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7002819> [AA]유카리 잡담판-38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23 00:26:49 - 2018-05-23 21:37:39

0 유카리◆hZRRHU0kKU (8545045E+6)

2018-05-23 (水) 00: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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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 :,.个s。  ‘ ’  。s个.: : :.}ノ─ 、
                〈====〉ニ/ ≧=‐=≦ ∨〈====〉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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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 '.: :/.ニニ{| | | | | |}: : : :{ニ/.ニニニニ|./
          |ニ/.:.:/ニニニ{| | | | | |}: : : :{.〈ニニニニニ|

▼―유카리―――――――――――――――――――――――――――――――――――――――▼

빨리 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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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27:15

슷-고하셨습니다!
잘자쟝-

2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09:57:55

농민 출신 미인이라면 우크라이나 아닙니까!!(아무말)

3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58:10

ㅋㅋㅋㅋ

4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09:58:19

하루미 모친 로마노프 후궁설에 따르면 졸지에 나폴레옹은 하루미 생모 집안의 원수이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09:58:33

우크라이나하면 스토커 시리즈(게임뇌)

6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09:59:17

진짜 하루미 피에 로마노프가 섞였으면 최소 우랄서쪽은 대진영역이야 ㅋㅋ

7 이름 없음 (0953685E+6)

2018-05-23 (水) 09:59:19

어, 음
나 자고온 사이에 청해천자 로마노프 후손설이 나오는거?

8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09:59:57

아니 뭐 황권이 황권이니만큼 굳이 황제가 꽃혀서 저러면 (불가능하지는 않겠다) 싶기는 한데.

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00:16

>>7 걍 농담 식으로 하는거야.

10 이름 없음 (3971052E+6)

2018-05-23 (水) 10:00:17

서역혼혈 황족 가능성이라면 오히려 차기가 가능성 있지. 현 황후가 궁인출신인거 생각하면

11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0:00:23

유클리우드 대에 러시아가 공주를 인질로 보냈었다라는 팩트가 가지를 친 끝에 나온 개그뇌피셜.

12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00:44

아나스타시아 때문에 나온

13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10:00:45

다음대 황제 aa가 아나스타시아라서
농담삼아 끼워맞추기지 진짜 진지하게 하는 소리일리가

14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01:43

꼭 하루미의 모친이 아니더라도 로마노프황실 직계와 대진황실의 후예인 황자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

북적화한 로마노프니 인질갱신없이 북적 믿는 분있나요? 이거니..

15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10:03:13

진짜 대진 황실에 로마노프 피가 흐르면
지금 몽골에서 칸들 때려잡는 카자흐들이 전부 대진소속인거지 ㅋㅋㅋ

16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10:04:07

있으면 재밌겠지만
그럴리가

17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10:05:40

일단 그런데 나팔륜의 유사혁명에 살아남은 가능성이 큰 로마노프혈통은 대진 인질로 보내진쪽인것은 사실

18 이름 없음 (3971052E+6)

2018-05-23 (水) 10:06:09

그걸 카자키들한테 떠올려줄만한 보야르가 과연 남아있을지도 의문이지만서도

19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10:07:17

그건 진짜지. 로마노프 황실의 생존자는 대진에 있을테지. 인질로있었을태니.

2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07:27

사실 지금 대진 하는 걸 보면 철벽쳐놓고 북적이니 뭐니 미-개한 북쪽 똥땅에는 관심 끈 상태같지만.

21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10:07:50

뭐 그렇지 대진에 인질로간 로마노프 혈통이 있다는걸 알고 있을 사람이 있을지 조차 의문이니

22 이름 없음 (1725884E+6)

2018-05-23 (水) 10:09:29

생각해보니까 지금 판도,
영국 제외하면 1984 판도 아닐까

23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09:31

>>17 >>19
근데 유클리우드 대에 있던 일이라서 딱히 인질이 지속되고 있다는 보장도 없다.

2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10:08

영국은 홍차 못먹는다고 너무 쉽게 죽기는 했어

25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10:10:28

>>22 빅 나팔륜이 당신을 지켜보신다!!

26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10:10:34

>>23 왜 읎겠어..마나카때도 보냈겠지. 조약갱신할려면 보내야해.

27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10:54

대진국이 주인공인 어장이라 럭네따위는 봐주지 않는 어장이라 그런가...

28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10:11:22

>>23 인질의 후손이 있을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

29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11:33

마리때부터 인질없이 북적은 못믿음이란 자세를 보여준 대진이라 HOXY?

솔직히 하루미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ㅋㅋㅋㅋ

3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0:11:34

지난번에 나온 신수도 구조가 사각형 구획들로 있다고 해서 떠올라 찾아보니
뉴욕도 맨해튼쪽은 대부분 사각형 구획들이고
바르셀로나 중심가도 사각형 구획들

3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0:12:18

>>22 1984보단 코드기어스나 더블오 쪽 같긴 하지만

32 이름 없음 (4623803E+6)

2018-05-23 (水) 10:16:52

영국이 홍차가 없어서 뒤진건 원래 인도먹기전에
영국 해군을 지탱하는 재정수입의 큰부분을 홍차 전매금이 차지해서 그렇지
보스턴 홍차사건만 봐도 홍차세가 상당하다

33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20:35

개수작부리다 쫓겨나더니 황금을 낳은 거위 배를 가른 포루투갈

3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20:58

포르투갈 배를 가른 머추장

35 이름 없음 (0771429E+6)

2018-05-23 (水) 10:21:01

일단 마나카대를 이야기 하는건
적어도 철근콘크리트 만리장성 완공을 기점으로
남하를 포기한 러시아와 조약갱신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36 이름 없음 (0771429E+6)

2018-05-23 (水) 10:22:15

딱 그시점이면 러시아도 구라파 일때문에 대진에서 내미는 조약에 어느정도 큰소리 못하고 받아들일 가능성도 있고

37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0:30:22

뇌피셜 아무말파티긴 하지만 대진국 황실에 로마노프 혈통이 흐르면 얻는 이점이 꽤 크다

38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10:30:34

>>36 뇌피셜이지만 그럴확률아 높다고보지.

3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30:56

철벽 이후에는 대진국이 러시아에 아쉬운게 눈꼽만큼도 없다...
그게 문제.

40 이름 없음 (9671233E+6)

2018-05-23 (水) 10:31:29

>>37 러시아 전체에 대핸 클레임이니 말이지

4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31:47

대진국은 아직까지는 확장욕구가 0에 수렴하고 있어서...

42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33:03

지금 사실상 깃발만 꽂으면 되는 필리핀, 호주도 방치중인데 뭐...
시베리아 똥땅 너머 러시아에 관심이 있을까?

43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33:12

39<< 러시아는 대진국에 아쉬운게 많지요. 초원길 무역이라던지....

4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34:36

그니까 대진국이 그걸 받아줄 이유가 없었다는게 문제...

45 이름 없음 (0512022E+6)

2018-05-23 (水) 10:35:03

일단 한번 어장주한테 물어는볼까
방계라도 로마노프 왕가의 마지막 생존자가 남는게 될수도 있으니

46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36:08

마나카 치세에서 철벽공사를 하기 전까지는 조약갱신했을 가능성도 꽤 되긴 함.

하지만 인질이고 뭐고 로마노프 혈통을 질질 흘리고 다니진 않겠지.

47 이름 없음 (0512022E+6)

2018-05-23 (水) 10:36:28

지금 러시아 애들한텐 나름 정치적으로 중요한 문제고

48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36:51

>>44 원래 인질은 아쉬운쪽에서 보내는 거고, 대진입장에서도 북적한테 인질받는걸로 불가침 조역정도 얻어냈다고 생각하면 이익이니...

4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39:26

>>48 로마노프 멸족 시점에 대진국에 로마노프 혈통이 있을 가능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거니까.
그 시점에 대진국은 러시아에 대해 불편한 감정만 남아있고 필요한 건 아무것도 없다.

5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40:52

음... 뭐 생각해보니 러시아 입장에서 혁명전쟁 이전에 서방영토 주르륵 털렸을떄 대진국에 인질보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나?

5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41:49

그때는 러시아도 바보이반들 아니었으면 국가문닫을 위기였으니 좀 비굴하게라도 매달렸을 가능성이 있고.

52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43:33

거기서 초원까지 대진국에 털리면 그냥 대공국 시절로 쪼그라드는거니까.

53 이름 없음 (0512022E+6)

2018-05-23 (水) 10:43:42

로마노프 왕가가 대대로 잘생겼다니 성은 입었을 가능성도 적진 않을려나

5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44:09

>>53 그건 좀 심하게 갔엉...

55 이름 없음 (0512022E+6)

2018-05-23 (水) 10:45:22

앗하이

56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0:45:31

사실 대진국 쪽에선 로마노프 황족과 통혼을 했어도 별 생각 없겠지.

57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45:38

>>49 로마노프 멸족이전 유클리우드~마나카 시절에 온 인질하고, 그후예를 이야기한 거임.

일단 유클리우드 당시는 막내공주가 인질로 온건 팩트임. 그뒤로 갱신 된게 의문인데 마나카 당시도 만리장성 개축한거 보면 북적 위험자체는 계속 존재했을테고

원래 북적이랑은 인질없이는 못믿어가 마리이후의 대진의 입장이 이었으니 뇌피셜이 많이 감안된거지만 로마노프 후예가 있지 않을까 말이 나온거임..

58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46:23

나팔륜이 러시아를 정복하기 전에
하루미천자는 치세초기 북적정벌대신 쉬는걸로 가닥을 잡았고
아마도 그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날아간시점
대진과 조약갱신이 있었다면?

5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47:09

>>57
근데 보통 황실혈족쯤 되면 인질생활 끝나도 본국으로 데리고 돌아가지 외지에 남겨두지는 않는거 아니야?

이부분은 나도 잘 모르겠어서 물어보는 것

60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47:50

로마노프가 쫀심에 인질이라고 보냈을리가
왕실결혼 형식으로 보냈겠지

61 이름 없음 (466747E+64)

2018-05-23 (水) 10:48:06

신롬에 쳐발린 이후로는 대진에 신경쓸 정신이 있었을까 궁금하긴 한데

62 이름 없음 (9577475E+6)

2018-05-23 (水) 10:48:18

뭐 어쟀든 다 뇌피셜이니까. 유카리어장주가 하루미시절 인질보낸게 있냐없냐는 판정을낼..까?

뭐 지금까지 나오는건 다 뇌피셜이니까 민감하게 반응하진 말자구들!

63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0:48:39

유클리우드 때의 멘트를 보면 인질 겸 후궁이라 보낸 거야. 차르가 유클리우드에게 잘 부탁해, 사위라는 식의 대사가 있었으니까.

64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48:50

굉장히 애-매하긴해

65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0:48:53

가능성도 거의 없는 데다 설령 운 좋게 대진 황실에 로마노프의 피가 흐른다고 해도 동아시아에서 다중 제국 체제를 한 건 한족과 동화 안되려던 청밖에 없는데 러시아까지 복속시키면 행정력 터진다 저 시절 러시아 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66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0:49:32

어쨌든 지금까지 이야기에서 팩트는 오로지 유클리우드 때에 러시아가 공주를 인질 겸 후궁으로 보냈다 뿐이야.

그 이상의 이야기는 아무리 가능성이 높은 추론이라고 해도 뇌피셜의 영역이니 너무 강하게 그럴 것이다, 그러지 않을 것이다 주장하고 싸워봤자인 문제.

67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49:34

>>58
러시아가 신롬에 져서 영토 주르륵 독립시키고 다급했을때
대진국에 좀 강하게 매달려서 대진국이 귀찮다는 듯이 인질 받아주고 평협맺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아.

대진국이 철벽치고 러시아 콧대가 뻣뻣했을때는 조약이 될 이유가 없다는 거니까.

68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49:53

대진황실에 피가 안섞여도 인질자체는 생존했을 가능성이 없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

6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50:19

존심이고 뭐고 그때는 국가멸망위기였으니...

70 이름 없음 (0512022E+6)

2018-05-23 (水) 10:50:26

로마노프가 현실에선 방계로 남아있긴 한데
얘가 호엔춀레른 애하고 결혼해서 앞으로 호엔춀레른-로마노프 가문이 될거라더라

7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50:55

>>70 엌ㅋㅋㅋㅋ

72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52:20

일단 다른건 다빼더라도 대진 황실에 직접적으로 로마노프피가 흐를 가능성의 거의 없음.

대신 방계 황족 중에 로마노프 피가 흐르는 황족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정도로 생각해두면 될듯?

사실 이반애들이 로마노프황제를 신처럼 숭배하길래 황실혈통이 러시아나 구라파에선 단절된거 같아서 마지막 혈통으로 남은게 대진정도가 아닐까 생각나서 쓴글임...

73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10:52:40

>>70아직도 구라파는 구라파합니다

74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53:22

반농담으로 잡담판에서 얘기하는거니까

75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53:36

>>72 왕실 결혼은 불가능은 아니다 수준의... 개인적으로는 다이스 굴려볼 가치도 없는 수준의 가능성이고

인질 정도는 있었을 수도 있겠다.

76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54:11

인질로온 로마노프 공주 여부는 흥미롭긴하네

77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55:05

최근에 인질로온 공주가 있다면
여제등극이 불가능은 아니니

78 이름 없음 (0512022E+6)

2018-05-23 (水) 10:56:59

합스부르크는 후손 중 하나가 포뮬러 드라이버고
보나파르트도 나팔륜 막내동생 혈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하고

79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0:57:02

원래 다음 차기 황제AA가 아나스타시아라서 유클리우드떄 인질로온 공주랑 연결로 재미로 썻는데 생각보다 그럴듯해서 놀랬네...ㅎㅎㅎㅎ

8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57:33

애당초 판도어장 비스무리가 되긴 해버렸지만 기본적으로는 대진국을 주인공으로 돌리는 어장이니까

다른 국가는 그리 세밀하게 굴리지 않는다고 보는 중...

81 이름 없음 (5410122E+6)

2018-05-23 (水) 10:57:59

아나스타니아는 그냥 친모가 농민출신이니
우크라이나 출신 농민인거로(아무말)

82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0:59:18

무슨 술탄의 하렘이냐 ㅋㅋㅋ

83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01:44

스페인 애들은 어떨려나
왕정복고운동 일어나는거 보니 생존자가 없진 않는것 같은데

8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02:28

>>83 그건 뭐 유카리가 알아서 하겠지..

85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02:49

참치들에겐 정보가 부족해서 추측이 안되는 것 호에에에

86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11:03:15

그냥 다음 황제 AA가 아나스타샤라서 AA빨로 러시아계 피가 섞인 거 아냐? 라는 농담계 뇌피셜이니까 그정도로 넘기자고.

87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03:24

=왠지 독점무역권 날아간다고 비상걸린 상인들이 왕당파에 붙었을것 같은건 왜일려나(웃음)

88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04:53

스페인은 사실 남미라거나 마카오에 방계가 없다고는 못하겠다

89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05:20

나팔륜도 남미나 마카오까지 손을 댈 수는 없고

90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1:05:49

어쨌든 현 시점에서 의미있게 활동하는 방계는 없다고 봐야지.

9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06:32

왕당파가 우세한건 무역상들 지원이 클거라는 뇌피셜

92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1:06:45

일단 뇌피셜 아무말파티라는 걸 감안하고
로마노프 황가가 대진국 황가의 일원이라는 전제 하에 대진국은 굳이 러시아 안 먹어도 됨
조공국이나 번국으로만 부려도 루스끼애들이면 껌벅 죽을듯

93 이름 없음 (9577475E+6)

2018-05-23 (水) 11:07:30

>>92 그냥 챠르의 귀환이다!한방이면 러시아는 알아서 대진의 조공국이 될운명아닌가.

94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07:41

>>92 뭐 굳이 먹는건 진짜 만욕이고
진짜 있다면 조공국, 번국 삼는게 낫겠지

95 이름 없음 (9577475E+6)

2018-05-23 (水) 11:07:55

뇌피셜이지만 말이지.

나팔륜뒤지고나서 유럽개꼴날게 눈에 선하군

96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1:08:07

>>92 그 가정대로면 그냥 혁명제국에 혼란기 왔을 때 로마노프 혈연자를 중심으로 재조지은만 시켜주면

천조제국의 최고 골치거리였던 북적문제가 한큐에 해결된다.

97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08:52

아무튼 나폴레옹 가문과 프랑스 패권이 건재한 동안에는 의미없는 것

98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08:56

외젠은 그래도 유능하고 워낙 현재 프랑스 본국이 강해서
반 프랑스 군이 일어나도 모조리 뚝배기를 깰수 있지만

99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09:35

미롬과 아프리카에서 투닥거리고
대진과는 서로 경멸중이니 썩 미래가 밝지는 않다

10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0:26

사실 대진국 입장에서 극동러시아는 핑거스냅만으로 되돌릴수 있는 세력 같긴한데.

101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1:11:40

사실 지금 프랑스 놈들 오만한 꼬라지 보면 대진 황실을 상대로 오페르트 도굴 사건을 일으켜도 안 이상한....

102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1:12:17

외젠이 유능도 유능이지만 인성도 진짜 좋음
어떻게 나팔륜네는 일가친척이란 놈들이 양아들 양딸내미 만도 못하냐 진짜

103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2:41

>>101 흥선군 아버지 무덤이랑은 차원이 다른 난이도군...

104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13:07

>>101 그럼 레알 오페르트 수준이 아니라 툼 레이더, 언차티드여ㅋ

105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1:13:37

>>101 거의 와우 인던레이드 급 아녀?

106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3:40

랄까 황실묘역 조성해서 거기다가 이장해놓지 않았으려나?

107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14:09

사실 생각하면 슬슬 대진에 모여드는 서역인들 치고
대부분이 프랑스에게 원한 있는 쪽일텐데
프랑스세력이 대진에 들어오기 쉽지 않겠지

108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14:37

솔직이 대진 황실 무덤 털려면 라라 크로프트, 네이선 드레이크, 인디아나 존스가 팀 짜서 가도 힘들것 같단거ㅋ

109 이름 없음 (9577475E+6)

2018-05-23 (水) 11:14:51

유카리 어장 재탕하면서 에이라치세 보는중인데, 이때만 해도 강남호족들이 광동왕해버릴줄 몰랐었지.

110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15:25

인도 강제이주자 마카오인 마나카대부터 와서 살고 있는 이탈리아인들
전부 프랑스는 싫어할 쪽들이군

11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6:08

송멀가가 에덴의 조각으로 다이스 조작을 해대서 암살단이 도굴하러 간거임

112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11:16:51

그러고 보니 미롬은 정말로 승천에 필요한 거의 모든 파츠를 손에 넣었네.
제 1조건인 남미, 정확히는 캘리포니아와 파나마의 확보는 스페인이 뒈짓하면서 연방의 형식으로라도 확보,
해군 전통... 은 솔직히, 현 시점 3대국 중에서 해군 전통으로는 미롬이 제일일 것 같은데.
구라파 해적 4황중 영길리랑 화란은 말이 필요없고, 서반아도 본국 꼴까닥 했을 때 안 죽었으면 남미로 빤스런했을 테고... 4황중 3황이 모였고.

113 이름 없음 (1705708E+6)

2018-05-23 (水) 11:16:55

인도 강제이주자들 중 인재들은 그냥 대진으로 가서 빈공과를 보든 공반 특채를 하든 들어갈텐데
강제이주자들이 프랑스에게 원한이 없기가

11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7:00

어둠의 충신 광동왕니뮤...

115 이름 없음 (1437593E+5)

2018-05-23 (水) 11:17:56

해군전통을 논하기에는 가장 일찍부터 철선굴리는 대진을 빼고 논하기가

116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8:52

미롬은 연방이 너무 광활하다는 게 문제...

117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18:53

근데 크킹2 공짜로 뿌릴때 받은거 있는데
이거 DLC없어도 할만하나?

118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19:45

윾캎이나 나무위키에서 필수디엘시 정도는 검색해두는게 좋을것...

어제 까지 할인쇼였는데 ㅋㅋ

119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11:20:02

>>117역설사 게임은 DLC가 본체라는데

12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1:20:14

>>119 웩, 그 수준이냐;;

121 이름 없음 (9577475E+6)

2018-05-23 (水) 11:20:20

31일에 햄탈워2 새 dlc랑 노스카적용패치를 하니 6월1일에 햄탈워2를하자구!

122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11:20:34

>>115
실제 철선 운용 경험은 삼한상인 윾켓몬인 일본애들이 제일 많겠지. 그 다음이 서반아쪽.. 일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고. 대진 얘들이 만들기는 했는데 그걸 몰고 실제 원양항해를 밥먹듯이 했느냐 하면 조금 갸우뚱인지라. 물론 선장으로는 참여한다.. 고 나왔던 것 같기는 한데 가물가물하네.

123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1:21:25

외젠은 유능하고 인성도 좋은데 나팔륜 친자식이 아니라 정통성이 부족함.

나팔륜이 구라파 정복할때 나라마다 자기부하랑 친족을 깔아놨을텐데 애들이 외젠에 태클걸 가능성이 높아서.

12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22:52

>>112 연방이 너무 넓어서 문제야... 사실상 대서양 패권에서 반 유럽대륙으로 뭉친걸 빼고는 공통점이 없으니...

사실상 아직은 필요에 의해 뭉친 미주 동맹국 집단정도로 봐도 이상할게 없다.

125 이름 없음 (8653912E+6)

2018-05-23 (水) 11:24:45

걔들 게임은 DLC없으면 게임이 아니라 유사겜 쓰레기지

126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1:24:47

애당초 미롬과 기타 남미 국가들은 연방도 아닌 연맹으로 묶인 상태.

127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11:26:54

확실히 구심점의 문제나 영역의 광활함 문제 정도는 있긴 하겠네.
사실 미롬이라고 불안감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당장은 서로 묶여있다고 쳐도 미롬 본진과 남미쪽 애들은 스타일이 꽤 다른 편이고.
인종이나 문화적인 부분은 애초에 다민족 다문화니 그렇다 쳐도....
신교 구교 갈등 문제는 아무 문제가 없.. 기엔 신교 애들 원한 수치가 꽤 높을 것 같은데.

128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27:09

>>126 연방 본토 자체도 특별한 계기가 없이는 통합성이 의심스럽다는 말.

129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1:28:45

연방 본토는 뭐.... 일단 계속 개그스럽게 프로이센 스타일 징병제가 통합의 요소로 언급되는 중이고 이에 반해서 딱히 통합성을 의심할 만한 멘트나 판정은 없었지 않았나?

130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1:29:11

빨리 크킹 헬레닉 dlc 나왔으면.

13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1:30:28

>>128 이민자가 단기간에 너무 많이 왔어...
현재는 대충 반유럽->반프랑스 위기감으로 얽혀있는 상태로밖에 안보인다.

132 이름 없음 (9551095E+6)

2018-05-23 (水) 11:30:31

뭐 남 북미 통합은 결국 시간이 중요하니까

133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11:30:56

사실 실제 역사상 미국들을 미국으로 만든 건 어디까지나 남북전쟁이기는 한데,
현재의 미롬은 그걸 로마뽕+신교 이 둘로 어느 정도 대체하고 있지 않나, 짐작함.
물론 인디언이라거나 대진쪽에서 넘어온 애들이라거나 벗어나는 애들이 있지만 어쨌거나 주류층은. WASP라고 해야 하나.

다만 신교 정체성이 남미쪽 애들을 다 끌어안기에는 조금 걸리적거리지 않을려나 싶긴 하고,
남북전쟁같은 결정적인 사건으로 드러난 게 아니라서

...솔직히 뇌피셜이네.

134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1:32:00

>>129 초기 다이스로 따로 놀고 있다는 판정이 있었는데 미로마 성립하고는 없었고, 그뒤로 신교애들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위기감을 느낀건지 원주민까지 받아들일정도로 유연해짐.

135 이름 없음 (9551095E+6)

2018-05-23 (水) 11:32:00

나팔륜이 사실 청나라를 잠자는 사자네 했는데
여기 망탁조의륜 녀석은 인생 쉽게 통수치고 살아서 그런가 눈이 맛탱이가 간듯

136 이름 없음 (9551095E+6)

2018-05-23 (水) 11:33:03

정확히는 프랑스 전부가 국뽕과 사회진화론으로 뇌에 구멍난 상태겠지만

137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1:34:01

진짜 동방이면 나팔륜 같은 인간은 절대 본인이 직접 찬탈 단계까지 나가면 안 되었다.

...아무리 봐도 직접 저질러버린 것이 나이도 나이인지라 과욕한 걸로 밖에 보이지 않아.

138 이름 없음 (8653912E+6)

2018-05-23 (水) 11:34:13

한족 거르더라도 삼한계만으로 프랑스랑 인구 비슷하거나 더 많지 않을까? 현재는 황해를 중심으로 분포한것 같은데, 산업화 드라이브 들어갔으니 만주도 인구로 빽빽하게 찰텐데 그거 대부분 삼한계일테고...

139 이름 없음 (241235E+63)

2018-05-23 (水) 11:35:08

기분대로라면 말이지....
만일 어장주가 갑자기 자 이거 니 어장, 하고 넘겨주고 니 알아서 진행하세요, 라고 해버리면
일단 나폴레옹은 무판정으로 마드리드나 빈 광장에다 발가벗겨서 꿀발라놓는 걸로 처리해버릴 듯.

택도 없지만.

140 이름 없음 (9551095E+6)

2018-05-23 (水) 11:35:13

맨파워만 따지면 대진이 압도적이겠지

141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11:40:31

도대체 얼마나 빠져나가길래 미롬 반응이 감사합니다 맨파워여
대진 입장에서는 새발의 피지만

142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11:42:06

대진 본토만해도 정신나갓는데 1번국이 인구돼지 일본이야..

143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1:42:36

왕망은 유자영을 안 죽였고, 동탁은 결국 실패했고, 조씨 일족은 유협을 안 죽였으며, 사마씨 일족은 조환을 안죽였는데 너는 루이 16세를 단두대로 보내냐, 나팔륜아...

144 이름 없음 (0858292E+7)

2018-05-23 (水) 11:43:35

일단 근대농법 도입전부터 치수 사업을 통한 농업력 상승
그리고 상하수도 완비라는 모범적인 근대수도의 탄생에 촉발될 도시근대화
이 모든걸 가능케하는 철근 콘크리트공법

145 이름 없음 (0858292E+7)

2018-05-23 (水) 11:44:44

거기에 프랑스 혐성에 꾸준히 유입될 서양의학까지 겹치면...
호러블 그자체

146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11:46:00

솔직히 말해 철선부심도 슬슬 좀 끝내야 할 때가 된 거 같은데.

기본적인 설계개념부터 동양식 선박과 서양식 선박으로 갈라지기 때문에 기초설계 개념성립부터 새롭게 해야 하는 수준도 아니고, 같은 설계개념을 공유하면서 발전된 형태에 불과. 스페인이나 네덜란드나 그거 사서 안뜯어봤을까봐? 그시대가 그렇게 저작권에 충실한 시대가 아니잖아.

같은 설계개념 하에서 탄생했고, 뜯어보기도 했으면 이미 제작방법은 다 공개된거지. 스페인이나 네덜란드나 비슷한 형식의 선박은 여기저기 굴러다닐껄.

147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1:46:36

명분없는 찬탈이니 루이 16세 살면 지놈이 위험하니까겠지

148 이름 없음 (9279061E+6)

2018-05-23 (水) 11:46:37

쾌적한 도시 관대한 문화로 인한 서양기술 도입이 쉬움
이미 발판이 다져진 산업화
대진 인구가 폭발 안하는게 이상

149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11:46:48

증기기관 설치하고 폭풍생산모드들어갈 대진을 떠올리니 어우야

150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1:47:47

>>146 철선의 경우에는 사실 기술력보다는 생산력에서 앞서는 게 더 의미가 있지 지금 불란서가 열심히 제철소 돌린다 해도 대진의 철강 생산량 따라잡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서...

151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11:47:49

>>146이제 증기선의 시대도 왔으니 끝내겠지

152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11:48:12

15, 16세기부터 서양에서 시작된 서양에서 시작된 과학 혁명과 그 후의 발전상이 지금 대진에 없을 리가 없는 것처럼(애초에 청나라에도 번역본 굴러다녔는데 뭐...) 대진에 있는게 유럽이나 미롬에 없을 거라 보는건 좀 아니라고 봐.

153 이름 없음 (9279061E+6)

2018-05-23 (水) 11:48:14

그시대에 철선을 만들어서 바다에 깔수 있는 철강생산력이 호러블한거지?
철선설계야 범선을 철로 만든거지?
철선뽕의 중요함은 설계가 아닌 철선을 만드는 산업력이라고?

154 이름 없음 (8653912E+6)

2018-05-23 (水) 11:49:18

배가 뽑혀 나오는 생산력이 대진국은 넘사벽이겠지

155 이름 없음 (9279061E+6)

2018-05-23 (水) 11:49:23

산업혁명이 터져야 철선이 나오는 구라파인데
산업혁명 이전에 철선을 만드는 산업력의 대진이 호러블한게 아닐리가?

156 이름 없음 (9279061E+6)

2018-05-23 (水) 11:50:15

거기에 기관도입까지 들어가면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라고?

157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11:50:17

그리고 대진의 철강 생산량 규모에 대해 영국 단독과 비교하는데 지금은 단독이 아니라 서로서로 뭉친 덩어리가 되었다. 쪼개져 있을 때와 단순비교는 그만두자고?

서로서로 할 수 있는건 다들 할 수 있고 가지고 있는건 다 비슷비슷하게 들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는게 빠를 거야.

158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1:51:51

사실 메로빙거로부터 프랑크 왕국 제위를 탈취한 카롤링거 가문도 카롤루스 마르텔이 실질적으로 왕이었는데도 궁재에만 머물고 아들놈인 피핀이 찬탈했으나 나팔륜은 그에 비하념 급이 아래이긴 함

159 이름 없음 (9863683E+6)

2018-05-23 (水) 11:52:04

아니 쪼개고 뭉치고가 아니라 뭉친 현시점에도
대진 단독 철강생산량이 프랑스든 미롬이든 비교불가야

160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11:53:06

대진이 기관도입된 상태면 최소 천만톤각아니냐.

161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1:53:13

>>157 지금 나온 수치만으로도 전성기 미국의 철강 생산량보다 훨신 많다 유럽 단독으로 저걸 제치는 건 아직 무리야

162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11:55:05

유럽이 본격적으로 철강생산량 떡상하는건 1870년대잖아

163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1:55:29

유카리 prpr

164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1:56:07

>>163 어장 시작했는줄알고 놀랐네 ㅎㅎ

165 이름 없음 (8239566E+5)

2018-05-23 (水) 11:58:09

유럽 전성기 철강생산량 합해도
미국 전성기 철강생산량 아래인데
그 미국 전성기 철강 생산량보다 텐진 철강생산량이 더 많지

166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11:58:14

삼롬들 모두 수운으로 운용하기 좋으면서 자원이 풍부한 공업지대 하나씩은 수도 주변지역에 끼고있어. 다들 큰덩어리로 움직이는만큼 공업지대 확장하는건 큰문제가 아냐.

167 이름 없음 (7830441E+6)

2018-05-23 (水) 11:58:46

허미쉽헐
호이어장 재탕하다 100까지 끊겨있길래 놀랐다

168 이름 없음 (7830441E+6)

2018-05-23 (水) 11:59:57

근데 aa가 제대로 적용 안되어있다
젠장
기껏 재정주행하는데

169 이름 없음 (8239566E+5)

2018-05-23 (水) 12:00:52

아무리 증기기관이 도입되어도 철강생산에 노동력이 필요한게 사실 그런점에서 가장 압도적인 맨파워의 대진이 가장 뛰어날 수 밖에

17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2:09:38

dlc ㅈ망겜은 페이데이2만 한거
그거도 이렇게 비싸진 않았고 할인이라도 자주 했지;;
하여간 오버킬이건 패러독스건 스웨덴 놈들 참...

171 이름 없음 (2514404E+6)

2018-05-23 (水) 12:14:43

가챠겜 생각하면 헐값(아무말)

172 이름 없음 (4774063E+6)

2018-05-23 (水) 12:15:03

마나카가 종신상제님인건
황하도 다스렸지만 역시 오랑캐의 문화도 포용하는 중화제국을 만들어냈다는거 아닐까

173 이름 없음 (4774063E+6)

2018-05-23 (水) 12:15:37

서역 오랑캐의 문화도 즐거워하는 국제적인 마인드의 중화제국이라니 이 무슨;;

174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18:07

딱히 상제 등극 요소에 개방성이 딱히 있을 리가.

황하를 비롯한 숱한 강에 치수를 성공했다는 것만으로도 요순우탕의 업적을 넘어선 상제 등극 필요 스택을 다 쌓음...

175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2:18:40

우선 대진은 국내 교류 자체가 매우 활발한 것 같으니까

국내의 문화 교류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겠지. 그렇게 서로 섞이는거고.

176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19:15

치수 외에도 다른 업적도 있기에 상제가 될만하다가 아니라.

그 치수 하나만으로 다른 것은 굳이 더할 필요도 없어져버렸다.

177 이름 없음 (4774063E+6)

2018-05-23 (水) 12:19:24

송씨 황실이야
시간이 흘러 천명을 잃거나 운이 다하면 사라질 수 있다지만
마나카 치세가 만든 문화와 정신은 중화인들에게
요순에 비교되는 모범으로 남을테니

178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20:46

분명히 마나카의 치세를 칭하는 사자성어가 없을리가 없다

17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23:31

근데 철도랑 전신이 생기면 진짜 대진국 망할각이 안보임.

180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2:24:27

지금 당장 하는거 보면 그 우주고래 제국의 지구판 같아 보여.

181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24:52

철도의 경우에는 결국 텐진에서 생산되는 막대한 철강을 전국에 운송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에라도 나오게 될테고
전신도 사실 발명만 되면 당연히 입수해서 도입안할 이유가 없다

182 이름 없음 (129367E+64)

2018-05-23 (水) 12:25:28

사실 중화의 천조국으로는 대진이 마지막일걸. 얘들이 입헌군주정으로 연착륙하지 못하고 망할 정도면 그 다음은 혁명 공화국일수밖에 없다

183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25:34

막대한 철강을 수운만으로 전국에 나르기에는 역시 한계가 있으니까

184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26:53

사실 재밌는 점은
서양의 경우에는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브루주아들의 불만이 축적되어서 하층민을 선동해서 일으켰다면
대진의 경우에는 브루주아들도 그냥 과거 쳐서 합격만 하면 국정에 참여할 수 있다
당장 마나카의 친모도 상가출신이니까

185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27:26

근데 대진국은 이대로면 그냥 끝까지 천자제국 체계로 갈듯?

186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27:59

적어도 서양과 달리 과거제라는 문턱이 있지만 그것만 있다보니까 정치참여의 기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님

187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28:33

지금 이 추세로 뚜렷한 실정 없이 백년만 좀 더 흘러갔다가는 부탄 마냥

군주가 입헌군주제 도입하려는데 대소신료와 일반 백성들이 안 된다고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다.

각 지방마다 만인소가 올라와 서명운동 마냥 백만서명 달성하고 그런 시츄도....

188 이름 없음 (4334338E+6)

2018-05-23 (水) 12:28:36

강남호족들이 오페라보러 북경갈지경이 되버린 이상 민족주의는 큰 호응을 얻기 힘들거같은데 지금 동북아는.

189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28:58

대진이라는 거대한 판도를 유지할 중심축이자 상징이 끝까지 천자라면 천자제국(입헌)으로 남겠지

19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29:06

대진민족이겠지...

191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2:29:33

과거제도 공반 무반 문반이다보니 유학만 아니라 다른 부분으로도 능력을 증명하면 올라갈 수 있다는거니....

192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29:46

>>189 내말은 이대로면 앞에 입헌조차 없을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193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30:27

워낙에 물류가 발달해서 섞이고 섞이고 섞이고
한족이고 삼한이고 화북이고 전부 뭐 차별대우가 없으니까
삼한계가 약간 관직에 유리할 수는 있지만 뭐 그정도야;;
어차피 시간이 흘러서 물류가 가속할수록 혈통도 섞여서 삼한계인지 화북인지 강남인지도 모를 지경이 될텐데

194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31:21

애당초 중국인은 언어로 나뉘는 개념이 아니라.

195 이름 없음 (4774063E+6)

2018-05-23 (水) 12:32:30

삼한계의 주력이 관직과 상업인 이상
강남 화북과도 피가 섞이지 않을 수가 없지

196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2:32:43

애초에 상류층 혈통만 봐도 지난 100년동안 만주계랑 화북계는 삼한계와 많이 섞였을테니까.

지역적인 구분 외에 순수한 화북, 강남, 삼한인종, 민족 같은건 무의미할껄?

197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33:04

입헌군주국이 되려면 일단

군주가 실정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까지는 그게 없음. 오히려 실정은 왕권을 견제할 수 있는 신권 측에서 벌이는 것이 부지기수.
또 민주적 제도가 어떠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있어야 하는데 네임드 공화정 국가는 공화제국 뿐이고 딱히 군주정보다 민주정이 낫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지도 않음.

까놓고 이 추세로 군주가 먼저 입헌군주국 하자고 하면 다들 '어찌 하여 만백성의 어버이이신 폐하께서 저희를 버리시려 하시옵니까, 폐하.' 하면서 온도시에 사람들이 몰려나올걸.

198 이름 없음 (4774063E+6)

2018-05-23 (水) 12:33:13

상업을 하려면 인맥과 신용인데
가장 쉬운길은 결혼

199 이름 없음 (4774063E+6)

2018-05-23 (水) 12:34:12

민족주의 폭탄이 터지기는 글러먹은 가능성이 크지?

20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35:56

터지면 천명터져서 레짐 체인지 각이지
민족주의는 이제...

20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2:36:00

화북 작살나고 따칭 뚝배기 까면서 화북 복구할 때 화북 사람들을 썼을까? 화북이 자기네 행정력 영향권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자기 사람들을 썼겠지.

그리고 그 시점이면 이미 요동이랑 만주는 삼한계랑 많이 섞였을거야. 막말로 요동, 베이징, 남만주 일대는 아주 삼한계 영향권일껄?

202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36:02

일단 대진에서 민족주의가 터지려면

군주의 실정이 연이어 터져야 하고, 그 실정의 종류에 부당한 성격의 민족적 혹은 지역적 차별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딱히 없잖아. 이미 구라파에서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가 각기 오스트리아 민족주의, 헝가리 민족주의가 아니라 합스부르크 가문의 신민이었다는 공통점과 아픔을 가지고 신롬민족주의가 생기는 마당이라....

203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12:36:16

생각해보니 황제가 실정한 것보다 오히려 신하들이란 것들이 더 문제투성이였으니 입헌군주정하자고 하는 순간 백성들이 역적질이라고 들고 일어나겠네

204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36:25

지금 대진인 아무나 붙들고 물어봐도 어디 사람이냐고 하면 강남인 화북인이 아니라 대진인이라고 답할테니까

205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37:59

어차피 한자, 유교문화권인지라... 그리 다르지도 않아.

206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38:34

사실 오스트리아에 보헤미아도 포함되고 헝가리에 슬로바키아가 포함된 것을 고려하면

현대 기준으로 오스트리아인, 헝가리인, 체코인, 슬로바이카아인으로 나뉠 집단이 이 어장 세계에서 하나의 민족주의를 공유한다는 거임.

207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2:38:56

중원에 댐많드느라 인부들로 유목민족이 생길정도로 인력을 동원했으니 이리저리 많이 섞였을테지.... ㅋㅋㅋ

208 이름 없음 (7399863E+6)

2018-05-23 (水) 12:39:31

공반유목인가 (아무말)

209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40:10

강남에서 인부충원은 큰 그림이었다.

210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2:42:54

강남인력동원의 스노우볼이 구다코레퀴엠 -> 황하댐건설 로 이어진거니.... 여태까지 따로 놀던 강남지방을 대진제국으로 한번에 복속시켜버림.

211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45:12

지금 대진이 뭐 청나라는 솔직히 비교할 거리는 아니지만
스스로 만족해서 고여서 썩어서 도태되기에는
외부 유입에 의한 성장동력과 변화 동력이 꾸준하고
그런 외부 유입을 얼마든지 받아들일 문화적 포용력과 수용력이 있는 상태니

212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47:01

망탁조의륜아!! 네놈이 내쫓은 인재들은 대진과 미롬이 고맙게 받아가마!!

213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48:24

지금 대진국의 문제는 하나.

비대한 황권과 정치적 대안의 부재

214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2:48:36

그러고 보면 프랑스는 지금 문화포용력같은게 에이라 즉위당시의 대진만 못한 상태인거 같네...

215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50:13

프랑스는 포용이 아니라 그냥 프랑스문화로 전부 밀어버리겠다는 거니까
뭐 가능한 일이니까 그러고 있는거지

216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51:05

뭐 구라파에서 문화말살하고 자기 문화로 강제 동화 시킬수 있는건 사실 프랑스 정도긴 해서

217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51:45

밀어버릴 능력과 여건이 되면 밀어버려도 되지.

언제나 문제는 밀어버일 능력이 안 되거나 여건이 안 되는 시점에 밀어버리는 거.

218 이름 없음 (129367E+64)

2018-05-23 (水) 12:52:21

서양인이 대량으로 유입된다는건 그만큼 자유주의 사상같은것도 들어온다는 말이니 암군 하나 잘못뜨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

219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53:35

뭐 자유주의 사상 문제는 사실상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당장 고민하기에는 아직 시간이 좀 있어야지

220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12:54:07

사실 대혁명이 혁명조무사로 끝나서 자유주의 사상이 퍼졌는지는 의문인지라.....

톡까놓고, 지금의 프랑스를 보고 자유와 평등을 떠올린다면 그건 머리에 우동사리가 든거니...(그리스 제외)

22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54:38

지금 대진은 암군한번 터지면 떡락이지
떡락해도 초강대국이겠지만...

222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55:09

자유주의가 아니라 정치구조 문제상

223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55:10

굳이 서구의 자유사상 안 들어와도 암군 뜨고 실정 하면 엎어버리는 것은 동방도 가능해.

224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55:53

암군이든 폭군이든 문제가 될 만한 양반이 나와야 문제점을 고치자는 이야기가 나오지;;
천고일제 폭군조무사 종신상제 뭐 이렇게 줄줄이 나와서야 원;;

225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56:17

황제가 병신짓을 해도 말릴새끼가 없다...

226 이름 없음 (944703E+60)

2018-05-23 (水) 12:56:41

뭐 어떻게든 다갓이 알아서 할거야(적당)

227 이름 없음 (4532275E+6)

2018-05-23 (水) 12:56:59

오히려 황권에 정당한 태클걸 신하란 놈들이 줄줄이 병신짓해서 떡락하니 이게 황실 잘못인가?

228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2:56:59

자유주의도 노동자계층의 불만이 쌓여서 터진거 아니던가? 근데 대진국은 정 반대잖아....
공돌이와 노동자 계층이 계속 떡상하고 있으니까 말이지. 대진국에선 노동자 = 브루주아 가 될 지도 모르겠다만.

229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12:57:07

나폴레옹 전쟁때 독일이 자유와 평등 수용하는 걸 보면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아. 그때 독일인은 프랑스가 압제자이며 그 프랑스를 몰아내고 자유 평등을 획득하겠다고 달려들었거든. 자유 평등은 중립적인 것이고 그걸 전해준 나라라고 해도 압제자의 포지션이라고 인식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함.

230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57:13

>>224 그게 제일 문제지.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론적으로 권력을 분산한다. 아주 맞는 말인데 지금 대진 정계에서는 적용이 안 된다고.

권력을 분산해가져 황권을 견제할 신권이 허구한 날 대진증후군인지 뭔지로 자기들이 실정을 저지르고 자멸하는걸 어떡하라고.ㅋㅋㅋㅋ

231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58:06

트위터라도 하는 건가 이 병신들은 진짜...

232 이름 없음 (8941211E+6)

2018-05-23 (水) 12:58:14

로마노프 후손이 대진에 살아남아 있는걸 기억하는 바보이반들 있으면 프랑스 터질때 모셔오거나 대진이랑 프랑스가 이권다툼할때 써먹을수도 있겠네
까먹고 있었는데 이런카드가 대진 손에 쥐어져있었다니..

233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2:58:15

황제 가챠에 실패해서 개짓거리를 할 때 죽창을 연성할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이니....흐음.

234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12:59:06

>>232 있을 수도 있다는 거지 있다는 게 아님. 있다고 생각하면 뇌피셜된다.

235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2:59:10

일단 로마노프 카드를 쓸 수 있는지 없는지는 어장주에게 물어봐야할듯

236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2:59:34

그냥 넘어가기엔 지금 러시아 애들 사정이 사정인지라 말이지

237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2:59:39

분명 송시열 때만 해도 정도전 재평가 하고 왕권과 신권의 조화를 전조 조선보다 더욱 강조한 나라였는데

유클리우드 집권 초중반기까지는 여러 재상들의 입지가 돋보이기는 했지만 그 이후로는 재상의 존재감마저 없어짐.

238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12:59:51

>>232 그거 걍 이럴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개그성 잡담임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

239 이름 없음 (129367E+64)

2018-05-23 (水) 12:59:59

산업화 됐으니 자본가 같은게 막 나올텐데 거기에 견제없는 암군이 깽판을 친다? 전형적인 혁명루트 아닌가. 전임자들로 인해 신성화되는것도 한계가 있고

240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3:00:00

물어볼 것도 없어. 유카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굴리면 굴리는 거고 말면 마는 거지, 뭐.

241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3:01:00

근데 진짜로 대진국에서 혁명이 터진다 해도...... 혁명의 주체가 될 만한 계층이 뭐가 있으려나

242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3:01:01

재개합니다. 갑시다.

243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13:01:14

전대 황제도 아니고 전전대 황제 때의 있었던 일 가지고 잡담판에서 재미로 해본 뇌피셜이 본편 어장으로 흘러가면 그건 안 될 일이지.

244 이름 없음 (944703E+60)

2018-05-23 (水) 13:01:23

유카리가 굴리면 굴리고 아님 마는거지 뭐

245 이름 없음 (4334338E+6)

2018-05-23 (水) 13:01:34

애초에 보통 그런실정이면 농민들이 일어나서 죽창을 꽂는게 일상이였는데 뭘 세삼스럽게

246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13:02:28

>>241 설마하던 공반이면 뿜는다

24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3:06:35

유카리 왔다!
prpr

24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7:43:25

암튼 잡단판에 쓰라서 쓰지만 은주시대 음양 오행론은 주자학의 이기론이 정립되면서 음양과 오행은 기의 일부로써 들어와 상생 상극하는 절대적 가치가 사라짐

24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7:46:51

음양의 조화로 사물을 설명하던 음양오행설에서 만물의 이치는 이이고 형상은 기로 정의하면서 이와 기가 합쳐져서 만물을 이룬다는 이기론이 나오면서 오행은 기에 속하는 현상으로 변화

250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45:30

뭔 집안이 저리 잘났다냐

25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45:38

그러니까 황후께서 국세청과 감사원과 금감원을 총괄하신다고요.

…난죽택.

25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8:46:15

대진국의 저승사자 황후마마

253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46:19

남편은 북경오리에 위스키 한잔
마누라는 예산관리...
어??

254 이름 없음 (417357E+62)

2018-05-23 (水) 18:46:40

영길리가 터지니
앞으로 진화론이라던지 항생제라던지 나올수 있을려나

25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8:47:12

영국 같은 신교계 국가 인물들 발명품이야 미롬으로 갔겠지

25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47:40

이걸로 이번턴 진나라는 끝이고, 일본하고 프랑스 공화제국 가나

257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18:47:41

>>254 진화론은 엘랑이 엘랑하기위해 사회진화론이 나올 수도? 항생제는 모르겠다

258 이름 없음 (417357E+62)

2018-05-23 (水) 18:47:55

그런가
생각해보니 사회진화론 있으니 진화론이야 있겠네

25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49:05

강남에서는 황후가 악녀로 그려지겠고,
삼한에서는 황후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들이대는 마녀로 그려지려나.

260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8:50:01

민초들 입장에서는 탐관오리의 처형인이겠지

261 이름 없음 (122303E+66)

2018-05-23 (水) 18:50:02

어찌되었든 진나라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262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0:19

거참 궁인 중에 만난 사랑이 저런 인재라니
역시 될놈될인가?

263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18:50:43

그런대 아무르 유학이 이기론을 내세운다하더라도 전 상제가 파던 오행론부터 먼저 파보겟지. 그담에 이기론도 파고

264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18:51:02

>>260 근데 그런거 치곤 민초들 인기는 아니라서 지역탐관오리 잡는건 아닌듯

265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8:51:05

그러니까 호부상서와 형부상서는 황후의 결제를 받는다 이말인가

266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1:10

그 많은 궁인중에 픽업한게 저렇다니
황상 가챠운 쩌시네!!
역시 송멀가의 후손이셔!!

267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18:51:31

>>264 그런거야 그냥 감사에요하고 관리 순회공연시키면 되잖어

26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8:51:41

진나라는 정말 다 좋은데 체제만 불안요소가 있네. 황실의 권력과 재력은 어마무지하게 거대하고 학문도 황실 후빨하는 학풍이 있으니...이것만 어떻게 잘 해소하면 세계 최강국으로 연착륙할 수 있을텐데...이민족 왕조나 뭐 그런 거부감도 없어보이니 민족주의 발흥 확률도 많이 낮아졌고

269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8:52:02

철선은 외국에도 판매한다고 되있는데 번국말고도 팔려나?

뭐, 번국중에도 일본정도나 사갈수 있을거 같은데...... 번국 말고는 미롬도 살수있을거 같고, 엘랑스는 안살거 같네...

270 이름 없음 (1684286E+6)

2018-05-23 (水) 18:52:42

>>267 그거야 황후가 아니라도 돌리고 있겠지

271 이름 없음 (555214E+63)

2018-05-23 (水) 18:53:04

엘랑스는 엘랑할듯

272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8:53:08

아무래도 황후인데 지역 돌아다니시는건 힘드시겠죠

27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53:27

>>265 그건 황제의 권한이고. 황후는 조선으로 치면 사헌부 수장이라고 볼 수 있을듯

274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3:36

사실 미롬이 완전 떡상하려면 시간이 좀더 필요해서
아마도 철선 구매하겠지

275 이름 없음 (4527985E+6)

2018-05-23 (水) 18:53:40

>>268 엄밀히는 대진주의 해서 중화사상 변이판이 저 대진의 민족주의로 튀어나오지 싶은데(쓴웃음)

276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18:53:55

황실 전매품들 생각하면 급행료로 기름칠하려는 거상이나 공장주쪽이 주로 쳐맞겠지.

27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54:26

호부나 형부 등 행정은 당연히 황제의 영역.
황제 이하 각 부 및 기관들을 감찰하는게 황후의 업무가 되겠지.

278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8:54:53

사실 중화가 민족주위를 대신할 것 같은데

27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8:54:58

마나카가 도교 탈레반한다해도 도교는 명나라 때부터 종교지 학문이 아니라서 학자들이 도교 교리부터 깨부신다고 하긴 좀 실증주의니 깨부수긴 하겠지만

280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5:18

예산의 쓰임에 낭비가 없고
일을 태만하는 관리가 벌을 받으면
자연스레 민초들의 삶이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지지 않는다

281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18:55:24

삼한 출신 사관 : 뭐야 황후 담당 사초 누구냐 누가 이딴 흑색선전을 휘갈겼어
화북 출신 사관 : 강남에서 온 모씨라던데요
삼한 출신 사관 : 아오 그 김일손 같은 새퀴가...

282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8:55:51

철도 규격통일이 아쉽기는한데 물류 중심이 황해수운인지라 아직은 철도가 뜰대는 아닌거 같음...

28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56:06

주로 황실 주문이나 공공사업에 수작 부리는 상인들 및 뒷돈 받은 관료들 털어서 형부에 넘기는게 평시 업무일듯.

28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8:56:32

>>282 전매를 안하는거지 규격은 통일했을껄 별에별걸 도량형하는게 동양이라

285 이름 없음 (4527985E+6)

2018-05-23 (水) 18:56:33

대진 입장으론 기모으기 턴에 참 적절한 천생연분 황제 부부다(폭소)

286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7:19

규격통일문제야 어차피 깔때 통일하라고 하면 될일이지
설마 지멋대로 깔겠나
다 위에서 이야기 한대로 깔지

287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8:57:37

동양은 깔맞춤을 매우 중시하는지라

28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8:57:57

미터법이 아니라 척이나 자같은 도량형인건가 설마....구웨웨웨웨웨웨웨웨엑

289 이름 없음 (4434404E+6)

2018-05-23 (水) 18:57:59

>>282 동양이 도량형 통일 안하는건 일본밖에 없다

29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8:58:00

추가로 조세 기록 가지고 탈세 적발하는 것도?

291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8:03

지꼴리는대로 회사마다 까는건 잽랜드나 하는 짓이고

29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8:58:04

규격은 그냥 궁궐에서 정한대로 통일한다 하면 그만

29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8:58:21

어차피 공반 있으니까 공반에서 쓰는 규격이 기준이 될 테고

294 이름 없음 (7631926E+6)

2018-05-23 (水) 18:58:41

아쉽네
민초에서의 사랑까지 있었으면 치청천 나왔을 거 같은데

295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9:06

어차피 전매만 아니지
기본은 공반이 만든게 기초일텐데
무슨 규격통일문제야

296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8:59:12

황해주변 인구만 봐도 무역량이

대진내수>나머지 전세계 이정도 나올거 같음... 왠만한 대국의 수도이상의 도시들이 인근에 쫙깔려 있으니....

297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8:59:50

애시당초 규격통일 안되면 행정소요가 넘쳐서 당장 조정에서 싫어해

298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9:00:18

잽랜드가 규격지랄이지

29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00:27

일단 공반에서 뽑아내는 물량이 물량이라 싫어도 모든 규격은 공반 기준으로 통일될수밖에 없음

30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00:42

랄까 전세계 철도사 찾아도 철도 보급되멱서 국가단위서 통일 안하고 쓸 생각하는건 일본 뿐 아닐까

30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19:00:52

일단 다행인건 아직 신료들 사이에는 황권을 견제해야한다는 의식이 있단거지

302 이름 없음 (7631926E+6)

2018-05-23 (水) 19:01:22

혼슈 안에서도 전기 주파수 가 지역마다 다른 게 일본 퀄리티 아님?

303 이름 없음 (4434404E+6)

2018-05-23 (水) 19:01:51

>>300 미쿡이 아마 통일이 안되었던걸로 기억해

304 이름 없음 (0929814E+6)

2018-05-23 (水) 19:02:23

물론 대부분 신료들은 일단 자기부터 돌아봐야한다는 함정이잇군

30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02:43

>>303 그 미국도 지금은 통일됬는데 일본은....

306 이름 없음 (6732302E+6)

2018-05-23 (水) 19:02:53

여기 미롬은 프로이센징 때문에라도 통일이겠지만

307 이름 없음 (4527985E+6)

2018-05-23 (水) 19:03:03

애초 그 진시황의 진나라가 통일 직후 한 게 도량형 통일 등이란 걸 생각하면 규격문제는 신경꺼도 될 것.

거기다 행정변태 반도국 출신 황조가 규격 따로노는 걸 냅두면 그게 더 이상해(...)

308 이름 없음 (4434404E+6)

2018-05-23 (水) 19:03:17

>>302 전기 주파수는 모르겠는데 도쿄 내에서 지하철 환승 안되는건 팩트. 노선이 3개 회산가 있어서 호환이 안됨

309 이름 없음 (4434404E+6)

2018-05-23 (水) 19:03:44

>>307 부정할 수 없다

31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03:44

프로이센징 : 철도 규격이 안맞으면 어떻게 징집병 동원해!! 빼애애액!!

31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04:12

여기 일본은 아큐 이후 유학체제에 대진 하청 받아서 세계 이곳저곳 다니고 있으니 도량형 통일 했을 것 같기는 하지만

312 이름 없음 (1163644E+6)

2018-05-23 (水) 19:04:18

근데 지금 대진 군대는 몇명일까
5억이 넘었는데 120만 그대로는 아닐꺼같은데

31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04:35

오히려 규격 걱정해야할 동네는 유럽인가? 뭐 프랑스에서 규격 통일해버리면 상관 없겠지만.

314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05:23

일본도 결국 대진 경제권이라서
대진규격일테고

31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05:29

>>313 중앙집권이 강할 수록 표준이 빠르니 걱정할껀 미롬의 아메리카 연합

316 이름 없음 (417357E+62)

2018-05-23 (水) 19:05:39

대진은 일단 스텔라리스적으로
권위주의+물질주의+외계종선호
맞남?

317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06:12

아메리카는 프로이센징이 난리칠테니 규격통일일걸
프로이센징이 규격지랄 나는걸 참을리가

31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06:17

>>312 근데 솔직히 주변국 군대가 많은게 아니라서 흠

31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06:22

미롬도 프로이센 효과로 단일화되어가고 있다고 했으니 아메리카 전체 연맹이라면 몰라도 미롬 공화제국 내부적으로는 규격 통일일 확률이 높을걸

320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07:39

프로이센징 : 규격 안맞으면 총알 크기가 제각각이잖아 빼액!

321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08:16

아메리카는 진짜 프로이센징과 한자동맹의 콜라보가 재밌ㅇ어

322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08:25

대진은 대규모 전쟁해본지 100년정도 된거 아닌가? 마지막으로 전쟁한게 유클리우드당시 티베트 구원전인데 북적들이 넘어오는거도 종신상제님 이후로는 멈췄을테고.....

사실 군대숫자를 늘릴 이유가 딱히 없고, 늘려도 해군아닐까?

323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08:46

그러고보니 철강 생산량이 천만톤이면 대충 1900년 미국은 넘었네

32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09:35

>>332 육군 백만 해군 백만 이렇게만 해도 주변에 적수가 없다

325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09:49

이래저래 대진은 문제거리 많은 프랑스랑 멀어서 편해
미롬은 대서양 건너편이라 그렇지만

326 이름 없음 (7809532E+6)

2018-05-23 (水) 19:10:11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철의 장막을 뚫으려면 나팔륜 본인이 와도 무리겜이지?

32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10:45

>>326 알프스 대신 티벳 넘은 원찬스(아무말)

32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0:59

대진은 미롬이든 프랑스든 아무도 전쟁 못해
이시기 거리상

329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9:11:12

대진 방어선 뚫으려면 러시아가 떡상해야지

33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11:18

현재 대진의 입장은 제1차세계대전 참전전의 미국하고 비슷한거 아닌가?

명확하게 본토를 위협할만한 적은 없고, 고립주의에 가깝게 지내는거도?

331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9:11:45

대진 진짜 지금 북적에 대한 신경이 적은거 아닐까. 저 성벽지대를 뚫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니

33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11:50

* 참고용 1900-2014까지의 미국 강철(steel)/선철(pig iron) 생산량

33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12:02

러시아가 철도 생겨서 떡상해도 유럽먼저 노리지 대진은 나중 아닐까 싶지만

334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2:17

>>330 그렇지
미롬은 대서양 건너편에 위협을 느끼는 중이고

335 이름 없음 (1034587E+6)

2018-05-23 (水) 19:12:58

마나카때 예비용 총만든다고 해서..
하긴 굳이 만들지 않아도 무적이긴하지

336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9:13:45

일단 대진의 스탠스는 미롬을 키워서 서쪽에서 눈을 못 떼게 하려는 것 같지만.

확장에는 정말로 관심이 없고.

33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13:55

뭐 프랑스의 인도 지배력이 강해지면 대진도 일어나겠지만섣ㄴㄷ

33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4:07

그야말로 거리가 최고의 방패

33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14:38

어차피 전세계 해군 최강국은 대진국으로 결정나있어서

34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15:08

솔직히 엘랑스애들 하는거 보면 전형적인 악의 제국이라 오히려 프랑스 상대로 대혁명이 발생할거 같음......

34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9:15:14

솔직히 대진이 러시아 쳐서 시베리아에 방어선 친다 해도 100퍼센트 속국부활/변방국 생성 누른다는데 걸 수 있음

342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5:19

뭐 지금 배뽑히는거 봐도 어디 조선기술이 최고일지는 뻔하니까

34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15:25

>>339 해전은 경험을 통한 교리가 중요해서 미롬도 무시는 못 할 듯

344 이름 없음 (7208922E+6)

2018-05-23 (水) 19:15:51

철선도 보험도 싸게 팔다니 자연스레 돈은 쌓일듯

345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6:24

박리다매를 통한 시장장악은 대항온 유저의 기본!!

34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16:28

솔직히 삼세력 스탠스상 프랑스만 나쁜 놈(아무말)

34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17:15

상업이라면 몰라도 해군전통이나 경험 면에서는 미롬이 더 우위지. 기술이랑 물량 때문에 대진 수군이 밀릴 것 같지는 않지만

34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7:51

뭐 해군전통이야 뭐 중요하다지만
결국 제일은 란체스터법칙

349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9:19:00

그야 대진은 동등한 애들 상대로 해전을 한 경험이 없으니까.

물론 미롬해군과 프랑스 해군이 대진과 동등하다는 소리는 아님.

35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19:08

뭐 싸운적이 없을 뿐 운용경험이 부족한건 아니니까 대진 해군이

351 이름 없음 (4434404E+6)

2018-05-23 (水) 19:19:36

>>350 진짜 막 배로 드리프트 하는 인간이 있어도 놀랍지 않으니까....(먼산)

352 이름 없음 (4434404E+6)

2018-05-23 (水) 19:19:36

>>350 진짜 막 배로 드리프트 하는 인간이 있어도 놀랍지 않으니까....(먼산)

353 이름 없음 (7208922E+6)

2018-05-23 (水) 19:19:49

근데 저리 황상이 재밌게 인생을 즐기시니
나도 대항온을 해보고싶어졌다
재밌나?

354 이름 없음 (7809532E+6)

2018-05-23 (水) 19:19:49

여하튼 팔륜아 이게 혁명이냐!

35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20:26

대서양 패권을 프랑스서 뺏어온거 보면 미롬 해군 교리는 뛰어날 듯 기술은 철선차이가 있다지만 후에 따라는 잡힐테고 뭐 물량은 부족할 듯 싶지만

356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20:29

>>354 원래 자코뱅 조무사였습니다...

357 이름 없음 (651612E+59)

2018-05-23 (水) 19:21:12

황후님이 강남 출신이라고 하지만 호족 출신이 아니라 농부 출신인 이상 강남 호족 족치는 데 더 뛰어날 것 같지는 않음.
더 열성적으로 족칠 수는 있겠지만.

35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21:30

아니 철선 물량이 문제지 미롬도 철선에 기관을 안달리가 없지 않나

359 이름 없음 (7208922E+6)

2018-05-23 (水) 19:21:51

혹시 여기에 대항온 즐기신분 재밌나요?

36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22:19

하긴 물량이 문제지 미롬도 기관 띄웠는데 기술은 그다지 안 밀리겠구나

361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22:26

세나라 다 물량이나 해군전통의 차이지 기술자체는 차이가 안날텐데

36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22:57

>>354 고증입니다 콘

363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24:17

일단 배 찍어내는 거 봐서 대진과 미롬이 정식 수교는 아직이어도 서로 장사는 하고 있는거겠지?

36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24:36

당장 건조기술 세계 최고는 대진국 공방이겠지만

36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25:16

프랑스는...산혁 발상지니 기술력은 안 밀리겠지만 물량도 딸릴 것이고 해군전통도 골로 갔을 것이고

366 이름 없음 (7208922E+6)

2018-05-23 (水) 19:25:16

일단 일본 막장인생 꼬북이들이 기관사오고 천천히 하고있겠지

36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25:22

>>363 아마 삼한 상인들이 일본 하청으로?

368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9:25:40

철선 원조는 맞지만 가장 우수한 철선을 뽑을 것이냐면 글쎄....

36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25:52

삼국중에 기선 안띄운 국가가 있음(X)
삼국중에 건조기술이 제일인 국가가 대진일 확률이 높음(ㅇ)

37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26:02

원래 배란건 많이 찍어본 놈이 잘만들고 기술력이 좋은거야

37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26:45

>>368 당연한거지만 가장 많이 만드는 애들이 가장 잘 만들게됨

372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9:27:00

우리나라처럼 후발주자면서 선진국 턱을 돌리는 조선기술을 가진 사례도 있어서

373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27:11

그리고 지금 진 철도는 생각보다 부진하다?
대신 유럽이나 미롬이나 철도가 훨씬 발달했따 이럴수도 있는거고?

374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27:25

강철 생산력만 봐도 이시기 해전은 기술력하고 배수량싸움이니 최강의 해군국이 아닐까?

37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27:31

철도는 확실히 그럴 수 있겠네

376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27:46

우리나라도 그 조선기술을 쌓으려고 발주를 무진장 받았지
그 기술이 그냥 하루아침에 완성되나

37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28:10

대진국은 황해 물류와 대운하 물류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철도에 별로 집중하지 않았을 수 있긴 하지

37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28:15

>>373 해운이 너무 발달한 부작용이지 뭐

379 이름 없음 (6915221E+6)

2018-05-23 (水) 19:28:26

>>359 인터페이스 개선패치후에 00년대 초반급이고 배 구린상태에서 장거리 한번뛰면 편도 세시간씩 잡아야하고 암스테르담에서 브레멘 갈때도 배타고 움직여야하고 후반부 모험가 퀘스트 하나하는데 지구 두바퀴 돌 각오 해야합니다. 진짜 취향 안맞으면 못해먹어요.

380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28:40

근데 지금 솔직히 대진이 맘먹고 찍어내기 시작하면 찍기 시작해서 황해가 시커멓게 보일 정도로 찍어봤습니다가 되지 않나

381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28:40

다갓 : 허나 PPAP (둠칫둠칫)

38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28:45

철도는...음...병력 운송하려고 프랑스가 유럽에 쫙 깔았을 확률 있나?

383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28:52

능력은 되는데 발달이 늦는다는 것은 결국 필요성에서 밀렸다는 거지, 뭐.

38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28:53

1100만톤중에 100~200만톤만 철도깔아도 그게 얼마나 길게깔릴꺼라 생각하고 지금 발전안했다 하는거지?

385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28:58

나라안에 대운하 뚫린 나라라서 어쩔수 없어...
거기에 더 편하라고 치수공사도 했잖아

386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29:17

그리고 일단 집중도만 판정한 거 아닌가.

387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29:20

발전 자체가 황해수운에 몰려있어서 철도 발전이 더딘거 같음..... 근데 실제로 더딜지는 봐야지 암

규모의 경제로 대진생산량의 10%라도 다른 나라에서는 50%이상일 상황이라...

38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29:20

철도는 산이 없어야 깔기 쉽다 즉 삼한에는 묵념(아무말)

38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29:27

>>384 비율 나왔음?

390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29:43

뭐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발전했겠지

39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30:13

>>384 그 만큼 국토도 넓고 비율도 안나와서

392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0:17

그리고 철도보다 해운이 중요시되는건 중국대륙에서도 운하가 뚫린것도 있지만 중국이랑 삼한쪽 운송루트가 철도로 가면 좀 위로 돌아가지만 배로 가면 금방이라 그런것도 있을거 같은데

393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30:22

지금 팩트야 대진이 철도보다는 철선 산업 쪽에 비중을 두고 있다 그게 전부 아닌가?

그게 정확히 얼만큼인지, 그거에 따른 결과가 무엇인지는 결국에는 추론 범위지.

394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0:29

치수공사에 대운하에
이래저래 수운이 더 익숙한것도 어쩔수 없어
그렇다고 해도 철강량 보면 무시무시하게 깔아대고 있겠지만

39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0:32

정확히는 안나왔지만 1순위인 흑선이 300만톤이면 뭐 적당히 갈라치기해서 100만톤쯤 남지않을까?

396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30:37

그리고 당장 재건축 수요 x나게 늘었따는것도 나온거 보면 철도에 그렇게 쏟기도 힘든데

397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31:47

근데 솔직히 수송력이나 연료 등등을 따져도..... 배>>>>>>>>>>>철도라. 속도도 아직 그렇게 잘 나올 때도 아니고. 효율상 배가 떡락하려면 한참 걸릴 거 같다고 생각함

39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2:10

뻥이 아니라 곳곳에 마천루가 올라가고 상하수도 공사를 위해서 마구 파고 있겠지

399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2:13

그리고 인구가 5억에 한창 철근 콘크리트 바람이 불면 철도보다 건설쪽에 철이 집중되는 것도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지금 진성을 새로 만든 후에 주변 위성도시들도 대부분 철근콘크리트 바람이 불어댈텐데

400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9:32:16

연간 생산량 1100톤대에서 철선에 500정도 잡고 (열차랑 기선 엔진 포함)증기기관이랑 건축에 200씩 잡고 철도에 백만톤 좀 넘게 배분되었을텐데 철도 발전이 더딜리가?

40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32:36

애초에 다른 나라는 철강 생산량도 아직 안 굴렸잖아

40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33:11

철도 발전 부진이고 뭐고 다른 나라는 뭘 얼마나 뽑는지도 안 나왔는데 뭘 궁예질하고 있음;;

403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3:14

지금 황해안 인구 집중도를 보면 전면적인 재개발이 필요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더 집중될테니까

40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3:20

1839년도에 대진을 능가할 생산량을 다른 열강이 뽑을거같진않은데 진짜로.

40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33:30

>>402 인정

40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33:49

근데 서양발이 아니라 동양발 철근 콘크리트 고층건물이라니 어떻게 생겨먹었을려나....

407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3:53

거의 도시를 통쨰로 밀어버리고 다시 지어야 할 정도일걸 황해안 쪽 항구도시들은

408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33:56

근데 지금 기선하고, 윈드재머가 각각 일장일단이 있는시기인가? 아님 윈드재머가 밀려날시기인가?

409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3:59

아니 그런데 그렇게 몇십만씩 인구가 모이면 주변 위성도시 포함 인구가 얼마나 모인겨;;

41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34:21

상대평가로 해운에 비해 철도가 부진은 맞는 말이지 다른 나라랑 비교는 모르지만

41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4:22

>>409 대충 1~200만쯤 모이지않았을까 도시당

412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4:29

광주 60만은 진짜 뿜었다

413 이름 없음 (4584761E+7)

2018-05-23 (水) 19:34:43

>>379앗하이
문명V이나 해야지

414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9:34:50

근데 지금 대진급 철강생산을 따라잡으려면 세계대전 당시 유럽을 전부 합쳐야 되지 않을까

41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34:58

anchor>1527060565>297
순위만 나오고 비율이 안나온 이상 철도관련해서 얼마나 투입될지는 미지수긴 하네

416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4:58

>>409 일단 다이스 굴려서 나온 거 기준으로 교수와 학생만 합쳐서 220만쯤

41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35:00

>>408 아직 일장 일단 기선은 석탄 보관고가 전세계 거점에 있어야해서

41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35:11

>>414 전혀 아닌데

419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19:35:26

세계대전은 아니야...

420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35:32

철근 콘크리트인데 못이 박히지 않았습니다 라든가. (뇌피셜 초과

42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35:47

동시기면 모를까 대전은 너무갔다

422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5:47

일단 단독 생산량은 의심할 여지 없이 대진이 1위일텐데

42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5:48

>>414 그건아님. 사실 세계대전기가면 대진의 철강생산량이 더 떡상하긴하겟지.

424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6:13

지금이 1800년인걸 생각하자. 세계대전은 100년 후임...

42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6:32

1839년임

426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6:37

뭐 이시기에 철근 콘크리트 재개발 들어가는 나라가 대진말고 있겠나..

42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6:51

사실 19세기에 철강생산량이 1100만톤대라는것도 호러지.

428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37:19

1차 세계대전이 1914....... 3턴은 걸리겠는데

42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37:37

위키가서 steel production 에 이것저것 붙여서 구글링좀 해봐라

430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7:47

세계의 산업화 선도주자 중국이라는 파워워드 앞에선 사실 뭘 가져다대도 이상해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정신줄을 놓으면 안됨!

43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38:21

파워 워드 : 황실감사실장 황후

43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38:32

>>430 선두주자들 중 식민지 건설하는건 프랑스뿐 역시 구라파 혐성(아무말)

43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38:45

원래 빅토리아에서도 산업화 중국은 그 어떤 국가도 비교를 불허하는 먼치킨 국가지

434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39:07

벌써부터 인구 집중때문에 마천루라니 진짜 구웨웨웩이다

43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39:26

솔직히 국력 축적 기간에 여기저기서 부패가 생기기 쉽잖아
황후가 직점 감사실장이 되면서 그게 막혔어

436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39:28

산업화 중국에 비견될 건 대통합 산업화 인도나 남북아메리카 통일 연합체 같은 게 뜨지 않으면 불가능이지...

43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39:32

1839년인데 이러는거보면 진짜 1870~80년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호러블하다

43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40:02

1839년에 인구 과밀집 때문에 철근콘크리트 마천루 재개발이라니
토나오는 사실이다

439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40:02

만백성의 어머니 되시는 황후에게 재무감사란 결국 가계부 정리와 다를 바가 없다.(진실)

44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40:14

>>436 남북아메리카 통일 연합체는 미롬이 어떻게 잘 굴리면 튀어나올 것도 같은데...일단 현재 첫단추는 괜찮게 끼웠으니까

441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40:14

남들 1차 세계대전 빌빌 거리고 있을 때 대진국 혼자 냉전기 미국 쯤 가고 있는거 아냐 이거 (정줄 놓

442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19:40:25

>>436 미주 통일 연합체는 떴잖아.

443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40:31

황후께서는 그저 집에서 배우던 대로 집안 관리를 하셨을 뿐입니다!

44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0:44

>>441 아니라고

44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19:41:08

미롬은 집안관리 잘하고 개발딸만 잘 쳐도 대진국에 버금가는 거대 국가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고...

446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41:13

>>417 그러면 기선은 황해나 운하 수운위주로만 움직이겠네....뭐 그거도 엄청난 양이겠지만 잘해야 미롬가는배? 정도일테고......

이러면 기관소요가 생각이상으로 적어서 여기서 나는 이득이 철선하고 보험을 넘는거 보면 정말 마진 거의 없이 파는게 맞는듯?

447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41:17

>>442 하지만 아직은 인구가 부조카당... 아직 좀 더 커야해...

44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41:17

뽕차는 건 이해하는데, 좀 동시대에서 놉시다 제발

44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1:34

생산량이 넘사벽인거지 기술 자체는 평준화 되어있는데 왜 자꾸 이런말이 나와

45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41:37

기술발전 자체는 대략 비슷하게 갈거야
문제는 그 규모의 차이가 호러블한거지

45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42:17

뭐 뽕이 과하게 찬 참치야 언제나 나왔으니. 다만 본편어장에선 제발 이러지 맙시다

452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42:41

남들 천만단위 인구에서 놀 때 혼자 5억 찍은 게 문제...

453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2:53

난 본편어장에서 2차 세계대전 국가가 철강 3000만톤밖에 안된다는 말도 봤다

45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3:15

2차 세계대전 국가가>2차 세계대전 미국이

45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43:56

>>453 300만톤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자료를 잘못 읽었나보지.

456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44:00

미국은 아니다 (정색) 나도 한 뇌피셜 하지만 그건 아니다

45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4:14

>>455 300만톤이라 했나
아이고 머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44:37

진나라가 계속 잘 되리라는 보장도 없는 법이고 말이지....터진다면 주로 황실에서 뭔가 문제가 터지는 쪽이 확률 높겠지?

45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44:59

아무리그래도 2차대전 미국을...

사실 지금 대진국상화이면 그때가면 초월적인 규모를 뽑을거같긴하지만

46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45:14

>>458 역으로 황실문제가 아니면 이게 어떻게 망하나 수준으로 괴물이 되버림....

461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45:35

다갓이 너 망하라 하시니 망하고 다갓이 너 흥해라 하시니 흥하더라.

...DICE VULT.

462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19:45:40

아직 증기기관의 효율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증기만으로 멀리 가려면 석탄 운반선을 따로 두거나 중간에 보급할 석탄 저장기지가 필요함

그래서 증기기관이 나온 이후에도 한동안은 증기기관이랑 돛을 같이 썼고.

463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45:49

근데 대진국 건국 100년 슬슬 됬나? 아님 지났어?

464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46:05

아 3대 넘었으니 한참 지났겠구나

465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46:07

송시열 기점으로는 확실히 지났고.... 마리 기점으로는 모르겠네. 지났나?

466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9:46:15

이제 슬슬 되고있지 않으려나요

467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46:21

건국 100년 지났지
문제는 포스가 아직도 싱싱해서 그렇지

46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46:26

다갓 : 내가 죽이도다 내가 살리도다 내가 상처입히고 내가 치유하도다

46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6:35

당연히 천명쟁탈한 기준이니 그래도 100년은 지난듯?

47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46:50

종신상제님 덕분에 아직도 펄떡펄떡한다

47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46:53

>>460 반대로 황실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엄청난 규모로 터질 확률도 커진 거잖아.

47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47:20

>>471
안 그런 절대왕정국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먼산)

473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47:45

근데 슬슬 황실에서 민간으로 권한이 이동될 시기라서 어디선가 터지긴 터질듯. 그게 어떤 식으로 연착륙하느냐가 문제지

47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47:49

범선이 완전히 몰락한건 수에즈 운하 개통이라던가.
수에즈에는 범선이 못들어가서 수에즈 숏컷이 가능한 기선으로 완전히 기울어졌다고.

47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7:50

>>471 그건 나폴레옹의 유럽이 더하잖어...

476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47:56

마나카가 종신상제 이벤트 띄우고 하루미가 딱히 그걸 깎아먹는 행보도 보이지 않았지....

47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8:31

솔직히 체제안정성만으론 미롬이 제일높지

47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48:37

사실 우리는 대진이 망하냐마냐를 걱정할게 아니라 위대한 프랑키아 로마(웃음)를 걱정해야하지 않을까.

479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19:48:39

이 어장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시발점은 과연 어느 나라가 될까...

480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48:58

민주주의는 공화제국 있잖아? 호칭만 카이저지 프레지던트랑 다를 거 없음.

48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49:09

>>475 나폴레옹 체제야 이번 턴 안 터지면 진짜 다이스에 신이 들려야 하는 지경이고....

48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49:19

공화제국은 이름만 제국인 민주주의국가지

483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49:30

아니 무슨 벌써 황실에서 민간이야?
원역사 이시기에 아직도 구라파는 왕정이야?
나팔륜 때문에 꼬였지
아직은 입헌시기는 아님

48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49:34

>>479 제국하고 카이저 있따고 미롬이 민주주의국가가 아닌게 아님

485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49:34

위대하신 게오르크 바싱톤 카이저 폐하께서는 8년만 하고 제위를 내려놓는 아름다운 전통이 자리잡을 계기까지 마련해주셨지. 엔타로 바싱톤.

48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49:42

민주주의는 미롬이 제대로 돌리고 있잖아. 뭐가 문제야

487 이름 없음 (2725485E+6)

2018-05-23 (水) 19:50:02

대진국 건국한지 몇년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488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50:15

아직 전근대 그덜식 민주주의와 그 민주주의를 타파할 공산주의가 꿈틀대는 수준일거겠지만

489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9:50:20

근데 프랑키아는 진짜 쪼개야 되는데 원주민들을 도로 이주시키려고 해도 프랑키아 무서워서 안올거 같은데 답 없을듯....

49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50:25

혹시 징병제?
원역사 미국도 남북전쟁시기~베트남전쟁기 까지는 예비군이나 징병제 잘만 돌렸음

49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50:31

>>487 멀가 기준 1674년 건국

492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19:50:37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겠지 폭탄은
이건 나팔륜 사망하면 오헝이랑 이베리아가 터뜨릴거같지만

493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50:40

그런데 미롬 정식 국호가 뭘까? 뭐 '미주 자유인들의 로마 공화제국' 정도 되려나?

494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50:43

프랑포밍 끝난 지역은 별 수 없음.

49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50:58

이번턴이 멀가 기준 건국 165주년

496 이름 없음 (8726592E+6)

2018-05-23 (水) 19:50:58

이 세계 관습파괴 카이저는 이니셜이 뭘까

497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51:11

>>493 ....그 유카리피셜 있을 텐데, 그거. 어제 카이저 호칭 보면 되지 않을라나.

49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51:21

무슨 황실가챠 망하길 바라는지 입헌을 바라는지?
둘다를 바라는지?
뭐가 걱정이고 불만이야? 1839년에?

499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51:44

>>497 너무 길어서 뇌가 받아들이질 못했다

500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9:52:01

프랑포밍은 그리스-터키 민족교환처럼 프랑스 본토로 밀어넣는 방법도 있긴 함

물론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하려면 유럽 국가들 힘만으로는 불가능하고

50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52:09

>>498 잡담판이니까 적당히 아무말 대잔치 하게 두자구. 너무 열내지 마.

50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52:17

>>498 솔직히 이세계가 판도 1회차급 진짜 틀딱 세계도 아니고 다 잘굴러가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음

503 이름 없음 (7809532E+6)

2018-05-23 (水) 19:52:38

아니 뭐, 민주주의가 보고 싶다면 이해 하겠는데...

504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19:52:42

공화정에 너무 환상을 가진 참치들이 많아서 그럴지도

50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52:55

솔직히 이 대진이 입헌 가려면 다음대 쯤 황제가 각잡고 밀어붙이거나, 몇 턴씩 암군 떡칠을 해서 마나카빨 후광이 가라앉고 신권이 커져야 그나마 가능성 있을 듯

지금은 권한 이전에 권위가 너무나도 하늘을 뚫어서 대충 입헌 시도했다가는 포르트제 입헌도입실패사건의 재탕이 될 거 같아

506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53:18

너무 잘 굴러가서 어디로 흘러갈지 뇌에서 뽕이 흘러넘칠 거 같아서 말이지..... (웃음
그래서 본편 어장에선 아예 키보드 선을 뽑아놓고 보고 있지만.

507 이름 없음 (6615697E+6)

2018-05-23 (水) 19:53:37

대진국은 지금 황실이 딱히 실책이 없어서...
대기근은 마나카 찬스 한방에 쓰러졌고

508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53:53

그냥 21세기의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19세기에 강요하는 거라 뭐....

이제 초등학교 다니는 애한테 서울대 가야지, 서울대 가야지. 하는 헬리콥터 마더와 같은 행각.

50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54:00

초기공화정은 반인반신이나 나폴레옹 튀어나오는 법이라 솔직히 너무 민주주의 따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510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19:54:07

황제가챠도 황제가챠지만 신료들이 너무 펌블을 잘뽑아

51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54:40

신료들의 자살골이 너무 화려했지.

512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9:54:43

입헌 간다고 해도 제도 자체가 가진 한계로 처리가 불가능해서 이것저것 추가하다가 연착륙하는 식으로 가지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입헌 가는 것도 쉬운 게 아냐

차라리 어린 황제가 즉위할 시 국정 공백이 일어나지 않도록 섭정 정하는 방법부터 법제도화하는게 더 나을 걸

513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54:46

아니요;;
암군이든 황실권위든 자시든
대진이 폐쇄국가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사상이 들어오고 국민들도 배우고 하면서
시대에 따라서 입헌이든 혁명이든 하는거죠

51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55:18

>>510 사실 지금까지 나오는거 보면 펌블을 많이뽑은건 신료가 아니라 만주(아무말)

515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55:27

>>513 150년 쯔음 걸릴 거 같지만.....

51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55:28

어차피 딱히 폐쇄적이고 퇴폐적인 제국도 아닌 대진국한테 뭘 어쩌란 건가 싶기도하고.

517 이름 없음 (8726592E+6)

2018-05-23 (水) 19:55:29

유럽은 나폴레옹 터지면 왕가나 귀족 방계쪽 인물 내세우려나 아님 공화정으로 남으려나

518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19:55:43

입헌군주제 가기엔 펌블 신하들 보면 아무래도 황실지지하게 되니

519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19:55:53

이시대에 입헌으로 나올만한게 이거아님? -> 종신상국

52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56:13

시간이 흘러서 국민들 의식이 바뀌어야 입헌을 하든 혁명을 하든 공산혁명을 하든 마오놀이를 하든하지
1839년에 무슨 암군크리로 입헌이야?
그게 정상작동 된다고 생각?

52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19:56:26

>>519 히잌

52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19:56:50

황제권이 무지하게 강대해진 건 장기적으로 문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문제가 터지면 굉장히 크게 터질 것 같다는 거지 무슨 21세기 체제를 19세기에 강요하네 뭐네여.

523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19:57:05

근데 대진국에서 불만을 혁명 수준으로 가질 만한 세력이 있나? 몇몇 개인이야 몰라도 세력 까지 가려면 한참 걸릴 거 같다

52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57:12

>>522 민주주의 국가가 없니 뭐니 하는 스레들도 있었거든

52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57:24

그리고 동양계는 애초에 시험신분제적 성격이나 관료제적 성격이 강해서 의회같은 입법부보다 행정부 파워가 쎄다 의회나 민회 말고 다른 식으로 민주주의 수용할 가능성도 배제못함

526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57:28

밑의 의식이 성숙해야 민주주의도 하지
위에서 던져준다고 잘되나?
메이지 유신꼴나지

527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19:57:35

원역사 이 시기 입헌군주정이면 영국이랑 프로이센(?)이던가?

528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19:58:10

지금 입헌군주국으로 입헌이고 자시고 일단 대진은 황제 승계시의 불안함부터 해결해야 뒤를 바라보지

아직도 어린 황제가 즉위하면 칼부림 나는 체제가 나서는 안 되는 게 급선무잖아

52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58:14

>>527 원역사 1839년이면 온니 영국?

53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58:16

>>526
부-여 (소근)

531 이름 없음 (6031592E+6)

2018-05-23 (水) 19:58:29

자유주의가 태동하는 시기인데 대진에선 오히려 학풍에 황제 찬양같은 게 있을 정도니까 그러는거지. 너무 권력이 집중되잖아

53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19:58:33

>>527 그 독일식 입헌주의(?)도 1800년대 후반의 물건인걸로 암

533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58:49

사회진화론도 아니고
어느 나라나 거기에 맞는 발전속도나 형태가 있는거지
무조건 미국식이 옳나?

534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58:58

아니, 툭 까놓고 그래서 부작용 터져서 대진 혼파망 나면 혼파망 나는 거 즐기는 어장 아니냐?

뭘 그렇게 걱정들을 해.

53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19:59:12

>>528 단순히 어려서 칼부림 난게 아니고 칼부림 낼 세력 둔전제 조져서 없엤는데요

53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19:59:14

>>534
그건 맞음

537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19:59:17

뭐 대진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향으로 잘 커야만 하는 소중하디 소중한 존재여?

538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19:59:19

사실 대진은 민주주의를 해도 의무교육과 과거시험이 융합된 엘리트정이 될 것 같은데

53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19:59:49

어장은- 어장일뿐- 감정이입하지- 말자-

54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19:59:56

아니 학자들이 그러면 자기 법먹여주는 황상을 위해서 연구좀 하는게 그렇게 문제인가?
합리주의도 하고 있구만

54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0:13

합리주의 들어갔는데 학자들에게 문제가 잇나. 냠냠

542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20:00:16

독일식 입헌군주정은 이름만 입헌군주정아니었던가

543 이름 없음 (6615697E+6)

2018-05-23 (水) 20:00:22

근데 대진국을 망칠만큼 롸끈한 미친놈이라...

544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00:46

>>543
웬만한 미친놈 가지고는 한명으론 안됨

54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00:48

현실 이공계도 프로젝트 딸려고 정부 똥꼬 빠는데 뭐

54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00:51

>>537 잡담판에서 이 점이 문제다-정도 소리하는 것도 그런 소리 들어야 하냐?

54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00:55

>>538 나도 동의 참정권 따지기엔 비대한 행정부에 참정권은 관료시험으로 보장이라 선거로 뽑힌 애들이 할께 같은건 받아들이기 어려울꺼라봐

548 이름 없음 (6615697E+6)

2018-05-23 (水) 20:01:02

손호?

549 이름 없음 (7809532E+6)

2018-05-23 (水) 20:01:35

거기다 프랑스 혁명이랍시고 나온게 유사혁명에 유사자유에 유사평등에 유사박애니...

55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02:05

솔직히 현대도 돈주는데 연구소들이 똥꼬빰 가습기 살균제가 왜 터졌는데 현대서도 못하는걸 근대에 강요할까

551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20:02:12

근데 별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대놓고 황룡의 자식에게 명분론으로 상소때리려다가 미스난 유학자들을 보면 왕권견제능력은 살아있는듯

552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20:02:13

>>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02:24

>>546 아 그건 동의.
잡담판이 아무말 대잔치인거야 어제오늘 일이던가.

554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02:25

누가 문제 아니래? 문제라면서 시대 맞지 않은 대안 들고 오는 애들 보고 한 말이니까 문제라고만 얘기했으면 자기 얘기 아니구나 생각해.

55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02:30

프랑스 왕족급 말고 귀족급은 그냥 귀족위만 박탈하고 직위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타국 귀족들은 죄다 몰살이였다지?
뭐 인도 총독이 이타치 안한게 납득가면서도 참 진짜 유사 혁명 그자체

556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20:03:19

솔직히 21세기가 되도 천자국 대진이 유지할 수도 있는거지 뭘그래

55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03:20

>>554 잡담판이 아무말 대잔치인게 어제오늘일인가.

채산이 맞지 않는 형태로만 다른 나라를 설득할 수 있다면, 그 논쟁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 - 로버트 맥나마라

55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03:50

프랑스는 포기했어
그쪽은 느낌상 낚지 냄새가 난다 싶은게 나뿐인가

559 이름 없음 (4741319E+6)

2018-05-23 (水) 20:04:00

(생각의 흐름 기법을 보는 듯 하다)

560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04:05

21세기 봉건제 영주 연합도 있는데 뭐.

561 이름 없음 (7809532E+6)

2018-05-23 (水) 20:04:11

>>558 사회진화론에 인종주의 띄웠으니 가장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

56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4:13

마인 퓌러 나팔륜이가. 허어미

56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4:32

인종주의의 범위가 프랑스인빼고 다 아웃이라는게 지금 프랑스의 호러블한점이지

56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04:38

>>558 현실 엘랑스도 그꼴이었는데 뭘 낚찌가 그런 혐성들 희석해준거지 식민지시대유럽은 다 혐성이야

56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04:48

다 필요없고 중요한 건 그거임

황제 총애를 받는 황태자의 모후가 직접 감사를 뛰니까 부패도 떡락할 거임 (아무말)

566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04:53

그 잘나신 선진국 소리 들어도 실질적 중세잽랜드에 문민통제도 맛가고 있다는거 점점 드러나고 있는 동조선은??

567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04:55

>>562 불어로 해야지(소근)

568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05:07

젠장 생각해보니까
21세기 중세 잽랜드도 있는데
21세기 중화천자제국이 없을 이유가 있나?(아무말)

569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05:15

나라가 막장이된 상태에서 황제의 자비를 구하는 백성에게 총을 겨누는 로마노프 스타일

대규모 전쟁으로 전세계를 휘말리게 하고, 쫒겨나는 빌덕제 스타일

또 뭐있을려나?

아 이 어장에 한정해서 믿던 원수에게 길로틴으로 찍힌 루이16세 스타일

57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5:42

이어장 루이16세가 제일 불쌍해.

571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05:44

>>569 흑흑, 원쑤를 원수로 삼으신 루이 16세니뮤ㅠㅠ

572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20:05:48

당장 은영전만 해도 라인하르트 직업이 뭔지 생각해봐(아무말)

573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06:13

이탈리아 왕국은 빌덕제 스타일이라 보는게 맞을까?

574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06:16

은영전 라인하르트는 적어도 자기를 총애한 황제를 직접 치진 않았잖아 (아무말)

57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6:18

애초에 은영전의 공화국도 유사공화국잖어.

57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06:19

흙흙 선하신 국왕 루이 16세니뮤ㅠㅠ

57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06:22

>>554 지금 잡담판 최근 100레스에서 무슨 시대 맞지 않은 대안 들고 참치 있었음? 그냥 황권 너무 강한 건 문제고 황실에서 터지면 크게 터질 것 같다-수준 얘기가 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21세기를 근대에 바라냐느니 황실가챠가 망하기를 바라는 거냐느니 하면서 이상하게 꼬투리 잡는 참치들이 튀어나온 거지

57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06:28

은영전은 모르니 패스

579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06:41

21세기에 중세로 사는 놈들도 있는데
21세기에 천자국이면 그래도 전근대는 되네!!

580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0:06:43

대진에서 입헌이 뜨려면
마리랑 임승상급 케미가 3턴정도는 떠줘야지.
황제도 놀고싶고, 신료들 신뢰도도 높아지고

58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06:47

은영전 공화국도 솔직히 엘리트주의지

582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20:06:49

원 역사는 좀 그렇다 해도 이 세계선의 루이 16세랑 마리 앙투아네트는 무슨 죄 흑흑

583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07:12

뭐 수도인 진성과 그 근처를 학원도시로 만들었으니 거기서 뭐가 튀어나와도 나오겠지.

58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07:12

>>575 공화국은 맞지 뭐 제대로된 공화정 따짐 사실 몆나라 안남음

58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7:18

진짜 나팔륜이쉑. 흑흑

58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07:28

>>582 사람을 잘못본 죄겠지 흙흙

58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07:33

>>580
그런데 그 루트도 재수없으면 터짐

목쿠야스 어장의 포르트제,,,,

58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07:34

솔직히 지금처럼만 가면 절대군주제 그대로 현대까지 가도 나쁘진 않음. 완전 절대군주제도 아니고 신하들이 견제도 하는데 뭐

589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08:21

뭐 어차피 진나라 이야기는 끝이고
이제 망탁조의륜과 미롬 이야기인가

59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8:23

황제가 너무 폭군이면 반정일어나서 왕을 갈아추던가 or 그걸로 감당안되면 천명터지는거니까.

591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20:08:25

보니까 황제권이 하늘을 뚫어도 할말하는 신하들이 상소 올리고 다하던데 뭘

592 이름 없음 (255055E+61)

2018-05-23 (水) 20:08:51

슬슬 목쿠야스 어장처럼 초인군주정 뽕이 차오르려는 것 같은데

59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9:00

이번 황제가 너무 흑룡스러워서 그런 신하들의 견제를 붕권으로 카운터치고잇지만

594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09:02

생각해보면 망탁조의륜은 상소도 안읽을 놈 일것 같다

59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09:05

그러니까, 신권이 줄었다기보다는 황권이 대폭발했다는 게 맞는 표현인 듯

59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09:18

>>594 애초에 걔 보고서말고 읽긴하냐

597 이름 없음 (6419553E+6)

2018-05-23 (水) 20:09:22

여기 나폴레옹 보면 볼수록 구휼 방해했을거 같은 놈인거 같은데 제 착각이겠죠?

598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09:28

신권의 자멸인자가 너무 일함.

599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09:31

초인이 계속 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되면 이미 그 사회가 개판이지.

60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09:34

동양은 황제권 이전에 삼권 분립같은게 되야 입헌이든 뭐든 할 듯

60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09:39

원래 붕당이니 경연이니 하는 것도 끝장토론으로 정책을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보완하는게 주 목적이니까.
변질될 위험이 있는건 무엇이건 마찬가지고.

60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10:04

>>599 뭐 신하들중 뇌에 구멍난애들은 죄다 숙청햇으니까, 남은신하들은 뇌가 아직 멀쩡한애들이여.

603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0:10:12

방해보다는 그거 착수할쯤에 썩씨딩하면서 방치했겠지

604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10:27

사실 민주주의의 장점은 나라가 망할 것 같은 결정을 국가수장이 내렸을 때 안전장치가 작동하는 거지.
진정한 철인에 의한 철인정치가 나라 발전엔 더 도움되는게 맞긴 해. 하지만 왕을 세습할 경우 항상 철인일 가능성이 없어서 불가능한것 뿐이지.

605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10:50

여기 나팔륜은 나팔륜보다 망탁조의륜이 더 입에 붙는다

606 이름 없음 (9982686E+6)

2018-05-23 (水) 20:10:55

강남쪽에 아직도 자멸인자는 남아있는것같은데
뭐 어차피 올라갈놈들도 아니고 무시할까

60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10:55

헌법 정도는 만들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입헌절대군주제인가?

60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11:11

인간이 언제나 정치를 잘할순없으니까, 왕정의 폐해는 그래서 드러나는거고. 10번 잘해도 1번잘못하면 나라가 휘청이니까.

그래서민주주의가 대안점인것이고.

60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11:23

민주주의는 최악이지만 인류가 생각해낸 정치 체제 중에서는 최선이라는 소릴 누가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610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11:44

강남은 솔직히 그동네 아편검사를 빡세게 해봐야만...
뭐 다이스가 그래?

611 이름 없음 (6419553E+6)

2018-05-23 (水) 20:11:49

은영전에서 나오는걸걸요

612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11:56

갈리폴리 양반이던가

61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11:56

여기선 폭군이 난리치면 그거 견제할 신권이 있으니까 원찬스?

614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12:07

>>610 다이스갓은 의지를 지니고 있다(웃음)

615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12:20

유카리 인증 강남잘알 다갓.

61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12:44

>>610 몰랐나? 참치어장의 다이스갓은 국뽕을 좋아한다(아무말)

61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12:49

애초에 대진국은 어떤 나라다? 왕이 꺵판쳐서 신하들이 뒤집어 엎은 나라다.

61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13:01

솔직히 군주제는 다른 건 둘째 치고, 사람 한 명한테 말도 안 되는 양의 권한과 책임을 몰아주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그걸 감당해 낼 수 있는 사람이 군주면 좋은데 모든 사람이 그렇기를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지.

619 이름 없음 (9982686E+6)

2018-05-23 (水) 20:13:11

>>610다갓이 한짓 절반
강남 특산품 절반

620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13:17

근데 지금 대진국 정도로 황권이 강하면 신권이 견제하는 게 황제가 들을 귀가 있을 때나 견제가 되는 거 아닐까.
들어줄 귀조차 가지지 않은 폭군이 뜨면 여타 왕정이랑 딱히 다를건 없어 보이는데

621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0:13:30

신권이 작살난건 아니란게 원찬스지
아나스타샤 즉위할때 대진증후군 발작만 안하면 권력분산을 통한 입헌 가능성도 슬슬 점칠 수 있다고 봄.
하지만 또 발동하면 진짜...(한숨)

62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13:59

솔직히 철인이 못되더라도 유학자론 만들자던 조선은 전근대 국가제도적으로 대단하다 그러니 그 국란 다 버티고 마지막 세도정치가서 국왕 교육이 안되니 망했지만

623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14:01

일이 좀 더 몰리면 황제가 살기 위해서 개혁할거니 전신 보급을 기다리자구!(아무말)

62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14:07

>>620 전조가 그랬다가 왕조가 갈렸지

62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14:42

>>620 조선에서부터 내려오는 반정 전통정도?

626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14:43

특히 대진은 대대로 신하들의 삽질로 인해서 떼몰살당하는 게 거의 전통같은 느낌이라 다이스갓이 선택해주지 않는 이상 신권이 어쩌고 하긴 힘들거 같아...

62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14:46

>>620
원래는 그걸 위한 반정이고 역성혁명인데...
과연 지금 그게 가능할지는 (먼산)

62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15:03

아니 신권은 싹 쓸려나간 게 많아서 약화되지 않았으면 그게 이상하다 현재는. 유교적 관념에 따라 신하들 애기를 들어줄 군주가 옥좌에 있으니 망정이지 작정하고 황제가 싹 쓸어버리려면 추풍낙엽처럼 싹 쓸릴 수 있을 것이 지금 신권일걸

629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15:14

결국 그리스 민주정에서 군주제로 바뀐것도 시대의 흐름상 하나된 의사결정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지
그게 나중에 민주주의가 되는것도 흐름

63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15:34

아직 시대가 왕정이나 제정이 아닌게 이상한 시대이니 이런건 결국 사람들이 살면서 왕정에 문제가 많다고 느끼는 공감대가 없으면 의미없음....

더군다나 여태까지 큰 잘못도 없는 황가를 큰실정이 걱정된다고 몰아낼수 있을까? 결국 문제가 터지기 전까진 체제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거의 없음

63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15:37

>>621 입헌을 해도 독일식으로 갈수도 있는데 말이지. 입헌이 무안단물은 아녀.
물론 전반적으로 전제군주정보단 낫긴 하지만 어장에선 다이스가 신인걸.

63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15:43

아니뭐 여차하면 다른 황족으로 갈아치우면 되는거아닌가? 뭘 가능하니 안하니를 따지나. 조선시대때도 잘만하던건데

63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15:58

>>628 사실 사도세자가 죽은것도 그렇고 유교적 교육이 정착해 있음 그럴 싹수 보임 즉위가 힘들긴 한데 흠

63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16:12

뭐 결국 흐름은 삼권분립이 되서 행정부를 황제가, 입법부를 신하들이, 사법부를 법관들이 하게 되겠지

63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16:13

>>632
그게 반정이잖아

636 이름 없음 (7518035E+6)

2018-05-23 (水) 20:16:30

그런데 솔직히 산업혁명 때문에 폭증한 일때문에
황상이 비명을 지르고 있을거라는데 백원건다

63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16:47

>>635 그러니까, 대진국, 그것도 반도출신들이 바글거리는 대진관료진이 반정하나못할까.

638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16:53

어디든 배부르고 등따시고 살만하면 종교든 새로운 정치체제든 별로 관심이 없어짐.
살기 힘들수록 종교와 새로운 정치체제를 환호하지

63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17:06

이러다가 나중에 목쿠야스 어장처럼 민주주의는 무너져서 왕정으로 돌아가기 위해 존재한다는 소리 또 나오는 건 아니겠지 설마

640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20:17:13

하긴 조상처럼 과로사하기 싫으면 권력분담하고 자긴 감시만 하겠지.

64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17:49

솔직히 지금체제로 잘먹고 잘살면 굳이 체제전환을 할 필요가 없긴하지.

인구가 늘어나고 도시규모가 거대해지고, 이런저런이유로 흔들리면 그걸 보완하고, 그걸 보완하는데 실패하면 혁명인거지.

64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17:54

더 강한 중앙집권은 결국 더 많은 과로사를 불러온다(아무말)

64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18:26

>>639
그건 그냥 병신의 헛소리니까 무시

644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18:45

사실 결국 문제는 빈부격차와 부의 재분배지. 이게 제대로 컨트롤되는 상황에선 외부의 충격이 없는 이상 나라가 뒤집어지진 않는다.

64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19:06

잘먹고 잘 살고 신분차별도 없음 군주제 폐지 소리 나오긴 힘들지 뭐 사우디나 중동이 왜 군주제인데

646 이름 없음 (3478022E+6)

2018-05-23 (水) 20:19:32

산업혁명 초중기에 5억 돌파인데
이게 갈수록 늘거란 말이야
정부개편 안하면 황상이 과로사할걸?

64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19:44

석유로 먹고사는 중동도 군주제인데 문제없으면 중원도 군주제 가능

64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19:57

부의 재분배, 계층간 이동

64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19:58

황상은 과로사를 면하기위해 개편을 안할수가 없게될것이다.

650 이름 없음 (3149651E+6)

2018-05-23 (水) 20:20:02

이대로가면 신하들이 견제도 하고 그러니 절대군주제 그대로 가도 된다는 건 뭔 헛소리여...조선이 신하들이 상소나 아니되옵니다 전하 많이 시전했고 왕들이 그거 들어주거나 최소한 들어주는 척은 해주는 일이 많았지만 그래서 조선 왕권이 약했던가? 군주 개인의 양심과 신념에 의존해서 안하게 청하는거지 제도적으로 견제하거나 제한하는 게 있었던 게 아니잖아. 폭군 하나 제대로 뜨면 얼마든지 싹 치워버릴 수 있는건데

651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0:19

>>646 220만 학원도시 인원들을 왜 모았을까. 거기 인원들 다 예비 공무원들이지 뭐(웃음)

652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20:30

그러고보면 서반아의 교역독점권은 적당한 시기에 없어진거 같아서 오히려 다행이네.....

워낙 큰권한이고 외국과의 교류에 문제줄 요인이 많았는데 문제가 커지기 전에 없어진건 운이 좋은거 같음.

653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0:20:43

근데 앞으로 전신이 등장하기만 히면 기존 행정체계와 충돌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그때 변화가 생기겠지

솔직히 황제가 작정하고 일하면 과로사할 정도로 권력 집중이 심한데 이거에 대해서 개선점에 대한 논의가 안 나올수가 없다

65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20:43

>>650 ㅇㅇ 동의

65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20:45

그러게

오히려 황상이 과로사할까봐 신하들이 일을 대리하는 것이 중원식 입헌군주체제로 갈지도 모르지

656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20:48

>>652 나팔륜이 도운 셈이 되나.ㅋㅋㅋㅋㅋ

657 이름 없음 (6419553E+6)

2018-05-23 (水) 20:20:51

폭군뜨면 그때가서 할일이죠 그건

658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20:54

>>651 결국 일은 최고지도자에게 몰리기 마련이라

65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20:54

>>650 그 왕권서도 폭군 뜨면 가차없이 나가리 했던게 조선인데 뭘

66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1:12

>>650 그건 폭군이 떳을때 고민해야할 문제아닐까. 어차피 그러면 반정각or천명터지는데

661 이름 없음 (7809532E+6)

2018-05-23 (水) 20:21:23

근데 오늘 오전에 나왔던 그 로마노프 클레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66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21:29

>>650 그러다 왕조 갈려서 만들어진게 대진국인데?

663 이름 없음 (5512912E+6)

2018-05-23 (水) 20:21:40

1839년에 5억1천인데 19세기말이면 얼마나 더 는다는겨

66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1:43

>>661 의미가 있거나 생각이 있다면 유카리가 굴렸겠지?

66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21:44

>>661 이미 끝났

66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1:45

>>661 그거 진지하게 생각하지마, 그냥 개그성소재로 생각한거야.

667 이름 없음 (8448323E+6)

2018-05-23 (水) 20:21:56

황후 출신이 강남 농부라고 밝혀진 이상 의미 없지 않나

668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1:58

사실 여기서 아무리 논의해도 다이스갓이 응 아냐 하면 아닌거고 응 그래 하면 그런거지 뭐(웃음)

669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20:22:07

>>661 솔직히 가능성이 낮아 보임

대진이 만리장성 완공한 이후로는 굳이 받아줘야 할 이유가 없어

67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22:08

>>661
감사실장 황후가 강남 농민인 시점에서 나가리 같은디

671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20:22:32

로마노프 드립은 강남 농민출신으로 뜨면서 증발함

672 이름 없음 (5512912E+6)

2018-05-23 (水) 20:22:35

황후가 외국농민이었으면
우크라이나각 인정?

673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22:42

그건 진짜 다들 거진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서 나눈 개그 뇌피셜 이야기 아니냐.

67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2:47

>.668 그렇지 뭐 ㅎㅎ
안정성 면에선 입헌체제가 좋긴 하지만 어차피 어장인거 그렇게 열불낼 일인가ㅎ

675 이름 없음 (2232724E+6)

2018-05-23 (水) 20:22:57

근데 유클리우드 대에서 신권이 무너지긴 했어도 당시 신하들이 너무 혐성이었고 명분도 말이 안되서 유클리우드를 까거나 신하들을 두둔하지는 못하겠음.

676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3:12

감사실장 황후라는 파워워드 앞에선 모든 상인들이 울부짖으며 두려움에 떨었다더라...

67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3:16

>>675 자업자득. 나무삼!

67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23:22

개인적으로도 입헌을 보고 싶긴 한데 다갓이 응아냐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 뭐

679 이름 없음 (5512912E+6)

2018-05-23 (水) 20:23:42

로마노프 드립은 아나스타시아에서 출발한 농담이니카

68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3:43

사실 유클리드도 그렇고, 마나카도 그렇고, 뇌파먹힌 신하들이 날뛰다가 쓱싹당하고 다시 새롭게 채워지는거보면뭐

광동왕은 전설이고

68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23:49

신권이 무너졌다기보단 황권의 권위가 상승한게 맞지 정확히 보면 신권은 그대로이데 황권이 오른격

682 유카리◆hZRRHU0kKU (8545045E+6)

2018-05-23 (水) 20:23:49

683 이름 없음 (3149651E+6)

2018-05-23 (水) 20:23:51

>>657 >>659 >>660 이대로 가도 문제 없다니까 한 말이잖아

68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4:07

>>676 황후께서 직접 국세청, 금감원, 감사원 업무를 모신다고요?
난죽택

685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4:15

잡담판이 증식했다!

68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4:36

>>683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야. 그것도 안되면 당연히 혁명터지고 사상전쟁나는건지.

68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24:44

이대로 가도 문제 없다는 말은, 폭군 떠서 천명 터지면 그건 그것대로 팝콘각 아니냐는 소리겠지

68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24:47

연재쫑

689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4:50

오늘 연재는 여기까지인가보네

69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24:53

>>683 군주정 자체가 바뀔지는 바야 아는거지 꼭 입헌군주정이 되거나 민주주의가 되야하는게 아님

69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4:57

>>683 어장은- 어장일뿐- 몰입하지- 말자-

692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24:59

이미 흘러가는 분위기 보니까 먹고살기 편하면 지금같은 왕정 안바꿔도 되 하기 일보 직전이구만. 그러다가 터지면 누구책임이라 해야 하나.

69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5:21

>>692 ??왜 참치책임이냐그게

694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5:23

터지면 다이스갓 책임이지?

695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25:28

지금 당장은 문제 없는 거 맞잖아?

69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5:30

오늘 연재 쫑-
그러니까 모두들 잡담판을 불태우자고?

697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25:34

>>692 주사위.

69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25:35

지금 체제로 못버티면 그냥 터트리고 혁명하면 그만이지 뭘

69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25:47

>>692
다이스 어장에서 나라 하나 터지는 걸 누구한테 책임 물으려고?

700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5:54

참치들이 터져라 터져라 한다고 다이스가 터지는것도 아니고 터지지마라 터지지마라 한다고 안 터지는것도 아니고

701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20:25:55

참치들은 그냥 관전자임.

70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5:57

>>692 어장은- 어장일뿐- 몰입하지- 말자-

70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5:57

책임운운실화냐.

70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26:07

>>692 잘 먹고 잘사는데 체제 바꾸자고 하는 쪽이 오히려 소수인게 정상아님?

70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6:33

어차피 참치들이 뭐라 떠든다고 어장에 반영되는 것도 아니고, 책임 운운 실화냐?

706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6:53

여긴 앵커 취득해서 참치들이 의견을 내는 어장이 아니라 유카리가 다이스를 굴려서 정해지는 전개를 구경하는 어장임

707 이름 없음 (3149651E+6)

2018-05-23 (水) 20:27:05

>>690 그렇게 되어야한다고 하려는 게 아니라 저쪽에서 이대로도 문제없다고 하니까 하는 얘기지

70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27:23

무슨 민주주의 십자군도 아니고 픽션에서 민주주의뽕 빨고 있어 안되면 마는거지

709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7:26

직접 참여해서 어장 진행에 영향을 끼치고 싶으면 다른 어장을 찾는게 어떨까 함

71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7:31

>>707 어장이니까.

711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27:37

황제와 신료들이 지금 메타적으로 참치들이 아는 정보 가지고 아, 이대로면 안 된다. 입헌군주국을 하자.

뭐 이래야 한다는 건 아닐 거 아냐? 왕실에 실책이 없는 상황에서 왕권 제약을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게 어장 내 사람들 시각에 진보를 위한 발걸음으로 보여서 마구 박수쳐주며 밀어줄 거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712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27:51

유카리 어장에서 왕정만세 민주주의 꺾어 하다가 어장이 위태로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71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27:53

나라 터지는 걸로 책임 운운은 레알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퍼지 드립 치다가 어장 터지는 거야 참치 책임이지만 다이스가 임신국 터져라 하는 걸 누구한테 책임 묻겠다는 거야 ㅋㅋㅋㅋㅋ

714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28:02

>>707 근데 문제가 터지기 전까진 문제에 대한 인식 자체가 불가능한건데.....

암군이나 폭군 나오고 이야기 합시다.

71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28:06

>>707 지금은 문제 없잖아 문제 있다고 다이스러도 떴음?

716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28:35

>>707 그럼 문제도 터진 적 없는데 멀쩡히 굴러가는 체제를 갑자기 바꾸자고 하나?

71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28:38

ㅋㅋㅋㅋㅋ 와정만세 민주주의 껒어하는건 그 미치광이 참치고

사람 이상한놈만들지마라. 말이되는 말이냐그게.

718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28:54

참치들이 책임져야 할 건 본어장에서 이상한 거 강요하다가 참치들끼리 싸움나서 유카리가 연재를 접는 걸 책임져야 하는 거다
어장 진행에 대해 참치들이 책임질 건 없어

71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29:06

앵커도 아니고 하다못해 참치가 다이스 던지는 다이스물도 아니고
어장주가 다이스 던지는 앙코물인데 참치들이 뭐라고 한다고 어장에 뭔 반영이 되나.

720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0:29:16

하다못해 황제가 마리처럼 놀고싶다고 뜨면 몰라
지금 정부개편 동기나 압력이 있어? 행정수요 폭증(추정- 말고?

721 이름 없음 (6419553E+6)

2018-05-23 (水) 20:29:43

섣불리 고쳤다 악용되면 어쩌려고요.

722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29:47

꼴 봐라. 아무튼 다 잘먹고 잘사니 괜찮음 하면서 대충 ㅋㅋㅋㅋ나 남발하면서 분위기 만드니 다음은 그 미치광이 등장해 왕정 만세를 외처도 다들 ㅋㅋㅋ 만세 하면서 날려먹겠군.

72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0:00

>>720 그것도 재상부 확충으로 신권이 늘면 늘었지 입헌까지 갈 수요도 아니지만

724 이름 없음 (3149651E+6)

2018-05-23 (水) 20:30:10

>>715 그래서 내가 현재 이야기함? 누차 얘기하지만 앞으로 쭉 이대로라도라고 했으니 하는 얘기지. 지금은 문제없지

72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30:16

저거 자기가 까이니까 합리화 시작했네. 정신승리 잘 해보슈

72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30:23

???????????
이 어장에는 참치가 ㅋㅋㅋㅋ 하면 나라가 터지는 마법이라도 걸려 있음?
뭔 미친 개소리야

72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0:23

그래서 지금 황제가 사사로이 돈을 탐하여 세율을 막 6할까지 쳐올리고, 신하들 간언하면 복배고 간신들이랑 어울리면서 주색잡기만 하고 국정은 내팽개치고 백성들이 굶어 뒤지건말건 탱자탱자놀고잇나?

728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0:38

>>722 대체 다이스물에 뭘 기대하는건진 모르겠는데 기대대로 안 간다고 다른 참치들 싸잡아서 비웃는 건 더 비참하지 않아?

72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0:51

>>722 그건 민주주의뽕 과하게 들이킨 너 참치는 문제 없단거냐

730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30:55

>>722 혹시 다이스 조종하는 능력 있니?

73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30:58

>>726 그 혈통빌런 난입각 잡힌거 아니냐고 하는 것 같은데.

73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31:30

>>731 보니까 저 참치야말로 유사 혈통빌런 같지만

73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31:52

난입하던 말던 개소리는 개소리로 까는 거고 놀랍게도 맞말 하면 ㅇㅈ하는 거지 뭘 따짐
병신은 병신이고 안병신은 안병신인 거지 그거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으

73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1:58

민주주의가 개화될려면 백성들이 더이상 천자가 아닌 새로운게 필요하다라는 계기가 필요한데

우리가 그토록 노래부르던 탐보라 폭발로인한 기근과 콜레라까지 황제가 지몸바쳐가며 넘긴 지금 대진국이 앞으로 얼마나 더갈지 보는거말고 방법있냐?

73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32:07

>>732 어허, 씁

736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32:19

오우 야. 자기가 까니이 유사 혈통빌런이라고 몰로가는 꼴 보소. 환상적인데. 분위기 만들려고 살판나셨어.

737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2:32

진지하게 말해서, 참치들끼리 싸움 안 나면 다이스가 어떻게 굴러가서 어떤 전개가 되든 무슨 문제가 있는건데?

73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2:47

현대에도 멀쩡히 군주제가 남아 있는터라 솔직히 어찌될진 미지수

739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0:32:59

훌륭한 민주투사인듯 한데 누추한 어장에서 놀지 말고 국회에서 마이크나 잡으시졈

740 이름 없음 (0363985E+6)

2018-05-23 (水) 20:33:30

어차피 다이스 불트인데 뭘

741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33:31

됐다. 더 이야기해서 뭐하냐. 유카리가 만들어준 잡담판 레스나 낭비겠다.

아무리 봐도 그 빌런 녀석 나타나 깽판치면 안 되니까 대진국 왕정은 개혁해야한다는 주장이잖아, 이거? 근데 이해가 안 가네. 이게 무슨 소리야?

742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33:42

유사 혈통빌런 드립 다음은 민주투사 드립이냐. 다음은 뭐라 할거냐.

74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3:43

사우디 아라비아같은 왕가도 존속되는 꼬라지보면 어지간히 망조가 들지 않는한 민주주의 혁명일어나는것도 쉽지 않은일인걸 알수잇지.

74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3:51

뭔 어장와서 터지지도 않은 문제 가지고 벌써부터 민주주의 가야같은 소리하고 있어 픽션인거 모름?

745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0:33:52

난 지금 잡담판이 목쿠야스 때처럼 왕정만세 분위기에 민주주의의 민 자만 꺼내도 너 이시키 시대에 안 맞는 얘기하는 민주주의 십자군 광신자놈하면서 까는 분위기가 되고 있는 건 맞다고 보는데.

746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33:53

저거 꼭 양판소에 나오는 중세시대 가서 민주주의 외치며 깽판치는 주인공 같네

747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33:53

병신학 박사학위라도 있는 게 아니면 익명 공간에서 병신을 분류하려 들지 마
그냥 병신소리는 까고 맞말은 ㅇㅈ하면 됨
그 이상 오버해서 반응하면 그거 자체가 병신짓이야

74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34:05

채산이 맞지 않는 형태로만 다른 나라를 설득할 수 있다면, 그 논쟁은 재고할 필요가 있다 - 로버트 맥나마라

749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4:09

>>741 싸움을 막기 위해 진행을 주작하자는 소리

75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34:19

민주주의가 위에서 휙하고 던져주면 완성되는건가? 제대로 된 공감대 없이 그런일 벌어지면 결과물은 -> 종신상국

751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5:06

민주주의 십자군 하면서 까는게 아니라 그냥 다이스갓이 선택하는 대로 흘러가게 냅두자는 건데

75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5:12

>>750 뭘 반인반신이라는 훌륭한 국산도 있다

753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35:12

양판소 깽판주? 하는 소리가 슥슥 바뀌네. 자 다음.

75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35:16

씽크빅 했음?
뭐 이런 창의적인 개소리를 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5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0:35:27

플레이어 국가에다가 잘나가는 초강대국이니 뽕이 좀 많이 차는 건 알겠지만

75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35:39

그리고 >>722 는 미친 개소리 맞으니 존나 까면 됨

757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5:48

다이스갓이 민주주의 하면 민주주의 되는거고 왕정으로 가라 하면 왕정으로 가는거지

75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5:51

난 왜 이런걸로 갑자기 빌런운운하는질 모르겠다. 주장자체는 할수가 잇어. 근데 이걸로 빌런이라하면안되지. 잡담판에서야 뭔말을 하든 빌런이라하지 말라고,

그놈의 얼어죽을 혈통빌런이랑 전제군주정만세빌런의 문제는 어장에서 그 쇼를했다는거고.

여기선 뭐라하든 함부로 빌런이라 재단하면 안된다.

75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36:22

>>758 ㅇㅈ 빌런은 진짜 함부로 붙이면 안될듯

760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36:36

다이스가 흘러가는대로 만세 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금이 이상적이니 민주주의 껔어 하면서 잡담판 분위기가 몰려가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761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7:05

싸움을 막기위해 강제로 민주주의하자는 거야말로 싸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76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7:06

왕정이든 민주주의든 적당히 해야지 무슨 왕정뽕은 나쁜 뽕이고 상황 안맍는 민주주의뽕은 좋은 뽕인가 픽션인데 그냥 넘김 덧나나 무슨 왕정이라 문제고 뭐고 따짐

76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37:12

나랑 다른 잡담판 보고 있음?

76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7:14

>>760 누가 그러냐? 아무도 그런말한적 없다.

지금이상태로 큰 문제가 없는데 민주주의안하면 문제라고하는게 문제라는거지.

765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37:14

아니, 지금껏 왕정 개혁의 동기가 없어서 무리라는 것이 뭐가 문제라는 거냐?

766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37:16

>>760 노노 과민반응임 여기서 누구도 민주주의 꺼지라니 전제군주제 만세라니 그딴 소리 한 적 없음

76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37:26

>>760 나도 여기에 동감

76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7:41

>>760 저 시기 민주주의 제대로 하는 나라 있음가지고 와봐

76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37:42

>>760 그정도까지는 아닌걸로 생각하는 참치.
체제 변화 압력이 적다는 이야기 정도로만 봤거든.

770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37:48

>>760 민주주의 꺼져가 아니라 아직 시대가 아니란 의미인데 그걸 제국주의자라도 되는거 처럼 모는 양반이 더문제임..

77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38:12

현재로서 대진이 바뀔 동기가 없다고 했지, 왕정과 민주주의를 비교하지도 않았어 이 양반아

77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38:26

뭔 19세기에 벌써부터 민주주의로 소리하고 있는데 그건 아님하는게 배척하는거냐

77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8:30

>>770 그말은 쵸큼 어폐가... 프랑스공화국이 제국주의자가 아니라는것처럼 들려. 미국도 제국주의자가 아니엿다느말로들리고.

774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38:33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
지금 1839년이여

775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38:52

대체로 위쪽에서 나온 민주주의에 대한 부정은 민주주의? 그게 될 정도로 지금 대진국이 문제가 있거나 영향을 받는건가? 아닌데 왜 해야함? 같은 의문이지

77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38:54

>>760 하지만 그렇다고 누굴 빌런으로 몰아가도 된다는건 아니지.

777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38:56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 대진이 왕정을 개혁할 동기나 그래야 하는 판정이 있었으면 좀 가져와주라. 내가 못 본 거 같아서 정말 미안한데.

77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38:56

20세기 조차도 아냐 제발좀;;;;;;;;;;;;

77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39:12

황제가 사고친 적도 없는데 민주주의 하자는 소리 하면 국민들이 잘도 받아 들이겠다

780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0:39:26

당장 지금 화제가 뭐하다 이리로 흘러갔는데. 대진에 문제가 있다면 황실 정도겠지 뭐 그 수준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시대에 맞지도 않는 입헌하라는 거냐 왜 시대에 앞서가는 걸 바라느냐면서 갑자기 민주주의 십자군으로 몰아가는 소리가 나오면서였잖아

78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39:48

부여어장에서 결국 러시아 황제가 내려놓은 권한이 다시 황제에게 돌아오는 기적을 보았지.

대진도 그렇게 되지 않느다는 보장잇나?

782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39:49

내가 알고 있는 대진국의 정보랑 너희 개혁을 주장하는 참치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랑 너무 다른 것 같아서 혼란스럽네, 진짜.

783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0:40:08

혁명압력이 유카리 다이스 안에선 도저히 안보이는데 뭘 어쩌란겨.

78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40:11

대진국 내/외부적으로 의회정치로 이행할 이유가 없다시피 하다는 이야기였지
민주주의 그까이꺼 필요 없엉- 까지는 아니었다고 보는데.

785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41:10

황제가챠에 실패해서 폭군등장 후에 터지면 몰라도 지금 당장 민주주의가 태동할 배경 자체가 없다는 게 지금 대진국의 민주주의 상황 아닌가?

78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41:25

>>785
ㅇㅇ

787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0:41:33

기껏해야 폭군 같은게 튀어나와서 다 때려뽀개지 않는 한 아직까진 큰 문제는 없겠네 이런 수준이었지

78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1:53

지금 나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직 황제가챠를 실패해서 대폭망한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민주주의를 운운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789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20:42:02

애초에 다른 참치는 민주주의 십자군으로 몰고가고 대진은 흔들림없음을 외치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데 그럼 다음은 왕정만세 혈통빌런 리턴 아니냐. 다이스 나오는대로 보는 수준이 넘었어 지금.

790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42:10

근데 거기서 폭군 나올 수도 있으니 민주주의 해야함! 하는 주장이 나왔고

791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42:22

입헌군주제 하려고 해도 지금 상황이면 황제에게 권력이 집중된 헌법이 제정될테고

79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42:33

절대왕정은 문제가 있으니까 민주주의 해야에서 지금 아직 시기도 아니고 문제도 없는데 벌써부터 민주주의는 무리다 소리나오니까 무슨 왕정뽕 드링킹해서 빌런 부름 취급해서 난리터진거 아닌가

79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2:37

그래서 우리는 그건 그때생가개야할 문제아님?하는데 갑자기 왕정 만세 ㅋㅋㅋ뭐임?이란 얘기가 나오는거야. 갑자기.

794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0:42:40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함? 이라는 소리가 나오면서 이상해진 거 같은데

79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42:44

>>789
그 발상의 흐름은 시작도 웃긴데 사이사이도 도약이 너무 심하다

79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43:16

>>790 그런 얘기 어딨는데? 아무리 나가도 입헌군주정 얘기지 민주주의 해야함! 이라는 소리 어딨음?

797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43:20

>>789 비약하고 피해망상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79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43:28

>>789 어... 그 논리 중간에 어떠한 도약들이 낑겨들어갔는지 굳이 설명해줘야함?

79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43:29

민주주의 나올 분위기도 시대도 아닌데 민주주의 타령하면 뭐 좋은 뽕빤거라 이건가?

80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43:31

???????????????????????????????????????

80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3:58

난 저게 왜 혈통빌런으로가는지모르겟는데 진짜로.

802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44:15

상황이 레알 카오스.

80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4:21

왕정뽕은 또 뭐냐. 도대체 뭐가지고 뽕소리내는거야.

80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44:29

>>798 상대가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설명해주는게 도리 아닌감.

다만 멀쩡한 사람 빌런으로 몰아간건 잘못한거 맞음 ㅇㅇ

805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0:44:32

혼세마왕이 또

806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0:44:33

얘네는 또 시덥잖은걸로 싸우네

80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44:38

포기했다
정말 이건 답이 없다

808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44:47

혈통빌런 소리 한건 자기 주장이 반박당하니까 참치들을 전부 공격하는 소리를 하며 정신승리를 시작하길래 똑같은 모습이라 그런 건데

80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44:56

>>789 동의한다. 지금 잡담판은 그냥 지금 대진에서 민주주의가 나올 요소가 없다 수준이 아니라 대진은 이대로 가도 쭉 가도 문제없다, 대진은 이대로도 흔들립없다 분위기에 다른 얘기하는 참치는 민주주의 십자군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 같은데

81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44:58

>>789
보다 정확히 말하면, 그런 방향으로 비약을 하는 게 민주주의 십자군 취급을 받는 원인이 아닐까 하는데?

81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5:16

>>809 그런 생각한 적 없는데

81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45:27

>>809
그렇게 주장하는 것 같은 참치의 코드 번호나 레스번호 찍어줄래?

813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46:20

어쩌면 아직은 입헌체제나 민주주의 요소가 나올 이유가 없다=이대로 쭉 가도 된다
??

81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46:27

>>809 그리고 참치들은 어차피 픽션이고 다이스니 지금 상태로 쭉 가는건 다갓 탓이라는건데 뭘 그게 문제라고 따져야하는거임?

81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47:13

솔직히 픽션어장에서 대진이 절대왕정을하던 교국을하던 민주정을 하던 뭔상관이야

81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7:26

애초에 이런 얘기가 존나 갑자기 이상하게 비약되고 맛이간게 누군가가 갑자기 이거 참치들이 책임질거냐고 책임운운해서 미쳐돌아간거야.

81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47:37

현재 체제로 이대로 현대까지 가도 별 상관 없지 않을까 한건 난데, 어차피 폭군 나오면 전조처럼 신하들이 왕조 갈아버리는 나라니까 그런 소리를 한 거지.

81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47:38

일단
anchor>1527002819>692
첫 레스부터 논리 비약이 심하긴 했음.

819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47:46

앙코물에서 책임소제는 누구에게 따져야 되는가? 다이스신? 다이스표를 작성하고 다이스를 굴린 어장주?
그냥 보고 즐기면 되는걸 이상하게 비약하지 맙시다.

82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48:01

절대왕정 하면 다갓이 그리하란거지 민주정 안됬다고 참치탓하는 비약 뭥미

82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8:27

>>692 그래 저거, 왜 그말이 책임질거냐가 되냐.

822 이름 없음 (2936621E+6)

2018-05-23 (水) 20:48:29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갓 조종하는 능력 있었나보지, 뭐.

823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48:36

책임 드립은... 진짜 레전드

824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0:48:49

다이스가 굴린 결과보고 다이스갓 멱살이라도 잡겠네

825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49:18

무슨 우리가 픽션에까지 민주주의를 완성해야될 책임 있는줄

82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49:23

진짜 왜 저말이 나온거냐? 저 대진국 우리가 의논해서 만들어가는 나라엿냐?

82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49:25

뭐 덕분에 일단 폭주하려던 기세 한번 혼세해지긴 했으니 ㅅㄱ.

82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49:42

자자 진정 진정.

82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49:55

어쨌든 결론은
황실감사실장 황후께 호출당하느니 난죽택 (진실)

83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50:14

>>829 운하 물 따뜻하냐?

83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50:31

우리가 여기서 얘기하는건 그냥 다이스결과보고 씹뜯맛즐이지 우리무슨 망치와 끌로 조각하는게 아니야.

83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50:38

대운하 수운 측정 앱이 필요하다(아무말)

83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50:49

>>830 황후가 조지는거니 형장이 아닐까(아무말)

83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50:54

황해는 오늘도 짭쪼름한가

835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0:50:58

애초에 문제를 키운 게 누군데? 그냥 너무 큰 황실 정도가 문제라는 얘기 중인데 벌컥 화내면서 이 시대에 뭔 입헌을 하라는거냐느니 왜 시대에 앞서가는 걸 요구하냐느니 하면서 십자군 몰이해놓고는 우리는 그런 적 없어요~야?

836 이름 없음 (3477978E+6)

2018-05-23 (水) 20:51:17

지금까지 유카리 어장이 어떤 식으로 터질 뻔했나를 생각해보면 책임 이야기가 안나오긴 힘들텐데.

837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0:51:20

>>834 진한 암모니아의 맛

83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0:51:26

>>833 호출당하느니 운하 정모하는게(아무말)

그리고 뭔가 말이 이상하다고 해도 낙인은 함부로 찍지 말자.

839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51:33

>>835 십자군 소리 나온건 책임드립 나오고나서다만 순서 못 읽음?

84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51:56

>>817 아니...애초에 그런 반정이나 왕조 교체 과정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게 민주주의잖아. 새로운 조류에 나오던 '군주제 역시 민주제와 마찬가지로 군주의 암살이라는 잘못된 군주의 경우 교체수단이 있다' 라는 얘기랑 뭐가 달라 그게

84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52:20

>>835
레스 번호 가져오셔

>>836
어장 터지는 책임이 아니라 대진국 터지는 책임을 운운하니까 뿜지

842 이름 없음 (3477978E+6)

2018-05-23 (水) 20:52:52

>>841 저기 어디에 대진국 터지는 책임이라는 말이 있지.

84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53:05

>>840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솔직히 모르겠는데. 보통 왕조라는게 사라지는 경우는 그런걸로도 답이없어서 백성들이 죽창다꽂아버리던거아녓냐?

844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0:53:07

>>840 솔직히 시대가 폭군 나오면 나라가 갈리거나 왕이 교체되는 시대지 민주주의나 입헌군주정이 나올 시대는 아니다 이건데 이게 왕정 찬양이나 혈통빌런으로 불릴 이유가 있나?

845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53:21

뜬금없는 주사위 dice 0 100.

846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53:32

.dice 0 100. = 11

847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0:53:38

>>839 직접적인 단어는 안 꺼냈으니 괜찮다는 소리 밖에 더 되냐 그거?

84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0:53:41

>>845 앞에 .안찍음

849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20:54:28

잡담판이니까 아슬아슬하게 용납되는거지 본편에서 이정도로 심하게 싸우면 백퍼 터져..

850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54:30

왕조 찬양이나 혈통빌런이면 폭군 나오면 왕조 갈아버리면 된다는 발언을 할리가 없잖아

85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54:33

>>843이랑 >>844>>817을 보라구. '현대까지 가도'란 얘기가 붙어있으니 하는 소리야. 지금 시대야 괜찮지

85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55:01

>>847 아직 민주주의나 입헌 나올 시대가 아니다라는게 그럼 틀리기라도하면 반례를 가지고 오던가 대안으로 입헌이나 민주주의 얘기한거에 아직 시대가 아님한게 그럼 죄임?

853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55:47

>>842
그럼 >>692 가 뭐가 터진다고 이해해야 하는데?

>>851
현대까지 계속 체제 안 바꾸고 가다가 천명 터지든 대진국 터지든 참치들은 보고 즐기면 그만이잖아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닌 거 같은데?

85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56:03

>>851 아니 지금 시대여도 폭군 나오면 터지는 건 똑같거든

그때 이제 왕조가 갈리던 입헌군주제가 되던 혁명이 터지던 하는 거지, 그런 사건도 없는데 민주주의로 바뀔리가 없잖아

85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56:59

오히려 민주주의 도입하려는 세력을 황제가 진압해버릴 가능성이 더 크겠다

85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56:59

>>851 애초에 현대까지 진행되는동안 대진국이 시대흐름에 맞춰서 법바꾸면서 안터지면 민주주의혁명 안일어날수도잇는거아닌가?

그럴수도 있다는 거지. 왜 그게 무조건 틀리다는거야?

857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0:57:53

>>853 어장이 터지는 거지.

85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58:25

왕정이 유지되는데 왜 어장이터져?

85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0:59:02

>>857 >>692는 아무리 봐도 대진국이 터지면 이라는 뜻으로 보이지 어장 터진다는 뜻으로는 안보이는데

86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0:59:12

>>692 이글 보면 이해가 안가. 왕정이 유지되는면 뭘 책임져야하는거야?

861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0:59:27

대진이 어떻게 되든 말든 어장이 터지나는 그때 되서 볼 일 같은데

86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0:59:29

이해가 안되네 국가체제에 문제가 안생김 체제변경이 안된다 말하면 어장이 턴진다고 어느과정을 거쳐서?

863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0:59:32

>>854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는데 설명 좀.
>>856 그렇게 시대흐름에 맞춰간다는 뉘앙스가 아니라 이대로만 가도라는 뉘앙스였으니까 하는 이야기지.

864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0:59:43

>>857
먹고살기 편하면 왕정 유지되도 되 -> 그러다가 터지면 누구책임

이런 흐름에서 '터진다'가 어떻게 어장이 터진다로 해석되는지 설명 좀

865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00:14

>>857 솔직히 >>692 이렇게만 적어놓으면 대진국 터지는쪽으로 들릴 가능성이 더 높지 싶은데.
혈통빌런 등판각이라고 범위를 좁혀놓은건 >>712 >>722 이 레스들 정도고.

86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00:44

>>863 근데 진짜로 이대로 황제가 적당히 실정없이 국정운영운영하면서 폭발적인 인구증가를 감당할수 잇다면, 대진국이라는 국가체제로 계속 흘러가는게 정상아냐?\

이과정에서 터져서 체제변환된느건 다갓에달린거지 그게 왜 참치가 책임져야 하는거냐?

86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00:55

애초에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라서 무슨 일이던 터지지 않으면 도입될리가 없어. 폭군이 튀어나오던, 시민혁명이 터지던 말이지.

86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01:01

>>863 솔직히 어장에선 이대로만 가도 터질지 안터질지는 다갓만 안다(아무말)

86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02:18

>>867 민초들이 원하는건 결국 잘먹고 잘사는 거고,
그게 안되면 체제에 불만을 갖는거고, 그게 누적되어 폭발해서 반정이던 혁명이던 일어나서 체제가 바뀌는거지.

870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02:20

이해할수가없네. 그런말한게 왜 혈통빌런에 연결되고, 참치가 책임져야하는거지.

87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21:02:31

>>866 책임 얘기는 난 한 적도 없는데 왜 나한테 하는거야?

87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03:03

>>871 >>692 가지고 얘기하느거아니냐? 너보고하는말이 아냐. >>692 이 글에서 하는말에대해 니가 그리 말하니까 이리말하는거지.

873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03:16

그리고 대진국은 황권이 강한 나라긴 하지만 폭군이 튀어 나오면 신하들이 끌어내릴 수도 있는 나라고. 그러니까 폭군이 튀어나오지 않는다면 그대로 현대까지 가도 딱히 이상하지 않다는 거지 폭군 나오면 뭐 왕조가 갈리던 입헌군주제가 되던 혁명이 터지던 하는 거고.

874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03:44

......도대체 왜 이딴 병림픽 배틀 일어났는지는 모르겠는데, 걍 튀밥 씹으면서 유카리 전개나 즐겨 이 멸치들아.

그리고 루스끼만 봐도 혁명 결정적 트리거가 군대가 국민들에게 총 갈겨서 바보 이반들이 돌아버려서지. 다시 말해 나중에 다이스 굴리다 대진의 정치 체제가 바뀔 만한 일이 이벤트로 발생하면 어떤 식이든 바뀔 거고, 아니면 그대로 가겠지 뭘.

875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21:04:02

솔직히 민주주의든 입헌군주든 >>569 정도의 충격이 있어야 문제의식을 가지는거 아님?

87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04:13

솔직히 말해서 저 황권임 어지간한 폭군 아님 사우디처럼 군주제가 불가능하다고 하긴 어렵다

87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04:24

>>873 현재로서는 폭군이라는 것 만으로는 좀 힘들고 - 송유의 전례가 있으니 - 암군 연타를 얻어맞아야 압력이 좀 차겠지.

87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05:08

역사에서도 명나라나 청나라만봐도 얼마나 병신같은황제가 연속으로 튀어나와 중화제국이 아작나는지 잘 알지.

87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05:10

대진국이 뭔가 진통을 겪고 입헌 가던, 황제가 자기 놀고싶으니까 입헌 가라고 땡깡부려서 입헌 가던, 그냥 천조체제로 계속 가던, 결국 대진국의 운명이고 참치들의 팝콘거리며 유카리의 소재거리에 불과하잖아

애초에 이걸 왜 싸우고 있는지도 이해가 안 간다

88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05:56

>>879 그러게.
이거 불붙여놓은 >>692 참치 잠수한지 언제인데

881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21:05:56

지나친 이입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88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06:10

자기 정치적 취향을 어장 내 세계에 투영하려는 사람이 아니면 싸울 이유 자체가 없잖아 이건

88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06:14

어장은- 어장일뿐- 몰입하지- 말자-

884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06:20

>>879 의견충돌나서 싸울순 있어. 사람이 서로 의견안맞으면 그거가지고 다툴수도 있어.

근데 왜 이걸가지고 대진국이 잘못되면 우리가 책임질꺼냐 이런말이 나오는 >>692 때문이지.

885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21:06:37

왜 다들 어장 안에서 가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감정이입하고 앉아있음? 머리 좀 식히자고.

886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1:06:52

이럴 시간에 어장이나 다시 정주행합시다. 그게 좀 더 건설적일듯

88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07:13

다들 머리에 열오른건 >>692 탓인듯 하니 진정합시다 이제 간 듯 하니

888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07:23

이런 거 보고 싸울 시간이 있으면 목쿠야스 가서 종신상국님의 과거 업적(?)이나 감상하라구 (아무말)

88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07:25

Calm Down

890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1:07:43

>>852 >>498이나 >>508같은 소리가 나오는 시점 이전에 뭐 대안으로 지금당장 입헌이나 민주주의 해야한다는 소리가 있었냐 이 잡담판에서? 그냥 문제가 있다면 황실 정도고 터지면 크게 터질거다 정도 얘기들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런 얘기하면서 십자군 단어만 안 꺼냈지 십자군 취급해놓고는

89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08:58

그건 그렇고
크킹2 받아놓은거 깔고 있다.
뭐부터 해야하남

892 이름 없음 (04152E+63)

2018-05-23 (水) 21:09:29

뭐여 왜싸우는거여

893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09:56

>>891 까는 동안 적당히 가이드 찾아서 읽기

894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10:08

솔직히 말해 대진국 미래 걱정보다는 일단 유카리가 갑자기 삘받아서 딴 어장 파지 않기부터 기도하는 게 더 좋지 않겠음?

895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10:22

어장 터질 판이면 어쩔꺼냐 했더니 대진국이 왜터지냐고 단체오독 후에는 유사 혈통빌런이니 뭐니 툭툭 던져대 놓고 그냥 저거 하나가 문제임 암튼 우리들은 문제 아님 하는 꼴 하고는.

896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11:05

주어 생략의 위험성

897 이름 없음 (1519941E+6)

2018-05-23 (水) 21:11:45

>>892 민주주의 안띄우면 진나라 망한다 드립 나와서 그럼. 망하고 안 망하고는 유카리가 다이스 굴리는 걸로 정하는건데;;

898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21:11:50

애초에 뭔가 큰 착각을 하고있는거 같은데

민주주의가 아니라 절대군주제가 있어서 큰 문제가 나는게 아님.

큰 문제가 일어나서 절대군주가 갈리고 대안으로 민주주의가 대두되는거지

89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11:58

기이하구만.

90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12:14

>>895 >>692 저게 어장으로 읽히려면 무슨 독해를 해야하는거지?

901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12:20

>>894
티모라 맙소사 안돼

902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1:12:32

평범하게 얘기하고 있는데 먼저 아무도 그런 소리 안 한 거 꺼내면서 자기 이상 강요하는 십자군 취급해놓고는 어쨌건 십자군 단어 안 썼으니 된다 이거냐

903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12:33

>>692 이 참치는 절대 은영전 같은거 못볼거야

904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13:12

>>903 이거 봐라. 또 이런식으로 몰고가네.

90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13:24

>>895 이건 아무리 봐도 대진국 터진다는 뜻으로 알아듣게 만들고 오독이 어쩌고 떠드는 쪽이 잘못인 것 같은데

906 이름 없음 (1231192E+6)

2018-05-23 (水) 21:13:31

어장에서 모든 것은 다갓으로 결정하는 거지. 그것을 가지고 따지고 볶는 것은 어리석지 않아? 그렇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 어장 하나 만들어서 하든지. 괜히 쓸데 없는 일로 어장 분위기 흐트리는 것은 자제좀 해주세요,

90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13:34

>>890 그거야 >>692 이 참치가 자기 논리를 설명하지도 않고 혈통빌런 각 잡혔다고 낄낄대서 반발한거고.
저걸 빌런 및 십자군이라고 낙인 찍은걸로 말린 것 같긴 함.

908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13:41

>>902 근데 그말을 너한테 한게 맞는거야?

909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14:22

>>907 데이터 -_-;;

91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14:47

>>692 는 뭘 어떻게 하면 저기서 터진다는 게 '어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읽히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누가 뜯어서 설명 좀 해 줘 봐

91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15:06

>>909 웁스 쏘리.

>>895 주어 생략해서 오독하게 만들어놓고 설명을 안한건 또 뭐냐

91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15:30

>>910 나도 저거보면서 대진국이 터지면 참치들이 책임질꺼냐고 하는걸로 해석해서 반발햇던건데. 나만그런건가?

913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15:52

>>912 나도 그렇게 읽었음

91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21:16:29

유사혈통빌런 이야기는 내가 한 건데, 그거 >>722의 행태를 보고 한 발언이다만

915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16:46

>>692 에서 한말이 이거잖아. 이미 흘러가는 분위기 보니까 먹고살기 편하면 지금같은 왕정 안바꿔도 되 하기 일보 직전이구만.


왜 이런반응인지도 모르겟는데.

91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17:09

자기 할말만 하고 튄걸 보면 결과적으로 맞긴 했지만,
저걸 함부로 빌런이니 십자군이니 낙인 찍은건 잘못한거 맞음.

917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1:17:15

정확하겐 >>692 다음에 >>712>>722 같은 레스가 붙으면서 어장 터지는 걸로 이야기가 전환됐어.

918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17:25

>>916 나 여기있는데?

919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18:18

있으면 설명을 해 봐

92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18:18

>>918 미안. IP코드가 달라져서 이타치한줄 알았음.

92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18:40

>>692>>712>>722랑 연관성이 없어.

>>712, >>722는 연관성있지.

922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18:41

>>915 내가 그거보고 십자군 소리하긴 했음 픽션에서 왕정한다는게 뭔 문제인지 몰겠어서

923 이름 없음 (2637803E+6)

2018-05-23 (水) 21:18:53

어장 정주행하고 오니까 잡담판 분위기 쌔하네 뭔 일 있었음?

일단 >>916에서 누가 드립치고 튀었다는 말 나오는거 보면 끝난 일 같은데. 것보다 난 황후님 충성충성에 뿜었다 거기서 강남이 나오냐

924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19:25

>>923
당신을 세무조사입니다 (공포)

925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1:19:35

>>908 내가 직접적으로 들은 소리는 아니지 근데 상대방이 꺼내지도 않은 화제 자기들이 꺼내서 마구 까대놓고는 이래서 민주주의 십자군이 문제야 거리는 게 열받아서 그럼

92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19:50

사실 강남 농민출신에게 그런걸 할수잇는 능력이 있따는게 너무 무섭다.

927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19:56

>>921 미안하지만 셋 다 같은 주제야. 잡담판에서 흘러가는 꼴이 >>902 딱 이거라서 이대로 가면 터질각 나오겠네 했다. 왜.

928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1:20:16

>>921 연관성이 있어. 저 책임 드립이 나오고 나서 책임 드립 실화냐 하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 와중에 그러다가 왕정참치 나와서 어장 터지면 어쩔꺼냐 식으로 이야기가 간 거라서

929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20:30

>>925 니 레스를 물고늘어지면서 그런말한게 아니면 굳이 그렇게 분기탱천할 필요가있어?

93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20:44

애초에 내가 인식하기로는
철강생산량 가지고 씹고뜯고 -> 대진국 위기는 황실뿐? -> 권력을 민간으로 보내야 -> 뭘 벌써 -> (급혼파망)
이렇게 이야기가 흘러갔는데

931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21:23

>>930 나도 그렇게 암

932 이름 없음 (1519941E+6)

2018-05-23 (水) 21:21:27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은 신념이고 이건 유카리가 다이스로 결정하는건데 군주정이면 망하고 민주정이야 살아남고 그런 게 어디있지;;
'무조건 민주주의만이 옳고 다른 체제는 망한다'라는 신념을 관찰하고 싶으면 여기서 이러는 것보다는 차라리 어장을 파서 연재를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그런 어장이라면 재미있겠네.

933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21:47

뭘 벌써에 뭔 수로 추가요

934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22:25

>>932 이런식으로 신념으로 몰고간다고 치부하는 꼴 보라지.

935 이름 없음 (1537194E+6)

2018-05-23 (水) 21:22:39

>>473에서 권력이 황실에서 민간으로 가지 않을까 하고 말한건 나야. 근데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갈 거라곤 생각 못 했다...

93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22:56

다들 이야기 험악해지는것같은데 좀 침착하게 합시다
조금 자기 반응 거칠다싶으면 존칭을 써가면서 한다든지 하는것도 좋고 일단 써보고 한번 지우고 다시 쓰는것도 좋고요
어쨌든 잡담판에서도 싸우려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93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23:31

>>934 그래서 본인이 한 발언은 곰곰히 생각했어? 도대체 어장에서 왕정이 유지되면 안된다는건 뭘로 이해해야하지?

93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23:44

>>930
거기서
(주어생략)터지면 누구한테 책임을 씌울려고 > 대진국 터지는게 왜 참치 책임임?
> 유카리 어장 이러다가 터진적이 꽤 돼지? > 빌런 낙인
…생각해보면 문제가 좀 있긴 했지. 토론을 할거면 토론을 하지 왜 낙인을 찍어가지고.

939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23:55

신념이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지. 왕정만세 아니면 시대에 맞지않음&니가 민주주의 신념에 투철해서 그럼... 이런식으로 몰아가면 다음은 뭐가 나오지? 지금까지 몇번이나 봐 온 어장 폭발 꼴을 여기서 또 봐야겠나.

94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24:37

빌런 낙인질은 병신짓 맞지

941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24:53

유카리도 대충 잡담판 읽을텐데 내일 보면 황당해 하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25:02

난 이 개판이 잡담판에서만 이뤄지고 본어장할때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이다.

94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25:02

>>939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 ㅇㅇ

944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25:04

일단 다들 조금만 릴렉스해주세요ㅜㅜ

945 이름 없음 (0208897E+6)

2018-05-23 (水) 21:25:16

>>932 이것 봐. 민주주의의 민 자만 꺼내도 십자군 취급이잖아

946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25:28

????
그래서 그럼 너 참치가 생각하는 현재 대진국의 상태는 어떤데?

947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25:47

>>945 아니 그런게아닌데, 강요하는게 문제라는거잖아. 곡해하지마.

94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26:47

시대에 민주정이 맞냐 안 맞냐 싸우는건 흔히있는 잡담판인데 그거에 따 대고 왕정빌런 취급은 뭐 잘 했단건가

94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27:06

딱 까놓고 말할까?

이 꼬라지 보고 유카리 빡쳐서 어장 엎는 거 아닐까 난 지금 걱정되니까 다들 찬물이나 들이키고 오지 좀?

950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27:54

아니 진짜로
아까부터 왜 싸우는지도 이해가 안 가는데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밖에 안 하니까 존나 답답하네

951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29:21

그냥 빌런이란 말을 함부로 말하면서 상대를 재단하는 행위는 앞으로 지양했으면 좋겠다.

얘기를 하는데 왜 상대를 비약해서 극단적으로 몰고가려는거냐?

서로 상대를 막다른골목에 넣지말고 차근차근 얘기해서 풀어가라고, 잡담판은 그런곳이니까.

그리고 이런잡담판 싸움이 유카리 본어장으로가지 퍼지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

952 이름 없음 (2555977E+6)

2018-05-23 (水) 21:29:49

>>949 본편 진행중에 유카리한테 다이스 부정하며 뇌피셜 돌린것도 아니니까 어장 버릴 것 같지는 않은데요.

어쨌건 찬물 들이키라는건 동의합니다. 다들 너무 흥분해서 늦게 온 참치로서는 ???상태.

95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30:54

그나저나 19년만에 생산량이 2배로 폭증한거보면 대진국은 이미 산업혁명상태인거 아니냐?

95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1:00

>>951 ㅇㅇ
난 그냥 해설하면서 혈통빌런 등판각 우려하는 듯 이라고 해석했는데 거기서 빌런 낙인 찍는거 보고 허탈했다.

955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31:12

아까부터 막말하는 참치 하나가 섞여 있는 거 같은데 차분히 생각부터 하고 말 하는게 좋을꺼다

956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1:18

일단 어징 뒤엎는건 본판이 개판이라거나
본판이 개판인걸 타잡담판에서 토로하는데 대놓고 뇌피셜때문에 흥했잖어 한다던가
아니면 기세가 떨어진다거나
적어도 잡담판가지고 뒤엎은 적은 없는듯

95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1:24

>>953 했다고 나옴 증기기관 나왔음 진입한거지 뭐

95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31:28

아마 기관 들어오고 발전하고있으니 산업혁명 맞겠죠

95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1:38

>>953 그건 당연한거고

960 이름 없음 (2555977E+6)

2018-05-23 (水) 21:31:48

>>953 그렇죠? 오늘 연재분 본편에서 유카리가 산업혁명 터졌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디더라.

96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1:52

>>953 그렇지. 원래부터 강남에서 대규모 수공업 돌아가던게 턴 돌아가는 동안 기관 도입까지 되었으니

96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2:02

이제 본격적인 산업혁명 중후반기

963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32:25

일단 기선까지 있다고 확답했으니 어느 정도는 산혁 진행중이라 봐야 하지 않을까

964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32:46

영국 터지면서 역사보다 좀 늦은 감이 있는데 벌써 중후반으로 쳐야하나?

96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2:49

원래 산업혁명기 자체를 대체로176x년-186x년 이렇게 100여년 잡음

966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2:54

>>956 잡담판에서 뽕빨다 싸우는건 흔한거니까 이번엔 빌런소리 해서 격해졌지만

96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3:09

>>939 나도 잠깐 진정된 사이 IP코드 안보인다고 분탕빌런으로 낙인찍은거 미안하다.

968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3:26

>>964 영국대신 프랑스가 터뜨리더라

96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3:42

97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3:49

>>964 철도라던지 기선이라던지 나오면 중후반기니까

971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33:49

그러니까 그게 확정난게 빨라도 1800이었잖음.

972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33:54

근데 솔직히 프랑스에게 산업혁명 터트린국가로서 어드밴티지가 있냐?라고 물으면...흠

973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33:59

산혁 관련 정보는 우선 어제 밤 연재분에서 나왔어.

일단 공반들이 증기기관 자체개발 성공한데다, 불란서놈들 혐성에 인도에서 이타치해온 인재들이 합세.

그리고 그에 기반해 오늘 굴려본 결과는 ...[외면]

974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4:26

>>971 영국이 아니라 유럽패자 프랑스니까 전파도는 빠르지 않을까

975 이름 없음 (2555977E+6)

2018-05-23 (水) 21:34:39

오늘 분량은... 어...

황후님이 예뻐서 다 까먹었어요 (아무말)

976 이름 없음 (6630811E+6)

2018-05-23 (水) 21:34:39

철도랑 기선이 중후반이었군...
이렇게 되면 산혁트리는 또 원역사랑 묘하게 발이 맞네

97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4:39

그러니까 기술력은 세 세력다 동일함

978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34:41

아 산혁 자체는 프랑스가 가장 먼저 인도 수공업 조지려거 터뜨린 거긴 함.

979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34:55

좀 진정된것 같아서 다행...
일본은 그동안 같이 산업화 따라가고 있겠고 그럼 어찌 바뀌었는지 봐야하려나요

980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4:59

>>972 산혁뽕까지 있으니 유럽대전 완승한거 아님?

98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5:01

황실에서 기관과 조선을 전매하는 바람에 기선의 대중화는 좀 늦춰지려나.

982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35:04

난 이번 턴에 과연 나팔륜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궁금하다.
죽었으면 한 번 외쳐줘야지
잘 뒈졌다 망탁조의륜아!

983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35:10

그러니까...흠..

솔직히 인구폭발하기 전인데도 지금 인구 30만이상의 거대도시들이 이리 즐비한거보면 진짜 30년만 지나면 도시인구가 10배씩 늘어날거같아.

984 이름 없음 (1519941E+6)

2018-05-23 (水) 21:35:30

>>939 그러니까 앞으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예단을 하고 서로 싸우니까 그렇지. 여기가 아무리 뇌피셜 펴라고 만든 곳이라고 해도 입헌민주주의 못 띄우면 진나라 터진다 이런 소리 나오니까 싸우자 모드 되었잖아. 어차피 진나라의 앞날은 유카리가 알아서 다이스로 정하는거고, 지금 싸우는건 그냥 감정 소모일 뿐이잖아.

985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35:35

산혁은 프랑스가 먼저 터뜨렸는데, 대진이 이런저런 호재가 겹치는 바람에 훅 따라잡아버림

986 이름 없음 (9970564E+6)

2018-05-23 (水) 21:35:45

응원하던 나라가 죽어버렸기에 나는 마음 편하게 본다
무슨 사태가 나도 팝콘 꺼낼 수 있어
후히히힣 씬난다

98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6:00

>>976 산업혁명이 일반적으로 176x - 186x년 동안 일어난 영국의 대변화 그자체를 일컫는다고 알고 있음

988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21:36:05

>>981 사실 전략병기라면 전략병기니까 저거...

거기다 중원의 황제병은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외면]

989 이름 없음 (0157651E+6)

2018-05-23 (水) 21:36:07

이미 인구폭발 뜬거나 마찬가지. 수도애 상하수도 깔았고 다른 도시들도 그거 따라하면 인구폭발 뜨지 뭐 안뜰까.

99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6:18

학문적으로는

99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36:23

근데 산업화가 어떻게 인구폭증으로 연결되더라...
근대의학이랑 위생 덕분인가요?

992 이름 없음 (8477996E+6)

2018-05-23 (水) 21:36:38

>>988
1년만에 가문 내에서 3번 쿠데타 벌인 여씨무반가문 당신은 도덕책

99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21:36:38

994 이름 없음 (2232724E+6)

2018-05-23 (水) 21:36:49

프랑스는 혐성 때문에 인도로 쫓아낸 인재들이 진나라로 가는 중이라죠

99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21:37:02

>>986애도를...
어디였나요?

996 이름 없음 (4345689E+6)

2018-05-23 (水) 21:37:03

>>991 그것보단 공업단지가 대규모로 늘어나고, 그걸 가동시키기위한 노동자들이 도시로 유입되면서지.

997 이름 없음 (7991704E+6)

2018-05-23 (水) 21:37:10

솔직히 저 시대에 중원이니 적지 않나 소리하는거지 산혁 본고장 영국도 많아야 20만이고 프랑스쯤 가야 50만임

998 이름 없음 (9578151E+6)

2018-05-23 (水) 21:37:20

대진국의 천자는 스카치를 든 당신을 환영합니다!

999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21:37:23

>>986 폴란드?

100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21:37:34

1001

1001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21:37:39

한양 30만도 전세계 기준 대도시던 시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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