥 모으는 것이라고 했는데..
243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19:49:36
솔직히 핀포인트로 군 입대 거부라서 할 말을 잃었다.
헬반도처럼 막장 군대도 아니고 시민권 보장하는 대신 군역을 지라는 건데 그것조차 안하겠다면 그냥 날강도 심보잖어...
헬반도처럼 막장 군대도 아니고 시민권 보장하는 대신 군역을 지라는 건데 그것조차 안하겠다면 그냥 날강도 심보잖어...
244 이름 없음 (4486473E+6)
2018-05-25 (불탄다..!) 19:50:44
근데 실제 하레디가 그러니 어쩔수 없음.
물론 이스라엘이니까 그런거고 다른 나라에서는
굶어뒤지기 싫어서 알아서 적응했지만
물론 이스라엘이니까 그런거고 다른 나라에서는
굶어뒤지기 싫어서 알아서 적응했지만
247 이름 없음 (1565166E+5)
2018-05-25 (불탄다..!) 19:51:32
>>241 대진,미롬,일본은 갈라먹는게 아니라 동맹,조공국,무역거점 확립이라고 유카리가 그랬어.
252 이름 없음 (6174292E+6)
2018-05-25 (불탄다..!) 19:52:17
비스마르크가 독립 초기에 떠서 사회보장제도를 빠르게 갖췄다고 봐야지... 그 반동으로 도태인종이 살아남아버린거고
253 이름 없음 (1812168E+5)
2018-05-25 (불탄다..!) 19:52:53
심지어 이스라엘도 참다참다 못해서 결국엔 징병령을 때리고 반대시위나선
하레디들을 반대시위나선 아랍인들수준으로 때려잡더만.(출처:꺼라위키)
하레디들을 반대시위나선 아랍인들수준으로 때려잡더만.(출처:꺼라위키)
255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19:53:15
일본 해군은 피해를 봤지만 일본 상인들은 재수없게 전투에 휘말린 거 아니면 멀쩡하다고 하지 않았남?
258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19:54:29
ㅇㅇ 해군만 피본거지
해군은 후속 수송작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었으니 꽤 아프게 데인 것 맞음
해군은 후속 수송작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피해를 입었으니 꽤 아프게 데인 것 맞음
261 이름 없음 (6996627E+5)
2018-05-25 (불탄다..!) 19:56:39
어차피 금방 새배 주문하면 바로바로 복구되긴하것디만. 해군전통 좀 쌓은걸로 만족해야할듯
268 이름 없음 (1565166E+5)
2018-05-25 (불탄다..!) 19:58:34
>>263미롬 판도에 그란란드가 거슬리는것은 나뿐? 아메리카 대륙을 다 쳐묵하지 못함.
273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00:37
미롬은 인구 늘리랴 개발딸치랴 조약기구 구슬려서 통일하랴 정신없어서 해외에 신경쓸 겨를이 없음
281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02:15
그거 증기기관 개발할 때 공반이 감을 잡고 프랑스쪽으로 이게 맞다는 정보를 얻고 미롬에서 얻어온 기관 보고 확증을 얻은 그거 아닌감
285 이름 없음 (4781105E+5)
2018-05-25 (불탄다..!) 20:04:06
하청에 하청이 이어지니 실질적으로 어케 된건지 감잡기가 힘들다;;
이게 하청의 폐해인가(아무말)
이게 하청의 폐해인가(아무말)
286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20:04:57
일본이 사와서 삼한이 진상한 건지, 일본이 자기 포켓머니로 자기가 쓸 거 산건지는 안 나왔음
288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05:21
일단 기본은 공반들 갈면서 나왔고,
거기에 외국 기술자들 추가됐지. 공화제국이건 인도의 백인들이건.
거기에 외국 기술자들 추가됐지. 공화제국이건 인도의 백인들이건.
291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07:04
송청이 기물들 가져오라고 함 - 하청받은 일본이 공화제국과 인도에서 이것저것 집어옴
- 한편 공반들이 갈리다가 기관 아이디어 띄우고 - 거기에 일본이 가져온 기술자와 기계 참고해서 기관 개발
이라고 보면 될듯.
- 한편 공반들이 갈리다가 기관 아이디어 띄우고 - 거기에 일본이 가져온 기술자와 기계 참고해서 기관 개발
이라고 보면 될듯.
293 이름 없음 (8847886E+6)
2018-05-25 (불탄다..!) 20:08:09
>>290 저거만 보면 일단 공반이 감잡은 거에 스코틀랜드 출신 기술자들이 거든게 더 커보이는데, 일본이 미롬에게서 산 것까지만 나오고 그게 대진국으로 갔는지는 잘 모르겠군.
암튼 링크 ㄳ
암튼 링크 ㄳ
294 이름 없음 (4781105E+5)
2018-05-25 (불탄다..!) 20:08:28
일단 확실히 알겠는것
1. 일단 개념 자체는 자체개발
2. 인도 루트로 유입된 유럽계 기술자들
3. 삼한애들 하청받은 일본애들이 미롬산 기계를 사옴.
이 시점에서 일본과 미롬이 관계 맺었는지는 애매
1. 일단 개념 자체는 자체개발
2. 인도 루트로 유입된 유럽계 기술자들
3. 삼한애들 하청받은 일본애들이 미롬산 기계를 사옴.
이 시점에서 일본과 미롬이 관계 맺었는지는 애매
304 이름 없음 (2041345E+5)
2018-05-25 (불탄다..!) 20:12:13
전에 영국은 조공국도 아니면서 일본과 협정맺고 조공무역한다고 헛짓거리햇다 규슈 털면서 같이 털린거구.
305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12:41
미롬 상인이 대진으로 오는 건 안되지만 대진 상인이 미롬으로 가는 건 상관 없다, 대충 그런 느낌인가? 정작 대진 상인들은 국내 물류가 노다지라서 안나가고.
306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12:50
정화동맹 생각나는구만.
그리고 중화 부랑아들이 주로 일본계와 공화제국 선사를 통해서 공화제국으로 건너간다는 소리였지.
그리고 중화 부랑아들이 주로 일본계와 공화제국 선사를 통해서 공화제국으로 건너간다는 소리였지.
308 이름 없음 (2041345E+5)
2018-05-25 (불탄다..!) 20:15:10
>>305 전에야 개국공신 포르투갈의 이권을 보장해주느라 대진으로 오는걸 막앗지만 지금은 오고싶으면 와도 됄걸.
313 이름 없음 (485002E+62)
2018-05-25 (불탄다..!) 20:17:51
일본하고는 수호통상조약 맺은거 아님? 일단 일본배인지 미롬배인지가 일본통해서 이민자 받아가는거 보면 일본하고는 맺은거 같은데?
314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19:07
그니까 미롬 배가 직접 대진 항구로 와서 무역하려면 수호통상조약을 맺어야 할텐데 대진이 그걸 체결해줄리가 없다는 거지. 그래서 일본을 통해 중계무역을 하는 걸테고.
319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20:22:20
>>317 당장 포도아인이 200만이고 그외 서양인만 12만이 살고 있는데
외부교류는 전혀 문제 없다
외부교류는 전혀 문제 없다
321 이름 없음 (2041345E+5)
2018-05-25 (불탄다..!) 20:22:34
원양항해 신나게 할 역량과 필요 모두있는게 일본밖에 없지 않나. 대만이나 비율빈은 삽질하다 뒈짓햇고 본국 상인들은 내부 무역만으로 꿀빨고있고.
323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23:17
그니까 대진쪽에서 필요해서 나가는 건 상관 없는데 서양쪽에서 대진으로 오는 건 막혔다 그거 아냐?
324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20:23:29
독점무역권이 소멸하면서 누가와서 무역을 하던 터치를 안해
단지 삼한계가 큰 이득이 안나오는 해외무역을 일본에 하청을 줄뿐
해외무역 창구가 일본 단일이거나 그런거는 아님
단지 삼한계가 큰 이득이 안나오는 해외무역을 일본에 하청을 줄뿐
해외무역 창구가 일본 단일이거나 그런거는 아님
325 이름 없음 (6996627E+5)
2018-05-25 (불탄다..!) 20:23:50
이해를 못하는가보네. 삼한상인들이 하청넣어서 일본상인들이 가서 사오는거라니까. 혹은 삼한출신선장이 일본인선원들데려다 가기도하고 민간차원에서 밖으로 나가는경우 많음
326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20:24:35
독점무역권이 있을 때는 당연히 포도아인만 와서 장사했지만
독점무역권이 사라지면서 누구든 무역이 가능하다
단지 삼한계가 상권을 잡고 있고 그 삼한계가 일본에 하청을 줘서 일본만 하는 것 처럼 보일뿐
독점무역권이 사라지면서 누구든 무역이 가능하다
단지 삼한계가 상권을 잡고 있고 그 삼한계가 일본에 하청을 줘서 일본만 하는 것 처럼 보일뿐
327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24:41
여기서 쟁점이 되는 건 미롬 상인이 대진의 문물을 얻으려고 대진의 항구에 직접 입항하는게 허가되어 있느냐 금지되어 있느냐 그거임
328 이름 없음 (6996627E+5)
2018-05-25 (불탄다..!) 20:25:22
삼한계는 내부물류만으로 이미 잘먹고잘사니까. 그래서 황제가 외국물건 가져와라할때 일본을 통해 하청하는중
330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25:49
공화제국 뿐만 아니라 천조 외부의 상인들이 대진국까지 들어오는게 가능한지 아닌지가 쟁점이지.
332 이름 없음 (6841286E+6)
2018-05-25 (불탄다..!) 20:26:01
정부가 철선을 삼한상인들한테 판매(대여인지 판매인지 하여튼) -> 삼한상인이 일본인선원통해 하청 -> 일본상단이 신기한 기물들 구매
이런식이라던데, 일본이 커졌으니 좀 달라졌을지도?
이런식이라던데, 일본이 커졌으니 좀 달라졌을지도?
333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26:41
지금 저 조공국 이외의 국적 선박이 대진 항구에 입항이 가능한가 여부 때문에 의견이 갈리는 거잖어.
335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20:27:25
조공국이 아니라도 입항이 가능할걸? 독점무역권이 소멸했는데 왜 조공국만 입항이 가능이야
337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20:27:47
338 이름 없음 (9015612E+5)
2018-05-25 (불탄다..!) 20:28:15
독점무역권 시절 : 포도아 + 조공국만 가능
독점무역권 소멸 : 당연히 조공국 뿐만 아니라 다 가능한거지
독점무역권 소멸 : 당연히 조공국 뿐만 아니라 다 가능한거지
339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28:22
그 경우 독점무역권이 어떤 권리냐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진다. 원래 전부 금지인데 포도아만 허용이었느냐, 원래 풀려 있는데 포도아에게만 허락하도록 한 것이냐.
340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28:23
>>337 DSYN
그러니까 뭐라 떠들어봤자 유카리가 판정하기 전까진 뇌피셜이 되는거 ㅇㅇ
그러니까 뭐라 떠들어봤자 유카리가 판정하기 전까진 뇌피셜이 되는거 ㅇㅇ
343 이름 없음 (4781105E+5)
2018-05-25 (불탄다..!) 20:29:09
솔직히 지금 일본은
처음에 원한 있다고 했을땐 좀 커지면 손 바꿔잡거나 통수칠까 걱정했는데
말레이하고 실론까지 가서 쌀농사나 짓는거 보고 조금이나마 안심했다(...)
처음에 원한 있다고 했을땐 좀 커지면 손 바꿔잡거나 통수칠까 걱정했는데
말레이하고 실론까지 가서 쌀농사나 짓는거 보고 조금이나마 안심했다(...)
345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29:57
346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20:30:38
조금 컸다고 손 바꿔잡고 통수치고 할 수 있을리가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현실 역사에서 반도가 대진했지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현실 역사에서 반도가 대진했지
348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20:32:43
>>338
독점권이 없으면 기본 OPEN 이라는 전제가 뇌피셜인 상황임
기본 오픈인지, 기본 클로즈인지, 기본 클로즈이지만 사실상 출신국만 확실하면 허가를 뽑아주니까 실질 오픈인지 등이 하나도 안 나왔어
독점권이 없으면 기본 OPEN 이라는 전제가 뇌피셜인 상황임
기본 오픈인지, 기본 클로즈인지, 기본 클로즈이지만 사실상 출신국만 확실하면 허가를 뽑아주니까 실질 오픈인지 등이 하나도 안 나왔어
349 이름 없음 (2041345E+5)
2018-05-25 (불탄다..!) 20:33:43
자체 해군력만으로 불한당놈 인도양 해군과 공멸할수있는거보면 일본도 어지간히 콩고물 많이 줏어먹은거같은데 이득은 원수도 친구로 만들어. 그런데 원한이 아~~~주 심한것도 아닌 상태에서 하청으로 구르면서 충분한 이득을 얻엇고
원수 2호인 대만을 대진이 응징하고 지들도 신나게 응징햇기도 하고 대진이 1번국 대접을 충분히 해주는만큼 자존심도 충족됏을테니 이제와서 통수치진 않을걸.
원수 2호인 대만을 대진이 응징하고 지들도 신나게 응징햇기도 하고 대진이 1번국 대접을 충분히 해주는만큼 자존심도 충족됏을테니 이제와서 통수치진 않을걸.
350 이름 없음 (6841286E+6)
2018-05-25 (불탄다..!) 20:33:45
>>343 영국은 대륙에 다양한 세력이 상호견제중이지만, 일본은 단일 거대중화제국 하나뿐이니 바로 털리지. 일본터지면 누가 도와주겠는데. 그 중화제국이 줘패는데.
351 이름 없음 (6996627E+5)
2018-05-25 (불탄다..!) 20:33:48
독점권 없어진 이후는 ...인 상황이지. 대진상인들은 기본적으로 밖으로 안나가고 내부물류만으로 천외천이니까 ㅡㅡ
352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20:34:50
일본은 진에 대한 감정 판정 결과가 2+4 였으니까 어느 정도 원한이 남아는 있지만 그것보다는 대국을 보고 배우는 게 더 급하다고 판단한 상황 아녔던가
354 이름 없음 (650856E+60)
2018-05-25 (불탄다..!) 20:37:47
HOXY 싶으면 클레임 삼아서 걸고 넘어지고, 아니면 존심만 적당히 세우면서 떡고물 받아챙기고.
360 이름 없음 (0139837E+6)
2018-05-25 (불탄다..!) 20:43:46
근데 미롬 기본 강역은 캘리포니아 제외 미국+캐나다 맞나? 알래스카는 유대인 떼어 줬고.
362 이름 없음 (8914594E+6)
2018-05-25 (불탄다..!) 20:47:57
캘리포니아는 대충 미롬땅 맞지 않나. 대진+일본 등지에서 막장인생들이 오게 하려면 일단 해안가에 항구던 도시던 있어야 머물거나 열차값 벌어서 동쪽으로 가거나 할테니
365 이름 없음 (7874263E+6)
2018-05-25 (불탄다..!) 20:50:39
캐나다 쪽으로 오면 되잖아 (아무말)
애초에 멕시코랑 동맹 맺고 칭구칭구 하고 있는데 텍사스가 미국 땅인지조차 애매한 상황 아냐?
애초에 멕시코랑 동맹 맺고 칭구칭구 하고 있는데 텍사스가 미국 땅인지조차 애매한 상황 아냐?
368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1:05:34
일단 주요 도시간 직선거리
동래-한양 직선거리 330km
광주-한양 직선거리 270km
한양-개성 직선거리 60km
개성-해주 직선거리 80km
해주-진경 직선거리 120km
진경-심양 직선거리 470km
심양-다롄 직선거리 360km
심양-북경 직선거리 630km
북경-진성 직선거리 600km
북경-천진 직선거리 110km
천진-진성 직선거리 550km
진성-청도 직선거리 570km
진성-남경 직선거리 500km
남경-충칭 직선거리 1200km
충칭-성도 직선거리 270km
남경-상해 직선거리 270km
남경-광저우 직선거리 1140km
광저우-마카오 직선거리 110km
여기에 복선으로 x2하고 실제 노선 건설하는거 감안해서 대충 x1.5 하면 37500km
노선 총연장 32000km라면 몇군데 단선으로 하면 대충 맞을듯
동래-한양 직선거리 330km
광주-한양 직선거리 270km
한양-개성 직선거리 60km
개성-해주 직선거리 80km
해주-진경 직선거리 120km
진경-심양 직선거리 470km
심양-다롄 직선거리 360km
심양-북경 직선거리 630km
북경-진성 직선거리 600km
북경-천진 직선거리 110km
천진-진성 직선거리 550km
진성-청도 직선거리 570km
진성-남경 직선거리 500km
남경-충칭 직선거리 1200km
충칭-성도 직선거리 270km
남경-상해 직선거리 270km
남경-광저우 직선거리 1140km
광저우-마카오 직선거리 110km
여기에 복선으로 x2하고 실제 노선 건설하는거 감안해서 대충 x1.5 하면 37500km
노선 총연장 32000km라면 몇군데 단선으로 하면 대충 맞을듯
374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37:25
한반도쪽은 다 복선일 것 같고, 만주도 한반도랑 이으려면 필요할테고, 강남 몇개 도시 잇는 노선이 단선 아닐까 싶다.
376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2:37:34
독일도 지금 이 판도에서 대독일 아니고 소독일이 되어봤자 얼마나 할 수 있으려나...아니 그 이전에 스기타이랑 프랑스 훼방에 소독일 완성할 가능성도 낮아보이지만
377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2:37:58
이슬람교의 문제점
-무함마드 시절에 교리 수정 불가능이라고 못박아놓고 갔음.
때문에 어떻게든 개혁하고 세속화해서 좀 세련된 체제를 만들어놔봤자
신실한 이슬람교도 한명만 대두하면 다 와장창.
-무함마드 시절에 교리 수정 불가능이라고 못박아놓고 갔음.
때문에 어떻게든 개혁하고 세속화해서 좀 세련된 체제를 만들어놔봤자
신실한 이슬람교도 한명만 대두하면 다 와장창.
380 이름 없음 (9269771E+6)
2018-05-26 (파란날) 02:38:19
솔직히 대진이 인도를 따도 유럽이 프랑스를 못 막을 것 같은건 착각인가
스키타이가 제대로 스키타이 해준다면 화피는 가능할 것 같지만
스키타이가 제대로 스키타이 해준다면 화피는 가능할 것 같지만
381 이름 없음 (2190077E+5)
2018-05-26 (파란날) 02:38:23
팩션 순위는 1위가 열강 둘에 지강 하나있는 동아시아 팩션 2위가 열강 하나에 지강 셋이 있는 반프랑스 코올 팩션,
3위가 열강 하나만 있는 신대륙 팩션이네
3위가 열강 하나만 있는 신대륙 팩션이네
382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02:38:25
운석이라도 떨어지지 않는 한 굳건한 1위
그리고 그 1위의 번국 1,2인 3위와 6위...
진심 밸런스 무엇....?
그리고 그 1위의 번국 1,2인 3위와 6위...
진심 밸런스 무엇....?
384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02:38:57
이슬람이란 동네는 기묘해서
독재자들이 세속주의고 오히려 민주주의 세력이 이슬람(원리주의)인 동네
독재자들이 세속주의고 오히려 민주주의 세력이 이슬람(원리주의)인 동네
385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39:12
난 이번 순위 판정에서 미롬에 징병은 시민으로서의 의무지 실제로 전쟁을 하기 위함은 아닌지도. 라는 말을 보고 삘이 꽂혀서 징병방식 밀어봤는데 전개 개입이라고 욕먹었다.
근데 저번에 하가렌 밀때도 그냥 유행한다였는데 전개개입이라고 까였다. 그건 어째서일까(의문)
근데 저번에 하가렌 밀때도 그냥 유행한다였는데 전개개입이라고 까였다. 그건 어째서일까(의문)
386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02:39:31
오스만 언급 끝난 뒤에 유카리 코멘트를 보니 그 이하는 지강라인조차도 아니다. 사실이야.
아마 저기 중 열강라인에 들어가는 것도 5위까지일 거 같은데....
아마 저기 중 열강라인에 들어가는 것도 5위까지일 거 같은데....
390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40:20
>>377 근데 까놓고 샤리아도 계속 조항 늘어나는데 그걸 이유로 수정 막고 꾸르안도 터키애들인가 조사해봤더니 수정한 흔적이 발견되었다는 말도 있어서 믿기 어렵다.
391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02:40:30
현재 언급을 보면 1 >> 2 >> 3 >= 4 >= 5 > 6 > 7, 8 > 9쯤 될려나
392 이름 없음 (2738369E+5)
2018-05-26 (파란날) 02:40:42
문제는 이놈의 이슬람은 무함마드의 자손이 살아있던가, 최초의 칼리프의 혈통이 이어지던가, 둘중하나만 제대로 됬어도 교리수정이 가능했을수도있음.
그게안되잖아!
그게안되잖아!
395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2:41:44
미롬은 지금도 4위 열강에 시간이 주어지면 3위 일본은 확실히 제낄 수 있고, 영불제국에 이집트 수에즈에 인도먹은 프랑스랑은....어떨지 모르겠다
396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42:27
>>387 탐방기랑 하가렌이었는데 하가렌이 씹힌걸로 기억. 게다가 네덜란드도 멸망하기 전에 썼다는 뜻으로 과거형이었고.
397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2:42:39
공화제국은 자체 포텐때문에 3위까지는 무난하게 갈 수 있음.
2위는 프랑스를 인도에서 떼어놓던가, 빅-털보빌런이 등장하던가 해야 할테고
2위는 프랑스를 인도에서 떼어놓던가, 빅-털보빌런이 등장하던가 해야 할테고
398 이름 없음 (9269771E+6)
2018-05-26 (파란날) 02:42:41
솔직히 베트남은 현실에서 미국이랑 몽골 제국을 막아낸 포텐셜이 있으니께 납득할 수 있제...
399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02:42:49
일본 정신머리가 꽃밭이라는 설명을 보고
'아, 얘네들 먼저 통수칠 일은 없겠네.'란 생각이 들었다.
'아, 얘네들 먼저 통수칠 일은 없겠네.'란 생각이 들었다.
400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02:43:03
이슬람교의 문제점? 초반에 너무 성공한 것.
초반에 '신실한 이슬람교도의 힘'으로 너무 성공해서 그 어떤 대안이 나와도 '그걸론 충분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제대로 된 성공이란 신실한 이슬람교도가 이뤄낸 그정도는 되야지!' 하는 원리주의가 갖는 설득력이 너무 강하다.
그게 전부야. 결국 이걸로 응집한다고.
초반에 '신실한 이슬람교도의 힘'으로 너무 성공해서 그 어떤 대안이 나와도 '그걸론 충분한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제대로 된 성공이란 신실한 이슬람교도가 이뤄낸 그정도는 되야지!' 하는 원리주의가 갖는 설득력이 너무 강하다.
그게 전부야. 결국 이걸로 응집한다고.
401 이름 없음 (102306E+63)
2018-05-26 (파란날) 02:43:06
공산당은 나온다면 유럽쪽이 확률이 높겠지? 미롬은 안 그래도 안정적인 녀석들이 복지체제까지 돌리니 나올 턱이 없어보이고 대진 팩션도 유교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농민이나 노동자 신경 안 써줄 리도 없고 전대황상 보면 상인들 목줄잡기는 잘 하고 있는 것 같으니...
402 이름 없음 (2190077E+5)
2018-05-26 (파란날) 02:43:13
대강 보자면 1,2위인 임신이랑 엘랑이 초강대국 라인이고
3,4,5위는 강대국 라인, 6-9위는 지강라인이네
2개국, 3개국, 4개국으로 밸런스가 잡히는듯
3,4,5위는 강대국 라인, 6-9위는 지강라인이네
2개국, 3개국, 4개국으로 밸런스가 잡히는듯
405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43:40
미롬은 파나마 운하만 만들 수 있어도 수송량이 얼마야. 복선으로 만들어놓으면 그때 기준으로는 대륙횡단철도랑 수송량에서 붙어보거나 밀어낼 수 있을걸.
406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02:43:44
뭐 결국은 현재 순위인거고 오늘 다시 다이스가 뒤집히면 또 모를일이지... 어지간하면 대진, 프랑스 순위는 굳건할거 같지만.
410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02:44:54
솔직히 대자연이 내린 포텐셜을 생각하면 미로마가 프랑스도 능가할 날이 온다.
그게 100년은 걸릴 거라고 언급한게 오히려 프랑스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그게 100년은 걸릴 거라고 언급한게 오히려 프랑스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412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45:41
프랑스는 프랑스뽕이 있다지만 내부 압력을 어거지로 돌리는 쪽이라 노동자 처우 관해서는 공산주의 먹히기 좋은 상황이지? 유럽은 그냥 상황이 안좋고.
그리고 낚지화 같은 일이 터지거나 해서 미롬과 진에 동시 어그로라도 끄는 일이 생기는 순간…
그리고 낚지화 같은 일이 터지거나 해서 미롬과 진에 동시 어그로라도 끄는 일이 생기는 순간…
413 이름 없음 (9269771E+6)
2018-05-26 (파란날) 02:45:42
흠....이대로 간다면...미롬이 서서히 떠오르면서 태평양 무역이 떡상할테고 인도양에서 마찰을 빚으려나. 사실 일본이 순수하게 도의적인 이유로 전쟁을 한 것으로 묘사되기는 했지만 저저번 턴이랑 저번 턴 프랑스 대진 인식을 보면 무역분쟁이나 마찰이 없었다고 보기는 힘들어서.
414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02:45:55
미롬은 팩션 말고도 자체 국력으로 프랑스는 펌블없으면 100년이면 재낄거 같은데
따진은 답이 없군
따진은 답이 없군
416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2:46:13
대진이랑 프랑스는 진짜 어지간하면 흔들릴 일 없다. 유카리도 생략해도 될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었고. 일본은...시간이 지나면 미롬한테 밀릴테고 당장 이번턴 인도 상황에 따라서 이번 턴에 당장 미롬보다 밑으로 갈 수도 있겠지. 그래봤자 상국빽이 있으니 진짜 어지간히 다이스 말아먹지 않는 한에야 스기타이 밑으로 갈 것 같지는 않지만
417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02:46:17
>>410 음 뭐 그럴지도 모르지만 현재 국력, 혹은 오늘 다이스로 뒤집어질 국력의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418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02:47:24
오히려 너무 능력이 출중해서 혼자 다해버리는 황제가 장기적으론 대진국에게 안좋을 수 있어. 군주 한명에게 모든게 집중된 체제는 결국 군주가챠가 너무 중요해서...
적당히 평범한 능력 보유자라서 권력도 나누고 이것저것 하는 방향이 나오는 게 낫지...
적당히 평범한 능력 보유자라서 권력도 나누고 이것저것 하는 방향이 나오는 게 낫지...
419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47:40
기네스 기록에 오른 최대 화물철도 수송량이 8중련 하고도 화물선 한척을 반 채우는 수준이니까. 그 열차가 9만톤정도 수송했다고 했나?
420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2:48:05
하긴 미롬은 북미 자체가 워낙 축복받은 땅인데다 사실상 북미만이 아니라 아메리카 대륙 전체를 통제하는 중이니. 것도 현실 미국과 다르게 온건한 방향으로
422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48:59
대진 군주들을 보면 포르트제 은하제국 생각난다. 그때는 초인만으로 구성되었다지만 이쪽은 인간의 범주내에서 그런 느낌을 풍기게 하고 있어.
424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2:49:46
대진국 - X망해도 입헌체제로 안착하고 끝날듯. 대진국 본토에만 영향을 주는 재앙이 아닌 이상 뒤질것 같지가 않다
프랑스 - 빅-털보빌런 이스 와칭 유
일본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
공화제국 - 군대로 하나되는 평등한 자유민들의 연대!
러시아 - 스기타이는 스기타이
베트남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2)
프랑스 - 빅-털보빌런 이스 와칭 유
일본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
공화제국 - 군대로 하나되는 평등한 자유민들의 연대!
러시아 - 스기타이는 스기타이
베트남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2)
425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02:50:41
1대 송멀가 : 나의 아들에게 심양공을 남기겠다!
2대 아차코 : 나의 아들에게 개혁의 마무리를 남기겠다
3대 천고일제: 나의 아들에게 중화천자가 되는 것을 남기겠다
4대 일본천자 : 나의 아들에게 왕권강화를 남기겠다.
5대 폭군조무사: 나의 손자에게 여씨 가문과 외척을 남기겠어!
6대 황하상제 : 나의 아들에게 텅 빈국고를 남기겠다
7대 대항온유저 : 나의 아들에게 로이드와 철선과 해양패권을.... 어 과제 거리 안남겨주는거 나뿐인가?
2대 아차코 : 나의 아들에게 개혁의 마무리를 남기겠다
3대 천고일제: 나의 아들에게 중화천자가 되는 것을 남기겠다
4대 일본천자 : 나의 아들에게 왕권강화를 남기겠다.
5대 폭군조무사: 나의 손자에게 여씨 가문과 외척을 남기겠어!
6대 황하상제 : 나의 아들에게 텅 빈국고를 남기겠다
7대 대항온유저 : 나의 아들에게 로이드와 철선과 해양패권을.... 어 과제 거리 안남겨주는거 나뿐인가?
429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2:51:28
아나스타샤는 정말 다이스 안 좋게 나왔는데 초기 다이스로 정해진 기본 바탕이 선량한 책벌레라서 나쁜 선택지래봤자 그게 나쁜 짓이냐 정도의 것들 밖에 없고 이미 대진의 기본 국력과 체급이 그 정도 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 갈 정도로 상승해 있어서 그냥 지 알아서 발전해버리는 수준이 된 느낌이다. 정말 유카리 말대로 아무리 나빠도 평타라는 걸 팍 느끼는 다이스값들이었어
430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2:52:14
다시
대진국 - 코스믹 호러
프랑스 - 빅-털보빌런 이스 와칭 유
일본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 그런데 머릿속이 좀 꽃밭
공화제국 - (군대로 하나되는)평등한 자유민들의 연대! 너도 함께 하자!
러시아 - 스기타이는 스기타이
베트남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2)
대진국 - 코스믹 호러
프랑스 - 빅-털보빌런 이스 와칭 유
일본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 그런데 머릿속이 좀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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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 스기타이는 스기타이
베트남 - 상국 엉덩이 따숩습니다!(2)
433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54:00
백금발or은발 & 오컬트 관계자로 다음 대기표 후보를 준비했다. 누가 나을까.
에이슬린 위셔트, 린포스, 코세가와 시로미, 인덱스, 타치바나 카나데
에이슬린 위셔트, 린포스, 코세가와 시로미, 인덱스, 타치바나 카나데
435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54:34
>>432 평소에는 성격 다이스가 나빠도 이후 다이스가 좋으면 괜찮았는데 이번에는 정 반대였지.
437 이름 없음 (0901778E+5)
2018-05-26 (파란날) 02:54:58
판도 2회차 때 머화가 인도를 온전히 흡수한 후 중원을 능가하기 시작한 거 생각하면 엘랑스가 인도 제대로 먹고 잘 소화한다면 대진 능가할 가능성...은 좀 힘들겠군. 머화는 자치권 주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잘 해줘서 완전히 삼켰는데 여기 프랑스는 한 짓이 한 짓이라 그리 되기는 힘들겠다
440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2:57:10
열강간 전쟁은 프랑스 vs 러시아 or 프랑스 vs 일본이려나.
그런데 후자가 더 발생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인도 통치를 위해서라도 프랑스는 일본을 걷어내야 하니.
그런데 후자가 더 발생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인도 통치를 위해서라도 프랑스는 일본을 걷어내야 하니.
441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2:57:20
유클리우드는 성격 다이스랑 그 표출 방향 다이스가 진짜 안 좋게 나왔는데 그 이후 다이스가 그래도 좋은 편으로 나와줘서 선은 지키는 폭군이 되었고 결정적으로 공반설립 및 성과 다이스가 대박을 터트려서 지금 대진 국력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아나스타샤는 성격 다이스랑 그 표출 방향 다이스가 워낙 좋게 나와서 그 이후 다이스들이 펌블 대행진이어도 그냥 평타 황제
442 이름 없음 (0178868E+6)
2018-05-26 (파란날) 02:57:24
인도 제대로 집어먹고 클려면 신-라가 되던가 대화가 되던가 둘 중 하나가 되어야지. 영길리도 되기는 하는데 이건 청이 바보가 되고 자체 능력도 좀 되면서 이간질 잘해서 우리가 잘되지 못하면 남들을 더 못나게 만들겠다가 성공한거니까.
446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02:58:35
일단 프랑스 러시아 전쟁나면 스페인 이탈리아 갈리는건 갈리는건데
주 전장지역은 독일과 오스만이겠지 뭐
주 전장지역은 독일과 오스만이겠지 뭐
448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3:00:10
독일 저지대 영국은 이번 어장에서 정말 망했다. 아니 저지대야 사실 판도 3회차 빼면 그다지 존재감 없었으니 그렇다쳐도 독일 영국은 진짜...특히 영국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버렸어
451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03:01:12
프랑스는 대신 프라포밍 시전하고 있으니까. 언젠가는 다 갈아넣고 프랑스로 채우겠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야 하겠지만 인도니까 그런게 불가능하다고 보기에는 서인도의 백인인구 10%가 너무 호러스럽다. 기관총도 나올거고.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야 하겠지만 인도니까 그런게 불가능하다고 보기에는 서인도의 백인인구 10%가 너무 호러스럽다. 기관총도 나올거고.
452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03:02:10
이미 기관총은 나왔겠고 발전속도면 다음턴에 하버법과 독가스 확정인데
....
이 엘랑스 계속미쳐 돌아가서 샤워실이라도 운영할려나
....
이 엘랑스 계속미쳐 돌아가서 샤워실이라도 운영할려나
453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3:02:17
>>449 힌두교를 우습게 보면 안 됨. 유학이고 뭐고 다 집어삼켜버릴 걸. 자본주의가 제대로 떠서 돈으로 후려쳐버리지 않는 한에야...
456 이름 없음 (0901778E+5)
2018-05-26 (파란날) 03:03:34
일단 조제프 이후 엘랑의 인도정책을 봐야알지. 지금까지의 조제프 다이스면 유화책 펴기 시작했어도 이상하지 않으니
459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3:05:14
하긴 조제프는 유럽에서 온건 일변도였으니 인도에서도 뭔가 변화가 생겼을 수도 있겠다. 이 어장 보나파르트조는 나팔륜이 정복해서 세우기는 했지만 반석에 세운 건 조제프 같네
460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03:05:16
죠제프 다이스는 진짜 신들렸었지. 왕재는 죠제프고 나팔륜은 총사령관이나 될 그릇이라는게 맞는거 같더라.
464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03:10:53
>>462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아닐 가능성도 충분히 높다, 정도려나? 솔직히 이번턴 프랑스 인도정책은 둘 중 어느방향으로 나와도 이상할 거 없어서 뭐라하기가 그렇네
465 이름 없음 (9351302E+6)
2018-05-26 (파란날) 03:13:15
솔직히 대진은 제도도 점진적으로 개혁 중이라고 전 턴에 떳던 터라 연착륙하묜 연착륙했지 와장창할 가능성은 없어 보이는데
466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03:45:55
그리고 메히꼬는 적당히 주권 이양해주면서 나홀로 승천할 주머니 빼돌리고 있었으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469 이름 없음 (3207462E+5)
2018-05-26 (파란날) 09:04:27
471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09:52:07
묘호 정하기 뇌피셜 풀스로틀 돌리고 있는데 유클리우드는 딱 이거다란 느낌인 녀석이 안 떠오른다....
효孝? 무武? 정正?
효孝? 무武? 정正?
472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09:55:07
마나카는 성聖, 하루미는 성成
아나스타샤는 덕질 결과에 따른 문文 혹은 아예 덕질의 끝판왕으로 유비와 같은 열烈이 딱하니 떠오르는데....
아나스타샤는 덕질 결과에 따른 문文 혹은 아예 덕질의 끝판왕으로 유비와 같은 열烈이 딱하니 떠오르는데....
480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0:32:48
로마 자유 조약기구가 내각제+헌정으로 전부 안착하면 공화제국어라고 새로 정하지 않을까? 독일어 중에서도 북독일 사투리에다가 중남미 스페인어 억양도 좀 섞일거고
483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0:39:39
공화제국이 메히꼬를 병합하게 된다면 프센징이 국가표준어를 제정해 버릴거란 근거없는 믿음(웃음)
486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0:42:06
미롬은 보편 공화국-제국이니께 공용어 겸 제1국어로 독일어에 제2국어로 해당 지역 주류인종 언어를 쓰거나 하겠지
487 이름 없음 (5274782E+6)
2018-05-26 (파란날) 10:42:18
열강부족으로 베트남 6위에 시체능욕상태인 오스만이 9위라니 참...
아니 베트남 무시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
이러다가 필리핀에 새로 개척된 국가가 랭킹 올라오겠네
아니 베트남 무시하는건 아닌데 그래도 이건 아니지.
이러다가 필리핀에 새로 개척된 국가가 랭킹 올라오겠네
491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10:44:56
사실 베트남이 대진의 중점적인 관심에서 멀어지고 덩달아 언급이 안될 뿐이지
지속적으로 대진으로터의 낙수효과를 받고 있었다면 아주 이상할 것도 없지.
적어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일진을 꼽으라면 단연 얘네가 들어가니까.
지속적으로 대진으로터의 낙수효과를 받고 있었다면 아주 이상할 것도 없지.
적어도 인도차이나 반도의 일진을 꼽으라면 단연 얘네가 들어가니까.
492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0:46:18
황해물류가 포화상태가 되었다면 분명 국내해운 경쟁에서 밀려나서 대양으로 쫒겨나는 삼한계 물류(무역)회사들이 슬슬 나오려나
제 딴엔 중소기업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보면 머기업이라고 여길거라는 편견이(아무말)
제 딴엔 중소기업이지만 다른 나라에서 보면 머기업이라고 여길거라는 편견이(아무말)
495 이름 없음 (5274782E+6)
2018-05-26 (파란날) 10:48:15
나도 베트남 떡상자체는 예상했어
얘네가 애당초 중국인구랑 남중국해 물량받아먹고 크는 애들이니까
얘네가 애당초 중국인구랑 남중국해 물량받아먹고 크는 애들이니까
496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10:49:14
그나마 리더급인 프랑스와 러시아 제외한 랭킹권인 구라파 국가인 이탈리아, 오스만, 이베리아 모두 누가 기침 하면(프랑스라던가, 프랑스라던지) 훅 가버리는 입장이고.
499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10:50:08
일본이 실론이랑 말레이시아 일대 집어먹을 때에 필리핀도 선택지에 있던 걸로 봐서는 스페인 들어오기 이전으로 회귀한듯....
500 이름 없음 (5274782E+6)
2018-05-26 (파란날) 10:50:35
오스만은 프랑스가 전쟁걸어야 러시아 간섭... 이랄까 괴뢰국 상태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고고 했었지
501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10:51:41
근데 러시아가 다시 붙여준 그리스라던지 불가리아는 프랑스의 영향으로 제국에 반기를 들 애들이라는 함정....
511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1:00:18
여기 일본은 전반적으로 삼한계 영향을 겁나 많이 받겠지만. 저번에 내정간섭 하다가 걸려서 뚝배기 얻어맞은것만 봐도...
512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1:02:56
경제적으로는 삼한계 지분이 상당하겠지만 배당금 받아먹는거 이상은 힘드려나.
내정간섭 하려다가 뚝배기가 깨졌으니.
내정간섭 하려다가 뚝배기가 깨졌으니.
513 이름 없음 (3207462E+5)
2018-05-26 (파란날) 11:03:49
근데 진짜 황해접경도시들보면 주요도시가 전부 포화상태긴허네. 다음턴동안 철도나 신나게 깔고잇지않을려나
521 이름 없음 (4189619E+5)
2018-05-26 (파란날) 11:09:01
이러니저러니해도 대진이 일본에게 팩션 2인자 대접을 확실히 해주니 보기좋더라. 전에 잠깐 이야기가 나왓엇던 미롬이 대진과 직접교역이 가능하냐 문제는 일본 때문이라도 미롬이 맘만먹으면 가능하다고 보는게
일본과 친구먹엇다는점 때문이거든. 동생 친구고 동생이 얘 좋은 사람이라고 보증해주는데 적대할 대진이 아냐.
일본과 친구먹엇다는점 때문이거든. 동생 친구고 동생이 얘 좋은 사람이라고 보증해주는데 적대할 대진이 아냐.
522 이름 없음 (8870649E+5)
2018-05-26 (파란날) 11:09:47
진나라 조공국들이 일본, 베트남, 필리핀, 호주 국가들, 대만, 티베트, 태국. 이 정도 맞죠?
524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1:11:17
청도 1000만
진성 1000만
북경-천진 1600만
남경-상해 1500만
인천-한양 900만
목포-광주 900만
진성 1000만
북경-천진 1600만
남경-상해 1500만
인천-한양 900만
목포-광주 900만
525 이름 없음 (8431457E+5)
2018-05-26 (파란날) 11:11:57
그나저나 이시기에 내연기관이면... 중동은 한참뒤에나니 유명할 유전이 러시아 바쿠유전과 미국 텍사스 유전일텐데 그 두개가 개발 엄청되겠네
533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1:15:14
대진국도 솔직히 재생에너지 쓸만한 동네는 아님.
사막이 있긴 하지만 태양전지는 테크가 너무 높고, 그나마 쉬운 풍력은 변화무쌍한 바람 때문에…
결국은 화력이나 원자력으로 갈 수밖에 없으려나.
사막이 있긴 하지만 태양전지는 테크가 너무 높고, 그나마 쉬운 풍력은 변화무쌍한 바람 때문에…
결국은 화력이나 원자력으로 갈 수밖에 없으려나.
537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1:17:30
근대에 재생이라고 쓸건 하나뿐이여
바이오매스라고 쓰고 화력이라 읽는 그거.
풍력 태양열/광 지열 파력 다 아직 기술력이 안되고
바이오매스라고 쓰고 화력이라 읽는 그거.
풍력 태양열/광 지열 파력 다 아직 기술력이 안되고
539 이름 없음 (3207462E+5)
2018-05-26 (파란날) 11:17:44
소위 재생에너지,친환경 에너지같은걸로 동북아 전체에 전력공급하려면 동북아땅만한 면적이 하나더필요하지않나
540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1:20:17
막말로 황해물류는 배 반 해수면 반일테니까.
저기서 늘어나면 연쇄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해상보험계의 재앙이야(아무말)
저기서 늘어나면 연쇄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해상보험계의 재앙이야(아무말)
543 이름 없음 (7764022E+6)
2018-05-26 (파란날) 11:22:52
지금 유대인들이 알래스카가서 중동의 화약고 하나는 사라진거 같구.
대진의 녹화사업으로 사막화현상 감소인가?
대진의 녹화사업으로 사막화현상 감소인가?
544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1:23:23
중소기업들은 해외무역으로 쫒겨나서 여우굴에서 왕초 노릇하거나 철도+자동차를 통한 국내물류로 전환하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이겠지.
547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1:25:02
솔직히 대진은 어지간한 중소기업이라도 해외에 가면 으아악 대기업의 경제침략이다 하고 여길거라는 편견이 있다
548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1:27:24
>>547 문복치 시절에 한번 나왔었지 아마?
각성 통일중원의 중소기업이란게 다른 동네 대기업과 맞먹는 체급이라고
각성 통일중원의 중소기업이란게 다른 동네 대기업과 맞먹는 체급이라고
551 이름 없음 (605853E+60)
2018-05-26 (파란날) 11:28:37
이세계에서는 대기근이 세운 나라가 많은듯?
경신 대기근=대진
텐메이 대기근=동조선
탐보라 대기근=프랑가야
경신 대기근=대진
텐메이 대기근=동조선
탐보라 대기근=프랑가야
553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1:29:41
>>551 대기근은 혁명을 불러온다거나
원역사에서 조선은 행정변태력으로, 일본은 즈언통으로 씹었지만.
원역사에서 조선은 행정변태력으로, 일본은 즈언통으로 씹었지만.
554 이름 없음 (3207462E+5)
2018-05-26 (파란날) 11:32:41
그러고보니 장성 마개조는 굳이 다이스는 안떳지만 꾸준히 하고잇을듯하다. 철조망도 깔리고, 장벽안쪽에 참호도파고, 대포구경교체하고 etcetc
555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1:33:28
관중도 황하에 물 차면서 녹화는 좀씩 되었을거라고 황하지류까지 댐 완공되었을때 유카리가 말했지.
559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42:05
관중은 조금씩 정도로는 안됨ㅋ
아니 거기는 그냥 땅을 다 긁어내고 싹 다 나무로 도배한 다음 시간을 들여서 토질을 다시 만들어야해. 그리고 그렇게 해도 솔직히 황하 중하류와 강남에 도저히 못미친다. 교통도 교통이고,
애초에 화북의 중심지역이 태행산맥 동쪽으로 완전히 넘어와 있는지 수백년인데 태행산맥 서쪽에 개발딸을 하니 뭐니 아무리 노력해도 말이지...
아니 거기는 그냥 땅을 다 긁어내고 싹 다 나무로 도배한 다음 시간을 들여서 토질을 다시 만들어야해. 그리고 그렇게 해도 솔직히 황하 중하류와 강남에 도저히 못미친다. 교통도 교통이고,
애초에 화북의 중심지역이 태행산맥 동쪽으로 완전히 넘어와 있는지 수백년인데 태행산맥 서쪽에 개발딸을 하니 뭐니 아무리 노력해도 말이지...
560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1:42:51
관중은 그냥 염해지역이 확장되지 않는다 선이지 뭐...
거길 경작지나 완전 녹지로 만드는건 무리고
거길 경작지나 완전 녹지로 만드는건 무리고
561 이름 없음 (3207462E+5)
2018-05-26 (파란날) 11:43:40
>>559 파촉에 꼴아박은 나무보면 관중은 황하 흙퍼다가 재포장하고잇을거같기도하고, 황하지류를 뚫어버릴거같기더하고...
562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44:13
황하 안정화를 위한 녹화작업, 염해지역 제어를 위한 노력. 이게 최선인 게 근현대의 관중이지.
564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1:46:21
무슨 당나라 뽕맞은 황제가 장안 재건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관중이 경작지나 녹지로 부활하는건 아예 불가능한것.
566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11:47:08
일단 맹글로브 종류는 물이 많은 곳에서 자라지만
호주에 she oak라고 소금기 잘 버티는 나무 종류가 있다고 하니 그것도 썼겠지
호주에 she oak라고 소금기 잘 버티는 나무 종류가 있다고 하니 그것도 썼겠지
570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49:43
그리고 솔직히 산맥과 관문으로 둘러쌓인 농경지라는 형태의 관중은 농경사회인 근세까지는 땅만 비옥하면 최고의 지역이지만 이미 농경사회가 종료된 현재의 대진에게는 아무리 개발해도 교통도 불편하고 해서 중앙아시아쪽에 영향을 끼치기 위한 전진거점 이상의 의미가 없어.....
573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50:59
정기적으로 모두가 예측할 수 있는 수량으로 홍수가 나서 비옥한 흙을 부어주고 지력이 떨어진 흙을 바다로 내보내주는 나일강느님.....
574 이름 없음 (7296945E+5)
2018-05-26 (파란날) 11:51:13
그나저나 도시계획은 수요 맞춰서 했으려나.
마나카대에 상하수도 넉넉하게 지어놨어도 모자라서 증축하고 있으니
마나카대에 상하수도 넉넉하게 지어놨어도 모자라서 증축하고 있으니
575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53:05
홍수를 예측할 수 없는 메소포타미아 등은 홍수를 제어하기 위해 관개수로를 굴리는데 바로 그것때문에 농사를 몇십 몇백년간 짓다보면 땅에 소금이 끼는데
예측할 수 있는 정기적인 홍수로 그럴 걱정 자체가 없다고 하는 나일강의 축복....
예측할 수 있는 정기적인 홍수로 그럴 걱정 자체가 없다고 하는 나일강의 축복....
578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54:28
아스완 댐이 나일강의 축복을 죽여버렸거든.
아니 수자원 좀 팍팍 쓰고 싶습니다! 하는 욕망은 알겠지만 결국 그 대가가 말이지....
아니 수자원 좀 팍팍 쓰고 싶습니다! 하는 욕망은 알겠지만 결국 그 대가가 말이지....
579 이름 없음 (490875E+58)
2018-05-26 (파란날) 11:55:03
진짜 공반 조직은 중요 역사의 특이점이 되고 있다.
실컷 욕먹어도 싼 간장연이 지 이득을 위해서라지만 공반조직을 남겨둔 것은 그나마 유일하게 딱 하나 잘한 일로 평가받을 것.(아무말)
실컷 욕먹어도 싼 간장연이 지 이득을 위해서라지만 공반조직을 남겨둔 것은 그나마 유일하게 딱 하나 잘한 일로 평가받을 것.(아무말)
580 이름 없음 (9999903E+6)
2018-05-26 (파란날) 11:55:14
잡담판에서 황하랑 비교하면서 나온 이야기지만, 나일은 옥토를 뿌려주고 황하는 옥토를 쓸어가니까.
583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57:34
아니, 황하도 옥토를 들이부어주는 건 마찬가지야. 옥토를 쓸어갔으면 중국 문명이 안성립하지.
황하가 문제인 건 딱 하나야. 그 널뛰기하는 하도 변경. 북쪽 텐진으로 흐르다가 남쪽 장강으로 흐르다가 하는 미친 널뛰기가 황하 최대의 문제지 다른건 문명 발달에 최적화된 강이다.
황하가 문제인 건 딱 하나야. 그 널뛰기하는 하도 변경. 북쪽 텐진으로 흐르다가 남쪽 장강으로 흐르다가 하는 미친 널뛰기가 황하 최대의 문제지 다른건 문명 발달에 최적화된 강이다.
584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1:59:01
장강하고 혼동하면 안되지. 정글과 습지와 야생동물의 천국인 곳은 장강이었고 황하는 미친 널뛰기만 감당할 수 있으면 나머지는 사람 모여살기 딱 좋은 강이다.
585 이름 없음 (3207462E+5)
2018-05-26 (파란날) 12:00:05
>>583 그건 워낙 많이 들이붓는게 문제지. 너무 많이들이부어서 바다로 그 옥토를 넣던양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지류가 툭하면 변해버리니 작년에 농경지가 올해는 물에잠기는등 말이지.
치수에 목숨걸어야하는 강이엿으니까
그리고 지류가 툭하면 변해버리니 작년에 농경지가 올해는 물에잠기는등 말이지.
치수에 목숨걸어야하는 강이엿으니까
588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2:03:42
>>585 애초에 그 들이부어지는 흙이 있기 때문에 중국 문명이 지금의 중국 문명 형태로 만들어진 거다. 이리저리 널뛰기하면서 평야를 디립다 넓게 만들어놨으니 거기에 정치체도 큼직한 게 생기고 홍수를 제어할 필요가 있으니 정치체의 내부 결속력이 강해지고.
딱 중국이지. 사실상 중국이라는 건 황하에 의해 만들어진 거나 만들어진 거라고. 자연조건이 문명 초창기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중국이 중국으로서 형성된 건 황하 때문이다.
딱 중국이지. 사실상 중국이라는 건 황하에 의해 만들어진 거나 만들어진 거라고. 자연조건이 문명 초창기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중국이 중국으로서 형성된 건 황하 때문이다.
594 이름 없음 (4791552E+6)
2018-05-26 (파란날) 12:08:28
공반이 정치싸움에 휘말리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가갈갈 갈려나가고 있어서 다른데 신경 쓸 여유가 없었으니까(진실)
595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2:08:30
여기저기 지은 댐으로 물의 양과 강의 물줄기 자체를 일정하게 만들고 기타 여기저기 손보면 뭐 배가 움직일 수 있겠지.
전부 공반의 힘이다. 공반이 다 해주셨습니다(진실)
전부 공반의 힘이다. 공반이 다 해주셨습니다(진실)
596 이름 없음 (7764022E+6)
2018-05-26 (파란날) 12:14:25
600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2:19:42
>>596 댐은 기본적으로 강이 생기는 상류의 수원 근처, 즉 지류가 모이는 곳에 짓는거임. 평소에는 열어젖히거나 하고 있다가 강수량이 높아지면 물을 가둬서 유량을 줄이고, 가물기 시작하면 완전히 개방하는 식으로 돌아가는거지.
602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2:21:57
상식적으로, 댐을 지으면 그 윗쪽으로 저수지가 형성되는데, 중류랑 하류에 댐을 지으면 항상 범람하고 흙이 퇴적되는 불상사가 생기겠지?
603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2:22:20
이 모든건 오행의 원리에 의해 만들어진 철근 콘크리트에서 시작되었다.....
아니, 저 철근 콘크리트 다이스 때문에 모든 생산능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고 그게 다시 황하댐으로 넘어가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아니, 저 철근 콘크리트 다이스 때문에 모든 생산능력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고 그게 다시 황하댐으로 넘어가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612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2:31:01
그리고 전신의 힘덕분에 정부의 힘이 더더욱 공고해지고있지. 전기 개발은 생각보다 강해. 엄청
614 이름 없음 (5274782E+6)
2018-05-26 (파란날) 12:35:13
전기조명 우습게 보기 쉬운데 어마어마한 파급력.
괜히 전구가 에디슨의 대표적인 발명품인게 아닙니다.
(사실 개량품이지만)
괜히 전구가 에디슨의 대표적인 발명품인게 아닙니다.
(사실 개량품이지만)
616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2:35:41
예를 들자면 대서양으로 편지를 보낼때는 당시의 배기술력으로도 최대 2주가 최선이었어.
근데 전신으로 친다면 10분내외로 미국에서 영국까지 직통으로 연락을 취할수가 있어.
근데 전신으로 친다면 10분내외로 미국에서 영국까지 직통으로 연락을 취할수가 있어.
618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2:40:39
자꾸 대진국을 걱정하는 분들이 천축 타이밍 러쉬랑 기술독점 뇌피셜 꺼내시는데
인구 8억짜리 선진 기술강국+동아시아 팩션리더. 이걸 이 상태로 현대에 가져다 놔봅시다.
인구 8억짜리 선진 기술강국+동아시아 팩션리더. 이걸 이 상태로 현대에 가져다 놔봅시다.
619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2:41:14
그리고 이쯤되어서 각종 가전제품들이 늘면서 벌어지게되는 일은 바로
'여성의 해방'이야. 상수도도 있지, 가전제품들이 가사일에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지....이덕분에 여성들은 가사일에서 해방되어서 다른걸
고민할 시간을 비로소 가지게 된거지. 실제로도 여성운동이 이쯤되서
활발히 일어났어.
'여성의 해방'이야. 상수도도 있지, 가전제품들이 가사일에 들이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지....이덕분에 여성들은 가사일에서 해방되어서 다른걸
고민할 시간을 비로소 가지게 된거지. 실제로도 여성운동이 이쯤되서
활발히 일어났어.
620 이름 없음 (4513854E+6)
2018-05-26 (파란날) 12:41:38
기술은 수십년 앞섰는데 사상이나 의식은 현실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게 아쉽다.
역시 인권 중요시가 되려면 양차 대전이 나와줘야하나. 아 미롬은 그런의미로 선진국 인정합니다.
역시 인권 중요시가 되려면 양차 대전이 나와줘야하나. 아 미롬은 그런의미로 선진국 인정합니다.
623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2:42:23
>>619아, 한가지 안좋은 소식은 가전제품때문에 메이드는 희귀품이 될거라는점.
(가전제품에 비해서 가성비가 안좋아서...)
(가전제품에 비해서 가성비가 안좋아서...)
629 이름 없음 (7764022E+6)
2018-05-26 (파란날) 12:45:51
기술이 하나 개발되면 1년안에 전세계에 퍼진다고 했음.
근데.. 윾켓몬이 뭐임? 포켓몬이랑 뭐가 결합한거 같은데.
근데.. 윾켓몬이 뭐임? 포켓몬이랑 뭐가 결합한거 같은데.
632 이름 없음 (4513854E+6)
2018-05-26 (파란날) 12:48:38
뭐 하루사이에 천지개변이 되는게 판도어장이니까
당장 8억인구도 기술급발전도 어제 다갓이 결정한건데 ㅋㅋ
당장 8억인구도 기술급발전도 어제 다갓이 결정한건데 ㅋㅋ
634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2:50:02
아무튼 내생각에는 전기개발이 자동으로 찍혀졌다고 유카리가 직접 공언했으니깐
이제 여성운동을 굴려야할듯해. 그리고 내생각엔 여성인권운동이 제일 활발할곳은
아무래도 제일 발달해있고, 도시당 인구수가 제일 많은 대진이 될듯해.
이제 여성운동을 굴려야할듯해. 그리고 내생각엔 여성인권운동이 제일 활발할곳은
아무래도 제일 발달해있고, 도시당 인구수가 제일 많은 대진이 될듯해.
635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2:50:24
>>632 근데 사실 다이스자체는 펌블이었음. 인구8억도 다이스상 평균이하였고...
기술도 농업기계+질소고정 떴으면 결과가...
기술도 농업기계+질소고정 떴으면 결과가...
638 이름 없음 (4513854E+6)
2018-05-26 (파란날) 12:53:40
다른 나라들 인구는 어떨까? 프랑스가 인도까지 합치면 1억은 넘을거 같고 일본이나 미롬 본체도 1억 가까이는 갔겠지?
643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2:54:57
>>638 프랑스는 인도 빼도 1억 근처 아닐까? 결국 다이스로 결정하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부러서 편차가 큼.
일본은 1억 넘었다고 봐야할것 같고 미로마는 좀 미묘.
일본은 1억 넘었다고 봐야할것 같고 미로마는 좀 미묘.
644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2:55:17
여성인권운동은 총기=생활필수품, 총기 보유 자격 = 예비군 입대 인 미로마가 먼저일 거 같은데.
생활필수품을 가지기 위해서는 예비군 훈련이라도 받아놔야 한다는 게 너무 크다. 그런 인권분야는 미로마가 선두라고 봐도 될거야.
생활필수품을 가지기 위해서는 예비군 훈련이라도 받아놔야 한다는 게 너무 크다. 그런 인권분야는 미로마가 선두라고 봐도 될거야.
645 이름 없음 (2409188E+5)
2018-05-26 (파란날) 12:55:44
>>641 그렇지. 유자의 나라가 아닐지언정 유학이 상당부분을 차지할텐데 아동착취라니 도랏?
646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2:55:45
일단 미롬은 사회보장주의를 찍어서 아동노동문제는 없다고 했고.(물론 어릴때 뛰어놀아야 훌륭한 군인이 된다는 프로이센징 정신이 깃든거지만)
647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2:55:54
>>641 다이스 판정이 있을지 유카리가 확정할지는 모르겠지만
내 뇌피셜로는 아동노동보다는 아동 의무교육이 아닐까?
내 뇌피셜로는 아동노동보다는 아동 의무교육이 아닐까?
648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2:56:24
프랑스는 저지대+영불제국 상태인 것만으로도 제대로 발전하면 거의 독일 제2제국급 인구을 거다. 인도와 이집트로 물자를 공급받는다면 억은 당연히 찍겠지.
652 이름 없음 (7281556E+5)
2018-05-26 (파란날) 12:58:31
슬슬 삼한계 중소기업들이 대기업 등쌀에 떠밀려 철도를 통한 화물운송이나 직접적인 해외무역으로 눈을 돌릴 때라는걸 감안 해야함.
그리고 태평양 물류도 매우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을거라서.
그리고 태평양 물류도 매우 활발하게 돌아가고 있을거라서.
653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2:59:49
아동인권을 포함한 각종 인권분야가 치명상이 될만한 곳은 프랑스. 제일 뒤떨어졌으니까.
대진은 유교적 전통 도덕으로 대충 커버하고 미로마는 사회 인권 분야에선 최고 선두다.
대진은 유교적 전통 도덕으로 대충 커버하고 미로마는 사회 인권 분야에선 최고 선두다.
656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3:01:22
>>654 동부에 집중된 발전상황과 태평양 물류를 생각하면 파나마 뚫으려는 욕구는 매우 높겠지
658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3:04:51
사실상 이미 남미도 거의 미로마의 영역이나 마찬가지니까. 굳이 운하 파려고 땅을 뜯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처리되겠지.
캘리포니아 택사스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 멕시코를 통째로 먹으면 된다.... 현실에서 미국이 저랬으면 냉전은 70년대면 쫑났을거야...
캘리포니아 택사스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 멕시코를 통째로 먹으면 된다.... 현실에서 미국이 저랬으면 냉전은 70년대면 쫑났을거야...
659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3:04:55
아무튼 빅토리아 시대인데 영국이 사라져서 사라질것같은것:
1.영국 메이드 2.SM 3.영국요리
1.영국 메이드 2.SM 3.영국요리
671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3:10:04
>>662 근데 주변에 딱히 위기감을 줄 적대국가도 없고, 돈이 모자란 것도 아니라 굳이 국민 개병제를 찍을지는 의심이 든다.
스기타이? 유목민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니까요. (막말)
스기타이? 유목민의 시대는 이미 지났다니까요. (막말)
674 이름 없음 (9269771E+6)
2018-05-26 (파란날) 13:12:26
대진은 그런것보다는 다른 나라들보다 급격한 도시화를 먼저 겪으면서 각종 인구 문제와 도시 문제, 사회 문제로 인한 진통을 가장 먼저 앓았을 거라는게 가장 큰 이점이 아닐까 싶음.
새로 재정하는 형법의 주요 이념이 교정이라는 것부터가 사회 복지의 수준이 타 국가들 평균에 비해서 매우 높다는 반증이 될 수 있어서. 범죄자 교정은 결국 복지의 영역인데 교정복지는 아동청소년+학교 복지와 함께 복지의 끝판왕이니께.
새로 재정하는 형법의 주요 이념이 교정이라는 것부터가 사회 복지의 수준이 타 국가들 평균에 비해서 매우 높다는 반증이 될 수 있어서. 범죄자 교정은 결국 복지의 영역인데 교정복지는 아동청소년+학교 복지와 함께 복지의 끝판왕이니께.
681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3:16:04
귀족스포츠로 격구와 활쏘기
서민스포츠로 석전이 좀 온화하게 바뀌어서 구기종목으로 뭔가 하나 나왔겠지
서민스포츠로 석전이 좀 온화하게 바뀌어서 구기종목으로 뭔가 하나 나왔겠지
683 이름 없음 (2583754E+6)
2018-05-26 (파란날) 13:17:00
원래 황상이 외유다니고 하는게 국가에 부담이 상당한데
대진은 그게 부담이 부담이 아닐 레벨의 기술력과 발전이라
대진은 그게 부담이 부담이 아닐 레벨의 기술력과 발전이라
684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3:18:30
685 이름 없음 (4189619E+5)
2018-05-26 (파란날) 13:19:28
평범하게 씨름이라던가 하키 느낌으로 지상격구 같은것도 있을테고 자연발생하기 꽤 쉬울 축구도 있고,.
688 이름 없음 (0493608E+6)
2018-05-26 (파란날) 13:22:10
여성의 사회진출하니까 생각난 건데 송시열이 태조인 국가인데 여성교육같은 건 하고있을 가능성 있지 않을까 임신국
689 이름 없음 (7764022E+6)
2018-05-26 (파란날) 13:23:34
망할려면 황제가 자기 가는곳마다 철도라든지 길을 깔고 일정 거리마다 자기가 쉴 저택을 지어라. 일거 같은데.
이게 교통발달이랑 마을 생성으로 이어져서 오히려 발전으로 이어질거 같아.
이게 교통발달이랑 마을 생성으로 이어져서 오히려 발전으로 이어질거 같아.
691 이름 없음 (1643141E+5)
2018-05-26 (파란날) 13:24:39
사실 지금 상황이 겁나 웃긴게 체제에서 가장 뒤쳐지는 전제군주제 천명제국이 기술을 선도하고 세계에서 가장 강한 인적자원과 경제력을 자랑한다는거
692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3:26:46
>>691
그야 제대로 민주주의 포텐셜을 내뿜는 공화제국(...)은 아직 일본에도 밀리는 4위에 불과하고
프랑스는 그냥 보나파르트가의 절대군주제니까.
군주가차에서 딱히 실패한 적이 없는 임신국이 체제에서 뒤쳐진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야 제대로 민주주의 포텐셜을 내뿜는 공화제국(...)은 아직 일본에도 밀리는 4위에 불과하고
프랑스는 그냥 보나파르트가의 절대군주제니까.
군주가차에서 딱히 실패한 적이 없는 임신국이 체제에서 뒤쳐진다고 말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693 이름 없음 (2583754E+6)
2018-05-26 (파란날) 13:26:58
전제군주라고 해도 전제군주라는 걸 유지하기 위해서 흔히들 교조화되면서 사회가 경직되기 마련인데
이 셀레스티얼 엠파이어는 경직보다 유연함과 포용력을 택했단 말이야
이러면 사회가 경직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니까
원래 압도적인 맨파워는 압도적인 인적자원이니까 눈부시게 발전 안할수가 없지
이 셀레스티얼 엠파이어는 경직보다 유연함과 포용력을 택했단 말이야
이러면 사회가 경직되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니까
원래 압도적인 맨파워는 압도적인 인적자원이니까 눈부시게 발전 안할수가 없지
694 이름 없음 (2583754E+6)
2018-05-26 (파란날) 13:28:01
가장 전근대인건 맞지만 포용력과 유연함은 프랑스보다 월등하니까
사회가 경직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원동력이 유지되는 거지
사회가 경직되지 않고 계속 발전하는 원동력이 유지되는 거지
702 이름 없음 (2583754E+6)
2018-05-26 (파란날) 13:31:53
아무리 따져도 법만 지키고 사는 놈은 상놈에 뻔뻔한 놈 취급 받을 도덕을 중요시하는 유교문화권에서
산업혁명기의 악덕인 노동착취가 발생하기란..........
산업혁명기의 악덕인 노동착취가 발생하기란..........
703 이름 없음 (4181581E+6)
2018-05-26 (파란날) 13:32:19
대진국 밑에서 얌전히 떡고물 받아먹은 공기(...) 안남국이 국가랭킹 6위라는 충격적인 상황인데 뭘
705 이름 없음 (7764022E+6)
2018-05-26 (파란날) 13:34:58
황하 댐만으로는 대진국 전기 전부 감당하기 어려우니 다른 발전이 필요하다..
맨파워를 이용한 인력발전 ㄱㄱ? ㅋㅋㅋㅋㅋ
맨파워를 이용한 인력발전 ㄱㄱ? ㅋㅋㅋㅋㅋ
707 이름 없음 (3791711E+5)
2018-05-26 (파란날) 13:35:50
이번 질문사태를 보며 느낀 기분은 마치 수업이 끝나기 직전에 질문하는 학생을 보는 기분과 비슷하다.
미스테리하군.
미스테리하군.
709 이름 없음 (2583754E+6)
2018-05-26 (파란날) 13:40:04
>>708 그거 뭐랄까 경자유전의 원칙을 노동자에게 적용한거지? 라고 유학자들이 여켜도 이상할건 없네
719 유카리◆hZRRHU0kKU (7885099E+5)
2018-05-26 (파란날) 18:01:01
720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18:01:41
근데 민간에서부터 삼국지 인물들 중 가장 꾸준히 인기가 높았던게 장비였다고 하니 천자님 취향도 이해할만 하다.
물론 민간에서 인기 좋은 장비는 연의 사양이었지만...
물론 민간에서 인기 좋은 장비는 연의 사양이었지만...
728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18:05:28
이쯤되면 그냥 삼국지 소설 하나를 새로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연의랑 정사 사양을 적절히 섞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만...
물론 연의랑 정사 사양을 적절히 섞는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지만...
731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8:07:51
733 이름 없음 (6480276E+6)
2018-05-26 (파란날) 18:11:52
솔직히 이탈리아는 나라 꼬라지가 "그나마" 나아서, 이베리아는 왕정 시절에 벌어놓은 게 쥐꼬리만큼이나마 남아서 일단 순위권이지 않을까.
735 이름 없음 (611409E+64)
2018-05-26 (파란날) 18:19:26
이전 다이스에서 2만톤의 수송함과 1만톤의 군함이 나왔는데 진지하게 황제의 배박이로 나온거 아닐까 의심된다.
740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18:23:59
근데 장비 이 양반 13살짜리 하후씨랑 눈맞은 로리ㅋ...(이미 천자의 두리안 철퇴에 으깨진 참치입니다)
741 이름 없음 (8472326E+6)
2018-05-26 (파란날) 18:25:02
일단 동아시아권이 대진국 아래 평화치세 꿀을 빨아서 그래.
이러다 동남아가 떡상해서 유럽을 앞설지경
이러다 동남아가 떡상해서 유럽을 앞설지경
742 이름 없음 (9894057E+5)
2018-05-26 (파란날) 18:25:33
시베리아 횡단 철도 어찌되었으려나.. 철도 열심히 깔아야 될 때 쯤 러시아 차르가 죽고 이제 부활한 참인 것 같은데
750 이름 없음 (9894057E+5)
2018-05-26 (파란날) 18:28:44
시작 연도는 기술 부스트로 따라잡았다고 해도 완공에 현실에서 25년 걸린건데 5년만에 될리가.. 완공률에 대한 의문이었는데
756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8:37:53
일단은 1000으로 유카리가 하지 말라고 한 직접 언급한 것이 마슈 제거이므로 앞으로도 그건 하지 맙시다.
또한 보정을 주거나 방향을 돌리는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특정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백신을 개발한다거나 같은.
또한 보정을 주거나 방향을 돌리는 것도 당연히 안됩니다.
특정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백신을 개발한다거나 같은.
757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8:40:52
>>754 찾아보니까 아직 뚫린건 아니고 슬슬 뚫릴 때니까 죽을 차례라서 안넣은거네요. 이번 턴에 뚫리게 되면 즉사하겠군. 음.
760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8:42:12
러시아 상태가 겁나 골골한데,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개발될려나.
일단 프랑스가 작정하고 전쟁하면 두들겨 맞고 죽을텐데.
일단 프랑스가 작정하고 전쟁하면 두들겨 맞고 죽을텐데.
764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18:44:39
미롬 인구 한 1억 2천쯤 될까 얼마나 될려나
원역사와 비교하면 명백히 상위호환인데 유럽의 엘랑스나 괴수동네 아시아때문에 빛이 너무 바랜다
원역사와 비교하면 명백히 상위호환인데 유럽의 엘랑스나 괴수동네 아시아때문에 빛이 너무 바랜다
767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8:54:55
프랑스가 한 짓을 보다보면 대진 황제가 인도 해방하고 이집트 해방까지 해줬으면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768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8:56:31
그 고기방패를 제대로 만들기라도 했어야 했는데 신롬도 소독일도 죄다 쪼개버렸으니....
아무래도 러시아는 지난 전쟁때 프랑스를 박살낸게 전적으로 자기 힘 덕분이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신롬도, 소독일도 없이 전쟁 치뤄야 정신을 차릴듯.
개복치 마냥 두들겨 맞고 가진거 전부 뺏겨야 본인들이 무슨 짓을 한건지 이해가 되겠죠(...)
아무래도 러시아는 지난 전쟁때 프랑스를 박살낸게 전적으로 자기 힘 덕분이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신롬도, 소독일도 없이 전쟁 치뤄야 정신을 차릴듯.
개복치 마냥 두들겨 맞고 가진거 전부 뺏겨야 본인들이 무슨 짓을 한건지 이해가 되겠죠(...)
769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8:56:44
>>764 공화제국이 전턴에 5100만이었으니 25년만에 많이 늘어서 2배로 늘었다치면... 멕시코도 합병했으면 그 정도 나올수도.
770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8:58:00
그런데 진짜 인도 인구는 우리가 알던 거대한 인구의 인도가 더이상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프랑스인들조차 질겁할 정도로 학살했다고 어장주가 공언했으니....
771 이름 없음 (9544705E+5)
2018-05-26 (파란날) 18:59:13
그러고보니 수력발전으로 전기 수요 전부 충당한다는거 말도 안 된다는 말이 마왔었는데, 이 시절에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압록강에 있던 수풍댐 하나만으로 1940년대 한반도 전기 수요 거의 충당할 수 있었고.
압록강에 있던 수풍댐 하나만으로 1940년대 한반도 전기 수요 거의 충당할 수 있었고.
772 이름 없음 (4446729E+6)
2018-05-26 (파란날) 18:59:14
원역사 19세기 인도 인구는 의외로 적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도 1억은 넘었던 것 같았지만.
1950년대 3억6천만 찍은 걸 고려하면 이 시기 삼한계 인구가 인도인구보다 많을걸.
그래도 1억은 넘었던 것 같았지만.
1950년대 3억6천만 찍은 걸 고려하면 이 시기 삼한계 인구가 인도인구보다 많을걸.
773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9:00:08
일단 슬슬 프랑스가 러시아에게 복수를 다시 가할때가 된것같기도 하고. 러시아는 자신이 마지막이라서 운이 좋다는걸 깨닫지 못한죄를 통한의 한수로 생각할꺼야.
774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00:28
그럼 이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은 대진이며 2위는 대진의 한족이며 3위는 대진의 삼한계겠군.
....이 인구돼지 무엇.
....이 인구돼지 무엇.
775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03:55
>>772 인도와 중국은 인구 측면에서 거의 엇비슷하게 나간다 보면 됨.
테크가 동일할때 기준으로 중국이 4억을 찍는다면 인도가 3억 이하로 내려갈 일은 전혀 없음. 억도 안될거라는건 인도에 대해 과소평가가 지나친 거임.
다만 이쪽 어장의 인도가 과연 시대발전의 선두주자 중국을 따라갈 정도인가가 문제.
테크가 동일할때 기준으로 중국이 4억을 찍는다면 인도가 3억 이하로 내려갈 일은 전혀 없음. 억도 안될거라는건 인도에 대해 과소평가가 지나친 거임.
다만 이쪽 어장의 인도가 과연 시대발전의 선두주자 중국을 따라갈 정도인가가 문제.
777 이름 없음 (5299907E+6)
2018-05-26 (파란날) 19:05:37
그런데 궁금한게 왜 대진의 문화 관련해서는 다이스 같은거 잘 안돌리시는 것? 이제 산업혁명 지났고 1920년대 미국 수준이면 대진국도 스포츠나 대중문화가 탄생했을 것인데....
778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07:07
>>777 아직 19세기 중후반의 전근대제국이니까? 기술만 1920년대인거지 나머지도 그리 발전했다고 보기는 힘들듯.
779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9:07:50
인도 인구는 계산하기 전에 프랑스가 동화하겠다며 죄다 학살한걸 감안해야(먼산)
프랑스 그 특유의 행정력으로 죄다 이주한 백인이 10%가 될정도로 죄다 죽여버렸으니 인도 인구는 개박살 났다고 봐야(눈물)
프랑스 그 특유의 행정력으로 죄다 이주한 백인이 10%가 될정도로 죄다 죽여버렸으니 인도 인구는 개박살 났다고 봐야(눈물)
781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9:09:19
러시아가 해야만 했던 최선의 수는 소독일과 오헝 제국 만들고 오승만 만들어서 외교적으로 확실하게 자기편 만든 다음 프랑스 견제하게 했어야.....
하지만 러시아는 스기타이스러운 최악의 수를 택했고 이제 그들은 죽을 것이다(먼산)
하지만 러시아는 스기타이스러운 최악의 수를 택했고 이제 그들은 죽을 것이다(먼산)
782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11:17
>>790 그건 중화의 스케일이라 커진거라... 뭐 대중문화는 아나스타샤가 입덕의 길로 끌어들이고 있으니 차후를 지켜봅시다.
783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9:14:40
흠.... 그러고보니 러시아를 두들겨 팬 다음에 프랑스는 일본을 다음 타겟으로 잡고 원정군을 보낼려나요?
근데 이 경우에는 코 앞에 있는 대진국이 나서서 프랑스를 두들길텐데, 이러면 판정 필요없이 대진의 군대가 프랑스를 때려잡을텐데.
암만 대제국이라고해도 멀리서 원정 보낸 군대 vs 코앞에서 보급 받을거 다 받은 군대의 대결 결과는 음.....
근데 이 경우에는 코 앞에 있는 대진국이 나서서 프랑스를 두들길텐데, 이러면 판정 필요없이 대진의 군대가 프랑스를 때려잡을텐데.
암만 대제국이라고해도 멀리서 원정 보낸 군대 vs 코앞에서 보급 받을거 다 받은 군대의 대결 결과는 음.....
785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15:27
미로마 대표는 그라프 체펠린(칸코레), 옆에서 등장하는 프로이센의 망령(웃음)은 바르크호른(스트위치)
787 이름 없음 (3490242E+5)
2018-05-26 (파란날) 19:15:59
793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18:03
부여때 한번 전면롤백한게 있어서 문화나 기술관련으로는 그렇게 안굴릴걸요.
축구는 사커건틀릿 완성한 미로마가 있어서 거진 확정했다지만
축구는 사커건틀릿 완성한 미로마가 있어서 거진 확정했다지만
794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18:22
>>783 실론이랑 마라타 정도는 공격할수도 있겠지만... 러시아랑 일본. 세계 3.5위를 상대로 원정까지 해가면서 양면전쟁을 치른다는게 그닥 쉽지는 않을듯요.
전턴에 200만 녹고 파리 불탄거 생각하면 더 그렇고...
전턴에 200만 녹고 파리 불탄거 생각하면 더 그렇고...
796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20:10
인도네시아를 대충 건너뛴 이상 실론이 털리면 일본은 인도양항로를 잃게 되긴 하는데...
뭐 그러면 인도네시아 개척해서 코어박겠지... 자카르타라거나 브루나이라거나 아체라거나
뭐 그러면 인도네시아 개척해서 코어박겠지... 자카르타라거나 브루나이라거나 아체라거나
797 이름 없음 (9894057E+5)
2018-05-26 (파란날) 19:21:18
베트남은... key사 캐릭인것 까진 알겠는데 한컷만으론 모르겠다. 대부분 비슷한 눈괴물이고. 너무 공기라 다른데 언제 나왔는지 못찾겠음
800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9:24:19
생각해보니 프랑스가 베트남 먹기도 어렵겠구나.
대진의 제2번국인 이상, 여길 공격했다간 이쪽에 포커스가 없는 대진이라도 보호해주기 위해서 나설 수밖에 없을듯.
폭군에 가장 가까운 유클리우드가 별로 관심이 없었던 티벳이 러시아에게 두들겨 맞자 군대를 보냈으니 이 경우는....
대진의 제2번국인 이상, 여길 공격했다간 이쪽에 포커스가 없는 대진이라도 보호해주기 위해서 나설 수밖에 없을듯.
폭군에 가장 가까운 유클리우드가 별로 관심이 없었던 티벳이 러시아에게 두들겨 맞자 군대를 보냈으니 이 경우는....
801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24:54
지금 인도네시아에 있는건 네덜란드의 버려진 식민지들일텐데. 미로마가 네덜란드의 후계로서 나설 생각 없으면 일본이 노판정으로 챙겨가겠지.
근데 어차피 호주에도 못갔는데 인도네시아를 미로마가 가져갈 리가 없구만.
근데 어차피 호주에도 못갔는데 인도네시아를 미로마가 가져갈 리가 없구만.
803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26:30
챙겨가는거랑 개발딸이랑은 별개니까 말이죠? 기선시대 항구라면 항만시설에 숙소, 보급창에 더해서 저탄고까지는 있어야..
804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26:57
개인적으로 대진의 약점은 대체할수 없는 황가의 존재. 그 다음이 그 방대한 국력에 비해서 약한 군사력 정도가 아닐까 하는데...
프랑스 정도가 아니면 다 누를수 있는 정도는 되겠지만 프랑스랑 국력차가 꽤 나보이는데 그보다도 군사력이 약하다는게 좀 맘에 걸림.
프랑스 정도가 아니면 다 누를수 있는 정도는 되겠지만 프랑스랑 국력차가 꽤 나보이는데 그보다도 군사력이 약하다는게 좀 맘에 걸림.
808 이름 없음 (7149421E+5)
2018-05-26 (파란날) 19:29:14
근데 오헝이나 다른국가 보면 러시아가 합치려고 해도 제대로 합쳤을지... 오헝 우위다툼만 봐도... 주도권 다툼때문에 합치기 어려울거 같은데
811 이름 없음 (5497252E+5)
2018-05-26 (파란날) 19:29:52
대진은 군사력이 당장은 약할뿐이지
진심으로 들이박자고 결론 내리면 아무도 막을수 없을걸?
기술선도국이자 최대의 산업국가란 말은
즉 잠재군사력 또한 최강이라는거니까
진심으로 들이박자고 결론 내리면 아무도 막을수 없을걸?
기술선도국이자 최대의 산업국가란 말은
즉 잠재군사력 또한 최강이라는거니까
816 이름 없음 (4509878E+5)
2018-05-26 (파란날) 19:32:30
멀리 갈것도 없이 맨파워가 넘치는 베트남,일본 정말 맛있어보이는거.. 쓰잘데기 없는 중화질서 내버리고 죄다 컨슘해서 아프로유라시아대륙 혼자서 처묵해도 괜찮을 국력임.
817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32:31
>>811 그걸 감안해도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군사에 소홀히 하는게 아닌가 싶음. 실제로도 하루미때 나온 군축 다이스는 펌블칸이엇고.
다른 상황적 요소가 있다보니 큰 문제가 안된다고는 하지만. 불안요소인건 사실이지.
다른 상황적 요소가 있다보니 큰 문제가 안된다고는 하지만. 불안요소인건 사실이지.
818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32:49
한반도와 일본열도를 산업화 입지로 봤을때 둘 다 하나씩 모자란데,
한반도는 역청탄이요 일본열도는 철광이지.
대충 찾아봤는데 적진 않은거 같어
한반도는 역청탄이요 일본열도는 철광이지.
대충 찾아봤는데 적진 않은거 같어
819 이름 없음 (5497252E+5)
2018-05-26 (파란날) 19:33:06
설마 아직도 대진이 전근대적인 군제도라기에는
시대가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지?
참고할 대상이 없는것도아니고
시대가 바뀌어도 너무 바뀌었지?
참고할 대상이 없는것도아니고
820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33:30
>>816 나팔륜이 그 생각하고 유럽 평정했다 한턴만에 대규모 반란이... 죠제프가 어떻게 수습하긴 했지만요..
822 이름 없음 (4791552E+6)
2018-05-26 (파란날) 19:35:10
어차피 대진국은 더 확장할 필요가 없는 나라임. 그냥 번국들을 늘리는게 훨씬 낫지, 직접 처먹으려 들면 안됌.
823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35:39
>>819 다이스가 안나왔으니 그대로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군제개혁은 어느샌가 하고 넘어갔다 정도로 덤 상품정도 취급은 하기 힘드니까.
825 이름 없음 (7216374E+5)
2018-05-26 (파란날) 19:36:32
대진 군사력은 2위죠.
기술이 제일 앞서있는 이상 군대도 당연히 강해지는거고.
프랑스가 경제가 1위가 아닌데 군사력이 강해서 쏘비에트 소리 들었으니, 경제 1위와 군사2위 타이틀을 대진이 가져가는걸껄요?
게다가 기술 주도국인 이상 절대 약한 국가가 아닙니다.
기술이 제일 앞서있는 이상 군대도 당연히 강해지는거고.
프랑스가 경제가 1위가 아닌데 군사력이 강해서 쏘비에트 소리 들었으니, 경제 1위와 군사2위 타이틀을 대진이 가져가는걸껄요?
게다가 기술 주도국인 이상 절대 약한 국가가 아닙니다.
826 이름 없음 (5497252E+5)
2018-05-26 (파란날) 19:36:52
아니 군제개혁의 상당부분이 기술발전과 산업발전에 따른건데
아직도 군제가 그대로라고 보는게 이상하지
아직도 군제가 그대로라고 보는게 이상하지
827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19:36:53
일단 프랑스하고는 북쪽으론 러시아와 시베리아 그리고 철의 장막이라는 완충지대가 있고
남쪽으로는 버마 완전히 먹히면 조금 위험해지겠지만 운남성 지형이 대부분 산지라서 말이지
남쪽으로는 버마 완전히 먹히면 조금 위험해지겠지만 운남성 지형이 대부분 산지라서 말이지
829 이름 없음 (5299907E+6)
2018-05-26 (파란날) 19:37:57
근데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은 대진국은 어째서 민주주의를 주장하지 않는거져? 이게 상업자본과 산업자본이 성장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민주주의 관련해서 목소리가 나오는데 말이져, 정치개혁 다이스 한 번 굴려줫으면 좋겠다는 생각 늘 합니다
831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38:11
국력이 되는 것 같으니 처묵하겠습니다 -> 다음턴 즉반란
애초에 역사에서도 국력 된다고 이거저거 다먹다가 자멸하는게 박살나는건 흔해빠진 일인데 무슨 게임감각으로 전쟁질이야.
애초에 역사에서도 국력 된다고 이거저거 다먹다가 자멸하는게 박살나는건 흔해빠진 일인데 무슨 게임감각으로 전쟁질이야.
832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19:39:06
>>828 일단 동양철학에서는 민주주의가 자연 발생하기는 힘들고
그 민주주의의 전도사 역할을 해줘야 할 프랑스 대혁명 꼬라지가...
그 민주주의의 전도사 역할을 해줘야 할 프랑스 대혁명 꼬라지가...
833 이름 없음 (4791552E+6)
2018-05-26 (파란날) 19:39:16
>>829 황상이 뭔가 사고를 친 것도 없고 국민이 굶주리는 것도 아닌데 민주주의 소리가 나올리 만무함.
834 이름 없음 (5299907E+6)
2018-05-26 (파란날) 19:39:18
애초에 그냥 군대 쓸 일이 거의 없는데;; 당장 1차대전 때만 하더라도 보불 전쟁 이후로 변한게 거의 없음요.
835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39:33
관료가 꼬우면 상소죽창도 가능하고, 답없으니 내가 되겠다 하면 과외 좀 크게 불러다가 과거 붙어버리면 되잖
837 이름 없음 (6423643E+5)
2018-05-26 (파란날) 19:40:02
애초에 동양철학도 철학이지만, 아직 황제가 폭정이라던가, 민생을 조진적이 없어서가 문제지만. 그렇다고 노예취급하는것도아니고.
844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19:41:08
무엇보다 서구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절에 해 본 경험이 있으니 공화정이 왕정의 대안으로 쉽게 사용될수 있었던거기도 하고
846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41:25
유클리우드가 처음 모으던 시절의 공반이면 전 계층 망라겠지만 이제는 관료-부르주아겠죠 아무래도
847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19:41:37
정확히 해야지. 상업자본과 산업자본의 성장 = 민주주의 욕구 발생이 아니라
상업자본과 산업자본이 성장했는데 그 성장한 자본세력의 정치적 욕구가 해결되지 못할 때에 민주주의 욕구가 발생하는 거라고....
상업자본과 산업자본이 성장했는데 그 성장한 자본세력의 정치적 욕구가 해결되지 못할 때에 민주주의 욕구가 발생하는 거라고....
848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19:41:44
굳이 민주정으로 가야할 이유는 있나요?
원인은요? 유카리도 새벽에 말했듯 황제 모가지 날아가는건 포기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입헌군주정을 기대하는게 나아보이고요
원인은요? 유카리도 새벽에 말했듯 황제 모가지 날아가는건 포기하는게 나아보이네요
입헌군주정을 기대하는게 나아보이고요
851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42:24
그야 뭐 상황상 문제가 없고 대진 군사력이 프랑스 빼고는 다 누를거라고는 생각하고 있긴하는데.
음 내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군대를 상대적으로 소홀히하는게 맞는거 같다..
>>829 흑흑흑 상제폐하가 너무 권위를 떡상시켜서..... 상업자본은 로이드가 당장 폐하꺼고 큰손인 삼한계 물류도 대부분 조정의 큰 어르신들과...
음 내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군대를 상대적으로 소홀히하는게 맞는거 같다..
>>829 흑흑흑 상제폐하가 너무 권위를 떡상시켜서..... 상업자본은 로이드가 당장 폐하꺼고 큰손인 삼한계 물류도 대부분 조정의 큰 어르신들과...
853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19:42:26
그리고 그런 자유주의 사상이 퍼지는데 큰 역할 해야 할 프랑스 대혁명 꼬라지가 여기선 유사혁명이니...
854 이름 없음 (6423643E+5)
2018-05-26 (파란날) 19:42:27
입헌군주정도 매한가지. 자본세력도 정치에 참여하고싶으면 공부좀 하면됨.
민주주의가 폭발한건 앙시엥 레짐때문이지.
민주주의가 폭발한건 앙시엥 레짐때문이지.
856 이름 없음 (6423643E+5)
2018-05-26 (파란날) 19:43:15
게다가 소위 말하는 황해거대기업들은 전부 관료층과 최소 지연내지 학연은 갖추고 있을게 분명하니.
858 이름 없음 (5383048E+5)
2018-05-26 (파란날) 19:43:43
사실 대진에서 입헌군주제를 한다고 해도 그건 우리가 생각하는 장식용 황제가 아니라 미칠듯한 권위상승으로 인해 완전히 천외천이 되어버리면서 그 격차를 줄이기 위해 중간에 총리나 수상이 끼어들어가는 형식일수도 있어서.
861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19:44:01
우리 원역사는 그렇게 성장한 서방 부르주아 세력의 정치적 욕구를 기존 왕정 세력이 제대로 컨트롤을 못해서 모가지가 단두대로 날아간 거고.
지금 대진에서는 왕정 세력이 무슨 실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세력이 정치 쪽으로 나아갈 길이 꽉 막힌 것도 아닌 까닭.
지금 대진에서는 왕정 세력이 무슨 실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자본세력이 정치 쪽으로 나아갈 길이 꽉 막힌 것도 아닌 까닭.
864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9:44:27
>>829 체제 변혁에의 욕구는 체제에 불만을 갖는 사람이 많아야죠.
대진국 사람들이 체제에 불만을 가질 이유가 뭐가 있죠?
대진국 사람들이 체제에 불만을 가질 이유가 뭐가 있죠?
865 이름 없음 (1194709E+5)
2018-05-26 (파란날) 19:44:41
지금 대진은 미롬의 의회 제도나 관료 제도를 자국 제도의 개선 요소로 받아들일 지언정 대진 국민들이 민주주의를 해야 할 욕구를 느낄 이유가 없다
지금 관료들이나 황제가 시민들의 주권을 탄압하는 폭군이어야 천명을 외치며 뒤엎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기도 힘들다고
지금 관료들이나 황제가 시민들의 주권을 탄압하는 폭군이어야 천명을 외치며 뒤엎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기도 힘들다고
866 이름 없음 (5299907E+6)
2018-05-26 (파란날) 19:44:42
일단 민주주의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제 노동자들도 엄청 쏟아질텐데 그거 관련해서도 다이스 좀 굴려주셨으면....
867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44:54
입헌도 막상 대입시키려고 하면 골때리는게, 지금 동아시아사 빼고 수상제를 참고할게 없지...?
미로마는 대통령제고
미로마는 대통령제고
868 이름 없음 (9872057E+5)
2018-05-26 (파란날) 19:44:56
민주주의가 말하는 것처럼 터지려면 체제 전복 열망이 있는 부르주아층이 농노 내지는 노동자 계층을 선동하여 지배계층을 적대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함.
근데 태평성대 수준의 성세가 이어지는 와중에 부르주아들이 누굴 선동할건데?
근데 태평성대 수준의 성세가 이어지는 와중에 부르주아들이 누굴 선동할건데?
870 이름 없음 (6423643E+5)
2018-05-26 (파란날) 19:45:25
프랑스가 돌아서 공격한다해도 늪지대와 밀림의 향연인 버마방면이나 만리장성 공격 혹은 해상공격인데
대진국 해군력이 프랑스해군력에 밀릴거같지도 않고, 버마는 지나가다가 알아서 죽어나갈태고, 만리장성을 공격하려면 진짜 수백만을 갈아재껴야할듯
대진국 해군력이 프랑스해군력에 밀릴거같지도 않고, 버마는 지나가다가 알아서 죽어나갈태고, 만리장성을 공격하려면 진짜 수백만을 갈아재껴야할듯
871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45:28
다른건 모르겠고, 자꾸 다이스 강요 좀 하지 마라. 진행을 보고 싶다고. 다른 사람 배려 좀 해줘.
873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19:45:40
지금 대진은 황제가 나서서 입헌군주정 같은 체제 도입하자고 해도 위의 대소신료부터 아래의 무지렁이 백성들까지 만백성의 어버이 되시는 황상이 왜 우리를 버리려 하냐며 물려달라고 할 상황이구만.
878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46:33
하루미때 상황봐선 참치가 말한 노동자건이 발화될 일말의 가능성이 있던거같지만, 감사황후 순회공연에 빠르게 싹이 잘린거같던데
882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19:47:11
>>866 잡담판이라면 몰라도 연재하는 어장에서는 다이스 요청은 안하는게 좋음.
그럴 의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진행하다 도중에 그런 이야기 들으면 이것해달라 저것해달라는 간섭으로 보이기가 쉬우니까.
1000에서도 간섭줄 정도의 다이스 요청은 금지되어 잇고.
그럴 의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진행하다 도중에 그런 이야기 들으면 이것해달라 저것해달라는 간섭으로 보이기가 쉬우니까.
1000에서도 간섭줄 정도의 다이스 요청은 금지되어 잇고.
884 이름 없음 (1194709E+5)
2018-05-26 (파란날) 19:47:18
의회 정도는 사실 미롬에 있다는 것만 알면 백성들의 여론을 아는 창구 정도로 인식하고 설치할 가능성은 있다
근데 그게 민주주의 욕구로 이어질 보장은 없어
근데 그게 민주주의 욕구로 이어질 보장은 없어
885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47:29
다이스 재촉 좀 하지 말고, 혼자 질문을 던져서 진행을 멈추지 좀 말고, 유카리가 적은 거 바로 아래에 그걸 자기 뇌피셜로 부정하려 들지 말고.
좀 다른 보는사람 배려도 해주라.
좀 다른 보는사람 배려도 해주라.
887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19:48:00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인데 유카리가 굴리지 않는다. 이에 대한 해답은
1. 유카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2. 유카리가 아직 굴릴 때가 되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이 둘 중 하나려니 하고 그냥 보며 즐기며 됩니다. 참 쉽죠?
1. 유카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2. 유카리가 아직 굴릴 때가 되지 않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이 둘 중 하나려니 하고 그냥 보며 즐기며 됩니다. 참 쉽죠?
891 이름 없음 (5497252E+5)
2018-05-26 (파란날) 19:48:38
이미 민심이 천심이며 이를 거스르지 않는게 올바른 정치이념인 나라에 국민이 나라를 움직여야한다고 해야
896 이름 없음 (6423643E+5)
2018-05-26 (파란날) 19:49:46
애초에 세율도 꾸준히 저세율에, 어지간하면 쥐어짜일일도없는상황이니.
대진사람들 생활수준은 현대랑 별차이없을걸.
대진사람들 생활수준은 현대랑 별차이없을걸.
900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19:50:02
잡담판은 몰라도 본판에서 한 번 질문 올리고 답변 안올라오면 그냥 닥치고 전개나 봅시다 반복적으로 레스달지 말고
901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19:50:04
902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19:50:08
>>890 질문 자체는 괜찮아요. 어장주에게 질문하는거 금지인 어장은 드물고, 유카리 어장은 그 예외에 속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장주가 답해줄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어장주가 답해줄지는 다른 문제입니다.
904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50:36
진짜 그놈의 여성권, 순간 ㅁ읍읍이냐고 쓸뻔했다.
최소한 전기문명이 와야지 뭐가 나오던 말던 하지
최소한 전기문명이 와야지 뭐가 나오던 말던 하지
905 이름 없음 (5299907E+6)
2018-05-26 (파란날) 19:50:49
사실 역사학 공부하는 입장에서 그냥 궁금한게 많아서 물어봤어요. 참치판 규칙 제대로 몰라서 심기 불편하게 만든건 ㅈㅅㅈㅅ
906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51:59
>>896 그게, 어지간히 시대에 뒤떨어진 게 아니면 현대의 최빈국 중산층이 근대의 최선진국 중산층 이상으로 사는 판이라서. 현대와 차이 없을 거라는건 과도한 평가.
911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53:14
기술 수준에서 1920년데에 육박하는 상황까지 온 게 있다고 사회 전반적으로 1920년대 수준까지 가진 않음. 그러니까 기다립시다.
916 이름 없음 (4446729E+6)
2018-05-26 (파란날) 19:54:26
공반을 유일하게 갈아넣을 수 있는 사람.
황제.
마나카 황제 시기에는 정말 공반이 야근으로 과로사했을 것 같다.
황제.
마나카 황제 시기에는 정말 공반이 야근으로 과로사했을 것 같다.
917 이름 없음 (2485978E+5)
2018-05-26 (파란날) 19:54:43
결론을 말하자면 >>908같은 경우가 제일 좋은것.(여성권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던진 참치. 답을 바라고 쓴것은 아니었고
어장주의 답변만 듣고 바로 아 그렇구나라고 해서 질문을 그만뒀다)
어장주의 답변만 듣고 바로 아 그렇구나라고 해서 질문을 그만뒀다)
918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54:50
애초에 유카리도 매번 잡담판 보고 가고 질문 나온것 중 답변할 만한 게 있으면 시작때 답변해주고 하니까 굳이 본편 가서 다른사람들 눈살 찌푸려지게 질문을 던져댈 필요가 없음.
920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55:19
억울하다!(버럭)
근데 민주정은 어제오늘 유카리가 정리한 이상 본판에서 두어번 나왔다가는 황국신민 방구석나치에 이어서 방구석십자군 소리 나오고서 연재종료될거같아서 불안
최소한 털보 맑스아재정도는 나와야 질문한도가 풀릴거같고
근데 민주정은 어제오늘 유카리가 정리한 이상 본판에서 두어번 나왔다가는 황국신민 방구석나치에 이어서 방구석십자군 소리 나오고서 연재종료될거같아서 불안
최소한 털보 맑스아재정도는 나와야 질문한도가 풀릴거같고
930 이름 없음 (4876855E+6)
2018-05-26 (파란날) 19:57:52
본편에서 이게 나와야 한다고 이게 없으면 망한 거라고 소리치다가 어장 터질뻔한 적도 있었고 국뽕으로 터질 뻔한 적도 있었고.
뽕에 찬 것 때문인지 대진 관련해서 질문도 질문이지만 뇌피셜이 본편쪽에도 올라오는 기색이라 불안함. 그러니까 제발 좀.
뽕에 찬 것 때문인지 대진 관련해서 질문도 질문이지만 뇌피셜이 본편쪽에도 올라오는 기색이라 불안함. 그러니까 제발 좀.
931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19:58:19
그리고 어장 초장에 여성권 물어봤던 참치면 당신 아니니까 미안합니다.
뒤에 송자 언급하면서 또 나왔을때 이야기임
뒤에 송자 언급하면서 또 나왔을때 이야기임
932 이름 없음 (5383048E+5)
2018-05-26 (파란날) 19:58:21
사실 맑스가 있어도 대진은 별 걱정이 안되는게 유학탱킹이 엄청난지라. 아예 유학을 근대적으로 구분하면 사회주의 계열로 구분하는 사람도 있고요
933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19:58:33
유카리 역사어장 막장 국가들
가야
스팀펑크 영국
스팀펑크 러시아
망탁조의륜의 프랑스
만두한 미국
2회차 흑랑스
2회차 사막낚지
또 어디어디 있나
가야
스팀펑크 영국
스팀펑크 러시아
망탁조의륜의 프랑스
만두한 미국
2회차 흑랑스
2회차 사막낚지
또 어디어디 있나
937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19:59:36
그나저나 문복치 어장 보면 일본이 무슨 과정 거쳐서 저러는지 흠...
그 일본이 공산혁명 이후에도 대한에 계속 아이럽유라니
무슨일일까
그 일본이 공산혁명 이후에도 대한에 계속 아이럽유라니
무슨일일까
938 이름 없음 (9544705E+5)
2018-05-26 (파란날) 20:00:16
주제를 좀 돌려서
현 시점에선 수력발전 정도로 전기수요 충당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공장 대부분은 증기기관일테고 댐도 무쟈게
지아놨으니까.
현 시점에선 수력발전 정도로 전기수요 충당할 수 있지 않을까.
아직 공장 대부분은 증기기관일테고 댐도 무쟈게
지아놨으니까.
939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20:00:18
공화제국 XX대 카이저로 칼 마르크스 씨가 투표 끝에 선출되었습니다. 모두 새로운 카이저를 맞이해주십시오.(뇌피셜 풀스로틀)
944 이름 없음 (8472326E+6)
2018-05-26 (파란날) 20:01:19
사실 자본주의 국가라도 국가막장화 상태가 아니면 실랑이 좀 있다가 복지 등장하고 끝이지 콩사탕 되지는 않음.
945 이름 없음 (9253636E+6)
2018-05-26 (파란날) 20:01:25
궁금한게있는데 지금 진 체제로 21세기 가도 체제 그대로 유지되려나 ??
황제야 유지된다고 해도... 영국같은 느낌까진 안가려나
황제야 유지된다고 해도... 영국같은 느낌까진 안가려나
948 이름 없음 (7628147E+5)
2018-05-26 (파란날) 20:01:45
오히려 문복치 어장에선 일본에 뒤이어 탄생한 공산국가들이 막장이고 의외로 러시아가 생각보다 멀쩡한 공상국가였
950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02:11
막장국가 리스트
가야
스팀펑크 영국
스팀펑크 러시아
망탁조의륜 프랑스
만두한 어장 미국(+CSA)
2회차 흑랑스
2회차 사막낚지
부여어장 USSA
가야
스팀펑크 영국
스팀펑크 러시아
망탁조의륜 프랑스
만두한 어장 미국(+CSA)
2회차 흑랑스
2회차 사막낚지
부여어장 USSA
952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20:03:11
난 아직도 잊을수 없는게 명예 황인종. 프랑스인들의 왕 노릇하는 영국 채굴회사의 샤를로트가 참...
953 이름 없음 (5434522E+5)
2018-05-26 (파란날) 20:03:18
영국까진 무리지. 존왕, 장미전쟁, 목뎅겅 찰스1세까지 왕권 각잡고 조진 사건만 최소 셋인데
954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03:29
따친 어장 프랑스...?
이건 자체모순도 유럽 보면 나오지만 일부러 영국이 차단한거지만
유럽이 반백년을 격리당한 수준이니
이건 자체모순도 유럽 보면 나오지만 일부러 영국이 차단한거지만
유럽이 반백년을 격리당한 수준이니
955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20:03:31
어차피 베르디도 이탈리아 왕 해먹는 세계니까 우리 맑스도 카이저 한 번 해봤으면 좋겠네.(아무말)
957 이름 없음 (7902363E+5)
2018-05-26 (파란날) 20:03:38
958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04:31
막장국가 리스트
가야
스팀펑크 어장 영국, 러시아
망탁조의륜 프랑스
만두한 어장 미국(+CSA)
2회차 흑랑스, 사막낚지 이집트
부여어장 USSA
3회차 일본
가야
스팀펑크 어장 영국, 러시아
망탁조의륜 프랑스
만두한 어장 미국(+CSA)
2회차 흑랑스, 사막낚지 이집트
부여어장 USSA
3회차 일본
959 이름 없음 (7330252E+5)
2018-05-26 (파란날) 20:04:44
>>956 그것도 명분없이....
만약에 황제가 멀쩡한 황태자 죽이겠다고 날뛰는 사태라도 벌어지면 당연히 신료들이 나서서 막는 것이 충이겠지만 그런 케이스는 한 번도 없었스무니다....
만약에 황제가 멀쩡한 황태자 죽이겠다고 날뛰는 사태라도 벌어지면 당연히 신료들이 나서서 막는 것이 충이겠지만 그런 케이스는 한 번도 없었스무니다....
960 이름 없음 (8472326E+6)
2018-05-26 (파란날) 20:04:45
대진은 아무래도 점진개혁 형태가 아니려나?
다변화되는 욕구와 분화된 이익집단의 의견반영을 위한 의회제 요소 첨가로
근데 황실에 큰 실책이 없다면 대부분의 권리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
다변화되는 욕구와 분화된 이익집단의 의견반영을 위한 의회제 요소 첨가로
근데 황실에 큰 실책이 없다면 대부분의 권리는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
968 이름 없음 (1194709E+5)
2018-05-26 (파란날) 20:06:13
초대 상왕조무사
2대 수명조무사
3대 공물조무사
4대 황권조무사
5대 폭군조무사
6대 사치조무사
7대 여색조무사
8대 니트조무사
2대 수명조무사
3대 공물조무사
4대 황권조무사
5대 폭군조무사
6대 사치조무사
7대 여색조무사
8대 니트조무사
969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06:21
솔직히 저기 엮이기엔 우사는 좀 부족해보인다
그런고로 대신 새천년 EU랑 이족보행 중국을 넣자
그런고로 대신 새천년 EU랑 이족보행 중국을 넣자
980 이름 없음 (3642254E+5)
2018-05-26 (파란날) 20:08:57
>>972
판도충 3회차 포남（캄보디아）
판도충 1회차 스페인（역사대로라면 이 무렵 스페인이 카를리스타 터지면서 조지고 부실 무렵이었지?）
만두한 어장 중동（미국이 없어지니 중동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그것도 세속주의!）
정도 떠오르네.
판도충 3회차 포남（캄보디아）
판도충 1회차 스페인（역사대로라면 이 무렵 스페인이 카를리스타 터지면서 조지고 부실 무렵이었지?）
만두한 어장 중동（미국이 없어지니 중동에 평화가 찾아왔어요! 그것도 세속주의!）
정도 떠오르네.
981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09:07
막장국가 리스트
가야 - 제노사이드, 막장 윤리관
스팀펑크 어장 영국, 러시아 - 영국은 인간 포기, 러시아는 자국민 학살
망탁조의륜 프랑스 - 제노사이드
만두한 어장 미국 - 전쟁 클레임 주작하려고 자국민 살해
2회차 흑랑스, 사막낚지 이집트 - 제노사이드
3회차 일본 - 정유재란 이후 100년 넘게 전쟁으로 혼란기
이족보행병기 어장 중국 - 두뇌칩으로 국민 세뇌
새천년기 EU
갱신 중. 가능하면 한 짓들도 정리 중
가야 - 제노사이드, 막장 윤리관
스팀펑크 어장 영국, 러시아 - 영국은 인간 포기, 러시아는 자국민 학살
망탁조의륜 프랑스 - 제노사이드
만두한 어장 미국 - 전쟁 클레임 주작하려고 자국민 살해
2회차 흑랑스, 사막낚지 이집트 - 제노사이드
3회차 일본 - 정유재란 이후 100년 넘게 전쟁으로 혼란기
이족보행병기 어장 중국 - 두뇌칩으로 국민 세뇌
새천년기 EU
갱신 중. 가능하면 한 짓들도 정리 중
984 이름 없음 (2835938E+5)
2018-05-26 (파란날) 20:09:12
청해도 인신공양하는 애들한테 노예 팔고 다니는 대해적이었지만 가야 혐성에 어느샌가 구웨엑 하는거 보면...
스팀펑크 영국 정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심하지.
사실 가야가 규모만 다르지 아이누인이나 인디언과 비슷한 행동이었다면 스팀펑크 영국은 가야처럼 퍼지를 하던가 다른 국가로 떠넘기는 것도 없이 아예 인류말살 시키려는 의-지의 크툴루니까.
스팀펑크 영국 정도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심하지.
사실 가야가 규모만 다르지 아이누인이나 인디언과 비슷한 행동이었다면 스팀펑크 영국은 가야처럼 퍼지를 하던가 다른 국가로 떠넘기는 것도 없이 아예 인류말살 시키려는 의-지의 크툴루니까.
985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09:41
화북은 솔직히 제국주의 혐성을 갑자기 보여줘서 놀람
근데 열강으로는 당연하다면 당연
근데 그후 뒷처리에서 지속적 반성이 마음에 든다
근데 열강으로는 당연하다면 당연
근데 그후 뒷처리에서 지속적 반성이 마음에 든다
989 이름 없음 (9544705E+5)
2018-05-26 (파란날) 20:10:58
국뽕 제외하고 떡상한 나라가 어...
호이어장 ANZAC(나름 상임이사국)
어떤 어장이더라 실론
지구방위대 어장 중국
호이어장 ANZAC(나름 상임이사국)
어떤 어장이더라 실론
지구방위대 어장 중국
990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20:12:22
991 이름 없음 (3311445E+5)
2018-05-26 (파란날) 20:13:07
992 이름 없음 (4004745E+5)
2018-05-26 (파란날) 20:13:14
근데 진짜 노스우즈 작전 그거
진짜 순전히 공산당이 싫다고 자국민 살해하려는 계획을 새웠던건가...
진짜 순전히 공산당이 싫다고 자국민 살해하려는 계획을 새웠던건가...
995 이름 없음 (080039E+58)
2018-05-26 (파란날) 20:14:14
996 이름 없음 (605853E+60)
2018-05-26 (파란날) 20:14:17
이번 어장 프랑스도 가야급의 막장을 보여줄지는 이번턴 마저 확인해야 할거 같은데
일단 지난턴에 죠셉이 대인배 포스를 보여줘서 가야만큼은 아니다 상태가 된거니....
일단 지난턴에 죠셉이 대인배 포스를 보여줘서 가야만큼은 아니다 상태가 된거니....
999 이름 없음 (3963465E+5)
2018-05-26 (파란날) 20:15:10
솔직히 현실에서 막장국가가 떡상하기는 주사위신의 은총이 아닌한 불가능한지라
기본적 맨파워+이 맨파워를 이끌 문화적 영향+그리고 이 모인 맨파워를 휘둘러 이룰 목표(정복이나 산업화 등)가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소말리아같은 막장은 둘째치고 동남아나 중동쪽이 이걸 전부 갖추기엔 음...
물론 자원이나 종교같은건 제외한 상황임을 명시합니다
기본적 맨파워+이 맨파워를 이끌 문화적 영향+그리고 이 모인 맨파워를 휘둘러 이룰 목표(정복이나 산업화 등)가 기본적으로 필요한데 소말리아같은 막장은 둘째치고 동남아나 중동쪽이 이걸 전부 갖추기엔 음...
물론 자원이나 종교같은건 제외한 상황임을 명시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