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유카리◆hZRRHU0kKU
(901314E+57 )
2018-05-20 (내일 월요일) 01:01:29
1
이름 없음
(4454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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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1:58
일본이 일본하지 않았어... 명재상이라고!
2
이름 없음
(548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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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2:10
이번엔 진짜 미쳤다 뭐야저거 진짜'신'이잔아
3
이름 없음
(9154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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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3:00
송애가 상제님(...)이 지금까진 내치 만렙 + 외교 만렙을 보여주었으니, 이제 남은 건 군사 운영 하나 뿐인가?
4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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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4:17
34번 잡담판 아직 다 안찼다!
5
이름 없음
(250995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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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4:31
현재 상황에서 대진에 군사운영을 하게 만들 자살희망국가가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
6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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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05:11
7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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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8:03
당연히 다이스가 만들어낸결과가지고 다이스가 좋게좋게 넘어가준거에 불과하다니 그렇게따지면 다이스물 보는이유가뭐냐. 겁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8
이름 없음
(4454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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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8:16
어찌됐든 송애가 천자님이 유로파에 나온다면 능력치는 어찌 됄까?
9
이름 없음
(970369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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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8:17
>>5 이미 있지
명재상을 죽게 만득 로마노프 칸국이라고...
10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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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8:20
그래도 잡담판이 빨리 차니깐 본 어장에서 싸우는 건 줄었잖은가!!! 웃어라 도마!!!(폭언)
1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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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8:39
찼군. 거대한 국력을 지닌 초강대국이 스스로를 어떻게 무너뜨리는가는 2008년 금융위기때 이미 모두가 충분히 봤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12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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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8:49
여말선초처럼 명나라가 아직 중원을 제대로 휘어잡지 못한 상황과 비슷했다면 아큐가 맞았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상대는 각성 통일 중원이었다.
13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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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9:44
아큐가 대단한 인물이기는 했지만 일본의 한계로 정보가 너무 없었어 솔직히 마나카의 입지상 어떤 방식으로 대응을 하던 거의 타격을 입지않고 일본을 가지고 놀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도발하는 건 거의 최악의 방식이었지...
14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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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9:51
친정을 나서자 마자 강남을 무릎 꿇리고 황금기를 열고 있는 청년군주에게 나이만 생각하고 까불었지
1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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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9:53
>>7 다음번에도 다이스가 계속 좋게 나와줄 거라는 보장은 있고 하는 말?
1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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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19:57
지금 대진국은 100년동안 축적해놓았던걸 내부적으로 폭발시키는 중이니까. 수도건설이랑 황화댐건설이 끝나면 그 후가궁금해지는군.
17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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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0:03
아마도 아큐는 종신상국건을 보고 진내부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고 판단 후에 건 도박수가 아니었을까 하지만
18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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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0:32
>>15 원래 그런맛으로 보는거 아닌가? 그걸 불과하다. 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보면서 즐길이유가없지않냐?
19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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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0:32
화북 화남 사천등이 제각기 따로 노는 그냥 통일중원도 아니고, 거기에 만주와 한반도까지 합쳐서 한덩어리가 되서 굴러가는 각성 통일중원. 이런건 만주와 한반도를 빼고도 현실에도 존재한 적 없다.
20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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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0:43
21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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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0:48
사실 지금은 북적이라는 하나로 국력을 뭉치게 만든 라이벌리(웃음)가 있어서 대진이 스스로 무너지지 않는 건데 북적 무너지면 한 동안 현탐 올 거 같은데 그나마 자연재해와 질병 떄문에 멈추고 싶어도 멈출 시간도 없는 게 다행인 건지....
22
이름 없음
(970369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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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1:07
>>16 중원은 개발을 해도해도 끝이 없긴한데
23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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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1:15
종신상국건을 보면 금나라 테크타세요? 싶었겠지. 그래서 도박을 걸었더니 절정의 국력을 휘두르는 상제였더라. 운은 없었다.
24
이름 없음
(145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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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1:37
결국 재상의 패착은 정보부족이었네. 대진국의 국력도, 현재 천자의 유능함도 몰랐다. 그냥 나이만 듣고 지레짐작했다는게 문제인듯.
25
이름 없음
(22551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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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1:52
전 어장에서 차라리 핵을 날리라는 말이 나왔는데 핵은 그 당시 기술로 무리죠. 하지만 바이러스는 빈자의 핵무기라는 말이 있듯이 지식만 있으면충분히 만들 수 있음.
2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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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2:31
>>21 사실 저위에 말마따나 다이스 펌블이 현탐어장처럼 미친듯이 1만터지면 탐보라때 대재앙으로 복구하는데 한참일수도 있겠지.
그걸 또 어찌 풀어갈지 보는것도 그렇고.
이걸다 '다이스가 잘 터진 것에 불과하다'라고 할꺼면 이걸 보는이유를 모르겠다.
27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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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2:32
뭐 어떤 책사라도 정보가 부족하면 말짱 헛거니까... 바로 옆나라인데도 온 천하가 진동할 일을 몰랐던 게 문제지...
28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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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3:08
사실 아큐의 나이를 생각하면 자기대에서 뭔가 획기적인 걸 땡겨오고 싶었겠지 때마침 상대는 젊은 천자 만약 이쪽의 부마국 요구에 분노해서 전쟁을 걸어도 좋고 대신 다른걸 내놓아도 좋다는 계산일테니 내심 어느정도 상대를 재보자는 마음도 있었을 것 같다
29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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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3:10
>>25 헛소리한다. 바이러스를 배양 통제하는게 그시절 기술로 될거라보냐.
30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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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3:16
>>25 차라리 광독이나 화학무기 모아둔 거 터트리는 게 더 위협적이지 생물병기는 사실 터트리는 입장이나 당하는 입장이나 컨트롤이 너무 힘들어서 쓰는 게 어렵다
31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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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3:24
>>15 그렇게 따지면 다이스 어장에서 지금 이런 식으로 뭐 분석감상 그런 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아무 쓸모도 없는 무의미한 일이잖아...뭐 왕태자 교육이고 제도고 나발이고 그런 다이스 아무리 잘 나와도 다음 다이스에서 펌블 연속으로 뜨면 아무 의미도 없고 너 참치가 계속 강조하는 내부의 거대함이고 나발이고도 다이스만 잘 뜨면 다 아무 의미없는 얘기인데
32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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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3:27
>>25 핵 만드는 수준의 기술이 없으면 생물병기는 제조자 본인이 뒤질거라고 생각하지만.
33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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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3:50
마나카는 절정에 올라온 국력으로 신의 자리에 올랐다. 문제는 이정도로 커진 국가를 어떻게 후대가 유지해 나가냐는 것. 마나카 본인이라면 모를까. 뒷세대에겐 빛이 너무 강하군.
3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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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4:05
근데 솔직히 아큐에겐 죄가없다. 종신상국이라는 희대의 똥덕분에 그걸 기반으로 판단을 할수밖에없었으니까. 그걸 다 극복한 만고일제가 존재할 줄 누가알았겟는가.
35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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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4:08
36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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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4:25
뭐 사실 황하댐을 인업이라고 파악하고 모두 듣고 배워서 돌아가겠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어느세월에? 가능은 한가? 싶은 느낌?
37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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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4:58
>>36 솔직히 그걸 따라잡는다 해도 상대가 멈춰줄 거란 보장이 없지
38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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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5:25
>>25 할수 있느냐 마느냐 문제가 아니라... 방사능으로 황제 조지면 망함 ㅇㅅㅇ, 치명적인 바이러스 만들어서 퍼뜨리면 망함 ㅇㅅㅇ
이건 걍 어장 즐기는 사람들 기분만 건드릴 뿐 아무 의미도 없잖아요.. 왜 자꾸 이 화제로 얘기를...
39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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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5:39
이제 겨유 자기 제자들로 유학국가를 건설하려고 시동중인데 너무 격차가 심하지.........
40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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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5:51
>>31 자금 분위기는 다이스가 어떻게 나오든 안무너진다 외치는 참치들이 수두룩한 걸로 보이는데. 그래놓고 이제와서 그런식으로 말해봐야 말이지.
41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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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6:23
>>31 그래서 잡담판에서 즐기는거아니냐? 이건 다이스의 결과를 가지고 노는거지 누구처럼 미래를 예측하고 이렇게될거야!하는게 아니잖아?
다이스의 결과를 보고 이렇게 된게 아닐까?하는거지. 어장주도 궁금하면 그걸도 새부적으로 굴려서 확정지엇던거고. 천명전쟁때처럼
42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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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7:57
수백년 후 미래 대진국: 결투괴물집단 한판??? 미로마제국: 하스스톤하져?? 그것이 두 대국의 냉전의 시작이었다
43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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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8:02
>>36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걸물이긴 걸물인데...
천하최강의 대제국을 상대로 따라잡겠다는 건. 객기.
차라리 대진국이 스스로 무너지는 게 더 확률이 높지
그래도 그런자세가 없으면 나라를 바로세우는 것조차 못했을것.
44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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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8:13
>>40 지금 너한테 태클 건 참치가 진나라가 무너진다 뭐 그런 걸로 태클걸디? 다이스가 좋게 나와서 넘어가 준 것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그런 소리하는 거 아니냐. 애초에 다이스에 전부 걸린 게 당연한 건데 그걸 '불과하다'고 하니 태클이 걸리는거지 웬 딴소리야
45
이름 없음
(22551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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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8:36
>>29 >>32 핵은 그 우라늄 농축하는데 정밀 고에너지 기계가 필요하지만 바이러스는 돼지만 충분해도 가능하죠. 화학무기는 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음
4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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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8:51
일단 일본이 드디어 '동북아시아의 정상국가'가 된것을 축하하며, 죽창에 겁에질려 도망간 놈들에게 븅신새끼!
47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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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8:57
>>40 원론적으론 결국 모든게 다 유카리의 해석과 다이스에 행사에 달린게 맞지.
그런데 여기서 논하기로는 보통 다이스는 고려하지 않고 말하니까.
48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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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9:12
기술이야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건 기술보다 규모로 밀어붙인거라 일본에선 무릴텐데 당장은...
49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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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9:13
자기가 따라잡게 만들겠다는 결심 정도는 해야 여기까지 오지.
50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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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9:14
>>45 바이러스 변종개량하는게 돼지면된다는건 무슨소리냐.
51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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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9:44
>>44 자자 진정합시다... 싸우지는 마세요. 즐기자고 하는 다이스물에서 왜 이렇게 날을 세우고 싸우십니까...
52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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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29:59
>>45 일단 저시대에 완벽한 밀폐방호복을 만들능력이 되냐.
53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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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0:02
뭐 마나카 본인도 도교에의 집착이 심각하니 말년에 이상하게 터질 가능성도 있고 마나카 후계자가 희대의 폭군일 가능성도 있으니 반드시 안무너지는건 아니지
54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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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0:05
>>45 방역시설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생산하는 측이 먼저 전염병 돌아서 죽는다 그런 시설 만드는 게 쉬운 줄 알어??
55
이름 없음
(14888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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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0:20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56
이름 없음
(22551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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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1:02
>>38 만약 무너트려야 한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생각해본 것 뿐. 기분 나쁘면 그만 할게요
57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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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1:11
>>50 그 도교에 대한 집착이 풍수지리라서 말이지. 분야가 달라 분야가.
58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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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1:22
결국 모든건 유카리와 다이스에게 달린거. 보통 참치들이 말하는건 다이스는 제외하고 지금까지 확정된 사항들 위주로만 이야기 하는거.
59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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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2:07
근데 어린 시절 1년도 안 된 짧은 기간의 칼부림이 진짜 트라우마이긴 했나 보네 사람이 관대할 떄는 관대한데 밀어붙이거나 냉혹해질떄는 진짜 무시무시하다
60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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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2:28
마나카는 뭐 지금은 잘 하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불안요소가 좀 많이 보이긴 한 거 같지
6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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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2:53
당장 본편어장에서 미래에도 절대 무너질 리가 없다고 외치는 참치를 열명은 본 거 같은데 말이야.
62
이름 없음
(548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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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3:04
근데 튄놈들은 어떻게 됬지
63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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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3:31
솔직히 다이스 굴러가는거 보고있으면 정말 AA캐릭터가 다이스를 조작할수있나?싶을정도. 유카리가 0 9 다이스 굴리다가 크리에 죽창을 수도없이 맞다가 지금처럼 다이스체제 바꾼이후 이렇게 한편의 그림을 그리는듯하게 이어지는 다이스는 유카리어장진행되면서 본저기 읎다.
64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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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3:35
마나카 당대에는 뭐 불안요소가 있어도 황하 막은 권위로 눌러서 막겠지. 그 권위가 사라지는 다음대부터가 위험위험하고.
65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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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3:50
>>57 그렇긴 한데 지나치게 토목공사 벌이거나 오행에 집착하다 다이스 펌블 뜰 수도 있어서 한말이야
66
이름 없음
(211333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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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4:01
여태후 죽을 때 마나카 반응 보면 진짜 여태후가 양모임에도 거진 친모에 가깝게 애정 베풀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67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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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4:08
>>61 너무 흥에 겨워서 다이스물이라는걸 잊은 거죠 뭐.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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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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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4:44
생선 날회 좋아한다는 것도 시기가 시기니 급사할까봐 좀 불안한 점 있고 도교 광신 성향이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될지도 불안하고...불안요소는 솔직히 찾아보면 제법 많은 것 같은데
69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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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4:47
>>61 사실 지금 이렇게 말하지만 나도 진짜 무너지긴하려나. 싶긴해. 황화댐이라는 기적을 보여주는 시점에서 말이야...
솔까 21세기에서도 아직 완공못하고있는걸 19세기에 만든다는거니까.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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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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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4:53
그리고 영원한 국가가 없다는 것 또한.
7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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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5:44
사실 시작하자마자 단약펌블이 뜰 수도 있었는데 용캐도 그걸 피해갔다. 단약펌블에 기생충까지 고려하면 다음턴 생존 확률부터가 상당히 낮았을....
72
이름 없음
(225513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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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5:47
>>50 >>52 >>54 바이러스 개량까지 할 필요는 없죠. 바이러스 충분히 배양시켜서 물량만 얻으면 됨.격리 문제는 어렵지만 공기 전염 말고 물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 종을 쓰면 그렇게 생산 관리가 불가능할것 같지는 않은데요.
73
이름 없음
(548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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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5:56
영원한 국가란 없는 법이란다(와우풍)
7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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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6:17
이리말해도 아직 대진국이 건국된지 100년좀 넘은 젋은국가니까. 궁금한건 21세기까지 연착륙이 될까 안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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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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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6:35
>>72 B 병기는 현대의 과학기술로도 통제 안될때가 수두룩함. 제발 그런식의 비상식적인 이야기는 그만.
7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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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6:46
77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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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7:03
>>61 그건 맞아요. 근데 어차피 다이스 구르면 망하는 거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몰입감과 재미가 줄어드는 것도 맞잖아요.
뭐 너무 몰입해서 빽빽대는것도 심각한 문제지만..
뭐든지 균형이 중요한것...
78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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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7:31
그나저나 구다오와 아쿠의 대화 장면에서 아큐가 "어유 황상깨서 자식을 여럿 보셨다죠??" 운운하는 장면에서 1000 앵커 황상 대기표 떠올린 건 나 뿐이냐???
79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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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7:37
>>72 그 전에 오염되서 뒈짓한다에 500원
80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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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7:38
>>72 가 하는말이 이해가 안가는건 나뿐인가? 어째 말의 앞뒤가 안 맞는데?
81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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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7:46
>>72 그거 완전 전형적인 일본 갓세계물 작가들 마인드일세
82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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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7:57
83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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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8:02
>>78 그..글쌔. 난 그냥 폭탄이란 생각이였는데.
84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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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8:22
8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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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8:31
황제앵커를 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참치들....
8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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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9:42
>>78 그렇게 말하니 웃기기는 한데 해당장면이 너무 심각해서 그 생각을 못했어요.
좀 맘에든 캐릭터인 아큐가 좀 자기능력을 과신해서 용의 콧수염을 건드리는 장면으로 밖에 안보여서
87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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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39:52
그리고 대진이 너무 강해서 재미없다는 의견들은 그럴 듯 하긴 한데 또 이런 물건에서는 지나치게 강한 존재가 하나 있으면 그 주변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는가 보는 것도 재미여 이걸 잘 하면 재밌는 작품 나오는 거고
88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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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0:19
뭐 룰 - AA중복 금지, 직접 진행에 개입하는 앵커 금지 등 - 만 지키면 딱히 제한은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도 황제 AA좀 그만 하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서 차라리 다른 내용으로 1000을 달리고.
89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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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1:05
90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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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1:09
뭐 솔직히 자기가 캐릭터 앵커하고싶다는데 그걸 막을순없지. 근데 진짜 대기표만 3,4개라서 언제나올지 기약도 없는데 그냥 다른국가 앵커를 노리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긴함.
91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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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1:24
다이스 안 좋게 나오면 아무리 진이라도 바로 다음턴에 망...까지야 무리겠지만 망조는 들 수 있겠지. 탐보라랑 동남아발 역병이 동시에 터지는데 마나카가 도교광신 성향이 이상하게 변질되었다던가 날생선 먹다가 급사했다던가 해서 조정이 요상하게 돌아가면 뭐...
92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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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1:40
>>87 뭐 즐기는 방식은 사람마다 각자니까요.
저는 먼치큰 국뽕물은 국뽕물대로, 현실적인 암담판타지는 암담판타지대로 즐기는 편이라 아무래도 좋지만요.
그래도 아큐는 응원했다... 개천에서 용난 녀석.
93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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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2:33
대진이 '어떻게 저 덩치를 유지하면서 20세기까지 갈까, 그전에 과연 무너질까?' 난 이걸 기대하면서 보고 있거든. 근데 '어떻게고 뭐고 그냥 쭉 갈거임! 아무튼 절대 안무너짐!'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면 기대하는걸 빼앗기는 느낌이라. 싫어.
9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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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2:40
>>91 뭐 풍수지리 문제라서 도교광신성향이 돌아버리진 않..으려나?
다음턴이 고비니까 어떨지 모르겠으니 섣부른 미래예측은 힘들지.
9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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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2:49
뭐 나는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근데 은근히 유카리가 천자 앵커 다는 거 보고 드립 치는 거 떠올라서 해본 말임
9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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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3:33
>>91 뭐 대진국 덩치상 아무리 그래도 아주 빠르게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명나라는 F4 100년 버티고 망했다구요.
97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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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4:26
결국 유카리가 준비한 선택지와 다이스 나름으로 또 드라마가 써지겠지 그맛에 다이스물 보는거지만
98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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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4:32
F4 떠올리면... 마나카가 그렇게굴거같진 않아. F4는 너무 심하다고.
99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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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4:40
풍수지리로 미칠려면 나라 어려울때 대규모 토목공사겠지만. 그 화산인지 뭐시기 터지고 역병 돌때 토목공사 돌리면 그거겠지
100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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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5:26
지금 망할 가능성이라면... 철도 개발 안된상태에서 무리하게 시베리아 진격한다 / 인도로 박는다 이런 미친 짓을 해서 국력 작살내고, 롸끈한 황제 한 3대 뽑아놓으면 망국각이 서겠네요.
101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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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5:57
마나카가 오행설을 신봉해 화기와 토기를 누르겠다고 나설거 같긴 한데
102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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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6:01
근데 진짜 마나카 천자 캐릭터가 강렬하긴 하다 최소한 상대에게 이런 식으로 최대한의 절망감을 주게 만든 캐릭터 중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거 같은데 그 동안 나온 어장에서 캐릭터들 중에서는
103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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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6:12
근데 난 다음턴 자연재해 그런 거 어찌어찌 넘겨도 민족주의 뜨면 진나라가 중원에 온전히 남아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잘 풀리면 화북은 건질 수도 있겠다 싶은데 강남을 비롯한 전 중원을 그 시절까지 가고서도 다 가지고 있다는 건 좀 힘들지 않을까
104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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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6:19
>>98 만력제도 장거정이 재상일때는 건실한 황제였습니다... 계기만 있으면 사람 변하는거 순식간.
10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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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6:36
외부의 적과 부대끼면서 어떻게 대응할까. 그건 황하댐 등장을 봤을때 반세기 내애는 불가능하겠다 싶었지. 그와 동시에 산업혁명과 동시에 각국이 급격히 국력이 상승하고 국가 서열이 바뀌는 이 시대에 반세기 정도는 적수가 없는 국력을 쌓았다, 과연 그걸 계속 끌고갈 수 있는걸까? 이걸 기대해보게 되는 거.
106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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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7:21
이 어장 속 민족주의가 현실과 과연 같긴 할까?
107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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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7:52
>>103 중화는 민족주의의 근거가 중화라서 말이지.
108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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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8:27
프랑스의 민족주의근간이 프랑스이듯이
109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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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8:37
>>103 중원은 민족주의로 산산조각이 날 수 있는 땅이긴 한데 또 그렇게 쉽게 산산조각을 낼 수 있는 땅도 아님
110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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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8:55
골계미와 잔혹함이 공존하는 한마디 '그건 인사가 아니잖니?'
111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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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09
>>103 그럴수도 있긴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삼한계는 이미 어느정도 중원의 일부로서 융화된거 같아요.
솔직히 조선은 한자문화권 영향을 매우크게 받아서 위화감도 크지 않고,
언어문제야 현재 중국어라 불리는 언어들이 말이 서로 안통한다는 걸 감안하면...
서로 깔때야 북적오랑캐 , 남만 야만인 이딴식으로 까겠지만.
112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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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19
말도 피부색도 여러가지가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중국인이다가 가능한 곳이니
113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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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34
민족주의로 천명사상을 깨부수는건 쉬어보이진 않는디요 특히 마나카대에는
114
이름 없음
(3411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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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44
나는 솔직히 마나카가 자뻑을 좀 해줬으면했다 기복이 아니라. 솔직히 펌블이긴 한데 마나카 정도면 "나는 인세의 강림한 신이다!"라고 외쳐주는 편이 더 강렬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부정하기도 힘들 것 같고(진심)
115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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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51
민족의 정의를 어디다 두느냐의 문제는 핏줄이 아니라 문화지. 민족주의를 문화가 아니라 피에 둔 결과가 히틀러란걸 생각하면 더더욱말이지.
11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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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49:55
>>110 솔직히 현실에서 그거 당하면 그대로 지릴것 같아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오오오오
117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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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0:16
솔직히 미로마제국과 교류하면서 천명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면서 연착륙 할 수도 있는거고 지금 상황에서 진이 변하지 않고 영원히 앞설 거란 보장이 없어 특히 탐보라 화산 재해부터 시작해서 자연재앙과 전염병 창궐이 이제 슬슬 돌 판이라 더욱
118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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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0:46
>>115 그리고 그런 면에선 단일민족국가는 분명히 몇나라 있다지
119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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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35
>>105 소위 열강이라 불리는 국가들의 반세기 후 철강생산량을 이미 달성했으니(...)
120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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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42
그래도 창작물 뽑는데는 좋겠어. 후대에 최강대국의 황제란 이런 자이다! 하는 모델케이스잖아.
121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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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1:49
그리고 민족자결주의는 식민지인들에게 독립의 정당성을 주기 위한것이기도 했으니까. 그리고 솔직히 중화질서내에서도 왕처럼 살던 강남이 굳이 민족주의를 내새워서 독립을 할 이유가잇나?
122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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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2:14
그리고 20세기 가면 그 지옥같은 1차대전 후 전 세계적인 사상자를 낸 스페인 독감, 여전히 원인을 알 수 없는 대공황, 대망의 2차대전과 냉전도 기다리고 있고
123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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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2:25
>>119 그것도 화석연료 없이 수력과 인력만으로 말이죠...
124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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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2:37
>>120 최강대국의 황제... 랄까 걍 신이죠? 개인적으로 소탈한면이 갭모에지만
125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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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2:37
>>118 혈통단일민족구가가 현대에 존재한다고?
126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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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3:11
>>125 문화쪽. 혈통쪽으로도 거의 단일이 있긴 하다지만
127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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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3:11
나중에 '송애가형 캐릭터'라는 클리셰라도 생기는 건 아닌가몰라. 온사방에 임펙트를 남기니.
128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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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3:17
129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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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3:34
130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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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4:09
문화로 따지면 중국이야말로 진짜 단일문화국가가 될수있엇지. 모가놈이없엇다면말이지.
131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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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4:23
산업 혁명의 여명기에 산업혁명 중기 생산력이라니 심장에 나빠...
132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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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4:46
시대적 인식은 전근대라고오오오
133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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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4:57
근데 진짜 지금 대진국은 민족국가단위로 쪼개질만한 껀덕지가 없어. 삼한계가 우리 독립할꺼임 뿌잉뿌잉거릴거같지도않고.
134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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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5:14
뭐 민족주의나 민주주의의 바람이 불기 전 시기로서는 다음턴이 진짜 중요하기는 하겠다. 온갖 자연재해가 덮쳐오는 시기이니
135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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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5:37
13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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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6:06
이번 자연재해를 어떻게 견디냐가 중요하긴 하지. 일본도 결국 대기근때문에 정상국가로 재탄생하는데 성공한거니. 대진국도 경신대기근으로 나라를 뒤집은케이스고
137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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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6:07
혈통 따지자면 이세상 인류 전부가 토바화산 폭발에서 살아남은 3000명의 후손인 한 민족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고(아무말)
138
이름 없음
(9154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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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6:13
사실 그동안 소가죽 개그캐 이미지가 강했었는데, 간만에 제대로 된 포오쓰를 보여주는 마나카를 봐서 기쁜 건 나 혼자뿐인가?
139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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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6:19
사실상 혈통적으로도 문화가 유의미하게 살아남을 정도의 수가 유입 안되는 이상 몇대 지나면 구분 안 갈 정도로 사라져버리지만
140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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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6:57
>>138 사실 도교 탈레반때문에 사치조무사 이미지를 반쯤 상실한게 가슴아픕니다... 갭모에가아아아
141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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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7:31
>>140 그게좀 아쉽지만,. 개연성이 맞아떨진다는게 심오하다. 다갓의 설계란
142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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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7:35
그리고 마나카는....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는 분명 정말 대단한 임팩트를 주고있기는 한데 열전스러운 평가를 내리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함. 이제 겨우 30이니....시간이 흐른 후 어찌 변할지는 모르는 거임.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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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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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7:38
사치조무사 타이틀을 신비주의자 타이틀로 덮어버리다니 네이놈 다이스!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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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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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8:04
>>138 기분나쁠지도 모르겠지만, 다이스 조작이니 뭐니 너무 빨아주는 참치밖에 안보여서 대차게 말아먹길 바랐었다. 이미 늦은것 같지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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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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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8:16
마나카가 천고일제로 끝나냐 만고일제가 되느냐는 다음턴에 달려있을려나. 지금까진 만고일제 그자체지만
146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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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8:34
솔직히 지금 강남도 문화침략 받고 호족들이 운하 타고 베이징까지 와리가리 하는 판에 동북아 주요 거점에 코어박은 삼한계가 독립을 시도하면 손해고 지금 제국을 해체해 봤자 남는 이들이 하나도 없어 강남도 제국 해체되면 손해를 고려해야 할 판인데 민족주의 시대가 와도 제국 해체는 어려워 너무 교류가 많어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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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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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8:41
>>144 껄껄껄 반골이시군요. 반역!!!!!
148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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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8:48
이제 30세. 앞으로 몇년 더 살지 아무도 모르고 저 국력으로 뭘 할지 아무도 모른다. 30년 더 산다 치면 그 30년이.....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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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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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8:50
이래놓고 다음턴에 후계자 범군만 되게 남겨두고 사망이라면
150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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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9:22
범군만되도 나라유지 충분히하지.
151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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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9:54
시로처럼 막장이 아니면돼 막장이...어휴 고자쉑히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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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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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1:59:56
애초에 현재 천명 누가 따려고 달려들어 제국이 무너지면 대진 구성원 중 만주계 빼면 다 손해지 뭐....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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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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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0:20
시로녀석은 판도 3차도 여기서도 모두 글러먹었더라.
154
이름 없음
(34111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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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1:00
그래도 솔직히 황제라면 "이몸은 신이도다!"하고 질러주는 배짱은 있어야지(미련).... 근데 솔직히 이번 어장은 대진보단 다른쪽을 응원하게 된다. 이번에는 아큐였고 또 화란이였네.
155
이름 없음
(9154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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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1:03
그 명도 F4 100년 버텨내고 망했는데, 지금의 통일중원국가가 망하려면 연산군급 4명은 연이어 나와야?
15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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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1:09
다만 현실역사에서 미친포스 뿜어댄 군주의 사후는 매우매우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죠. 주로 국력의 무리한행사로 뽀개진 척추라던가... 그놈의 산업화 떡상때문에 대진국은 힘쫌썼네 수준이 될 것 같지만.
157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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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1:32
연산군이 F4급은 아니라서.
158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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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1:35
사실 제일 안타까운건 자기 가족에게 푹찍악당한 모후지. 이분이 푹찍악 안당했으면 종신상국같은일은 없엇을탠데말이지.
159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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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2:05
>>156 사실 전제군주제에서 콩사탕은 한명만 병신이어도 뜰수 있습니다.
160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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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2:43
사실 지금 진 망하려면 하나면 될듯. 마리급 수명 만력제(위징 없음)
161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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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3:10
>>159 그건 니콜라이 2세 이전의 병크들도 누적된 거라 그렇게 쉽 게 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님
물론 니콜라이 2세가 독보적 병신이긴 해도
162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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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3:23
>>160 만력제기만하면 적당히 승상이 국정운영하면됨.
163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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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3:39
뭐 나는 이번 어장은 그래도 명백한 PC니까 대진을 응원하는 쪽이긴한데, 지금 이 판도 이 국력을 엔딩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냐면 글씨...라는 입장이어서
164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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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4:07
>>161 보통 병신이 아니라 롸끈한 병신이라면 어떻습니까.
16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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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4:18
>>163 탐보라와 콜레라 재앙만 무사히 넘기면 사실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게 사실이긴 함
16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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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4:47
>>164 어...수양제처럼 대운하파면서 100만대군 10번동원하면 대진국이 망함.
167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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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4:47
>>163 산업화 시대가 되면... 그냥 국력빨이 커서...(먼산)
168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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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4:50
소빙기 마지막이 슬슬 끝나가는 시기.
169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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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5:02
슬슬 중화 특유의 방심이 나올때가 된것같긴 하다만. 100년 지났겠다..
170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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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5:22
>>164 더 갈 나라 본인 대에 망하게 하는 것도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어야 가능
171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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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5:27
>>166 인도라자 가즈아아아아아아 하는겁니다. 중원과 인도의 통일을 노리고.
172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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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6:02
근데 문제는 탐보라 콜레라 넘기면 산업화고, 산업화가 되면 그때부터는 100만대군 원정돌린다고 나라가 안망함. 그때부턴 소련마냥 자기영토 터트리면서 2천만동원해도 나라가 천천히 유지되다가 연착륙하는데
173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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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6:52
>>172 산업화, 철도 증기선 타면 군주 가챠 정도로는 안망한다는 거에 동의.
17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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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7:30
당장 그 소련도 수천만이 학살당하면서도 끝끝내 이겨내고 나라유지하다가 러시아로 연착륙한거 생각해보샘. 대진국이 수천만학살당할거같지도않음.
175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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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8:03
>>174 애당초 지금 산업화는 대진국이 시작할거 가트요...
176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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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8:20
솔직히 지금부터는 대진도 대진이지만 대진의 새로운 적수가 될 나라가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가 중요 특히 미국이 실제 역사처럼, 혹은 실제 역사보다 더 빨리 날아오를 수 있느냐가 중요 그 외에는 인도 다 먹어서 세포이 동원할 수 있는 프랑스 정도??
177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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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8:41
솔직히 지금 영토면 공산블록 혼자 돌려도 기술만 따라주면 버틸듯
178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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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8:45
기술수준은 산업화 초창기 수준밖에 안되는데 포스는 산업화 중기이후의 무언가(...)
179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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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9:20
인도먹은 프랑스. 이것도 상상이 안되긴 마찬가지긴함. 껄껄. 그리고 러시아 코올난건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군,.
180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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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09:40
솔직히 산업화 완료되는 순간에는 정치판도 기존의 시스템으로 유지가 불가능해서리 천자 체제가 의원내각제나 대통령 체제로 바뀔지언정 쪼개지는 건 무리
181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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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0:30
입헌군주국으로전환되겟지. 마나카가 황하댐만 안만들엇어도 공산주의국가건 민주주의국가건 혁명일어낫을거라고 얘기하겟느데 그놈의 황하댐이 입헌군주국말곤 길이 안보이게만들엇음
182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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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0:31
코올이라곤 하지만 실질 프랑스랑 1:1 아님? 다른애들 몸 뒤척이기도 힘들어보이던데... 그것만으로도 아파보이긴 한다만.
183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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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0:54
>>176 솔직히 미로마는 100년내에는 무리게인게.
원역사 미국의 인구증가 수준도 형용할수 없는 무언가인 마당에 보리랑 감자 좀 심는다고
인구가 더 빨리 성장할거라는 건... 세상을 참 쉽게 본다고 밖에... 물론 이것도 대진국이 100년 동안 주저앉는다고 가정한것...
18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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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1:02
러시아의 지금 꼬라지로는 쉽지가않지.
18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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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2:30
>>183 그나마 자연 증가가 어려우면 이민자 유입이 느는 거 말고는 답이 없는데 지금 이민자 올 만한 곳이 없어서 문제...
18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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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2:41
>>183 미롬에 이주민도 많이올태고, 땅도 넓직하니 계속 말도안되는 속도로 늘어나긴할거임.프로이센이 인구늘리겟다고 하던거 떠올리면 현대미국 인구증가율의 1.2~1.3배는 가능해보임.
187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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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3:07
대규모 이민자 오려면 탐보라 화산 처져야 하고
188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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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3:56
터지기 15년남지않앗나...
189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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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4:23
>>186 문제는 그 정도로 따라잡기엔 상대가 만만치 않어 실제 역사보다 더 빨리 성장한다 해도 그 추정이면 많이 쳐줘도 2천만 겨우 넘기는 정도임
190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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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4:27
맞음. 어쩌면 다음턴에도 안터짐(...)
191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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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5:50
지금이 딱 1800년이라 1810~1830년 사이로 굴릴 텐데 재수 없으면 뭐...
192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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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5:51
그건 맞음. 미롬이 아무리 미친듯이 성장해도 대진국의 인구증가율을 따라잡진 못하지. 애초에 기반인구수가 다르니...
193
이름 없음
(9154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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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7:10
혹시 몰라. 지금 여기가 세계4여서 다이스 결과로 화산이 안 터질 수도?
19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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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7:12
오늘 진행한것의 가장 큰 수확은 '정상국가 일본'이군.
19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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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8:32
>>193 이번에 텐메이 기근 ㅈ짚고 넘어간 것도 있고 자연재해는 강제 이벤트라 무조건 짚고 넘어간다 저번 판도물 부터는
19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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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19:14
>>186 문제는 프로이센이 인구늘리겠다고 하는 방식이... 압제 그 자체라서.
197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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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0:34
애초에 독립시 인구부터가 다를 거라고. 독일어가 주류가 되버린 상태일 정도야. 원 역사 미국하고는다 초 인구와 스타팅부터 다르게 봐야 해. 그 스타팅은 분명 현실 미국보다 앞에 있을 거고.
198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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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0:45
미롬 연방은 외교로 문제를 해결하자는축이냐 총으로해결자냐는축이냐의 싸움이겟군.
199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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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1:31
영국 청교도가 아니라 독일 신교도가 주축이고, 군사는 프로이센이니까. 현대 미국이랑은 스타팅이 완전 다르지.
200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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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2:12
신롬이 제일 불쌍하네. 결국 하나된 신롬유지 실패햇으니
20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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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2:24
초기 스타팅에서 루이지에나에 어쩌면 플로리다도 끼고 시작한다. 스타팅이 어떻게 되먹은거냐 니네.
202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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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2:44
>>201 그리고 이미 캐나다도 양도받음. 영역미쳣음
203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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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4:37
북미를 혼자 다 독식할 가능성이 크지 아무래도?
204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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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4:55
>>203 독식이지. 캐나다도 미롬한테갔으니.
20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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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6:18
원 역사 초기 스타팅 인구가 390만이었던가. 근데 지금 꼴로 봐서는 얘넨 몇십년 일찍 시작했는데도 초기 스타팅 인구 400만 넘긴 거 같은데?... 인구증가 속도를 따지면 이미 900만~1000만대 나오는 거 아녀?
206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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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6:18
스페인도 전투종족이지만, 프로이센계가 주류인 미롬군대를 막을수있을까 싶긴함. 심지어 양면전선도없어!
207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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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7:37
민병대 전통이 없느대신 예비군전통을 갖고시작하는 미국이라니, 이것도 기묘하구만
208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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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8:20
건국초 70년간 10년마다 30~40% 사이로 인구가 뛰어오르는 미친 놈들이니...
209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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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9:07
솔직히 이번 어장의 미국이 무서운건 "정규군"으로 독립전쟁을 이겻다는거지. 미치광이 프로이센징들..
210
이름 없음
(14584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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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29:31
1.흐흐, 흐흐흐…!! 후하하하핫…!! 그런가, 여기까지 하는가! 여기까지하는가, 진의 천자란 자는! 2.압도적인 격차가 있을거란 생각은 해왔다. 그렇지만…. 3.…맙소사. 4.압도적인 격차가 있을거란 생각은 해왔다. 그렇지만…. 5.눈을 돌리지마라. 이것 또한 인업. 괴력난신따위가 아냐…! 여기서 5가 떠서 명신이었는데 1은 뭐였을까요?
211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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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0:38
정착 초창기는 결혼 후 출산률 8에 혼전 임신으로 한둘은 낳고 시작하고 미국 성립 후에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는데 1840 여성 평균 출산률이 6.87인가 그래(...)
212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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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0:56
213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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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0:57
포기 아님?
214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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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1:23
21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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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1:24
프로이센 프로이센 하는데 미국애들도 1900년데 전까진 인구늘리는게 광기의 영역이였거든
216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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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1:34
1은 아마 완전히 꺾임. 굴복. 5는 저걸 봐도 꺾이지 않고 넘어서 주겠다는 의지로 가득찬 아큐. 2~4까지는 아마 부분적인 꺾임이나 경악 수준.
217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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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2:35
>>215 아니뭐 내가 프로이센프로이센하는건 인구증가율보다는 민병대대신 예비군전통에 정규군굴려서 영국상대로 독립한건이 젱리크지만
218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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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3:44
사실 지금 프로이센 들어가서 무서운 건 인구빨보다는 예비군으로 실제 맨파워랑 비교해서 더 강력하고 많은 군대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솔직히 스페인 남미 식민지 중에 국민개병을 한 데가 있을지 의문이라
219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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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4:01
1790년부터 1860년까지 연평균 2.9%에서 3.3%로 인구가 증가했던게 당시 미국. 이걸 수십년 앞당겨 시작하면 그게....
220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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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5:07
그렇게 인구뿔려도 대진국급으로 되려면 더 오랜시간이 걸리긴하지. 솔직히 지금 미롬에서 시빌워 일어나면 참호전이 벌어질거같음 ㅋㅋㅋㅋㅋ
221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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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6:08
아 정정 1800년에 평균 7명 1860년에 평균 5명(...)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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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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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6:10
솔직히 1:1이라면 아직 미로마는 스페인에게 안됨. 그건 사실임. 근데 네덜란드와 드잡이질을 벌이거나 할때 네덜란드 동맹으로 참전해 저 펌핑하는 인구로 병력을 뿜어서 남미를 들이친다? 멕시코까지 잃을 수도 있다.
223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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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38:35
>>221 근데 거기에 캐나다인구+증가율하면 또 휙휙뿔어나긴할거같음.
그나저나 일본진행도 대충 끝냈으니 이제 유럽으로 넘어갈려나.
224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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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40:22
포르투갈 본토 인구도 넘어왔고 캐나다 영국 인구도 넘어왔으니 얘네 합치면 얼추 100만 가까이 될까. 미쳤어 미쳤어. 도대체 지금 저놈들 인구가 얼마야. 신생국 주제에 인구를 얼마를 뿜어낼 셈이야.
22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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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42:59
유럽에 큰 전쟁이 없고 그래서 인구는 더 많은데 그 더 많은 인구를 미로마가 싹 다 빨아들이고 있는건 확실해 보인다.
226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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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44:36
그렇게 불어나도 역사와 전통의 중화권이나 인도권 인구펌핑이 참...
227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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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47:19
인도는 역시 힌두교가 아니라 유학뽕이 터졋어야.
228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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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49:15
으아아아악 인페라토르 정보 이제 봤다................ 중국이 없다니 ㅅㅂ............
229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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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51:03
인페라토르?
230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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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51:43
임페라토르. 역설사 신작.
231
이름 없음
(70056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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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52:35
아 그 로마배경이라는 그거.
232
이름 없음
(24763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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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2:54:02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싱글코어 7000 프로빈스............. 내 똥컴으론 터지겠군. 빅똥이나 하러 가야지
233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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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6:35:45
역시나 미뽕+독뽕 인지라 미로마 과대평가하는 분들이 많네 ㅎ 지금 스페인이 미로마를 공격하는 입장이라면 모를까 반대는 수도불타고 항복으로 끝남 애들 육군뽕을 받은대신 해전에서 격차가 클수밖에 없음
234
이름 없음
(34037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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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7:56:19
근데 곧 기상이변으로 대규모 이민이 예약되있으니 미롬은 엄청 커지겠죠
235
이름 없음
(970369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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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04:01
근데 이걸로 내정간섭 클레임은 소멸했다고 봐야하나 아님 쌍방 클레임 보유로 봐야하나
236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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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08:52
클레임 소멸 내정간섭 클레임이랑 천조 능멸 클레임이 서로 걸린 상태에서 천조국이 아큐를 용서하고 상을 내린 시점에서 쌍방 소멸
237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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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10:33
나중에 또 내정간섭 클레임 꺼내면 그때는 진짜 죽어;;
238
이름 없음
(970369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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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12:52
뭐 앞으로 양국 다 잘 나가면 좋겠지마이 근데 일본 얘네는 재개국 초기부터 국가적 위기가...
239
이름 없음
(970369E+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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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14:23
아, 물론 콜레라 얘기 탐보라는 왠지 일본에 피해기록이 없더라 대신 1837에 또 대기근이 있지만
240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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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37:18
영란제국을 순한맛 머추장으로 부르는게 적절한가?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241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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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37:55
뭐 아큐입장에서는 나름 뭔가 해보려고 한거지만 솔직히 조용히 적당히 타협해서 사는 쪽이 낫지 않았을가 싶을 정도로 찍혔는데
242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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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40:50
제 1번국에 저런 명신이 있는건 신경 쓰이는 법이지요 삼한반도와의 거리를 생각하면 이래저래 눈이 쏠리게 되겠지
243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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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42:23
일본은 아Q도 아Q인데 정작 국정을 주도해야 할 덴노, 아니 일왕 본인은 어떨려나
244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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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51:25
번국이 상국에게 황녀 주세요에서 진짜 경직 종신상국 짓거리까지 합치면 난 너희 못믿겠으니 인질내놔 급의 발언이었으니
245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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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51:37
근데 일본은 원역사에서의 입지라던가 무역거점으로서의 위치를 대만에게 모조리 빼앗긴 상태라..... 태평양 무역이 시작되기 전까진 아큐대에는 노력만으로 큰 국력상승은 힘들지 않음? 기본적인 인구나 자원이 있기에 중앙집권을 잘이뤄내기만해도 믿을 수 없는 업적임. 오히려 덴노가 중앙집권을 시켰을때 그걸 운영할 능력이 있는지는 의문이 들 수 밖에없고....
246
이름 없음
(54280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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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57:22
그래도 일본은 권력자를 끌어내릴 수 있다는것을 알고 경험했으니 나아지겠지
247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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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57:32
저따구로 놀아댔으면 토호쿠 개발도도 애매할거고, 쓸데없이 제국주의 먹기 전에 홋카이도 딸수도 있고... 자체산업화를 하기에는 똥철에 저주받은땅이긴 하지만 자연경계 한반도보다는 역청탄이 있는게 크고. 순식간에 급상승은 무리고 미롬이 태평양에 도달하거나 스페인이 캘리포니아 집중개발 들어갈때까지 둠스택 충전은 가능함.
248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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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8:59:30
뭐 그것도 잘풀려야 둠스택이 충전 가능한거고 둠스택을 충전한다는 소리는 대진의 본토인 삼한을 노린다는 소리니 걸리면 끔살이지만
249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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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1:29
요약하면 국내에도 올릴 개발도는 많다는거. 전에 유카리 레스 보니 일본이랑 만주는 삼한반도 상인들 생산기지 역할도 하던 모양이고
250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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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2:10
태평양 가로지를 배는 나왔으니 북태평양에 항구만 열리면 됨
251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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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3:46
미로마가 미국하려면 최소조건이 셋임. 첫째, 남북전쟁을 치르건 어쩌건 미국들을 미국으로 만들 것. 둘째, 캘리포니아를 통한 태평양으로의 촉수. 셋째, 파나마. 이 중 첫째는 로마뽕으로 어떻게든 될 것도 같은데 나머지 둘이 극히 미지수임. 원 역사 미국은 중남미가 사실상 뇌파먹당한 상태였는지라 거의 날로 먹다시피 둘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이 어장의 상황에서 그건 무리지? 물론 스페인도 식민제국의 한계로 캘리포니아 및 파나마로 뽕 뽑기는 어렵고. 판도 1회차처럼 아예 보편제국화 해서 완전 흡수하지 않는 한은. 따라서 신대륙의 잠재력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 급으로 터지리라 "현재로서는" 기대하리 어려워 보임. 이후는 모르지만. 덧붙여서.... 미로마 쟤들 아직 건국 50년도 안 된 신생국임. 그런 애들이 다 죽어가는 열강조무사라면 몰라도 멀쩡히 정줄 잡고있는 열강에 박아? 무리여 무리.
252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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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4:06
번국의 대신으로서 사실 좀 적당히 숙이거나 약한척을 하는것도 필요한데 아큐는 그런점에서 좀;; 자기 능력에 대한 자신과 뭐 각오와 오기가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지만 그렇게 무리하다가는 진짜 훅 보내버릴 수가 있으니
253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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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5:15
마나카가 황하댐을 보여준 뜻을 알았으면 적닽히 숙이는 모습도 보여야했는데 기어이 바득바득 버티는 모습이 꼭 정답만은 아니지
254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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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6:51
누가 캘리에 박는데나... 오레곤이랑 워싱턴주는 폼 아니잖아...
255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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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8:52
근데 여기서도 모르몬이 생길까?
256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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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08:59
그리고 좀 걱정되서 하는 말인입니다만... 우리가 이 어장에서 즐기는 건 "지적 유희 "지 "지적 사고"가 아님. 그럼에도 어장에서 튀어나오는 디포르메들 - 중세잽이나 스키타이 등등등 꽤 많지 - 에 매몰되어 명백한 "지적 사고"의 결과물로 받아들이는 건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즐기는 게 "지적 유희"라는 것을 언제나 주의했으면 좋겠어요. 가장 신경써야 하는 건 무엇보다도 저 자신이겠지만 말이죠.
257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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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10:20
원 역사에서 유타 주 개척은 모르몬 애들이 하고 그 뒤에 미국에 합류 하나마나를 두고 긴장상황이 조금 있었지
258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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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11:10
>>254 박고 말고 이전에 박힌다는 걸 기정사실화 하는 레스가 잡담이고 본편이고 한둘이 아니더라고.
259
이름 없음
(34037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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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17:59
대진국이나 누가 러시아좀 제정신 차리게 강하게 교육시켜 줬으면
260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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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19:35
러시아는 이번 턴에 구라파 애들한테 맞을 가능성이 크지
261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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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25:27
에슾까는 좀 대응하지만 미롬뽕은 잡담판에선 빨게 냅둬유 스페인 턴에 제대로 떡상하던 북미정상결전으로 한번 불타던 해야 바뀔 인식임. 태평양 도달갖고 레스먹으니까 역으로 기분 꾸리꾸리하네그려
262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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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27:25
여기 프랑스는 혁명프랑스 각 안 나오려나.
263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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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28:11
날 이유가 지금까진 없지?
264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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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31:01
동방무역이 딸린다지만 인도 쳐묵중이니까 라키-탐보라 콤보에 콜레라까지 제대로 쳐맞으면 각이 보일지 몰라도 세계무역 띄운 수준이라서 피해감소 성공하면 각 안나올수 있고
265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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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31:10
일단 스페인은 원 역사엔 없던 개혁의 기회가 왔다고 봐야겠구마이
266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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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34:37
미로마야 미영전쟁서 백악관 불탔을테고(...)
267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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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34:59
이시대 프랑스는 인도 없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승천(...) 원 역사에서는 숨쉴 타이밍에 전쟁만 하다가 혁명으로 나자빠졌지....
268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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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39:26
미로마 단독으로 스페인에게 달려들면 당연히 털리지. 근데 애초에 스페인이 전통 라이벌 네덜란드와 맞짱뜰때 네덜란드 동맹으로 미로마가 참전할 가능성이 미로마 단독으로 스페인과 부딪칠 가능성보다 높은데. 네덜란드 동맹으로 참전하면 이야기가 달라.
269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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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40:32
덤으로 태평양은 캐나다 국경선으로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270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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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42:45
프랑스-에스파냐-신롬 vs 네덜란드-미국(-러시아?) 어때?
271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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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44:23
알래스카는 어떤 상황일까
272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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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44:48
일본은 안나라가 나라 되면 기본 체급의 월등함만으로도 고산국 비율빈 등이 따라잡을 수가 없음. 이시대 일본 본토 인구가 2500만~3200만 사이일텐데 이거면 그냥 무역 없이 자국 내 개발만 해도 뽕이 뽑힌다. 철이 안좋은 거 말고는 말이야.
273
이름 없음
(626030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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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47:29
일본이 그래도 나라꼴은 갖출 거 같아서 응원해주고 싶다....
274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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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48:00
>>270 지금 프랑스에 스페인이 부르봉 동맹으로 같이 움직이면 신롬이 거기 참전하는건 프랑스 승천을 도와주는 행위....
27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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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0:07
일본이 안나라라서 속절없이 털려온 거지 나라 되서 그 체급으로 전력으로 앞으로 나가면 중국같은 동아시아 항우는 못되고 여포도 약간 무리일지 몰라도 장료 정돈 할걸.
276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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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0:16
프랑스 에스파냐가 뭉쳤는데 신롬이 왜붙어. 네덜따먹 경쟁자인데. 무슨 프랑스가 벨기에 신롬이 네덜란드 먹는거면 몰라도 그러고보니 신롬은 네덜 먹는다 쳐도 지금 월경지 아닌가?
277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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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1:53
근데 보통 일본vs만주+한반도하면 어디가 우위임?
278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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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2:31
신롬은... 오스트리아 제국각 안잡습니까. 지금 오스트리아 제국각 잡아도 원 역사 오스트리아 제국보다 한체급 큰데요.
279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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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4:10
>>277 만주 가치가 시대별로 워낙 날뛰어서 애매함.
280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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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4:13
지금 이탈리아 북부는 아직 신롬 소유 아님?
281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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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5:18
맨파워는 남만주 개발딸 각잡고 들어가면서 소빙기 끝날때쯤 되기 전에는 일본이 어떻게든 위일거고 산업화역량은 철 유무때문에 만주+한반도가 우위고 국제무역은 범선시대까지는 거리차이때문에 일본이 우위고 스크류기선 나오면 그때부터느 그다지 차이 없고
282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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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6:50
날아간게 바이에른이랑 작센 아닌가?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정도 빼면 소독일 거의 전체가 탈주했던걸로
283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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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09:58:59
애초에 일본이 자기포텐셜을 100% 활용하는 것 자체가 고대부터 지금의 일본까지 존재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전설의 1군' 급의 물건이라서. 그걸 자체개혁만으로 해낼 각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거야.
284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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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2:27
에도막부가 안나라라서 당시 기술로 국력으로 뽑아낼 수 있는거의 한 8할 정도밖에 못썼는데 한반도의 1.6~1.7배 사이의 국력을 뽑아냈단 말이야. 인구와 경제력으로 나오는 국력과 체급이라면 만주먹은 한반도를 한참은 상회하지. 기병과 같은 군사전통이 많이 후달려서 전체적으로 보면 적당히 우위 정도겠지만. 만주가 산업화 떡상이 되서 한반도와 동수준 이상이 되면 그때는 만주+한반도가 일본보다 1.2배 정도 위일려나. 그전까지는 음....
285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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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2:58
일단 일본이 "단일국가"로서 중앙집권화된것을 축하하자.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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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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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3:22
네덜란드가 미롬을 동원해서 스페인을 개발살내게 될 상황이면 그거 명백한 전면전인데..... 그건 높은 확률로 프랑스가 네덜 본토로 밀고 오올 상황이지? 오히려 더 위험하지 않나? 그런 상황보다는 벤쿠버나 시애틀 따먹을 하고 알래스카까지 찍는 게 통상운행이겠지. 그렇다 해도 파나마가 그없이지만.
287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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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4:23
벤쿠버 시애틀 이미다 미롬땅아니냐. 캐나다가 미롬꺼잖아.
288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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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5:10
태평양연안은 일단 개척들어가야할걸 골드러시 안떴으니
289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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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5:23
1.2배정도면 지배층 차이로 갈리려나
290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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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5:27
>>287 이 시기면 아직 캐나다 동부랑 루이지애나 따먹을 해야 할 타이밍이니까.
291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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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6:30
마리와 유클리우드랑 마나카 사이에 낀 에이라의 존재감은 어디?
292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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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00
스페인은 한 수십년 후에 카를로스 전쟁 터질때 개입해야지 물론 그 전까지는 미국도 네덜란드 도움없이 스페인과 싸우기엔 좀 어려워 보이는 상대기는 하지만
293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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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12
미국은 원래 서쪽으로 무한전진이고 캐나다는 어떻게 확장했더라
294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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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19
솔직히 제대로 중앙집권해서 토호쿠와 훗카이도 본격개발 들어가면 근대 이전 본토 인구만으로도 4천만 넘기는 거 아냐? 싶은게 일본의 풀 포텐셜이니까. 그걸 못해서 안나라 취급받는다만.
295
이름 없음
(915927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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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24
종묘엔 존재감 있을겨.
296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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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7:49
에이라는 정종급 포지션이지 뭐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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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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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08:31
근데 러시아 코올이 프랑스보다도 강하게 걸렸는데 네덜란드와 스페인이 당장 싸우고 서로서로 동맹국 끌어들인다... 부터가 먼 미래의 일인가.
298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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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1:05
>>293 미국 따라가면서 무조건 태평양 확보하는 서진
299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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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1:43
그럼 뭐 같이 동진하겠네
300
이름 없음
(34037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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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2:07
러시아로선 다른나라가 코올에 걸렸으면 하겠지.
30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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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2:46
....자고 일어나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로마가 네덜란드 동맹으로 스페인과 부딪치는 것보다 러시아 코올에 참여해서 알래스카 뜯어내기를 할 가능성이 더 높아보인다. 그 뒤는 상상이 의미없어...
302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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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2:50
>>297 그래서 스페인은 내부적으로 자유주의자vs보수주의자 다툼이 격화된다거나(실 역사에서도 치고 받고 싸우다 철천지 원수화) 그 여파로 카를로스 전쟁같은 왕위 계승 전쟁이 발발해야 뭘 할 수 있는 상황이지 네덜란드가
303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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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4:18
지금 미롬은 독립할때부터 루이지애나먹고 시작했고, 그다음턴에 캐나다도 합병했잖아.
304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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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6:32
카를리스타가 스페인을 아주 부관참시해버리는 일이긴 하지. 근데 그것도 시작을 따져보면 코르시카 꼬맹이..., 일단 나폴레옹이 코르시카 도련님으로 끝나면 스페인 사망플래그 상당부분은 소실이여. 요컨대 다이스. 자유주의의 대두는 굳이 스페인만이 아닌 전세계의 문제니 그페인만 꼭 집어 말할 것도 없겠지.
305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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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6:35
루이지애나 개발딸하면서 서부개척중이겟지
306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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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6:43
카를로스 내전 이전에는 포루투갈에서 먼저 비슷한 성격의 내전이 터졌는데 지금은 포루투갈 자체가 미국 간 상황이라 이건 안 터질 거 같고
307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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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8:10
>>303 합병했다고 해도 지도도 안 만들어진 허허벌판이거든. 이 시점에선. 캐나다도 합병했다 해도 확보한건 오대호 주변 포함한 동부고 서부는 따먹해야지.
308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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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18:51
그리고 러시아 코올에서는 누가 더 피를 많이 흘리는 싸움으로 갈 것이냐가 될 거 같은데 이건 어떻게 될려나 모르겠다 지금 러시아 덩치가 덩치라 서유럽 전체가 덤비면 이겨도 피 꽤 흘릴 거 같은데
309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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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0:43
프랑스가 조지자하고 진격하면 러시아가 과연...
310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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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1:14
졸지에 일본 신화는 라그나로크가 되어버린거
311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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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2:12
러시아 코올이라고 해도 아마 신롬과 그 아이들....에 가깧겠지. 프랑스는 오스만 등을 밀어주는 선 만으로 충분할 테고 그 외에는 작센, 스웨덴, 덴마크 정도인데 솔직히 기대되는 전력은 아니고. 기적적으로 대진의 북진과 맞물리지 않는 한은... 흐으으음.
312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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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2:30
>>309 겨울까지 버티면서 시간 질질 끌고 반격하는 게 러시아 패턴이라.... 러시아의 완전 굴복이 목표라면 좀 위험하긴 하다
313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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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2:35
칠지가 로키 포지션으로
314
이름 없음
(99220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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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2:39
그러고보면 신롬은 개혁 어디까지일까 황위세습정도는 띄웠겠지?
31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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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29:26
>>311 지금 러시아 덩치라던가 신롬계 국가들 상황 보면 프랑스가 직접 참전하지 않으면 막기 어려워 보이는데
하다못해 독일이 제2제국 수준으로 묶여 있는 상태면 모를까 작센이랑 바이에른이 따로 노는데
316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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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33:15
신롬은 덩치 좀 줄이고 팍팍 뚫린다고 했으니까...
317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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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35:04
따로노는 작센 바이에른은 몰라도 크기가 줄어서 오히려 단결력이 높아지는 신롬은 무시 못하지
318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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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35:59
폴리투를 혼자 꿀꺽해버린 러시아니, 폴리투다시 뱉거나 분할할때까지 두둘겨맞겟지.
319
이름 없음
(221346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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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36:34
신롬에 양시칠리아까지 있다고 했으니 실질적으로 이탈리아 전역이 신롬 땅일걸
320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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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37:40
근데 러시아는 폴리투 때문에 유럽에서도 얻어맏고 장성이 최종 완성되서 진한테도 두들겨 맞는건가. X를 눌러 JOY를...
321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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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38:39
잠만 이럼 신롬이 사실상 통일 이탈리아인가?
322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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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40:04
통일 이탈리아란건 굉장히 운이 따라야 나오는 물건이니까 현재로서는 신롬이 통일 이탈리아라고 봐야겠지
323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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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40:58
예전에 헤카테 같은 부활한 SPQR이 이상했던거지
324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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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41:30
그건 진짜 희귀케이스지
325
이름 없음
(020212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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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43:16
현 시점에서 러시아 코올 걸 동인이 있는 애들이 신롬, 작센, (오스만이 따먹힐 것 같아 신경쓰이는)프랑스 프랑스 코올 걸 동인이 있는 애들이 (먹힐 것 같아 불안한)네덜란드, (결혼이고 나발이고 전통의 경쟁자인)신롬 정도인가.... 으으음...... 모르겠다! 다이스 볼트!
326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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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44:42
기본적으로 이탈리아 반도는 분열된 역사가 길어도 너무 긴편이고........ 통일 이탈리아 왕국이라는건 상당히 튀어나오기 힘든 물건이고 실제 역사를 따져봐도 진짜 시기를 타고난 명신들이 해낸 거지 이탈리아 통일
327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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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45:58
전턴에 러시아 코올걸렸다고 나왔엇으니, 코올결과를 봐야지. 흠흠
328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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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54:37
러시아 코올로 두들겨 맞을때 진도 장성을 바탕으로 밑에서 찌르기 시작하겠지. 정말 러시아가 용을 깨웠어...
329
이름 없음
(500678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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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55:50
어떻게 굴러갈지 몰라몰라. 상상해도 의미가 없군. 다이스 볼트. 나는 종료.
330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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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0:57:48
러시아가 코올로 쳐 맞는다고 해도 진이 그 소식을 듣고 동시에 움직이긴 힘들지만 적어도 만리장성이 완성되고 나서부터는 꾸준히 몽골초원을 불태우고 다니겠지
331
이름 없음
(0767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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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0:18
위구르 몽골 카자흐스탄 독립 가즈아
332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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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1:36
FREE TIBET!
333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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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3:03
카칸을 상대하는 방법이라는 신물나게 알고 있다보니까 카칸이 무서운건 통일된 유목민 놈들이라는 거 결국 그 결속을 돈이든 폭력이든 수단 안가리고 깨버리면 위협이 아니지 거기에 시베리아 철도도 없는데 러시아의 유목민족에 대한 장악력이 언제까지고 굉장하지는 않을테고
334
이름 없음
(86679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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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3:54
근데 지금 진은 몽골과 극동, 중앙 시베리아 부족들부터 포섭 중인 거 같은데 실제로 러시아에게 위협을 주려면 카스피 해까지는 진격해야 하지 않나????
335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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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5:11
러시아에게 위협을 줄 생각이 아니라 유목민들을 분열시켜서 안전을 확보하는게 목적이니까 솔직히 대진 입장에서 더 북진해서 땅을 확보할 이유가 없고
336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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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6:18
뭐 대진의 생각대로 된다면 러시아의 극동 영향력이 붕괴되버리니까 그것만으로도 위협이 되긴 한다
337
이름 없음
(2932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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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06:57
>>334 어디까지나 카칸이 중화세계에 가하는 위협을 막아내는게 목적이니까 몽골과 극동 중앙시베리아의 장악력만 제거하면 그만이지.
338
이름 없음
(28457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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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2:09
그나저나 여칠지 모리아티 평가는 어찌될지 궁금
339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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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2:44
마나카 치세는 끝나야 평가가 되겠지
340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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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4:16
여칠지나 모리어티나 본인들은 흠결이 없지만 후손들이 조져버려서 이래저래 평가를 받기가 애매하다
341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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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4:49
후손은 후손이고 본인은 본인아닐까.
342
이름 없음
(151915E+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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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5:41
스페인은 진나라에 대해 속속들이 안다는데 그러면 진나라의 것중에서 벤치마킹하는 것도 있을려나요?
343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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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5:50
어린 마나카의 모후를 찔러버린 여씨일족이나 섭정이랑 결탁해서 일본을 수탈하다가 역도인증까지 하면서 목이 날아간 종신상국이나 솔직히 마나카의 업적이 크고 위대할수록 여칠지나 모리어티 교수에 대한 사관의 논평이 짭짤해지는거라
344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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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7:00
본인의 잘못은 아니고 높게 평가 받을 만한 사람들이지만 적어도 마나카 치세동안에 크게 숭상받기는 힘들겠지;;;
345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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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8:07
결국 여칠지나 모리어티나 크게 평가하고 이야기하다가도 여씨일족이나 종신상국 쪽으로 이야기가 넘어가면 갑분싸 해지는거라 특히 마나카 치세에서는 말이야
346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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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9:21
현재 죽은 사람 산 사람 포함해 열전 쓸만한 인물이...유클리우드, 마나카, 여칠지, 모리아티, 엘레나, 아큐, 후토 정도려나 덤으로 역사에 남을 훌륭한 자폭사례의 예시로 사나에 정도?(웃음)
347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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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19:56
사관이 아무리 좋게 봐줘서 여칠지나 모리어티상국에 대해서 좋게 적어도 결국 마지막에 후손관리나 자식교육에 대해서 논하면서 쓴소리를 남길 수 밖에 없으니
348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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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0:39
모리아티는 자식교육 안했다 쳐도...여칠지는 자기 자손은 없고 다 친척들이잖아?
349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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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0:43
칠지는 직계후손이 없지만 말이지
350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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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2:05
직계는 아니지만 여씨일족의 죄가 너무 커서 직계가 아니란걸로 넘어가기가 힘들지
351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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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3:17
뭐, 아직 현대도 안왔으니까 그럴만도 하겠다
352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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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3:30
반란에 모후살해에 황실을 능멸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황궁에 피바람을 일으켰으니.. 여칠지 아니었으면 부관참시감이야;;
353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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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3:33
일족때문에 공과상쇄 가능성도 있음 여승상은 그래도 신원회복이 그렇게 어렵진 않겠지만 모자양반은 아들래미가 직접 터뜨려버려셔
354
이름 없음
(76147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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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4:29
스페인이 진나라 제도나 정책 벤치마킹 할 만한건 수공업 단지와 또 뭐가 있을려나
355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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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6:05
철근콘트리트는 배울수 있겠지. 시멘트에서 콘크리트 만드는게 문제긴 하지만. 물론 그걸로 댐 지으려고 하면 나라 터져도 모르지만
356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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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6:45
선양문제 삼반문문제 모두 결국은 에이라대의 일들이니 사관들의 평이 짭짤해지는것도 어쩔 수 없다
357
이름 없음
(2714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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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6:57
도교 믿는 마나카라서 그런지 얘라면 진시황이 시도하다가 쫑난 불로장생이라도 하고 있을거 같다(아무말)
358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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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7:33
풍수랑 장생은 다른 계통이고
359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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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7:59
마나카가 도교에 빠자 이유도 장생이 이유가 아니라서
360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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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8:15
모씨는 뭐... 어쩔수 없겠구마이
361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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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29:14
나중에 "황하조차 다스린 짐이 없으면 누가 나라를 이끌리...!" 이러면서 엉뚱한 길로 빠져들지만 않으면 도교 광신도 그닥 문제되진 않을듯?
362
이름 없음
(2714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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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30:11
>>359 마나카 :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그리고 송씨의 유전자는 장수의 비결!
사람들 : 오오오 불로장생 역시 도교인가!
대충 요런식?
363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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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30:30
애초에 천자는 내가 아니면 누가 나라를 다스리겠느냐 마인드 기본탑재고;; 천자인데 나라 안다스리면 만력제마냥 나라 말아먹는거지
364
이름 없음
(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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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35:06
일본이 유학뽕으로 나라가 되기는 했는데 바로 옆이 대진이라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네. 강제선양이라는 명분이 있어도 국혼이라는 선공을 날리면서 사실상 천명에 대한 도전으로 보일 수 있는 행동을 해버렸잖아.
365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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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38:20
이번 캐치볼로 일단 다 풀린거임. 조선 이상으로 제1번국취급으로 뜯어먹을 건수를 무리수둬서 조선이랑 비슷한 수준에서 멈췄단게 일본의 패착이지
366
이름 없음
(27149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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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0:49
종신상국 시절과 동일한 수준으로 웃은 마나카의 살인미소가 신경쓰인다
367
이름 없음
(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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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4:42
1번국은 개국공신인 서반아 아님? 일본이 1년 4공을 하기는 하겠지만 서반아보다 높지는 않을 것 같은데
368
이름 없음
(1193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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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4:53
아큐가 5일동안 박지 않았으면 일본하드였겠지만 5일동안 박았으니, 이 정도면 됐다 싶어서 보내준거니까 통일일본의 잠재력은 대단하지만 그런것 '따위'는 대진국에 별 위협이 못된다.
369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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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5:44
>>367 그러니까 거의 서반아급 받을거 조선됐다고
370
이름 없음
(1193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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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6:38
서반아가 가진권리는 다시말하지만 조공국에게 주는 권리라기보다는 식민지가 식민제국에게 뜯긴권리 수준의 엄청난 특권이다. 1번국 따위로 형용할 무언가가 아니다.
371
이름 없음
(1193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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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8:28
대진국이 일본에 '실수'를 좀 했기로서니 그 수준에 도달하는 건 말도 안되는 일.
372
이름 없음
(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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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49:56
아하 서반아는 개국공신으로서 특권을 가지고 있으니 조공질서와는 다르다는거구나
373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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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1:08
포도아가 그때 받은것중에서 그나마 1번국이 탐낼수 있는게 내륙진입정도지. 선교나 독점교역은 상상 자체를 못하는게 당연하고
374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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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1:19
진짜 반도가 대륙되니깐 열도가 반도하네
375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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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3:06
기묘한 동북아
376
이름 없음
(1193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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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4:15
내륙진출권, 서구무역독점권, 선교허가. 이 셋의 시너지는... 진짜.
377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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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4:42
어쨌든 아큐는 정보 부족이건 뭐건 간에 대진외교에 있어서 상대를 오판하는 실수를 저질렀고 마나카는 그걸 놓치지 않고 잘 맞받아치다 못해 역공을 가했지. 근데 그걸 또 아큐가 직접 방어에 성공한 거고. 이걸로 이전 진-일본 간에 그동안 쌓인 서로 간의 '실수'는 아큐 스스로가 마나카 앞에 무릎 꿇으면서 5일 동안 맞은 비와 머리 박으면서 흘린 피, 마나카의 용서로 떠나보낸 셈으로 치는 거야. 진은 값싸게 일본에 있어서 걸리는 점을 해소했고 일본 또한 잠깐의 실수로 나라가 진에게 잠식되는 위기를 무사히 넘겼지. 결국 서로 윈윈했으니 이제 다시 천조와 1번국으로서의 관계를 쌓아올리면 되는 것뿐.
378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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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4:50
이베리아 애들은 과연 개혁에 성공할것인가
379
이름 없음
(1193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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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6:46
>>378 까놓고말해 순수하게 무역가치로보면 인도먹은거보다 낫다.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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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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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7:16
이제 대진은 순조롭게 산업화로 달려갈테고 국력수 2~3턴 동안 엄청나게 뻥튀기 될테니 일본도 어느정도 콩고물을 받아먹으면서 따라오겠구만
381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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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1:59:25
다만 일본은 아Q 살아있을땐 잘 되겠지만 그 뒤론 왕이 어찌 하냐가 중요하겠지 아직 얘가 어떤 앤지는 안나왔으니 지금까지 묘사보면 얼떨결에 따라오는것 같지만
382
이름 없음
(28457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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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0:29
포르투칼 입지는 뭐, 행자천자 어장의 조선쯤 되려나?
383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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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1:13
다만 다음턴의 재앙스핀을 돌려보기는 해봐야지 대응이 병맛이면... 아무리 대진국이라도 중상정도는 입는다. 물론 산업화가 되기 시작하면 중상을 입어도 훨씬 강해지기는 하는데...
384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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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1:22
어차피 진일관계는 요번 건으로 확실하게 교통정리가 된 마당이라 진 스스로가 흔들려서 메롱하지 않는 이상 일본이 나서서 이걸 건들 수가 없다.
385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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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2:59
>>382 하지만 거리가 멀어서 그만(...)
386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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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3:18
1년에 4공이나 가능한 1번국 취급으로 몇 년 지내다보면 진이 굳건한 천조질서 쪽이 자신의 권력과 왕조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완전 머저리만 아니라면 왕좌에 앉은 이상 자연히 알게 될 사항.
387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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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5:19
랄까 반항하고 싶어도 현재 대진국의 일본 제압 난이도는 그냥 밀어서 잠금해제 수준이라(...)
388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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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5:28
신은 포도아에게 떡상할 코인을 알아볼 능력을 주셨으나 그 이득을 지키고 자신을 위해 쓸 힘을 주지 아니하셨다.
389
이름 없음
(284572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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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6:09
근데 황하댐+신도시+대극장+철벽장성 하고도 돈이 남는다니 도덕책. 강남놈들 얼마나 해먹은겨
390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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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6:24
초반에 비율빈 뺏긴거 빼면 스페인 떡상이 엄청나다.
391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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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7:02
그거도 전부도 아니고 대충 6할
392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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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7:21
일반적이라면 비율빈 털리고서 아령당할 가능성이 높았는데 억지력 2연타로 생존했지..
393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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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08:29
>>389 한국에서 세금 제대로 안내는 재벌들 일시 세무조사 빡세게 날려서 제대로 안낸 상속세 50% 털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기적인 세수증가는. 북한을 통일했는데 북한이 남한보다 잘살았다 급.
394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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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0:04
글고보니 이베리아는 똥땅이었던가
395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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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1:13
>>394 일부지역빼면 전통적인 농업짓기 매우 안좋은땅...
396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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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2:09
해외개척이 중요하겠군
397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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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2:54
16중에 6은 완전히 털렸고, 나머지 10 중에서도 삐딱선 탄 놈들은 은근히 털렸을거라고 했었음
398
이름 없음
(2932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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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4:46
>>394 쀽아프리카라고 불리는이유가 괜히있는게 아님. 지하자원만 따지면 일본급인데 토질은 일본보다 더 그지같고 사방에 황무지 천지라더만.
399
이름 없음
(9350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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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5:50
>>397 최초에 뻗댄놈들은 다 죽었다고 보면 되려나
400
이름 없음
(76774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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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6:34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온전히 합친 이베리아 연합으로 변신하고, 진나라와 중계무역으로 얻은 수입으로 공업단지 만들려나
401
이름 없음
(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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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7:45
영국도 죽었겠다. 아프리카는 불서진 삼파전이 되려나
402
이름 없음
(935036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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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8:19
맨파워 내놓으라고 했을때 8:6으로 뻗댔으니
403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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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9:16
영란제국은 어떨려나
404
이름 없음
(293293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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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19:33
개겨놓고 지 평소에 하던거만 한다는 다이스에서 뿜엇지.
405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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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1:05
세계의 기득권층 중에서 저 수준의 븅신이 있던가
406
이름 없음
(74451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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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2:46
일본땅을 뿍아프리카와 비교하다니 말이 안되지. 인구부양력부터가 차원이 다른데.
407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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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2:51
스페인은 프랑스가 아령을 노리지 않는한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는것. 그리고 대진국 무역로에 뻣은 거점이 최대 장점이죠. 정신만 차리면 산업화 인스티튜션도 유럽국가 중에 제일 빨리 받아올 수 있고.
408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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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3:50
>>405 자리잡고 뻐튕기는 토지귀족 들은 타락하기 쉬움... 부를 유지하기 위해 딱히 할게 없으니까.
409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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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4:59
>>408 저건 타락 수준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 같단 말이지;;
410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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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5:44
>>409 수십년 동안 남의 눈치 안보고 살다보니 퇴화했다고 봐야(...)
구다즈가 참 허망하게 죽었죠...
411
이름 없음
(78916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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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7:38
구다코 레퀴엠임!
412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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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8:13
??? : 오늘은 이 광동왕의... 용기에 대해 말하러 왔네
413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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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29:17
다크 충신 광둥왕.
414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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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1:35
분명 얘 미화되는 사극 훗날 나올지도
415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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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2:12
너무나 믿기가 힘들 정도로 한심한 최후를 맞이했기에 후세 사학자들이 뭔가 뒷이야기가 있을 거라 추측하게 되는 마력.ㅋㅋㅋㅋㅋㅋㅋㅋ
41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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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3:53
>>414 대륙을 품은 철의 여인 기황후 가장 높이 가장 아름답게 핀 꽃
고려를 살리려고 했으나 좌절감에 젖어 퇴락에 빠진 충혜왕
417
이름 없음
(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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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4:58
후대에 사극재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게 마나카 아닐까? 유년기의 유혈사태를 넘어서 강철의 요새와 황하를 막는 산을 일으키는 신으로 각성하는 상제로 등극하는 히어로물로.
418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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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5:06
???: 나를 죽여서 대업을 이루시오!
419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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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6:19
에이라는 주연으로 거의 못나올거다에 한표 마리 부속으로 나오겠지
420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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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8:16
>>417 안녕하세요?
살려주세요
그건 인사가 아니잖니. 안녕하세요?
421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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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39:06
이거 어때? 그거 좋네요. 근데... 너도 알잖니.
422
이름 없음
(57736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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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49:51
부디 마나카가 만고일제로 평가받을수 있기를!
423
이름 없음
(6871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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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2:42
개인적으로 마리나 유클이랑 마나카가 가장 많이 쓰일 것 같다... 이제까지 등장한 황제중 절반이잖아!(쾅쾅쾅)
424
이름 없음
(69052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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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4:46
이제 대진이 선지 150년 가량 됬나? 근데 벌써 대왕이 2번 떴어 ㅎㄷㄷㄷ
425
이름 없음
(6871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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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5:58
유클은 업적 보단 워낙 흑막적에 다면적이라서 많이 나올 것 같은 기분
426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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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7:57
마리 : 븅신색히!!! 유클리우드 : 왜? 꼬와? 마나카 : 안녕하세요?, 그건 인사가 아니잖니
427
이름 없음
(6871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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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8:56
아니, 장성 강화해서 러시아의 성장을 대비하고 장인들 죄다 끌어모아서 진의 기술발전의 시발점을 만든건 굉장한 업적이지만. 근데 유우랑 마나카랑 같이 보니까 이렇게 닮았으면서도 대조적인 황제도 드물다.
428
이름 없음
(94333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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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8:59
타입문적으로 마나카는 마리의 소재를 바탕으로 유클이 준비한 호문클루스(?)
429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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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2:59:15
대개 보면 명군도 연달아 뜨는 것도 이상한 것도 아닌지라... 청의 강희 - 옹정 라인업이 뜨는지, 명의 F4 라인업이 되는지는 결국 하늘이 아시는 일.
430
이름 없음
(119362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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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04:30
명나라 F4 : 니트조무사 황제조무사 폭군조무사 사치조무사
431
이름 없음
(68713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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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05:57
유우는 애초에 인간을 쉽게 안믿던 성격이 모후폐위 사건으로 인간불신으로 확대되었고 마나카는 정의와 올바름을 믿었지만 권력의 더러움에 세상을 냉소하게 되었고 둘 다 대숙청을 벌였지. 그리고 둘 다 사람을 꿰뚫어보고 괴롭히기 좋아하고, 하지만 유우가 조소한다면 마나카는 폭소하고. 유우는 어릴적의 미친 황자에게 저주받았지만 튕겨내고 신앙을 부정했지만 마나카는 어릴적에 유혈사태를 겪고 오히려 신앙에서 답을 찾았지. 유우는 화려함으로 본심을 숨기고 계획을 그렸다면 마나카는 그냥 대놓고 본심을 화려하게 추진했지. 그리고 유우가 은발 장발이라면 마나카는 금발 단발. 퍼펙트다 월터!
432
이름 없음
(44908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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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06:30
일본은 일단 바다를 우선할지 땅을 우선할지를 선택해야 할 거 같은데 그 결과에 따라서 정씨왕국-네덜란드 세트의 운명이 크게 갈릴 듯
433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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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09:32
이번 1000은 미롬 가요 뉴 베를린의 집이 좋을려나 대진황립동물원 자파리 파크가 좋을까
434
이름 없음
(74451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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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16:20
애초에 일본은 자기 땅에서 안나가고 내부개발만 해도 떡상각이 나오는 동네. 프랑스가 숨만 쉬어도 승천하는 거랑 똑같음. 본토가 지닌 포텐셜이 일본보다 위인 국가가 중국 미국 러시아 인도 정도밖에 없음. 중세잽랜드 디버프가 계속 걸려있어서 자기 포텐셜을 멸망할때까지 못내는 게 문제였던 곳이라서 그걸 극복하는 순간 고산국 비율빈정도는 일본 감당을 못함. 고산국이 호주 몰빵해서 호주 떡상각이 안나오면 둘이 손잡아도 일본에세 밀려. 중세잽랜드 안나라 디버프는 밸패입니다.
435
이름 없음
(94333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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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20:06
울펜슈타인 노래는 몬트 몬트 야 야가 좋던대
436
이름 없음
(94333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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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22:14
437
이름 없음
(49939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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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37:42
근데 포르투갈의 천명이 스페인에게 넘어왔다고 생각해도, 왕조가 바뀐이상 개국공신이라는 인식은 달라지진 않았을까? 당장은 기존과 똑같은 혜택을 준다해도, 조금만 밉보이면 손바닥 뒤집는 태도로 나설 듯
438
이름 없음
(66424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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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39:51
뭐 그건 포르투갈 독립상태여도 마찬가지였을걸. 개국의 공이 있어도 그걸 덮을 과가 생겼다면 공에 의한 특권은 몰수지.
439
이름 없음
(49939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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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45:03
개국의 공을 덮을 수준의 과오가 아니라 좀 사소해 보이는 행위도 크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440
이름 없음
(74451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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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45:53
실제로 스페인 다이스에서 포르투갈과 달리 스페인은 마음에 안드셨나보다 하는게 두번째로 나쁜 선택지에 있다. 개국공신과 개국공신의 천명을 계승한 곳은 보는 시각이 좀 다르지.
441
이름 없음
(86512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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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48:15
사실 포르투갈 수준이라면 모를까 스페인쯤 되는 국력을 가진 나라에는 지나치게 강력한 특권이 맞다.
442
이름 없음
(47609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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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3:49:22
본어장 시작
443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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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5:15
오노레 퍼렁스 겨우 떡상하는 에슾 똥싸게 하지 마라(버럭)
444
이름 없음
(49939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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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6:19
이제 슬슬 프랑스의 독주이 스페안도 위협을 느낄 차례가..
445
이름 없음
(43327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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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7:06
저기서 스페인이 프랑스 손 잡으면 막을 수 있는 국가가 있나?
446
이름 없음
(68512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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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7:22
과연 이번 어장에서는 명예 황인종이 나올수 있을것인가 기대중이지만...
447
이름 없음
(748685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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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7:41
진나라가 프랑스 바로옆이면 제압 가능하긴 합니다
448
이름 없음
(79854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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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8:14
존버하니 포르투갈 덕분에 떡상한 스페인
449
이름 없음
(68512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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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8:27
근데 프랑스가 너무 떡상하는데. 지금 판도만 해도 영불독제국에 인도가 붙었는데 유럽 나머지 다합쳐도 이길수 있을까 모르겠다.
450
이름 없음
(4454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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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19:06
데우스 볼트!
451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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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0:31
데우스볼크 껒엉...... 저놈의 구교탈레반 싸움닭정신때문에 그따구로 금은 퍼먹는데도 합스스페인이 떡락한거 아녀...
452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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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0:58
근데 지난턴에 뜬 합리주의는 죽었나.
453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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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1:11
아니 계몽주의
454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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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1:28
합리주의와 대혁명은 어디로 가야하오
455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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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1:45
스페인은 계몽 뜬거같긴 함.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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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395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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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1:52
지금 프랑스 자게 국력에 취해서 오랜 동맹인 오스만을 아무 이유도 없이 공격하는 태세인데.. 그 업보는 언젠간 뎔아올 것이다.
457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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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2:28
일단 탐보라+뱅갈발 콜레라 이게 가장 큰변수임....
458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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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2:35
계몽주의 지난턴도 아니고 마나카가 이번턴에 배 보냈을때부터 풀스로틀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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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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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3:22
벵골 프랑스가 뺏었나?
460
이름 없음
(43327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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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3:31
프랑스가 인도를 먹은 이상 수에즈 때문에 언젠가는 붙는거였네. 유럽vs프랑스일지 서유럽vs중동유럽일지 궁금하네
461
이름 없음
(68512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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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3:49
근데 탐보라에 대한 기대가 너무 큰거같다. 참치들 말하는거 보면 프랑스는 탐보라 맞으면 꼴각하고 대진도 휘청휘청일거 같은 분위긴데.
462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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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4:19
네덜 상선이 털려나간거 봐선 거의 다 먹었겠죠. 고산국 맨파워상 어차피 라자들 입조랑 거류지 형성밖엔 못함
463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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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4:47
벵갈 잠식해들어가던 대만이 죽고 대양갈 일이 없어져서 대진 입장에선 졸지에 역병 예상 피해는 기존 참치들 예상보다 좀 줄려나
464
이름 없음
(79854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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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4:48
대진은 생각보다 영향 적을거야 일본이 중농갔고 황하 치수 성공하면서 화북쪽 식량 생산도 늘테니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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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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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5:49
대진은 잉여식량 많이 까이고 운남이 뒈짓 유럽은 아이슬란드 라키화산이랑 연동해서 러시아 영역이랑 애팔래치아 서부 북미 빼고 식량생산이 작살남
466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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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5:49
아니 근데 진짜 계몽주의는 그렇다치고 대혁명 어디서 터져야 하는가...아니 터질 수 있기는 한 것인가...
467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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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6:51
>>466 대기근이 혁명을 부르는 원리 상 이제 탐보라 화산 폭발 후를 봐야 한다
468
이름 없음
(68512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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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7:46
음. 그럼 정말로 탐보라 맞으면 저 슈퍼 프랑스 꼴각할 정도야? 아무리 자연재해가 무섭다지만 저 위풍당당한 슈퍼 프랑스가 그렇게 쉽게 쓰러지진 않을거 같은데.
469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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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8:00
원래 탐보라 최대 피해예상 국가가 네덜란드,비율빈>>>대만(대진)>프랑스>>>>나머지 이정도 였는데 지금은 프랑스,비율빈>>>>>>나머지 이정도로 바뀜...
470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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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8:04
게다가 지금 탐보라 화산 폭발 뿐만 아니라 1833년에는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로 유럽에서 200만명 넘게 한파로 죽었다고 장작위키에 나오는 거 보면......
471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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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8:40
콜레라가 문제임. 하필 대진 물류를 삼한이 먹은 이상 벵골 콜레라는 바로 프랑스에 떨어질수밖에 없음
472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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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29:37
혹독한 냉해 기근 역병의 시기가 코앞인데 전쟁까지 마구하고 있으면....... 묵시록4기사 강림예정
473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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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0:07
아 크라카토아 화산은 1883년이네
474
이름 없음
(79854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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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0:30
대만은 사망 확정 아니야? 아무리 왕조 날아갔다고 해도 일본의 한이 사라진건 아닌듯하니 보복은 나오겠지
47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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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2:42
탐보라 화산 폭발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가 하면 1800년 500만이던 미국 인구가 1820년에 960만이 됨 그 정도로 유럽이 지옥이었음
476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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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3:21
영문위키든 나무위키든 좋으니 탐보라 화산 또는 범유행질병 or first cholera epidemic
477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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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3:32
탐보라 터질때 아이슬랜드에서도 화산이 한방 터졌을껄. 유럽은 그쪽 데미지를 받았다던가. 그리고 자연재해는 말이지. '거대하고 강한 국가일수록' 데미지를 심하게 받아. 프랑스가 적당히 영역확장 안하고 있었으면 적당히 버텨보는데 이번턴에 자기 덩치를 미친듯이 늘려놨잖아? 그럼 직빵이야.
478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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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3:45
대진은 치수사업으로 기본적으로 농업생산력도 올랐고 지금 황제의 강력한 권위로 대진 천하에 뻗은 행정력에 일본과의 관계도 나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으니까 탐보라든 뭐든 타격은 입어도 위험하지는 않을걸?
479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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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3:47
대만은 사망이지
480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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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3:47
미롬은 어지간하면 안팔테니까 떡상도 떡락도 안하겠네. 이민자야 열심히 받겠지만
481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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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4:13
검색 ㄱㄱ 여름 없는 해 또는 the year without day였나 sun도
482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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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4:53
>>477 아이슬란드는 프랑스 대혁명기쯔음에 터짐
483
이름 없음
(96321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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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5:01
인도를 먹은 시점에서 식량은 인도에서 가져오면 되는거 아닌가...?
484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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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5:03
대진의 자연재해 피해같은 경우 다른 것보다 대만이 죽고 대양 나갈 일 없어져서 졸지에 전염병 피해 축소된 게 젤 크지 않나. 대양 안 나가는 게 나중에 어찌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당장은
485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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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5:29
대진은 강남쪽 데미지를 심하게 받는데 이거 무시 못하고, 대만은 확정 사망. 비율빈도 반쯤 확정 사망. 동아시아에서 이거 데미지 제일 안받는게 일본. 그리고 일본이 이번턴에 중농주의를 눌렀지.
486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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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5:44
인도가 탐보라 직격지라서 인도 식량이 제일 폭망
487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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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5:58
지금 신교도 대학살을 벌였을테고, 살아남은 애들은 미로마로 도망쳤을테니 프랑스, 스페인에 대한 원한이 하늘을 찌를껄? 개인적으로 남의 나라에서 마약팔다가 그꼴난거라 동정도 안가지만..
488
이름 없음
(340379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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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6:32
마약 안팔은 놈들도 같이 갔을걸요
489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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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6:44
>>483 상선 물량이 후달립니다 고갱닙.
네덜란드 영국이 날라간건 종교적으로는 환호할 일이지만 해운에 있어서는 재앙중의 대재앙이다. 세계를 돌아다니는 상선 물량이 반토막 넘게 났어.
490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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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6:49
491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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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7:10
퍼렁스는 둘째치고 스페인은 디폴트가 퍼지라서 어그로가...
492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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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7:17
>>483 탐보라+콜레라 대유행으로 1000만명 이상이 죽는게 인도임 ㅋㅋㅋㅌ
493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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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39:55
>>480 사실 남미 식민지들의 본토인 스페인의 통제력이 붕 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미로마는 간접적인 떡상이여
굳이 멕시코랑 전쟁하지 않는다고 해도 운신의 폭이 매우 넓어진다 외교적으로
494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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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0:03
세계 상선 물량이 반 이상 펑 하고 사라진(나중에 미로마쪽에서 저 상선들을 다시 되찾는다면 모를까 지금 저것들은) 상태. 유럽 해상 물류를 책임지던 신교도가 신롬 성립때 한자동맹 소멸, 이번의 영란 연합 소멸로 대부분 자취를 감추면서 아예 유럽 바다에 배 자체가 없어진 유럽 상황. 식량 주공급처 인도가 탐보라 직격. 하필이면 이번턴에 확 불어나버린 프랑스의 덩치 합스와 부르봉의 전통적인 대립 이거 프랑스에 직격이다. 다른놈은 몰라도 프랑스는 버틸려면 크리 떠야지...
495
이름 없음
(616640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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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0:56
그리고 거기까지 갈 지는 모르겠지만 1883년 크라카토아 화산 폭발도 세계 기후를 지옥으로 만든 화산이라...
496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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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1:39
하지만 그거야 참치의 생각이고 결정은 유카리와 다이스가 한다
497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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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1:48
크라카토아는 마나카 사후니까 이번주 안에 나올지나 걱정해야
498
이름 없음
(78604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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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3:12
근데 궁금한 건데 구교 애들은 배 없어싀면 안 만들고 성모 마리아가 보내줄때까지 기도만 함? 애초에 실어나를 물량을 가진 게 영란동맹이니 영란 상선이 많은 거지, 실어나를 물량이 있는데 손가락만 빠는 게 이상한데?
499
이름 없음
(04603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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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3:22
이번주 다 끝났쟝(아무말)
500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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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3:37
탐보라 다좋은데 본편어장에서 딴거 진행중인데 탐보라탐보라 타령 그만좀 하면 안되남
50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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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17
>>498 가톨릭: 기본적으로 농경지 되서 땅파먹고 사는 동네가 많이 믿음
신교: 땅파먹어서는 도저히 답이 없어서 장사하러 나가는 동네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믿음
502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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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22
근데 이러고 최솟값인 10년 뜨면 어떨려나(웃음)
503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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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23
아니 나도 한 번 잘못하긴 했는데 본편전개랑 상관없는게 진행 내내 떠드면 유카리가 짜쯩 안나겠음?
504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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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23
아무리 탐보라 탐보라 해도 진행은 유카리가 하는 거고 결정은 다이스가 하는 거임
50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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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4:44
진짜 터질까 조마조마 했다
506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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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00
>>498 그 배로 실어나를 수 있는 동네는 죄다 얻어맞는다고요 ㅇㅁㅇ//
결국 유카리가 정할 일이긴 하지만
507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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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10
그게 싫으면 뭐, 따로 어장 파던가.
508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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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18
아니 미롬가지고 들박한다는 뇌수까지 미롬뽕 가득찬 참치부터 시작부터 내내 탐보라탐보라 타령꺼지 에라이 ㅋ
509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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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28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탐보라 타령은 좀 그만하자.
510
이름 없음
(43327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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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5:51
>>504 막말로 다이스 돌려서 탐보라가 안 터졌거나 피해가 적었다는 것도 가능하니깐.
511
이름 없음
(590361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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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16
>>501 아니 그러니까.
지금 구교 애들도 배 몰고 다닐 일이 한둘이 아닌데 배 없다고 성모 마리아 찾겠냐고.
상선 수 문제는 단기로라면 몰라도 장기로는 무의미해.
512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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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19
ㅇㅇ 본편 어장에선 현 진행과 동떨어진 이야기는 좀 적당히 했으면
513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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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27
판이 끝날 거 같으니 판을 엎어버릴 변수에 환호하는 건 좋은데 너무 심하잖아.
514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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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27
탐보라 한방이면 대진도 죽고 다죽고 일본만 살거라니;; 본편에서 아직 탐보라까지 진행도 안되었는데 잡답도 아니고 본편어장에서 탐보라 타령은 좀 심하지 않나?
51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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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6:28
유카리도 어지간히 성격 좋다 싶다 내가 어장주였으면 무통보 ip밴 때리고 시작할텐데
516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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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7:24
>>514 대진이 죽는다는 말은 없지 않았냐. 대만은 죽겠지.
517
이름 없음
(22448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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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7:47
탐보라에 원역사에서도 청이 뒤졌나 조선이 뒤졌나 무슨 탐보라 타령이 심해;;
518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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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7:47
>>510 사실 폭발 자체는 고정 이벤트임
다만 그 결과가 다이스지
519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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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8:09
대만도 대진이 구휼해주면 사는 거고, 결국 유카리와 다이스가 결정할 일이라니까?
520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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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8:45
판도 2회차때 굴린것+여파는 머화가 인도의 지배자였기 때문이고;;
521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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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8:46
>>511 세계 상선 물량의 50%에서 70%는 우스운 물량이 아닌데?
522
이름 없음
(3977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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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9:25
>>516 탐보라 터지면 대진은 그 덩치에 알아서 무너질거란 뇌피셜 참치가 있었다
어치피 다갓이 탐보라 안터짐 또는 피해 적음이라고 하면 끝나는 가정인것을
모든 것은 다갓이 정하는 것이니 우리는 보고만 있으면 됨
523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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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49:40
아무리 내 생각엔 이렇다''라도 강요하지 말라고. 그게 뇌피셜이야. 모르겠어?
524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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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0:22
세계 상선의 50-70프로도 좀 무리인게 스페인은?
525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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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0:44
'이렇게 흘러갈지도 모른다'는 상관 없어. '이렇게 되야 한다'는 아웃이야. 차이를 알겠어?
526
이름 없음
(79854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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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0:58
삼한계는 동북아 물류 독점만으로도 떡상 확정인가?
527
이름 없음
(383539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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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0:59
>>524 신교도 전체도 아니고 네덜란드 혼자서 75%를 먹던 시절도 있었어. 전혀 무리 아니야.
528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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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1:14
그리고 프랑스는 인도양 지배자이기도하고(..)
529
이름 없음
(798543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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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1:26
삼한계 상인
530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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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1:53
>>527 그건 그때고
대진과의 무역독점권은 갖다 팔진 않았잖아
531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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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1:54
아니 대만은 이번턴에서 사실상 유카리한테 사망판정 받은 거 아니었어? 상행 시망에 일본이 이를 갈고 있고. 그리고 탐보라가 안 터질 수는 없어. 터지는 것 자체는 확정이야. 그 사후 대처 및 피해를 다이스로 굴리는거지.
532
이름 없음
(625542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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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1:59
그리고 한 가지 더. 배가 신교도냐? 그 많은 배가 구교도만 보면 다 자살함? 계속 그 50내지 70프로가 소멸한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하니까 그러는 거잖아.
533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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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2:17
어장에서 확정되는 사항은 다이스 굴려서 확인한 일 분이야. 그 외는 전부 미정이라고. 실제 세계 상선 비율이 어떨지 굴려본 적 있나?
534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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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2:29
>>531 그건 그건데
오늘 내내 탐보라탐보라 끊임없이 나왔으니까
53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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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3:17
아 인도양 지배자 프랑스능 헛소리
536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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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3:25
(팝콘)
537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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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3:55
일본이 이를 가는데 일본에 또 무슨 개판이 벌어져서 보복을 못할 수도 있어. 다이스 어장이 그런 거야.
538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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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00
당장 대진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리라 예측한 참치 별로 없잖아? 그럴지도 모른다고 추측한 참치 몇이 다였지.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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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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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10
탐보라가 터지는가 - 유카리 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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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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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19
진짜 카페베네 뜬 느낌이라 쫄깃하다 계몽해라 스페인! 지지마라 스페인!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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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0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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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31
솔직히 최근에 탐보라 거리는 거 무슨 종말이 다가올 테니 회개하라고 쉴 새도 없이 외치는 느낌이기는 했다. 과해.
542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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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36
게다가 아직 일어난 것도 아니라 또 무슨 다이스가 터져서 대진 말고 다른데서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는 거고
543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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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5:47
애초에 참치 추측대로 된게 얼마나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음
544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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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6:04
사실 유클리우드가 북적에 보복을 생각했는데 결국 못하고 죽어버렸으니.... 1턴이 10~30년정도라 다음턴에 상황이 휙휙 변하는게 많네.....
54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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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6:12
난 무슨 백두산이나 옐로스톤터지는줄 알았음 ㅋ
546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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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6:28
확정된 사항 같은 건 아무것도 없어. 뭔 예측을 해도 그게 맞으리란 보장 따위 럾어. 그러니까 강요 좀 그만해.
547
이름 없음
(8200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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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6:32
까놓고 다이스 어장에서 예측한 것이 자기가 무슨 어장 전반의 사정을 알고 냉철한 추론을 해서 맞추는 것도 아니잖아. 그냥 자지가 한 말이 나중에 유카리가 한 판정과 일치했을 뿐이지.
548
이름 없음
(96321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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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6:59
그러고보니 인도 보유한 영국은 어떻게 탐보라 넘긴거지;;;
549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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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7:05
>>544 결과적으로 유클리우드의 기술대학교로 마나카가 장성을 최종 업글하긴 했지만...그렇긴 하지
550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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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7:17
>>539 아니 터지는 것 자체는 확정이고 그에 대한 대처 굴리는 거라니깐...
551
이름 없음
(8200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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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7:51
터지는 것을 유카리가 굴릴 지부터 미지수니 예측 말라고. 유카리가 그 날 따라 '굳이 굴릴 필요 있음?'하면 지금까지 탐보라 거리는 것은 도대체 뭐가 되는데.ㅋㅋㅋㅋㅋ
552
이름 없음
(88626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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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8:07
>>550 그걸 짚고 넘어갈지 말지도 어장주 권한이죠? 그 정도 해 둡시다.
553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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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8:21
결과 값이 이상하게 나와서 탐보라 터졌나 굴렸을 때 안터졌다는 다이스가 나올 수도 있으니까 탐보라가 터진다는 것도 확언하지 못해
554
이름 없음
(8200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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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8:26
지금 그거 유카리는 이 다이스를 굴려야만 한다라고 무슨 좌지우지 하겠다는 마인드임?
55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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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8:31
탐보라 말고 콜레라 관련해서 1817년 대유행 이후로 종종 잠복하면서 유럽, 아시아에 콜레라 유행을 심심하면 일으킴
556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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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8:49
557
이름 없음
(82001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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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8:59:52
몇몇 뇌피셜러들을 보면 정말 다른 참치들과 함께 어장을 즐기고 싶은 건지 아니면 나는 유카리 전개에나 만족하는 너희 우매한 참치들과 달리 탐보라니 뭐니가 벌어지는 것을 알고 있다고 지식자랑 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다.
558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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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0:00
까놓고 말해서, 유카리가 주인이고 유카리가 진행하는 어장인데 왜 어장주 권한을 침범하려고 들어?
559
이름 없음
(3977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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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0:34
>>550 유카리한테 탐보라 굴리라고 강요하는거야? 진행이 그쪽으로 가면 굴리는거고 안가면 안굴리는 거지 강요는 하지 말자고
560
이름 없음
(88626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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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0:54
애초에 이건 "지적 유희"지 "지적 사고"가 아님. 현실 역사의 요소 전부 넣고 가장 합당한 결과를 도출하는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이러면 재미있겠다 싶은걸 어장주가 각잡고 굴리고 체크해보는 거지. 착각하면 곤란해.
561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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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1:10
근데 방금 생각난건데...이제까지 에이라-유클리우드 시대 미친 황자 사건이 태자때 있던 일이니까 좀 젊을때 있었던 일이라고 무심코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이라가 황제 됐을 시점에서 이미 70대 할아버지였지? 유클리우드는 48세인가 그랬었고? 그럼 70대 할머니인 모후가 3-40대 황자에게 칼이든 뭐든 흉기를 휘두르려 해가지고 70대 할아버지인 황제가 그걸 몸으로 막았단건가... 황궁의 가족사는 굉장해여!(눈빙빙)
562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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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1:15
모두 과열된것 같다 주제를 바꿔야할듯
563
이름 없음
(03386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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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1:23
유카리 웨딩드레스 prpr나 하자고
564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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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1:24
진짜 불만이면 판도어장좀 파라 난 다 봐줄테니까
565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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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1:29
아니 지금까지 인간이 어쩔 수 없는 기근, 자연재해, 소빙하기 뭐 그런 거는 무조건 일어나는 거로 하면서 진행해왔는데 웬 그거 가지고 다이스 좌지우지네 뭐네야? 참치들이 뭐라해서 그게 시작된 것도 아니고 유카리 스스로의 지식에 따라서 판정하기 시작했고 그게 판도 어장에선 계속되어 왔는데
566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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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2:17
자, 말돌려서
>>561 이나 이야기해봅시다! 어떻게 생각해? 딱히 관심 없다면 말고...
567
이름 없음
(3977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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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2:19
송씨 황가가 너무 오래들 살아서 그런지 시간감각이 이상해지는 기분이야
568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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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2:34
>>565 탐보라 여파를 유카리가 굴리든 말든 그건 어장주 마음
569
이름 없음
(31684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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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2:42
다이스 강요 싫다고 반대방향으로 너무 갔어
570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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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3:26
일단 진정하고 잠시 이전 어장 이야기해도 될려나?
571
이름 없음
(7788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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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3:37
일단 네덜란드 배를 미롬, 프랑스, 기타가 2:3:5비율로 뜯어갔으니까 3할정도는 남아있다고 보면 됨. 그리고 스페인이 무역독점덕에 찍어낸 배도 많을테고. 영란 배 점유율이 유럽 반이라고 치면 65%는 구고에 남음
572
이름 없음
(68512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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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4:27
19세기 빅토리아가 시작될랑 말랑하고 있는데 구라파 기술테크는 어디까지 올라갔을까? 윈드재머는 수십년은 빠른 오파츠고 와트 템즈강 풍덩 다음에 판정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573
이름 없음
(88626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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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4:45
574
이름 없음
(9154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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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5:01
찐따특) 1절만 해야할 걸 괜히 2절, 3절해서 안 먹을 욕을 먹는다. 탐보라고 콜레라고 그 결과값은 다이스로 나오는 거라 유카리도 결과를 모르는데 미리 단정짓는 분들은 대체...
57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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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5:08
나온 비율 외에는 다른 비율은 추측하지 맙시다(진심)
576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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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5:14
증기기관 테크 말고는 거의 원역사대로일걸요 아마? 아직 1800년이고
577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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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5:41
만두한 어장 신자유당 애들은 감옥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레 갑자기 유능해진걸까
578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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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26
579
이름 없음
(49056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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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27
>>574 어차피 그런 거 얘기하는 게 이 잡담판인데? 깨어있는 사람인 척 일침때리기 역겹죠?
580
이름 없음
(548285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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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32
와 네덜란드...마음이 이해가 간다 저거 완전히 일제강점기도 아니고 그이상이여....허허 그 나라의 민족이 힘이있었는데 없었습니다 되버려서 조국에서 도망쳐야한다니 뭔미친
581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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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37
신화속 3공이니까 조봉암정권 비자금 소식이라도 실시간으로 들은거 아닐까?
582
이름 없음
(88626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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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54
>>577 민주 진보 연립정권 꼬라지를 보고 내가 저런 븅신이었구나 하고 반면교사가 된 거 아닐까.
583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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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6:57
584
이름 없음
(67881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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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7:37
>>574 >>579 찐따니 역겹다니 자제하고 모두 즐겁게 이야기하자고! 애초에 여기 놀려고 오는거잖아!(진심)
585
이름 없음
(7788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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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7:51
난 1000으로 네덜란드 학자가 진에 가서 삼한계와도 교류하고 탐방기를 쓴다고 하려고 했는데 영란이 폭사해버렸다
586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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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8:01
나도 탐보라 여파 굴리길 원하는 참치지만 오늘은 계속 다른 참치가 탐보라탐보라 타령하깅래 언급 한번도 안함
587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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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8:14
588
이름 없음
(450377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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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8:19
ㅇㅇ
589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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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08:27
잡담판에서는 뭔얘기 해도 알바 아님 ㅇ
590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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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0:13
미국에 대한 배신감으로 콩사탕 책을 팠다기에는 음... 진보당정권이라 가능하려나?
591
이름 없음
(778872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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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0:18
민족주의끼리 만나면 어떤 화학반응이 나올까 궁금했는데(눈물)
592
이름 없음
(36096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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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0:34
본어장에서 뇌피셜하지 말라고 잡답판 만든거 아님?
593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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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0:58
1회차 전쟁광 미국 cra...
594
이름 없음
(061671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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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1:22
>>589 잡담판에선 뭔 얘기해도 알 바 아니라면, 나는 탐보라로 무조건 이렇게 된다는 것도 아니고 이렇지 않을까 정도의 얘기만, 것도 본편어장에서는 한번도 안 했고 잡담판에서나 했는데 왜 너한테 지구 자연재해는 지금까지 확정이었으니 일어나는 것 자체는 확정이라고 했다고 유카리한테 다이스 강요하네 뭐네하는 소리까지 들어야 함?
595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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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1:43
다시 말하지만 추측을 해도 '이렇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상관 없어. '이렇게 되야 한다'가 되면 문제지.
596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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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1:57
>>594 본편에서의 탐보라 빌런이 아니라면 사과할께
597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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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2:26
본편에서 유카리에게 강요할까봐 걱정했을뿐
598
이름 없음
(862956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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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2:30
만두한어장 1회차는 임관 0년차에 뒈짓한거로 땡 아니었나? 만두한이 장편이었고
599
이름 없음
(07204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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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2:39
>>592 기본적으로는 연재 안할때 본어장 채우지 말라고.
600
이름 없음
(4503779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3:19
602
이름 없음
(8062131E+5 )
Mask
2018-05-20 (내일 월요일) 19:13:57
603
이름 없음
(3977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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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4:08
잡담판 없었을 때는 진행 거의 안된 상태에서 잡담과 뇌피셜로 채워질 때도 있었지
604
이름 없음
(397702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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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5:33
본편 시작이요
605
이름 없음
(806213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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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5:41
606
이름 없음
(915470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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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7:19
잡담판에서는 뇌피셜 마구 까도 상관은 없지. 본편에서 계속 탐보라로 대진이 망하고 어쩌고 도배 가까이 레스 잡아먹는게 문제.
607
이름 없음
(70197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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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19:18:43
지까지 뇌피셜 종자들이 해처먹은 어장이 상당한지라 더 예민하고 강경한 거지.
608
이름 없음
(517901E+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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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내일 월요일) 22:13:22
~ 윾카리/그랜드 오더 ~ 캐스터 신라 당통 " -=z、、 ヾ,、 _,, -=''"" ̄二二>、:::ヽ}:} ,ィ __ィ/´::::::::::::::::/::::::::::__::{,ィー''"":::!_,,,, __ _/:::::::::::::::::::/:::::::/::::/::::::::::/!/__ ,ィニ゙` /::/::::::::::::_/,::::::/:::::::/::::::::::/:::|/|::::::|::::゙-、 ___i/--==ニ二ィ;;:/::::::::::/::::::::::::|:::::|;;;l::::::ヽ:::ヾ::z、 `゙'''-=:::::::::::::_ィzシ'/:::::::::/::/:::::::::/|:::::| ',::::::::ヽ::::', リ ヾ'''''""´:::,,,::::::::/:::::::::,':::::::::/::/ヾニ二シ!:::::! ヾ:i:::i:|::/ `゙z/,,,:::::<::::::::::::::l::::::::::|::/{::::/ィ彡' |:::::|_,,ィ|/ノリ:{、 __{::/::::::::ヾ:::::::::::l:::::::::ll:|二二_|ト、/::::/rッ‐|""〈:::::|ミz、_ ヾ;;:::::::::::::::::::::|〉:::::::::',:::::::!|| 弋フ ̄//'"",`""_ィシ,:::::ヽ、_  ̄>::::::::/::::::::::::::\:|ヾ  ̄ }} ', /::}:',::',`゙゙´ fr― -、::',::::::::::::ヾ::_\ ''"" ""-=ニ':::',ノ ` /|::::ヾ、:::\:ヽヾ:, __ /:::,,ィシ"" /. |l:|:::::iヾ、:::ヾ;:', リ = /i/レ' _ |: :.ヾミ::ヽ_ミ_:::'.,\ ≧z --- ""\: : : : :`ヽ , | : : : `ヾ=- `ヾ',`ヽ, /ー‐‐,: : :>.--. 、._ ! /:.:|: : : : : : :', ソヾz /、_ ,/|: /: : : : : : :o`:、 /: : :..|: : : : : : : :'., 、 | | |{`゙''.〈.: : :o: : :__| /: : : :..:..|──── \、_/ ゙ー, |`゙ゝ||\: : :./: : : :| /: : : : : :..:..| : : : o: : : : : :o\\ ',. '.,/ || |: :./´): : / iヽ ∧ /: : : : : : : : : :|: : : : : : : : : : : : :..\\ \ヽ || ヽ/:.゙""l_0_l | i/ .〉 /: : : : : : : : : : : :|: : : : : : : : :_____ヽ\ ヽ! || i!: : : l: : | l ./ / /: : : : : : : : : : : : : :.|: : : :._,,ィ''"": : : /: : : `i! \ || i!: : : l: : | ,'./ / '""> |: : : : : : : : : : : : : : :ヽzィ""Oト、: :/: :il: : : :..i! {≧ニ}ィi!: : :..l: : ! _,.. -‐/´/_/__ |: :ィ =: :、: : : : : : :/: \`´: :\: : : : il、__: :.i!≧z、',. }=i!: : : :l: :.| /::::::{__/r-、二____{ |"": : : : : : \: : :/○}: : : >、__O}: : : : :il: :}: :.i!三三ト-イ=.i!: : : :l: :.! _ ィ≦´|/_ - '""彡' ヽ \ニミ┬゙ |: : : : : : : : : ヾ"": : ̄: : /: : : : : : : : : :/: : : i!三ニ|| ||三i!: : : :l: :|_ ィ≦||:_:_:|: :.|:::ミzニr-〈゙'卞、`__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i!三ニ|| ||三i!: : : :l: :|: : :.: }{: : :}: :.|:::|_/r\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i!三ニ.|| ||三i! : : : l: :! __}{:_:_:}: :.|_::::`"":\ ヽ__〉 |: : / \: : : : : :ヽ : : /: :/: : : : : : : : : : :.i!三ニ|| ||三i! : : : l: :|: : : ||: : :|: :.|..`ー┬‐゙-' |: :.i! _ i!: : : : : : : ', /:.i"": : : : : : : : : : : : : :i!三=|| ||三i!: : : :.l: :|: :.: ||: : :|: :.|::::::::::::l |: : i! i´ `i .i!: : : : : :',: :/: : i!: : : ○: : : : : : : : : i!三 {.}.{}三i!: : : :_l,ィi : : ||: : :|: :.|::::::::::::l |: : :i! ', ,' .i!: : : : : : :',"": : : :i!: : : : : : : : : : : : : :i!三.{.}_{}三i!: :.「 |:..|:___l|:_:_:|: : ',:::::::::/ |: : :.i! ー i!: : : : : : : :', : : : : :i!: : : : : : : : : : : : :i!三/ `ヾ,i!: └‐彡!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 i!ヾ' i!: :.「`i:,ィ| ̄  ̄ ̄ ̄ " "그것이야말로 나의 혁명외길…!" ──────────────────────────────── 빈곤해 보이는 얼굴과 차림세의 청년,박복해보여 측은해 보이지만 그 눈애는 자신의 신념에 차있다 자신의 의지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고 지키기위해 노력한다.설사 마스터라 해도 그의 뜻을 막을순 없겠지... 오히려 마스터가 자신의 정의에 맞지않는다면,마스터에게 맞써 싸울것이다.그것이 그가 살아온 생애이기에 자유와 평등,두가지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나아가는 그.만일 그와 뜻을 같이 한다면 그는 그대를 웃음으로 맞이해 함께 걸어갈 것이다 ───────────────────────────────────── ■신라 당통 - 대신라 혁명 연방의 아버지 - 클래스 : 캐스터 - 출전 : 사실체계(Historia) / 『잘은 모르겠지만 지구여 불타올라라』 - 지역 : 근대 동아시아 신라 - 속성 : / 인 - 성별 : 남성 - 신체 : cm / kg - 이미지 컬러 : 타오르는 혁명의 불길 - 좋아하는 것 : 혁명 - 싫어하는 것 : 폭군/골품제 ○능력치 ──── - 근력 : D - 내구 : D - 민첩 : C - 마력 : A - 행운 : A - 보구 : EX ○배경 ──── 2500년의 제국 신라를 혁명공화국으로 바꾼 인물,6두품출신으로 동지들과 함께 일어나 신라를 뒤집어 연합정권을 세우고 연방으로 바꾸었다 혁명직후 전쟁에서 승리해 외부의 도전을 막아냈고 5년간 스스로 법을 공부해 대신라연방헌법의 초본을 완성시켰다 혁명의 얼굴로 6두품 출신의 지지를 받았으며 청렴결벡한 삶을 살아고 여성과도 관계가 없었다고 한다 ○스킬 ──── ▲카리스마 [A] 사람을 이끄는 매력,마성의 영역에 다달은 카리스마. ▲ 청렴결백 [B] 평생을 청백리로 살아온 그의 생애가 스킬이 되었다,참고로 여자도 없다,하지만 인기는 있다. ▲ 혁명의지 [A] 잘못되었다 판단된 체제를 전복시켜 뒤바꾼 혁명에 대한 의지,2500의 제국을 사로잡아 바꾼 혁명가로써의 신념,법을 모르니 배워서 헌법을 완성시킨 의지, 그는 절대 꺽이지 않으며 굴하지 않는다,언젠가 반드시 성취하며 이루어낸다 ▲ 연방의 아버지[EX] 대신라연방의 얼굴마담이자 상징,그는 인종간 지역간의 차별이 사라진 행성전체를 아우르는 신라연방 그 자체이다 ▲ 마술 [E] (클레스 스킬) 마.....술같은 언변을 지니지 않았을까? ○보구 ──── ▲뉴 에이지 (신세계의 시작) [A+] [대계보구] 신분제로 대표되는 구시대의 막을 내리고 새로운 시대의 막을 올린 그의 업적을 보구화시킨것이다 보구가 발휘되면 전장의 무대내 군주,지도자 위치의 있는 이들,지배계층에 속한 이들은 모든 패러미터가 다운된다 아군에게는 혁명을 상징하는 불꽃이 휘감기며 패러미터가 소폭 상승된다.마스터의 경우 서번트와 정면대결이 가능하도록 영령화된다 ▲자유 평등 박애 (대 신라 연방 헌법) [EX] [대계?보구]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하며, 평등하다.로 시작하는 보편제국 대신라연방헌법. 전세계를 일통한 대 신라의 헌법이자 대신라 혁명 연방의 근간이자 뿌리가 되는 사상의 집약체 이 보구의 효과는 심플,법의 내용이 일종의 억지력으로 힘을 발휘하며 법을 어길시 어긴만큼 약해진다 그 범위는 신라연방의 영역 즉 전 지구에 해당되고 그 효과의 대상은 민간인부터 영령과 신령,진조에 이르기까지 한이 없다 이렇게 만들었는데 잘 되었나요?
609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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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09:47
프랑스의 깽판, 미로마의 프로이센뽕, 자기 미래를 팔아 목돈이나 만들고 땡하는 비율빈 요약하자면 이렇게 되는군.
610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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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09:53
611
이름 없음
(4452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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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1:33
612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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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2:02
원 역사대로면 영국 네덜란드 상선 물량이 7,8할. 이게 몇만 척 단위라서 다른 나라들은 기를 써도 다 못따라간다. 그래서 네덜란드가 남기고 간 상선들을 인수하지 않으면 전체 해운 물량 자체가 반토막날 판인데 그걸 해체해 목돈 만들고 땡하는 놈들이 있는 모양... 해운국가면서.
613
이름 없음
(42318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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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2:46
아니 근데 그 돈 어디 쓸려고?
614
이름 없음
(67628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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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4:14
원양항해는 낭-만이지만 동시에 막장이구만 대항해시대가 너무 낭만을 줬어
615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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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4:26
현재 공백이 돈 동서무역을 채울 비중이 가장 높은건 역시 스페인이려나... 비율빈 얘들은 걍 맛이 가기 시작했고.
616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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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08
대항온 게임만 해도 원양이 얼마나 귀찮은데 향신료 수익하고만 아니면야
61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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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19
대진이 상선 생산에 집중하면 그야 금방 따라잡겠지만 애초에 원양으로 나올 필요가 없는 녀석들이니 수요는 한정.... 이건 도대체가 말야...
618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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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21
상업은 기본적으로 아쉬운 애들이 찾아가는 것, 강남의 부는 존시나 강려크해서 강남 부호들은 아쉬울게 없으요. 넘쳐나는 돈을 주면 원하는걸 구해다줄 애들이 쎄고쎘거든. 그리고 그 원하는걸 구해다줄 상인들이 정씨네와 서반아 애들인데, 정씨네는 아편건으로 깨강정이 나서 상권이 반도 가버렸고, 반도애들은 해외 팽창욕구 자체가 없다시피 하고, 서반아는 비율빈이 화란애들 런하면서 버려두고 간 배를 잔뜩 인수해놓고 그걸 해체해버리는 X신육갑을 떨어서 화란-서번아 양대 해운 체제의 물동량을 유지하는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짐.
619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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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24
ㅇㅇ 대항해시대 온라인 게임만 해도 원양항해에 대한 낭만이 확깨지지
620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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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26
비율빈놈이 스페인에 그배를 팔아먹기만 햇어도 공백이 빠르게 해소될텐데 다 해체해서 팔아먹은게 문제.
621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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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38
ㅈ같은 베르베르 해적들과 북아프리카 해적 새끼들 다 뒤져라
622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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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5:56
이시절에 원양 항해 하는 사람은 해적과 유사어였지.
623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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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6:03
대진국 철선을 스페인이 살수 있다면 가능성이 있는데. 그래도 공백은 장기간 이어지긴 하겠네
624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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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6:20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플레이할 때 문제점. 원양항해 하는데 이 베르베르 해적놈들과 북아프리카 해적놈들이 시시콜콜 어떤 시간이든 상관없이 해적질을 한다. 이 새끼들이?
625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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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6:50
그래서 원양항해 할 때는 무조건 따갚되 정신으로 무장하고 나가야 합니다. 안그러면 길 잃기 쉽상
626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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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7:13
북아프리카는 마땅히 로마의 품으로 돌아가야...
62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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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7:21
어쩐지 이렇게 될 거 같더라. 스페인이 북유럽 국가들에게 원양항해에서 확 밀려난 까닭을 다이스가 보여주는구만.
628
이름 없음
(9269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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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7:25
근데 대진국 철선을 사기엔 기존의 상선들 박살난 거 때문에 중간공백 길어서 좀 오래 걸리지 않을려나 교체를 하려고 해도??
629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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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7:44
대양항해 "흠, 오늘도 즐거운 대양항해! 나를 묻는다면 선장!" "선장님! 선원들이 피로에 지쳐서 배를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 그러면 그 선원들을 치료해!" 중간 거점 찾기전까지 무한 반복
630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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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8:05
>>628 그거야 당연하지 난 결국 파이를 누가 먹냐는 식으로 말한거
631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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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9:05
>>628 무엇보다도 수요가 없잖아 수요가. 삼한계는 원양항해를 뛸 이유가 없는데 큼직한 철선을 대량으로 사서 뭐하겠어....
632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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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19:28
원양항해? 일단 당신이 존나 돈이 많고 선박도 짱짱하면 나가세요. 그런데 초창기에 나간다? 그런데 극초반기에 항해한다고 깝치면 고기밥 되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일단 체급 좀 키우고 바다로 나가는게 인지상정.
633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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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0:10
지금으로서는 서반아가 채울 수밖에 음슴. 미로마는 태평양 항로 뚫고 입조나 통상조약 맺지 않는 이상 임신국과 직접 교역이 불가능함.
634
이름 없음
(9269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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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0:29
>>631 사실 물동량 한번에 많이 옮길려면 철선이 있으면 좋긴 하지
근데 그래도 황해에서 다 싣고 나르느라 멀리 나갈 이유가 없다
635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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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0:58
애초에 스페인도 이베리아 반도 땅덩이가 은은 로마시절에 다 파먹고 남겨진 심히 똥땅이라 바다로 나가자! 했던 사람들이 일정수 있었으니까 바다로 나가고 포르투갈은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나갔지.
636
이름 없음
(401722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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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1:02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면 가장 빡치는 점 BEST 1. 야 이 X끼들아 내가 바다로 나가서 좀 퀘스트도 깨고 고기도 잡고! 마! 낭만 좀 느낄려는데 왜 자꾸 함대결전 붙이는데 이 녀석들아! 나는 빼라고!!! 이 상황이 바다에 나가면 일상이 됍니다.
637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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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1:08
프랑스는 인도따먹과 자연국경선에 눈이 돌아가 있을거고.
638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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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2:29
그나마 여력이 되는놈은 프랑스밖에 없는데 프랑스는 인도를 따묵엇으니 원양항해가 가능한배와 인력들은 죄다 인도만 와따가따할테니 답이없구.
639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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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2:49
아니 위에 말들은 아무래도 공백이 길게 이어지되 스페인이 조금씩 그 자리를 차지하지 않을까라는 가정에서 스페인 상인들이 대진국 배를 살수 있으려나라는 말이야
64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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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2:49
상선 물량에서 딸리는 이상 스페인은 죽었다 깨어나도 저 파이를 자기가 다 먹지 못함. 먹을 가능성이 있을 가능성은 비율빈이 상선을 스페인에게 넘겼을 때. 하지만 해체다.
641
이름 없음
(9269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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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3:05
근데 프랑스도 영국 되살릴 생각은 안하고 알제리에 매달리는 거 보면 원양 항해 별로 발전 안할 거 같은데 이거 인도 잠식이 생각보다 빠를 거 같지가 않은걸??? 아직도 파키스탄 일대만 먹고 있는 건 아니겠지???
642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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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3:53
프랑스도 원양항해를 대충 내버려두고 지중해와 인도항로만 전념할 거 아냐....
643
이름 없음
(461294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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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4:09
일단 탐보라가 한번 휩쓸고 지나갔겠군.
644
이름 없음
(9269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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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4:09
>>639 대진국 철선을 살 자본을 모아야 할 기간이 필요한데 그 동안을 버틸 허리 부분을 담당해 줄 기존 수운들이 날아가 부렀잖아
645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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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4:22
>>840 몇번이나 썼지만 공백이 길건 당연한거고
결국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시도라도 할 만한 나라가 스페인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다.
프랑스도 인도 먹고나면 추가 해양진출 노리겠지만
646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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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4:39
화란이 자카르타에 정씨네 불러들여서 교역했던게 입조를 안해서 그런거니까 미로마가 새로이 입조나 통상조약을 맺거나 일본/삼한과 상업동맹을 맺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 물동량을 메꿔야 하는건 서반아와 정씨네. 그런데 정씨네 해운은 거의다 삼한 가버려서 뱅갈은 커녕 호주에 쳐놓은 식민지도 커버를 못쳐주고, 서반아가 배를 존시나 질러서 메꾸는 수밖에 없는데… 허리 괜찮음? 아무튼 비율빈을 주깁시다, 비율빈은 국제무역의 원쑤. 화란은 차캤습니다…
64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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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5:45
서반야가 목돈을 확 벌어가지고 그걸로 배를 사서 한다... 당장 저지대도 저꼴로 냅두는 놈들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맙시다.(진심)
648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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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5:46
649
이름 없음
(3267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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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6:28
근데 원양항해자체가 도박같은거니까.
650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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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6:33
오늘의 어장 한마디로 요약 일본:종신상국 개갞기 해봐! 대만:개갞기야! 화란:개갞기야! 영길리:개갞기야! 기타 신교 이민자들:개갞기야!
651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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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7:21
사나에 : 종신상국이 끝나면 해운의 반은 살것이다
652
이름 없음
(3267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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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7:49
진짜 종신상국 하나때매 동서양무역이 터저부렷어
653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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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8:25
비율빈은 슬슬 답이 없어보인다.
654
이름 없음
(445224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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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9:02
지금하는 어장까지 윾카리/그랜드 오더 하려면...몇일걸리려나 ..
655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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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29:31
솔직히 마나카 다음대 황제부터 이문제 저문제 다 터져나올게 걱정까지 될 지경이다.
656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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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0:24
대외 활동이 가능한 다른 나라들 프랑스 - 미로마와 조건 같음. 그런데 인도 쳐묵하는데 바쁜 구라파 짱개가 입조를 하려 들까? 신롬, 오승만 - 얘들이 대양 해운을 굴린다고? 인도, 강남, 삼한 - 얘들이 왜 나감? 일본 - 태평양 너머로 미로마 갈수 있다는걸 알고 태평양 횡단이 가능한 배를 구할 수 있다면 원찬스 러시아 - …초원길 원찬스? 하지만 철도도 없는데 해상 물동량을 커버칠 수 있을리가.
657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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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0:49
일단 한 어장당 2명정도만 잡던지 아님 일단 뼈대만 잡아놓던지... 호국경 백탈린 마나갓 수출샤 위소파 짱폴레옹정도만 하면 될듯
658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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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2:24
러시아는 터질거 바보이반들 덕에 살았는데. 슬슬 유목민 통제력도 대진국 핑거스냅 한방에 날아갈 놈들이라.
659
이름 없음
(9269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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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2:27
솔직히 지금 원양교역에 가장 목숨을 걸 이유가 있고 또 그럴 능력이 어느 정도 있는 것도 미로마제국뿐이라는 호러
66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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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4:09
원양해운 전통도 원양해운을 할 이유도 미로마에게 몰빵하고 있다니 이거 참...
661
이름 없음
(76578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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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4:21
미로파는 미센징이 되었다.
662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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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5:08
근데 미로마는 상대해줄 나라가 없다.
663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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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5:10
스페인도 나름 원양 교역 전통 있으니까 이어가긴 하겠지만 저지대도 저꼴만들고 상선을 해체하는 녀석들이 그 파이를 다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은 죽어도 들지 않는다.
664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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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7:27
>>662 미로마는 자카르타까지는 어찌 들어갈수는 있다만 입조나 최소한 통상조약이라도 맺지 않는 이상 임신국에는 못들어가지…
665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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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9:02
>>664 땅 넓으니까 전담하는 주를 만들어서 그거 대표를 입조시키는 방법이 있지. 2중복속의 류큐도 있는 판에.그정도 꼼수야 얼마든지.
그런 생각을 떠올릴 수 있다는 다이스가 나왔을 때의 이야기지만.
666
이름 없음
(3436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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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39:38
반대로 이미 철선을 굴리고 있었기 때문에 기존 범선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물론 그래도 븅딱인건 변하지 않지만
667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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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0:02
태평양 항로 개척에 성공하면 일본을 통해서 정화동맹 시절처럼 미일동맹 교역을 한다는 수도 있겠지만.
668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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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0:03
근데 이시대 북미 원주민 숫자가 얼마지? 천만에서 2천만 사이 아니었나?...
669
이름 없음
(734960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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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0:20
태평양 갈 수 있다면 원역사의 화란-일본처럼 일본과 무역이 가능할까요? 일본이 대진과 미로마 사이의 중계무역을 하는 형태로
67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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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1:23
>>669 일본이 밖으로 움직여 준다면.
근데 일본도 '밖으로 나올 일 없이 자기 땅파먹으면 괜찮게 먹고살 수 있는' 녀석들의 일원이라서.
671
이름 없음
(926919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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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1:28
솔직히 지리적으로 미로마는 서역(유럽)이 아니니까 우리는 서역 독점권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우기기만 하면 그만이긴 함
672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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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2:49
포르투갈 생전에도 비율빈이 같은 스페인계라는 꼼수로 밀무역 통해 스페인 식민지와 연계해 먹고 살긴 했고 그런 식의 밀무역도 가능은 함.
673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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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3:06
>>671 그러자면 일단 태평양 항로를 뚫는게 급선무.
또한 주장 하는 것과 임신국 조정에서 교역을 허가하는 것은 다른 문제.
674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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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4:12
세계일주 자체는 한지 오래니 일단 태평양 통해 이어진다는 것 정도는 감 잡고 있겠지. 감잡고 있는 거하고 무역로가 트이는 거하고는 다른 이야기지만.
675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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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5:30
북태평양 무역로를 트려면 일단 북태평양쪽에 항구부터 짓고 그 항구와 이어지는 루트를 확보하고.... 시간이 한참 걸려.
676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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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6:14
대진국이 주변국에 관심이 적다고 해도 한계가 있지 뭣보다 입조한다고 온 나라가 어딘지 확인정도는 할거고. 얘네는 평소에 관심이 없는거지 바보가 아니야 우리는 서역에 속하지 않는다고 우기고 입조하는 건 당대 황제 따라서 받아줄 수도 있지만 눈속임은 판정다이스 굴리겠지
67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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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7:59
애초에 멀리 안나가는 거지 세계가 어떻게 생겨먹었나는 대진도 다들 알고 있을 거고. 솔직히 북태평양 해안선도 지도 그려진지 오래인 시대 아닌가. 거기까지 진출해서, 항구를 짓고, 항구까지 이어지는 내부 물류를 만들고 하는 시간이 한참 걸리는 게 문제지.
678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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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49:29
베링해협 루트는 하절기에만 잠깐 열리는 동네고, 미서해안 - 하와이 - 일본 루트를 타야 하는데, 이중 미서해안에 항구와 조선소 짓는데만… 일단 이번턴은 무리라고 보고.
679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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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0:15
일부러 봐주는 거나 황제가챠가 병맛떠서 그딴대 신경쓸 여유가 없거나 하면 몰라도 포도아계, 스페인계 상인들과 빈공과가 있는 이상 어설픈 눈속임이 통할턱이 없다
680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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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0:36
항구와 조선소를 지어서 굴릴 수준이 되면 이미 내륙 교통망은 왠만큼 깔렸다는 소리가 되니까… …증기기관 상용화는 언제 되려나.
681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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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1:38
지리적인 이유로 우기고 입조하는 건 통할수도 있지만... 이건 일단 다이스지 입조할것인가 말것인가., 대진이 받아주나 안받아주나
682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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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3:07
유럽까지 갈필요가 없는거지 못가는게 아닌걸.
683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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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4:21
희망봉 루트를 타고 갈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철선쇼크로 증명이 되었지. 서반아 통해서 들어오는 정보도 있으니 구라파 정세를 대강은 파악하고 있을걸.
684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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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4:48
꺼라위키에 따르면 미시시피강 근처에는 도시국가들도 많았고 해서 북미에 3천만 정도 살았다 하는데 카리브 해의 섬들까지 다 포함해서인 것 같고. 미로마가 접수한 원주민은 천만 정도 될려나. 전염병 제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반 정도 흡수한다손 처도... 500만. 흑인 노예 인구비중을 넘어서고도 남는데.
685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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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5:16
그리고 포르투갈ㅡ스페인은 조공국이라기보다는 일종의 공신특권으로 받은거라 안 드러나는데, 조공국은 좋은것만 있는게 아니다.
686
이름 없음
(37762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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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6:24
그보다 소독일을 제외한 신롬민족주의는 진짜 재밌네ㅋㅋㅋㅋ 최소한 이탈리아는 완전히 신롬에 정착한거 아냐? 독일 버리고 오헝에 이탈리아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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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6:30
애초에 거리가 가까울수록 많은걸 받지만 많은 요구를 받기도 하는게 조공국 멀수록 요구받는것도 적고 받는것도 적고.
688
이름 없음
(646294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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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0:59:42
>>686 그놈의 자연국경선 꺼억과 문화, 종교동화 강요
학살이 옆에서 일어났으니...
689
이름 없음
(35156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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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6:34:05
진짜 비율빈 그시보못... 1800년 기준 해운 물동량의 5퍼는 줄지 않았을까 저거때문에
690
이름 없음
(35156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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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6:50:25
본국에만 팔았어도 스페인이 좀 더 승천하는데
691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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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7:11:26
비율빈이 본국에게 타진도 없이 저지른거 보면 비율빈은 진짜 조공국화 되버린거고 지금 서반아의 동방무역은 포도아출신들이 잡고 있는건가
692
이름 없음
(351567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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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7:27:19
스페인 상인들도 꽤나 들어갔겠지만 말이지...
693
이름 없음
(48427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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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7:29:36
설마 일본이 고산국 말려죽이겠다고 배타러나오진않겠지..
694
이름 없음
(3267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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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7:41:09
일본이 어찌될련지
695
이름 없음
(969624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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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00:56
일단 중농주의로 전환했으니... 섬 밖으로 나오려고 할 가능성은 낮은건감
696
이름 없음
(522127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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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10:40
일본은 중농주의 탄 이상 그냥 농지 개발딸을 신나게 칠 거 같은데 탐보라 터졌을 때 대만한테만 음식 안 팔아주는 것만으로도 명치에 정권 꼽는 급의 복수는 될 거고
697
이름 없음
(343636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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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14:08
일본이 대만을 조지기로 결의한 이상 향후 필리핀....아니 비율빈과 손을 잡을 확률이 높다고 보지만.
698
이름 없음
(3267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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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15:02
뭐 1820년이니까. 건축중이던 댐들과 신수도는 진작 완공되었겟고. 그후 전개가 어떠냐로군
699
이름 없음
(0813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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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24:16
마나카도 한 50대쯤 되니 사망 확률이 더 큰 생존 다이스를 굴릴려나
700
이름 없음
(7130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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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26:41
태평양 무역은 일단 스페인이 견제하는거부터 막아야
701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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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41:38
정말 종신상국이 싼똥이 이번턴(1800년)의 혼파밍을 야기했다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네....
702
이름 없음
(3267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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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45:42
진짜 어마무시함
703
이름 없음
(32675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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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46:52
게다가 그시절 창고 300개분의 아편이면 진짜 그 양이 돌앗을거같다
704
이름 없음
(28870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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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1:55
이번 황제는 마나카일까 하루미일까
705
이름 없음
(0813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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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2:43
그러고보니 네덜란드가 살아날 길 중 하나가 어보리진의 나라를 세우고 개들을 입조시키는게 있었는데 조공국이 서양과 교역하는건 괜찮은건가?
706
이름 없음
(2763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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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3:46
707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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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4:34
>>705 애초에 정씨왕국이 내세웠던 논리가 우리 항구에 오는건 안되지만 우리가 걔들 항구에 가져가는건 문제없음!
이거라서.....
708
이름 없음
(08135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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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6:00
아 그러면 일본도 미로마와 중계무역할지도 모르겠네요.
709
이름 없음
(2763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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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6:48
다만 지금 일본이 조선같은 중농주의로 간지라 교역에 적극적일진...
710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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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8:57:45
진짜 정씨왕국 애들은 균형감각이랄까 위기의식을 완전히 상실한거 아닌가?..... 아편장사 규모를 보면 왕국 전체가 개입한 수준인데 류쿠나 일본으로 국적세탁을 하던 좀 숨겨야 되는데 그런거도 없었으니 이번 어장은 적들이 알아서 죽어주는게 특징인 어장인거 같음.
711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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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2:25
정씨는 그럴수있다고 치는데 그 인싸기질 충만한 네덜란드가 그딴 등신짓을 햇다는게 웃겨.
712
이름 없음
(2763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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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3:03
그것도 임란때 건너온 일자전승 성리학자니 이리되면 일본은 현실에서 맥아더가 기획했던 길로 가려나
713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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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4:36
반대로 생각하면 그정도로 종신상국이 싸지른 저질화폐똥의 규모가 대공황급이란거지
714
이름 없음
(337019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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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4:48
아편은...역시 인도산이려나?
715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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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6:11
인도 말곤 그만큼 지을 맨파워가 안나옴.
71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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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6:29
그걸 모르겠네. 인도말곤 그런 물량을 뽑아먹을곳도없기도하고.
71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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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8:24
일본화폐도 동북아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을게 분명하니, 일본화폐의 폭망화가 만들어낸 손해가 상상초월이였던걸려나? 아편을 팔지않으면 안될정도로?
718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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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09:22
사실 그런 사실보다 당황스러웠던건 전근대 사람들은 뇌에 구멍이 뚫렸다고 발언하는듯한 어떤 참치의 이상한 발언이 더 쇼킹했지만
719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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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3:00
담배도 아니고 아편이 서역불로초라니... 양귀비는 동양식물인데
720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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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3:19
참치발언 이야기를 꺼내면, 솔직히 가장 어이 없었던 건 번국이 다른 번국한테 대놓고 팔지 못할 것을 팔고 사지 못할 것을 샀는데도 그걸 징치하는 걸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하는 참치가 가장 어이없었음
721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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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5:08
천조가 아니라 강대국이라는 말도 있었지 명분없이 목뎅겅이면 몰라도 대놓고 번국단위로 마약을 유통했는데 명분이 없남
722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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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5:27
>>720 번국에만 판거도 아니고 상국에도 팔았는데 그걸 번국이라고 냅두면 그게 이상한거 아닌가?
포도아 상인한테 교역권 줬다고, 애들이 인신매매나 마약매매해도 냅둬야 한다는 논리랑 뭐가 틀림?
723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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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7:04
하다못해서 번국이 자기가 만든 아편 자기가 빨다가 그게 그만 새어나간 수준이면 또 모를까 대놓고 다른 번국에 팔아제끼고 대금으로 인간을 사들이는데 그게 내정이라고 뻗대는 수준이 웃겼음
724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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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7:36
현대에서도 걸리면 UN군이 와서 버닝하고갈사안인걸.
725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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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18:24
천조국과 조공국이라는 말에대해 뭔가 심각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추측됨.
72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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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25:25
근데 진짜 저질화폐인데도 이득봤다는 다이스보고 설마햇는데...미치광이놈들 흑흑
727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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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27:03
난 그 5번 선택지 "사람새끼세요?" 를 처음 봤을 때 그게 정씨왕국이 종신상국보고 하는 소리인 줄 알았음...
728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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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30:26
나도 그랬음. 그리고 나온 결과보고 꺄악 혐성이다 꺄악.이였지만
729
이름 없음
(276368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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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32:09
손해보는게 당연한 상황에서 이득 봤단건 뭔가 더러운 짓을 했단거 말곤...
730
이름 없음
(386233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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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36:33
그때 마나카 다이스에서 5가 조공 거부인데 천조질서에서 조공을 안받겠다는건 무역금지에 보호 안해주겠다는건데 이게 의미하는건...
731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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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36:43
1820년이면. 칼 마르크스는 태어났을려나?
732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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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38:59
비스마르크도랑 칼 마르크스 출생 체크 해봐야 되는거 아님? ㅋㅋ
733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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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39:58
무역금지에 미보호 쳐먹고 다른 조공국의 공세에서 버틸수있는 나라가 텐메이 대기근 안걸린 일본밖에 더있나?
734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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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0:02
룩셈부르크 근처의 트리어 출신이라는데 마르크스는. 비스마르크는 베를린
735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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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1:02
내적완결성 직전이 뜨지 않으면 아무래도 그렇지?
736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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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3:01
근데 독일애들 거의다 미로마 가서 얘들이 미로마에서 태어났을려나 ㅋㅋ
73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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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4:13
미로마일지 독일일지 한번씩 체크해야하는상황인거낙 ㅋㅋㅋㅋㅋ
738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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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5:12
솔직히 비스마르크는 체크 안해도 되는데 마르크스는 사상적으로 중요한 인물이라 체크 들어가야 한다 ㅋㅋㅋㅋ
739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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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5:25
그러고보면 일본의 복수 방법은 고산국쪽 기근일때 쌀 안파는거 밖에 없나?
740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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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7:06
중농주의 간 이상, 그냥 대만 쪽 배는 무역 거부를 하는 방법도 있을걸
741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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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7:29
잠깐, 표현이 이상하게 되었다 중농주의 간 이상, 그냥 대만 쪽 배는 무역 거부를 하는 방법 정도가 있을걸
742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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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7:41
일본이 지금 훗카이도 개발들어갔다면 식량생산은 어느정도 커버 될텐데.. 아이누 때려잡았나? 못잡았으면 식량쪽은 혼슈로도 힘들거 같은데..
743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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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7:42
물류망에서 고산국을 패싱해버릴수도 있긴 하지. 비율빈이 빡대가리짓만 안했어도...
744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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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8:15
대만상인에게 쌀만 안팔아도 충분한 복수지?
745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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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9:18
애초에 주곡이 남지도 않을 때 수출한다 자체가 돈욕심이 낳은 괴물
746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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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49:29
그러네 어차피 삼한상인만 거쳐도 거의 끝나고
747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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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1:47
일본은 간신히 크킹시대로 가는가 싶더니만 순식간에 유로파로 들어갔네 발전속도가 어메이징하군!
748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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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1:48
분명 상국은 둘이 서로 경쟁하면서 크길 원했는데 알아서 자멸하는 대만과 비율빈.
749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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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2:31
근데 ㄹㅇ 대만은 반역향 지정 직전에 겨우 용서받은 주제에 천자가 친정 시작하면 어쩌려고 그 짓거리를 했는지 아직도 노이해
750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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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3:25
다른건 눈감아줘도 아편은 미친짓 ㅋㅋㅋ
751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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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4:05
사실 돌이켜보면 대만은 시대의 흐름을 보질 못한다고 밖에.... 진명전쟁 때도 자기 혼자 명-순 루트를 탔었지.
752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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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4:57
대만:역도노무새퀴! 비율빈:오늘만 산다 티베트:내륙(바다로 못나감) 동남아:...있었지? 일본:방금까지 덜나라 어째 조공국이란것들이...
753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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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5:24
포도아 - 진루트로 개국공신 타이틀 획득 비율빈 - 명-진 루트로 어떻게든 막차 탑승 성공 대만 - 명-순-진 루트로 용케도 반역향 면제
754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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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5:32
해체가 아니라 차라리 강남에라도 넘길 것이지
755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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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5:40
무역 말고는 먹고살 길이 없는 주제에 상선을 해체해서 판다는 으메-이징한 짓을 하는 비율빈도 웃기긴 하지만 얘들은 그냥 댕청했던 거라면 대만은 적극적 자살골이잖아
756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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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6:08
종두법! 종두법은 어떻게 되었나! 인류사에 중대한 문제다.
757
이름 없음
(68764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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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6:21
이전에 내가 직접 나선다 하고 자체 해군 융성한 송애가 천자님 당신은 도덕책...
758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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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6:26
근데 목선 해체해서 파는게 돈이 좀 되는 건가? 현대라면 스크랩하면서 이것저것 건질 법은 하다고 보지만 목선은...?
759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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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6:47
우리는 여기서 중원에게 조선이 얼마나 좋은 번국이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760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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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7:24
왕조가 멸망했는데도 제삿밥 먹여주는 너란 번국. 좋은 번국.(진실)
761
이름 없음
(68764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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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7:46
하다못해 그런식으로 땡겨쓴 돈으로 철선으로 세대교체 한다면 그나마 인정 해준다..
762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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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7:52
그래도 일본은 감동의 번국드라마 찍으면서 반세기만에 안나라에서 인싸나라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잖아
763
이름 없음
(121933E+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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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8:39
일본은 텐메이 당시에 종신상국과 대만의 혐성에 크게 휘청대서 일단 국가복원에 전력을 다해야지...
764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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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09:59:14
>>762 그러니까 방금까지 덜나라...
다른데같으면 천하를 평정할 인재가 옆집 정치테크 따라잡기에 써버렸으니...
765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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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0:20
개인적으로 상당히 궁금한 것 임진왜란 때 잡혀간 아큐의 조상이 도대체 얼마나 거유였길래, 진나라에서 넘어온 다른 유생들이 반세기만에 역오염당하는 와중에 혼자서 대를 이어서 조선풍 유학을 보존한 걸까
76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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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0:22
>>758 나무는 언제나 쓸대가많지. 배를 만들정도로 튼튼하고 커다란 나무면 더더욱!
767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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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0:26
아큐가 진 신하였다고 가정해보자
768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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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0:42
어디 다른 곳에 태어났으면 치세의 능신, 새 왕조의 태조, 건국의 아버지 등등이 될 수 있는 양반이 하필이면....ㅋㅋㅋ
769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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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1:33
>>766 막연하지만 나무가 철보다는 재활용이 좀 힘들지 않나 싶어서 해본 이야기랄까.
770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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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2:31
어쨌든 일본이 나라꼴 갖추고 중농주의 시작이니 식량 펌핑 펑펑하고있겠군. 게다가 분명 2공내지 1공이거란 말이지. 먹고살만하겟군 실수로 어장에 써부렷다 젠장
771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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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3:22
유카리피셜 1년4공이라는거 같은데
772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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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3:36
>>769 목재들 적당히 부셔서 땔감으로도 쓸수있고, 그 굵직한 나무들 재가공해서 가구만드는대도 쓸수있지.
용골정도면 톡톡짤라서 집기둥으로도 쓸수잇겟지?
목재들쓸대가 얼마나 많은디
773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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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3:54
774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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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3:56
2공8민 1공9민 이야기하는 거 아냐?
775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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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4:12
아 그건가
776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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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4:19
일본 면적이나 인구 보면 다른데 가서 나라 하나 평정할 수준만큼의 일 했네 뭐(초콜릿)
77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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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4:37
그리고 배안에있는 온갖 가구들과 대포들은? 이게 다 재활용품들아니겟어.
778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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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4:58
야큐가 명신이고 능신인데 말년에 대업을 하고 욕심을 부린 바람에 일본에 있어서도 소중했을 말년의 수명을 날려버렸지
779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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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4:59
배에 사용한 목재는 바다의 염분 때문에 꽤 빠르게 손상된다고 어디서 들은 듯해서.
780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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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5:23
......그러고 보니까, 중국식 춘추시대 급의 공후백 놀이하던 것들을 싸그리 평정해서 덴노에게 바쳤으니 실제로 천하(웃음)을 평정하는데 성공한 것이?
781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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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6:05
또 범선이니 돛도 엉청 크지. 이런 돛들을 제어하기위해 배에는 온갖종류의 튼튼한 밧줄들이 득실득실하지. 진짜 작정하고 범선 재활용한다하면 어느것하나 재활용못할게없음.
782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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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7:01
막말로 배하나 육지로 끌고가서 적당히 밑부분 해체하고 재활용해서 배모양의 여관도만들수잇는게 범선이란 물건인걸.
783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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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9:20
뭐 말년에 대업을 이루기 위해서 사람이 급해지는 것은 딱히 이상한 것도 아니니.... 하필 그 급해졌을 때의 상대가 상제급 중원황제였던 것이 문제지만.
784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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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09:24
지금 동아시아 원거리 해상권있는데가 어디임? 거기가 미국 서부 닿을수 있는거긔?
785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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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0:13
솔직히 닿고 싶으면 어디든 보내겠지만 안가도 되는 인생들ㅇㄱ라
78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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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0:14
윈드재머 실용화된 이상 작정하고 간다하면 얼마든지 갈 수있음. 아직 미롬이 미서부끝에닿지 않았지만
787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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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1:17
사실상 대만 해상력을 모조리 들고간 삼한 상인들의 경우에는 철선구매력도 포함해서 태평양무역이 가능하다 문제는 삼한 상인들은 원양 무역을 안하려고 해서 문제지
788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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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2:01
이쯤이면 상인말고도 해양을 개척하고 싶다는 용자가 나올법도 한데..
789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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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2:48
솔직히 황해 내부 삼각무역만으로도 삼한상인들은 부족할게없지?
790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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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2:55
세금 생각하니 종신상국이 폭정을 저지른게 일단 종신상국 임명전까지만 해도 부정부패는 있었겠지만 나름 정상적인 통치를 했을 가능성이 높음. 임명후가 길어도 8~9년 정도 인데 정동행성 철수시의 반응(겨우 저런일로 죽이다니?!)하고 철수직후 혼란시의 반응(흑흑 1공9민 그립습니다)을 보면 1공9민 체제 자체는 유지한 상태로 화폐조작이나 물가조작으로 돈을 끌어모은게 아닌가 의심되네... 뭐 기근이 이어지는 상태로 저짓한건 미친놈이 맞지만 말이지..
791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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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3:59
저 미칠듯한 인구 증가량이 천연두가 있는데도 저런겨?
792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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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3:59
조선도 아작냇던게 대기근인데 일본에서 그짓하면 정상적으로 돌아갈리가없지.
793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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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4:30
뭐 1공 9민으로 1년에 4번 거둬도 4공 6민으로 한번 거두는 급이지?
794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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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4:43
이 시기 유명한 탐험가들이 뭐 난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겠다라는 순수한 개척심으로 나간 케이스가 있던가...?
795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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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5:43
삼한 상인이야 황해 내수(강남,화북,삼한)랑 부산쪽 통해 일본이랑 무역만 해도 뭐
79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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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5:57
어장에 내가 잘못올린것에대한 반응이 9공1민이다. 어째서냐
797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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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6:10
대진 자체는 분명 개봉에 수도를 뚠 중화의 대륙국가인데 바다로 제발 나가달라고 고사지내는 것도 좀....
798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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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6:49
바스코 다 가마: 인도에 가야 한다! 콜럼버스: 여기로 이만큼만 가면 인도다!(계산오류)
799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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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7:56
대진이 집중된 물량의 힘으로 근대수준의 뭔가를 뽑아내고 프랑스가 인디아 돈빨로 혁명 프랑스 수준의 군대를 뽑아내서 그렇지 아직 여기도 저기도 다들 근세야. 그건 다들 기억했으면 좋겠네.
800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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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8:03
지금 육로통한 실크로드는 개판난거지?
801
이름 없음
(233548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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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8:35
솔직히 지금 테크로 보면 서역 물건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그나마도 서반아가 다 챙길 수 있지
802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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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9:01
초원길이나 비단길이나 유목민 통제 제대로 안 된다면 끝장이지
803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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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9:17
사실 중화제국 자체가 바다에 나갈 필요성은 없는데 그것때문에 시대에 뒤떨어져서 열강한테 침탈당한거니.... 근데 지금 기술력이 오히려 타국하고 동급이상으로 우위에 있고, 공반등으로 앞으로의 발전도 기대되는지라 필요성은 더더욱 떨어짐.
804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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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9:24
혁명 이전 방식으로 40만을 뽑아서 들이받는다니, 혁명 나면 한타 80만은 뽑아내겠군.
805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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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19:43
그렇다고 대진이 중공 도련선 느낌으로 일본-류큐-비율빈-남중국해 일대를 선으로 그었을 때에 거길 자기 나와바리로 지키지 못할 정도로 해군력이 약한 나라도 아닌데 말이지. 딱히 바다, 정확히 원양항해에 미래가 있는 나라가 아니지.
806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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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0:19
그런데 혁명 날곳이 있어?
807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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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0:36
화란이니 영길리니 같은 애들은 진짜 원양항해에 국가의 미래가 있으니 냅다 물고기밥이 되는 위험 감수하고 나가는 거고.
808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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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1:41
이젠 혁명이 발생해도 민족(같은 원쑤를 공유)주의혁명이 좀더 가능성 높지 않을까? 아니 엘랑스랑 스페인애들이 퍼지를 해서 괜찮나?
809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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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2:50
다들 미롬으로 튀었으태니 미롬에서 예비군훈련 받으면서 '시발노무 무어인들 쉬발로무 개구리들' 이러고잇겟지.
810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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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3:58
오.. 마나카가 도교 빠돌이니까. 천문학도 무리가 없네. 대진국은 기술 다있는건데 안가는거구나.
811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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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4:07
진: 으아니 계몽주의(?) 트리거 조건 다 모아뒀는데 언제 혁명의 시대요?
812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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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4:18
근대적 국민국가에 제일 가까이 간 곳이.... 미로마? 나머지는 근세까지의 국가가 덩치를 최대한 키워서 국민국가 비스무리한 힘을 만들어내는 거고.
813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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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4:52
하는거 보면 육군은 확실히 프로이센계통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는데
814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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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5:08
천조국이 되고나니 적들이 알아서 자살을 해주고 있어서 조금 심심하네 ㅎㅎ 해양진출을 바라는 참치들 상당수가 구라파정세에 끼어서 치고받길 원하는분들이 많을듯?
815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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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5:25
그 황하댐 덕분에 저 중화에서 산업혁명 트리거가 작동한 것도 진짜 기똥찬 거야.
816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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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5:42
황제가 미치면 바다로 나간다(반쯤 진실)
817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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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5:53
미롬이 혁명 가능성 높을껄. 일단 원주민도 군인으로 받아들인거니까. 지방군벌 나올수 있고. 거기다가 마르크스가 미롬에서 태어났을 가능성도 있음.
818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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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6:04
근대적 행정제도가 프로이센의 관방학에서 시작했으니까. 근대 행정체계도 이놈들이 제일 먼저 뽑겠지. ...국가 체제 측면에선 제일 앞서가는 놈들인데. 이거.
819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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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6:15
세계무역 인스티튜션이 다시 거둬진 수준이니까 말이지... 묘하게 아쉽긴 함
82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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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6:37
>>818 혁명은 먹을게 풍부한 곳에서는 나지 않는다.
821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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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7:13
>>820 프랑스는 먹을게 비교적 풍부한 곳이었다. 유럽 기준이지만.
822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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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7:13
>>814 그런 느낌으로 해양진출을 바라는 거였나?
나는 바다로 안 나가면 결국 저런 중화도 망해! 라는 느낌도 있었어.
823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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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7:56
미로마 정도가 커서 지방군벌이 생기면 대진은 군벌이 수십은 나오게?
824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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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8:07
산업혁명 트리거가 "필요"는 맞는데 그 필요의 내용이 달라져 버렸다 서양은 노동력 부족이 트리거고 동양은 천자의 권위를 세우는 것이 트리거였다니
825
이름 없음
(735985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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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8:30
어장서 뉘앙스는 청나라처럼 썩어가는거 걱정하는듯했지만.
826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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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8:33
>>820 탐보라 떠드는 참치가 많은 것도 현재 열강으로 고착되가는 질서를 날려먹을 만한게 기근>역병 콤보로 인한 혁명정도 밖에 없으니 말이지....
827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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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9:00
문제는 썩어도 다들 썩어서(...)
828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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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9:12
>>822 난 중화가 바다 안 나가면 망한다는 건 잘못이라고 생각함
테크 차이가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도록 문물을 적당히 수용하기만 하면 충분하고, 그러려면 서양 상인이 올 때 실용적인 물건을 적당히 사들이기만 해도 됨
829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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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29:59
그리고 행정력이나 지방통제력에 있어서 말인데, 대진도 아무리 기를 써도 근세수준이야. 조선이 행정변태라고 아무리 외처도 어디까지나 근세국가중에서 최고수준이지 근대적 행정체계를 따라가지 못한게 현실이고, 대진은 국가 사이즈가 커지는 만큼 행정력이나 지방에 대한 통제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어.
830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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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0:00
본어장에 9공1민 무엇 ㅋㅋㅋㅋㅋ
831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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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0:29
그 테크차 테크차 거리는거도 그 시대 서양사람이 이것들 능력부족이 아니라 만들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안 만든거구나 하던게 현실.
832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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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1:58
필요하다고 느꼈을 땐 19세기 초중반
833
이름 없음
(0037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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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2:33
뭐 반도가 반도에서 안 나감 시전한다고 해도 대만 물류가 삼한계에 먹히면서 이제 완전 삼한계의 경제적 윾켓몬일테니 사장/주주들이 삼한계로 바뀐 대만계 기업들이 원래 하던대로 장사 하긴 할꺼라고 봄
834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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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2:42
사실 청과 비교하면 진은 서양과의 연결이 긴밀함. 다른 거 다 제쳐두고 포도아인으로서 서양인이 내륙까지 들어와 자기 교회를 세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관직 진출도 가능한걸. 원양항해를 안 한다는 것만 같지 청과 다른 제반사항은 확연히 차이가 있단 말이지.
835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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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2:43
솔직히 말해 대진은 마나카때 산업혁명 안누르면 자체 산업화 기회가 안보인다는 감이 드는데. 160만까지 모아서 통제해 뭔가를 만들게 시키면 진짜로 못할게 거의 없다. 그런데 그렇게 못할게 없으면 산업화를 누를 이유가 없어지지. 마나카는 그것 이상의 것을 요구하니까 산업화를 누른다 할 가능성이 있는건데 뒷세대가 그정도를 요구할지는 영...
836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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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3:04
근데 아직 중남미는 안굴렸지? 남미만 굴린거 같은데?
837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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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3:46
그냥 멕시코부터의 중남미 대부분이 스페인령이라 남미로 다 퉁칠걸.
838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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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4:03
능력이 있더라도, 그 필요성을 느껴서 테크 따라잡기를 시작했을 때 테크차이가 너무 벌어져 있으면 그 따라잡기를 할 시간이 안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까. 지나치게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건 그런 의미로 한 말.
839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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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4:03
어차피 에스파냐 식민지가 북미에서 중남미까지잖아.
84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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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4:18
그리고 그 산업화로 기관의 힘이 들어가면 초기는 인력으로 커버되지만 중기만 되도 양도 양이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넘사벽이 나버려서 커버가 안된단 말야....
841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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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4:24
여기 서반아의 교역용 상품중에 아마 서양서적도 있을걸. 서반아를 통해 서양의 문물과 지식을 충분히 들여오고 공돌이와 학자 수만명이 모여서 대학과 공단을 꾸린이상 반세대 이하로 기술력이 떨어질일이 아마 없지?
842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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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4:44
근세 행정과 근대 행정을 이야기 하는데;; 관방학을 이야기 해서 유학자들이 행정하는 동서양 행정자체는 그렇게 까지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애초에 이시기 서양에 제대로된 성문법이 있었나? 근대행정이란건 철도나 전신같은 기술발전까지 합쳐져서 근대 정치체계와 결합되서 나오는거
843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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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5:10
현재 캘리포니아, 택사스부터 남아메리카 남쪽 끝까지 전부 스페인령. 남아메리카 내륙 오지부분 정도가 공백지네.
844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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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5:26
근데 아직. 증기기관이 어디에도 도입됬다는 거 안나온거 같은데? 구라파든 미롬이든 대진이든 증기기관 이야기는 없음.
845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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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5:55
대진에서 증기기관 나올수도 있는각.
846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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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5:55
증기기관이 절실하게 필요한 곳이 있나부터가 문제
847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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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6:44
증기기관이 필요한곳? 대진 황하댐을 수력과 인력으로 운용하는데 슬슬 한계라서 중기로 눈을 돌릴걸?
848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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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6:46
>>842 유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하고 실제로 뽑아내는 것의 차이가 크지. 당장 근세까지의 최고행정력이라는 조선만 봐도 기술 이전에 행정체계나 조세제도의 치밀함에서 근대 행정체계에 확 밀리는 판인데.
849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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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6:56
지금 근대행정으로 넘어간 애들이 있음? 혁명전에 근대행정 가진애들이 있었나?
850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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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7:00
게다가 대진에서 이번에 철강 그렇게 많이 뽑아냈는데 대진에 증기기관 있다고 보는게 합당하겠네. 증기기관 없이 그만한 양의 철강 뽑아내는거 힘들지 안슴?
851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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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7:09
서양의 근대 행정체제가 넘사벽인 이유는 전신 같은 넘사벽 기술을 도입했기 때문 아님? 현실에선 동양의 행정체계에 그런 기술을 도입한 버전이 나올 기회 자체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어장 내 세계에서 기술이 비슷할 때 행정력이 밀릴 이유가 딱히 안 보이는데
852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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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8:01
>>850 아직은 증기기관 없는 걸로 다이스 떴을걸
853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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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8:08
>>850 이제 슬슬 눈을 돌릴 거라는 게 유카리 언급. 즉 그전까지는 눈을 돌릴 필요가 없었다는 거지.
854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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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8:17
구라파는 인력 부족으로, 임신국은 설비의 스케일 때문에 기관이 필요하지.
855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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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8:18
그런데 애초에 근대 기준을 뭐로 잡고 이야기중인겨?
856
이름 없음
(18970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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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8:21
오히려 동양 행정력이 더 엄청나지지 않으려나
858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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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8:36
막말로 초기 근대행정은 정치-행정 결합이야 근대정치체계의 효율적인 통치를 위한게 근대 행정체계 거기에 철도와 전신같은 기술력이 더해지는거고
859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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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9:05
>>850 그건 인력으로 되나봐.... 그거 가지고 언급은 없었어.
860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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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9:19
기관 없이 철강 뽑아서 천만에서 480만으로 낮췄잖음. 그리고 황하댐 수문도 수력+인력이고 이게 힘 소모가 워낙 크니까 조만간 기관 쓸거라고 유카리가 말했고
861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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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9:24
오우야.. 증기기관 없이 그만한 철강을 뽑아냈다고? 나무랑 석탄이 작살났을거 같은데? ㅋㅋ
862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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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39:38
솔직히 뇌피셜로 말하자면 이번 턴 마나카 생존 다이스가 통과하기만 하면 사실상 증기기관은 나온다고 생각함
863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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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09
중원은 송나라 시대부터 나무가 없어서 석탄을 쓰던 나라고 텐진이라는 거대한 도시 하나를 그냥 공업도시로 만들었으면 480만톤 정도 뽑겠지........
864
이름 없음
(48427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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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13
...일본이 타이완엿먹일려면 해상진출밖엔답이 없는게...식량수출끊어봤자 옆에 강남이 붙어서 영아니올시다인데다가 번국끼리 치고박으면 천조소환이잖아..가서 줘팰수도 없고..역향지정도아닌데 조금있으면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장사해먺고살거라...일단 돈줄만 마르면 굶어야하는거 모르진않을거같거든.
865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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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38
잡담판도 소모속도가 너무 빠르다. 본편시작전엔 일단 자중합시다~
866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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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43
이번에 마나카가 대충 45세쯤인가? 다이스 한둘정도 나올듯
867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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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50
진짜 대진말고는 증기기관 나올만한데가 미롬이네. 미롬도 이번에 군사력 뽑아내면서 생산력이 엄청나게 필요해졌으니 결국 미롬이랑 대진, 둘중에 누가 더 먼저 뽑는지 승부군.
868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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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52
일단 유카리가 곧 기관 띄울 것 같다고 이야기하긴 했지. 천진 제철소는 인력 제철소의 극한이라고 봐야 하고, 철강 생산량을 늘리려면 또 억소리나는 노동력이 필요할텐데 그게 슬슬 힘들테니 이쪽에서 슬슬 기관을 필요로 할테고 황하댐 또한 인력만으로는 안되서 수력을 동원하는 상황, 역시 더 큰 힘을 낼 수 있는 기관을 필요로 할테고
869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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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56
>>862 문제는 철 소요가 이젠 팍 줄었음. 아무튼 인력으로 뽑아내는 480만 톤이 도대체 부족할 일이 없어. 철제 선박 수요도 확 줄고....
870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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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0:59
>>861 증기기관 있어도 석탄은 작살난다네 친구
871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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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1:10
지금까지 탐보라 이야기 나온 거 보면 강남도 꽤나 피해 입던 것 같던데 과연 대만이 강남으로부터 충분히 음식 사들일 수 있을까?
872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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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1:27
사실 마나카가 없어도 공반은 이미 충분히 황실의 권위를 만들어내는 집단이라서 황상이 공반들에게 텐진이라는 도시하나를 내린 셈인데 거기서 뽑혀나올 기술적 발전을 무시할리가
873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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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1:39
대진에겐 만주가있다. 만주에서 수운으로 텐진에 때려박으면돼. 심양에서 강따라 쫌만 올라가면 역청탄 노천광산 큰거 있고 다른데도 얼마든지 찾을수있을걸?
874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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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1:57
>>869 소요가 줄다니, 이제 저 미치광이 재건축이 전국으로 퍼질탠데?
875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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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2:01
>>869 철 증산을 위해서 필요한 게 아니라, 황하댐 굴리고 마나카의 즐거움을 위한 돛안단배 만들고 같은 걸 하다보면 생길 거라는 이야기
876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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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2:35
877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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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2:50
그리고 서반아라면 이래저래 윈드재머 사려고 할걸
878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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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2:53
이야기가 결국은 대진은 해양무역안하냐 그러면 테크 딸린다->인구빨이 있으니 괜찮다.->근데 지금 대진 생산량 생각하면 오히려 증기기관은 대진에서 발생이 높다. 이렇게 귀결되는군.
879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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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2:55
일본이 지금 내부 개발딸 위주로 간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대만에겐 지뢰.
880
이름 없음
(1335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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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3:19
※아직 서양에선 공무원 시험도 없던 시절. 뭐 스페인이라던가 도입할 가능성은 있겠다.
881
이름 없음
(0037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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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3:34
철 수요? 당분간은 철근 콘크리트가 건축자재로 각광받을테니 문제 없다
882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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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3:43
>>876 해운 자체가 죽어서 선박 수요 자체가 사라졌군요.
883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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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3:47
>>877 문제는 구입 허가는 둘째치고 비율빈이 날려버린 물동량을 한번에 커버칠 윈드재머를 살 재력은 안된다는것
884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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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4:16
>>882 아뇨, 선박 수요를 왕창 늘려버렸다는 이야깁니다.
885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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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4:35
ㄴㄴ 오히려 선박수요가 늘어남 저 망할 비율빈 놈들이 배를 뽀샤버리는 바람에 결국 독점하고 있는 동양무역 규모를 늘리려면 선박이 더 필요할판
886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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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5:00
애초에 해양무역을 이쪽에서 나가지 않으면 테크를 올리지 못한다는 논리 자체를 이해 못하겠음 나는. 서양이 해양무역 걸어올 때 제대로 활용하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88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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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5:31
애초에 근대 행정체제니 어쩌니해도 그시절 유럽은 시험보고 공무원뽑는게 아니라 인맥으로 뽑앗는데 행정운운할게잇나? 서양행정체제가 비대해지고 극적으로 거대해진건 진짜로 전신이라는 행정치트탬덕이잖아. 그리고 황해 삼각무역과 그 무역을 보호해주기 위한 윈드재머 건조체제가 갖춰진걸 생각하면 텐진 조선소의 규모는 전근대에서 보기힘들정도로 미치광이 규모이지 않을까 싶은데
888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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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5:54
어지간한 수요가 아닌 이상 만리장성 강화와 황하댐 정도의 철근 콘크리트 수요가 있을 동네가 안보이고, 아예 해운 자체가 죽어버려서 철선의 수요도 대폭 감소했지. 이것들을 뛰어넘을 철 수요라는게 어디서 나와?...
889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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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5:54
청나라 놈들이 아편전쟁 쳐맞고 산업혁명도 못하고 빌빌대다가 뒈진건 청나라 놈들이 막장 이민왕조라서 그런거고
890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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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6:31
일단 미롬에서 민족주의로 인한 대규모 인디언 군인들의 반란 혹은 마르크스 주의 대두로 인한 사상적 대립 이거 나올수 있나. 유럽에서 나오면 유럽도 마르크스 주의가 대두 될수 있고.
891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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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6:58
>>888 강남. 화북 각지의도시, 삼한반도, 자극받은 일본 etc etc
892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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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00
아니 해운자체가 죽었다니? 어디서 죽어? 비율빈이 배를 뽀갰다고 해운이 죽어? 서반아가 이런 개갞끼들 하고 물동량 늘리려고 배를 지르지?
893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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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18
해운이 죽진 않았지 동아시아 내부 무역은 삼한이 돌릴 거고, 서양과의 무역은 서반아가 돌려야지 비율빈이 여분 범선을 다 뽀개 버렸으니, 서반아가 동방무역을 늘리고 싶다면 알아서 배를 만들던가 사오던가 해야겠지만 어쨌든.
894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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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20
다 접어두고 일단 어장 세계를 보면 지금 동서양 기술 격차란 녀석이 딱히 있기는 한가....?
895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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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32
ㅋㅋ 텐진 조선소에서 나오는 미세먼지로. 삼한은 벌써부터 걱정이군 ㅋㅋ
89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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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43
영국이 뒤졋는데 산업혁명 선도할 나라가 누가되냐가 관건아닌가?
89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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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48
>>892 왜? 서반야가 뭐가 아쉬워서? 걔네가 그 파이 다 안먹으면 죽나? 지금 있는것도 충분하다고 느끼는 판으로 보이는데.
898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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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7:50
>>894 철선이 동양에서 나온 것만 봐도 테크는 오히려 동양이 앞서는 게 아닌가 싶은 느낌
899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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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8:06
비율빈 빡대가리들이 배 뽀겠다고 해운이 뒤진다니?
900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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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8:12
>>894 조선기술. 동양이 앞서고 있어서 격차(...)
901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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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8:13
설령 진나라가 냅다 주저앉아도 청과는 여러 조건이 다른데 청의 케이스를 대입하는 것은 글쎄올시다네....
902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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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8:31
903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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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8:41
서반아 주변엔 돈많은놈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4천톤급 윈드재머만 해도 전열함이고자시고 한두척은 충각질로 쳐잡을수있으니 경험많은 항해사와 선원만 충분히 있으면 안전빵으로 다녀올수있어. 그럼 뭐다? 주식회사지. 서반아돈으로 사는게 아니라 주식회사 만들어서 투자받은돈으로 산다음에 나눠먹는거지.
904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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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8:48
철선쇼크 때 서반아가 개국공신이라고 광소한 거 생각하면 개국공신으로서 빨 꿀을 빨고 싶어할 거 같은데? 가장 현실적인 꿀빠는 방법이 동방무역이고.
905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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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9:18
토마토가 중국에 전래 됬을까?
906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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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9:27
지금 스페인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돈 바짝 모아서 차후에 있을지도 모를 프랑스 코올전을 준비해야할 판에 무역 규모를 늘리려고 안달복달을 하지 손놓고 있을 때가 아닌데?
90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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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9:35
>>902 왜 쟤네가 프랑스를 이겨야 할 이유가 있지? 영국도 아닌데.
908
이름 없음
(003707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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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49:47
오히려 하사품으로 받는 윈드재머 때문에 기존 범선에 대한 인식이 쓰레기가 되었을 가능성은 없으려나
909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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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0:26
910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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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0:29
애초에 동북아 통일제국이고 만주도 늘어날 자원수요때매 개발사업들어갈거같은데? 자꾸 까먹는데 얘네 동북아 통일제국이라 황해내부무역도 우리가 생각하던 그시절 무역이상으로 활발하게 무역할탠데? 그리고 황해 무역 수호를 위한 해군 규모를 늘린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다들알잖아?
911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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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0:45
운좋게 이번에는 신롬이 틀어막았다만 어차피 다음 타자는 신롬이랑 스페인이 뻔한데 당연히 다음에는 프랑스 코올을 준비해야지 뭘 믿고 프랑스랑 안싸우나?
912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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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1:03
프랑스를 이길 필요는 없을 지 몰라 그런데 대놓고 시비를 걸어온 미롬은 눌러야지? 그걸 위한 재정이 필요할텐데, 마침 무쇠로 만든 배를 황실 개인용으로 쓰는 미친 나라의 개국공신 프리패스가 손에 있네?
913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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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1:06
지금 돌아가는 판도로 보면 프랑스 대혁명, 볼셰비키 혁명은 나가리각인가.
914
이름 없음
(687640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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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1:21
잘 생각해봐 이제 유럽에서 신교는 말소되었지 이제 남은건 종교적 대립이 아니라 순수한 정략 뿐이야.
915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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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1:33
>>909 센놈 생기면 코올 짜서 들이받는게 구라파의 도이지 달려오는 트럭에게 맨몸으로 1:1 맞다이를 신청하는게 구라파의 도는 아닐텐데?
916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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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1:54
오히려 서반아가 동방무역 꿀을 안 빠는 게 멍청한 짓 아냐?
91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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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07
>>915 그래서 미쳐날뛰는 프랑스를 안막고 그냥 밟혀죽는다는거죠?
918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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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09
북유럽에 신교 남았으려나?
919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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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11
>>916 이미 자기들 딴에는 만족스러울 정도로 빨고 있잖어.
920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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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30
사실 존재감이 없어서 언급도 안 되는 신교국가인 덴마크와 스웨덴이 있지만 이 둘이 유럽의 대국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실로 희박.
921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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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49
오스만의 동방무역은 없나?
922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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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53
>>917 그러니까 코올 짜서 막는다고. 언제부터 구라파가 1:1 맞다이 상남자들의 동네가 됐지?
923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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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2:56
코올을 짜도 지금 프랑스상대로 당연히 빡세게 돈모아서 코올을 짜야지 그냥 코올만 믿고 지금 동방무역에 만족한다고? 스페인이 아무리 빡대가리라도 동방무역 규모를 안간힘을 써서 늘려서 남미 코어작도 하고 군비도 늘리고 해야한다고 느낄텐데?
924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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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3:10
오스만이야 늘 하던대로 하겠지
925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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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3:19
>>915 왜 코올을 짜는데?
안짜고 커지게 냅두면 다음엔 지가 깔려 죽으니까잖아.
926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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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3:28
>>919 만족스러운..가? 프랑스가 깡패가 되버린 이상 아무리 빨아도 만족못하게 될껄.
신롬, 독일, 스페인 셋이서 발악해야 브리튼먹은 프랑스 견제가되는데?
927
이름 없음
(189700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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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3:45
슬슬 속도조절 합시다 다음잡담판 없는거 같은데
928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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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3:48
오스만은 오만 술탄국 통해서 적당히 먹고 있을걸. 오만은 페르시아만-홍해-인도서부 루트니까
929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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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4:08
>>922 스페인,이번전쟁으로 독립한 독일계, 신롬
셋이나있는데? 왜 1대1이라고 스스로 자기결정내리는것이지?
93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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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4:09
>>923 걔네가 그생각 할 머리 있으면 억지로라도 저지대 무역을 살렸지.....
931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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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4:27
지난 전쟁 프랑스가 40만 빠따 휘드르는거 보고도 지금 동방무역 규모로 버는 돈이면 충분합니다라고 만족하는 게 빡대가리 아닌가?
932
이름 없음
(13987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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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4:46
아니 이틀만에 잡담판 꽉 차다니 속도 무엇
933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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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5:00
??? 코올을 짜는 건 짜는 거고, 자기가 강해지는 건 강해지는 거지 코올 짜서 팀이 승리해 봤자 자기가 얕보여서 제일 먼저 밟혀서 땅이 다 불타오르면 뭔소용?
934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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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5:30
대진판 마르코 폴로가 없다는게 좀 아쉽군.
935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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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5:30
>>932 평범한 유카리 어장입니다만 문제라도.
그리고 슬슬 감속을 해야
936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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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7:11
그러니까 코올을 짰으니 같은 부르봉을 선빵을 친다고? 피레네 산맥 통해서? 육군 손상이 크게 없는 스페인을? 프랑스 다이스에 펌블이 터지면 하겠지. 근데 펌블이 꼭 터질거라고 생각하면서 예측할 필요는 없을텐데.
937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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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8:34
브루봉이라고 안칠거면 마누라 나라는 왜 두들기나? 혼인동맹 X까하고 신롬 팬 프랑스가 잘도 부르봉이라고 봐주겠다?
938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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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8:40
스페인: 코어작도 했겠다 멕시코로 튄다!(아무말)
939
유카리◆hZRRHU0kKU
(317117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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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9:20
940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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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9:25
신롬은 커지는데 스페인은 제자리 답보인 상황이라면 펌블이 아니라도 뇌가 있으면 그렇게 하겠지 가능성이 있는 이상 코올은 코올이고 자기가 강해지는 건 강해지는 거지. 자기 힘이 강하면 코올 내에서의 발언권과도 연결되고 처맞을 때 버틸 확률도 올라가는데, 코올을 할 거니까 노력 안해도 됨 ㅅㄱ링하는 건 오히려 그게 펌블이지
941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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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9:32
고마워요 유카리!
942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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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0:59:58
943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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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0:03
신롬은 마누라 나라지만 합스잖아. 부르봉의 철천지 원수 합스. 스페인은 아예 같은 부르봉이고. 코올이 짜였는데 합스 냅두고 자연국경선 드립도 제껴두고 부르봉을 치는 부르봉이라는건 솔직히 상상도 할 수 없는데.
944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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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0:06
왜 주사위 아직 굴러가지도 않은거로 서로 싸우고 있어?
945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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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0:48
>>943 Oh, 혈연은 클레임 거리일 뿐입니다.
946
이름 없음
(17154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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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0:49
프랑스가 본토에서 번돈으로 40만 대군 원정보냇나? 인도 똥꼬털뽑아서 40만 대군 굴렷지. 지금 서반아 군주 나름 상식이란게 존재하는편 아니던가? 인도 똥꼬털뽑아서 원정군 40만씩 보낸 미친X과 국경을 맞댄 상황에서 서반아가 개겨서 신롬 못쳐먹엇으니 서반아 줘패러갈 가능성은 얼마든지 생긴다. 그정도도 인식못할 군주는 아니니 투자를 받던 해서 동방무역의 규모를 최대한 늘리고 신롬과 손을잡겟지.
947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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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0:56
>>943 애초에 그런 논리라면 스페인이 코올에 안 낄 걸 주장해야지
948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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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1:14
>>944 잡담판이니까 아무말 대잔치 하게 냅두자구. ㅇㅇ
949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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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1:20
솔직히 혼인동맹이랑 같은 브루봉 왕조 동맹이나 어차피 혼인동맹 깬놈을 무슨 수로 믿으라는거지?
950
이름 없음
(13987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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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1:23
일단 예상은 가능하지만 싸우는건 안돼- 유카리도 역시 이속도는 놀라워하는구만
951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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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1:33
같은 부르봉을 견제하는 코올에 왜 끼냐고 주장을 해야지, 왜 코올에는 끼면서 놀먹할 거라고 주장하는 거지?
952
이름 없음
(559562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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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2:05
프랑스가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넘어간거지 지난번만 해도 일촉즉발 아니었나...
953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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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2:26
그래서 결혼동맹한 신롬과 프랑스가 안싸웟죠? 신앙의형제좆까라그래. 결혼동맹도 좆까고 싸우는데 같은왕가라고 봐줄거라생각하냐.
954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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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2:44
어차피 이번 턴에 굴러가서 결과 나올건데
955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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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2:49
이번에는 스페인이 통수 안갈기고 넘어갔지만 이집트 정벌부터 슬슬 스페인도 위험하다는걸 느꼈는데 스페인이 반 프랑스 코올에 참여 안할거라는게 이상해
956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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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2:56
일본 훗카이도 개발못했지? 아직 아이누땅?
957
이름 없음
(139875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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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2:56
958
이름 없음
(423188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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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3:26
요점은 이거네 형제 왕가를 프랑스가 배신할리 없다 vs 아내의 나라에도 등돌렸는데 형제 왕가라고 못할게 뭐냐
959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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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3:29
>>956 잇키 다이스 굴릴때 홋카이도가 있었으니 슬슬 개척 시작했을걸
960
이름 없음
(24577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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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3:35
>>956 ㅇㅇ 언급이 없으니 여전히 홋카이도 남단에 살짝 발만 걸치고 있겠지. 그건 이전부터 그랬던 부분이니....
961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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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3:48
스페인은 살기위해서 더더욱 동방무역의존도가 높아지겠지. 남미를통한 태평양무역도 고려해봐야할정도로 급한건 스페인아닌가?
962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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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4:09
훗카이도가 본격적으로 개발된건 메이지 즈음이니까 아직 멀었지
963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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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4:36
형제의 나라라서 안싸웠으면 프랑크가 3토막나고 행복하게 살앗겟지?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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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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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5:32
형제 왕가와 원수 왕가가 손을 잡고 코올을 짜서 자신을 막는다 그럼 대체 원수 왕가 냅두고 형제 왕가를 먼저 칠 이유가 어디있냐는 거지.
965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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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5:52
카페가가 오래 가긴 오래 갔구나
966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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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6:01
원래 마지막 신롬전쟁에서 스페인이 통수 갈길까 말까 망설이는거 프랑스가 왠일로 좋은말로 달래서 넘어갔지만 북이탈리아 태우는 꼴까지 뫘으니 이제 프랑스 뭘 믿고 안심을 하겠어?
967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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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6:14
>>964 코올에 들었고, 가까운 동네중에서는 가장 약하니까.
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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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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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6:48
프랑스가 신롬하고 싸울때 서반아가 코올에 참가할지 다이스 굴린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애들은 지금 코올각이 날카롭게 서있음... 문제는 애들이 코올걸려도 이길가능성이 높고, 인디아를 뺏든 프랑스를 쪼개든 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저럴거란 말이지....
969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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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7:04
>>964 먼저 맞든 나중에 맞든 나중에 맞을거니까 설렁설렁 전쟁 준비해도 된다는건 무슨 논리야?
970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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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8:13
>>967 애초에 지금 이대로 빨던꿀 빨아도 어딜봐도 제일 약하다 할 수가 없잖아. 그렇게 동방무역 꿀을 빨고 있다고 강조해 왔으면서 이제와서 제일 약하다고 하는건 좀 이상하잖아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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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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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8:14
남미와 쀾아프리카를 합쳐서 3500만 가량이라고 해도 그 맨파워의 과반수는 남미에 묶여있다.
972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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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8:27
스페인이 멍청해서 프랑스 편을 들 거라는 논리는 스페인 왕이 병신이면 가능하다고는 생각함. 스페인이 프랑스의 과확장에 위기감을 느껴서 대프랑스 코올에 참여한다는 것도 가능함 그런데 코올 참여할 거면 확실히 하지, 어설프게 하지는 않을 거임 그럴 거면 차라리 중립 선언을 하지
973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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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9:04
프랑스 코올각이 지금 스페인 신롬이 걸렸는데 코올 전쟁 터지면 당연히 프랑스가 둘다 사정없이 패지 원수왕가니까 먼저 같은 부르봉이니까 나중에 살살 그딴게 어딨나
974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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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9:27
코올은 할 거지만 놀먹하면서 준비는 개떡같이 하는 건 솔직히 스페인이 취할 수 있는 최악의 수에 가깝다고 본다
975
이름 없음
(301915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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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9:28
포루투갈이 동방무역 꿀빨고도 머추장한테 탈탈털려서 죽은거처럼 쀾아프리카가 워낙 똥땅임....
976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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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09:56
>>970 가장 약하니까 동방무역 파이를 조금이라도 더 뜯어먹고 강해져야지.
97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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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0:12
프랑스가 신롬패러가면 스페인이 프랑스팰탠데 프랑스가 스페인을 살살때린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지금 프랑스 바다빼고 포위 프랑스포위망상태인데?
978
이름 없음
(0207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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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0:18
이게 코올을 해도 신롬, 오스만, 러시아, 스페인 모두가 두들겨도 프랑스 이길지 의문인게 하필이면 그냥 강한 애들이 인도까지 먹어서... 사실상 프랑스 3개 상대하는꼴 아닌가?
979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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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0:49
스페인 : 코올전쟁은 할거지만 같은 브루봉 형제니까 나는 나중에 치겠지? 그러니까 설렁설렁 준비해야지 프랑스 : 젠장 감히 나에게 코올을 걸다니!! 하지만 스페인은 형제 왕조니까 나중에 쳐야지? --------------------------------------------------- 이게 말이 될리가?
980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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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1:19
솔직히 1870년대쯤 들어가기 시작하면 프랑스가 헛기침만해도 주변국이 벌벌떨상황인데
981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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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1:43
스페인이 동방무역으로 지금 이득 취하는 것도 충분히 크고 부족함을 느낄 일이 없다. 남대서양 다 먹고 동방무역으로 꿀을 빠는데 자신들이 제일 약하다고 생각할 일도 없을거고.
982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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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2:13
미쳤다고 설렁설렁 준비를하냐. 그래서 신롬과 프랑스가 그렇게 싸웠냐! 신롬과 프랑스는 아내와 남편이엿는데!
983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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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2:22
>>981 전쟁을 준비하는데 부족함을 느낄일이 없다는게 이상해?
984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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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2:55
>>981 프랑스보고 나 존나쌘듯 ㅎㅎ 한다고?
뭐지. 스페인에서 뇌를 파먹는 파랑새라도 등장한건가.
985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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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3:13
저번 전쟁에서 프랑스가 40만 빠따를 휘두르는걸 보고도 스페인이 지금 무역으로 만족하면 스페인이 드디어 망할때가 된거지 뭐
987
이름 없음
(681219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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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3:35
동방무역에서 아둥바둥 파이를 늘리려 하지 않는다 = 설렁설렁 준비다 가 아닐텐데. 전제부터 이상하네.
988
이름 없음
(42312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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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3:52
>>984 순간적으로 스페인 왕이면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989
이름 없음
(02076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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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4:17
그러고보니 스페인, 프랑스, 신롬의 유럽 3강중에서 최약체는 식민지도, 동방무역도 없는 신롬이려나요?
990
이름 없음
(731685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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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4:25
내 결론은 이럼 1. 스페인이 프랑스 편을 드는 건 가능. 나폴레옹이 신롬에서 나지 않는 이상 유럽통일 확정 짝짝짝. 그래도 당장은 프랑스 X꼬 빨면서 꿀을 빨 수는 있을지도 모르지. 준펌블급. 2. 스페인이 중립을 선언하는 건 가능. 사실상 유럽일통을 허용해주면서 거기에 동참은 안 하겠다는 펌블급. 3. 스페인이 코올에 제대로 참여하는 것은 가능. 이 경우 도박수가 됨. 4. 스페인이 코올에 참여는 하면서 놀먹한다? 자살취미 있으세요? 펌블이라는 말로도 부족함.
991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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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4:27
지금 그렇게 외치는 중남미도 미로마가 미친듯이 군사불리고 있는데 평온하다 생각하는건가.' 스페인은 지금 양면전쟁 준비해야하는상황이야. 어떻게 만족을하며살아!
992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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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4:32
아니 독점 동방무역이라는 황금산 파이를 안늘리는게 이상한거지? 전쟁 준비하는데
993
이름 없음
(044062E+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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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4:48
이탈리아에서 피자가 개발되었나 안되었나. 매우 중요한 문제다. ㅋㅋ
994
이름 없음
(1335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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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4:53
그나저나 황하댐 사업 때문에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을텐데 과연 신도시 붐은 얼마나 올까?
995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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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5:19
996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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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5:38
>>987 그럼 스페인이 전쟁준비를 하려면 뭘 해야 할까
997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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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5:49
이제 한창 도시들 죄다 재건축들어가지 않을까? 철근콘크리트에 상수하수도 개발. 흠. 수도가 그렇게 개발되엇으면 각지에있는 성들도 다 개조들어갈듯.
998
이름 없음
(07676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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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6:08
스페인은 지금 돈끌어모아서 준비할게 태산인데 가장 돈이 잘벌리는 동방무역 규모를 안늘리면 뭐가 더 효과적인건지 묻고 싶다
999
이름 없음
(25301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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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6:45
남미개발한거 죄다 텍사스에 꼴아박아서 미롬 견제행하는데 그걸 본국에 얼마나 끌어들이려나.
1000
이름 없음
(0183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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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6:56
어쨌든 스페인은 교역량을 늘려야 하고, 비율빈 등신X끼들이 배를 다 까부숴버렸으니 그러려면 배를 뽑아야지.
1001
이름 없음
(133526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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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모두 수고..) 11:17:04
1000
끝.