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074628> [AA]유카리 잡담판-39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23 20:23:38 - 2018-05-24 19:13:38

0 유카리◆hZRRHU0kKU (8545045E+6)

2018-05-23 (水) 20:23:38

                       . -‐- 、
                 . -‐:.´ :.´ー-  .
              . :´:. :´:. :. :. :. :. :. :. :. :. `: .
          /:./:. :. :. :. :. :. :. :. :. :. :γ⌒ヽ
            /:. :/:. :. :./: :. :. :. :. :. :`γ´ヽ_,ノ: ,
        /:. :/:. :. :./ :/ ! :. :. ;. : 八ヾ=イ:.、ヽ:.' 、
          /:. :./. :. :.//⌒ |:. :. :/:./⌒\:.!:. :l :. ヽ \
         .′.:.l. :. :./,ィ=ミ、|:. :./、/,ィ=ミ、l.: :.l :. :.:!^~`
         i:./:. l :. :.Y ィfてハ i/  ィfてハ 〉 :.l :. : |
         |,'!.:. l :. :. :ヽ乂ツ       乂ツ,,l!:. :.! :. i:|         형노릇귀찮네.
         l ,: :. :. :. :. :i!     '       |!:. :. :./l:|
          八:. ヽ:. :. il     r‐、    , :ゞ、:. ///
           lゝ、:ヽ:.リ>   ` ´  イ从〈二二〉
         ,/〈二二〉、从|`    ´レレ' / 、:. :. \
         /ニニ,':. :. :.|   ,l    ム--/ニニ \:. :. \
        \ /:. :. :.; \く ヽ、  ∥ '二ニニ/\:. :.
        /:. :. :./-ニ≧ー 、\/ -‐i二ニ/ムニ\
       /:. :. :./、二二二二i /\ |ニ/ニニムニニ|
         イ-=ニl`゙ー----、|匚I匚I|ー仁二二-lニ-|

▼―유카리―――――――――――――――――――――――――――――――――――――――▼

하필 또 장손이라서.

▲――――――――――――――――――――――――――――――――――――――――――▲

#1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257167
#2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4604093
#3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5470104
#4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6266768
#5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67867644
#6번째: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75588517/
#7번쨰:http://bbs.tunaground.co/trace.php/anchor/1481979108/
#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84234856/
#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2845550/
#1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95511699/
#1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0916684/
#1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115399/
#1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3570067/
#14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6436817/
#1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7674938/
#1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09121254/
#1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5392308
#1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269522
#1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6635717/
#2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7743844/
#2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192447/
#22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8575201/
#2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19119300/
#2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005649/
#2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245762/
#26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0478162/
#2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526156/
#2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06715/
#29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5990925/
#30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026321/
#31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201736/
#32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347396/
#33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485453/
#34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641438/
#35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745699/
#36번쨰: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867957/
#37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6918408/
#38번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7002819/

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4:32

슷-고가 많습니다

2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37:59

폴란드는 우주로 가지 못한다

3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38:07

스페인 응원했는데 망탁조의륜이 죽여버렸엉

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8:09

솔직히 대진은 따져보면 도시화 꽤된게 맞습니다

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38:21

서반아였구나

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8:28

안-착

7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38:37

그러니까 인구가 도시로 몰리면서...
에또, 그 이후가 안그려지네요

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38:38

기껏 광소했는데 러시아가 그시보못 시전하는 바람에 쓸려버렸 (아무말)

9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38:46

과연 이번 턴에는 나팔륜이 살았을까 죽었을까

10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38:52

아니 진심 저 시대에 근대화 테크 탄 120만 공업도시 대체 무엇[흰눈]

1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38:53

지금 사실 참치들이 이렇게 폭주하는 가장 큰 원인은, 대진국의 상황이 우리의 상식과는 이미 백년정도 괴리해버려서기도하고.

그시절에 80살 넘게살면서 조-다로만든 송시열과 송마리때문에 참치들의 혼란이 더 가속되는거같아.

그리고 우리의 상식을 초월하는 도시들을 가진 대진국의 모습에 한번더 충격받는거같고.

12 이름 없음 (9970564E+6)

2018-05-23 (水) 21:38:54

anchor>1527002819>995
모든 판도물에서 스페인을 핥는 참치입니다
흐히힣

1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9:04

>>3 왕당파로 원찬스? 혁명쪽 애들은 스페인인지 프랑스인지 미지수니

14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39:05

도시 자체는 분명히 큰데 인구 때문에 도시 인구 비율로 가면 어떨지

1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9:10

사실 산업혁명이 왜 인구 폭발로 이어질까....

16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39:10

>>5 난 그참치 아님
그참치는

1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39:25

>>10
심지어 자국 수도랑 인구 차이가 2만밖에 안 남

1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9:30

다시 한번 선하신 국왕 루이 16세와 그 부인 마리 앙투아네트께 조의를 ▶◀
ㄴ적어도 선하지 않다고 판단할만한 근거는 안보임

19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39:31

산업화 시의 인구는 근세까지의 다산다사형 -> 근대화 과정에서 다산소사형으로 변화. 인구 폭증 -> 현대에 접어들면서 소산소사형으로 변화. 인구증가세 완화.

이 과정을 거치면서 확 늘어남.

20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39:39

아 스페인...
이제 나팔륜이 죽어도 우위를 점하던 요소인 독점무역권도 죽었으니...

2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40:07

https://www.youtube.com/watch?v=6hJYK5yq9Ho
높은 성의 사나이 드라마 오프닝

2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0:29

사실 궁금한게 산업화때문에 도시화가 일어나 공중 보건의학의 필요성 상하수도 발달의 필요성이라던가 그런게 증대되서 그런걸까

23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40:32

>>18 [묵념]

실 역사에서도 루이 16세 부부는 선한 인물들이었지. 왕의 자질과는 별개로.

2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40:45

>>20 쀾아프리카니 북아프리카 식민지 뜯음 원찬스(아무말)

2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40:53

그 다산다사에서 다산소사로 넘어가는 과정이 생각 안나서
위생이나 근대의학 문제인가요

26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41:16

>>19 결국 산업화로 증가야? 근대화로 증가야?

2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1:19

>>25 나도 이게 궁금했던 것

28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41:20

산업화는 솔직히 인구 갈아먹는 짓거리고, 도시화와 근대의학, 공공위생, 식량증산이 겹치면서 인구가 폭증한거지

2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41:21

>>23
놀랍게도 이번 어장에선 유카리피셜로 식민지 식량구휼을 지른 게 루이16세였으니 왕재도 최소한은 있었다고 봐야...

3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41:36

상하수도 같은 위생 아냐?

3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41:37

일단 지금 영길리 날아가서 날아갈지도 모를 기술이 뭐뭐 있남

32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41:51

유아사망률 감소니 위생하고 의학 둘 다인가

3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41:53

>.23 근데 이번 어장에선 딱히 실정을 하거나 왕의자질이 의심되는 일을 한것도 아닌데 그래서 더슬프지.

3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41:59

>>26 근대화가 맞는말 다산소사형 되려면 신생아 사망률 낮춰줄 소독법 항생제가있아야

35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42:05

공공위생이랑 근대의학.
석탄산 소독만 해도 사람 여럿 구했음. 대신 병신도 양상했지만

36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2:06

산업혁명에 필요했던 것 중 하나가 농업기술 향상이기도 했고

37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42:17

산업화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이를 지탱하기 위한 위생에의 관심. 15세기 서양 과학혁명때부터 축적된 과학이 근대의학으로 폭발적 성장. 산업화 자체로 인한 생산성의 증가.

이 세가지가 결합하면 적게 죽게 되고, 인구가 뻥튀기됨. '많이 죽을 거니까 많이 낳는다' 에서 '많이 낳는데 적게 죽는다' 가 되니까 인구가 폭증하는 건 당연.

3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42:27

공공위생, 근대의학이 제일 크지.

3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42:28

솔직히 위생만 해도 면역 약할 아이 시절에 죽는 비율이 확 떨어질걸

40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42:29

>>29 솔직히 나팔륜만 없었으면 나름 존경받으면서 잘 살다 갔을텐데...

41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2:46

생각해보면 산업혁명시절이라 불리는 때도 영국 인구는 별로 높지는 않았지?

42 이름 없음 (9970564E+6)

2018-05-23 (水) 21:43:00

솔직히 유럽 절대왕정기 프랑스나 스페인 등은 골로 가도 어쩔 수 없다 싶은 구석이 있었다만 이번엔 망탁조의륜 이놈 아니면 죽을 이유가 보이지 않았으니 망탁조의륜이 빛이 반짝반짝 나는기라....;

43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43:07

농업기술 향상
프로이센징이었던 프리츠 하버는 지금 미롬에 있을 가능성이 높겠는데

44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43:10

그래서 이번 어장 나팔륜이 역대급으로 욕 쳐먹는 중이지 응[외면]

훌륭한 악의 제국 인정합니까? ㅇㅇ 인정

오더 66으로 구라파의 모든 귀족들을 쓸어버렸다고읍으븝.

4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43:13

>>29 결국 실역사에서도 어장에서도 정치적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으려나.
실역사에서는 정치적으로 부족해서 신흥귀족들을 휘어잡아 재정정책을 펴지 못했고,
어장에서는 나폴레옹을 너무 총애해서 그만…(까득)

4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43:31

위생 의학 생산 문제였나
하기야 병 덜걸리고 밥 더먹으면 덜죽는거지
감사합니다

4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43:33

루이 16세 부부는 실제 본인들이 어쨌건 나폴레옹의 선전으로 개객기로 포장되겠지마는

4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43:38

>>40 나름 존경이아니라 진짜로 성군취급 받았겟지? 영국도 조지고, 저지대도 조졋지. 독일도 조졋지. 신롬이랑 싸우다 숨고르기하다가, 대기근때 식량 풀어서 인디아도 구하고, 본국도 구휼중이엿는데 갑자기 나팔륜이 뙇. 한거니까

4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3:39

>>37 역시 도시화에 따른 인구과밀에 의해 공중 보건의학과 상하수도의 필요성 증대가 원인인가

5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43:41

>>44
구라파의 모든 귀족(프랑스 귀족 제외)

51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44:10

그리고 현대가 되면서 '어차피 적게 죽으니까 적게 낳는다' 가 되면서 인구증가가 진정세로 접어들고.

대진은 지금 수도에 상하수도를 깔고 그걸 다른 도시들이 흉내내는 걸로 위생쪽이 대폭 상승하고 이를 통한 치수와 인력, 물자 집중을 통한 유사 산업화 효과로 생산력도 증가해서 사실상 인구 폭증시기에 접어들었다 봐야 할거임.

52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44:12

산혁시기 영국은 스팀펑크 디스토피아이자 천민자본주의의 정점이니까요. 템즈강 썩었다고 막 지은 국회의사당에서 이사가자던 하원쉑들

5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44:13

산혁은 도시화를 촉진하는거고 인구는 많이 증가 안함 인구는 이 도시화로 촉발된 위생과 근대의학

5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4:36

농업기술 향상도 부가적으로 인구폭발의 원인이고

5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44:55

>>48 대충 본국에서 기근 때문에 인심이 흉흉해지며 구휼하는 와중에도 혁명뽕이 슬슬 차오르기 시작할때
나가놈이 쿠데타를 일으켰다고 뇌피셜중.

56 이름 없음 (9970564E+6)

2018-05-23 (水) 21:45:22

이 정도로 욕 퍼잡순 분은 내 기억대로라면 등장 초기의 호국경 정도였지. 그나마도 호국경은 꿋꿋하게 다갓의 축복을 받아먹으며 걸물로서 우뚝 섰지만.

5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45:48

>>51 그걸 보여주는 게 삼한계가 벌써 9천만 찍은 거랑, 그보다더 더 이전인 탐보라 기근 당시 화북, 화중의 생산력만으로 강남에 쌀퍼주는 걸로도 모자라서 불란서에도 쌀 수출한거지...[흰눈]

58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1:46:02

스페인은 철선+독점무역권으로 떡상하는 순간에 망탁조의륜에 망했으니.....

믿던 원쑤에 길로틴으로 찍혀나간 루이16세님에게 X키를 눌로 joy를 표합시다.

5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46:03

쿠데타 일으키고는 이 기근의 원인은 귀족놈들이 식량을 다 수탈해서라고 선동했나?

60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46:07

서양 과학혁명에서 이어진 근대 의학 발전이 빠졌는데 어차피 이정도 다민족 다문화 국가에 교류가 많다면 그정도는 번역만 잘해도 거의 실시간으로 수용될 것.

이제 기관이 들어왔으니 유사 산업화에서 산업화로 옮겨왔을 거고. 그럼 생산력은 더 늘겠지.

6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46:44

솔직히마나카치세의 대진국정도면 유사산업화라지만 산업혁명과정의 과도기 아닌가?

6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47:24

>>61 인력으로 이루어내는 산업혁명(아무말)

63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48:05

일단 황립학회에서 나온건 홉스식으로 사회계약론을 통한 황권의 정당화인가

64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48:09

>>61 기관이 상당히 결정적이에요
원래 마나카 치세 철 생산량이면 다른 나라면 갱도에서 탄광캐느라 물빼는 기관이 나와야 정상인데... 이놈의 중원은 최고급 노천탄광이 너무 크고 많아

65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48:50

결국 황하수문마저 인력+수력이었잖음

66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49:17

>>64 아 중국이 노천탄광이 많아?
영국은 좀만 파면 다 깊게 들어가야되는지라 기계를 안쓸 수가 없었지...

67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49:37

그러고보니 나팔륜 일가에 대해 잘 아는 참치 있어?
형 조제프는 왕 한번 잘못했다가 폭망하고 뤼시앵은 나팔륜 집권 과정에서 한몫 거들다가 어느새 공기화되고 뮈라 마누라 카롤린은 쌈밖에 모르는 바보 남편 부추기는 썅X이고 제롬이 그나마 좀 낫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자세히는 몰겄다

6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49:42

>>66 내가 괜히 통일중원을 형언할 수 없는 존재라고 일컫는게 아님…

6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49:51

황권 후빨의 결과는 아마도 천명론의 상세화를 통한 현재 황실의 천명 장악 정당화 (이전에는 정당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사회계약론 쪽으로 촉수를 뻗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랬다면 상제로 추앙받을 정도로 사랑받은 황제와 그 자손에 대한 민중의 절대적 신뢰가 곧 천명이라고 하지 않을까

7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50:10

수문이랄지 갑문을 인력과 수력으로 움직일려면.....
그게 되나 싶기도 했지만

7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50:15

>>67 막내 제롬 후손들이 현재까지 보나파르트 가문 잇고 있음

7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0:24

사실 포지월드를 이룰정도로 그정도 인력을 집약시켜서 고도화된 양산체계를 갖췄다는게 더 무섭다.

이 양산을 위한 철생산, 철을 운송하기위한 인프라등이 전부 인력인데, 이걸전부 인력으로 해결해서 산업혁명급 생산량을 뿜어냈는데, 이게 산업혁명초기나 진배없지않냐. 결국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받아들여서 생산량 19년만에 2배로 폭등시켜버렸으니까. 마나카치세부터 현 황제치세까지의 기간이 산업혁명인거지.

73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50:25

>>66 탄광뿐만 아니라 철만 해도 고구려땐가 그 전부터 지금까지도 파먹는 요동 철광이라거나...

7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50:50

>>73 그리고 북만주에는 유전도 있지…

7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50:59

>>72
글자 그대로, 황제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필요하니까 산업혁명을 해 버린 꼴이 되었지

76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51:11

>>66 텐진 근처인가 좀 내려가서 산동반도쯤인가이 존나큰거 있고, 만주에는 대체역사물 남만주따먹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푸순 탄광(고순도 역청탄)이 있습니다. 한반도에 유일하게 없는 산혁 필수자원인 역청탄이 여기서 남

77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51:31

>>69 정당화라기보단 체계화, 합리화라고 할려나
이전엔 하늘의 뜻이라는 형이상학적인 개념을 썼으니 말이지

78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1:51:59

프랑스는 나폴레옹의 생사에 따라서 나라의 운명이 크게 갈릴거같음.

79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52:07

기계가 유입되면서 모든게 폭증하는 '혁명' 이 아니라 인력집중으로 준산업화에 가깝게 갔다가 거기서 기계 도입으로 계속 상승하는 완만한 형태니 그냥 산업화. 어차피 산업혁명이나 산업화나 결과값은 똑같으니 상관 없음.

8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2:08

천명대신 좀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실증가능한 체제로 바꾸겟지.

보통 그런게 헌법이지만

8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52:22

>>76 무연탄으로 가능한 파이넥스 공법이 있다곤 하지만 효율과 난이도면에선 용광로가 와따니까 말이지.

8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2:34

>>79 완만하게라기엔 440-550-1100이 정녕 완만한형태란겁니까...

8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52:39

중국은 진짜 몇천년 소프트파워+많은 인구+축복받은 꿀땅이라는 망하기 힘든 영토
이런 나라를 수십년동안 개판내고 성장동력도 끊어내버린 마오 당신은 도덕책

8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3:22

진짜 마오쩌둥...흑흑 한반도가 중국땅이 되는걸 막기위해 현신하신 천자님이 분명함. 아무튼 그러함.

8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53:22

460-540은 놀랍게도 완만이 맞음 (아무말)
기관 들어오고 2배 폭등한 건 혁명이라 해도 되겠지만 (웃음)

86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53:35

>>78 사실 나폴레옹은 이번 턴이면 죽었다 봐야 거의 맞지. 원 역사에선 환경이 안 좋은 세인트 헬레나에서 21년에 사망한 거긴 한데, 고질적인 가문 내력인 위장 질병이 있어서...위암 사망가능성이 꽤나 높다. 지난턴이 이미 1820년이고...이번턴이 38년이던가?

8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54:12

39년

8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4:35

>>86 아무래도 그때는 자기가 황제가고말겠다는 거대한 목표감하나가지고 열정적으로 움직엿겟고. 황제가 되었으니 후계자정하고 파스스하고 불꽃처럼 갔을수도잇지.\

무서운놈. 기어이 유럽을 정복해버렷어.

8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55:02

맞구만 대충. 매우 높은 확률로 지옥으로 갔겠다 망탁조의륜[폭소]

내일은 다시 불타는 구라파인감?[팝콘]

9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1:55:13

오늘 프랑스 제국 아작나는거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 물론 아작 안나면 그거 나름 흥미로운 일인지라..

9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55:19

근데 용광로 극한까지 대형화하다 한계가 와서 산업화한건 신박하네
그래도 판도충 2회차 산업화보단 덜하지만
온돌보일러 설치하다 영감얻는건 뭐였지

9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55:28

혐성을 부리고 구라파의 도를 따라서 프랑스를 견제해야 할 영국이 너무 허무하게 죽었고, 러시아가 마지막 타이밍에 그시보못을 시전해서...

93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55:30

정예병을 계속 유지한 상태로 산업혁명 물자지원을 받는 혁명 프랑스 시민군을 지휘하는 나폴레옹이면 지상전에서는 무적. 그걸 상대한 다른 유럽이 안됐지 뭐.

한턴만 더 버텼어도 나폴레옹 사망으로 버프가 덜했을텐데.

9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5:53

솔직히 민족주의 각성한 공화국들중에 프랑스에 대한 증오심으로 뭉쳐버린 민족주의국가들이좀 보이지.

9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55:58

>>91
"증기 보일러 사슈! 살이 아주 익어부려!"

96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55:58

외젠이 과연 잘 이끌지도 의문이긴 하다
능력도 좋고 사람도 되었는데
하필이면 보나파르트 일가 인성질이 워낙 극성맞아서...

9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56:01

>>83
맨파워면 맨파워, 자원이면 자원, 문화면 문화,
과학적 방법론을 제외하고는 더 필요한게 뭔지 알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존재지 정말.
- 그 맨파워 때문에 내수만 돌려도 자본주의와 경영학이 발달할 수 있는 동네.

그리고 그 그레이트 올드 원을 그냥 허세덩어리로 만들어버린 모주석 당신은 도덕책

9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56:50

근데 정말로
노트북과 전기장판과 보일러는 현대 문명의 극치야

9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6:56

분명 모주석은 만력제의 환생이다. 한반도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중국이 한반도를 못먹게하려는 빅픽쳐엿던것

100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56:58

>>94 오헝이 원 역사와도 비교가 안 되는, 한민족으로 뭉친 건 정말 뿜었다 응[...]

10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57:12

이번턴이 나가놈 딱 70세.
생활습관 감안하면 슬슬 갈때이긴 할듯.

>>96 그부분은 다이스에게 맡기쟝

102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57:41

>>100 나팔륜한테 안터졌으면 이탈리아까지 합해서 신롬민족 만들뻔했지...

103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1:57:45

후계자가 외젠이었는데 능력과 인성이 좋은편임. 대신 양아들이랑 정통성이 약해서 나폴레옹 부하나 가족의 혐성과 무능을 온몸으로 받을거 같음....

10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8:07

일단 나폴레옹사후의 프랑스는 다갓이 알겟지.

나폴레옹 죽자마자 총들고 일어서서 이콘 챠르를 찬양하며 돌격해올 러시아 시민군어쩔

10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58:41

>>99 그래도 서방진인 자리는 만력제꺼!(아무말)
개인적으로
서방진인 - 1대 조선천자 만력제
남방신인 - 2대 조선천자 장총통
동방명인 - 국부 트루먼 - 3대 조선천타 도람뿌
북방도인 - 고르바초프 / 서울올림픽 참가 + 한국에서 차관 끌어다씀
을 밀고있다

106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59:25

과연 혁명조무사 프랑스 제국은 어떻게든 외젠의 힘으로 영불제국과 저지대라도 건지면서 연착륙할 것인가, 아니면 아주 본토만 남기고 다 털릴 것인가 참 기대되는군[미소]

10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9:26

>>105 까르륵. 그게맞네

사실 마주석은 무다구치렌야랑 동급인거같지만

10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59:54

솔직히 저지대는 잘 모르겠짐나, 영불제국은 유지가 될거같던데,

영국이 너무 철저하게망해서...

109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00:08

강남 농부 출신으로 나가리된 결과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노서아 북적들이 만리장성 바깥에서 충성서약을 바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11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0:42

>>109 측실의 출신이 안나왔으니 원찬스?(아무말)

111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2:00:53

저지대는 더 쉬울걸. 프랑스가 강제동화라면 스페인은 가히 퍼지급이라

11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00:59

>>109
보고 싶긴 하지만 불가능에 한없이 가깝네 (눈물)

113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01:01

외젠 드 보아르네
1781년 9월 3일 ~ 1824년 2월 21일

프랑스는 외젠의 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을까가 문제가 아니라 외젠 죽고 나면 어쩔꺼냐를 걱정해야 한다.

114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2:01:19

아 판도충 2회차 재밌었는데
처음으로 참치어장 1000잡아서 느와르 나수대이선 꽂아넣어서 애가 성군으로 커가는거 보며 쓸데없이 보람찼던 기억이...
근데 느와르분량 다 소거되었다

11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01:36

>>110 측실이 더 있다는 이야기도 안나왔으니.
현 황후는 궁인이 승은 입고 황제 지원 받아서 태후 빽으로 두고 황후를 밀어낸거고.

116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01:37

스페인 왕정복고 될려나

11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1:38

글고보니 1824년까지 살앗네. 진짜 외젠 죽은뒤가 걱정이군

11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02:00

>>114 넵튠 사망 직후부터만 남아있음. ㅠㅠ

11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2:02:06

>>113 뭐 여기선 외젠도 더 장수했거니 하자고...안 그러면 구라파 폭발사산은 확정 수준을 넘어버리니 저거라도 해 줘야 밸패[?]지.

12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2:14

>>115 그거말고 현황제가 측실의 장남이엿잖아. 태후의 출신이 아직..(거기까지)

12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02:32

근데 정말로 세상 어딘가에 로마노프 방계가 남아 있어서 프랑스의 천명(웃음)이 깨지면 복귀하면 볼만하겠다

12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02:37

>>117 어장이니까 현실보단 좀더 오래 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생활패턴 봐선 이번턴에 사망 다이스가 4:1로 찍힐 것 같고.

123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2:03:03

독일이고 이탈리아고 다 터져나가서 까딱하면 자연국경선이 현실화될지도 모른다고 봄

124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03:18

다음 천자인 아나스타샤가 현 황후 소실이 아니란 다이스가 나오면 원찬스 일지도(아무말)

12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03:46

>>117 외젠도 혈통 탓하면 태클걸 인간들 천지라 나폴레옹이 언제 죽었냐가 중요

126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03:54

판도충 2회차는 정말 내 취향 크리티컬이었지.
전쟁 들어갈 때마다 전투 하나하나에 손에 땀을 쥐며 본 기억이 생생하네.
진짜 한방에 죽느냐 사느냐였고.

12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04:09

판도충 2회차의 넵튠… 진짜 진국이었지.

"나라를 위해서라면 내 목숨도 써주지! 내가 못할 것 같아?"
'내가 못할 것 같아?'

12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4:25

개그소재는 잠시 뒤로 넘기고...

진짜 지금 프랑스한테 털렸던 국가중에 러시아랑 오헝이랑 이베리아는 진짜 프랑스못지않게 엘랑비탈할거같아서 두렵다.

129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04:26

외젠에게 최악의 경우는
나팔륜이 죽기 전에 조제핀에게 아들이라도 봤다면...

130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04:27

어제 자기 전에 미주 로마제국으로 망명온 부르봉 가문 일원이 미주 로마제국에게 입헌군주국하고 연맹 가입을 약속하고 지원 받아가며 스페인 귀환해서 독립전쟁 벌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13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4:50

>>129 일단 다이스보니 그러진 않을거같았지만..혹시모르겟군.

13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04:53

>>123 자연국경 영불제국은 나폴레옹로마 터져도 프랑스꺼란 유카리 발언 있지 않음?

133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2:04:59

>>130 그 탈출다이스가 없었음...

13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5:10

>>130 남미가 독립전쟁벌인이상...

13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05:23

영국 쪽은 원주민 퍼지 후 강제이주 콤보가 너무 세서...

13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5:31

>>132 그럴확률이 높다그랬지.

13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05:58

임신한 딸 한명만 남겨두고 본인을 포함한 왕족 남성 전원의 모가지를 바친 넵튠 ㅂㄷㅂㄷ

138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2:05:59

>>132 라인강 서안이랑 북이탈리아 일부까지 확정? 영불은 봤지만 그건 못봤는데

139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06:04

>>133 망명정부가 없었지.

개인자격으로 튀었다가 귀환한다는 다이스는 나올 수도 있겠지. 판정 따라서.

14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6:26

영국은 확실히 영국말죄다 퍼지해버렷으니...

어라? 그럼 진짱 영어쓰는건 스콧치말곤 없나?

14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06:32

>>138 자연국경선은 기본으로 확보할 것 같다고 했었음.

14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06:57

>>140 인도는 식민지라고 언어 터치안했음 그나마 인도에서나 있나 흠

143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07:09

미주 로마 소속이 된 캐나다 있잖아.

미주 로마제국 북부 사투리 형태로 영어가 남을지도 모르지.

144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07:13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망이지만
망탁조의륜은 이번 턴 살아있었으면 하네요.
살아서 통수당해서 생을 마무리지었으면 하는 아주 소박한 소망이 있어요.
구헤헤헿.

14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07:14

영어는 미로마 내부 소수민족(...)언어가 되지 않았을까

146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2:07:29

자연국경선에 영불+저지대면 터져도 슈퍼파워네

14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07:30

영어가 소수민족의 보호대상 언어라는 이 파워워드

148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07:50

순간 영어가 배우기 어려울까 독일어가 배우기 아려울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

14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08:00

>>144 누가 살아있는 전쟁 영웅을 통수쳐 아들에게 킬방원 급 있음 모를까

150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08:06

군대에서 독일어 배워나오는 것 때문에 독일어가 가장 널리 쓰이는 공용어 중 하나가 될 거 같다는 파워워드.

151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08:12

여기서 국제 공용어는 뭐가 될까. 삼한어? 독일어? 프랑스어?

15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08:15

개인적으로는 차르 방계가 어딘가에서 히키코모리 중이었으면 좋겠음

153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08:42

>>149
그러니까 소망이죠 소망. 어차피 내가 정할 것도 아니고 누구나 가슴에 삼천원 쯤은 있는 거잖...(아무말)

15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8:52

프랑스어는...무리일거같고, 독일어 아니면 삼한어겠지.

15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08:54

솔직히 전쟁영웅이 왕이나 황제 됬는데 통수칠 수 있던 인간들이 별로 읎다

15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09:05

>>151
일단 삼롬지가 굴러가는 꼴을 보자구

157 이름 없음 (5061313E+6)

2018-05-23 (水) 22:09:10

???: 엥 200만명? 그거 소수민족 아니냐?

15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09:21

그런의미에서 아버지 통수친 킬방원 당신은 도덕책

15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09:45

공용어로 삼한어는 애초에 한자써서 무리고 독일어? 미롬이 동맹국 유켓몬 수집하니

160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10:15

일단 한자는 코딩이 안되니 무리다(엄근진)

16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10:20

사실 나팔륜이 현대 군사독재자들의 아키타입이라고 하지.

16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0:23

한자때매 공용어는 무리려나. 뭐 한국말처럼 삼한반도어정도면 잘퍼지려나.

16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10:34

삼한어는 한자가 아니라 한국어잖아...

164 이름 없음 (5061313E+6)

2018-05-23 (水) 22:10:44

200만명이 기억할정도 소수민족이고 그 밑으로는 알것도 없는 다민족 다문화 대진제국

165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10:47

미롬이 연맹 형태로 동맹국을 빨아들이고 있지.

근대식 자줏빛 군복 입은 줄루 제국군을 볼 수 있을거라 기대 좀 했다. 아쉽게도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16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10:55

삼롬지 결과 임신국 우세가 뜨면 한자가 공용글자가 되고 그 읽는 방법이 (주로 삼한계 하청을 받은 일본의 영향으로) 삼한계 독음법으로 갈 수는 있을지도 모름

16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1:01

동양에서 오페라가 유행한다는 파워워드

16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11:13

순수 삼한계는...엄....

169 이름 없음 (5061313E+6)

2018-05-23 (水) 22:11:25

삼국지 오페라가자!!

170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11:38

일단 언어 사용자 수를 대충 짐작해보면
중국어가 역시 부동의 1위
삼한어나 불어가 2위 다툼을 할 것 같고,
4위가 독어
5위가 스페인어

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171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2:11:41

대진-미로마간에는 초기에는 스페인어 썼을지도 몰라

172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11:45

>>169 그거 경극 아닌가

17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11:46

>>163 언어 통합을 삼한어가 아닌 한자로 한거라 공용어는 솔직히 힘듬

17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11:55

내정상 국한혼용문 쓰는 거지 삼한 상인들이 외국 나가서도 한자 쓸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한국어 쓰지.

175 이름 없음 (5061313E+6)

2018-05-23 (水) 22:12:07

삼국지 오페라가 나온다면
사마의는 망탁조의륜처럼 그리려나

17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2:33

결국 국제어는 삼한어 아니면 독일어일거같기도하구만.

177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12:33

>>175 애초에 사마의 본인이 망탁조의 멤버인데 뭘

17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2:12:41

한글잉야 한자 보조로 뿌려지겠지

179 이름 없음 (5061313E+6)

2018-05-23 (水) 22:13:04

일단 미롬이 아는 대진어가 삼한어인거로 봐서는 대략 해외에서는 삼한어가 대진어일듯

18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3:07

뭐 실제로 한글을 언어로 쓰는 다른 나라들도 있으니까. 한글까지야...한국어가 어려운거지.

181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13:10

>>175 망탁조의 : 소송도 불사한다

182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2:13:10

왕망 동탁 조조 사마의 해서 망탁조의

18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13:21

>>176 삼한이 국제무역하면서 거점을 많이 만듬 확정인데 안 그러고 있어서 솔직히 어느게 공요인지 궁금

184 이름 없음 (449439E+66)

2018-05-23 (水) 22:13:51

실제로 하청뛰는 일본애들이 대진어를 한다면 그것도 삼한어일테고

18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3:54

근데진짜 망탁조의 전부다 군주를 핍박?비스무리는 햇을지언정 단두대로목자르진 않앗는데 말이지.

18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14:09

>>179 그야 중국어 중국어하지막 중국어는 현대서도 세가지 다른언어임

18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4:34

삼한어가 다른건몰라도 거래용 언어로써의 공용어역할은 할거같다.

188 이름 없음 (449439E+66)

2018-05-23 (水) 22:15:01

아마 대진에서 실제 쓰이는 언어는 좀 비율차이가 나도
해외에서 통하는 대진어는 삼한어 아닐까?

189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2:15:03

>>185 망탁조의가 그런짓 하는 놈들 대명사가 되서 그렇지 잔혹함은 뒷세대가 더했음.

19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15:10

>>186 그것도 크게만 세가지고 - 표준중국어 만다린 광동어
실제로 중국으로 들어가면 산 하나 경계로 다른 언어 쓰는게 흔하다지.

19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5:11

어쩔수업어! 강남애들은 지금 알아서 가는중이라고!

19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15:21

>>187 아시아권은 확실한데 아프리카 유럽은 또 독일어가 익히기 쉬울 듯 해서 반반임

193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2:15:31

한글계약서 기반에 한문으로 장난치는 대진 바이어들?

19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15:33

단일국가로 경제력 최강은 역시 누가 뭐래도 대진국일테니... 뭐 미롬이 아메리카를 완전한 하나의 국가로 개편한다면 모르겠지만.

195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15:36

viva la vida는 진짜 코러스 부분을 오지게 만든듯

19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16:08

>>194 그게 성공하면 진짜 명실상부한 G2가 되겟지 지금같이 G2(웃음)이아니라

197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16:58

이성계
- 전쟁 영웅 출신이다
- 회군(=통수)로 권력을 잡았다
- 우왕 창왕더러 신돈의 후손이라고 왕실모독 프레임을 씌웠다
- 결국 기어이 공양왕을 폐한 것도 모자라 사약 멕여 죽임
- 덤으로 왕씨 일족도 용궁으로 가버렷!

나열해보니 이성계도 만만찮다???
그나마 옹호할 구석이 있다면 고려말이 막장이란 점이려나

198 이름 없음 (449439E+66)

2018-05-23 (水) 22:17:05

사실 뭐 구라파든 미롬이든
그쪽에서 익숙한 대진어는 삼한어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해외에서 들을수 있는 대진어야 삼한어 뿐이고

199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17:13

>>196 그래도 EU같이 연합(웃음) 수준은 아닐테니 다행

20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17:27

>>197 솔직히 내가 그래서 이성계를 개인적으로 싫어함

20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17:44

일단은 선양을 받은 다음에 쓱싹한 거였으니 원찬스 (떨림)

202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18:25

>>197 이성계는 킬방원이 이미지 세탁 많이해줌 숙청한거 반은 킬방원이 본인이 했다고 먹고들어가잖아

20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18:32

일단 왕 모가지를 치고 나서 스스로 황제를 참칭하는 나폴레옹보단 어쨌든 낫잖아 (천명적으로)

20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18:51

만약 미롬이 소련같은 방식으로 아메리카를 한 국가로 엮는데 성공한다면 국력으로 대진국과 맞먹을 수 있는 거대국가가 탄생하겠지...

205 이름 없음 (3706335E+6)

2018-05-23 (水) 22:18:56

삼한계열 회사 하청에 삼한계열 선장 밑에서 일하는 일본선원들도 전부 삼한어는 할테고

20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2:18:58

왕망도 선양은 선양이었지

207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19:39

>>205 애초에 한자도 통하긴 하지만 뭐 을이니 익히긴 했겠다

20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20:08

>>207
배 위에서 선원한테 지시하는 걸 일일히 필담으로 할 순 없으니 ㅎㅎ

209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21:17

대진국 갑판장 : 야 임마! 삼한어로 말해 삼한어로!
미롬 훈련교관 : 야 임마! 독일어로 말해 독일어로!

210 이름 없음 (5541253E+6)

2018-05-23 (水) 22:21:18

먹고살려면 삼한어 배워야지 뭐

21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21:38

>>209 읔 머리가

21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22:01

ㅋㅋㅋㅋ

21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23:02

이쯤에서 다시 올려보는 현재 판도... 보라색 극혐!

214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2:23:53

삼한 화주 선주 선장도 삼한말 잘할 사람 쓰겠지 일본말밖에 못하면 감점이겠죠

215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24:00

>>213 오만이 자주색인감?

216 이름 없음 (5541253E+6)

2018-05-23 (水) 22:24:08

보라색이 참 징글징글한데
정작 제일 호러블한건 오른쪽 퍼렁거

21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24:56

산업혁명 수용한 통일동북아

21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25:15

>>215 ㅇㅇ

아프리카 판도는 정해지지 않아서 비웠고, 동남아도 자세히 정해지지 않아서 비움

219 이름 없음 (5541253E+6)

2018-05-23 (水) 22:26:00

5억 1천명이 전부 천자의 명을 따르는 단일국가소속이라니 넘나 무서븐것

220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26:03

유카리가 아프리카를 자세히 굴릴 일은 없을 거 같으니 걍 내비두는게 답일지도

221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22:26:29

유카리 오늘 연재 추가로 안할거같은데.. 사촌동생이랑 소주 세병먹고 아직 먹는중이래.

22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26:40

이렇게 보면 러시아도 정신 차리고 개발딸 치면 상당히 강해질 것 같은데 말이야

223 이름 없음 (5541253E+6)

2018-05-23 (水) 22:26:48

아프리카는 서로 잠식하는 목표가 달라서 뭐라고 하기 애매하니

22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26:52

어차피 아프리카는 한창 4국이 낼름낼름하는중이니 뭐...

225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27:01

그럼 음주연재.....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다

226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27:17

미국 쪽은 기존 미로마제국 제외한 나머지 스페인 식민지들은 팩션 형태로 들어온 거 아니냐?? 저게 전부 제국의 강역이라고 보긴 힘들지 않음???

22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28:01

열전 나올만한 인물들 정리해보자면
-대진국
송유(유클리우드)
송애(마나카)
송청(하루미) - 황후 치씨(카사기 시즈카)
여칠지

-일본국
아큐

-혁명제국
나폴레옹

정도려나

22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28:17

>>226 어차피 한덩어리겠다 일일히 구분하기 또 피곤해서 그냥 하나로 퉁침. 나중에 쪼개지면 쪼개진대로 칠하면 되겠지!

22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28:52

>>226 공화제국중심으로 연합한상태니까. 언제든지 연방화될수잇다는게 함정이지. 그리고 전부다 광화제국에서 독립지원해줫잖아. 사실상 한팩션이지.

23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2:28:57

>>227 종신상국하고, 광동왕님도 빠질 수 없지요

23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2:28:57

아마 엘레나라던가 후토도 가능성 있죠

23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29:01


본토랑 동맹국 2단계 분리정도만 하는 건 어떰?

233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29:05

>>277 모리어티 상국도 추가려나. 거기에 덤으로 종신상국 사나에도 추가

23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29:07

>>228 폭발하지 않는 이상 당장은 그렇게 두는게 나을듯

23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29:32

>>229
광화제국 (경악)

그런데 프로이센의 미친 징집 보면 딱히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236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22:29:41

미롬은 그냥 대놓고 미롬천장와 조공국들이야.

237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29:46

>>229 그렇다고 연방화 하기엔 쟤네도 행정능력 부족해서 그냥 독립국으로 대우할 걸

23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29:55

남미 독립국가들 전부 공화제국이 지원해준거잖아. 그러니 사실상 공화제국팩션이라보면됨. 쪼개지면 모를가.

23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30:33

한국가로 개편 성공하면 냅두면 되고, 못해서 쪼개지면 새로 칠하면 되고.

24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0:48

유카리가 따로 굴려서 구분하기 합당한 행보를 보이거나,
아예 팩션이 폭발사산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당장은 하나로 묶어둬도 될듯.

241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2:31:04

어차피 한자동맹도 팩션형식으로 동맹동맹 너 우리랑 친구하는 각이다? 해서 머릿수 불려나간거니까 그걸 좀 넓게 해 본 거일테지.

242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31:40

조철남 공부상서는 열전에선 과연 조철남으로 나올지 다른 이름으로 나올지도 궁금하긴 하다
조철남이 워낙 입에 착착 찰지네

243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2:31:43

지금 미롬은 도시국가 연합이나 연방제 국가의 성격인거 같은데 전쟁이라도 터져서 누군가 미롬을 박살내지 않는 이상 딱히 흩어질 이유도 없으니..

24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32:17

자유와 징집아래 하나니까...미롬은

24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32:26

일단은 느슨한 연맹체 수준. 미롬이라는 최강국이 주도하는 형태의.

24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32:42

열전이야 유카리가 진행할만큼 하고 쉬거나 지난내용 복기용으로 쓰겠지
일단 지금은 산업혁명기 진행이 중요할듯

24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33:29

이번대 황제는 진짜 흑룡이란말이 어울리는 황제고.

진짜 황룡의아들이 흑룡이라니 껄껄

24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3:29

>>246 ㅇㅇ 열전 써달라고 강요할 생각은 없음.
그냥 정리해보는거.

249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2:33:52

미주 로마제국이 팩션 내에서 가장 크고 실상 기타 소속국 대부분을 지원하고 후원해서 나머지가 독립한 거니 외교 경제 군사적으로 연계를 강화하면 팩션 전체가 한 나라처럼 움직이겠지.

250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2:34:06

어제 한번 쉬어가기 했으니까 또 쉬어갈 타임 나오려면 빨라도 주말 아니려나

25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4:15

>>244 뿜었다
하나의 국가! 하나의 군대! 하나의 지도자!
>어허, 씁, 아니야

25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34:29

독일제국 통일도 프로이센 왕국이 주도해서 여러 소국들을 끌어들인 형태였지 아마?

25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34:43

그러고보니 이 어장에선 세계대전급의 전쟁이 일어나기 쉽지 않은 환경이네.

254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2:35:03

뭐 남북전쟁 스케일 업판이 터져서 북미와 남미가 갈린다면 몰라도 지금 미주대륙은 그냥 저리 둬도 되지 않을까 시프요.

25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36:17

그나저나 러시아는 저 덩치 가지고 왜 이렇게 잉여인 거냐(쾅쾅)

25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6:20

유카리가 알코올에 절여지고 있다!
prpr

25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36:30

인도 빨아먹고 있는 시대평균 혐성제국 프랑스는 또 얼마나 떡상했을지 궁금하네

25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6:35

>>255 똥땅이니까.

259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2:36:48

>>255 스기타이니까(아무말)

26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36:50

>>255 대부분 똥땅이라서 (진실)

26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36:54

>>256
유카리로 담근 술.... 이건 귀하군요 (폭언)(아무말)

26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37:51

생각해보면 프랑스 이놈들 이 어장에서 유독 혐성으로 찍혔는데
따지고 보면 이게 시대 평균임
대진이랑 미롬이 이상한거야?

263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2:38:02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사악한 제국(프랑스) 신비의 동방제국(대진) 주인공이 속해있는 군사력은 약하지만 자유가 있는 연방(미로마)

고전판타지에나 나올거 같은 구도네

26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38:08

우크라이나도 폴란드도 처묵처묵 했잖아! 왜 덩치값을 못해 이 잉여야!(폭언)

26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8:09

유럽러시아는 흑토만은 못하지만 나름대로 생산력이 있는 땅이긴 한데
시베리아는 똥땅 맞음 ㅇㅇ

26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38:39

>>262
그 "시대 평균"이 혐성인 시대라서 그런 듯?

26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38:42

흑토 없는 러시아는 그냥 똥땅컬렉터지

26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8:50

>>264 괴도 프린스 오브 웨일즈가 없는 상태에서 나폴레옹은 너무 강려크했다

26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39:14

역시 POW는 필요악이란건가.

27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39:26

흙흙 그립읍니다 머추장…

27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39:28

원래 이시대 평균 중화제국이라면
오랑캐 문화? 으으 기분나빠! 역시 중화가 제일이지!! 다른 문화 따위 알게 뭐람? 하는게 정상이야?

272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39:49

>>262 괜히 제국주의 시대가 아니니까 동양권의 천명이랑 공화제국이라은 혐성이 다를 수 밖에

273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2:39:56

러시아는 저 덩치이기 때문에 잉여다. 역량에 비해 영토가 너무 커. 또한 유럽 중심지와도 멀고 아시아 중심지와도 먼 변방중의 변방이고.

27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40:02

>>271 적어도 현실에서는 외부 문물을 탐구하는게 사회 주류로 올라오지 못함.

275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0:37

>>271 ㄴㄴ 청나라라 그런거 없이 만주족이 혐엄성 하는거지 뭐

27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40:45

>>269 POW : (구라파의)힘의 균형은 지켜져야 한다.

27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40:57

러시아는 동서로 너무 길고 또 인구 밀집지역하고 자원지대하고 거리가 멀어;;

278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40:57

크흡... 윾카리 어장에서 숱하게 나타났던 짱짱파워 러시아가 그립습니...(이미 망탁조의륜에게 단두대당한 참치입니다)

27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41:06

>>271
현실 중화는 "우리만 문명, 오랑캐는 낫문명" 이었을걸

280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41:12

...그러고보니 떠올랐다. 필리핀 호주로 이민갔던가? 그럼 필리핀은 비워야하남?

28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41:31

>>278
백탈린 재탕 가즈아아아

282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2:41:38

그리고 '원래는' 중화가 제일이라는 데 푹 빠져서 다른데 발전에 무신경해야 하는데 그러기엔 외부 접촉이 너무 많았다. 포도아가 받아낸 게 크지. 해상 용역도 굴리고.

28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41:43

적어도 인구가 어느정도 골고루는 분포되어야 하는데
러시아는 그게 안돼서;;

28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1:44

뭐 더 정확히는 사방에서 공격해오는 적들으 막기위한 방어기재가 그리 발달한거지만

28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2:33

일단 황해무역이 우덜바다의 내부물류라는 파워워드를 실현시켜버렷으니까.

286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2:34

>>280 전부다 갈 순 없으니 나중에 원주민들이 자생했겠지 그러니 일본 소프트파워 소리가 나오는거고

28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42:59

>>280 일단 냅둬도 될걸.

28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43:09

>>285
황해가 마레 노스트룸 (떨림)

289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2:43:26

괴도 POW가 없더라도 유럽의 누구도 인도를 먹지 못했다면 어떻게든 균형이 가능했을지도 모르지
근데 단일 덩치로 제일 센놈이 인도까지 쳐먹어버리니 누가 막어

29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3:35

일단 철선도 싸게 전세계에 뿌리기위해 오늘도 천진에선 쉴새없이 철선이 생산되는중이지.

29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43:39

결국 나팔륜은 원래 사방으로 퍼질 구라파혐성을 프랑스로 몰빵하여 찬란한 구라파 혐성을 집대성한 제국을 건설한건가

292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3:42

>>282 중화 초기의 문화 포용력이랄까 흡수력이 유지됬지

293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2:43:42

원래는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중심으로 해서 유럽적 개혁을 꾸준이 받아들이고 유럽 일에도 끼어들고 하면서 북적북적 스스로를 나아가게 해야 하는데 여기서는 스스로가 몽골이라는 데 안주해버렸어.

29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4:19

그러고보니 중화가 자기완결성을 갖추게된게 강남개발이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뒤였지.

29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5:14

다시한번 광동왕, 당신은 도덕책

29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45:17

여기 대진도 이미 자기완결성은 가지고 있었는데
대뜸 종신상제님이 황하를 틀어막으면서 자기 완결성의 근본을 흔들어버렸다

297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5:45

>>294 송나라 이후 몽골이나 금나라에 너무 당하면서 오랑캐 비하가 심해진거라 암

29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6:05

진짜 종신상제니뮤..만고일제여 만고일제

299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46:19

사실 대진도 다이나믹 해질수가 있는 게 만약 차차기인 티아밀리스 황제가 어린 나이에 즉위하고 섭정이 위안스카이면......

300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6:32

조선도 청나라에 당하고 정신승리 하면서 배타적 성격이 커졌고

301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2:46:35

>>297 그리고 그 아드님이신 흑룡 가라사대, 외국의 기물들을 가져와 보거라!

앗하이

302 이름 없음 (2725485E+6)

2018-05-23 (水) 22:46:41

러시아가 안주했다는 말은 좀 그런게 러시아는 꾸준하게 유목민족들을 복속시키고 자기 영향력에 복속하고, 유럽쪽으로 확장을 해왔어.

문제는 영국이 없는 상태에서 서쪽에 나폴레옹과 싸우고 동쪽에 강철의 마지노 라인을 만든 진나라 천제가 나오는 바람에....

303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7:07

>>299 만주 반역향 출신 아닌감(아무말)

304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2:47:21

중화가 오늘자의 강남 다이스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철선+황하댐으로 세상을 바꾼게 아닌가 싶음

30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7:22

솔직히 물주 없는 러시아는 싸우기 힘들지.

306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48:08

>>303 허난 성 출신이라 카이펑과 가깝다

30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48:24

아니 세상에 아무리 통일 동북아라지만
황하 틀어막는다고 강철 400만톤을 생산시키면 자기완결성이고 자시고
굴러가버린다고?

30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48:29

영길리가 혐성 소리 듣는 이유가 있었어. 이렇게 여기저기 다 간섭하고 다니고 대륙 견제하고 했으니 욕을 들어 처먹었지. 유럽의 경찰 영국니뮤

30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49:40

>>307
도교 탈레반 당신은 도덕책...

310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22:49:40

>>308 그거뿐이었음 혐성소린 안들었다(먼산)

31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49:50

종신상제님 : 풍수에 따라서 황하를 틀어막을 거야!! 그러니까 연간 강철 생산량 목표는 380만톤!!
통일동북아 : 그아아아아악!! 스노우볼링 때문에 바뀌어 버려!!!

31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49:57

솔직히 강철400만톤 만들기전에는 그정도로 많이 안생산햇엇을탠데말이지 갑자기 400만이 뙇...

그담에 560만 뙇. 기관들여놓으니 1100만 뙇..

수요를 스스로 만들어버리시는 만고일제니뮤

31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0:41

그리고 황제가 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하게만든 공반을 육성한 송유황제 당신은 도덕책

31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50:56

갑자기 공반 모아서 강철을 쏟아내더니 그 강철 써먹을 자리까지 마련해주시는 종신상제니뮤

31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51:20

철근콘크리트가 뜬 이상 철강의 수요는 일정 선이 항상 존재하고,
- 건축-토목업은 기본적으로 정경유착이 심한 업종

거기에 황실에서 철선 전매하면서 이쪽 수요도 꾸준히 존재하고.

316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51:37

아니 생각해보니 지금 나팔륜 딱 한 짓이 위안스카이 아녀?

31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51:47

철근콘크리트니까 제철은 물론이고 시멘트도 무지막지하게 생산했겠구만

31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52:06

일단 아무리 수요를 적게 잡더라도 도시들이 철근콘크리트로 재개발될 때까지는 자체수요만으로 철강내수가 굴러가겠네

31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2:52:10

>>316 원세개도 형님으로 모실 혐성이지[냉소]

32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52:13

종신상제님 : 아무래도 북경은 찜찜해!! 그러니까 그기운을 달랠겸 18만명 수용가능한 야외 극장을 개장하자!!
통일동북아 : 그아아아앗 외국 문화 즐거워!!!

32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52:17

시멘트
한반도에서 많이 나지

32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2:25

거기다가 황하댐 규모가 높이 320m 길이도 수백미터...

진짜 만들어진거보면 후버댐보는기분아닐까?

323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53:04

>>316 위안스카이는 적어도 중앙정부가 무능 그 자체였다는 최에에에에소한의 명분은 있었지요

324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53:36

종신상제님 : 기왕에 수도도 크게 지은겸 전국의 학자들도 전부 수도에 와서 살게하자!! 한 9만명쯤 되려나?
학자들 : 황상!! 싸랑합니다!!

325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54:09

위안스카이 고향이 허창인데 허창은 카이펑 바로 옆......

진짜 재수없으면 위안스카이가 섭정 맞는 대참사가 벌어질지도 모르겟는데.... 물론 다갓이 그없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이런 전개도 나올 수도 있을 듯

32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54:10

>>318 그리고 기존 도시들 재개발 끝나면 슬슬 또 재개발 텀 돌아오지 않으려나.

32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54:30

종신상제님 : 황하도 다스렸으니 못 다스리는 강이 있으랴! 다 막아버리게따!
에레나 : 느그 애미 상놈 시발련아!!!!

음, 좋은 야사다

328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54:48

그런데 진짜 하루미천자가 긴축재정하는 이유가 있어;;
아니 저런 대사업에 말년에 재앙까지 국고처리했는데
당연히 긴축재정해야지

329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2:55:21

허창 그거 노동유목민용 배후도시 되었을 확률이 99퍼...

33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5:32

>>328 긴축재정=추가적인 대규모 토목사업만 안하면된다

무섭다. 통일동북아. 숨만쉬어도 국고가차올라!

33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55:42

근데 원세개는 일단 과거시험 3번이나 떨어지고 빽으로 들어간 무반인데 말이지...

33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56:02

진짜 탐보라때 국고 잔고 바닥 쳤을 것 같다;;

33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56:10

>>330
거기에 새어나가는 돈을 틀어막을 황실감사실장(feat 황태자를 낳은 총애받는 황후)를 발라 보겠어요

33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6:10

근데 위안스카이가 높은곳에 올라갈 그게되나?

335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56:19

>>331 그러니까 '아직은' 가능성 낮다고 한 거

336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56:46

>>334 다음 대 황제가 병신일 때???

33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57:03

지금 대진국이 무반이 성장할 환경은 아닌 것 같지만. 공반이 커지면 또 모를까.

33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57:46

일단 무반은 만주애들이 족쳐줘서 중앙정계 진출이 힘들 듯 이번 황제 때도 숙청당하고(먼산)

339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2:57:48

그리고 솔직히 그런 찌꺼기 일일이 챙겨서 다이스 굴려줄까 싶기도 하고.
나폴레옹 정도 되는 거물이나 만력제급 찐따가 아니면 일부러 고려해서 굴리지도 않지?

34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57:52

공반들의 도시인 텐진이 현재 대진의 2위도시니까 어마무시하지

34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7:56

무반이 툭하면 반항하다 쥐어터지느 형상이라, 문민통제 빡새게하지않을까.

34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2:58:37

그야말로 살아숨쉬는 대진의 심장이 아닐까? 텐진은
상상만해도 굉장할것 같은데

34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2:58:39

아니 근데 진짜 ㅋㅋㅋ
유클리드 때 처맞고는 적당히 분수를 깨달은 문반과는 달리
무반은 왜 계속 개복치질이냐 ㅋㅋㅋㅋ

34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58:52

무반들은 크려고하면 그시보못하고 사라짐

34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9:03

산업의 심장이지.

346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2:59:04

진짜 대진 증후군이란 오컬트는 뭘까
역시 아편 중독 부작용일까

347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2:59:05

위안스카이따위가 단독다이스를 받을거 같진 않지만, 지난번 ㅈ켄처럼 개막장 섭정 혹은 권신이 나오고서 행적다이스가 일치하면 좋아 네놈이 위안스카이다 할순 있겠지

348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2:59:08

만주가 너무 참피라서 북양군벌같은 게 나오기 힘들어져서 위안스카이가 나오기 힘들어진게 안타까움

사실 청말기와 대군벌시대 혼란상의 대부분은 이 병신색히가 만든 건데(비교적 진실)

34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2:59:30

솔직히 저 행정변태 국가에서 실력도 없는 놈이 고위직에 올라가긴 사실...그만큼 정부가 썩은 게 아니면 무리지.

뭣보다 원세개가 원 역사대로 태어나기나 하려나?[폭소]

35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2:59:31

>>346 심지어 무반은 기득권도 아녀 ㅋㅋ

351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2:59:32

공반은 죽어라 일만 하느라 정치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아예 갈려나가다가 미쳐서 느금마 상놈을 외치고 영원히 쉬게 된 누구도 있는 거 보면 말이지...

35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2:59:48

광동왕은 진짜로 아편에 졀여진게 분명해

35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2:59:49

유카리 FREEEEEEDOOOOOOOOM!!
prpr

354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3:00:04

>>350 그거는 아마 군바리들이 근무 힘들다고 사서 빤게 아닐까(고찰)

35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0:23

>>351 이과관료와 문과관료의 투쟁 두둥

35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00:36

그런데 솔직히 황해는 진짜 항해하기 지옥 같겠다;;
어떻게 거기를 항해하고 다닐까?

35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3:00:36

>>351 그건 사실 농담삼아 유카리가 그러는 거고, 실제론 과로하면서도 천수 누렸을 가능성이...[외면]

35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0:50

>>351 그건 아무리봐도 정치감각이 아니라 못살겟다 빼액이엿지만

35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1:26

>>356 기선 나왔으니 기적으로 어떻게든 하겠지

36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01:41

매달 기본 수십척씩 교통사고로 철선이 박살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겠다

36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2:13

>>360 황해 해무가 그정돈 아니지 않아?

362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23:02:17

솔직히 황해는 이미 바다가 아닌 똥물에 가까울지도

36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02:42

황하 모가지를 친 지 좀 지났으니 천천히 나아지지 않을까? (희망사항)

364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02:47

황해는 진짜 레드존 수준의 항해 구역 같고
남중국해를 비롯한 우회 항로는 그나마 좀 다닐만 하겠구만

36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2:50

매년 수십척임 모를까 매달은 에반데

36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3:01

뭐 바다라는게 그렇게 쉽게 가진 않으니까... 특히 황해처럼 다른바다들이 계속 유입될경우는 말이지.

367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3:03:02

그나저나 중원왕조의 전통적 명품 막드는 권신과 환관과 궁중 여인내들의 권력싸움인데 왜 안나오는 거시냐

특히 막드의 꽃인 권신은 좆켄 하나뿐이고 환관은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니 실화냐!!(쾅쾅)

368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3:03:13

>>363 그 문제가 아니라 공업단지 메갈로폴리스가 된 텐진에서 나오는 중금속 폐수 등이...[...]

36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03:37

>>367 다이스갓의 심모원려는 한낱 참치의 재량으로는 헤아릴수 없도다(아무말)

37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03:48

>>367
여씨 가문과 조켄이 그짓하면 어찌되는지를 너무나도 명확하게 보여주셔서 (아무말)

37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3:48

>>368 험...

37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4:09

진짜 모후가 그렇게 허망하게 암살당할줄은

37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4:12

>>367 그야 조선으로부터 행정정통 받았음 환관은 죽었지 뭐

37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4:55

진짜 친척과의 내전까지는 이해하겠는데, 형재들이 모후를 암살해버릴줄이야..

37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5:02

>>368 지금도 솔직히 중국이 꽤나 했어서 흠

376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3:05:21

아니 중원 왕조 폭군이라면 아끼는 환관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쾅쾅!!)

아니면 하다못해 뇌가 아편에 절어서 권신 하나에게 정사 맡기고 자빠져 있던가!!!(쾅쾅!!!)

일하면서 폭군을 어필할 거라면 하다못해 손호나 진숙보 정도의 패기는 보여주란 말이다!!(쾅쾅!!!)

37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5:42

뭐, 지금 중국과달리 대진이면 천천히 친황경 기술등도 적용하것지. 지금 중국은 거의 고의로 방치중이니.

37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5:50

>>374 오죽하면 둔전제 사라지고 죄다 황실직속으로 변경됬을까

37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05:55

그러나 송자의 혈통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아무말)

380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06:25

황해도 황해지만 대운하는 대체 어떤 꼴일까

381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3:06:55

그리고 사실 여씨 집안의 칼부림은 중원 왕조에서 의외로 북조에선 잦았던 일 아니냐?? 거기까지 갔으면 팔왕의 난 까지는 가야지!!(쾅쾅!!!)

다이스 갓 네 이놈!!!

38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7:01

>>380 좀더 넓혓지 않을까. 어차피 댐덕분에 안정적일태고 기선들이 득시글거릴거같다

38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7:04

>>376 그야 출신이 중원보다 유교탈레반인 삼한계에 선조가 제일의 유자인 송자인걸(아무말)

384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07:14

>>380
거북이 운행 서행 고속도로 ver 물길?

385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3:07:33

지금 황해 생각하면 오히려 거기서 황토가 빠지고 유량이 좀 늘어난거라 아직은 버틸만하지 않남

386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07:37

중국어가 여러개라고 하는데 각각 어느정도로 다른지 아는 사람 없나?
한국어와 중국어처럼 완전히 다른건지 아니면 좀 심한 사투리 수준인지

387 이름 없음 (6576332E+6)

2018-05-23 (水) 23:07:38

>>377
19세기에 환경같은걸 생각할리가 없잖어!

38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8:06

사실 19세기에 환경생각하면서 발전하는건 불가능하지.

38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8:15

환경문제는 20세기가서 폐수로 쩛은 강보고 아 ㅅㅂ이건 아닌데 해야

39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08:24

사실 종신상제 아빠인 시로가 그런 손호나 진숙보의 재목이 아니었을까?
물론 그 막장을 펼치다가 탄핵 맞고 유배가다 독기잇!! 했지만

391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08:40

>>386 크게는 네개, 알아듣지 못하는 사투리까지 자잘하게 하면 수천개

39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08:41

>>386
서울말 vs 제주말 보다 격차가 클걸

39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08:45

뭐 그래도 황해는 바다니까...계속순환되어가고있어서 티가 적게나겟지만...점점 심해지면 알아서 하것지.

39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09:09

>>386
한국어는 방언이래도 문자가 다르다고 발음이 달라지진 않잖아요.
중국어는 같은 문자를 다르게 발음합니다.

39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09:18

>>390 시로는 손호끼가 있었다 ㅇㅇ 근데 역시 삼한계라고 왕재로 안보임 쳐내는거 가차없어

396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10:01

>>394 문법은 비슷하나?

39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10:28

>>386 같은 한자를 한국과 일본이 다르게 읽는정도의 차이 심지어 다른 한자도 만들어서 서로 모르게 씀

39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10:29

시로는 좀 심햇지. 좆을 너무좆대로 놀리다가 좆됏어.

399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10:48

얘기 듣기로는 중국은 표음문자를 안쓰는게 아니라 못 쓰는거라 카던데

40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11:47

>>396 크게보면 비슷한데 다른 부분도 있다고함

40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12:01

어쩔수없지. 전부 말이 다다르니까.

그래서 한글이 신기한거고.

402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12:39

>>397 대충 한국어와 일본어 정도로 다르다고 생각하면 되겠구나

40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13:19

개인적으로 내일 시작하기 전에 잡담판 또 갈릴것같은건 기분탓인가

40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13:41

그러게 또 갈릴거같다.

40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13:49

아마 높은 확률과 갈리지 않을까?

40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14:23

이게 다 어장이 일찍끊나서(아무말)

407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3:14:56

사실 현 시점에서 가장 낚지루트 탈 가능성 큰 놈이 저 유사 혁명제국 아닐까
사회진화론과 국뽕을 같이 빨고 있으니 깨진다고 해도...

40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16:26

뻔하지. '유럽은 위대한 프랑스민족 발아래 있어야한다!'겟지?

409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16:26

본래 관용을 잃으면 극단으로 치닫기 쉬운 법이니까
지금 프랑스는 관용따윈 없지

41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16:35

>>407 낚찌는 독일은 세계제일하고 주장했지만 유럽찐따라 전쟁이 필요했지만 유럽최강국인 프랑스가 인종차별같은 낚찌짓은 막기 힘들지

41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16:54

저 나팔륜 보면 판도충2에서 나온 유럽제국 생각남
왜지
뭔가 닮았던거 같은데 그부분이 기억 안나

41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17:07

>>411 퍼-지하는거말이지?

413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3:17:22

>>411 전 유럽 제패하고 잘나가고 있었는데
외부 원인으로 인해 붕괴

414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17:39

사민정책이라지만 스코틀랜드 인을 인도에 투척하는건 좀 너무 악랄하다 싶다

41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17:40

>>412 ㅇㅇ 퍼지 포함한 각종 차별

416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17:49

지금이야 귀족 목 따고 혁명 분위기 내는데 취해있겠지만

417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17:56

대진은 민족주의로 갈라질 염려는 없어진듯
유로파에서 한국문화가 차이니즈 대문화로 나와도 이상할게 없을것 같고

41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18:37

판도충 2회차 프랑스는 유럽 연합 완성했다가 다이스의 농간으로 러시아한테 판정패 당해서 흑화했지.

419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18:50

가까운 영국부터 해서 원주인들 전부 기민정책으로 인도에 투척하고 그자리에 본토 프랑스인을 심는다니
참 같은 백인에게도 악랄하다 싶다

420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18:58

그리고 갈수록 삼한어의 비중이 커질듯 강남 꼬라지와 산업화 수혜를 보니

42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19:01

>>417 강남은 강남해서 아예 없다곤 못 한다

42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19:25

>>421 그 강남이 강남하는중이라... 몰락할정도로말이지.

42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19:27

>>419 닥치고 퍼지해버린 스페인보다는 양호하다는 걸로

424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19:28

강남잘알 다이스 (아무말)

42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3:20:09

사실 강남의 그런모습이야말로 진자 골수중원의 모습이엿기도했지.

426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20:36

강남애들도 이민족이라 꺼리는게 아니라 지들 부심때문에 싫어하는 거라 큰 문제는 없을듯

42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21:00

>>425 골수 중원이랄까 강남개발되고 부터는 인구로 따짐 중심이 거기니까 뭐

42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22:01

>>426 부심이 커져서 엘랑되고 그 엘랑이 낚찌될 수 있다는거랑 비슷해서

42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3:26:50

사실 강남은 애초 중원이 아녔는데 말이지[실소]

거기 시간이 지나면서 위에서 내려와서 개발하고 원주민들과 피 섞이고 하면서 편입된 동네니 뭘.

43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3:27:10

>>419 백년전쟁부터의 숙적이라서인가

431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28:21

대진은 뭐 이래저래 화북화중 복구된덕에 경제도 정계도 화북쪽이 먹고잇는덕에 경제격차가 벌어지는중이지

43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29:14

이제 대진에서도 위스키와 맥주 와인이 생산되려나?
이래저래 양조기술자도 많이 흘러들었겠는데

43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29:20

신산업은 화북이,
상업은 삼한이,
학계는 화중이.

43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29:46

근데 신롬하고 오스만은 진짜 많이도 처묵처묵 하고 있었구만, 분해되니까 나라가 이렇게나 많이...

435 유카리◆hZRRHU0kKU (8545045E+6)

2018-05-23 (水) 23:29:54

43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0:03

위스키랑 맥주는 그냥 자체생산 할것 같고

43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3:30:06

>>432 아마 진즉부터 만들고 있지 않을까.

마나카 시절 이미 황제님 지시로 공반이 도시 개발하면서 맥주공장도 만든걸로 지나가듯 개그성이지만 나왔으니 ㅋㅋㅋ

43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30:09

고마워요 유카리!
prpr

43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30:43

새 잡담판 0

"뇌피셜은 금지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적당히.
말싸움 하지말라고는 하지 않을테니까 최소한 인신공격은 자제"

44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1:05

네티켓을 지킵시다~
인신공격은 하지맙시다~

441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3:31:25

사실 현실 프랑스도 자국 영토 내 이민족 문화 말살 정책&가혹한 식민지 정책한 전적이 화려한 나라라서....

폴란드볼에서 2차대전 엘랑한 것과 함께 자주 까이는 소재지

44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31:26

"네티켓을 지킵시다. 네티켓이 없다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상호존중이라도."

44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31:33

앗하이
모두 러브앤 피스중 하나만이라도

444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1:42

알제리라던지 유명하지?

44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32:51

나치가 다 세탁했지

446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33:22

현실에선 죄다 실패했지만 어장에선 너무 견제할 애들이 없어서...

447 이름 없음 (6576332E+6)

2018-05-23 (水) 23:33:56

히틀러 그는 유럽의 세탁기!

448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4:39

결국 그래서 프랑스가 지금 모든 구라파의 혐성을 모아서 혐성제국을 만들었으니까
머추장혐성도 첨가되었겠지

449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3:35:17

현실에선 영길리가 태클걸고 식민지가 상대적 쩌리였으니까 견제가 가능했지 영길리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영길리의 태클질의 원천인 인도까지 먹어버리니까.... 중남미 보편제국 띄운 스페인이랑 제국개혁 7단계 이후 완전체 신롬 정도나 태클걸수 있었을걸

45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5:29

학살은 더 큰 학살로 묻어가는거
처칠의 쿠르드족 학살

451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36:29

뭐 그 혐성덕분에유럽이 민족주의 각성해버렷지. 프랑스에 대한 증오로뭉친 민족주의지만

452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37:54

만약 프랑스 제국이 무너지면 유럽은 프랑스 코올을 유지할 수 있을까
구라파의 정이 30년정도 지나면 서로를 향할것같은데

45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8:05

원래 민족주의란 그런식으로 공감된 인식에서 발생하곤 하니까
공동의 적도 공감인식이지

454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38:20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세계대전각인가

455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38:44

그러고보면 대진국은 댐으로하나가됏디

45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39:16

프랑스제국이 무너져도 유카리피셜
영불에 자연국경판도 유지라니 다시 돌아온 프랑스제국 하겠지

45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3:39:21

댐과 오페라가 강남까지 융합할 단초를 마련해줬지

458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40:03

근데 진짜 새로운 문화놔 문물을 계속 들여오며 발전하는 통일동북아라니 무섭

45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40:11

근데 영불제국 해도 인도를 뜯어내고 스페인-신롬-러시아가 다 같이 힘을 합쳐 견제하면 어떻게 될 거 같기도 하고...

46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40:45

영불에 자연국경판도면 진짜 혐짤이야
독일이 그 크기로 양차대전 전범인데
프랑스도 충분히 양차대전 하려고 들 크기네

461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3:41:09

최소한 인도를 어떻게 떨어뜨려야 다른 구라파 나라들이 해볼만 할 것 같은데.

46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41:25

이제 프랑스 외의 다른 국가들도 근대국가 전환하고 민족주의 각성하면 프랑스도 혐성 부리기 힘들겠지

46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42:28

프랑스가 무너지면 프랑스가 들고 있던 식민지의 행방에 따라 또 균형이 바뀌겠지

46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42:43

>>462 세계대전 한번 하고 져서 정신차려야 가능하지 프랑스 엘랑도 중화처럼 심해서

46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42:52

그냥 뇌피셜이지만 뭔가 불안한 시나리오
0. 어쨋든 유럽인들은 프랑스를 거부하고 나폴레옹 제국은 망했다.
1. 다시는 프랑스에 대한 지배를 거부하기위해 전 유럽이 뭉친다
2. 그와중에 전 신롬국가들이나 작센-바이에른 등 각 지역의 의견차이로 균열이 보인다. 그러나 당장은 프랑스를 막기 위해 일단 뭉친다
3. 점차 프랑스의 혐성보다 코 앞의 의견차이에 더 신경이 쓰인다
4. "유럽의 정당한 지배자가 돌아왔다!" 으아아아 아니야
......너무 나갔나?

46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43:41

인도는 흠 미롬이 지원하면 가능하려나? 대진은 굳이 독립 시키지 않을꺼같아

467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3:44:22

인도를 떼내도 10사기고 안떼내면 구라파 최강국이고

468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44:42

어찌될지 잘 모르겟음

46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45:00

인도는 가만 냅둬도 프랑스 혐성때문에 알아서 민족주의 각성해 독립할듯?

47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45:38

어찌되든
대진은 그냥 살던대로 살테고
주로 미롬과 구라파가 복잡하겠지

47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46:11

>>469 유카리 피셜도 있지만 일단 무기가 있어야 독립하는것
조선도 독립운동 청이나 러시아쪽 지원 없었음 힘들었다

47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46:35

대진은 진짜 먼로주의 미국 상황 같아

47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47:43

>>472 반고립의 먼로주의는 아닌데 동남아도 일종의 팩션이라 석탄에서 석유 희토류 등등 부족한게 없고 인구도 많아 시장도 넓어서 ㅋㅋ

47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47:58

무기가 없어도 민족주의 각성하면 독립시위를 벌일 텐데, 그걸 군대로 진압하면 수백만은 사상자가 나오겠지. 그럼 무슨 수를 써도 지배를 유지하는 건 불가능해질테고.

47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48:30

대진이 천축국까지 지원가기에는 글쎄...
역시 미롬이 장난치지 않는 이상 프랑스가 인도 계속 들겠지?

47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48:43

>>474 삼일 운동 보면 알겠지만 그 시기 프랑스가 전쟁 중 아님 그래도 꽤 감

47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48:55

>>474
다 지워버리고 본토민으로 채워 넣는다는 사탄도 거를 선택지가 (소근)

47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48:58

수백만 학살했다 하면 국제적으로도 악의 축 취급당할테고

47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49:51

그 시점이 되면 아예 인도를 사람이 없는 무주공산으로 만들 각오를 하지 않으면 지배를 유지할 수 없을걸

48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0:01

>>478 솔직히 이미 악의 축임(아무말)
대진에서는 망탁조의륜
미롬에서는 자코뱅 조무사

481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3:50:11

그런데 지금 국제적으로 몇나라 남았지?

482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50:20

이미 유럽인들에게도 희대의 학살자지

48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1:02

>>481 나라는 꽤 될껄 일종의 거대 팩션 3개가 각 지역을 섭렵해서 분란이 적을뿐

48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51:38

프랑스가 영국처럼 인도를 순순히 놓아주는 전개는 보이질 않는다... 분명 유혈사태가 터질 것 같아

48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52:08

국제적으로? 일단 그래도 많이 있어 덩치들이 셋이라 그렇지
특히 대진은 조공체계라 독립국들이고

48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2:15

>>484 일제 혐성 생각하면 되지 뭘 제국주의 평균이니 뭐

48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52:53

미롬 팩션도 미롬 덩치가 커서 그렇지 남미랑 섬들은 다 조각조각 나 있는 걸 동맹국 삼았을걸

48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3:31

팩션내 각 독립국 자유도 순은
미롬 > 대진 > (넘을 수 없는 벽) > 프랑스

489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53:49

팩션으로 따지면 그냥 3조각이지만

490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54:25

오만제국처럼 팩션에 소속되는 일 없이 독립된 나라도 있긴 하지

49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54:28

각 팩션 2인자들 보면
대진 : 인구돼지 탈 중세 일본
미롬 : 아마도지만 넓은 브라질 아님 직통 맥시코
유롬 : 그리스
음...
보조의 역할이?

49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55:20

오만은 진짜 운이 좋달까
용케도 나팔륜에게 얻어맞지 않았네

49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5:22

>>490 오만제국이나 러시아 등 중앙아시아는 제3세계(아무말)

49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55:59

러시아도 덩치를 유지해서 그렇지 일단은 프랑스 팩션 아닌감?

49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6:13

>>492 그야 중화뽕으로 유지했으니까 괜히 오만과 대진은 점유율 공유할 듯이란 유카리 피셜이 있는게 아니지

496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23:56:26

러시아도 프랑스 맞음

497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3:57:02

일단 조공 체제라는게
천조인 중화에게 국가적이면서 충성을 바치는 댓가로 불가침과 자치보장 및 정기적 무역 허가
대충 이렇게 보면 되나

49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57:08

진짜 다른곳은 그래도 대빵질서에 보조하며 꿀빠는데
그리스는 프랑스 없으면 바로 털릴듯
일본은 섬나라들 일라포밍하고 미롬보조는 중남미 천명쟁탈이라도 할텐데

49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57:09

대진 팩션은 일본이랑 인도차이나 반도 삼국이랑 동남아인가...

50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3:57:22

국가적이면서 -> 국가 단위의

50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3:57:34

>>499거기에 티베트

50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57:36

아마 오만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대진 함선 때문에 프랑스가 냅뒀을 가능성이 크려나

503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57:48

뭐 배트남을 비롯한 애들 전부 조공국됏으니

504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23:58:22

문제는 프랑스에게 대진국은 야만문명쉑이란 말이지

50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59:01

프랑스나 미롬도 일단은 대진배가 자주 드나드는곳을 건들생각 까지는 않을지도

50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3:59:17

>>497 충성까진 아니고 대신 안전보장도 느슨한거에 가깝

50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23:59:36

충성은 아니고 그냥 대들지마라 정도?

50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3:59:39

근데 오만은 조공국 들어갔나? 그게 아니면 굳이 보호해주진 않을 것 같은데.

50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3:59:43

형식적인 복속선언과 형식적인 안전보장?

510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0:27

미롬은 라이베리아에서 동맹 늘리고
프랑스는 알제리부터 식민지늘리고
오만은 어디지... 어쨌든 영토확장하며 꼬북이랑 거래하겠지

511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0:28

위신을 얻기 위해 시장개방&정부 인정으로 정당성 부여 정도?

512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0:33

그냥 오해하는거 아니야?
프랑스나 미롬이?
오만에 뻔질나게 드나드니까
저기는 대진영역인갑다하고 지나가는거

513 이름 없음 (933532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0:55

즉 조합하자면
지금 나팔륜은 동양에서는 망탁조의보다 못한 역적이고
미대륙에서는 자유 평등 박애를 참칭한 독재자라고 보는건가

음 외교를 조지는걸 보니 나팔륜이 맞군!

514 이름 없음 (449202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1:06

>>508 보호는 없겠지만 오스만 등 중동에 중개무역하고 하면서 돈 모음 프랑스가 굳이 때리긴 귀찮은 정돈 되겠지

515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1:12

조공국은 천자제국을 상국으로 인정하고 천조 질서에 따르겠다는 맹세를 한 느낌이려나

516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1:13

하긴 프랑스 애들이 조공 시스템에 대해서 뭘 알겠어 (폭언)

517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1:43

미롬은 몰라도 프랑스가?
반문명국 따위가 자기 앞을 막는다고?

518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2:36

반문명국이래도 기선은 기선이고 대포는 대포인데 굳이 애써서 건들려나?

519 이름 없음 (933532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2:45

>>517 이미 사회진화론과 프뽕에 쩔어진 뇌라서...

520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3:17

>>518
슬프게도, 그걸 인식할 수준의 뇌수가 남아 있으면 지금까지 전해진 이야기만 가지고도 대진을 반문명국으로 깔볼 수 없다는 걸 알아챘을 거임

521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3:18

서로 굳이 더 확장할 이유가 없는데 먼저 건드리려나?

522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3:22

서로 욕하는거지 아직 해상충돌이 있다고는 안했으니까

523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3:29

뭐 프랑스는 오만이 귀찮게 굴면 그냥 때려버릴 것 같긴 하다

524 이름 없음 (152368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3:37

그런데 영역이고 자시고 떠나서 프랑스는 지금 확장의욕이 없잖아...

525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4:27

지금이야 굳이 그 먼 동네까지 군대 보내서 때리기도 귀찮고 그럴 이유도 없어서 그냥 냅두는 거고

526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4:30

자기 식민지 늘리는데 방해되면 오만 대진은 가차없이 칠것같은데
미롬은 몰라도

527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4:43

뭐 자세한건 연재때 나오겠지만
사실 뭐 해상충돌여부는 굴려봐야나오겠다

528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4:49

일단 3개 팩션 맹주들 모두 딱히 확장 의욕은 없는 상태
공화제국은 당장 개발딸 치는게 급선무고
혁명제국은 인도만 뜯어먹어도 풍요롭고
대진국은 국고 채워넣는라

529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5:34

소말리아 지나가는데 문제 없으면 그냥 개무시하지 않을까

530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5:50

꼬북이가 바다 돌아다니다가 애들 자극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긴 했는데
적어도 미롬 쪽은 기계 수입을 통한 안정적인 관계가 맺어진 모양이니 노프라블름

불란서 역적이야 어찌됏든 노상관 (폭언)

531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6:58

그런데 대만이 피카츄, 일본이 꼬부기가 된 이유가 뭘까?

532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7:27

글쎄다

533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7:50

처음 그렇게 나오기 시작한 레스 찾으면 이유도 있겠지... 아마?

534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8:06

피카츄야 유켓몬 1호고
이제 피카츄는 못쓰니까 꼬부기 파이리 이상해씨중에 하나 쓰기 편한거 고른거지 뭐

535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09:57

이상해씨는 4글자라 대충 줄이기 힘들고
남은건 파이리 꼬부기인데 고북이라 하면 대충 울음소리 재밌게 표현 가능하니 낙찰
아마도

536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0:04

만약 프랑스 체제가 붕괴한다면 오스트리아랑 헝가리는 다시 합치려나? 다이스도 신롬 그리워한다 나왔으니까.

537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0:23

고북! 고북! (러시아가 개털릴것이라는 예언)

538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1:35

오헝이야 뭉치겠지
근데 나머지가 불안한데
일단 뭉쳐놓고는 싸울것같아서

539 이름 없음 (933532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1:57

>>538 뭐야 평소대로의 구라파네

540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2:11

작센은 과연 바이에른을 설득해 독일 제국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541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2:25

프랑스에 대한 증오심이 남아있는 한, 지들끼리 드잡이질 하다가도 프랑스가 꿈틀 하면 일단 멈추겠지....... 아마도.

542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3:05

일단 러시아는 얼른 정신 차리고 개발딸 좀 쳐라!

543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3:09

>>541괴도 프린스 노르망디...?

544 이름 없음 (152368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3:18

신롬민족 태동중이었으니까 오헝헝 대분열은 아무래도 가능성이 낮지 않나 생각함

545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4:16

발칸반도는... 그래, 니들은 그냥 찢어져 살아라(해탈)

546 이름 없음 (933532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5:32

이 세계에서 쿵 퓌러는 무슨 길을 걸을려나
스팀펑크 어장에선 민주투사가 되더만

547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6:01

헌데 이 와중에 기독교 국가로 떨어져 나왔을 예루살렘은 과연 성지를 어떻게 처리했을 것인가...

548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6:25

이 어장 영국은 절대반지같은데. 손에 넣은자는 영화를 누리지만 결국 그 혐성 끝에 파멸하는.... 네덜란드도 영국도 결국 혐성끝에 파멸했다!
혐성 건틀렛을 손에 넣은 프랑스는 그 국력으로 혐성스톤의 저주를 이겨낼수 있을것인가!

549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7:50

가만 보면 미로마는 한국가로 개편 못하고 붕괴하는 가능성, 프랑스는 민족주의에 이기지 못하고 터지는 가능성이 있는데 대진국은 터져도 쪼개질 길은 안보인단 말이지... 역시 안정성은 대진국이 제일인가.

550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19:55

천명이 터졌을 때 제왕병자들이 동시궐기해서 춘추전국이 될 가능성?

551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1:31

현재 대진 인구가 5억 1천만 지금쯤이면 중농주의 일본도 있을거고 나머지 번국까지 다합치면 대충 6억 약간 안되지 싶은데
세계 인구 절반은 대진과 그 팩션이겠는걸.

물론 프랑스나 미롬이 원래보다 더 많은 인구 소유일수도 있긴하지만...

552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1:41

인도.

553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6:25

인도가 있는 한 세계 인구의 절반은 절대 될 수 없어.

1/3 정도가 최대치겠지.

554 이름 없음 (184882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7:50

>>549 어차피 미롬은 본토(?)인 북미 일대만 유지해도 본전 이상의 떡상이라 상관없지

555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27:54

인도가 만년 포텐셜의 제왕인 건 다른게 아냐. 만약 저게 제대로 하나로 뭉칠 수만 있으면 포텐셜이 중원과 동격이다.
못뭉치니까 포텐셜만 제왕인 동네지만. 아대륙, 말 그대로 하나의 세계니까.

556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0:45

그리고 지금 인도는 프랑스에 의해 하나로 뭉치고, 프랑스에 대한 적개심으로 인도 민족주의를 탄생시키고 있겠지...

557 이름 없음 (933532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31:28

안정적으로 외교를 조지는 중
음, 내가 아는 나팔륜이 맞구마이.

558 이름 없음 (449202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40:01

인도는 통일보단 솔직히 그 개떡같은 카스트제가 더 혐성 현실인도도 카스트제 없으면 G3 노릇도 불가능하지 않은데

559 이름 없음 (125949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0:11

마오 주석니뮤에 의해 조져진 중화인민공화국의 1인당 GDP의 5분의 1밖에 안되는게 지금의 통일 인도 공화국인데.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건 초큼...

560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3:18

인도는 영국이 골수까지 빨아먹은데다 카스트제까지 겹쳐서 그지경이 된 거라...

561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4:18

영국이 진짜 마오급으로 인도 경제를 박살내버렸어... 대신 통일 인도를 만들어주긴 했지만.

562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4:59

>>555 인도 포텐셜이 중국과 동급이라는건 알지만 지금 대진은 원래 역사의 청보다 훨씬 인구가 많고 원래 청나라가 당대 인도보다 좀 인원 많지 않았어?

원래 역사랑 전혀 다른데 다른 나라 인구가 그대로일리 있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563 이름 없음 (078099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0:55:02

카스트제도 = 해제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파괴력이 마오의 5배인 구속구

564 이름 없음 (55600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1:00:53

반도어가 대진어로 인식되는건 그거 아닌가. 일단 밖에 나다니는&바깥에서 온 애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대진인들이 반도맨들이라서.

565 이름 없음 (449202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1:00:56

>>562 프랑스 이주정책으로 늘었을 수도 있고 혐성해서 줄었을 수도 있고 이 당시는 탐보라 터져서 인구 확 죽고 청나라보다 인구 적었긴 함

566 이름 없음 (449202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1:02:08

인도 카스트제도는 최근에도 진짜 하층민이 전교 1등했다고 브라만이 등교 못하게 조치 한걸 중앙 정부가 풀어줘 해야 풀어주는 막장 오브 막장

567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1:04:30

인구 포텐셜에서는 탐보라나 콜레라 정도가 아니라 흑사병마저도 일시적 데미지만으로 넘기는 미친 동네가 인도라서. 다른동네는 몇세기 걸리는게 몇년에서 몇십년만으로 회복되는데는 인도가 유일할거야....

568 이름 없음 (184882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1:16:19

다른 전조의 수도들은 이웃 항구도시의 위성도시가 되었는데 홀로 99만 찍는 남경 무엇???

근데 얘도 항저우에게 슬슬 입지 내줄 거 같다

569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1:16:58

남경은 대운하의 힘을 끌어 모은 거 아닐까

570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1:44:44

남경은 강남의 심장이니까. 솔직히 남경이 3위 이하로 내려왔으면 강남은 완전히 망한거나 다름없음. 강남에서도 제일 부유하고 인구 많은 장강삼각주마저 밀려버리면 강남의 자존심은 그냥 뒷방늙은이의 쫀심에 불과해.

계획도시로 인위적으로 사람을 옮겨심은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인구 100만에 육박할 정도로 사람이 모이는 도시는 당시 중국에서도 남경 뿐이라고.

571 이름 없음 (941313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3:54:57

3위이하(99만)

황해인근의 인구 집중을 보면 대진 내수 무역>나머지 세계무역 수준은 되보이는데....

엘랑스가 오만패면서 대진선박 공격하면 인도 털리는거 아님? 수에즈 아직 없으면 인도 식민지 상실이고, 있어도 식민지 무역 폭망이니....

572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5:52:56

엘랑스면 무역금지 걸어놨을거 같다

573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6:54:38

인도가 중원보다 포텐셜이 딸리는건 다른게 아니라
그쪽은 통일 된 역사도 없어
중원처럼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른걸 그냥 하나의 아대륙이라고 통일 한건 영국혐성일 뿐이지
중원은 천명론에 의해서 통일된 경험이 길다면 인도대륙은 한번도 스스로 하나로 통일된 적이 없다
그런 동네를 하나로 묶어봐야 복잡해질 뿐이지

574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6:57:00

인도가 포텐셜포텐셜만 말하고 뭐 터진적도 없는게 통일 경험이 있어야 뭘 터지지
영국이 뭐 파키스탄이고 뭐고 갈라버리고 떠났다는데 그렇게 조각이라도 안냈으면 아마 내전으로 폭발사산할게 인도일걸

575 이름 없음 (152368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6:59:33

판정표에서 나가리가 많을거라 보지만 프랑스 맨파워가 있으니까 5~20퍼확률 원찬스가 있을지도.

576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04:34

유카리가 스쳐지나가면서 언급하기로 인도에 프랑스 주둔군이 60만이랬나?
그것도 산업혁명기군인이면 뭐 인도는 그대로 굴복상태겠지
거기서 인도민족주의 발흥은..........뭐 다이스에 따라서
솔직히 프랑스 말고 다른 구라파들은 뭐 간섭없이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577 이름 없음 (525878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14:59

>>575 같은 참치지만 이건 겉으로라도 완전동화 판정 이야기

578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15:10

하긴 인도 그 땅덩어리 크킹에서 합치는데 한세월 걸렸지....

579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16:00

인도는 진짜 합치려면 전륜성왕이 나와야된다(진실)

580 이름 없음 (941313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27:34

근데 프랑스가 인종차별이 워낙심해서 겉으로나마 동화가 가능할지는 의문이네.... 잘해야 1급시민2급시민 형태로 계급나눈다는데 1표

581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1:37

프랑스가 인도에 스코틀랜드인을 투척하는 이유가 별거겠어?
사실상 프랑스인 - 비 프랑스백인 - 식민지인 식의 피라미드형 지배구조를 만들려고 하는거겠지
엘랑스 놈들 성격상 요직은 프랑스인 그 밑은 백인 관료 이런식으로 인도를 쥐어 짜고 있겠지

582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2:48

뭐 그리나눠나도 그놈의 계급제가...

583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3:04

백인 밑에 또 친프랑스파 라자라거나 그런쪽을 배치하던가 아니면 그냥 말 안들으면 군대로 모조리 죽이던가 하고 있겠지

584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5:50

그러고보니 슬슬 퍼케션캡과 미니에탄으로 보병들이 무장할때군

585 이름 없음 (941313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7:19

사실 이번 어장에서 황인국가(대진)이 기술력이나 문화면에서 서방에 딱히 뒤진적이 없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압도하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그걸 야만인 칭쳉총이라는 나팔륜의 프랑스가 얼마나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인지는 안봐도 뻔하지요

그나마 같은 백인인 스코틀랜드인이 대진으로 튈정도면 대체 혁명의 의미가 있기는 한가 싶네요.....

586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8:21

혁명의 이름을 빌린 찬탈일 뿐이니까요

587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8:44

뭐 그와중에도 억지로 인도에 투척된 비 프랑스계 입장에서는 자기를 끌고온 프랑스에게 협조해서 낯선 인도에서 살바에야
배타고 한두달 거리에 있는 대진에 가면 적어도 인도보다는 적응하면서 살기 쉬울걸
마카오만 가도 유럽이랑 벌반 차이도 없을테고

588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8:58

혁명이 아닌거지.

589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39:39

마카오 혹은 북경가서 오페라감상하면서 호사도 누릴수잇겟지

590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41:35

뭐 대진가서 잘 살수 있을 정도면 나름 기술이라거나 재능이 있는 쪽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긴하지만
대진도 사실상 자본주의 사회라서 인맥도 돈도 없이 맨몸으로 가봐야 별거 없지
비 프랑스계 쪽에서도 전문직이나 기능보유자가 주로 대진으로 튈테고
그런거 없이 맨몸으로 인도에 떨어졌으면 인도에서 사는거고

591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7:43:09

착실하게 던져대고 있으니 대부분의 교육 못 받고 힘없는 비 프랑스인들은 프랑스 통제속에서 프랑스에게 협력하면서 인도에서 사는거고
그와중에 교육도 받았고 재능이든 기능이든 지식이든 있으면 슬쩍 배타고 대진으로 튀어버리는 거고

592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7:54:23

앞으로 30년정도뒤면 개틀링건이 대량양산되는 시기군.

진짜 무기도 엉청난속도로 계속 바뀌어나가는 시기구만 19세기

593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03:42

개틀링건은 미롬이 만들어도 열심히 쓰는건 프랑스일거라는 믿음이 있다

594 이름 없음 (231261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04:13

그래서 유사혁명인거지

595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04:49

그러고보니 이대의 퍼커션 캡 개발자는 특허로 돈을 벌었을까 못벌었을까

596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16:35

그러고보니 미롬에 만들어진 조병창들의 이름은 뭘까

597 이름 없음 (231261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19:41

미국 조병창들하면 스프링필드나 윈체스터 먼저 생각나긴하는데

598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21:38

H&k가 미롬에 생기나

599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24:36

발터는 일단 작센쪽 사람이었고

600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27:03

스프링필드랑 윈체스터를 독일어로 발음하려나

601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28:42

마우저도 남부 독일 남부 사람이었으니...

602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29:24

h&k는 마우저에서 떨어져나왔고

603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29:38

라인메탈

604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2:26

라인메탈은 뒤셀도르프에 본사가 있긴한데...

605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3:42

일단 요한 모제스 브로우닝이 알아서 하겠지

606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3:43

독알 총기명가는 안넘어갔을 확률이 이..있나

607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4:09

아 맞아. 미롬에는 브로우닝 갓센세가잇디

608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5:21

슈미트 운트 베손이 사실 윈체스터보다 먼저 나왔지만

609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6:30

그나저나 프랑스가 저렇게 대진국 깔보다 황실모욕 터지면 붙게되려나

610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8:37

솔직히 프랑스 외교관이 카이펑와서 그렇게말할까...흠 프랑스라서 가능할거같다

611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39:40

아무튼 지금 화약고들 정리하자면
아프리카, 유럽 그 자체, 인ㄷ
이정도인가

612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0:18

인도

613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0:37

그런듯.

614 이름 없음 (11702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3:09

유럽 국가들이 독립이 가능하면 어떻게든 인도를 뺏어야할텐데 가능할려나

615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3:40

대진군은 지금 무슨색으로 입고 있을려나

616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4:07

나머지는 구라파에 연동된 화약고 수준이니 구라파가 터지면 같이 터진다에 한표

617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4:29

근데 브라우닝 갓선생이 등장할려면 모르몬교이 나와야할텐데, 나올려나?

618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5:19

모르몬
신교 기반 이교고
일단 연도상 지금 나와있어야하긴 함

619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5:36

일단 프랑스 대진 황실모욕 터져서 대진이 인도 독립시키려고 마음먹은뒤에야 유럽의 독립이 가능할거 같다..

620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5:51

유럽국가중에 현재 식민지 가진 나라가 프랑스 밖에 안남은거 같은데 이러면 프랑스 이긴뒤 식민지를 일제 독립 시킨다는 방식을 사용할지도?

621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7:18

그리고 이 동네에서 가장 아쉬운점:셜록홈즈가 나오기 힘들다는점.

622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8:01

뤼펭이 더 유명할려나

623 이름 없음 (525878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49:57

잉글랜드 인물들은 여기서 생존기원 다이스라도 굴려야할걸(웃음) UK를 한번 터뜨렸으니까 스콧이나 웨일즈, 아일랜드는 어떻게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624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0:28

플레밍 없음 항생제가...

625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1:03

아서 코난 도일 생존확률 .dice 0 100. = 49%

626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2:17

파스퇴르는 바게트니 당연히 역사대로겠고

627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2:19

몽테크리스토 백작은 시대 배경자체가 뒤틀려서 나올려나? 아니 인종차별 심한 프랑스라 뒤마가 어찌됬을지도 궁금하네....

628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2:53

으아니 레미제라블이!

629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2:58

일단 삼총사는 나왔으려나?

630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3:27

글고보니 레미제라블의 뒤틀림이...

631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4:36

아니, 빅토르 위고는 나폴레옹 3세에 반대하다 추방되었으니...

632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6:35

생각해보니 여기 라부아지에는 수명연장했을려나

633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9:19

그리고 베토벤은 이어장에선 똑같이 '영웅'을 작곡했겠군.

634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8:59:26

망탁조의륜이 기존 기득권층 살려뒀고
루이 16세 치세가 괜찮았으니 세리짓 심하게 할 필요도 없었고

635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0:17

>>632 혁명 조무사라 수명연장했을거 같은데... 워낙 악질이라 애매하긴함.

636 이름 없음 (813400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0:43

진짜 라미제라블에서 시민의노래가 나올수가없잖아..

637 이름 없음 (772153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3:42

아무리 생각해도 이어장의 루이16세는 구휼하겠다고 주변귀족들에게 사치를 줄이라고 하면서 열심히 화중화북에서 수입한 쌀을 뿌리고있었을거같다.

그리고 그렇게 귀족들을 억제할수있게해주는 원동력이 나폴레옹원수의 군사적 업적이였겟지.

638 이름 없음 (772153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6:10

가만..프랑스 귀족들은 냅뒀다는걸 보면 귀족들이 나폴레옹과 함께 반란을 주도햇을 가능성이 높은데, 부르주아가 아니라?

639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6:32

글고 이태리는 역사대로 다시 통일전쟁하나

640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7:04

>>638 유사혁명의 유사평등(실소)

641 이름 없음 (65024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09:10

아니, 부르주아지를 등에 업었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는데. 산업혁명도 터졌겠다 기근 중에 노동자들 신나게 벗겨먹었을테고 루이 16세는 작작좀 하라고 야단법석이었겠지.

642 이름 없음 (772153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10:11

진짜 이 어장의 루이16세는 무능한 왕이아니라 진짜 혁명을 가장한 반란의 희생자로 나오겟는데

643 이름 없음 (772153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10:14

진짜 이 어장의 루이16세는 무능한 왕이아니라 진짜 혁명을 가장한 반란의 희생자로 나오겟는데

644 이름 없음 (37808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12:34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수정주의가 정설로 보이게 만드는 매직

645 이름 없음 (148608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13:40

그야 유사혁명이니깐 말이지

646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14:30

나폴레옹이 미개문명 운운하는거보면 대진국한테서 쌀을 받아야한다는 사실 자체가 귀족들에게 굴욕적이엿을수도잇겟군

647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19:49

일단 이어장의 대혁명과 원역사의 대혁명의 차이점:
1.공포정치시기가 사라졌다.
2.러시아도 박살이 나서 적어도 나폴레옹이 멀쩡히 있는동안에는 프랑스를 건들 위협이 없다.
3.다만 혁명조무사다.(이게 가장 중요함)

648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0:57

혁명아 이게 팔륜이냐

649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3:55

사실 제일 불쌍한건 러시아 바보이반들인가. 챠르가 이반들에게 총을 쏜것도 아니엿으니 챠르에대한 환상이 말그대로 예수님급일거야.

650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4:19

유카리가 숙취로 오늘 연재를 펑크낼 확률
.dice 1 100. = 86%

651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4:51

>>650으아아아아 아니야

652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5:18

그래도 차르가 없는이상 그들이 알아서 나가야 될테니 .

653 이름 없음 (831486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5:39

생각해보니 스팀펑크 어장에서 대한차르와 대한카이저가 나왔던것도 대부분 영길리가 근원이었다.

654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26:09

그리고 그와중에 챠르 죽었다고 날뛰려면 유목민족들을 때려잡는 바보이반들..

흑흑 북적이지만 참으로 불쌍해

655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35:29

프랑스 군사 쿠데타에 대혁명이라고 이름붙이지 맙시다

656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1:44

프랑스 대혁명(X) -> 프랑스 군사정변(O)

657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3:48

실패했으면 나팔륜의 난 정도로 불렸을텐데 믿던 원쑤에 기유틴으로 찍힌 루이16세님 ㅠ.ㅠ

658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4:05

길로틴

659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5:06

진짜 믿던원수한테 배신당하다니 이렇게 비참할수가.

660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6:44

이래서 군주들이 네임드 장수들을 정치적으로 견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엉엉, 루이 16세니뮤ㅠㅠ

661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7:21

나팔륜 : 원쑤에게 통수 맞기 전에 내가 원쑤가 되면 되는 거시다!
베르나도트, 네, 마르몽, 뮈라 : 엌ㅋㅋㅋㅋㅋㅋㅋ

662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09:48:38

바보이반들도 시간이 지나면 개중에 차르카미나를 추모하며 이반시몬이 되는 애들이 나오겠지...

663 이름 없음 (607088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13:22

평등, 자유의 가치를 걸고 일어났는데, 세계적으로는 왕정제의 향수만 강하게 일으키고 프랑스 본국은 오히려 신분제를 강하게 남긴 상황 아닌가 이거?

664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14:23

>>663 평등(프랑스귀족만 남은 세상),자유(프랑스 귀족들이 맘껏 땅따먹을자유)

665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19:18

민주주의는 나폴레옹의 예 때문에 도입하는 국가가 적어지겠네

666 이름 없음 (67597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0:02

미로마가 전파하겠지 뭐

667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0:20

>>665 그게 아니라 진정한 폭군을 몰아내기위한 전국적인 반나폴레옹 전쟁이 벌어진뒤에 민주주의가 정착할듯하다.

668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0:34

이름만 공화제국이지 우리가 아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민주주의 국가여, 미국...

669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0:39

그건 아니지
이 어장 나팔륜은 민주주의 혁명을 한 게 아니라 쿠데타를 해서 황제가 된 거잖아 (아무말)

나팔륜 보고 민주주의하느니 미롬 보고 민주주의 하겠다

670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1:10

일단 프랑스 외의 구라파 국가들은 왕족이 몰살당했으니 공화제나 입헌군주국으로 전환될듯한데.....

671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1:24

에잇, 괜히 롬뽕에 들이차서 참치들이 민주주의 국가가 없다고 착각하게 만들다니, 아메리카!(아무말)

672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2:11

집정관 명칭이 카이저라고 생각하면 의외로 (아무말)

673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2:19

미롬은 선거군주제 같다 카이저를 쓰니..

674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2:32

카이저 게오르크 바싱톤 폐하가 프레지던트 조지 워싱턴 각하처럼 8년 임기라는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미덕까지 만드셨는데 취급이....ㅜㅜ

675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3:05

초대 카이저 바싱톤이 8년 하고 내려왔다고 했던 거 같으니 명칭이야 어쨌건 임기가 있을것

676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3:54

구라파에선 자유와 평등의 이름으로 타국 왕족 귀족을 (재산을 몰수하고, 반란의 씨를 잡기위해) 몰살했는데 앞으론 구라파에선 자유와 평등의 의미가 다르게 쓰일거 같음....

677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4:01

목수의 아들인 아브라함 린콜른 폐하가 집권하시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공화제국.ㅜㅜ

678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4:21

게오르그 바싱톤이 2선하고 내려온이상 미롬은 민주주의국가다. 이건 현실 역사가 증명한다.

679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4:33

유사자유, 유사평등

680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5:02

불란서는 그냥 혁명조무사 역도놈들이지 (웃음)

681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5:37

미롬 : 로마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이며 이는 고대 로마(공화정)으로 증명할 수 있다!
나팔륜 : 고대 로마(제정) 당근 빳따지!

682 이름 없음 (0175282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7:12

>>681 로마는 로마네 둘다 ㅋㅋㅋ

683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7:34

카이져란 이름이 너무 군국주의 스러워서 초큼.....

???: 자유와 징병의 이름으로 미롬은 가장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684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9:08

민병대 신화대신 예비군신화를 가졋을 미롬이니 어쩔수없다!

685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9:09

프랑클라인 루제베르트는 4선을 할것인가

686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29:44

>>685 일단 프랑스 낚지가 나타나야 가능성이 있을지도(아무마)

687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0:10

근데 미롬의 평등 담당이 프로이센이잖아
카이저 명칭은 어떻게 안될거야 아마

688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0:42

(총을 들수 있는)자유, 인종불문의(징병이 가능한)평등

689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1:29

똥군기 쩌는 군대문화만 사회에 없다면 미롬도 훌륭한 민주주의 국가긴 하겠네

690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1:43

자유와 징병의 이름으로 카이저!

691 이름 없음 (524707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1:49

895 이름 없음 (7333471E+5)니코니코니♪

2018-05-24(거의 끝나감) 10:26:53 <9517455>

나폴레옹의 대진 인식 다이스에서 칭챙총이 나왔는데, 백만도시 개봉과 황하댐의 존재를 허구로 보거나 과장된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본인들도 그정도는 가볍게 만들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요?

: 899 유카리◆hZRRHU0kKU (1704692E+5)니코니코니♪

2018-05-24(거의 끝나감) 10:27:58 <9517464>

둘 다여.

904 유카리◆hZRRHU0kKU (1704692E+5)니코니코니♪

2018-05-24(거의 끝나감) 10:29:03 <9517469>

어차피 구라일테고 설령 사실이더라도 우리들은 더 뻑쩍찌근하게 할수있음 ㅇㅇ 이정도?

692 이름 없음 (524707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2:17

프랑스가 그래서 칭챙총이라 생각하는거구만

693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2:49

>>691 나래이션: 참으로 븅신쉑히가 아닐수 없다.

694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3:15

가볍게 만들수는 있겠지만 만들지는 않겠습니다 (웃음)

야레바데키루코!

695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3:26

>>691 븅쉰쉑히!

696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3:40

저 놈의 머릿속에는 백인의 의무가 가득하다
그 의무를 때려 죽여라

697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4:05

댐크기가 높이만 320m일 댐을 실제로 볼 프랑스 대사의 표정을 글로 표현해보시오.

698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4:19

>>691 어장주소나 옆에 니코니코니 눌러서 복붙하면...

699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4:38

저거 어디서 나온거?

700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5:29

프랑스 : 우리가 왜 칭챙총 야만국에 대사를 보냄요?

701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5:30

702 이름 없음 (892973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6:22

703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6:36

그야말로 엘랑스만이 할 수있는발상이로다.

704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6:40

미롬 애들은 저거 영향으로 후버댐 만들려나

705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6:59

그런데 실제로 하려면 할 수 있을까?
존나 의문스러운데

706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8:14

가능은 할걸요 인도인들 강제노역하면

707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8:38

유럽에 저정도 규모의 댐을 세울만한 곳이 있나?

708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39:14

수에즈 운하뚫어놓고 어떠냐 칭챙총아 이러려나?(중국내에 있는 무수한 운하들에게서 눈을 돌린다)

709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0:01

프랑스가 댐 세우려면 유럽보다는 이집트에다가 나일강 치수를 위한 댐이나 짓는 편이 낫지 않나...

710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0:13

>>708 미롬: 뭐왜뭐(파나마 운하)

711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0:32

프랑스가 이집트에 댐을 세운다고?
그럴려나.

712 이름 없음 (67597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0:48

프랑키아 로마 영역에서 저 댐 지어서 효율 나올 강이 없지. 저건 막대한 토사와 상당한 유량이 같이 있어야 하는건데 그나마 비견될 나일강은 유량이랑 유역변경에서 황하를 못따라옴

713 이름 없음 (144599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1:42

댐은 위치선정이 잘못되면 환경 개판으로 만드는지라...

황하댐은 용케 환경피해가 적은 모양

714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1:53

애초에 식민지를 위해서 그런 투자를 할 마음이 있으려나 (웃음)

715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2:30

황하댐은 일단 성공하면 환경개판이아니라 환경개선을 넘어서 환경진화를 시켜주니까 말이지.

716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2:40

나일강은 고대부터 주기적으로 범람하던 찐따 아니였나
메소포타미아쪽은 더 지랄맞다곤 하던데

717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2:54

황하 자체가 벌이는 개판이 더 큰 데미지여서 그런 거 아닐까 (아무말)

718 이름 없음 (67597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3:53

하구가 산동반도 남북으로 오락가락하는 수준의 미친놈이 황하니까. 나일강 하구가 무슨 홍해로 갔다가 지중해로 갔다가 하진 않잖어

719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4:36

나일강 하구 홍해 드리프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이름 없음 (144599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5:03

프랑스 제국이 대진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면 증기기관 기술과 인재가 빠져나가는 것도 대비안하겠군요.

721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5:07

마나카의 히트라이저 차지 팔척뛰기! 황하는 즉사했다! (아무말)

722 이름 없음 (67597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5:52

인재유출이야 거의 비프랑스인일 거고, 거기에 본령이 아니라 인도 이주자들에서 뽑아먹고 있을 테니

723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6:45

대비 안해서 빠져나왔잖아, 이미.

724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6:48

대진이 프랑스를 보는 시선은 경멸이겠고

725 이름 없음 (219151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6:50

나일강은 한번 뒤집히면 표토 교체해주니 범람 감수할만한곳 아니던가?

726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6:53

>>720 애초에 비프랑스인을 인재라고 생각할지가 의문임.... 증기기관 기술도 다이스로 자생, 미롬경유, 프랑스 이타치 기술자가 다나온거 보면 관리하더라도 의미없고....

727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7:46

프랑스 자체라기 보다는 좀 더 자세하게 나팔륜과 그의 혁명제국 체제가 경멸의 대상이겠지만.

728 이름 없음 (144599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7:56

황하강 주변이 비옥한 것도 황하가 흙을 잔뜩 몰고와서가 아닌가...

729 이름 없음 (67597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8:12

>>725 황하댐급 물건이 들어갈 강이 거기밖에 없어서...ㅋ

730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8:50

>>728 아니, 오히려 그 비옥한 흙들을 죄다 바다에 쏟아붓는게 황하임. 그래서문제인거고.

731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48:50

나일강이 뒤집는 수준은 황하강도 하지 않음?
애초에 황하문명이 생긴 게 그거 덕분 아닌가

732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0:08

나일강은 그냥 한번 솩하고 뒤집어주는 정도라면,

황하는 그 비옥한 흙을 죄다 바다로 긁어서 밀어버리는수준임.

그래서 황하 지류가 지좆대로 날뛰는거고, 농사를 짓더라도 툭하면 물에 잠기는거고

애초에 황하문명처음 생길당시 황하는 늪지대엿어!

733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0:40

서해가 왜 황해인가
황하에서 누런 흙 빠져나가는것도 한몫 하지

734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0:44

민주정 자체에 대해선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흥미를 가지는 단계지만
나팔륜의 유사혁명은 그걸 떠나서 총애해준 군주에 대한 배신이자 역모라고 보는걸려나

735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0:55

다른 건 몰라도 나팔륜은 살아있는 자기 왕의 목을 치고 황제 자리를 참칭한 이상 망탁조의만도 못한 궁극의 역적 타이틀을 획득했을 터

736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1:15

공화제국 체제 : 와, 왕이 없다는듯? 얘네 위아래도 없네? 하지만 대진국 옛 풍습이 그렇다지 않음? 딱히 옛 풍습을 지킨다는데 뭐...
혁명제국 체제 : 히익, 이건 망탁조의보다 더한 색휘들이네. 엣퉤퉤퉤테...!

이러지 않을까나.

737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1:19

황하문명 처음생길당시의 황하는 늪지대+밀림+야생의숲 그자체였지.

기린,악어,코끼리,하마가 전부 있던 야생의 땅이였음.

그걸 악착같이 개간하고 치수하고 지랄쇼를하면서 차근차근확장해나간게 중화문명임.

738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2:08

오히려 미롬의 선거제를 주기적 선양을 통하여 천하가 어지러워질 시간조차 안 주겠다는 것으로 해석할수도 있지 (뇌피셜)(아무말)

739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2:17

상(은)나라가 인신공양하고 사람잡아먹던게 괜히 그랫던게 아님. 아즈텍제국 떠올리면됨.

740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2:36

나일강은 댐 건설후 오히려 범람 없어져서 토지가 척박해졌다고 둘었는데

741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3:40

>>740 황하는 범람이 없어야 살아남. 일정한 유량의 강물만 흘러도 꿀땅이기때문이지.

742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4:53

그러니까 황하와 나일의 차이는 간단함
옥토가 농토로 배달되느냐 옥토가 바다로 쓸려나가느냐

743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5:06

어쩌면 대진국 내에서 미롬 공화체제는
백성들이 직접 왕을 뽑는다. -> 민심이 곧 천심이다. -> 유교적 논리로 납득
이런 시각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744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5:52

뭐 그건 이제 개봉에 잔뜩 모인 학자들의 몫이겠지.

745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6:07

일단 옛날 대진국의 후예라던데... 하던 시각이 있는 걸로 봐서는 그들만의 풍습 취급을 해 줄 가능성도 꽤 있을 듯

746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6:09

그거야 합리주의뽕빠는 학자들이 생각할 문제지.

747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7:50

어쨌든 중요한 건 나팔륜이 혁명조무사이자 망탁조의를 초월하는 최악의 역적이라는 것 (확신)

748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8:12

>>747 이건 부정할 수가 없는 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9:21

쿠데타황제지뭐.

750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9:40

그리고 중요한 사실
저 유사혁명제국은 민주정도 아니다.(진실)

751 이름 없음 (478395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0:59:48

고대 로마에서 선례가있던게 크지. 니들 정신적 선조인 고대 로마 따라하는구나 라고 해석할 여지가 있으니까.

752 이름 없음 (332472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0:41

대진국의 후예들이 과거 대진국의 옛 풍습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꽉 막혔다면 모를까 개방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보기엔 뭐가 문제인가 싶은 부분일걸.

753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0:57

나일강은 정기적으로 규칙 맞춰 범람하고 가라앉아주는 축복받은 강인데 그게 왜 찐따지.

754 이름 없음 (478395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1:14

그럼 서갯벌은 다 황하에서 미칠듯이 뿜어져나오는 토사들이 한반도에 정착한거라고 보면 돼?

755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1:18

대진국 학사A : 미롬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선거군주제는 역시 유가의 도리와 상통하는 것 아닌가?
대진국 학사B : 무슨 소리! 천명을 받지 않은 자를 사사로이 옥좌에 올리다니 그게 가당키나 한가?
대진국 학사C : 다른건 몰라도 나팔륜 이 쉑은 자신을 키워준 왕을 참하고 천자를 참칭한 역적은 맞는듯?
대진국 학사A & B : 당연한 소리!

756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1:30

>>754. 그럴싸한데?

757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1:52

>>754
흐으으으으

758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2:24

여긴또 왜 반나절만에 잡답판 하나가 갈렸어...

759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2:40

유카리 몸안좋은데 싸우지좀 마요...

760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2:45

뭐 그럴싸한거랑 실제로 그런가하고 연구하는분이 있을지도? 뭐 관련자료가 있을까...싶긴하군.

761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3:21

그리고 쌩 정글 늪지대 투성이는 장강이고. 거기가 왜 호족이 가만 놔둬도 쑥쑥 자라는데.
황하 정도면 문명권 만들기 괜찮은 수준의 유량과 근방 토지를 지닌 땅임. 오히려 숲도 많이 않은 더럽게 크고 비옥한 평야지대지.

762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3:23

합리주의가 있으니 어쨌든 미롬의 정치체계를 실증하고자 하는 학자도 있기야 하겠지

763 이름 없음 (640811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3:27

흑흑 유카리에게 질문하고 싶은데 대체로 네푸어장 상주니...

잡담판에 물어야하긴해도 잡담판 상주는 아니고...

764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3:38

>>753그냥 드립
문명이 일어날 정도로 큰 강이면 대범람으로 개판 몇번 내줘야하는거 아닙니까아아아아아아

765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3:45

>>761 상나라 시절엔 안그랫다던데

766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4:18

장강하고 황하하고 착각하지 말자. 장강의 특성을 황하에 가져오면 안된다고...

767 이름 없음 (640811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4:55

루이가 폭정을 했다면 천명 교체로 받아들이는데, 나름대로 구휼했는지라 그냥 권력욕에 반란일으킨걸로만 보이겠지

768 이름 없음 (5933544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5:14

싸운건 전 잡담판에서 끝낫고 이 잡담판은 그냥 신나게 잡담하다 갈린건데 뭘. 이런 분위기면 장려해야지 욕하면 안돼.

769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7:57

가만 놔둬도 호족들이 쑥쑥 자란다고 하니
강남 호족들은 무슨 잡초인가 싶었다(아무말)

770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09:46

>>769
역대 천자들 입장에선 그닥 틀린 말이 아닌 것이?

771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0:39

그나저나 대임신국 어장은 몇어장까지 가게 되려나

772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1:22

유카리 추측으론 100어장 넘길것같대

773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1:29

유카키가 완결이 까마득하다는거 보면 19,20세기 판정 엄청나게 굴릴려는듯?

774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1:44

(사실 강남 호족들은 잡초보다 생명력이 질기다)

775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2:18

100어장 언급한거 보면 대진못지않게 미롬 유럽도 세세하게 굴릴려고 하나보네

776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2:20

지금 시점이 53 어장인가 하니 굴릴 거 다 굴리고 하면 유카리 말대로 100어장 가는 것이?

777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2:35

정말 강남호족들은 어쩔수없다. 그넓은 강남에서 계속 생겨나니까.

778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2:52

19세기 20세기 왕창 굴리려면 세계대전은 일어나야 할텐데 지금 봐선 터질 각이 안보이긴 하다

779 이름 없음 (721331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3:15

어제쯤에 저정도면 내부압력이 상상도 안된다고 한 적 있는 거 보니 이제 외부의 적보다는 내부의 적들이 더 무서운 존재가 되지 않을까....

대표적으로 털보씨 말여 털보씨.

780 이름 없음 (184882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3:15

예전에 리롤까지 해대던 4, 5차 성배전쟁 어장보단 짧게 끝나겠지 한 60~70어장 즈음??

781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3:19

강남 호족의 자생력은 무한하며 이는 참피처럼 죽어나가면서도 결코 대체되지 않는 후배쟝으로도 증명할 수 있다 (아무말)

782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4:01

후유키 다갓... 신앙의 시대는 끝나지 않는다

783 이름 없음 (851856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4:13

보라색 황실휘장 로마

784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4:19

>>779 내부압 언급은 언제함? 링크 가능?

785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4:36

문제는 기술자들이 황제에게 직접대접받는시대라 부르주아들이 함부로 쥐어짤거같진 않단말이지.

786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4:40

과연 이 어장에서 보헤미아 상병씨는 퓌러가 될까 아니면 민주투사가 될까

787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5:21

그러고보니 민주주의투자 히틀러라는 파워워드가 어떤 어장인지 기억안나는데 나온적이 있었지.

788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6:00

>>787 게이트 어장
음모론이 현실화된 판타지 세계

789 이름 없음 (184882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6:01

근데 생각해 보니 실제 역사에서도 미국 이주민들 중 영국계 하층민의 바이킹스러움과 상공인 부르주아 중앙집권주의자들간의 알력 사이에서 갈등 조절해 온 게 한자동맹권에서 이주해 온 독일계였다고 하니까 이것도 고증은 고증인감....

790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6:04

>>787 스팀펑크 어장

791 이름 없음 (184882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8:34

근데 일단 미롬의 본토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영토는 어디까지인지 궁금하네 얘네 최소한 리오그란데 강 경계선까지는 확장 했나??

792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9:03

>>791 북미는 확정이고 캘리포니아는 모르것다.

793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19:19

게이트는 낙지 달기지이야기 아니였나

794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2:38

본기억이 나는데 어는어장인지 모르겟다. 까르륵

795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3:08

이민뽕때문에 LA까진 금방 뚫지 않았을까 생각은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겄다

796 이름 없음 (05976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4:33

대진계열이 이민온거랑 하와이에 독립보장 건거 생각하면 LA 뚫린건 확정 아닌가

797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4:53

하와이 독립보장이면 캘리포니아 뚫은건 확정이지.

798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5:15

그런데 남미 쪽을 흡수하는 게 아니라 동맹으로 받아들이는거면 텍사스 못 주워먹겠네

799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6:14

캘리포니아도 전 스페인 식민지 령 현 중남미 공화국 들 중 하나 아님?

800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6:24

텍사스쪽은 어떨려나.

801 이름 없음 (05976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7:16

프랑스가 안터지면 티베트와 동남아와 아프리카 셋중 한곳에서 프랑스와 대진의 국지전이 벌어질가능성은 높다고 보는데. 대진을 저렇게 무시하는놈들이 대진의 독립보장을 안씹을리가없어.

802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7:58

대진의 독립보장=조공인감

803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8:02

프랑스가 코드기어스의 신성브리타니아 제국의 유럽판으로 보이네... 신성 프랑키아 제국이라고 해야하나?

804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8:13

확장 의욕이 없는데 굳이?

805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8:52

필요없는 땅이지만 독립보장을 씹기 위해서 일부러 국지전 거는 수준의 대가리면 모를까

806 이름 없음 (05976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9:00

>>802 ㅇㅇ 지들끼리 싸우다 터지는건 신경 안써도 강대한 외부의 압력엔 나서주잖아.

807 이름 없음 (992996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9:10

신브제는 아메리카 대륙 기반세력
이건 더블오의 AEU 같은데

808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29:48

일단 조공을 했으면 번국 인증인데 번국이 외적의 침입 땜에 상국에게 헬프를 치면 상국이 나서기는 해야지.

809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1:03

>>807 그래서 유럽기반이라고 적은거임... 우생학에 기초를둔 식민열강이 현대까지 있으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는게 신브

810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3:15

프랑스가 동원력이 높긴한데 그건 유사혁명뽕과 국민개병제 비스무리 탓이고

811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4:22

근본적인 본토 체급은 차원이 다르니 아무래도 대진국이 서로 멀리서 붙는 장기전은 유리하지 않을까?

812 이름 없음 (627323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6:03

대진국의 아프리카 정책은 하던대로 입조+장사라고 보면되나?

813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6:20

그리고 미롬은 사실상 북미에 깃발 다 꽂은거고
그것보다 땅에 인구를 채워야...
뭐 대진계 이민자 얘기보면 그것도 금방같긴한데.

814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6:30

그러고보니 대진국이 대외원정 나간 경험은 여승상의 마지막 출전 이외엔 없지 않았남

815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6:30

국지전 제외하면 대규모 대전이 가능할려면 세계대전은 가야하니... 근본적으로 너무 멀어서 프랑키아VS미롬이라면 모를까 대진은 싸우기 힘들음....

전쟁나면 인도에서 싸우거나 동남아에서 싸울듯?

816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7:06

국지전이 아프리카에서 터지면 거리상 프랑스가 유리할거고 몽골티벳이면 임신국이 유리할거고...
근데 애초에 이번턴에 바로 국지전 터질 것 같지는 않음

817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7:46

>>812
조공은 솔직히 모르겠다.
원래 천조국이 굳이 멀리 나가려하지도 않아서 국경붙은 나라들 빼면 딱히 조공강요를 한 적이 없어.
일본만봐도...

818 이름 없음 (505398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8:12

라스베가스 생길수 있을려나
원 역사에선 마피아 자금으로 생긴 도시라더만

819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9:05

바로 터지진 않겠지 위에서 독립보장 얘기 나와서 한말

820 이름 없음 (471326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9:10

조공입조 = 독립보장 이건 또 아니니 미묘한 부분.

821 이름 없음 (505398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9:24

북부에서 터지기엔 러시아와 시베리아란 완충지대가 있지
거기다 러시아인들은 반 나폴레옹이고

822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39:27

일본 입조당시의 1.셋칸이 입조한다! 이선택지가 안나라를 덜나라로 종신상국이 덜나라를 나라로 바꿨으니 참으로 어메이징한기라....

823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0:33

아니아니
종신상국은 덜나라를 안나라고 되돌리려다 폭발사산당한거지

824 이름 없음 (05976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0:38

대진과 프랑스는 은근히 싸울여지가 많이 있거든. 프랑스가 대진을 무시한다는 다이스만 없엇어도
그렇게 생각안하겟는데 동남아에서 아프리카로 왓다갓다거리는 윈드재머도 거슬릴테고
동남아도 프랑스 높은분중에 미친X이 등장하면 쳐먹고싶어할수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얼마든지 부딫칠수있고.

825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0:39

라스베가스는 마피아가 만들긴 했는데 걍 범죄자들이 차려놓은 불법 도박장 수준이고
우리가 아는 라스베가스는 모 재벌분이 필꽂혀서 싹 재구성한거

826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0:54

프랑스 로마도 대진도 자기 완결성이 커서 잘 나서려 하지 않으니까 싸움이 안 붙지 않을까.
티벳까지 프랑스가 때릴 이유가...
아프리카는 입조한 넘들이 있어야하는데 지금은 다 일본몬 장사정도같고

827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1:12

조공입조=독립보장은 아닐지라도 티벳에 원군 보낸거보면 외적의 침략에 원군보내주는건 맞는데.....

828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1:49

>>824
지금 말하는 이유들 중 아프리카만 빼고는 전부 다 턴이 좀 지나야 발동할 카드 같은데?

829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2:02

결국 전쟁이 나라면 어느 한쪽이 미친짓을 해야 터질 건데
현재 그 미친짓을 벌일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게 프랑스려나

830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3:20

그리고 그나마 아프리카는 대진국과 싸울 이유가 아니라 대진국의 일본몬과 싸울 이유잖아

831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3:37

사실 이번턴에 프랑스가 남아날지는 다이스신만 아는거라....

일단 유카리피셜로 기본인구와 영토가 있기에 박살나도 다시 올라온다고 했는데 혁명조무사제국은 좀 치워버리고 싶음.

832 이름 없음 (05976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3:55

801,824 적은 참치인데 당장 터진다곤 나도 생각하지 않고 아프리카 빼곤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정도에 가능성이 생긴다고봐.

833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4:14

일단 거리가 너무 멀어...
현지에서 시비가 붙어서 충돌이 일어나긴 하겠지만
아직 대진과 프랑스는 라이벌리티도 안찍어놓고
세계(우리동네)에서 내가 최고라고 하는 상태야

834 이름 없음 (24378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4:41

히말리아산맥이 있으니 티벳으로의 진군은 불가능. 부딧힌다면 중앙 아시아나 동남아......

835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5:04

근데 황실이 직접 은행을 한다고 하는데 대진 금융과 해운은 진짜 얼마나 발달했을지 상상도 안가겠다.
그 미친 권위에 보장 받는 신용도에 수만척의 윈드재머로 하는 해운이라니 진짜 무섭겠는걸.

836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5:05

솔직히 대진국자체는 아프리카에 관심이 있을지 없을지도 미묘한 상태라.

837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5:34

ㅇㅇ
문제는 턴이 지나면 당연히 유카리와 다이스에 의해서 상황이 요리조리 변하기 때문에 지금 상세를 따져보려 해 봤자 의미가 없지
잡담판 절반을 갈면서 나온 예측들이 다이스 하나에 날라가는 게 다이스 어장 퀄리티잖아

838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6:02

당장은 아니겠지. 몇턴뒤에나 그렇겠지만, 일단 이번턴에 저 혁명조무사제국이 터지길바래.

839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6:10

예측 자체가 재미있기 때문에 하는거지 솔직히 ㅇㅅㅇ

840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6:11

그러고보니깐 분쟁이 일어날만한 자원이 한가지가 생각났는데. 고무는 어떨까?
미롬이나 진제국에서는 구할수있는 루트가 많은데 프랑스는 적어도 중앙아프리카까지 밀지않고서는 먹기가 힘들거로 예상중인데 어떻게 생각함?

841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6:31

사실 충돌의 여지가 더큰건 미로마아닌가? 아프리카에 동맹스노우볼 굴리러 돌아다니는거 보면 프랑스랑 마찰이 클거 같은데?

842 이름 없음 (471326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6:40

예측 뿐이겠어. 뇌피셜 함유하지 않은 순전한 복기마저도 다이스 하나에 날아가는 것이 이 바닥.ㅋㅋ

843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6:45

>>840 고무는 산업화 후기 자원이라 ㅎ

844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7:06

솔트레이크시티
노이에 잘츠부르크라고 할려나 잘츠지라고 할려나

845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7:31

뭐 프랑스는 일단 다음턴이 중요해서... 불만세력이 많은게 최대 약점인데 결국 시간이 갈수록 적응되거나 떄려잡히거나 할수 밖에 없으니

결국 나팔륜의 권력이 후계자에게 얼마나 스무스하게 계승되는지, 그리고 후계자가 얼마나 잘해주느냐가 큰 변곡점이 될듯.

846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8:06

대진국과 프랑스 충돌일어나면 대진국이 인도에 무기공급해줘서 인도 독립전쟁 일어나지 않으려나

847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8:24

>>845그리고 구라파인들의 분노가 얼마나 제대로 터지는지도 중요한듯.

848 이름 없음 (24378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8:25

근데 고무 유출시킬 영국이나 네덜란드는 미국 가버렸는디?

849 이름 없음 (059764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8:29

대체역사 소설에서도 본적없는 미친스케일이라 재밌지.

850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9:00

어제 프랑스가 어찌될지 기대하고 있었는데 중단되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꼭보고싶네..ㅋㅋㅋㅋ

뭘하던 프랑스는 이번턴에 외부에 신경쓸 여지가 없을거 같음.

851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9:04

이 세계선에서는 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이 나폴레옹 황가 참수식에서 울려퍼졌으면 좋겠네 (아무말)

852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9:19

일단 프랑스는 프랑스를 증오하는 민족주의자들로 똘똘뭉쳐버린 유럽민족주의자들을 어찌할지부터

853 이름 없음 (471326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9:36

>>844 직역하면 잘츠제부르크. 근데 노이에 잘츠부르크도 괜찮을듯.ㅋㅋ

854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49:37

>>952난 Viva La VIda를 추천

855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0:26

>>852 아프리카나 인도로 엑소더스 시키거나 퍼지하고, 프랑스 사람으로 채운다에 한표.

856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0:50

모르몬은 생길것인가

857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1:49

>>855
...................잠깐
그 패턴, 잘 생각해 보면 가야 어장의 대한과 같은 행동패턴 아냐? (떨림)

858 이름 없음 (821607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2:11

>>857 구액

859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2:16

모르몬=총기계의 요한복음(아멘!)
왜냐고 물으시냐면 존 브라우닝을 검색하셈

860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2:55

사실 대진도 한족 민족주의 터지면 어쩌나 그리 덜덜댔던거 생각하면 프랑스도 꽤나 골머리 썩을 문제인거 같긴하다.

.....근데 대진보고도 칭챙총거리는게 프랑스 애들인거 보면 한번 무릎꿇린 애들이 불만 있다고 제대로 대응을 할까 싶은데...
나팔륜 후계자의 짐이 막중하다. 진짜

861 이름 없음 (90046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3:06

>>857 설마하던 프랑가야(...)

862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3:25

초기 모르몬은 하렘 인정되었지만 지금은 아니라지

863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3:33

>>857 원래 브리튼과 저지대에서 부터 가-야 스러운 프랑스였음.(...)

864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4:25

그나마 다행인 건 막을 가능성이 있는 세력 자체가 안 보여서 유카리가 자침한 가야어장과는 달리 여기는 삼롬지라서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거?

865 이름 없음 (065284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4:32

그게 위안이네

866 이름 없음 (819758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4:36

근데 브리튼이나 저지대에 한짓 보면 다른 나라도 민족주의 자극당하고 위기감 느꼈겠지.

867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5:15

새뮤얼 콜트 지금 25살

868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1:55:39

새뮤얼이 아니라 사무엘이겠지만

869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5:35

미로마공화제국 국방군 제101공수사단 팔슈름예거
흐미...

870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7:36

분명 여기선 미군 부대 이름에 예거가 많이 들어갈것 같다

871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7:56

근데 생각해보니까 세계대전이라는게 별거 아니게 터질수도 있겠지 싶다. 막말로 프랑스랑 한 100년뒤 미롬이나 대진이랑 시비 붙으면 그게 세계대전이지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3강끼리 붙는 거만 해도 그냥 세계대전이여

872 이름 없음 (707675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9:20

100년뒤면 핵무기 날아다니려나

873 이름 없음 (650273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9:31

미롬 간 대진애들은 벼농사 지으려나

얼마나 건너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맨파워 감사요 했던걸로 봐서는 서해안-미시시피강 근처는 동양색이 강할듯?

874 이름 없음 (952767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9:58

>>873 뭐야 그거 높은 성의 사나이의 캘리포니아냐

875 이름 없음 (899543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09:59

이베리아 왕정복고파벌의 존재는 아직 살아남은 이베리아 왕족이 있다는걸까요?

876 이름 없음 (1848829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11:46

>>875 부왕령에서 부왕으로 부임했던 왕족이 있다던가??

877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12:59

>>875 어 그럼 부르봉 아직 핏줄 안 끊긴건가. 부르봉 당신의 생명력은 도덕책...

878 이름 없음 (650273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18:12

필리핀 애들도 저번 난리때 건너간거 외에 갈린건 별로 없다고 했던것 같으니께

879 이름 없음 (54959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27:40

하루 한 번 감사의 유카리 prpr

880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28:55

만약에 미로마가 남북전쟁 비슷한게 일어나서 남북미로 나뉘면은 북로마 남로마가 되는건가?

881 이름 없음 (7076753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29:05

알래스카는 어떨까

882 이름 없음 (650273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33:50

알래스카는 평범하게 미롬이 먹지 않으려나.

러시아는 내부단속 하느라 당분간은 확장하기 힘들어보이고

대진의 대 북적 둠빠따도 슬슬 충전완료일테고.

883 이름 없음 (5763434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34:44

알래스카야 자연스럽게 미롬꺼 아닌가. 똥땅컬렉터 러시아는 극동시베리아까지 복구하기 전에 대진한테 털릴테고.

884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43:50

근데 러시아 지금 치기보단 나중에 치지 않으려나 북적들 끼리 내전하는거로 생각중일테니 그리고 프랑스 대사가 모욕날리면.

885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45:32

사실 프랑스 대사가 모욕날리거나 무례한 짓을하건 둘이 본격적으로 싸우기엔 거리가 너무나 멈... 잘해야 인도-동남아에서 해전정도임.

886 이름 없음 (650273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47:04

윾목민들이 자기들끼리 투닥거릴때 더더욱 뒷통수를 까야지. 한번에 일망티진할 기회인데. 잘 하면 한 놈들은 무릎꿇려서 방파제로 써먹을 수도 있을테니.

887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47:43

이제 막 기선들이 돌아다니는 시대에서 미롬이든 프랑스든 아무도 대진이랑 싸울 수 없다
거리라는 한계 때문에 말이야
무조건 원정 가는 쪽이 지는거야

888 이름 없음 (650273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2:50:03

애초에 해상 수송능력이 가장 강할 국가가 대진이라 어디 멀리서 대리전 치르고 식민지 분쟁 한다 치면 대진이 압도적으로 유리할거라.

889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2:50:18

인도가 인접해있기는 한데 프랑스가 인도에 개발딸을 치는 것도 아니니 쳐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890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2:50:59

그렇지. 이시대에 원정은 무리지.


다음턴이면 유선 전신도 나오고, 진의 지방장악력은 마하를 뚫을태고...

철의 생산량과 소모량이 우주로 날아갈태고, 만주도 팍팍개발될태고.

다음턴의 개봉과 텐진의 인구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간다.

891 이름 없음 (419251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2:51:52

근데 새삼느낀건데 벌써 53어장... 유카리 기준 50어장이 넘었으니 단편이라고 부르지 못해!

892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2:54:40

애초에 단편 태그를 걸지도 않았지만(쑿)

893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1:27

지금 상대방에게 원정갈수 있는 국가는 기선찍어내는 대진정도고 그나마 원정을 갈수는 있다 정도지 이길 가능성은(절레절레)

894 이름 없음 (570785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4:03

솔직히 육군은 프랑스가 현재 최강이라고 생각함...

대진은 직업군인이기는 한데 큰전쟁이 멈춘지 100년 가까이 되고, 북적방어도 마나카님의 장성업글로 막혔으니...

미롬은 근대식 군대랑 전쟁해본지 오래됬고, 기본적인 맨파워가 딸림...

895 이름 없음 (931070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5:16

지금 시대에 삼롬끼리 본진드랍은 무리지. 분쟁이 일어난다고 치면 잘 쳐줘도 아프리카, 최악의 경우라도 인도나 중앙아시아 정도일거라.

896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5:31

>>894와 같은 이유로 1차세계대전 당시 미군도 좀 고생했었지

897 이름 없음 (5763434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6:31

육군이야 최강 맞지만 대진,미롬 모두 프랑스가 육군을 꼴아박기전에 해상애서 줘패서 쫒아낼수있다는게 문제지.

898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7:17

1839년 미롬 본토 인구만 5천만 가능할까 아니몀 넘을까

899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7:29

솔직히 육군끼리 전쟁나면 초반에 고전하다가 적응해서 미쳐날뛰는 대진군이 보일거같은데 내눈의 착각인가.

900 이름 없음 (931070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08:01

병력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그걸 손실없이 빠르게 배치하는건 다른 문제니까.

901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0:03

일단 내 예상으론 프랑스하고 진하고 맞붙는다면 원역사의 남북전쟁같은 상황이 벌어질것같다고 생각중.
물론 진이 남북전쟁당시의 북미포지션이고.

902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0:35

근데 불란서의 현재 세계 인식을 생각해보면 대진국 무시하다 전쟁일으킬거 같기는하다

903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0:46

병력배치야 철도가 깔리기 시작하면 모든게 해결되는 법이지만.

어차피 싸울만한 전장 찾는 것도 일이고, 19세기엔 싸울일도 없으니, 20세기를 기약합세

904 이름 없음 (608233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1:58

뭐 잘해봐야 국지전이지

905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2:19

20세기 말에 냉전 끝나고 폴란드도 우주로 가는 엔딩(아무말)

906 이름 없음 (644578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5:21

>>905하지만 폴란드는 러시아것. 즉 우주로 가는건 러시아지, 폴란드가 아니다.(아무말)

907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6:35

사실 프랑스가 시베리아 철도를 깔아봐야
시베리아 철도로 대진을 치겠다고 낑낑대며 병력과 물자를 수송할 시간에
대진은 국내 철도로 그 배 이상의 병력과 물자가 국경에 배치된다;;

908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7:55

솔직히 그렇게 시베리아철도 죽어라 깔아서 병력배치해도 만리장성을 못뚫는다(진실)

909 이름 없음 (510495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7:58

잘 쳐봐야 아프리카나 인도 언저리에서 만 단위 국지전(?) 정도일듯

주로 프랑스 군인에게 삼한계 선장이나 상인이 피해를 입는다거나 재산상의 피해가 생긴다거나 하는 이유로 전투함과 병력이 배치되면서.

910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8:20

대진은 그냥 가만히 원정오는걸 막기만 해도 상대가 나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지
산업혁명도 똑같이 터져서 테크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테크차이가 안나면 결국 뭐 지휘와 숫자로 승부가 나는데
지휘는 물라도 숫자로 대진이 밀릴리가

911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8:53

어차피 대전략은 지휘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912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9:02

시베리아 철도를 깔아도 정말 어지간히 대승하지 않는 이상은 각개격파 당할뿐이지.
철도깔아도 한번에 수십만명씩 옮겨올수는 없잖아.

913 이름 없음 (730046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19:41

일단 철근콘크리트 요새 만리장성이라는 파워워드
빅토리아로 치면 몇렙 요새일까?

914 이름 없음 (510495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2:25

엘랑스가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에 신경을 쓸 리가 없잖아(폭언)

로씨아는 늦든 이르든 대진한테 뚝배기 한번 터질 운명이고

915 이름 없음 (4764698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3:29

사실상 대진의 해외 확장이랄까 일본 하청들은 거점확보가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장사만 하고 다니는거라서
현재 아프리카를 잠식하고 있는 세력 중에서 가장 마찰가능성이 적은 쪽이겠지
세력확대가 아닌 순수하게 장사가 목적이니까
거기에 비해서 식민지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랑 소위 동맹을 확보하고 있는 미롬이 역시 서로 세력 확대라는 측면에서 부딪치고 있겠네
일본 하청들은 그냥 정박하고 보급하고 장사만 할수 있으면 그곳이 누구 땅이든 신경을 안쓰니까

916 이름 없음 (22192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3:37

러시아는 정신 차리면 프랑스에 대한 복수심으로 대진에게 꿇을지도 모른다는 뇌피셜

917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4:33

차르만세!(끌려간다)

918 이름 없음 (6906287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6:23

대진과 미롬은 어느정도 체계가 굳혀져서 펌블 연타라도 안 맞는한 한방에 갈 일은 없는데
프랑스는 덩치는 제일 크지만 프복치라서 펌블 한두대 맞으면 골로 갈수도 있어서 다갓이 어찌나올지 제일 궁금하다.

919 이름 없음 (658009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6:39

대진은 근데 북방 대요새선만 잘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나. 까놓고 말해 그거 부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920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9:28

>>919 언제나 정주민족이 북적들을 조질때 어찌조지고다녓는지를 떠올려봅시다.

921 이름 없음 (510495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9:34

대진과 오만의 영역이 겹친다면 실질 3대 3대 2인건지 10 10 6 비율 그대로 나누는건지 아니면 오만+대진 합쳐서 40퍼센트인건지

아무튼 대충 어떻게 갈라먹었을지는 명확하지만.

922 이름 없음 (5763434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3:29:56

지진폭탄 한 100개정돈 때려박아야 수십만이 이동할수있는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려나. 그것도 그랜드슬램이나 그이상 되는걸로.

923 이름 없음 (5104956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3:38:39

마다가스카랑 희망봉 언저리에 대진(+일본) 무역기지는 있겠지만.

924 이름 없음 (465371E+61)

2018-05-24 (거의 끝나감) 13:55:11

흑흑 역적들이 좆망하길 기원합니다. 다갓니뮤. 힘좀 내소서.

925 이름 없음 (292676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4:24:20

이거 황제가 미롬으로 새는 인구를 진지하게 아깝다고 여긴듯?

926 이름 없음 (675971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4:26:03

경국대전이 대명률보단 약하다지면 형벌이 그래도 강한 편이니까.

927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4:45:22

본어장 - 뇌피셜 달리는건 지양하고 적당히 아무말 하면서 감상 / 흥 타면 불타오름
잡담판 - 뇌피셜이건 뭐건 아무말 대잔치. 그런데 인신공격은 하지 말자 좀

928 이름 없음 (4136725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4:58:36

사실 유교가 깔린 국가에서 법률에 턱걸이하면 소인배 인증이라

929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6:02:00

50년전 원한이라면 종신상국 시기이긴 한데,
애초에 상국이 들어와서 천황을 폐하고 막부에 선양을 하게 강요한 것 부터가…
아큐가 그걸 이용해서 기근때 막부를 엎고 천황을 다시 세운거고,

그리고 천황이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송애 시절에 입조하라고 사신 보냈는데
여기서 아큐가 선양건으로 앙심을 품고 국혼을 요구,
그러자 송애가 역으로 황매를 보내겠다고, 아예 집어삼켜버릴까-하고 역제안
그래서 아큐가 호랑이굴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물러달라고 오체투지로 겨우 막았고.

-결국 원한에 받쳐서 실수한 대스승 아큐가 몸을 날려 막은 것에 불과. 원한 자체는 해소되었다고 보기 힘듬.

930 이름 없음 (8340807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6:13:21

사실 조공안했다고 쳐들어온 것 부터가 일본국 입장에서는 명백히 침략

931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6:17:59

그러니까
임신국
도교 - 송애가 상제님 prpr
유학 - 금상폐하 prpr
불교 - 왕즉불! 금상폐하 prpr
기독교 - 예수님 prpr

일본국
유학 - 천황폐하 prpr
민간신앙 - 나나미 상제님 prpr
인건감.

932 이름 없음 (473492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6:22:59

음 유학이 임금을 숭배의 의미로 대하는건 아니니 애매하긴 해도 대체로 맞지 않아?

933 이름 없음 (473492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6:23:52

대진은 저기에 천주교 파생 이단도 더해야하는데.. 거기는 마나카를 숭배하려나

934 이름 없음 (7916592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7:47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 대진 일단 송시열이 시조인데 실제 송시열이 주장한 적 있는 여성교육같은 거 하고 있을 가능성 혹시 있을까?

935 이름 없음 (322943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7:57

>>1000이면 호주의 연대기를 다룬 삼호지라는 소설이 히트
준비해둬야지

936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8:01

대충 알기로 호주에서 꿀땅이
NSW-빅토리아 / 남호주 / 퀸즐랜드 / 북호주 / 서호주
순인걸로 아는데 맞나?

937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8:49

비보리진의 1대 황제 - 루돌프 폰 야라나이오

938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8:49:35

>>937 어보리진계에 비율빈에 대만애들이 왔는데 폰을 쓸 리가 없잖아.

939 이름 없음 (563619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0:11

일본이 굉장히 떡상하는데 과연 삼강사이의 저울추가 될수 있을까

940 이름 없음 (981941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0:20

이거참 셀레스트리얼 하구만

941 이름 없음 (55600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0:24

>>1000으로 대진에는 '소일렌트 그린'같은 디스토피아 배경 SF소설이 대유행!

나도 준비해야지

942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0:49

비보리진에서 갈라져나와 정씨왕국과 합쳐진 정보리진 1대 통령 - 야루오 하이네센

943 이름 없음 (7290802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1:06

일본이 떡상해도 대진팩션의 2인자일뿐 저울추가 될 수 없다

944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1:37

비보리제국 vs 정보리동맹 완벽한 호영전이로다

945 이름 없음 (7290802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1:42

일본의 지금 떡상은 전부 대진팩션에 소속되었기 때문이라고

946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1:58

일본은 본토가 대진국에 너무 가까워서 어깃장은 좀 놓을 수 있을 지언정 대놓고 적대는 못한다.
꼬우면 호주로 커맨드 띄우던가.

947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2:43

일본이 황해에 새카맣게 떠다니는 철선들을 보고도 대진에게 개길 수 있을까 ㅎㅎ

948 이름 없음 (322943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3:07

실론하고 말레이를 먹어놓고 쌀농사나 짓겠다면야 뭐...

949 이름 없음 (55600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4:03

애초에 아시아 해양 물류가 대충 삼한 갔으니까.

이번에 먹은 공기업 가지고 해운도 하면 영향이 좀 줄어들겠지만

950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4:59

지금 일본이 몰고다니는 철선 선주가 누구인데? 전부 삼한계인데
일본이 떡상을 해서 저울추가 되겠어?
일본은 그저 대진 팩션의 2인자이자 집사장일뿐

951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5:14

영길리도 나폴레옹 전쟁 이후 대놓고 프랑스와 적대한 적은 없었지? 피보는건 윾켓몬들 쓰지.

952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6:01

공기업이고 나발이고 일본애들이 끌고다니는 배부터 일본애들이 나르는 물류 선적의뢰 전부 삼한계 건데

953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8:08

공기업 전환한다고 철선도 일본이 가져갔을리가
그건 엄연히 삼한계 물건이고 황상 전매품이야

954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8:28

대진의 일본은 다른 어장 천명 유지한 중화제국의 조선이니까

955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8:53

이제는 그나마 일본이 정, 무에서도 조금 보이는 정도인가?

갑 - 황상
을 - 대신
병 - 지방관
정 - 선주 / 화주
무 - 해운사
기 - 선장
경 - 항해사
신 - 일반 수부

956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9:15

957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8:59:45

아니? 그냥 밑바닥 그대로일걸?
그냥 땅만 가져갔지 배나 해운회사는 삼한거

958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0:29

공기업 전환한다고 삼한회사걸 가져가면 상국이 가만둘리가

959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1:00

선주는 거의다 삼한일거고, 일본국 정부가 화주 정도는 되지 않을까.

960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1:02

땅에 관련된거 나라의 영역이니까 일본이 나선거지

961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1:33

애초에 그냥 삥뜯을려나 상국빽이 정리되고 공기업화되어서 행정관 보내고 적당히 큰 나라들은 입조시키는중이라
근데 아무리봐도 해양세력화한 조선으로밖에 안보여

962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1:49

화주도 삼한계 대진 화물이 압도적인데 당연히 화주도 삼한이지

963 이름 없음 (0961691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1:55

1000으로 열강순위와 특징 정리 넣고 싶네요

964 이름 없음 (563619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1:59

지금 당장에야 당연히 무리지. 다만 100년뒤에를 저울추 정도는 될 국력 또는 입장을 확보할수 있을까 이야기
상당히 운 빨 좋게 나와야겠지만

965 이름 없음 (55600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2:08

적당히 일본인 명의로 된 것들 위주로 가져갔겠지. 마침 상인들 목줄 채우겠다 어느 정도 까지는 봐줄테고.

966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2:48

그나저나 양국이 상인 조지는 방법에는 아주 도가 텄네

967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3:04

적어도 열강순위나 특징은 나머지 프랑느나 미롬 다 진행해서 굴리는게 좋을듯
지금은 진이랑 일본 뿐이라

968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3:36

저울추가 되기에는 대진이랑 너무 가까워 일본은

969 이름 없음 (981941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4:12

저울추라 하기엔 너무 조선스럽다

970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4:13

저울추가 되기에는 연결도 강하고 거리도 너무 가깝다

971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4:22

호주가 산업화용 꿀땅이긴 한데 맨파워면에서 꿀땅은 아니기도 하고.

972 이름 없음 (322943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4:56

호주 인구가 지금도 2400만밖에 안하지

973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4:59

호주에 황상의 관심이 들어갔으니
호주는 대진이 투자할테고

974 이름 없음 (981941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5:01

그나저나 호주쪽은 적당히 저 상태서 크려나

975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5:32

황상을 웃긴 호주인 만큼 대진에서 투자하겠지

976 이름 없음 (981941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5:44

해충 호주연맹정도로 뭉칠려나

977 이름 없음 (55600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6:06

대진은 경제랑 산업 규모 자체가 한반도에서도 조선소랑 항구 열심히 굴릴텐데 주요 조선업이 한반도 주요 산업이 아닌 수준이니까.

978 이름 없음 (563619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6:56

인구 5800만 나왔으면 지금 미롬 본체랑 비슷힌 인구돼지고 동남아 뜯으면 더 인구가 폭증할텐데 그럼에도 저울추조차 못 될거라니 흠좀무

979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7:19

이번턴에서 대충 매일 3척 가량 배가 진수된다고 했고.

일본은 일단 조선업을 띄워야

980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7:42

저울추라기보다는
파워레인저 신전사 포지션정도?

981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8:12

사실 대진 상대로 조선업 승부를 본다는건 파산 각오한다는 소리라서

982 이름 없음 (981941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8:41

가격과 생산량. 보험금등 비교가안되니

983 이름 없음 (93532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8:51

대진 황상이 덤핑판매하는데 끼어들 나라가 있을리가

984 이름 없음 (3229434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9:13

>>978 제시: 삼한계 인구가 지금 1억을 넘보는 중

985 이름 없음 (5560011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09:47

삼한계만 인구가 1억이 못 되는 수준이니까. 대충 요동+남만주에 잘 하면 베이징 윗쪽까지 삼한계 나와바리에 적어도 3분의1은 상당히 혼혈이 이뤄져서 혈통적으로는 희미할테지만.

986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0:35

근데 지금 얻어놓은 섬들은 왜구들이 한탕 하려다 두들겨맞고 정부가 정리하러 온거지?

987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0:36

대진국 영향하에 있는 인구만 7~8억 정도...

988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0:53

일본이 크려면 해양 몰빵해야 하는데,
조선업과 해양보험을 대진국 황실에서 덤핑하고 있는데 일본이 뭘 할 수 있죠?

989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1:20

990 이름 없음 (45941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1:42

조선업은 미롬이나 프랑스 같이 자체 기술럭 시장수요가 있다면 모를까
엥간한 덩치로는 그냥 대진에 수주하는게 낫다

991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1:52

>>986 척식회사가 멋대로 식민지 펴니까 정부에서 인수해서 행정기관화 시킨거지.

992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1:55

>>988 쌀농사?

993 이름 없음 (45941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2:44

땅만 행정편입한거지
선박회사는 삼한거지

994 이름 없음 (6542623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2:51

솔직히 여기 일본은 중상주의가 아니라 중농주의라 농사만 잘 지을 수 있으면 만족할거...

995 이름 없음 (9806278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2:54

원래 이 시대에 5800만이면 터무니 없는 강국 아닌감.20세기에 동남아 인구 폭증 생각하면 더 늘어갈거고..
대진이 너무 큰거지 그 정도면 누군가에게 계속 끌려다니긴 너무 큰거 같은데..

996 이름 없음 (298433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3:16

997 이름 없음 (974238E+59)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3:21

>>995
>>988로 갈음

998 이름 없음 (654719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3:30

그럼 뭐 중농주의 일선이 크게 더 늘리거나 하진 않겠네
실론섬은 나중에 불안해보이긴 한데

999 이름 없음 (4594149E+6)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3:35

상대적으로 압도적이니까 끌려가는거지
위치탓을 해야지 뭐

1000 이름 없음 (3893646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3:36

>>995 애초에 번국이니까 속국보다는 나은 편......아니려나?

1001 이름 없음 (9819415E+5)

2018-05-24 (거의 끝나감) 19:13:38

그 대진이 너무 커서 문제
끝.

Powered by lightuna v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