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918408> [AA]유카리 잡담판-37 :: 1001

유카리◆hZRRHU0kKU

2018-05-22 00:59:58 - 2018-05-23 09:57:04

0 유카리◆hZRRHU0kKU (4412355E+6)

2018-05-22 (FIRE!) 00:59:58

                   ィ=、
                     {ヽ´`     __
                   ゝ``~r≦: : : : : : : :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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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ノゝ、:: :: j{ニニニ.!‐=ニニニニニ=‐∨ ! !

▼―유카리―――――――――――――――――――――――――――――――――――――――▼

1.똥땅까지 먹어야함.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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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3286645E+5)

2018-05-22 (FIRE!) 01:01:02

알단 대진국보단 프랑스의 내부가 더 취약한게 위로다.

2 이름 없음 (8706683E+6)

2018-05-22 (FIRE!) 01:56:45

안-착
그리고 잘자쟝

3 이름 없음 (2583564E+6)

2018-05-22 (FIRE!) 01:57:14

ㅇㅇ ㅅㄱ

4 이름 없음 (4355134E+6)

2018-05-22 (FIRE!) 01:57:19

안착.
그리고 그딴걸로 전쟁을 할 바에는 일단 외교로 정리해보는게 우선이고 정말 안되겠다 싶을때 싸워보는거지 먼저 싸운다로 간다는건 프로이센이나 일본이냐.

5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01:58:53

>>4 이 어장의 프센징은 인종과 민족을 초월해서
징병의 평등을 실천하는 차칸 프센징이거든요?

6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01:59:26

팔다리만 멀쩡하면 평등하게 징병하는 프센징 니뮤

7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02:00:21

국민개병제를 먼저 실행하셨을 프센징....

8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02:01:26

일본은 안나라에서 덜나라가 됐다가 나라가 된 이후 주변 돌아가는 꼴이 초고속 성장을 할 기세.

이게 안나라가 나라가 되서 받은 스타팅 보너스인가?

9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02:01:31

프센징이 너무 열일해서 배가 아픈 미로마

10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02:02:42

자유 평등 박애의 나라(진)

11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02:03:40

자유와 박애는 모르겠는데 일단 평등은 분명하다[진지]

12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02:04:06

밍나! 아미야로제!

13 이름 없음 (4411529E+6)

2018-05-22 (FIRE!) 02:05:13

네이놈 마리! 괜히 안나라에 책봉받으러 오라고 해서 후손들에게 짐을 만들었구나!(아무말)

14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02:05:27

자유 - 한자동맹과 네덜란드가 자유를 수호하고 있음
평등 - 프로이센징은 인종 종교 차별 없이 모두를 평등하게 징병함
박애 - 남미 독립국들에게 혐성을 부리지 않고 모두 평등하게 대우해주며 보호해주는 박애.

자유 평등 박애의 국가!

15 이름 없음 (2195368E+6)

2018-05-22 (FIRE!) 02:06:37

>>13 중화제국에겐 처음보는놈한테 책봉권유하는건 당연한거라구-!

1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02:06:38

일본과의 관계는 마리 - 에이라 - 종신상국으로 이어지는 3단 꼬임이 골때리는 거라. 이건 천명에 의한 전통적 질서로는 해결이 안될 문제가 아닐려나.

17 이름 없음 (9203374E+6)

2018-05-22 (FIRE!) 02:08:21

프센징은 진짜 원래 그 시대상 생각하면 훨씬 앞서나간 상태 아닌가

18 이름 없음 (9203374E+6)

2018-05-22 (FIRE!) 02:10:14

시간과 대진의 꾸준한 위로가 대일 관계의 유일한 답일듯.

19 이름 없음 (6398179E+6)

2018-05-22 (FIRE!) 02:11:03

사실 막부 잘못(아무말)

20 이름 없음 (4411529E+6)

2018-05-22 (FIRE!) 02:16:46

>>14
자유 - 강제에 가까운 징병으로 억압
평등 -
박애 - 징집을 거부한 네이티브 아메리칸에 대한 공격으로 박살

이라고 글을 쓰려고 했으나 평등을 해친 요소가 생각나지 않아서 실패.
징병 거부자에 총기미휴대? 정도는 불평등이라고 하기엔 좀..
갓갓 미로마에오

21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02:18:25

근대국가체제로 전환하면 대진국은 일본을 천황으로 묶어놓는 것처럼 동아시아를 천자로 묶어놓는 방법을 써야 하려나...

22 이름 없음 (8964251E+6)

2018-05-22 (FIRE!) 02:19:15

천명 기반 사고방식으로 생각하면 애초에 문제는 전전전조를 폐하지 않고 박제해 두는 바람에 거기에 붙는 충신이 생긴 게 문제니까...

23 이름 없음 (4411529E+6)

2018-05-22 (FIRE!) 02:19:33

>>21 주석동지로 묶어(소근)

24 이름 없음 (4432369E+6)

2018-05-22 (FIRE!) 02:20:56

태평양 조약기구 같은거 만들어서 팩션국으로 묶어야지

25 이름 없음 (8964251E+6)

2018-05-22 (FIRE!) 02:21:57

조공웰스 가즈아아아
핵원결의 가즈아아아

26 이름 없음 (6398179E+6)

2018-05-22 (FIRE!) 02:22:31

현실의 누구와는 다르게 중화 자체를 안 깨고 그대로 활용하는게 편할거 같은데

27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02:33:29

근대국가 전환 과정에서 천자가 어지간히 깽판을 치지 않으면 그냥 천자제국 체제 그대로 전환해도 나쁘지 않겠지. 삼권분립이야 해야 하겠지만

28 이름 없음 (9431373E+6)

2018-05-22 (FIRE!) 03:35:46

뇌피셜 자체는 좋은데 맨날 이런 뇌피셜들을 본편어장에서 하는 사람들이 여럿 보이더라 제발 뇌피셜은 잡담판에서 끝냅시다

29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06:30:18

근데 현재 대진에게 시베리아는 필요없는 땅 아닌가

30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6:31:26

산혁이 일어나도 별로 없죠.

31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06:55:48

위성국화 된 스페인은 대진에선 여전히 서역무역 독점권을 인정해 주려나?

이전과는 다르게 하청들 통해서 서역소식을 알아보는거 같던데?

32 이름 없음 (737677E+63)

2018-05-22 (FIRE!) 07:21:17

근데 본편보다가 느낀건데 너무 확장에 긍정적인 참치가 있어서 말하는건데.제국이 확장하지 않으면 퇴폐적이고 망하게 된다는건 반만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무리한 확장때문에 제국의 힘이 고갈되서 국가의 수명을 까먹게 되는건 흔히 있는 일이고. 그 시간에 내부 안정에 힘을 쓰는게 수명을 늘리는 일이지.

33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07:32:15

지금있는것만 잘 유지해도 괜찮은데 왜 지나치게 확장을 좋아하는지

34 이름 없음 (4345634E+6)

2018-05-22 (FIRE!) 07:37:49

지금꺼지 대진위 다이스를 보면 중원 전역에 행정망이 펼쳐진게 아닐까 의심될지경

35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7:48:18

칙령이긴 하지만 제일 오지인 운남 봉쇄에 성공했단것만 봐도 뭐...

36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08:02:43

>>35 역으로 가장 오지이기에 물동량이 적어서 통제 가능했던게 아닐까요?

아 물론 행정망 형성은 저도 동의합니다. 수백만명을 동원해서 중원전체에서 댐공사를 했는데 행정망을 못폈을리가......

37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08:11:35

확장하지 않으면 퇴폐적이고 망하게 된다는 건 현실 제국이고 여긴 다이스 어장이지.

포르트제 은하 제국 같은게 안튀어나온단 보장 있음?

38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08:11:52

지금 그럼 유롬은 보나파르트 일가의 전제정인감?

39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8:16:53

아무리 칙령이 무제한적인 자원 동원이라지만 그 자원이 오지까지 가서 구휼도 아니고 탈주자가 없도록 봉쇄하는거면 더 어렵죠.
아무래도 조금은 소외되는 곳이니까 행정망이나 긴급지원 작계같은걸 저기를 고려해서 짜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40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18:28

현실에 적용해도 이견이 많은 주장인걸 애초에.

나아갈 때에 나아가지 않으면 망하고 나아가지 말아야할 때에 나가버리면 망하는 건데 일단 나가고 보면 안 망한다는 것은 무슨 논리런지.

41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08:23:56

흠, 애초에 확장 안하면 망하는건 그냥 확장 안하는 때에 왕 가챠가 망했기 때문 아닌가.

42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25:08

무슨 경쟁 강박증인 마냥 휴식 없는 경쟁만이 너를 살리리라도 아니고.

43 이름 없음 (3823077E+6)

2018-05-22 (FIRE!) 08:28:35

현실의 나팔륜 : 외교를 개판으로 해먹고 전쟁만 하다가 세인트헬레나행
부여어장 나팔륜 : 막판 판단 미스로 전쟁에게 깨지고 물러났지만 상왕으로 살다감
대진어장 나팔륜 : 내가 존시나 프랑키아 로오마의 황제다!

44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29:06

나폴레옹이 구라파에서 미쳐 날뛰는 것을 즐기기만 하는 부분인데 왜 그걸 얌전히 즐기지 못하고 본편 어장에서 대진의 위기다란 뇌피셜을 하는지 미스테리인 부분.

그렇다고 대진위기설에 뭐 제대로 된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님.
어제 나폴레옹 관련 전개에 나폴레옹의 대진에 대한 스탠스, 대진의 나폴레옹 프랑스에 대한 스탠스. 하나도 판정한 것을 못 본 것 같은데 말이야.

45 이름 없음 (6439228E+5)

2018-05-22 (FIRE!) 08:30:51

그리고 이미 주요 3팩션(진,미롬, 그리고 나폴레옹의 혁명제국)은 한번쯤은 쉬어야해.
1.진은 마나카때의 치수사업때문에 국력을 꽤나 소모, 그리고 연이은 재앙연타로 연속으로 소모. 아직까진 국력의 무리은 없지만 공반들이 인력의 한계를 실감중.
2.미롬은 전미를 먹었고 급격한 확장으로 인해서 내부 마찰이 있고.
3.프랑스는 유럽을 먹은데다가 혁명때문에 꽤나 마찰이 있을테고.

46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8:32:25

일본 뇌피셜도 참... 무슨 오늘만 살던 비율빈도 아니고 대형 범선이 안남아있을리가 없는데 호주따묵 못한다는건 뭔지
반대로 철선 넘어간다느니 선상반란이니......

47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33:14

그리고 확장론자들은 다들 배때지가 불러서 가만히 있는 동안 도태퇴고 타락할 거라고 하겠지.

마치 군바리들은 딴 생각 못하도록 계속 굴려한다는 노답 간부들 보는 기분.

48 이름 없음 (6439228E+5)

2018-05-22 (FIRE!) 08:37:14

아무튼 결론을 말하자면....지금도 배가 터질락말락하고있는데 더먹고싶겠냐!
여기서 더 먹으면 오바이트가 나올텐데!

49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08:37:17

>>47 갸아아아악 구와아아아악(현역)

50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8:38:00

진짜 이번턴에는 기관 떠줘야하는데...

51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39:44

>>49 앗... 아아.... 스마나이.(눈물)

52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08:39:46

근데 개인적으로 나폴레옹 전쟁 다이스룰 결과만 굴려서 좀 박진감이 떨어지긴 했다

53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08:40:32

>>51 괜찮아, 튕겨냈다!(아마도)

>>52 그야 저시기 프랑스는...

54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41:03

이 원사이드 전개는 혁명버프를 안 받아도 유럽에서 가장 많은 병력을 뽑던 프랑스에 혁명버프까지 더해진 부작용(?)이니...;;

55 이름 없음 (6439228E+5)

2018-05-22 (FIRE!) 08:41:34

>>52하필이면 프랑스가 인도를 먹고 산업혁명을 찍은게 가장 컸다...

56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08:41:52

솔직히 카를 대공의 분투를 보고 싶었다(아무말)

57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08:42:30

>>52 이번어장은 주인공을 정해 놓은거라 대진하고 직접 연관된거 아니면 다이제스트로 진행하는 거겠지요(웃음)

사실 나폴레옹의 로마 제국은 이번 턴에 쪼개져도 이상한게 없는 상황이라..... 민족주의가 발생한 상태고, 구라파가 하나된 상태가 이어질거란게 사실 믿기질 않음....

58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8:42:38

혁명공화국이 괜히 미친게 아니니까. 원역사 혁명기만 해도 월급이고 식량이고 며칠 끊어도 사기가 1도 안떨어지는 150만을 운용하던 놈들이 인도쳐먹고 돈줄까지 빵빵함. 거기에 산혁까지 띄웠으니까 러시아가 동장군 켰어도 피복보급만 좀 하면 초겨울까진 해결가능한 수준이고

59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8:44:20

물론 다 1떠서 그냥 희망고문이긴 하지만 평범한 전쟁이었으면 신롬 대 러시아처럼 러 대승-러 승-추가판정-신롬 승-신롬 대승 식으로 표가 나왔겠지

60 이름 없음 (6439228E+5)

2018-05-22 (FIRE!) 08:44:52

일단 나폴레옹의 다음 행보는 어떨꺼라고 예상중? 일단 내 예상으론 오스만도 먹었겠다, 인도와의 물리적거리를 줄이기위해서
수에즈 운하를 팔껏같은데.

61 이름 없음 (6665526E+6)

2018-05-22 (FIRE!) 08:46:55

나폴레옹이 제일 급한 거...? 후계 문제 아닐까나.

62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08:48:06

잠깐, 여기 나폴레옹 나이가...

63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08:50:41

69세

64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08:50:46

솔직히 나폴레옹이 죽고나면 로마(나폴레옹)은 오픈겟이 당연한거 같음....

65 이름 없음 (1298261E+6)

2018-05-22 (FIRE!) 08:56:03

유럽이야 중원처럼 천명사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문화도 언어도 신앙도 다른 제국들을 나폴레옹이 군사력으로 억지로 봉합시킨 셈인데 이거 나폴레옹이 10년 이상 버티지 못하고 죽으면 또 사방에서 반란각이긴 하지. 그걸 또 후계자가 총칼로 제대로 진압해서 재봉합하는 선택지야 있을 수 있겠지만.

66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09:03:07

근데 혁명 프랑스를 생각하면 아무리 삽질해도 망할거 같지가 않다

67 이름 없음 (2973847E+6)

2018-05-22 (FIRE!) 09:10:38

혁명공화국 만세!하지만
나폴레옹 등장 시절쯤 되면 돈맛을 알아가지 않았나.
나폴레옹이 이탈리아 원정할 때 밑에 있는 부하들에게 이제부터 돈들어간다. 나 따라와라,라고 욕심꼬드긴 걸로 알고 있었는데.
혁명공화국군이 미친 듯한 사기를 자랑했던 것도 혁명으로 코올걸려서 유럽 전체가 덤벼드니까 위기감이 들어서 그런 거고 지금 프랑스면 그런 위기감이 굳이 들 상황도 아니니 그냥저냥 루이14~16세 시절과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뭐, 그것만으로도 유럽패권국가이 되기에는 충분하지만.

68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09:14:53

나폴레옹이 잘 갈라놓아서 진짜 유럽에서 프랑스 대적할만한 국가가 없어서

69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09:32:42

나팔륜은 그냥 양아들인 외젠 드 보아르네에게 물려주는게 그나마 낫지 않던가

70 이름 없음 (3125824E+6)

2018-05-22 (FIRE!) 09:34:14

돌아다니는거 보면 장수하겠는데 말이죠

71 이름 없음 (2210332E+6)

2018-05-22 (FIRE!) 09:36:25

근데 진짜 프랑스에대한 극한의 원한으로 모든걸 초월해서 뭉치는 기적이 일어날 확률이 없는것도아니란게 함정

72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09:40:08

보나파르트는 왕가챠가 영 아니던가

73 이름 없음 (2210332E+6)

2018-05-22 (FIRE!) 09:40:46

그나저나 이정도 규모의 대전쟁이면 대진에도 온갖 소식들이 들어올태지... 어떨려나

74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09:41:23

>>72 아들인 나폴레옹 2세는 애매하고 그나마 양아들인 외젠이 좀 유능한 편이긴 했음. 나폴레옹 3세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

75 이름 없음 (2210332E+6)

2018-05-22 (FIRE!) 09:47:34

1839년이면 산업혁명이 과도기를 넘어서 펌핑할시기던가

76 이름 없음 (6439228E+5)

2018-05-22 (FIRE!) 09:52:19

다만 이어장에서는 느리지만...

77 이름 없음 (3125824E+6)

2018-05-22 (FIRE!) 09:54:51

프랑스 산업혁명 효과보고 다른유럽국가들이 따라가려나

78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09:57:56

지금 콩사탕 내성 순서가

대진>미롬>유롬

이렇게 보면 되나

79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09:59:10

프랑스에서 일찌감치 산혁 떴으면 철도도 금방이겠네
- 나팔륜과 철도의 조합이라니 호러블하다

80 이름 없음 (2210332E+6)

2018-05-22 (FIRE!) 10:00:00

근데 지금 대진황제도 중요한게 외부의 소식을 모으고 있다는거지. 내정은 진짜 대기근 콜레라 2연타맞는거 견디면서 기존 대사업 마무리짓는중이고, 마무리 하면서 외부소식 모으는중이니까.

이번에조 공반은 또 갈리겟군

81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0:01:39

>>80 집에 가고 싶다...
공부상서 조철남의 회고록 중

82 이름 없음 (1680253E+6)

2018-05-22 (FIRE!) 10:02:02

공반은 갈린다가 기원인거 아닐까(아무말)

83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02:19

지금 대진의 조정은 무슨 체제를 쓰고 있을려나
조선의 6조 체제 그대로일려나

84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03:30

그러니까
6조 직계제 쪽으로

85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04:20

아님 승상이 권력이 어느 정도 있던걸로 봐선 의정부 서사제인가

86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0:06:35

일단 명칭은 중원 스타일로 바뀐거 같다
승상이라는 명칭이 쓰이는 걸 보면 말이지

87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0:06:43

건국 당시에 정도전 재평가라던지를 생각하면 의정부 서사제 쪽이 가깝지 않을라나.

88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07:12

그나저나 마나카황제일때 10만톤으로 예비용총만들었었지...그럼 몇정의총을 만든거지?

89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10:07:51

제국이니까 조가 아니라 부겠지.

90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08:24

6부제에 하위부서들이 바글바글할거같다.

91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0:09:04

육조 직계제랑 조합해보면 6부랑 삼정승체제려나
대신 판서와 좌위정 우의정 영의정이 아니라
상서와 삼공(사도, 태위, 사공)으로 불리고 있을지도 모르겠군

92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09:37

일단 머추장 브라운 베스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정에 4.7kg 나오고
계산기 돌려보니 2127만 6595정 나옴

93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0:10:08

애초에 호주는 공식적으로는 대진의 식민지 비슷한거 아니었남. 변방국?에 가까울텐데 필리핀이 엑소더스 해 온 거야 그렇다치고 멀쩡한 국가가 자기 윾캣몬 잡아먹겠다고 덤벼드는데 잘도 가만히 있어주겠다?

94 이름 없음 (6106303E+6)

2018-05-22 (FIRE!) 10:13:40

것보단 인도차이나쪽 어찌 되었을까

95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13:59

>>94 거긴 당분간 초토화 상태긴 한데...

96 이름 없음 (3214472E+6)

2018-05-22 (FIRE!) 10:14:04

>>93 대진이 아니라 정씨네 식민지 비슷한건데 정씨네가 갔죠,.

97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15:18

>>96 일단 추장들 입조 하긴 했음

98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16:08

>>97 뭐 일단 내부적 군벌로 다 쪼개진상태엿으니 일본이 꿀꺾해버릴수도있긴함.

99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22:08

근데 호주는 똥땅 비율이 얼마나 하던가?

100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0:22:50

한 9할 정도?

101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23:04

호주는 정씨네가 잡고 알박기 등등 이것저것 하다가 본국 펑. 안에서 군벌들끼리 서로 싸우다가 그걸 그나마 대진과 연결해주던 비율빈도 펑. 그냥 잊혀진 곳이 됐음. 연결해주는게 그나마 일본뿐이라 일본이 다 먹어도 누구도 터치 불가능함.

102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24:59

잊혀져버린곳인것이다. 여차하면 일본이 꿀꺽해서 번국이요할수도잇고.

103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0:25:35

필리핀이 엑소더스 해 올때 타온 배가 있을텐데 잘도 가만히 앉아서 뚝배기 터져주겠다?

대진이 그걸 가만히 볼 것 같음? 무슨 중화제국이랑 조공국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윾로파로 배운것도 아니고.

104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26:07

입조했다는건 무슨 중국이 전력으로 너를 체제보장해줄게 이런게 아님. 번국들끼리 후려패서 한쪽이 멸망해도 그건 그쪽의 일이고 개입요청이 들어와도 받아들여지기 힘듬. 외부에서 침입하면 관심을 보이겠지만 그것도 그때그때 다르지 전력으로 대응해준다 이런게 아님.

105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0:29:03

바로 옆에 있는 나라가 너무 커지는데 어느 중화제국이 가만히 보고 있는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바로 전쟁거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점잖게 경고 한번 날려줘도 벌벌 떨어야 할 판인데.

10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29:06

무슨 체제보장과 전력다응같은 현대적 외교질서를 대입해서 보니까 저걸 가지고 개입해서 가만 안둘거니 하는거. 모든 번국이 중원의 안전에 직접적으로 연결된 한반도같은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

107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29:44

사실 유롬이 콩사탕이건 나폴레옹 사망이건 도로 터질 이유가 여럿 보이긴 하는데...

108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0:30:35

그래서 조선이 만주 다 처먹으면 중화제국이 가만히 보고만 있겠죠?

109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31:00

유럽은 다음대가 중요한거고. 원래 왕정은 2대 3대째가 중요한 거니까. 그건 다이스 지켜보면 되고.

110 이름 없음 (8706683E+6)

2018-05-22 (FIRE!) 10:31:01

결국 터질지 말지는 유카리와 다이스갓에게 달려있나니

111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32:37

좀 과열되는것같으니까 한마디
모두 거친말 대신 고운말을 써도 의견교환에 아무 문제 없습니다

112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32:51

솔직히 조선말고 중화제국이 번국에 큰신경쓰는걸 본적이없는데

113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33:08

조선이 여진 인정사정없이 패고 여진에게서 조공비스무리 받고 그걸로 명나라가 경고니 뭐니 하면서 외교적으로 마찰을 계속 빚어도 명나라가 직접적으로 터치한 건 한번도 없고 조선도 그걸 신경써서 여진을 대우한 적도 한번도 없다. 두만강 쪽은 먹어치울까 할때 그거가지고 명나라가 개입해서 어쩔꺼니 하는 걱정은 한번도 안했어.

11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34:06

명나라가 조공국으로서 진짜 엉청나게 신경거슬리게한건 반도국가말곤 없었지.

115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34:47

중화제국이 진짜 극도로 신경쓰는건 수도랑 일주일거리에 있는 반도국가말곤없었음.

11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36:27

한반도하고 베트남. 이 둘은 안보에 직접 연관되므로 신경쓰고 많이 주고 많이 간섭하고 하는 위치. 그나마도 한반도가 더 중요시.

나머지는 없음. 없는데 어쩔 거야.

117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37:45

그래서 현대 중공이 이상한놈들인거지. 조공국도 내땅이다!라면서 튀어나온 오족공화론땜시

118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38:10

정확히는 청나라때의 중첩제위를 정당화시키려고 한거지만

119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38:11

그리고 그렇게 중요시되는 한반도, 조선도 무슨 일일히 경고장 날라오고 땅따먹하는데 간섭받고 하는 그런건 없지. 그런건 사실상 독립국이라고 취급도 안하는 속국에게 하는거지 번국에게 하는 건 아니지...

120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0:40:11

당장 미국도 그정도로 심각한 내정간섭은 안하는디

121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0:41:33

까마득한 바다 건너 땅떵어리랑 바로 코앞의 만주-반도 중 어느 게 더 위협적이겠어?

솔직히 정씨왕국도 개판나고 비율빈도 저리 되었으면 그냥 일본더러 야 니들이 걍 저기 관리해라 ㅇㅇ 이리 밀어주는 게 진 입장에서도 귀찮음이 적지.

거기다 유카리가 대놓고 일라포밍 갈거라고 했으면 뭐 말 다한거고, 거기까지 가는데 일단 잽스 애들 부리는 선주는 보나마나 높은 확률로 삼한계일겨[...]

122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42:34

솔직히 유카리피셜로 일리포밍 갈거다 했으면 받아줘야지 될리가 없다고 계속 목소리 키우는게 문제 아닌가.

123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0:43:21

일본이 현 질서에 대들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그러는건가

124 이름 없음 (2549236E+5)

2018-05-22 (FIRE!) 10:44:35

일본이 현 천조질서에 대들리가
종신상국관련 선양관련 전부 마나카가 해결해서 묻었는데

125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0:44:45

대드는 순간 사망 확정이지.

직접 나가기가 귀찮아서 하청질 하면서 일본 부려먹을 뿐이지, 지금 진 수군이 아주 철선으로 도배된 판에...열도가 뭔 만용으로?

고기밥 되고 금군이 상륙해서 두들겨 패겠지[...]

126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0:46:00

그리고 아큐가 죽으면서 남긴 유언은 천조에 개기라는 게 아니라, 천조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배울 것은 배우고, 상황에 맞게 기민히 대처하라는 거.

그것도 까먹고 국력 넘치는 통일중원에 덤벼? 올ㅋ

127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47:04

일본과의 관계가 초반부터 계속 꼬여서 응어리가 있고 그게 불안요소다. 메타시점으로 보면 당연히 안다.

하지만 불안요소가 당장 터질 정도인 것도 아니고, 불안요소가 진짜 위협이 될정도로 성장할 시간이면 시대가 달라져도 한참은 달라질 정도로 시간이 흐를거란 생각 안들어?

128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0:47:16

일단 아큐 본인이 상황 판단 미스해서 뻗대봤다가 진짜 역관광 제대로 타고 그 후유증으로 귀국해서 사망한 판인데[...]

129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47:55

이제 번국이 일본이랑 티베트 밖에 안남았네
베트남은 소중화뽕으로 안오고
...하나 더 있었나?
그리고 좀 수가 적은 느낌인데 원역사에서 보통 번국이라 하는 나라가 어느정도 있더라?

130 이름 없음 (2549236E+5)

2018-05-22 (FIRE!) 10:48:14

제일 잘난 아큐가 뭐 부마국 노려보려다 말년 조졌는데

131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0:49:05

유카리가 동남아에서 세 국가를 진명전쟁 이후 판정해줬는데

베트남 - 소중화 뽕 이꾸욧
버마 - 태국과 싸우느라 정신 없음.
태국 - 버마와 싸우는 중에 입조!

...아마 이렇게 뜨고 그 이후 그들은 전개 속에서 잊혀졌지.

132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0:49:33

솔직히 일본은 다이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 즉답은 못하겠다.
정상적이라면 뒤에서 칼을 갈더라도 개기지 않는게 정답인데
다갓의 농간이란 참 알수 없는 거라 말이지 흠...

133 이름 없음 (2549236E+5)

2018-05-22 (FIRE!) 10:50:09

아큐가 후임을 선정한것도 아니고
그냥 천조국에 눈을 떼지말고 따라하라고 유언한 시점에서
여러가지로 그냥 천조질서에 순응하라는 소리였지

134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50:27

아큐야 뭐 판도충3때도 언급 나왔지만 100년쯤 지나면 쇠락하기 시작하는게 중원왕조라니 그때를 노렸겠지
다만 일본정리에 힘이 부치니 중원 내부를 정확히 보기도 어려웠고

135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50:49

고정멤버가 한국, 베트남. 티벳도 고정멤버라기엔 약간 거리가 있고, 나머지 자잘한 도토리들은 왔다 안왔다가....

큼직큼직한 덩치들 위주로 흐럴가서 그렇지 자잘한 부족 도시국가 레벨은 수십은 될거야. 판정불필요 취급이고 그게 맞겠지만.

136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51:02

그러고보니 태국은 뭐하지

137 이름 없음 (5308582E+6)

2018-05-22 (FIRE!) 10:51:07

뫄 버마/태국이랑 접하는 운남이 콜레라때문에 봉쇄되었다고 나왔으니 그쪽 꼬라지는 안 봐도 알만하긋쟝.

138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51:40

Oh...

139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0:52:14

그래도 쟤들은 한 번이라도 판정을 해봤지

유럽에서 판정 한 번, 언급 한 번 없다가 막판에 유카리가 나폴레옹 프랑스 영역이라 확인사살해준 스위스.ㅋㅋㅋㅋ

140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0:52:15

그리고 뭣보다, 당시 진은 개국이라면 모를까 순수 통일중원 왕조로는 50여년 정도 될랑 말랑한 아주 젊은 국가에다, 당시 황제는 그 마나카...

코즈믹 호러지[흰눈]

141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52:43

사실 다들 북쪽에 관심이 있어서 동남아는 왔으면 그래 용돈이나 받고 가라 취급으로 반쯤 무시. 그사이에 그동네를 관장하던건 대만, 비율빈, 네덜란드....다 망했군.

142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53:43

동남아는 이제 전부 리셋해서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하나
프랑스도 인도를 먹지 동남아까지 오진 않겠지

143 이름 없음 (7459632E+6)

2018-05-22 (FIRE!) 10:53:48

로아나프라 찍던 류쿠는 어찌되었으려나
대만이랑 같은 취급받고 유령행인가

144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0:53:54

그러고보니 불쌍한 우리 류쿠는 지금 우찌되었을까
다시 일본에게 삥뜯기고 있으려나

145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0:53:57

이와중에도 유럽에서 끝까지 언급이 안 된 몰타 기사단이 있지만 천하의 나폴레옹이 얘네를 가만히 뒀을 리는 없겠지.

146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0:56:06

대만이 훅가면서 걔네 영향력은 확 죽었을 테니 둘 중 하나겠지.

1. 축하합니다. 당신은 다시 자립할 수가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비록 엉망진창인 나라이지만요.
2. 인사해라. 대만을 대신해서 너희 새로운 관리자 되시는 분(일본)이다.

147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0:56:51

근데 류쿠는 입지가 좋아보여서 일본이 그냥 꿀꺽할듯

148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57:23

뭐 사쓰마 클레임 있으니 일본이 들어와 해적 청소하고 속국화하고 조공갈때 나 따라와라 수준으로 끝날 거 같은데....

149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0:58:26

먹어버릴 수도 있고, 류큐의 무역 중개지 포지션도 이미 필요 없으니까.

150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00:20

유카리 어장중에 가볍게 재탕할만한게 뭘까(아무말)

151 이름 없음 (6398179E+6)

2018-05-22 (FIRE!) 11:00:31

왜관에서 해도 직교역이니까
진한테 먹힌 대마도에서 하려나?

152 이름 없음 (4321518E+5)

2018-05-22 (FIRE!) 11:00:38

유구가 개판나면 대진의 우덜바다에 피해가 가. 그럼 뭐다? 일본보고 관리하라 시켜야지.

15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01:38

뭐 부지런히 바깥세계소식을 물어오고있으니 대진도 자극을받지않을까싶기도

154 이름 없음 (4321518E+5)

2018-05-22 (FIRE!) 11:01:48

>>150 만두한 어장 추천. 십몇 어장이라른 적절한양에 스토리가 꽉꽉 들어차있다. 재밌어.

155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02:14

그럼 일단 이족보행부터 보고 만두한 어장 보러갈까

156 이름 없음 (6398179E+6)

2018-05-22 (FIRE!) 11:02:26

어쨌든 스카치 위스키는 프랑스령 인도산인거로.

157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02:47

일단 황제가 호기심은 많으니 소식 듣고 거 신기하내, 그거 가져와보련? 혹은 그거 니들도 만들어보련? 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그리오 언제나의 공밀레인 공반에게 X를 눌러ry

158 이름 없음 (5259159E+5)

2018-05-22 (FIRE!) 11:03:21

만두한은 영웅본색에 수호지에 닥터 스트레인지 러브에 온갖 스토리가 담겼지

159 이름 없음 (5259159E+5)

2018-05-22 (FIRE!) 11:04:16

대륙의 형제와 두가문의 흥망성세가 눈물난다

160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04:18

그래도 공반은 갈갈갈 해결책을 찾는거지 뭐
잠시 언급은 나왔지만 인원은 엄청 늘었는데 슬슬 효율이 안나오고있으니 해결책을 찾는중 아닐까

161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1:05:09

사실 엘레나 퇴장은 줄곧 개그 소재로 사용되었지만 진지병과 뇌피셜을 듬뿍 함유시켜보면

슬슬 마나카의 대사업을 실행하는 공반 내에서 여러모로 지쳐가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볼 수도....

162 이름 없음 (5259159E+5)

2018-05-22 (FIRE!) 11:05:16

안 찾을 수가 없지;;
이미 대륙내의 강철소비량은 증가 추세인데 인력의 한계점에 도달했으니

16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05:17

텐진에 인구가 57만이니까 공돌이도 대충 20만이 모여잇는데 뭐하나 안나오면 그게더 이상할거같다...

164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06:51

>>161 아니 그냥 세대교체로 AA 바꾼거라 생각해[덤덤]

165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1:08:05

>>161 하루미 천자 : 그래서 쉬게 해줬잖아

166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1:08:40

>>165 스탈린 : 사랑합니다, 황상.

167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08:44

엘레나도 유우때부터 만고일재로 등장했는데 마나카 말기면 갈때 됐지 뭐

168 이름 없음 (5451833E+6)

2018-05-22 (FIRE!) 11:09:50

증기기관도입되면 기존 설비와 연동으로 생산량 천만톤은 나올텐데
이제 천만톤을 전국에 운송할 기선과 철마의 등장이려나

169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10:05

유우 말년 때 30대 정도라 잡아도 마나카 말년이면 60 중후반에서 70대...

저 시대면 장수지 응[먼산]

170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10:22

그렇게 갈려나가도 장수한다니 공반들은 돋거책

171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10:46

공돌이가 갈리면서 저 시대에 60~70대 찍었으면 장수한거지[폭언]

172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12:00

뭐 어때
몇십년 전만 해도 태자가 대리청정하고오다 천자 되니 아들에 맡기고 쉬는 분위기였는데

17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13:12

솔직히 통일된지 막상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은데, 초기에 황제들이 너무 나이를 많이먹었고, 그만큼 교체도 잦아서 참치들이 죄다 머리속이 망가져서그래. 그러니까 망하니 어쩌니 위신이 어쩌니하는것도 다 그런이유인듯함.

174 이름 없음 (2217301E+6)

2018-05-22 (FIRE!) 11:13:49

현황상은 황룡 아들 다음 황상은 황룡손자...
음 문제 없군

175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1:15:00

무슨 이러다가 마나카를 기점으로 대진황제들 죄다 X룡제라 하겠다.ㅋㅋㅋㅋㅋㅋ

176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11:15:42

이번에는 후비긴 해도 아들이 둘이나 있으니까 제발 차기는 정실소생이었으면.
딱 마나카까지 정실이었으면 절대 대들지 못하는 정통성이었는데 시롱이 취팔럼이...

177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15:47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 강골 송씨 가문 피를 이은 마나카가 과로사했으면 탐보라 기근&콜레라 때 10일 철야로 스스로를 갈아넣은 게 결정타지만, 평소부터 얼마나 과로를 했단 소릴까[눈빙빙]

178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1:16:10

그나저나 폴리투는 러시아 차르만 없어지면 뇌사상태가 될것도 있지만 오헝이 독립시켜준거라 오헝 영향력이 있을테니 나폴레옹이 러시아에 먹인거려나

179 이름 없음 (1603374E+6)

2018-05-22 (FIRE!) 11:16:14

치세부터 말년까지 너무 대단해서 진짜 용제가 붙어도 어쩔수 없다

180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16:26

솔직히 마나카정도면 파라오나 실권있는 일본천황급 권위까지 올라간것같았는데 한동안 우려먹겠지

181 이름 없음 (6759156E+6)

2018-05-22 (FIRE!) 11:17:07

우리 열전 나올만한 양반들이 누구누구 있더라.
벨제파 포함?

182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1:17:46

사실 측실 소생이라고 해도 정실 소생이 없는 상태면 그렇게 크게 정통성에 여파가 가려나...?

18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18:22

>>177 댐건설하던걸 떠올려보자. 답이나온다.

184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18:36

일단 아큐 벨제파 유우 마나카 종신상국[반역열전] 정도는 딱 꼽히긴 하는데...

185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1:18:53

폴리투는 대북방전쟁이 역사대로 끝나면 희망아 없는 국가라.
왕(반스웨덴)과 셰임(친스웨덴)으로 편이 갈려서 주도권을 잡는쪽에 따라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하다가 러시아 속국 엔딩으로 끝났거든....

186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19:14

엘레나도 나오지 않으려나

187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1:19:36

그렇다고 정실 소생이 있거나 얘가 뭔가 수상한 죽음을 당한 상태에서 즉위한 것도 아니고 아예 정실 소생이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즉위한 거니 말이지....

188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19:43

아니면 광동왕도 희대의 븅신색휘로서 나올지도

189 이름 없음 (2852111E+6)

2018-05-22 (FIRE!) 11:19:51

글고보니 일본은 1837에 또 대기근이 있다.
얘네도 참 힘드게 사네

190 이름 없음 (2794832E+5)

2018-05-22 (FIRE!) 11:20:00

아 엘레나도 있구만.

엘레나: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마나카: 그럼 해보게.

엘레나: ?!?!

191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20:07

>>189 여기 대기근은 없을거같지만

192 이름 없음 (6109871E+5)

2018-05-22 (FIRE!) 11:20:24

마나카 : 이거 어때?
엘레나 : 그거 괜찮네요. 근데 설마...?
마나카 : 너도 알잖니.

193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1:20:37

왕도 범용 셰임도 무능 주도권 잡는쪽에 따라 적과 아군이 휙휙 바뀌니 살아남을 국가가 아녀...

194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1:21:11

그나저나 이오시프 스탈린 -> 조철남 번안이 참 찰지다

195 이름 없음 (7599946E+6)

2018-05-22 (FIRE!) 11:21:38

대기근이 있어도 어차피 농업 떡상한 천조국이 있어서 그럭저럭 큰 문제 없이 넘어갈듯?
일본왕이 미쳤다고 대기근인데 천조국에 안빌거라고 하진 않을테고

196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21:42

토카는 판도만 나오면 먹히는 역할이라 슬프다

197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1:21:44

사쿠라바 하루미는 번안이 어떻게 되지..

198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11:21:46

쓸데없는 야심가들이 간보다가 포기하는게 4대동안 적통계승인데, 마나카 대에서 시롱이가 개판치고 탄핵당하고 난리났잖음. 물론 마나카가 용왕/상제가 되면서 개길 새끼들이 나올 원천이 차단되긴 했지만 섭정시기가 위험하다면 위험한 시기였음

199 이름 없음 (6759156E+6)

2018-05-22 (FIRE!) 11:22:13

후토는 아큐가 기록 남겼겠지

200 이름 없음 (2852111E+6)

2018-05-22 (FIRE!) 11:22:39

>>197 앵정 청해
이름부터가 대항해시대를 암시하고 있었다.

201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11:22:49

하루미만 따서 청해로? 갤 청 바다 해

202 이름 없음 (2852111E+6)

2018-05-22 (FIRE!) 11:22:53

대충 송청해 정도가 맞지 않을려나

203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1:23:17

그럼 송씨 + 외자로 끼워맞추면 대충 송청인가.

204 이름 없음 (2852111E+6)

2018-05-22 (FIRE!) 11:23:55

일단 텐포 대기근 기록이
이상기후로 쌀농사 조지고
텐메이 때 교훈으로 준비 해뒀는데도 피해가 컸다고 함

205 이름 없음 (6398179E+6)

2018-05-22 (FIRE!) 11:26:05

피휘 때문에 금지되는 글자 줄여주려고 황제 되면서 개명했겠지.

20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1:26:36

덴포 대기근? 내부 물류 쌩쌩 굴러가고 무역하면 알아서 막겠지.
애초에 일본 농업 포텐셜은 장강삼각주 급이라 내부물류 잘 굴러가면 어지간한건....

207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1:28:08

류쿠는 삼한계가 해운잡을때 주인 바뀐지 않았을까?

208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28:26

바로 코앞에 큰손들 있는데 사오겠지

209 이름 없음 (2852111E+6)

2018-05-22 (FIRE!) 11:28:58

뭐 피해 안난 번도 있었다고 하니
판정 봐야겠지

210 이름 없음 (2852111E+6)

2018-05-22 (FIRE!) 11:30:28

원래는 상품작물 비율이 커져서 피해가 더 커졌다지만
여기는 중농주의 찍은 일본이니 적을수도 있겠고

211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1:43:33

솔직히 을병대기근 취급으로 무판정처리해도 무방할 거 같은데. 일본이야 원래 금은 많이 나니까 중농주의에 금은으로 식량사오기 콤보 하면 안나라나 덜나라나 종신상국짓만 안하면 간단히 넘기잖아.

212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1:43:58

삼한계가 동아시아 물류를 그대로 삼켜버리면서 철선이 표준이 되었을 테니까.....

이 시대는 상선에 대포 달면 그게 전함이니.....해적들에게 띵복을!

213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11:44:22

무판정으로 넘어갈 일이 종신상국때문에 터지기도 했으니까 아무래도 그렇지?

21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46:33

종신상국때문에 일어난 무시무시한일들을 떠올려보자고

215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1:47:11

다시 한번 외쳐봅니다
종신상국 개쉐키 해봐!

216 이름 없음 (5168142E+6)

2018-05-22 (FIRE!) 11:48:00

사나에 개쉐키!

217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1:50:58

종신상국 개쉐키!

나비효과를 이런식으로 증명하지마!

218 이름 없음 (1680253E+6)

2018-05-22 (FIRE!) 11:51:07

지구천지 복잡기괴
앞으로 뭔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못하겠다

219 이름 없음 (4432369E+6)

2018-05-22 (FIRE!) 11:58:20

구라파가 프랑스 질서에 통합되고 동아시아가 짱짱한 중국이 존재하는 이상 기껏해야 아프리카 말고 판도에 큰 변화는 없을것 같고

220 이름 없음 (4432369E+6)

2018-05-22 (FIRE!) 11:59:02

곧 산업화에 자본주의의 시대고 이어질 공산주의에 대처하는게 중요하겠지

221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12:16:42

사나에는 굉장했지(먼산)

222 이름 없음 (6956271E+6)

2018-05-22 (FIRE!) 12:20:19

열전에 들어갈께. 벨 체파 에매하고, 아큐, 나팔륜, 여칠지. 엘레나도 들어가려나?

223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2:21:23

열전요청이 많은데 어장 끝나갈때쯤 해도 될거라 생각함. 하나하나가 나비효과가 일어난다.

224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12:21:40

후토도 들어가겠지? 아마

225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12:22:05

일단 적어도 산업혁명까지는 거치고 열전이 나와야 하지 않으려나

226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2:25:41

그나저나 오랜만에 50어장까지 가는 장편어장이네
만약 완결나면 적어도 80편까진 가려나?

227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12:27:08

이레저래 레스가 폭발하고 있으니까
어장이 휙휙 갈리고 있지

228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2:28:14

황하댐부터 시작된 레스대폭발 아니었으몀 한 5에서 10어장 정돈 줄었을 거라 생각해.

유카리도 어장 소모에 당황하는 거 같고.

229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12:29:29

배경 다이스도 아니고 리얼타임으로 천명따고
리얼타임으로 중원이 산엽혁명 트리거를 당긴건 처음이니까

230 이름 없음 (8584545E+6)

2018-05-22 (FIRE!) 12:30:06

응? 50어장까진 단편 아니었음?

231 이름 없음 (737677E+63)

2018-05-22 (FIRE!) 12:30:25

참치 숫자도 미묘하게 는듯? 유카리 돌아오니까 주말에 참치 숫자가 120명은 찍던데;;

232 이름 없음 (737677E+63)

2018-05-22 (FIRE!) 12:31:17

이게 바로 유카리 효과!(아무말)

233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12:31:44

슬슬 방학 시즌이기도 하고

234 이름 없음 (5336358E+6)

2018-05-22 (FIRE!) 12:37:27

공산주의 취약도는
유롬이 가장 높아보이는데
어떨려나?

235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2:38:01

대기업이 돌아오니 그런거려나

236 이름 없음 (5336358E+6)

2018-05-22 (FIRE!) 12:39:31

근데 맑스가 프로이센 변호사 집안 태생인데
그럼 지금 미롬에 있나?

237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2:41:36

솔직히 어디서 어떻게 터질진 감도 안오므로...

238 이름 없음 (878975E+60)

2018-05-22 (FIRE!) 12:41:56

어지간한 국뽕물 대체역사 소설도 전근대에 천명따진 않거든. 보통 중국 쳐먹으면 빠른 산업화로 국력 뻥튀기시키고 조선은 화북 + 만주 쳐먹고 다른 식민제국들이 화중~강남 털어먹게 냅두는경우가 다반사인데
그냥 이야기 진행중에 킬각잡고 줘패서 천명땃으니까.

239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12:50:07

어지간하면 화북도 잘 안따지
어장처럼 화북초원화같은 설정을 개연성 있게 내기 힘드니

240 이름 없음 (3510514E+6)

2018-05-22 (FIRE!) 12:54:48

그러고보니 새 천자가 옥좌에 앉은지 겨우 4년밖에 안되었지.

일할 생각이 있어도 한 10년간은 쉬겠군.

241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2:57:09

10년간은 느긋하게 외국기물모으며 있다가 할듯, 기근,역병콤보를 추스릴 시간이 필요해

242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3:14:09

https://youtu.be/22QIaA2RlSo?t=19s

1816년 모 월 모 일
송애가는 오랜 근무로 인한 과로로 쓰러졌다.
향년 50세였고, 탐보라 화산이 분화한지 1년 만이었다.
많은 인파가 몰린 그의 장례 행렬애는 한 무리의 어린아이들도 그 뒤를 잇고 있었다.
내탕금으로 역병과 기근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먹여 살리던 이유였다.
송애가, 그는 무신들이 섭정 자리를 두고 싸운 시절부터, 외척이 국정을 농단하던 시절에 이어서, 황하와 장강을 다스리는데에 이르기까지, 그의 전 생애 온 몸을 다 바쳐 하늘과 싸웠다.

243 이름 없음 (8260685E+5)

2018-05-22 (FIRE!) 13:27:47

향년 46세읍으븝

244 이름 없음 (7730784E+6)

2018-05-22 (FIRE!) 13:28:28

주변에 안보적 위협도 없겠다 한 하루미 치세는 여민휴식하면서 다음대에 국력을 터트릴 준비하는 기간이겟지. 근데 댐공사로 인한 철콘혁명 때문에 증기기관만 도입되면 또 국력이 터져나갈 것 같다.

245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3:29:20

46세였나
쏘리

246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3:29:35

왜 50세로 알고 있었지

247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3:56:52

기다리면서 김도 크킹 실황 보는 중

248 이름 없음 (3011409E+6)

2018-05-22 (FIRE!) 14:03:26

유카리가 끝낼때 오늘은 여기까지로 내일부터

랬는데

00시 넘어서 였으니 레알 낼 아녀?

249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4:05:02

>>248자고일어나면 내일인 거시다
아무튼 그런거시다

250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4:07:36

>>248 예전부터 .00시 넘어도 자고 일어난 뒤라서. 안하는 경우 요일 말하거나 해서

251 이름 없음 (1205889E+5)

2018-05-22 (FIRE!) 14:10:33

유카리 prpr

252 이름 없음 (1205889E+5)

2018-05-22 (FIRE!) 14:12:14

석가탄신일 기념
https://youtu.be/HSV6Dwkj960
탈모르파티

253 이름 없음 (5793706E+6)

2018-05-22 (FIRE!) 14:26:47

>>252 너무하잖아

25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4:46:49

19년동안 뽈뽈거리면서 얼마나 많은 정보와 기물들을 들고왔을지 상상이 안가는데

255 이름 없음 (4124613E+6)

2018-05-22 (FIRE!) 14:48:11

갖고오라고 한 기물의 종류가 따로 판정했던가..?

256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4:50:02

갖고오라고한건 잇는대로 갖고오란거엿지 딱히 종류를 정한건 아녔지.

257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4:50:18

그중에 스카치위스키에 꽂히긴햇지만

258 이름 없음 (8732239E+6)

2018-05-22 (FIRE!) 14:50:44

생각해보면 마나카는 진이 무너지지 말라고 하늘이 내린 왕인듯.

국력의 대부분을 치수에 쏟아서 농업을 증진해서 탐보라 위기에 대비하였고 본인은 10일 철야로 일해서 위기를 넘기게 했다.

259 이름 없음 (9368951E+6)

2018-05-22 (FIRE!) 14:52:23

저 불란서는 남미와 인도와 프랑스와 러시아, 그리고 오스만의 음식문화가
다 모인건가... 지금의 미국음식문화군.

260 이름 없음 (608253E+61)

2018-05-22 (FIRE!) 14:57:05

동시기 청 황제가 인종 가경제였는데 부패 청산 안해서 농민 반란이 빈벌하게 일어나고 그 결과가 아편전쟁의 청의 한심한 모습인거 생각하면 진의 전성기를 연장한 왕이라고 봐야겠네.

261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4:58:46

사실 전성기를 연장했니 어쨌니보다 이정도로 대규모사업을 벌인 왕이 있었나. 수양제가 운하를 파던것보다 더 큰규모인데

262 이름 없음 (9368951E+6)

2018-05-22 (FIRE!) 14:59:09

장강이랑 황하 둘다 황해랑 이어져있나여?

263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4:59:39

가경제는 개선의 의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능력이 거기에 못 따라온 케이스라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

건륭제가 말년에 치우지 않고 둔 것들도 있고.

26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4:59:57

>>262 그렇지요.

265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5:00:18

웬만한 강들 죄다 황해랑 연결되있죠

266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00:26

근데 진짜 한대에 이정도로 초거대사업들을 미친듯이 일으키던 황제는 어장,현실역사 통틀어서 찾기가 힘들지경이니.

267 이름 없음 (878975E+60)

2018-05-22 (FIRE!) 15:01:08

>>262 황하는 이어져있고 장강은 그밑에 남중국해에 이어져있는데 대진한테 남중국해나 황해나 똑같은 우덜바다라 크게 신경쓸거 없어요.

268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01:18

그런데 정씨왕국 죽었는데 류큐는 지금 어떤 상태일까

269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01:33

다른 군주면 사실 제풀에 나라가 지쳐 쓰러지는데 시대가 18세기이고 공반을 육성한 대진이라 또 그걸 버텨줬다.

270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5:01:44

전성기를 연장한거보다는 그냥 마나카 시대가 전성기 아님?

마리가 전성기가 맞긴한데 천명전이고, 천명따고는 에이라 유클리우드 마나카 하루미니 강남따고, 천명중원 포텐을 터트린게 마나카니

271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02:46

마리-마나카 사이의 구간이 전성기 같은데

272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03:05

마리 치세 후기부터라고 해야 하려나

27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03:17

솔직히 오랫동안 외부공격으로인해 소진되어온 화북,화중포텐을 끌어올려서 전성기로 다시 이끌고 갓잖아. 마나카가.

대진국이 중원통일 후 최전성기는 마나카대가맞어.

274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04:18

마리도 진짜 대단했는데 마나카가 나오는 바람에 후세 사학자들이 분류하면 결국 마나카 대가 최전성기로 칠걸.

마리 대는 왕조 초기 포텐셜 넘치던 그런 때로 보겠지.

275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04:52

물론 지금까지 본바로는 말이지.

이제 이 전성기를 유지하면서 계속 오르느냐. 아니면 어딘가 꼬여서 무너지느냐는 후임 황제들에게 달렸지.

이번대 황제가 전성기를 유지하고잇다고 봐야정확한게아닌가? 전대가 하던 대사업마무리지으면서 바깥세계의 정보와 기물을 모으면서 쉬는중이니까.

276 이름 없음 (8065291E+5)

2018-05-22 (FIRE!) 15:05:27

그나저나 주강에는 댐 지었던가??

27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06:16

주강은 목록에 없었지 않나. 그럼 안 지었곘지.

278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5:06:48

중원 강 웬만한건 다했을테니 했을지도

279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07:01

>>275 일단 집권 초기는 합격점 수준. 차후는 다갓이 결정해주겠지.

280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07:20

황하랑 황하지류, 장강과 장강지류니까 말이지. 주강까지 벌써 할이유가잇나?

281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09:30

이제 슬슬 아무리 중원이어도 인력만으로는 철 생산이 안 늘어날텐데 증기기관이 퍼지는 거까지는 몰라도 들여와서 쓰는 데가 있기는 하겠지?

282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5:10:24

Q: 마나카가 이정도 성과를 내게된 숨은 송신은 누굴까요?
1. 무반은 내가 정리했다. 종신상국의 주인 좆켄!
2. 살려주세요는 인사가 아니다. 광공왕 구다코!
3. 죽음으로 도망친다. 공반대표 에레나!

28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10:38

>>281 텐진이 쓰기시작하면 중원 전역으로 퍼져서 쓰는거잖어.

284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11:12

1번은 뺍시다.ㅋㅋㅋㅋㅋㅋ

여씨는 자멸해서 막타당했을 뿐이잖아. 그리고 3대 상국이 종신상국이 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신 분.

285 이름 없음 (5530585E+5)

2018-05-22 (FIRE!) 15:11:20

>>282 2번 광공왕

286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11:33

>>282 재정이라는 측면에서 단연 2가 아닐까 시포요

28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12:03

그 여씨들마저 3대 상국이 종신상국이 되는 것을 막았는데 간장연 이 양반이 매관MAGIC을 해부렸어야.

288 이름 없음 (4589674E+6)

2018-05-22 (FIRE!) 15:12:54

사실 마나카 시기는 대규모 인부들이 치수사업에 많이 동원되어서 백성들에게는 가장 널럴한 지금 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고 전성기일듯?

289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13:19

간씨가 세운 공은 공반을 황제 친위세력으로 남겨뒀다, 딱 하나네.

290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13:48

그렇지. 국정을 제대로본것도아니엿고,

291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5:14:59

>>282 의 1번은 통일 구라파 일등공신 아닌가요

292 이름 없음 (4355134E+6)

2018-05-22 (FIRE!) 15:16:03

유클리우드랑 마나카는 타임 스톤이라도 가지고 있던거 아닐까

29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17:45

그러고보니 이번황제인 하루미도 진짜 흑룡이여. 자신의 사랑까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술고래흑룡

294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20:18

상황도 완벽했지.

황후가 아들이 없었다. 농민 출신 연인이 아들을 낳았다. 태후가 연인을 좋아했다. 황후 가문이 만주 무반을 포섭했다.

...뭐 하나라도 어긋나면 어제의 그 깔끔한 전개가 나왔을지....

295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20:46

그래서 그 3단계를 만드려고 태후께 돈을....

296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21:23

3단계는 효도한번 찐하게해줬지.

29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23:41

효도를 빙자한 돈칠을 해도 결국 연인이 아들을 낳지 못했으면 태후가 연인 편을 든다는 보장도 딱히 없으니....

298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5:23:49

심심해서 종신상국이 싼똥의 스노우볼과정

좆켄한테 뇌물뿌리고, 자기 사치를 위해 저질화패를 발행>대만에서 손해 매꾼다고 네덜란드와 인신매매 및 아편유통>일본대기근+저질화폐로 역성혁명발생

>대만에서 아편매매 계속하다 적발되서 박살>대만박살 여파로 네덜란드 동방무역 박살>영란제국 동방무역 박살 여파로 약해져서 부르봉 연합에 박살>프랑스 승천

>승천한 프랑스 인도식민지화 완성 유럽의 깡패화

299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5:24:40

태후: 나를 돈으로 사려고 하는 겐가? 날 모욕할 셈인가?
라고 꾸짖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었다.

300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24:56

종신상국 : 즉 내가 구라파 나폴레옹 왕조의 개국공신이라고?

301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25:49

태후 : 나를 여인으로 유혹하려고 하는 겐가? 날 모욕할 셈인가?
라고 꾸짖기에는 아들을 둘이나 낳은 처자였다

302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27:06

아들못낳은 황후VS아들을 둘이나 낳은 연인..

음. 거기에 황제가 효도도찐하게해주니 안넘어갈수가!

303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27:58

그나저나 그래서 인생역전 후궁과 인생역전(다른의미) 황후 AA 누구야?

304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28:31

전자는 나도 모르겠고 후자는 토오사카 아오이로 봤는데....

305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5:28:50

>>303 토오사카 아오이(fate/zero)
토키오미 아내로 린하고 사쿠라의 엄마

306 이름 없음 (4449502E+5)

2018-05-22 (FIRE!) 15:29:37

근데 동방무역 유지했어도 인도가 없는 이상 영란 연합이 나폴레옹 막기는 힘들었을듯.

30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29:39

대충 AA 그림체로 봐서 하루미와 같은 단칸방 쪽 출신이 아닌가 싶지만 아는 작품이 아니다.

308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5:30:08

전자는 같은 단칸방의 침략자의 카사기 시즈카

309 이름 없음 (8260685E+5)

2018-05-22 (FIRE!) 15:30:10

아오이가 아니라 그 누구더라 공의 경계캐릭 아니야? 후지가미던가 하던 그 처자

310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31:52

아오이는 아니던거같던데

311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32:50

혹시 몰라 야루요미에서 확인함. 토오사카 아오이 맞음.

312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5:34:44

>>306 프랑스에 혁명(쿠테타) 발생이 대기근이 원인인데 영란제국이 살았으면 미로마에서라도 식량을 수입할텐데 영란제국을 쓸어버린뒤라 불가능해짐.....

31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35:03

진짜란 말인가. 아오이같지 않은 aa엿는데

314 이름 없음 (9368951E+6)

2018-05-22 (FIRE!) 15:41:06

믿을건 미롬이다. 미롬. 근데 이렇게 가면 세계 대전은 1:1구도로 가네.

315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42:32

>>314 나폴레옹사후에 어떻게될지가 제일 궁금하긴하지만. 혁명공화국들이 칼갈고 프랑스로 돌격할수도잇으니까.

316 이름 없음 (351937E+65)

2018-05-22 (FIRE!) 15:44:04

구 신롬은 나팔륜 죽으면 합스 다시모셔올 각이 보이는데 문제는 다 죽여버린것같어... 평타-상타친 군주라거나 다문화를 묶는 상징으로 군주 불러올 수 있는 시기인데

317 이름 없음 (6971512E+6)

2018-05-22 (FIRE!) 15:44:22

흑흑 오늘은 안하는건가

318 이름 없음 (8127751E+6)

2018-05-22 (FIRE!) 15:45:24

나팔륜은 왕가의 배신자로 시작해서 혁명의 배신자하고 뒤진거지

319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45:28

부르봉과 합스부르크는 보나파르트에 의해 사이 좋게 단두대로 저승갔어.(눈물)

320 이름 없음 (7730784E+6)

2018-05-22 (FIRE!) 15:49:32

근데 프롬이랑 미롬이라면 모를까 대진은 세계대전에 말릴 가능성은 없을지도

321 이름 없음 (351937E+65)

2018-05-22 (FIRE!) 15:50:23

영국이면 몰라도 프랑스가 유럽통일+인도라서 아시아로 더 뻗을 일이 없지

322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5:50:34

근데, 여러분. 물어볼 게 있는데 호주에 있는 마오리족인가? 하는 분들은 어떻게 됬을 거 같으신가요?

323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50:56

>>322 유카리가 곧 일라포밍 당할 호주랬으니 일본 영향력이 확 늘어나겠지 뭐

324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51:52

근데 진짜 유럽의 왕가는 다 죽었을 듯...도망갈 곳이 없어 도망갈 곳이...신대륙도 독립전쟁 떠버렸으니 못가고 유럽은 전부 나폴레옹이 먹고 혁명 공화국 세워버렸고...

325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52:07

콜레라 좀 겪은 다음 일라포밍당하겠지

326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5:53:08

콜레라는 어보리진이 그럭저럭 버텼다고 했고, 다섯 세력 각축전이라서 일본의 침공(웃음)을 막을길이 없음

327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53:28

나팔륜 죽고 분열이 일어난다고 해도 다시 왕정국가로 돌아가기는 무리려나...왕가들의 상태가...

328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5:53:50

>>323, >>325 즉, 마오리족은 일본 문화에 동화된다는 뜻인가요?

329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5:54:56

왕정국가는 무리...일려나?왕가를 죄다죽여버렷을태니

330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5:55:33

음, 마오리라
지금도 대다수가 동화 안되고 자기 문화 유지하면서 살지 않남

331 이름 없음 (9856652E+6)

2018-05-22 (FIRE!) 15:55:41

근데 솔직히 유럽은 나폴레옹 사후에 터질 확률이 엄청 높을 듯.

332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55:58

지금 나폴레옹 보면 왕가는 확실히 합스고 부르봉이고 로마노프고 다 절딴내버렸고 귀족들도 상당히 단두대로 보냈을 듯 한데

333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56:08

마오리는 뉴질랜드고 어보리진이 호주.

호주 상황이 궁금한 거야? 마오리족이 궁금한 거야?

334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57:08

일본이 문화 완전동화를 할지 말지는 다갓만이 아시지
조선틱하게 나간다면 동화를 시도는 하겠지만

335 이름 없음 (878975E+60)

2018-05-22 (FIRE!) 15:57:15

나폴레옹때문에 슬슬 민족주의 각성각 보이니 프랑스가 몰락하면 각각의 민족이 각자 민주주의 공화국 하나씩 만들고 투닥거리며 아프리카도 쳐묵고 하면서 한동안 살지 않을까.

336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57:56

>>331 모르겠다..터질 것도 같기는 한데 워낙 프랑스 군대가 강력하고 다른 세력은 구심점이랄 만한 게 안 보여서 또 모르겠어

337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5:58:35

사후 후계자에 대한 걸로 권력투쟁이 장난 아니겠지

338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5:58:41

그런데 나폴레옹 사후 유럽이 터진다고 치면 영국이랑 네덜란드는 다시 부활이 가능하려나? 아님 계속 프랑스한테 먹힌 상태로 있으려나

339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5:59:00

>>333 아, 마오리족은 호주가 아니라 뉴질랜드에 사는군요. 전 마오리족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340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5:59:29

마오리는 적응성이 은근히 좋아서 그렇게 잘 동화 안될걸.

341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5:59:33

일단 민족주의가 존재하는건 확실하니 나폴레옹 사후에 뭔가 터질건 확실한데 지금 프랑스가 너무 쎄서 어떻게 다밟아 버리는데 성공할 가능성이 있음....

342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5:59:34

호주가 일라포밍당하는 마당에 뉴질랜드라고 포밍 안 당하겠냐 싶은데

343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5:59:49

저지대랑 영국은 문화새탁당해서 프랑스인으로 가득 차 있을듯

344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5:59:53

>>339 마오리족에게 외부 세계로의 통로를 제공했던 대만이 터진 이후로 호주처럼 비율빈이 새 통로 깔았다는 언급조차 없으니 그냥 섬에서 그냥저냥 그대로 살겠지.

345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00:39

저지대는 스페인이 아예 퍼지 갈겨버려서 독립 힘들거고, 브리튼은...... 진짜 아몰랑

346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00:50

하긴 문화세탁 안 당한 저지대랑 영국인은 다 미롬으로 도망쳤을 듯 하기는 한데

347 이름 없음 (9856652E+6)

2018-05-22 (FIRE!) 16:00:57

>>336 현 프랑스 시민군이 혁명버프받고 그렇게 무서운건데 그 버프가 언제까지 유지될지가 문제겠지.

348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6:01:23

브리튼도 스코틀랜드까지 인도로 엑소더스 시킨거 볼때 나머지는 뻔하지....

349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02:06

>>347 혁명뽕 빠지고나면 어떨지모르겠지만.

350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02:16

결국 신교와 자유민주주의의 희망은 미롬인건가. 원주민이나 중남미 애들 대하는 거 보면 실제 미국보다 혐성도 덜한 것 같고

351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02:56

프센징의 긍정적 활용법(웃음)

352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6:03:12

>>344 그렇군요. 마오리족 분들은 이제 대진국이랑 접촉없이 예전처럼 뉴질랜드에서만 생활하려나요?

353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03:43

호주 5국지 등 할 때 유카리가 뉴질랜드도 포함해서 계산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맞다면 유카리피셜인 일라포밍이 적용될 거야.

근데 그게 아니라면 유카리피셜에서 일단 뉴질랜드는 배재하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고 봄.

354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04:17

미롬은 시간만 주어지면 혁명 프랑스나 대진에 전혀 안 꿀리는 국가로 도약할텐데 시간을 버는 게 문제려나...지금 북미는 미롬 일통 상태인건가?

355 이름 없음 (9856652E+6)

2018-05-22 (FIRE!) 16:04:23

그러고보니 미롬으로 도망친 숫자가 어마어마한데 이들까지 섞인 이후에 미롬의 정체성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356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04:28

이번 어장 특성상 유클리우드으 콜로세움 아니었으면 등판도 못했을 나라니까

35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05:33

아메리카의 신생독립국들이 모두 미롬 주도의 연맹가입이 된 상태니까 사실상 미롬 일통이지.

다 천조질서 비스무리하게 구성되었어.

천조 대진 중심의 동방질서
혁명제국 로마 중심의 혁명공화국 질서
공화제국 아메리카 중심의 신대륙 연맹 질서

358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06:23

옛날 중국에서는 로마를 대진국이라고 불렀다고 했으니 진짜로 삼롬질세 삼롬지여

359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6:07:35

>>353, >>356 그럼, 유카리 어장주님의 확답이 없으시다면 마오리족의 상황은 알 수 없다는 거군요.

360 이름 없음 (8093284E+6)

2018-05-22 (FIRE!) 16:08:14

남은건 아프리카인데 아프리카는 누가쳐먹을까.

361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6:09:39

뇌피셜이지만 난 일라포밍 시도는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함
이미 마오리족을 베이징에 데려오고 하면서 존재와 대략적인 위치가 알려졌잖아
호주 간 일본이 기록 운운하는 걸 보면 뉴질랜드 쪽도 가 보겠지 뭐

362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10:30

천조대진(天朝大震) / 혁명대진(革命大秦) / 공화대진(共和大秦)

363 이름 없음 (1039268E+6)

2018-05-22 (FIRE!) 16:11:06

>>360 만약 있다면 로마 말고는 없죠. 대진은 북동에서 나올 생각도 안하고, 공화제국은 거의 먼로주의 선언했는데 로마하고 얽힐만한 일은 피할려고 할테고요.

364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11:25

일본이 조선화 되었으니 4군6진 개척하는 느낌으로 남쪽으로 뻗어나가면 일라포밍 되겠지

365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6:12:08

아니 잠깐 이거

인혁련 / AEU / 유니온

더블오네?

366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12:14

일본이 그대로 근대국가로 진화까지 해낸다면 동아프리카 정도는 일본이 먹지 않을까, 싶지만 아직 먼 이야기고.

367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13:06

이 어장 후세까지 가면 영어는 진짜로 별 영향력 없는 언어고 동양에서는 진나라 말(중국어+한국어), 서양에서는 독일어랑 프랑스어가 대세겠구만

368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13:26

이래저래 이 3로마가 충돌을 할지 아니면 서로 협력하여 살아갈지는 모를노릇. 솔직히 초거대 강대국이 전면전을 벌이는건 양판소에서나 있는일이니.

369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13:30

>>365 마침 오만 대리 마리나 아니었던가....? 아자디스탄이여?!

370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14:48

삼롬이 전면전 벌이기에는 일단 지금으로선 서로 거리가 너무 멀어서 가망이 없고...못해도 1차대전기까지는 가야할텐데 그 때까지 이 판도가 유지될지 의문이라서

371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14:50

그러고 보면 인도양에서 도원결의(?)를 맺었던 화란, 대만, 오만 중 둘이 훅 가버렸군. 오만... 네가 유비였느냐.

372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14:52

>>366 인도네시아도 떴는데 뭐..

373 이름 없음 (3592175E+6)

2018-05-22 (FIRE!) 16:15:17

번국들 충돌이 어른싸움으로 커지는거 외에는 전쟁요인이 없게될거 같은데

37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16:08

솔직히 제일 불안한건 유럽로마지. 나폴레옹사후 어찌될지 알길없는 곳

375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16:16:33

로마 제국과 로마 공화국이라니 도덕책....

376 이름 없음 (4708579E+5)

2018-05-22 (FIRE!) 16:16:58

인혁련이나 중화연방 할려면 인도도 있어야 하겠지만

377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6:17:22

근데 유카리가 말했듯, 어느 한 쪽이 공산화되거나 파시즘에 물들면 WC를 시도할 이유가 생겨버리니까
시간이 그렇게 흐르면 기술도 발전했을거고, 그러면 전면전이 가능은 해 질 듯

결론은 다이스 불트

378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17:43

>>372 이번 어장에서 인도네시아 뭐 판정한 적 있었어?

379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18:02

어느 한쪽 체제가 붕괴하면 곧바로 세계에 영향을 끼칠테니까

380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6:18:09

>>361, >>364 그럼, 현재 마오리족의 상황은 유카리 어장주님이 알려주시기 전까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일본이 마오리족을 동화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381 이름 없음 (3592175E+6)

2018-05-22 (FIRE!) 16:18:17

그나저나 오늘은 못하시나 보네

382 이름 없음 (9856652E+6)

2018-05-22 (FIRE!) 16:18:51

>>380 그걸 잔혀 알 수 없음

383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18:53

>>378 네덜 식민지였다가 붕 떴다고
다시보니까 붕이 빠졌네

384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19:46

>>380 그걸 말하면 뇌피셜임다. 대체 어떤걸 원하시는 건가요?

385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19:53

기묘하네 기묘해. 어쨋든 세계대전이 일어날 키워드야 민족주의라는 거대한 붐이있으니.

386 이름 없음 (0992004E+6)

2018-05-22 (FIRE!) 16:20:33

>>380
접촉은 거의 확실히 있었을 것
조선에서 퍼간 유교탈레반 기질을 생각하면 조만간 어느 정도 동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추측됨
실제로 시도를 하는지, 시도했다면 성공하는지 등은 다이스 불트

그 이상 논할 의미가 없음

387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21:04

근데 오늘은 쉬려나보네 유카리

388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21:14

흑흑 마나카상제 만세

389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6:25:46

>>386 그렇군요.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90 이름 없음 (3286645E+5)

2018-05-22 (FIRE!) 16:29:42

Mexifonia

391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30:17

그나저나 1839년.이면 어떤 사건이 현실에서 일어낫었는지 아시는분 ㅇㅁㅇ?

392 이름 없음 (3592175E+6)

2018-05-22 (FIRE!) 16:33:06

아편전쟁 원인인 아편폐기요

393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16:34:32

임칙서라
진나라에저 중용할려나

39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34:41

글고보니 여기선 아편과의 전쟁이 39년빨랐지.

395 이름 없음 (7389699E+6)

2018-05-22 (FIRE!) 16:36:21

>>384 >>386정도로만 알려주시면 되요. 복잡하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396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36:31

이번 어장에서 알게 된 점 : 혐성이라도 머추장은 필요하다. 주로 프랑스 견제라는 의미로

397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37:01

>>396 그리고 하나더 알게된점. 혐성이란것도 강약조절을 잘해야한다.

398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16:37:13

임칙서 형도 좋은 인재였는데 아편 중독으로 요절했다지

399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37:57

머추장도 정씨도 혐성을 너무 부렸으야....거기에 종신상국 혐성도 섞여서 삼혐성이 유럽일통이라는 나비효과를...

400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6:38:25

부르봉 합스 단두대로 싹싹 해도 얘네가 하도 여기저기 결혼으로 피를 퍼뜨려 놔서 뒤져보면 어디선가 뿅 하고 튀어나올 거 같단 말이지....

아니 진짜로, 완전 가문 멸족같은건 은근히 없다 얘네.

401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38:55

>>400 뭐 현실적으로 완전 멸족은 힘드니 그렇기야 하겠지만...

402 이름 없음 (3592175E+6)

2018-05-22 (FIRE!) 16:39:22

완전 망한건 러시아 로마노프가 정도려나

403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16:39:26

>>400 모 제국: 그러니 9족을...(망언)

404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39:32

그건 그렇지. 뿌려놓은 피가 얼만데... 분명 공화국에 협력하는이들중에도 합스나 부르봉피있을것.

405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40:26

글고보니 궁금하군. 이시기의 임칙서는 무엇을하고있을까.

406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6:40:35

전 유럽이 코올걸고 잡아죽이려 달려들었던 호엔촐레른 가문도 나중에 가문명을 바꾸긴 했지만 살아있는 판이라...

40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41:56

사실 호엔촐레른이야.... 나중에 아메리카 공화제국 카이저 빌헬름 폰 호엔촐레른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탕)

408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6:42:19

사실 외부에서 너 죽어라! 하고 달려드는 것보다 유전병 퍼져서 가문 대가 끊기거나 아예 자식을 못봐서 끊기는 경우가 더 많은게 이 유럽의 명가들.

그래서 9족인가.(깨달음)

409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6:42:43

일단 독일인들중에 신교들은 거의다 미롬으로 튄거나 다름없으니까.

비스마르크네 가문도 신교도엿나?

410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43:14

일단 비스마르크 본인은 개신교가 맞을 텐데 저 시절 조상까지 그랬는지는 모르겠네.

411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44:25

사실 신교도 독일 네임드, 영국 네임드들은 뜬금없이 공화제국에서 나타나도 이상할 것은 없음.

412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45:06

그렇게 생각하면 미롬도 실제 미국보다 스타팅이고 성장과정이고 훨씬 상황이 좋은 건 확실하네. 유럽이 무시무시해져서 문제지

413 이름 없음 (2897605E+6)

2018-05-22 (FIRE!) 16:45:18

스페인이 부르봉 아니었어?

414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6:45:37

독일 네임드 영국 네임드 네덜란드 네임드 등등은 공화제국에 다 모이는거고 가톨릭도 은근히 왔으니까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뭐 이쪽 아니면 다 튀어나와도 이상할 게 전혀 없음.

뭐야. 진정한 용광로네.

415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46:18

>>413 스페인 부르봉 맞음

416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46:25

부르봉이었지.

결국 나폴레옹이 쫓아냈는지 죽였는지 몰아내고 이베리아 혁명공화국 세우지 않았던가.

417 이름 없음 (5820206E+6)

2018-05-22 (FIRE!) 16:47:03

그리고 프랑스 군대는 혁명+나폴레옹 버프가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해 봅시다. 뭐 혁명공화국이니 직할령처럼 프랑스 문변화하는 것도 약하겠지.

418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47:20

아무튼 혁명을 기치로 내건 이상 귀족들은 잡히는 족족 모조리 단두대행이었겠지

419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47:21

합스부르크 목 딴 거 보면 스페인 부르봉도 혁명 공화국 세우면서 목 땄을 거 같기는한데

420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48:16

나도 목 땄을 것 같아. 분명 왕가 남미 도피 다이스 있었는데 그게 안 걸리기도 했고....

421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48:31

왕 목도 따는데 귀족 목을 따지 않을리가 없잖아? 평민과 같은 취급이어도 아무튼 살아야겠다는 귀족이야 미롬으로 이민갔으면 살았겠지만.

422 이름 없음 (2931135E+5)

2018-05-22 (FIRE!) 16:48:34

>>414 미로마 군대에서 복무하는 원주민들도 잊지말라구!

423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49:49

그래 남미에서 부르봉 도피 다이스도 안 뜨고 독립전쟁 떴으니...어디 조용히 묻혀살다가 나중에 갑자기 뿅 튀어나오는 그런 거 말고 적어도 보이던 왕가들은 도망칠 곳도 없겠다 다 죽었을거야

424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16:50:54

대진이 각잡고 국민 개병제 하면 천만대군 가능?

425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1:21

대진이 근대국가로 전환하고 산업혁명 뽕 뽑기 시작하면 가능하겠지

426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6:51:25

이러면 서반아가 현재 보유하는 서역무역 독점권은 어찌되려나?

지금은 황제가 대항온 유저라 하청을 이리저리 뿌려서 구라파 상황 대충 알텐데 그냥 넘어가나?

427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2:23

독점권을 부여한 대상이 포도아 왕실이었나?

428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52:26

통일중원이니 징병제하고 근대화하면 천만은 뽑겠지. 하면 말이야.

429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3:23

일단 왕 대가리를 날려버리고 새 왕가가 들어서는 것도 아닌 혁명정부가 들어서는 건 동양에서는 전례가 없던 일이라 이쪽도 혼란 상황 아닐까

430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6:53:39

일단 포도아에서 서반아로 선양한 취급이라 서역무역권도 같이 넘어간거 아님?

431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4:04

이번 건 그 선양한 왕위 자체가 날라간 거니까

432 이름 없음 (8187959E+6)

2018-05-22 (FIRE!) 16:54:18

근데 서역의 대진(로마)천자라 할 만한 인물이 튀어나왔으니 또 모르겠다

433 이름 없음 (2664289E+6)

2018-05-22 (FIRE!) 16:55:49

그냥 독점무역권이 사라진거겠죠

434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5:53

포도아 왕을 섬기는 상인들만 독점권을 허용한다 같은 식이었으면 독점권도 같이 날아가는 거고...

435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6:56:11

>>431 그러니까 과거에는 선양이란 형태로 서역독점 무역권도 같이 승계하는걸 인정한건데

지금은 동방에서보면 전왕을 죽여버린거니 아무래도 독점권을 인정해줄 이유가 없지 않겠냐는거임

436 이름 없음 (8235204E+6)

2018-05-22 (FIRE!) 16:56:21

독점 무역이 없으면
그냥 자유무역?

437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56:53

이베리아 혁명공화국이 아니라 이베리아에 나폴레옹이 자기 친족 하나 왕으로 꽂았다면 또 모르겠지만 복잡하네.ㅋㅋㅋㅋ

438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6:58

전조를 없애버린데다가 새로 왕조가 들어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혁명정부가 들어섰으니, 아무래도 날아가는 쪽으로 잡히려나?

439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6:57:58

>>436 조공국이 아니면 무역도 없음. 대진국은 자유무역을 할 필요도 못느끼고.

440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6:58:12

사실 독점권이 이제 슬슬 사라져줄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어주지 않을라나.

441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6:59:26

솔직히 혁명정부란게 동양에서 보면 역적으로만 보일테고, 전왕조 사람도 단두대로 보낸거니 이걸 같은 나라로 인정해줄 이유가 없음....

구라파 소식에 무지하다면 모를까 대항온유저 황제가 하창내보냈고, 마카오 애들도 나름 소식을 보낼 수 밖에 없으니.....

442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6:59:31

나팔륜 선양으로 칠지, 그냥 천명 소멸로 칠지, 아니면 미로마에 비스마르크라도 나와서 남미클레임으로 독점권을 주장할지(미친경우)
거의 소멸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443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7:00:42

만약 부르봉 왕조가 탈출에서 남미에 정착에 성공만 했다면 독점권은 이 부르봉 남미가 가지는 것이 확실했겠지만....

444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7:00:56

나팔륜은 그냥 로마 혁명 제국의 황위를 새로 만든 수준이라... 잘 봐줘도 고대 로마의 후계고. 포르투갈 왕위는 그냥 박살난 거지 뭐.

445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7:01:36

>>442 왕의 총애를 받던 장군이 냅다 반란일으켜서 왕족들을 몰살한거니 어떻게 생각해도 선양은 아니고, 잘해야 천명 탈취정도로 볼듯?

446 이름 없음 (2897605E+6)

2018-05-22 (FIRE!) 17:02:14

그보단 혁명공화국에서 제 발로 조공 바칠 사신을 보낼까 안 보낼까 이게 더 궁금

안 보내면 진국에선 해줄게 없음.

447 이름 없음 (2897605E+6)

2018-05-22 (FIRE!) 17:02:38

>>445
그런데 그건 이성계도 했잖아...

448 이름 없음 (7819821E+6)

2018-05-22 (FIRE!) 17:02:46

유롬도 내적완결성 띄워버려서 수에즈만 파면 외부로 나갈일이 없음

449 이름 없음 (6398179E+6)

2018-05-22 (FIRE!) 17:03:55

>>447 선양 받고 몰살이랑 몰살 후 대관식의 차이?

450 이름 없음 (3633814E+6)

2018-05-22 (FIRE!) 17:04:05

나팔륜 이미지는 대진국에선 조맹덕이나 사마중달 비스무리하지 않을까

451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7:04:08

>>448 국가 차원에서 갈 이유가 없다는 거라 무역상 개개인은 특산물 얻으러 외부로 나갈 이유가 있지마는

452 이름 없음 (3966823E+6)

2018-05-22 (FIRE!) 17:04:24

결국 대진과 혁명 로마가 어떤 관계를 성립할지는 차후 판정을 봐야겠지...

453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7:04:44

일반적으로는 무역권 소멸과 프랑스 성격상 동방무역에 무관심하니 조공도 없음으로 동방무역 소멸인데 이번황제가 서역문물에 관심이 많아서....

잘하면 일본통해 미로마 교역이나 천축국에서 구라파랑 교역할거 같음

454 이름 없음 (7291586E+6)

2018-05-22 (FIRE!) 17:04:54

>>447 그 경우에도 나팔륜이 승계한 작위는 프랑스 왕위일 뿐 포도아 왕위는 아무 관련도 없으므로....

455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7:12:49

유롬은 내적완결성도 있지만 다음턴 나폴레옹이 죽어버리면 구라파 특성상 반란+코올로 이기든 지든 외부에 신경쓸 상황이 아닐듯?

456 이름 없음 (2897605E+6)

2018-05-22 (FIRE!) 17:13:38

천자가 사해에 호혜를 베푼다는 개념에서 접근하면
나라가 공화국이든 왕국이든 본질적인 문제는 아닌 듯함.
청나라에 조공바친 이런 나라도 있고

https://en.wikipedia.org/wiki/Lanfang_Republic

오히려 조공체계를 거부할 건 혁명공화국이 아닐까

457 이름 없음 (2060142E+6)

2018-05-22 (FIRE!) 17:17:23

그냥 삼롬지 보다가 누군가 하나가 제풀에 꼬라지면 급가속하는 난세를 즐기면 되는 것이?

458 이름 없음 (2664289E+6)

2018-05-22 (FIRE!) 17:20:21

그러는거죠 사실

459 이름 없음 (2664289E+6)

2018-05-22 (FIRE!) 17:25:35

러시아는 이제 로마노프가 사라졌으니 세계를 어떻게 보게 될 것인가

460 이름 없음 (2713533E+6)

2018-05-22 (FIRE!) 18:06:45

>>459 일단 초원애들하고 이반애들하고 나뉘겠지요

461 이름 없음 (1205889E+5)

2018-05-22 (FIRE!) 18:12:02

유카리 prpr

462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15:43

큰일났다
만두한 어장 다보니까 슬슬 금단현상 다시와

463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8:19:43

>>462 조선어장 재탕 ㄱㄱ

464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8:20:59

>>462 후유키부터 재탕

465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25:00

허미쉽헐
내가 어장중독이라니!

466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8:29:05

그러고보면 유카리가 후유키 대신 오제우밀리아 연재했다면 어떻게 흘러왔을까

467 이름 없음 (0263287E+6)

2018-05-22 (FIRE!) 18:32:22

유카리 오늘 쉬신대요?? 왜 아직도 안 올라왔지.....

468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8:32:36

>>466 흠...충격과공포엿겟지

469 이름 없음 (4432369E+6)

2018-05-22 (FIRE!) 18:33:42

늘그렇듯이 조금 하다가 연중했겠지

470 이름 없음 (4411529E+6)

2018-05-22 (FIRE!) 18:34:40

아침에 왔다가 빡쳐서 나간 모양이라 어찌될지 모르겠넹

471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34:44

아침에 사소하게 말다툼한건 봤는데...

472 이름 없음 (5793706E+6)

2018-05-22 (FIRE!) 18:35:57

아침에 뭔일 있음?

473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36:26

그냥 사소하게 말다툼하다 나간듯

474 이름 없음 (2060142E+6)

2018-05-22 (FIRE!) 18:40:04

말다툼이라니 누구랑 뭘로?

475 이름 없음 (0263287E+6)

2018-05-22 (FIRE!) 18:41:21

어장 연재한건 못 봤는데 어디서요???

476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41:58

그냥 다른 잡담판에서 보기에는 사소한일로
예전에 비슷한 일 있었는듯
그리고 자칫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너무 캐묻지는 말자

477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8:42:27

다른데서 그런거면 신경안쓰는게 낫겟군

478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42:43

그러쟈

479 이름 없음 (2602419E+5)

2018-05-22 (FIRE!) 18:43:30

어장정주행 ㄱㄱ씽

480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44:47

순간 반사적으로 시작했나 반응했다
유카리 어장 중독 말기 아닐까 나

481 이름 없음 (6037644E+6)

2018-05-22 (FIRE!) 18:44:54

으음...... 부디 내일엔 오시기를........

482 이름 없음 (6037644E+6)

2018-05-22 (FIRE!) 18:45:21

>>480 저도 매일 그래요!!

483 이름 없음 (4808288E+6)

2018-05-22 (FIRE!) 18:46:26

개인적으론 스팀펑크 어장이 인상깊었다
아무리 좋은 기술들이라도 제국주의 시절 ㅈ간들의 손에 들어가면 무슨 꼴이 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물이었음

484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51:51

난 이번어장이 왜 중화제국이 그토록 대단하다는 소리 듣는지에 그 중화제국은 한반도를 왜 경계하나 왜 프랑스가 그렇게 영국한테 X간질당하는지 잘 알아먹어서 재밌음
현실에서 코스믹 호러찍는줄
하퀴슬람도 어장 폭발엔딩이 재밌었는데 그거 뭐라치면 나오는지 잊어먹어서 아직 재탕 못하러감

485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8:54:34

>>484 그거 날라간거 아니었나요

486 이름 없음 (8340551E+5)

2018-05-22 (FIRE!) 18:55:00

제노박이?

487 이름 없음 (017637E+65)

2018-05-22 (FIRE!) 18:55:21

통일 중화의 코스믹 호러는 사체어장에서도 여러번 나와서 슬슬 당연하다는 인식이랄까
청나라 븅신이지 통일 중화가 븅신은 아니야
청나라 변발머리 놈들이 븅신이었을 뿐

488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55:37

그런듯 하네요
대충 복구된건 본것같은데 복구되는 사이에 또 날아간듯

489 이름 없음 (9993016E+6)

2018-05-22 (FIRE!) 18:56:34

>>485ㅇㅇ
>>487유카리어장은 좀 보기가 편해서
사체어장은 크리 뻥뻥터지는 재미로 보지만

490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8:57:02

유카리 어장에서 러시아가 없는 어장이 나와도 결국 러시아는 출연한다

491 이름 없음 (2060142E+6)

2018-05-22 (FIRE!) 19:01:50

유카리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게 쌓였나보네
상황 생각하면 무리도 아니지만

492 이름 없음 (0891171E+6)

2018-05-22 (FIRE!) 19:04:23

하긴... 스트레스 제대로 풀지도 못하셨으니

493 이름 없음 (2583564E+6)

2018-05-22 (FIRE!) 19:08:55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494 이름 없음 (6037644E+6)

2018-05-22 (FIRE!) 19:20:27

유카리님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래??

495 이름 없음 (8260685E+5)

2018-05-22 (FIRE!) 19:25:27

유카리 리젠

496 이름 없음 (3841496E+6)

2018-05-22 (FIRE!) 21:01:22

그때 그 일본이랑 고려가 현관합체했던 어장 이름이 뭐지

497 이름 없음 (8706683E+6)

2018-05-22 (FIRE!) 21:06:07

>>496 유로파를 하려고 했지만-

498 이름 없음 (1672279E+6)

2018-05-22 (FIRE!) 21:07:00

유로파가 하고싶었지만
띄어쓰기는 정확히 모르겠네

499 이름 없음 (8706683E+6)

2018-05-22 (FIRE!) 21:17:18

그냥 '유로파'로 찾고 유카리가 만든 어장 찾아서 들어가면 다 링크되어있으니

500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23:54:59

에티오피아 제국 떡상하나?

501 이름 없음 (11628E+63)

2018-05-22 (FIRE!) 23:55:33

>>500 아 오폭

502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13:58

아프리카에 대한 포지션이

프랑스: 식민지 확보
미롬: 동맹 확보
오만: 영토 확보
대진: 장사

이 정도인가

50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0:14:20

유카리늄 섭취했더니 한결 낫다

504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14:52

뭐 악의 제국 프랑스에
위대한 황상아래 통일된 대진에
자유와 평등의 미로마인가?
뭔가 배역들이 나온다?

50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15:04

근데 진짜 오만은 용케도 살아있다잉

506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15:10

아직 본편 시작도 안했는데 오늘 연재 종료라니 도덕책.....

50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15:31

나팔륜 저거는 진짜 나중에 무덤 박살날껴

50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15:42

>>506 애초에 그간 제낀 것들 굴린다고 했으니

509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00:15:45

>>506 시작할때 본편 안한다고 했잖아 오늘

51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16:16

>>506
공지사항은 잘 읽읍시다 (아무말)

51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16:30

오만은 조공국 들어왔으려나.저 셋한테 잡아먹히기 싫은 소국들은 확실히 입조했을 것 같긴 한데.

51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16:33

근데 본편 어장에서 물었지만 막바지라 묻힌 질문인데 미롬 지금 현실 저시기 미국보다 더 강하고 온건한 거 맞지?

51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16:37

외쳐!
망탁조의륜!

514 이름 없음 (9233196E+6)

2018-05-23 (水) 00:16:37

대진국은 정치체제가 정체된게 문제
프랑스는 밑에 발판이 불안한게 문제
미로마는 아직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구가 문제

오만은 개복치라 문제

515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16:40

현재 대진이랑 프랑스는 사이 안좋고 미롬이랑 프랑스는 데면대면. 대진 미롬은 그럭저럭인 관계인가.

이권, 역사적으로 프랑스는 미롬이랑 다투기 쉽고 흠...

516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16:44

현재 3강은
군사력(육군) 프랑스>대진>>>>미롬
체제안정도 대진>>>>미롬>>>>>>>>>>>>.프랑스
경제력 대진>>>프랑스>>>미롬
장래성 미롬>>대진>>>>>>>>>>>>프랑스

이건가?

51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16:46

사실 수에즈 뚫렸으면 오만이 저비율 유지가능할지나 의문인지라 안뚫린거 같기도?

518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17:25

일단 다음 턴 무지 볼만하긴 하겠다.

산혁 리미터 풀린 대진에, 나팔륜 사후 프랑키아 롬,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미롬...

튀밥을 얼마나 쟁여야 하나 이거?

519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17:34

아니 지금이 12시라서 하는 말임

지난 것들 묘사하는데 하루 다 잡아먹다니 도덕책....

52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17:35

>>512 그건 당연한거고

52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17:36

진정한 공화주의자에 의해서든
핍박받은 타국인의 의해서든
저 나팔륜 놈 무덤은 침이 뒤덮이든 함마질을 당하던 할날이 올거다

52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17:40

>>517 오승만 깨강정나는거 보고 적당히 꿇어서 챙겨먹고있는걸지도 모르지

52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19:12

원역사 나팔륜보다
훨씬 어그로스택이 굉장한 나팔륜이다

524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19:31

근데 실제 프랑스 혁명도 나폴레옹 등장하고 뭐 이런저런 일 거치면서 어장 속 프랑스 비슷한 느낌되었던 거 아니었나? 난 그래서 망탁조의 나팔륜 봐도 딱히 별 느낌 없었는데

525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19:39

프랑스가 지반 굳히고 지금 있는거 다 소화하면 3강 최강이 아닐까하지만 불만세력이 저리 많아서야...

52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19:46

차라리 친자식이 있어서 대가 비참하게 끊기는 걸 지옥에서 봐야하는데

52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20:01

바다 건너 대진국에서조차 엣퉤퉤 저런 천하에 둘도 없을 역적노무시키 하는 나팔륜 당신은 도덕책...

528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20:15

대진은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좋아서 폭발사산 나고 산산조각 나지 않는 이상 연착륙 가능할거임.

52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20:25

>>524 적어도 원역사 나팔륜은 루이 16세에게 총애받지도 않았고 딱히 직접적으로 배신하지도 않았으니깐

530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20:41

나팔륜은 원래 외교 망하니까 어쩔수 없ne!

531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20:48

프랑스 문제
나팔륜 수명+구라파 전역이 민족주의 각성+후계자가 양아들(능력의 유무보다는 정통성)+혁명조무사
장점
맨파워+양아들의 능력+인도 및 식민지

532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21:10

대진국은 일단 어지간하면 초강대국 유지. 그러나 해외확장욕구가 전혀 없고 정치체계가 정체될 가능성이 높은게 문제'
프랑스는 혐성질이 너무 심해서 문제. 대영제국에 비하면 압도적인 맨파워를 가졌지만 판도가 너무 넓다
미로마는 포텐셜 자체는 극초강대국이 있긴 하지만 아직 본국파워만으로는 열강도 아슬아슬한게 현실이고. (단 팩션파워가 높다)

533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21:14

>>524 실 역사 나팔륜은 지가 왕 모가지 직접 치진 않았으니 말이지. 거기다 여기 나팔륜은 루이 16세 총애를 받아 출신 뛰어넘고 장군까지 갔으니 뭐[먼눈]

534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0:21:23

체제안정성 면에선 미롬이 제일 아닌가? 아무래도 전제군주정이라 삐끗하면 휘청일 가능성 있기는 한 대진보다는 미롬이 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

535 이름 없음 (9896273E+6)

2018-05-23 (水) 00:21:30

진짜 신롬은...ㅠㅠ 기껏 만들어졌던 신롬민족이 오헝헝으로 쪼그라들었어

53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21:39

원역사 나팔륜은 적어도 자수성가한 자코뱅조무사라면
여기 나팔륜은 시작부터 통수로 시작해서 시민들까지 통수쳐서 황제된 놈이지

537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21:42

애당초 혁명(웃음)인 이상 혁명뽕도 언젠가는 사그라든다.

53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22:28

>>529, >>533 그 부분은 확실히 그런데, 어장 진행할 때 보니까 진짜 혁명이 아닌 혁명 조무사 뭐 그런 얘기들이 있길래...실제 프랑스 혁명도 결국 저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았나 싶어서

539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22:36

>>534 종신상제님 떄문에 체제안정성이 크게오름......마나카님 당신은 도덕책

540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22:50

삼한계 애들이 공무원 시험에 미쳐서 교육열이 장난 아닌 수준일거라 그거 따라잡으려면 다른 지방에서도 뭐 빠지게 고생해야 할 테니까.

541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23:35

근데 프랑스 지금 상태가 어떨까? 나팔륜이 전쟁 천재긴 한데 내정도 특출났어?

54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23:41

실제? 적어도 자코뱅이 단두대 스핀하던 시절에는 혁명이 맞았지
나팔륜이 등장해서 결국 황제통수 전까지 혁명은 맞았다

543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24:05

>>538
왕이 별 잘못없이 쿠데타로 뒤져서 혁명뽕도 솔직히 그냥 어장의 재미를 위한 허용정도로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

544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25:18

대진은...체제만 어떻게 시대에 맞춰서 입헌군주정이나 그런 걸로 연착륙할 수 있으면 계속 세계최강국 유지할 수 있을텐데 체제가 좀 경직되어 보이기는 한다. 어떻게 해야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프랑스는 뭐 다음턴에 지금 판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음. 근데 영불+저지대는 계속 먹고 있을 것 같아서 그것만 있어도 충분히 유럽최강

미롬은 시간이 문제. 시간만 벌면 무조건 떡상이다

54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25:39

혁명은 터졌는데 원래는 진압에 나서서 국가안정을 해야할 원수놈이
혁명을 핑계로 쿠데타해서 왕가찬탈하고 왕족멸살했으니
이게 혁명이냐?

546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26:28

부르봉과 합스부르크의 후손이 나폴레옹에 의해서 사이좋게 끊어졌구만.
킹 슬레이어 나폴레옹.... 당신은 도덕책 얼마나 망탁조의륜이란 말입니까 흑흑.

547 유카리◆hZRRHU0kKU (8545045E+6)

2018-05-23 (水) 00:27:00

548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27:03

나팔륜이 원래 기회주의자 황제병자는 맞는데
여기 어장에서는 배신자에 학살자지

54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27:11

>>545 하다 못해 진압명령 받고 시민한테 총 쏠순 없다고 총구 돌렸다면 몰라...

55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27:13

어장에서 나폴레옹의 꿍꿍이가 뭔지 실제로 굴렸기 때문에 나폴레옹은 혁명이 목적이 아니라 자기가 황제되는 게 목적이었다는 걸 알 수 있지
첫 단추부터 혁명조무사 맞다고 봄

551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27:21

>>545 그리고 프랑스 대다수의 귀족은 귀족위와 재산 일부분을 뺏꼈을 뿐 그냥 멀쩡히 직위 유지하고 유럽왕족,귀족들은 퍼지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27:31

유카리 prpr
슷-고하셧습니다!
잘자쟝-

553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0:27:45

한자동맹계가 꽉 잡고 제어하니 프로이센계도 아직은 좋은 방향으로만 영향이 나타나는 것 같다

55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27:57

팔륜아 이게 혁명이냐

55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28:36

혁명 종주국이 제일 앙시앵레짐이라는 기막힌 상황!!

556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28:51

근데 주변국들이 프랑스를 조지게되면 프랑스 덩치를 그냥 냅두면 또 똑같은 일이 발생할거 알텐데 일단 프랑스를 ㅍ/ㅡ/ㄹ/ㅏ/ㅇ/ㅅ/ㅡ 정도로 나누지 않을까요?(아무말)

55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28:52

거기다 어느 정도 뇌피셜로 해 보는 예측이기는 한데, 기근 터지자 대진에서 식량 사오고 하면서 어떻게든 사태 해결하려던 부르봉 왕조 통수를 때린 거라 더욱 악질.

덕분에 혁명 터진 와중 관리 안 되니 인도 콜레라 돌았는데 손도 못 쓰는 사태도 나와버린 걸 테고.[실소]

558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28:58

다음턴 프랑스 상황이 기대되는데. 혁명뽕 유지 안되면 프랑스 내부에서도 폭발이 일어날거 같다.

55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29:00

뭐 그러니 인도가 멀쩡히 유지되는건 이해는 가지만 정말 웃기긴 했음 ㅋ

56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29:04

아니다 혁명종주국은 미로마지!!

561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0:29:15

>>553 평범한 문민통제네

56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29:25

근데 스페인 쪽에 왕당파가 제법 강세인 거 보면 왕 해줄 가문이 뭐가 있기는 있다는 걸텐데 어딜려나

56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29:25

>>556 프뽕 + 혁명뽕 때문에 그게 될까. 갈라놔봤자 또 붙으려 할 것 같은데

564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29:59

>>556
제대로 이겼다는 전제 하에서, 쪼개는 건 쉬움. 다시 붙는 걸 막기가 어려워서 문제지.

565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30:06

>>556 지들이 뽕 찬 것 때문에 억지로 갈가리 뜯어놔도 다시 뭉칠걸 높은 확률로. 거기다 반감만 커질거고.

차라리 변두리 꿀땅 일부 뜯어내고 큰 덩이는 냅두는 게 나음.

56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0:19

>>556 갈라놨자 또 붙으려 할 게 뻔하고 지금 프랑스 자체 국력만 해도 엄청나서 거기까지 밀릴 가능성도 그렇게 높을 것 같지는 않아서...

567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30:20

>>556 민족주의 발생떄문에 다시 지들끼리 합칠 가능성이 높음.

56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30:48

프랑스 천만단위 퍼지 찍는거 아닌 이상 본토되버린 저지대 브리튼섬 찢기도 어려움

56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1:04

근데 대진 강남 지역에 서역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있을 것 같다

570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1:08

솔직히 이 유사혁명 프랑스가 대진보다 정치적으로 나은게 있나
뭐, 대진의 현 체제 자체가 명군들에만 의존한다고 하면 할 말 없지만...

571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31:34

작정하고 프랑스인을 퍼지하지 않는 이상 영불제국+저지대는 유지할려나?

57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31:39

혁명뽕이 빠쳐도 위대한 엘랑스뽕 때문에 안되
이 엘랑스 놈들은 대진도 칭챙총이라고 보는거 보면
훌륭한 사회진화론에 인종차별에 국수주의 뽕에 찼으니
미래가 차암 밝다

573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2:03

그리고 저지대는 역대 최강 저지대인가 싶더니 단번에 판도 3회차보다도 안습한 처지가 되어버렸어

57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32:12

그리고 퍼지는 함부로 논하지 말자. 레알루다가.

575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32:14

>>568 사실 그런거 생각하면 브리튼/저지대 퍼지도 말은 안됨(...)

576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32:14

>>570 똑같은 황제정이죠. 뭐 천명 따져가는 대진이 차라리 나아보이긴 합니다...

577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2:37

포도아인, 서반아인, 소격란인
당장 있을법한 애들이 이 정도인데
잉글리쉬하고 아이리쉬도 추방했으면
영길리인하고 애란인도 있는건가

578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0:32:46

>>570 일단 나폴레옹 법전이랑 의회는 있다고 유카리가 그랬으니까

579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32:52

>>572 지도 눈이 있으면 철선 봤을텐데 야만인 취급하는거 보고, 프랑스뽕이 골수까지 들어갔구나 싶었음..

58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33:15

적어도 대진은 피부색 다르다고 차별은 안하잖아!!
저 엘랑스 놈들은 훌륭한 시다평균 제국주의 국가고

58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33:15

불뽕(?)

582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33:19

>>573
체급을 확보했으니 그걸로 뭔가를 할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걸 프랑스가 안 줬지

583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33:36

저지대는 종신상국때매...

58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3:40

일단 대진도 승상의 권력이 큰거 보면 의정부 서사제 같이 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58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3:41

>>575 저지대는 몰라도 브리튼은 퍼지가 아니라 2차대전 후 독일인 추방마냥 인도랑 여기저기로 추방한 거 아니었나?

58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33:46

>>580 대진도 공화제국도 피부색 다르다고 차별은 안한다고!(쾅쾅)

58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34:15

>>582 거기다 정씨네랑 손잡고 헛짓거리 하다가 빡친 대진이 정씨왕국 털면서....[외면]

588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0:34:20

퍼지는 함부로 말하지 말자. 안그래도 유카리 스트레스 많이 받는가본데 함부로 막 말해서 스트레스치를 높이고 싶지 않아.

58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5:03

>>584 거기까진 좀 많이 나간 거 같은데...애초에 그냥 평균적인 승상이지 승상 권력 크다는 묘사가 있던 적이 있나 대진에서?

59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35:09

프랑스가 한 짓이 한 짓이라서 (먼산)

59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35:33

>>588 동의. 퍼지는 함부로 언급하지 말자고.

592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0:35:38

저지대는 진짜 떡상한 바로 다음턴에 그 모양 될 줄은 몰랐다

59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35:40

그리고 보니 황제정이든 공화정이든
인종차별은 안하는게 대진이랑 미롱인데
혼자사 유사공화정 유사 황제정한다고
인종차별스핀 돌리는 엘랑스

59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35:57

대진 : 피부색이야 어떻건 천조께 조공만 잘 바치면 문제 나띵
공화제국 : 피부색이야 어떻건 군대 잘 오고 통제만 잘 따르면 문제 나띵
프랑스 : 프랑스 프랑스 모든것 위에 프랑스

595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36:33

>>594
처지는 놈이 누군지 딱 보이네 (웃음)

59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6:37

>>589 그런가...
6조 직계제 체제면 삼정승들 할 일이 많이 줄어든다길레

59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6:45

진짜 퍼지 얘기 본편에서 막 퍼지퍼지 그러면 안 되는데...오늘 어장 진행 보니까 참치들의 나팔륜 프랑스에 대한 헤이트치가 과도하게 높은 거 같아서 좀 걱정된다. 프랑스 몰락할 때 막 다 퍼지해버리라고 그럴까봐 걱정돼.

59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37:05

사실 현실 미국도 남북전쟁시절부터 베트남 전쟁 시절까지 징병제 돌리긴 했으니까(물론 많이들 빠졌지만)

59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7:13

심지어 이 프랑스 놈들
같은 백인도 차별한다(팩트)

60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37:14

사실 이시점에서 참치들이 가장 애타게 부르는 낚지 각이 날카로운건 엘랑스 아니냐?

601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37:22

3강중 제일 문제가 복잡해보이는게 프랑스이긴 함.
우선 대진이나 이를 갈고 있는 주변국과의 외교 문제. 또 인도 흡수에 후계자문제에....

60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7:30

승상 권력 묘사는 없었어 대진에서. 오히려 황제권이 마나카 거치면서 명나라급이면 명나라급이겠지.

60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37:36

>>597 이제라도 깨닫고 본편에서 얘기 나오면 말려야지 뭐.
그러니까 어장은 어장일뿐 너무 열올리지 말자

60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8:12

>>602 그런가...
그럼 단순히 절대황정이라고 보면 될려나

605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38:16

>>600 나도 보면서 그 생각 하긴 했음. 이놈들 뽕이 골수까지 들어찬 것도 그렇지만, 사실 실 역사 비씨 프랑스만 봐도 뭐...[냉소]

606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38:40

다 퍼지는 솔직히 개오바이긴 하다만, 프랑포밍 당한 나라들을 되살린답시고 프랑스 본토로 강제이주시키는 건 (크리 몇 번쯤 터지면) 있을 수도 있다고 봄.

60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39:09

대진은 절대황정
단지 뭐랄까 뛰어난 행정력으로 잘 돌아가는 절대황정?

60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39:12

뭐...현 시점에서 이대로 2차대전 시기까지 가면 제일 낚지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건 프랑스일 것 같기는 하다. 대독일 시동 건 작센도 좀 봐야겠지만

60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39:16

>>606 나도 이거는 가능하다고 보긴 하는데..............

610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39:23

사실상 법전 위에 황제가 있다면 그게 경국대전하고 뭐가 다른지 참...

61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40:28

근데 생각해보니까 대독일 그거 오스트리아까지 포함한 개념 아니었나? 오스트리아가 오헝으로 따로 빠져나와 있는데 걔네없이 통일하면 그거 대독일인가....?

612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40:56

>>611 헝가리 빼고 오스트리아 츄르릅

613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41:02

6조 직계제는 정승들이 일이 주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명예직이 되지. 그나마 실권은 있는게 의정부 서사제고

614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41:03

루이 16세는 진짜 불쌍하다. 코르시카 촌놈 믿어주고 원수까지 끌어올려줬더니
열심히 나라 구한다고 뛰어다니는 도중에 통수쳐서 모가지치고 친척에 사돈까지 다 모가지를 날려버렸어.

615 이름 없음 (8195325E+6)

2018-05-23 (水) 00:41:17

프랑포밍나라 복구할려면 예조프시나로 개구리들을 조져야지.

61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41:22

글고보니 대진 변법한게 누구때였지?

617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41:54

>>616 마리가 치세 후반에 손 댔을걸 기억하기론?

618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41:58

>>616 천고일제 마리
마리때 법전 만들었다

61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42:07

오헝은 실제 역사 이중제국 수준이 아니라 아예 우리는 신성로마제국으로서 하나다 수준으로 더 강하게 민족의식 공유하고 있는거지 지금?

620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42:15

그리고 약간 드립성 발언 정도는 괜찮은데. 어장에서 격한 발언은 자제합시당...

62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42:24

사실 체제니 어쩌니 해도 조선시대 때부터 민회는 있었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황권이 강한게 아니라 매번 새 황제 뽑힐 때마다 신하들이 거하게 자폭을 해서 숙청당해주는 바람에 신권이 졸라 약한게 아닐까 싶지만.

권력 견제를 위해 일반 대중이나 부르주아를 끌어들일 필요가 아예 없다는 점에서.

62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42:26

>>619 그렇다고 봐야지.

62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42:46

아마 슬슬 손을 볼때가 되었으려나
산업혁명이 터지면서 이것저것 바뀔테니

624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42:47

싸워서 자제가 안되면 걍 잡담판으로 와라!!! 해서 막고라해요.

625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43:00

>>613 일단 대진사에서 재상이 활약했던 때가 그 임슐리외(아챠코 시절)하고 여칠지(유클이 시절) 둘 뿐이니
이거 갖곤 모르겠네

626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43:21

>>621
대진의 간신들은 다이나믹 자살에 조예가 매우 깊은 듯 (웃음)

627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43:49

>>620 ㅇㅇ 특히 본어장에서 욕설이나 퍼지라던가는 언급하지 않는게 좋을듯
드립의 수준에 속하는(?) - 병X새끼 같은거 - 정도라면 모를까

62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43:50

>>621 황권이 너무 존시나 강하다 이거군

629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43:56

>>619 ㅇㅇ 실 역사와는 달리 분단 직후 남북한 수준의 민족의식 수준 아닐까 싶은데.

거기다 나팔륜이 합스부르크 황조 모가지 쳐버렸으니 그에 대한 애도와 분노, 증오로 완벽하게 구심점도 생겼지 뭐

63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44:00

일단 유능하거나 명신이면 재상을 맡기기는 하는것 같은데
뭐 마나카대부터는 재상역을 공반들이 대신하는 느낌?

631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44:30

뭐 대진국은 황제가 음침+커뮤+히키코리인데도
대화가 아니라 명령이라서 오케이 하는 수준이니까(...)

632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0:44:43

근데 정말 영어가 인도 소수민족 언어가 되어버릴 줄은 이 참치의 눈으로도....

633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44:44

이정도로 자폭 연타면 황제가 만약을 위해 견제장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도 신하가 아니라 민회나 명사들을 불러모으는 것 같은걸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싶지

634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0:44:54

조선시대 왕 업무량 보면 결국 육조직계제때나 의정부서사제때나 서류상 형식만 바뀌고 갈려들어가는 정도는 같았을듯한 기분

635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00:45:13

사실 증기기관 발전하면서 산업화 하면 인구도 폭증할 테니 그 인구 다 관리하려면 기존 관료조직으로는 한계가 오지

마나카 치세때도 6부 외에 따로 예술부를 만든 거 같은데 슬슬 중국의 전통적인 행정 체계도 바뀌고 있다고 봐야....

63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45:23

사실 현재 황실과 공반의 거리가 굉장히 가깝지
유일하게 황실에게 안대들고 시킨대로 하는 애들이라서 그런가

637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0:45:28

>>629 이정도 왕권이면 한반도 국가였으면 당장 세도정치 각을 잡았어.

중국은 한 가문이 해먹기엔 너무 커서 세도정치 각이 안나오는 거지...

638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45:42

대들 힘도 명분도 없는 애들이라서 그렇겠지

63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46:41

대진 증후군
권신, 외척 등 황제 이외의 사람이 너무 큰 권력을 잡을시 발병하는 질병.
급속도로 두뇌가 퇴화하며 스스로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동을 하게 만든다.
원인으로는 원숭이 골 섭취로 인한 CJD 발병이나 아편 중독으로 추정되고 있다.

64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46:48

뭐 이래저래 중원 행정부에 일할 사람이 부족할 일은 없다

64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47:21

>>640 문과변태 삼한반도의 전통은 대진국이 확실하게 계승하고 있습니다(착란)

642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47:33

대들만한 애들이 다 아작나서 그렇지 뭐...
개국공신이고 무반이고 백년이상 간 가문이 얼마나 되나 싶다. 강남호족들이야 수백년도 갔겠지만 마나카때 다이나믹 자살+빨대꼽힌 덕분에...

643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47:46

대진이 총합 국력은 판도 3회차 따칭보다 훨씬 우위인데 행정체계의 정밀성 면에서는 당시 따칭보다 아래일 것 같은 기분. 그 당시 따칭은 행정체계 굉장히 세밀하게 다듬어가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외교감각도 천조질서에서 벗어나 팩션 체제로 넘어갔었고

644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48:07

>>628 ㄴㄴ 황권이 강한게 아니라 신권이 매우 약한거임.

주로 스스로 신권과 황권의 밸런스를 맞출 명분을 조졌다는 점에서.

64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48:22

세도가 목숨이 파라목숨이라고 인증한 황조라서

64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48:36

>>643 제1번국에서 사상적으로 괴상한건 다 튀어 나와서였지;;

647 이름 없음 (01921E+60)

2018-05-23 (水) 00:48:36

>>640 일할 사람이 부족하지 않은 것과 일의 효율은 또 다른 문제라

기존 체레로는 솔직히 아무리 사람 투입해도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면 개편될 필요를 느끼겠지

648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48:41

미국은 군대 유대감은 둘째치고 갈려고 해도 워낙 여유로우니 시도하면 튀어서 착취가 안되고 진은 국가에서 착취하는게 보이면 때려잡으려 들테니 그나마 나은데, 프랑스는 평범한 식민주의 열강같은게 노동자 골수 뽑아내려다 털보 아재가 공산당 선언 터트릴 것 같단 말이지.

649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48:52

사실 유럽로마랑 미대륙통일 로마연방 나오기 전에 증기기관 떴으면 사치코 대진처럼 되지 않았을까 싶다.

65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48:54

솔직히 심양공도 여승상 가문도 무탈히 몇 대만 지속되었으면 엄청나게 건드리기 힘든 대가문이 되었을텐데
그 잠깐을 못 참고 발작(...)을 일으켜서 다이나믹 자살을 하더라

65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48:57

>>644 결국 결과적으로는 황권이 강한 게 되는 게....

652 이름 없음 (9836618E+6)

2018-05-23 (水) 00:49:23

나팔륜 혐성이 머추장을 넘을 줄은 생각도 못했네...

653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49:31

황권도 너무 강해.

반대편 세력들이 죄다 알아서 뒤져나가서 그렇지. 지금 황권은 절대황권 수준이 아니라

신의 명령 비슷한 무언가로 보인다 진짜...

65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49:34

>>650 그리고 화룡점정 강남왕.

65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0:49:50

솔직히 따칭은 문화폭탄 양산하는 조선에 천명을 자기손으로 개판친거라
그거 아님 계속 천조질서 아니였을까

656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49:52

>>643
솔직히 그건 "무지 신선한 유학"이 번국에서 튀어나온 걸 좋게 보고 수용한 덕분이 큰 듯

65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0:50:15

에구구 지친다, 여기서 뭘 또 추가해야 한다...

658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50:17

사실 팩션체제와 천조체제
뭐 팩션이 현실적인 대등관계라면
천조는 대등은 아니지만 그래서 천조가 어느정도 양보도 하는관계랄까

65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50:37

>>657 인도차이나 애들?

66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50:48

결국 체제의 경직성과 중화사상이 대진의 아킬레스건이군....한족 민족주의도 청나라보다야 훨씬 터질 가능성 낮겠지만 그렇다고 제로냐 하면 그건 절대 아닐테고

661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50:52

페미니즘으로 여성도 사회인력에 포함시키고 1번국에서 만든걸 잘 정리해서 빨아들이니까 포텐이 엄청났지. 솔직히 철 생산 폭발 전까지는 진이 더 밀렸을걸. 갑자기 산업화 동력이 넘쳐나서 급발진을 한 덕에 뛰어넘은거지.

662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50:57

적어도 전대와 이번대 황권은 우주를 발밑에 둘 기세로 강력함
전대는 살아서 신업을 이루었고, 이번대는 그 아들이야

663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51:13

>>657 어... 준가르 몽골은 머진이 한번도 점령까지 한 적은 없음

66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51:23

>>657 슷-고이한 지도참치구나!
일단 아라비아 반도 남부에 오만제국 본토, 그리고 버마와 타이와 베트남이 들어가야 할걸

665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51:27

>>657 몽골은 아직 러시아 영향권 아닌가?

66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51:37

>>657 진이 몽골이랑 위구르는 안 먹었지 않아?

66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51:55

한족민족주의?
그런거 이미 슬슬 없을걸?

668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52:23

>>667 강남은 아직 모름.

66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52:34

그래서 난 대진 내부의 학문적 발전이 궁금했던기라.
유학도 솔직히 천주교라던지 다른 사상들 들어오는 와중에 고인물로 있을수도 없을테니

670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52:36

청이 융화 안하고 모가가 개판쳐서 그렇지 한족이라는것도 기존 이민족들을 융화시켜가면서 한족으로 싸잡아서 하나로 만들어버린거라 민족주의 나오긴 어렵지.

671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52:37

>>660 여기선 한족 민족주의보다는 중화 민족주의가 터질 거 같단 말이지. 최소 삼한에 만주, 화북은 뭉칠 듯.

672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0:52:57

3회차 따칭은 사회면에선 미래를 살고 있었지

673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53:12

대진은 행정체계는 엄청나게 정교할걸?
몇백만명씩 동원해서 대공사를 한다는게 말이쉽지(...)

문제는 정치체계... 절대황권과 그 밑에 명령수행자 딱 두마디로 압축이라(...)

674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53:17

이러면 동아시아일대-호주는 대진 세력권
유럽대륙 인도아대륙은 프랑스
남북아메리카 대륙은 미로마.

유일하게 남은 아프리카 대륙은 각 세력의 각축장인가?
그리고 러시아 영토는 언제봐도 크고 넓다...

675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0:53:33

대진 황제들의 권한 자체는 평범한 중화제국 황제 수준일거야.

그것만으로 충분히 무소불위인데다가 신하들이 이상한 데서 자폭하니까 정작 필요할 때 권력견제가 전혀 안 될거라는게 문제지만!

676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53:37

천명이 남아있는 한 민족주의가 대진에서 그리 크게 의미를 가지지 못할 것 같기도 함

67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53:37

동시기 행정이나 사상면에서 3회차 따칭넘을만한 애는 없었음...

67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0:53:45

그러고보니 판도충 3은 따칭 중심으로 번국들 놀고있는거 구경하는것도 재밌는데
사상폭탄만드는 오른팔에 근백년은 불탄 일본에 해적혐성 동남아에

679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53:47

당장 마나카가 500만 가족 포함 2000-3000만의 인구를 섞어버렸지
그리고 물류교환으로 서역의 문화도 즐기는 제국이고
이제와서 한족민족주의는 좀 약하다 싶은 기분
한족이 차별이라도 받나? 그것도 아니잖아?

68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54:27

그런데 콩사탕은 어디서 튀어나오려나

68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54:54

대진은 솔직히 보편제국으로 완성단계라고 해야하나
민족주의 폭탄에 흔들리기에는 이미 때가 지나갔다

682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0:54:57

사실 영토 넓이를 볼 때 대진 행정이 그 정도로 돌아간다 자체가 공포물이지만.

68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55:01

일단 맑스가 프로이센징 출신이기는 한데...

684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55:03

한족 민족주의는 이제와서 반응이 너무 크긴 힘들지. 마나카때 문화로 다 섞어버려서...
차라리 불만세력 많은 프랑스가 더 위협적이고 미로마는 어떨려나...

685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55:06

지금 대진의 가장큰 문제점은 황위계승에 문제가 생길경우 저 거대한 권력이 붕 떠버린다는 거다.

68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55:18

>>680 프랑스하고 공화제국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687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55:27

대진이 민족주의 때문에 흔들린다면 그거 자체가 천명이 터졌다는 신호라고 보는데 나는

688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0:55:40

진짜 황제 차원에서 결단을 내리고 아래에 권력을 나눠준다는 용단이 필요하겠지만
확률은 낮겠지.

689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55:52

황권이 너무 압도적이라 황권이 부재시에 그걸 땜빵할 다른 세력이 아예 없어

690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56:03

황하댐만 없었어도 따칭이 우위였어. 장성 대폭발이 황하댐을 만들면서 갑자기 스노우볼이 빠르게 구른게 커서 그렇지.
역시 원조 다이스 조작자 마나카 상제님이야…

691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56:25

그건 맞음
특히 지금 마나카가 떡상시켜놓은 권위가 너무 높아서 진짜로 대체할 방법이 한동안은 아예 없음

69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56:27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쪽은... 미롬을 중심으로한 남미공화국들과의 연합체지 않나

69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56:28

그렇지...적어도 믿을만한 검증된 황실을 보조할만한 체계가 필요한데
아니 뭐 다들 자살골 넣기 바쁘니 누가 무슨 염치로 황실을 보조하나

694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56:31

유럽이 터질 가능성 높지?

695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56:52

>>684 미로마는 죄다 사이좋게 군대에서 굴리니 문제없을거야[외면]

아니 이 미친놈들이 아메리카 인디언들도 죄다 징집한다는 희대의 씽크빅을 내놓는거 보고 뿜었다고 리얼로[...]

696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0:57:06

따지고 보면 공반조차도 에레나의 다이나믹 "느그 애미 상놈 시발련아" 자폭이 있었지

69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0:57:25

민족주의 폭탄으로 터질 제국이면
마을마다 오페라도 안즐기지

698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0:57:27

>>657
1.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쪽은... 미롬을 중심으로한 남미공화국들과의 연합체지 않나
2. 오만

699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0:57:50

인디언도 대진인도 일본인도 영국인도 저지대인도 독일인도 남미인도 모두 군대에서 함께 구르면(먼산)

700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58:01

>>696 그건 사실 그냥 스탈린교체 소원을 들어주면서 쓴 농담이라고 봐야 하는데(...)

701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0:58:08

>>696 뭐 그건 너무 갈리다 못해 멘탈이 나가서 실언[이랄까 자살]을 한 거고...

근데 실제론 아마 괴로사 같은 게 아녔을까[외면]

702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0:58:44

>>699 보헤미아 상병이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공화제국이 인종갈등으로 터지기는 힘들 것 같네

703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0:58:50

그럼 민족주의도 공산주의도 프랑스 내부가 폭발할 가능성이 제일 높겠네. 다른 나라도 완전히 안심할수는 없겠지만.

704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0:58:52

따칭처럼 승상부나 옆 한국의 민회&목민관회 같은 보조 시스템이 필요해지는데 문제는 권력을 잡으면 신하가 자폭을 한다

70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0:59:07

미롬 연합은 어차피 덩어리겠다 그냥 한 색으로 침

70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0:59:08

유클리우드때부터 일했으면 갈때 됬지 뭘
유카리가 확답하거나 열전 나올때까지 그건 그냥 개그로 넘기자고

707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0:59:29

오매 보래라

70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0:59:53

엘레나 그건 그냥 유카리의 개그 드립이지

709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0:59:57

아무튼 대진국 폭탄은 현재로선 [황위계승]문제 하나만 존재한다고 보면 됨.

71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00:09

적어도 민족이라거나 문화에 있어서 매우 관대하고 포용력있는 제국이라서
민족주의 폭탄이 먹히기 힘들지
차별받는 민족, 아픈기억이 있는 민족이 있어야 폭탄이지

711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00:30

민족주의는 나폴레옹 체제 정립 과정에서 이미 씨앗이 심겨졌지 ㅇㅇ
공산주의는 프랑스가 가능성이 가장 높긴 한데 공화제국과 대진국도 불안요소가 없는건 아니고.

712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00:43

어쨌든 지금 대진 황실은 권위가 지나치게 떡상한 상태라서 그게 문제라고 봄

713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00:55

왕조국가에 계승문제 하나만 폭탄이면 사실상 문제 없다 수준이잖아

714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01:08

천조체제용으로는 판도 3회차 시스템이 예비안들도 엄청 좋았는데 1000으로 올릴 수도 없고 연중이니 참 아쉬워

715 이름 없음 (5663748E+6)

2018-05-23 (水) 01:01:14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도 분리시켜야할듯

71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01:24

이건 뮈 황실이 잘나도 문제 못나도 문제인게 대진이라

717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1:01:26

>>713 문제는 이 계승문제가 황권이 크면 클수록 부작용이 크다.

718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1:01:52

>>706 사실 유클리우드 때부터 해서 마나카 말년까지 갈린거면, 6~70대까지 갈리면서 산 거니 공밀레당하면서 천수 정도가 아니라 장수한거지[외면]

71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01:58

앗하이

그리고 대진국에 기관이 들어왔다는게 공산주의 발흥 트리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넘쳐나는 맨파워를 공업에 인력으로 퍼부어서 쳐리하던 대진국인데 거기에 기계가 들어가면 인력의 가치가 급락하잖아.

720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02:45

민회는 이미 있을껄? 지금 대진 법이 조선때부터 쓰던거 개량한거잔아

721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1:02:52

한국으로 치면 대통령도 없고 국무총리도 없고 국회도 없고

행정6부랑 사법부 국방분만 덩그러니 남아서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 꼬라지야.

722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1:03:18

>>719 그 맨파워로도 한계에 도달해서 증기기관 끌어들인 게 지금의 대진이여[...]

저 미친 치수도 그렇지만 강철 생산에서 인력으론 한계에 달했다는 코즈믹 호러스러운 결과니까[흰눈]

72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03:40

>>719아마 그 기관들은 공반들이 이제 갈갈갈당하며 더 많은 철과 더 많은 공사에 쓰이지 않을까

724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03:47

산업혁명이 터지면 인구가 늘어서 시장이 커지고
커진 시장에 따라서 노동수요도 증가한다
단순히 기계가 노동력을 대체해서 노동수요가 감소하면 혁명이 아니야

725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03:53

>>720 그거 말고 판도 3회차 한국의 그거. 이름이 민회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시험쳐서 자격받고 국왕 견제하는거.

726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03:54

철강이랑 산혁 때문에 국력은 대진이 우위기는한데 사회안정성으로는 3회차 따칭 쪽인가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이쪽도 국제적이긴 마찬가지였고

72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03:56

>>719
수요대비 공급부족때문에 허덕이던게 대진이고 양성 피드백적으로 수요가 더 폭발적으로 늘고...

728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03:57

>>719 일단 지주-소작농 문제는 개국 때부터 경자유전법으로 원천봉쇄 중이고
공업 노동자 문제는... 강남애들이 그나마 위험이 없진 않지만 일정 수위 이상으로 혐성 부리면 중앙에서 뚝배기 깨버리는지라

729 이름 없음 (7201124E+6)

2018-05-23 (水) 01:04:24

>>719
공산주의 발흥 트리거 자체는 있을수 있지.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애당초 공산주의는 나라꼴이 국가막장테크가 아닌 이상 어떻게든 타협으로 넘어갈 수 있음.

73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04:24

>>719 그리고 자유방임주의 아니여 얘네

731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1:04:26

>>719 뭐 자본주의 혐성이 강해질수록 공산주의는 더욱더 강해지니까. 대진은 오히려 그나마 나은편이 아닐까.
어쨌든 경자유전이라도 있고.

73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04:58

그러고보니 판도 3회차나 이번 어장이나 네덜란드는 중화한테 아낌없이 주고 폭망한 것 같은데

73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05:33

철강 생산이 폭증한다 - 철강을 소비할 새로운 사업이 시행
- 새로운 사업에 의한 노동수요 발생
막말로 대진 천하에 재개발할 곳 천지고
수로 공사할곳이 천지다!!

73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05:36

>>732 저지대 당신은 도덕책
>>727-731 의견 감사.

735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05:37

>>721 육조 체계는 사법부랑 국방부도 육부에 포함이야. 국방부가 병조에 무신들 쓸어담고 형조에 사법부 포함.

73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05:58

그런의미에서 현실 따칭은 반성해라(뜬금포)
황실 극비인 차 재배법까지 털리다니 그러고도 니들이 사람이냐

73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06:25

페르시아는 어디 발닦개가 됬을까(뜬금)

738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06:41

진짜 대진애들 나중에는 흑룡강까지 치수 해버리는거 아닐려나

73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1:06:48

불가리아 분리와 필리핀 추가...

740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07:00

아니다 발닦개 되거나 식민지 될만한데가 하나밖에 없구나

74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07:14

삼한계 주 산업이 관료(학원을 포함한 기타등등)와 상업(국내외 물류)라는걸 뒤집어 생각해보면 인구의 상당수가 고등교육을 이수했다는거라.

742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07:18

당장 산업혁명으로 생산량 1000만톤을 넘을 철강들로
철근콘크리트 재개발 사업이 발동해도 이상하지 않아..

74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07:32

>>739 잠만
그 대진 오른쪽 위에
연해주 쪽에 땅덩이가 하나 더 붙은것 같은데
아무르강 기준으로 한거 맞남?

744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07:52

지금 대진은 계승문제 잘못터지면 황하가 붉게 물든다 진짜

745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07:54

>>739 본편에서도 나왔던 지역이지만 프로이센이 굉장히 빨리 망해서 북독일이 저리 크기가 힘들듯

746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08:34

아니 진짜로. 3회차 때는 따칭이 네덜란드 털고 장인들 데려오면서 기술 빼먹고 배 만들어서 탐사단 보내다 비주왕국이 세워지면서 중화 대항해시대가 열렸고 이번 어장에서는 정씨랑 네덜란드가 동맹 맺을 때 기술지원 해주면서 중원의 선박 기술력이 떡상했고...그러면서 정작 네덜란드 본인들은 3회차 때는 남아프리카 쪽 식민지 잃고 폭망에 이번에는 나라가 통째로 사라져버리고.....

74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09:09

일단 진짜 진지하게
수도 카이펑을 모델로 철큰콘크리트 건물과 상하수도 완비 재개발 사업이 민간에서 유행할지도

748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09:33

솔직히 이번 어장 네덜란드는 동맹(웃음) 영국이 병신짓한 것도 많지만 자폭한 것도 좀 있어서

749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10:03

그러니까 폴란드가거나 오스트리아 가야할땅이 좀 있는듯

75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10:06

근대적 도시의 모범이 나왔으니
이 도시를 따라하려는 움직임이 없을 수는 없고

751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10:18

폴란드란다 러시아

75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10:25

>>748 자폭한 거래봐야 정씨가 아편 장사할 때 한 손 거든 거 정도잖아. 그게 결정타가 되어부렀지만. 그 이전엔 역대 최강 네덜란드 소리 들을 정도로 잘 나가고 있었고

75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10:48

사실 동방무역 라인 끊어진건 딱히 네덜란드 잘못이라고 하긴 그렇지?
네덜란드가 직접 임신국에 아편 판 것도 아니고.
정가놈들이 터지면서 라인이 끊어져서 그런거 아닌가.

754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11:07

도시 재개발 사업이 대유행....

토건족들이 생기려나?

75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11:19

그런데 개봉이 대진의 수도인데 이름이 그대로 개봉이려나? 재개발하면서 북경 남경처럼 중경이나 상경 뭐 그런 식으로 이름 바꾸지 않았을까?

75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11:37

애초에 건축-토목업계는 정경유착이 진한 동네(아무말)

757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11:49

진짜 대만애들이 한 짓은 하마터면 대진 경제도 공황 일으킬 뻔한 짓이었지.

758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12:21

그 아편 타는 걸로 네덜란드가 노답이 되었다는 건 그거에 모든 걸 몰빵했다는 거잖아
아편 장사가 안 걸리거나, 그걸 냅둘 거라고 판단했다면 판단을 잘못한 거고, 걸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면 거기에 몰빵할 게 아니라 다른 행동을 할 여력을 남기던 분산투자를 하던 했어야지

759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12:30

진 이름따서 진경이라거나
혹은 황룡에서 따서 황경이라거나

76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12:37

솔직히 정가놈들은 아편에만 손 안댔으면 무사하지 않았을까.

761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12:41

근데 이제 포도아 상인들이 가진 이점은 없는건가
인맥?

762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1:12:59

>>755 天京 어때?[웃음]

76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1:13:02

아예 황룡이 지은 수도니까 용경이라거나

76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13:12

>>761 장사에서 인맥과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데
특히 저 시대엔

76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13:33

진경은 예전에 평양이라고 봤는데
불교가 왜 탄압받냐에서

766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14:09

근데 내가 잘 몰라서 묻는건데 실제 개봉 입지조건이 어떤거야? 유카리나 참치들 반응봐선 좋은 곳 같지는 않은데

767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14:14

>>739
1. 본편에서도 나왔던 지역이지만 프로이센이 굉장히 빨리 망해서 북독일이 저리 크기가 힘들듯 그러니까 폴란드가거나 오스트리아 가야할땅이 좀 있는듯
2. 원역사에서도 1814년까지 노르웨는 덴마크 땅이였고 특히 여기서는 덴마크는 먼저 꿇고 스웨덴은 밟힘

768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14:29

개봉 신수도, 라고 해도 도시 설계 자체는 유교 국가 수도 특유의 네모네모 도시구획 아닐까.

76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14:56

>>766 땅은 넓은데 전근대 교통수단 감안하면 운하 없으면 노답.
그런데 홍수피해가 잦음.

770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16:15

>>769 그럼 이 어장에선 댐 건설이랑 상하수도 정비하면서 약점이 사라지거나 약화되었다고 봐도 됨?

77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16:19

772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16:21

https://namu.wiki/w/%ED%8C%8C%EC%9D%BC:attachment/%EC%A4%91%ED%99%94%EC%97%B0%EB%B0%A9.jpg
일단 대충 이러지 않을까
사진은 코드 기어스 중화연방의 낙양

77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16:42

>>770 ㅇㅇ.

77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16:45

>>770 ㅇㅇ

77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1:17:16

러시아 색을 까먹어서 다시 칠했네... 근데 프로이센 지역은 러시아야 독일이야?

77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17:19

진짜 딱 그림이 코드 기어스 월드나 더블오 월드 같은데

77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17:20

>>772 뭔가 이미지적으론 그럴 듯 한데. 고층빌딩도 안 보이고

77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17:30

>>770ㅇㅇ동시에 황하 따라서 마을이나 도시같은것도 생길 수 있겠지

779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17:44

뭐 이제 금방 철도 깔릴테니까 교통 문제는 문제 낫씽

반도맨들이 자기네들이랑 개봉 가장 먼저 연결하려고 빼액하고 다닐게 눈에 선하다

78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18:19

확실히 판도가 인혁련/유니온/AEU의 더블오 판도 느낌이 나기는 한다

781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18:53

반도맨들은 어차피 해운이 있어서.

782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18:56

사실 인혁련 판도건 중화연방 판도건 완성하려면 인도도 포함되어야겠지만

78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19:19

>>781일단 이어두면 좋지

784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19:37

코기 판도는 중화연방/신성 브리타니아 제국/EU 였던가?

785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20:04

난 저런 방사형보다는 전통적인 동양 도시설계 따라서 바둑판 네모네모로 만들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한성도 변종이긴 하지만 이렇게 따랐고, 교토나 상경, 장안은 모범적인 네모네모고.

78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20:17

>>784 ㅇㅇ

78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20:43

그러고보니 일본은 교토가 다시 수도로서 기능을 완전히 되찾았을려나?

78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21:09

중화연방(일단 정주 이민족 황조)
EU(프랑스 개갞야 하고싶음)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구텐탁?)
음, 완벽하군

78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21:25

>>787 천황가가 돌아왔으니 교토로 돌아오지 않았을까

79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21:42

아마도 쿄가 수도 아닐까?
후토가 덴노를 쿄로 돌려보내드린다는 언급이 있었던 거 보면

791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21:47

792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1:22:59

으어어 이정도면 된 거 겠지! 아프리카나 동남아는 좀 봐줘!

793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23:00

철도는 반도 - 요동 - 화북 - 화중 - 강남이 기본 간선이겠지 ㅇㅇ

79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23:58

슷-고이!

795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24:03

시베리아 철도는 이 세계에서 필요해질까

796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24:34

>>793 해안 따라서 쭈루룩이냐 ㅋㅋ

797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24:53

자금성이나 경복궁이나 이쪽 법궁은 크기나 기둥 숫자같은게 규격으로 정해져있어서 답답하기는 하지만 천조질서를 집어던지거나 아주 특이한 성격 아니면 갈아엎을 것 같지는 않고 도시는 당때 장안성처럼 네모네모일 것 같다. 이 모범적인 네모네모를 봐라.
https://namu.wiki/w/%ED%8C%8C%EC%9D%BC:external/kotobank.jp/81306024014572.jpg
https://namu.wiki/w/%ED%8C%8C%EC%9D%BC:external/www.ccrnews.com.cn/134H5103152950-U922.jpg

79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25:29

>>797 몹시...네모납니다...

799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25:58

>>796 주요도시도 그렇게 몰려있지만 베이징이나 개봉부때문에 내륙으로 조금 들어가기는 할 것 같다. 아주 안으로 들어가는건 별도 간선을 쓰겠지만.

80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26:10

그런데 도시 장래성이라던가 그런 걸로는 아무래도 교토보다는 에도(동경 아니니까)가 낫지 않아?

801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26:15

>>795 러시아와 대진국의 행동방침에 따라 다를걸?

80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26:21

>>792 프로이센 지역은 잘 모르겠다 정말
지도는 굳

803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1:26:25

앗.... 삼국지 보면 맨날 네모네모나더니 중국의 전통 방식이었나 그거..

804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26:35

>>793 솔직히 중원에서 만주는 요동 경유해서 가는게 낫지 않냐
각각 개성 / 심양 / 북경 / 개봉 / 남경이 지역 철도 거점이 되는거임

805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26:57

입조한 이상 동남아 애들도 좀 클려나

80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27:19

그나저나 일본막장들은 삼한상인들한테 미친듯이 굴려지면서 돈벌겠군
근데 그럼 강남 상인들은 호족빨 없으면 뭐하지

807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27:26

>>803 궁궐 짓고 남으로 주작대로 내고 하는 방식 ㅇㅇ. 당나라땐가 확실히 보이고 그 전에도 있던가

808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27:43

>>806 걔네 수공업 존내 돌리는 모양인데

80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27:47

네모네모는 동아시아 천조질서가 다 그랬지 아마? 사무라이들 부상 이전의 일본 수도인 헤이안쿄...그러니까 교토도 네모네모일걸

81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28:08

>>806 호족들 부가 어디 간건 아니라서 걔들 후빨만 잘해도 됨 ㅇㅇ

811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28:30

>>805
일단식민지 상태인 원 역사보다야 훨씬 상황이 낫지 않을까?
중원의 인구압에 중화포밍 당할수도 있지만

812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28:33

아주 건물이나 예식 바꾸려면 모가같은게 사고치거나 판도 3회차 따칭처럼 사고 거하게 터져서 천명 폐기한 뒤에 예식 바꾸게 되어서 그렇게 하는거일걸.
>>803 한양도 변종이라 그렇지 네모네모한건 똑같음. 세종대로랑 사직로, 종로가 엄청 널찍한것도 그때 만든거 그대로,라기보다는 오히려 좁아졌을 정도고.

81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29:11

강남 대단해
일단 삼한계도 강남 부럽지않게는 벌고있나

814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29:27

>>809 ㅇㅇ. 교토도 장안성 따라해서 네모네모한거.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모양이 변해서 새로 짓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풍수지리 그딴거 없이 네모네모하게 만드는건 기본적인 도시 구성이 되었음.

81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29:32

동남아가 지금껏 유카리 어장에서 떡상한 적이 판도 3회차 포남 말고 있던가?

81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29:51

https://namu.wiki/w/%ED%8C%8C%EC%9D%BC:Gpp0Y.jpg
즉, 구룡성채도 의외로 전통적인 중국 도시였군(아무말)

817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30:28

이 어장 홍콩은 이탈리아 극단 공연 이후로 서양애들이 자리잡고 살고있었지 아마

81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30:51

>>815잠시동안이면 대월 천자에...
청해쪽도 따지자면 동남아계 아님?

819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31:03

그러고보면 통일 이탈리아는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이번에

820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31:04

오문, 향항
삼한식 발음으론 이럴려나

821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31:09

떡상이라기보다는
조공국 상태로 인스티튜션수용하고 플랜테이션 돌리겠지뭐.

822 이름 없음 (32007E+63)

2018-05-23 (水) 01:31:54

>>819 이미 통일 이탈리아긴 한데;;

823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31:59

>>818 청해는 일단 시작은 삼한계 가야고 그 이후 정체성도 동남아보단 차라리 로마같은 서양 쪽에 가깝지 않을까...라틴어를 공용어로 쓰는 것도 그렇고. 본거지가 동남아기는 하지만

824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32:46

근데 동남아는 사실 지금 상태에서 조공국으로서 대진 콩고물만 잘 주워먹어도 실제역사 동남아보단 훨씬 상태가 나을 것 같은데 내 기분탓인가

825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32:49

일단 대진에서 어디 표지판 쓴다면
기본적으로 한자로 적어놓고 그 밑에 괄호 쳐서 다른 언어들 달아 놓을려나

82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32:52

>>822통일 이탈리아(프랑스 지배하, 각자 민족주의)
그냥 원역사 따라가기를 빌자

827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33:06

사실 한양이든 어디든 수도 이전한 곳은 다 계획도시(아무말)

828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33:22

>>824 식민지보다야 조공국이 100배는 나은것...

829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33:51

>>823아님 딱히 동남아계라 할만한 세력이 없음

830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34:54

그러고보니 대진 언어 상황이 어떨지? anchor>1526987464>440에서 나온 '진나라말'이라는 게 정확히 뭘 가리키는 걸까

831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35:24

음. 저 위에 정씨 대만에 대한 처벌에 자산이 다 날라간게 몰빵이니까 책임... 이라고 하는 참치가 있는데.

애초에 이시대 원양항해로 장사라는 게 그렇지 뭐. 괜히 땅파먹어 먹고살 수 없는 막장인생이 바다로 나가는 게 아녀. 올인성이 강한 로또라서. 한탕주의가 만연하다고.

오히려 여력이 남았다면 이녀석들 이상황에도 여력을 남겨놓다니 굉장한데? 할 수준.

832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35:31

한성은 도시설계를 골수 불까 유학자인 정도전이 기초를 잡았고, 개봉은 풍수지리 따르는 도교탈레반 마나카가 기초를 잡았다지만 황하댐같은걸 보면 그럼 내가 뜯어고쳐서 문제를 제거한다는 쪽이라서 이쪽도 가지런하게 각을 잡아놨을 것 같다.

83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36:01

어차피 그냥 당시 한국어 중국어 막 섞인거겠지
어차피 지금도 사투리 차이는 거의 다른 언어라니

834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36:16

>>830 중국어도 북경, 만주, 광동처럼 여럿으로 나뉘어 있으니까 그냥 그 여러 언어를 묶어서 진나라 말로 싸잡아 부르는거겠지.

83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36:18

그리고 좀 더 생각해보니까 가야 어장 청해는 말은 라틴어를 공용어로 써도 국민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건 중국 쪽에 가까울 것 같기도 하다. 꽌시 얘기 나왔던 거 보면

836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36:38

그리고 원래 동양은 수도를 계획도시로 정사각형 직사각형으로 지어버리는 게 당연시 여겨졌다. 도시를 세워놓으면 사람은 나중에 채워넣으면 된다는 이론.

837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37:36

사실 교육이 근대화하기 시작하면 한자 발음이나 읽는 방식이 비교적 비슷해지겠지만.

중국에서 알파벳 가지고 중국어 가르치듯이 훈민정음으로 가르치게 될테니까

83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37:45

그냥 청해는 동남아쪽에 자리잡은 동방형 미국이라 보는게 맞지 않을까

839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37:54

도시 설계 같은걸 보면 맨해튼이 마이너 호환이지. 그런데 저시대쯤 되면 녹지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려나? 그러면 상수도로 군데군데 블럭 한두개를 지워서 공원을 만들 것 같은데.

840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38:47

>>837 대만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지만 중공은 의무교육을 한다 해도 자기들 하는게 개판이니 영 안모이지. 사실상 다른 언어 여러개 집합이기도 하고.

841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38:56

즉, 예를 들어서

香港
이란 같은 한자를 보고
삼한계는 [향항]이라고 훈민정음으로 쓰고
강남계나 강북계는 [홍콩]이라고 훈민정음으로 쓸려나

842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39:16

>>831
그야, 이 시대 원양항해가 위험한 건 다 알아
그렇다곤 해도 떠나는 시기를 다르게 하던가, 정착지가 조금씩 다르던가, 고르는 상품이 다르던가 하는 식으로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다양성을 만들어서 배 하나하나는 로또더라도 전체적으로 보면 일망타진 당하지 않도록 하는게 자연스러운 거 아냐?
상품을 아편, 저장 위치를 대만창고, 저장 시기를 특정 시점에 집중 등의 조건이 만족한 시점에서 최소한의 리스크 헤징조차도 포기한 글자 그대로의 모 아니면 도 작전인 거고, 그렇다면 거기서 털렸으면 그건 본인들 책임 맞다고 봐

84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40:29

>>841 아니 강북계는 [샹캉]이라고 쓸려나

844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41:11

>>841 그리고 성조표시용 점을 찍거나 하겠지

84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41:29

근데 이번 어장은 잡담판도 본편도 굉장히 빨리 갈리는 것 같다. 유카리 휴식시간이나 날이 늦어서 어장종료하는 거 아니면 거의 다 2시간 30분에서 3시간만에 한 판이 갈리고 있어

846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42:24

>>841 아마 그러겠지?

북경어, 강남어, 만주어, 한국어(?) 등등이 사라지지는 않고 남겠지만 우리가 알고있는 것들에서는 변화해서 서로 발음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던가 하는 일은 최소화될거임.

847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42:45

다시 발음 정리하면

香港
이거 두고

삼한계(한어): 향항
강북계(관화): 샹캉
강남계(광둥어): 홍콩

이러겠네

848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43:04

오랜만에 돌아온 유카리 어장+주인공 세력인 진 전개가 아스트랄함+ 그외 정세도 안드로메다행의 시너지 아닐까
참치도 꽤 는것 같긴 한데

849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43:13

최소한 만주어는 사라질거 같은데?

850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44:10

근데 현대 중국 관화는 만주쪽 발음에 많이 가까워서 한국어와 비슷한 발음이 많다는 말도 있던데

851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44:39

하얼빈쪽 발음이라나 뭐라나

852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44:51

그러고보면 개봉 계획도시 서구 반응이 맨땅에서 산과 도시와 강이 올라왔다였는데 그건 무슨 표현이었던거지

85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45:07

哈爾濱
하얼빈
합이빈

85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45:38

>>852 아 그거 찾아보니 보고 온 애들이 설명 해줘도 못 믿는거

85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46:15

사실 물류교류가 굉장히 활발하니까 광둥어고 북경어고 한국어고...좀 많이 잡으면 일본어도 실제 그 시대 언어나 현대 언어랑은 차이가 있겠지

856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46:18

>>852 산: 댐, 도시: 도시, 강: 정비된 운하

857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46:20

>>852
그걸 본 벨제파가 설명을 그런 식으로 했더니 구라파 애들이 쥐뿔도 안 믿어주던 거

858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46:43

>>856 산이 진짜 산일수도 있고.

859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47:05

삼한어 만주어 화북어 강남어로 나뉘고,
거기에 삼한 만주 화북은 국한문혼용, 강남은 온리 한문 쓸거 같은데
만주에 떼를 지어 몰려가지 않는 이상 만주어가 사멸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함.

860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1:47:52

일본도 국한문혼용을 하겠지. 가나를 쓸지 훈민정음을 쓸지는 미지수지만.

86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48:03

아큐 이후 일본 유교는 일본 느낌이 많이 나기는해도 제대로 된 유학부류겠지?

862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48:13

>>852 이시기 개봉이나 업성 등 황하 중류쯤은 상당히 소외되서 촌락 수준까지 떨어져 있었거든. 물난리 때문에 지속적인 케어가 필요한데 사회 중심지가 장강 중~하류. 그리고 황하 하류쪽으로 이동해서. 이시대 경향대운하가 지나가는 라인도 하류쪽이고.

거기를 수도로 다시 짓고, 그 수도를 관리하기 위한 황하의 치수나 운하 라인을 구축하고, 거기서 나오는 흙을 쌓아서 산을 만들고. 그럼 당연히 맨땅에서 산과 도시와 강이 생기는거지.

863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1:49:13

근데 프랑스 제국 후계자가 양자인 외젠이 되면 나폴레옹네 친가에서 불만 없을까?
어장주 레스보면 나팔륜 2세 없는거 같긴 한데.

864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49:16

>>861애초에 아니면 덴노에게 실권이 있을리가

865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49:36

문법은 또 어떨려남
한국어가 진짜 언어학의 미스터리 중 하나인데 말이지

86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49:46

너무 늙은거 아닌가

867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50:05

한국어가 뭘?

868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50:13

이제 증기기관 나왔으니까 운하에서 윈드재머 가지고 삽질하거나 노젓는 배나 굴리는 일도 사라지겠네. 증기선으로 개조해서 화물 싣고 운하 오가면 되니까.

869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51:04

그냥 어족으로 고립계인데 더럽게 큰거 빼고 또 특이한 거 있어?

870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51:05

>>867 한국어가 어족 단위로 분류하기가 힘들다고 함.

871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51:12

>>863 친가에선 불만이 폭주하겠지. 보나파르트 가문이 코르시카의 보수적인 가문이라 혈족주의가 강하거든. 그게 나폴레옹 사후에 프랑스 체제가 무너지는 원인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87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51:26

유학 영향을 좀 받은 이 일본이 현대까지 가서 서브컬쳐를 만들면 일본산 서브컬쳐에 넘쳐나는 폭군이나 패왕 선호는 없으려나

873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51:41

어족단위로 고립어인데 몇만 단위를 넘기는건 한국어 하나 뿐이라지. 몇천만이나 되니까.

874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51:54

>>861
아큐가 가르친 조선식 유학이 주요 학파로 박힐 가능성이 높으니까 아마 다이죠부

875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52:12

>>869 고립계 자체기 특이한거 아니야?

87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52:20

조선식 유학이면 진짜 조선 중기때의 성리학일텐데

877 이름 없음 (0301503E+6)

2018-05-23 (水) 01:52:43

>>867 나무위키보면 원래 역사면 1824년에 죽는다던데... 나이가 좀 젊긴하지만...으음. 재수없으면 나팔륜 꼴각하고 외젠도 꼴각하면 충공깽인 사태가 벌어지겠는데..

878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53:06

근데 정말 몇년만에 덴노한테 실권이 돌아간거냐 일본

879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53:36

>>872 유클라우드와 마나카라는 절대군주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서 폭군스러움은 덜할지 몰라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무시무시한 절대군주는 더 많아지면 많아지지 적어지진 않을 거 같은데.

패왕? 그거 고대부터 남자의 로망이잖아. 얼마나 많이 팔리는 소재인데.

88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53:44

가볍게 천년은 되지 않아?

881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53:55

>>875 고립계인 언어는 은근히 많아. 한국어처럼 사용자가 수백,수천만을 넘기는 언어가 없어서 특이한거지.

882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1:54:02

훈민정음은 대진 내에서 꽤 넓게 퍼져있을거임. 배우기 쉬운데다가 국내 물류를 삼한계가 꽉 쥐고 있다보니 가장 활발히 교류가 이뤄지고 있을 입장상 안 퍼질래야 안 퍼질수가 없음.

얼라들 한자 배울때 발음 표기 외에는 기집애들, 흙수저들이나 쓰는 글이라는 인식은 여전하겠지만.

88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1:54:10

한국어가 근처 나라들 중에서 문법적으로 비슷한건 중국어보단 일본어고

884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54:30

>>879 그렇군. 마나카는 차치하고 유클리우드가 있었구만. 폭군인데 나랏일에선 비교적 제정신이었고 남긴 유산이 마나카 시대 대진 승천의 결정적 원동력이 된....

885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1:54:32

자잘한 수정

886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1:54:40

일단 마나카가 현실 예수님급 이미지인건 알겠다

887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1:55:10

>>882 조선때는 그래도 선왕의 대업적이다 보니까 그정도로 막대하는건 아니었다지만 대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

888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55:33

알렉산드로스가 이런저런 비판이란 비판을 일찍부터 많이 받아왔음에도 남자의 로망이라 옛날부터 알렉산드로스 타입의 캐릭터들이 흔하잖아.

패왕은 로망 계열이야.

88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1:55:58

한글은 일단 황실에서 국한 혼용문 쓴다던 이야기가 있던 것 같으니 퍼지긴 퍼졌겠지

890 이름 없음 (4120898E+6)

2018-05-23 (水) 01:56:05

패왕 선호는 없어지기 힘들걸?
아마도 "보수적인 윗분들의 사고방식으로서는 도저히 답이 없는 상황을 명쾌하게 해결해주는 카리스마적 리더"로 포장되겠지만 어쨌든

891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56:14

조선 시대 때는 훈민정음이 선대왕 업적이라고 사람들 생각만큼 인식이 나쁜 건 아니었다지 아마? 왕족들도 가족들끼리 편지하거나 할 때는 한글 쓰는 일 많았다고 하고

892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1:57:01

>>882 인식이 낮지는 않을거야. 정부에서 국한혼용문 쓰게 아챠코 당시 정책을 밀어붙였고, 마리가 아버지 정책을 무르거나 하지 않았으니 말이지...

893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1:57:06

유클리우드는 결과적으로는 태종 이방원 계통 왕으로 평가되려나?

894 이름 없음 (96E+69)

2018-05-23 (水) 01:57:30

연산군때만 해도 확 퍼져있었으니 경신대기근때 정도면 그냥 쓰는거지.

895 이름 없음 (3512954E+5)

2018-05-23 (水) 01:58:35

사실 한문 학습용 발음기호로 쓰면 딱 좋은게 한글이라...

896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1:59:19

>>893 아챠코가 이방원에 더 가깝지 솔직히?

유클리우드는...뭐랄까 딱 대응되는 케이스가 조선왕조에서는 솔직히 없고...

897 이름 없음 (8308359E+6)

2018-05-23 (水) 01:59:21

프랑스 로마제국이 터지는 건 나폴레옹 죽고나서 곧이어 외젠까지 죽으면 금방일 것 같군. 진짜로. 이러면 보나파르트 친가끼리 서로 죽고 죽여대고 지지를 잃고 그럴 거 같은데.

89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1:59:31

유클리우드가 남긴 공반시설은 현대까지 잘 물려받을 수 있으면 황립 아카데미 비슷한 느낌으로 위상이 장난 아닐 것 같은데

89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2:00:03

나폴레옹 체제가 유지될지 말지는 다이스가 결정해주겠지

900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00:20

>>898 황립 아카데미와 복합 연구단지 도시들...허어어어어뮈

901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2:00:38

이러면 국제발음기호도 안나오려나? 아니면 훈민정음 기반으로 만들어지려나.

902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00:41

죽은 사람도 제법 쌓였으니 저번에 죽은 사람들 열전 정리 보여줬던 거처럼 유카리가 다시 한 번 정리해주면 좋을텐데...유클리우드랑 마나카랑 칠지 열전은 정말 보고싶다

90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00:56

진짜 대진엔 빅 엠프티 같은 연구 도시들이 몇개나 있을려나

90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2:01:13

공반이 현대까지 이어지면 교육기관 황립 아카데미와 공기업 공업도시로 분리되려나

905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2:01:44

공반들이 활약하고 있으니까 자연과학은 당연히 발전하고 있는 거겠지 대진 내부적으로도?

906 이름 없음 (8482538E+6)

2018-05-23 (水) 02:02:10

대신이 나중에 주시경 선생님 같은분이 나와서 정리하지 않는한
그냥 연음이나 첨가같은 음운법칙과 표기의 괴리 같은거 없이 발음 나는데로 써내려갈테니
순한글로는 동음 이의어 문제가 다발할 듯

907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2:02:11

열전은 좀 더 쌓아서 한꺼번에 해야지. 아직은 수가 부족해.

90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02:30

대극장 관리하는 공기업 황립극단이랑 예술부도 있고...흠, 이렇게 보니까 대진도 뭔가 이것저것 많구만

909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03:22

>>907 그런가....저번에 열전 정리했을 때보다 어장 분량은 더 쌓인 거 같은데 죽은 사람은 아직 더 적은건가....유럽도 본격적으로 굴리기 시작해서 그런가

910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05:08

>>906 아마 그 때문에 국한혼용으로 조정에서 쓰게 아챠코가 한 거겠지. 현실 현대 한국에서도 간혹 오해가 발생하는 판에 뭘[쓴웃음]

뭐 지금 작중 시점에선 한정혼용이라고 부르기라도 하려남...[한문-훈민정음 혼용]

911 이름 없음 (2059977E+6)

2018-05-23 (水) 02:05:12

수 제법 되지않나? 유클리우드, 마나카, 여칠지, 모교수, 종신상국, 아큐 정도면 될 것 같은데

912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2:05:48

>>906 오히려 옛 발음 그대로 쓰면서 괴리가 생길수도 있다. 현대 한국어도 꽤 크게 뜯어고친 결과고. 어근중시로 맞춰져서 어느정도 괴리가 있기는 하지만 변화를 많이 줄였어.

91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2:06:44

일본 막장인생들은 일단 삼한계 밑으로 일하면서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건가
미로마제국 군바리들부터 오만 노인정까지 친구라니 얘들도 자체 회사같은거만 있으면 떼돈 벌 수 있겠는데

914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07:23

그리고 열전은 일단 이번 턴까지 봐야지 싶은데. 나폴레옹 사후 구라파 판세 변화까지 좀 보고 나서 열전 들어가도 늦지는 않다 봐.

91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07:52

>>913 anchor>1526987464>475를 보면 일본 자체 무역회사는 있는 거 같은데

916 이름 없음 (7200075E+6)

2018-05-23 (水) 02:07:52

1멀가.2아챠3마리4에이라 / 심양1/2
5유클 6마나 / 칠지/책 하나 쓴 모가?
부하를 합쳐도 왕 숫자도 안나오는데.

917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2:09:17

있기는 있구나
큰손은 삼한계지만 일본계도 있고
...저기서 오리가미 AA가 벌어다주는 부는 얼마나될까

91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09:19

모교수는 책 하나 썼다고 무시하기엔 그 책이 두고두고 수험생을 괴롭힐 명작 아니었나? 어차피 저번 열전도 줄 잘 타는 거 말고는 특출난 거 없는 필리핀 번왕이라던가 들어갔었으니까

919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2:11:27

이러면 진에서 발음과 표기법을 지정할 권위있는 기관을 조정에서 직접 만들어서 맞춤법 만들고 발음 괴리를 지울수도 있을 것 같은데.

920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11:57

일단 이번 열전 예상은...유클 마나 / 칠지 모교수 엘레나 아큐 /종신상국 나팔륜[반역열전]

921 이름 없음 (6710243E+6)

2018-05-23 (水) 02:12:03

일본계 무역회사(단 주주와 사장은)

922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13:00

>>919 그게 쉬우면 사투리라는 게 없겠지...거기다 저 땅이 넓은 대륙에서는 무리수. 맞춤법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발음괴리는 사실 힘들지 시프요.

923 이름 없음 (3350785E+6)

2018-05-23 (水) 02:13:14

반역열전에 광동왕 종신상국 나팔륜정도 들어가려나

924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14:09

반역열전에 광동왕이랑 정씨 왕조 마지막 왕도 가능은 한데, 저 둘은 작중에서 묘사가 솔직히 쥐꼬리라 미묘하구만.

925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14:59

일단 이번 턴 시작하면 다이스 굴러가기는 하겠다만 나팔륜은 살아있을 확률보다는 죽었을 확률이 더 높겠지?

926 이름 없음 (1161042E+5)

2018-05-23 (水) 02:16:34

>>925 상당히 높지. 뭐 원 역사에선 환경 안 좋은 세인트 헬레나에서 1821년에 죽은거니 환경이 좋은 이 세계선에선 좀 더 길게 살았겠지만, 가문이 대대로 위암이 유전병이던가 아마 그러니...

927 이름 없음 (17152E+66)

2018-05-23 (水) 02:17:29

>>922 그건 그렇지. 한국이나 프랑스처럼 언어가 하나면 몰라도, 진같은 경우는 언어 여러개인걸 인정하고 다 정리하거나, 현재 중국처럼 다 씹고 우린 하나만 인정한다! 하고 하나만 골라서 정리한다던가 둘 중 하나가 있지.

92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18:29

그러고보니 실제 역사에서 죽을 때 쯔음 나이에 이 어장에선 권력을 잡았네 나팔륜

929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2:19:48

프랑스의 체제가 유지될지 아닐지는 외젠의 손에 달려있다

930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26:44

사실 전제군주정이 입헌군주정이건 공화정이건 전환되려면
어느 정도는 민중이 군주가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계기가 필요한데...
영국의 경우는 마그나카르타와 권리장전 같이 암군이 나올때마다 귀족들이 권력을 뺏어가다가 지금에 이르렀고
프랑스나 청나라의 경우에는 대혁명과 신해혁명으로 한순간에 무너트렸는데
대진은 어떨려나...

931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28:06

근데 전통적인 동양 사고 방식이면 군주가 못하면 반정을 하건 선양을 하건 왕이나 왕조를 갈아치우고 보는 식이라서 말이지...
3회차 조선 같이 유교가 이상진화를 해버리거나 외부 사상 유입이 필요할지도

932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37:03

3회차 조선에서 새로운 유학이 나오게 된 과정이

대비가 여자의 몸으로 권좌에 앉을수 없는 현실에 절망 ->
능력과 신분의 불일치를 통한 천명사상 부정과 누구나 배움을 통해 군자가 될수 있다는 점을 통해 신분제 부정 ->
위의 내용들을 담은 편지들을 쓰고 이를 히이로가 정리->
이걸 읽은 유학자들이 가공 ->
천명부정을 통한 인본주의와 신분제 부정을 통한 만민평등사상 만들어 냄 ->
이걸 또 순화하여 사회계약론 창출(천명은 스스로 얻는게 아니라 백성의 지지가 있어야한다)

93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40:42

이래서 내가 대진국 내부의 학문적 발전이 궁금하다고 한거.

934 이름 없음 (948759E+65)

2018-05-23 (水) 02:42:29

여기서는 천조질서를 더 강화하는 쪽으로 발전하면 발전했지 부정하는 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당장 무시무시한 권력을 휘두르는 천자가 버티고 있는데 어쩌겠어

935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45:33

사실 똑같이 왕을 몰아내도

서양: 왕을 몰아냈다! 이제 어쩌지? -> 옛날 로마, 그리스에선 백성들이 직접 나라를 굴렸다더라 -> 그로자
동양: 왕을 몰아냈다! 이제 어쩌지? -> 옛날 요순시대 땐 왕이 다른 사람에게 왕좌를 물려줬다더라 -> 그로자

이렇게 흘러가는것도 있고

936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46:10

>>935 왕이 다른 사람에게 -> 왕이 제대로 못하니까 아들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937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49:01

아니 근데 진짜 지금까지 황제들이 정치 잘못한 황제가 하나도 없어서
대진국 사람들한테 황제란게 필요한지 물으면 열이면 열 그렇다고 말할것 같긴해.

938 이름 없음 (9795304E+6)

2018-05-23 (水) 02:52:02

역시 체제의 경직성이 문제네 대진은

939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52:16

게다가 혁명사상의 대표 역할을 해야할 프랑스 대혁명 꼬라지가
자신을 아껴준 군주를, 그것도 실정을 저지른것도 아닌 군주를 배반하고
프랑스 이외의 나라들을 핍박하는 유사혁명이라...

940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2:53:48

게다가 대진의 관료 계층은 권신이나 특권 계층이 생길려고 하면 자살행위로 나가리 되고 말이지

941 이름 없음 (6456136E+6)

2018-05-23 (水) 02:56:11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면
미롬과의 관계가 나쁘지는 않으니 그쪽이 모델 케이스가 될수도 있단거
고대 로마 공화정에 관한 기록도 있고 말이지

942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3:37:38

스텔라리스적으로 보면
대진국은 제노파일+정신주의+권위주의
라고 보면 되나

943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3:38:47

미롬은
제노파일 + 평등주의 + 물질주의 같고

프랑스는
제노포빅 + 권위주의 + 군국주의
이러는것 같다

944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4:02:10

진서 열전 반역편 나팔륜전

구라파의 불란서국에 나팔륜이라는 장수가 있었다.
그는 군략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수 많은 전공을 세웠고, 이에 불란서왕 루이 십육세의 총애를 받아 미천한 태생에도 총애 받고 중용되었다.
허나 지난 병자대기근, 불란서왕이 천축의 구휼에 힘쓰던 중 불상사는 발생하고 말았도다.
나팔륜은 부루봉씨의 천명이 다하지 않았음에도 거병하여 배은망덕하게도 불란서왕을 억지로 폐하였다.
이후 스스로를 통령이란 직책으로 자칭하며 뭇 불란서 백성들을 현혹하고 아라사 북적의 힘을 빌려서 전 구라파에 전화를 일으키더라.
덕국, 화란, 서반아를 포함한 뭇 구라파국들이 이에 대항하여 합종군을 이뤄 싸웠으나 나팔륜에게 모두 무릎을 꿇게 되었다.
종국엔 북적마저 배신하고 토벌하고서 황제를 참칭하니 이를 가리켜 망탁조의와 같은 역도라 칭하지 않을 수 없도다.


- 본편에 썼던거 윤문하고 조합해 봄

945 이름 없음 (581005E+64)

2018-05-23 (水) 05:09:59

https://www.youtube.com/watch?v=bfSDOL2-Hk8
이 노래를 언제 가서야 제대로 꺼내들수 있을려나

946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7:11:55

>>945 나팔륜이 세운 유사혁명제국이 무너질때?

947 이름 없음 (1881196E+6)

2018-05-23 (水) 07:30:37

근데 미롬 아직 원주민들과 전투중인걸로 아는데 아메리카 다 먹은거에요?? 남미까지도요??

948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07:35:14

원주민 편입시켜가면서 확장중이고 남미는 영향력 편입이라 그냥 색칠하기 쉽게 하나로 색칠한걸걸요 어차피 다먹게 될테니.

949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07:55:59

이 세계와 대임신국의 미래는?

950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08:02:11

>>947 어제굴린거에서 하와이도 동맹으로 끌어들이는거보면 답나오는듯

951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08:04:12

근데 대진도 진짜 꾸준히 호족잡아족친 덕분에 공식적으로 신분제는 황제아래 평등이니까. 거기에 다양한 직업들을 대우,지원해주는덕분에 직업차에따른 불만도도 낮은편임.

952 이름 없음 (6576332E+6)

2018-05-23 (水) 08:11:26

>>885
역사대로라면 메카랑 홍해 해안지역은 헤자즈 영토였으니 요르단 색으로 칠하면 되겟네요........

95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8:15:41

원역사 나팔륜은 결국 최후의 패배자라서 풍운아로 남는거지
여기처럼 성공해서 황제로 죽으면 그냥 혁명을 이용해먹은 전쟁광 황제병자일뿐이야

954 이름 없음 (548944E+68)

2018-05-23 (水) 08:17:29

레알 혁명을 이용한 황제병자지

955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08:48:49

뇌피셜이지만 다음대 황제AA가 아나스타시아인데 유클리우드 당시 로마노파 막내딸이 대진황실에 시집와서 마지막 로마노프혈통 이런거 아님?

물론 AA보고 웃자고 하는 소리입니다 ㅎㅎ

956 이름 없음 (2042651E+6)

2018-05-23 (水) 08:53:09

>>955 네다음북적(웃음)
만주가 반역향 떠서 궁인도 안뽑게 생겼는데 북적 비빈이라니

957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08:55:40

>>956 일단 유클리우드 당시 인질로 막내딸 보낸서 첩으로 삼았다는 내용자체는 있었음..

물론 마나카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면 모를까 황제혈통에 섞이는건 무리일테니 농담이라고 한거고.

958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8:55:59

혼혈중 일부아닐까.

959 이름 없음 (0197965E+6)

2018-05-23 (水) 09:00:25

이제 일본이 아프리카 점령하면 아프리카식 초밥을 먹을수 있는건가.

960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03:31

>>959 듣기만해도 혼란스러운데 아프리카식 초밥

96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08:14

황제가 등극하면 조공국이랄까
주변국이 사신을 보내는건 관례니까
실제로 러시아가 의외로 꾸준히 인질을 보낼 가능성이 제로는 아님

962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09:25

진짜로 챠르의 혈통이 남은곳이 대진뿐이라니 세상에

96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11:06

일단 유클이와의 인질조약은 전쟁후 조약이기에
이후에도 인질요구가 있었는지는 봐야겠지만
최소한 아주 접촉이 없지는 않을일

964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09:12:19

러시아는 이제 유목민족 다시 꿇리면 대진국에 와서 약탈 사죄 받아질떄까지 아큐보다 더 하고 프랑스에 대한 복수의 칼을 갈아도 모자라지.

965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12:46

뭐 농담을 하자면 이번 황제의 총애를 받은 궁인이 농민태생인데
실제로 우크라이나 출신 농민일수도 있고

966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13:30

>>965 까륵

967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14:01

김태희가 밭가는 우크라이나!!

968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09:14:20

>>961 이번 황제도 후궁의 자식인데 후궁 출신성분은 안굴려 봤으니 원찬스!

969 이름 없음 (3393226E+6)

2018-05-23 (水) 09:15:59

우크라이나 출신이면 코사크려나

970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16:57

사실 만리장성 재공사 후 러시아가 남하포기하면서
조약을 갱신 그 과정에서 인질을 새로 보냈다는건 아주 불가능은 아니라
그시점 러시아는 구라파쪽에 바빴으니까

971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20:05

실제로는 아무리 그래도 북적혈통이 황상에 오를려면
황권이 개깡패고 아들이 북적혈통 뿐이어야합니다

972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21:05

>>971 ...흠..(측실태생인 현황제를본다. 전황제가 누구였는지 생각해본다.)

973 이름 없음 (6099561E+6)

2018-05-23 (水) 09:24:57

물론 농담으로 하는소리지 만의 하나라도
진짜 대진황실에 차르 피가 흘렀으면
지금쯤 만리장성 앞에 충성을 맹세하려는 카자크족들이 인산인해지

974 이름 없음 (3424154E+6)

2018-05-23 (水) 09:27:54

뭐 농담은 집어두더라도 공식적인 로마노프 혈통이 대진국 황실에 있을 가능성은 꽤 높지 않나?

이반들이 차르 신성시화하는거 보면 생존자가 없는거 같아서 하는말임...

975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28:07

뭐 농담이긴한데 그러면 정말 웃기겠군

976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09:35:14

찰나에 하나지만 진짜 있다면 하루미는 색목인 기물에 흥미를 가지는 반색목인 천자인가

977 이름 없음 (6123164E+6)

2018-05-23 (水) 09:36:53

러시아 말고 이베리아. 핏줄이 있겠지만

978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09:39:54

에스파냐나 포르투갈쪽 왕실혈통의 존재가능성은 충분하지.

979 이름 없음 (0252922E+6)

2018-05-23 (水) 09:42:02

삼한계에서 관료들 대량으로 뽑아내고 황실도 삼한계인걸 생각하면 중앙 정부에선 한국어를 주로 쓰려나?
어전회의 같은것도 한국어로 하고, 요직에 오르려면 한국어를 반드시 배워야 한다던가

980 이름 없음 (0507647E+6)

2018-05-23 (水) 09:42:09

있다면 마카오가 독점 무역권을 받았을거야

981 이름 없음 (0507647E+6)

2018-05-23 (水) 09:43:16

이베리아 혈통이 있다면 본국터지고 남미도 터졌으니
마카오로 튀었을테고 그랬다면 마카오가 독점권을 받았겠지

982 이름 없음 (0507647E+6)

2018-05-23 (水) 09:43:42

마카오가 못 받았다는건 깔끔히 아웃

983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09:43:43

마나카 대에도 유클리우드 대처럼 러시아가 인질로 공주를 보냈다.
마나카와 로마노프 후궁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다.
근데 마나카는 다른 여인들 사이에서 아들을 보지 못했다.

...이 모든 조건이 만족하는 결과라. 흠터레스팅. 진짜 만리장성에 러시아 애들이 단체로 모여 천자께 카간의 보위에 올라달라는 시츄가 가능하구만.

984 이름 없음 (0252922E+6)

2018-05-23 (水) 09:45:14

로마노프는 미녀가 많다지? 이름은 나타샤 추천

985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09:45:36

나타샤 로마노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6 이름 없음 (5393286E+6)

2018-05-23 (水) 09:45:43

987 이름 없음 (0507647E+6)

2018-05-23 (水) 09:46:39

구라파에서 왕실피가 남을 경우는 나팔륜에게 붙어먹은 귀족들정도?
그나마도 저 쓰레기가 왕실피 섞인 자국 귀족을 살려둘것 같지 않지만

988 이름 없음 (0591126E+6)

2018-05-23 (水) 09:47:39

뇌피셜이지만 진짜로 되면 중국역사상 최초의 금발벽안황제인가.

989 이름 없음 (0507647E+6)

2018-05-23 (水) 09:49:08

신대륙으로 시집간 왕실 혈통이 이시점 있을것 같지는 않고
진짜로 로마노프가 마나카대에 인질을 보냈다면
그쪽이 최후혈통

990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09:49:49

구라파에서 살아남은 왕가는 덴마크 왕실인 올덴부르크 가문뿐이랄까. 걔네는 혁명기에 존재감 없다가 나폴레옹 즉위한 뒤에 알아서 꿇은 덕분에....

991 이름 없음 (2036779E+6)

2018-05-23 (水) 09:50:59

워낙 분위기가 개방적이고 서양인들이 내륙까지 진출한지도 오래됏고 하니 후궁이 백인 혼혈일 가능성이 전혀 없진 않지.

992 이름 없음 (1530502E+6)

2018-05-23 (水) 09:51:03

진짜 금발벽안 황제면 난 뿜을 준비가 되어있다

993 이름 없음 (1725884E+6)

2018-05-23 (水) 09:51:40

송시열:허미쉽헐

994 이름 없음 (0507647E+6)

2018-05-23 (水) 09:51:42

덴마크에 로마노프 혈통이 있을 가능성이랑
마나카대에 인질로 간 로마노프 혈통이 있을가능성
흠좀

995 이름 없음 (376812E+60)

2018-05-23 (水) 09:53:23

스웨덴 왕실은 올덴부르크 가문 방계인 홀슈타인-고토르프 가문인데 철이 난다고 나폴레옹이 걍 쓸어버려서 단두대행....

자원의 저주는 실존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6 이름 없음 (5087901E+5)

2018-05-23 (水) 09:54:55

분명 미주 로마제국 뒤져보면 부르봉이든 합스든 방계 나온다.ㅋㅋㅋ 안나올 거 같지가 않아.

997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09:55:38

부르봉이나 합스나 너무 오래된 가문들이라... 귀족 자체를 씨를 말리지 않는 이상 방계까지 청소하는 건 불가능하지...

998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09:55:45

개소리지만 왜 하루미가 음침하고 이국의 기물에 관심이 많았는지 알지도
웬 색목인이 황제자리에 올랐으니 ㅋㅋㅋ
뭐 그럴리야 없지만

999 이름 없음 (892209E+67)

2018-05-23 (水) 09:56:14

미주에 방계가 있어도 미로마가 굳이 왕실복원 따위 할리도 없으니 있어도 쓸모 없음이지만

1000 이름 없음 (8191296E+6)

2018-05-23 (水) 09:56:33

아나스타시아 : 하라쇼!

1001 이름 없음 (5614767E+6)

2018-05-23 (水) 09:57:04

1001
묻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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